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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정책·여론에 치여 사면초가…책임경영 꿈도 못 꿔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정책·여론에 치여 사면초가…책임경영 꿈도 못 꿔-‘비적정’32% 급증…상장사 퇴출 주의보-고개숙인 文대통령…장관 후보 첫 ‘지명 철회’-‘나쁜기업’ 7년 낙인, 누가 지워주나요△줌인&-할담비, 70대 유튜버, 백발의 모델…SNS주름잡는 실버스타들-“공정위, 자료 접근권 허용하라”…美무역대표부의 애플 감싸기△기업인 수난시대-‘외풍’에 흔들리는 경영권…“표대결 내몰리는데 어떻게 투자 늘리나”-경영 위험 심각한데…국회서 잠자는 경영권 방어법안-회사는 폐업 위기인데…요구들어주지 않으면 막무가내 파업△감사보고서 대란-깐깐한 기준 못 넘은 33곳 무더기 거래정지…애꿎은 일반 주주들 ‘분통’-기업도 감사인도 “시간 촉박, 연중감사 도입해야”-존속능력·자산평가 놓고…감사인·기업 의견차 커△미국發 금리 인하 압박…한은 선택은-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고개’-트럼프가 날린 ‘슈퍼 비둘기’…“금리 내려라”연준에 노골적 요구△라면업계, 공정위 오판에 도둑맞은 7년-농심·오뚜기 담합 누명 벗었지만…흠집난 이미지 어디서 보상받나-‘담합했다’자신 신고한 삼양라면…왜-“공정위, 무리한 조사가 문제”…업계, 개선 한목소리△북·미협상 문 다시 열리나-다시 운전대 잡은 文…‘굿 이너프 딜’로 트럼프 설득 후 北만날 듯-북·미 냉각기…김정은, 푸틴과 정상회듬으로 돌파구 찾나-한반도 안보상황 논의하러…정경두 국방 미국行△정치-‘민심 악화 막아라’文정부 첫 지명철회 강수…野“조국 경질”공세-與‘기소권 뺀 공수처’수용해도…바른미래 반대가 ‘암초’△경제-‘노조 가입 자격’평행선…“외부인 경영 개입 우려”vs“안전장치 마련”-“미세먼지 등 추경 준비…총규모 9조원 밑돌 듯”△금융-산은“박삼구 퇴진으론 부족…자구책 내놔라”-신규 가계대출 절반은 고정금리로 빌린다-저축은행중앙회, 우수영업인 시상식 연기 놓고 ‘시끌’△산업&기업-AI프로세서 석학, 포스바겐 디자인총괄 영입…JY‘개방형 혁신’속도-현대모비스‘딥러닝 영상인식’ 기술 확보-LNG선 수주몰이…삼성重 독자생존‘뱃고동’△산업-“주성분 1개 허가 때와 달라”…코오롱생명과학 1조원 수출 ‘빨간불’-데이터 많이 쓰는 AR·VR마니아…5G 요금계 유리△소비자생활-전시회 열고 유명 작가 강연…‘옷 가게의 변신’-‘햇반’가격 유통업태별 제각각…왜-미세먼지에 실내로 몰려…대형 쇼핑몰 ‘공기 정화중’△중소기업·바이오-동물용 넘어 인체용 백신 개발…우진바이오 3년내 상장-“우리집, 3D공간으로 변환…가구 가상배치 해보세요”-벤처 품은 중진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거듭난다△증권&마켓-글로벌 경기 먹구름 타고…‘金의 환향’-실적 발표로 ‘R의 공포’벗어날까△증권-AI가 직접 운용하는 ‘로봇펀드’17일 나온다-“지난해 중소·혁신기업에 21.4조 투자”-KB證, 주관·인수 부문 톱…채권발행시장 왕좌탈환 시동△문화-사람에 대한 생각, 몸짓에 녹여…현대무용, 머리 대신 가슴으로 느끼세요-혐오를 치유하는 날갯짓…7년전 꾸었던 꿈이 모티브△스포츠-교촌 레이디스 4년 연속 우승 도전…김해림“황금알 4개 품을래요”-韓·日서 1승씩하고 내침김에 대상까지-프로농구KT…‘확률 0%의 기적’일궈내나△피플-아버지가 지킨 DMZ, 이제 우리 형제가 지킵니다-윤종규 “친환경 기업에 금융지원 강화할 것”△부동산-“중도금 대출되는 멀티역세권”…‘청량리 해링턴’견본주택 북적-서울 재건축아파트 가격 5개월 만에 반등…“잠실 급매물 소진효과…추격 매수는 금물”-역대 대통령 집 공시가 ‘껑충’…전두환 38%, 이명박 55%↑△사회-뇌물 공소시효·靑외압 의혹·성범죄 물증확보…풀어야 할 ‘3대 과제’-말로만 시급, 입법은 나몰라라…‘소방관 국가직화’1년째 표류-몰카 공포 확산에…탐지기 도입 나선 모텔들-서울 자사고 ‘재평가 보이콧’철회
- 4월 한 달간 과학이 일상에 스며든다…전국서 168개 과학기술 행사 개최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과학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 전국 62개 기관에서 168개의 과학기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과학의 달을 계기로 전 국민이 핵심 과학기술 성과를 체험하고 일상에서 과학기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52년째를 맞는 올해 과학의 달 공식 표어는 ‘과학기술, 국민과 함께 미래를 보다!’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성과를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과학기술이 경제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해 밝은 미래를 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우선 과기정통부는 세계 일곱 번째로 30-50클럽(소득 3만 달러, 인구 5000만 명 국가) 가입에 기여한 과학기술 혁신역량(OECD 7위권)을 국민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최고 과학기술 성과를 경험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국민들은 대표적으로 누리호 75톤급 액체엔진 실물, 슈퍼컴 5호기 누리온 가상현실(VR) 체험, 고효율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탑승형 로봇 FX-2 등을 대한민국 과학축제(4.19~23일)에서 만날 수 있고, 국가핵융합연구소 초청행사(20일)에서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KSTAR를 직접 볼 수도 있다.가족 단위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과학 어울림마당,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사이언스데이, 해피사이언스 축제, 과학상상 페스티벌, 사이언스 투게더를 개최하고 부산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지역과학축전도 개최한다.과학기술이 건강, 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국민생활 문제에 대한 기획행사’도 개최한다.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자와 국민이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미세먼지 국민포럼, 과학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양면성과 나아갈 방향을 토의하는 장도 마련된다.모든 국민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5대 국립과학관을 거점으로 권역별 행사를 집중 발굴해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는 행사’도 마련됐다. 국립과학관, 지역 공·사립과학관과 연구기관에서 총 152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개최된다.올해 과학의 달 대표 행사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다. 올해 축제는 기존의 컨벤션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이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로 전환했다. 다음 달 19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 서울마당, 세운광장, 한빛미디어파크, 보신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원에서 과학기술 성과 전시 및 체험, 과학공연·강연·도서·영화 등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과학의 달 행사는 과학의 달 공식 홈페이지와 과기정통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 사이언스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과기정통부 구혁채 미래인재정책국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은 호기심을, 청소년은 탐구의 즐거움을, 어른들은 새로운 지식의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다양한 과학행사를 준비했다”며 “국민 모두가 한 달 간 과학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혁신성장동력 제품, 실증이후 공공조달 확대..올해 과제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정부가 혁신성장동력 상품(서비스)에 대해 실증이후 공공 조달을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와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7회 혁신성장동력특별위원회(위원장: 임대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이하 성장동력특위)를 서면으로 개최했다.혁신성장동력은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그간 지속되어온 미래 먹거리 육성정책으로, 현재는 13대 분야가 선정·지원되고 있다. 혁신성장동력은 빅데이터, 차세대통신,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 맞춤형헬스케어, 스마트시티, 가상증강현실, 지능형로봇, 지능형반도체, 첨단소재, 혁신신약, 신재생에너지 분야다.이번 회의에서는 혁신성장동력 주요동향 및 ’18년도 이행현황점검결과(안),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19년도 추진계획 및 대상주제 현황(안) 등 성장동력 관련 정책 2건이 논의됐다.이날 특위에서는 문재인 정부 들어 새롭게 선정하고 육성을 추진해온 혁신성장동력 13대 분야의 ’18년도 이행현황 점검결과를 논의하였다. 그결과, 혁신성장동력 분야 중 차세대통신·신재생에너지·가상증강현실 분야는 기술개발, 실증, 규제 개선 등의 과제 추진현황이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차세대 통신 분야는 세계최초 5세대(5G)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5G 기술우위 확보는 물론, 5G 주파수 할당 및 대가산정 기준 개선 등의 제도적 뒷받침이 균형 있게 추진된 것으로 평가됐다.과기정통부는 점검결과를 다음 해 연구개발(R&D) 예산심의에 활용하고 일부 분야에 대해 하반기 추가점검 및 특정평가를 실시하는 등 정책-예산심의-평가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특히 기존 13대 분야 외에 유망 신기술·신산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규분야를 선정하는 등 성장동력 분야조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동력 분야간 융합 및 혁신성을 제고하고, 다부처·지자체 협력지원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기획을 위해 2019년 신규사업으로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사업’을 추진한다. 산학연 전문가 평가를 통해 20개 주제를 선정하였고, 4월말 사업공고 예정이다. 또한, 조달청은 산학연 실증기획을 통해 사용 가능성이 입증된 제품에 대해 심사절차를 거쳐 우수조달품목으로 지정하여 국내 공공판로 및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서울모터쇼]전기차·SUV…'프리미엄 신차' 격돌, 눈이 즐겁다
-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 모터쇼’ 미디어데이에 많은 취재진이 몰려 있다.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4사개등 완성차업체 20곳이 참가하는 서울모터쇼는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라는 주제를 내세운 2019 서울모터쇼가 29일부터 11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막 전날인 28일 일산 킨텍스에스 언론 공개행사를 열며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21개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36종을 포함해 154종의 차를 만날 수 있다.올해 키워드는 단연 ‘전기차’다. 주요 완성차 브랜드는 전기차 신모델 출시에 공들이며 친환경차에 대한 급증하는 관심을 증명했다. 세계적인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도 서울모터쇼에 처음 참가하며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세로 자리잡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전기차 못지않은 주인공이다.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SUV가 대거 선을 보였다.서울모터쇼는 올해부터 한국판 CES(미국 최대 가전전시회)를 표방하는 등 변화를 꾀한다. 기존 완성차 중심의 박람회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행사로 확장한다는 각오다.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자율주행·사물인터넷 등으로 기술분야로 확장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대표이사 사장이 28일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한 ‘비전 EQ 실버 애로우’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벤츠 제공)◇ 전기차 신모델 대거 출시우선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눈에 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미래형 전기차 콘셉트카 ‘실버 애로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1938년 시속 432.7㎞라는 신기록을 세운 스포츠카 ‘W125 실버 애로우’를 모티브로 삼았다. ‘은빛 화살’이라는 뜻답게 미끈한 은빛 차체가 눈길을 끈다. 차량 아래쪽에 약 80kwh용량의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시 최대 400㎞를 주행할 수 있다. 스포츠카에서 시작한 정체성과 첨단 기술·디자인을 함께 담은 모델이다. 테슬라가 선보인 양산형 전기차 ‘모델 3’올해 서울모터쇼에 첫 참가한 테슬라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선보였다. 현재 미국에서는 3만500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는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S’ ‘모델X’ 등도 함께 전시했다. 기아자동차(000270)도 전기차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공개했다. 전면 유리부터 루프까지 하나의 유리로 이어지는 유려한 디자인을 통해 기술과 감성의 조화를 지향한다.BMW가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카 ‘아이 비전 다이내믹스’BMW는 전기차 콘셉트카 ‘아이(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에 첫 선보인다. 아이 비전 다이내믹스는 BMW그룹의 전기차 모델 i3와 i8 사이에 위치하는 4도어 그란 쿠페 형태의 콘셉트카다. 최고출력 374마력에, 1회 충전으로 최대 6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대세입증한 SUV…모하비·트래버스 등곳곳에서 신형 SUV도 만날 수 있다. 기아차는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인 플래그십 SUV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다. 신차급에 가까운 디자인 변경과 함께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함께 공개한 소형 SUV콘셉트카 ‘SP시그니처’도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한국GM은 대형SUV ‘트래버스’를 내놨다. 동급 최고수준의 휠베이스(3071㎜)를 기반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동급에서 가장 넓은 3열 레그룸(851㎜)을 제공한다. 전면부 그릴은 크롬 액센트, LED시그니처 라이팅으로 세련되면서 대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인 ‘콜로라도’도 선보였다.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1170리터에 이르는 대용량 수납공간도 갖췄다.수입차 브랜드도 소형SUV 신모델을 내놨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1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도 ‘UX’를, DS의 ‘DS 3 크로스백’ 등도 발표됐다.◇ ‘참가형 모터쇼’ 지향..자율주행차 시승행사모터쇼 주제인 ‘지속가능’ ‘커넥티드’ ‘모빌리티’를 테마로한 7개 테마관을 꾸몄다. △완성차 브랜드 중심의 ‘오토 메이커스 월드’ △친환경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서스테이너블 월드’ △자율주행·차량공유 기술을 살펴보는 ‘커넥티드 월드’ △소형 전기차·로봇 등을 체험하는 ‘모빌리티 월드’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전시한 ‘오토 파츠월드’ 등이다.다양한 참가행사도 마련했다.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연결통로에서는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해볼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제2전시장 9홀에서는 관람객들이 전기차를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시승행사도 진행된다.뿐만 아니라 제1전시장에서는 ‘드론 체험 코너’,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제2전시장에서는 자동차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동차 안전 체험 코너’, 3D펜으로 자동차를 설계하고 디자인 해볼 수 있는 ‘카-메이커스 어린이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한국GM이 선보인 대형 SUV ‘트래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