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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플레이스 오산',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 '눈길'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상가전문개발회사 소린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신도시에 프리미엄 상가브랜드 G플레이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G플레이스 오산은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10,531,32m² 규모의 오산 핵심 신상권 랜드마크 상가로 옥상, 테라스, 다양한 업종이 입정 가능하게 친환경 설계됐다.이 상가는 내삼미로와 오산대역로 교차점, 오산과 동탄2 신도시 편의시설을 누리는 프리미엄 상가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여기에 유동인구가 풍부한 아파트 앞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데다 대형안전체험관과 내삼미동 복합타운이라는 관광테마, 동탄세교간 복선전철의 타당성 또한 검토 중으로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는 어린이집, 대형마트가 있고 약 10만여평의 물향기수목원과 필봉산이 주는 녹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교육과 안전 도시에서 동탄의 편의시설(워터프론트 등)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산업단지와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동탄일반산업단지와 화성가장일반산업단지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지난 8월 준공된 G플레이스 세교는 준공과 동시에 대형창고형마트,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 음식점, 독서실, 사무실 등 임대문의가 끊이지 않았다.G플레이스 오산은 오산대역의 역세권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통해 1만 세대의 배후세대 여건이 갖춰질 수 있어 최적의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인근에는 세미초등학교, 매홀중학교, 매홀초교, 오산대학교 등 다수의 학교 시설이 위치해 상가 성공의 핵심이기도 한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교통편으로는 1번 국도 옆 중심상권이며, 서울에서 30km, 수원에서 8km로 병점과 동탄, 오산과 인접하고 있어 사통팔달의 프리미엄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1호선 오산대역의 초역세권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추후 오산대역의 1호선과 1번국도, 그리고 2동탄과의 직선터널인 필봉터널이 완공되면 오산과 세교, 동탄1,2 신도시를 아우를 수 있는 입지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G플레이스 오산 분양·임대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사무실은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617-7번지에 위치해 있다.
- '예금금리 4배' 수도권 오피스텔 투자 각광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은행 예금금리 보다 4배 이상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투자가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은행들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1.43%, 정기적금은 1.58%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달 기준 수도권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약 5.6%로 은행 예적금 금리보다 4배 가량 높았다. 특히, 오피스텔 청약의 경우 아파트와는 달리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최근 아파트 청약제도가 강화되고 가점제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아파트 분양권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 대한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진건지구에 이달 분양한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아파트 평균 6.8대 1, 오피스텔 평균 68.1대 1의 경쟁률로 동일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의 청약경쟁률의 약 10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올 가을에도 저금리 기조로 인해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오피스텔 분양 예정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중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9번지 일원에 짓는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 21~32㎡, 총 748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748실의 오피스텔 모두가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KTX, SRT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한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태남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화성시 병점동 377-15번지 일원에 짓는 ‘병점역 써밋 프라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23~43㎡, 총 79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오케이센터개발은 10월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3-25번지 일원에 짓는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3층~7층, 전용 25~52㎡, 총 108실 규모다. 단지는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포스코건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CF, 부영 등 다양한 기업들이 인접하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 남향 위주 단지 ‘리버인 서해그랑블’ 조합원 모집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지어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리버인 서해그랑블’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 아파트는 총 1967세대 지하1층~15층 37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59A㎡ 256세대, 59B㎡ 567세대, 84A㎡ 232세대, 84B㎡ 280세대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업체 측은 “탁 트인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 설계로 동일평형 아파트 대비 훨씬 넓어 보여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전 세대 4bay 구조로 채광, 통풍, 일조권을 확보하고 개방감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1단지와 2단지 사이에 흐르는 반정천은 에세이 포레스트(대나무숲), 컬처 플레이스, 마이 아트로드, 피크닉리버, 포시즌 전망대, 칼로리로드 등 6가지 테마형 수변공원으로 조성돼 여가 및 운동, 문화코스로 활용된다.이 아파트는 지역 내 최다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권선지구, 영통지구, 동탄신도시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자가용으로 10분 이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대형마트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 있다.주변에는 관공서가 형성돼 있어 방문객들로 인한 고정수요 확보도 가능하며, 20분 이내 거리에 아주대 병원 등 대학병원 3개가 있다. 또 유앤아이스링크장, 문화의 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청소년 문화센터도 인접해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교통여건도 좋다는 평이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국철 1호선 세류역, 병점역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나들목(IC)이 3㎞, 북오산IC가 2㎞ 거리에 있다. 업체 측은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며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단지 가까이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고 영통-병점 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고 했다.이어 “인근에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이전 완료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있어 약 10만명 가량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방부의 수원공군기지 이전사업 확정으로 공군비행장 이전부지 525만㎡에 주거공간 및 산업시설, 각종 문화시설과 첨단 연구개발(R&D)시설, 의료 관련 시설도 유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부동산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3.3㎡당 800만원대 공급가에 계약금 정액제, 무료 발코니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남향 위주 단지 ‘리버인 서해그랑블’ 조합원 모집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지어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리버인 서해그랑블’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 아파트는 총 1967세대 지하1층~15층 37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59A㎡ 256세대, 59B㎡ 567세대, 84A㎡ 232세대, 84B㎡ 280세대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업체 측은 “탁 트인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 설계로 동일평형 아파트 대비 훨씬 넓어 보여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전 세대 4bay 구조로 채광, 통풍, 일조권을 확보하고 개방감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1단지와 2단지 사이에 흐르는 반정천은 에세이 포레스트(대나무숲), 컬처 플레이스, 마이 아트로드, 피크닉리버, 포시즌 전망대, 칼로리로드 등 6가지 테마형 수변공원으로 조성돼 여가 및 운동, 문화코스로 활용된다.이 아파트는 지역 내 최다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권선지구, 영통지구, 동탄신도시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자가용으로 10분 이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대형마트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 있다.주변에는 관공서가 형성돼 있어 방문객들로 인한 고정수요 확보도 가능하며, 20분 이내 거리에 아주대 병원 등 대학병원 3개가 있다. 또 유앤아이스링크장, 문화의 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청소년 문화센터도 인접해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교통여건도 좋다는 평이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국철 1호선 세류역, 병점역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나들목(IC)이 3㎞, 북오산IC가 2㎞ 거리에 있다. 업체 측은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며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단지 가까이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고 영통-병점 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고 했다.이어 “인근에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이전 완료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있어 약 10만명 가량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방부의 수원공군기지 이전사업 확정으로 공군비행장 이전부지 525만㎡에 주거공간 및 산업시설, 각종 문화시설과 첨단 연구개발(R&D)시설, 의료 관련 시설도 유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부동산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3.3㎡당 800만원대 공급가에 계약금 정액제, 무료 발코니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화성 반정동 '리버인 서해그랑블' 조합원 모집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202-1번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화성 반정동 리버인 서해그랑블’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15층 3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별 59A㎡ 256세대, 59B㎡ 567세대, 84A㎡ 232세대, 84B㎡ 280세대 등 총 1967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1단지와 2단지로 구분돼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업체 측은 “수원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거주지로 영통생활권 바로 앞에 수원 영통지구, 망포지구, 동탄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 단지의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췄다”며 “1단지와 2단지 사이를 흐르는 반정천은 6가지 테마형 수변공원으로 조성돼 여가 및 운동, 문화코스로 활용될 예정이며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 조망권 프리미엄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전 세대 4bay 구조의 채광, 통풍, 일조권을 확보하고 개방감이 뛰어나며 탁 트인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 설계로 동일평형 아파트 대비 훨씬 넓인다”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원시청, 경기도청 등 관공서, 아주대 병원 등 대학병원 3개가 가까이 있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유앤아이스링크장, 문화의 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청소년 문화센터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단지 반경 1km 이내에 초등학교 3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가 위치해 있고 인근 망포동에 대형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또 단지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또 5분 거리로 1호선 세류역, 병점역이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동탄나들목(IC) 3㎞, 북오산IC 2㎞ 거리로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측은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이 쉬우며 영통-병점 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병점, 수원, 동탄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수도권 급행 GTX, 경전철 연장 등 다양한 교통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며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로 이전 완료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위치해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약 10만명 가량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방부의 수원공군기지 이전사업 확정으로 공군비행장 이전부지 525만㎡에 주거공간 및 산업시설, 각종 문화시설과 첨단 연구개발(R&D)시설, 의료 관련 시설도 유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있으며,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3.3㎡당 800만원대 공급가에 계약금 정액제, 무료 발코니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화성 반정동 `리버인 서해그랑블`,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눈길`
- (사진=리버인 서해그랑블)[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아파트가 대세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에 들어서는 ‘리버인 서해그랑블’ 역시 1단지와 2단지가 조성되는 대단지로(총 1967세대) 친환경 에코 아파트를 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리버인 서해그랑블’은 지하1층~15층 37개동(예정)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59A㎡ 256세대(예정), 59B㎡ 567세대(예정), 84A㎡ 232세대(예정), 84B㎡ 280세대(예정) 등 총 1967세대(예정)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전 세대 4bay 구조로 채광, 통풍, 일조권을 확보하고 개방감이 뛰어나 쾌적하며 탁 트인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 설계로 동일평형 아파트 대비 훨씬 넓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흐르는 반정천은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이는 에세이 포레스트(대나무숲), 컬처 플레이스, 마이 아트로드, 피크닉리버, 포시즌 전망대, 칼로리로드 등 6가지 테마형 수변공원으로 조성돼 여가 및 운동, 문화코스로 활용될 예정이다.단지는 지역 내 최다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권선지구, 영통지구, 동탄신도시의 중앙에 위치했다. 이에 자가용으로 10분 이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대형마트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주변에는 관공서가 형성돼있어 방문객들로 인한 고정수요 확보도 가능하며 20분 이내 거리에 아주대 병원 등 대학병원 3개가 가까워 정주여건이 좋다. 더불어 유앤아이스링크장, 문화의 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청소년 문화센터도 인접해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교통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국철 1호선 세류역, 병점역이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동탄나들목(IC) 3㎞, 북오산IC 2㎞가 거리에 있고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단지 가까이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고 영통-병점 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이와 함께 ‘화성 반정동 리버인 서해그랑블’은 삼성의 직주근접 단지로 인근에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이전 완료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인접해 있어 약 10만명 가량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국방부의 수원공군기지 이전사업 확정으로 공군비행장 이전부지 525만㎡에 주거공간 및 산업시설, 각종 문화시설과 첨단 연구개발(R&D)시설, 의료 관련 시설도 유치할 예정이기에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 분양 아파트 보다 분양가 대비 저렴한 3.3㎡당 800만원대 공급가에 계약금 정액제,무료 발코니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더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 효성·진흥기업, 충남 천안에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효성·진흥기업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3-6번지 일원에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규모이며, 전용 51~84㎡ 총 2586가구 규모다. 단지 앞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이 있어 이를 이용해 아산, 평택까지 10분대, 수원, 병점까지 40분대 내외로 접근이 이동이 가능하다. 삼성대로, 동서대로 등을 통해 산업단지로 이동할 수 있고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논산천안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메가박스, 먹자골목, 성정공원 등이 있다. 반경 1km 내에 천안두정초, 천안서초, 성정중, 북일고, 북일여고 등 약 10개 내외의 학교도 자리하고 있다.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531에 있다.
- 국토부 제3차 광역교통계획 확정..경기도 권역 2.9조 반영
-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17~2020)’을 확정·고시함에 따라 경기도 권역 광역교통 분야에 33개 사업, 약 2조9000억원의 국비투자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 계획’은 국토부가 대도시권의 광역교통문제를 개선하고자 각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수립하는 5년 단위 국가계획이다. 이 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3차 시행계획의 경기도 권역 사업으로는 ‘광역철도’ 부문 12개 사업, ‘광역도로’ 부문 9개 사업, ‘BRT’ 부문 5개 사업, ‘환승시설’ 부문 7개 사업 등 총 33개 사업, 국비 2조9000억원이 반영됐다.우선 ‘광역철도’ 부문에는 현재 공사단계인 ‘별내선(암사~구리~별내)’, ‘진접선(당고개~진접)’, ‘하남선(강일역~검단산역)’, 설계단계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3개 노선)’ 등 총 12개 노선이 반영됐으며, 2020년까지 2조713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광역도로’ 부문에서는 경기도를 기점삼아 인천, 서울과 연계되는 도로를 중심으로 ‘상도교~호장교’, ‘감일~초이’, ‘벌말로’, ‘봉오대로~김포공항’ 등 9개 노선이 반영돼 1877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대중교통이용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체계구축 차원에서도 총 12개 사업 742억원의 국비가 투자된다.먼저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급행버스를 운행하게 하는 시스템인 ‘BRT(간선급행버스체계)’에 ‘부천~신방화역’, ‘도봉로~국도43호선’ 등 총 5개 사업 558억원의 국비가 계획돼 있다. 또한 교통수단 간 원활한 환승을 지원하는 ‘환승시설’ 부문에는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킨텍스역 복합환승센터’ 등 7곳에 184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주차 가능한 면수만 도합 1630면에 이르는 규모다.도는 추진이 완료되면 ‘수도권 온실가스 배출량’은 4%가 감소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은 2.3%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 [웰스투어]"11.3대책 비껴간 부산, 재건축 노려라"
- [부산=이데일리 특별취재팀] “11.3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실수요자만 청약하라는 것인데, 부산은 전매제한에 묶이지 않았습니다. 부산의 부동산시장 활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경남지역 부동산 투자는 신중해야 합니다”지난 4일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웰스투어 in 부산’에서는 부동산 투자전략이 뜨거운 이슈였다. 바로 전날 정부가 분양권 전매제한기간 강화,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 등의 내용이 담긴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터라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강연에 나선 전문가들은 11.3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지방, 그중에서도 부산이 있는 경남권으로 돈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부산 재건축·재개발 눈여겨보세요이날 ‘지역별 부동산 투자 전략(부산, 울산, 경남)’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충민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이사는 부산을 비롯한 경남권에 대해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구가 밀집돼 있고, 경제활동 인구의 비중이 약 66%로, 전국 평균(59%)보다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부산 등 경남지역은 경부고속도로와 항구 등으로 산업이 발달한 도시”라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 젊은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부동산의 투자 매력도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풍선효과를 누릴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수도권에서 전매가 가능한 부동산은 찾아보기 어려워지면서 투자자금이 부산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부산에 불고 있는 청약 열풍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지역에 집중해 투자할 것을 권했다. 건설사들이 아파트 건설을 위해 매입한 택지뿐만 아니라 향후 소형 아파트 건축이 가능한 재개발 지역도 눈여겨보라는 설명이다.그는 “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으로 인해 과거 건설사가 대형 평형대 아파트를 짓기 위한 택지가 소형으로 변경돼 재건축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자금이 적다면 재개발 가능성이 커 보이는 지역을 노리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동남권에서 부산을 제외한 울산·경남지역에 대해서는 부동산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선·철강업 불황으로 이미 부동산 시장이 침체해 있는데다가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적절한 대책도 나오지 않아 부동산 가격 상승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 이사는 “지금 부산 및 경남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굉장히 양극화돼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으로선 조선·철강업 불황에 큰 돌파구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남 지역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부산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외곽지역은 부동산 거래가 많지 않아 가격이 하락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급 부족…뜨거운 부산양철승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소장 역시 ‘100세 시대 부동산 은퇴설계(수익형 부동산)’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부산지역 부동산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양 소장은 “부산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오면서 보니까 주변에 산이 많더라”며 운을 뗐다. 산 때문에 수도권처럼 대단위 택지조성이 불가능해 공급이 계속 부족할 것이고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좋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청약시장 열기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부산은 인구 350만명인 것에 비해 공급이 달린다”며 “부산은 (투자열기가) 뜨거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산에 대한 전망으로 시작한 강연은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우선 부동산 가치가 오를 수 있는 핵심적인 지역은 바로 역세권이라고 강조했다. 역세권은 선선익선(先先益善), 즉 먼저 투자할수록 나중에 누릴 수 있는 차익이 크다고 설명했다. 양 소장은 “역세권은 교통이 발달하고 인구가 유입되면 상권이 형성되고 도시가 확장되면서 지가가 오른다”며 “역세권 상업지역 변경지역은 가치가 평균 20배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병점역의 경우 경부선 착공 전에는 평당 15~20만원에 불과했지만 현재 3000만원으로 뛰었고, 2005년에 착공해 2009년 완공한 용인경전철이 지나가는 강남대역은 착공 전 20만~25만원이었던 땅값이 3500만원으로 올랐다는 것. 재건축에도 관심을 두라고 조언했다. 최근 강남에 분 재건축 투기 열풍 때문에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기도 했지만 이 규제책에 해당하지 않는 곳을 찾아 투자하면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정부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집값 하락 우려가 있었던 과천을 예로 들었다. 그는 “과천 재건축단지는 최근 부동산 대책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2억~3억원 정도 투자할 수 있다면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 단계인 과천 주공 8~9단지를 추천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종잣돈이 좀 더 있다면 아예 단독주택 부지를 사서 개발할 것을 추천했다. 양 소장은 실제 개발사례를 예로 들었다. 대지 109.8 규모의 제3종 일반주거지역 단독주택을 2억5000만원에 매입해 석 달에 걸쳐 2억5000만원을 들여 4층짜리 원룸 건물을 지어 7억5000만원에 분양한 것. 세금 3000만원을 제외하고 2억2000만원이 고스란히 순이익으로 남았다. 특히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건축법상 도로 사선제한이 지난 5월 이후 폐지되면서 수익률이 높아진 상황이다. 양 소장은 “사선제한 폐지로 가치가 더 올랐다”며 “연간 1조원의 건축투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 소장은 “금리 사이클에서 금리가 바닥인 현 시점에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며 “향후 20년 이내에 핵심지역의 경우 현 시세의 두 배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투자단계에 따른 절세전략도 중요부동산 투자는 다른 자산에 비해 세금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한 만큼 부동산 투자 절세전략에 대한 강연도 마련됐다. 서울에서 진행된 웰스투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대표세무사가 맡았다. 부동산 자산가들이 많이 참석한 만큼 강의 집중도도 높았다. 최 세무사는 이번에도 부동산 취득이나 보유, 처분을 포함해 시점에 따라 맞춤형 절세전략을 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살 때에는 6월 1일 이후에 잔금을 지급하면 그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피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고, 자산 보유시점에서 다주택자는 자녀에게 증여를 고려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주택 세 채를 가지고 있다면 결혼한 자녀에게 한 채 증여해 세대분리를 하면 두 채만 종합부동산세가 과세되기 때문이다. 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 9억원 이상이라면 종합부동산세가 과세된다는 점을 고려해 가급적 공동명의를 활용해 종부세를 피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또 다주택자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처분할 때 전략으로는 2주택을 보유했다면 주택의 양도차익과 장기보유공제를 적용해 과세표준이 적은 주택을 먼저 처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나중에 팔 주택은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최 세무사는 “상속을 준비할 때도 1세대 1주택으로 자산을 재배치하고 무주택자녀는 상속인과 같이 살면서 상속인에 대한 증여는 배제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특별취재팀 금융부 권소현 차장 문승관 차장 장순원·노희준·박기주 기자
- 전국 최다승객 버스는 ‘부천 88번’..하루 4만 6153명 이용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전국에서 승객이 가장 많은 시내버스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운행하는 88번 버스로 하루 평균 4만 6000여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5년도 대중교통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통안전공단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일 이용자는 하루 평균 1277만명이며, 전체 통행의 74%는 서울·수도권에서 이뤄졌다. 특히 전국 시내버스 노선 중 이용 인원이 가장 많은 노선은 경기도 부천의 88번 버스로 하루 평균 4만 6153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천시 대장동 종점에서 서울시 여의도 환승센터를 운행하는 이 버스 노선은 지난해 조사에서도 전국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평균 4만 5010명이 이용하는 서울의 152번 버스(수유동~경인교대)는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2014년 최다 이용 노선 2위를 차지했던 서울의 143번 버스(정릉~개포동)는 3위로 밀려났다.부산에서는 68번 버스(용당~하단)가 하루 평균 이용인원 3만 7947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인천에서는 8번 버스(인천대 공대~송내역)가 3만 3692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대구의 726번(칠곡3지구~남도버스)과 광주 진월07번(송암공단~살레시오고), 대전 311번(대한통운~사정공원), 울산 127번(꽃바위차고지~태화강역)은 하루 평균 약 2만명 내외가 이용해 해당 지역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노선으로 파악됐다.전국의 버스 정류장 중 승차객이 가장 많은 정류장은 경기 수원역 에이케이(AK)플라자 정류장(수원→안산방면)으로 하루 평균 3만4200명이 승차했다. 서울의 경우 사당역 정류장(서울→안양방면) 승차객이 3만 1577명으로 나타났다. 이들 정류장은 주로 철도와 버스의 환승이 이뤄지는 지점이며 해당 지점을 중심으로 많은 버스 노선이 외곽지역과 연계된다는 특징을 보였다.155개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평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1277만명이 총 2157만회에 걸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1인당 하루 1.69회 시내버스나 도시철도를 타는 셈이다. 토요일에는 하루 평균 1080만명이 총 1804만회, 일요일에는 832만명이 총 1344만회에 걸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대중교통 이용자의 만족도는 7점 만점 기준으로 전년(4.84점)보다 조금 하락한 4.78점으로 조사됐다. 주요 요인으로는 수도권 및 대도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도시철도 혼잡이 꼽혔다.서비스 요소 중에서는 ‘환승요금 할인제도’(4.84점), ‘대중교통 정보구축’(4.83점), ‘노선체계’(4.82점)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지만 ‘혼잡도’(3.86점)와 ‘쾌적성’(4.10점), ‘이용요금’(4.20점)은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또 전국 106개 도시철도 환승역과 주요역을 대상으로는 이동편리성·쾌적성·정보제공성·편의성·안전 및 보안성을 반영해 서비스 수준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수도권의 경우 이동 편리성은 강동·구로·병점역이, 쾌적성은 도봉산·모란·용산역이, 정보제공은 강남·강동·구로역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편의성은 수원·영등포구청·을지로4가역이, 안전 및 보안성은 천호·약수·양재역이 가장 높았다.수도권 이외 지역 중 이동 편리성은 대저(부산)·대전시청·상무(광주)역이, 쾌적성은 미남(부산)·중구청(대전)·용산(대구)역이, 정보제공은 반월당(대구)·연산(부산)·계명대역이 높은 서비스 수준을 나타냈다. 아울러 편의성은 연산(부산)·덕천(부산)·수영(부산)역이, 안전 및 보안성은 서면(부산)·유성온천·영남대역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