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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출퇴근 걱정 끝! 트리플역세권안 신축빌라 ‘에이스하우징’과 함께 내집마련매매
  • 강남출퇴근 걱정 끝! 트리플역세권안 신축빌라 ‘에이스하우징’과 함께 내집마련매매
  • [뉴미디어팀] 빌라 수요가 늘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멈출 줄 모르고 상승하는 아파트 전세가 때문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적인 아파트 전세금은 3억 4000만원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다. 반면 연립주택 매매가는 2억3500만원에 불과해 같은 면적의 낡은 아파트 전세금이면 신축 빌라를 매매할 수 있다.상도역 근처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는 K모(35) 씨는 집 근처로 회사를 다니고 있어 이 쪽 지역만을 고수해 오다가 전세값 파동으로 부평역 아파트형 신축빌라로 이사를 한 케이스이다. K씨는 기존 살고 있던 곳은 평수도 작은데다 전세금마저 올라 지금 형편으로는 돈을 주고 살 수 없을 정도로 올랐다며, 차라리 이 금액으로 부평역 근처의 아파트형 신축빌라를 얻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http://www.acevilla.co.kr/먼저 부평역은 1호선과 7호선, 인천선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이나 군자, 가산디지털단지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외곽순환도로(중동IC)가 인접해 있어, 서울이나 인천, 경기 수도권까지 가는 길이 용이하며, 대형마트와 대규모 공원(인천가족공원, 상동호수공원, 부평공원, 부영공원)이 밀집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되어 있어 앞으로 10년 이상을 살아도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파트에 밀려 오랫동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신축빌라들은 요즘 최고의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빌라는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에 비해 신축빌라매매가는 현저히 낮은 게 장점이다. 또한 신축빌라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완공 후에  건축주가 직접 신축빌라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에이스하우징 이대현 차장은 “저금리 전에는 빌라하면 까먹는 돈으로 인식이 되어왔지만, 요즘 들어 부쩍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근 아파트 전세 재계약과 빌라 매입을 놓고 저울질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빌라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4월까지 전국 연립주택 인허가 물량은 최근 2년간 2700여 가구에 머물렀지만 올 들어서는 벌써 5천 가구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상반기 빌라 인허가·착공 물량 모두 15만 가구를 넘어서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차장은 빌라공급증가는 전세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재건축 이주에 따른 일시적 전세문제해결에도 기여한다. 전세금이나 매매가가 아파트 대비 저렴한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에이스하우징이 추천하는 가장 인기 있는 신축빌라매매 정보는 아래와 같다. ▲서울 강서구(화곡동·등촌동·내발산동·방화동), 양천구(목동·신정동·신월동), 은평구(갈현동·구산동·대조동·불광동·응암동·신사동·녹번동), 마포구(망원동·서교동·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홍은동·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오류동·고척동), 금천구(가산동·독산동·시흥동), 동작구(사당동·동작동·상도동), 관악구(신림동·봉천동·남현동)▲인천 서구(검암동·경서동·당하동·마전동·왕길동), 남구(주안동·도화동·숭의동·문학동·용현동·학익동), 남동구(구월동·간석동·만수동), 부평구(부평동·부개동)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괴안동·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오정동·고강동·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춘의동·심곡동·원미동), 광명시(철산동·광명동), 고양시(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 파주시(야당동) 등아울러, 에이스하우징 http://www.acevilla.co.kr/ 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신축빌라를 소개하고자 발 빠르게 추천매물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 화성 향남2지구 중심상권에 ‘KT 씨네마’ 상가 분양
  • 경기 화성 향남2지구 중심상권에 ‘KT 씨네마’ 상가 분양
  • △경기도 화성시 향남2지구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KT 씨네마’ 상가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 향남2택지지구 중심상업용지에 롯데시네마가 입점하는 대규모 상가가 들어선다, 향남 2지구 1만6000여가구를 배후로 두고 있어 향후 중심상업지역 개발 완료 시 중심상권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T&S산업개발은 향남2택지지구 중심상업용지 35-3·4·5에 ‘KT 씨네마’(KT cinema) 상가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3248.9㎡ 연면적 2만4196.25㎡ 부지에 지하3층~지상10층, 지하3층~지상8층 총 2개동으로 조성된다.‘KT 씨네마’ 상가가 들어설 향남 2지구는 인구 4만1134명, 총 1만63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변에 3000여명의 고용인력이 있는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등 총 350여개 기업과 8000여명의 배후 수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기아 자동차 연구소와 공장이 인접해 있어 향남2지구에 약 1000명의 관련 직원들이 거주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에 충분한 여력이 있다. ‘KT 씨네마’ 상가는 향남2지구 로데오거리 분수광장 중심 코너에 위치한다. 향남지구에 4개층(7~10층) 5개관 750석 규모의 롯데 시네마가 들어와 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또한 택지개발 중인 향남지구 로데오거리 중심 메인상가에 위치해 있어. 택지개발지구의 상가들이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 풍부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KT 씨네마’ 상가는 교통의 요충지인 화성시 중심부에 위치했다. 서해선 복선 전철(2019년 개통), 신분당선·서해선 연장검토(호매실~향남, 향남역~오산~동탄) 등의 개발 계획이 있으며 향남역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1시간 이내로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향남2지구에 현재 착·완공 중인 공동주택용지 9개 블록과 인접해 있고 주변에 녹지율이 높은 근린공원들이 위치해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화원초·한울초·항일고·한국폴리텍대학 등이 있다.분양 관계자는 “추천업종으로 저층(1~2층)은 약국·편의점·은행·브랜드의류·커피전문점·이동통신·화장품·부동산이 좋고, 고층(3~6층)은 병원·프랜차이즈·레스토랑·사무실과 클리닉·세무사·법무사·미용실·노래방·pc방 등도 유망하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2500만~2800만원 선이고, 계약금 20%·1차 중도금 20%·2차 중도금 10%·잔금 50% 조건이다. 준공예정은 2016년 4월이다. 분양문의 031-354-2173
2015.07.05 I 이승현 기자
한화그룹, 홍성군 죽도를 에너지자립섬으로 변신
  • 한화그룹, 홍성군 죽도를 에너지자립섬으로 변신
  • 태양광발전소 조감도. 한화그룹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화그룹과 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힘을 합해 충남 홍성군 죽도를 에너지자립섬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삽을 떴다.한화그룹은 3일 홍성군 죽도태양광발전소 부지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한화S&C 김용욱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충남 홍성예산), 허승욱 충청남도 부지사, 이성준 죽도이장과 죽도주민 4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도에너지자립섬’ 기공식을 했다.죽도에너지자립섬 건설은 지난 5월22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당시 약속했던 죽도독립발전 실증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사업이다.충청남도 홍성군 앞바다에 위치한 죽도는 약 31가구 70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이다. 그 동안 이 섬에서 필요한 전기는 디젤 발전으로 생산하고 있다. 한화그룹 등은 올 연말까지 정부 및 충남도, 충남 지역의 2차 전지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들과 연계해, 이 섬의 디젤발전을 태양광 등100%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이번에 설치하는 발전용량은 태양광발전 200Kw, 풍력발전 10Kw 규모이고, 에너지저장장치인 ESS가 함께 설치되어 야간 전력공급도 해결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죽도는 올 연말까지 기존 디젤에너지원이 완전히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되고, 그 동안 디젤발전으로 인해 야기됐던 소음과 매연 등의 문제가 해결돼 서해의 청정섬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태양광을 중심으로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완성되면 연간 소나무 약 4만1000그루의 수목효과(CO2 200t)가 기대되고, 죽도는 친환경브랜드를 구축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환경적 측면뿐만 아니라 그 동안 디젤발전을 위해 사용하던 약 9300만원의 연간 유류대를 활용해 친환경클린캠핑장 등 관광상품을 개발, 죽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했다.태양광 셀제조분야 세계1위 기업인 한화그룹은 이번 에너지 자립섬 설치를 통해 중소·대기업의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클린에너지 도입을 통해 죽도의 환경개선과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고자 한다. 이번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파워에너텍 등 10여개사에 이른다.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성장동력과 기술력 확보에 기여하고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죽도에너지자립섬 사업은 총 사업비 25억원으로 지난 5월22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약속한대로 한화(60%)-정부(30%)-지자체(10%) 분담하고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한편, 한화와 충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죽도를 대상으로 한 독립발전 실증사업 완료 이후에는 삽시도 등 충청남도 내 7개 섬으로 에너지자립섬 사업성을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죽도전체 조감도. 한화그룹 제공.친환경 캠핑장 조감도. 힌화그룹 제공.▶ 관련기사 ◀☞ 울산공장 폭발한 한화케미칼 "사망자 애도…유가족 최대한 지원"☞ 한화자산운용, 에코프로 지분율 7.01→5.62%☞ 한화케미칼 폭발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사망 6명 (속보)☞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망 4명, 실종 2명☞ [포토]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서 폭발사고☞ [포토]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서 폭발사고…"사상자 발생"☞ [포토]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서 폭발사고…"사상자 발생"☞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 사고 "사망 4명, 실종 2명, 경상 1명"☞ [특징주]한화케미칼, 공장 폭발사고 소식에 3%대 하락☞ [특징주]한화테크윈, 편입 시너지 기대감에 4거래일째 상승세☞ 한화테크윈, 한화 편입 시너지 기대… 투자의견·목표가↑-키움
2015.07.03 I 정태선 기자
삼성, LG가 100조 이상 투자한 산업개발요충지 평택!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삼성, LG가 100조 이상 투자한 산업개발요충지 평택!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뉴미디어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회의 땅이라 평가받고 있는 평택은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부동산 시장의 큰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이러한 평택항의 현대화 개발에 정부 및 행정기관의 적극적 지원으로 향후 서해안 무역의 대표 비즈니스 통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며,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수원사업장 2.8배인 120만평이 조성되며, 100조원 이상의 투자규모로 2015년 말에 완공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평택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 수서역까지 19분대에 연결하는 고속철도 지제역이 2015년 개통 예정이며, 또한 2016년부터 이전하는 미공군기지는 모두 5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여,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 산업단지 등 그야 말로 개발의 신세계라 칭해지는 평택은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인원을 수용할 숙박시설 및 거주시설의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레지던스호텔을 주로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의 발길은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호텔뿐이다. 이러한 가운데 코업이 선보여 영업 중인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 ’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은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확정 객실가동률 90%를 자랑하며, 평택의 개발미래가치를 품고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부동산 전문가는 ‘ 투자자들은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평택을 찾는 관광객 및 외국인 바이어들의 수가 매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볼 때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 수익을 바로 창출 할 수 있고, 타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으로 저렴해 투자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이런 미래투자가치를 지닌 ‘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755-6000 
대명리조트 10년 만기 반환제 한시적 특별 분양 실시한다
  • 대명리조트 10년 만기 반환제 한시적 특별 분양 실시한다
  • [뉴미디어팀] 국내 레저업계 1위 대명리조트가 13번째 직영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2016년 개관을 앞두고 최근 충남 보령 원산도에 5000여억원을 투자해 서해최대리조트 건립 계약을 체결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년 만기 반환제 상품을 한시적으로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된 특별 분양 상품은 대명리조트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및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 100%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계약과 동시에 예약도 가능하다. 1개월 이내에 잔금을 납부하면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은 3,000만~4,000만원대이다.대명리조트 회원권에 가입하면 비발디파크를 포함해 쏠비치, 경주, 델피노(설악), 변산, 단양, 여수, 제주, 일산, 양평, 거제 등 전국 12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 가입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50%와 골프장 할인, 스키, 오션월드, 이쿠아월드(워터파크)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현재 공사 중인 삼척리조트를 비롯해 남해, 진도, 청송, 태안 등에 리조트가 추가적으로 지어질 예정이라 완공되면 회원권의 가치는 한층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VVIP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 및 화려한 대형 평형대로서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오픈한 소노펠리체cc를 비롯해 골프, 승마, 요트, 스키, 스파 등도 이용 가능하다.㈜대명리조트 본사 장성규 부장은 “대명리조트는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1:1 회원 전담관리 제도를 통해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회원권이 필요한 개인이나 법인은 지금이 구입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전문 레저컨설턴트의 자세한 안내와 관련 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 상담문의 : 02)2186-5580 (상시상담 가능)
  • [추경편성]정부, 22조원 더 풀어 3%대 성장률 달성한다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 총 22조원 규모의 재정보강을 추진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수습하고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다.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경안을 의결하고 오는 6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메르스, 가뭄, 그리스 사태 등과 같은 불안요인이 우리경제에 하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재정역할이 요구되고 있다”고 재정보강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재정보강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추경 규모는 11조8000억원이다. 경기여건 악화에 따른 세입결손 보전용 세입 경정 5조6000억원과 메르스·가뭄 대응을 위한 세출 확대 6조2000억원으로 구성됐다.정부는 추경 외에도 기금 지출 증액(3조1000억원), 공공기관 자체투자와 민자부분 선투자 확대(2조3000억원), 신용·기술 보증과 무역보험 및 수출여신 확대 등 금융성 지원(4조5000억원)을 추진한다.이 가운데 추경과 기금 지출 확대 등의 방식으로 정부가 직접 지출을 늘리는 규모는 15조원 수준이다. 추경 재원은 대부분 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다. 우선 한은 잉여금(7000억원)과 기금 자금(1억5000억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9조6000억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만큼 나라 빚이 늘어나는 셈이다.이에 대해 방 차관은 “재정건전성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지만 경제를 조기에 회복시켜서 중기적인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재정보강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을 0.3%포인트 정도 올려 3%대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성장률 제고 효과는 0.4%포인트 안팎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6만6000개를 포함해 12만4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추경 세출 확대분은 메르스 극복 및 피해업종 지원에 2조5000억원, 가뭄 및 장마 대책에 8000억원, 서민생활 안정에 1조2000억원, 생활밀착형 안전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1조700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메르스 극복과 관련 추경은 음압격리병동 등 시설·장비 확충(1448억원), 피해 병·의원 보조(1000억원), 의료기관 융자(5000억원), 관광업계 시설·운용 자금 확대(3000억원) 등이다.가뭄 및 장마와 관련해선 가뭄피해지역 수리시설 확충(1150억원), 재해위험 노후저수지 개보수(3083억원), 농산물 긴급수급안정자금(70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밖에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이 장년 고용을 유지하면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연간 1080만원을 지원하는 세대 간 상생 고용(206억원)과 취업성공패키지(644억원) 분야에도 추경이 투입된다.생활밀착형 안전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 고속도로 건설(4000억원) 등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완공을 지원하고, 하수도 시설 확충(566억원) 등 생활편의를 증진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기금의 지출 확대를 통해 마련되는 재원은 영세 자영업자 경영안정자금지원 2배 확대(3500억→7100억원), 서민주거안정(2조원), 체불임금 대신 지급하는 체당금 증액(593억원) 등에 사용키로 했다.
2015.07.03 I 피용익 기자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관광 개발로 투자가치 상승 중인 수익형 호텔
  •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관광 개발로 투자가치 상승 중인 수익형 호텔
  • [뉴미디어팀] 저금리의 영향으로 금융상품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이 보장하는 높은 수익률은 그 동안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았던 금융상품을 떠나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매년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영종도 핵심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분양형 호텔이다. 한류의 영향으로 국내를 찾는 해외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인천국제공항 이용 관광객이 4천만명을 넘어섰고, 향후 제2청사가 개장하면 해외 관광객은 연간 1천6백여만명이 추가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 투자의 위험 부담이 커지면서 실속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과 같은 분양형 호텔 즉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이 알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즈니스 호텔이란 여행객이나 비즈니스맨 등 1~2인 규모의 이용객을 위한 호텔로서 숙박 이외에 부수적인 부대시설을 최소화해 이용금액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여행객이나 비즈니스맨을 타겟으로 하다 보니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 및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두게 된다.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투자유망 이유는 또 있다. 영종도는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가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홍콩의 글로벌기업인 CTF그룹이 26억달러, 한화 2조6000억원 상당을 투자해 2022년까지 1·2단계로 나눠 특급호텔, 쇼핑시설, MICE 산업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부동산 투자 이민제 시설 등 복합 리조트를 건설하기로 했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카지노와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역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인천 영종도 개발의 핵심지역이 카지노와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등을 2017년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이며 2018년 동계올림픽과 연계되는 관광인프라를 놓치지 않고 모두 소화하기 위함이다.특히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과 카지노의 겅우 영종도의 랜드 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 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에서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특권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10~2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현재 분양중인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역시 관광 인프라 지역인 영종도에 들어서며 인천지역 그중에도 영종도 지역에는 호텔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영종도 인천공항 주변과 공항 신도시 인근 영종도 호텔의 경우 평일 객실 가동율만 85%이상이며 주말에는 공실이 없을 정도로 수요는 풍부하나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영종도 호텔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영종도 내 숙박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익형 비즈니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구읍뱃터 인근 씨사이드파크 초입에 들어서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로 지하3층~지상13층 규모로 총 406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근거리에 씨사이드파크, 카페 및 쇼핑거리가 위치하고, 카지노와 드림아일랜드 복합리조트와 근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유명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다. 이구읍뱃터에 총 406실 규모의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이 분양 중이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전면부는 월미도 전망이 가능하고 왼쪽에서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영종도는 호텔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 공항 주변과 신도시 인근의 호텔의 경우 평일 객실 가동률만 벌써 85% 정도이며, 주말에는 공실이 없을 정도로 수요가 풍부해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은 1가구 2주택과 무관하며 임대사업자를 위해 1인당 5개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투자자들이 몰려 대기 없이 원활하게 모델하우스 관람 및 주차 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문의 전화번호로 예약 접수와 상담이 가능하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상담 문의 1666-8611
카지노개발로 들썩이던 영정도,씨사이드파크 조성까지! “영종 엠포리움호텔”객실 분양 눈길!
  • 카지노개발로 들썩이던 영정도,씨사이드파크 조성까지! “영종 엠포리움호텔”객실 분양 눈길!
  • [뉴미디어팀] 인천 영종도 남쪽 해안에 조성 중인 '씨싸이드파크'가 서울 수도권지역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길이가 8km에 이르고, 해안에 접해있는 부분만 여의도 면적에 육박할 정도로 크다. 갯벌과 염전, 철새,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5개의 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는 각각의 소공원들이 순차적으로 공사가 끝난다. 공항에 오는 사람들을 모두 다 포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자 그런 개념을 도입했고, 영종 하늘도시의 30% 이상을 공원으로 했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도심의 테마파크를 계획했고 서울 수도권 인근 가장 가까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변공원 중앙에는 대규모 광장이 있고 그 사이를 길이 5.7km짜리 레일바이크가 지나간다.인공폭포와 유아용 물놀이 시설 등도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철새를 주제로 한 공원에는 곳곳에 있는 조망대에서 각종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또 캠핑장이 들어선 옛 염전터에는 나무데크가 설치돼 염전 위를 걸을 수도 있다.공원 건설 초기 160대에 불과했던 주차장은 3천대 이상 수용할 수 있게 확장돼 불편은 크게 해소됐다. 또 만조 때 태풍을 대비해 만들어 놓은 방파제에는 각종 타일로 벽화를 만들 예정이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Sea-Side Park) 조성 공사가 올 연말에 마무리되면 서울 수도권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특히 영종도는 현재 국내 카지노운영 기업인 ㈜파라다이스와 일본 카지노회사인 ㈜세가미홀딩스가 각각 55%, 45%지분을 출자한 합작 법인 ㈜파라다이스세가미‘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11월 20일 기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 중이며, 영종도는 동북아시아 허브도시로 가치가 알려지면서 각종 개발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관광인프라 활성화 정책과 함께 영종도가 라스베가스, 마카오와 같은 복합관광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작년도 11월 기공식을 가진 파라다이스시티와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 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 리조트, 골프장 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유니버셜 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보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 이상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2조 6천억의 투자가 되는 카지노와,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카지노에는 산자부 조사에 의하면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예상이다. 한국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앞으로 3만개 정도의 객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피스텔 등의 단점을 보완한 호텔임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자는 임대관리, 건물 관리, 부동산 중개비, 임차인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전문운영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운영업체가 임차인이 되어 매월 월세를 받는 구조이다.공급과 수요원칙에 따라서 영종도 내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때 영종도 내에서 현재 분양을 하고 있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지하3층 ~ 지상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엠포리움영종은 WEST동과 EAST동 두 타워를 브릿지로 연결했다.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보행환경도 조성했다.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호텔전면부는 월미도 조망이 가능하고 왼쪽에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영종로얄엠포리움 호텔은 영종하늘도시앞 상업지위치,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Sea사이드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터,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15분내외 거리에 있어 수요층 확보가 어렵지 않다. 로얄엠포리움호텔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대비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자특전으로 매년 무료 숙박10일 등이 보장 되고 영종도내의 공항, 카지노, 리조트 등 호텔 객실의 회전률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이 많아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고 분양마감이 임박해 있다고 전했다.분양방식은 선착순분양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 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실를 지정 받은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조건이다. 분양가는 객실당 1억3,000만원대, 중도금은 준공시점 2017년 2월까지 전액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계약금 10%로 진행되며, 분양자는 준공시점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 등기시점에 담보대출 50% 융자 전환 시 분양자는 실투자금 6천만원대로 부담이없다. 한 객실당 확정수익보장 금액은 90~100만원을 매달 월급처럼 받아볼수 있다. 무엇보다 로얄엠포리움 호텔의 전문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에이치.티.씨(HTC21) (대표 서정완)는 국내에서 최초로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에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고,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중에 있다.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컨설팅 및 운영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 각종 수상이력(서비스대상수상-오크밸리2001년 2010년 10년간) 2005, 2007년 경영대상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 등으로 이미 검증 된 전문 위탁 운영사이다.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분양문의 1600-8368
효성, 폴리케톤 1조원 투자..생산규모 30만t까지 확대
  • 효성, 폴리케톤 1조원 투자..생산규모 30만t까지 확대
  • 효성이 세계최초 개발한 폴리케톤. 효성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효성이 2021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울산시 남구에 미래 신소재인 폴리케톤 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를 건설한다.폴리케톤은 효성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성능 신소재로 대기오염 물질인 일산화탄소와 올레핀(에틸렌·프로필렌)으로 이뤄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오염원을 소재로 해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로 불린다. 나일론과 비교해 충격을 견디는 강도는 2.3배, 내화학성은 30% 이상 뛰어나고 내마모성과 기체 차단성도 현존 소재 중 최고 수준이다. 울산시와 효성은 2일 효성 용연공장에서 1조원대의 폴리케톤 공장 건설 투자를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효성은 2021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과 연접한 울산시 남구 용연동 일원에 20만8000㎡의 산업용지를 개발, 연산 30만t 규모의 폴리케톤 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를 건설한다. 효성(004800)은 공장건설 기간에 하루 600명과 공장 운영 시에는 상시고용 500명 등 정비·보수 관련 연인원 36만명의 직접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효성은 30만t 규모의 폴리케톤을 생산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폴리케톤이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세계 시장은 66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앞서 효성은 지난 2012년 울산에 연산 1000t 규모의 파일럿 설비를 구축해 폴리케톤을 생산 중이며, 작년부터 1250억원을 투자해 용연 2공장 부지에 연산 5만t 규모의 폴리케톤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공장은 올해 하반기 완공한다.▶ 관련기사 ◀☞ 조현준 효성 사장 "사내방송은 회사 소통의 구심점"☞ 검찰, 시공업체서 8억 챙긴 전 효성 임원 기소☞ 효성ITX, 민·군 자매결연 협약 체결..취약계층 돕는다☞ 효성, 세계 최초 상용화 '폴리케톤' 글로벌 시장에 첫 선☞ [IR클럽]효성, 순차입금 개선 가속화..폴리케톤 기대감 고조☞ 효성, 폴리케톤 상용화 위한 민간협력회의 첫 가동☞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효성 '폴리케톤', 창조경제 대표선수로
2015.07.02 I 정태선 기자
 연 13% 수익보장! 객실가동률90% ‘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성황!
  • [분양정보] 연 13% 수익보장! 객실가동률90% ‘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성황!
  • [뉴미디어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회의 땅이라 평가받고 있는 평택은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부동산 시장의 큰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이러한 평택항의 현대화 개발에 정부 및 행정기관의 적극적 지원으로 향후 서해안 무역의 대표 비즈니스 통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며,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수원사업장 2.8배인 120만평이 조성되며, 100조원 이상의 투자규모로 2015년 말에 완공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평택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 수서역까지 19분대에 연결하는 고속철도 지제역이 2015년 개통 예정이며, 또한 2016년부터 이전하는 미공군기지는 모두 5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여,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 산업단지 등 그야 말로 개발의 신세계라 칭해지는 평택은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인원을 수용할 숙박시설 및 거주시설의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레지던스호텔을 주로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의 발길은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호텔뿐이다.&nbsp; 이러한 가운데 코업이 선보여 영업 중인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 ’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은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확정 객실가동률 90%를 자랑하며, 평택의 개발미래가치를 품고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nbsp;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부동산 전문가는 ‘ 투자자들은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평택을 찾는 관광객 및 외국인 바이어들의 수가 매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볼 때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 수익을 바로 창출 할 수 있고, 타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으로 저렴해 투자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이런 미래투자가치를 지닌 ‘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755-6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메디아나, 2Q 실적 대폭 개선…"저가 매수 기회"-NH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NH투자증권은 2일 메디아나(041920)에 대해 신제품과 신사업 확대로 2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아나는 주력사업인 제조사개발생산(ODM) 뿐만 아니라 자체브랜드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대비 21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또 “올 10월 완공 예정인 제2공장의 매출 가능액이 700억원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내년 전체 가능 매출액은 1000억원 이상”이라며 “특히 신공장에서는 고부가가치사업인 MRO(수술용 소모품 사업) 위주여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하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신규사업은 MRO, 체지방기기, 체중계, 웨어러블 등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으로 구성될 전망”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최근 횡보하고 있는 주가에 대해서는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조언했다.하석원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주가는 대주주의 지분매각과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등으로 최근 1개월간 1.9% 횡보하는 양상”이라며 “다만 향후 3년간 높은 실적 개선세 지속과 고마진 사업 확대 등을 감안하면 단기 주가 조정은 매수기회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15.07.02 I 박기주 기자
박원순 “경제 살리는 데 모든 정책·예산 총동원” (종합)
  • 박원순 “경제 살리는 데 모든 정책·예산 총동원” (종합)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꺼져 가는 민생을 살리고, 무너진 경제를 살리는 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선제대응, 적극대응, 총력대응을 펼쳐나갈 것이다. 향후 서울시정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서울 신청사에서 열린 민선 6기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임한 이후 허리띠를 졸라매 가며 7조 5000억원에 달하는 채무를 갚았지만, 이제는 시민의 삶과 민생 회복을 위해 재정을 풀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심각한 민생위기야말로 제2의 메르스라 할 수 있다”며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경은 서울의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종잣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경제 살리기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꼽았다. 메르스로 인해 발길을 돌린 외국인 관광객들을 다시 유치해 ‘관광객 2000만 서울’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 박 시장은 “6월 말 현재 메르스로 인해 한국 방문을 취소한 외국관광객이 14만여명에 달하고, 이에 따른 관광 수입 손실분도 1200억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여름휴가와 추석 특수를 누리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는 관광여행업계, 숙박업계, 요식업계, 쇼핑업계 등 관광 인프라 업계와 손잡고 외국관광객을 다시 서울로 되돌리는 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현재 100억원대 자금을 중국과 홍콩, 동남아 등 해외 광고에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등 주요 해외 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시장은 메스르 사태와 관련 “메르스가 우리 사회에 남긴 교훈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며 “서울시는 보건의료분야와 감염병 방역체계의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 차원에서의 과감한 공공의료 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의 ‘과잉 대응’을 지적하며 ‘똥볼’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선 “감염병은 초기에 신속함과 강도가 중요해 똥볼을 많이 차야 한다”며 “헛발이 대부분일 수 있지만 하나라도 맞아 확산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반박했다.전날 한강에 조류경보가 내려진 것과 관련해서는 “조류를 막기 위해 수중보를 철거하는 게 좋겠다는 용역 결과가 있었지만 철거가 지천에 미치는 효과 등에 대해 여러가지 반론이 있어 제 2의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며 “고도정수처리 시설이 완공돼 조류경보가 있어도 수돗물 수질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성소수자들의 퀴어문화축제와 관련해선 “찬성과 반대에 대해 조금은 긴 호흡으로 대화와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뤄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았지만 지방분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감독, 지휘권은 필요하지만 많은 권한을 지방 정부에 내려보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서울신청사에서 열린 민선 6기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총력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뉴스1)
2015.07.01 I 유재희 기자
 삼성,LG 대기업산업단지 개발 최대수혜지, 연수익 13%!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분양정보] 삼성,LG 대기업산업단지 개발 최대수혜지, 연수익 13%!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뉴미디어팀] 현재 대한민국에서 지리적, 개발측면적으로 분석해보았을 때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히는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투자자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곳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nbsp;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nbsp;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nbsp;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은&nbsp;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nbsp;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 평택 코업 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2662-04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nbsp;
  • 두산重, 오만·영국에서 수처리 플랜트 잇따라 수주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중공업이 오만과 영국에서 수처리 플랜트를 잇따라 수주했다.두산중공업(034020)은 지난달 25일 오만 국영 하수처리회사인 하야워터로부터 알 안삽 하수처리 플랜트 2단계 공사를 약 900억 원에 수주했다. 이어 29일에는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저지주의 벨로잔 3단계 하수처리 플랜트를 860억원 가량에 수주했다. 오만 알 안삽 프로젝트는 하루 15만t 규모의 하수처리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두산중공업은 기자재 공급, 건설, 시운전 등을 일괄 수행해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두산엔퓨어가 수주한 벨로잔 3단계 프로젝트는 하루 7만1000t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2020년 완공 예정이다. 국제경쟁입찰로 진행된 오만 알 안삽 하수처리 플랜트는 MBR(Membrane Bio Reactor) 공법을 적용한 플랜트로, 두산중공업은 세계적 수처리 업체들과 경쟁에서 기술과 가격 등의 우위를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MBR 공법은 미생물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생물학적 처리 공정과 분리막(Membrane) 여과 공정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수처리 공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대용량 MBR 하수처리 플랜트 수주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구축했다. 윤석원 두산중공업 워터 BG장은 “이번 잇따른 수주는 수처리 기술개발 노력과 함께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온 결과”라며 “올해 600조원 규모에서 2018년에는 68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수처리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중부발전·두산重, '500MW 표준화력발전소 성능개선' 협약☞ 두산重, 협력사 가장 잘 아는 사업부문장이 동반성장 직접 챙긴다☞ 두산重,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 상용화 나선다☞ 두산重,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호기 공사자로 선정
2015.07.01 I 정태선 기자
신세계건설 시공, 여의도 소형오피스텔  10년만에 첫 공급 KBS방송국 바로앞
  • 신세계건설 시공, 여의도 소형오피스텔 10년만에 첫 공급 KBS방송국 바로앞
  • [뉴미디어팀] 대한민국의 정치 &#183; 문화 &#183; 금융허브인 여의도에 10년 만에 드디어 대한잠사회가 위탁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신세계건설이 시공 하는 신규 소형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를 분양한다.서울 서남권의 최고의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는 여의도는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국제금융타운은 2020년 까지 약 8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어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의 임대수요와, 1일 유동인구 80만명, 상주인구 6만명의 여의도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마포 지역의 배후수요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최고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가능하며, 88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여의도에서 마포로 연결되는 마포대교, 신촌, 홍대 연결로 서강대교, 용산으로 바로 연결되는 원효대교까지 최고의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2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72층 규모의 여의도 파크원, 2012년 준공한 서울국제금융센터, 전경련회관 신축 등 여의도의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의 투자가치는 계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여의도는 서울시 최대사업인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발표에 따르면 도심, 강남, 영등포/여의도의 3핵 도시 개발로 인해 서울 서남권의 중점 거점도시로 육성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종전 체계인 &apos;1도심-5부도심&apos; 계획에서 &apos;3도심-7광역중심&apos;의 다핵 기능이 부각되면서 영등포/여의도가 서울 3도심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된다. 특히 여기에 더해 2018년 완공 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 사업의 여의도역도 개통까지 앞두고 있어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nbsp;생활편의 시설로는 여의도 주변 반경 700M 거리에 IFC몰 ( CGV, 교보문고, 고급음식점, 고급브랜드의류) 등 최고의 복합몰이 있으며, 차량으로 5분 거리내에 타임스퀘어(명품쇼핑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인접해 있다.&nbsp;뉴욕에 센트럴파크, 런던에 하이드파크가 있다면 서울에는 여의도공원(샛강생태공원 등 녹지공원)이 있다. 여의도 공원은 당 사업지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약 22만 9539㎡( 약 7만평 )의 매머드급 면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다.&nbsp;여의도 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총 32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시스템을 구축해 여의도에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KBS본관, 국회의사당이 1-3분 거리에 위치해 영상제작 관련기관과 국회관련 인적자원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직결되는 위치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nbsp;수익성 상품은 안정성이 우선 1순위다.&nbsp; 수요층이 두터운 상품은 공실이 생길 염려가 없으며, 향후 여의도 일대에 추가적인 공급계획을 갖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높은 가치가 기대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73번지 삼창플라자 1층에 위치해있다. 문의 02-718-3004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세계 최대 2공장 내년 가동…물량 70% 확보"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세계 최대 2공장 내년 가동…물량 70% 확보"
  • [이데일리 장종원 김자영 기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1일 “내년 2분기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인) 2공장이 정상 가동된다. 이 공장의 풀가동도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통합 삼성물산(000830)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바이오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강조한 것으로, 이번 합병에 힘을 싣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김 사장은 이날 오전 삼성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미 2공장에서 생산하기로 계약한 물량이 전체의 70%에 이른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받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업 모델을 추진 중이다. 2012년 3만 리터 생산 규모의 1공장을 완성했고 현재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15만 리터 규모의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1공장은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감독국(EMA)으로부터 제조시설규격(cGMP) 허가도 준비중이다.김 시장은 “15만 리터 규모의 2공장은 세계 185개 플랜트 중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건설비는 1공장의 두배 수준이다. 건설비가 적게 된 만큼 투자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공장이 완공되면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을 검증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고 부연했다. 김사장은 “바이오 산업을 사업을 시작한지 4년이 됐다”고 강조했다. 장기적 사이클로 접근해야 하는 바이오산업의 특성상 시작 아직 초기 단계라는 것이다. “바이오 제약 산업에 입문했다”고 도 설명했다. 김 사장은 “당장의 실적보다 롱텀으로 사업을 지켜봐달라”면서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어떤 비전으로 바이오사업 전개하고 있는지 공유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날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40여명을 인천 송도국제자유도시에 있는 삼성바이로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장에 초청해 생산시설 등과 앞으로의 사업 전망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2015.07.01 I 장종원 기자
옛 식민지와 중국자본에 역습당한 英부동산 시장
  • 옛 식민지와 중국자본에 역습당한 英부동산 시장
  •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왼쪽)과 쉬웨이핑 ABP 회장 (출처=ABP)[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 어드밴스트비즈니스파크(ABP)가 인도 업체 스트로베리스타와 손잡고 영국 런던에 상업 부지를 건설한다. ABP와 스트로베리스타는 17억파운드(약 3조원) 규모의 영국 런던 로열앨버트도크 지역 개발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게 됐다고 차이나데일리가 30일 보도했다. 템즈강변에 있는 로열앨버트도크는 런던이 새로운 상업지구로 개발하고 있는 지역이다. 쉬웨이핑 ABP 회장은 “스트로베리스타와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가 함께 큰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3년 ABP가 런던 정부와 체결한 사업에 인도 스트로베리스타가 협력사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35에이커(약 15만평) 부지의 로열앨버트도크 지역 개발 프로젝트는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17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과거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와 아편전쟁 패배국이였던 중국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토스 고우다 스트로베리스타 회장은 “개발 프로젝트에서 잠재된 기회를 발견하고 AB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두 회사 협력이 다양한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그동안 인수합병(M&A) 방식으로 서방 부동산시장에서 세력을 키워왔던 중국 기업들은 최근 직접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뛰어들고 있다. 중국 최대 부동산 업체 완다그룹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미국 시카고에 93층짜리 초고층 빌딩을 짓기로 했다. 이 빌딩의 공사비만 9억5000만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런던의 전체 부동산 거래 대금 가운데 10%가 중국 자본이었다. 대표적으로 영국 런던 카나리워프의 ‘10어퍼뱅크스트리트’가 중국 최대 보험사 중국생명보험에 7억9500만파운드에 매각됐으며 핑안보험은 런던 로이드사옥을 2억6000만파운드에 인수했다.
2015.06.30 I 신정은 기자
제이씨케미칼, 인니에 200억원 규모 팜오일 공장 착공
  • 제이씨케미칼, 인니에 200억원 규모 팜오일 공장 착공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디젤을 제조·판매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 제이씨케미칼(137950)이 현재 개발 중인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팜농장 부지내에 팜오일 공장(CPO Mill)을 건설한다. 제이씨케미칼은 SK 협력사인 서울석유의 자회사이다.제이씨케미칼은 30일 1차 30Ton/hr(시간당 팜열매 가공 처리량) 규모의 팜오일 공장을 올해 8월 착공해 내년 2분기내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차 팜오일 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4만5000톤 규모의 팜오일을 생산하게 되며 오는 2019년에는 2차로 처리용량을 60Ton/hr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팜오일 공장 건설에는 총 2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제이씨케미칼 관계자는 “이번에 건설될 팜오일 공장에서는 자체 농장에서 생산되는 팜열매 가공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는 멀리 떨어진 팜오일 공장까지 운반해서 처리해야 했던 인근 농장의 팜열매까지도 도맡아 가공할 예정”이라며 “농장 수익성 향상과 수익구조 다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이씨케미칼은 이번 사업을 위해 세계적인 팜오일 생산설비 기업인 말레이시아 모디팜사와 설비 계약을 완료했으며 인도네시아 굴지의 건설회사인 포던 위디아 테크니컬그룹과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씨케미칼은 이번 팜오일공장 건설을 통해 바이오디젤의 원재료인 팜오일 생산에서 바이오디젤 제조·판매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연료 분야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게 된다. 해외자원개발을 통해 에너지 원료작물 농장을 직접 조성해 원재료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함에 따라 수입 의존도가 97%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차 팜오일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9만톤의 팜오일을 생산하며 되며 이는 현재 국내에서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원료의 약 26%에 해당하는 양이다.
2015.06.30 I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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