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된지 1개월 됐어요" 단체 손편지로 팬 사랑 보답

  • 등록 2015-08-07 오전 10:26:27

    수정 2015-08-07 오전 10:26:27

걸그룹 트와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지효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모모 쯔위)가 탄생 1개월을 맞이해 손 편지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WICE의 손 편지 Handwritten letters from TWICE”라며 손 편지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손 편지를 통해 팬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벌써 트와이스가 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어요”, “항상 좋은 모습과 열심히 노력해서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요”,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이라고 썼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7월 17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 ‘TWICE TV’에 출연 중이다. 7일 오후 5시 4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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