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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1건

  • 코넥스 112개 거래..거래대금 1위는 툴젠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1일 코넥스 시장에서 144개 종목 중 112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집계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44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9개로 나타났다. 이중 7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진 않았다. 112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일대비 가격이 오른 종목은 52개, 하락한 종목은 51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친 종목은 16개로 조사됐다. 인산가, 케이엠제약, 나눔테크, 엠에프엠코리아, 피시피아비아이티, 유니포인트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래몽래인, 관악산업, 썬테크, 이에스산업, 에스에이티이엔지, 코셋 등 8개 종목은 하한가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대금은 9억1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000만원이 감소했다. 거래량은 17만2000주로 1000주 가량 늘어났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툴젠으로 1억8100만원이 거래됐다. 엔지켐생명과학(1억6560만원), 플럼라인생명과학(711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220만원, 4770만원 순매도했다. 기타법인도 2650만원 순매도했다. 개인만 1억464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3조9329억원으로 전일보다 32억원이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 종목은 엔지켐생명과학(2184억9000만원), 툴젠(2083억원), 하우동천(150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17.06.01 I 최정희 기자
2년만에 코넥스펀드 400억 조성…`가뭄속 단비` 기대
  • 2년만에 코넥스펀드 400억 조성…`가뭄속 단비` 기대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이 2년 만에 재개된다. 2013년 출범 이후 연착륙에 성공했지만 최근 성장세가 다소 위축된 코넥스 시장이 이번 자금 지원을 계기로 재도약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 초 새 펀드 출범…“우량中企 상장 지원”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400억원 규모의 코넥스 펀드 조성을 준비 중이다. 한국성장금융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이 1조8500억원을 출자한 성장사다리펀드 운용기관이다. 이번 코넥스 펀드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되는 것으로 한국성장금융이 2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출자자(LP)로부터 200억원을 추가로 유치해 총 400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한국성장금융은 오는 12월 중순에 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낼 계획이다. 연말까지 접수받은 뒤 1차 서류심사, 현장실사, 2차 구술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말, 늦어도 2월 중순에는 최종 운용사 1곳이 결정된다.코넥스 펀드는 우량 중소기업의 코넥스 상장을 지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조성 목적이다. 이를 위해 펀드 조성액의 60% 이상이 코넥스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나 이미 상장된 기업에 투자된다. 한국성장금융 관계자는 “2년 전에 조성했던 1차 코넥스 펀드가 거의 소진돼 추가 펀드를 만들 시점이 됐다”며 “펀드 구조의 경우 1차 때와 동일할 수도 있고 부분적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1차 코넥스 펀드는 2014년 3월부터 조성 작업을 시작해 8월에 최종 결성됐다. 총 400억원 중 한국성장금융이 250억원을 출자했고 SK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등이 LP로 참여했다. 펀드 운용사인 SBI인베스트먼트도 80억원 정도를 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넥스 출범 초기라 펀드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컸지만 당초 예정했던 투자기간(4년)의 절반도 지나지 않아 소진율이 100%에 육박했다. 코넥스 펀드가 투자한 바이오코아(진단), 플럼라인생명과학(동물신약), 유쎌(화장품 소재) 등이 성공적으로 상장했으며 랩지노믹스(진단)처럼 코넥스를 거쳐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이밖에 대신밸런스제2호스팩, 미래에셋제5호스팩 등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에도 투자했다. 두 곳 모두 코넥스 상장사다. 일부 상장사의 경우 초기 투자금의 3배가 넘는 회수율이 기대될 정도다. IB업계 관계자는 “코넥스 펀드는 한국성장금융이 출자한 펀드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편”이라며 “최종적으로 내부수익률(IRR)이 2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고 전했다. ◇올해 코넥스 성장 주춤…“시장 활성화 기대”2013년 7월부터 거래가 시작된 코넥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왔다. 개장 초 21개였던 상장사는 올해 9월 말 현재 132개로 6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9356억원에서 5조1879억원으로 급증했다.하지만 올해만 놓고 보면 성장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지난 1월 23억9100만원 수준이었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지난달 17억9100만원으로 감소했다. 평균주가도 1만933원에서 9768원으로 줄었다. 특히 전체 시가총액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 미만에 머물고 있다. 여전히 투자 매력이 낮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새로운 코넥스 펀드 조성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변수가 될 수 있다. 신규 상장사가 증가하고 기존 상장사의 주식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동춘 한국성장금융 대표는 “코넥스 펀드를 통해 상장 기업을 늘리고 거래량을 확대하는 시장 조성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코넥스 시장에 대한 우려가 많이 잦아든 만큼 운용사 선정과 LP 모집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0.24 I 이재호 기자
2년만에 코넥스펀드 400억 조성…`가뭄속 단비` 기대
  • [마켓in]2년만에 코넥스펀드 400억 조성…`가뭄속 단비` 기대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이 2년 만에 재개된다. 2013년 출범 이후 연착륙에 성공했지만 최근 성장세가 다소 위축된 코넥스 시장이 이번 자금 지원을 계기로 재도약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 초 새 펀드 출범…“우량中企 상장 지원”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400억원 규모의 코넥스 펀드 조성을 준비 중이다. 한국성장금융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이 1조8500억원을 출자한 성장사다리펀드 운용기관이다. 이번 코넥스 펀드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되는 것으로 한국성장금융이 2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출자자(LP)로부터 200억원을 추가로 유치해 총 400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한국성장금융은 오는 12월 중순에 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낼 계획이다. 연말까지 접수받은 뒤 1차 서류심사, 현장실사, 2차 구술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말, 늦어도 2월 중순에는 최종 운용사 1곳이 결정된다.코넥스 펀드는 우량 중소기업의 코넥스 상장을 지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조성 목적이다. 이를 위해 펀드 조성액의 60% 이상이 코넥스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나 이미 상장된 기업에 투자된다. 한국성장금융 관계자는 “2년 전에 조성했던 1차 코넥스 펀드가 거의 소진돼 추가 펀드를 만들 시점이 됐다”며 “펀드 구조의 경우 1차 때와 동일할 수도 있고 부분적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1차 코넥스 펀드는 2014년 3월부터 조성 작업을 시작해 8월에 최종 결성됐다. 총 400억원 중 한국성장금융이 250억원을 출자했고 SK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등이 LP로 참여했다. 펀드 운용사인 SBI인베스트먼트도 80억원 정도를 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넥스 출범 초기라 펀드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컸지만 당초 예정했던 투자기간(4년)의 절반도 지나지 않아 소진율이 100%에 육박했다. 코넥스 펀드가 투자한 바이오코아(진단), 플럼라인생명과학(동물신약), 유쎌(화장품 소재) 등이 성공적으로 상장했으며 랩지노믹스(진단)처럼 코넥스를 거쳐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이밖에 대신밸런스제2호스팩, 미래에셋제5호스팩 등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에도 투자했다. 두 곳 모두 코넥스 상장사다. 일부 상장사의 경우 초기 투자금의 3배가 넘는 회수율이 기대될 정도다. IB업계 관계자는 “코넥스 펀드는 한국성장금융이 출자한 펀드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편”이라며 “최종적으로 내부수익률(IRR)이 2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고 전했다. ◇올해 코넥스 성장 주춤…“시장 활성화 기대”2013년 7월부터 거래가 시작된 코넥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왔다. 개장 초 21개였던 상장사는 올해 9월 말 현재 132개로 6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9356억원에서 5조1879억원으로 급증했다.하지만 올해만 놓고 보면 성장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지난 1월 23억9100만원 수준이었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지난달 17억9100만원으로 감소했다. 평균주가도 1만933원에서 9768원으로 줄었다. 특히 전체 시가총액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 미만에 머물고 있다. 여전히 투자 매력이 낮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새로운 코넥스 펀드 조성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변수가 될 수 있다. 신규 상장사가 증가하고 기존 상장사의 주식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동춘 한국성장금융 대표는 “코넥스 펀드를 통해 상장 기업을 늘리고 거래량을 확대하는 시장 조성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코넥스 시장에 대한 우려가 많이 잦아든 만큼 운용사 선정과 LP 모집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0.24 I 이재호 기자
  • 코넥스시장, 거래대금·거래량 감소… 시가총액 3조3809억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시장의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전날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10억7000만원으로 전일대비 7억8000만원 감소했다. 거래량은 같은 기간 5만6000주 감소한 9만1000주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은 엔지켐생명과학으로 4억736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현성바이탈이 1억3690만원, 카이노스메드 5900만원 등 순이었다.전체 96개 종목 중 77개의 가격이 형성됐다. 상승한 종목은 36개로 이중 유디피, 제놀루션, 이엘피, 위월드, 소프트캠프, 씨티네트웍스, 미애부, 디지캡 8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0개 종목은 하락했다. 원텍, 플럼라인생명과학, 비앤에스미디어,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엄지하우스 5개가 하한가를 나타냈다.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690만원, 개인 970만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기타법인과 외국인은 각각 1390만원, 1270만원을 순매수했다. 매매비중은 개인이 83.8%, 기관 11.8%, 기타법인 3.6%, 외국인 0.8% 순이다.전체 시가총액은 3조3809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1064억원 줄었다. 시가총액은 엔지켐생명과학이 2683억6000만원으로 1위를 유지했다. 현성바이탈이 1810억원, 엘앤케이바이오메드 1725억7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 코넥스, 거래량·거래대금 모두 증가☞ 코넥스, 거래대금·거래량 모두 감소☞ 코넥스, 거래량·거래대금 대폭 감소…7개社 `下`
2015.12.16 I 이명철 기자
  • “코넥스기업 알아보자” 기업보고서 발간 잇달아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거래소의 지원 아래 기업 보고서 발간이 잇따르고 있다.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4개 증권사에서 총 14개 코넥스 기업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한 것으로 조사됐다.BNK투자증권은 SY이노베이션·디피앤케이·씨이랩·아이케이세미콘·카이노스메드·틸론·플럼라인생명과학 등 7개사에 대한 기업 보고서를 발표했다.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수목 유통·재배기업 수프로를 비롯해 디와이앨엔제이·썬테크·정다운의 기업보고서를 냈다. NH투자증권(005940)은 퓨쳐켐·에이비온, 신한금융투자는 래몽래인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거래소는 지난달 코넥스 기업보고서 발간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코넥스 상장사 35개사에 대해 담당 증권사를 배정하고 보고서 발간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시장 거래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는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내달 4일까지 지원 대상 보고서의 발간을 마무리하도록 유도하고 코넥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 보급할 계획이다.한편 이달 코넥스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5억4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7월 33억3600만원에서 지난달 14억3500만원까지 줄었다가 이달 소폭 증가했다.▶ 관련기사 ◀☞ 코넥스, 거래량 대폭 감소…총 17.1만주☞ 코넥스, 거래량·거래대금 모두 감소…5개社 '上'☞ 나온테크,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신청
2015.11.29 I 이명철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8월10일(월)△경제일정-일본 6월 경상수지-미국 7월 고용시장지수-중국 7월 신규위안화대출-중국 7월 M2 증가율△추가상장-SH홀딩스(국내BW행사, 112만 2486주, 547원)-미래아이앤지(007120)(유상증자, 81만 9670주, 1220원)-엔티피아(068150)(국내CB행사, 91만 5330주, 874원)-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국내BW행사, 19만 6078주, 2550원)-KG케미칼(001390)(국내BW행사, 3773주, 1만 3252원)-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주식전환, 35만주, 0원)△주주총회-세호로보트(158310)-케이엘티(053810)-에이치앤◇8월11일(화)△경제일정-한국 7월 수입·수출물가지수-미국 7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미국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미국 2분기 단위당 노동비용지수△추가상장-동양(001520)(유상증자, 14만 9935주, 500원)-마크로젠(038290)(국내BW행사, 1만 7821주, 1만 6834원)-메디포스트(078160)(국내CB행사, 6454주, 4만 6479원)-서린바이오(038070)사이언스(국내BW행사, 5만 3717주, 9308원)-에리트베이직(093240)(국내BW행사, 36만 5697주, 2204원)-제이콘텐트리(036420)(유상증자, 4300만주, 3430원)-큐로홀딩스(051780)(국내BW행사, 30만 3030주, 1650원)-플럼라인생명과학(주식전환, 16만 6500주, 0원)△변경상장-네오아레나(037340)(상호변경, 5019만 3906주, 500원)△주주총회-티브로드도봉강북방송-티브로드한빛방송-신후(066430)-네오위즈인터넷(104200)-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스와이이노베이션-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8월12일(수)△경제일정-한국 7월 실업률-중국 7월 소매판매-중국 7월 산업생산-중국 7월 고정자산투자-유로존 6월 산업생산-미국 6월 JOLTS 신규고용△추가상장-셀트리온(068270)(스톡옵션행사, 1만 2436주, 1만 5341원)-아이리버(060570)(스톡옵션행사, 3만 2000주, 6500원)-엘앤케이바이오메드(스톡옵션행사, 1만 5000주, 3272원)△주주총회-휴젤-IBK투자증권-이노웨이브-엘피케이◇8월13일(목)△경제일정-미국 7월 소매판매-한국 BOK 금융통화위원회△주주총회-엔솔테크-티브로드-KB제3호기업인수목적-프로스테믹스-대한전선(001440)-아이콘트롤스-KB제4호기업인수목적-액션스퀘어◇8월14일(금)△경제일정-유로존 2분기 GDP-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미국 7월 산업생산-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주주총회-포스코(005490)건설-비에스이(045970)홀딩스-엠쓰리모바일-인터컨스텍-에스코어-코어브릿지컨설팅-선재하이테크
2015.08.09 I 김도년 기자
  • 코넥스, 거래대금·거래량 증가… 6개 종목 ‘上’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전일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한국거래소는 29일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이 26억4000만원으로 전일대비 7억7000만원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거래량은 같은 기간 3만5000주 증가한 15만7000주로 집계됐다.투자자별로는 기타법인과 외국인이 각각 7억2180만원, 3740만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 1억4800만원, 개인 6억1120만원 각각 순매도해 증가세를 이끌었다.바이오리더스는 이날 6억8900만원이 거래되며 코넥스 종목 중 가장 활발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어 아이진이 3억6760만원, 엔지켐생명과학 3억2500만원 등 순으로 거래대금이 많았다.현성바이탈은 시가총액 5290억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엔지캠생명과학이 3883억3000만원, 엘앤케이바이오 2575억2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4조2789억원으로 전일보다 326억원 늘었다.코넥스 전체 85개 품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56개다. 씨티네트웍스·플럼라인생명과학·이엘피·대동고려삼·구름컴퍼니·디피앤케이 6곳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23개 종목이 올랐다. 하락한 종목은 20개로 하한가는 없었다. 1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 제놀루션, 코넥스시장 다음달 3일 상장☞ 코넥스, 거래량·거래대금 감소…거래대금 18.7억원☞ 엔에스컴퍼니·정다운, 31일 코넥스시장 상장
2015.07.29 I 이명철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7월 27일(월) △경제일정-미국 내구재주문-유럽 M3 증가율-독일 IFO 기업환경지수△신규상장-엘아이지이에스스팩△공모청약-칩스앤미디어-케이비제8호스팩△주주총회-대유에이텍-대우인터네셔널△추가상장-고영(098460)테크놀러지(STOCKOPTION행사, 2만0000주, 18670원)-베셀(177350)(STOCKOPTION행사, 9만9614주, 1900원)-썬코어(051170)(유상증자, 676만6105주, 2480원)-알루코(001780)(국내BW행사, 47만2143주, 2118원)-에스엔텍(160600)(STOCKOPTION행사, 50만6000주, 1181원)-엔티피아(068150)(국내CB행사, 228만8328주, 874원)-엘아이지이에스기업인수목적(통일교체, 52만0000주)-엘아이지이에스기업인수목적(유상증자, 250만0000주, 2000원)-오리온(001800)(STOCKOPTION행사, 만42주, 187500원)-오리온(001800)(STOCKOPTION행사, 만131주, 149800원)-위즈코프(038620)(국내BW행사, 77만6434주, 747원)-코닉글로리(094860)(유상증자, 345만5874주, 544원)-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국내CB행사, 88만1834주, 11340원)-팬오션(028670)(자본감소, 18240만1146주, 1000원)-피에스케이(031980)(STOCKOPTION행사, 만2000주, 7600원)-한미글로벌(053690)건축사사무소(해외BW행사, 5만2043주, 10840원)△변경상장-위드윈 네트웍(상호변경, 2515만2893주, 500원)◇7월28일(화)△경제일정-미국 소비자신뢰지수-미국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영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주주총회-태창파로스-월드파워텍-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호-교보3호기업인수목적△추가상장-대진디엠피(065690)(국내BW행사, 10만8225주, 2772원)-마제스타(035480)(STOCKOPTION행사, 1만0000주, 1554원)-원익(032940)(국내BW행사, 22만2602주, 2920원)-크루셜텍(114120)(국내CB행사, 65만5135주, 7632원)-판타지오(032800)(주식전환, 39만7603주)-포인트아이(078860)(국내BW행사, 5만6200주, 2669원)-플럼라인생명과학(통일교체, 184만6600주)-하이로닉(149980)(STOCKOPTION행사, 500주, 9000원)-SKC(011790)솔믹스(국내BW행사, 13만6986주, 1460원)-나이벡(138610)(STOCKOPTION행사, 3500주, 2300원)-에너지솔루션(067630)즈(국내CB행사, 19만1823주, 1590원)△변경상장-씨앤피로엔(006490)(상호변경, 6223만8505주, 500원)◇7월29일(수)△경제일정-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28~29일)-미국 잠정주택판매-일본 소매판매△신규상장-로지시스△공모청약-미래에셋제4호기업인수목적△주주총회-심엔터테인먼트◇7월30일(목)△경제일정-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일본 광공업생산△신규상장-아이쓰리시스템△공모청약-흥국에프엔비△주주총회-한올바이오파마-피엠에스-(주)신영그린시스◇7월31일(금)△경제일정-한국 광공업생산-한국 선행지수 순환변동치-한국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미국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미국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유럽 잠정 소비자물가-유럽 실업률-일본 소비자물가△신규상장-아시아경제△주주총회-웨이포트유한공사-(주)에코넥스-(주)파인텍
2015.07.26 I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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