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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92건

  • 금통위, 11월 금리 동결
  • [이데일리 남재우 PD]한국은행이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지난달 금리를 인하한데다, 최근에 수출이 회복되면서 좀더 지켜보자는 심리가 작용했는데요, 자세한내용, 전문가와 함께 얘기 들어보겟습니다.<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연구원>과 함께하도록하죠,Q. 조금전에 끝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요, 시장 예상대로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내용들어볼까요?A. 네, 방금 끝난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 달 금리를 25bp 인하한 이후 이번 달에는 동결을 결정한 것입니다.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유로는 통화당국이 스스로 설정한 기준금리 변경주기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과 10월에 걸쳐 금리를 인하하면서 통화당국의 완화적 스탠스는 지속되고 있으나 금리인하와 동시에 금통위가 구상하는 금리 변경의 주기가 최소 2~3개월이라는 것이 1차적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당연히 10월에 인하가 됐다면 적어도 11월이나 12월에는 앞선 금리인하의 효과를 지켜보자는 쪽의 견해가 우세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이와 함께 최근 각종 경제 지표들이 여전히 부진을 보이면서도 3분기를 기점으로 적어도 추가로 더 악화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기준금리가 동결된 배경으로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 Q. 네, 말씀하신대로 이번 결정은 시장이 어느정도 예상했었죠, 현재 시장 반응 궁금한데요, 채권시장 동향은 어떻습니까?A. 네. 사실 이번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동결은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을 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실제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9.3%가 이번 달에 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또 언론사들의 서베이 결과 역시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동결을 예상했습니다.따라서 금리 동결 직후 채권시장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BP 상승(하락)한 2.7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와 외환시장역시 금리 결정 이후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Q. 말씀하신것처럼 지난달 금리 인하 후에, 경제 영향을 좀더 점검하자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한데요.A. 네, 최근 들어서도 글로벌 경제의 하강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 역시 그 연장선에 서 있다고 봐도 무방할텐데요. 이에 대해 채권시장에서는 글로벌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인 것은 사실이나 최악의 국면은 지났다는 입장들이 다소 우세한 편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중국의 전인대와 같은 굵직한 정치 일정들이 마무리됐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시각이 강합니다. 비록 미국의 재정절벽과 같은 문제들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대립이 첨예했던 상황과 비교할 때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 찾기에 좀 더 가까워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우세한 편입니다. 또한 각종 지표들 역시 느리지만 3분기를 기점으로 바닥을 확인하고 있다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Q. 그렇다면 향후 금리 방향에 대해서도 짚어봐야할것 같습니다,채권시장에서는 앞으로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A. 네, 채권시장은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통화당국의 정책 스탠스는 완화적 기조라는 시각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통화당국 스스로가 연속적인 금리인하와 같은 조치보다는 시차를 두고 이뤄지는 금리인하로 방향을 정한 만큼 연말까지 금리는 동결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해 보입니다.더구나 우리 나라의 경우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금통위가 열린다는 점에서연말까지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은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대형 정치적 이벤트를 앞두고 가능한 정책적 변화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2.11.12 I 남재우 기자
`KT 필수설비 제공` 마지막 공청회도 파행
  • `KT 필수설비 제공` 마지막 공청회도 파행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nbsp;KT의 관로 및 케이블 등 필수설비 제공 관련 마지막 공청회가 또다시 통신 공사업체 간 욕설과 고성이 오가는 수싸움 양상으로 전개되며 파행으로 끝났다. &nbsp;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4차례의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고시 개정에 나설 예정이다. 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회관에서 전기통신설비 제공 제도개선 4차 공청회가 열렸으나 제공사업자인 KT의 공사업체 측이 이용사업자(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인력 동원`을 했다고 문제삼으며 도중에 퇴장하는 촌극을 빚었다. KT(030200) 공사업체 측은 "12시부터 (이용사업자 측이) 먼저 와 앞자리를 다 맡아 놨다"며 "자기네 패널이 말할 때 박수를 유도하고 KT 패널이 이야기하면 야유하는데 좌석 배치를 다시 해 달라"고&nbsp;따졌다.이용사업자 측 관계자는 "지난 공청회 때는 KT쪽이 훨씬 더 많이 동원하지 않았나"라며 "2차 공청회 때는 공청회 자체를 열지 못하게 하며 물리력을 행사했었다"고 맞섰다. ▲ 9일 열린 KT 필수설비 제공 공청회에서 한 방청객이 주최측 방통위에 항의하자 행사 관계자들이 저지하고 있다.발언 패널이 KT냐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냐에 따라&nbsp;환호와&nbsp;야유가 엇갈리는 가운데&nbsp;몸싸움과 욕설이 오가는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방통위는 이날 사고가 발생할 것을 우려, 인근 경찰서에서 순찰대를 출동시켜 놓기도 했다. 싸움이 커지자 KT 공사업체 측 패널로 나온 윤명생 명신하이넷 대표는 "이런 공청회는 할 수 없다"며 4시30분께 퇴장했다. 100여명의 KT 측 공사업체 방청객들도 함께 자리를 떴다. 한편 이제범 방통위 과장은 "그동안 네 차례 공청회를 했는데 오늘도 새로운 내용은 전혀 없었으며, 업계의 의견을 더이상 듣지 않겠다"며 "이계철 신임 위원장께 보고 한 뒤 고시 개정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닻올린 방통위 이계철호 넘어야할 과제는?☞"뉴아이패드, 4월말께 국내 출시 예상..LTE는 안될듯"☞KT, 학교폭력 예방 위한 IPTV 콘텐츠 공개
2012.03.09 I 정병묵 기자
(중국증시 다시 읽기)`헤지펀드의 황제`, 홍콩에 돌아오다
  • (중국증시 다시 읽기)`헤지펀드의 황제`, 홍콩에 돌아오다
  • [이데일리 상하이지사] `헤지펀드의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조지 소로스의 일거수 일투족은 중국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다. 최근 중국 언론들은 소로스 펀드가 다음달 홍콩에 정식으로 지점을 개설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nbsp;소로스가 10월초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매년 위안화 10% 절상을 감당할 수 있다고 한 발언을 두고 과연 홍콩에 진출하는 소로스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분석이 한창이다. 소로스는 과연&nbsp;위안화 절상에 베팅하기로 한 것일까? (편집자주) ◇ 소로스, 13년만에 홍콩으로 돌아오다 조지 소로스(사진)는 1992년 영국 중앙은행과의 파운드화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nbsp;당시 소로스는 파운드화가 고평가됐다고 보고 대량의 매도포지션을 취했으며 영국 중앙은행은 환율 방어에 나섰지만, 결국 막대한 외환보유고만 낭비한 채 물러서고 말았다. 이때 소로스는 며칠만에 약 10억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그런 소로스도 쓴 맛을 본 곳이 있었으니, 바로 홍콩이다. 1998년 8월 소로스 산하의 퀀텀펀드는 외환위기가 막 휩쓸고 지나간 홍콩 달러화와 홍콩 증시를 공격했고 홍콩 정부는 미국 달러화에 연동된 홍콩 달러를 방어하기 위해 1180억홍콩달러를 쏟아부으며 본격적인 방어에 나섰다. &nbsp;결국 소로스는 뜻을 이루지 못한 채 홍콩에서 물러났다. 홍콩은 그 전 해인 1997년 중국에 반환된 직후였고, 당시 중국 주룽지(朱鎔基) 총리의 적극적인 지원도 방어전에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최근 소로스가 다시 중국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nbsp;이달 초 영국 FT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매년 위안화 환율의 10% 절상을 소화할 여지가 있다고 한 발언이 시작이다. 이번 주에는 중국 언론들이 소로스가 홍콩에 곧 지점을 개설한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홍콩에서 제일 높은 금융센터빌딩(IFC)에 소로스 펀드(Soros Fund Management LLC)의 홍콩지사를 다음 달 정식&nbsp;설립한다는 것이다. ◇ 90억달러를 홍콩에 투자한다고? 소로스 펀드의 홍콩지점에는 소로스와 함께 일한지 10년이 된 다이지신(戴霽昕) 매니저,&nbsp;전 타이거 아시아에서 이사로 재임했다가 작년 11월 소로스 펀드에 합류한 제임스 창이 주력 멤버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쟁쟁한 멤버들이 홍콩으로 오는 것보다 중국 언론에서 정작 호들갑을 떠는 이유는 따로 있다. 중국에서는 소로스가 전체 펀드자산의 3분의 1에 이르는 80억~90억달러를 홍콩에 투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즉 소로스가 위안화 절상에 베팅하기 위해서 중국 시장에 대대적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로스가 먼저 홍콩에 거점을 마련한 후, 다른 기관투자가의 QFII(적격 해외기관투자가)&nbsp;자금을 통해 A주에 투자하거나 우량기업 지분을 인수하고 위안화로 발행된 채권에도 거액을 투자할 것으로 중국 금융권은 예상하고 있다. 소로스 펀드는 연내 베이징에도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중국 진출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 소로스, 12년만의 재도전..성패는?&nbsp;소로스는 최근 눈에 띄게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 올해 5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CEO는 소로스 펀드가 자사 지분을 대량으로 인수, 유통주식 보유주주 중 제3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소로스 펀드는 이번 달 4000만달러를 투자해, 제약업체인 쓰환의약(四環醫藥)의 지분을 획득하기도 했다. 소로스는 지난 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 경제의 축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며 "막대한 외환보유고와 무역흑자를 바탕으로 중국이 세계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홍콩의 전문가들은 소로스 펀드의&nbsp;잇따른 지분 인수를 두고&nbsp;"홍콩 및 중국에 대한 투자전략을 환율에 대한 투기적&nbsp;거래 방식으로 가져가는 게 아니라 주식 등을 통한 장기 보유전략으로 바&#45031;다는 신호"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홍콩 금융관리국(HKMA)의 천더린(陳德霖) 총재는 지난 21일 대규모 자금의 홍콩 유입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nbsp;12년만에 다시 진행되는 소로스의 이번 홍콩 도전기는 해피 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홍콩이 아시아의 금융중심으로서, 중국으로 향하는 핫머니의 본거지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글쓴이 김재현: 상하이 교통대학 기업금융 박사과정, 前 우상투자자문 연구원 email: zorba00@gmail.com)
  • [VOD]10년만의 컴백 오현경...눈물과 기대 교차한 기자회견
  • [이데일리 SPN 이민희PD]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오현경이 9월29일 첫 방송되는 SBS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을 통해 10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합니다. 오현경은 연기재개에 앞서 7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오현경은 기자회견에서 10년 동안의 세월을 회상하며 수차례 울먹이며 "당시 연기자로써 대중들 앞에 다시 서는게 고통이었고, 좌절이고 아픔이었다.연기를 다시 할 수 있는 길을 찾는데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며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겠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월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변치 않는 미모를 가지고 10년만에 컴백한 오현경. "죽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라는 각오을 남긴 오현경 복귀 기자회견을 이데일리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동영상보기)http://etms.edaily.co.kr/vod/spn/player/vod_view.asp?key=154▶ 관련기사 ◀☞안내상, '조강지처클럽'서 오현경의 바람난 남편☞연기 복귀 오현경..."문영남 작가와 15년 전 약속 지켰다"☞오현경 "이젠 실수를 두번 반복하지 않겠다"☞[포토]긴장한 오현경, '물 한잔 마시고 할께요'☞[포토]감정 북받쳐 눈물 글썽이는 오현경&nbsp;▶ 주요기사 ◀☞[취재수첩]심형래 감독과 '디 워' 논란...이제는 인정하자☞[돌아온 그녀들]화려한 재기의 전제조건...'철저히 변해라'☞'파경설' 신은경, 결국 이혼하나☞정애리 같은 시대 정반대 배역...사극 연속 출연☞[김정욱의 포토에세이]'코믹스타' 임형준, 내가 발견한 새 모습
2007.08.08 I 이민희 기자
2030 여성 재테크 전략(VOD)
  •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2030 여성 재테크 전략(VOD)
  • [이데일리 한규석PD] 다양한 사회 변화로 전문성을 지닌 여성들의 증가, 그리고 결혼준비 등 목돈 마련의 필요성 때문에&nbsp;재테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nbsp;특히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가정을 이루는 20~30대는 재테크의 시작점에 해당하는 단계로 어느 때보다 그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시기 여성들에게는 어떠한 재테크 전략이 필요한 것일까? 여성 재테크에 있어 결혼이라는 중대한 이벤트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결혼 전에는 주택 마련과 결혼 등 구체적인 인생 이벤트를 설계하고 그에 맞는 재무계획을 세워야 한다. &nbsp;반면 결혼 후에는 자녀 양육이나 노후 준비 등으로 인해 보다 체계적인 재테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재테크의 출발은 급여 통장을 관리에서 시작해야 한다. 최근 많은 직장인들은 증권사의 CMA를 급여 통장으로 주로 활용하고 있다. 자유로운 입출금 기능과 자동이체가 가능하고 하루만 맏겨도 4%이상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좀 더 많은 수익이 기대되는 장기 운용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nbsp;대표적으로 절세형 장기 금융 상품인 장기주택마련 저축이나 펀드, 그리고 연금 저축이나 연금 보험 등을 들 수 있다. &nbsp;이 상품들은 장기간 유지시 투자 수익에서 빠져나가는 세금을 줄여 수익과 절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이다. 재테크에 있어 보험 가입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보험도 미혼 여성과 기혼 여성이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 차이가 있다. 특히 기혼 여성의 경우 가족 구성원별로 필요한 보험 상품을 준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 보장과 가장 유고 대비, 자녀 교육, 노후 대비등의 목적에 맞는 보험의 가입이 필요하다.
2007.08.07 I 한규석 기자
  • [VOD]음악적인 모험, 확 변해 돌아온 미나 인터뷰
  • [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월드컵 가수' 미나가 힙합 여전사로 변신해 컴백했습니다. 4집 앨범 '미나스타샤(Minastasia)' 수록곡 'LOOK' 이란 곡은 강렬한 힙합느낌의 리듬과 단순하면서도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곡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진짜 '미나'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며 팬들에게 확실히 변신한 '미나'의 모습을 보열줄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최근에 실제 나이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한 미나. "20대 못지 않은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데뷔때부터 5년동안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며 "40대가 되어서도 격렬한 춤을 출수 있는 '한국의 마돈나'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 실제 나이를 밝히고 더 당당해진 미나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월드컵 가수' 꼬리표를 떼고 힙합 여전사로 돌아온 '미나'를 이데일리SPN이 만나봤습니다.▶ 관련기사 ◀☞미나 "알고보면 저 수줍음 많은 여자예요"☞미나 "섹시 벗고 나니 안티팬 줄고 여성팬 늘었어요"☞[포토]섹시지존 미나, '4집 앨범 쇼케이스 열어'☞[포토]미나, '란제리룩 입고 부비부비~'☞미나 측 "정연준과는 친한 친구일 뿐"...연인설 다시 부인&nbsp;▶ 주요기사 ◀☞출연자 학력 검증 강화...최근 잇단 파문에 KBS MBC 긴급대책☞'디 워' 오늘 300만 넘는다...개봉 6일만의 기록☞서연 "날 기억할까' 하는 두려움, 데뷔 때보다 더 떨려"☞[1316 몰려온다]새 문화권력 '로우틴(lowteen)'을 아시나요☞병무청 '입대집행정지' 싸이 항고장 작성 중
2007.08.06 I 이민희 기자
  • [클릭! SPN 연예현장]플라이투더스카이 인터뷰 외(VOD)
  • [이데일리 SPN 이민희PD]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연예·스포츠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 드리는 '클릭! SPN 연예현장'이 매주 금요일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클릭! SPN 핫이슈>- KBS 새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 류시원 일본 드라마 주연 캐스팅- 칸의 여왕 '전도연'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선정- 가수 '비' 레이니 엔터테인먼트 이상 등재-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 사퇴<클릭! SPN 연예현장>▲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시사회-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 주연의 아찔한 크로스 스캔들을 다룬 영화▲ 가수 '플라이 투더 스카이' 인터뷰- 7집 '노 리미테이션스(No Limitations)' 발표▲ 클릭! SPN&nbsp;Box Office1. 화려한 휴가2. 다이하드43. 라따뚜이4. 트랜스포머5. 해리포터 불사조 기사단▲ 클릭! SPN 가요 Best10▲ 'LPG'의 뮤직비디오 '바다의 공주'&nbsp;(동영상보기)http://etms.edaily.co.kr/vod/spn/player/vod_view.asp?key=150'클릭! SPN 연예현장'은 매주 금요일 이데일리(www.edaily.co.kr)와 연예포털 SPN(www.edailyspn.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클릭! SPN 연예현장]안재환-정선희 결혼발표 외☞[클릭! SPN 연예현장]스타 총출동, 박경림 결혼식 외☞[클릭! SPN 연예현장]7월 둘째 주 연예 핫 이슈☞[클릭! SPN 연예현장]7월 첫주 연예 핫 이슈&nbsp;&nbsp;▶ 주요기사 ◀☞'커피프린스 1호점', 제작진의 걱정 털어낸 윤은혜의 '정성'☞[최은영의 패셔니스타]'커피프린스 1호점' 윤은혜...남자를 입다☞'재테크의 달인' 김생민..."최고의 재테크, 자기 일을 갖는 것"☞한고은 "댓글 보고 울었어요"☞'완소남' 퓨전 사극서 격돌...주지훈 조현재 11월 '홍길동' 출연
2007.08.03 I 이민희 기자
탤런트 최윤영, 웰빙사업과 함께 `요가 전도사`로 맹활약(VOD)
  • 탤런트 최윤영, 웰빙사업과 함께 `요가 전도사`로 맹활약(VOD)
  • [이데일리 김인오PD]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육체 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보장하는 `웰빙운동`이 인기다. 진정한 웰빙운동이란 개개인의 전체적인 몸 상태에 맞는 맞춤운동이 아닐까? `특별 관리 프로그램`으로 전체적인 신체의 건강을 체크해 개개인별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요가 스튜디오가 있어 화제다.바로 청담동에 위치한 `퓨어요가` 퓨어요가는 연예계의 대표 요가전도사로 알려진 탤런트 최윤영씨가 2003년 오픈한 요가 스튜디오다. 퓨어요가의 최윤영사장은 요가 열풍이 불던 미국에서 자라 요가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고 한다. 당시에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요가지만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건강이 크게 안 좋아졌고, 우연한 기회에 요가를 다시 접하게 되면서 요가의 효능을 몸소 체험했다고 한다. .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요가를 알리고 싶어 최 사장은 요가의 본고장 인도를&nbsp;찾았고, 그래서 탄생한 요가 비디오가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일반인들 사이에서 요가를 제대로 한 번 배워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해 2003년 요가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되었다. 최윤영 대표는 "요가를 통해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건강장애를 극복하고 신체적인 아름다움과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제공해 드리고 싶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퓨어요가는 단순히 요가를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있다. 전문 의사에게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고객 몸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nbsp;&nbsp;뿐만 아니라, 에스테틱 숍도 함께 운영해 피부 관리 뿐 아니라 운동으로 인해 결린 근육을 풀어주는 프로그램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웰빙사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최고의 `요가 전도사`를 꿈꾸고 있는 최윤영 대표. 최윤영 대표는 "사람은 발전을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 하며 성공이라 착각하여 찾아오게 되는 나태함은&nbsp;매우 위험하다"고 자신의 사업철학을 밝혔다. 즐기는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최윤영 대표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창업열전! 스타성공스토리>는 이데일리TV(www.edaily.co.kr)와 이데일리 EnterFN(www.enterfn.com)을 비롯해 네이버와 야후, 다음, 엠파스 등 주요 포털에서 볼 수 있다.
2007.08.02 I 김인오 기자
  • [VOD]네 남녀의 크로스 스캔들 '지금 사랑'
  • [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이 아찔한 크로스 스캔들을 냈습니다.1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지금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의 시사회가 열렸는데요.데뷔 후 처음으로 노출장면을 촬영을 한 한채영과 더욱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보여준 엄정화의 출연으로 뭇 남성팬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한채영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박용우와의 베드신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지금사랑'은 연애 5년 결혼 3년차 부부와 연애 2개월 결혼 3년차의 상반된 커플이 서로에게 끌리며 사랑에 빠지는 크로스 스캔들을 소재로한 영화입니다.네 남녀의 아찔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의 시사회 현장을 이데일리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관련기사 ◀☞한채영 "베드신...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이동건 "의리는 우정뿐만 아니라 사랑에도 있다"&nbsp;▶ 주요기사 ◀☞병무청 항고 검토 "현역대상 싸이 행정소송으로 공익근무는 곤란"☞거짓방송 파문 중징계 받나... 방송위 제작진 출두 요구☞장영란 "방송사고 논란 신경쓰지 않는다"☞한국영화 침체 바닥쳤나...'디 워' '화려한 휴가' 선전 돋보여☞김명민 "이순신보단 장준혁이 마음에 든다"
2007.08.02 I 이민희 기자
  • [성공창업 0.3%]디지털냉각호프전문점 '가르텐비어'(VOD)
  • [이데일리 주순구기자] 디지털냉각호프전문점 ‘가르텐비어’(www.garten.co.kr)가 100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해외 진출에도 주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가르텐비어 한윤교 대표는 1일 이데일리 TV와의 인터뷰에서 “점포가 100개를 넘어서면서 예비 창업자들이 브랜드 파워와 수익성에 대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적극적인 수도권 공략과 해외 시장 진출로 브랜드 파워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호프전문점은 별다른 차별화 없이 대형 주류생산업체의 맥주 브랜드를 활용하거나 트렌드에 부합한 이벤트 호프 등 ‘보여주기식’ 경쟁에만 급급했다. 차별화 요소가 뚜렷하지 않다보니 브랜드 사이클이 짧았던 것도 사실. 가르텐비어가 대전에서 출발, 지방 브랜드라는 한계를 넘어 전국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던 데는 ‘디지털 냉각 테이블’로 인한 근본적인 차별화가 큰 역할을 했다. 4℃맥주로 차별화 디지털 냉각테이블이란, 테이블에 구멍을 뚫고 냉각홀더를 설치해 잔을 꽂아두고 먹을 수 있게 만든 테이블이다. 냉각홀더는 열전소재(전류가 흐르면 앞면이 차가워지고 뒷면이 뜨거워지는 반도체)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영하 18℃ 온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냉각홀더 온도는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다. “맥주 온도보다 주위 온도가 더 낮아야 김이 안 빠집니다. 얼음 등은 시간이 지나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맥주와의 온도차로 결로만 생기게 되죠. 지속적으로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은 김빠진 맥주를 먹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호프전문점은 주류도매상을 통해 맥주를 일괄 공급받는다. 맥주 품질이 비슷하기 때문에 얼마나 시원한 맥주를 오랜 시간 제공하느냐가 점포 차별화의 관건이다. 일반적으로 잔을 미리 얼려두거나 얼음을 넣은 통 안에 맥주를 넣어 차가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것이 한 대표의 설명. 그는 “맥주의 시원함과 탄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온도가 4℃ 정도다. ‘디지털 냉각 테이블’을 사용하면, 먹는 시간 내내 김이 빠지지 않고 시원한 ‘4℃ 맥주’를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시원한 맥주 맛을 위해 맥주잔도 바꿨다. 호리병 모양의 맥주잔은 맥주가 공기와 닿는 면을 줄여 처음 맥주 맛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여성 고객에 맞춘 메뉴, 마케팅 전략 가르텐비어 주 고객층은 20~30대 젊은 여성이다. 전체 고객의 60%를 이들이 차지한다. 한 대표는 “남성은 식사 후 호프집을 찾지만 여성은 호프집에서 식사와 음주를 함께 하는 경향이 있다. 기존 호프전문점과 다른 요리형 퓨전 메뉴를 접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가르텐비어는 치킨 등 기본 호프전문점 메뉴는 물론 떡갈비스테이크, 피자, 오리로스 냉채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 여성층을 공략한다. 메뉴 품질은 원재료를 중앙공급식주방(CK) 방식으로 공급해 해결했다. 이는 직접 직영 물류는 하지 않지만, 메뉴와 납품업체를 모두 본사에서 개발해 유통, 공급만 맡기는 형태다. 완제품과 반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되므로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마케팅 전략 역시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이벤트’와 ‘문화’에 초점을 맞췄다. 테이블에 있는 냉각 홀더 안에 ‘쏜다’, ‘당첨’ 등의 메시지를 노출시키거나, 매장 내 전광판을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시범 운영 중이다. 테이블마다 고유 번호를 부여해 고객이 문자를 보내면 전광판에 해당 내용이 뜨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매장 내 고객끼리 의사소통도 가능하므로 본사에서는 이벤트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화, 연극 시사회는 물론 마술, 공연 등 문화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베트남 시장 진출 본격화가르텐비어 가맹계약 기간은 2년이다. 현재까지 재계약율은 100%. 재계약 시에는 가맹금 150만원을 추가로 납부하면 된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의무화하기도 하지만, 가르텐비어는 사인물이나 각종 POP물로 분위기를 전환할 뿐 추가 공사 부담을 주지 않는다. 초기 창업비용은 100㎡를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8882만원이다. 매장 평균 테이블 객단가는 3만1000원 정도. 월평균 3000만원 매출에 35~40% 매출을 보인다. 점포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오픈 전후 실전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오픈 전에는 1주일간의 경영, 조리 교육을 실시하고, 직영 매장에서 4~5일간 점포를 직접 운영할 수 있게 한다. 하루 동안 이뤄지는 오픈 리허설과 달리 점포 운영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어 오픈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된다. 오픈 후 매출이 부진할 때는 본사 위탁경영팀을 파견, 2~3개월간 점주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며 매출을 확보한다. 현재까지 위탁경영을 적용한 매장은 5~6곳 정도. 본사에 따르면, 2개월 간 위탁 경영한 안양 범계점은 70만원이던 일 매출이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국내 매장 정비와 더불어 해외 시장 공략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재는 아시아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 중국은 지적 재산권을 확보한 상태며, 베트남은 현지 사업체를 설립하는 등 구체적으로 사업이 진전되고 있다. 한 대표는 “특히 베트남은 생맥주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고 소비력이 왕성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확신하며, “브랜드, 메뉴, 경영 등 프랜차이즈 시스템 전반에 대한 연구개발에 투자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호프전문점의 짧은 사이클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nbsp;<성공창업 0.3%-잉크가이>편은 이데일리TV(www.edaily.co.kr/edailyTV/)와 이데일리 EnterFN(www.enterfn.com)을&nbsp;비롯,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 등 주요 포털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2007.08.01 I 주순구 기자
노후 대비 상품 베스트(VOD)
  •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노후 대비 상품 베스트(VOD)
  • [이데일리 한규석PD] 노후 준비가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면서 노후 대비 금융 상품은 더욱 세분화, 다양화 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나에게 맞는 노후 대비 상품을 고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nbsp;전문가들이 꼽는 노후 대비 상품은 각종 연금 상품과 라이프 싸이클 펀드, 변액보험 등으로 나눌 수 있다.&nbsp;&nbsp;가장 오랫동안 노후 대비 상품으로 손꼽혀온 연금 상품은 다시 은행의 연금 신탁, 보험사의 연금 보험, 증권사의 연금 펀드로 구분할 수 있다. &nbsp;각각의 특징으로는 은행의 연금 신탁의 경우 원금 보장과 소득 공제의 혜택, 연금 펀드의 경우 고수익 추구, 보험사의 연금 보험의 경우 장기 투자시 비과세 혜택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노후 대비와 고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면, 라이프 싸이클 펀드나 변액 보험 등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이프 싸이클 펀드는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채권 투자 비중을 높여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nbsp;여기에 라이프 싸이클에 따라 보수 또한 낮아지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각 증권사에서 총 30여개 정도의 상품이 운용되고 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변액 보험 상품은 현재 생명보험사에서 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보장과 투자가 모두 가능한 대표적 노후 대비 상품이다. &nbsp;그 중에서도 변액 유니버셜 보험은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해 실적을 배당하는 변액 기능에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하고 출금할 수 있는 유니버셜 기능이 있다. &nbsp;&nbsp;&nbsp;또한, 10년 이상 가입 시에는 비과세 혜택까지 주어져 많은 사람들의 노후 대비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2007.07.31 I 한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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