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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여전사 자금창구 오토론도 막혔다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여전사 자금창구 오토론도 막혔다-北 전술핵 무력화 위해…美 전략자산 전개 선제 경고해야-은행별 예대금리차 세부항목도 매달 공시-화물파업 닷새째…레미콘·건설현장 셧다운 비상-[사설]명분 없는 파업…‘업무개시명령’ 원칙 흔들려선 안돼-[사설]건보 재정 등치는 불법 병원·약국, 더 보고만 있을 건가△태극전사, 오늘밤 운명의 가나전-최전방 손흥민, 스피드로 가나 제압…허술한 수비 뒷공간 노려라-황인범 발 끝서 ‘킬 패스’ 기대…득점 연결고리 만들어줘야 △화물연대 파업…물류 차질 가시화-에쓰오일, 저장탱크 꽉차 불안…기아 ‘직원 로드탁송 투입’ 업무지장 우려-시멘트 없어…서울 아파트 공사 줄줄이 멈출 판-‘업무개시명령 발동 하느냐 마느냐’ 오늘이 분수령△종합-11억은 0원, 11.1억은 582만원…민주당 종부세 개정안에 정부 난색-위믹스 상폐, 고팍스 출금중단..국내 코인 투자자들 ‘대혼란’-은행 “차별화된 금리 정책 어려워져” 불만-금융·경제전문가 58% “1년내 금융시스템 위기 온다”△오토론ABS 발행 비상-캐피털·카드사 자금조달 절벽…7% 고금리 주고서야 간신히 현금 확보-“카푸어 연체 부지기수인데…AAA 등급 못 믿어”-자동차 안 팔려…할부금융 캐피털사 개점휴업 해야할 판△특별인터뷰-“밀착하는 북·중·러…북 도발 지속땐 한미 더 강력한 대응 필요”-“올해 2억달러어치 미사일 쏜 北…한해 쌀 수입액의 3배 날려”△정치-‘이태원 국정조사’ 철발 떼자마자…여야, 증인채택·조사범위 등 힘겨루기-강경모드 전환 이재명..당내 단일대오는 흔들-ICBM 공개행사에 또 딸 데리고 등장한 北김정은-대통령실 “우주항공청 내년 설립 추진”-[현장에서]‘소통 강화’ 초심 안보이는 尹대통령△경제·금융-“리니언시 급감, 공정위·검찰 ‘창구 이원화’ 탓”-한은 “中 제로코로나 정책 내년 2분기에나 폐지 가능”-저축보험 깨고 고금리 예·적금으로…“보험사, 계약유지 전략 세워야”-무보, 북미 첫 전지박 공장 건설에 2175억원 지원△글로벌 -“반중보단 민생”…대만 집권 민진당 참패에 차이잉원 당대표 사퇴-“봉쇄 해제하라, 시진핑 물러나라”…상하이 등 곳곳 시위-美블프, 온라인쇼핑 12조 ‘역대 최대’-美, 화웨이 등 中통신장비 판매 전면 금지-美 셰브론,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 재개…유가 영향 주목 △증권-“내년 반도체 업황 반전”…삼전 미리 사들이는 외국인-12월 FOMC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 지속-카카오그룹주 바닥 뚫는데…홀로 웃는 카카오뱅크△돈이 보이는 창-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年 수익률 7% 찍었다..잠자던 내 계좌 깨워라△퇴직연금 잘 굴리는 법-선수명단 나온 ‘디폴트옵션’..‘300조 연금시장’ 판 뒤집을까-사회 초년생이라면 DB형으로…임금피크 앞두고 있다면 DC형 전환을△내 집 마련 나침반-입지 좋은 둔촌이냐…대출 가능한 장위냐 -LH강남힐스테이트 석달 새 30% 빠져…강남3구 입성 기회 오나△아트테크&-“샤갈작품이라도 유명하지 않으면 해외 경매사에 맡기는 게 유리”-2억짜리 손맛은 어떨까…유즈도 BTS 뷔도 반한 그 퍼터-연금 稅테크 비밀번호 ‘3325’ 챙기세요△산업-도크마다 LNG선 꽉 찼다…수익성 개선 물꼬튼 ‘조선 빅3’-CES2023 역대 최대 규모…재계 총수 총집결하나-전기차 모델 출격 이어진다..쌍용차, 경영 정상화 풀액셀-SK이노 ‘내부 탄소가격제’ 시행…넷제로 강화△ICT-“메타버스 세상 성큼…정부 주도 플랫폼은 성공 어려워”-샌드박스네트워크 구조조정..브랜드 커머스 부문 매각키로-[현장에서]OTT-음악신탁업체 갈등, 저작권법 개정이 정답인가-PC·콘솔 게임 대작으로…엔씨, 내년 글로벌시장 정조준△중소기업-제조비용 절반 줄인 태양전지로…연매출 1조 견인할 것-취업포털 광고전 불붙었다-애자일소다, 日 TDI 손잡고 현지 합작법인 설립△소비자생활-“월드컵 특수 잇자”…서버용량 늘리고 비상근무-다이어트 도움되는 초콜릿 있었네-기능성샴푸 연구 10년…‘블랙샴푸’로 새치 잡을 것-롯데百, 한정판 거래 플랫폼 매장 연다△부동산-은마·목동마저…재건축 호재에도 유찰 찬바람-내놨던 매물도 다시 거둬들여..팔려던 집주인도 ‘버티기 모드’ -민간재건축 활발한데…국비지원 외면받는 노후 임대단지-‘시장 침체·원자잿값 우려’ 신당9구역 재개발 흥행 성공할까△Qatar 2022-“황희찬은 출전 못하고, 김민재는 아직 불투명”-몸 풀린 이강인, 가나전 ‘필승 무기’ 될까-‘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 24세도 안돼 펠레·지단과 같은 반열-이민영, JLPGA 최종전 아쉬운 4위 △오피니언-[목멱칼럼]부사관 지원 유인책 안 보이는 국방예산-[데스크의 눈]공시가제 지금부터라도 손봐야-[기자수첩]생활고로 잇단 비극…정부 더 빠르게 움직여야△피플-“좋아하는 그림 보며…함께 여행하는 느낌으로 즐겨주길”-최태원 회장, 엑스포 총회 참석차 파리행..민관 힘 합쳐 부산박람회 유치 총력 지원-“코딩 모르는 웹소설 작가·자영업자 SW 인재로 거듭날 것”-삼성전기, 필리핀 정부가 주는 ‘최고기업상’ 수상-[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사회-희망 찾아…다시 이태원으로 갑니다-‘총학생회’가 돌아왔다-양양서 산불헬기 추락..탑승자 5명 전원 사망-TBS 존폐 운명, ‘방통위’ 결정에 달려-서울시, 연말연시 택시 승차거부 특별단속-군사장비에 핵심기술까지…산업스파이 317명 검거
- 佛 와인박람회 '비넥스포' 한국서 처음 열린다[주간식품]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이번 주(11월 20~25일) 식품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와인박람회 ‘비넥스포(빈엑스포·Vinexpo)’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장하는 한국 와인 시장을 거점 삼아 주변 아시아 국가 진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또 맥주 과세 체계 종량세 전환 이후 가격을 동결해왔던 롯데칠성음료가 결국 원재료 상승 한계로 ‘클라우드’ 맥주 출고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한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올해 또다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주류·음료 업계에서 제품 출고에 일부 차질이 벌어지고 있다.이 밖에 이번 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본격 시작하면서 축구 경기 관람과 함께 ‘국민 간식’ 치킨 수요가 특히 늘었다. 쌀쌀한 날씨의 겨울 밤 시간대에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각종 음식점과 가정 등 실내에서 야식과 함께 경기 중계를 보는 ‘집관족’(집에서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다.◇세계 최대 와인박람회 佛 ‘비넥스포’ 한국서 처음 열린다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와인박람회 ‘비넥스포(빈엑스포·Vinexpo)’ 참가자들이 와인 제품을 시음하고 있다. (그래픽=문승용 기자)지난 2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와인박람회 비넥스포는 내년 10월 5~6일(예정)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비넥스포는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이너리와 이곳에서 생산한 와인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981년 보르도 지롱드 상공회의소가 시작한 국제 와인박람회다. 이탈리아의 ‘빈이탈리(Vinitaly)’, 독일의 ‘프로바인(Prowein)’과 함께 세계 3대 와인박람회로 꼽힌다.이번 행사에는 해외의 유명 와이너리(와인 양조장) 약 100여곳이 직접 한국을 찾는다.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시·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전문가와 와인메이커들이 참여하는 세미나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 전문적인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비넥스포는 내년 2월 파리 행사에서 한국주류수입협회와 한국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 행사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중단했던 아시아지역 비넥스포는 2023년 재개키로 하면서 개최지를 홍콩에서 서울로 변경했다. 최근 와인 소비가 급증하는 한국이 아시아 시장 대안 거점으로 부상하면서다. 비넥스포는 한국을 아시아 와인시장의 새로운 관문이자 테스트베드 거점으로 삼아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변국 진출 확산까지 꾀한다는 계획이다.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와인 수입액은 약 5억5981만달러(약 7500억원)로 전년대비 약 69.6% 급증했다. 올해 1~9월까지 수입액은 4억3668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약 6.6% 늘었다. 연말까지 올해 와인 수입액은 1조원 규모에 이르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와인시장(소비자 판매가 기준)은 약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롯데칠성음료, 맥주 클라우드 출고가 최대 13% 인상클라우드 맥주. (사진=롯데칠성음료)지난 21일 롯데칠성음료(005300)에 따르면 이달 25일 이후 클라우드 제품 가격은 평균 8.2% 오른다. 맥주 가격 인상은 2019년 7월 이후 3년 만이다. 롯데칠성은 지난 2020년 1월 맥주에 대한 과세 체계가 가격 기준의 ‘종가세’에서 용량 기준인 ‘종량세’로 변경됐을 때 세금이 줄어든 만큼 클라우드 500㎖ 캔 제품 기준 가격을 16.8% 인하한 이후 이번 가격 인상 전까지 맥주 가격을 조정한 적이 없었다.이번 인상에 따라 ‘클라우드 오리지날’ 생맥주 케그 1통(20ℓ)출고가격은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4980원으로 9.3% 오른다. 500㎖짜리 20개 출고가격은 2만6160원에서 2만8820원으로 10.2% 인상된다.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출고가격도 생맥주 1통(20ℓ)에 2만 9058원에서 3만2890원으로 13.2% 오른다.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가격 인상은 2020년 출시된 이후 처음이다.롯데는 이번에 맥주 값을 올린 이유로 원재료 및 부자재 부담이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앞서 같은 이유로 하이트진로(000080)는 맥주 브랜드 ‘하이트’와 ‘테라’, 오비맥주도 ‘카스’ 등 출고가격을 각각 7.7% 올렸다.◇‘지주사 전환’ 동원그룹, 대표이사급 인사…이명우 사장, 부회장 승진이명우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사진=동원)지난 24일 동원그룹은 동원산업(006040)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명우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 친환경 스마트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사업 등 동원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동원그룹은 P&G 출신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가진 민은홍 동원산업 경영총괄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민 부사장은 지난 2일 선임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박문서 사장과 함께 동원산업 각자 대표를 맡게 되며 수산물 글로벌 유통 사업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또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동원F&B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FS외식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식재·FS외식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동원홈푸드는 이를 통해 식재부문, FS외식부문, 축육부문 세 부문 체제에서 식재·FS외식부문, 축육부문 두 부문 체제로 변경된다.한편 동원F&B 대표이사였던 김재옥 사장은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에 신설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동원그룹 전반의 ESG 경영 강화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신영수 동원팜스 부회장은 동원홈푸드 부회장으로 위촉업무가 변경된다.◇화물연대 ‘성수기 파업’…오비맥주 일부 출고 차질지난 24일 화물연대 파업으로 입구가 가로막혀 있는 광양항국제터미널 모습(사진=연합뉴스)지난 24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 이천·청주 공장은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의 파업 동참으로 제품 출고에 제동이 걸렸다. 오비맥주는 운송차주의 70% 이상이 화물연대 소속으로 파업에 직접 영향을 받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현재 조합원 파업으로 대체차량을 이용해 제품 출고 중”이라고 밝혔다.업계는 이번 파업 예고 이후 제품 출고량을 미리 늘려 놓는 등 사전 대비를 하기도 했다. 올해 6개월이 넘는 노조의 파업 및 본사 점거로 몸살을 앓았던 하이트진로(000080)는 운송사 2곳을 추가로 계약했다. 지난 6월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난을 겪었던 제주 삼다수는 내륙 물류센터에 비축 물량을 최대로 늘렸다. 삼다수는 제주에서 생산해 배편으로 육지로 유통한다.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6월 총파업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월드컵 시즌에 맞춘 일종의 ‘성수기 파업’인 셈”이라며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접구매 제품 통관 배송 지연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월드컵엔 역시 치맥…‘집관족’ 겨냥 ‘치킨대전’ 활활교촌치킨 ‘블랙시크릿콤보’(왼쪽)와 bhc-하이트진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 (사진=각 사)지난 25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첫 경기가 있었던 지난 24일에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배달 주문 수요가 폭증하면서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교촌치킨·BBQ 등 개별 치킨 프랜차이즈 자사앱 들이 한때 먹통이 되며 아예 주문을 받지 못하기도 했다.교촌에프앤비(339770) 교촌치킨은 월드컵 조별예선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축구 경기가 있던 지난 24일 전국 평균 가맹점 매출이 전주대비 2배 이상인 110% 증가했다. 저녁 늦게 시작한 축구 경기 시간에 맞춰 국가 대표팀의 응원하며 치맥을 즐기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교촌치킨은 월드컵 시즌에 맞춰 신메뉴 ‘블랙시크릿’의 TV광고도 시작했다.bhc치킨도 지난 24일 전국 매장 당일 매출이 전월대비 200%, 전주대비 130%, 전년대비 140% 증가를 기록하며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뿌링클’을 비롯해 ‘맛초킹’과 ‘골드킹’ 등 주요 메뉴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치킨 메뉴와 테라 병맥주 2병으로 구성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를 출시했다.제너시스BBQ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최근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BBQ 대표 제품 황금올리브에 자메이카 저크 소스로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KFC는 월드컵을 맞아 집에서 혼자 혹은 지인·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 ‘치맥 승리콤보’와 ‘버맥 승리콤보’를 다음달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일몰 앞둔 74개 정책 정쟁에 손놓은 여야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일몰 앞둔 74개 정책 정쟁에 손놓은 여야-한은도 “내년 韓성장률 1%대”…금리정점은 3.5% 유력-현대차 美점유율 10.7% 사상 최고-구광모의 LG ‘안정 속 미래’ 택했다-[사설]거짓 판명난 술자리 제보, 무차별 폭로 근절 계기 돼야-[사설]6연속 기준금리 올린 한은, 긴축 속도조절 필요하다△종합-연준 최종금리 6% 넘을수도…산타랠리 없다-LG그룹, 첫 여성 CEO 탄생△화물연대 총파업에 ‘물류마비’-멈춰선 화물차…컨테이너 반출입 평소의 15% 안돼 철강재 7만t 발 묶여-‘파업에 타협 없다’ 정부, 초강경 맞불-‘안전운임 일몰 3년 연장’ 뜻 모은 여야…품목 확대는 이견△국민 외면 속 일몰 앞둔 민생정책들-8시간 추가근로제 종료 방치는 영세 중기 ‘구명줄’ 끊자는 것-대기업-협력사 상생결제 지원도 청약저축 소득공제도 없어질 판-건보료 인상 도화선 되나…5년마다 정부지원금 일몰 논란△한은 6연속 기준금리 인상-이창용 “내년 한차례 인상 의견 많아…금리인하는 물가 잡힌 후에 논의”-상반기 수출 3.7% 줄어…성장률 끌어내릴 것-금리 인상에…아파트값 9주 연속 최대 하락률△종합-케이프 이어 다올증권도 인력 감축…“증권사 구조조정 신호탄”-“가격 싼 차→경쟁력 있는 차” 현대차, 글로벌 빅3 진입 눈앞-‘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성큼-김은혜 홍보수석, 재산 265억 신고△정치-‘K방산’ 주역 KAI 찾은 尹…“방산수출로 우방국과 안보협력 강화”-“尹정부의 한미동맹 강화는 비정상의 정상화”-층간소음 예산 대거 칼질한 野-‘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진통끝 합의-‘尹 향해 막말’ 김여정 남남분열 부채질 의도-文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비난 통일부 “매우 개탄스러워”△경제-처우 개산 시각차…공무원-공무직 갈등 커지나-최악 땐 2060년 국가채무비율 260%-렌터카 영업구역 제한 완화…편도 이용료 싸진다-2분기 임금 근로자 일자리 2020.5만개 ‘최고’…증가폭은 둔화△금융-“연체율 잡아야 산다” 채권회수조직 키우는 카드사-선심성 대책 급급…수요예측 실패한 정책금융상품-주담대 금리 8% 코앞-손태승 회장 “디지털 리딩그룹 도약 위해 역량 집중”△글로벌-온라인 배송 감감무소식에 마트서 ‘사재기’ 임시봉쇄라더니 아파트 울타리 용접공사도-성장 급한 中, 지준율 인사 시사-스벅·디즈니 옛 CEO 복귀에…잡스처럼 성공할까-경제난 英, ‘브레그렛’ 급부상-일본, 내년부터 2년간 ‘디지털 엔’ 실증실험△산업-‘미래 설계’ 방점 찍은 구광모…LG, 배터리·전장·첨단소재 승진 집중-임직원 헌신이 만든 79일의 기적…“내년 1분기 완전 정상화”-쌍용차 토레스, ‘굿디자인’ 국무총리상-SK ‘차세대 식품’ 투자 잰걸음…국내외 협력 강화△산업-2025년까지 블록체인 기업 500개로 늘린다…웹3시대 가속-먹통 방지책 맡은 남궁훈 “치부 공개가 업계에 도움”-“삼성전자 맞춤형 지원 덕에 매출 쑥쑥”-삼성바이오로직스, ESG 종합평가 2년 연속 ‘A등급’△소비자생활-곳곳서 ‘혼란’…“계도기간이니 남은 비닐봉투 계속 쓸 것”-이마트에브리데이 신속배송 ‘e마일’ 론칭-태우지 않는 담배 ‘아시아 수출’ 허브 기지-이명우 동원산업 대표, 부회장 승진…동원, ‘신사업 강화’ 인사△증권-코스피 다시 반등할까…힘빠진 공포지수-금리인상 수혜주라더니…떨어지기만 하는 은행주, 왜-원금 보장에 연 7% 수익 상품 ‘ELB’ 들어보셨나요-물타다 지쳐…개미들 떠난다 예탁금, 두달 연속 50조 아래-금투세 유예냐 시행이냐…속타는 ETF 운용사△정하윤의 아트차이나-우뚝 선 난세의 영웅처럼…내가 바라는 ‘나’를 담다△2022 건설산업대상-기승전 차별화로 승부…위기에도 신뢰 쌓아올렸다-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분야 아낌없이 투자-디자인·설비 차별화로 공간 실용성 높여-태양광·지열로 에너지 자급자족…미래 주택 패러다임 제시△2022 건설산업대상-주택 명가 넘어 ‘친환경 디지털 선도기업’ 도약-친환경 바이오필릭 테라스·주차장…설계 혁신 주도-조깅·놀이·휴식을 함께 ‘아웃도어 그라운드’ 눈길-첨단 ICT 기술 ‘스마트홈 서비스’로 똑똑한 집 구현-피트니스센터·독서실·사우나 등 입주민 삶의 질 쑥-고객 마음대로 구조 변경…‘C2하우스’로 취향 저격-울산 주거 1순위 ‘옥동 생활권’ 중심…랜드마크 기대-세련된 디자인, 조경 특화해 새 아파트로 재탄생-임대 후 분양 전환…무주택 서민 ‘주거 사다리’ 제공-아프리카에 전력 보급·폐어망 재활용…‘상생’ 실천△여행-단풍 물러선 자리…바위산, 웅장한 자태 드러내다-백룡산 자락에 들어선 ‘덕진차밭’ 갈까…도선국사 얼 깃든 ‘도갑사’ 갈까△스포츠-亞~또 대이변…덜미잡힌 우승후보들-獨 선수단 몸값, 日의 6배 아르헨은 사우디의 25배-‘18세110일’ 스페인 가비 월드컵 최연소 득점 역대 3위-“세계랭킹 1위 될래요”…신인왕 이예원 당찬 포부-턱없이 부족한 숙소 척박한 텐트촌도 1박 60만원-이민영, JLPGA 시즌 최종전서 첫날 2위△오피니언-[목멱칼럼]‘흥하는 기업, 망하는 기업-[공관에서 온 편지]’켈라니강의 기적‘ 꿈꾸는 스리랑카-[기자수첩]잡음 키우는 이재명의 침묵△피플-적은 기술자로 단기간에 포니 완성…정주영 회장은 천재-“재산 99% 기부”…버핏, 재단 4곳에 1조원 추가-KB국민은행 “금융소외 어르신 찾아갑니다”-김은수 갤러리아百 대표, 伊친선훈장 수훈-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 대통령표창 수상-’노벨경제학상‘ 에드워드 프레스콧 별세-[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사회-“애 점심 챙기려 반차 내야 할 판”…급식·돌봄 중단에 학부모 분통-10원이라도 싼 우유 찾아 발품 파는 카페 사장님들-’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거짓말했다” 진술-미성년 자녀 있는 성전환 아빠, ’남성→여성‘ 정정 허가-전기 자율주행 버스, 청계천 달린다
- 금리인상 속도 늦춰도 집값 하락 여전…강북 10억클럽 속속 탈락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전국 집값이 9주 연속 사상 최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으로 인상 속도를 줄였지만 6연속 금리를 올리면서 투자 심리는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한 주 전보다 0.50% 하락했다. 전주(-0.47%)보다 0.03%포인트 낙폭을 확대했다. 176개 시군구 중 전주보다 가격이 내려간 곳은 171곳에서 172곳으로 전국 대부분이 하락세를 나타냈다.서울 아파트값도 0.52% 하락하며 전주(-0.46%)보다 0.06%포인트 더 하락률이 가팔라졌다. 2012년 5월 부동산원이 시세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낙폭을 3주 연속 갈아치운 것이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금리 인상 예상과 가격하락 우려 등으로 매수자는 추가 하락을 기다리면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만 간헐적으로 거래가 성사되는 시장 상황이 지속하며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지역별로는 노원구(-0.88%)가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노원구의 경우 전주(-0.74%)보다 하락폭이 0.14%포인트 확대되며 하락세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이어 도봉구(-0.83%), 강북구(-0.74%), 은평구(-0.61%) 순으로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이들 지역에서는 10억 클럽을 이탈하는 아파트 단지들도 늘어나고 있다. 노원구 월계동 꿈의숲SK뷰 전용 84㎡는 지난 17일 8억원(12층)에 거래됐다. 지난 4월 11억5750만원(15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7개월 만에 10억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은평구 녹번동 북한산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달 12일(17층) 8억78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같은 평형대 아파트가 지난해 10월 13억6500만원(12층)에 신고가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년새 5억원 가까이 빠진 것이다. 경기, 인천 아파트값도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각각 0.61%, 0.83% 하락하며 전주보다 0.02%포인트, 0.04%포인트 낙폭이 확대됐다. 특히 경기에서는 광명시(-1.11%), 부천시(-1.04%), 안양 동안구(-1.02%), 양주시(-1.01%) 등이 1% 넘게 빠졌다. 지방 아파트값도 0.40% 내렸다. 울산(-0.65%), 세종(-0.64%), 대구(-0.59%) 등 대다수 지역이 낙폭을 확대했다. 전셋값도 하방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59% 내리면서 전주(-0.53%)보다 내림폭이 커졌다. 수도권(-0.70%→-0.81%), 서울(-0.59%→-0.73%) 및 지방(-0.37%→-0.39%) 모두 하락세를 확대했다.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한은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속도조절을 할 수 있다는 시그널을 제공했지만 결국 금리를 안 올린 것은 아니다”며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의 거래 심리 위축과 낮은 거래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낙폭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 인상이 멈추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집을 매수하기에는 심리적 부담이 큰 상황이다”며 “부동산 가격 조정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내년 금리인상 멈추면 집값 뛴다”[복덕방기자들]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현재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가격을 누르고 있습니다. 내년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면 수요가 쏠리면서 눌려있던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대표는 17일 서울 코엑스 돈창콘서트 현장에서 복덕방기자들과 만나 부동산시장 진단과 내년 집값 전망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금리가 계속해서 올라갈 수는 없다”라며 “과거 금융 위기때 5% 수준이었는데, 인상 기조가 꺾인 이후 다시 수요가 쏠리면서 집값이 크게 뛰었고 지금 부동산 시장도 비슷한 양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고 대표는 최근 집값 통계가 추세적인 현상을 말해주고 있지만, 거래 자체가 많지 않고 급매만 계약 하는 상황이어서 실질적인 가격을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은 개별성과 부동성이라는 특징을 가지는데, 집값 통계는 전체 아파트 가격을 시가총액 개념으로 상정 해서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며 “개별 아파트 단지의 실질적인 시장가격은 거래 당시의 수요와 공급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준석 대표는 이번 부동산 시장의 거래절벽 사이클에 집값이 10% 수준에서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고 대표는 “부동산R114 자료를 인용해 보면 지난 5년 동안 108% 올랐다”며 “산술적으로 보면 1년 동안 20% 상승한 수준인데, 금리인상기를 맞아 10% 수준에서 가격이 조정될 것으로 보이며 금리하락기가 다시 시작하면 집값 그래프가 다시 우상향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대표는 이런 맥락에서 다주택자의 매각 전략을 고민했을 때, 매도 시기를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현재 매도를 하게되면 초급매 가격에 맞춰야 해 금리가 떨어진 뒤 매도자 우위시장이 왔을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규제지역 해제 기조가 확산하는 추세여서 서울도 조정대상지역 해제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매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자금계획이 탄탄한 실수요자는 청약 시장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대표는 “2008년도 부동산 가격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까 금융위기 때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나 반포자이가 미분양이 났는데, 그 기회를 놓친 사람들은 매우 후회하고 있다”며 “대형단지, 좋은 입지에 나오는 일반분양은 자금계획이 서 있다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나홀로 아파트나 묻지마 청약은 지양해야 한다”며 “역세권, 교육환경, 교통환경,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복덕방기자들’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편집=이솔지출연=고준석, 신수정
- 다음주 종부세 고지서 발송…9월도 신생아 울음소리 줄었나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다음주부터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된다. 집값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종부세 역대 최대인 약 120만명이 과세대상으로 예상되는 만큼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 = 연합뉴스)◇21일부터 종부세 고지서 발송…역대 최다 120만명 대상19일 기획재정부 및 국세청 등에 따르면 21일(월) 전후로 올해 종부세 대상자에게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올해 종부세 과세대상자는 약 120만명에 4조원대 규모로 예상된다. 2005년 종부세 제도 도입 후 납부대상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역대급 종부세’ 평가를 받았던 지난해(약 93만명)과 비교해도 29% 이상 늘어난 것이다. 과세인원이 120만명이 될 경우 국내 전체 주택 보유자(2020년 기준 1470만명)의 8%가 종부세 대상이 된다. 2005년 ‘극소수 부자에게 물리는 부유세’ 성격으로 도입된 종부세 취지에서는 상당히 멀어진 셈이다. 종부세 과세인원 급증은 글로벌 통화 긴축이 시작되기 전인 올해 초 부동산 공시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재산세와 종부세 등 부동산 보유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공시가를 과세표준으로 한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는 전년 대비 17.2%나 급등했다.정부여당은 종부세 과세대상 축소를 위해 1세대 1주택자 특별공제 3억원 도입(11억원→14억원), 다주택 중과 폐지 등 법 개정을 추진했으나 야당의 반대로 실패했다. 야당은 ‘부자감세’ 프레임에 종부세를 포함, 법 개정에 반대했다. 올해는 집값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조세저항이 더욱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가격이 뜨겁던 지난해에도 종부세가 과도하다며 국세청에 제기한 경정청구가 1481건으로 전년(654건) 대비 무려 79.1% 증가한 바 있다.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베페 베이비페어’를 찾은 관람객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3분기 합계출산률 발표…경제원로 만나는 추경호 부총리오는 23일에는 ‘9월 인구동향’이 발표된다. 직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출생아 수는 2만1758명으로 1년 전보다 2.4% 감소했다. 출생아수는 월간 기준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래 같은달 기준 역대 최저치다. 월별 출생아수는 2015년 12월부터 81개월째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다.또 직전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0.75명으로 같은 분기 기준으로 가장 낮았다. 9월 인구동향과 함께 발표되는 3분기 합계 출산율 역시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도 3분기 합계 출산율은 0.8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2명 감소한 바 있다. 21일에는 역대 기획재정부 장관들과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들이 서울 홍릉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 모인다. 글로벌지식협력단지는 과거 KDI가 있었던 장소다. 이날 행사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경제기획원(기획재정부 전신)은 지난 1962년 1월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KDI 역시 경제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출범한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참석한 모인 경제원로들로부터 글로벌 통화긴축 및 고물가 상황 등 여러 경제난제 관련 조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추 부총리는 취임 직후인 지난 6월에도 경제기획원·재무부·재정경제원·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기획재정부의 퇴직 관료 모임인 재경회 및 예우회 회장단의 초청을 받아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다음은 기재부, 통계청, 국세청,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세재정연구원(KIPF) 주간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요일정△11월21일(월)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부총리 및 2차관, 글로벌지식협력단지)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부총리, 비공개)△11월22일(화)10:00 국무회의(부총리 용산청사)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2차관, 국회)14:00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국회선진화소위원회(2차관, 국회)15:00 기획재정부 2030 자문단 발대식(부총리, 비공개)△11월23일(수)08:00 인구미래전략 관계부처 차관회의(1차관, 국회)△11월24일(목)08:00 배출권 할당위원회(부총리 및 1차관, 무역보험공사)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2차관, 국회)△11월25일(금)09:30 재정비전2050 컨퍼런스(2차관, 예금보험공사)◇보도계획△11월21일(월)09:00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화 방안 추진(입법예고)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12:00 2022년 3/4분기 지역경제동향15:00 2022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관련 주요내용△11월22일(화)06:00 제12회 국제금융기구 조달설명회 개최12:00 2022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현황16:30 기획재정부 2030 자문단 발대식 개최19:0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전망 발표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재정브리프 통권 제132호 발간△11월23일(수)12:00 2022년 9월 인구동향12:00 2022년 10월 국내인구이동12:00 2022년 3/4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 △11월24일(목)08:00 제16차 배출권 할당위원회 개최12:00 2022년 2/4분기(5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12:00 2022년 고추, 참깨, 고랭지감자 생산량조사 결과12:00 KDI FOCUS ‘코로나19 이후 재정여력 확충을 위한 정책과제’17:00 2022년 AMRO(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 연례협의 실시17:00 2022년 1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1월 발행 실적△11월25일(금)10:00 제8회 보건분류 합동워크숍 개최15:00 재정비전 2050 컨퍼런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