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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日오사카 비즈니스 호텔 인수
  • 임피리얼 팰리스, 日오사카 비즈니스 호텔 인수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일본 부동산 업체 야마모토사와 오사카 비즈니스 호텔 인수 계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오사카 하톤호텔(사진=임피리얼 팰리스 호텔)현재 이 호텔은 야마모토사가 ‘하톤(HeartOn)’ 브랜드로 위탁 운영을 맡긴 상태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건물로 총 객실은 203실이다.호텔 측은 계약 만료가 되는 내년 10월부터 ‘IP 시티호텔 오사카’로 명칭을 바꿀 예정이다. 이후 객실·로비 등의 리뉴얼을 진행한 뒤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인수 금액은 500억원 규모다.임피리얼 팰리스 측은 이 호텔이 오사카 최대 중심가인 신사이바시 상점가에 인접해 비즈니스 고객 및 관광객 수용에 적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도쿄-오사카 간 신칸센 주행 시간이 2시간 20분에서 54분으로 단축되기 때문에 오사카 지역 유입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철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사장은 “향후 비즈니스 호텔 추가 인수를 통해 토종 호텔로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쟁이 과열되는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 경영 노하우를 축적해 호텔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임피리얼 팰리스는 지난 2008년 후쿠오카에 첫 비즈니스 호텔인 ‘IP 시티호텔 후쿠오카’를 개장한 바 있다. 오는 2017년 10월에는 450억원 규모의 필리핀 팔라완 리조트 완공을 앞두고 있다.
2015.04.26 I 염지현 기자
  • 中 도시 주택 5곳중 1곳은 빈집…`유령도시` 속출
  •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리한 도시 개발사업으로 인해 주택 공급이 늘면서 텅 빈 집들 이른바 구이청(鬼城·유령 도시)이 곳곳에 넘쳐나고 있다. ◇중국 곳곳에 퍼져가는 유령도시26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주민(朱民)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는 얼마 전 2015년 연차총회에서 “중국 부동산시장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주택 공실률이 매우 높다는 점”이라면서 “10억제곱미터(㎡)에 달하는 공실 면적은 중국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여전하다는 것과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중국 공실률에 대해 당국의 공식적인 집계는 나온 바 없지만, 주 부총재의 발언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간리(甘犁) 시난(西南)재정대학 교수는 “중국 가정 금융조사 항목이라는 통계를 바탕으로 보면 전국 도시 지역의 주택 공실률은 22.4%로 미분양주택이 4900만가구에 달한다”고 말했다.표준순위기구라는 곳에서는 지난해 말 구이청 지수 순위를 발표한 바 있다. 구이청은 신도시가 지어졌지만 입주율이 미미해 ‘귀신의 집’처럼 공허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중국과 몽골의 국경 최대 관문인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얼롄하오터(二連浩特)다. 경제 무역 통로이자 수출입 가공기지의 신도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빈집만 가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네이멍구의 어얼둬쓰(鄂爾多斯), 후허하오터(呼和浩特), 바옌나오얼(巴彦진흙 뇨爾)을 비롯해 허난성의 허비(鶴壁)와 신양(信陽), 랴오닝성의 잉커우(營口), 장수성의 창저우(常州) 등도 대표적인 유령도시로 꼽힌다. ◇급격한 도시화가 원인…더 늘어난다중국내 유령도시들이 늘어나고 있는 원인 중 하나로 급격한 도시화가 꼽힌다. 상주인구 기준 1949년 10.6%에 불과했던 중국의 도시화율은 현재 50%를 넘어선 상태다. 중국 당국은 오는 2020년까지 도시화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목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방정부들이 3, 4선 도시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무리하게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사람이 살지 않는 도시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도 한 몫하고 있다. 신도시를 만들다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중단된 곳도 즐비하다. 공사 중인 건물의 모습이 흉물스럽게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데다, 노숙자들이 몰려들며 사회 문제로 떠오르기까지 하고 있다.장리쥔(張立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연구원은 “정부의 도시화 주도 속에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기업들은 1, 2선 도시의 개발에서 3, 4선 도시로 발걸음을 옮겼었다”며 “그러나 경기 둔화 여파로 부동산 업계 매출이 지지부진해지면서 3, 4번 도시의 유령도시화를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진단했다.유령도시는 앞으로도 더 많이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크레디리요네(CLSA)은 “앞으로 5년 동안 중국 소도시들은 더욱 황량해질 것”이라면서 “지난 2009년부터 5년 동안 중국 12개 도시의 609개 건설 사업을 조사한 결과 완공된 건물의 공실률은 15%에 달하는데 이는 1020만개의 집이 텅 비어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2015.04.26 I 김경민 기자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씽씽 달린다
  •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씽씽 달린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타이어(161390)가 하이엔드 프리미엄 신차용타이어(OE) 공급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3대 명차 간의 자존심 대결로 유명한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조기 계약 연장을 성사시켰다. 이같은 후원활동을 통해 모터스포츠용 타이어의 성능과 생산 능력을 증명했다.아울러 자동차 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도 초고성능 타이어와 친환경 타이어 등이 연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지난 2013년 메르세데스-벤츠 뉴 S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과 더불어 BMW, 아우디를 포함한 독일 3대 명차에 모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한국타이어의 신차용타이어 성공의 비밀은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품질 경쟁력이다.한국타이어는 ‘퀄리티 레벨업(Quality Level Up)’이라는 전사적 전략방향에 따라 미국 독일 중국 일본 한국의 세계 5개 기술개발(R&D)센터에서 현지의 기후 조건과 도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성능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 이디아다(IDIADA)에 테크니컬 오피스를 건립해 실차 계측 분야, 국제 법규, 인증시험,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상세한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대전 대덕단지에 짓고 있는 최첨단 하이테크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의 기술 리더십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테크노돔을 세계 최고의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시설을 갖추고 최적의 연구환경을 통해 혁신적인 원천기술과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타이어 기술력의 보고로 키울 예정이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회사는 브랜드 가치 상승과 기술 리더십 강화를 핵심 가치로 지속적으로 질주하고 있다”며 “회사가 앞으로 그려 나갈 글로벌 타이어 업계의 새로운 지형도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국타이어가 포르쉐 마칸에 신차용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관련기사 ◀☞한국타이어, 대학생 봉사단 선정☞아트라스BX, 친환경차 전용 車배터리 3종 내놔☞[2015상하이모터쇼]한국타이어 獨공동개발 콘셉트 제품 선보여
2015.04.26 I 김자영 기자
을지로 4가 일대 도심재개발 속도낸다
  • 을지로 4가 일대 도심재개발 속도낸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서울 중구 을지로4가 일대 도심재생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중구청은 지난 21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1, 6-3-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해 사업시행 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중구 을지로4가 261-4번지 일대 1만 180.11㎡다. 지하철 2, 5호선 을지로4가역과 직접 연결돼 을지로변을 통해 확장되는 서울 도심의 업무중심 성장축에 있다.2006년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래 첫 사업시행 인가로 인접 지역인 청계천과 을지로 주변 도심재생사업에 활기를 불어 놓을 전망이다. 이 지역을 포함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낡은 건축물에 공구·조명·건축자재·주방기구 등 소규모 상가들이 밀집돼 있는 곳이다. 2006년 지구 지정 이후 오랜 기간 사업이 지연됐다.그러다가 지난해 3월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에서 최종 결정되면서 전면 철거하려던 세운상가를 존치하고 주변 구역을 170여 개 세부 규모로 분할하는 구역별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사업안에 따르면 1만 180.11㎡의 대지에 지하 8층 지상 20층 높이의 첨단 업무용 오피스빌딩이 들어서며 구역 내 도로와 경관 녹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인가로 30여년 간 정체되었던 을지로와 세운지구 일대가 도심 속의 새로운 중심으로 재창출된다”며 “도심기능의 회복은 물론 서울시의 명소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1, 6-3-2구역’ 위치도.
2015.04.26 I 신상건 기자
'수출 의약품은 현지에서 생산'…대웅제약, 해외사업 속도
  • '수출 의약품은 현지에서 생산'…대웅제약, 해외사업 속도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이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수시장의 한계를 해외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제약사 인피온과의 합자회사인 ‘대웅-인피온’의 바이오 공장 준공식을 거행했다. 지난 2012년 인피온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한 이후 3년만에 공장을 완공했다. 대웅제약 본사 전경. 대웅제약 제공대웅제약은 오는 2016년부터 ‘대웅-인피온’ 공장에서 조혈제 ‘에포디온’을 연간 400만 실린지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2016년 발매 첫해 매출액 500만달러를 시작으로 향후 3년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의 90% 점유하겠다는 목표다.주요 거점국가를 대상으로 생산기지를 설립, 전 세계로 수출이 가능한 품목을 생산하겠다는 ‘리버스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이다.리버스 이노베이션이란 신흥시장을 철저히 연구해 현지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신흥국시장을 석권하고, 향후 이러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국 등 전세계 시장에 역진출하는 것을 말한다. 국가별로 특화된 제품을 현지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대웅제약은 지난 2013년 중국 심양에 위치한 제약회사 바이펑(Liaoning Baifeng)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공장을 완공하고 의료기기를 시작으로 의약품 완제품을 직접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 생산시설 구축도 현재 검토 중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필리핀, 일본 등 8개국에서 해외 법인을 운영중이다. 지난 몇 년간 대웅제약은 해외사업 진출에 왕성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에도 못 미치지만 2020년까지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넘어선다는 목표를 세웠다.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는 미국과의 첫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남미, 이란 등을 포함 모두 7000억원 규모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미국 제약사 에볼루스와의 계약으로 5200억원 규모의 미국 및 유럽 시장 판매를 예약했다. 향후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게 대웅제약의 목표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17년 상반기 발매가 예상된다. ‘나보타’ 뿐만 아니라 ‘우루사’, ‘이지에프’, ‘루피어’ ‘올로스타’, ‘알비스’ 등 주력제품의 해외진출도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세계 30여 개국 100여개 이상의 제약사와 품목별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각 진출국가에서 10위 안에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 2020년까지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넘어서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실행 중이다”고 말했다.
2015.04.26 I 천승현 기자
신세계건설 시공, 여의도 KBS 본관앞 소형오피스텔 10년만에 첫 공급
  • 신세계건설 시공, 여의도 KBS 본관앞 소형오피스텔 10년만에 첫 공급
  • 여의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분양[뉴미디어팀] 국내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소형 오피스텔을 10년만에 신세계건설이 5월 분양에 나선다.여의도 국제금융지구의 임대수요와, 1일 유동인구 80만명, 상주인구 6만명의 여의도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마포 지역의 배후수요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최고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가능하며, 88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여의도에서 마포로 연결되는 마포대교, 신촌, 홍대 연결로 서강대교, 용산으로 바로 연결되는 원효대교까지 최고의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2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72층 규모의 여의도 파크원, 2012년 준공한 서울국제금융센터, 전경련회관 신축 등 여의도의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의 투자가치는 계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여의도는 서울시 최대사업인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발표에 따르면 도심, 강남, 영등포/여의도의 3핵 도시 개발로 인해 서울 서남권의 중점 거점도시로 육성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종전 체계인 '1도심-5부도심' 계획에서 '3도심-7광역중심'의 다핵 기능이 부각되면서 영등포/여의도가 서울 3도심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된다. 특히 여기에 더해 2018년 완공 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 사업의 여의도역도 개통까지 앞두고 있어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생활편의 시설로는 여의도 주변 반경 700M 거리에 IFC몰 ( CGV, 교보문고, 고급음식점, 고급브랜드의류) 등 최고의 복합몰이 있으며, 차량으로 5분 거리내에 타임스퀘어(명품쇼핑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인접해 있다. 여의도 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총 32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시스템을 구축해 여의도에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KBS본관, 국회의사당이 1-3분 거리에 위치해 영상제작 관련기관과 국회관련 인적자원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직결되는 위치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73번지 삼창플라자 1층에 위치해있다. 문의 : 02-6264-0038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용산개발의 중심으로 들썩이다.
  •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용산개발의 중심으로 들썩이다.
  • 쏟아지는 호재에 '래미안 용산SI 계약률을 쑥쑥~[뉴미디어팀] 래미안 용산SI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오피스텔로 삼성물산 단독 시공으로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것은 2004년 분양한 서초타운트라팰리스 이후 약 10년만이다. 이와 더불어 래미안 용산SI가 들어서는 용산역 주변 개발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호텔신라는 지난 1일 현대산업개발과 HDC 신라면세점을 설립한다고 밝히고, 용산아이파크몰에 국내 최대면적(1만2천㎡)인 면세점을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1729실에 39층 3개동의 앰버서더 관광호텔을 2017년 완공 목표로 대우건설이 건립 중인데 호텔 크기는 소공동 롯데호텔의 약 1.5배 크기다. 용산공원은 복합시설 개발사업을 2019년 개발에서 4년 앞당겨 올 연말 착공하여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조성할 예정이다.국토부 한 관계자는 "주한미군 이전개발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면 2030년까지 총 5조원의 민간투자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 또한, 용산 미군기지 이전 이후, 서울숲의 2배 면적인 2,430,000㎡ [73만 5천평]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이 들어설 계획에 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착공 등 용산역에 주변 각종 개발 호재 등도 있다.올해 4월 준공예정인 LG유플러스 본사 이전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이전, 호텔 건설, 의료복합단지건설 등으로 용산의 입지적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겼고, LG유플러스 본사 사옥도 들어오면서 주변 아파트, 오피스텔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최고 150m 높이의 트윈타워에 지상 5~19층에 배치된다. 총 782실로 구성되며 전체 연면적의 약 44%(9만765㎡)를 차지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42~84㎡으로 구성되었고, 실제 오피스텔은 15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진다.바닥난방이 가능하며 2.7㎡의 높은 천정고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또한 ‘ㄷ’ 자형으로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또한 일부세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경관 중 하나인 남산과 한강조망이 가능하다.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및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신용산역은 래미안 용산SI의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된다. 자동차를 이용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도 편리한데다 주변 녹지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인근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도 갖췄다. 이태원, 동부이촌동 등지에 이국적인 상업시설과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도 가깝다.래미안 용산SI의 견본주택은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상담문의 :  1599-4542
  • 지질·자원정보 관리할 ‘국가광물정보센터’ 생긴다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국내 지질·자원 정보를 통합 관리하게 될 ‘국가광물정보센터’가 설립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국가광물정보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총 101억원이 투입됐으며 오는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건립 후엔 지질·자원 관련 자료를 보관·관리하는 것은 물론, 수집된 자료가 학술연구 등에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가공해 데이터베이스(DB)로 축적·제공할 계획이다.그동안 별도 관리시설이 없어 사장(死藏)됐던 암추 등 지질·자원 자료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될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 센터에 2020년까지 암추 338km, 광물시료 970개, 암석표본 500개를 수집·보관키로 했다.산업부는 또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지질·자원 관련 연구개발(R&D) 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지질과 자원개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혁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장기적으로는 축적된 지질·자원 관련 정보를 활용해 광산의 경제성 평가, 광산 관련 인·허가 컨설팅, 지하 부존자원 예측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산업부는 내다봤다.문재도 산업부 차관은 “광물정보센터 착공으로 지금껏 사장됐던 소중한 지질·자원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는 첫걸음을 시작했다”면서 “축적·가공된 정보를 기반으로 광물정보센터가 국내 광업의 재도약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검찰 ‘자원개발 비리’ 광물공사로 수사 확대☞ 광물공사, 암바토비 니켈사업 90% 생산 달성
2015.04.24 I 방성훈 기자
노블리안 시티, 의정부내 최저분양가 내세우며 부동산 관계자 ‘관심집중’
  • 노블리안 시티, 의정부내 최저분양가 내세우며 부동산 관계자 ‘관심집중’
  • [뉴미디어팀]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대로 낮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부동산이 예금금리에 비해 2~3배 정도 높아 자연스레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각종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면서 부동산의 관심이 두드러진 점도 흥행요소다”라고 전하며 “부동산이 과거 오피스텔과 상가 위주였다면 요즘에는 소형아파트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부동산 중에서도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을 선호하면서 1인 가구, 신혼부부를 겨냥한 오피스텔, 소형아파트들은 실수요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주목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의정부다. 의정부 안병용시장이 8.3.5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의정부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혁신도시 개발에 걸림돌이라는 평가를 받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의정부역 부근의 알짜배기 토지를 새롭게 녹지공간과 복합적인 주민편의시설로 바꿔가고 있다. 또한, 의정부에 경기도청북부청사가 들어서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고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인 YG에서 조성 예정인 K팝 클러스터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음악체험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뽀로로 테마랜드 및 패밀리 호텔 조성에 대한 MOU가 체결 되면서 의정부가 경기도에서 주목 받는 곳으로 떠올랐다.의정부에는 쇼핑타운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서 인근 남양주, 구리 및 서울북부 지역의 인구까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의정부 교육시설로는 신한대학교 캠퍼스, 을지대학교 캠퍼스 부속병원 등 학생수요와 직장인, 관광객 등 인근 지역의 인구까지 흡수해 많은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의정부역 주변 상업지는 신세계백화점이 오픈되어 20~30대 젊은 소비계층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이런 지역에 승윤종합건설에서 의정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노블리안시티를 최근 분양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블리안시티는 소형아파트 형태로 총 233세대규모, 지하 1층~지상 19층으로 옥상 하늘정원까지 설계되었다. 현장 주변의 생활 인프라는 의정부역, CGV, 신세계백화점, 젊음의거리가 도보 5분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실내 빌트인은 국내 유명 브랜드제품, 소방방재시스템, 첨단보안시스템, 에너지절감 시스템, 19층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노블리안 시티 관계자는 “전세대가 1~2인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분양면적 25~66㎡로 설계되며 의정부내 최저분양가가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투자금은 2000만원대로 분양받을 수 있어 여유자금이 있는 젊은 층까지 몰리고 있다”고 전하며 “트렌드에 맞는 소형평형대에 저렴한 분양가로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며 선시공 후분양하는 아파트로써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 만족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분양마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877-7744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3405억..영업이익률 9.8%
  •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3405억..영업이익률 9.8%
  • 단위:억원. 현대제철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제철은 별도기준으로 지난 1분기 매출액 3조4611억원, 영업이익 3405억원, 당기순이익 251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004020)은 24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고부가강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돼 지난해 같은 기같보다 각각 46%, 303.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8%를 달성했다. 반면 매출은 지속되는 철강 시황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줄었다.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EBITDA(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용 등을 빼기 전 순이익)는 63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현대제철은 “중국산 철강재 수입 증가와 수요산업 부진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제품구성을 다각화하고, 적극적인 원가절감과 냉연부문 합병시너지 창출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 생산체체를 구축하고 통합 마케팅 역량에 집중하면서 고부가강 제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4% 증가한 194만t을 기록했다.이와 함께 모든 사업장의 조업효율을 극대화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에너지나 설비효율 개선을 통해 1분기 720억원의 원가절감을 달성했다. 당진 일관제철소 완공 이후 차입금을 감축하고 부채비율을 줄이는 등 재무구조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특수강 공장 건설 투자도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수강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작년 착공한 연산 100만t 규모의 당진 특수강 공장은 현재 74.6%의 공정률을 보이며 2016년 양산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또 자동차 강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 2냉연공장에 증설 중인 연산 50만t 규모의 2CGL 설비도 52.9%의 공정률을 기록하면서 2016년 2월부터 자동차용 강판을 양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기사 ◀☞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35% ↑☞ [특징주]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 증권가 호평에 '강세'☞ [특징주]현대제철·하이스코, 동반 강세…합병 후 성장 기대☞ 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으로 성장 강화…증권가 호평☞ [전일 특징주]①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결정에 동반 강세☞ 현대제철, 자산 31조 규모 종합철강서비스 체제 구축..포스코 견제☞ "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 사업·재무안정성에 긍정적"☞ [오늘 특징주]①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결정에 동반 강세☞ 하이스코 품는 현대제철…'잘 했다' 호평 일색☞ [특징주]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소식에 동반 상승☞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합병 결의(상보)☞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합병 결의☞ 현대제철 채용 진행 중...초봉 수준은☞ 인천 현대제철 직원 용광로로 추락해 사망☞ 철강업계 평균연봉 현대제철 1위, 8700만원
2015.04.24 I 정태선 기자
아파트 분양 인기 요인 중 하나는 ‘복합쇼핑몰’
  • 아파트 분양 인기 요인 중 하나는 ‘복합쇼핑몰’
  • 편리한 쇼핑·문화 공간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요인, 입주자들이 선호도 높아…[뉴미디어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들의 특징 중 하나는 복합쇼핑몰과의 상생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규 분양 단지는 복합쇼핑몰 개발을 부각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유동 인구 유입에 따른 생활 편의시설 확충을 기대할 수 있다. 복합쇼핑몰 입장에서 볼 때 인근 아파트 신규 분양에 따른 고정 수요를 확보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따른다. 따라서 ‘복합쇼핑몰 개발’은 분양 시장에서 성공적인 분양으로의 중요한 요건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송도국제도시 전경 이미지지난해 KTX 광명역세권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경우를 예로 살펴볼 때, 대형 유통상점인 코스트코, 롯데아웃렛과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 개점이 진행, 널리 알려지면서 분양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또 KTX 광명역세권에서는 지난해만 대우건설 143실, GS건설 336실, 호반건설 598실 등 총 1,000여 실이 넘는 오피스텔 공급이 이뤄졌다. 공급과잉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분양에서 보름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일부 단지는 이틀 만에 완판 되기도 했다.송도국제도시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지난해 롯데마트가 개점한 데 이어 롯데몰과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 개점이 줄줄이 예정되면서 미분양이 빠른 속도로 줄어 들었다.인천시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가 속해 있는 인천 연수구의 3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559가구로 지난 1월(773가구)보다 214가구 감소했다. 남아있는 미분양 물량도 6가구를 제외하고는 전용 85㎡ 초과하는 중대형 물량이다.작년 11월에는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2,597가구, 지난 1월에는 "호반 베르디움 2차" 1,153가구 등 대단지 분양이 이어졌는데 현재 지속적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최근 신세계가 송도에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미 롯데, 현대, 이랜드 등의 복합쇼핑몰이 들어선 송도국제도시가 국내 유통업계의 격전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천신세계는 롯데와 인접한 인천지하철 인천대입구역 옆 4공구 부지에 약 6만㎡ 토지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신세계는 이곳에 문화시설, 아웃렛 등 쇼핑시설로 구성된 "신세계타운"(가칭)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롯데는 2018년 완공 목표로 연면적 44만2,000㎡ 규모의 백화점, 영화관, 아이스링크, 호텔까지 갖춘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송도"를 조성 중이다.롯데몰 대각선 맞은편에는 이랜드가 1,650여억원을 투자해 지하 5층 지상 19층, 연면적 9만2,000㎡ 규모로 특 1급 호텔, 백화점, 레스토랑과 공연문화시설이 어우러진 원스톱 복합 테마몰을 조성한다.한편 센트럴공원에서 한 블록 떨어진 지하철 테크노파크 역 바로 인근에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온다. 지난해 10월 1,630여억원의 공사계약을 마친 상태로 현재 터파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곳에는 홈플러스와 레지던스 호텔도 들어선다.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도 센트럴파크 인근인 F8블록에 대지면적 2만2,514㎡, 지상 3층 규모의 매장을 신축해 2016년 말 개장 예정이다.송도국제도시에는 2013년 8월말 이랜드의 NC큐브 쇼핑몰이 오픈한 데 이어, 최근에 브라이트유니온이 새로운 복합쇼핑몰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발표했고 신세계의 복합쇼핑몰도 가세하게 됐다.대형 유통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상가는 물론 아파트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송도국제도시에서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가 분양 중이다.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단지 바로 앞에 코스트코의 입점이 예정돼 있고, 롯데몰과 이랜드몰 사업예정지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몰링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최적 입지를 자랑한다.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은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더샵 갤러리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688-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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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팀]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인 성산일출봉 바로 앞에 제주 성산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들어선다. 투자 자금 부담이 없고 가장 선호하는 크기인 전용면적 23~38㎡ 273실이며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이다. 실투자금 7000만원이면 월 10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알짜 소액 수익성 투자 상품이다.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전 객실에 테라스(4.3~5.29㎡)가 설치되고 객실 위치에 따라 우도, 한라산, 신양해수욕장, 올레길 등 조망권이 가능하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천만명을 넘어서면서 제주도에서 분양하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최근 소액 투자 상품으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원룸, 렌탈하우스, 오피스 등이 있지만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없어 수익형 호텔이 알짜상품으로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분양으로 증명되었다. 호텔은 주거시설처럼 세입자와 갈등이나 공실 걱정, 하자&#183;보수 등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성산 라마다호텔은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면서 여기에 더하여 계약자가 직접 호텔을 무료로 이용하는 등의 혜택이 있어 투자와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제주도는 내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호텔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여서 향후에도 매우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분양 받은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연간 10일간 객실을 성수기를 포함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관리비는 없으며 타인에게도 양도 양수할 수 있다. 10일 이상 이용하고 싶다면 50% 할인된 가격만 지불하면 된다. 제주 왕복 항공권 2장과 제주 골프장 6곳 준회원 대우, 세계적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항공권&#183;렌터카 예약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호텔 내 외관은 고급 설계가 돋보이며 제주 고유의 현무암으로 마감한 건물 외관이 눈에 띈다. 제주에서 유일하게 옥상에 스카이풀이 설치되는 성산라마다는 스카이풀과 연계한 루프탑 바에서는 간단한 주류와 식사 등을 하면서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특별한 분들을 위한 최고급 스위트룸도 제공된다. 윈덤월드와이드그룹 RCI와 제휴해 전 세계 100여 개국 4500개의 유명호텔&#183;리조트 및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스위트룸 계약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호텔운영관리는 전국 70여 개 호텔 및 건물을 관리하고 있는 세안텍스가 윈덤그룹의 매뉴얼에 따라 운영을 맡아 투자 안정성을 확보한다. 물론 라마다 AMC에서도 관리감독을 맡고 있다.성산라마다 앙코르 호텔분양의 혜택으로는 실투자금액의 연 11% 수익을 확정지급하며 중도금 50%에 대한 무이자, 준공 후에는 연 5%대 이자지원을 10년 동안 확정 지원해준다. 계약시 계약금 10% 납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잔금은 40%로 2016년 3월 완공 시 납입하면 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해 있다.문의 1800-3009 (www.ssramada.com) &nbsp;<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호텔 별장 수익을 동시에 누린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분양정보] 호텔 별장 수익을 동시에 누린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뉴미디어팀] 최근 금리인하로 ,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의 가장 큰 고민인 안전성 및 환금성을 더욱 강화하여 분양하는 호텔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윈덤의 최상위 리조트급 호텔로 대지8534㎡, 연면적1966㎡에 지상6층의 10개동 305실의 객실과 4667㎡규모의 컨벤션동과 3768㎡ 규모의 야외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25~41㎡의 객실과 테디베어 뮤지엄및 기프트센터, 휘트니스, 초콜렛스파, 레스토랑, 뷔페, 카페테리아를 갖춘 컨벤션동과 야외수영장, 글램핑장, 미니골프장, 산책로 등의 야외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라마다 호텔 4개 등급중 상위 두 번째 등급인 호텔&리조트는 국내 첫 번째 론칭으로 분양형 호텔중 최고등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여름, 겨울 성수기 휴양지로만 인식되어 온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산타마을 풍차마을, 멀티스포츠타운, 태백레이싱파크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4계절 관광지로 변신중이다.특히 365세이프타운은 태백시에서 2600억원을 투입해 개장한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으로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국내최초의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 기관,기업단체의 방문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nbsp; 금년 3월에 교육부의 안전학교 시범지정과 2017년 초,중,고교의 안전교과 의무화로 365세이프타운 방문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는데 태백시내 숙박시설 부족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또한 차량20분 이내 거리에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등 다양한 레저시설과 황지연목, 태백눈꽃축제, 유채꽃축제, 해바라기 축제 등을 즐길수 있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수익안심보장제 때문이다.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호텔매출을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운영수익을 직접 지급하는 형태로 분양호텔의 가장 취약한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또한 윈덤그룹의 공식한국에이전시로 최근 분양 완료된 명동 르와지르호텔의 위탁운영사인 산하HM에서 직접 10년간 위탁운영 하여 10년간 최소 12%수익을 보장하고 6년차부터는 신탁사에서 관리한 매출액을 근거로 수익률을 상향 조정한다.전용8평의 스탠다드 기준 하나은행 담보대출 50% 활용 시 실투자금은 4천만원 대로 분양호텔 중 가장 작은 금액으로 투자 가능한 브랜드 호텔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또한 5년후 원분양가에서 상향조정된 금액에 다시 인수하는 환매제도로 분양호텔의 취약점인 ‘환금성’도 해결하였다. 그 외 계약자 특전으로는 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와 제주 강정라마다호텔의 연간 10박 무료숙박과 인근 관광시설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고객은 무급의 별장 사용도 가능하다.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http://kangwon-ramada.com)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으며 미리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발렛 파킹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청약금 100만원 납부 시 좋은 조망호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수익형호텔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골든튤립호텔, 영종도 웨스턴호텔 2차 등 신규호텔 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영종도 지역의 공급물량 과다로 객실 가동율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nbsp; 지역별 공급객실수와 향후 신규업체의 사업진입 용이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문의 1599-886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제주 서귀포 특급 강정호텔 객실과 부대시설 등기로 투자자 각광
  • 제주 서귀포 특급 강정호텔 객실과 부대시설 등기로 투자자 각광
  • 객실 개별등기 외 호텔부대시설 등기로 추가 수익률 보전에 차별화&nbsp;&nbsp;&nbsp; [뉴미디어팀] 현재 국내 부동산 이슈지역 하면 마곡지구, 판교지구, 문정지구의 수도권 신도시 3대 특구를 말하고 국가 미래 먹을거리 관광산업 육성지구하면 제주도와 영종도를 떠올린다.마곡지구하면 주거타운, 행정타운, 업무타운으로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주요 대기업 중심으로 입주하게 된다. 현재까지 대기업 33개, 중소기업 25개 총 58개 기업입주와 이화여대병원(마곡 제2부속병원) 12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건립이 추진 중이다.판교지구하면 수도권 거대 소비 시장이라는 광역적 입지 혜택과 광교테크노밸리, 분당IT밸리, 파주LCD 단지 등 인접 클러스터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의 IT, BT, CT, NT 및 첨단 융합 기술관련 첨단 기술의 국가 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지식 산업 기반 조성 , 용지 규모는 전체 454,964㎡이다.글로벌 R&D 등 연구 용지가 48,417㎡이고, 연구 집적 시설, 연구 개발 시설, 산학 공동 연구 센터 등의 시설이 있는 일반 연구 용지가 267,450㎡, 금융, 비즈니스, 서비스, 정보 교류 지원 시설, 게스트 하우스, 기숙사, 연구 시설, 첨단 산업 관련 전문 대학원, 직업 훈련소, 교육 연구 센터 등의 주요 시설이 있는 연구 지원 용지가 117,651㎡, 주차장 용지가 21,716㎡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아이리버컨소시엄, (주)이노밸리, (사)한국바이오벤처협회, 네오웨이브컨소시엄, 아름방송네트워크컨소시엄, 삼성테크원(주), LIG넥스원, 차그룹컨소시엄, (주)넥슨컨소시엄, 미래비아이(주), 유라코퍼레이션컨소시엄, SK케미칼(주), SK텔레시스(주), 씨트론(주), 안철수연구소컨소시엄 등 24개 업체가 계약하였으며, 연구 지원 용지는 (주)유스페이스, 판교SD2(주), 심환컨소시엄(주) 등 5개 업체이다.문정지구하면- 서울 용산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호남고속철도가 2일 개통되면서 완공을 1년 남짓 앞둔 KTX 수서역 거점 미래형 복합도시는 2016년 2월까지 수서&#183;문정 지역중심 육성 종합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고 종합관리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설명했다.수서&#183;문정 종합관리 대상지는 수서 역사 부지와 역사 남측 부지, 수서차량기지를 포함하는 약 60만㎡ 규모다. 문정지구와 세곡 2보금자리 등 주변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수서역이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더욱 체계적인 개발 가이드라인을 설립중이다.영종도하면-국책사업 영종도의 복합개발도시로 미단시티 카지노와 세계 한상 드림아일랜드 여의도 면적 1.1배의 부지에 총 2조 4천억 원을 투입되고, 2020년까지 카지노,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호텔, 컨벤션센터, 쇼핑몰, 골프장등 영종공항 업무단지에 파라다이스 카지노시티 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개장을 하게 된다. ◆제주도는 국내 부동산 투자가치를 넘어 글로벌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카지노 산업 육성, 한라산 케이블카, 투자이민제도 규제완화,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유치 추진 등 개방화와 규제완화 측면에서 제주도가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관광인프라 확대를 강구 관광분야에선 복합리조트와 카지노시설에 대한 긍정적 접근과 신속한 인허가 절차, 친환경 한라산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전향적 검토, 투자 이민제 경쟁력 강화, 해외 투자개방형 병원 유치, 야외형 쇼핑아웃렛 쇼핑몰 사업추진을 모색 중이다.더불어 민간투자사업 부문에서는 글로벌 관광산업의 핵심인 특급호텔에 관한 개발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제주 서귀포 글로벌 특급 강정호텔 조감도제주도에서 최근 2~3년 동안 준공을 하였거나 시행중인 호텔은 줄잡아 20여 곳이 넘는다. 이처럼 가능하게 된 것은 2007년부터 특급호텔에 관한 허가와 규제가 조정 되였기 때문이다.물론 정부의 규제가 완화되었다는 것만으로 호텔이 새로운 부동산투자 상품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는 것은 아니다. 국내 특급관광호텔의 브랜드와 운영기술력을 겸비하지 못하였다면 투자자로부터 외면 받았을 것이다.국내 수익호텔분양을 성공으로 이끄는 견인차역에는 세계적인 호텔그룹 브랜드 호텔들이 중심에 서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와 같은 가족브랜드도 선보이고 있다.&nbsp;글로벌호텔 체인브랜드는 현재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존재하게 한 선진유통기술 산업의 브랜드 월마트와 까르프와 같은 산파역할로 국내 새로운 숙박레저산업을 개척하였다고 생각하여도 좋을 것이다.&nbsp; 특히 서귀포시 강정동173-3번지에 제주향토 건설업체인 일호종합건설(주)책임시공, 코람코 자산신탁이 관리하는 제주 서귀포 강정 글로벌특급호텔은 글로벌 직영 네트윅 온라인 브랜드로 세계 방방곡곡 어디서나 24시간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호텔분양에 있어서도 개별 객실분양 뿐만 아니라 부대시설도 함께 투자자에게 등기하여 주어 호텔로 이루어진 모든 수익률이 분양투자자에게 혜택이 갈수 있도록 등기명부상 명기하였다는 점이 호텔객실분양에서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하겠다.서귀포 특급강정호텔은 실투자금액의 연 11%수익과 대출금에 대한 5% 이자지원을 하고 호텔숙박권 연 10일 사용을 비롯 ,체인을 맺은 속초, 제주 함덕호텔, 제주 성산리조트, 청평 퍼핀스, 강원리조트 호텔 통합 연간 60일 사용 할 수 있으며, 제주 아덴힐 골프장을 연7회 이용 할 수 있다.제주 강정 특급호텔은 지하2층~지상10층 규모로총 164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개 타입으로 기본객실이 27.59㎡대의 A타입이 주 평형대 이고 오션 뷰가 가능하며, B타입은 한라산 뷰가 가능하다. 9층에 바비큐 존이 있고 10층에는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휘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이 있다.향후 강정은 15만톤급 크루즈유람선 2척 입항이 예정되어 크루즈 관광객 증가와 중저가 항공인 이스타 항공, 제주항공, 티웨이 항공, 진 에어, 부산 에어 등 저렴한 항공요금으로 왕복가능하며, 2025년 해저고속철도로 연결 될 경우 관광객 수요는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이상씩 증가추세로 향후 서귀포 특급강정호텔은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는 곳에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 호텔 운영시 제주공항에서 셔틀버스로 중문 관광단지, 여미지 식물원, 천지연, 쇠소깍 잠수함, 용머리해안, 이중섭거리(미술관,) 서귀포항구, 외돌개, 정방폭포, 주상절리, 마라도, 제주민속촌, 새연교 올레길7~8코스, 세계 조가비 박물관, 강정유원지 등과 함께 글로벌 체인호텔인 성산, 함덕 특급호텔에도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또한 강정혁신도시 개발지구내 9개 정부기관 한국 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국토해양 인재개발원 국세청 공무원 교육원,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 국립기상연구소,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등의 이전 확정으로 비즈니스와 관광을 겸한 필수 숙박시설로써 호텔 가동률 증가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문의 :1800-5153
대웅제약, 인도네시아에 바이오의약품 공장 준공
  • 대웅제약, 인도네시아에 바이오의약품 공장 준공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23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제약사 인피온과의 합자회사인 ‘대웅-인피온’의 바이오 공장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2년 인피온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했고 2013년 착공한 이후 1년만에 공장을 완공했다. 대웅제약은 오는 2016년부터 ‘대웅-인피온’ 공장에서 조혈제 ‘에포디온’을 연간 400만 실린지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2016년 발매 첫해 매출액 500만달러를 시작으로 향후 3년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의 90% 점유하겠다는 목표다. ‘에포디온’ 후속 제품으로 당뇨병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와 성장호르몬 ‘케어트로핀’ 등의 생산도 준비 중이다.로이 알렉산더 인도네시아 식약청장은 “대웅-인피온 공장은 인도네시아 내 최초의 바이오 공장으로 인도네시아의 바이오 의약품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과 인피온은 신뢰와 신의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인도네시아 및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진출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왼쪽 4번째)이 대웅-인피온 바이오공장 준공 기념식에서 로이 알렉산더 인도네시아 식약청장(왼쪽 3번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5.04.24 I 천승현 기자
  • 정부, 태양광발전 등 신기술 17개 선정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정부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신기술(NET) 17개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2015년도 제1회 신기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전기·전자 2개, 기계·소재 8개, 화학·생명 2개, 건설·환경 5개 등 17개 신기술을 개발한 업체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알티에스에너지는 ‘개별 모듈 전력편차 검출 기반 마이크로컨버터를 적용한 태양광 발전 효율 향상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점인 그림자·눈·조류 배설물 등에 의한 오염이나 설치 기울기 차이에 따른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량을 극대화시킨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접근이 어려운 수상·산간지역 발전 시스템을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원격·관리가 가능토록 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및 빠른 고장대응을 가능토록 했다. 알티에스에너지는 이 기술이 적용되는 제품의 세계 시장규모가 2018년엔 약 1조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세계시장 점유율 3%를 목표로 하고 있다.삼성SDI(006400)·우성정공·현대모비스(012330)·현대자동차(005380)는 ‘자동차부품용 패턴시인성 향상 삼차원 입체패턴 구현 이중사출성형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기존 표면처리 공법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했던 삼차원 입체패턴을 구현 가능토록 한 것.이 기술은 자동차 내장재의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공정 단순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 기술이 적용될 현대·기아자동차의 시장규모는 2017년 국내 11조 원(약 44만대), 해외 5조3000억원(약 21만대)로 예상된다.경동원이 개발한 ‘팽창 퍼라이트·실리카 분말을 이용한 단열재 보강 성형 기술’은 기존 산업용 단열재보다 2배 이상 향상된 열효율을 가질 수 있다. 고온에 적용이 가능해 발전소·석유화학은 물론, 높은 에너지 효율등급이 요구되는 가전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경동원은 단열재의 2018년 세계 시장규모를 약 126조원으로 예상하고, 세계 시장점유율 0.1%, 약 1000억원의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표원은 앞으로도 우수한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상용화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폭스바겐 中 전기차, 삼성·LG 배터리 쓴다☞삼성SDI·LG화학, 연말 中배터리공장 완공..본격 현지공략☞삼성SDI, '상하이 모터쇼' 참가…中 시장 공략 강화
2015.04.24 I 방성훈 기자
서울서북부 ‘은평뉴타운’ 높은 미래가치로 투자자들 관심집중
  • 서울서북부 ‘은평뉴타운’ 높은 미래가치로 투자자들 관심집중
  • 롯데몰 은평, 카톨릭성모병원, 소방행정타운 등 연이어 대형개발 호재[뉴미디어팀] 연이은 개발호재와 함께 은평뉴타운이 발빠른 투자고수들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그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있는 이슈 세가지는 복합쇼핑몰 ‘롯데몰은평’ 800병상규모의 ‘카톨릭성모병원’, 세계최고수준의 ‘소방행정타운’ 이다.▶롯데몰은평 투시도◆은평뉴타운 개발호재 BIG 3은평뉴타운의 대표적인 대형개발호재 중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복합쇼핑몰 ‘롯데몰은평’이다. 롯데자산개발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약 16만㎡(4만8400만평) 쇼핑몰과 대형마트,영화관등 복합쇼핑몰로 활용할 계획이다.롯데몰은평이 완공되면 약 5,000 여명의 고용창출과 유동인구 약 66만명이 예상되어 서울서북권 상권이 크게 향상되고 상권활성화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롯데몰은평에 이어 800 병상의 서울서북부 및 경기북부권 최대규모의 ‘카톨릭성모병원’도 2018년 개원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상주근무인원 약 2,500 여명이 예상된다.여의도성모병원, 연대세브란스 등 기존 종합대학병원 등의 인근에는 공실없이 안정적인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는 점에서 은평뉴타운 내 수익형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그리고 은평뉴타운의 마지막 대형호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소방행정타운’ 건립이다.4만 8,169㎡ 규모의 부지에 예산 2,917억을 투입하는 서울시의 대형 프로젝트다. 소방학교, 119특수구조단, 119키즈랜드, 중앙훈련타워 완공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은평뉴타운 개발호재와 함께 특색 수익형부동산 등장은평뉴타운의 대형개발호재 속에 특색있는 수익형부동산이 등장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주)삼전건설의 ‘은평뉴타운솔하임’ 이다.(주)삼전건설은 만여개가 넘는 건설사들 중 도급순위 152위로 대우산업개발, 우남건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종합건설사다.&nbsp;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업지를 직접 매입하여 시행, 시공을 함께 진행해 분양주의 자금안전성과 착한분양가로 종로,동대문,중구 지역에서 연이어 100% 분양을 이룬 회사로도 유명하다.이번 ‘은평뉴타운솔하임’도 롯데몰은평 바로앞에 위치한 상업1블록을 직접 매입하여 복층형구조와 고객취향에 맞게 분리형,투룸으로&nbsp; 선택적 설계가 가능한 소형아파트를 선보인다.인근 업계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이 들어설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이라 분양을 앞둔 단지의 계약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 이라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복층형공간, 분리형공간등은 투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어필될것이다“ 고 설명했다.‘은평뉴타운솔하임’의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2-2 에 위치하고 있으며 5월초 오픈 예정이다.
제주도 부동산 외지인 거래량 ‘급증’
  • 제주도 부동산 외지인 거래량 ‘급증’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최근 5년간 외지인(제주도민 외 우리나라 국민)이 산 제주도의 부동산과 토지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단위: 건 [자료: 국토교통부]23일 국토교통부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 포털’에 따르면 2010~2014년 간 제주도 내 건축물(주거·상업용 등) 거래 현황(매입자 거주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과 2011년에 3008건, 2922건에 불과하던 외지인 거래량이 2013년과 2014년 5974건, 5971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외지인의 제주도 토지매입(매매)량 역시 2010년과 2011년 7135필지, 8249필지에서 2013년과 2014년 1만 617필지, 1만 5220필지로 각각 증가했다.외지인의 부동산과 토지 거래가 늘어나는 이유는 국가 차원에서 개발을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JDC(제주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가 제주도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조성된다. 2021년까지 12개의 국제 초·중·고등학교와 외국교육기관, 영어교육센터, 오페라 등 교육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NLCS-jeju(영국), KIS(공립학교), BHA(캐나다) 등의 국제학교 세 곳이 운영 중이며 미국의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가 2017년 개교 예정이다. 또 올해 2월 착공한 신화역사공원은 2018년까지 특급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등이 갖춰진 복합 리조트로 조성된다. 지난 2010년 완공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국가산업단지다. 2012년 본사 이전을 완료한 인터넷포털 다음카카오(본사) 등 IT기업 71개, BT 관련 기업 30개 등 총 120개에 이르는 첨단기술 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 지난해 4월 개관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꾸준히 찾고 있고 JDC와 녹지그룹이 사업협약을 체결한 헬스케어타운은 총 1조원 규모를 투자해 단계별 개발을 추진 중이다.신규 공급물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노건설은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E-1-14 구역에서 오피스텔과 스트리트형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노에듀 타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36㎡ 총 140실로 구성됐다. 전체 호실에 발코니 설치, 에어컨과 가구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총 33개 점포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테라스상가는 대로변에 있는 모든 점포가 외부 노출형으로 계획됐고, 시스템 냉·난방 에어콘이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상가 준공은 2016년 4월이다. 한국토지신탁도 이달 중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일대에 ‘한림 코아루’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7층 2개 동, 전용면적 74~84㎡ 83가구로 구성됐다. 주변 학군으로는 한림초·중, 한림여중, 한림공고가 있다. 하나로마트, 한림병원, 한림체육관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2015.04.23 I 신상건 기자
  • 삼성전자, 내달 7일 평택 반도체공장 착공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에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 1단계 착공식을 다음달 7일 진행한다. 23일 삼성전자(005930)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과 김기남 반도체 총괄 사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평택 반도체 산업단지에서 다음달 7일 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와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가 사용할 85만5000평 중 1단계로 23만8000평에 15조6000억원 투자해 2017년까지 반도체 라인을 건설하기로 합의한바 있다. 2017년 말부터 평택 신규라인이 가동되면 삼성전자는 ‘기흥-화성-평택’으로 연결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2017년부터 가동을 계획하고 있는 평택 반도체 라인이 D램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추정대로라면 D램은 화성과 평택공장에서 생산하고, 시스템 반도체는 기흥과 미국 오스틴 공장에서, 낸드 플래시는 화성과 중국 시안 공장에서 생산하는 구조다. 일각에서는 당초 15조6000억원 외에 투자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다만 평택 공장이 착공후 완공시까지 2년여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급변하는 반도체 업황과 기술 여건 등을 감안하면 좀더 두고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평택 공장이 오는 2017년 중순 장비 반입이 시작되고 그해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기존 17라인의 경우 2012년 6월 착공이후 기존 2년이 아닌 3년여의 시간이 소요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완공 시점도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이에 관련 인프라 시설과 클린룸 등의 공사가 완료될 내년말이나 되야 윤곽이 잡힐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착공 이후 반도체 라인 설비와 추가 투자와 관련해서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시장주도주 바뀌나…코스닥 지고 코스피 뜨고☞코스피, 상승폭 확대…장중 2170 넘어서☞삼성전자, B2B 특화한 '갤럭시 탭 액티브' 출시
2015.04.23 I 오희나 기자
삼성정밀화학, 1Q 영업손 88억..3월 정기보수 여파(상보)
  • 삼성정밀화학, 1Q 영업손 88억..3월 정기보수 여파(상보)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정밀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748억원, 영업손실 8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고 영업적자가 지속됐다. 법인세 비용 차감전 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억원과, 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삼성정밀화학(004000) 측은 지난달 정기보수 영향으로 염소·셀룰로스 계열과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이 감소했고 암모니아 계열 매출은 전방 시장 수요 약세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로 줄었다고 설명했다.영업이익은 정기보수로 인한 일시적인 비용 증가와 가동률 하락, 판매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8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메셀로스와 애니코트 등 제품은 점진적으로 판매물량이 확대되고 있고 2분기부터는 ECH 전방시장 성수기 진입 및 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기보수에서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활동이 많았다”며 “올해 목표인 수익력 확보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삼성정밀화학은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경우 지난해 8월 소형전지용 양극활물질 양산에 이어 올해 1분기부터 중대형 전지용 양극활물질 양산을 시작하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정밀화학의 2015년 1분기 경영실적(자료: 삼성정밀화학)▶ 관련기사 ◀☞ 삼성정밀화학, 1분기 영업손실 88억원 '적자전환'☞ [등기이사 연봉]성인희 삼성정밀화학 대표, 8억9500만원☞ [특징주]삼성정밀화학 연일 '강세'..가동율 회복 기대감☞ 삼성정밀화학, 가동률 회복으로 실적 개선 예상..'매수'-신한☞ SKC, 사상 최대 영업익 창출..고부가 화학제품 '일등공신'☞ "북미 ESS 시장 잡는다" LG화학, 현지 업체와 공동개발 협력☞ 삼성SDI·LG화학, 연말 中배터리공장 완공..본격 현지공략☞ LG화학, 1Q 영업익 3618억..매출 감소에도 이익 선방(상보)
2015.04.23 I 성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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