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위크엔드]휴양지 셔츠형 원피스 사무실서도 멋스럽게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꼭 해외가 아니라도 좋다. 산이든 바다든, 가까운 교외든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색다른 기분을 내기 위해 한껏 멋도 부려고 싶지만 바캉스만을 위해서 옷을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여기서 잠깐, 바캉스 룩은 휴가지에서만 입는 다는 것은 오산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휴가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옷을 고를 수 있다. ◇ 스트라이프는 스테디&베스트셀러크고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는 바캉스룩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원피스 전체에 플라워 패턴이 기하학적으로 연출돼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속이 살짝 비치는 쉬폰 소재는 걸을 때 마다 하늘거려 우아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 화려한 패턴과 A라인의 디자인은 몸매 결점을 커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낮과 밤의 기온차에 대비해 가벼운 카디건을 함께 매치하면 휴가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여름에는 무늬 뿐 아니라 색상이나 길이도 다소 과감하게 선택해도 좋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푸른색 계열의 원피스나 각선미를 부각시켜주는 짧은 길이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의 경우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 역시 바캉스룩 뿐만 아니라 여름 시즌 스타일에 포인트를 연출해주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언발란스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는 시선을 분산 시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블랙이나 화이트의 스키니 진 또는 레깅스와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휴가철 바닷가에서 비치 웨어로 비키니 위에 착용할 수 있다. 또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를 컬러풀한 반바지화 함께 입으면 발람함과 활동성을 함께 살릴 수 있다. 화려한 컬러가 자칫 밋밋하세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가 될수 있다. 여기에 여름용 메쉬 후디 점퍼와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하면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바캉스룩,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게상의와 팬츠가 하나로 이루어진 점프슈트는 위 아래 어떻게 맞춰 입을 것인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도심에서 점프슈트를 가벼운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스포티 룩을, 해변에서는 수영 복 위에 대충 걸치고 화려한 샌들만 신어도 금새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최근에는 부드럽고 하늘거리는 소재에 러플 등의 장식을 더해 여성스럽게 연출하거나 루즈한 핏을 살려 드레시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의 점프수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린넨 자켓과 하이힐만 걸치면 시크한 느낌을 주어 오피스룩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 할 수 있다. MLB 마케팅 실에서는 “점프슈트를 고를 때에는 뒤태도 꼭 살펴봐야 한다“며 ”팬츠 부분이 너무 루즈하면 엉덩이 부분이 펑퍼짐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바지통 라인이 일자로 떨어지거나 밑으로 갈수록 폽이 좁아지는 스타일이나 허리부분에 밴드나 끈이 있는 스타일이 훨씬 날씬해 보인다“고 조언했다.또 무릎선까지 내려오는 셔츠형 원피스는 지나치게 캐주얼 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어 멋스러운 휴양지 패션과 가벼운 오피스룩 양쪽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라코스테의 관계자는 “ 미니멀한 스타일의 셔츠형 원피스는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단정함을 유지해야 하는 오피스 레이디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미니멀한 느낌의 박스형 원피스는 허리 부분에 벨트를 하거나 간결하면서 볼드한 악세서리와 함께 연출하면 보다 단숨에 품격있는 바캉스룩으로 변신한다. 라피아 소재의 바캉스 백이나 챙이 넓은 모자도 함께 매치하면 어울린다. 이러한 셔츠형 원피스는 단색의 솔리드 컬러를 선택해야 가볍지 않고 세련돼 보인다. ◇ 포인트 액세서리는 팔찌로 가벼운 바캉스 룩에는 여름철 대표 액세서리인 팔찌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린다. 물놀이를 하거나 움직임이 많을 수 있는 만큼 다소 치렁거리는 귀걸이나 목걸이 보다는 팔찌가 착용과 관리면에서도 더 편하다. 민 소매나 짧은 반팔에 그 날의 패션에 어울리는 팔찌를 더해주면 전체적인 스타일을 살려줄 뿐 아니라 손목이나 팔을 더욱 가늘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길이가 짧은 미니 원피스나 원색의 원피스 등에는 굵은 뱅글 형태의 팔지가 어울린다. 패션이 다소 튀는 만큼 액세서리는 단순하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귀여운 느낌의 마린룩이나 쉬폰 소재의 옷을 택했다면 다양한 참(charm)과 비즈로 장식된 팔찌를 옷에 맞춰 여러 개 착용해 보는 것도 좋다. 흑진주, 터키석, 황진주 등 서로 다른 보석과 다양한 색상, 크기의 구슬 팔찌를 여러 개 함께 착용하면 감각적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쉬폰 소재의 여성스러운 점프수트에는 팔에 감기는 느낌이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주는 팔찌를 매치하거나 메탈 소재의 팔찌를 함께 착용하면 락페스티벌이나 파티 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쉬폰 원피스H&T 점프수트라코스테 셔츠형 원피스예츠 스트라이프 원피스(왼쪽), 미꼬 주얼리·필그림(오른쪽 아래)팔찌
- '올림픽메일' 위장한 악성코드 주의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2012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관련 악성코드가 등장했다.안랩(053800)은 2012 런던올림픽 특수를 악용한 신종 악성코드가 해외에서 유포되고 있다며 26일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Win ticket to the 2012 London Olympics(2012 런던올림픽 티켓을 잡아라)’처럼 런던올림픽과 관련된 제목으로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메일이 발송되고 있다. 해당 메일에는 런던올림픽 경기장 좌석 안내, 가짜 티켓 판매 업체에 대한 경고문, 올림픽 일정 등에 관한 허위 안내문과 함께 문서파일이 첨부돼 있다. 사용자가 첨부 파일을 실행하면 화면에는 2012 런던올림픽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정상 워드파일이 실행되지만 사용자의 PC는 MS워드의 취약점(CVE-2010-3333)을 통해 생성된 악성코드에 감염된다.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사용자가 크게 의심하지 않는 MS오피스, 어도비 리더, 플래시 플레이어 등 응용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이용한 문서 파일로 위장했다는 것이 특징이다.안랩은 앞으로도 올림픽과 관련된 동영상이나 스펨메일, 첨부파일 형태로 위장한 악성코드, SNS를 통한 악성 URL 유포 등 다양한 형태의 악성코드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윈도우 운영체제(OS) 및 각종 응용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을 설치하고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제목이 의심스러운 메일은 가급적 열지 말고 삭제해야 한다. 또한 함부로 첨부 파일을 실행하거나 이메일에 포함된 확인되지 않은 웹사이트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다.이호웅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피파 월드컵 등 다른 스포츠 행사 당시에도 이를 악용한 악성코드가 등장했다”며 “이는 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사안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자들은 보안 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고 실시간 감시 기능을 사용해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안랩, 위치정보 본인인증에 활용..기술 특허 획득☞안랩 "기업가치 외 기준으로 투자 위험"☞안랩, 천억 매출이 보인다..상반기 매출 552억원, 전년比 27%↑
- [분양정보]기흥레진트빌 오피스룸 선착순분양
- [온라인부]㈜기흥리젠트는 기흥역 인근에 위치한 ‘기흥리젠트빌’ 오피스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지상 6층~9층에 해당하는 기흥리젠트빌 오피스는 분양면적 20.63㎡ ~25.13㎡ 총 92실로 실사용면적은 15.7㎡이다. 복층형 구조로 공간활용도가 높고 32인치 TV 및 모든 가전 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강남대, 용인대, 명지대, 한국외대, 경희대, 단국대 등 대학교와 가깝고 보건소, 구청, 도서관, 여성복지회관, 박물관 등의 관공서가 인근에 있다.또 수원, 양지, 한성, 남부, 88, 레이크사이드, 양지파인CC등 골프시설과 용인민속촌, MBC드라마세트장, 용인자연휴양림, 에버랜드 및 캐리비언베이 등의 레져시설이 주변에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분양가는 5400만원~ 6500만원까지이며, 대출을 받을 경우 실투자금은 3000만원대다. 계약금은 10%이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기흥리젠트 프리미엄 오피스는 건물주가 직접 시행, 시공해 합리적 분양가로 책정됐다”며 “주변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동산 가치상승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률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281-7704)<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LG CNS "가상PC로 언제 어디나 사무실 처럼"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일반 PC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용 클라우드 기반 PC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등장했다.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는 개인용 가상데스크톱 환경(VDI) 솔루션 ‘클라우드 PC’ 개발을 마치고, 베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LG CNS의 클라우드 PC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윈도우, 맥,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본인의 가상PC 환경에 접속, 언제 어디서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기존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 정도를 제공했으나 이 서비스는 가상 환경에서 나만의 PC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C방, 카페, 공항 등 공용 PC에서나 휴대용 노트북, 태블릿PC 등에서나 운영체제에 상관 없이 가상 PC에 접속이 가능해진 것이다.가상PC 사양은 2코어 프로세서, 2GB 메모리, 50GB 디스크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2010 운영체제다.LG CNS는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에 앞서, 9월30일까지 10주간 체험단에게 무료 베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단을 통해 접수된 시장의 반응과 고객의 요구사항은 향후 상용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 장마철 편의점서 잘 나가는 상품 있었네
-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편의점 매출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연일 궂은 날씨와 비의 영향으로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편의점 베스트 상품의 명암이 뒤바뀌고 있는 것이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장마기간인 지난 4일에서 18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매출이 늘어난 상품은 우산이다. 지속되는 비로 세븐일레븐 우산 매출은 전월보다 218.2% 증가했다. 특히 오피스 상권의 경우 가벼운 옷차림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직장인들이 편의점으로 대거 몰리면서 333.5% 높은 매출 증가를 보였다. 우산 중에서도 일회용 비닐우산과 3단우산 등 저렴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한 상품이 인기가 높았는데 이 두 상품의 판매 비율은 전체의 73.9%에 달했다.비로 젖은 내의를 갈아입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양말 판매는 54.1%, 내의는 31.5% 증가하였다. 반대로 비 때문에 스타킹을 안 신는 여성이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에서 스타킹 매출은 25.2% 줄어들었다. 손수건 매출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궂은 날씨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관련 상품 매출도 크게 올랐다. 부침가루 매출이 60.0% 올랐고, 식용유도 29.6% 증가했다. 특히 종일 비가 내렸던 지난 주말(14~15일) 주택가 상권의 경우 각각 부침가루와 식용류 매출이 135.7%, 78.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류 매출의 변화도 두드러졌다. 더운날 잘 팔리는 맥주 매출은 3.2% 감소한 반면, 따뜻한 국물이나 부침개와 어울리는 소주, 막걸리의 매출은 각각 16.6%, 17.1% 증가했다. 라면의 경우 전체 매출에선 여전히 용기면이 높지만, 같은 기간 용기면 매출은 3.5% 증가에 그친 반면 봉지면은 13.5%나 증가했다. 화투, 트럼프 같은 취미용품 판매도 늘었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 화투 판매량은 16.2%, 카드는 10.0% 증가했다. 살충제, 방향제, 제습제 등이 포함된 가정용품군 매출도 17.7% 상승했다.
- 2분기 오피스빌딩 투자수익률 하락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2분기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 및 6개 광역시의 상업용 빌딩 투자수익률이 1분기보다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 수입은 변동이 없었지만, 빌딩의 자산가치가 하락하며 투자수익률 하락을 이끌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분기 오피스빌딩의 연간 투자수익률이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1.73%, 매장용빌딩은 0.07%포인트 하락한 1.59%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수익률은 소득수익률과 자본수익률의 합으로, 임대료 수입과 빌딩의 자산가치 변동을 모두 반영한 지표다. 2분기 투자수익률이 낮아진 건 빌딩의 자산가치가 전분기에 비해 낮아졌기 때문이다. 빌딩의 자산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빌딩의 경우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0.33%로 집계됐다. 매장용 빌딩은 이보다 낙폭이 좀 더 커 0.07%포인트가 떨어지며 0.29%를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유로존 위기가 이어지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실물 경제지표 혼조세 등이 부동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임대료 수입 등 빌딩의 소득수익률은 공실률이 약간 증가했음에도 불구, 임대료가 강보합세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큰 변동이 없었다. 오피스빌딩과 매장용 빌딩의 소득수익률은 모두 전분기 대비 변동없이 각각 1.40%, 1.30%를 나타냈다. 공실률은 6월30일 현재 오피스빌딩이 평균 8.4%, 매장용 빌딩은 9.3%로 각각 전분기에 비해 0.6%p, 0.1%p 증가했다. 2010년 이래 지속된 공실률 하락세가 2012년 1분기 이후 반전, 연속 상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6월30일 현재 임대료(월세 기준)는 오피스빌딩이 전분기와 같은 1㎡당 1만5400원, 매장용 빌딩은 전분기 대비 1㎡당 500원 상승한 4만5100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투자수익률은 오피스빌딩의 경우 2분기 서울(2.04%)과 수원(1.36%)을 제외한 전 지역이 전분기 대비 하락하며, 특히 광주(0.48%)와 울산(1.15%)은 각각 0.84%p, 0.61%p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하락폭을 나타냈다. 매장용 빌딩의 투자수익률 역시 서울(1.58%), 울산(2.08%)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분기보다 하락한 가운데, 대구(1.36%), 안양(2.31%)이 0.52% 떨어지며 큰 낙폭을 보였다. ▲ 2009년 이래 상업용 빌딩의 투자수익률 변동 추이 (자료제공=국토해양부)
- [미리보는 경제신문]공정위 'CD금리 조작 조사' 파문 확산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다음은 1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공정위 ‘CD금리 조작 조사’ 파문 확산-“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계열사지분 매각 명령”-경총 20년만에 긴급 임원회의 “親노동 입법 경쟁에 기업 위축”-뉴타운 28곳 연내 해제 검토-국가 장학금 10명중 6명..50만원 미만 코끼리 ‘비스킷’▲본궤도 오른 뉴타운 출구전략-방화4·천호3구역 등 해제될 듯..이미 쓴 돈 누가대나-미아4·만리2구역 개발속도 낼듯-홍제4구역 등 18곳 반대주민 30% 넘어 내달 최우선 해제▲CD금리 담합 조사-은행들 금리 1%P만 조작했어도 3조 챙기는 셈-금융당국 “증권사 조작참여 가능성 크게 안봐”-CD금리 연계 대출금 278조-10개 증권사 평균금리로 결정▲종합-재벌 일감 몰아주기 ‘3중규제’..2·3세 회사설립 사전심사-공정위 “통행세 불법 근거규정 마련중”-“기업들은 버림받은 고아 신세”▲北 리영호 숙청 이후-권력서열 77위 현영철 차수 승진..김정은체제 軍 투톱체제-北·中국경수비대 군단장 출신 김정은과 같은 날 대장에 올라-김정은 후계자 된 후 20여명 숙청-中 “선군정치 변화 신호탄”▲정치-박근혜 “고교도 무상교육 하겠다”-非文 “경선룰 확정일자 미뤄라”-‘동남권 신공항’ 대선공약 재점화▲국제-야후 CEO로 구글 女부사장 영입-HSBC 상습 돈세탁-日 장어 파동▲스칼라십 해저드-중산층까지 장학금 주려다 저소득층 혜택 되레 줄어-‘소득 7분위’ 기준 왜?-직원 1명이 1만명 장학금 관리..대학 44%, 전담직원 아예 없어▲경제 종합-납품 계약서 백지로 내라!-광우병 수입중단法 통상분쟁 가능성▲금융·재테크-‘보증’ 남발하는 정부..6개월새 9조 급증-‘부동자금’ 단기서 장기로-지점장 맘대로 가산금리 ‘제동’▲기업과 증권 -삼성 비메모리 한단계 더 ‘점프’-진에어 날았다..영업이익 업계 1위-도요타 디젤에 ‘도전장’▲기업·경영-세계최초 AP1000 제작..원전수명 20년 늘려-두산의 비밀병기는 25가지 용접기술-25년전 10대 팔린 수입차 올해는 12만대 팔린다▲모바일-연결시간 확 줄고 통화품질 ‘굿’-페이스북, 한국게임 러브콜-삼성 ‘갤S3 효과’에 웃지만▲중소기업·벤처-전기료 줄여주는 ‘절전특공대’ 떴다-웅진그룹 재무구조 개선 최우선-대기업서 인력 빼갈 때 이적료▲유통-맥도날드 “한국커피값 낮추겠다”-프라다 전용 아울렛-올 장마패션 키워드 ‘Rainy’▲기업과 증권-삼성전자·한전 공매도 주의보-기업은 지금 현금확보 전쟁중-포스트 브릭스 ‘시베츠’ 뜬다-14조에서 9천억대로..씨 마른 역외펀드▲부동산-임대로 5년 살아보고 분양전환할까-주택거래 정상화는 말 뿐-대형상가·오피스 2년마다 안전점검▲사회-현대차 “노조집행부 임금 없다”-서울법대 학부 폐지돼도 재학생에 법학 가르친다-박주선 의원 4번째 구속◇서울경제▲1면-CD 금리 담합 증권사 전격 조사-‘세금 피난처’ 고액 즉시연금 과세한다-당정청 “적극적 재정정책” 추경 급물살-삼성전자, 英 반도체 설계회사 인수-KT, 세계 첫 음성 LTE 시범 서비스▲종합-특허부실 관리로 3조 이상 날렸다-군부 재편·권력기반 다지기 신호탄-미모의 30대 구글녀 위기의 야후 구할까▲기업·가계 힘겨운 불황나기-“주식서 건물·땅까지 돈 되는 건 다 판다” 사활건 현금 확보-립스틱 효과 뚜렷▲경제민주화 압박..울부짖는 기업-여, 불공정 행위땐 자산매각 명령 추진..기업구조까지 손본다-야, 노조 전임자 임금 보장·산별노조 교섭권 부여-경총 “친노동 입법경쟁 우려”▲종합-시장과 따로 노는 ‘식물금리’..한국판 리보 스캔들로 번지나-“경기 더 나빠지면 민심 흔들” 대선 앞둔 새누리 목소리 높여-연금 소득공제 늘리고 지급보증 있어야-대기업 계열 금융사에 퇴직연금 몰아주기 못한다▲기획-이대론 상당수가 노후 빈곤층..연금 보완상품 개발 서둘러야▲정치-여야 대선주자 “최대 표밭 교육민심 잡아라”-민주 결선투표 도입 하나-“예결특위 7월부터 가동하자”▲금융-부자 세테크 변화 불가피 생보사 타격도 적잖을 듯-4대 금융지주 2분기 실적 반토막-지점장 임의로 가산금리 부과 못한다▲국제-일본식 마을·생활문화 통째 신흥국 수출-신뢰잃은 탐욕의 월가 투자자마저 등 돌려-최악의 가뭄, 미국 경제 새 복병으로▲산업-차별화된 스마트폰 개발 가능해져-기아차 K9 쿠페 내년에 나온다-조현진 전무 한진家 3세 경영 성큼-1987년 10대 → 2012년 12만대▲산업(정보기술)-한발 앞선 기술로 판세 역전 노린다-삼성, 스마트폰 판매 애플에 압승-LGU+ “LTE 주파수 2개 사용”▲산업(중기·벤처)-LS니꼬동제련, 중국 자원개발 잰걸음-중국 진출 중기 44% 기술 유출 피해▲산업(생활)-온라인 쇼핑 넘버3의 반란-맥도날드 매장에 커피전문점▲증권-대형우량주 외국인 비중 가파르게 추락-SK이노베이션 사흘간 6% 이상↑-OCI 등 태양광 관련주 직격탄-실적 부진 한국기업 정상화 사업도 참여할 것▲사회-특근·잔업도 거부..2000억대 생산피해 우려-1시간만에 수술 완료 “6개월 후엔 정상 활동”-실업급여 없는 임금 근로자 400만명-올 여름 피서 25일~8월12일 피하세요▲부동산-하남 미사 전매제한 7년서 4~6년으로-서울 뉴타운·재개발 28곳 12월께 주민이 찬반 결정-서울 중구 만리동에 1207가구 아파트촌-6월 주택 거래 30% 감소◇한국경제▲1면-부실기업 회생 겉돈다-이채필 “환노위, 개별기업 문제 개입 안돼”-‘한국판 리보사태’ 터지나-삼성전자, GPS 세계 1위社 인수▲굿모닝-아마조네스 떴다..그녀들 앞에선 외환범죄 ‘올킬’-당·정 “분양가 상한제 폐지”▲겉도는 기업회생제도 -경기침체로 ‘워크아웃 효과’ 실종..기업·채권단 ‘승자없는 게임’-경영권 유지·6개월내 졸업 가능..기업들 법정관리 선호▲뉴스 포커스-“이영호 정치적 숙청..軍 돌출행동 가능성”-김정은 시대 北 파워엘리트는 “김·평·남”-朴 “대기업 시장 지배력 남용 막아야” 文·金 “대기업 지배구조 개혁이 핵심”▲정치-박근혜 “무상 의무교육 高校까지 확대”-제주 간 문재인 “한·중FTA 신중히 접근”-대선 앞두고 ‘동남권 신공항’ 갈등 재연▲이슈분석-“노동법 개정, 국민 뜻과 괴리되면 재의 요구”-“노동 편향적 입법 경쟁 기업 경영활동 위축 우려”▲국제-美 의회 “버냉키, 3차 양적완화 빨리”-37살 구글 출신 女CEO ‘위기의 야후’ 구원등판-“中 3분기 성장률 더 떨어질 수 있다”▲경제-시중금리 떨어지는데 CD는 제자리 ‘의혹’-“퇴직금 연금으로 받으면 세제혜택 많아야 활성화”▲금융 -선진국, 의료비 지출 줄여 보험료 인상 억제-비갱신형이 유리..만기 100세·보장한도는 최소 5000만원▲산업-삼성, 모바일시장 휘어잡기..매달 한 건씩 M&A-조현민 전무, 승무원 깜짝 변신..한진家 3세경영 ‘특별한 신고식’▲기업&CEO-이웅열, 단골집서 대리들과 난상 토론-LS니꼬동, 중국서 銅제련 사업-삼성코닝 “사장님은 간식 배달맨”▲IT·모바일-통신사·가입조건 따라 3만~91만원-KT “남은 데이터 다음달 쓰세요”-“시골서도 원하는 책 마음껏 볼 수 있어 좋아요”▲중소기업·벤처-네트워크 병원, 프랜차이즈 전환 박차-나이는 숫자일 뿐..장년창업 도전기▲과학-시술 30분 만에 끝..1회 투여 가격 500만원대-“한국형 과학기술 ODA 모델 만들어야”▲생활경제-“백화점·마트 ‘빈칸계약서’ 시정하라”-맥도날드 “커피사업 강화”▲증권-날지 못하는 ‘왕따 종목’ 솎아내라-쌍용건설 인수 ‘급전’ 마련 위해 이랜드, 中법인 지분 20% 판다-‘알짜 중소형株’ 고르는 법 네가지▲사회-“이석기, 선거비 부풀리려 ‘매뉴얼’까지 만들어”-최시중 “파이시티서 받은 6억 청탁대가 아닌 MB 대선자금”-“기상청이 민간업체 불신” 날씨예보 갈등 심화▲부동산-은평·강동 등 28개 구역 해제..12월께 판가름-천안·아산 하반기 아파트 8000가구 쏟아진다-6월 전국 주택거래량 30%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