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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정보) 35만 테헤라밸리 배후수요 "역삼첫번째" 푸르지오시티
- [e-비즈니스팀] 은행 예금 금리가 2%대에 머무르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월세 통장’족이 뜨고 있다. ‘월세 통장’족이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매달 고정적인 임대 수익을 받는 재테크 족을 말한다.전문가들은 "전문 투자자들이나 일반인들의 노후대책으로 각광 받아왔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최근 젊은 층에서도 제2의 수익을 창출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입지와 기대수익률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하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현재 강남권에서 주목할 만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역삼 푸르지오시티를 볼 수 있다.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투룸 122실과 원룸 211실, 총 333실로 구성됐으며, 일부 미계약분과 회사보유분을 공급 중이다. 역삼역과강남역 사이에 입지하여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강남구에서 보기 힘든 3.3㎡당 1500만~165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기존 강남일대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는 1800만원대다.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국내 1인 가구 분포 최다 지역인 테헤란밸리에 위치하여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이 지역은 국내 1, 2위에 해당하는 고소득 수요층이 몰려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임차인이 선호하는 소형면적의 원룸(211실)과 강남에서 보기 힘든 투룸(122실)을 적절히 섞어 투자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췄다는 평이다. 탁월한 입지와 함께 오피스텔 내부 역시 눈에 띈다. 이 오피스텔은 최신형 시스템에어컨은 기본이고, 냉장&8226;냉동고, 드럼세탁기, 비데일체형 양변기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태양광발전 시스템, 중수&8226;우수 재활용시스템, 고기밀성 창호적용 등 친환경적 설계를 통한 에너지 비용 및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커뮤니티시설, 옥상정원, 공개공지 조성 등으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이 일대는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로의 풍부한 직장인 고정임대수요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강남역, 역삼역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강남구 일대에서 인기가 높아 품귀현상을 보이는 투룸을 122실 보유하고 있어 금융권 종사자나 전문직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최근들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 문의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역을 중심으로 서울시내, 수도권 전지역으로 광역적 대중교통망을 갖췄고 강남대로, 테헤란로, 한남대교,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일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으로 발 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며 모델하우스 관람은 미리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보다 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1688-677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저금리 기조 당분간 유지한다, 한은 차기총재에 이주열 前 부총재 내정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저금리 기조 당분간 유지한다, 한은 차기총재에 이주열 前 부총재 내정-러 증시 11% 폭락…루블화도 사상 최저-1등 맥주기업 비결 술보다 물 걱정했다, ‘新 경영법칙’ 환경은 돈-“親盧는 제외”, 민주-安측 창당 과정 일부 인사 이탈 조짐△종합-[사설] 통일준비위, 초당적인 기구로 만들어야-[사설] 정보공개로 투명행정 선도하는 서울시-[Zoom人] 하나-외환銀 통합 ‘정공법’ 택했다, ‘친정체제 구축’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주열號 한은 어디로-매파도 비둘기파도 아닌 중도파…정부 ‘성장정책’ 호흡 맞춘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소방수役’, 李후보자는 누구-35년 ‘한은맨’…청문회 무난할 듯△정치-신당 주도권 잡기 신경전…반발 기류도-輿, 야권통합 연일 맹공 속 내부선 혁신론 대두-대어급 출사표…뜨거워지는 지방선거△경제·금융-“시장 잠재력 크다”…은행들 인도行 러시-“금소원 설립 속도전”, 신제윤 금융위원장 취임 1년 ‘심기일전’ 당부-벤처·중소·중견 대상 산업銀, 컨설팅 확대-대기업 집단 계열사 8개 감소,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신한카드 ‘신뢰회복 경영’…“기본으로 가자”-바젤Ⅲ 도입에도 은행 재무구조 개선-MG손보 ‘빠르고 간편 대출’, 신용 다이렉트론 출시…최대한도 6000만원-주택금융공사 10주년 신뢰받는 공기업 다짐△화통토크-“경남銀 인수 사명감에…BS금융 사명도 버린다”, 초우량 금융으로 도약하는 BS금융지주 성세환 회장△산업-수입차업계 “정비 인력을 사수하라”-“대한항공 창사 45주년 5년 뒤 영광 위한 전환점”, 조양호 한진 회장 ‘초일류 항공사’ 다짐-현대아산 신임사장에 조건식 前사장 내정-동부 영농사업 손뗀다-G2·G플렉스도 ‘똑똑’ 캐운다, LG스마트폰 잠금해제 ‘노크 코드’ 업그레이드-김승연 회장 차남 경영수업, 동원씨 한화L&C 입사△산업-하이얼, 중국 유통망에 한국中企 전면 개방-웹케시, 日서 200만 달러 투자유치-이통3사 번호이동 ‘LG U+’ 웃었다△산업-롯데 ‘인천판 롯폰기 힐스’ 만든다-삼표 경영권 승계 터닦기 ‘착착’-고지혈증 복제약 120개 ‘전투 준비’-中企 CEO 70% “비정상 관행 경험”△Entertainment-JYJ, 자선경매 수익금 5000만원 ‘따뜻한 나눔’-안방극장, 당당한 girl...TV드라마 진화하는 여성상-예능개편의 계절 국민MC들 격전△Travel-한땀한땀 魂 심는 장인어른, 지금 만나 볼까요...한국관광공사 추천 6인6색 ‘명인 마을’-사람 그리울 땐…‘낭만 시장’ 오소서△Golf&Spots-엄살 챔프 최강희 “우리가 최약체”, 8일 개막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추신수 인천AG 홍보대사-삼성 첫승달성 ‘방긋’ 넥센 선발부진 ‘한숨’...프로야구 연습경기 희비-매킬로이 ‘베어 트랩’ 심술에 울다△마켓-‘100세 시대’ 건강기능식품株 날개 달았다-코라오홀딩스 한달새 26%↑-“유행보다 가치투자” 한화證 ‘코어펀드’ 판매-신흥국 정세 불안에 코스피 ‘꽃샘 추위’△증권-돌아온 정치테마주…묻지마투자 ‘폭탄 주의’-‘퇴출의 계절’ 감사보고서 챙기세요-금 가격 오르지만…금 펀드는 ‘글쎄’-[애널리스트의 눈] 중소형가치주는 생활 속에 있다-CJ E&M 잇단 악재에도 잘나가네△글로벌 마켓-美·英·佛 “러, G8 자격 박탈할수도”…푸틴 전방위 압박-동부 출신 신흥재벌 우크라 ‘구원투수’로, 올리가르치 주지사 임명-러 중앙銀 금리 1.5%P 전격인상-中 제조업경기 2개월째 위축-막오른 中양회, 야오밍·청룽도 보이네-팀 쿡, 버럭 “주식 팔아라”...주주들 친환경정책 반대에 강경△창업-‘청년 CEO 등용문’ 천안에도 열린다-외식업계 로컬푸드 열풍-“사고없는 배달의 기수들…수익도 늘어”, ‘이색 배달서비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노는 땅을 바비큐장 갖춘 정육점으로”, 다하누AZ쇼핑 창업설명회△오피니언-[생생 확대경] 걸그룹 노출을 許하라-[목멱 칼럼] ‘겨울왕국’에서 배운다-[기자수첩] 납세자의 날과 세금 혐오증-[말말말] “묻지마식 창당 레퍼토리에 국민들은 더 이상 안 속아”△피플-‘노예 12년’ 매퀸 흑인감독 최초 작품상 “인간은 온전한 삶 누릴 권리 있다”,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고현정, 동국대 겸임교수 임용-대통령 표창받은 ‘기황후’ ‘용의자’, 하지원·공유 ‘모범납세자’ 포상-최순웅 하나캐피탈 대표·김인환 하나생명 대표-“서민의 든든한 금융동반자”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취임-김재수 aT사장 신간 발간 미래 농업의 가능성 제시-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 선임-정기택 보건사업진흥원장 취임△사회-노란색 번호판 품귀현상…불법 택배영업 ‘옐로카드’-환자 볼모로…의협 ‘징검다리 파업’-날 풀리니 오토바이 사고 급증…39%가 고령자△부동산-전세대출 줄인다는데…이참에 집 살까, 월세로 갈까-노량진·강남 ‘월세 칼바람’-‘도심속 흉물’ 종로 세운상가 드디어 새단장
- [주간 시황]서울 아파트값 6주 연속 상승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강세와 전세난에 떠밀린 일부 매매 전환 수요의 영향이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7% 올랐다. 6주 연속 상승세다. 재건축 아파트가 0.43% 오르며 서울지역 집값 상승을 견인했다. 재건축 단지를 제외한 일반 아파트값(0.03%)도 3주째 상승했다. 25개 자치구 중 16곳이 올랐다. 금천·서초구(0.21%), 송파구(0.19%), 강남구(0.16%), 강동구(0.13%), 영등포구(0.07%), 관악구(0.06%), 성북구(0.04%), 도봉·마포구(0.03%), 광진·은평·중구(0.02%), 강서·동대문·동작구(0.01%)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1·2차와 신천동 진주아파트는 일주일 새 500만~2500만원 올랐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4단지,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도 최고 2500만원 상승했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재건축 규제 완화로 기대감이 커지자 매도자들이 매물을 회수하면서 호가가 올랐다”고 전했다. 반면 용산구(-0.13%), 성동구(-0.10%), 종로구(-0.08%), 강북·서대문구(-0.03%), 양천구(-0.01%) 등은 아파트값이 내렸다. 수도권 1·2기 신도시(0.02%)와 그외 경기지역(0.01%)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매물 품귀로 인한 강세가 이어졌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8% 올랐다. 77주 연속 상승세다. 25개 자치구가 일제히 상승했다. 동대문·용산구(0.45%), 금천구(0.38%), 성북구(0.31%), 강동구(0.25%), 구로구(0.23%), 서대문·서초구(0.22%), 영등포구(0.21%), 동작구(0.20%) 순으로 많이 올랐다. 1·2기 신도시(0.03%)와 경기지역(0.01%)도 모두 상승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부동산 대책 약발…젊은층 집 사기 시작했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1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부동산 대책 약발…젊은층 집 사기 시작했다-신용카드 해킹 대책 긁는 단말기 없앤다-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40%로 확대-공공기관 ‘경단녀’ 채용 2배로...올해 300명 목표, 12곳은 채용형 인턴제 도입△종합-[사설]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을 응원한다-[사설] 中·日의 외교전 활용해 국익 챙겨야-[Zoom 人] 남북 해밍무드…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6년의 기다림…대북사업 재개 부푼 꿈-투표 인증샷 방지 ‘개방형 기표대’ 설치△젊은층 집 사기 시작했다-치솟는 전셋값에 떠밀린 2030, “수천만원 더 주고 재계약하느니...빛 내 내집 마련”-공유형 모기지 이자 전셋값의 절반 月 18만원 아끼는 셈...신혼부부, 집 구매 손익계산서△정치-“중산층 표심잡아라”…새누리 경제정책 ‘좌클릭’-되살아난 특검 불씨, 민주당 “특검 수용안되면 보이콧” 새누리 “檢 공정수사 극찬하더니”-한·미훈련일정 곧 통보…이상상봉 중대 고비△경제·금융-KT 자회사 직원 사기대출 서로 ‘네 탓’…법정 공방 불가피-“KT 자회사 자금흐름 이상 의심병 발동 사기대출 적발” 박영규 금감원 검사국 팀장-STX조선 정상화 1조3000억 규모 출자전환 추진...산은 11월 채권단에 상정-‘玄부총리 사퇴론’확산…경제팀 개각 가능성 ‘솔솔’...해수부 장관 해임 후폭풍-“고소득자 24만원 더 쓰면 일자리 17만개 창출”...현대경제硏 보고서△인터뷰-연임 성공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두번째 승부’, “자산 150조원 시대 열겠다…국내 최고 금융기관 도약”△산업-OLED 패널 전성시대…“올해 보급화 원년”-반격 나선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 M&A 실패 책임 회피”-삼성 ‘갤노트 프로’ 국내 출시-삼성, 애플에 1조원 배상 유력...美 재판부 두회사 추가심리 전부 기각-정몽구 회장 778억·정의선 부회장 230억...현대차그룹 배당금-LS전선, 지능형 통합배선 시장 공략-LG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 中 진출△산업-“소니 스마트폰, 한국서 통하면 세계도 통할 것”...사카이 겐지 소니코리아 사장 인터뷰-서류없이 보고 집중근무 도입...LG U+ ‘일등문화’ 캠페인-‘퇴근길에 소치 보자’…N스크린 경쟁-‘모카 트리’ 이용하면 선물이 와르르△산업-e잡지로 고객의 숨은 수요 창출-의사 과잉처방…‘타미플루’ 품귀-[몰라도 되는 식품 이야기] 언더락엔 천천히 녹는 ‘둥근 얼음’ 넣는게 정석-中企 해외마케팅에 190억원 지원△자동차-“수입차 흥행넘자” 국산 중형도 ‘디젤앓이’-[시승기] 볼보 ‘XC60’...앞차 멈추면 알아서 함께 정지 “이래도 사고낼래”라고 묻는 듯-“악천후와 난코스서 성능 시험하기 딱”...현대차 월드랠리챔피언십 중단없는 도전△Culture-추상미 5년만에 다시 무대로…연극 ‘은밀한 기쁨’-“어두운 베토벤도 아름답게 연주할 것”...전국투어 나서는 피아니스트 임동혁-[무대 뜯어보기] 김수로프로젝트 8탄 : 뮤지컬 ‘아가사’...커는 오르자 복잡한 미로…내안에 숨은 괴물의 통로△Culture-[이데일리 문화대상] 장르 벽 허물소 소통 ‘국가대표 문화축제’-[이데일리 문화대상] ‘공연계의 전설’ 백성희 후배예술인 격려 나선다△뜨거운 겨울, 여기는 소치-이승훈의 좌절 ‘모터범’이 푼다...오늘 밤 스피드스케이팅 500m-[소치 으뜸과 버금 소식] 트리플 악셀 점프서 ‘꽈당’…아쉬워! 마오-‘노메달’ 이규혁 6번째 도전 男 쇼트트랙 명예회복 첫발△마켓-옐런 첫 의회증언…테이퍼링 종료시점 ‘촉각’-국내주식형 3주 연속 내리막...주간 펀드시황 전망-한전·SK하이닉스·호텔신라 52주 신고가 승승주가 ‘주목’...주간 추천 종목-中경제지표 발표도 줄줄이…저가매수 기회...주간 국내증시 전망-한국투자 연 11.2% 수익ELS 공모△증권-무디스, 신용등급 ‘줄하향’…국내선 ‘그대로’-“금속 느낌주는 기술력 최고 올 매출 10%이상 성장할 것”...이희신 한일진공기계 대표 인터뷰-실적공시 볼땐 4분기 실적 떼서 분석하세요-고려아얀 ‘고공행진’...올 들어 주가 5.7% 상승-미래에셋운용, 해외로 눈돌린 보람 있네-작년 PEF 투자 9.5조…사상 최대△대학·교육-교육부 “간식·점심시간 빼면 3시간…무리 아니다” 교원단체 “교사 부족·유아 몰입 못 해…교육質 저하”-위기의 상아탑 “아~ 옛날이여”△글로벌 마켓-美 2개월째 ‘고용한파’ 테이퍼링 늦추나-스페인공주 법정 출두...탈세 혐의, 왕실 권위 추락-아이폰서 ‘비트코인’ 못씁니다...마지막 결제앱 ‘블록’ 삭제-美 ‘동해병기 법안’ 확산-경기장 밖에선…中·러·日 외교올림픽-“도쿄올림픽서 무인車 선보인다”...우치야다마 도요타 회장△피플-“위스키는 축제의 술, 음식과 즐겨야 제 맛”...성중용 월드클래스 아카데미 원장-“명품 믹서기로 소비자 건강 책임진다”...하외구 리큅 대표 “해외시장 공략”-“기름유출피해어민 적극 돕겠다”...이종구 수협회장 여수·남해 방문-유영숙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선출-“생체시간 맞추면 항암치료 효과 커”...강태홍 동아대 교수 연구팀 밝혀-‘강남스타일’ 뮤비 조회수 19억 돌파-교황, 한국 순교자 124위 시복 결정-인사/부고-오늘의 한마디△오피니언-[여의도 칼럼] ICT산업 성장 ‘현장 밀착형’ 지원이 관건...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데스크 칼럼] 차라리 돈키호테가 낫다...김민구 글로벌마켓부장-[기자수첩] 면세점 다자구도를 許하라-렌즈로 보 세상-[말말말] “안철수 의원이 판사하겠다고 나선 셈”△사회·부동산-서러운 월세족…소득공제·전세대출은 ‘그림의 떡’...겉도는 정부 전·월세 대책-위례신도시·금천구 등 3곳 청약...부동산 캘린더-제주에 세계 수준 복합리조트 조성-서울시민 33% “소음문제 심각”...민원 5년새 2배 늘어-서울 일반아파트값 올 첫 상승세...주간 시황-“불경기 못견디겠네”…문닫는 유흥업소
- 올해 3~5월 6만가구 입주..전세난 완화될까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올해 3~5월 도심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장과 신도시·택지지구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6만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전셋집 품귀현상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5월 전국 아파트 5만7878가구가 새로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3만5588가구와 비교해 62.6%가 늘어난 것이다.서울은 세곡2지구 3·4단지(3월), 마곡지구14·15단지(5월) 등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92.7%가 증가한 총 7442가구가, 수도권은 0.4% 증가한 2만1286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지방은 경남, 전남 등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민간물량이 늘면서 154.4% 증가한 3만6592가구가 입주에 들어간다.주요 지역별 대규모 아파트 입주예정물량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5만2131가구로 전체의 90.9%를 차지했다. 반면 85㎡초과 주택은 5747가구로 35.4% 감소했다. 공급주체별로는 공공이 1만5888가구, 민간이 4만1990가구로 나타났다.주요 입주 예정 아파트를 보면 서울에는 강남구 세곡동 세곡 3·4단지 영구·국민임대·장기전세·공공분양 2374가구(3월)과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14·15단지 영구·국민임대·장기전세·공공분양 2441가구가 대표적이다.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 그린스퀘어 1516가구(3월), 김포한강 롯데캐슬 AC-13블럭 1136가구(4월), 남양주시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4월), 파주운정 A13 국민 1525가구(5월) 등이다.지방은 경남 감계힐스테이트 1차 4블록 1082가구(3월), 춘천시 소양로2가 춘천e편한세상 1211가구(4월), 진주시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 프라하 B2 1813가구(5월), 부산 정관택지개발지구 동일스위트 3차 A-2 1500가구(5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대방노블랜드아파트 1414가구(5월) 등이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