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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자자다"...숨은 진주를 찾는
  • "나는 투자자다"...숨은 진주를 찾는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OLED 산업이 포스트 LCD로 단계적 성장을 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AMOLED 산업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며, 산업 규모가 지난해 12억5000만 달러에서 오는 2015년 191억6000만 달러로 연평균 95.7%의 고속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OLED란 어떤 특성을 가진 디스플레이이며, OLED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형 코스닥 기업들로는 어떤 회사들이 있으며, 이들 회사들은 OLED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생산품을 만들고 있을까.  이들의 대기업 거래선은 어디이며, 이들의 현재 사업구조와 재무상태, 투자대상기업으로서 체크포인트는 무엇일까.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손잡고 만든 `스몰캡 업계지도`는 이러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전문 안내서로,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1.11 I 김상욱 기자
4분기 분양, 소형 오피스텔 쏟아진다.
  • 4분기 분양, 소형 오피스텔 쏟아진다.
  • [이데일리] 지난 10월 둘째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자에서 6643가구를 공급하여 물량이 많았다. 특히 무주택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투자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분양에 나서며 풍성한 물량만큼 다양한 주택이 공급돼 눈길을 끌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열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연말까지 임대 수요가 풍부한 대학가 주변이나 경기 광교 &#183; 판교신도시 등에서 5000여실의 오피스텔이 쏟아진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사진_광교에듀하임>원일종합건설은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광교에듀하임1309’ 오피스텔 1309실이 공급된다. 지하4층~지상15층 높이에 전용28-33㎡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뒤쪽은 혜령공원 및 광장 조성되고, 경기도청, 지방법원, 검찰청 이전으로 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된다. 내부생활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탁구장, 시니어라운지, 키즈플레이룸 등 복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입주예정일은 2013년 12월이다. 문의: 031-264-4500 이와 함께 동탄신도시 삼성반도체 후문과 삼성전자 정문 앞 아르젠 오피스텔이 1차에 이에 2차,3차를 분양한다.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2차 117세대, 3차 117세대 2개동을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인근에 삼성반도체와 2012년 9월 개원예정인 한림대학병원이 위치해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2013년 완공 예정이다. 문의: 031-613-9922 수도권 뿐만 아니라 서울에도 오피스텔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연신내역에 마에스트로 213실을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7층 17~35㎡ 총 213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3&#183;6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 연신내역에서 150m 떨어져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지상3층정원과 연계된 피트니스센터, 다목적홀, 테라스가든 등 커뮤니티 시설이 되어있다. 문의 02-580-3911 앞으로 올 4분기 오피스텔 분양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수요가 증가하자 건설사 개발업체 등이 공급을 늘리고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 위축으로 아파트로 시세차익을 얻기 힘들어져 연수익률 5%를 웃도는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연내 역세권 등 유망지역에서 오피스텔이 쏟아져 계약 열기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11.11 I 광고국 기자
연신내역 1분거리 소형오피스텔 ‘마에스트로’분양
  • 연신내역 1분거리 소형오피스텔 ‘마에스트로’분양
  • [이데일리] 한미글로벌(대표 김종훈)은 연신내역에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213실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서북부 대표상권 연신내역 150m 인근에 위치한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광화문, 종로, 마포 및 상암DMC의 오피스타운 직장인 수요를 맞춘 &apos;커뮤니티 특화설계&apos;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연면적 9207㎡, 지하 4층 지상 17층 17~35㎡ 총 213실로 구성되 있다. 입지적 강점으로는 우선 지하철 3&#183;6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 연신내역에서 150m 떨어져 있는 트리플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서울 서북부 대표상권 3&#183;6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 연신내역 150m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은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지상 3층 정원과 연계된 피트니스센터, 다목적홀, 테라스가든 등 커뮤니티시설로 최고의 상품을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 마에스트로만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공간디자인, 넉넉한 수납공간, 풀옵션 가전&#183;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분양홍보관은 현장 건너편 파레제페빌딩 2층에서 운영된다. 한편,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한미글로벌에서 토지매입부터 자금조달, 설계관리, 시공 및 분양, 운영관리를 망라한 개발사업 Total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지역 콘셉트 전략으로 소형 주거 개발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므로 신청금 입금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의: 02-580-3911 블로그 : http://blog.naver.com/prugio4000
2011.11.10 I 광고국 기자
일산 위시티블루밍, 홈쇼핑서 특별분양 방송 눈길
  • 일산 위시티블루밍, 홈쇼핑서 특별분양 방송 눈길
  • [이데일리] 지난 3일 CJ오쇼핑에서 '일산 위시티블루밍 특별조건분양’이 방송됐다. 홈쇼핑에서는 아파트 판매는 이례적인 일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157㎡(47평형) 2년 전세 입주권이 경품으로 나와 방송 전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다. 방송에 나온 벽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 3, 5블록에 지은 아파트 ‘위시티 블루밍’의 지하 3층, 지상 30층의 24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130∼307m² 규모로 2350채(펜트하우스 24채 포함)가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단지다. 식사지구 전체에는 모두 7033채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방송에서는 일산 위시티 블루밍의 특화된 교육환경과 커뮤니티 시설, 그리고 다양한 평형별 인테리어 및 고급스런 아파트 내부를 소개했다. 관심을 끌었던 것 중에 하나는 ‘일산의 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교육여건이다. 단지 안에 강북 유일의 국제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등학교’가 있고, 외국어 체험실과 원어민 교사 수업이 진행되는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 자율형공립고인 저현고 등이 있다. 여기에다 올해 첫 입학생을 받은 동국대 약학대학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앞으로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산지역의 교육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호텔급이다. 각 단지 중앙에 단독 건물로 위치한 커뮤니티센터는 카페테리아, 북카페, 키즈룸, 독서실, 게스트룸, 연회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휘트니스 등 입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건강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돼 있다. 여기에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최근 GTX의 개발이 확정된 데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일산까지 30분대면 출근이 가능해졌다. 또 고양IC와 자유로 일산 IC,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정발산역, 마두역과도 가깝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특별분양조건으로 분양가의 60%까지 18개월 이자지원과 잔금선납 할인 등 파격혜택 등이 소개됐다. CJ오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이 올 초에 나간 방송보다 훨씬 더 많은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위시티 벽산 블루밍 분양관계자는 "전세수요 급증으로 전세값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뛰어난 주거환경에도 평형대비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968-8282
2011.11.08 I 광고국 기자
"좀 길게 보려면, 소프트파워에 투자하라"
  • "좀 길게 보려면, 소프트파워에 투자하라"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실적이 보이지 않는 기업에 투자할 때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과 같이 해야 합니다. 직접 가서 교통 여건도 보고 학군도 확인하는 것처럼 주식투자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사진)는&nbsp;지난 3일 `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 발간 기념으로 열린 `우량 중소형주 투자설명회`에서 "소프트파워 분야는 지금 당장 이익을 내고 있지 않지만 5년 뒤에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산업"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이 규정한 소프트파워 분야에는 클라우드 컴퓨팅·탄소나노튜브·그래핀과 같이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현재 발생하는 매출은 크지 않은 산업이 대부분이다. 증권사 리서치 센터 내에서도 가장 리스크가 큰 종목을 담당하는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도 분석 보고서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장성이 크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소프트파워 산업에 대한 관심은 많다. 손 애널리스트는 "과거 황우석 박사 열풍이 증시를 강타했을 때 조아제약이 급등했다"며 "형질전환 복제돼지 연구 때문이었지만 사실상 당시 조아제약 매출 대부분은 건강음료 `짱구는 못말려`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국 주가는 급등 이전 수준까지 내려왔다"며 "가장 기초적인 사업보고서조차 살펴보지 않고 다른 사람 말만 믿고 투자하면 낭패보기 쉽다"고 덧붙였다. 손 애널리스트는 "투자에 앞서 반드시 재무제표를 비롯한 사업보고서를 참고해야 한다"며 "이슈와 테마는 절대 따라가지 말고 실적이 좋은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nbsp;&nbsp;한편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로, 최근 발간되자마자 대형서점 경영경제부문 베스트셀러 톱10에 진입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기업들이 어떤 산업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는 스몰캡 업계지도는 업종마다의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을 잘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 자동차 부품편▲ 해상풍력편▲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GTX편▲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2011.11.05 I 박형수 기자
`작다, 그러나 기술이 있다, 그래서 1등이다`
  • `작다, 그러나 기술이 있다, 그래서 1등이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작지만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시장 1위 기업은 어디일까?&nbsp;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nbsp;지난 3일&nbsp;중소형주 투자설명회에서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nbsp; 우리투자증권과 이데일리가 같이 만든 `2012 스몰캡 업계지도` 출판 을 기념해 개최한 이날&nbsp;설명회에서 김 연구원은 ▲항공우주 ▲GTX·고속철도 ▲자동차부품 ▲공장 및 건설 기계 ▲플랜트 ▲중소형 화학 ▲국내 상장 중국 기업 등의 분야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그는 우선 "GTX·고속철도 분야는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17년에 개통하는 계획"이라며 "사업 분야는 차량 제조 분야·인프라 산업·시스템 분야 세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중 예산의 50%가 배정된 인프라 분야가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nbsp;추천 종목으로는 포스코 ICT(022100)와 동아지질(028100)을 꼽았다. 그는 "포스코 ICT는 시스템 기반 업체로 경쟁력을 갖고 있고, 동아지질은 터널 착공과 토지 개량 등 사업 분야의 점유율이 80%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부품 사업군에 대해서는 "차 산업이 변동성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상향하는 산업"이라고 분석했다. 이 분야에서는 화승알앤에이(013520)와 우신시스템(017370)을 추천했다.그는 "패달과 고무호수 등을 만드는 화승알앤에이는 현재 절대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출이 1조원이 넘는데 기본적으로 5~10%의 수익이 나오는 구조"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우신시스템은 GM을 끼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GM과의 23억원 규모 계약 해지가 우려가 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김 연구원은 공장 및 건설 기계 분야에서는 절삭공구 업체인 와이지-원(019210)을 추천했다. 그는 "시장점유율이 높고, 매출처도 다변화됐다"며 "또 절삭공구가 교체주기가 빠른 소모품이란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국내 상장 중국 기업에 대해서는 "벨류에이션은 싼 편이지만, 시장이 정상화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된다"고 당부했다.&nbsp;한편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로, 최근 발간되자마자 대형서점 경영경제부문 베스트셀러 톱10에 진입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기업들이 어떤 산업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는 스몰캡 업계지도는 업종마다의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을 잘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 자동차 부품편▲ 해상풍력편▲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GTX편▲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nbsp;▶ 관련기사 ◀☞포스코ICT, 獨 EMG와 철강 계측기 협력 MOU☞[스마트폰 혁명]③일을 만들다 "앱 시장 쑥쑥 큰다"
2011.11.05 I 안준형 기자
성장하는 스마트 시장, `돈 버는 기쁨` 가져다 줄 종목은?
  • 성장하는 스마트 시장, `돈 버는 기쁨` 가져다 줄 종목은?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세상의 빠른 변화를 감지하는 데는 중소형사들이 유리합니다"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사진)는 지난 3일 `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 발간을 기념해 열린 중소형주 투자 설명회에서 시장의 흐름을 보다 빠르게 탈 수 있는 `똑똑한`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nbsp;유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 주역은 스마트폰이었다"며 "IT업체들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스마트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뜨겁다"고 강조했다. ▲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스몰캡몬스터팀 애널리스트그는 "특히 다양한 운영체계(OS)와 우수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점점 늘어늘 것"이라며 "삼성전자에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들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구체적인 종목으로는 삼성전자가 베트남으로 생산거점을 확대할 경우 수혜가 예상되는 인탑스(049070)와 갤럭시노트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디오텍(108860) 등을 언급했다. 또 유 애널리스트는 "구글에 이어 애플도 스마트TV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시장에도 주목했다. 그는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잘 하던 회사들이 (스마트)TV시장도 선도할 가능성이 높다"며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만큼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체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새롭게 열리는 LTE시장과 통신 네트워크량 증가, 해킹 위험성을 등도 투자 포인트로 지목됐다. 이에따라 유 애널리스트는 통신테스트 장비 회사인 이노와이어(073490)나 보안장비 업체인 윈스테크넷(136540) 등도 유망할 것으로 예상했다.유 애널리스트는 "국내 IT회사들의 하드웨어 경쟁력은 중국 등과 비교해서도 여전히 우수하다"며 "다른 산업에 비해서도 성장 모멘텀이 돋보이는 분야"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미세화 공정 분야가 대표적인 사례다. 그는 "D램 가격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화 공정을 통한 원가 절감은 필수"라며 "이 부분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세화 공정이 계속 진행될 경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으로는 유진테크(084370)를 꼽았다.&nbsp;한편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로,&nbsp; 최근 발간되자마자 대형서점 경영경제부문 베스트셀러 톱10에 진입하는 등&nbsp;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기업들이 어떤 산업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는 스몰캡 업계지도는&nbsp;&nbsp;업종마다의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nbsp;등을 잘 보여준다.&nbsp;&nbsp;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nbsp;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nbsp;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nbsp;▲ 자동차 부품편▲ 해상풍력편▲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GTX편▲ 바이오헬스편&nbsp;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nbsp;
2011.11.04 I 장영은 기자
벽산 위시티 블루밍,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중
  • 벽산 위시티 블루밍,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중
  • [이데일리] 벽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 3, 5블록에 지은 아파트 ‘위시티 블루밍’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30층의 24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130∼307m&#178; 규모로 2350채(펜트하우스 24채 포함)가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단지다. 식사지구 전체에는 모두 7033채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블루밍은 자이와 공동으로 일산 위시티라는 1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를 조성했다.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 약 100만㎡에 조성하여 일산자이 위시티 4683가구, 위시티 블루밍 2350가구 등 1만여 가구가 들어서 일산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시티 블루밍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일산의 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교육여건이다. 단지 안에 강북 유일의 국제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등학교’가 있고, 외국어 체험실과 원어민 교사 수업이 진행되는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 자율형공립고인 저현고 등이 있다. 여기에다 올해 첫 입학생을 받은 동국대 약학대학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앞으로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산지역의 교육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호텔급이다. 각 단지 중앙에 단독 건물로 위치한 커뮤니티센터는 카페테리아, 북카페, 키즈룸, 독서실, 게스트룸, 연회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휘트니스 등 입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건강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돼 있다. 여기에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최근 GTX의 개발이 확정된 데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일산까지 30분대면 출근이 가능해졌다. 또 고양IC와 자유로 일산 IC,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정발산역, 마두역과도 가깝다. 위시티 블루밍의 또 다른 장점은 빼어난 단지 조경이다. 단지 정문부터 무지개 빛깔로 꾸며져 일반 아파트와 다르다. 단지 전체의 47%가 녹지공간으로 꾸며진 데다 곳곳에 다양한 테마 조경과 국내외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이 다수 배치돼 있어 단지를 걷다 보면 마치 외국의 조경공원을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전문가들은 “중대형 공급이 계속 줄고 있는 주택시장이 2~3년 후에는 중대형 품귀현상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대형의 아파트와 고급 커뮤니티시설, 명문 학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위시티블루밍의 특별조건 분양기회는 보기 드물어, 지금 이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위시티 벽산 블루밍 분양관계자는 "전세수요 급증으로 전세값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뛰어난 주거환경에도 평형대비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968-8282
2011.11.04 I 광고국 기자
중소형株, 단 10주를 사도 `제대로`
  • 중소형株, 단 10주를 사도 `제대로`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nbsp;`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nbsp;발간을 기념한 중소형주(株) 투자 大설명회가&nbsp;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된다.&nbsp;&nbsp;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nbsp;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nbsp;&nbsp;&nbsp;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독자들은&nbsp;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이나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232-6071)&nbsp;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다.&nbsp;&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nbsp;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nbsp;&nbsp;▲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nbsp;&nbsp; ▶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28 I 김상욱 기자
코스피 2000으로 달린다...중소형株 大전망
  • 코스피 2000으로 달린다...중소형株 大전망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nbsp;`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nbsp;발간을 기념한 중소형주(株) 투자 大설명회가&nbsp;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된다.&nbsp;&nbsp;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nbsp;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nbsp;&nbsp;&nbsp;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독자들은&nbsp;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이나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232-6071)&nbsp;설명회에서는 `스몰캡 업계지도` 제작에 참여한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롭고 예리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nbsp;스몰캡팀장을 맡고 있는 정근해 애널리스트가&nbsp;내년 중소형주 전망과 에코, 그린,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nbsp;&nbsp;&nbsp;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기기 부품·소재 기업 전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nbsp;김영옥 애널리스트는 각종 개발 프로젝트안에 숨어있는 수혜업종을 제시할 예정이다.&nbsp;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다.&nbsp;&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nbsp;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nbsp;&nbsp;▲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nbsp;<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27 I 김상욱 기자
일산 대단지, 위시티블루밍, 바로 입주 가능
  • 일산 대단지, 위시티블루밍, 바로 입주 가능
  • 최근에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숀리의 '빅토리' 도전자 합숙소로 나오는 아파트가 고품격 시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빅토리 도전자들이 사는 합숙소가 바로 일산 위시티블루밍이다. 특히 빅토리 도전자들이 이용하는 피트니스 시설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곳 또한 위시티블루밍 단지의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빅짐'이다. ‘빅짐’은 위시티블루밍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되면서 호텔시설을 능가하는 커뮤니티 등 고급스러운 여가 문화시설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위시티블루밍은 고양시 식사지구에 총 67개 동 7,000여 가구가 거주하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위시티블루밍(2,350가구)은 시공사인 벽산건설과 시행사인 청원건설, 대양산업개발이 참여하여 일구어낸 명품 단지다. 블루밍은 자이와 공동으로 일산 위시티라는 1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를 조성했다.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 약 100만㎡에 조성하여 일산자이 위시티 4,683가구, 위시티 블루밍 2,350가구 등 1만여 가구가 들어서 일산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위시티블루밍 지난해 2010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을 받았고, 올해 국토해양부가 후원하고 대한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최한 제15회 살기 좋은 아파트 경합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위시티블루밍은 차별화된 고품격 마감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급 인테리어와 수입 주방가구 등을 적용했는가 하면 신평면 구조로 설계해 다른 아파트보다 넓어 보이고 공간 활용을 하기에도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동국대 일산병원까지 식사지구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이 아파트 입주민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 최근 GTX의 개발이 확정된 데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 또 고양나들목과 자유로 일산나들목,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정발산역, 마두역과도 가깝다. 그리고 강북 유일의 국제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영어특성화 교육지원을 받는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저현고, 동국대 약학대학까지 올 3월 모두 식사지구 안에 개교했다.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은 바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이다. 방송출연 후 아파트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주택형인 130~150㎡의 경우 전세물건이 나오는 대로 곧바로 계약되는 등 일산지역 인기 전세 아파트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전셋값은 인근과 비교하면 저렴한 2억 원대다. 전문가들은 "전세수요 급증으로 전세금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뛰어난 주거환경에도 평형대비 저렴한 전셋값이 형성되어 서울권 거주자들이 전세 계약이 많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의: 031-968-8282)
2011.10.27 I 권용남 기자
`스몰캡 보기를 황금같이`···투자 大설명회
  • `스몰캡 보기를 황금같이`···투자 大설명회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nbsp;`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nbsp;발간을 기념한 중소형주(株) 투자 大설명회가&nbsp;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된다.&nbsp;&nbsp;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nbsp;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nbsp;&nbsp;&nbsp;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를 할 예정이다.&nbsp;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독자들은&nbsp;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이나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232-6071)&nbsp;설명회에서는 `스몰캡 업계지도` 제작에 참여한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롭고 예리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nbsp;스몰캡팀장을 맡고 있는 정근해 애널리스트가&nbsp;내년 중소형주 전망과 에코, 그린,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nbsp;&nbsp;&nbsp;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기기 부품·소재 기업 전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nbsp;김영옥 애널리스트는 각종 개발 프로젝트안에 숨어있는 수혜업종을 제시할 예정이다.&nbsp;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다.&nbsp;&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nbsp;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nbsp;&nbsp;▲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nbsp;<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25 I 김상욱 기자
`스몰캡 보기를 황금같이 하여라`···투자 大설명회
  • `스몰캡 보기를 황금같이 하여라`···투자 大설명회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nbsp;`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nbsp;발간을 기념한 중소형주(株) 투자 大설명회가&nbsp;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된다.&nbsp;&nbsp;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nbsp;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nbsp;&nbsp;&nbsp;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를 할 예정이다.&nbsp;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 독자들은&nbsp;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이나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232-6071)&nbsp;설명회에서는 `스몰캡 업계지도` 제작에 참여한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롭고 예리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nbsp;스몰캡팀장을 맡고 있는 정근해 애널리스트가&nbsp;내년 중소형주 전망과 에코, 그린,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nbsp;&nbsp;&nbsp;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기기 부품·소재 기업 전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nbsp;김영옥 애널리스트는 각종 개발 프로젝트안에 숨어있는 수혜업종을 제시할 예정이다.&nbsp;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다.&nbsp;&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nbsp;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nbsp;&nbsp;▲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nbsp;<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24 I 김상욱 기자
스몰캡 모르고 돈 벌수 있나···명쾌한 전망 나온다
  • 스몰캡 모르고 돈 벌수 있나···명쾌한 전망 나온다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단한 책이 나왔다(아이디 공작새)" "이 책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면 포기해라(아이디 orangeyo)"&nbsp;&nbsp;이달초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한&nbsp;`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의&nbsp;발간을 기념한 투자 大설명회가&nbsp;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됩니다.&nbsp;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합니다. 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합니다. 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문의전화 070-4232-6071)&nbsp;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습니다.&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입니다.&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nbsp;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17 I 김상욱 기자
`묻지마 투자` 더이상 없다...스몰캡 대해부
  • `묻지마 투자` 더이상 없다...스몰캡 대해부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고수와 고수가 만났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손을 잡고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바로 `2012 스몰캡 업계지도`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부품주들이 좋다던데 별로 아는 기업들이 없네. AMOLED는 또 뭐지? 그걸 만드는 업체가 어디라던데 정확히 뭘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내용입니다. 중소형주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이건 바로 이거다`라고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몰캡이란 단어는 스몰 캐피탈(Small Capital)의 약칭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룹 계열사가 아닌 중소형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nbsp;지금 해외시장에서 이름을 떨치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도 그들을 뒷받침해 주는 기업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nbsp;삼성이나 현대차라는 이름 뒤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먼 훗날 지금 굴지의 대기업들처럼 성장할 기업들도 있을 겁니다. &nbsp;이들은 숨어있는 원석입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독자들을 그 기업들에게 이끄는 지도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10 I 김상욱 기자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고수와 고수가 만났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손을 잡고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바로 `2012 스몰캡 업계지도`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부품주들이 좋다던데 별로 아는 기업들이 없네. AMOLED는 또 뭐지? 그걸 만드는 업체가 어디라던데 정확히 뭘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내용입니다. 중소형주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이건 바로 이거다`라고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몰캡이란 단어는 스몰 캐피탈(Small Capital)의 약칭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룹 계열사가 아닌 중소형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nbsp;지금 해외시장에서 이름을 떨치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도 그들을 뒷받침해 주는 기업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nbsp;삼성이나 현대차라는 이름 뒤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먼 훗날 지금 굴지의 대기업들처럼 성장할 기업들도 있을 겁니다. &nbsp;이들은 숨어있는 원석입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독자들을 그 기업들에게 이끄는 지도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07 I 김상욱 기자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고수와 고수가 만났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손을 잡고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바로 `2012 스몰캡 업계지도`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부품주들이 좋다던데 별로 아는 기업들이 없네. AMOLED는 또 뭐지? 그걸 만드는 업체가 어디라던데 정확히 뭘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내용입니다. 중소형주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이건 바로 이거다`라고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몰캡이란 단어는 스몰 캐피탈(Small Capital)의 약칭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룹 계열사가 아닌 중소형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nbsp;지금 해외시장에서 이름을 떨치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도 그들을 뒷받침해 주는 기업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nbsp;삼성이나 현대차라는 이름 뒤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먼 훗날 지금 굴지의 대기업들처럼 성장할 기업들도 있을 겁니다. &nbsp;이들은 숨어있는 원석입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독자들을 그 기업들에게 이끄는 지도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11.10.06 I 김상욱 기자
  • 5년간 교통 SOC에 재정 146조원 투자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앞으로 명절마다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 전망이다. 2015년까지 재정 146조원이 투입돼 도로는 1055km 늘어나고, 철도구간은 715km 더 신설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오는 21일 고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146조원의 국비, 지방비 등이 투자될 예정이다. 부문별로는 도로 49조3000억원, 철도 49조4000억원, 공항 2조2000억원, 도시철도 8조4000억원 등이 투자된다. 특히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투자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교통시설 확충으로 차량운행비용, 통행시간 등 80조원의 절감편익과 SOC 건설에 따른 194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선 도로는 640개의 사업장에 예산이 투입돼 2015년까지 1055km 구간이 신설된다.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간선도로망은 확충되고, 전주~광양 고속도로, 둔포~성안 확장사업 등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예산을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철도는 고속화를 통한 속도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부, 호남, 수도권 고속철도는 고속 주간성망으로서 적기에 완공하고,대중교통 분담율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지하철 9호선 2단계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항공교통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추공항인 인천공항은 제2여객터미널 등 3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거점공항은 6개로 축소해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 항만은 레저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부가가치 항만을 구축하기 위해 물류허브로서 부산항 등을 중점 개발하고 권역별 거점항만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2011.09.20 I 김동욱 기자
  • 테마株를 보면 정치컬러가 보인다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정치와 주식시장. 언뜻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밀접하게 움직인다. 한 정치인이 부상하면 관련된 테마주가 형성된다. 당사자의 의도나 희망에 관계없이 시장에서는 그렇게 반영한다. 시장에서 형성된 테마주를 보면 그 정치인의 정치컬러나 정책 방향을 읽을 수 있다. 선거철이 되면 당선 가능성 있는 후보자의 정책이나 말 한마디, 인맥에 따라 관련 상장기업들의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이른바 '대선주자 테마주'가 기승을 부린다. 대선주자 테마주의 등락은 대선주자들에게도 관심거리다. 테마주의 주가가 이들 대선주자들의 몸값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테마주가 올라가면 대선정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 박근혜&nbsp;선두 정몽준 이재오 오세훈 뒤따라 7·4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끝나자 이른바 '박근혜 테마주'가 부각됐다. 친박(친박근혜)계가 전면에 부상함에 따라 '박근혜 대세론'이 굳어지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전당대회 이튿날인 5일 증시에서 박 전 대표의 공약인 '저출산대책'과 연관된 저출산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아가방컴퍼니, 매일유업, 능률교육 등 박 전 대표의 공약 및 정책 관련주들이다. 다른 대선주자인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관련주인 현대통신은 정 전 대표의 대권도전 시사발언후 주가가 올랐다. 홈 네트워크업체인 현대통신은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이내흔씨가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를 맡고 있어 정몽준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작년말에는 이재오 테마주가 형성됐다. 이재오 특임장관이 김문수 경기지사 등 친이(친이명박)계 의원 30여명과 송년회를 갖고 차기 대권행보에 시동을 걸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자전거 관련주인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져, 에이모션 등이 일제히 급등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차기 대권에 대한 기대로 테마주가 형성됐다. 친환경 전기버스를 운영하겠다는 발언에 전기차 업체인 'CT&T', 'AD모터스', '삼양옵틱스'가 오세훈 테마주로 묶였다. 김 지사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적극 추진한 덕에 철도 관련주가 김문수 테마주로 형성됐다. ◇야권, 4·27 재보선 결과에 따라 운명 엇갈려 지난 4·27 재보선의 결과는 야권 대선주자들의 테마주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재보선 직후 증시에서는 '손학규 테마주'들이 상승했다.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의 친분 때문에 '손학규 테마주'로 꼽히는 한세예스24홀딩스는 장이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손 대표가 정치적 명운을 걸고 출마한 4·27 재보선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상황이 고스란히 테마주에 반영된 셈이다. 손 대표는 한나라당의 텃밭이었던 이 지역의 승리로 야권 대선주자 가운데 선두로 올라설 수 있는 강한 동력을 확보했다. 재보선에서 패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테마주는 일제히 급락했다. '유시민 테마주'로 분류된 SG그룹의 SG&G와 SG충남방적, SG세계물산 등이 크게 떨어졌다. SG그룹은 이의범 SG그룹 회장이 유 대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시민 테마주로 분류됐다.  유 대표는 재보선 패배로 '정치생명이 다한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올 정도로 치명타를 입었다.   당시 김해을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놓고 민주당을 상대로 '벼랑끝 전술'을 펼쳤음에도 본선에서 한나라당에 패했다. 김해는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서 '친노(親盧) 정당'인 참여당이 친노세력의 '성지(聖地)'에서 패배해 당 존립 근간을 위협받는 상황이 되기도 했다. 동시에 참여당의 원내 진입을 성사시켜 내년 총선 및 대선에서 교두보를 구축하겠다던 유 전 대표의 목표도 좌초됐다. ◇ 대선테마주, 과거 17대 대선보다 조기 형성&nbsp;정치인 테마주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17대 대선인 2007년 부터다.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이자 당선이 유력했던 이명박 후보가 대운하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우자 건설주들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4대강 관련주인 '이화공영'은 '이명박 테마주'로 급부상하며 그 해 30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대선 테마주는 지난 대선 때보다 1년 이상 앞당겨졌다. 대선주자들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가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어 대선을 1여년이나 앞둔 시점에서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각종 대선주자 지지율 관련 여론 조사를 종합해 보면 박 전 대표가 30%대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다른 대권주자들의 테마주 폭발력은 박 전 대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11.07.11 I 강경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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