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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34건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고용노동부◇전보 <고위공무원> △대변인 정형우 △노동시장정책관 김경선 △고용서비스정책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 권기섭 △노사협력정책관 임서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한국은행◇이동 <국·실장급>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안희욱 △북경사무소장 신운 △북경사무소 상해주재 강성경 △대구경북본부장 박진수 △인천본부장 은호성 △포항본부장 이원기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장정석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최요철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신병곤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훈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김현정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용선 △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박래형◇승진 <1급>△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팀장 김욱중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이환석 △인사경영국 부국장 김준기 △재산관리실장 이금배 △조사국 물가분석부장 김준한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 김영태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 유창호 △인천본부장 은호성 △제주본부장 하근철 △인사경영국소속 원종석 황성<2급>△공보관 정홍백 △기획협력국 배준석 송두석 △커뮤니케이션국 이상호 △인사경영국 김태경 채병득 △조사국 김종욱 오금화 △통화정책국 김석원 홍경식 △국제국 서정민 △뉴욕사무소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승원 김형식 △전북본부 김영남 △충북본부 한상교 △강원본부 전법용 △경기본부 임석근 △경남본부 박기용 △인사경영국소속 이상봉 이성호 조홍균<3급>△기획협력국 김철우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 김두경 △금융통화위원회실 남선우 송상진 한정훈 △국제협력실 최문성 △인사경영국 김원익 윤태길 한상현 홍연호 △조사국 방홍기 △경제통계국 김현정 김화용 △금융안정국 손진식 신현길 △통화정책국 박영환 봉관수 이대건 이용철 △금융시장국 이상민 주성완 △국제국 고석관 김충화 △외자운용원 곽상곤 △경제연구원 박동화 우준명 최영준 △감사실 신준영 △인사경영국소속 김민우 송재창<4급>△인사경영국 한재찬 △인재개발원 이승엽 △조사국 최기산 △경제통계국 하세호 △금융안정국 박민렬 △금융결제국 류창훈 조옥희 △외자운용원 강영대 김대석 △부산본부 정동재 최동규 △대구경북본부 권수한 장석환 최선희 △광주전남본부 고태호 오미옥 △전북본부 임성용 △대전충남본부 주진철 최정희 △강원본부 김민영 임현강 △인천본부 김선임 △제주본부 강경아 △경기본부 최지원 △경남본부 김태현(前외자운용원) △인사경영국소속 도경탁◇이동 <1급>△경제교육실 김대형 박진욱 한상섭 △경제연구원 강성윤 김남영 △인사경영국소속 성병희<2급>△기획협력국 노충식 △커뮤니케이션국 류상철 △인사경영국 권형문 김영설 하대성 △조사국 천병철 △경제통계국 최덕재 △금융안정국 박종열 장규호 최낙균 △국제국 감충식 △외자운용원 안경철 △경제연구원 이재랑 △감사실 김윤기 노영래 이승복 △광주전남본부 최규권 △대전충남본부 원영남 유창조 △강릉본부 이광돈 △강남본부 박영근 △인사경영국소속 박양수 정유성<3급>△기획협력국 김상섭 조병익 △국제협력실 최수일 △커뮤니케이션국 장정수 △전산정보국 이병철 이윤형 △인사경영국 이덕배 △조사국 전광명 한재현 △경제통계국 권처윤 이상용 △금융안정국 김명석 김창호(前강남본부) 정형권 △금융시장국 정일동 △금융결제국 남병우 오세성 이한녕 홍철 △발권국 김성용 유병태 임석빈 △국제국 신귀남 채희권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정흥순 △동경사무소 김철 △런던사무소 정희섭 △외자운용원 강성원 김준철 왕정균 이영길 정원경 △경제연구원 박준서 △감사실 김현철 문제헌 박종운 △부산본부 남상우 △대구경북본부 이성규 전익호 △목포본부 권오식 △광주전남본부 노태숙 △전북본부 이희찬 최광옥 △충북본부 이병수 △강원본부 전흥배 △인천본부 안기수 윤운환 이주영 △제주본부 이미경 △경기본부 윤태학 이상현 △경남본부 서유정 정수하 △울산본부 김용문 △강남본부 박희성 정영선 △인사경영국소속 김영환(前국민소득총괄) 정연수<4급>△기획협력국 강기우 김영진 최윤철 △기획협력국 강기우 김영진 최윤철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 김기봉 장성우 △비서실 정우재 △국제협력실 김태회 이은경 △커뮤니케이션국 강승복 오권영 △전산정보국 김상명 이창엽 △인사경영국 김좌겸 남석원 오진하 임진호 △인재개발원 박현주 △조사국 김민식 김형석 이윤숙 최인협 △경제통계국 부상돈 임시영 △금융안정국 김진희 정철오 조재현 △통화정책국 원지환 이정국 △금융시장국 김보경 이용민(前금감원파견) 조광식 △금융결제국 김정순 박미숙(前대구경북본부) 정영숙 △발권국 권순욱 정미옥 △국제국 권도근 김상호 김성원 △뉴욕사무소 권용훈 박충원 △런던사무소 박진형 △외자운용원 이상진 조석방 최승조 △부산본부 한애숙 △대구경북본부 구형관 송광현 △광주전남본부 조홍래 △강원본부 남정숙 △인천본부 장유선 전숙경 △제주본부 이종원 △경기본부 이명숙 △경남본부 신상문 △강릉본부 이용민(前인천본부) △강남본부 이정숙 홍용광 △인사경영국소속 노재광 이지은 장순복 조남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승진 <1급> △기획조정실장 김형목 △수출전략처장 백진석 △수출사업처장 오형완 △국방대학교 교육 신장현 <2급> △비서실장 김광진 △감사부장 한순철 △시설관리부장 권홍 △수급사업부장 서병교 △통상지원부장 한병희 △농산수출부장 문용현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기운도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한춘 △통일교육원 교육 홍준수◇전보 <처실장급> △감사실장 이호선 △재무관리처장 이윤용 △유통조성처장 황형연 △비축사업처장 조익춘 △식량관리처장 오정규 △식품산업처장 김정욱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유병렬 △aT센터장 김학인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조해영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송기복 <부장급> △CS경영부장 임헌주 △인사부장 최주환 △IT지원부장 전진구 △정책금융부장 김용광 △회계관리부장 문병필 △시장지원부장 김명수 △계약재배부장 김기붕 △유통정보부장 김상백 △채소특작부장 권오훈 △품질안전부장 민경후 △보관관리부장 정신환 △두류부장 강계원 △식량지원부장 서기원 △수출기획부장 박민철 △수출정보부장 이수직 △임축산수출T/F팀장 윤미정 △식품진흥부장 배민식 △해외마케팅부장 상병하 △신시장개척부장 노태학 △aT센터 운영지원부장 김봉섭 △aT센터 미래사업부장 양인규 △사이버거래소 단체급식부장 김준록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지원부장 조창익 △화훼공판장 관리부장 손용규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함정운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윤영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병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신형민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고광삼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양재준 △대구경북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박연호 △충북지역본부장 김민수 △전북지역본부장 오종영 △제주지역본부장 김계수◇교육파견 △서울대 이관 윤도언 △국립외교원 이원기◇ 해외지사 파견 △자카르타지사장 남택홍 △아부다비지사장 서명구○한국주택금융공사◇승진 <1급> △지역본부장 김갑천 △신탁자산부장 배덕수 △채권관리부장 장병일 △경기남부지사장 유기철 <2급> △정보전산부장 임태완 △기획조정실 팀장 최상철 △재무관리부 팀장 유승찬 △정책모기지부 팀장 이철우 △주택연금부 팀장 김동만 △채권관리부 팀장 양희만 △리스크관리부 팀장 곽해일 △서울남부지사 팀장 임호빈 △서울서부지사 팀장 안홍찬 △경기중부지사 팀장 김용배 ○경북지방경찰청◇승진 <경정> △포항북부서 이영우 정선중 김형경 △경주서 강성수 △예천서 박동철 △지방청 김재연 △구미서 한상욱 △경산서 박인권 △울진서 김진규 <경감> △영주서 이상민 △문경서 정성룡 노갑수 △영덕서 이상완 △구미서 배광수 박대용 전진숙 김창우 △지방청 김경석 김정락 권홍 김정하 △경산서 안승운 장재호 △영천서 김진호 권규영 △경주서 전홍철 정현락 △포항남부서 하영상 오염진 허남호 최광국 전재준 △상주서 김진효 △울릉서 임영택 △포항북부서 이영호 ○한화투자증권 ◇전보 <사업부장> △다이렉트사업부 황성철 △장외파생사업부 이용규 △전략운용사업부 신민식 △컨설팅1사업부 박흥곤 △컨설팅2사업부 서종호 △WholeSale사업부 김근영 <센터장> △다이렉트콜센터 한석희 △e비즈니스센터 김정재 <팀장> △경영관리팀 이준형 △경영기획팀 김관순 △글로벌영업팀 성호철 △금융공학팀 현종석 △다이렉트관리팀 양병삼 △업무개선팀 주가연 △온라인운영팀 김동욱 △총무팀 이준협 △컨설팅관리팀 서범석 △파생영업팀 추성식 △BT전략팀 정준 △OTC금리운용팀 김정태 △OTC영업팀 송재호 △OTC운용팀 문동진 △WM지원팀 정종갑 <지점장> △강남지점 이상목 △강서지점 김준호 △갤러리아지점 이민정 △과천지점 이해은 △군산지점 천병훈 △금융플라자시청지점 강정희 △노원지점 성기송 △대치센트럴지점 신국선 △마린시티지점 서인재 △반포지점 오미란 △범어지점 윤여형 △부천지점 송경아 △분당지점 김민수 △사하지점 김현정 △송도IFEZ지점 이동활 △순천지점 최선아 △언양지점 성환오 △영업부 김동우 △영천지점 임성아 △올림픽지점 이성구 △일산지점 안영준 △전주지점 정승원 △청주지점 한귀석 △평촌지점 신화월 ○한글과컴퓨터◇승진 <부사장> △연구개발본부 양왕성 <상무이사> △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실 김연수 ○CBSi△사장 하근찬
2016.01.21 I 이성기 기자
  • [인사]한국은행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은행<국·실장급>△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안희욱 △북경사무소장 신운 △북경사무소 상해주재 강성경 △대구경북본부장 박진수 △인천본부장 은호성 △포항본부장 이원기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장정석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최요철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신병곤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훈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김현정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용선 △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박래형◇승진<1급>△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팀장 김욱중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이환석 △인사경영국 부국장 김준기 △재산관리실장 이금배 △조사국 물가분석부장 김준한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 김영태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 유창호 △인천본부장 은호성 △제주본부장 하근철 △인사경영국소속 원종석 황성<2급>△공보관 정홍백 △기획협력국 배준석 송두석 △커뮤니케이션국 이상호 △인사경영국 김태경 채병득 △조사국 김종욱 오금화 △통화정책국 김석원 홍경식 △국제국 서정민 △뉴욕사무소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승원 김형식 △전북본부 김영남 △충북본부 한상교 △강원본부 전법용 △경기본부 임석근 △경남본부 박기용 △인사경영국소속 이상봉 이성호 조홍균<3급>△기획협력국 김철우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 김두경 △금융통화위원회실 남선우 송상진 한정훈 △국제협력실 최문성 △인사경영국 김원익 윤태길 한상현 홍연호 △조사국 방홍기 △경제통계국 김현정 김화용 △금융안정국 손진식 신현길 △통화정책국 박영환 봉관수 이대건 이용철 △금융시장국 이상민 주성완 △국제국 고석관 김충화 △외자운용원 곽상곤 △경제연구원 박동화 우준명 최영준 △감사실 신준영 △인사경영국소속 김민우 송재창<4급>△인사경영국 한재찬 △인재개발원 이승엽 △조사국 최기산 △경제통계국 하세호 △금융안정국 박민렬 △금융결제국 류창훈 조옥희 △외자운용원 강영대 김대석 △부산본부 정동재 최동규 △대구경북본부 권수한 장석환 최선희 △광주전남본부 고태호 오미옥 △전북본부 임성용 △대전충남본부 주진철 최정희 △강원본부 김민영 임현강 △인천본부 김선임 △제주본부 강경아 △경기본부 최지원 △경남본부 김태현(前외자운용원) △인사경영국소속 도경탁◇이동<1급>△경제교육실 김대형 박진욱 한상섭 △경제연구원 강성윤 김남영 △인사경영국소속 성병희<2급>△기획협력국 노충식 △커뮤니케이션국 류상철 △인사경영국 권형문 김영설 하대성 △조사국 천병철 △경제통계국 최덕재 △금융안정국 박종열 장규호 최낙균 △국제국 감충식 △외자운용원 안경철 △경제연구원 이재랑 △감사실 김윤기 노영래 이승복 △광주전남본부 최규권 △대전충남본부 원영남 유창조 △강릉본부 이광돈 △강남본부 박영근 △인사경영국소속 박양수 정유성<3급>△기획협력국 김상섭 조병익 △국제협력실 최수일 △커뮤니케이션국 장정수 △전산정보국 이병철 이윤형 △인사경영국 이덕배 △조사국 전광명 한재현 △경제통계국 권처윤 이상용 △금융안정국 김명석 김창호(前강남본부) 정형권 △금융시장국 정일동 △금융결제국 남병우 오세성 이한녕 홍철 △발권국 김성용 유병태 임석빈 △국제국 신귀남 채희권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정흥순 △동경사무소 김철 △런던사무소 정희섭 △외자운용원 강성원 김준철 왕정균 이영길 정원경 △경제연구원 박준서 △감사실 김현철 문제헌 박종운 △부산본부 남상우 △대구경북본부 이성규 전익호 △목포본부 권오식 △광주전남본부 노태숙 △전북본부 이희찬 최광옥 △충북본부 이병수 △강원본부 전흥배 △인천본부 안기수 윤운환 이주영 △제주본부 이미경 △경기본부 윤태학 이상현 △경남본부 서유정 정수하 △울산본부 김용문 △강남본부 박희성 정영선 △인사경영국소속 김영환(前국민소득총괄) 정연수<4급>△기획협력국 강기우 김영진 최윤철 △기획협력국 강기우 김영진 최윤철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 김기봉 장성우 △비서실 정우재 △국제협력실 김태회 이은경 △커뮤니케이션국 강승복 오권영 △전산정보국 김상명 이창엽 △인사경영국 김좌겸 남석원 오진하 임진호 △인재개발원 박현주 △조사국 김민식 김형석 이윤숙 최인협 △경제통계국 부상돈 임시영 △금융안정국 김진희 정철오 조재현 △통화정책국 원지환 이정국 △금융시장국 김보경 이용민(前금감원파견) 조광식 △금융결제국 김정순 박미숙(前대구경북본부) 정영숙 △발권국 권순욱 정미옥 △국제국 권도근 김상호 김성원 △뉴욕사무소 권용훈 박충원 △런던사무소 박진형 △외자운용원 이상진 조석방 최승조 △부산본부 한애숙 △대구경북본부 구형관 송광현 △광주전남본부 조홍래 △강원본부 남정숙 △인천본부 장유선 전숙경 △제주본부 이종원 △경기본부 이명숙 △경남본부 신상문 △강릉본부 이용민(前인천본부) △강남본부 이정숙 홍용광 △인사경영국소속 노재광 이지은 장순복 조남현
2016.01.21 I 경계영 기자
성공적인 토지 경매투자법은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성공적인 토지 경매투자법은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경매시장에 물건이 없다한다. IMF 이후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온 부동산물건은 재테크의 블루오션으로서 주목을 받다가 지금은 레드오션 상태가 된 재테크 투자처다.오죽하면 한동안 부동산투자의 시작을 경매투자로 시작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으니 말이다. 특히 지난해 부동산 경매시장은 역대 가장 치열했다고 할 정도로 토지, 수익형 부동산, 아파트 등이 고가에 낙찰되는 양상을 보이며 호황 아닌 호황을 누렸다.많은 사람이 경매로 부동산투자를 하는 이유는 우선 일반 부동산투자보다 대출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최대 낙찰가의 70%가량을 경락대출로 받을 수 있으니 실투자금액이 적은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다.또 부동산경매물건은 시세대비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매투자의 장점은 오히려 허점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없어서 못 구한다는 제주도 토지는 경매에 나오는 물건을 상당히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감정가의 150%가 넘는 가격으로 낙찰받기 일쑤다. 그럼에도 낙찰받은 부동산경매 물건이 좋다 볼 수만 없다. 때로는 맹지와 다름없는 손쓸 수 없는 토지가 ‘제주도’라는 프리미엄이 붙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쟁을 불러오기도 한다.이렇게 되면 소액으로 투자하더라도 많은 금액을 대출받고 쓸데없는 땅에 투자하고 마는 꼴이다.토지를 제외한 일반 부동산경매투자 시에도 마찬가지다. 높은 금액에 낙찰을 받았어도 소유권 이전 문제 등으로 드는 비용을 고려하지 않으면 시세와 별반 다를 바 없이 사들이거나, 더한 투자금으로 투자하게 되는 셈이 된다. 따라서 부동산경매투자에 임할 시에는 감정가의 80% 선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상당히 실속있게 투자했다고 볼 수 있다. 감정가의 80% 이상이 넘어가면 소유권 이전 비용을 고려했을 때 결코 저렴하게 샀다고 볼 수 없다. 부동산투자를 경매로 하면 현장답사 역시 소홀해질 수 있다. 감정평가서는 절대적 평가가 아님에도 감정평가서 등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이다. 반드시 입찰 전에 현장주변을 둘러보며 시세가 얼마인지, 주변 호재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발품이 필요하다.더불어 법원경매 입찰 시에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법원경매를 위해 입찰장에 들어서면 법원이 주는 긴장감과 수많은 인파로 흥분감이 몰려오기 십상이다.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경쟁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결국 분위기에 휩쓸린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금액보다 지나치게 높은 금액을 작성하게 된다. 경매는 잘 투자하면 서민에게 유용한 재테크 투자처이자 부동산 구입처가 될 수 있다.
2016.01.17 I 문승관 기자
올해 토지투자전략은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올해 토지투자전략은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병신년 새해를 맞이했다. 각자의 목표가 존재하듯이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은 올해는 자신도 큰 부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랄 것이고, 각 신문과 방송에서도 이러한 마음을 반영한 기사들을 쏟아냈다. 예를 들면 올해부터 바뀌는 부동산 세금과 정책에 관련된 이야기 말이다. 새해가 밝아옴에 따라 변화된 환경에 맞춰 새로운 부동산전략, 땅 투자 전략을 세웠다.첫 번째 모두의 불황은 아니다는 점이다.요즘 먹고 살기가 참 어렵다고 한다. 20대의 빈곤율이 40대를 넘어서고 고령층과 저소득층의 가구 부채율이 높아 비상이라는 등의 이야기는 주변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든다. 오죽하면 로또판매처가 북새통이 될 정도일까.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하는 이가 많다는 의미다.그러나 이것이 모두의 불황은 아니다. 이런 불황일수록 빛을 발하는 것이 ‘부동산의 이치’다. 부동산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불경기라 불리는 시기다. 이런 시기일수록 경매와 급매 물건이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온다. 수익형 부동산도 처음에는 조금 낙후된 지역의 부동산이 나오는가 싶더니 연립과 빌라, 다세대, 다가구, 아파트 등의 돈 되는 물건들이 차례로 빠져나온다. 토지 역시 제주나 평택처럼 유명한 호재터보다는 그동안 잠잠했던 지방의 토지나 임야 등이 우선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불황은 언젠가 다시 호황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 빠져나오는 물건을 잘 확인해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기다림의 시기가 도래한다는 점이다.2016년의 부동산시장은 기다림의 시기가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겠지만 2016년부터는 비사업용토지 죽, 나대지와 임야처럼 직접 농사짓지 않고 건축하지 않은 시세 차익용 목적의 토지의 양도소득세에 관련한 제도가 변경됐다.기존 일반과세율에 10%를 추가 과세하는 것과 장기보유 특별공제에 관련한 사항이다.그동안 사업용 토지에 대한 장기보유 특별공제가 이뤄졌지만 앞으로 비사업용 토지에도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적용해 주는 것이다. 장기보유 특별공제는 말 그대로 오랫동안 보유할수록 세액감면을 해주는 것으로 이 공제제도의 기준이 되는 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계산을 해 앞선 기간은 즉 ‘초기화’가 된다. 다시 말해 아무리 오래 보유해 장기보유 특별공제 대상이 되는 비사업용토지라도 2016년이 된 이상 3년간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세 번째 완성되기 직전 풀어야 한다. 잘 사고, 잘 보유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적당할 때 처분해 최대 이익을 내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타이밍이다. 확실한 주체가 이끄는 개발 호재가 존재하는 곳은 결국 오른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평택, 세종 등을 예로 들 수 있다.부동산과 토지는 보통 3번에 걸쳐서 가격이 오른다고 알려졌다. 발표시점, 착공, 완공시점이다. 이 완성 직전에 부동산을 팔아야 한다. 대부분이 아는 것처럼 부동산투자, 땅 투자는 환금성이 다른 자산에 비해 빠르지 않다. 따라서 완성되기 직전에 여유를 두고 팔고 자신이 정했다면 확실하게 매도하는 것이 깔끔하다.
2016.01.11 I 문승관 기자
 전원주택 지을 토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 전원주택 지을 토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토지를 투자함에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이 바로 ‘목적’을 정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단순히 시세 차익을 위한 토지투자를 할 수 있고 누군가는 편안한 노후를 꿈꾸면 귀촌을 희망할 수도 있다. 별장이나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업용으로 필요한 토지일 수도 있다. 특히 전원생활을 꿈꾸며 사는 토지투자는 기본적인 투자용 토지와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투자금도 훨씬 적게 든다.1. 전원주택토지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입지여야 한다.투자용 토지는 앞으로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게 되지만 전원주택용 토지는 당장에라도 살아야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입지분석이 필요하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것은 기본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도와 전기가 닿는 곳이어야 한다. 자칫 너무 외진 곳에 전원주택을 짓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공사비용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귀촌을 생각하며 전원주택용 토지에 투자할 때 마을이 형성된 곳에서 200미터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마을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데 편리하다. 2. 귀촌용 토지는 그리 비싸지 않다.전원주택지를 고르는 중이라면 지목은 크게 고민할 거리가 되지 못한다. 대지와 잡종지뿐만 아니라 농지와 임야 등에도 집을 짓는 것이 가능하다. 대지나 잡종지는 너무 비싸고 큰 평수인 경우가 많아 집짓기에는 평수도 가격도 부담스럽다. 따라서 계획관리지역농지가 집을 짓기에도, 투자금도 부담이 덜하다. 3. 전용주택지 주변 환경을 잘 고려하라풍수지리는 무시할 것이 못 된다. 사실 배산임수라는 법칙이 좋은 건 잘 알지만 만약 산이 너무 높아 그늘이 많이 지면 겨울에 정말 춥다. 해가 들지 않아 전기료가 많이 나갈 수 있고 늘 어두침침하다 보니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또 작은 임야의 단단함도 확인해야 한다. 흙이 쌓여 있는 형태로 돼 있다면 우천 시 산사태의 우려가 있, 앞의 개울이 너무 가까우면 홍수 시 침수의 우려가 있다. 토질도 중요한데 지반이 단단하지 않으면 집이 무너질 수도 있다.
2016.01.03 I 문승관 기자
스타워즈 돌풍에 해당도서 판매량 급증
  • 스타워즈 돌풍에 해당도서 판매량 급증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돌풍에 스타워즈 관련 신간 도서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12월 문학수첩이 선보인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소설 3부작 시리즈는 출간 이후 인터파크도서에서만 100여권 가량 판매됐다. 책은 뉴욕타임즈 인기 작가 세 명이 작가 자신의 개성을 불어 넣어 기존 ‘스타워즈’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시공사가 출간한 그래픽노블 ‘스타워즈 1’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스타워즈: 다스베이더와 아들’ 등도 영화 개봉과 함께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스타워즈 개봉을 맞아 관련도서 기획전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획전 ‘스타워즈 특별한 패키지 세트 이벤트’에서는 책과 피규어를 함께 구성한 특별한 패키지 세트를 선보인다. ‘Darth Vader in a Box+스타워즈 다스 베이더1 패키지(전2권)’은 28% 할인된 2만5000원대에, ‘LEGO Star Wars Character Encyclopedia+다스 베이더와 아들+베이더의 꼬마 공주님 패키지’는 27% 할인된 2만8000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스타워즈 1’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스타워즈: 레아공주’ 등 시공사 그래픽노블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스타워즈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16.01.03 I 김성곤 기자
캐릭터..생활속으로 '쏙'
  • [라이프&스타일]캐릭터..생활속으로 '쏙'
  • 캐릭터에 열광하는 어른들 ‘키덜트족’이 늘면서 캐릭터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지난 9월 구로점에 개장한 키덜트 전문매장 ‘키덜트 존(Kidult Zone)’의 모습.(사진=롯데마트)[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캐릭터 산업이 빠르게 덩치를 키우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5조3500억원이던 국내 캐릭터 산업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9조원으로 70% 정도 성장했다. 문구류, 의류에 한정됐던 캐릭터 상품이 화장품, 피규어, 식품, 가구, 가전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영역으로 파고드는 기세다. 메신저 사업으로 시작한 카카오그룹은 지난 6월 ‘카카오프렌즈’라는 캐릭터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캐릭터 사업에 뛰어들었다. 카카오프렌즈에서 파는 캐릭터 상품은 인형, 쿠션, 휴지통, 문구용품, 휴대폰케이스, USB, 피크닉 매트 등 1000여 개에 달한다. 올해 하반기엔 기분에 따라 웃는 표정, 찡그린 표정 등 다른 표정의 귀걸이나 반지를 할 수 있는 액세서리 브랜드, 패키지에 캐릭터가 새겨진 제과 제품을 파는 카페 사업까지 손을 뻗었다. ◇어른 아이 ‘키덜트’ 잡아라..40~50대도 캐릭터 ‘관심’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관 6층 남성명품관에서 ‘키덜트 뮤지엄 볼케이노’의 팝업매장을 열었다. (사진=신세계백화점)이 같은 캐릭터 시장의 성장엔 키덜트족(族)이 자리하고 있다. 키덜트족이란 아이처럼 캐릭터를 좋아하는 성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처음엔 20~30대 초반에 국한됐지만 최근에는 50대까지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스타워즈 상품전(11월27일~12월13일)에서 관련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의 37%가 40대로 나타났다. 20대(4%), 30대(32%)를 앞지른 수치다. 50대도 27%에 달했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40~50대가 놀랍게도 전체 구매 고객의 60% 이상을 차지했다”며 “캐릭터 마니아층이 중장년층으로 확대됐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도 지난 9월 구로점과 잠실점에 키덜트 전문매장인 ‘키덜트 존(Kidult Zone)’를 열었다. 올해(1~10월) 완구 내 키덜트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무선조종완구는 전년 동기 대비 11.9% 판매가 늘었고, 가격이 상당한 수집용 완구는 714%나 매출이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키덜트 존을 건담, 스타워즈 등 캐릭터 상품 매장인 ‘피규어 존’과 드론, 무선조종 자동차(RC) 등 전자 완구 매장인 ‘드론/RC 존’으로 구성하고, 1만원대 저가 피규어부터 890만원에 달하는 실제 인물 사이즈 피규어 등 총 300여 가지 제품을 들여다놨다.키덜트족은 특히 향수를 부르는 ‘연륜 있는’ 캐릭터에 관심을 보인다. 이랜드가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랜드 전속모델인 엑소나 AOA 관련 상품은 10~20대 초반이 주 고객인데 반해 스타워즈, 마블, 디즈니 등 콘텐츠 제휴 행사 구매 고객은 연령대가 확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에 이랜드는 디즈니(미키&미키프렌즈), 코카콜라, 스타워즈, 심슨 등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캐릭터 티셔츠를 500종이나 출시했다.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관심 키덜트족을 잡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특히 올해는 백화점, 마트 등 유통업계까지 나서 캐릭터 관련 기획전을 벌이고 있다.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는 스누피, 찰리 브라운, 우드스탁 등 미국의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의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18종의 화장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스킨푸드 캐릭터 화장품을 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모습.(사진=스킨푸드)디즈니 관계자는 “예전엔 브랜드에서 상품을 다 만들어놓고, 캐릭터를 그 위에 입히는 식으로 진행됐는데 요새는 제품 개발 초기 과정부터 캐릭터 업체와 협력해 제품을 만든다”면서 “특히 재미있는건 유통사들이 상품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갖고 직접 캐릭터 상품을 개발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신세계백화점이 기획한 스타워즈 상품전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전은 신세계 바이어들이 디즈니에서 캐릭터 라이센스만 취득한 후 나머지 모든 상품 기획, 디자인 등을 직접 맡아서 했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지난 8월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 신발 브랜드 탐스 등과 손잡고 ‘탐스X스티키몬스터랩 한정판 컬렉션’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했다. 탐스 신발에 스티키몬스터 캐릭터를 넣은 이 상품은 두 가지 모델을 총 4500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했는데 ‘탐스 15 F/W 뉴 컬렉션’ 모델은 500개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완판됐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키덜트가 하나의 현상이 아닌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몇 년 전에 비해 아동용뿐만 아니라 성인용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상품들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패밀리룩으로 입기 위해 성인용과 키즈 상품을 함께 구입하는 고객들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2015.12.24 I 염지현 기자
웹툰 역사 쓰는 네이버 ‘마음의 소리’ 1000회 공개
  • 웹툰 역사 쓰는 네이버 ‘마음의 소리’ 1000회 공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 웹툰의 최장수 연재작 ‘마음의 소리’(작가 조석)가 18일 연재 1,000회를 돌파했다. ‘마음의 소리’는 ‘차도남’, ‘폰딧불이’ 등 수많은 유행어와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네이버 웹툰의 대표 히트작으로 자리잡았다.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조석은 10대, 20대는 물론 30대 이상 연령대에서도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음의 소리’가 네이버의 글로벌 웹툰 서비스인 라인웹툰에 연재되며 해외팬도 늘어나고 있다. ◇아르바이트하며 그리기 시작한 만화, 웹툰 성공 신화가 되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 작가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006년 7월 네이버 웹툰의 ‘도전만화’ 코너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작품이다. 당시 사원이던 김준구 현 네이버 웹툰&웹소설CIC(Company-In-Company) 대표는 ‘마음의 소리’의 개그 코드가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석 작가에게 정식 연재를 제안했다. 2006년 9월 첫 연재를 시작한 ‘마음의 소리’는 약 9년 3개월 간 연재되고 있는 국내 최장기 연재작이다. 누적 조회수는 50억으로 한 회당 평균 조회수로 환산하면 5백만이다. 누적 댓글수는 1천만 건에 달한다.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2차 창작물 제작도 활발해지고 있다. ‘조석’, ‘애봉이’ 등 주요 캐릭터들을 활용한 피규어, 인형, 문구류 등 상품은 70종에 달한다. 샴푸, 치약, 핫팩 등 기존 상품에 ‘마음의 소리’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상품도 9종이다.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2차 창작물도 제작될 예정이다. 또, 종이책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웹툰이 연재되는 날에는 해당 편에 등장하는 인물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거나 대사가 유행어가 되기도 한다. 심지어 693화에 등장한 가상의 인물인 ‘박인완’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옥 마음의 소리 전시회◇‘마음의 소리’, 글로벌에서의 가능성 확인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는 물론 국내 웹툰 대중화를 이끈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마음의 소리’가 연재된 지난 9년 동안 네이버 웹툰의 하루 방문자는 2만 명에서 750만 명으로 375배 가량 증가했다. 웹툰 시장 자체도 커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웹툰 산업 시장 규모는 약 1,719억 원으로 추정된다. 팬층도 두꺼워졌다. 9년 전 ‘마음의 소리’를 보던 20대 독자 대부분이 30대가, 30대 독자는 40대가 됐다. 여전히 10대, 20대의 비중이 높지만, 30대 이상의 독자 비중도 28%에 달한다. 해외 팬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10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만화축제(CICF)에는 5만 명 이상이 조석 작가의 사인회가 열리는 네이버 웹툰관을 방문했다. 현재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의 글로벌 웹툰 서비스 ‘라인 웹툰’과 라인의 e북 서비스인 ‘라인 망가’ 등을 통해 영어, 중국어, 대만어, 태국어, 일본어로 제공되고 있다.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 교수는 “‘마음의 소리’는 국내 웹툰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 중 하나인 동시에, 웹툰이라는 콘텐츠의 정체성을 만들며 웹툰이 대중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한 작품이다”고 평했다.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옥 외경조석 작가는 연재 1,000회를 맞아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소리’는 제 손을 떠나 독자분들에게 돌아간 웹툰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독자분들이 끝낼 때가 되었다고 느낄 때까지 그리겠다”고 말했다. 또 “저 혼자의 능력으로 1,000화까지 올 수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네이버라는 곳을 만나 좋은 지원을 받았고, 그 안에서 같이 연재하는 동료, 선배님들과 독자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그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독자분들에게 가장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준구 네이버 웹툰&웹소설 CIC 대표는 “조석 작가는 도전만화에서 시작해서 글로벌까지 진출하는 등 웹툰 작가로서의 모델을 제시했다”며,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한 번의 마감도 어기지 않고 함께해 준 조석 작가와 ‘마음의 소리’를 사랑해준 독자들에게 감사하다. 조석 작가가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00회에 대한 독자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마음의 소리’ 1,000회에는 공개 10분만에 약 1만 건의 댓글이 올라왔다.네이버는 ‘마음의 소리’ 1,000회를 기념회 네이버 사옥 1층에 특별 전시 공간을 2016년 1월 1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네이버, 모바일서 실시간으로 스키장 명소 등 검색☞라인 라이브, 일본시장 강타..5일 만에 1천만명 돌파☞[투자의맥]콘텐츠 산업과 연계한 한국형 플랫폼 기업 유망
2015.12.19 I 김현아 기자
재정으로 살린 경기 규제완화로 띄운다(종합)
  • [2016 경제정책]재정으로 살린 경기 규제완화로 띄운다(종합)
  • 최경환(가운데) 경제부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이석준 미래부 1차관, 강호인 국토부장관, 윤상직 산자부 장관, 최 부총리, 이동필 농림부장관, 이기권 고용부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기획재정부)[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가 16일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방향’의 핵심은 규제완화다. 올해 확장적 재정정책의 여파로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가 제기되자 내년에는 규제완화로 민간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가까스로 살린 경기를 규제완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띄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곤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서 “올해 재정을 경기회복의 마중물로 삼았지만, 내년에는 민간자본을 성장의 견인차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규제프리존 도입해 지역별 신산업 육성대표적인 규제완화는 ‘규제프리존’ 도입이다. 정부는 내년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에 지역별 전략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시·도별로 사물인터넷(IoT)·드론·스마트자동차 등 전략산업을 2개씩(세종시는 1개) 선정하고, 전략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업종·입지·융복합 등 핵심 규제를 해당 지역에 한해 과감하게 철폐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부산의 경우 마리나선박 대여업이 가능해지고, 대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시내도로 운행이 점진적으로 허용된다. 전남은 야간에도 드론 비행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규제프리존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지역이 잘할 수 있는 산업 중심으로 지역에 한정해 규제를 푸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내년 ‘규제프리존 지정·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연계해 경기 동북부 낙후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지역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동두천·남양주 등이 거론된다.정병윤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경기 동북부는 장기간에 걸친 군사·환경 규제로 재산권 행사가 제약된 곳이라 기업 투자 수요가 있어도 실제 투자를 하지 못했다”며 “발전 혜택을 누리지 못한 지역에 대해 최소한의 규제는 개혁해 보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 그린벨트 해제해 뉴스테이 5만호 공급내년 경제정책방향에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부지를 확보하는 방안도 포함됐다.정부는 올해 1만4000가구 공급된 뉴스테이를 내년부터 5만가구 수준으로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민간 투자를 늘려 내수 개선세를 유지하고 임대주택 시장의 구조변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공급촉진지구 지정 등 제안사업을 통해 3만호 △LH 부지 사업자 공모를 통해 1만호 △뉴스테이 연계 가능한 정비사업 공모를 통해 1만호 부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등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대부분이고, 지방에도 일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 농업진흥지역 불합리한 규제 완화서울 면적의 1.7배 수준인 10만㏊ 규모의 전국 농업진흥지역은 개발 가능한 땅으로 바뀐다. 농업진흥지역 내에서는 농작물 경작, 비닐하우스 등 생산시설 설치, 농업인 주택 건립 등 제한된 행위만 할 수 있다. 정부는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활용도가 낮거나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을 과감하게 해제·완화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농업진흥지역을 농업보호구역으로 전환한 이후 농어촌형 승마시설이나 농수산 전후방 연관시설 등을 운영할 수 있다. 내년 중 전체 농업진흥지역의 10% 수준인 10만ha를 해제·완화하고, 2017년 이후에도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부분을 조정하기로 했다.
2015.12.16 I 피용익 기자
  • [2016 경제정책]경기 동북부 수도권 낙후지역 규제완화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는 경기 동북부를 수도권 범위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투자여건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14개 시·도 지역전략사업에 대해 입지 관련 규제특례 및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경기 동북부 낙후지역을 지원하기로 했다.정부는 △접경지역 중 낙후지역을 수도권 범위에서 제외 △낙후지역 내 산업단지 및 공장건축 면적 제한 완화 △공장·항만 구역 내 공장 신·증설 제한 완화 △직장어린이집 등에 대한 과밀부담금 감면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지역발전위원회, 지방자치단체 협의 등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규제프리존 지정·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연계해 경기 동북부 규제 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정병윤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경기 동북부는 장기간에 걸친 군사·환경 규제로 재산권 행사가 제약된 곳이라 기업 투자 수요가 있어도 실제 투자를 하지 못했다”며 “발전 혜택을 누리지 못한 지역에 대해 최소한의 규제는 개혁해 보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정부가 규제 완화에 나서는 경기 동북부가 어느 지역인지는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다만 동두천·남양주 등이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힌다.정부는 또 서울 면적의 1.7배 수준인 10만㏊ 규모의 전국 농업진흥지역을 개발 가능한 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농업진흥지역 내에서는 농작물 경작, 비닐하우스 등 생산시설 설치, 농업인 주택 건립 등 제한된 행위만 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실태조사를 거쳐 농어촌형 승마시설이나 농수산 전후방 연관시설 등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내년 중 전체 농업진흥지역의 10% 수준인 10만ha를 해제·완화하고, 2017년 이후에도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부분을 조정하기로 했다.
2015.12.16 I 피용익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해양수산부 ◇인사교류 <과장급> △해양레저과장 권영상 ○금융위원회 ◇전보 △기획조정관 유재수 ○한국전력 ◇전보 <본사 처(실)장 및 1차사업소장> △홍보실장 장동원 △전력시장처장 이병식 △경영개선처장 조철 △재무처장 김종수 △인사처장 김응태 △노무처장 진영상 △보안관리처장 김헌태 △자재처장 권태호 △자산관리처장 김성윤 △영업처장 권기보 △배전운영처장 권오득 △상생협력처장 허용호 △민원대책처장 김명기 △안전관리처장 김용덕 △기술기획처장 김홍균 △품질경영처장 정금영 △신송전사업처장 박재호 △해외사업운영처장 강헌규 △해외발전기술처장 이조형 △해외원전금융처장 김갑순 △서울지역본부장 이호평 △남서울지역본부장 김회천 △인천지역본부장 김홍래 △경기지역본부장 박형덕 △강원지역본부장 송관식 △충북지역본부장 박두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최익수 △전북지역본부장 김락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현욱 △부산울산지역본부장 하희봉 △경남지역본부장 고원근 △경제경영연구원장 정은호 △업무지원처장 최상철 △정보기술처장 이강세 △설비진단처장 노일래 △전력기반센터장 안광석 △경인건설처장 문봉수 △중부건설처장 양현식 △남부건설처장 박재호 △필리핀일리한현지법인장 고재한○중소기업청 ◇승진 <과장급>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장(서기관) 김광재 ◇전보 <과장급> △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법무담당관(기술서기관) 이상창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서 기관) 이채영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서기관) 김정일○농협중앙회 ◇승진 <상무> △교육지원 이근 △교육지원 정창진 △축산경제 김영수 △상호금융 임형수 △상호금융 강재경 <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 한기열 △충북지역본부 이응걸 △충남지역본부 유찬형 △전북지역본부 강태호 △부산지역본부 이창호 △대구지역본부 이탁구 △광주지역본부 이흥묵 ○한국도로공사 ◇승진 <임원> △도로교통본부장 박상욱 △사업본부장 최광호 ◇보직 변경 △부사장 팽우선(기획본부장 겸직) △건설본부장 신재상 ○우리은행 ◇승진 <부장> △회계부 김상도 <부장대우> △채널지원부 신범수 △국제부 정재철 △스마트금융사업본부 석균철 △중기업심사부 이대열 △중기업심사부 강동원 △중기업심사부 하종표 △중기업심사부 허재민 △대기업심사부 강현호 △검사실 오갑록 △검사실 고정숙 △개인고객본부 송유수 △WM전략부 홍형기 △영업지원그룹 이해광 △리스크총괄부 김지일 △인사부 유정근 △직원만족센터 박정호 △총무부 이상빈 △여신업무센터 김석회 △수신업무센터 김동원 △수신업무센터 윤성현 △여신관리부 이흥섭 △기업개선부 강성숙 △재무기획부 신재철 △홍보실 노홍길 △준법지원부 방원종 △준법지원부 김민수 △본점영업부 김용빈 △국제부 최창호 △국제부 이상민 △인사부 이지환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박영하 △삼성 조한래 △트윈타워 곽훈석 △강남 정해원 △중앙 송윤홍 △종로 송정준 △종로 이정미 △남대문 이명계 △미래 권진완 △미래 전덕수 △미래 전정묵 △미래 권영찬 △미래 김정현 △미래 김성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서초 김병규 △테헤란로 이재곤 △남동공단 김동현 △분당중앙 서양우 △판교테크노밸리 이정오 △울산중앙 홍칠식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남역삼동 이승철 △서울시청 박정호 △서초 양진모 △신반포 최병창 △한화[000880] 박민수 △부평 문연천 △성남 이성국 △안양 김융주 <영업본부 영업지점장> △부천인천북부 나대석 △경기중부 이승호 △경기동부 어 옥 △경기남부 곽정호 △경기북부 최경섭 △부산중부 최민찬 △대구경북2 류태구 △호남 현병수 <지점장> △강동구청 김회종 △개롱역 이달규 △개포역 이향구 △구로구청 최갑철 △구로중앙 손혜영 △구일 김석태 △남대문시장 신선희 △동대문구청 방석진 △봉천동 이재만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오우섭 △서강대 김만호 △서빙고동 김계환 △서울글로벌투자지원센터 전현기 △서울대학교 박세권 △성수IT 박성봉 △영등포구청 최병두 △월계역 박석준 △인사동 기일석 △잠실진주 백현학 △종로3가 이정은 △중계2동 유창우 △청계 이정석 △하계동 김진왕 △한남빌리지 김정우 △간석역 지진학 △갈산동 전정현 △검단산단 신은호 △검단 정종원 △산곡동 황순식 △송도스마트밸리 김형조 △인천논현역 성호윤 △주안공단 이재완 △청라 박미경 △고강동 오태항 △광명7동 한주수 △김포통진 이성혁 △단국대학교 김영만 △동백 원용태 △동탄 김희섭 △모란역 백종운 △분당테크노파크 최상민 △수리동 박성복 △수지신정 선창완 △호평 조광구 △대덕 김형태 △대전북 송경빈 △용문역 최은수 △유성 박찬범 △철도타워 최재용 △당진 송일섭 △대천 이금구 △서산 이상복 △세종종촌동 박전수 △아산배방 김재구 △조치원 전중기 △홍성 조규태 △산남동 김근식 △청주산단 이준용 △삼척 이근우 △원주단구 지재덕 △구포 김진성 △메트로시티 이춘용 △센터파크 정말모 △양정동 김정탁 △영도중앙 황도영 △토곡 정옥태 △해운대중앙 박상규 △구영 이상후 △무거동 임학기 △울산북 김성춘 △웅상 이진섭 △통영 예철수 △팔용동 우규원 △노원동 이상욱 △다사 최정호 △유통단지 최은종 △평리동 안차호 △왜관공단 황윤석 △포항남 김광숙 △포항양덕 서상윤 △포항중앙 문형도 △광주수완 임숙자 △진월동 이양수 △평동산단 정재석 △대불공단 정기성 △정읍 하동석 <지점장대우> △런던 김욱배 ◇이동 <부장대우> △스마트금융사업본부 정우진 △스마트금융사업본부 장진식 △기업개선부 심규영 △기업개선부 노문균 △기업개선부 김호영 △기업개선부 배국호 △검사실 조동민 △WM자문센터 안명숙 △수신업무센터 권주영 △국제부 이정묵 △준법지원부 박범주 △준법지원부 강삼석 △준법지원부 이대진 △준법지원부 박종화 △준법지원부 하병철 △준법지원부 전준원 △준법지원부 정익현 △준법지원부 김수남 △준법지원부 임창혁 △준법지원부 정상립 △준법지원부 이태주 △준법지원부 김진순 △준법지원부 김금순 △준법지원부 전경주 △준법지원부 이장식 △준법지원부 하범수 △준법지원부 장홍석 △준법지원부 박창진 △준법지원부 이병식 △준법지원부 서용필 △준법지원부 김수길 △준법지원 심상국 △준법지원부 오유정 △준법지원부 김은미 △준법지원부 최방용 △준법지원부 김영생 △준법지원부 이선례 △준법지원부 주대규 △준법지원부 양희종 △준법지원부 박승일 △준법지원부 신승은 △준법지원부 오희규 △준법지원부 김일환 △경기동부영업본부 이영경 △경기서부영업본부 이상섭 △경기북부영업본부 이도영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변순규 △본점1 정현택 △본점2 장창엽 △본점2 윤정석 △트윈타워 김윤국 △트윈타워 문윤석 △강남 임창규 △여의도 박일수 △여의도 정재곤 △여의도 백중기 △여의도 임정혁 △미래 김종선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신사동 이종원 △여의도 양영주 <영업본부 영업지점장> △경기중부 안홍영 △경기중부 이성규 <금융센터장> △공덕동 조상완 △동여의도 김용범 △동역삼동 이성규 △삼성 박종영 △서소문 박준보 △세종로 인병섭 △역전 김병균 △장충남 정성근 △종로 조용진 △포스코 김기린 △CJ 정동운 △GS타워 정준구 △LS타워 정명수 △가산IT 조진섭 △강남교보타워 구본신 △남역삼동 송대영 △도산대로 박종일 △법조타운 윤석모 △상암DMC 배병철 △서교중앙 김응준 △서초 김인식 △송파 박완기 △신반포 구종민 △양재중앙 이형상 △영등포중앙 안병국 △중부 한봉희 △남동공단 김공직 △인천항 최병도 △부천 조광희 △분당 박세혁 △성남공단 강판묵 △수원 김성환 △시화공단 김학영 △안양 김대용 △안양중앙 이대희 △야탑역 최성욱 △용인 문석훈 △파주 김일곤 △평택 유정현 △천안 김영홍 △오창 김홍빈 △부전동 명기정 △사상 박원석 △신평동 고석휴 △창원공단 안삼룡 △창원 이효환 △성서 문홍희 △구미공단 이종근 △하남공단 김부호 △여천 이순동 <지점장> △가락동 김조중 △가양동 이경희 △강남구청 윤용진 △강남대로 임 혁 △강남중앙 김창현 △강북구청 함송자 △개봉동 박성호 △갤러리아팰리스 박상훈 △고척동 이미자 △광화문 정병민 △구로디지털밸리 최택근 △국민대학교 유성호 △군자역 심상규 △길동역 유항기 △길동 김경수 △길음뉴타운 김홍기 △낙성대역 정윤희 △남부터미널 양재복 △노량진 강봉희 △논현두산[000150] 장우현 △논현중앙 조현제 △답십리 이창형 △당산역 최장순 △대림3동 최길호 △대치북 이계남 △도곡동 이찬경 △도곡로 양해출 △도봉 조선연 △동대문 박찬용 △동작구청 이영석 △두산타워 박영철 △마포로 정규택 △망우동 이순빈 △면목동 여기홍 △목동남 이진원 △무악재 박순길 △문래역 곽우철 △미아동 김종목 △미아역 김월성 △반포 이동은 △발산역 윤정근 △방배본동 김충식 △방화역 박래윤 △보라매 정근수 △북가좌동 이승재 △사당북 배용주 △사당역 성윤제 △삼선교 김금이 △삼성동 임종명 △삼성중앙 구효진 △서교동 민경만 △서초구청 김병진 △서초로 윤효균 △석계역 박종진 △선정릉역 최권운 △성균관대학교 김동호 △성수남 노 현 △소공동 이민호 △수서역 한만교 △수유동 이관식 △숭실대역 이기원 △신도림로 신상원 △신림역 전우탁 △신압구정 김승오 △신월7동 염동신 △신월북 양병재 △신정동 전영길 △신천역 김운중 △신촌 이윤경 △암사동 박주철 △압구정동 박판수 △압구정역 한미숙 △언주역 류형진 △여의도광장 현애영 △연신내 홍응기 △오류동 양동현 △올림픽 최진이 △용산 이원중 △우리희망나눔센터 상계점 민용기 △우장산역 이원태 △워커힐 정찬호 △원남동 김신흥 △잠실 최창근 △장안북 이명재 △장한평 박근호 △전농동 원종택 △종로6가 손공국 △종로YMCA 박남식 △중곡동 채동근 △중곡서 오종윤 △중림동 박승춘 △증미역 권인박 △천호동 최성옥 △청담동 이명애 △청담중앙 윤경식 △청량리 이능원 △청파동 조헌준 △태릉역 이재길 △테크노마트 권병주 △평창동 심경화 △포이동 박종인 △학동 안홍주 △한국외국어대학교 김동헌 △한남동 유병규 △화곡동 이정만 △화양동 이기일 △후암동 한승철 △흑석동 서오영 △구월동 김영만 △부평북 조태덕 △송도 김태형 △주안서 이환기 △주안 최석진 △경기광주 김인태 △광교도청역 김병수 △광교신도시 김윤영 △광명사거리역 이석기 △광명 최규삼 △광적 김범준 △구성역 한주용 △김포 최현수 △덕소 조병국 △도농 최영호 △동의정부 이종민 △동탄중앙 장창현 △매탄동 고 윤 △분당구미동 장영중 △분당금곡 이우창 △분당시범단지 조영수 △비산동 송춘근 △산본역 이상학 △삼성디지털시티 서양희 △상동역 송재덕 △상록수 윤창진 △서수원 최봉기 △서정동 송병수 △서현동 이미경 △선부동 김현태 △선부중앙 정승규 △성남남부 김운용 △송우 김경호 △수원역 서영옥 △수지동천 민병규 △수지 김민교 △신갈 이창민 △신장 임태훈 △신중동역 나근영 △안산 이재동 △안성 홍정호 △안양벤처 권종석 △여주 김한기 △영통 남성진 △오산 이재열 △운정중앙 안대근 △이매동 박화춘 △일산 이종근 △일산풍동 원인애 △일산후곡 노미라 △정왕동 김상록 △죽전 임성준 △진접 이장희 △풍무동 박미연 △하남풍산 양중석 △하안동 이정률 △한일타운 김재수 △호계동 주형권 △화성봉담 이찬행 △대덕테크노밸리 변재경 △대전무역회관 유재련 △대전중앙 박병옥 △둔산 임수헌 △세이 김학점 △삼성디스플레이 김희찬 △천안청수 양영석 △청주 조철희 △거제동 김명삼 △남천동 최동국 △덕천동 박재홍 △르네시떼 주성식 △마린시티 이종길 △부산 박형근 △부평동 윤주홍 △서면 김 석 △중앙동 박성재 △초량 이상갑 △투체어스 부산센터 장세비 △울산우정타운 김상수 △울산 김철수 △거제 조창수 △창원반송 이영진 △토월 전택제 △명덕 최재혁 △범어동 안경삼 △성서공단 김헌수 △신암동 이한식 △구미 김동해 △포항 윤동진 △광주 김맹수 △문흥동 이승신 △봉선동 장장수 △상무 문흥식 △유동 반홍석 △여수 황선용 △KCA 류은수 △김제 송성운 △서신동 정시용 <지점장대우> △뉴욕 안용호○교보생명 ◇신규 선임 <경영임원(상무)> △이상기 △이종진 △최화정 △조대규 △민욱 <임원보> △최백규 △조규식 △이철 △이종태 △이재명 ◇이동 <본부장·실장> △강남FP 유영진 △호남FP 권현섭 △AM 박영우 △보험서비스지원 윤민학 <임원> △전략채널 황미영 △고객보호 김기영 △정보보안 김기환 <팀장> △인력개발 김남준 △노경협력 황만택 △교육지원 김명수○나이스(NICE)그룹 <대표이사> △NICE정보통신 홍우선 △KIS정보통신 이윤희 △NICE디앤비 노영훈 △NICE신용정보 김준연 △NICE데이터 이호제 △NICE CMS 성기동 ◇승진 <사장> △한국전자금융 구자성 <부사장> △NICE정보통신 황윤경 박세진 △NICE F&I 정용선 <전무> △NICE평가정보 오기섭 △KIS정보통신 강영길 △NICE디앤비 강용구 △NICE F&I 김종훈 △서울전자통신 오현석 <상무> △NICE평가정보 오규근 박현섭 △NICE신용평가 노태성 △NICE P&I 한영하 △지니틱스 임종석 <상무보> △NICE홀딩스 진동현 △NICE평가정보 김종윤 이세욱 이호석 △NICE신용평가 박명수 △한국전자금융 하철수 박정규 피경원 △NICE정보통신 김명열 김춘수 △KIS정보통신 염성필 △NICE신용정보 박영근 이진욱 권승인 △NICE디앤비 조양제 김태산 김태훈 △NICE P&I 김만기 △서울전자통신 김택수 ◇전보 <부사장> △NICE신용평가 남욱 △오케이포스 홍춘기 <상무> △NICE정보통신 조대민 △KIS정보통신 윤태운 <상무보> △한국전자금융 임훈택 △KIS정보통신 강명구○NH투자증권 ◇승진 <상무> △IC사업부대표 김지한 △구조화금융본부장 박기호△IC영업본부장 박의환 △고객자산운용본부장 권순호 △WM전략본부장 김정호 △준법감시본부장 김영진 △전략투자본부장 전용준 △인사홍보본부장 배경주 △부동산금융본부장 김덕규 △IT본부장 박선무 △Prop.Trading본부장 이동훈 <상무보> △중서부지역본부장 정해수 △동부지역본부장 이용한 <본부장> △IC운용본부장 차기현 △FICC운용본부장 남재용 ◇전보 <임원> △Equity Sales사업부대표 함종욱 △WM사업부대표 김재준 △Operation본부장 최영남 △강남지역본부장 서영성 △강북지역본부장 박대영 △금융PLUS본부장 김대영 △상품지원본부장 김경환 △연금영업본부장 나헌남 △IC솔루션본부장 김주형
2015.12.15 I 최선 기자
  • [인사]우리은행 지점장급 승진 및 이동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승진>◇부장▲회계부 김상도◇부장대우▲채널지원부 신범수 ▲국제부 정재철 ▲스마트금융사업본부 석균철 ▲중기업심사부 이대열 ▲중기업심사부 강동원 ▲중기업심사부 하종표 ▲중기업심사부 허재민 ▲대기업심사부 강현호 ▲검사실 오갑록 ▲검사실 고정숙 ▲개인고객본부 송유수 ▲WM전략부 홍형기 ▲영업지원그룹 이해광 ▲리스크총괄부 김지일 ▲인사부 유정근 ▲직원만족센터 박정호 ▲총무부 이상빈 ▲여신업무센터 김석회 ▲수신업무센터 김동원 ▲수신업무센터 윤성현 ▲여신관리부 이흥섭 ▲기업개선부 강성숙 ▲재무기획부 신재철 ▲홍보실 노홍길 ▲준법지원부 방원종 ▲준법지원부 김민수 ▲본점영업부 김용빈 ▲국제부 최창호 ▲국제부 이상민 ▲인사부 이지환◇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박영하 ▲삼성 조한래 ▲트윈타워 곽훈석 ▲강남 정해원 ▲중앙 송윤홍 ▲종로 송정준 ▲종로 이정미 ▲남대문 이명계 ▲미래 권진완 ▲미래 전덕수 ▲미래 전정묵 ▲미래 권영찬 ▲미래 김정현 ▲미래 김성진◇금융센터 기업지점장▲서초 김병규 ▲테헤란로 이재곤 ▲남동공단 김동현 ▲분당중앙 서양우 ▲판교테크노밸리 이정오 ▲울산중앙 홍칠식◇금융센터 개인지점장▲남역삼동 이승철 ▲서울시청 박정호 ▲서초 양진모 ▲신반포 최병창 ▲한화 박민수 ▲부평 문연천 ▲성남 이성국 ▲안양 김융주◇영업본부 영업지점장▲부천인천북부 나대석 ▲경기중부 이승호 ▲경기동부 어 옥 ▲경기남부 곽정호 ▲경기북부 최경섭 ▲부산중부 최민찬 ▲대구경북2 류태구 ▲호남 현병수◇지점장▲강동구청 김회종 ▲개롱역 이달규 ▲개포역 이향구 ▲구로구청 최갑철 ▲구로중앙 손혜영 ▲구일 김석태 ▲남대문시장 신선희 ▲동대문구청 방석진 ▲봉천동 이재만 ▲삼성엔지니어링 오우섭 ▲서강대 김만호 ▲서빙고동 김계환 ▲서울글로벌투자지원센터 전현기 ▲서울대학교 박세권 ▲성수IT 박성봉 ▲영등포구청 최병두 ▲월계역 박석준 ▲인사동 기일석 ▲잠실진주 백현학 ▲종로3가 이정은 ▲중계2동 유창우 ▲청계 이정석 ▲하계동 김진왕 ▲한남빌리지 김정우 ▲간석역 지진학 ▲갈산동 전정현 ▲검단산단 신은호 ▲검단 정종원 ▲산곡동 황순식 ▲송도스마트밸리 김형조 ▲인천논현역 성호윤 ▲주안공단 이재완 ▲청라 박미경 ▲고강동 오태항 ▲광명7동 한주수 ▲김포통진 이성혁 ▲단국대학교 김영만 ▲동백 원용태 ▲동탄 김희섭 ▲모란역 백종운 ▲분당테크노파크 최상민 ▲수리동 박성복 ▲수지신정 선창완 ▲호평 조광구 ▲대덕 김형태 ▲대전북 송경빈 ▲용문역 최은수 ▲유성 박찬범 ▲철도타워 최재용 ▲당진 송일섭 ▲대천 이금구 ▲서산 이상복 ▲세종종촌동 박전수 ▲아산배방 김재구 ▲조치원 전중기 ▲홍성 조규태 ▲산남동 김근식 ▲청주산단 이준용 ▲삼척 이근우 ▲원주단구 지재덕 ▲구포 김진성 ▲메트로시티 이춘용 ▲센터파크 정말모 ▲양정동 김정탁 ▲영도중앙 황도영 ▲토곡 정옥태 ▲해운대중앙 박상규 ▲구영 이상후 ▲무거동 임학기 ▲울산북 김성춘 ▲웅상 이진섭 ▲통영 예철수 ▲팔용동 우규원 ▲노원동 이상욱 ▲다사 최정호 ▲유통단지 최은종 ▲평리동 안차호 ▲왜관공단 황윤석 ▲포항남 김광숙 ▲포항양덕 서상윤 ▲포항중앙 문형도 ▲광주수완 임숙자 ▲진월동 이양수 ▲평동산단 정재석 ▲대불공단 정기성 ▲정읍 하동석◇지점장대우▲런던 김욱배<이동>◇부장대우▲스마트금융사업본부 정우진 ▲스마트금융사업본부 장진식 ▲기업개선부 심규영 ▲기업개선부 노문균 ▲기업개선부 김호영 ▲기업개선부 배국호 ▲검사실 조동민 ▲WM자문센터 안명숙 ▲수신업무센터 권주영 ▲국제부 이정묵 ▲준법지원부 박범주 ▲준법지원부 강삼석 ▲준법지원부 이대진 ▲준법지원부 박종화 ▲준법지원부 하병철 ▲준법지원부 전준원 ▲준법지원부 정익현 ▲준법지원부 김수남 ▲준법지원부 임창혁 ▲준법지원부 정상립 ▲준법지원부 이태주 ▲준법지원부 김진순 ▲준법지원부 김금순 ▲준법지원부 전경주 ▲준법지원부 이장식 ▲준법지원부 하범수 ▲준법지원부 장홍석 ▲준법지원부 박창진 ▲준법지원부 이병식 ▲준법지원부 서용필 ▲준법지원부 김수길 ▲준법지원부 심상국 ▲준법지원부 오유정 ▲준법지원부 김은미 ▲준법지원부 최방용 ▲준법지원부 김영생 ▲준법지원부 이선례 ▲준법지원부 주대규 ▲준법지원부 양희종 ▲준법지원부 박승일 ▲준법지원부 신승은 ▲준법지원부 오희규 ▲준법지원부 김일환 ▲경기동부영업본부 이영경 ▲경기서부영업본부 이상섭 ▲경기북부영업본부 이도영◇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변순규 ▲본점1 정현택 ▲본점2 장창엽 ▲본점2 윤정석 ▲트윈타워 김윤국 ▲트윈타워 문윤석 ▲강남 임창규 ▲여의도 박일수 ▲여의도 정재곤 ▲여의도 백중기 ▲여의도 임정혁 ▲미래 김종선◇금융센터 개인지점장▲신사동 이종원 ▲여의도 양영주◇영업본부 영업지점장▲경기중부 안홍영 ▲경기중부 이성규◇금융센터장▲공덕동 조상완 ▲동여의도 김용범 ▲동역삼동 이성규 ▲삼성 박종영 ▲서소문 박준보 ▲세종로 인병섭 ▲역전 김병균 ▲장충남 정성근 ▲종로 조용진 ▲포스코 김기린 ▲CJ 정동운 ▲GS타워 정준구 ▲LS타워 정명수 ▲가산IT 조진섭 ▲강남교보타워 구본신 ▲남역삼동 송대영 ▲도산대로 박종일 ▲법조타운 윤석모 ▲상암DMC 배병철 ▲서교중앙 김응준 ▲서초 김인식 ▲송파 박완기 ▲신반포 구종민 ▲양재중앙 이형상 ▲영등포중앙 안병국 ▲중부 한봉희 ▲남동공단 김공직 ▲인천항 최병도 ▲부천 조광희 ▲분당 박세혁 ▲성남공단 강판묵 ▲수원 김성환 ▲시화공단 김학영 ▲안양 김대용 ▲안양중앙 이대희 ▲야탑역 최성욱 ▲용인 문석훈 ▲파주 김일곤 ▲평택 유정현 ▲천안 김영홍 ▲오창 김홍빈 ▲부전동 명기정 ▲사상 박원석 ▲신평동 고석휴 ▲창원공단 안삼룡 ▲창원 이효환 ▲성서 문홍희 ▲구미공단 이종근 ▲하남공단 김부호 ▲여천 이순동◇지점장▲가락동 김조중 ▲가양동 이경희 ▲강남구청 윤용진 ▲강남대로 임 혁 ▲강남중앙 김창현 ▲강북구청 함송자 ▲개봉동 박성호 ▲갤러리아팰리스 박상훈 ▲고척동 이미자 ▲광화문 정병민 ▲구로디지털밸리 최택근 ▲국민대학교 유성호 ▲군자역 심상규 ▲길동역 유항기 ▲길동 김경수 ▲길음뉴타운 김홍기 ▲낙성대역 정윤희 ▲남부터미널 양재복 ▲노량진 강봉희 ▲논현두산 장우현 ▲논현중앙 조현제 ▲답십리 이창형 ▲당산역 최장순 ▲대림3동 최길호 ▲대치북 이계남 ▲도곡동 이찬경 ▲도곡로 양해출 ▲도봉 조선연 ▲동대문 박찬용 ▲동작구청 이영석 ▲두산타워 박영철 ▲마포로 정규택 ▲망우동 이순빈 ▲면목동 여기홍 ▲목동남 이진원 ▲무악재 박순길 ▲문래역 곽우철 ▲미아동 김종목 ▲미아역 김월성 ▲반포 이동은 ▲발산역 윤정근 ▲방배본동 김충식 ▲방화역 박래윤 ▲보라매 정근수 ▲북가좌동 이승재 ▲사당북 배용주 ▲사당역 성윤제 ▲삼선교 김금이 ▲삼성동 임종명 ▲삼성중앙 구효진 ▲서교동 민경만 ▲서초구청 김병진 ▲서초로 윤효균 ▲석계역 박종진 ▲선정릉역 최권운 ▲성균관대학교 김동호 ▲성수남 노 현 ▲소공동 이민호 ▲수서역 한만교 ▲수유동 이관식 ▲숭실대역 이기원 ▲신도림로 신상원 ▲신림역 전우탁 ▲신압구정 김승오 ▲신월7동 염동신 ▲신월북 양병재 ▲신정동 전영길 ▲신천역 김운중 ▲신촌 이윤경 ▲암사동 박주철 ▲압구정동 박판수 ▲압구정역 한미숙 ▲언주역 류형진 ▲여의도광장 현애영 ▲연신내 홍응기 ▲오류동 양동현 ▲올림픽 최진이 ▲용산 이원중 ▲우리희망나눔센터 상계점 민용기 ▲우장산역 이원태 ▲워커힐 정찬호 ▲원남동 김신흥 ▲잠실 최창근 ▲장안북 이명재 ▲장한평 박근호 ▲전농동 원종택 ▲종로6가 손공국 ▲종로YMCA 박남식 ▲중곡동 채동근 ▲중곡서 오종윤 ▲중림동 박승춘 ▲증미역 권인박 ▲천호동 최성옥 ▲청담동 이명애 ▲청담중앙 윤경식 ▲청량리 이능원 ▲청파동 조헌준 ▲태릉역 이재길 ▲테크노마트 권병주 ▲평창동 심경화 ▲포이동 박종인 ▲학동 안홍주 ▲한국외국어대학교 김동헌 ▲한남동 유병규 ▲화곡동 이정만 ▲화양동 이기일 ▲후암동 한승철 ▲흑석동 서오영 ▲구월동 김영만 ▲부평북 조태덕 ▲송도 김태형 ▲주안서 이환기 ▲주안 최석진 ▲경기광주 김인태 ▲광교도청역 김병수 ▲광교신도시 김윤영 ▲광명사거리역 이석기 ▲광명 최규삼 ▲광적 김범준 ▲구성역 한주용 ▲김포 최현수 ▲덕소 조병국 ▲도농 최영호 ▲동의정부 이종민 ▲동탄중앙 장창현 ▲매탄동 고 윤 ▲분당구미동 장영중 ▲분당금곡 이우창 ▲분당시범단지 조영수 ▲비산동 송춘근 ▲산본역 이상학 ▲삼성디지털시티 서양희 ▲상동역 송재덕 ▲상록수 윤창진 ▲서수원 최봉기 ▲서정동 송병수 ▲서현동 이미경 ▲선부동 김현태 ▲선부중앙 정승규 ▲성남남부 김운용 ▲송우 김경호 ▲수원역 서영옥 ▲수지동천 민병규 ▲수지 김민교 ▲신갈 이창민 ▲신장 임태훈 ▲신중동역 나근영 ▲안산 이재동 ▲안성 홍정호 ▲안양벤처 권종석 ▲여주 김한기 ▲영통 남성진 ▲오산 이재열 ▲운정중앙 안대근 ▲이매동 박화춘 ▲일산 이종근 ▲일산풍동 원인애 ▲일산후곡 노미라 ▲정왕동 김상록 ▲죽전 임성준 ▲진접 이장희 ▲풍무동 박미연 ▲하남풍산 양중석 ▲하안동 이정률 ▲한일타운 김재수 ▲호계동 주형권 ▲화성봉담 이찬행 ▲대덕테크노밸리 변재경 ▲대전무역회관 유재련 ▲대전중앙 박병옥 ▲둔산 임수헌 ▲세이 김학점 ▲삼성디스플레이 김희찬 ▲천안청수 양영석 ▲청주 조철희 ▲거제동 김명삼 ▲남천동 최동국 ▲덕천동 박재홍 ▲르네시떼 주성식 ▲마린시티 이종길 ▲부산 박형근 ▲부평동 윤주홍 ▲서면 김 석 ▲중앙동 박성재 ▲초량 이상갑 ▲투체어스 부산센터 장세비 ▲울산우정타운 김상수 ▲울산 김철수 ▲거제 조창수 ▲창원반송 이영진 ▲토월 전택제 ▲명덕 최재혁 ▲범어동 안경삼 ▲성서공단 김헌수 ▲신암동 이한식 ▲구미 김동해 ▲포항 윤동진 ▲광주 김맹수 ▲문흥동 이승신 ▲봉선동 장장수 ▲상무 문흥식 ▲유동 반홍석 ▲여수 황선용 ▲KCA 류은수 ▲김제 송성운 ▲서신동 정시용◇지점장대우▲뉴욕 안용호-2015년 12월 5일자-
2015.12.15 I 최정희 기자
 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이번엔 `포스` 보일까 - 下
  • [스타워즈] 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이번엔 `포스` 보일까 - 下
  •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공식 포스터[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스타워즈가 일곱번째 이야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돌아온다. 2005년 국내 개봉한 여섯번째 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이후 약 10년 만이다.1978년 세상에 처음 공개된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시리즈는 지난 40여년 가까이 극찬받고 있는 공상과학(SF) 대작이다. 지금까지 제작된 여섯 작품 모두 미국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권에 진입해 있다.영화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설, 만화, 게임, 피규어 등 파생 상품으로 스타워즈는 ‘문화’ 그 자체가 됐다. 그렇지만 스타워즈 시리즈의 국내 성적은 유독 저조한 편이다.사진=‘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공식 포스터◇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1999년 作)줄거리 상으로 첫번째이자 시리즈 상으로 네번째 작품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은 1999년 6월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개봉했으며 2012년 2월 재상영도 이뤄졌다. 스타워즈 세계관을 창조한 조지 루카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리암 니슨(콰이곤 진 역), 이완 맥그리거(오비완 캐노비 역), 나탈리 포트만(아미달라 여왕 역), 이언 맥디어미드(다스 시디어스 역) 등이 출연했다.개봉 이듬해인 2000년 미국 새턴상 시상식에서 의상상, 특수효과상 등을 수상했다.‘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은 프리퀄 3부작의 첫번째 편으로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의 32년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당시 조지 루카스 감독은 클래식 3부작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다양한 장면들을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 특수효과 활용에 중점을 뒀다.화려한 영상을 통해 전 세계로부터 약 9억달러(1조670억원)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흥행 대박을 터뜨렸지만 정작 영화에 대한 평가는 클래식 3부작과는 달리 냉담했다. 영화 평론가들은 물론 스타워즈 시리즈 애호가들까지도 영화의 특수효과에는 찬사를 보냈지만 전반적인 작품성에는 의문을 제기했다.한편 당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국내 3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정부가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을 철회하지 않자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서울을 비롯한 전국 70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은 1997년 ‘타이타닉’에 이어 스크린쿼터 문제 등 미국 통상압력에 따른 두번째 불매운동 대상 영화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 불매운동으로 네번째 스타워즈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은 서울에서 관객 75만명을 동원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사진=‘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공식 포스터◇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2002년 作)조지 루카스 감독이 직접 연출한 다섯번째 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은 2002년 7월 국내 개봉했다. 이완 맥그리거(오비완 캐노비 역), 나탈리 포트만(아미달라 여왕 역), 헤이든 크리스텐슨(아나킨 스카이워커 역), 이언 맥디어미드(다스 시디어스 역) 등이 출연했다.2003년 미국 새턴상 시상식에서 의상상, 특수효과상 등을 받았다.‘클론의 습격’은 시작과 끝, 클라이맥스가 모호한 프리퀄 3부작의 두번째 작품이다. 조지 루카스 감독은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이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전 세계로부터 6억달러(7100억원)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였지만 제작팀에게는 썩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니었다.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스파이더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등에 밀렸기 때문이다.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개봉 당시 북미 흥행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작품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이 유일하다.2002년 5월 북미와 유럽에서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의 국내 개봉은 두 달 뒤인 7월 초였다.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개봉을 미룬 이유는 바로 2002 한·일월드컵 때문이었다.월드컵 공동개최국 한국과 일본에서 뒤늦은 7월3일 동시 개봉했지만 당시 4강 신화 탓에 별다른 이슈를 낳지 못하며 또다시 한국 시장에서의 실패를 경험했다.사진=‘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공식 포스터◇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년 作)28년에 걸친 스타워즈 시리즈의 완결판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역시 조지 루카스가 직접 감독을 수행했다. 국내에서는 2005년 5월 개봉했다. 이완 맥그리거(오비완 캐노비 역), 나탈리 포트만(아미달라 의원/패드미 나베리-스카이워커 역), 헤이든 크리스텐슨(아나킨 스카이워커/다스 베이더 역), 이언 맥디어미드(다스 시디어스/팰퍼틴 의장 역) 등이 출연했다.2005년 미국 새턴상 최우수 SF영화상, 음악상 등을 수상했다.스타워즈 여섯번째 작품이자 프리퀄을 완성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는 8억5천만달러(1조60억원)의 흥행수익은 물론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전편에서 지적받았던 혹평을 잊게 만들었다.‘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에 이어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부자연스러운 연기와 발성 등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전반적인 평은 전작들을 압도했다.한국 개봉 당시 예매율 88%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다인 전국 30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됐다.하지만 영화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디지털 프로젝터 시스템 설치된 곳이 당시 국내 300여개 상영관들 중 단 7개 관에 불과해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의 디지털 상영은 극소수로 제한됐다. 개봉 전부터 수입사 폭스 측이 국내 디지털 상영 시스템이 갖춰진 극장은 가능한 한 모두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지만 결과는 암담했다.10년 전 개봉한 마지막이자 여섯번째 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는 국내에서 그나마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공식 통계 자료에 따르면 당시 최대 좌석 점유율은 개봉 3일째인 2005년 5월28일 54.1%를 기록했다. 전국 누적관객 약 146만명을 동원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총 93억259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개봉 한 달 전부터 이미 각종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사전판매만 5000만달러(593억3500만원)를 넘어섰고 아이맥스 상영관은 전부 매진이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초기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국내 상황도 긍정적이다. 오는 17일 한국에서의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40.8%라는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내부자들’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히말라야’ ‘대호’ 등 국내 수작들 사이에서 큰 격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5.12.15 I 김병준 기자
전원주택 지을 땅 고르는 방법은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전원주택 지을 땅 고르는 방법은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토지에 투자하면서 첫번째로 해야 할 것이 바로 ‘목적’을 정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단순히 시세 차익을 위해 토지에 투자할 수 있고, 누군가는 편안한 노후를 꿈꾸며 귀촌을 희망할 수도 있다. 별장이나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업용으로 필요한 토지일 수도 있다. 특히, 전원생활을 꿈꾸며 사들이는 토지투자는 기본적인 투자용 토지와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투자금도 훨씬 적게 들 수 있다.1. 전원주택토지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입지여야 한다투자용 토지는 앞으로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게 되지만, 전원주택용 토지는 당장에라도 살아야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입지분석이 필요하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것은 기본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도와 전기가 닿는 곳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칫 너무 외진 곳에 전원주택을 짓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공사비용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귀촌을 생각하며 전원주택용 토지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마을이 형성된 곳에서 200미터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마을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데 편리하다. 2. 귀촌용 토지는 그리 비싸지 않다전원주택지를 고르는 중이라면 지목은 크게 고민할 거리가 되지 못한다. 대지와 잡종지뿐만 아니라 농지와 임야 등에도 집을 짓는 것이 가능하다. 대지나 잡종지는 너무 비싸고 큰 평수인 경우가 많아 집짓기에는 평수도 가격도 부담스럽다. 따라서 계획관리지역농지가 집을 짓기에도 투자금도 부담이 덜하다. 3. 전용주택지 주변 환경을 잘 고려하라풍수지리는 무시할 것이 못 된다. 사실 배산임수라는 법칙이 좋은 건 잘 알지만, 만약 산이 너무 높아 그늘이 많이 지면 겨울에 정말 춥다. 해가 들지 않아 전기료가 많이 나갈 수 있고 늘 어두침침하다 보니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또 작은 임야의 단단함도 확인해야 한다. 흙이 쌓여 있는 형태로 돼 있다면 우천 시 산사태의 우려가 있고 개울가 너무 가까우면 홍수 시 침수의 우려가 있다. 토질도 중요한데 지반이 단단하지 않으면 집이 무너질 수도 있다.
2015.12.13 I 문승관 기자
성인 마음까지 사로잡은 캐릭터, 식음료 업계 '들썩'
  • 성인 마음까지 사로잡은 캐릭터, 식음료 업계 '들썩'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농심 켈로그, 크라운제과 스낵, 빚은의 음료, 롯데주류 ‘처음처럼’.[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캐릭터가 식음료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아이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뜻하는 ‘키덜트’족이 증가하면서 피규어, 장난감뿐만 아니라 각종 캐릭터 제품을 수집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식음료 업계는 아이들과 함께 키덜트족의 감성까지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 업체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농심 켈로그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 ‘겨울왕국-시리얼’을 이번 겨울시즌 기간 동안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다. 역대 가장 성공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이자 아이들에게 여전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겨울왕국’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의 소주 ‘처음처럼’은 디자인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한 ‘처음처럼 스티키몬스터’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스티키몬스터는 국내서 개발된 캐릭터로 귀여운 눈사람 모양에 긴 팔과 다리가 특징이다. 페트 소재를 활용해 스티키몬스터의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용기를 이용, 판매 전부터 화제가 됐으며 한정판 제품을 미리 사기 위한 소비자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삼립식품은 지난해 ‘카카오프렌즈’에 이어 올해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협업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라인프렌즈 캐릭터 빵’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포장지 안에는 다양한 라인프렌즈 캐릭터 ‘띠부띠부씰’이 들어 있어, 메신저 사용에 익숙한 20~30대 사이에서도 수집 열풍이 불 정도다. 크라운제과는 9종의 스누피 캐릭터 과자 제품을 판매 중이다. 크라운제과는 빅파이, 뽀또, 카라멜콘, 마이쮸 등 대표 브랜드 9개 제품 패키지에 만화 ‘피너츠’의 주인공인 찰리와 스누피의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입혔다. 그 중 7개의 제품에는 영화 속 캐릭터로 구성된 4종의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있다.빚은은 ‘헬로키티 음료’ 3종을 출시했다. ‘헬로키티 음료’ 3종은 사과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과일차인 ‘사과차’와 오미자의 새콤달콤한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따뜻한 ‘오미자차’, 자색고구마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자색고구마라떼’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여운 헬로키티 전용 잔에 담아 제공된다.뚜레쥬르는 1970년대 초등학교 도덕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모티프로 한 인기 캐릭터 ‘바른생활’을 활용한 ‘콩구레츄레이션 케이크’를 한시적으로 판매했다.
2015.12.12 I 함정선 기자
전경련 "서비스육성 관련법 장기 미해결.. 지역특구 지정해야"
  • 전경련 "서비스육성 관련법 장기 미해결.. 지역특구 지정해야"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참여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역대 정권 모두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교육 분야 핵심규제들이 17~19대 국회에 걸쳐 ‘장기 미해결’ 상태인 것으로 분석됐다.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7대 유망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특정 지역에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서비스산업 특별구역’ 지정을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전략을 통한 내수 1억명 확보, 서비스 연구개발(R&D)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7일 ‘7대 유망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으로 규제문제, 협소한 내수시장, 서비스 R&D 미흡을 지적했다. 정부가 작년 8월 발표한 7대 유망 서비스 산업의 분야는 △보건의료 △관광 △교육 △금융 △소프트웨어(SW) △문화콘텐츠 △물류다.보고서에 따르면 원격의료의 경우 17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3009일째 처리되지 않고 있다. ‘의료법인간 합병절차 마련’은 부실 의료 기관조차 파산할 때까지 운영할 수밖에 없는 현행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3129일째, ‘법인약국 허용’은 현행 규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에도 불구하고 3963일째 미해결 상태다.외국 교육기관 유치의 핵심규제인 ‘과실송금(이익금을 본국에 송금) 허용’ 또한 18대 국회부터 꾸준히 제기됐으나 해결되지 않고 있다.최대 69만명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다고 분석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역시 1000일 넘게 국회 계류 중으로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경련은 서비스산업이 제조업 대비 규제가 10배나 많고 핵심규제가 장기간 풀리지 않는 현실을 감안할 때 지역단위의 규제특례를 통해 성공모델을 만드는 ‘7대 유망서비스산업 특구’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서비스산업 규제가 많은 일본과 중국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제도를 통해 사업성을 검증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등 앞서 나가고 있다. 일본은 이해관계자 대립에 따른 의료규제 개혁 지연을 보완하기 위해 2013년 간사이 권역을 의료특구로 지정했다. 중국은 올해부터 3년간 베이징시 전체를 서비스산업 규제완화 지역인 ‘서비스 대외개방 시범도시’로 정했다. 전경련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규제프리존’ 제도를 보완해 서비스산업에 적용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규제프리존은 지자체가 특화사업을 신청하면 중앙정부가 해당 지역의 특화산업에 대해 규제를 풀어주는 제도로서 새로운 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정권마다 추진했던 서비스산업 육성정책이 아직 과실을 맺지 못한 이유는 결국 규제문제 때문”이라며 “서비스특구가 활성화된다면 높은 역량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뒤처지고 있던 산업들이 지역을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어 기업과 해당 지역, 나아가 한국경제의 성장동력 확보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련 제공전경련 제공
2015.12.07 I 이진철 기자
 토지투자, 대형 국책사업 주목하라
  • [재테크] 토지투자, 대형 국책사업 주목하라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최근 들어 토지투자시장이 많이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토지투자의 성공은 얼마나 많은 호재가 있느냐고 실제로 호재가 많은 지역이 지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가치가 높은 호재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봐야 할 것 같다.필자는 토지투자에는 성공의 3대 요소가 있다고 본다. ‘산업단지·인구유입·교통환경’이 3대 요소인데 이 요소들은 국책사업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생각해보면 과거 토지투자자에게 최고의 호재는 정부가 도시를 만들고 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정부가 진행하는 국책사업이 중요하다. 그러나 토지투자는 이미 완성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뜨는 미래가치에 투자해야 수익이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의 토지투자 성공 요인은 국가와 정부가 투자해 발전하는 곳을 주목해야 한다.제주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제주도의 개발은 이미 1990년대 이전에 계획된 것이었다. 그러나 제주는 국내관광뿐만 아니라 국제적 관광지로서의 개발과 국제자유도시로서 투자가치 있는 지역으로의 포지션을 구축했다. 국제자유도시는 홍콩과 싱가포르처럼 사람, 상품, 자본의 이동과 기업활동이 편리한 곳으로 제주 역시 무비자, 무세금을 기본원칙으로 함으로서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했다. 그 결과 홍콩과 싱가포르 못지않은 국내 가장 성공적인 투자모델로 성장했다.또 다른 곳은 없을까. 필자는 그다음 차례를 ‘새만금사업’이라고 보고 있다. 전북 군산, 김제, 부안으로 조성되는 새만금은 경제, 관광, 농업 등 국내의 지도를 바꿀 대형 국책사업이다. 새만금은 경제자유구역 조성으로 해외의 투자자본과 기술을 유치하는 등의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벨기에 ‘솔베이사’, 네덜란드 ‘항공우주분야 연구소’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새만금 내에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대상지로 결정했다. 이로써 중국 전용산업단지가 약 120만평이 조성될 예정이다.현재와 앞으로의 토지투자는 과거의 토지투자와는 다르다. 국가적 집중사업을 비롯해 국제적 정세까지 살펴야 하는 복합적 재테크화가 돼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토지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누구보다 한발 빠르게 미래를 그리는 힘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2015.12.06 I 문승관 기자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아베오전
  • [2015 모터스포츠 결산]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아베오전
  • [이데일리 카홀릭팀 김학수 기자] 우수한 기본기와 짜임새 있는 차체를 자랑하는 아베오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와 만났다. 올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은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함께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를 신설했다. 쉐보레 아베오는 슈퍼레이스 N9000 클래스에 출전했던 SL모터스포트 팀의 경주 차량으로 잠시 레이스카로 사용된 적이 있지만 아마추어 무대에서 원 메이크 레이스가 치러진 건 국내 최초다.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함께 그 동안 현대자동차의 차량으로 운영되어 원 메이크 레이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최소한의 튜닝’을 통해 시즌 운영의 부담을 줄였다. 덕분에 국내 아마추어 레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건 물론 뛰어난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매 경기 치열한 경쟁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참가 차량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카홀릭◇10년의 한 푼 홍성규 그리고 김대규와 노동기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의 판도는 영 모터스의 홍성규, REBS-FD의 김대규 그리고 메건레이싱의 노동기에게 맡겨졌다. KSF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우수한 성적을 이어온 홍성규와 김대규는 물론 K3 터보 챌린지와 슈퍼 1600 클래스 등 동시에 3개 클래스에 도전장을 낸 젊은 피 노동기는 각자 다른 운영법으로 매 경기 치열한 레이스를 선사했다.시즌 초반의 분위기는 김대규의 손을 들어줬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대규는 2라운드에서 노동기, 홍성규에게 밀려 3위에 머물렀지만 다시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노동기는 2라운드에 우승을 차지하며 김대규의 뒤를 바짝 쫓았지만 홍성규의 반격 역시 곧바로 이어졌다.홍성규는 개막전부터 3라운드까지 김대규와 노동기에 내줬지만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반응을 꾀했고, 5라운드에서 김대규가 0포인트에 그치고 노동기는 차량 기술 규정 위반으로 실격하며 포인트 획득에 실패하면서 3위에 오른 홍성규가 단번에 시즌 선두로 나섰다. 최종전에서 김대규가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했지만 홍성규 역시 3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김대규의 막판 뒤집기를 막아내며 시즌 1위에 확정했다.홍성규는 2015년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에서 10년 만에 우승과 함께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초대 시즌 우승이라는 기록을 새겼고 2016년 86 원 메이크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핸즈코퍼레이션에게 제공받는다.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시상식. 카홀릭한편 홍성규, 김대규, 노동기 외에도 O2 스포츠 스피드마스터 소속으로 출전한 최동민과 KMSA motorsport 소속의 김리형 그리고 엄정욱 등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시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와 함께 042RT의 박진현은 최흔규를 대신 해 출전한 5라운드에서 예선 1위와 결승 경기 우승을 차지했다.◇입문 클래스 입지 다져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레이스 입문 클래스로 그 입지를 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평소 바이크 광으로 알려진 노라조의 이혁 역시 메건레이싱 소속으로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에 출전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혁 외에도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에는 레이스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무척 많았다.대회 측에서도 입문 클래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 철저한 규정 교육과 함께 시즌 최종전 현장에서는 쉐보레 레이싱의 이재우 감독을 초빙하여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2016년에도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주요 클래스로 유지되어 입문 클래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알려졌다.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경기 모습. 카홀릭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경기 모습. 카홀릭
2015.12.06 I 김형욱 기자
이마트몰 "크리스마스 선물 온라인으로 미리미리"
  • 이마트몰 "크리스마스 선물 온라인으로 미리미리"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몰은 오는 7일부터 일주일간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는 물론 패션·잡화, 키덜트를 위한 피규어·드론 등 40여 가지 상품을 최대 60%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단 하루 특가 상품으로는 오는 7일에는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보쉬 공구놀이 워크벤치 주니어를 3만3800원에, 8일에는 터닝메카드 타이탄 브라운을 1만6800원에 400개 한정 판매한다. 9일에는 플라스틱 완구 전문기업 STEP2의 예쁜이 화장대를 8만5300원에 판다.이 외에도 인기 완구인 미니언 플레이트, 터닝메카드, 트레인 DX트레인킹 등 캐릭터 완구는 몰론, 레고 엘사의 얼음성, 레고 하트레이크 그랜드 호텔 등 블록 완구와 닌텐도, PS4 등 게임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어른을 위한 선물도 선보인다. 연인을 위한 선물로는 디키즈 기모 후드티셔츠를 1만8900원에, 나이키 조던 플레이트 운동화를 9만9900원에, 카파 브라팬티를 기존대비 60%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하며, 애플워치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는 2만원 에누리를 제공한다.키덜트를 위한 선물로 스타워즈 피규어 2종세트를 7만9800원, 드론 코스모스를 8만4500원, 레고 메르세데스벤츠를 27만9900원에 준비했으며, 전동 킥보드(근두운 전동 킥보드 이투2 ver.3, 128만9140원) 구매시 30만원 상당의 전동 세발자전거를 사은품으로 준다.이와 함께 행사기간동안 크리스마스 기프트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머니 3000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2015.12.06 I 임현영 기자
 토지투자, 대형 국책사업 주목해야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 토지투자, 대형 국책사업 주목해야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최근 들어 토지투자시장이 많이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토지투자의 성공은 얼마나 많은 호재가 있느냐고 실제로 호재가 많은 지역이 지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가치가 높은 호재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봐야 할 것 같다.필자는 토지투자에는 성공의 3대 요소가 있다고 본다. ‘산업단지·인구유입·교통환경’이 3대 요소인데 이 요소들은 국책사업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생각해보면 과거 토지투자자에게 최고의 호재는 정부가 도시를 만들고 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정부가 진행하는 국책사업이 중요하다. 그러나 토지투자는 이미 완성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뜨는 미래가치에 투자해야 수익이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의 토지투자 성공 요인은 국가와 정부가 투자해 발전하는 곳을 주목해야 한다.제주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제주도의 개발은 이미 1990년대 이전에 계획된 것이었다. 그러나 제주는 국내관광뿐만 아니라 국제적 관광지로서의 개발과 국제자유도시로서 투자가치 있는 지역으로의 포지션을 구축했다. 국제자유도시는 홍콩과 싱가포르처럼 사람, 상품, 자본의 이동과 기업활동이 편리한 곳으로 제주 역시 무비자, 무세금을 기본원칙으로 함으로서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했다. 그 결과 홍콩과 싱가포르 못지않은 국내 가장 성공적인 투자모델로 성장했다.또 다른 곳은 없을까. 필자는 그다음 차례를 ‘새만금사업’이라고 보고 있다. 전북 군산, 김제, 부안으로 조성되는 새만금은 경제, 관광, 농업 등 국내의 지도를 바꿀 대형 국책사업이다. 새만금은 경제자유구역 조성으로 해외의 투자자본과 기술을 유치하는 등의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벨기에 ‘솔베이사’, 네덜란드 ‘항공우주분야 연구소’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새만금 내에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대상지로 결정했다. 이로써 중국 전용산업단지가 약 120만평이 조성될 예정이다.현재와 앞으로의 토지투자는 과거의 토지투자와는 다르다. 국가적 집중사업을 비롯해 국제적 정세까지 살펴야 하는 복합적 재테크화가 돼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토지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누구보다 한발 빠르게 미래를 그리는 힘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2015.12.05 I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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