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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만나는 고품격 임대 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강원도 삼척시 마달동에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이 분양 예정이다.삼척마달 세영리첼은 지하 3층~지상 28층으로 조성되며 총 5개 동에 62㎡, 72㎡, 84㎡ 세 가지 타입 면적의 중소형 실속단지 418세대로 구성된다.62㎡는 219세대로 실용면적을 극대화한 3.5-Bay 설계를 통해 보다 넓은 공간을 연출했으며, 72㎡는 90세대로 중소형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린 모던한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84㎡는 109세대로 세심한 미학공간 설계를 통해 편안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삼척마달 세영리첼의 전 세대는 남향배치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맞통풍 구조로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넓은 녹지공간을 활용한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공원 같은 아파트 조경을 선보이며 쾌적성과 개방성 또한 높였다.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높은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공동 출입구를 통해 지하주차장이 바로 연결되어 실생활의 편의성을 더했다.인근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삼척초등학교, 삼척여자중학교, 삼척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삼척시청, 홈플러스, 중앙시장,대학로, 삼척의료원 등이 위치해 주민들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특히 2017년 하반기 준공예정인‘시청-마달길 도시계획도로’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꼽힌다. 도로 시작점에 단지가 위치해 삼척초등학교로의 통학로가 개선되고 빠른 동해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동해고속도로 삼척~동해 연장(2016년 9월개통)으로 삼척IC을 통한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되어 동해시 거주민과 인근 공단근무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여기에 포스파워(2021년 예정), 국방과학연구소(2019년 예정), 동해항3단계개발사업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여 앞으로 인구유입으로 인한 임대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척마달 세영리첼은 2017년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청약통장과 주택소유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와 재산세 면제, 연말 세액공제 등 각종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부동산 관계자들은“삼척의 분기별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세이고, 삼척마달 세영리첼의 경우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최소 4년간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연간 상승률이 5% 이하로 제한되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여기에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삼척마달 세영리첼은 강원도 삼척시 마달동 산34-4 일원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남양동 18-6번지에 마련된다.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민주당 대권주자 조찬회동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오늘(8일)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계 언론사 초청 설명회가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11일까지 사흘 동안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월드 프레스 브리핑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이희범 위원장을 비롯한 평창조직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동계종목 국제연맹(IF), 각국 체육회 소속 미디어 담당관, 국내외 언론사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인 8일에는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본 회의가 열린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대회 소개 경기 종목 경기장 시설 미디어 수송·등록 등 대회 준비 상황과 미디어 서비스 운영 등을 설명한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 소속 대권 주자가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국 혼란의 수습책을 논의한다.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5명의 대권 주자가 참석한다. 문 전 대표는 조찬을 마친 후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정치 원로를 만난다.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삼성중공업이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앞서 진행한 우리사주조합 대상 청약은 100% 청약률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 주식을 보유한 삼성그룹 계열사는 배정주식을 전량 청약할 것으로 보인다. 구주주 청약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다음은 8일 경제분야를 비롯한 주요 일정이다.◇경제·금융10:00 국무회의(서울청사)10:00 기획재정부 2차관 예결위 소위(국회)10:00 국토교통부 1차관 상임위 국토법안소위(국회)10:00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산자위 법안소위(국회)11:00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 원전분과 회의 및 고리원전 현장점검(고리원전본부) 13:00 유일호 경제부총리 한·중·일 3국 주재 미국대사 면담(비공개)15:00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제26차 과기창가(科氣創可) 현장톡(KIST)15:30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소프트웨어(SW) 태스크포스(NIA)16:00 국토교통부 2차관 수도권고속철도 비상대응 훈련(경기 오산)◇정치·사회10:00 보건복지부 장관, UAE 고위급 인사 면담(서울 충정로)10:00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국회)13:00 환경부 장관, 자체평가위원회 정책설명회(한강물환경연구소)13:00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국회)13:00 여성가족부 차관,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국회)14:00 환경부 차관, UN지속가능발전 토론회(국회)14:30 여성가족부 장관, 명지대 특강(서대문구 명지대학교)17:30 여성가족부 장관, 청소년교회·연합회 창립50주년 기념행사(종로구 AW컨벤션센터)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민주당 대권주자 조찬회동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내일(8일)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계 언론사 초청 설명회가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11일까지 사흘 동안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월드 프레스 브리핑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이희범 위원장을 비롯한 평창조직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동계종목 국제연맹(IF), 각국 체육회 소속 미디어 담당관, 국내외 언론사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인 8일에는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본 회의가 열린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대회 소개 경기 종목 경기장 시설 미디어 수송·등록 등 대회 준비 상황과 미디어 서비스 운영 등을 설명한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 소속 대권 주자가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국 혼란의 수습책을 논의한다.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5명의 대권 주자가 참석한다. 문 전 대표는 조찬을 마친 후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정치 원로를 만난다.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삼성중공업이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앞서 진행한 우리사주조합 대상 청약은 100% 청약률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 주식을 보유한 삼성그룹 계열사는 배정주식을 전량 청약할 것으로 보인다. 구주주 청약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다음은 8일 경제분야를 비롯한 주요 일정이다.◇경제·금융10:00 국무회의(서울청사)10:00 기획재정부 2차관 예결위 소위(국회)10:00 국토교통부 1차관 상임위 국토법안소위(국회)10:00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산자위 법안소위(국회)11:00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 원전분과 회의 및 고리원전 현장점검(고리원전본부) 13:00 유일호 경제부총리 한·중·일 3국 주재 미국대사 면담(비공개)15:00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제26차 과기창가(科氣創可) 현장톡(KIST)15:30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소프트웨어(SW) 태스크포스(NIA)16:00 국토교통부 2차관 수도권고속철도 비상대응 훈련(경기 오산)◇정치·사회10:00 보건복지부 장관, UAE 고위급 인사 면담(서울 충정로)10:00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국회)13:00 환경부 장관, 자체평가위원회 정책설명회(한강물환경연구소)13:00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국회)13:00 여성가족부 차관,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국회)14:00 환경부 차관, UN지속가능발전 토론회(국회)14:30 여성가족부 장관, 명지대 특강(서대문구 명지대학교)17:30 여성가족부 장관, 청소년교회·연합회 창립50주년 기념행사(종로구 AW컨벤션센터)
- [맥모닝 뉴스]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 '분노 유발', 박승주 장관 내정자 굿판?
- 밤 사이 쏟아진 수많은 뉴스 가운데 아침 출근 길에 꼭 봐야할 뉴스, 맥(脈)이 있는 뉴스만 콕 집어 알려드리는 ‘이데일리 맥모닝 뉴스’ 11월 7일 소식입니다.-전국 30만 분노의 함성에도 꿈쩍않는 靑5일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문화제에 참가한 시민은 주최 측 추산 20만명(전국 30만명). 지난달 29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차 대회와 비교하면 10배 늘어.참석 인원이 급증한 것은 정당이나 시민단체 소속이 아닌, 조직되지 않은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때문.시민단체들은 30만명 참가를 목표로 한 3차 촛불집회를 12일 열기로 했으며,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1만명이 참가하는 전국당원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에 대해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김 후보자에게 권한을 위임해 힘을 실어주고, 책임총리제를 공식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 또한 여야 영수회담 성사에 나설 예정. 점점 더 커가는 분노의 함성. 임계점에 다다르기 전에 빠른 결단해야. 그것이 국정 중단을 막는 지름길.가족회사 ‘정강’ 공금 유용 등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7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팔짱 낀 채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 사진 ‘분노 유발’조선일보에서 공개.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기 시작. 우 전 수석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김석우 특수2부장에게 밤늦게까지 조사받아. 그는 본격적으로 조사를 받기 전 수사팀장인 윤갑근 고검장실에 들러 차 대접을 받기도 했는데, 조사 도중 간간이 휴식을 취하면서 검찰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조선일보 카메라에 포착돼. 한편,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나타난 우 전 수석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과나 유감을 전혀 표하지도 않았고 “가족회사 자금을 유용했느냐”는 질문을 한 기자를 한동안 쏘아보기도.우병우와 검찰은 분노유발자? 이러니 시민들이 검찰 수사를 못 믿는 것.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 ‘굿판’ 참석 논란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추천으로 발탁된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지난 5월 서울 도심에서 이른바 ‘구국 천제’ 기도회에 한 단체의 임원 자격으로 참석한 것으로 YTN이 단독 보도.Y수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행사를 주최한 단체의 부총재이자 진행위원장으로서 하늘에 올리는 편지인 이른바 ‘고유문’을 직접 낭독. 일부 종교에서 단군을 칭하는 말인 ‘한배검’에게 한국을 문화경제대국으로 만들어 달라고 기도하는 내용.그러나 정작 대종교와 무속 신앙 단체들도 일반적인 교리나 의식과는 거리가 멀다고. 대종교유지재단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전통 의식이랄까 이런 부분과는 전혀 맞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서울 시내 광화문광장에서 그런 행사들이 횡행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한국무신교총연합회 관계자 역시 “무속하고 동떨어진 허가를 받은 민속문화 단체가 그런 행사를 할 수 있게끔 지금까지는 묵인해온 것”이라며 비판.박 내정자는 “천제를 문화행사로 한 번 재연해보자는 취지였다”며 “자체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도 개입해서 프로그램 했기 때문에 내용은 모른다”고 해명.하지만 박 내정자가 2013년 펴낸 ‘사랑은 위함이다’라는 책에서 “명상을 통해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였던 전봉준 장군을 만나고 47차례나 전생 체험을 했다”고 밝힌데다, ‘구국 천제’ 기도회를 주도한 여성 안 모씨에 대해 큰 스승이라고 표현해 의혹 키워.갈수록 점입가경. 이번 게이트를 외신에서 ‘샤머니즘 게이트’라 일컫는다는 데…. 망신스러워서 해외 나가기가 겁날 지경.-11·3 부동산 규제 후폭풍…희비 엇갈린 주택시장전매 제한 강화, 1순위 청약자 제한, 재당첨 금지 확대 등 이른바 ‘대못 3종 세트’에 서울 강남 재건축시장은 아파트를 매매하려는 문의가 뚝 끊기며 급제동.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12% 하락하며 34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전용 41.98㎡형은 지난달 중순 10억 5000만원까지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가 올랐다가 2주 만에 6000만원 내린 9억 9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전용 50㎡형도 11억 9000만원에서 11억 4000만원까지 떨어져.반면 규제를 비켜 간 용인, 부산 등 분양시장은 북새통.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문을 연 ‘수지 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엔 주말 동안 2만 5000명이, 지난 3일 청약에 나선 부산 해운대 센텀 트루엘 1·2단지도 7만 9475명이 몰려 평균 20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이번에도 어김없이 한 쪽을 누르면 한 쪽이 튀는 ‘풍선효과’. 정부 대책이 허술한 것인지 돈을 추구하는 심리가 제어 불가능할 정도로 센 건지….-갤럭시S8에 ‘똑똑한 개인비서’ 혁신 AI 플랫폼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위기를 맞은 삼성전자가 반전카드로 인공지능(AI)을 선택, 차기작인 갤럭시S8에 탑재하기로.삼성전자는 4일 서초사옥에서 지난 달 인수한 인공지능 업체 비브랩스의 다그 키틀로스 CEO와 아담 체이어 CTO,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키틀로스 CEO는 “우리가 만드는 AI 플랫폼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필요 없이 가전제품들을 콘트롤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플랫폼이 있으면 사용자들은 냉장고에게 명령해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을 보여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S8은 새로운 기술의 시작”이라고 말해.즉 현재 갤럭시 스마트폰은 피자나 커피 주문시 제 3의 어플리케이션을 써야 하지만, 비브랩스의 AI 플랫폼은 어플리케이션 없이도 바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삼성의 새로운 도전. 위기를 기회로,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집필진 안 밝힌 역사교과서… 역풍?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28일 현장검토본 및 집필진 공개를 앞두고 재점화.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입김이 국정교과서에도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데다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마저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지금까지 교육부와 국편이 공식 발표한 국정교과서 집필진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서울대 역사교육과 출신 보수성향 주류 사학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가 추측한 집필진·심의위원 리스트에 오른 9명도 지난해 국정화 논란 당시 검인정교과서가 ‘좌편향’됐다고 주장하거나 집필진 참여 의사를 밝히고, 뉴라이트 성향의 단체에서 활동한 사람들.게다가 국정교과서 근·현대사 부문 집필진에는 정치학·경제학·사회학·군사학 등 비역사 전공자도 3~4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보수 일색 집필진으로 우편향 교과서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학계, 시민단체 반발 거셀 듯.‘환단고기+뉴라이트 근대사’일 것이라는 추측이 현실로? 깜깜이 집필과 제작 비난 받는 국정 역사교과서가 현장에서 얼마나 통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