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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937건

  • (VOD)시청자 종목상담..국순당, 삼성이미징 등
  • [이데일리 조임정기자]&nbsp;시시각각 변하는 시장!&nbsp;대응하기가 쉽지 않은 주식시장에서 종목으로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nbsp;경제 재테크 케이블 위성 방송 이데일리TV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방송되는&nbsp;`종목 진실게임` 프로그램 ROUND2에서 시청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nbsp;<!--StartFragment-->오늘 살펴본 종목은 4가지.&nbsp;- 국순당(043650) / 매수가 : 8020원 / 비중 : 80%&nbsp;- 삼성이미징(108070) / 매수가 :&nbsp;4만6300원 / 비중 : 30%&nbsp;- 광명전기(017040) / 매수가 : 1900원 / 비중 : 30%&nbsp;- 무림페이퍼(009200) / 매수가 : 1만1100원 / 비중 : 60%&nbsp;&nbsp;&nbsp;&nbsp;☞ 이데일리TV에서는 `종목진실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nbsp;집중 분석해 드리고&nbsp;있습니다.상담 전화번호: 02-3772-0269홈페이지 : tv.edaily.co.kr&nbsp;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nbsp;▶ 관련기사 ◀☞(이데일리) 조정끝 ,재상승 시작에 대비한 충분한 공략이 필요하다.☞(VOD)그녀들의 스탁토킹..국순당에 푹 빠진 그녀들~☞(특징주)국순당 강세..`막걸리 날개달고 턴어라운드`
2009.11.18 I 조임정 기자
편의점에서 `막걸리누보` 즐기세요
  • 편의점에서 `막걸리누보`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햅쌀로 만든 `막걸리누보`를 편의점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보광훼미리마트가 오는 19일 보졸레누보 출시일에 맞춰 햅쌀로 만든 막걸리누보 `가막`(사진)을 1만2000병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햅쌀로 빚은 막걸리누보는 기존 패트병에서 유리병을 사용 한층 고급화 했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10월 이동막걸리 2종(쌀막걸리, 검은콩막걸리)을 출시, 1주일 만에 2만개 이상이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훼미리마트의 막걸리 매출은 올해 1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지난해 대비 155.2% 증가했으며 주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1%에서 올해 4.3%까지 늘어났다. 현재 주류 매출비중은 맥주 66.9%, 소주 21.6%, 위스키 4.4%, 막걸리 4.3%, 와인2.8%으로 올 연말쯤 위스키를 누르고 주류상품 3위까지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GS25도 19일에 맞쳐 `막걸리누보`를 판매할 예정이다. GS25의 올 해 막걸리 매출은 1월부터 11월14일까지 지난 해 대비 89.7% 급증했다. GS25에서 판매할 예정인 `막걸리누보`는 100% 국내산 친환경 햅쌀을 사용해 만든 `참살이 햅쌀 막걸리`로 천연탄산을 함유하고 있어 감칠맛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장영생 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은 "웰빙바람을 타고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막걸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중시한 보리, 조, 옥수수막걸리 등 다양한 곡물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9.11.17 I 이성재 기자
(새로 나왔어요)아모레 `탠저린 블라섬 바디케어` 외
  • (새로 나왔어요)아모레 `탠저린 블라섬 바디케어` 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는 `탠저린 블라섬 바디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제주감귤의 비타민 성분을 통해 피부의 윤기와 감촉을 개선시켜주는 제품이다. 피부의 탄력을 증진 시켜주며,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 시켜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는 게 특징. 또 달콤한 감귤꽃 향기가 특징. 바디 클렌져, 바디 로션, 핸드크림, 오드 뚜왈렛 등 총 4종으로, 가격은 8000~2만원. ▲ 아모레 이니스프리 `탠저린 블라섬 바디케어`◇ 애경의 토탈 구강케어 브랜드 2080은 항균액션 칫솔과 항균 양치액을 선보였다. 항균액션 칫솔은 세균번식 제어 효과가 뛰어난 항균모를 사용해 칫솔모에 서식하는 균을 99.98% 제거해준다. 또 항균 양치액은 항균성분 트리클로산(TCN)을 함유해 입안의 유해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항균 양치액이다. 가격은 항균액션 칫솔 2800원, 항균 양치액 1200원(80ml). ◇ 동서식품은 `포스트 후르츠 코코넛 그래놀라`를 내놨다. 새 제품은 그래놀라, 열대과일, 코코넛이 함유돼 상큼하고 향긋한 열대의 맛을 전해주는 게 특징. 주 성분인 그래놀라(Granola)는 압착 귀리, 통밀, 쌀 등 곡물을 꿀이나 물엿으로 뭉쳐 바삭하게 구운 통곡물이다. 또 파파야, 파인애플, 망고 등 3가지 열대과일에 코코넛이 함유됐다.가격은 350g 4500원, 570g 6980원. ◇ 국순당은 `맑은 백세 막걸리`를 출시했다. 맑은 백세 막걸리는 국순당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양조전용쌀인 `설갱미`를 원료로 사용했다. 또 백세주에 들어가는 산사자, 산수유 등의 약재가 들어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알코올도수는 6%로, 가격은 2300원(300ml). ▲ 동서식품 `포스트 후르츠 코코넛 그래놀라`
2009.11.16 I 안준형 기자
비즈니스 식품산업전, Food Week 2009
  • 비즈니스 식품산업전, Food Week 2009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국내외 식품업체들과 식품 바이어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Food Week 2009가 오는 11월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비즈니스 전시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된 Food Week는 전시회 안의 또 다른 개별 전시회라는 Show & Show형식의 전시회로써, 단기간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비약적인 성장을 해나가고 있다. ◇ 전국 명품 특산물 총집합 - 전국 팔도 지자체 특설관 운영 ◇ 푸드위크 2008 행사모습먼저, 전국팔도 농산물명품 직거래장터, 제주수산식품관, 경기도 명품농축산물관,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관 등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안심먹거리를 Food Week 2009에 만날 수 있다. 농업명품의 전라남도관, 전라북도관, 경상남도관, 경상북도관, 충청남도관, 충청북도관, 강원관 등 각 지역별 우수한 농수축산물 및 식품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각 지역 대표 농수축산물과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식품 대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올해로 개최 6회를 맞이하는 쌀박람회는 품질 좋은 전국팔도 브랜드 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쌀 관련 기능식품들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건강발효 식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건강한 식단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해 줄 것이다. ◇ 전국 우수 한우는 다 모여라,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올해 처음 "FOOD WEEK 2009"에 참여하여 '제12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입상축 등심 전시 및 시식회를 개최하여 축제의 장을 마련된다. 전시회 기간 중인 코엑스 메인무대에서 대통령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가 및 단체에 시상과 축하를 하는 시상식도 거행될 예정이다. ◇ 건배∼"막걸리 르네상스"를 위한 막걸리 엑스포!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막걸리 엑스포』는 국내 막걸리 선도업체는 물론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막걸리 전국 50여 업체가 참가해 150여 종류의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불붙기 시작한 '막걸리 르네상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업체들의 신제품 경쟁도 만만치 않다. 이에 국내 막걸리 업체들의 신제품 막걸리뿐만 아니라 국내 각 지자체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막걸리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국내 최고의 막걸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실시! Food Week 사무국은 참가업체들의 내수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협회, 더바이어, 농수축산신문, 코엑스 BMC와의 공조 하에 국내 및 해외 바이어 상담회 및 초청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형 유통업체 및 식품관련업체를 비롯하여 요식업종사자, 호텔, 레스토랑 관계자, 각 기업 및 학교 급식 식자재 구매담당자 등 다양한 바이어군 초청을 통하여, 국내 신규거래선 발굴 및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전 세계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15개국 해외관 운영! 국제식품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Food Week 2009는 일본,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10개국 등에서 해외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 국가관에서는 일본 38개 식품업체에서 과자, 면류, 조미료, 가공식품, 차, 청주, 소주 등 일본 전국의 다양한 식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일본주(니혼슈), 일본식 라면(라멘)에서부터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식품에 이르기까지, 전시품목은 수 백가지 아이템에 달하며, 전시장에서는 요리시연이나 시음, 시식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맛과 건강지향의 관점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진정한 일본 식재료의 맛을 Food Week 2009에서 함께할 수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의 단체관 참가로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16 I 강동완 기자
11월 제철와인, 여기서 느껴보자
  • 11월 제철와인, 여기서 느껴보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고독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은 유독 붉은빛의 레드와인 한잔을 손에 들고 분위기를 잡고 싶은 날이 된다. 이렇듯 가을은 와인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그래서인지 와인 업계에서는 뜨거운 남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햇살을 머금은 남프랑스 와인부터 11월 제철을 맞은 보졸레누보 등 다양한 와인 할인 행사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 편의점에서 즐기는 보졸레누보 와인! 보졸레누보 출시 기념 할인 행사 실시 11월 19일은 보졸레누보 와인이 첫 선을 보이는 날이다. 이 날을 맞아 보졸레누보 출시 기념 할인 행사들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손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의점에서는 보졸레누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전 세계 보졸레누보 판매 1위인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누보’와 ‘플레리’ ‘물랭아방’ ‘마콩빌라쥐’ ‘푸이휘세’ 등 프리미엄급 와인 4종을 판매하고 18일까지 예약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가인 2만6000원에서 10% 할인된 금액인 2만3400원에 판매한다. 또 구매고객 전원에게 와인잔을 증정하고 ‘와인 한병 더(인펀테스·5500원)’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보졸레 빌라쥐 누보’를 1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한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졸레누보를 15% 할인된 2만20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나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되며 BC top포인트 사용 시 20% 추가 할인 받아 최대 38%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호텔에서도 가을 와인을 저렴하게 즐기세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카페 아미가에서 건강식으로 구성된 뷔페 메뉴와 함께 13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내 손안의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 손안의 와인'은 13종의 프리미엄 와인과 위스키, 복분자주, 막걸리, 주스 등의 주류와 음료를 뷔페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뷔페는 즉석에서 구워주는 양갈비 구이, 카프레제, 버섯 샐러드, 훈제연어, 완탕 스프, 카르파치오, 바비큐 폭립, 송이굴밥, 은대구 조림, 안심 스테이크, 말레이시아 볶음밥, 굴 탕수육, 깐풍 베이브크랩, 동파육, 타코야끼 볶음밥, 장어 데리야끼 등 한식부터 이태리요리에 이르기까지 웰빙을 컨셉으로 한 약 70종의 요리가 마련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14 I 강동완 기자
불황에도 끄덕 없는 ‘홍합’테마 선술포차
  • 불황에도 끄덕 없는 ‘홍합’테마 선술포차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창 불황이 몰아칠 때 론칭했지만 그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이 있다. 외식전문업체 (주)프리젠F.C가 2008년에 론칭한 ‘홍합이야기’(www.honghab.co.kr)는 불황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매출성적을 올리며 가맹점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홍합이야기 안산시 와동점은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합이야기 와동점 심상완(38) 사장은 "현재 매장은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위치적으로 봤을 때 좋은 상권은 아니다"면서 "하지만 음식 맛이 늘 일정하고 깔끔하며 다양한 주류를 구비하고 있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고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단골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심 사장은 "동네 상권이라 시간대별로 고객층이 다양한 편"이라며 "특히 주변에 홍합을 판매하는 영업점이 없어 멀리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다"고 말했다. 심 사장은 업종변경을 한 사례다. 홍합이야기로 새로이 가게를 오픈하고 나서 매출이 3배 이상 올랐다. 홍합이야기의 다른 점포들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홍합이야기가 불황의 여파를 비껴나간 이유는 서민적인 메뉴를 내세운 선술포차라는 차별화된 컨셉트와 홍합을 사용한 메뉴에 있다. 홍합요리의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 것. 그리고 다른 퓨전주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막걸리는 최근 인기 트렌드와 맞물려 높은 매출을 올리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처럼 홍합이야기는 메뉴는 물론 주류까지 손님의 입맛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선술포차로써 최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홍합이야기에서 사용하는 홍합은 국내 최고의 홍합서식지인 여수 앞바다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홍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질이 매우 좋으며 패류독소가 전혀 없다. 이런 양질의 홍합을 사용해 만든 홍합탕은 홍합이야기의 기본메뉴로써 이를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무한리필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홍합이야기의 인기 메뉴로는 양푼홍합탕, 대박짬뽕탕, 홍삼오, 홍합골뱅이쫄면 등이 있다. 홍합이야기는 경기와는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경험이 없어도 매뉴얼화된 조리법으로 인해 단기간 교육만으로도 바로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홍합이야기 창업비용은 82.5㎡(25평) 기준 5250만원 정도다. (문의) 1588-0563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14 I 강동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종시 `기업도시` 공식화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다음은 11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 -금값은 세계경제의 바로미터. -가격 혼돈시대. -北 "무자비한 군사조치 취할것" -소득은 줄고 소비는 늘고 -"핵 제거땐 北 평화의 길 보장" ▲뉴스포커스 -`왕의 남자` 류우익 주중대사로 -세컨드 라이프 "한국선 안통하네" ▲종합 -예산처리 지연땐 경제회복 걸림돌 -경제자유구역 베드타운화 막는다 -공정위원장 "LPG단합 과징금 줄어들수도" -제조업 유통업체 손에..소비자 得일까 失일까 -6개 희소금속품 해외확보 총력 ▲경제·금융 -요즘 신협·새마을금고에 돈 몰리네 -저축은행 후순위채의 힘 -KB금융 회장후보 내주 10명 선정 ▲정치·외교안보 -"APEC-G20 잇는 가교역할하겠다" -親朴과 긴밀한 조율로 당내갈등 막을것 -박근혜, 친박과 회동...세종시 말 맞추나 -오바마 방한前 긴장 극대화? ▲국제 -"北核 포괄적 해결에 MB와 의견일치" -美·日정상 "쟁점은 넘어갑시다" -美, 아세안과 첫 정상회담 -美, 스위스 이어 홍콩에 비밀계좌 정보 요청할 듯 ▲기업과 증권 -LCD패널 가격 조정받나 -노후차 稅혜택 서두르세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총수 국제모임에 데뷔 -포스코, 인사청탁 뿌리뽑는다 -코스피 옵션 고비는 넘겼는데 -한진해운·현대상선 3분기에도 대규모 적자 -아시아나항공 3분기 `어닝쇼크` ▲부동산 -4대강개발 이후 기획부동산 다시 기승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사회 -행정구역 통합 벌써 `시끌벅적` -`대한통운 비자금` 수사 확대되나 ◇서울경제신문&nbsp;▲1면 -"임시세액공제 유지 바람직" 정운찬 총리 밝혀 -"최악 투자는 현금보유" -가계 살림살이 갈수록 `팍팍` -정부, 세종시 `기업도시` 전환 공식화 ▲종합 -대기업 강력 마케팅 업고 `날개` -MB "한국, 올 플러스 성장 가능" -`포이즌 필` 요건 강화 주장해 논란 -경제자유구역 국비 차등 지원 -부동산 감정평가 사전심사제 도입 -근로소득 사상 첫 마이너스 -패스트트랙 내년에도 유지 -금융위 `승진파티` ▲정치 -親朴 일부의원들 박근혜에 반기? -`非전문 외교관` 시대 활짝 -野 6당 협공에 輿 방어하기 급급 -밤 10시~새벽 6시 집회·시위 금지 추진 ▲국제 -`미국판 국채보상운동` 후끈 -"러 경제 현대화 시급" -"FRB, 내년 9월 금리인상" ▲산업 -삼성전자 "中 TV시장 본격 진출" -"義가 사회책임경영의 해법" -STX팬오션 2억弗 외자 유치 -LG디스플레이, 中 LCD시장 공략 ▲증권 -"車·IT·철강·조선株등 수혜 예상" -기관 순매수 전환 "6주만이네" -"LG디스플레이, 지금이 저점매수 할때" -철강株 약세장에서 `쑥쑥` ▲사회 -시행사 "법규 위반" 가처분 신청 -`스마일 우울증` 늘고 있다 -"수리 1등급 10점 안팎 상승" ◇한국경제신문▲1면 -복수노조 초읽기 勞務 전문가 뜬다 -수리 1등급 작년보다 8~13점 오를듯 -鄭공정위원장 "LPG과징금 줄어들수도" ▲종합 -기름값 슬금슬금↑...올 최고價 육박 -中企 가업승계때 최대 100억 상속세 공제 -외국기업 안오는 경제자유구역...아파트·상가만 `즐비` -세종시 `행정도시→기업도시`로 -중국산 못믿고 日産 비싸고...`빅 바이어`가 몰려온다 ▲경제 -소비심리는 `꿈틀`...살림살이는 `팍팍` -통신·홈쇼핑 보험 `일단 팔고나면 모르쇠` -`말 뿐인` 금융중심시...글로벌 금융사 유치실적 전무 -금감원 "퇴직연금 유치전 과열" ▲정치 -"세계경제 균형성장 새 모델 필요" -"한국 G20개최, 국제적 리더십 보여주는 것" -美·日, 불편한 속내는 일단 숨기고... -MB `믿을 맨` 기용...중·러·일 모두 非외교관 출신 ▲국제 -中 `짓고 보자`가 만든 사막의 유령도시 -"위안화 시장에 맡겨라"vs"천만에" -"유럽대통령 강대국 후보는 NO!"...벨기에 총리 급부상 ▲사회 -수리 쉬워 `상향평준화`...상위권 극심한 `눈치작전` 예고 -행정구역통합, 명칭 둘러싸고 예고된 갈등 ▲산업 -LCD값 미끄럼...비수기에 대만 물량 `공습` -LGD, 中 모니터 업체와 공동 마케팅 ▲부동산 -기업 도시의 힘!...창원·당진·거제 `화려한 분양성적` -토지보상비 산정 깐깐해진다 -서울·수도권 전셋값 올들어 50조 올랐다 ▲증권 -中위안화 절상가능성에 `차이나株` 재부상 -코스피, 거래부진에 `전강후약` 장세 -증시서도 소주·맥주株 기고 막걸리株 날아 -LG그룹 `내수 쌍두마차` 잘 달린다 -삼성證 "내년 코스피 최대 1850갈수 있지만..."
2009.11.13 I 정원석 기자
막걸리 돌풍의 끝은 어디?
  • 막걸리 돌풍의 끝은 어디?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막걸리 돌풍이 거침이 없다. 12일 신세계백화점에서는 햅쌀로 만든 `막걸리 누보`가 햇 포도로 만든 `보졸레 누보` 보다&nbsp;5배 이상&nbsp;팔려 나갔다.&nbsp;막걸리는&nbsp;이미 위스키와 와인을 제치고 국내 편의점 3대 주류로 올라섰다. 또&nbsp;해외 진출도 활발해져&nbsp;일본 톱 5 백화점에까지 막걸리를 수출하고 있다. 값싼 `서민의 술`에서 세계의 술로 거듭나고 있는 것. 막걸리 전문업체인 우리술은 지난 9일 일본 다카시마야와 미츠코시 백화점 두 곳에 쌀막걸리와 배막걸리 2종을 입점시켰다. &nbsp;&nbsp;다카시마야 백화점은 일본 매출 1위 백화점이다. 또 미츠코시 백화점은 지난 1904년에 설립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으로 유명하다. 막걸리가 일본 최고(最高)·최고(最古) 백화점 두 곳 모두에 입점된 것이다. ▲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입점한 막걸리앞서&nbsp;막걸리는 지난 9월 미레니암리테이링(옛 세이부백화점)과 J후론트리테이링(옛 다이마루 백화점+마츠자카야), 이세탄 백화점 세곳에 입점했다. 이로써 일본 백화점 매출 톱 5 모든 곳에서 막걸리를 만날 수 있게 됐다.이 밖에 국순당(043650)의 `고시레 막걸리`, 배상면주가의 `대포막걸리`, 홍천군 지역 업체인 설악양조의 쌀막걸리 등이 일본 지역으로 수출길을 열었다. &nbsp;지난해 막걸리 수출국은 아시아 24개국을 비롯해 총 65개 국가로, 올해는 막걸리 열풍으로 인해&nbsp;수출 지역과 물량은 더욱 늘어 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같은 열풍은 국내에서 시작됐다. 올 초 경기불황의 여파로 와인과 위스키의 판매량은 감소하는 대신 막걸리의 수요는 급증했다. 편의점업체인&nbsp;GS25에서&nbsp;막걸리 판매량은&nbsp;지난 4월 와인을 이번달(11월)에는 위스키를 제치고 맥주와 소주에 이어 편의점 3대 주류로 등극했다. &nbsp;아울러&nbsp;막걸리 제조·보관기술이 개선되면서&nbsp;실온에서도 장기간 본래 맛의 유지가 가능해졌다. 국순당은 `막걸리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해 기존 유통기한인 10일을 30일까지 늘려 막걸리의 전국 유통을 가능하게 했다.&nbsp;이에&nbsp;값싼 `서민의 술` 막걸리 돌풍은 콧대 높은 특급 호텔과 골프장에까지 이어졌다. 지난 4월 처음으로 막걸리를 선보인 롯데호텔은 현재 `고양 배다리 막걸리`와 `자색 고구마 막걸리` 등 7종의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nbsp;그 외 워커힐 호텔, JW메리어트, 리츠칼튼 등의 특급 호텔들도 막걸리를 주류 메뉴에 올렸다.&nbsp;여기에 국순당과 서울탁주는 수도권에 위치한 태광, 레이크사이드, 아시아나, 신원 등 20여곳의 골프장에 막걸리를 입성시키는 등 막걸리의 영역은 점점 커지고 있다.
2009.11.12 I 안준형 기자
  • 국세청, 술 품질 분석결과 조만간 공개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국세청이 조만간 시중에 유통 중인 술에 대한 품질 분석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그동안 국세청은 주질 분석결과가 개인의 과세정보라며 공개를 꺼려왔으나 식품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11일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세청은 차 의원에게 보낸 서면 답변에서 “주류에 대한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주질분석 결과를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차 의원은 지난달 20일 국세청을 상대로 한 국회 종합감사에서 “주질 분석결과는 과세정보라기보다 식품안전과 위생에 관한 정보이며 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주질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은 내용을 서면 질의했다.국세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그동안 주세법 상에 공개할 근거 규정이 없었다”면서 “위반사실 공표를 규정한 식품위생법 84조 규정을 준용해 공개가 가능한지, 아니면 주세법을 개정해야 하는지 법률적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국세청은 이에 따라 공개 수준에 대한 법률 검토 후 공개 방침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국세청은 현재 비정기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각종 주류의 시료를 채취해 품질을 분석한 뒤 문제가 발견되면 제조·출고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이같은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다. 이는 국세청이 취득한 주질분석 결과가 업무상 취득한 개별사업자의 과세정보에 해당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567건의 술 품질을 분석해 이 가운데 27건에 대해 제조·출고 정지 조치를 취했다. 이 가운데 18건이 알코올 성분 위반이었으며, 3건은 사카린이 검출된 경우였다. 주질에 문제가 발견된 주류는 대부분 영세한 업체가 생산한 탁주, 청주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올 1월 기준으로 주류제조면허를 보유한 업체는 탁주(막걸리) 780곳을 비롯해 약주 190곳, 과실주 142곳, 리큐르 89곳, 일반 증류주가 52곳 등이다. 지난해 19곳은 면허가 강제로 취소됐다.
2009.11.11 I 박기용 기자
참살이 생 막걸리 ONE+ONE행사
  • 참살이 생 막걸리 ONE+ONE행사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종합외식기업 (주)놀부NBG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놀부보쌈'이 최근 막걸리 바람을 타고 11월 7일까지 놀부참살이 생 막걸리 ONE + ONE 행사를 한다. 생 막걸리 한 병 시키면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참살이 막걸리 가격대는 3천원. 행사는 서울 수도권에 있는 놀부보쌈 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최근 놀부NBG는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과 공동브랜드 개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바 있다. 놀부관계자는 “100% 친환경제품의 참살이 탁주는 한식 세계화의 트렌드 흐름에 따라 시장 전망이 밝고 보쌈, 유황오리 등 몸에 좋은 웰빙 음식과 궁합이 맞는다고 판단하여 제휴를 맺었다”며 “현재 젊은 층부터 중년층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살이 탁주는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운지버섯 축출 PSK 물질과 참살이 탁주 비교 결과 황보체 활성화 기능이 참살이 탁주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국립한경대학교 측에서 발표된 바 있다. 한편 ㈜놀부NBG(대표이사 김순진)에서 운영하는 한식 패밀리 브랜드 ‘놀부’는 표준화하기에 까다로운 한식 브랜딩(Branding)에 성공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22년간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놀부보쌈과 돌솥밥’, ‘놀부부대찌개와 철판구이’, ‘놀부항아리갈비’ ‘놀부설농탕과 냉면’ 뿐만 아니라 고품격 한정식 브랜드 ‘수라온’, ‘퓨전 중식레스토랑 ‘차룽’, 카페브랜드 ‘산타루치아’ 까지 모두 8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03 I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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