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219건

신흥국 젊은 세대가 쇼핑 `큰 손`
  • [99%를 위하여]신흥국 젊은 세대가 쇼핑 `큰 손`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02일자 10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 북미 지역에서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메리칸이글이 내년(2012년) 일본에 진출, 도쿄를 중심으로 3년간 1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이 패션을 일컫는 ‘아메카지(아메리칸 캐주얼)’에 주력할 방침이다. (2011년12월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 “박싱데이(boxing day)쇼핑 전쟁을 위해 첫날 새벽부터 추위에 떨며 개점을 기다리는 행렬의 상당수는 할인 명품 구입을 위한 중국인이었다.”(2011년12월27일 더타임스)    ※ 세계 1위 가구·인테리어 유통업체인 이케아(IKEA)의 한국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면서 가구업계가 초긴장이다. 가구업체들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부동산 등 관련 업계도 주목하고 있다.(2011년12월23일 이데일리)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2011년 유럽발 재정 위기가 이어지면서 미국·유럽 중심의 경제체제가 저물고 있다. 중국을 위시한 동아시아는 저임금을 바탕으로하는 생산기지에서 벗어나 경제전반의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 日 저가제품 인기..中 고가소비 확대 전통적인 선진국의 현주소는 일본이 상징적이다. 90년대 말부터 소득격차가 급격히 확대되기 시작한 일본은 현재 ‘전국민이 중산층’이라는 의미의 ‘1억 총중류’라는 의식이 와해되는 추세다. 중산층(임금노동자)이 나뉘어지면서 다양한 계층이 형성되고 있다. 이들 일부만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상당수는 ‘프리터족(비정규직)’, ‘니트족(구직포기자)’이 되면서 저소득층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시장에 직결되고 있다.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들을 겨냥해 몇 해전부터 서구권 중저가 브랜드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으며 갈수록 그 열기는 뜨겁다. 최근에도 H&M이나 포에버21, 인디텍스 등이 일본 상륙을 시도하고 있다. 고가 제품 중심의 일본 백화점 산업은 쇄락하기 시작해 갈수록 침체되고 있다.   일본이 전통 부국의 상징이라면 신흥부국의 대표주자는 중국이다. 중국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고객이 되고 있다. 2011년 중국인 방한객은 전년 대비 20% 늘어나 200만명을 넘어섰다. 관광객 수는 아직 일본인에 미치지 못하지만 씀씀이면에서는 일본인 관광객을 넘어섰다. 매년 약 6000만명의 중국인이 해외를 여행하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한국을 찾을 요우커(遊客.중국관광객)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쓰나미 대지진으로 침체에 빠진 일본 관광산업에도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일본백화점협회이 지난 8월 주요 면세점을 중심으로 ‘외국인 여행객 구매율’을 조사한 결과, 해외 여행객 중 중국인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인들은 영국의 소비시장의 큰손이기도 하다. 중국인들은 연말 세일기간 동안 디자이너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 앞에서 북새통을 이뤄 현지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세계경제 다극화..신흥시장 부상 세계 경제의 축이 바뀌고 있다. 미국과 서유럽, 일본등 이른바 선진국들의 추진력이 급속히 쇠퇴하고 있다. 금융위기 후유증을 앓고 있는 미국은 더블딥 우려를 씻어내지 못하고 있다. 유럽은 재정위기 확산으로 유로존 붕괴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은 장기적인 경제침체에다 대지진까지 겹치며 좀처럼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신흥시장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신흥시장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나 비스타(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 이들 국가는 큰 폭의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소득수준이향상되면서 중산층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소비패턴이 의식주에 관련된 ‘생계형 소비’에서 제품의 질을 중시하고 삶의 질을 추구하는 ‘가치형 소비’로 변화하고 있다.  이들 잘나가는 신흥국 뒤에는 미개발 신흥국들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향후 10년간 경제성장율이 아프리(5%), 중남미(4.5%), 중앙아시아(4.1%)순으로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이 향후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다.  경제의 발전축이 기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다시 미개발 신흥국으로 옮겨질수록 소비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지금은 신흥시장의 대도시에 거주하는 고소득, 고학력의 젊은 새대가 소비의 중심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단계다. 하지만 경제의 발전축이 다극화할수록 저소득층의 소비능력이 확충되고 이들의 구매력이 비중이 점점 늘어나게 될 것이다. 소위 ‘귀족시장’보다는 ‘99%를 위한 시장‘의 비중이 갈수록 커진다는 논리다.  크리스 라마찬드란 필립스 인도 CEO는 “기존 소비자들만 상대하면 발전할 수 없으며, 성장하려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이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 韓 새 먹거리 발굴 분주..이케아 진출 주목 글로벌 환경 변화와 함께 국내 유통업체들의 영업 상황도 급변하고 있다. 가뜩이나 성장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는 백화점 업계는 복합쇼핑몰의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위상마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백화점 업계는 다른 시장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웃렛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가 하면,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남성시장에 눈을 돌리거나 문화 관련 시설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가족이나 젊은 층들을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편입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형마트의 앞날도 평탄치는 않은 상황이다. 다른 유통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매장의 고급화를 추진한 결과, 기업형 슈퍼마켓과 상품의 가격차가 크게 나지 않아 고객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유심히 지켜봐야할 관심사중의 하나는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케아(IKEA)다. 이케아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가정용 조립기구 회사다. 저가마케팅의 상징으로 통한다. 바야흐로 세계는 `새로운 소비계층`을 찾기 위한 혈전에 돌입했다.
2012.01.02 I 문정태 기자
  • [투어팁]월트디즈니, `비발디파크 테마존 운영` 外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월트디즈니, 비발디파크 설원 위 테마존 마련 월트디즈니코리아는 23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40일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디즈니 스노우 환타지아`를 운영한다. 디즈니 소노우 환타지아는 방문객들이 설원 위의 마법 같은 낭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미키마우스를 형상화 한 대형 돔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돔 내부는 4개의 디즈니 테마 체험존(TV·영화·게임·숍)으로 꾸며졌다. 비발디파크 내 객실 2곳을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카(Car)`와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 `디즈니 프린세스` 테마룸으로 구성해 놓아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하나투어, 추운겨울 동남아 신상품 출시 하나투어가 동계 시즌을 맞아 동남아 신상품을 선보였다. 하나투어는 최근 여행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지역에 새로운 여행상품들을 내놓았다. 우선 베트남 상품은 5일 일정동안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 다낭에서 남국의 정취를 느끼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을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75만9000원부터. 이와 함께 준비된 싱가포르 상품은 자유여행으로 준비돼 5일 일정 동안 싱가포르를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가격은 87만9000원부터다. ◇투어익스프레스, 추억의 허니문상품 특가 출시 투어익스프레스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지정(여성가족부) 기념으로 `아산 리마인드 허니문 로맨틱 여행 1박2일` 상품을 8만9000원 특가로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1960~70년대 인기 신혼여행지였던 온양온천의 명성과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일정으로 크리스마스 이브(24일)와 12월31일, 1월14일 3일간 진행되는 일정이다. 기존 10만9000원에서 아산시의 협찬을 받아 추가 2만을 할인한 8만9000원에 선보였다. 온천욕과 온천시장 투어 이외에 공세리 성당을 방문하고,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외암리 민속마을 등을 둘러본다. 도고온천 및 온양 그랜드호텔 1박, 관광지 입장료, 식사 3식 등이 포함됐다. 문의 02-2022-6605
2011.12.23 I 김미경 기자
11월 해외여행객 소폭 ↓..여전히 `동남아` 선호
  • 11월 해외여행객 소폭 ↓..여전히 `동남아` 선호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달에 국내 주요 여행사를 이용한 해외 여행객 수가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12월1일 기준 지난달 이 회사의 상품을 이용한 해외 여행 수요는 약 11만 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2.1%가 감소했다. 하와이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미주 지역 여행자와 유럽 여행객은 각각 50.5%와 24.3%씩 늘었지만, 일본으로 간 여행자가 48.8% 감소하면서 11월 해외 여행객 수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비중으로 보면 동남아가 38.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중국(30.4%)과 일본(14.3%)이 뒤를 이었다. 남태평양은 22.2% 증가하며 11월에는 단거리보다 장거리 지역의 수요 증가가 눈에 띄었다. 동남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태국은 홍수피해로 인해 지난해보다 20.4% 감소했지만 항공좌석공급이 늘어난 베트남/캄보디아, 필리핀 수요는 각각 36.6%, 36.1% 증가해 동남아는 지난해보다 15.7% 늘었다. 속성별로 살펴보면 에어텔이 30.3% 증가하며 10월에 이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패키지여행객은 소폭 감소한 반면 허니문, 골프, 호텔 수요는 약간 증가했다고 하나투어 측은 분석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에는 태국 예약문의가 평소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설 연휴 및 동남아 휴양지로 떠나는 가족여행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방학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모두투어를 이용한 국외 여행자 수도 6만3800명으로 작년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목적지 별로 보면 일본이 60.3% 감소했고 남태평양 지역이 2.5% 줄었다. 모두투어 측은 "올해 9월과 10월에는 작년과 비교해 여행객이 약 10%씩 늘었는데 이에 비하면 국외 여행이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 여행 수요의 회복 지연과 방콕 홍수, 미국이나 유럽의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료=하나투어
2011.12.02 I 김미경 기자
하나투어,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영예
  • 하나투어,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영예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하나투어(039130)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18회 기업혁신대상` 대기업 부문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99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기업혁신대상은 산업계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기업의 경영혁신 추진배경 및 세부 실천사례 그리고 혁신활동에 따른 성과 등을 심사하며, 올해에는 지난 7월부터 서류∙현장∙종합심사를 거쳐 통과된 혁신기업 13곳이 선정됐다.하나투어는 글로벌 연동 시스템을 개발하고 여행상품등급제, CRM 도입,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제안 문화 등을 정착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다.권희석 하나투어 사장은 "벤처정신을 통한 신성장 경영,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비즈니스 강화 등 글로벌 여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지난달 30일 개최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권희석 하나투어 사장(오른쪽)이 김준동 지식경제부 산업정책관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X-mas 여행상품 `베트남ㆍ캄보디아` 인기
2011.12.01 I 김미경 기자
  • X-mas 여행상품 `베트남∙캄보디아` 인기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올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23~25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들은 `베트남` `캄보디아`를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나투어(039130) 통계자료에 따르면 25일 현재 크리스마스 기간 여행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은 베트남∙캄보디아로 확인됐다. 뒤를 이어 중국, 일본, 필리핀, 홍콩 순으로 나타났다. 두번째로 여행수요가 많은 중국은 북경보다 상해를 선택한 여행객이 많았고, 일본에서는 규슈가 전체 일본 여행수요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일본, 중국, 태국, 홍콩, 필리핀 순이었던 것과 다른 결과다.올 크리스마스 시즌 베트남∙캄보디아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은 항공노선이 다양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하나투어 관계자는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로 연결되는 노선의 꾸준한 인기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 인천은 물론 부산, 대구, 청주에서 출발하는 캄보디아 씨엠립 전세기의 활발한 지방 출발 노선도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또 제주도와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베트남 하롱베이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캄보디아 앙코르왓으로 여행 수요가 몰리는 것도 한 이유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편 하나투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FUN FUN CHINA`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에 눈 1cm가 내리면 중국, 홍콩, 대만 여행상품을 선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하나투어, 中 최대여행사 CITS와 MOU 체결☞하나투어, 중국 최대 여행그룹과 업무협약☞하나투어, 태국 수해복구지원금 2200만원 전달
2011.11.25 I 김미경 기자
  • [마켓in]주요기관 보도계획(10.17~10.21)
  • 마켓in | 이 기사는 10월 16일 12시 16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 17일(월) ▲기획재정부 09:00 아시아 개도국 공무원 대상 민자제도 교육 실시 09:30 KDI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회의, 민주화와 세계화시대의 한국경제의 성과와 과제 14:00 국제신용평가사 S&P 연례협의 실시 14:00 제11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 15:00 도미니카공화국대통령, KDI에 감사 훈장 ▲지식경제부 06:00 제지원료업계 자발적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06:00 2011년 9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11:00 한국 주도 스마트미디어 국제표준화 시동 16:00 글로벌 동반성장 R&BD MOU 체결 ▲금융감독원 06:00 2011년 9월 중 직접금융 조달금액, 전월과 유사한 수준 12:00 2011년 상반기중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12:00 금융감독원,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 실시 ◇ 18일(화) ▲기획재정부 08:00 제2차 한-브라질 재무경제장관회의 개회사 08:00 한-브라질간 교역 등 양국간 경협의 중요성 16:00 물가관계차관회의 결과 ▲지식경제부 11:00 SW 해외발주 정보 공유체계 구축 11:00 국산 생체인식 정보보호 기술 국제표준 채택 11:00 한·중·일 공개SW 기반 비즈니스 협력 강화 11:00 일반상품거래법 제정안 공청회 ▲금융위원회 12:00 투자은행 활성화를 위한 회사채 발행시장 개선방안 ▲금융감독원 12:00 금감원-경기도,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12:00 81세 이상 고령자도 여행 중 의료비 보장 가능 ▲한국은행 12:00 김중수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후 귀국 12:00 2011년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12:00 2011년 한국은행 조사국 국제컨퍼런스 개최 ◇ 19일(수) ▲기획재정부 09:00 수출입물품에 대한 분류체계(HSK)개편 09:00 제2차 한-브라질 재무경제장관회의 결과 09:00 공공기관 글로벌 평가지표 개발 관련 용역결과 12:00 국가통계 방법론 심포지엄 개최14:00 재정부·외교부 합동 국제기구 채용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 06:00 2011년 뿌리기술 경기대회·국제포럼 06:00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11:00 ASEAN국가 한국 전기전자분야 적합성평가 기술 전수 11:00 수도권내에 전기차 카쉐어링 사업자 모여라 11:00 IEA 회원국, 에너지시장 전망·정책방향 논의 ▲금융위원회 14:00 제17차 금융위 개최결과 ▲금융감독원 06:00 금융분쟁조정위원회, 매스를 대지 않은 코뼈 골절 복원수술도 수술 보험금 지급해야 결정 12:00 금융감독원, 성인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방안 마련 12:00 동양생명보험(주)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한국은행 12:00 2011년 3/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 20일(목) ▲기획재정부 09:00 세계은행 Doing Business 평가결과 12:00 EU 진출전략 컨퍼런스 개최 14:00 한·중남미 Business Forum 개최결과 ▲지식경제부 11:00 2011년 3/4분기 조선산업 동향 11:00 스마트폰 우편서비스 확대 시행 11:00 한-베트남 상호보완적 산업구조 바탕 상생의 길 열어 ▲금융위원회 12:00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14:00 정례기자간담회 ▲금융감독원 12:00 IFRS 최근 개정내용 설명회’ 개최 12:00 2012년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 개최 ▲한국은행 12:00 2011년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12:00 2011년 1~9월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12:00 2011년도 금융 IT 컨퍼런스 개최 해외경제포커스(2011-42호) ◇ 21일(금) ▲기획재정부 09:00 사회적기업, 이제는 경쟁력이 중요 09:00 주요국 성과관리제도의 최근 현황 ▲지식경제부 11:00 2012년 1월부터 휴대폰 가격표시제 본격 시행 11:00 세계 우표디자인 공모대회 심사결과 발표 11:00 SW·융합 핵심인재 발굴 위한 경진대회 11:00 범부처 IT미래비전기획단 출범식 ▲금융위원회 12:00 투자일임업의 적극적 맞춤성 요건 마련 (금융투자협회 공동) ▲금융감독원 06:00 2011년 6월말 국내은행 해외점포에 대한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 12:00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특약
2011.10.16 I 신상건 기자
  • [마켓in]주요기관 보도계획(10.17~10.21)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 17일(월) ▲기획재정부 09:00 아시아 개도국 공무원 대상 민자제도 교육 실시 09:30 KDI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회의, 민주화와 세계화시대의 한국경제의 성과와 과제 14:00 국제신용평가사 S&P 연례협의 실시 14:00 제11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 15:00 도미니카공화국대통령, KDI에 감사 훈장 ▲지식경제부 06:00 제지원료업계 자발적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06:00 2011년 9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11:00 한국 주도 스마트미디어 국제표준화 시동 16:00 글로벌 동반성장 R&BD MOU 체결 ▲금융감독원 06:00 2011년 9월 중 직접금융 조달금액, 전월과 유사한 수준 12:00 2011년 상반기중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12:00 금융감독원,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 실시 ◇ 18일(화) ▲기획재정부 08:00 제2차 한-브라질 재무경제장관회의 개회사 08:00 한-브라질간 교역 등 양국간 경협의 중요성 16:00 물가관계차관회의 결과 ▲지식경제부 11:00 SW 해외발주 정보 공유체계 구축 11:00 국산 생체인식 정보보호 기술 국제표준 채택 11:00 한·중·일 공개SW 기반 비즈니스 협력 강화 11:00 일반상품거래법 제정안 공청회 ▲금융위원회 12:00 투자은행 활성화를 위한 회사채 발행시장 개선방안 ▲금융감독원 12:00 금감원-경기도,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12:00 81세 이상 고령자도 여행 중 의료비 보장 가능 ▲한국은행 12:00 김중수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후 귀국 12:00 2011년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12:00 2011년 한국은행 조사국 국제컨퍼런스 개최 ◇ 19일(수) ▲기획재정부 09:00 수출입물품에 대한 분류체계(HSK)개편 09:00 제2차 한-브라질 재무경제장관회의 결과 09:00 공공기관 글로벌 평가지표 개발 관련 용역결과 12:00 국가통계 방법론 심포지엄 개최14:00 재정부·외교부 합동 국제기구 채용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 06:00 2011년 뿌리기술 경기대회·국제포럼 06:00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11:00 ASEAN국가 한국 전기전자분야 적합성평가 기술 전수 11:00 수도권내에 전기차 카쉐어링 사업자 모여라 11:00 IEA 회원국, 에너지시장 전망·정책방향 논의 ▲금융위원회 14:00 제17차 금융위 개최결과 ▲금융감독원 06:00 금융분쟁조정위원회, 매스를 대지 않은 코뼈 골절 복원수술도 수술 보험금 지급해야 결정 12:00 금융감독원, 성인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방안 마련 12:00 동양생명보험(주)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한국은행 12:00 2011년 3/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 20일(목) ▲기획재정부 09:00 세계은행 Doing Business 평가결과 12:00 EU 진출전략 컨퍼런스 개최 14:00 한·중남미 Business Forum 개최결과 ▲지식경제부 11:00 2011년 3/4분기 조선산업 동향 11:00 스마트폰 우편서비스 확대 시행 11:00 한-베트남 상호보완적 산업구조 바탕 상생의 길 열어 ▲금융위원회 12:00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14:00 정례기자간담회 ▲금융감독원 12:00 IFRS 최근 개정내용 설명회’ 개최 12:00 2012년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 개최 ▲한국은행 12:00 2011년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12:00 2011년 1~9월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12:00 2011년도 금융 IT 컨퍼런스 개최 해외경제포커스(2011-42호) ◇ 21일(금) ▲기획재정부 09:00 사회적기업, 이제는 경쟁력이 중요 09:00 주요국 성과관리제도의 최근 현황 ▲지식경제부 11:00 2012년 1월부터 휴대폰 가격표시제 본격 시행 11:00 세계 우표디자인 공모대회 심사결과 발표 11:00 SW·융합 핵심인재 발굴 위한 경진대회 11:00 범부처 IT미래비전기획단 출범식 ▲금융위원회 12:00 투자일임업의 적극적 맞춤성 요건 마련 (금융투자협회 공동) ▲금융감독원 06:00 2011년 6월말 국내은행 해외점포에 대한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 12:00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특약
2011.10.16 I 신상건 기자
③`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들`
  • [2011 BIFF]③`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들`
  •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올해 영화제에는 모두 70개국 30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그중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만 89편이다. 열흘도 안되는 시간 동안 이 많은 영화를 챙겨보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준비했다.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올해 부산에서 놓치면 후회할 영화들.   ▲ 영화 `하비비`◇ `하비비`(아시아 영화의 창) 수피파의 우화 `마주눈 라일라`에 바탕을 둔 `하비비`는 중동 팔레스타인 분쟁지역인 요르단 강 서안지구 웨스트 뱅크에 거주하던 학생 커플 퀘이즈와 라일라의 금지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2001년 웨스트 뱅크 지역은 이스라엘에 의해 봉쇄되고, 퀘이즈는 천막촌으로, 라일라는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는 "때론 금지된 사랑 이야기가 사회 드라마가 되기도 하는데 `하비비`가 그렇다"라며 "15년 만에 가자 지역에서 만들어진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 영화 `바비`◇ `바비`(한국영화의 오늘) 엄마는 없고 아빠는 장애인이다. 망나니 같은 작은 아빠는 큰 조카를 입양 보내려고 뒷거래를 한다. 허영심에 가득 찬 동생은 언니 대신 자기가 입양을 가겠다고 난리다. 극 저예산의 `아빠는 개다`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신고식을 치른 이상우 감독이 1억 원에 달하는 거액(?)으로 빚어낸 `문제적 대작`. 입양 대국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을 압축해 담았다. 전찬일 프로그래머는 "그저 튀려고 안달 난 `변태 감독`인 줄만 알았는데 오판이었다"라며 "감독이 얼마나 남다른 문제의식과 영화적 감각을 겸비하고 있는가를 증명한 작품으로 김새론, 김예론 천재적 연기 자매의 대조적 캐릭터와 열연을 음미하는 재미도 작지 않다"고 소개했다. ▲ 영화 `바이코누르`◇ `바이코누르`(월드 시네마) 영화의 제목은 카자흐스탄에 있는 실제 지역의 이름이다. 이곳에는 세계 최초로 러시아에서 만든 우주선 발사기지가 세워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우주선 발사 시 하늘에서 떨어지는 부품들을 모아 생계를 이어간다. 가가린이라는 별명을 지닌 소년은 이 마을에서 전자설비를 돌보는 역할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 우주비행사 줄리의 우주선이 떨어지고, 소년은 의식을 잃은 줄리를 발견한다. 그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줄리에게 결혼을 약속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과연 원주민 소년의 우주를 향한 열망은 이뤄질 수 있을까? `투발루`의 천재 감독 바이트 헬머의 독특한 영화세계를 재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 영화 `사이공의 실락원`◇ `사이공의 실락원`(아시아 영화의 창) 베트남에서 온, 보기 드문 퀴어 영화. 사이공으로 일자리를 구하러 온 순수한 청년 코아와 그를 속여 곤란에 빠트리는 게이 매춘부 람, 람의 또 다른 연인 사이의 복잡한 사랑 이야기가 사이공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남성 사이 동성애를 다뤘지만, 사랑과 질투, 배신 등은 일반적인 사랑 공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 유명 TV 드라마 `풀 하우스`의 베트남판 연출을 맡은 부 응옥 당 감독의 작품으로 유교 사회 안에서 비주류의 삶을 사는 이들의 보편적이지 않은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일반화된다. ▲ 영화 `어린 양을 보라`◇ `어린 양을 보라`(월드 시네마) 에디는 마약중독자인 아들 조를 구하기 위해 아들의 여자친구인 리즈와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투다가 서로 돕기 시작한다. 에디의 얼어붙은 마음은 리즈의 아픈 과거와 소통하게 된다. 이들의 여행은 관객의 예상치를 거침없이 비켜간다. 작가이자 영화제작자, 무대감독이었던 존 매킬더프의 첫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 이상용 프로그래머는 "영국식 유머와 인간애가 넘친다"라며 "진작에 이 영화를 볼 수 있었다면 `플래시 포워드`(비아시아권 신인 감독 경쟁) 섹션에 초청했을, 경쟁력 있는 신인의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 영화 `붉은 바이킹 검은 웨딩`◇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한국영화의 오늘) 작심하고 계획한 불륜남녀의 바캉스에 남자의 처가 끼어들면서 산통 다 깨진다. 그야말로 빌어먹을 바캉스다.(`붉은 바캉스`, 김태식) `연인이자 제자였던 그녀의 결혼식, 애인이자 교수인 그는 주례를 섰다. 그녀는 바로 그날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남자를 찾아온다.(`검은 웨딩` 박철수). 한때 감독-조감독 사이였던 두 감독이 제각각 불륜을 소재로 극화한 에피소드를 한데 묶어 발표하는 일종의 `릴레이 영화`. 픽션과 다큐를 뒤섞은 실험적 구조와 적나라하면서도 진솔한 배우들의 연기가 짜릿한 감흥을 안긴다. 전찬일 프로그래머는 "자극적이며 재밌다. 불륜을 바라보는 관점도 흥미롭다"며 "두 에피소드 중 박철수 감독의 `검은 웨딩`이 특히 더 그러한데 60대 중반의 감독이 벌거벗은 몸을 담는 솔직함이 특히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 영화 `낙타들`◇ `낙타들`(와이드 앵글) 오래전 연인이었던 남녀가 오랜만에 만난다. 남자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여자를 떠나갔지만, 여전히 그것을 찾아 헤매고 있고, 여자는 몇 번의 이별을 겪으면서 몸도 마음도 사막처럼 메말라 버렸다. 이별, 사막, 황사, 냉장고 속의 여자, 얼굴 속에 앵무새가 있는 남자, 우주 등의 이미지와 공간 변화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보여준 애니메이션. `도시에서 그녀가 피할 수 없는 것들`로 국내외 수많은 영화제에 초청됐던 박지연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홍효숙 프로그래머는 "여성이 바라본 남녀 관계가 극대화돼 묘사됐다"면서 "반대로 남성의 시점은 `낙타들`과 같은 와이드 앵글 `단편 쇼케이스1`에 초청된 `영원한 농담`에 담겨 있다. 두 남자의 끝없는 수다를 듣다 보면 남자들의 생각이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2011 BIFF]⑤스타 참여 행사 `타임 스케줄`☞[2011 BIFF]④올해도 `★` 볼 일 많다☞[2011 BIFF]②16회 BIFF, 우려와 기대☞[2011 BIFF]①`포스트 김동호` 시대, 변화는?
2011.10.05 I 최은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된장·금형 대기업 진출 제동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9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된장·금형 대기업 진출 제동 -일자리·복지에 102조 투입 -코스피 5% 반등, 원화갑 22원 상승 ▲중기적합업종 선정 -LED전등·내비·레미콘···논란업종 빠져 -CJ·대상 등 식품업계 `비상` ▲종합 -달러 유동성 연말까진 버티겠지만 경상수지가 관건 -유로존 은행 자금조달 숨통 -"그리스 공중폭발 면할 것 같다" ▲내년예산 326조 -일자리 10조·SOC 22조···실물경기 위축에 선제 대응 -청소년 25만명에 문화바우처 제공···눈에 띄는 이색사업 -"2013년 균형재정" 장밋빛 청사진 -복지예산 6% 이상 늘어 92조로 `최대`···내년 선거 의식? -"균형재정에 집착 경기침체 대비 소홀" -稅부담 줄었지만 사회보험금은 늘어 ▲정치·외교안보 -감기약 슈퍼판매 논란 레임덕 불러 -이석연 이틀째 외부활동 중단 왜? -北 3대세습 1년···김정은 체제안착 변수는 -측근비리 의혹에 격노한 MB -박근혜 "나경원 선거지원 지금은 얘기하지 말자" ▲국제 -日기업, 엔고 등에 업고 외국기업 사냥 -러시아 권력투쟁 조짐 -S&P 부실평가 민사소송 위기 -금값 나흘째 급락 한때 1600달러(온스당) 무너져 -버핏, 난생 처음 자사주 사들인 까닭 ▲경제종합 -금리 대신 지준율 만지작···2006년 닮은꼴? -정전대란 12일 만에···최중경 장관 공식사의 -中 왕서방, 유럽위기 후 한국국채 투자 늘려 ▲금융·재테크 -역경매 대출로 中企 이자부담 줄었네 -교보 2대주주 대우인터, 자문사 선정 -부산銀 "10여개 저축은행중 골라 인수" -韓외평채 금리·CDS 프리미엄 급락 ▲기업과 증권 -정몽구회장, 경쟁상대로 폭스바겐 찍어 -구자홍회장, R&D 예찬 -한국 광고업계 위상 `쑥쑥` -대한항공 A380 LA노선 투입 -`미친변동성` 한국증시를 어찌할꼬 -조선株 오랜만에 쾌속항진 -막다른 골목서 만난 개미-외국인 -`中企적합업종` 대기업 영향 無 -8월 주식샀던 자산가 지금은 판다 -한국형 헤지펀드 11월말 첫선 -韓 외환위기 가능성 아시아 최저 -日 고질병 엔고 내년 3월부터 해소 ▲기업경영·중소기업 -조선업계 3중고에 시달린다 -이건희 "세계경제 당분간 침체" -기술력 갖춘 中企 46곳 R&D 지원 -노조가 퇴직자 지원 현대重 지원센터 설립 ▲모바일 -엑셀·파워포인트도 웹 접속해 쓴다 -앱스토어 음란물 `홍수` -한국 IT경쟁력 19위로 추락 -아마존 첫 태블릿 `킨들 파이어`···아이패드 반값 ▲유통 -여성복 오즈세컨, 미국 백화점 간다 -수산물 안 잡혀요 -롯데마트, 中·印尼에 잇단 매장 ▲부동산 -개포주공 옆 단독주택지 빌라촌으로 -강남3구 재건축 10억원 무너져 -저소득 대학생에 전세임대 1000가구 -용인 근성지구 근생용지 12어원 ▲사회 -亞최대 국제중재센터 서울에 만든다 -"안전망 아닌 감시망" CCTV 진정 늘어 -경쟁에 지친 30대 추억에 기대다 -양승태 대법원장 "재판은 한번으로 끝내야" -박영선 "이국철 수첩에 박영준···검찰이 확보" ◇서울경제 ▲1면 -"과학은 가장 이윤 높은 투자분야" -외국인 사흘만에 "사자" 코스피 83P 급등 -내년 나라 살림 326조···복지 비중 사상 최대 -대기업, 저가 고추장 못판다 ▲종합 -두바이유 7개월 만에 배럴당 100弗 아래로 -`투자 귀재` 버핏, 자사주 산다 -양승태 대법원장 "상소 남발로 인적·물적 낭비 심해" -김석동 위원장-은행장들 내일 회동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사의 ▲2012년 나라살림 -서민·중산층 맞춤형 복지에 올보다 6.4% 늘어난 92조 투입 -만 5세 아동 무상 의무교육·보육 전면 실시 -청년 창업에 2000억·고졸 취업 지원에 6000억 -기초과학·나노기술 분야에 4兆 -`일자리·복지·성장` 선순환 만들기···"장밋빛 성장에 의존" 지적도 -내년 1인당 세부담 45만원 늘어 535만원 -産銀 매각 완료 1년 늦춰 2014년으로 ▲종합 -中企 일단 긍정 평가속 "더 지켜보자" -인플레 기대치 4.3%···3년來 최고 -"물가 치솟는데···" 한은 총재는 출타중 ▲정치 -MB "측근·친인척 비리 엄격히 다뤄야" -"오세훈 前시장 사업보다 홍보 치중" -`우파 재집권 전략` 저서 통해 본 여야 대권후보 10인 -한중일 지역협력체 시동 ▲금융 -환율 급변동···달러 매매기준율·수수료 따져보니 -저축銀 구조조정에 정부 출연금 투입 무산 -신창재 회장 교보생명 지분 첫 매입 -이장호 부산은행장 "저축銀 인수 다시 추진" ▲국제 -유로존 국채매입 전담기구 만든다 -엔고에 `와타나베 부인`도 손 털어 -EU "글로벌 회계법인 빅4 독과점 규제" -코카콜라 "中, 美보다 사업환경 좋다" -中 공산당 `17기 6중 전회` 내달 15일 개최 ▲산업 -끝 보이는 반도체 끝 모르는 LCD -이건희 회장 "세계 경기 당분간 침체 가능성" -현대기아차, 올 수출 200만대·300억弗 보인다 -STX팬오션, 세계최대 광석 운반선 인수 ▲정보기술 -아마존, 반값 태블릿PC 내놓는다 -페이스북, 이용자 체류시간 업계 1위 -한국 IT산업 경쟁력 5년 연속 하락 ▲중기·벤처 -BK C&C 블랙박스 美 도로 누빈다 -KT텔레캅 "LBS 활용한 이동체 보안사업 추진" -8월 신설법인 5126개로 9년來 최다 -LS "계열사 기술교류 통해 R&D 역량 강화" ▲생활 -"2030 걸퍼(Girl+Golfer) 모셔라" -"해외 바이어들 한국 남성복 극찬" -CJ오쇼핑, 중기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 -플라자호텔 가을 와인 프로모션 ▲증권 -낙폭과대 우량주들 "오늘만 같아라" -186개 종목 청산가치 밑돌아 -"中관광객 특수" 호텔신라 신고가 -하이닉스, D램값 기대감에 반등 성공 -증시 불안 커지자 대기업도 IPO 미뤄 -나우콤 270억 들여 단독 인수 -"한국 외환위기 가능성 亞서 가장 낮아" -토종 헤지펀드 출범 길 텄다 ▲사회 -"인터넷서 약 사다간 큰코 다쳐요" -이용준 제일저축은행장 영장 청구 검토 -SLS그룹 스폰서 의혹 도마에 -약사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인터넷 자살사이트 기승 ▲전국 -경기도, 평택·안성에 外投산단 더 만든다 -대구 로봇산업 중심도시 부푼 꿈 ▲부동산 -`유럽발 위기` 분양시장에도 불똥 -도시개발 때 건축물로도 보상 받는다 -강남 세곡동 `아랫반고개마을` 3층 다세대·다가구 건축 가능 -쌍용건설, 베트남서 콘도공사 수주 ◇한국경제 ▲1면 -"공장 팝니다"···中企 덮친 불황의 그림자 -고추장·막걸리 등 대기업 참여 제한 -"재정건전성 지키면서 복지도 확충"···욕심많은 정부 ▲종합 -호화찬란 `짬밥의 변신`···메뉴 72종서 342종으로 -불량식품·폐수 방류 신고 때 최대 10억 보상 ▲中企적합업종 선정 -두부·데스크톱PC 제외···추가선정 진통 예상 -"나머지 29개 품목 내달 심의" -재계 "합의 존중···2차·3차 선정이 더 걱정" -中企 "첫결실 실망···추가 선정 서둘러라" ▲2012년 예산안 326조 -복지에만 30% 투입···교육·국방·R&D 합친 것과 맞먹어 -기초생활보장 7조9000억 배정 -일자리 창출에 10조···청년창업·고졸자 취업 올인 -4.5% 성장에 맞춘 `낙관예산`···공기업 지분매각 등 세외 수입 의존 -産銀·企銀 민영화로 2조 확보한다지만··· -국민 1인당 세금 535만원···45만원 늘어 ▲경제 -여야 "韓銀, 물가관리 실패" 한목소리 -최중경 지경부장관 사퇴···후임은? -손경식 "정부 의중 못들어 금통위원 추천 못해" -은행들 외화 유동성 확충 나서야 ▲금융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가격` 재조정 나서야" -저축은행에 6조~7조 추가 투입 -"상한가 사흘 뒤에 영업정지로 휴지조각" 한숨 -이장호 부산은행장 "연내 저축은행 1곳 인수하겠다" ▲정치 -MB, 대대적 사정 예고 -맹추격 나경원, 주춤한 박원순 -서울시민 1인당 부채 247만원 -약사회 票 때문에···눈치보는 의원들 ▲국제 -유럽 "처방전 많은데 돈은 없고"···美는 경기부양 `엇박자` -글로벌 車업계, 中 친환경차 시장 대격돌 -버핏, 41년만에 자사주 매입 -美금융당국, S&P 제소···신용강등 보복? -日, 스마트폰 출하량 PC 첫 추월 ▲산업 -LS, 돈독한 `사촌경영`···구자열 "형님이 1~2년 더 맡아야" -삼성맨 `재테크 1순위`는 예·적금 -이건희 "글로벌 경제 당분간 안 좋을 것" -STX팬오션, 세계 최대 벌크선 인수 -A380 특수 ▲산업종합 -전세계 전기차, 토론토서 성능 경쟁 -삼성LED, LED조명 국제표준 이끈다 -"어! 청소기가 따라다니네" -현대·기아차 5개 차종 中 고객품질만족도 1위 ▲IT·모바일 -LG U+ 아이디어 배틀···"지금 우린 뜨겁다" -삼성 `망고폰` 공개···아이폰 대항마 될까 -삼성·애플 `헤이그 법정 혈투`···회사 기밀까지 공개 -"스마트폰 없으면 불안해요" ▲중소기업·벤처 -공장가동률 `뚝`···야근·특근 사라져 `썰렁` -125만 회원 소상공인 단체, 중기중앙회서 독립 `논란` -알파 등 36社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과학 -`스핀트로닉스` 시대 성큼···차세대 반도체 나온다 -과기위·전경련 "R&D·신성장 산업 협력" -시간여행 가능해질까 ▲생활경제 -유한킴벌리 `오픈좌석제` 파격 실험 -"아이더, 4년 내 아웃도어 빅5·매출 4000억" -신세계 `장난감 도서관` 15호관 -롯데마트, 印尼·中서 출점 잇따라 ▲상품·원자재 -타이어 원료 `부타디엔` 한달 새 24% 급락 -철강 판재류 재고 7개월째 증가 -생활필수품 10개 중 7개 가격 올라 -가다랑어 가격 `사상 최고` ▲증권 -국내외 큰손, 중소형 우량주 `쇼핑` 나섰다 -외국인 4일만에 순매수 -연기금, 헤지 기능 없어 폭락장서 손실 커졌다 -반등 국면 땐 건설·자동차株 사라 -OCI, 폴리실리콘 급락에 `속수무책` -LG전자 "휴대폰 실적 지켜보라" -건설사 `자금 돌려막기` 허덕 -주식형펀드 순자산 두달새 11조원 증발 ▲부동산 -한강신도시·청라지구 1억짜리 전세 넘치네 -땅 대신 아파트로도 보상 -4분기 `바로미터` 전농 래미안 내달 공급···분양시장 `촉각` -래미안·자이 못 쓰는 컨소시엄 NO!" -지난달 건설 인·허가 4만가구 넘어 ▲사회 -양승태 대법원장 "다양성만 추구하단 부작용" -檢 "신재민 의혹 철저히 수사하겠다" -`아파트 하자감정` 기준 나왔다 -"한진重 노사문제에 정치권 개입 말라"
2011.09.27 I 정병묵 기자
  • 온라인몰 "개천절 황금연휴 고객 잡아라"
  •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온라인몰들이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인 개천절을 앞두고 여행객들의 시선 잡기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도 온라인몰 여행상품에 관심을 보이는 등 관련 상품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옥션숙박은 지난 일주일간 개천절 연휴 예약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 증가했다. 전체 숙박 결제 고객 중 개천절 연휴 기간 내 입실 예정인 예약 고객이 25%를 차지하기도 했다. 옥션숙박은 개천절연휴 숙박상품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조기예약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개천절 연휴 조기예약`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G마켓은 올해 개천절 연휴기간 동남아 여행 예약률이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G마켓은 오는 10월5일까지 베트남, 싱가폴 등 동남아 여행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개천절 연휴 여행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닷컴은 개천절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JTB의 여행 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롯데JTB는 최근 오는 29일부터 10월1일 사이에 출발하는 여행상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9% 올랐다. 인터파크투어는 10월 개천절 황금연휴 추천 해외여행상품을 모아 놓고 `10월 황금연휴 쉿!크릿 다이어리`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전윤주 옥션숙박 팀장은 "바캉스 늦깎이족을 비롯,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수요가 겹치면서 이번 개천절 여행 수요가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09.26 I 최승진 기자
  • FC서울, 24일 대전 홈경기 ''외국인의 날'' 행사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리그 FC서울이 24일 오후 5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외국인 페스티벌 'FC서울 외국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서울은 각종 외국인 단체 및 외국인 전용 펍(Pub) 등을 통해 외국인들에 한해서만 판매되는 외국인 전용 입장권(맥주+핫도그 제공) 5000여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은 이날 이뤄지는 많은 행사를 외국인 관람객에 맞게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이날 경기장을 찾을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경기장내 모든 방송 및 전광판 멘트가 영어와 함께 진행되며, 경기장 내 외각은 각국의 국기로 꾸며지게 된다.북측 광장 장외 행사장에서도 많은 이벤트가 열린다. 커핀그루나루와 코스트코(Costco)에서는 커피 1만 잔과 각종 간식을 제공하며, 롯데칠성과 롯데 햄에서 다양한 음료와 햄 1만5000개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물한다. 또한 롯데월드 입장권, 해외 한방 의료 봉사단인 ‘콤스타’의 한방 진료와 한방차 제공, 여행사 ’VIP 트레블’에서 제공하는 기념품 및 기념 티셔츠 400장, 서울시 글로벌 센터의 콘서트티켓 5000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그 외에도 콜롬비아, 페루, 베트남, 브라질 등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먹거리 장터가 함께 열리게 된다.또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팀 ‘매드비터’ 유승백 팀의 그래피티 아트쇼 공연이 펼쳐지며, 공연장 옆 체험 부스에서 일반 팬들이 직접 그래피티 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래피티 아트란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경기장 내외에서 각종 비보이 공연 및 유명 DJ 퍼포먼스, 팝 밴드 공연 등이 펼쳐져 ‘외국인의 날’에 맞게 경기 전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2011.09.22 I 이석무 기자
영화 `하모니`, `스타커플 최강전`
  • [12일 TV가이드]영화 `하모니`, `스타커플 최강전`
  • ▲ 영화 `하모니`◇영화 `하모니` KBS 2TV 오전 11시10분여성 교도소 수감자들의 `하모니`가 설날 안방극장에 울려 퍼진다.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주연의 영화 `하모니`는 여자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합창단을 만드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엄마`가 된 김윤진의 눈물 연기도 인상적이다. 외도한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수감, 교도소에서 아들을 낳은 김윤진은 규칙에 따라 생후 18개월 후 아들과 생이별해야 한다. 김윤진이 아들과 단 하루 특별 외박을 나가기 위해 합창단을 꾸리고 공연하며 이별하는 과정은 적잖은 감동을 선사한다.◇`다문화 가족 노래자랑` KBS 1TV 낮 12시10분외국인들의 `슈퍼스타K`가 생겼다. KBS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노래 경합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 창원 전주 등 지역 예심을 통과한 15팀은 이달 초 한강 여의도 공원에서 치열한 노래 경합을 벌였다.◇`미녀의 비밀` KBS 2TV 오후 6시`대한민국 1%의 사연을 가진 미인을 찾아라!` 외모가 출중한 일반인 8명이 미모 경합을 벌인다.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이들 중에는 걸그룹 출신도 있고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람도 있다. 무속인도 나와 그간 인생의 굴곡도 털어놓는다. 화려한 외모 뒤에 숨겨진 인생의 그림자. 미모와 감동 사연으로 티아라를 쓸 주인공은 누가 될까?◇`코미디 한일전` KBS 2TV 오후 7시25분한국과 일본의 코미디 달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개그맨들과 일본 유명 개그맨들이 모여 개그 경합을 벌인다. 한국 대표 개그맨으로는 `달인` 김병만을 비롯해 김준호 박성호 황현희 등이 나온다. 일본에서는 10명의 유명 개그맨이 출연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일본 유학파 출신 개그맨 이봉원과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맡아 흥을 돋웠다.▲ MBC `아나운서 대격돌 최고의 며느릿감을 찾아라`◇`아나운서 대격돌 최고의 며느릿감을 찾아라` MBC 오전 11시10분시어머니들이 선호하는 며느릿감 직업군 아나운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MBC 여자 아나운서들이 다양한 매력 어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다가간다. 이진, 양승은, 강다솜, 김초롱 아나운서가 출연해 매력 대결을 펼친다. 시어머니 대표로 전원주, 시아버지 대표로 이정섭, 시누이 대표로 장연란, 노총각 대표로 상추가 출연하며 김용만, 최현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나는 트로트 가수다` MBC 오후 6시10분화제의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트로트 버전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김수희 남진 문희옥 박현빈 설운도 장윤정 태진아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 7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판 노래 대결을 펼친다. `나는 가수다`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한가위인 만큼 탈락자가 아닌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가수들의 매니저로는 김경민 김나영 김인석 재경(레인보우) 유상무 이병진 장동민이 출연한다.◇영화 `님은 먼 곳에` MBC 밤 12시40분순이(수애 분)는 시어머니 성화에 못 이겨 매달 군대 간 남편 상길(엄태웅 분)의 면회를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면회를 갔다가 상길이 베트남전에 자원해 갔다는 소식을 통보받고 놀란다. 순이는 정만(정진영 분)이 이끄는 위문공연단 보컬로 합류해 남편을 찾아 화염과 총성이 가득한 베트남으로 떠난다.◇`출발 모닝와이드` 3부 추석특집 오전 7시40분변우민이 199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년이 된 지금까지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세 아이를 남몰래 도운 사연을 공개한다. 당시 일곱 살이던 한 소녀는 눈이 안 보이지만 음악적인 재능을 갖고 있어 어린이용 피아노를 사줬는데 지금은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가슴으로 낳은 네 번째 딸도 공개한다. 시각장애로 부모에게 버림받고 한빛 맹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신나라(15세)양의 후원을 약속했다.▲ SBS `스타커플 최강전`◇`스타커플 최강전` SBS 오후 6시10분국내 대표&nbsp;스타들이 커플을 이뤄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청·이준(엠블랙), 예지원·이특(슈퍼주니어), 이주노·재경(레인보우), 구준엽·은정(티아라), 박준형·김지혜, 박은경·김환(아나운서), 허경환·지나, 문희준·수지(미쓰에이), 이재윤·빅토리아(에프엑스), 김경진·김나영, 광희(제국의아이들)·한지우, 창민(2AM)·효린(씨스타), 진운(2AM)·소연(티아라) 등이 커플을 이뤄&nbsp;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영화 `전우치` SBS 밤&nbsp;12시35분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히고 신선들은 박물관 전시품이 된 그림족자를 찾아 전우치(강동원 분)와 초랭이(유해진 분)를 불러내 요괴를 잡을 것을 의뢰한다. 요괴들을 잡아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마지못해 요괴 사냥에 나선 전우치. 그러나 전우치는 요괴 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에 바쁘고, 한 술 더 떠 과거 첫눈에 반한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서인경(임수정)을 만나 사랑놀음까지 시작하는데···.◇`북한을 가다:홀리데이 인 평양` 내셔널지오그래픽&nbsp;오후 10시푸른 눈의 여행객이 북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추석을 맞아 다시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는다.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북한을 가다:홀리데이 인 평양`을 12일에, `리사 링의 북한을 가다`와 `디에고의 북한을 가다`를 13일에 연속 편성했다. 이중 `북한을 가다:홀리데이 인 평양`은 캐나다 출신 배낭여행객 스콧 윌슨이 감시원들의 극심한 통제 속에 북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로 화제를 모은 작품. 비무장지대(DMZ)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김일성 묘역 등 북한 내 역사적·정치적 명소들이 공개된다.<제공 : 이데일리 스타in 방송팀>▲ 영화 `전우치`▶ 관련기사 ◀☞우리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추석되길…"☞`하이킥3` 김지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13일 TV가이드]`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스타애정촌`☞[11일 TV가이드]케이팝 콘서트, 김정태·김현숙 합작 프로젝트☞[10일 TV가이드]홍기·레이코의 만남 `노리코 서울에 가다`
2011.09.09 I 연예팀 기자
  • 롯데백화점 "작은 동전으로 크게 나눠요"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작은 동전으로 큰 사랑을 나눠요."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8월14일까지 전국 31개 점포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쉬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과 플랜코리아가 주최하고, 주한 가나 대사관과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후원한다. 여름철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남은 동전과 지폐들을 모금 받아 아프리카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쉬운 나눔 캠페인`은 `이지 오블리쥬(Easy Oblige)`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시작됐다. 이지 오블리쥬는 누구나 손쉽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뜻하는 말이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백화점이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롯데스쿨 프로젝트`의 `노블리스 오블리쥬(Noblesse Oblige)`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모금은 본점&#903;잠실점&#903;부산본점&#903;광복점 등 전국 31개점의 행사장에 마련된 모금함을 통해 이뤄진다. 기부자는 원하는 경우 기부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기부 가능한 화폐는 국내에서 환전 가능한 22개국의 지폐와 8개국의 동전이다.모금된 기금은 내달 18일 플랜코리아 측으로 전달되며, 이후 아프리카 아이들의 `UBR(Universal Birth Registration, 출생등록신고)` 활동 지원에 이용될 예정이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상무는 "여름철 휴가 후 남은 해외 동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쉬운 나눔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휴대폰으로 `이마트 장보기` 늘고 있다☞롯데마트, 고졸·전문대졸 신입 사원 100명 채용☞롯데백화점, `덜 팔아주는 아빠고객도 배려한다`
2011.07.28 I 문정태 기자
"제주보다 싼 동남아 여행길 열린다"
  • "제주보다 싼 동남아 여행길 열린다"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정부가 베트남, 태국에 이어 캄보디아와 운항 항공사수 제한을 폐지키로 하면서 동남아 여행 경비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운항 항공사수 제한 조치는 사실상 일부 항공사의 과점을 용인해 항공료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물가 급등으로 업계에선 `동남아가 제주도보다 싸다`는 농담이 있었는데 이 농담이 진담이 될 수도 있다"고&nbsp;분위기를 전했다.&nbsp;◇ 동남아,&nbsp;저가機도 취항 가능 국토해양부는 27일 태국과 양국간 운항 항공사수 제한을 폐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한국은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만이 취항할 수 있었고 태국은 타이항공과 오리엔트타이, 비즈니스에어가 취항 중이었다. 앞서 이달초에는 베트남과 제한조치를 폐지했다. 베트남은 태국보다 엄격(?)해서 2개사만이 취항할 수 있었다. 당연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그 주인공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만간 캄보디아와의 항공사수 제한도 소멸될 전망이다. &nbsp;앙코르와트로 유명한 도시 씨엠립을 포함해 캄보디아로 취항할 수 있는 항공사는 역시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2개사뿐. 한국은 캄보디아와 작년 1월부터 하늘길을 전면 개방했지만 항공사수 제한 조치(2개사)는 풀지 않았었다. 항공사수 제한은 저가항공사의 경우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에 도입됐다. 특히 2000년대 초중반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잇따라 저가항공사가 설립되며 `국민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전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에어아시아 등도 동남아 국적. 이 때문에 2년 운항, 2만편 이상 무사망 사고 조건이 부여되기도 했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그만큼 저가항공사들의 운항 능력이 인정받았다는 뜻"이라며 "올해 일본시장이 격전지가 된 데 이어 내년에는 동남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동남아 항공권 가격파괴 바람 부나 현재 동남아 항공료는 대략 50만원 내외(유류할증료 등 제외). 업계에서는 "저가항공사가 취항하면 30만원대 후반, 40만원대 초반 가격에 항공권을 내놓지 않겠느냐"고 추산한다. 이 경우 전체 동남아 항공료는 기존 대비 20~30% 가량 인하된다. 적잖은 폭이지만 시장을 뒤흔들 정도의 파괴력은 없는 수준. 일부 대형 항공사는 "고정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항공사 운항수 폐지는) 큰 의미가 없다"고 평가절하한다. 다만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모두 뛰어들면 얘기는 달라진다. 특히 저가항공사들이 최근 쏠쏠히 재미를 본 기획 상품은 동남아 여행의 트렌드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 올초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은 1만원 내외의 제주행 티켓 판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도쿄, 삿포로 등 일본노선 항공권을 10만원대에 판매해 일본 여행 수요 회복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만약 저가항공사들이 10만원대, 20만원대 프로모션 상품을 내놓으면 저렴한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동남아 여행시장 규모를 키우게 된다.&nbsp;항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완전히 죽었던 일본시장이 이만큼 선전하게 된 것은 저가항공사의 저렴한 상품 덕분"이라고 분석했다.&nbsp; 여행업계 관계자는 "동남아 패키지상품 중 저렴한 것은 60만원대"라며 "항공료가 낮아지면 50만원대 상품 출시가 가능하고 제주도와 비교해도 충분히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긍정적 반응을 내비쳤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동양종금증권☞인천공항 `고공비행`…나리타 공항 역전[TV]☞`바이칼 호수` 유명한 러 이르쿠츠크, 대한항공 신규취항
2011.06.28 I 안재만 기자
CJ가 만드는 여행서비스 O’tour
  • CJ가 만드는 여행서비스 O’tour
  • [이데일리] ㈜CJ월디스는 CJ MALL의 여행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로 제 2회 2011년 O’TOUR 여행박람회를 6월 13일부터 시작한다. 국내외 유명 여행사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제주닷컴, 웹투어, 한투어 등을 통해 국내외 패키지 관광에서부터 자유여행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을 비교 할 수 있어 가격, 서비스, 브랜드 등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 졌다. 국내 외 항공권 예약 및 해외 호텔 예약 서비스는 06월 리뉴얼 되어 고객들이 쉬운 항공권 검색 및 호텔 예약 서비스를 통해 매출이 신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할인 항공권, 특가 항공권, 공동 구매 항공권 등 항공권과 호텔 숙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O’TOUR 여행 박람회 기간동안 브랜드 데이를 통해 국내외 엄선된 여행 상품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인천공항내 식사권, 고급 캐리어 가방 및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 제공한다고 한다. MD들은 이번 여행 박람회 기간 동안 무이자 6개월 및 청구 5%할인을 통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 기대하며,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통한 엄선된 상품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CJ월디스는 계열사의 나눔재단 CJ도너스 캠프와 함께 구매 고객을 통해 기부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국내 10가구 당 1가구 꼴인 다문화 가족의 지원 사업을 통해 , 최근에는 베트남 다문화 가족 모국 보내기를 행사하였다. 기부 모금은 고객이 O’TOUR 결제를 통해 이루어지며, CJ월디스와 CJ도너스 캠프가 3,000원의 매칭 기부로 이루어 진다. 향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CJ월디스는 CJ그룹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툴과 하나투어의 Buying Power에 기반한 상품, 여행 전문인력, 여행 운영 Knowhow가 결합된 온라인, 홈쇼핑 전문여행사이다. CJ월디스는 온라인 여행시장의 NO.1을 목표로 그룹 시너지, 운영 역량, 상품 차별화를 주력하고 있다. 고객편의 중점을 기본으로 WWW.CJWORLDIS.COM의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및 EASP를 통한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유통 채널을 통해 온라인 여행서비스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하고 있다.
2011.06.17 I 광고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감사·인사 책임자 전격 교체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6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역외탈세 차단 시작부터 꼬인다-삼성 인적쇄신 시동-공무원 하루 8.5명꼴 늘어▲종합-금리인상 속도 논쟁-흔들리는 애플의 이노베이션 신화-고물가·소비둔화 악순환 고리 끊어야-저축은행발 `8월 위기설` 없을 것▲금융·재테크-저축은행 부실채권 매물 쏟아진다-정무위 포퓰리즘에 붙잡힌 김석동▲국제-오바마 "이러다 또 금융위기 당해"-베트남 32년만에 징병령-중국도 일본처럼 망할 수 있다-그리스에 200억 유로는 투입해야▲기업과 증권-감사팀 보강은 서막..임원 줄줄이 징계·발탁-대우조선 풍력발전 세계 톱3 선언-이통사 또 보조금 진흙탕 싸움-빈 도크 많은 조선주 뜬다-헤지펀드 개인 5억있어야 가입▲부동산-도심 단독주택이 도시형생활주택 탈바꿈-아파트 거래 지방에서도 감소◇서울경제 ▲1면-국회에 밀린 금융위-재정부-한은, 매달 만나 정책현안 조율한다-삼성, 감사·인사팀장도 전격 교체▲종합-`TF 비만증`에 걸린 총리실-5월 아파트 거래량 13% 급감-지주사, 인수전 참여 힘들어져..금융시장 재편 시계제로-삼성 "성역없는 쇄신..태풍 몰아칠것" 초긴장-"공조 빌미 통화정책 간섭하나" 논란▲금융-외면받는 고정금리 대출-5개 전업카드사 대손충당금 2117억 추가 부담해야▲국제-애플, `재래식` 소매 점포 전략이 통했다-그리스 2차 구제금융 이달 넘기나-中 부호들, 해외 호화주택 `통큰 투자`-롬니 독주 속 잠룡들 출마 눈치보기..오바마 대항마는 누구?▲산업-현대·기아차 해외공장 풀가동 `즐거운 비명`-대우조선, 북미·유럽 풍력발전기 돌린다-전자파 흡수율, 아이폰4가 갤럭시S2 보다 2배 높아-신생벤처 투자 물꼬 터졌다-신개념 설탕 출시 눈길▲증권-LG전자 추락 어디까지...-"주5일 수업 반갑다" 항공·여행·호텔주 웃음꽃◇한국경제 ▲1면-보금자리주택 탓..영세공장 `보금자리` 잃는다-개인 금융빚 사상 첫 1000조 돌파-공직사회 대대적 감찰▲종합-납품단가 총대 멘 서병문·SSM 선봉 김경배-"금값 10년내 3배 오른다"-"회계장부만 투명해져도 등록금 낮출 수 있어"▲경제-김석동 `대세순응`, 강만수 `후퇴`, 이팔성 `실리`-약사회 "감기약, 진통제 슈퍼 판매는 안된다"▲금융-중장년층 "노후 3억 필요한데..가진 돈 1억뿐"-코픽스 `잔액` 금리 또 올라▲국제-`돈방석` 헤지펀드 3인방, 미디어·엔터주만 담았다-"미 주택시장 침체, 대공황 때보다 심각"-버냉키 "미 부채한도 안 늘리면 금융시장 붕괴"-질주하던 인도, 고물가·정부부패에 발걸려 `휘청`▲해외산업-"中 철강 공급과잉이지만..기술 中企는 M&A"-플러그 없이 전원공급..전기차 무선충전시대 열리나▲산업-삼성, 그룹 감사·인사팀장 이례적 동시 교체-숙고 들어간 이건희 회장 `지인 만난다`며 일본행-대우조선, 북미 풍력발전기 시장 본격 공략-대우건설, 자회사 대우엔텍 매각▲생활경제-`방판 파워` 웅진 리엔케이, 화장품 빅5 도약-백화점, 내일부터 세일..25일간 이어져▲부동산-판교 중소형 전매제한 풀렸는데 매물 뜸하네-불광·신도림 입주 단지서 전세난 피해볼까-"올 하반기 전셋값 상승폭 줄어들 듯"▲증권-외국인 매도 공백 막은 `기타`가 누구냐-자문형랩 `슬럼프`에 빠졌나..수익률, 코스피 크게 밑돌아-코스닥 `퇴출` 첫 타자는 이룸지엔지
2011.06.15 I 김대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국민연금, 정부 계산보다 10년 빨리 바닥
  • [이데일리 이진우 기자] 다음은 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마의 1% 한국중소기업의 비극김준규 검찰총장 " 저축은행 비리 수사 끝까지"슈퍼리치 재테크 패턴 대변화STX LGCNS 기상산업 진출&nbsp;▲종합IPTV로 아바타끼리 게임 채팅PIIGS 경제위기에 유럽 잇단 정권교체 &nbsp;▲정치한나라, 또 민주당 정책 베끼기보수진영 빅 플레이어 떴다..박세일 주도 선진통일연합국방개혁법안 6월 국회 처리 밀어붙인다&nbsp;▲경제공공요금 인상 시차둬 충격 줄인다금융사 10곳중 8곳 금리 이번에도 동결&nbsp;▲국제룰라노믹스 학습효과 실용좌파 남미 휩쓸다남중국해 3국 갈등 격화폐암 이겨낸 대만 추기경 중국 방문 첫 시도는 좌절일본 주택 개보수때 상품권 준다동남아 외환보유액 14년만에 5배&nbsp;▲금융우리금융 매각 정치권 제동에 순영 불가피농수신협 부실 적립금 늘린다삼성화재, 스페인과 중국 공략&nbsp;▲기업과 증권삼성 LG, 실리콘 잉곳 셀 수직계열화정준양 포스코 회장 "패밀리 협력 강화해야"삼성 시리즈9 노트북 미국 최고 노트북 선정3D TV 인기끌며 LCD 패널 양극화LG전자 스마트폰 발전 특공대 떴다현대그룹 3S 운동 나섰다휴대폰 유통구조 바꾼다더니..보조금 출혈경쟁 기승&nbsp;▲중소기업 벤처행남자기 트리니체 브랜드 남미 진출디자이너가 컨설팅도 잘해요리바트 경영권 향방은 안개속&nbsp;▲유통롯데백화점, 아동복 드팜 짐보리 독점 판매수입 와인 검사비 45% 낮아져금반지 눈속임 안돼 귀금속 표준안 추진&nbsp;▲부동산6~8월 분양단지..전매 가능한 분양단지 관심전세-월세 오르는 지역 각각 달라하반기 봇물 터진 오피스텔 분양&nbsp;◇서울경제&nbsp;▲1면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1조원 선수주 대박중수부 폐지 청-정 대결 치닫나김치본드, 당국 규제 서슬에 잠수밀리오레, 잇단 사업축소..저무는 패션몰&nbsp;▲종합금융당국, 증시 불공정거래 과징금 경미한 사안만 부과 추진법무부 반발에 절충안 마련 등..입법 난항우리금융 민영화 합병방식 사실상 배재아이클라우드는 콘텐츠 소비 새 모델..구글 아마존 바짝 긴장국가보증채무 2년 연속 증가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재선 도전 선언SNS로 소통 나선 박재완 장관전세보증 크게 늘릴 것<서경이 만난 사람..임주재 주금공 사장>&nbsp;▲정치BBK소방수 5인방 지금은..&nbsp;▲사회 검찰 "저축은행 수사 끝까지 수행"LIG건설 CP판매 시끌60세이상 국민연금 자격 유지 쉬워진다&nbsp;▲금융상호금융사 건전성 강화헌인마을 개발 재개여부 주중 윤곽여름휴가철 해외여행 여행자현대스위스 저축은행 "현대 이름 쓰지마" SC제일 "한국 철수 상상할 수 없다"&nbsp;▲국제해외상장 중국기업 투자 경보음중남미는 중도좌파 세상일본 민주-자민 국난타개 손 맞잡나해외생산기지 속속 유턴..미국 제조업 새 르네상스 열리나&nbsp;▲산업명품 입은 제네시스 프라다..중동 중국 공략현대그룹 신 조직문화..4T 생활화30대그룹 종업원수 100만명 시대..전년비 9만명 증가글로벌SNS 덩치키우기 잰걸음IT서비스업계 글로벌 인재확보 팔 걷어바이온텍 대표 "5년내 정수기 업계 빅3 도약""하도급 대금거래 실시간으로 처리"락앤락 "베트남을 동남아 공략기지로"&nbsp;▲증권 김영익 창의투자 대표 "이달까지 조정후 하반기 2500선 갈것"&nbsp;▲부동산軍이전 문제로 택지개발 곳곳 삐걱두산건설 "비주택사업서 돌파구 찾자"&nbsp;◇한국경제&nbsp;▲1면국민연금, 정부 계산보다 10년 앞서 바닥난다우리증권,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펀드 설립녹십자 면역강화제 미국 임상 3상 승인&nbsp;▲종합미래에셋 휠라코리아 미국 그린도 휩쓸다일본 잠재성장률 5년후엔 0%OPEC 4년만에 석유증산 검토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충당금 높여 가계부실 막는다기준금리 인상 부담 가계가 기업보다 커M&A로 독과점 땐 자산매각 명령KTB-SB 사모펀드 투자자들 수상한 거래부산저축은행 김기현 고문이 로비 창구?부활하는 암보험 가입자 혜택은 되레 퇴보삼겹살, 물가상승률의 3배 급등&nbsp;▲정치박세일 선진통일聯 총선 대선 변수 되나박지만 "신삼길과 친구일 뿐"&nbsp;▲국제중국판 실리콘밸리 중관춘, 인재특구 된다.포르투갈 총선 집권당 참패중국 국영기업도 환경오염 단속중국엔 의사 로비 전담기업까지인도 소매유통시장 활짝 연다중국에 맞서라,,미 일 희토류업체 M&A 올인 자금난 사브차 중국서 생사 기로바텐폴, 프랑스 수력발전 진출&nbsp;▲사회현대차 노조 TV광고 한다주머니 텅텅 반대여론 활활..영암 F1 열수 있을까&nbsp;▲산업SK,중남미 자원개발 컨트롤타워 만든다구본무 LG 회장 중장기 전략 점검불붙는 클라우드 전쟁녹십자 바이오 면역 강화제 미국 시장 첫 상륙&nbsp;▲부동산위례 1048가구 다음달로 본청약 연기파주 운정3지구 재개.조성원가 낮추기 안간힘&nbsp;▲증권네 마녀의 날에 금통위..코스피 무사할까평균 33.4세..애널, 6년새 8살 젊어졌다&nbsp;&nbsp;
2011.06.06 I 이진우 기자
  • SKT, 세계 29개국서 하루 1만2천원에 `데이터 무제한`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SK텔레콤이 전세계 29개국에서 무선데이터를 안심하고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T로밍데이터무제한 원 패스(One Pass)`를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캐나다를 비롯 유럽 12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14개국(일본,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인도 등), 아프리카 1개국(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로밍 이용고객 중 90%가 방문하는 주요 국가에서 안심하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T로밍데이터무제한 원 패스에 가입하면 1일 1만2000원에 해당 국가 어디에서나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럽, 오세아니아 및 아프리카의 경우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이는 곳이다.또 사용일자별, 국가별로 나눠진 기존 요금제와 달리 T로밍데이터무제한 원 패스는 29개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어디에서 이용하든 1일 단위 요금으로 통합 정산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출국 국가별로 요금제에 가입할 필요없이 하나의 요금제 만으로 29개국에서 동시 이용 가능하고, 요금은 사용한 일수 만큼만 내면 된다. 기존에는 고객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가입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T로밍데이터무제한 원 패스는 미해지형 요금제로 고객이 한번 가입하면 가입상태가 유지되어 해외에 나가 데이터를 사용할 때만 1일 단위로 자동 적용된다. 다만, 기존 데이터로밍 무제한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국가별로 지정된 망을 사용해야 요금제 혜택이 적용되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SK텔레콤(017670) 관계자는 "이 요금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적용되고 매번 가입해야 하는 불편이 없어 해외 출장이 잦거나, 장기간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루에 2개 이상의 국가를 이동해도 1일 요금이 적용되고, 대상 국가 중 유럽 12개국이 포함되어 있어 유럽 배낭여행객들에게 특히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nbsp;▶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빠른 놈이 왔다`..팬택 베가레이서☞ 디지털 유망제품들의 유혹 `날 좀 봐주세요`☞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관련기사 ◀☞SKT, 3개사 분할 보도 조회공시 요구☞`천재소녀` 부동산 큰손 떠올라[TV]☞배준동 SKT 사장 "정부, 스마트시대 위해 투자환경 조성해야"
2011.05.26 I 양효석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