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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행정타운 최고 수혜단지, ‘시청역비스타동원’ 분양
- [온라인부] 관공서가 몰려 있는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 내 대표성을 갖는 곳인데다,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행정타운 인근에 공급되는 단지의분양성적이굉장히 좋다.지난 4월,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연산 더샵’은 1순위에서 평균 238.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청약접수를 마무리 지었다. 특히, 전용 84㎡A형은 141가구 모집에 무려 5만8,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411.5대 1의 로또 같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타운 내 탄탄한 배후수요 및 입지환경 덕분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부산 행정타운은 부산시청, 경찰청 등을 비롯해 시의회, 국민연금공단, 지방국세청, 연제구보건소, 고용노동청, 연제구청, 상수도 사업본부 등 약 26개소의 행정기관들이 밀집돼 있다. 올해 부산에서만 3번째 분양하는 동원개발의 사업지로, 행정타운의 최고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주목하는 청약자들이 많다.이 단지는 지상 38층, 지상 5개동 총 927가구전용 84㎡ 아파트 740가구, 전용 26㎡와 40㎡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187실도 함께 공급한다.주거용 오피스텔은 부산최초의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행정타운 인접해 안정적인 생활여건 ‘보장’, 프리미엄은 ‘덤‘‘시청역비스타동원’은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초역세권" 단지인 동시에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도보로이용할 수 있다. 총 3개 노선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또 단지 바로 앞쪽의 중앙대로와 연산교차로를 이용해 부산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시내버스 노선도 풍부하다.단지 반경 4㎞ 이내에 각종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한층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가 있다. 서울 여의도공원 면적의 배가 넘는 부산시민공원과 온천천시민공원이있고, 사직야구장과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이마트연제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각종대형마트뿐 아니라 거제전통시장, 부전시장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다.또한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과도 차로 15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연제도서관을 비롯해 동의대, 부산여대는 물론 각급 학교가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신흥주거타운 형성에 따른 수혜 예상돼‘시청역비스타동원’ 주변으로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거제 1·2구역을 비롯해 단지 남쪽으로 양정1·2구역 주택재개발, 연산2·6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미 진행 중인 연제4·5구역을 포함해 1만7,0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과거, 서부산지역에 개발된 화명신도시는 1만4,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타운이다. 인구유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각종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서면서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서부산을 대표하는 주거타운으로 성장했다. 시청역비스타동원이 들어서는 연산동 일대는 화명신도시보다많은 1만7,000여가구의 거대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만큼 그 이상의 가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각종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서면서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것으로 보인다.동원개발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신흥 주거단지 내 정비사업과는 달리 ‘시청역비스타동원’은 고급 스러운마감재와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해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바로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 두산건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28~30일 사흘간 계약
- 총 648가구 중 전용면적 59~84㎡ 427가구 일반분양28~30일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정당 계약 실시[온라인부] 두산건설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계림 5-2구역 주택 재개발로, 광주 계림2차 두산 위브 의 정당 계약을 28~30일 사흘간 실시한다.이 아파트는 지난 11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사흘간 1만여명이 몰린데 이어 1순위에서 최고 47대 1로 전 주택 마감돼 이어지는 계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 동 총 648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427가구를 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59A㎡ 94가구, 59B㎡ 73가구, 84A㎡ 86가구, 84B㎡ 103가구, 84C㎡ 71 가구 등이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으며, 일반분양 물량도 많아 로열층이 당첨 확률이 높다.이번 분양은 두산건설이 2007년 2월 입주한 ‘계림 두산위브(658가구)’에 이은 두 번째 아파트로 13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 동구 일대 추진 중인 11곳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중 가장 먼저 분양 곳이다. 인근 계림7구역, 계림8구역 등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계림2구역, 계림4구역도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 되면 1만2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입지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광주 도심 및 인근도시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필문대로를 이용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주 IC를 이용한 호남고속도로 및 각화 IC를 통한 제2순환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호남선 정차역인 광주역도 가깝다.반경 1km 내 광주교대 부설초, 계림초,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되어 있으며 시립산수도서관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광주교대, 조선대, 전남대, 동강대 등도 가깝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광주 최대 도심상권인 충장로 주변도 가깝다.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 등 광주 최대 규모의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3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 서울숲벨라듀2, 서울시가 다시 만든 성수동…공장지대서 신흥 부촌으로 변신
- 한강권역 개발 수혜에다 서울숲 프리미엄, 저렴한 공급가 ‘소형 위주 단지’ 주목[온라인부]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낡고 오래된 주택과 공장, 빌라들이 밀집된 성수동2가 일대의 변화가 눈부시다. 성수역 남쪽 성수동2가 일대는 ‘우선정비대상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성수역 동쪽 ‘IT 산업개발 진흥지구’도 2010년 지정 이후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특히 2005년 뚝섬 경마장 터를 공원으로 바꿔 생긴 서울숲은 퀴퀴하고 낙후된 공장 지대를 단번에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는 대한민국 주거 선호 1번지로 바꿔 놓았다. 현재도 성수동 곳곳에서 도시환경재정비사업이 진행 중 이어서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매일 높아지고 있다.성수동은 2011년 서울숲 바로 앞에 갤러리아포레가 들어서면서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게 됐다.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 타이틀을 탈환하면서 한류스타나 부동산 재벌들이 성수동 인근에 집을 구하는 일이 줄줄이 생긴 것이다. 여기에 최근 고분양가 아파트 논란의 중심 동네로 떠오르기까지 하면서 ‘탈강남’ 수요자들까지 불러들이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성수동이 고층건물과 벤처기업, 그리고 문화거리로 채워지면서 고급 주거지로 탈바꿈했다”며“강남에서 가깝고 도심권 진입이 쉬워 유명인사들의 이주가 줄을 잇고 있다. 서울숲 후광이 가득한 주거지를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성수동 개발로 파생되는 수혜를 모두 떠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아파트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조합을 결성해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시행사의 금융비, 이윤, 부대비용 등을 절감해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 때문에 일반분양아파트보다대략 20% 가량저렴한가격에구입할수있다는 장점을 갖는다.성수동 뚝섬 일대는 제대로 된 중소형 평형 신규 공급이 없어 한강 프리미엄에 목말랐던 대기수요자들이 넘쳐나는 곳인데다 높은 미래가치로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만 한 입지라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이런 가운데 성수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서울숲벨라듀2’가 주목 받고 있다. 2005년개장한서울숲일대 아파트가한강조망권, 분당선연장등으로주거환경이크게개선되었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서울숲벨라듀2의 첫 번째 인기요인으로 꼽는다.서울특별시성동구성수동1가 671-179번지일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2’는 5개동, 지상 29층지하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 특화 설계가 뛰어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뚝섬유수지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서울숲내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성수아트홀 등 문화레저 향유 기회도 가득하다.서울숲벨라듀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전용면적대비 약 50%의발코니설치와넓은공간의드레스룸배치및수납공간을 마련해 수요자들의마음을 사로잡았다. 84㎡는 개방형발코니설치를통한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개방형발코니가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는샤워부스가설치된다. 지하철 2호선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서울숲역(도보 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인근에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현재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이상거주한무주택이거나소형주택(전용 85m²이하 1채에한하며, 당첨자및이를승계한자를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벨라듀2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 북항재개발 사업 최대 수혜지 ‘부산 협성휴포레’ 분양률 90% 기록하며 마감임박!
- [온라인부] 주)협성건설의 수정동 ‘협성휴포레’가 합리적인 분양조건을 갖추고 마감이 임박해 화제다. 부산시 동구 수정동 30번지 일대에 공동주택,업무시설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로 나누어 지하5층~지상 47층 총 924세대로 조성되며, 이 일대는 도시환경정비사업 1구역에 속해 북항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반사이익과 부산시의 원도심 재생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꼽힌다. 지난 10월 초기 청약당시 82타입이 최고 청약경쟁률 89:1, 50:1이라는 놀라운 평균경쟁률을 기록하며, 1차마감한 바 있는 부산협성휴포레는 현재 90%대의 분양률을 보이며 마감을 앞두고 있어 문의가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 남향위주의 단지로 햇살과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으며,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대 타입인 59㎡(263세대), 69㎡(393세대), 82㎡(13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탁 트인 바다와 녹지대를 마음껏 조망할 수 있는 것도 "수정동 협성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남쪽으로 북항을, 동쪽으로 부산항대교를, 서쪽으로 엄광산을 한눈에 조망하는 구조로 최상의 조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또한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 1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수정터널, 중앙대로 등이 인접해 서면과 남포동을 차량으로 10분이 내에 이동가능하다. 인근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산진시장, 평화시장, 자유시장 등 대형 재래시장이 가깝다. 또한, 서면 롯데백화점, 범일동 현대백화점, 남포동 롯데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다. 학군도 좋다.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여고, 경남여중, 부산고, 데레사여고, 금성고 등 9개 학교 모두 걸어서 통학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가까이 있다. "수정동 협성휴포레" 인근에 북항재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중구 일대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되며,중구와 동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어서 향후 "랜드마크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단지가 위치한 동구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다. 2006년 이후 신규 주택이 전무한 실정. 이 때문에 원도심 내 새로운 주거 개발타운으로 지어질 "수정동 협성휴포레"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다 앞으로 주변 미개발 지역까지 분양이 이뤄지면 프리미엄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개발호재와 탁월한 조망권, 우수한 인프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부산협성휴포레는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해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암남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문의: 1599-6951
- 용산 미래가치로 임대료 매년 상승 아스테리움 용산, 투자처로 주목
- 투자가치 및 수익률 분석해 본 결과…아스테리움 용산이 여의도 시범아파트보다 14배이상 높아아스테리움 용산, 임대 수익률 높고 매년 임대료가10%이상 인상되고 있어 투자처로 주목올해 입주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입주대기자 몰려있어 인기 실감[온라인부] 1%대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은행권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지 못하자 그 대안으로 안정적이고 미래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에 적극 투자를 나서고 있는 상황.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자 우후죽순 식으로 나타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해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특히 투자 금액이 높은 자산가들은 적당한 투자처를 찾기가 어려운 만큼 투자에 더욱 신중한 입장이다.이런 때 용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HDC신라가 면세점 입점을 앞두고 있고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진행 예정이라 투자자들이 용산에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다.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임대수익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용산 내 외국인 임대수요도 증가해 한국에 상주하는 각국 대사관을 비롯한해외 유수의 기업체 CEO 및 외국 기업임원들의 수요를 충족할 매물이 부족해 임대수익률도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아스테리움용산179.36㎡(54평형)의 경우, 실투자금 6억8000만원으로 월임대료 600만원으로 대출이자를 상환하고도 6.39%이상의 연수익을 보이고 있다. 분양가는 17억원 대지만 대출 60%에 이자 2.8%를 치면 실투자금은 6억8000만원선에 불과하다. 한편 용산에 관심을 갖는 자산가들은 이와 더불어 재건축이 진행예정인 여의도 시범아파트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따져보면 투자자금 대비 수익률은 한참 낮다는 분석이다. 9억8000만원짜리 118.12㎡(36평형)의 경우 보증금 5000만원 정도에 월임대료는 150만원에 불과하며 대출이 없으면 1.94%대, 대출을 60%까지 받은 경우 수익률은 0.45%로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10년이상 걸리는 재건축을 고려하면, 신분당선,용산(국가)공원 프리미엄 등이 있는 용산 내 물건 투자로 수익을 얻고 2~3년후에 갈아타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용산 각종 개발계획과 교통호재 등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던 ‘아스테리움 용산’이 눈길을 끈다.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시행)이 용산구 한강로2가 국제3구역(419외 1) 일대에 분양한 ‘아스테리움 용산’은 입주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임대 입주 대기자가 줄줄이 몰려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전 세대 3면 개방형 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 (실사용률 103%에 달해)‘아스테리움 용산’은 서비스 면적이 거의 없던 종전 주상복합 평면의 틀을 깼다.주택형 별로 서비스 면적이 38㎡부터 시작되며, 171㎡ 타입의 경우 49.93㎡가 제공된다. 즉, 실사용면적(전용면적+서비스면적)이 분양면적보다 커 실사용률은 103%에 달한다. 세대를 넓게 쓰면서 분양가와 보유세를 둘 다 잡은 셈이 되는 것이다.실제 아스테리움 용산 179.36㎡(54평형)는실사용률 85%대인 인근 주상복합과 비교할 경우 215.89㎡(65평형)과 맞먹는 크기가 된다. 국내 최초로 기존 최고급 주상복합의 문제점을 개선하여,‘열십(十)’자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전가구에서 3면 조망이 가능하며,거실과 안방 부분에 미닫이창이 아닌 창문 전체가 열리는 슬라이딩 창을 적용해 환기와 통풍을 보완했다. 또 세대 간 비 내력벽 구조를 적용해 입주자 취향에 따라 통합하여 펜트하우스로 사용이 가능하다.4층과 20층에는 각각 하늘정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특히 4층은 테라스만 401㎡(약 120평)이 넘는 저상펜트하우스로계획중이다.◆ 문화관광부 민속100선, 풍수 명당으로 공영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되고 있는단지태권도 등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문화관광부가 추진한 ‘100 icons of KOREAN CULTURE’에서 서울 최고 부(富)지로 손꼽힌 ‘아스테리움 용산’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명가와 퀄컴, 애플, MS등 IT기업, 메릴린치뱅크, 각국 대사관등 등 풍부한 인맥과,대기업임원이 회장으로 승진하고, 입주민자녀들 대부분이아이비리그 등 국내외 유수의 명문학교에 진학하여 LPS등 해외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로 바로 연결되고, 1호선 용산역과4,6호선 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위치했다. 또 ITX, KTX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2018년 신분당선까지 개통되면 용산~강남 간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녹지와 조망도 주목할만하다. 서울숲에 두 배가 되는 용산공원(예정)이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한강이 보이는 뷰를 통해 한강 조망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주거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I-park 백화점, 국립중앙박물관, 가족공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한편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121~191㎡로 총 12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 부산 ‘양정역 퀸즈팰리스’ 주말동안 4천여명 방문…소형아파트 분양 신화 이어갈 특급단지 눈길!
- 방문자 인산인해, 분양상담 북새통, 청약 돌풍 예상!아파트 6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도시형 소형아파트 2,3일 청약 [뉴미디어팀] 부산 아파트 분양열기가 호황을 넘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분양한 아파트 단지 거의 대부분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부산 중견건설사 대성문종합건설(주)과 창비건설(주)이 부산 연제구 국제신문빌딩 3층에 마련된 '양정역 퀸즈팰리스' 견본주택을 지난 5월 2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개관과 함께 첫날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주말 3일동안 4천여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청약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양정역 퀸즈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과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등 공원특구의 중심, 연제구 행정타운의 우수한 입지와 탄탄한 배후수요, 인기 있는 소형아파트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조건으로 선보인다는 소문이 돌면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오픈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저금리 기조로 인해 소액으로 안정정인 월세 수익을 원하는 투자 수요까지 동참하며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부산 진구 양정동 397-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양정역 퀸즈팰리스’는 우선 입지적인 부분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는 곳이다. 사업지 인근 1km 반경 내에는 부산시민공원(직선거리 500m), 송상현광장(도보 5분) 등 탁월한 자연환경과, 연제구 일대 26개 행정기관, 양정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또한, 부산중심의 서면생활권 내에 위치하여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이마트 등 대형쇼핑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양정시장, 부전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시교육청, 양정초, 거제초, 양정고, 성모여고, 동의대, 동의한의대, 부산여대, 부산교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지하철 1호선 양정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탁월한 교통 환경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곳만의 특장점이다. 환승역인 서면역, 연산역이 각각 2코스며 중앙대로, 거제대로 8차선을 이용 가능하다. 접근성이 뛰어나 부산중심 어디든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특급역세권이란 점은 향후 프리미엄이 한층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인의 소개로 ‘양정역 퀸즈팰리스’ 견본주택을 찾은 주부 김 모씨는 “풍부한 수납공간과 평면설계가 맘에 든다. 3bay와 4bay가 적용되어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할 것 같다.”며 “특히, 엄마와 아이들을 배려한 실내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키즈 플레이 그라운드’,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키즈 스테이션’ 등 엄마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점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분양관계자 역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50여대의 자전거 보관소, 주민 전용 테라스 및 웰빙과 건강을 신경 쓴 휘트니스센터, 1층에는 에코 친환경 잔디 블록을 설치하였고 옥상하늘정원, 넓은 공개용지도 이곳만의 특권이다. 아울러 대형평형대에나 볼 수 있는 와이드 현관을 비롯, 멀티수납공간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1등급 최고급 마감재와 전자제품, 최신 홈네트워크, 무인택배시스템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한다. 아울러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은 무상 제공된다.”고 밝혔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역세권를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이 일대 주변으로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 뉴타운이 약 2만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이 지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고 밝혔다.아파트 청약일정은 6월 3일 특별공급, 6월 4일 1순위 청약, 6월 5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도시형생활주택은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청약금 1백만원으로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6월 2일, 3일 양일간 접수받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6월 8일이다.‘양정역 퀸즈팰리스’의 견본주택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국제신문빌딩 3층에 위치하며 성황리 개관중이다. 문의) 051-506-7711
- 부산 동급 최고 실사용률 113% 소형아파트 ‘시청역 이즈팰리스센트럴2차’ 6월 5일 분양!
- [뉴미디어팀] ‘양정역 이즈팰리스’(140세대)와 ‘시청역 이즈팰리스센트럴1차’(174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부산지역 중견 건설사 창비건설(주)이 내달 5일 ‘시청역 이즈팰리스센트럴2차’를 분양한다. 부산시청 도보 3분거리로, 연제구 행정타운 배후의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 가격을 선보이는‘시청역 이즈팰리스센트럴2차’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혁신적인 구조를 선보인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오픈 전부터 주목받는 곳이다. 인기 있는 소형아파트로 구성된 ‘시청역 이즈팰리스센트럴2차’는 모든 가구가 계단식 설계로 전면, 후면 발코니뿐만 아니라 측면 발코니까지 설계되어 확장할 경우, 분양면적 대비 최고 실사용률 113%에 이른다. 가히 부산 최고 수준의 전용면적을 자랑하는데 동급의 다른 소형아파트보다 월등히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입지도 탁월하다. 부산시청, 시의회, 경찰청 등 26개소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부산 행정타운의 중심에 위치하여 탄탄한 배후 수요는 물론,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도보 3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도보 8분 거리,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초역세권의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또한 행정타운 일대라 업무시설 직장인과 1, 2인 가구가 많아 소형주택의 주거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행정타운과 접해있는 부산진구의 양정동과 전포동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이처럼 ‘부산시청 인근지역’이 발 빠른 사람들 사이에서는 ‘신흥주거명당’으로 불릴 정도로 연제구 연산•거제동 일대에 주거 및 주상복합시설 등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생활권내에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E-마트와 거제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도보 8분 거리인 연산교차로 부근에는 다양한 의료시설과 각종 금융기관들이 모여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할만한 도심공원도 주위에 많다. 아울러 연제초등학교를 비롯, 양정고, 동의대, 동의한의대, 부산교대 등 교육시설과 다양한 학원이 밀집된 지역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의 중심에 있는 탁월한 입지와 혁신적인 구조, ‘부산 동급 최고 실사용률 113% 소형아파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재 아파트 일대 주변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이 약 2만여세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대규모 주거타운이 될 예정이며, 이주수요 및 실수요가 매우 풍부할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명문학군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지하철 더블역세권과 대형마트, 재래시장의 더블상권을 누릴 수 있으며, 병원, 은행 등의 생활 필수 편의시설과 시청공원, 송상현광장, 부산시민공원, 사직공원 등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청역 이즈팰리스센트럴2차’는 60%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은 오피스텔 500만원, 소형아파트 1,000만원이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1호선 시청역 1번 출구에서 롯데갤러리움 옆에 위치한 M&S빌딩 4층에 마련되어 있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051)852-9990로 문의하면 된다.
- 신동아건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부동산 3법 통과 호재주목
-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상한제 폐지 확정 이후 인기 ‘급상승’[뉴미디어팀] 부동산 3법은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 택지에 한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주택법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3년 유예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재건축 조합원 주택 보유 수 만큼 분양을 허용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3가지다. 이 가운데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을 담은 주택법 통과에 따라 향후 신규 분양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확실시 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존 미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말 대표적인 주택 규제 완화 법안인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기존 미분양 단지 물량이 주목 받고 있다.뛰어난 입지여건과 개발비전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한 저평가 지역인 서울 영등포구가 대표적이다. 최근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인기를 끌던 미분양 단지에 그동안 관망세를 보이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최고의 내 집 마련 전략은 입지가 괜찮으면서 분양가가 저렴한 곳을 고르는 것”이라며 “특히 부동산 3법 통과 이후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예상돼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데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시설까지 갖춘 일부 미분양 물량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신길뉴타운 인근 대림동에 위치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규분양 단지의 경우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보다 3.3㎡당 400만원 가량 높은 3.3㎡당 평균 1,620만원 선에 책정됐고,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지며,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신동아건설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일부 세대를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중이다. 대림1구역(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이번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3법 통과 이후 전화문의가 약 3배 이상 늘어나며 저층도 계약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잔여물량 모두 완판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자리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도 가까워 산책․운동도 쉽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림중학교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이다.‘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됐으며, 일반분양분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7월로 예정돼 있다.
- 부산 부동산 시장 활활 연내 신규 분양 인기 UP
- [e-비즈니스팀] 부산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들이 감소하고 있으며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1순위에서 마감하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수천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엄까지 형성되고 있어 향후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초 집중되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말 현재 부산지역의 미분양 가구수는 총 2,671가구로 1년전 4,954가구 였던 것과 비교하면 46% 가량 감소했으며 작년부터 분양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추세다.이와 함께 최근 부산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들의 청약성적도 매우 뛰어나다. 지난달 금정구 장전동에 삼성물산이 공급한 ‘래미안 장전’에는 부산지역 전체 1순위 청약통장의 39%가 몰리며 평균 14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게다가 이미 동·호수가 지정되지도 않은 특별공급 분양권이 4~5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달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분양한 ‘센텀비스타동원’도 최고 147.47대 1의 대박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1순위에서 마감했다.업계관계자는 “부산지역은 전세난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 전세가율이 70%에 육박하고 있으며 시장분위기 활황세에 투자수요까지 활성화 되었다”며 “향후 부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해운대 등에 신규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해운대에서는 오는 14일(금)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국내 메이저건설사인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더 에이치 스위트(The H Suite)’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 81~89㎡ 총 560실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해운대에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통풍이 우수하며 평면을 아파트처럼 설계하여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용률이 약 74%로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며 거실과 3개의 방, 완벽한 취사가 가능한 주방, 그리고 서비스 발코니까지 제공된다. 또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가전 등의 특화시스템이 제공되며, 건물 외부에는 소음차단은 물론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 복층유리를 적용해 난방비 절감효과도 있다. 여기에 지상 10층 이상의 모든 세대에서는 해운데 해수욕장, 동백섬 등의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해운대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까지 갖췄다는 게 특징이다. 이 단지가 입지한 해운대 중동은 센텀시티·마린시티가 위치한 서부와 LCT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부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해운대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인식됐던 우동3구역의 재개발사업이 재추진 중에 있고 중동3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구남로 개발사업 확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즐비하다. 여기에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해 해운대 올림픽교차로에서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자전거길 및 산책로 등 도심내 공원 설치를 주 내용으로 하는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어 동부와 서부를 잇는 관광특화라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교통여건 및 생활문화 인프라도 탁월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고, 시내버스 총 11개 노선이 지나며 시외버스 터미널도 걸어서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광안대교 진입이 용이하고 해운대 기차역도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되며,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8226;외 어디로든 쉽게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생활문화시설로는 인근에 이마트나 신세계 센터시티 등의 복합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영화의 도시답게 메가박스, CGV 등의 영화관도 즐비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해운대 거리(구남로)와도 가까워 해운대 백사장을 내 집 앞 산책로 삼아 즐길 수 있다.한편, 견본주택은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