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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 월미모노레일,롯데월드 뛰어넘는 테마파크로 거듭난다
  • 말썽쟁이 월미모노레일,롯데월드 뛰어넘는 테마파크로 거듭난다
  • [인천=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모노레일의 운영을 시작하는 내년은 월미도가 롯데월드, 에버랜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로 조성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지난 2010년 853억원의 예산을 쏟아 붓고도 고철덩어리로 전락했던 월미도 관광특구 모노레일 사업(이하 월미모노레일)이 부실공사, 사업 인수인계 등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활의 나래를 펴고 있다.김종익 가람스페이스 사장[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추가 금액을 포함해 1000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월미모노레일 사업의 회생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인천모노레일 김종익(58) 대표는 “수 년간 사업이 난항에 부딪히면서 갖게 된 인천모노레일 사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공급해 단순 운송사업이 아닌 월미도가 하나의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가 구상하는 월미도의 모습은 디지로그(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요소를 융합하는 기술)형 테마파크다. 차이나타운, 인천역, 월미도 일대를 한국 근·현대사, 자연생태학습, 전통 문화 및 예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융·복합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4개 역을 운영할 예정인 월미모노레일은 인천역(역사중심 콘텐츠), 월미공원역(한국전쟁 콘텐츠) 등 각 역사별로 콘셉트를 부여할 예정이다. 역사마다 터널을 만들어 터널 내에서 영상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관련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테마파크 조성이라는 계획에 맞게 월미도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개발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식음료, 캐릭터 판매 등 다양한 부대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월미모노레일사업은 무려 3명의 인천시장을 거친끝에 최근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왔다.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월미도를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8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월미은하레일을 조성했지만 시운전 과정에서 안전성 결함이 나타났다. 이후 송영길 전 시장이 레일바이크 사업으로 전환하려고 했지만 이 역시도 안전성 문제 등으로 무산되면서 월미은하레일 사업은 거액의 혈세를 삼킨 대표적인 사업으로 지적됐다.그는 “과거 월미은하레일의 문제점만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월미도 인근 상인들과도 지속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며 “월미모노레일이 안전하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말 그대로 산전수전을 겪었다.원자력발전소와 SK건설 등 건설업계에서 플랜트 사업을 담당하며 잔뼈가 굵었던 김 대표는 2000년 테마파크 설계 등을 하는 가람스페이스를 창업했다.드라마, 영화 세트 제작, 부천영상문화단지와 어린이대공원 공연시설, 음악분수, 조경 등 환경디자인과 관련된 사업을 하면서 연매출 150억원 가량의 건실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으로 국내에서 사업을 하기가 녹록치 않았다고 그는 전했다.김 대표는 “사업 초기 의욕이 앞서 사업을 크게 벌이면서 많은 실패를 했다”며 “지금은 당시의 실패경험이 자양분이 됐지만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힘들었을 때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한강에도 수차례 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무엇보다 힘들었던 점은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었다.그는 “월미모노레일 사업을 한다고 뛰어들었을 때에도 중소기업이 이런 사업을 할 수 있겠냐는 주위의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며 “창업 당시부터 줄곧 주장했던 중소기업 중심의 사업주도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강조했다.하지만 김 대표는 월미모노레일 사업도 중소기업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월미모노레일을 크게 차량 및 시스템부문 협력, 홍보·광고, 콘텐츠 개발, 설계·건설·운영부문 협력 등 4개 부문에서 45개 중소기업과 협력해 사업을 벌이겠다”며 “현재 7곳의 중소기업이 함께 사업을 하기로 했으며 사업이 가시화되면 더 많은 중소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이어 “월미모노레일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절실하다”며 “주차장, 편의시설, 관광안내시설 등의 인프라는 인천시나 중구청이, 횟집 일색인 월미도도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뀌어야 진정한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종익 가람스페이스 사장[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2015.09.01 I 박철근 기자
 걸스데이 소진, "쏘지구 마지막회 아쉬워"
  • [V앱] 걸스데이 소진, "쏘지구 마지막회 아쉬워"
  • 걸스데이 소진.(사진=V앱 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팬들에게 추억의 노래를 들려줬다. 소진은 31일 밤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걸스데이 SOZZIs 9000’ 마지막화를 진행했다. 마지막화를 맞아 소진은 어두운 밤 한강에 직접 스피커를 들고 나섰다. 이날 소진은 옛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1990년대 ~ 2000년대 노래들을 들려줬다. 소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빅뱅의 ‘거짓말’ 등을 팬들에게 들려주고 직접 따라 부르기도 했다. 곡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추억을 함께 나눴다. 소진은 자신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가수 알리의 곡을 꼽았다. “가수 리사의 노래도 많이 부른다”고 말했다. 팬들은 댓글로 직접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진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매주 시간을 맞춰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더 재미있는 방송으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 관련기사 ◀☞ [단독]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갓', 12월 KBS 월화 확정… 큰놈이 온다☞ '별난 며느리' 또 시청률 하락, 4% 지지선도 위태☞ '냉장고를 부탁해' 지디·태양 출연에 시청률 껑충☞ 러블리즈, 이번엔 베이비소울 개인 티저 공개☞ 박효주, 순백 드레스로 시선 압도
2015.09.01 I 연예팀 기자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에 들어서는 ‘송산신도시이지더원’
  •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에 들어서는 ‘송산신도시이지더원’
  •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 시화호 내려다 보는 명품조망에 설계특화까지[온라인부] 어느 지역일수록 물 조망 아파트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꼽히며 인근 시세에 흔들림이 없기 마련이다. 대표적 물조망인한강조망권은 물론, 지역 내 호수공원 아파트의 가치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대표적인 '한강변 새 아파트' 프리미엄으로 강남의 부촌지도를 바꿔놓은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최근 16억원을 넘어섰지만 한강 조망이 가능한 물건은 19억~20억원을 찍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2008년 금융위기로 집값이 30~40%씩 폭락했던 일산신도시 역시 일산호수공원 인근 아파트들은 시세변동의 영향을 덜 받았다는 게 현장관계자들의 평가다. 또 청라국제도시의청라호수공원,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의 인공호수 등 신도시의 강이나 호수 조망 아파트는 지역 내 최고가의 탄탄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에 동탄2신도시를 잇는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송산신도시'에도 대표 자연시설인 시화호가 지역 내 중심으로 꼽히고 있다. 이 곳에는 오는 9월 시화호 조망이 가능한 명품 아파트도 공급될 예정이라 인근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강 조망 안 부러운 호수조망 아파트, 학군과 상권까지 갖춰 '금상첨화'경기도 화성시의 송산신도시에서는 오는 9월 11일, EG건설이 송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는 EAA2블록에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곳은송산신도시의 대표 자연시설인 시화호가 단지 앞에 펼쳐져 있어 호수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근린공원과 문화주제공원, 어린이공원 등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닌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공룡알화석지, 마린리조트, 에듀타운, 자동차 테마파크 등 풍부한 관광레저시설이 조성돼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는 명품 호수조망에 어울리는 고급스런 설계를 도입해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지건설의 대표적인 특허 기술인 광폭거실과 선반형실외기실 도입으로 중소형 주택이지만 대형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거실 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또 광폭주방과 부부욕실 특화, 다용도실 보조주방 특화 설계 등은 수요층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만족시킬 전망이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77~84㎡, 총 78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7㎡ 260가구, △84㎡A 422가구, △84㎡B 100가구로 전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성이지만, 설계는 중대형 못지않은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 경기지역의 새 강자 '송산신도시', 어떤 곳일까?송산신도시는 총 면적 5586만㎡로 분당신도시 3배, 광교신도시의 5배 규모의 수도권 최대 신도시이다. 계획인구만 6만여 가구, 15만 여명이며 녹지비율이 49%로 기존 신도시의 약 2배 이상으로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을 갖춘다. 이에 주거와 문화레저, 생태시설까지 모두 갖춘 관광휴양도시로 거듭 날 전망이어서 동탄2신도시를 뛰어넘을 인기 신도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송산신도시는 교통호재로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7일 국토부는신안산선이 민간투자사업 형태로 추진하는 것이 기재부와 협의 되었다고 발표했다.신안산선은2023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시경기테크노파크 인근에 위치한 한양대역(가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수도권 서남부지역과 서울과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여기에 2017년 준공예정인 안산시 연결 다리 개통 시 10분 이내에 고잔신도시에 도달할 수 있어 손쉽게 한양대역(가칭)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 밖에도 소사-원시선 원시역(2016년 예정)과 수인선 사리역(2017년 예정), 서해복선전철 송산역(2023년 예정)이 반경 5㎞내에 위치해 거미줄 철도망을 갖출 예정이다.때문에 서울생활권은 물론 경기 안산생활권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의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 송산신도시 그 첫 자리에 조성되는 아파트인 만큼 탁월한 입지와 시화호 조망 등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로 꼽히고 있다”며 “특히 인근 지역인 안산 고잔신도시에 조성된 아파트 대부분이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이며 분양 물량도 적어 안산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1899-5300
공용관리비 걱정 없는 상가! 마곡프라이빗타워2 인기폭발!
  • 공용관리비 걱정 없는 상가! 마곡프라이빗타워2 인기폭발!
  • [온라인부] 전통적인 비즈니스타운인 강남 일대가 기업들의 관심이 시들해진 반면 새롭게 조성된 상암, 마곡 등은 대기업이 새로 안착하며 오피스 분양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계약 첫날 모든 계약이 완료된 ‘마곡 프라이빗 타워1’에 이어 "마곡 프라이빗 타워2" 오피스 또한 160실 모집에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계약이 완료되었고 36m 대로변에 대기업(넥센타이어,롯데중앙연구소,대우조선해양)과 함께 약 300실 이상의 오피스라는 고정 수요를 가지고 있는 마곡프라이빗2 상가도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어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이 같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경우 투자 위험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입지 조건이 뛰어난 주거와 오피스상권이 함께 있는 대로변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땅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배에 달하고, 코오롱,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이화의료원,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상주인구는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또한, 부족한 상업시설에도 불구하고 토지낙찰가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마곡나루역 상가는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 예상된다.투자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는 마곡지구 대기업수요 중심부인 마곡나루역에 위치하며, 대기업인 넥센타이어, 롯데컨소시엄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이 바로 옆에 있으며,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과 트리플역세권이 근접하기에 마곡지구의 중심인 마곡나루역의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따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편으로는 마곡나루역이 급행열차운행이 예정되어 있어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과 코엑스를 거쳐 종합운동장까지 38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서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마곡프라이빗2 상가는 마곡나루역과 약15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 대로변 코너 상업시설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는 업종 제한이 적어, 상업과 업무시설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기에 오피스로 사용하려는 문의도 적지 않다. 마곡나루터길인 36m대로변과 보행자가 많은 12m 도로변으로 회사를 홍보하거나 상업시설을 홍보 할 수 있는 간판이 보이기 때문에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아 선호도가 높다. 한강과 연결되는 보타닉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휴식 및 여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향후 대기업 입주 시기에 맞추어 임대가 36m 대로변부터 맞춰질 예정이며, 지하층 창고시설운영, 회의실 및 접견실 운영, 입주기업전시관 운영, 임대관리서비스 지원, 카페테리아, 휴게홀 등을 운영하여 공용관리비를 최소화 시켜 임대인과 임차인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의 상가는 약98%의 분양률을 보인 안강프라이빗타워1과 유사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인근 입주를 마친 아파트 단지 약 2만 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 약 3천 세대, 반경200m(도보3분) 넥센, 대우조선해양, 롯데, 반경500m(도보8분)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 특수 효과까지 있기에 명실상부한 최고의 수익형 상가로 주목받게 될 전망 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 상업시설 대표전화 : 02. 2666. 8942
  • 효성, 2017년까지 신규 일자리 4500개 창출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효성그룹이 효성과 9개 계열사에서 2017년까지 3년간 연 평균 1500명씩, 모두 4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통해 창조경제와 경제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효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검토한 결과다.효성(004800)그룹은 올해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1065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도입을 추진 중인 임금피크제를 통한 고용유지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24시간 연속공정으로 가동해야 하는 화학 공장의 특성을 고려, 근로시간을 단축해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4조 3교대제를 도입해 연간 30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청년 인재들이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발휘할 곳 없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효성이 수년간 섬유와 화학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듯이 향후 폴리케톤?탄소섬유 등 신성장동력 산업을 키우고 인재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는 것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청년 창업이 확대되고 있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 특성화고와 효성의 전주 탄소섬유 공장 부지에 있는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1000여명의 청년 사업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해결 프로젝트도 가동한다. 효성은 지난해 11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했고, 오는 10월부터 탄소섬유공장 내 부지에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해 강소기업 20여개를 집중 육성하는 등 2017년까지 탄소소재·농생명·문화산업 등 150개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은 열린 채용을 통해 청년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벽도 낮출 계획이다. 기존 신입사원 채용의 지원 자격 조건을 대폭 완화해 고졸이나 기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사진이나 가족사항 등 입사지원서의 불필요한 사항은 삭제하기로 했다. 효성그룹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스펙을 초월해 실제 업무 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블라인드면접과 심층면접을 진행해 왔다.이외에도 전북지역 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내 창업기업 및 대학생 창업을 지원하며, ‘청년 20만+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채용 정보나 취업 컨설팅 제공하는 등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 관련기사 ◀☞ 효성, 스판덱스 시장 파이 커진다 ‘매수’-하나☞ [한강 개발]"오세훈식 '한강르네상스'보다 실효성 높을 것"☞ [21일 주요 크레딧 공시]효성캐피탈 'A 부정적' 외☞ [특징주]`인터넷 전문은행 수혜주` 효성ITX, 강세☞ 효성ITX, 인터넷은행 설립에 콜센터 부문 수혜-신한☞ 효성, 中 자회사에 400억원 수혈…스틸코드 경쟁력 강화☞ 효성,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금 7000만원 전달☞ [등기이사 연봉]조석래 효성 회장 13억9200만원 수령
2015.08.31 I 정태선 기자
"전세난에 서울살이 접었죠"..수도권 내집마련 급증
  • "전세난에 서울살이 접었죠"..수도권 내집마련 급증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2년 전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에 전용면적 59㎡짜리 아파트를 2억 2000만원 전세로 계약한 회사원 주영일(32)씨. 30대 초반에 2억원이 넘는 전셋집을 장만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주씨 가족은 얼마 전 서울살이를 접고 경기도로 이사했다. 집주인이 전셋값을 3억 400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그 가격이면 가까운 경기지역 택지지구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다. 결국 주씨는 지난 6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들어선 전용면적 64㎡짜리 아파트를 3억 2000만원에 매입했다. 회사까지 30분 정도 더 소요되지만 내 집이 생기고, 더 이상 옮겨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꽤 만족해하고 있다.치솟는 전셋값과 은행예금 금리의 3배가 넘는 월세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을 떠나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향하는 이삿짐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선 아예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외곽에 내 집을 장만해 옮기는 수요도 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세에서 전세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엔 서울지역 전셋값 상승세가 만만치 않자 아예 집을 사 옮겨 가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온나라부동산 포털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 사람이 경기도와 인천에 집을 샀다고 신고한 경우는 3만 6540건(분양권·상속·증여 등 포함)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7142건)보다 34% 정도 증가했다.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된 주택만 비교하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늘었다. ◇서울 전셋값으로 경기도 아파트 매입 가능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한 수요가 증가한 것은 서울 전세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 시세 통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2011년 연간 12.96% 오른 후 기저효과로 2012년엔 0.02% 변동에 그쳤지만 2013년 9.02%, 지난해엔 5.28%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 7월까지 5.97% 올랐다. 이 흐름대로라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2013년 연간 상승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셋값 상승세는 서울보다 경기도와 인천을 비롯한 다른 시·도 지역이 더 가파르다. 올해만 해도 서울은 5.97% 올랐지만 경기도는 6.40% 뛰었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전세금 규모가 다른 시·도 지역에 비해 워낙 크다보니 가격 상승 폭은 작더라도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서울과 경기도의 전셋값이 10%씩 오르더라도 서울은 평균 전셋값이 3억원을 넘어 3억 3000만원이 되지만, 경기도는 평균 2억원대로 2억 2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는 것이다.7월 말 기준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 3억 5372만원, 경기도 2억 1130만원, 인천 1억 6451만원이다. 그렇지만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전세 물량이 많지 않고, 매맷값과 전셋값 차이가 크지 않아 아예 집을 사 이동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아파트 전세가율(매맷값 대비 전셋값 비율)은 전국 평균 72.9%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이 69.4%, 경기 73.7%, 인천이 71.7%에 달한다. 더구나 서울지역 평균 아파트값은 5억 3753만원으로 경기도(2억 8753만원)와 인천(2억 2948만원)에 비해 훨씬 비싸다. 서울 전셋값이면 경기도나 인천에 있는 아파트를 사고도 남는 셈이다. ◇수도권 신도시 새 아파트 매입 사례 많아서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택을 매입해 이주하는 곳은 경기도 김포·남양주·하남·화성·고양시 등 수도권 새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택지지구가 조성돼 새 아파트가 들어선지 얼마 안된 곳이다.남양주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6774명(올해 2687명)의 서울 사람이 주택(분양권 포함)을 산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 한강신도시가 위치한 김포시에도 같은 기간 5216명(올해 1719명)이, 하남 미사지구 등이 위치한 하남시에서도 4711명(올해 2387명)이 집을 샀다. 동탄2신도시가 있는 화성시 주택 매입 건수도 2561명(올해 1217명)이었다. 이들 지역은 새 아파트가 한꺼번에 입주하면서 매물이 많은데다 전반적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최근엔 거래가 늘면서 집값도 상승세다. 서울에서 집을 사 이사오려는 수요가 많아진 때문이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김포시 아파트값이 1년 전 평균 2억 4112만원에서 2억 7770만원으로 3600만원이나 올랐다. 하남시도 2억 8420만원에서 지금은 3억 3750만원으로 껑충 뛰었고, 남양주 역시 2억 2059만원에서 2억 3200만원으로 상승했다. 김포신도시 L공인 관계자는 “최근 일년 새 서울에서 넘어온 20~30대 젊은층이 이곳 아파트를 많이 샀다”며 “월세 임대를 놓으려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2015.08.31 I 정수영 기자
'심쿵' 혁오·최현석 총출동…원더우먼페스티벌
  • '심쿵' 혁오·최현석 총출동…원더우먼페스티벌
  • 2015 원더우먼페스티벌 포스터(사진=마이크임팩트).[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원더우먼페스티벌 2015이 ‘러브 에브리 보디(LOVE EVERY BODY)’라는 주제로 9월 19일부터 이틀 간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너른들판에서 열린다.인생 꿀팁을 나눠줄 연사로는 배우 강혜정과 개그우먼 송은이&김숙, 개그우먼 이국주, 종이접기 김영만 선생과 김미경 연사, 샘킴과 최현석 셰프, 방송인 홍석천, 미카엘 셰프, 가수 호란, 체조선수 신수지, 웹툰작가 정다정이 출연한다.공연을 펼친 가수들은 무한도전의 히어로 박진영와 밴드 혁오가 등장해 무한도전의 감동을 다시 불러온다. 이외에 장기하와 얼굴들, 그레이&로꼬, 소심한 오빠들, 커피소년, 안녕하신가영, 니들앤젬, DJ 타이거디스코가 나온다.또 여성을 위한 축제인 만큼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스쿨과 헤어디자이너 범호와는 셀프 헤어스타일링 스쿨을 진행한다. 한강을 바라보며 영화를 즐기는 강바람 시네마 및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는 놀이터에서는 고무줄놀이와 공기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원더우먼페스티벌은 9월 19, 20일 여의도 물빛무대&너른들판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더우먼페스티벌 홈페이지(http://bluespringfestiva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5444)에서 하면 된다.
2015.08.30 I 김미경 기자
강따라 달린다..전국 강변 자전거도로
  • [자전거타는기자]강따라 달린다..전국 강변 자전거도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강을 따라 타는 자전거는 여유로움을 준다. 산악길이 아니어서 높낮이 폭이 크지 않아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편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자전거도로들이 강변을 따라 마련됐다.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국내 4대강을 중심으로 도는 4대강 코스가 인기다.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강변 자전거 도로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종주자전거길이 큰 축이 되고 이외에 아라와 한강(서울), 북한강, 섬진강, 제주환상 자전거길 등으로도 구성됐다.4대강 종주 코스는 크게 한강(행주대교~충주댐), 금강(하구둑~대청댐), 영산강(하구둑~담양댐), 낙동강(하구둑~안동댐), 국토종주(인천 서해갑문~낙동강 하구둑)로 나뉜다. 가장 거리가 긴 코스는 아라뱃길부터 낙동강을 잇는 총 연장 633km 구간이다. 인천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아라뱃길~한강~새재길~낙동강 간을 종주한 라이더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를 받을 수도 있다.4대강 국토종주 인증수첩을 구매해 인증센터를 들러 스탬프를 찍으면 인증을 받는 제도다. 30여개 각 코스 인증센터에서 스탬프를 찍어 받으면 된다.우리나라 1호 인증은 지난 2012년에 나왔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국토종주 노선을 1주일 만에 완주한 남영·정활란씨 부부가 첫 인증자다. 남씨 부부는 1주일만에 이 코스를 주파하면서 1호 인증자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낙동강 자전거도로는 난코스로 손꼽힌다. 농작로와 산복도로가 대부분이라 길이 험한 편이다. 비포장임도도 있어 MTB 자전거가 아닌 로드 자전거로는 진행이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다. 금강과 영산강 코스는 4대 종주에서 이어지지 않는 코스로 꼽힌다. 각각 110km, 131km의 연장이다.
2015.08.30 I 김영환 기자
아파트보다 매력있네~‘춘천 레고타워’ 견본주택 개관
  • 아파트보다 매력있네~‘춘천 레고타워’ 견본주택 개관
  •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 갖춘 ‘아파텔’ 인기 치솟아 [온라인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 오피스텔이 대체주거상품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은 업무공간 보다 주거공간으로 기능이 강화되면서 오피스텔의 편리함에 아파트의 편안함을 겸비했다는 의미의 "아파텔"로 변신해 예비청약자들을 유혹하고 있다.원룸으로 대표됐던 오피스텔은 이제 방 2~3개는 기본이고, 아파트 평면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3·4-Bay까지 적용되는 등 중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난에 지친 신혼부부와 2~3인 가족 등 중소형 아파트 수요층이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최근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한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평균 23.9대1)와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평균 216.3대1), ‘킨텍스 꿈에그린’(평균 28.3대1) 등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아파텔’이란 공통점이 있다. 청약자 중엔 은퇴한 중년 부부, 20~30대 젊은 신혼 부부도 상당수 포함 돼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들의 분석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난과 금리인하가 겹친데다 2~3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며 “또 오피스텔은 상업 용지에 들어서 입지가 더 좋은 경우가 많아 특히 실수요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렇게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에스엘씨엔디가 시행하고 상리건설과 믿음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춘천 레코타워’(투시도)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67-1번지 일원에 위치한 ‘춘천 레고타워’는 계약면적 40~126㎡ 총 498실 규모에 9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싱글가구에서 신혼부부까지 맞춤형 선택구조를 갖춰 눈길을 끈다. 특히 포스코ICT에서 에너지효율화 및 건축IT 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끈다.◆글로벌 테마파크 춘천 레고랜드 비롯해 다양한 특급 개발호재 ‘주목’‘춘천 레고타워’ 인근에 자리한 글로벌 테마파크 춘천 레고랜드는 129만 1,434㎡ 규모로 오는 2018년까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비롯해 호텔과 워터파크,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현재 운영 중인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세계 7번째로 유치된 것이며 규모가 영국 윈저의 레고랜드보다 2배 이상 큰 세계 최대 규모이다.특히 지난 7월 1일 춘천 도심에서 레고랜드가 들어서는 중도로 가는 근화동-하중동 연결교량 건설사업 기공식이 열려 레고랜드 조성사업은 탄력을 받고 있다. 강원도는 오는 10월까지 2단계 문화재 발굴조사와 테마파크 기본설계를 마치고 올해 안에 본격적인 레고랜드 공사에 나서 2017년 테마파크를 먼저 개장한 뒤 2018년까지 나머지 관광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춘천 레고타워’는 춘천 레고랜드 뿐만 아니라 약사재정비촉진지구, 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 등 탁월한 개발호재는 물론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경춘선 복선전철 등 춘천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다.춘천의 대표 상업지역인 명동과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공지천과 북한강, 중도유원지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시원한 전망프리미엄도 기대된다.◆입주민 라이프스타일 배려한 총 9가지 맞춤형 타입 구성 ‘눈길’‘춘천 레고타워’는 싱글가구에서 신혼까지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족구성원 등에 따라 다양하게 구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9가지 맞춤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풀퍼니시드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주방가전을 빌트인으로 시공해 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20층 초고층으로 시공돼 시원한 전망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며,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 펜트리장 제공 등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배려했다.‘춘천 레고타워’ 견본주택은 강원 춘천시 근화동 267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 033  -241-1177
용산 HDC 신라면세점 입점 확정 이후 래미안 용산아파트계약률 급상승!
  • 용산 HDC 신라면세점 입점 확정 이후 래미안 용산아파트계약률 급상승!
  • HDC 신라면세점 1월 오픈(예정) 앞두고 래미안 용산 투자가치 급상승!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입주로 인해 래미안 용산 주상복합 인기상승![온라인부] 신규 HDC 신라면세점 선정후 용산지역이 다시 활기를 뛰고 있다. 시내 면세점 확정으로 용산지역이 탄력을 받으면서 주변 개발 시장이 후끈 달아올라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거기에 현재 초고층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가입주를 하면서 용산에 대형평형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같은경우 167m²(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²당 4,000만~5,000만원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 반면에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9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자료출처:부동산114)HDC 신라면세점 바로 앞 래미안 용산이 주목을 받으면서, 용산지역은 외국계기업CEO나 주재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임대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 로얄 동, 층 위주로 빠른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래미안용산는실거주면적의 극대화로 여유있는 평면을 제공하고, 실사용 공간과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설계되었으며, 천정고도 기존보다 높아 상품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1층 로비에는 호텔식 라운지가 마련되고 또한 차량관제시스템은 차량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한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는 강북의 타워팰리스로 불리면서, 최고급 주상복합으로써의 명성을 이어 갈것이라 전망하며 40층 높이에 랜드마크적 트윈타워 외관에 일부세대는 한강조망, 남산조망, 용산공원 조망 등 도심 속 절경을 갖춘 점, 고급스러운 마감재, 첨단시스템으로 무장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분양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래미안 용산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 총 195세대가 공급되며 이 중 165세대가 일반분양이며, 현재 161㎡ 일부 세대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도 곧 분양마감이 임박해 있다고 한다.래미안 용산아파트 195세대는 20~40층으로 구성되어 일부 세대는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오피스, 대형상가는 지하2층~지상4층까지 복합시설로 들어와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했다.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하는 래미안용산는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편의시설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이 가까이 있으며, 용산민족공원은 서울숲의 2배면적인 243만㎡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개발 후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쿼드러플역세권으로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KTX호남선, 중앙선, 신분당선(예정) 등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가까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를 통해서 서울 강남과 강북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신용산역은 래미안 용산 단지지하와 직접 연결되고 향후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의 건설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약 13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생활환경을 살펴보면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등 편리한 쇼핑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등 문화시설도 갖추었다. 또한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호텔신라에서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HDC신라면세점을 설립한다고 발표해 용산아이파크몰에 국내 최대면적의 면세점이 들어올 예정이며 각종 개발 호재가 가시화 되고 있어 향후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미군기지 이전부지 조기개발로 인해 용산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면서 실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입지가 뛰어난 용산역 일대는 서울의 명품입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원활한 상담과 관람, 동, 호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리 전화로 예약방문을 받고있다. 방문예약: 1600-3140
'가을 분양대전'..전국서 1만 7000가구 쏟아진다
  • [부동산 캘린더]'가을 분양대전'..전국서 1만 7000가구 쏟아진다
  • △ 가을 성수기를 앞둔 분양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본격적인 기재개를 펴고 있다. GS건설이 경기도 광교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분양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성수기를 앞둔 분양 시장이 2주 연속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본격적인 기재개를 펴고 있다.21일 부동산114와 닥터 아파트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청약접수 25곳, 당첨자 발표 21곳, 당첨자 계약 15곳, 모델하우스 개관 19곳 등 전국 24개 사업장에서 1만 6898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한 주 전(1만 3515가구)과 비교해 24%(3303가구) 늘어난 수치이자 2주 연속 1만 가구를 넘어선 물량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1만 5108가구, 공공임대 1790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9218가구의 물량이 예정돼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2일 경기 구리시 구리 갈매지구 S2블록에 공급하는 ‘갈매역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구리 갈매지구의 마지막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총 1196가구(전용 84~110㎡) 규모다. 경춘선 갈매역 초 역세권으로 서울 신내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경춘선을 이용하면 경춘선·7호선 상봉역까지 3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6정거장 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4베이(bay)평면을 적용해 환기와 채광에도 신경썼다.아이에스 동서는 같은 날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b20블록에 공급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73~84㎡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근린상업시설 및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다.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 등의 교육시설도 갖췄다. 대림산업은 3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 539-8번지 일대 옥수1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25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15㎡ 1976가구로 이뤄진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84㎡ 66가구, 115㎡ 46가구, 107㎡ 테라스하우스 2가구 등 11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동호대교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도 이용이 편리해 강남권 생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매봉산공원, 응봉근린공원, 남산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금옥초, 동산초, 동호초, 리라초, 옥수초, 옥정초·중학교와 동국대, 한양대도 가깝다.대림산업은 4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1가 금호1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신금호’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3층~지상 21층, 17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24㎡ 1330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0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맞닿아 있는 초 역세권이다.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금호초·금북초 등 초·중·고교 12곳이 아파트 근처에 있으며 2017년 3월 단지안에 금호고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응봉공원·응봉근린공원·대현산공원·서울숲 등이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9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현황 [자료=닥터 아파트]
2015.08.29 I 김성훈 기자
공용관리비 부담 확 줄였다!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 분양 마감임박!
  • 공용관리비 부담 확 줄였다!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 분양 마감임박!
  • [온라인부] 전통적인 비즈니스타운인 강남 일대가 기업들의 관심이 시들해진 반면 새롭게 조성된 상암, 마곡 등은 대기업이 새로 안착하며 오피스 분양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계약 첫날 모든 계약이 완료된 ‘마곡 프라이빗 타워1’에 이어 "마곡 프라이빗 타워2" 오피스 또한 160실 모집에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계약이 완료되었고 36m 대로변에 대기업(넥센타이어,롯데중앙연구소,대우조선해양)과 함께 약 300실 이상의 오피스라는 고정 수요를 가지고 있는 마곡프라이빗2 상가도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어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이 같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경우 투자 위험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입지 조건이 뛰어난 주거와 오피스상권이 함께 있는 대로변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땅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배에 달하고, 코오롱,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이화의료원,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상주인구는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또한, 부족한 상업시설에도 불구하고 토지낙찰가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마곡나루역 상가는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 예상된다.투자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는 마곡지구 대기업수요 중심부인 마곡나루역에 위치하며, 대기업인 넥센타이어, 롯데컨소시엄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이 바로 옆에 있으며,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과 트리플역세권이 근접하기에 마곡지구의 중심인 마곡나루역의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따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편으로는 마곡나루역이 급행열차운행이 예정되어 있어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과 코엑스를 거쳐 종합운동장까지 38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서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마곡프라이빗2 상가는 마곡나루역과 약15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 대로변 코너 상업시설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는 업종 제한이 적어, 상업과 업무시설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기에 오피스로 사용하려는 문의도 적지 않다. 마곡나루터길인 36m대로변과 보행자가 많은 12m 도로변으로 회사를 홍보하거나 상업시설을 홍보 할 수 있는 간판이 보이기 때문에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아 선호도가 높다. 한강과 연결되는 보타닉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휴식 및 여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향후 대기업 입주 시기에 맞추어 임대가 36m 대로변부터 맞춰질 예정이며, 지하층 창고시설운영, 회의실 및 접견실 운영, 입주기업전시관 운영, 임대관리서비스 지원, 카페테리아, 휴게홀 등을 운영하여 공용관리비를 최소화 시켜 임대인과 임차인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의 상가는 약98%의 분양률을 보인 안강프라이빗타워1과 유사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인근 입주를 마친 아파트 단지 약 2만 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 약 3천 세대, 반경200m(도보3분) 넥센, 대우조선해양, 롯데, 반경500m(도보8분)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 특수 효과까지 있기에 명실상부한 최고의 수익형 상가로 주목받게 될 전망 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 상업시설 대표전화 : 02. 2666. 8942
‘래미안 용산’ 오피스텔 분양 마감임박 아파트도 분양 마감임박...
  • ‘래미안 용산’ 오피스텔 분양 마감임박 아파트도 분양 마감임박...
  • [온라인부] 최근 휴가시즌이 끝나고 분양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에는 투자자들 및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발디딜 곳 없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러한 기류를 반영하는 배경에는 최근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들어설 HDC신라면세점이 확정되면서 용산역 주변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최고조에 다다른 것으로 분석된다. 내년 1월에 오픈 예정인 HDC신라는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총면적 6만 5000㎡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 ‘DF랜드’를 개장할 예정이며 한류공연장, 관광홍보관 등 부대시설(3만 7600㎡)로 구성된다.  특히, 시내면세점 중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고용효과 및 지역 상권 활성화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외에도 용산역 주변지역은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몰 사옥이전, 아모레퍼시픽 본사착공, LG유플러스 본사이전 및 국내 최대 호텔과 의료복합 단지 건설 등의 각종 개발 호재로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외국계 기업 CEO 및 주재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임대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용산지역의 부동산 시장에서도 "래미안 용산"은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신개념 오피스텔(래미안 용산SI)과 아파트로 프리미엄 주상복합으로 구성된다. 래미안용산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 총 195세대가 공급되며 이 중 165세대가 일반분양이며, 현재 161㎡ 일부 세대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도 곧 분양마감이 임박해 있다고 한다.  아파트의 분양가는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비싸지 않으며, 1차 계약금 2천만원으로 선착순 분양중이며,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 조건이 주어진다. "래미안 용산"의 최고의 장점 중 하나는 교통환경으로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입지조건이 뛰어나다는데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데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개통 예정이어서 강남까지 약 15분이면 도달이 가능해져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래미안 용산’은 단지의 지하 1층과 지하2층 사이에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역세권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 시에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쇼핑 인프라 뿐만 아니라, 용산 미군기지 이전 후에는 서울숲의 2배 면적에 달하는 243만㎡ 규모의 용산공원이 들어설 계획으로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도심 대규모 공원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 방문은 1:1 담당지정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므로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권장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대표전화 : 02-6416-0304
노량진역과 직통 연결되는 메가스터디타워 오피스텔, 전 세대 조망권 확보, 인기
  • 노량진역과 직통 연결되는 메가스터디타워 오피스텔, 전 세대 조망권 확보, 인기
  • [온라인부] 노량진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학원 메카다. 입시, 편입, 고시, 일반 등 주요학원시설이 밀집해 있고, 서울 중심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도로 연계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여건도 좋아 일 평균 유동인구 25만 명이 왕래하는 서울의 핵심 도심권으로 알려져 있다. 탁월한 교통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음에도 노량진 역세권 일대 주거 월세는 여의도나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어 메가스터디타워 오피스텔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 분양하고 있어 수익률이 여의도나 강남에 비해 매우 높게 나오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을 투자하기에 매우 유망한 지역이라 하겠다.메가스터디타워는 전체면적 47,575.98㎡ 지하7층 ~ 지상20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19~41㎡ 오피스텔 245실과 전용면적 16~32㎡ 도시형생활주택 299실 등 총 544실로 구성됐다. 지하2층 ~ 지상1층은 상가 편의시설, 2층에는 동작구청(부속지원센터), 3층~7층은 메가스터디 학원 등 다양한 학원과, 8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입주 예정이다.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이 메가스터디타워 지하층과 직통으로 연결되고 세대 전체가 한강, 남산, 관악산 등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메가스터디타워 오피스텔은 선 시공 후 분양으로 8월 현재 준공검사 완료 상태며 임대수익을 바로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상품이다.조선일보 8월 25일자 기사에 따르면, 2018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 한류 콘텐츠를 공연. 전시하는 공간 등 복합문화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춘 관광허브가 조성되고 올림픽대로와 샛강으로 단절된 노량진과 여의도 사이를 잇는 보행교가 설치된다. 또한 올 연말 63빌딩에 들어설 한화 면세점과 새 단장 중인 노량진 수산시장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어 노량진과 여의도의 도보 접근과 쇼핑이 가능한 지역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의 02-6401-0058
방화동~올림픽대로 연결 접속도로 내달 전면 개통
  • 방화동~올림픽대로 연결 접속도로 내달 전면 개통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올림픽대로 여의도방향에서 방화동(방화대로) 방면으로 바로 연결되는 접속도로가 지난달 1일 개통된 데 이어 방화동에서 올림픽대로 여의도방향으로 연결되는 접속도로도 내달 1일 오전 4시 전면 개통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서구 방화동(방화대로)에서 여의도방향의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면 개화IC와 가양대교 남단 교차로 등 먼 거리로 우회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방화대로와 직접 연결된 방화대교 남단 여의도방향 접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지난 7월 1일 개통한 올림픽대로(여의도)→방화동(방화대로) 접속도로를 이용하면 방화대교 남단 88분기점 아래 강서 한강공원 방면에서 개화나들목으로 나와 양천로27길을 이용하거나 가양대교 남단 교차로 등으로 우회하지 않아도 된다.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건설공사는 총 사업비 1098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3030m, 폭 5.75~18m, 접속교량 765m, 터널 949m, 일반도로 1316m를 건설한 공사다. 단절된 방화대로와 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하기 위해 조성한 방화터널(가칭)은 치현산 하부를 통과하며, 터널 상부는 U턴을 위한 차로(총 360m)가 확보됐다. 또 꿩고개 근린공원 인근 지역주민의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도 총 312m, 폭 2~4m도 함께 개설됐다.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는 강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서남권지역의 주간선도로인 방화대로와 올림픽대로가 바로 연결돼 강서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개통으로 강서지역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이라며 “강서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27 I 유재희 기자
주변 상권 개발초기 단계로 래미안용산 투자가치 급상승 예상
  • 주변 상권 개발초기 단계로 래미안용산 투자가치 급상승 예상
  • 신라면세점·관광호텔·메디컬컴플렉스·아모레퍼시픽 등 주변 상권 개발 초기 단계로 투자가치 급상승[온라인부] '래미안 용산' 인근에 금년 말까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4,500억원을 투자해 HDC 신라면세점 조성이 확정되자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다. 사업 발표 이후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실제 올 8월 입주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전용면적 124m²(37평), 167m²(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²당 4,000만~5,000만원이다. 2012년 7월 입주한 동부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용산 전용면적 156m²(47평), 198m²(60평형)이 22억원대로 3.3m²당 3,6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에 비해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9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근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인기리에 선착순 분양 중이다. 삼성물산 브랜드 가치에다 각종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이 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하여 단독 시공하는 래미안 용산은 단지 바로 뒤 아이파크몰 자리에 HDC 신라면세점이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으로 면세점 외에도 공연장, 홍보관, 식당 주차장 등 연계시설이 들어선다. 인근 미군 기지 부지 약 265만㎡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그 중심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84㎡ 총 782실(일반분양 597실)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 195세대(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 일반분양 165세대) 등 총 9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아파트 165가구 등 76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오피스텔은 내부 천정고를 2.7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높은 천정고를 활용한 많은 수납공간과 외부 커튼월 창호 적용으로 우수한 조망과 채광성을 확보했다. 세탁기 냉장고 건조대등을 빌트인으로 설계해 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용산SI와 부동산 3법 최대 수혜 단지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48"도 바로 마감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래미안 용산 아파트와 래미안 용산 SI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서는 동.호수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2-6471-0037
롯데건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9월 분양
  • 롯데건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9월 분양
  • △롯데건설은 내달 중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분양한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조감도 [사진=롯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오는 9월 분양한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5개 동에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58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5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17가구 △84㎡ 235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량리 역세권 일대(총 37만여㎡)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서울시는 이곳을 최고 50층을 웃도는 2600여 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쇼핑·업무·숙박·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꾸민다는 계획이다.이 아파트는 다양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의 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 민자역사가 도보권인데다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과도 가깝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통하는 청량리역 버스 환승센터에 GTX(광역급행철도) 2개 노선(인천 송도~여의도~서울역~청량리, 경기 의정부~청량리~삼성~금정)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전농초교, 동대문중, 고려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의 교육 환경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동대문구는 서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도심에 머물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내달 중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1661-8988
2015.08.26 I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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