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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스타트업둥지 4기에 10개팀 선발...“사업지원금 지급”
  • 손보협회, 스타트업둥지 4기에 10개팀 선발...“사업지원금 지급”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의 성과공유회가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18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돼 있다.이날 행사는 둥지 4기에 최종 선발된 10개팀(인슈어테크 랩 3팀, 성장트랙 7팀)의 사업성과 발표와 심사단 평가가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인슈어테크 랩과 성장트랙 부문별로 1억원씩, 총 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지급됐다. 인슈어테크랩 부문 대상을 수상한 강지홍 로민 대표.(사진=손해보험협회)인슈어테크 랩은 보험산업과 관련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부문으로, 3개 팀이 최종 선발돼 손해보험사와 사업모델 구체화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상은 ‘보험금 청구서류 등 이미지 문서의 텍스트 인식·추출 및 자동입력 시스템’ 사업을 운영하는 로민이 수상했다. 성장트랙은 디지털 플랫폼·바이오·IT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스타트업 7개 팀이 실생활에 유용한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대상에는 ‘초음파 및 태양광 활용 스마트 조류 퇴치기’ 사업을 운영중인 대영마켓이 올랐다. 4기 최종 선발 10개 팀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1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높은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1~4기 41개팀의 총 매출은 누적 기준으로 178억원이며 투자 유치 71억원을 달성하게 됐다.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들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주역”이라며 “꿈을 향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7.14 I 전선형 기자
KB금융, 관악 KB이노베이션허브 개소식 개최
  • KB금융, 관악 KB이노베이션허브 개소식 개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B금융그룹은 8일 관악구·서울대와 함께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2의 스타트업 지원센터 ‘관악 KB Innovation HUB’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신림동 소재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태호 국회의원, 오세정 서울대학교총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구현모 KT대표이사가 참석했다. 8일 신림동 소재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에서 진행된 ‘관악KB Innovation HUB’개소식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구현모 KT 대표이사, 오세정 서울대학교총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 정태호 국회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허인 KB국민은행장 (KB금융 제공)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는 KB금융과 KT가 관악구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각각의 핀테크랩을 한데 모아 조성한 창업공간이다. 7개층 490평 규모로 총 3개 기업이 공동 운영한다. 지상 5~6층은 ‘관악 KB Innovation HUB’, 지상 2~4층은 ‘DIGICO KT 오픈랩’, 지하1층~지상1층은 공유오피스 스타트업 ‘마이워크스페이스’가 자리잡는다. 3사는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입주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킹, 공동행사 및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KB금융이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한 ‘관악 KB Innovation HUB’는 지역 내 초기 벤처·창업 인프라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지식·연구 자원 공유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8일 입주사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핀테크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설립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독창성,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7개의 입주사를 최종 선정했다. KB금융은 선정된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1년간 R&D공간 제공 및 KB금융 내 전문가그룹을 활용한 경영컨설팅, KB금융과의 사업연계 및 스케일업 투자지원 등 스타트업의 각 성장 단계별 필요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K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사 최초 핀테크랩 KB Innovation HUB를 통해 축적된 스타트업 육성 경험 및 협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며 “관악구와 서울대의 풍부한 창업 인프라 및 연구 역량을 활용하여 사업화지원, 투자연계 등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I 김유성 기자
기아대책·대웅제약, 코로나19 위기가정 지원 힘 모은다
  • 기아대책·대웅제약, 코로나19 위기가정 지원 힘 모은다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국내 대표 제약사인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대웅제약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코로나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대책 ‘희망상자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위기가정 1만 세대에 의약품,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키트를 전달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이다.대웅제약은 이날 행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대웅비타C정, 일반의약품 씨콜드플러스정 등 8천4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기아대책은 ‘희망상자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전국의 1만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2019년부터 매년 발달장애나 경계선 지능을 가진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그림책을 제작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실업 증가, 가정폭력 증가, 가정 대출 증가 등 가정이 다양한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돌봄 공백과 식사 불균형 등의 생존 위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함께 참석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위기가정들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경영이념인 의약보국(醫藥補國)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역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폐업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위기가정지원사업 ‘희망둥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 ‘희망상자 캠페인’은 ‘희망둥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육체적 자립을 돕고 있다.
2021.03.17 I 이정훈 기자
법무법인 린 테크팀 확대…리더에 구태언·정경오 변호사
  • 법무법인 린 테크팀 확대…리더에 구태언·정경오 변호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테크팀’을 확대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혁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Technology, Media and Telecommunication(TMT·기술, 미디어, 통신)과 정보보호 분야를 맞는다.법무법인 린 테크팀은 2012년부터 TMT와 정보보호 분야에서 명성을 높인 테크앤로법률사무소(테크앤로)가 2019년 린과 통합해 출발했다. 2015, 2016, 2017, 2019년 이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리걸타임스로부터 TMT부문 ‘Leading Lawyers상’을 총 4회 수상했다.그런데 이번에 30여 명의 전문가로 확대하면서 강화한다.왼쪽부터 구태언 변호사와 정경오 변호사첨단범죄수사 검사와 김앤장법률사무소 출신으로 ‘혁신가들의 로펌’ 테크앤로를 창업한 구태언 변호사(24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문변호사인 정경오 변호사(33기)가 중심이다.여기에 최승관 변호사(37기), 정지원 변호사(변시 3회), 유창하 미국변호사 등이 합류했으며 판사 출신 강인철, 허윤 변호사, 검사 출신 황현덕(27기), 천관영 변호사(31기) 등 약 30여명의 전문가가 함께 한다.앞으로 법무법인 린 테크팀은 방송통신, 프라이버시/정보보호 분과를 비롯 스타트업/규제샌드박스, 디지털헬스케어, 핀테크/AML, 첨단기술범죄, 리걸테크, 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가상자산사업 등 첨단기술분야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첨단기술산업의 법률이슈를 연구하고, 소송 등 분쟁의 원스탑 해결을 위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구태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린의 TMT/정보보호팀은 혁신가들의 로펌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규제 해법을 찾아 헌신해 왔다. 앞으로도 혁신산업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정경오 변호사는 “방송통신산업의 새로운 규제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산업지평이 열리게 되는 시기이므로 관련 업계의 궁금함을 해소할 완벽한 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3.08 I 김현아 기자
보험사, ESG경영 선포식 개최...“보험산업 신뢰도 올릴 것"
  • 보험사, ESG경영 선포식 개최...“보험산업 신뢰도 올릴 것"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보험업계 사장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대를 약속했다. 이를 통해 보험산업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다. 23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 보험사 사장단들이 모여 보험산업의 신뢰제고 및 지속성장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 보험사 사장단들이 모여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질프로마조 AXA손보 대표이사,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김인태 농협생명 사장, 김영만 DB생명 사장. 뒷줄 왼쪽부터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알버트김 처브라이프생명 사장,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 김기환 KB손보 대표이사, 강성수 한화손보 사장,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사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최원진 롯데손보 대표이사,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허정수 KB생명 사장.이날 행사는 금융업권 중 처음으로 모든 보험사가 함께 모여 기업의 재무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보험업계 사장단은 아래와 같이 보험산업의 ESG 경영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지속 수행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실천과제로는 △소비자·주주·임직원이 함께하는 ESG 경영으로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보험의 안전망 역할 제고와 사회공헌을 통한 포용적 금융 실천 △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노력에 동참 △에너지 절약, 페이퍼리스 등 친환경 문화 확산 및 신뢰기반의 금융인재 양성 △윤리·준법경영 등을 통한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 노력 등을 언급했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보험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코로나 위기상황 극복, 환경변화 대응, 신뢰 제고로 진단하고 최근 ESG 확산도 보험산업의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며 “ESG 관련 위험을 담보하는 위험보장자, ESG 투자 등을 통한 ESG경영의 확산 촉진자, ESG 경영의 실천주체로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기대하며 금융당국도 제도개선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또한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ESG 경영은 장기산업인 보험산업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크며, 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업계와 함께 노력키로 했다”고 전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도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까지도 균형있게 추구하는 트리플바텀라인(Triple Bottom Line) 시대로 바뀌고 있고, 보험업계도 ESG 경영에 대한 참여와 꾸준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1.02.23 I 전선형 기자
나경원 "배우 김혜리 선행 시정에 담겠다…설움없는 서울 만들 것"
  • 나경원 "배우 김혜리 선행 시정에 담겠다…설움없는 서울 만들 것"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배우 김혜리(52)씨가 일면식도 없는 미혼부 아이를 직접 돌본 선행이 알려지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도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사진=국회사진기자단)나 전 의원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론에 소개된 김지환 님의 이야기와 배우 김혜리 님의 감동적인 선행을 접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설움없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김지환 님의 어려움이 다시 없도록 하고 김혜리 님 선행의 그 정신과 가치를 서울시의 행정으로 제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나 전 의원은 “유전자 검사와 같은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 마련되기 전에 만들어 놓은 법 제도가, 김지환 님과 같은 미혼부의 출생신고를 어렵게 만들었다”면서 “꼼꼼하게 섬세한 정책이 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지 다시 한번 확실히 느꼈다”고 언급했다.싱글대디가정지원협회인 ‘아빠의품’ 김지환 대표는 최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7년 전 미혼부라는 이유로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 수 없었을 때 배우 김혜리 씨로부터 도움을 받은 일을 밝혀 화제가 됐다.나 전 의원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법과 제도가, 사회 곳곳의 오늘의 어려움과 현실적인 모순을 즉각 반영하지 못해 생기는 일”이라며 “1인가구, 2인가구는 물론 싱글맘·싱글대디·조손가정, 비혼가정 등 가족의 다양성을 우리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나 전 의원은 “1999년 시민연대협약(PACS)을 도입해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고 그것이 저출산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우리 사회에도 이와 같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나 전 의원은 만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월 20만원씩 양육수당 지급, 서울형 아이 돌보미 제도 도입 등을 공약으로 밝혔다.
2021.01.31 I 황효원 기자
'선행 화제' 김혜리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 힘내세요"
  • '선행 화제' 김혜리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 힘내세요"
  • 김혜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김혜리가 미혼부의 육아를 도운 선행을 펼쳤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김혜리는 30일 늦은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느즈막이 주말의 아침을 시작하려는데 매니저의 전화를 받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오래 전의 일이라 새삼 화제가 된 것도, 너무 많은 분의 칭찬과 격려와 응원도 얼떨떨하고 조금 부끄럽기까지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랑이 아버님과의 인연은 조금 여유만 있었다면, 여건이 허락된다면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아이와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사랑이 아버님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혜리는 “사랑이로 인해 더 큰 선물을 받은 건 저와 저의 딸이었다”며 “정말 힘든 상황속에서도 아이를 지키려고 애쓰시는 사랑 아버님의 모습은 가끔은 힘들다고 투정부리며 현실을 회피하고 싶던 제게 반성과 용기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아울러 “아직도 완벽한 엄마가 아니기에 실수투성이지만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었다는 그 시간은 제가 살아가는 시간 동안 제 마음에 큰힘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김혜리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기지만 가끔은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다가오는 설은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희망을 기도해봐요.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들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김혜리는 이날 온라인상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조선일보에 실린 김지환 아빠의품(한국미혼부가정지원협회) 대표 인터뷰에 그의 이름이 등장하면서다.김 대표는 인터뷰에서 미혼부로 딸 사랑이를 키운 사연을 이야기하며 김혜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아이를 데리고 다니며 일을 하느라 여러 고충을 겪었을 당시 일면식도 없던 김혜리가 먼저 연락을 해와 아이를 돌봐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혜리 측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혜리씨가 다큐멘터리 방송을 보고 직접 연락처를 수소문해 도움을 주셨던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리씨는 평소에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남을 돕는 일을 꾸준히 펼치고 계신다”면서 “다만, 봉사활동 관련 내용을 알리는 걸 원치 않는 편”이라고 설명했다.김혜리는 1988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에 선정된 후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동안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신돈’ 등 사극과 ‘장미의 전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최강 배달꾼’, ‘비켜라 운명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혜리는 현재 제주도에서 지내며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01.30 I 김현식 기자
김혜리 선행 화제, 소속사 측 "알리지 않으려 했는데…"
  • 김혜리 선행 화제, 소속사 측 "알리지 않으려 했는데…" [종합]
  • 김혜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김혜리의 아름다운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김혜리는 30일 온라인상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날 조선일보에 실린 김지환 아빠의품(한국미혼부가정지원협회) 대표 인터뷰에 그의 이름이 등장하면서다.김 대표는 인터뷰에서 미혼부로 딸 사랑이를 키운 사연을 이야기하며 김혜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딸을 일터에 데리고 다녔다는 김 대표는 타이 마사지숍에서 아이를 한쪽에 눕혀놓고 마사지를 하고 아기띠를 한 채 청소를 하고 유모차를 끌고 택배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게 들통나 해고를 당하는 등 여러 고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 대표는 당시 김혜리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일면식도 없던 김혜리가 “1인 시위하는 걸 봤다”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했고, 덕분에 근처 식당에서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보도가 나온 뒤 온라인상에서는 김혜리에 대해 “숨은 은인이셨다. 내가 다 (김혜리 씨에게) 감사하다” “김혜리 씨에게 너무 감사하고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생판 모르는 남의 아이를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마음으로만 품어주시다니” “심성 고운거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이신 줄은…” 등의 찬사가 잇따랐다.이와 관련해 김혜리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혜리씨가 다큐멘터리 방송을 보고 직접 연락처를 수소문해 도움을 주셨던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일이 기사를 통해 뒤늦게 화제가 돼 당황스러워하고 계시다. 인터뷰 요청도 부담스러워 하시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속사 관계자는 “김혜리씨는 평소에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남을 돕는 일을 꾸준히 펼치고 계시다”라면서 “다만, 봉사활동 관련 내용을 알리는 걸 원치 않으시는 편”이라고도 했다.김혜리는 1988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정된 후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동안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신돈’ 등 사극과 ‘장미의 전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최강 배달꾼’, ‘비켜라 운명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혜리는 현재 제주도에서 지내며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01.30 I 김현식 기자
김혜리, 미혼부 아기 돌봐준 선행…"절로 고개 숙여진다" 찬사
  • 김혜리, 미혼부 아기 돌봐준 선행…"절로 고개 숙여진다" 찬사
  • 김혜리(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혜리의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김혜리는 30일 오전 SNS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날 조선일보에 실린 ‘김지환 아빠의품(한국미혼부가정지원협회) 대표 인터뷰’에 김혜리의 이름이 등장하면서다.김 대표는 인터뷰에서 미혼부로 딸 사랑이를 키운 사연을 이야기하며 김혜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린이집에 가기 전까지 딸을 일터에 데리고 다녔다며 타이 마사지숍에서 아이를 한쪽에 눕혀놓고 마사지를 하고 아기띠를 한 채 청소를 하고 유모차를 끌고 택배일을 했는데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게 들통나 해고되기도 했다고 했다. 이 때 김 대표에게 도움을 준 게 김혜리였다고 했다.김 대표는 김혜리가 1면식도 없었는데 1인 시위 하는 걸 봤다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했고 그 시간 근처 식당에서 설거지를 했다고 밝혔다.SNS 상에서는 김혜리에 대해 “숨은 은인이셨다. 내가 다 (김혜리 씨에게) 감사하다” “김혜리 씨에게 너무 감사하고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생판 모르는 남의 아이를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마음으로만 품어주시다니” “심성 고운거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이신 줄은…” 등의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김혜리는 1988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정된 후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신돈’ 등 사극과 ‘장미의 전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최강 배달꾼’, ‘비켜라 운명아’ 등 현대극을 가리지 않고 주조연으로 활약해 왔다.
2021.01.30 I 김은구 기자
DB손해보험, 최적 상품·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분석
  • [2021금융소비자대상]DB손해보험, 최적 상품·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분석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21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렸다. 정지원(왼쪽) 손해보험협회장과 손해보험협회장상을 수상한 이대진 DB손해보험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2021 이데일리 금융소비자대상’ 손해보험협회장상은 DB손해보험이 수상했다. 소비자 친화적 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을 적극 개선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DB손해보험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는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전용상품을 적극 선보였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6대 질환에 대한 수술비·진단금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과 고객이 원하는 암 보장을 부위별로 선책할 수 있는 상품인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DB손해보험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를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소비자의 보험가입시기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상품을 매칭시키고 보장영역 별 특화상품을 운영해 고객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DB손해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알린 치료이력에 따라 가입할 보장의 가입여부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질병예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을 출시하는 등 트렌드에도 민감하게 움직였다. DB손해보험은 올해를 ‘뉴(New) 소비자시대’로 선포하고, 소비자 중심경영을 가속화한다. 2월15일 소비자보호 선포식을 진행하고, 매월 셋째 주를 소비자중심경영 집중운영주간(CCM WEEK)으로 선정해 일주일간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 소통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0년 ‘소비자평가단’을 출범시키며 다양한 고객 접점 체험활동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평가단은 10년여 간 18기에 걸쳐 총 274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2019년 3월에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도입했다.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소비자 의견을 반영코자 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DB손해보험은 6대 고객접점(고객응대, 보험가입, 고객관리, 보상처리, 긴급출동, 불만처리) 경험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서비스 부진 조직 및 직원 평가에 반영하는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01.28 I 전선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정원국 ◇이사관(2급) 승진 △국제협력국장 석현철 ◇국장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형주 △심판정보국장 하정수 ◇부이사관(3급) 국장 승진 △도서심의관 지인수 ◇부이사관(3급) 승진 △심판지원총괄과장 권순모 △정보보호과장 최준수 △청사관리과장 김일중◇과장 전보 △재정기획과장 윤성진 △법제과장 배승철 △총무과장 정영주 △인사과장 최혁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김혜영 △국립외교원 파견 이성환 △통일교육원 파견 하태진 ◇과장 승진 △재판소장비서실 선임비서관 김신일 △국제과장 이진석 △자료편찬과장 김준곤 △자료조사과장 유준영 ◇서기관(4급) 전보 △홍보담당관실 박재은 △심판지원총괄과 박용화 △심판사무과 김규필 △정보보호과 조영진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 이두형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 이영준 ◇서기관(4급) 승진 △재정기획과 김기필 △심판사무과 윤정경 △도서정보과 김재춘○기획재정부◇과장급 △부총리비서관 김경국 △예산기준과장 계강훈 △재정집행관리과장 김완수 △총괄기획과장 김의택○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정일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장 문종숙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태휘 △내부거래감시과장 권순국 △기술유용감시팀장 안남신 △유통거래과장 이준헌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김호태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성찬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정원○기상청 ◇4급 전보 △예보분석팀장 김성묵 △정보보호팀장 윤기한 △지진화산연구과장 박순천 △전주기상지청장 김병춘 △항공기상청 기획운영과장 김경립 ◇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명규○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국립중앙박물관 진주박물관장 장상훈 △국립중앙박물관 제주박물관장 이재열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세종문화회관 △무대기술팀장 김수현 ○한국전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이재수 ◇기획처 △예산실장 주재각 ◇전력시장처 △전력거래실장 정학준 ◇경영혁신처 △그룹경영실장 김승범 ◇안전보건처 △산업안전실장 심재강 ◇인사처 △인재육성실장 박인환 ◇노사협력처 △한일병원 파견 이재호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김학재 △갈등민원관리실장 김건중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곽상영 ◇자재처 △구매실장 김정국 ◇에너지전환처 △에너지전환실장 윤여일 △신재생사업실장 김형길 ◇해상풍력사업단 △한국해상풍력 파견 김동민 ◇기술기획처 △기술기획실장 김수봉 ◇디지털변환처 △빅데이터기획실장 박종운 △솔루션사업실장 여근택 ◇ICT기획처 △ICT기획실장 조민진 △차세대인프라실장 이영구 ◇영업처 △영업계획실장 권정주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김재국 △신재생연계실장 이재헌 ◇계통계획처 △그리드정책실장 이호용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김재훈 △구조건설실장 김상영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김경오 ◇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재군 △변환건설실장 최재명 ◇해외사업관리처 △필리핀일리한법인 파견 배영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관리실장 허태욱 △사우디원전사업실장 조성기 ◇남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허봉일 △전력사업처장 황익구 △구로금천지사장 금병선 △서초지사장 전찬혁 △동서울전력지사장 최진성 ◇인천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명 △제물포지사장 이병화 △서인천지사장 남기식 △시흥지사장 민형석 △강화지사장 나재학 △부평전력지사장 박정호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필 △전력관리처장 박윤석 △구리지사장 주낙경 △포천지사장 양지웅 △양평지사장 김흥영 △남양주지사장 박진필 △동두천지사장 이철호 △가평지사장 이정렬 △구리전력지사장 강근수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정낙헌 △광주지사장 이대준 △서용인지사장 최홍숙 △안성지사장 조방호 △이천지사장 정춘택 △서평택지사장 노인택 △동용인지사장 박원근 △여주지사장 김경호 △하남지사장 김윤철 △광명지사장 이정호 △성남전력지사장 지성구 △평택전력지사장 지정환 ◇강원본부 △홍천지사장 김헌석 △속초지사장 김용문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일권 △전력관리처장 신복현 △진천지사장 민철기 △증평괴산지사장 김흥기 △음성지사장 조성훈 △청주전력지사장 유홍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영일 △서대전지사장 송재동 △당진지사장 이종수 △서산지사장 윤규원 △공주지사장 이경식 △홍성지사장 이성식 △태안지사장 이정만 △예산지사장 신동우 △금산지사장 이해윤 △서산전력지사장 최선식 △아산전력지사장 김영기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명환 △전력사업처장 김주성 △전력관리처장 박기용 △남전주지사장 황인성 △김제지사장 박정순 △정읍지사장 김선안 △남원지사장 안윤환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용덕 △전력사업처장 이영섭 △순천지사장 김동식 △광산지사장 박범수 △서광주지사장 이형운 △나주지사장 강동필 △고흥지사장 신권식 △영암지사장 유태봉 △화순지사장 조현철 △광양지사장 안오근 △보성지사장 배형문 △무안지사장 이욱희 △영광지사장 설상문 △강진전력지사장 유성수 ◇대구본부 △기획관리실장 정한백 △경산지사장 박홍렬 △영천지사장 김상노 △칠곡지사장 김광만 △성주지사장 전영준 △달성전력지사장 변해완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전력관리처장 곽희섭 △상주지사장 류현수 △영주지사장 임병근 △문경지사장 함철오 △예천지사장 정상돈 ◇부산울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진성 △전력사업처장 유두진 △양산지사장 이경극 △중부산지사장 박영제 △동울산지사장 김태환 △서부산지사장 신영대 △울산전력지사장 정헌웅 △북부산전력지사장 윤성곤 △동부산전력지사장 신중진 ◇경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양기명 △전력사업처장 오현진 △사천지사장 이은동 △통영지사장 이정희 △거창지사장 황신규 ◇인재개발원 △교육기획실장 오영준 ◇전력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이광직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신창훈 △기초전력연구센터 연구관리실장 신건만 ◇ICT운영처 △인프라운영센터장 박경수 △경영ICT운영센터장 정강식 △전력ICT운영센터장 강봉완 ◇경인건설본부 △동서계통건설실장 백남길 ◇중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김종채 △구조건설실장 김병진 △서남해계통건설실장 김건영 ◇남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윤종건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박태군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본부장 김미란 △고교학점제연구센터 소장 임종헌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최수진 △교육지표연구실장 한효정○서울연구원 △감사실장 김기정 △도시사회연구실장 김승연 △교통시스템연구실장 김승준 △안전환경연구실장 이석민 △연구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팀장 백재호 △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지원팀장 석인현 △연구기획조정본부 미디어소통팀장 이효순 △경영관리실 경영지원팀장 송영섭 △경영관리실 인사복지팀장 김용섭 △경영관리실 재무팀장 이원영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이종석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박선영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 이지웅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오태석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장찬옥 ◇2급 승진 △감사실 이재면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성과평가처 하재도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 최민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 류채원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 황현주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이헌수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 박원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 임영재 △달서검사소 이상영 △사하검사소 엄창섭 △의정부검사소 안병환 △고양검사소 김장희 △익산검사소 한재규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 김현진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 이호상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이춘호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사고분석팀 전준호 ◇전보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김양숙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정충희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이지웅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박홍규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한상복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김성하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전금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이영주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류병의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김상국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장규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김방옥 △경기남부본부장 양정훈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대구경북본부장 김용태 △경기북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헌수 △충북본부장 한상윤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춘호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 △제주본부장 장찬옥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오상훈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은성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원석 △강남검사소장 손광현 △수원검사소장 최성복 △서수원검사소장 김용달 △천안검사소장 임충빈 △수성검사소장 안병환 △여수검사소장 김태찬 △의정부검사소장 장정우 △동해검사소장 박연규 △태백검사소장 조영구 △청주검사소장 권오성 △군산검사소장 조동식 △익산검사소장 윤현철 △창원검사소장 한재규 △거창검사소장 김진홍 △제주검사소장 김병남○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 △ID사업처장 최광언 △화폐본부 관리처장 김태영 △인쇄처장 이진균 △ID본부 생산처장 이원재 ◇1급 전보 △노사협력처장 최재희 △감사실장 조재광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연구센터장 이문표 △디자인연구센터장 전영율 ◇2급 승진 △사회적가치처장 유창수 △사업총괄팀장 신언구 △기술감사팀장 이정훈 △화폐본부 인쇄처 생산조정실장 김충현 △품질관리부장 이영미 △제지본부 생산처 검사부장 정철용 △기술정보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채종훈 ◇2급 전보 △경영정보처장 김태완 △사업처장 류병옥 △영업개발처장 유만재 △기술처장 이종선 △글로벌사업처장 문기호 △화폐본부 인쇄처 인쇄실장 김응구 △인쇄처 검사실장 이기련 △주화처장 김교찬 △제지본부 관리처장 권용민 ◇3급 승진 △보안인쇄사업팀장 윤라영 △급여복지팀장 성제혁 △물자조달팀장 류차현 △화폐본부 인쇄처 활판부장 김준호 △관리처 노사협력부 우대식 △관리처 노사협력부 이계홍 △관리처 노사협력부 조일원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 길정하 △ID본부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강희찬 ◇3급 직무대행 △미래뉴딜기획팀장 김성현 △동반성장팀장 신우진 △정보기획팀장 류홍영 △ICT서비스운영팀장 김종재 △화폐본부 인쇄처 잉크부장 박재현 △주화처 금형훈장부장 가성현 △ID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강민정 △생산처 여권제조부장 김순용 ◇3급 전보 △경영관리팀장 주민규 △조직법규팀장 주진숙 △사회적가치팀장 고은영 △화폐사업팀장 최윤호 △ID사업팀장 정영기 △채용육성팀장 김윤경 △홍보담당 김정희 △경영감사팀장 박주열 △화폐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김백락 △인쇄처 제판부장 남세현 △인쇄처 검사부장 지대복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임재식 △주화처 압인제품부장 정윤철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서문규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이영석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이승한 △생산처 지료부장 장순명 △ID본부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조일호 △생산처 카드제조부장 최윤복 △생산처 발급부장 심종오 △생산처 검사부장 고재삼 ◇3급 직무대행 전보 △압인사업팀장 이재상 △해외사업팀장 김현진 △화폐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김경수 △인쇄처 동력환경부장 도양선 ○한국투자공사(KIC) ◇1급 승진 △운용전략본부장 이훈 △대체투자본부장 김종호 △운용지원본부장 이상민 ◇2급 승진 △법무실장 박지호 △경영기획실장 민병성 △전략조정실장 김진태○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조성국 제주지역본부장 ◇1급 승진이동 △최병우 기술지원처장 ◇1급 이동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 ◇2급(갑) 승진 △박찬영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인성환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2급(갑) 승진이동 △김윤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곽의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2급(갑) 이동 △박성근 경남지역본부 경남남부지사장 △심재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중부지사장 △서영환 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지사장 △이은석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고병찬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2급(을) 승진 △김익형 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성호 기획혁신처 기획부 차장 △노기영 검사점검처 검사부 차장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 센터장 ◇2급(을) 승진이동 △이병철 기술지원처 계기운영부장 △오명국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임인수 부산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윤병준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소병환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박종필 강원지역본부 강원북부지사장 △이상철 감사실 전략감사부장 △박중윤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안수목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이유열 법제도운영단 부장급 △정연관 강원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대학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신광철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석익기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조성현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상현 서울지역본부 점검부장 △김문필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정세중 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지사장 △안성렬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임부호 경남지역본부 밀양창녕지사장○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과장급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도원장 승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조정본부 교육데이터센터장 송미영 △교수학습본부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양정실 △교육평가본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서민희 △교육평가본부 학생평가지원센터장 박혜영 △감사실장 정수백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관리부장 김형준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부장 김주용 △정보관리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기준○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부장 인사발령 △건설안전부장 류화열 △재난안전부장 박기철 △전략기획부장 이동호 △미래사업부장 정경훈 △기획총괄부장 서선희 △예산부장 조성협 △성과관리부장 박성진 △법무부장 정민순 △IT총괄부장 강철우 △자산관리부장 박인식 △재무부장 김태성 △투자개발부장 박영선 △보안관리부장 김영 △사업총괄부장 조현찬 △기술기준부장 이호형 △기술심사부장 김정균 △기후변화대응부장 최인모 △새만금사업부장 권영준 △국제협력부장 김정석 △보상사업부장 박용수 △수자원기획부장 박진현 △수자원관리부장 김용재 △시설개선부장 송영환 △수자원시스템부장 진병호 △그린정책부장 심길웅 △에너지사업부장 정찬조 △스마트팜사업부장 한재욱 △미래에너지개발부장 김대성 △지하수사업부장 김진회 △환경사업부장 이승헌 △수질환경부장 김이부 △지질환경부장 최광준 △농촌관리부장 손명훈 △어촌뉴딜부장 김종일 △수산해양부장 김원장 △지역개발지원부장 서인국 △총무부장 김순도 △인사부장 이양희 △노사복지부장 윤경식 △계약부장 조원득 △농지기획부장 이관우 △농지사업부장 김윤 △농지연금부장 이주헌 △농지관리부장 김영심 △기금운영부장 김종학 △기금조성부장 정정화 △기금농지관리부장 박재우 △농지관리체계개선추진단장 이한석 △기술감사부장 유인수 △청렴감사부장 이용규○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농업·농촌발전연구부 부장 성주인 △농산업혁신연구부 부장 김용렬 △환경자원연구부 부장 김태훈 △농식품시스템연구부 부장 정은미 △산림정책연구부 부장 손학기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심재헌○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연구소장 서정문 ○한국자동차연구원 ◇신규 보임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정창현 △기업지원본부장 김현용 △대경본부장 손영욱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장 직무대행 구영모 △시업인증사업단장 윤종식 △경량금속소재연구단장 한범석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 직무대행 유영호 △전략기획TF팀장 김철수 △ICT융합연구센터장 이혁기 △AI반도체연구센터장 연규봉 △AI센서연구센터장 노형주 △동력성능연구센터장 오세두 △주행안전연구센터장 문철우 △커넥티드융합연구센터장 정원선 △고장물리연구센터장 강한별 △경영기획실장 장성준 △회계관리실장 이기영 △기업협력실장 이용기 △플라잉카연구센터장 고영진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장 김명환 ◇전보 △AI모빌리티연구본부장 이순웅 △그린카연구본부장 이봉현 △광주본부장 최성진 △강소특구캠퍼스장 이춘범 △지역사업지원실장(연구지원실장 겸직) 이장우 △AI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곽수진 △스마트소재연구센터장(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겸직) 하진욱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장 고윤기 △첨단구조소재연구센터장 김세훈 △인재경영실장 김지운 △총무안전실장 강정수 △구매시설자산실장 오진석 △인적자원개발실장 양태석 △수소저장충전연구센터장 이호길 △사업지원실장 지영하 ◇파견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김규홍○한겨레신문 △후원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후원팀장 박정웅 △디지털 영상국장석 전략기획데스크 권오성○뉴스토마토 ◇부장 승진 △경제부 이규하 △금융부 김의중○조선비즈 △편집국장 김종호 ○디지틀조선일보 ◇승진(국장) △ 콘텐츠아카이브실 부실장 겸 인물콘텐츠팀장 국장대우 오현기 ◇승진(부국장) △방송본부 방송미디어부장 부국장대우 조화영 △뉴미디어연구소 CIS기술실 NS개발팀장 부국장대우 이용화 △콘텐츠아카이브실 인물콘텐츠팀 부국장대우 이재훈○서울이코노미뉴스 △대표 박선화 ○농민신문사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인아 △취재부국장 김광동 △편집부장 유건연 △전국사회부장 강영식 △문화부장 김봉아 △디지털뉴스팀장 오현식 △전국사회부 중부팀장 류호천 △경기주재 차장기자 최문희 △충북주재 선임기자 유재경 △충남주재 차장기자 서륜 △전남주재 차장기자 이상희 △경북주재 차장기자 김동욱 △제주주재 기자 심재웅 ◇논설실 △논설실장 김은암 △논설위원 김용덕 ◇방송미디어국 △국장 신정임 △편성제작부장 신정수 △영상사업팀장 주영현 ◇출판국 △국장 김명신 △월간지부장 이승환 △출판기획부장 김재완 ◇농업ㆍ농촌연구센터 △센터장 오영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임현우 △광고마케팅1부장 성홍기 △독자서비스부장 김성숙 ◇간행사업국 △국장 김태억 △간행사업부장 양승선 △발송센터팀장 김진철 ◇경영지원국 △국장 이승인 △총무부장 정대성 △디지털사업부장 한재희○한국신문윤리위원회 ◇승진 △부국장 박상욱 △총무부 차장 유지은○생명보험협회 ◇승진 △수석상무 기획전략본부장 김홍중 △본부장 소비자지원본부장 김인호○손해보험협회 ◇승진 △자율관리부장 이형걸 △동부지역본부장 박준식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은직 △서부지역본부 대전센터장 조호성◇ 전보 △중부지역본부장 이은혁 △서부지역본부장 김성훈 △감사실장 노상호 ○교보증권 <신규 선임> ◇본부장 △FICC구조화본부 백영훈 △FICC운용본부 김우식 △자산운용본부 홍준호 ◇담당이사 △투자금융본부 문명호 ◇권역장 △서부권역 이지훈 △동부권역 김광수 ◇지점장 △여의도지점 이승우 △테헤란로지점 최성환 ◇부서장 △FICC운용부 조은형 △FICC구조화부 홍중희 △AI솔루션부 황웅 △채권운용부 노경열 △투자금융5부 장형석 △디지털영업부 박성제 <이동> ◇본부장 △강북본부 이준호 △강남본부 변정선 △법인영업본부 석광희 ◇지점장 △영업부 옥성주 △강남금융센터 박대동 ◇부서장 △홍보부 조준섭 △컴플라이언스부 김성갑 △총무부 임종성 △소비자보호부 김철우○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 △IB1그룹장(부사장) 박지환 ◇상무 선임 △연금신탁그룹장 이원주 △CISO 남혁기 △WM추진사업단장 이병철 △뉴딜사업단장 정도영 △CIO 이동구 ◇전보 △법인영업본부장(전무) 조용준 <부서장> △IB영업추진실장 임도균 △IB영업지원팀장 김민수 △소비자상품감리팀장 강희정 △신용리스크관리팀장 조성재 △신탁운용팀장 이종수 △글로벌투자전략팀장 이재만 △인프라프로젝트2실장 우선정 △투자금융2실장 배건 △종합금융PF2실장 이동걸 △신기술금융실장 장성원 △수원금융센터장 송희주 △부천지점장 이기원 △강릉지점장 김현우 △청주지점장 이두연 △돈암동지점장 정금주 △목동지점장 김동현 △천안지점장 김희옥 △훼미리지점장 김재홍○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장 승진> △윤리경영지원실 이제열 <상무보 신임> △경영관리1실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eBiz담당 구본정 △인수2담당 김성열 △서면PB센터 김순실 △기획실 김영우 △채권상품부 박상도 △개발금융담당 박재률 △부동산투자부 박철수 △FICC공학부 이인석 △법무지원부 장기태 △인수1담당 홍덕규 <부장 승진>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청담PB센터 박상민 △채권운용부 박상우 △마산PB센터 백규하 △서초동 서미진 △건대역 신경애 △신촌PB센터 신혜진 △부산PB센터 윤성진 △IT인프라부 이희성 △여수 장재걸 △양재 정순석 △IB전략컨설팅부 한지섭 △일산 황보훈 <담당 신임> △대체투자담당 원광석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부서장 신임> △투자솔루션운용부 강태욱 △eBiz금융부 곽진 △인수영업1부 김동완 △대체투자2부 김봉규 △소비자지원부 김상묵 △Biz개발1부 김진영 △투자솔루션영업2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Biz개발2부 박순용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3부 박준영 △채권운용부 서강철 △기업금융운용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프로젝트금융부 신주용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플랫폼엔진부 안혁 △자산전략부 양종인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정보보호부 이제원 △플랫폼개발부 정얼 △투자관리부 정영태 △개발금융부 최원용 △투자솔루션지원부 최인호 △해외투자지원부 한승영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지점장 신임> △익산지점 김현정 △광명지점 이근명 △강동PB센터 이호용 △수유동지점 전윤경 △광양지점 조성준 △합정동지점 조수정 △상인PB센터 홍근영 △포항PB센터 황기웅 <부서장 전보> △디지털개발부 김동성 △펀드상품부 김재동 △투자솔루션영업1부 신현재 △인재개발부 여영상 △영업부 황선구 <지점장 전보> △서초중앙PB센터 김정미 △구포지점 백현구 △수원PB센터 서경희 △강남센터 서상훈 △압구정PB센터 신언경 △대구PB센터 안상모 △대치PB센터 양원택 △강남대로2PB센터 임민영 △서광주PB센터 정경윤 △반포PB센터 정창훈 △울산PB센터 조동준 △부평지점 한경준 <영업소장 전보> △여수충무영업소 김성훈 △평택영업소 정준기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승진> △준법감시인 박경종 △IT전략/BI담당 신진호 <부장 승진> △투자풀운영본부 강성수 △Fixed Income운용본부 김동주 △글로벌자산배분담당 송승룡 △경영관리실장 이상걸 △경영관리실 유환 <부장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현지 △투자풀운영본부 신정선 △투자풀컨설팅본부 최봉룡 △법인영업본부 최선아 △주식운용본부 최정아 <본부장 신임> △글로벌운용본부 한동우 <실장 신임> △운용지원실 안영진 <담당 신임> △글로벌운용담당 정인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기관솔루션부 정지원 <부서장 신임> △코어밸류운용본부 김은형 △채널영업부 현동진 ◇한국투자저축은행 <상무보 승진> △영업3본부 김상필 <부장 승진> △부평지점 고종현 △심사1팀 방순분 △평촌지점 조성복 △AID팀 최대현 <부서장 신임> △금융1부 이유형 △금융2부 장윤호 △금융3부 강상우 △금융4부 김정찬 △금융5부 김병욱 △금융6부 오자문 △여신지원부 오광석 △경영지원부 김태현 <팀장 신임> △심사1팀 방순분 △클러스터팀 전손근 △리테일기획팀 추창현 △금융7팀 김재우 △금융8팀 박주용 △금융9팀 강문국 △금융10팀 이윤석 <지점장 신임> △평택지점 이희찬 △은평지점 최진호 <팀장 전보> △BK1팀 유대수 △BK2팀 이해창 △여신관리팀 김호영 △디지털영업팀 고재근 △리테일금융1팀 선남구 △리테일금융2팀 장홍석 △리테일CRM팀 이영헌 <지점장 전보> △영업부 이기엽 △수원지점 이화원 △종로지점 배상은 △제주여신전문출장소 이창용 △목동지점 강영수 △잠실지점 오창준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이사 승진> △PE본부1팀 박지웅 △투자2그룹 정화목 <이사 승진> △컴플라이언스실 이상화 ◇한국투자캐피탈 <상무보 승진> △기업금융1부 김영규 <부서장 신임> △기업금융4부 서종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부장 승진> △투자1본부 심광보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김종민 △신탁사업2부 소인성 <상무보 신임> △신탁사업10부 박민규 <부서장 신임> △IT부 진봉재○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콩IB센터 본부장 신유식 ◇본부장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상무 보임) 김철기 △IPS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정해수 △PRM영업부 부장(본부장 보임) 오한섭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김지온 △서초본부장 이준석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홍보부 부장 김정훈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지주 겸직)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산은캐피탈 ◇전보 <임원> △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 △유승준 △임근석 △이순호 △황상규○KTB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경영혁신실 안태우 △경영혁신실 김정수 ◇전무 승진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 승진 △리서치본부 신지윤 △금융솔루션센터 신용도 ◇상무보 승진△금융상품팀 김동응 △종합투자3팀 홍순관 △프로젝트금융팀 이호림 △기업분석팀 이혜린 △재무팀 김덕연 ◇이사 승진△재무팀 손정호 △영업추진팀 강성철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금융솔루션팀 신준호 △금융솔루션팀 김봉철 △투자금융3팀 이정윤 △종합투자4팀 한승엽 △종합투자1팀 태성일○KTB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홀세일마케팅팀 전성훈◇이사 승진 △리서치팀 양승후○KTB네트워크 ◇상무보 승진△상해사무소장 현지훈○KTB신용정보 ◇이사 승진 △채권2본부 정찬주 ○대신금융그룹 ◇이사대우 지점장 임명 △동대구지점 김경렬 △군산지점 고영이 ◇영업점장 신규선임 △잠실WM센터 김영한 △대전센터 홍순균 △신촌지점 심현석 △포항지점 정수형 △울산지점 권계철 ◇부서장 신규선임 △IPO1본부 김경순 △IPO2본부 윤종혁 △PF3본부 송기석 △전략지원실 김현복 △IT지원부 우영준 △자산리서치부 양지환 △WM추진부 유희원 △연금사업부 편수원 △신기술금융부 윤병권 데이터혁신팀 최종욱 ◇영업점장 전보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천안센터 오용진 ◇부서장 전보 △인프라서비스부 유혜령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자산관리1부 오승용 △자산관리2부 조국조 △자산관리3부 조계룡○대신저축은행 ◇영업점장 신규선임 △압구정지점 김승래 ◇부서장 신규선임 △전산부 김진표 △Digital혁신팀 박형민 ◇부서장 전보 △심사부 이종온 △업무지원부 지규성○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경영관리부 이규환 △리스크관리부 김진우○DB금융투자 ◇임원 승진 <사업부장> △WM사업부장 김우상 <상무> △2지역본부장 이병진 △기업금융본부장 황세연 △투자금융본부장 박재범 △리서치센터장 장화탁 ◇보임 △준법감시인 최종천 △IT팀장 문만수 △인사팀장 김명규 △신용분석팀장 강명복 △법무팀장 황용하 △결제파트장 박종영 ◇전보 △감사실장 강석윤 △준법감시본부장 김찬구 △WM전략본부장 김성수 △준법감시팀장 김추수 △감사팀장 신승헌 △상품솔루션팀장 정유진 △내부회계관리파트장 박상열 △기업문화파트장 박준호 △경영기획파트장 최문석○KB증권◇상무보 승진 △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 △ECM3부 이경수 △SF4부 심의섭 △부동산금융1부 서정우 △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승진 △Prime센터 김유진 △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 △기업금융3부 박정호 △SF3부 김홍조 △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 △일산지점 윤현숙 △수원지점 오진영 △미금역지점 송상은 △창원지점 박용진 △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부서장 신규 △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 △OCIO운용부장 오경호 △인사지원부장 이태엽 △정보플랫폼부장 김민주 △CPC전략부장 김종규 △재무기획부장 박상훈 △기업금융심사부장 구자권 △대체투자심사부장 송찬기 △IB영업추진부장 김인웅 △기업금융2부장 정세화 △리츠사업부장 강지연 △OCIO영업부장 이미영 △패시브영업1부장 김병구 △기업분석부장 김동원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지점장 신규 △목동PB센터장 이혜순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장선희 △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지점장 정원호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 △남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손우익 △대천지점장 정이권 △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 △산본지점장 신길수 △영통지점장 구시안 ◇부서장 전보 △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최교풍 △신디케이션부장 김민수 △기업금융1부장 김영동 △ECM1부장 신정목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경식 ◇지점장 전보 △일산지점장 윤현숙 △김포지점장 김동현 △마곡지점장 박정신 △반포지점장 문경훈 △노원PB센터장 양회백 △신림지점장 한형욱 △포항지점장 윤광현 △김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정정욱 △광주PB센터장 이관복 △광산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서삼열 △세종지점장 추현식 △대전지점장 송원진 △대전PB센터장 정은진 △군산지점장 신승균 △천안지점장 김진희 △미금역지점장 송상은 △안산지점장 정명환 △용인지점장 김정현○나이스그룹 ◇나이스씨엠에스 △대표이사 박현섭 ◇나이스홀딩스 △상무보 김원우 안병석 신종철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김태산 조현장 진동현 △상무보 이창남 김영일 ◇나이스신용평가 △상무보 이세찬 황철현 ◇한국전자금융 △상무 백승엽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보 정규덕 강세현 ◇KIS정보통신 △전무 박석곤 △상무보 김윤종 ◇나이스디앤비 △상무 이호석 △상무보 방호성 김동호 ◇나이스페이먼츠 △상무 이동진 △상무보 안상준 ◇나이스지니데이타 △상무보 김민수 ◇제이티넷 △상무보 박민용 ◇서울전자통신 △전무 김성훈 △상무 김택수 ◇ITM반도체 △상무보 구자근 이성희 이용주 ◇지니틱스 △상무보 유경수 남화성 ◇나이스신용정보 △상무보 신광섭, 피경원 ◇NICE[034310] INFO VINA △상무(법인장) 이기혁 ◇NICE TECH CENTER △상무보(법인장) 이용형 ○유진그룹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감사팀장 김태욱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분당지점장 권기환 △멀티금융팀 이성권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재경팀장 김태경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Coverage팀장 강명진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AI3팀장 이은표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관리본부장 장동훈
2020.12.30 I 이용성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車 생산절벽…금융위기 때로 후퇴했다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車 생산절벽…금융위기 때로 후퇴했다-변종 코로나의 습격…글로벌 금융시장 ‘출렁’-전국 스키장·해돋이 명소 연말연시 모두 걸어 잠근다-자영업자 임대료 지원책, 당정 엇박자-[사설]또 법원에 맡겨진 쌍용차 운명, 타 업체도 안심 못한다-[사설]다시 관피아·정피아가 싹쓸이한 금융 단체장 자리△줌인&-“KT답게 사회적책임 다하겠다”는 구현모…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한번 더’-재계 “중대재해법 4중 처벌 가혹…中企가 최대 피해자”△흔들리는 한국 자동차산업-봉쇄령 속 수출 年200만대 붕괴…내년 稅혜택 줄어 내수까지 감소 우려-당장 문 닫는 것도 아닌데 회생 신청…쌍용차 의도는-코로나에도 부분파업 강행…‘잔업’ 얻어낸 기아차 勞△‘변종 코로나’ 변수…글로벌 금융시장 혼돈-부양책 타결에도 월가 공포지수 급등…“조정장 올 수도” 백신효과 촉각-전문가 “백신 무력화할 정도 변이 아니야…여전히 유효”-EU, 화이자 백신 조건부 승인…27일부터 접종 개시△멀기만 한 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美, 화이자 한 곳에만 2조 퍼붓는데…韓, 백신예산 다 합쳐봐야 1500억-전국 식당서 5인 이상 모여 밥 못 먹는다△정치-5부요인 초청한 文대통령 “권력기관 개혁, 헌법기관장들 힘 모아달라”-국민의힘 “변창흠은 제2 조국·김현미”…정의당도 싸늘-올브라이트, 이인영과 화상면담…“북핵 해결, 한·미 협력이 중요”-부친 편법 증여 의혹 전봉민, 국민의힘 탈당-전성하 LF에너지 대표 “부산, IT산업 기반 ‘데이터시티’ 만들 것”-‘안철수 경선 참여’ 놓고 엇갈린 국민의힘△국제-‘애플카’ 2024년 출시 선언하며…테슬라 S&P500 편입 첫날 ‘발목’-‘벚꽃 스캔들’ 아베, 日검찰 조사받았지만 처벌 피할듯-美의회 9000억달러 경기부양안 통과△경제-‘무관세·한류’ 양날개 단 김치·라면…짜파구리·비비고 신화를 낳다-내년부터 파견·용역업체도 고용유지지원금 받는다-한수원 파키스탄 수력발전 사업 본격화…연내 SPC 설립△금융-‘디지털通’ 손병환 농협금융 이끈다…9개월 만에 파격 발탁-신용카드사, 내년 7월부터 대기업에 과도한 혜택 제한-코로나로 살림살이 팍팍…생계형 보험사기 급증-국민·우리은행 등 금융사 13곳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통과△산업&기업-기승전 에너지…‘그린 뉴딜’에 사활 건 기업들-이건희 회장 주식 상속세 11조…부담커진 삼성家, 재원마련 고심-한진重 매각 우선협상자에 동부건설-美에 막히고 中에 쫓기는 반·전·디…“규제 완화·지원 필요”-현대제철 “용광로 유해가스 배출 제로”△산업·바이오-SKT·삼성전자·카카오 ‘코로나 극복 AI 개발’ 어벤저스 결성-스마트공장 네트워크 연계 디지털 클러스터 3곳 만든다-“컨테이너 음압병실, 중증환자에 안 맞아…모듈병실 준비됐다”-‘클라우드 게임’ 대세라는데…국민 10명 중 8명 “모른다”△소비자생활-‘무늬’만 전통주인 지역특산주…온라인 판매 놓고 시끌-송윤일 아트임팩트 대표 “페트병·바나나잎으로 만든 가방…가치소비 앞장”-롯데마트 잠실점, 비건식당 생겼다-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매출 1兆 돌파△건강-걸을때마다 찌릿…허리통증 환자 90% 비수술 치료로 증상 호전 가능-[아는 것이 힘]가슴이 콩닥콩닥…뇌졸중 위험 큰 ‘심방세동’ 의심을-[전문의 칼럼]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대장암 예방의 최고 방법△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김정우 신임 조달청장-“연 135조 막대한 공공구매력 바탕…中企·벤처에 성장사다리 제공할 것”-기획예산처 사무관 시절 나라장터 시스템 만들어 18년 만에 청장으로 취임△증권&마켓-‘산타 선물을 주식으로’…무상증자·주식배당 잇따라-공모주 열기에 스팩도 ‘날개’…올해 합병 3년來 최대-“신한지주·KT 등, ESG 최고 등급”△증권-벤처캐피털 심사역들 지방 대학병원 드나드는 이유-강성부 “한진칼 경영권 분쟁 현재진행형”-금호전기,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 제동-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구독자 15만명 돌파△엔터테인먼트-코로나19 속 ‘플랜B’ 전성시대…예능, 새 트렌드로-‘개훌륭’ 이경규 KBS서 웃고…유재석, 4년 만에 MBC 대상 품나-‘앨범킹’ 방탄소년당 올해 882만장 판매△Book-책 안 읽는 한국…코로나 1년간 독서 습관이 생겼다-비밀묘지 유해서 들춘 ‘폭력의 증언’-밀레니얼 세대는 더 이상 은행에 가지 않는다△피플-황유성 한마음혈액원장 “코로나로 급감한 혈액 수급 늘리려 헌혈카페 열었죠”-류현진 ‘워런 스판상’ 수상…MLB 최고의 좌완투수-안전·편의·혁신성 강화한 김녕선박설계 ‘해수부장관상’-인형 직접 만들고 손편지도 쓰고…SK이노, 취약계층 비대면 봉사활동-‘퍼스트 펭귄’ 역할 주문한 정지원 손보협회장-대신금융그룹, 따뜻한 溫택트 나눔 실천-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연임-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선임△오피니언-[글로벌 View]美 민주-공화 권력 분점, 시장엔 청신호-[데스크의 눈]‘내로남불’ 여야 ‘역지사지’ 안 되나-[기자수첩]동학개미 운동 성공 위해선 증권사도 변해야△부동산-‘1가구 1주택법’ 등장에…시장 ‘위헌 소지 입법’-“종부세는 위헌”…법조인들 헌법소송 나서-내년 46만가구 공급…아파트 31만9000가구-‘ESG 경영’ 강화하는 SK건설…친환경·신에너지 사업 본격화△사회-“한 팀 한 팀이 소중한데 벌써 예약 취소…일방적 조치에 우리만 총알받이”-尹 “檢 독립 훼손 1초도 방치 못해” vs 秋 “징계권, 헌법·법률 보장”-‘코로나 수능’ 만점자 6명…국어·수학 가형 어려웠다-권덕철 “의사국시 재응시 추진해야”-나경원 딸 입시비리 의혹도 불기소될 듯-타자기로 친 공문서도 검색 가능해진다
2020.12.22 I 이성웅 기자
금융권 파워 가늠좌‥차기 은행연합회장 누가 되나
  • 금융권 파워 가늠좌‥차기 은행연합회장 누가 되나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국내 금융권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장 자리를 놓고 정치권·관료·민간 출신 등 7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금융권 최대 유관 기관으로 회장 역시 금융권의 맏형 대접을 받고 고액연봉이 보장돼 모두가 선호하는 자리다. 차기 은행연합회장이 누가 되느냐를 놓고 금융권의 파워를 가늠할 수 있어 올해는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역대 회장은 은행장 출신은행연합회 이사진은 최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를 열고 7명의 롱리스트(잠정 후보군)을 확정했다. 차기 연합회장 최종 후보자는 오는 23일 정기 이사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롱리스트에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두 전 국회 정무위원장, 이대훈 전 농협은행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포함됐다.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을 대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모두 은행장 출신이 맡아왔다. 관료 출신이라도 은행장 또는 금융지주 회장 경험이 있는 인물이 선출됐다. 올해도 이런 원칙이 적용될지가 관심사다. ◇‘부금회’ 급부상문재인 정부 들어 두각을 나타내는 부금회(부산출신 금융인)도 관전포인트다. 얼마 전 손해보험협회장으로 낙점된 정지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등이 부금회 멤버로 분류된다. 특히 행정고시 출신으로 은행권 경험이 없는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롱리스트에 포함되면서 부금회의 영향력을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 사장은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부산 동아고를 졸업했다. 부산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했다 낙마했다. 앞서 부산 출신인 김태영 회장 역시 막판 후보에 합류하며 결국 은행연합회장 자리를 꽤찼다.◇관·정피아의 부활은행권에서는 관료 출신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최근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 사태 이후 금융당국과 조율할 과제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도 “은연 회장은 단순한 CEO가 아니다”면서 “은행의 의사를 정부 당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롱리스트에 오른 김광수 회장과 이정환 사장은 행정고시 출신의 관료다. 정무위원장을 역임했던 민병두 전 의원(더불어민주당)도 다크호스다. 민 전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은행연합회장 선출을 앞두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국회 정무위원장을 하면서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춰 은행의 ‘넥스트’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며 공개 출사표를 던졌다. 관·정피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여전하다는 것은 변수다. 애초 협회장 물망에는 관료 출신인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1순위로 올랐다. 그가 “민간 출신이 맡아야 한다”며 자리를 고사한 직후 민간으로 무게가 기울며 신상훈 전 사장과 김병호 전 부회장의 이름이 많이 거론된다.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연합회장 선출결과는 막판까지 가늠하기 어렵다”며 “의외의 인물이 뽑힐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회장추천위원회를 마치고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2020.11.21 I 장순원 기자
예결위 도마에 오른 금융권 `전관특혜`…재취업 심사 `유명무실`
  • 예결위 도마에 오른 금융권 `전관특혜`…재취업 심사 `유명무실`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금융권에 만연한 `전관 특혜` 문제가 잇달아 도마에 올랐다. 11일 진행된 예결특위 비경제부처 심사에서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SGI서울보증보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것을 문제삼았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지난달 12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보증 대표이사 후보추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0일 유 전 부원장과 김상택 현 서울보증 사장 등 2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유 전 부원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보증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유 전 부원장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고 이후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조 의원은 지난 6월 퇴직한 유 전 부원장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취업 심사 승인도 전에 지원한 점을 문제삼았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고위 퇴직 공무원은 퇴직 전 5년간 일했던 기관·부서의 업무와 관련이 있는 사기업이나 공기업, 로펌 등에 퇴직일로부터 3년간 재취업할 수 없다. 재취업을 하려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아야 한다.조 의원은 “심사도 안 받고 공모에 응하는 게 맞는 처사인가”라고 따져물었다. 이에 황 처장은 “공모 자체가 제한되는 것은 아닌데 공모에 응했다해도 이사회에서 선임되고자 하는 경우 심사를 받아야만 하도록 돼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 의원은 “(심사도 받기 전에) 내정을 발표하는 게 맞는가. 이런 상황에서 심사가 정상적으로 될 수 있나”면서 “요식 행위가 되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황 처장은 “내정 발표와 심사는 무관하다”며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취업(승인 여부를)결정하고 있단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조 의원은 “실질적으로 심사 기능을 무력화하고 요식 행위·들러리 밖에 안 되는 것”이라면서 “이런 역순으로 가는 건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 10일 예결특위에서 임기 만료가 되자마자 손해보험협회장으로 내정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유 전 부원장 사례를 거론한 뒤, 금융권에 만연한 전관 특혜 문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모든 사기업이나 협회가 기관에 유리한 관련 공직자를 모셔가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면서도 “4년 뒤, 5년 뒤 내가 갈 수도 있는데 관리, 감독이 제대로 될 수 있겠냐. 그럼 공무원 재취업 심사는 왜 있냐”고 말했다. 이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다음에 갈 걸 대비해서 봐줄 거라고 예단하면 어느 공무원이 일을 하겠냐. 소신껏 일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건 공무원 전체를 다 모독하는 일”이라면서 “최적의 사람, 능력 면에서 훌륭한 사람이 기관에 가서 잘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보답”이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이 전관특혜·전관예우 얘기했는데 그게 공무원 모독하는 거냐”며 “제도 개선을 말씀드리는데 그렇게 대답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정성호 예결위원장 또한 “금융위원장은 공무원의 선의를 믿어달라고 하지만 국민 눈높이와는 차이가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고민을 해 금융위 차원 대책 마련이 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11.12 I 이성기 기자
손보협회, 13일 총회 개최...정지원 이사장 협회장 선출
  • 손보협회, 13일 총회 개최...정지원 이사장 협회장 선출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다음 주 손해보험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다만, 공식취임은 내달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13일 회원사 총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을 받은 정지원 이사장의 협회장 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총회에는 김용덕 현 손보협회장과 15개 회원사가 참석한다.앞서 지난 2일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정 이사장을 단독 추천하고, 차기 협회장으로 내정했다.정 이사장이 총회에서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되더라도, 공식취임은 다음 달이 돼야 가능하다. 정 이사장이 현재 근무 중인 거래소는 공직유관단체로 분류돼 있어 손보협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취업심사는 내달 18일 이뤄진다. 정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7회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와 재정경제원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감독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맡았으며, 퇴직 후에는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에 이어 거래소 이사장에 올랐다.
2020.11.06 I 전선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안갯속 美 대선…오늘 운명의 날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다음은 11월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안갯속 美 대선…오늘 운명의 날-예산 받고도 집행 감감…한국판 뉴딜 뭉개는 부처들-새 임대차법 시행 3개월…서민 전셋집이 더 올랐다-문자 조심하세요…스미싱 올해 4배 급증-“이건희 회장 열정 이어 ‘뉴삼성’ 만들자”-사설: 목표 ‘미달’ 내년은 ‘캄캄’ 우리 기업들이 떨고 있다-사설: 급부상한 개각설, 경제장관 물갈이에 성패 달렸다△줌인& -손해보험협회장에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내정-소통에 능한 관료 출신 금융통…실손보험 개편·新회계 도입 난제 풀까-대주주 10억 기준 유지…재산세 감면은 6억 이하 ‘가닥’-코로나로 특고·프리랜서 소득 69% 줄었다△새 임대차법 시행 3개월-주거안정 대책이 되레 전셋값 끌어올려…“세금 올리면 또 세입자에 전가”-전세품귀 장기화에…강남 ‘월세 전환’ 늘었다-전세난 묘수는 없고 후속법안들 대기 중…오히려 불안만 가중△비대면 확산에 금융사기 극성-식당 출입명부 작성 뒤 문자폭탄…코로나 방역 악용한 ‘스미싱’ 조심-“저금리로 대출 가능”…4명 중 3명 사기 당해-“출처 확인 안된 모바일상품권 URL 바로 지우세요”△오늘 ‘美, 운명의 날’-트럼프, 대선 불복카드 만지작…공포에 떠는 월가 “美, 카오스 빠질 것”-바이든 대세론 굳어지나…경합주 12곳서 6%p 앞서-韓 경제성장률, 바이든이 이기면 0.4%p↑…트럼프 재선땐 0.1%p↓△정치-민주당, 당헌 뜯어고쳐 서울·부산시장 후보 낸다…투표율 미달 논란도-文대통령 “경제 빠른 회복”…전문가들은 “축포 이르다”-“책임정치한다던 민주당…당원에 결정 미루고 어떤 책임도 안져”-윤석열 선호도 17.2%…이낙연·이재명과 ‘3강 구도’-김종인, 중진과 연쇄회동…보선 채비△경제-스마트시티·온라인교육 예산 집행률 ‘0’…성과 부실한 사업 되레 증액도-정세균 총리 “초미세먼지 배출량 20% 감축”-‘사모펀드 감독부실 논란’ 금감원…10년 만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서부발전, 롯데마트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금융-KB금융 ‘노조 추천 사외이사’ 사실상 무산 수순-3대 저축銀-서울신보, 400억 보증 대출-취임 1주년 맞은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온라인 타운홀미팅’-암호화폐 거래소 목숨줄, 내년 3월부터 은행이 쥔다-캐롯손보 ‘퍼마일車보험’ 9개월새 가입 5만건 돌파△한국판 뉴딜 성공조건③ 수소연료전지-냉장고 닮은 박스모듈서 전기 생산…‘공해·소음·발열’ 3無 발전소-2022년 수소발전 의무화…“기술 국산화 시급”-싼값에 청정수소 대량 확보가 과제△Science&Future Tech-알아두면 쓸모있는 미래기술⑩ ‘머리로 먹는 약’ 디지털 치료제-‘약’ 대신 ‘앱’으로…알코올중독·우울증까지 치료하죠-“디지털 치료제에 수가적용…환자 비용부담 확 줄여줘야”-대기업·스타트업 앞다퉈 “디지털 치료제 1호 타이틀 잡아라”△산업&기업-AI 키우는 삼성전자 “인류에 도움되는 기술로”-“이건희 회장의 도전·열정 이어받아 100년 기업 만들자”-KG동부제철 당진공장 1550억 투자…코로나 이후 국내유턴 기업 중 최대-현대차그룹 디자인 맡았던 루크 동커볼케…7개월 만에 신설 CCO 부사장으로 재합류-10월 신차효과로 선방한 완성차업계…이달엔 내수판매 총력전△산업·바이오-“사람에 130여종 세포 이식…미니돼지 1마리로 10억 가치 창출”-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성공하려면…세가지 숙제 풀어라-제로페이, 결제액 1조 눈앞…“세계 최고 간편결제 인프라 될 것”-동아전람 ‘MBC건축박람회’ 일산 킨텍스서 5~8일 개최△소비자생활-손 소독제도 ‘개취’ 존중-할리스에프앤비, KG그룹 가족사로 새출발-백화점 ‘핫플’ 와인매장…3분기 매출 급증△경제 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 -김지현 IT전문가 지상 강의-무인점포 아마존, O2O서비스 알리바바…디지털기술로 ‘유통 혁신’-‘오프라인 기업만의 무기’ 찾아라△증권&마켓-“코로나 재확산 속…중국 수출株, 임시 피난처 될 것”-호텔신라 4분기 흑자 전환 기대에…목표가 줄줄이 상향-방문학습지 대교 울고, 온라인 청담러닝 웃고-장중 증권 LIVE 방송△증권-국내 PEF 대기자금 20조 훌쩍…M&A시장 ‘정조준’-골든브릿지운용, 주주 갈등 해소…최창하 대표 선임-잊을만하면 또…자본연 ‘주먹구구식 채용’ 도마에-교촌에프앤비 공모가 밴드 최상단 ‘1만2300원’△문화-“익사이팅한 발레 ‘해적’…관객들 힘든 현실 잊을 수 있는 힘 얻어가길”-한국 연극史가 외면했던 이슈…“다시 써라” 외치는 연극인들-조성진 전국 리사이틀 투어…이 가을, 더 깊어진 조성진의 선율△스포츠-유해란 “대회 줄어 아쉽지만…세계 정상급 선수들로부터 많이 배워”-임성재 “고민 끝에 퍼터 바꾸고…매일 6시간씩 연습 또 연습”-‘시니어 앞둔 49세’ 브라이언 게이…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손흥민·이강인 등 해외파 벤투호 합류-베일 이적 후 결승골…토트넘, 브라이턴 2-1 꺾고 2위로 도약△피플-코로나19 시대 위로 시집 펴낸 김해자·안주철 시인…“코로나 시기 겪은 행복·슬픔·괴로움 詩에 담았죠”-삼성전자 베트남공장 찾은 박병석 의장 “글로벌 표준 기업 되도록 노력해 달라”-카이스트, 5일 차세대 AI 워크숍…인공지능 미래방향 논의-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제주항공 김세균 운송지원실장 ‘제40회 항공의 날’ 석탑훈장-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오피니언-목멱칼럼: 청와대는 국민 주거안정 관심 있나-생생확대경: 그린뉴들의 그늘 ‘굴뚝산업’ 대책 필요-기자수첩: 근거 없는 ‘대주주 3억’ 요건 유예해야-e갤러리: 정광호 ‘물고기 1310150’△부동산-“당첨땐 10억 로또 과천 지식정보타운…2030세대 추첨제 노려볼 만”-건산연 “내년 전셋값 5% 이상 오를 것”-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응답자 51.2% “동의 안 해”△사회-秋에 등돌린 검사, 尹 중심 결집하나…옵티머스·라임 감찰 ‘검란’ 분수령-“진실은 가둘수 없다” MB, 구치소 재수감-이춘재 “내가 진범…용의선상 배제, 나도 이해 안된다”-개그우먼 박지선, 모친과 숨진 채 발견-서울시 내년 예산 40조 첫 돌파…포스트 코로나 대비-수도권 배출가스 5등급車…내달부터 과태료 10만원-수능 한달 앞으로
2020.11.02 I 김범준 기자
거래소 이사장 언제 오시렵니까
  • 거래소 이사장 언제 오시렵니까
  • [이데일리 이지현 유현욱 기자]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중심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한국거래소 얘기입니다. 정지원 이사장의 임기가 11월 1일로 종료되지만, 아직 후임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엔 속사정이 있습니다.[그래픽=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일반직 고액 연봉 취준생에겐 ‘인기’지만…1956년 3월 문을 연 거래소는 기업에 성장자금을, 국민에게 재산 증식 기회를 제공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온 준 공공기관입니다.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 선물시장 등을 공정하게 운영하는 관리자 역할 뿐만 아니라, 시장감시를 통해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차단하고 예방하는 자율규제기관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9년 공공기관으로 지정되기 직전에 공개된 이사장 연봉은 6억4800만원(기본급 3억원+성과급 3억4800만원)으로 공공기관장 중 1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직원 평균 연봉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1억원을 넘으며 신도 부러워하는 직장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인기가 높았습니다.하지만 공공기관 지정 이후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당시 286개 공공기관장의 평균 연봉(1억4000만원)과 비교해 364%나 많다는 지적을 받은 이후 이사장의 기본급은 1억6100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깎였습니다. 2015년에야 공공기관 지정이 해제됐으나 10년이 흐른 현재 이사장의 연봉(기본급 2억1754만원+성과급)은 3억원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유관기관장과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이 기관장 모집 공고 때마다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셈입니다. 거래소 한 관계자는 “금융 유관기관과 비교해 거래소 이사장의 연봉이 많지 않다 보니 이사장 물망이 오르더라도 잘 오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자본시장을 위해 공익근무하겠다는 마음으로 오지 않는 이상 자꾸 이런 일이 반복돼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5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로비에서 빅히트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하며 꽃가루가 날리고 있다. 사진은 박태진(왼쪽부터)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와 박지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Global CEO,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등이다.◇ 금융가 협회장 모시기 ‘러쉬’…거래소는 후순위거래소 이사장의 임기는 가장 먼저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인선은 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등과 같은 주요 금융협회의 회장 선출이 마무리된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전국은행연합회장직입니다. 은행장 기준으로 연봉이 책정돼 7억원대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금융기관장 후보군들에게는 1지망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현재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장과 손해보험협회장의 연봉은 3억~4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군들에게 2지망입니다. 손보협의 경우 2차례 회의 끝에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김성진 전 조달청장 등 5인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29일 진웅섭 전 금감원장이 후보직을 고사하면서 정지원 이사장이 유력 후보로 떠오른 상태입니다. 만약 정 이사장이 손보협회장에 오르면 증권금융 사장,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이은 민간 기관장 3연속 석권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생보협회 하마평에는 진웅섭 전 원장과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등이 올랐습니다. SGI서울보증보험 사장직에는 서태종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과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김광남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등 외부 출신 3명과 김상택 현 서울보증 사장, 자회사인 SGI신용정보의 강병세 사장 등 내부 출신 2명이 지원한 상태입니다.손보협회를 제외한 은행연 등의 기관장 임기가 11월 30일 종료됩니다. 다소 여유 있게 후보를 압축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유관기관장 후보에서 떨어진 사람이나, 그 사이 마음을 바꾼 사람이 거래소 이사장으로 지원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했죠.◇ 하마평에 잇따라 ‘절레절레’현재 거래소 이사장 후보로는 민병두 전 의원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병두 전 의원은 17·19·20대를 지낸 3선 의원 출신으로 거래소 등 증권·금융 관련기관을 담당하는 정무위원회에서 8년간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20대 국회가 끝난 지난 5월까지 정무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하지만 ‘노래방 성추행’으로 ‘미투(Me too·나도 말했다)’ 의혹이 제기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4·15총선 서울 동대문을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미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민감해졌다는 점에서 민 전 의원의 지원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과 국제금융과장, G20기획조정단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2015년 금융정책국장, 2016년 금융위 상임위원 2017년 금융위 사무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엘리트 경제 관료입니다. 현재 자본시장을 관장하는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어 대부분 현안을 꿰뚫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최근 거의 빠짐 없이 챙겨오던 금융리스크 점검회의와 위원장을 맡은 증권선물위원회의에 모두 불참하고 휴가를 내는 등 신변정리에 나선 게 아니냐는 시선을 받으며 거래소 이사장 하마평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공직에서 아직 할 일이 더 남았다며 하마평을 일축했습니다.결국 구체적인 거래소 이사장 후보 윤곽은 금융 유관기관장의 인선이 마무리된 11월 말 12월 초에나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미 1개월 전에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이사장 선임까지는 통상 한 달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정 이사장이 손보협회장으로 바로 취임할 경우 거래소 이사장은 12월까지 공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경영지원본부장겸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채남기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할 것 같다”며 “대행체제로는 조직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신임 이사장 찾기가 빨리 마무리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0.10.30 I 이지현 기자
"외풍 막아주겠다"...보험권서 부활하는 관피아
  • "외풍 막아주겠다"...보험권서 부활하는 관피아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 사라져가던 ‘관피아(관료+마피아)’가 보험업계에서 부활할 조짐이다. 양대 보험협회장은 물론 민간 보험사 대표자리까지 노리는 분위기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2월까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를 포함해 SGI보증보험, KB손해보험, KB생명,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NH농협생명 등 8곳의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된다. 가장 먼저 임기가 끝나는 곳은 손보협회다. 김용덕 손보협회장 임기는 다음 달 5일까지다. 현재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꾸려져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유관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김성진 전 조달청장을 후보로 추려놨다. 다만, 진 전 원장이 후보출마를 고사해 사실상 4명의 후보로 압축됐다.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사진=이데일리DB)후보 모두 관료 출신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가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은 재무부와 금융위를 거친 엘리트 관료로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거쳐 현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강영구 사장과 유관우 고문 모두 금융감독원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금감원 보험권역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보험통’이다. 김성진 전 조달청장은 기획재정부(옛 재경부) 국제투자과장,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국제금융심의관, 경제협력국장, 공보관, 국제업무정책관(차관보) 등을 지냈고 조달청장을 역임했다. 손보협회는 지난 2014년 금융권에 관피아ㆍ모피아(기재부 전신인 재무부+마피아) 논란이 일면서 잠시 민간 출신인 장남식 협회장을 선임했지만 2017년 곧바로 관료 출신으로 바꿨다. 2000년대를 기준으로 민간출신 인사가 손보협회장이 된 사례는 동양화재(메리츠화재 전신) 출신 박종익(1999년~2002년), LIG손해보험(KB손해보험 전신) 출신 장남식(2014년~2017년) 회장을 포함해 단 두 번이다.정희수 보험연수원장. (사진=이데일리DB)생보협회는 아직 회추위를 꾸리기 전이지만 관료 출신 인사들의 하마평이 무성하다. 생보협회의 경우 지난 2014년 이후 두 차례 연속 민간 출신 협회장을 선임했다. 현재 생보협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진웅섭 전 금감원장과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이 등이다. 진동수 전 위원장은 재정경제부(기획재정부) 제2차관, 수출입은행장, 금융위원장 등을 거친 금융관료다. 정희수 연수원장은 17ㆍ18ㆍ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출신이다. 현재까지는 정희수 연수원장의 유력후보로 꼽히는 상황이다. 진 전 원장은 손보협회장 후보를 고사해 생보협회장 후보에 오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유광렬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사진=이데일리DB)민간 보험사인 SGI보증보험 대표이사 후보에도 관료 출신들이 대거 지원했다. 지난 28일 마감된 대표이사 후보 공모에는 김상택 현 SGI서울보증 사장을 비롯해 김광남 예금보험공사 전 부사장, 서태종 전 금감원 수석 부원장(현 금융채권자 조정위원회 위원장),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 부원장, 강병세 SGI신용정보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태종·유광렬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관료 출신은 금융권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 하지만,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다 최근 다시 활동반경을 넓히는 추세다. 특히 보험업계는 금융당국과 접점이 많고 대관 네트워크가 중요해 전직 관료 출신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보험업계의 경우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보증보험 등 정부부처와 조율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 힘있는 관료 출신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0.29 I 전선형 기자
빅히트, 물 건너간 '따상'… 코스피 입성 첫날부터 하락세
  • 빅히트, 물 건너간 '따상'… 코스피 입성 첫날부터 하락세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따상’으로 증권가에 입성하는 듯했지만, 거래시작 4시간 만에 하한가로 돌아서며 시초가보다 낮은 가격에 장마감했다.[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에서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빅히트는 이날 오전 9시 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 27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은 35만1000원에 거래됐다. 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거래시작 4시간 만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빅히트는 시초가보다 4.44%(1만2000원) 하락한 25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8조7323억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 시가총액과 비교하면 3조1477억원이 하락했다. 방시혁 의장의 주식가치는 종가 기준으로 3조1393억원,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주식가치는 1235억원을 기록했다.거래량도 상당했다. 빅히트의 거래랑은 장마감 기준 649만주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첫날 56만주, SK바이오팜은 상장 첫날 70만주 가량이 거래됐다. 유통 주식 수가 많은 편이 아닌데도 거래량이 폭발적이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빅히트 상장기념식은 이날 한국거래소 로비에서 방시혁 의장,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대표 주관사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방시혁 의장은 “주요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주주 한 분 한 분의 가치 제고를 위해 투명성, 수익성, 성장성, 사회적인 기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빅히트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5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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