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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5000억 연매출 재탈환…믿을게임은 ‘백년전쟁’
  • [컨콜] 컴투스, 5000억 연매출 재탈환…믿을게임은 ‘백년전쟁’
  •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컴투스(078340)가 연매출 5000억원 고지를 재탈환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간판 게임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 최전성기 시절, 연매출 5000억원을 넘겼다가 4000억원대로 감소세를 겪은 후 다시 성장세를 되찾았다. 오는 4월29일 출시할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전작의 흥행 바통을 이을 최고 야심작으로 꼽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컴투스는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실적으로 매출 5089억원, 영업이익 1129억원, 당기순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2%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4%, 31.3% 감소했다. 간판 게임 서머너즈워 매출은 성장했으나 연결 자회사 인력 증가 영향과 인센티브 비용, 환율 및 투자자산 재평가 관련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서머너즈워:백년전쟁’ 성공 여부 관심이날 증권연구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었다. 컴투스의 성장세를 저울질할만한 최대 야심작이다. 성공 여부에 서머너즈워 브랜드 자존심도 걸렸다.이주환 제작1본부장은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백년전쟁은 실시간 대전게임”이라며 “높은 유저 숫자가 중요한 게임으로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하면서 자사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원활한 매칭과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루 사용자(DAU) 수준에 대해선 “DAU는 자사 게임 중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을 목표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백년전쟁 마케팅 계획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 본부장은 “200만명 사전예약자를 확보했다”며 “글로벌 CBT(테스트)와 기대감이 반영된 수치로 출시 전까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통해 계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또 “론칭에 가까워질수록 대세감을 형성하고 바이럴(입소문) 등 본격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IP 역량’ 강화 지속서머너즈워는 컴투스의 간판 지식재산(IP)이자 최대 매출원이다. 전년(2019년) 대비 지난해 성장세를 되찾으면서 실적이 성장했다. 이스포츠 등으로 IP 역량 강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서머너즈워와 함께 MLB 등 야구 라인업 성장세에도 힘을 더한다. 올해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최대 실적 갱신도 목표했다.서원정 제작2본부장은 ‘버디크러시’ 실적에 대해 “일매출 금액은 밝히기 어려우나 월매출 30억원 목표에 준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TV 등 매체 광고를 진행하고 글로벌 오픈 초기에 불편함이 있어 쾌적한 게임서비스를 위한 서버증설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캐주얼게임 10여종 출시컴투스는 올해 캐주얼게임 사업을 본격화한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폭넓은 이용자층을 겨냥한다. 회사는 2020년 모바일 캐주얼 시장 규모가 82억달러로 내외부 IP를 통한 10여종 신작 출시로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김동수 IR실장은 “높은 수준의 ROI(투자자본수익률)를 확보하는 사업모델”이라며 “다양한 게임을 빠른시간 내 성공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목표했다.컴투스가 내세운 계획은 △소수의 인력으로 4~5개월 개발 후 출시 △낮은 개발 비용으로 다작 개발 △슈퍼액션히어로 등 다양한 기존 컴투스 IP 활용 △인앱 결제 중심으로 광고 매출 추가 등 특성을 내세웠다.
2021.02.09 I 이대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 ‘동반성장 e-컨퍼런스’ 개최
  • LG에너지솔루션, ‘동반성장 e-컨퍼런스’ 개최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협력회사들과의 협력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2021 동반성장 e-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106개 협력회사가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CPO(생산 및 구매 최고책임자) 김명환 사장과 GSCM(글로벌 공급망 관리) 센터장 김동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구매 운영계획을 비롯해 품질 달성 방안, ESG경영 및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한 세부계획 등을 공유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부터 연초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통해 협력회사들과 주요 계획을 논의해왔다.특히 올해는 글로벌 품질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원년으로 삼고 공정·설비 기술 제고 방안 및 고객가치 중심의 사고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최고의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통해 누구보다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해를 글로벌 품질 혁신의 원년으로 만들고 협력회사와 동행해 LG에너지솔루션을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투자지원펀드 운영을 비롯해 품질 및 혁신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투자지원펀드의 경우 2020년에 동반성장 투자지원펀드 1500억원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설비, 운영자금에 대한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협력회사가 세계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조 프로세스 개선, 품질 관리 시스템 강화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협력회사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 동반성장 사업’을 비롯해 생산성 혁신, 디지털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혁신 파트너십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 직무역량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지원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021.02.04 I 김영수 기자
'윤리경영 강화' 홈앤쇼핑, 윤리헌장 선포
  • '윤리경영 강화' 홈앤쇼핑, 윤리헌장 선포
  •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가운데)가 홈앤쇼핑 본사에서 열린 ‘윤리헌장 선포식’에서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홈앤쇼핑)[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이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윤리헌장을 선포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김옥찬 대표와 김동수 윤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선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지난해 12월 제정한 윤리헌장 내용을 대내외적으로 선포,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와 함께 건전한 사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선포식은 윤리경영 원년 의미를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 임직원들의 윤리생활화를 다짐하는 윤리헌장 낭독, 윤리강령 선서, 윤리강령 실천 서약 순으로 진행했다.‘윤리가 생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회사 가치체계와 재도약을 위한 윤리경영 의지를 반영한 윤리헌장에는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신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 △투명·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한 준법·윤리경영 △임직원 인권 존중과 품위 유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윤리헌장과 함께 임직원 모두가 준수해야 할 행동과 가치판단 기준이 되는 윤리강령 및 임직원 행동강령도 제정했다. 김옥찬 대표는 “윤리헌장을 임직원 모두가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홈앤쇼핑은 준법심의위원회와 시청자위원회를 운영하고, 윤리위원회와 사내 캠페인, 소통채널 운영을 통한 청렴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갖고 공정거래 법규 준수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1.01.27 I 강경래 기자
  • [인사]경찰청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경찰청 ◇총경 전보 △홍보담당관 김동권 △감사담당관 김호승 △감찰담당관 어윤빈 △인권보호담당관 김병기 △재정담당관 정한규 △자치경찰담당관 유승렬 △기획조정관실(자치경찰지원담당관) 우지완 △기획조정관실(경찰위원회) 박규남 △기획조정관실(경찰개혁점검팀장) 이영철 △경무담당관 이관형 △교육정책담당관 김종관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정창옥 △범죄예방정책과장 양영우 △생활질서과장 전창훈 △여성안전기획과장 박상진 △교통기획과장 홍석기 △교통안전과장 양우철 △교통운영과장 김한철 △경비과장 박성민 △위기관리센터장 김병찬 △경호과장 박동현 △항공과장 김선권 △대테러과장 심한철 △정보관리과장 김찬수 △정보분석과장 김보준 △정보상황과장 김성재 △정보협력과장 이선래 △외사기획정보과장 박수영 △인터폴국제공조과장 이임재 △수사인권담당관 임병숙 △수사운영지원담당관 강상문 △수사기획조정관실(수사구조개혁1팀장) 최준영 △수사기획조정관실(수사구조개혁2팀장) 김형률 △범죄분석담당관 장성원 △경제범죄수사과장 나영민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손제한 △중대범죄수사과장 박찬우 △범죄정보과장 백승언 △마약조직범죄수사과장 윤정근 △사이버수사기획과장 함영욱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라혜자 △안보기획관리과장 이재훈 △안보범죄분석과장 정채민○경찰대 △운영지원과장 민경훈 △기획협력과장 위동섭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윤성혜○경찰인재개발원 △학생과장 조희련○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이명원 △학생과장 전용찬○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임종하○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곽병우 △청문감사담당관 강순보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길호 △경무기획과장 도준수 △인사교육과장 마경석 △정보화장비과장 정성일 △경무기획과(국무총리비서실) 김용웅 △경무기획과(자치분권위원회) 최종윤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연명흠 △경비과장 김원범 △테러대응과장 정광복 △정보분석과장 배용석 △외사과장 오동근 △수사심사담당관 배대희 △수사과장 최종혁 △형사과장 한원횡 △사이버수사과장 이병귀 △과학수사과장 구재성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장 강일구 △금융범죄수사대장 김동욱 △강력범죄수사대장 최보현 △마약범죄수사대장 신성철 △안보수사과장 양태언 △생활안전과장 고범석 △생활질서과장 이상국 △여성청소년과장 조창배 △교통관리과장 이을신 △교통안전과장 전순홍 △제1기동대장 조정래 △제2기동대장 정재일 △제3기동대장 곽창용 △제4기동대장 류창선 △제5기동대장 박정원 △제6기동대장 김문영 △제7기동대장 김기종 △제8기동대장 유동배 △국회경비대장 이원일 △22경찰경호대장 박규석 △202경비대장 손동영 △경찰특공대장 이임걸 △중부서장 류미진 △종로서장 이규환 △남대문서장 주진우 △서대문서장 강기택 △혜화서장 모상묘 △용산서장 박주현 △동대문서장 이연재 △마포서장 이정철 △영등포서장 신종묵 △성동서장 남제현 △광진서장 박현수 △서부서장 이영우 △중랑서장 이서영 △강남서장 박동주 △관악서장 이건화 △강동서장 강상길 △종암서장 이양호 △구로서장 임경우 △서초서장 송영호 △노원서장 박준성 △은평서장 이원준 △도봉서장 송유철 △수서서장 박경정 △경무기획과 임동균 △경무기획과 공경현 △경무기획과 윤광현 △경무기획과 김성준○부산경찰청 △홍보담당관 정석모 △청문감사담당관 류해국 △경무기획과장 박도영 △공공안녕정보과장 소진기 △외사과장 권창만 △수사심사담당관 김현진 △수사과장 양순봉 △형사과장 서호갑 △사이버수사과장 신영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류삼영 △강력범죄수사대장 박준경 △안보수사과장 김민준 △생활안전과장 양영석 △교통과장 김병주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문봉균 △서부서장 박성호 △남부서장 김만수 △사상서장 도원칠 △강서서장 김균 △북부서장 방원범 △기장서장 김형철○대구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최미섭 △수사심사담당관 김기대 △수사과장 안동현 △형사과장 이상배 △사이버수사과장 장호식 △과학수사과장 이갑수 △광역수사대장 김봉식 △안보수사과장 김영환 △생활안전과장 박희룡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김순태 △동부서장 류영만 △서부서장 김영수 △북부서장 김한섭 △달서서장 신동연○인천경찰청 △홍보담당관 배석환 △112치안종합상황실장 하지원 △경무기획과장 이종무 △정보화장비과장 신윤균 △수사심사담당관 이윤 △수사과장 오지형 △형사과장 임실기 △광역수사대장 양동재 △안보수사과장 오창배 △생활안전과장 김난영 △교통과장 임태현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강헌수 △미추홀서장 김경환 △논현서장 이상길 △부평서장 이동원 △삼산서장 유윤상 △계양서장 조은수 △강화서장 서민○광주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강기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학남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우현 △수사심사담당관 김효진 △수사과장 국승인 △형사과장 황석헌 △교통과장 배승관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양우천 △동부서장 조장섭 △서부서장 윤주현 △북부서장 정재윤○대전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맹병렬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유동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윤동환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종민 △수사심사담당관 정명진 △형사과장 육종명 △사이버수사과장 김선영 △안보수사과장 문흥식 △여성청소년과장 김홍태 △교통과장 길재식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박수빈 △서부서장 백기동 △대덕서장 박세석 △유성서장 송인성○울산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병두 △112치안종합상황실장 탁차돌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조중혁 △경비과장 김경수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동욱 △형사과장 김태우 △안보수사과장 안형주 △생활안전과장 김주곤 △여성청소년과장 옥영미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박동준 △중부서장 안현동 △남부서장 임현규○세종경찰청 △경무기획과장 유병희 △생활안전교통과장 안찬수○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정웅 △청문감사담당관 심헌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태수 △경무기획과장 정희영 △수사심사담당관 고성한 △형사과장 김진태 △사이버수사과장 유제열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고석길 △강력범죄수사대장 양수진 △생활안전과장 강은미 △여성청소년과장 김원식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박진성 △기동대장 강도희 △수원중부서장 조성복 △수원서부서장 김병록 △안양동안서장 박대식 △성남수정서장 최병부 △부천소사서장 정방원 △부천오정서장 최은정 △광명서장 최성영 △안산단원서장 이민수 △안산상록서장 이용석 △평택서장 송병선 △오산서장 장영철 △화성동탄서장 송호송 △용인동부서장 황재규 △용인서부서장 이지춘 △하남서장 이대형 △양평서장 이은애○경기북부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유희정 △수사심사담당관 이재홍 △수사과장 방유진 △형사과장 임학철 △과학수사과장 전재희 △안보수사과장 임병호 △생활안전과장 이재성 △여성청소년과장 김상희 △교통과장 강성모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류경숙 △고양서장 강일원 △일산동부서장 조강원 △파주서장 정문석 △양주서장 강찬구 △구리서장 유철○강원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윤휘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형기 △경비과장 정석화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택수 △수사과장 김동혁 △안보수사과장 홍원표 △생활안전과장 엄명용 △여성청소년과장 박재삼 △교통과장 박주혁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윤태영 △춘천서장 최승호 △삼척서장 이은실 △영월서장 김경호 △홍천서장 정대이 △인제서장 오세찬 △화천서장 이광진 △양구서장 박범정○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동수 △청문감사담당관 최영기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송해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조성호 △경비과장 김성훈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유재용 △수사과장 김철문 △안보수사과장 정경호 △생활안전과장 구자면 △여성청소년과장 최철균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김기영 △청주상당서장 박봉규 △청주청원서장 이우범 △영동서장 변재철 △괴산서장 백석현 △보은서장 이종길 △옥천서장 안창익 △진천서장 이두호○충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영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보상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재영 △수사심사담당관 정성엽 △수사과장 김근만 △사이버수사과장 이상근 △생활안전과장 김용환 △여성청소년과장 조성수 △교통과장 김창영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김영일 △천안동남서장 백남익 △서산서장 한상오 △공주서장 심은석 △당진서장 이선우 △예산서장 이미경 △부여서장 최복락 △서천서장 호욱진 △청양서장 신광수○전북경찰청 △홍보담당관 황동석 △청문감사담당관 한도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임상준 △경비과장 박훈기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정재봉 △수사과장 남기재 △형사과장 박종삼 △생활안전과장 김진형 △여성청소년과장 박송희 △교통과장 최규운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김태형 △전주덕진서장 박정환 △익산서장 송승현 △완주서장 권현주 △고창서장 김현익 △순창서장 김종신 △진안서장 김홍훈 △장수서장 권미자 △무주서장 빈중석○전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유봉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최병윤 △수사심사담당관 강은석 △수사과장 이후신 △안보수사과장 정원균 △생활안전과장 김규행 △여성청소년과장 권석진 △교통과장 공정원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박종열 △무안서장 윤후의 △장흥서장 임태오 △함평서장 정환수 △담양서장 김홍균 △곡성서장 김남희 △완도서장 최숙희 △구례서장 장익기○경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최호열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경규 △경비과장 김유식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찬영 △수사심사담당관 이종섭 △수사과장 변인수 △형사과장 최준영 △사이버수사과장 이재욱 △과학수사과장 최용석 △생활안전과장 곽동호 △여성청소년과장 김우락 △교통과장 이창록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민문기 △경주서장 서동현 △포항남부서장 배기환 △구미서장 김한탁 △안동서장 장근호 △김천서장 이승목 △영주서장 박종섭 △영천서장 이근우 △상주서장 안문기 △칠곡서장 이익훈 △청도서장 박종문 △봉화서장 허성희 △영양서장 윤주철 △군위서장 박기남 △울릉서장 김우태○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 한상철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정병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진훈현 △경비과장 김현식 △외사과장 제옥봉 △수사심사담당관 심태환 △사이버수사과장 황철환 △광역수사대장 김성철 △여성청소년과장 정성수 △교통과장 조원효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하재철 △마산중부서장 박중희 △김해중부서장 전범욱 △통영서장 강기중 △거제서장 하임수 △밀양서장 임영섭 △양산서장 정성학 △거창서장 김명상 △하동서장 남우철 △함양서장 서상태 △산청서장 박광주 △의령서장 목현태○제주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최희운 △경무기획과장 김완기 △외사과장 조규형 △수사과장 권용석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오임관○대기 △부산 경무기획과 박재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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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I 이소현 기자
  • [인사]IBK기업은행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승진>◇지역본부장급 △강동지역본부 이상직 △남중지역본부 황인선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재성 △부산지역본부 구성민 △충청지역본부 유창환 △호남지역본부 박은순 △카드사업본부 이장섭 △글로벌·자금시장그룹(인도네시아법인장) 차재영 △인사부 박봉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일두◇ 지점장 △건대역 마은주 △남시화 이만호 △논산 백대현◇ Pre-CEO(예비지점장) △김성귀 △임상빈 △유원종 △장선미 △황인택 △이익성 △류승인 △김정옥 △이상덕 △박기수 △최은희 △김승언 △김진영 △은대광 △류정식 △최강락 △박민우 △박경애 △조현수 △정애란 △김수미 △윤인지 △민금성 △김미애 △안재석 △허성진 △김정애 △조규현 △김일권 △김현덕 △심완섭 △김석웅 △김정웅 △김동수 △박미경 △이영희 △이사봉 △송제훈 △허미진 △이영이 △김경옥 △박미선 △이원경 △오수정 △노규현 △진선화 △이제호 △박이열 △이상헌 △양수영 △장승남 △김성기 △최용수 △김금수 △최현욱 △류인수 △임광묵 △오동수 △이동기 △김기수 △김정규 △김윤래 △노학진 △조혜성 △신관철 △이성욱 △박두정 △최용희 △강 현 △고혜선 △김혜정 △김희종 △김용진 △이대원 △김대희 △신윤상 △고성재<전보>◇ 지역본부장급 △강서·제주지역본부 채한식 △서부지역본부 최광진◇ 본부 부서장 △기업지원부 김동석 △투자금융부 조광진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정성희 △강남기업금융센터 음미애 △개인고객부 이찬수 △개인여신부 이희국 △경영관리부 박일규 △경영관리부 IR팀 이홍석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김춘기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조상현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조한승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염동복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윤진태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오치진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이봉한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정중 △충청여신심사센터 박종학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수일 △기업개선부 김정주 △사모투자부 김종철 △인재개발부 이동연 △총무부 이건홍 △경영지원그룹 데이터센터구축팀 조성희 △빅데이터센터 이종현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기완서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정의선 △사회공헌부 최성호 △내부통제총괄부 양승미 △비서실 백창열◇ WM센터장 △반포자이WM센터 최철호 △남동공단WM센터 이순석 △판교WM센터 이병철◇ 기업금융지점장 △구로동기업금융 임형균 △시화공단기업금융 나병철 △하남공단기업금융 신준범◇ 지점장 △강남구청 노성구 △강남대로 박종덕 △교대역 이영이 △대치역 김재명 △삼성동 오영석 △서초3동 황인근 △압구정동 조성곤 △양재역 지경진 △역삼남 이효상 △역삼중앙 이상연 △이수역 한지수 △청담동 박희진 △강일동 서한재 △구의동 이경희 △방이역 최재석 △삼전동 김흥국 △송파 홍덕관 △워커힐 문채순 △잠실엘스 정재훈 △천호동 김명수 △하남센텀 김화수 △호평 채정근 △노원역 장경종 △답십리 김상욱 △돈암동 김영락 △마들역 구홍모 △면목동 정해평 △삼양동 김경수 △양주 구영서 △양주고읍 조상준 △의정부 이용기 △장안동 서창원 △중화동 이윤환 △마곡발산역 이용기 △마곡신방화역 김성훈 △마포 허구 △목동쉐르빌 전상윤 △상암동 이한용 △서귀포 김훈철 △영등포 권기덕 △오목교역 맹선배 △홍대역 강영선 △가산동 김재만 △가산디지털 임형엽 △광명 최유식 △광명테크노 정치성 △구로동 김광권 △구로사랑 최용화 △남구로 박제선 △시흥 권덕인 △온수역 권재헌 △보라매 김현옥 △서울대역 최동식 △시흥유통센터 도창수 △평촌IT 장영규 △평촌남 우삼명 △평촌테크노 전지은 △호계동 임대현 △김포 전재덕 △김포통진 이혁현 △문산 최민희 △삼송테크노 김성창 △신촌 김치용 △연희동 최영운 △일산성석 이범건 △일산중앙 노영기 △일산풍동 최판동 △파주 심정상 △파주교하 양희준 △파주헤이리 권혁구 △남대문시장 박선식 △독립문 정용태 △뚝섬역 박정철 △명동역 원장희 △서소문 백기영 △성수2가 최상욱 △성수동 윤정걸 △성수화양 손대협 △성수희망 심상직 △신당역 손진현 △용산전자 양회령 △인사동 박종구 △장한평역 방한승 △종로 이정우 △청계7가 최상진 △남동2단지 정성수 △석남동 정재선 △석암 최철주 △송도GCF 이현숙 △송도테크노파크 이윤호 △인천원당 강성용 △부천테크노 강희전 △상동역 신상균 △소사 전재건 △송내동 김민경 △원종동 최광석 △청천동 김진도 △서정리역 백은영 △송탄 고광홍 △화성남양 김충식 △화성마도 홍승만 △화성병점 박준신 △화성정남 최낙현 △강릉 이용주 △남원주 박진섭 △동해 강영모 △분당수내역 이원영 △분당정자역 이용복 △성남 고석현 △성남IT 양순홍 △성남디지털 양영찬 △이천 이명석 △판교테크노밸리 곽기영 △반월중견기업센터 곽인식 △반월MTV 양희종 △반월공단 장재훈 △반월원시역 김대범 △상록수 이경태 △서시화 이종우 △시화중앙 김국종 △정왕동 최은섭 △수원고색 홍만희 △수지동천역 신성우 △영통대로 김경환 △죽전 김정무 △개금동 박병철 △녹산공단 최용규 △녹산중앙 안병섭 △덕천동 이성민 △부산진 노건석 △부전동 김수미 △부평동 서임주 △사상 정진량 △사상디지털밸리 송동준 △신장림역 윤영선 △신평동 조환규 △거제 고영무 △김해산단 김명우 △김해장유 강두수 △지사공단 이창근 △진주 박상규 △진주상평 이한열 △창원 이수관 △창원공단 서종석 △창원중앙 전범열 △팔용동 성동록 △금사공단 박찬호 △동울산 최석호 △양산 문준만 △언양 이정화 △울산무거동 신재우 △울산호계 백광현 △성서 김수학 △영천 장병진 △포항공단 오완수 △구미1공단 김병택 △구미3공단 김종근 △김천 권혁부 △대구 조정희 △영주 권순호 △당진 박병권 △대덕테크노밸리 윤옥경 △대천 김기호 △서대전 신동수 △서산 고성진 △아산둔포 임만교 △오송 조해균 △천안 임종한 △천안산단 김은태 △천안청수 신용우 △청주 유장희 △청주산남 박범수 △청주율량 김윤정 △광주 김대일 △군산 이정덕 △나주혁신도시 박계순 △남원 모용석 △동광주 이남현 △봉선동 홍명식 △서전주 한상옥 △여천 윤재만 △익산 신치수 △전주서신동 이성주 △호치민 김진환 △하노이 박경일 △뉴델리 전정준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이병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심종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이승섭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하영채◇ 기업성장지점장 △선릉역 방실 △양재동 홍다연 △문정법조타운 이승엽 △문래동 한관휘 △가산디지털중앙 윤정호 △구로디지털 한명숙 △호계동 김상범 △김포통진 이춘희 △가좌공단 김미화 △검단 김성호 △남동2단지 조준호 △남동공단 김창수 △송림동 김성경 △주안 정덕환 △주안공단사랑 허지원 △작전역 이경재 △송탄 박재현 △안성 이정준 △오산 김미수 △화성발안 권택훈 △화성팔탄 주철 △경안 유환 △성남하이테크 김희자 △반월 정승희 △반월대로 김보광 △시화 박동률 △군포공단 서종욱 △동수원 박신정 △영통 장건동 △용인 송용현 △신평동 김정훈 △김해 장태호 △창원 이택근 △구미 박명호 △대구3공단 이창림 △대구유통단지 조옥근 △비산동 구선민 △대전 이경행 △아산 맹재연 △음성 강성배 △하남공단 이동운◇ 개설준비위원장 △부평기업스마트 신기용 △반월기업스마트 김재정
2021.01.19 I 전선형 기자
  • [인사]경찰청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총경 승진<본청> △혁신기획조정 이창열 △중대범죄수사 정명진△범죄예방기획 이용욱 △여성대상범죄수사기획 정덕진 △협력발전1 이준영 △강력 김산호 △홍보협력 김완기 △정보화장비기획 윤창기 △외사기획 김병주 △정보1 최종윤 △포렌식기획 양동혁 △감사기획 김경규 △보안수사2 이규하 △복지정책 조규형 △정보4 박재영 △경비안전 김진형 △정보2 이철희 △제도개편1 조미연 △법무 주승은 △교통안전 김주곤 △경리 이길우 △사이버수사지도 이명원 △인사기획 하지원<서울청> △광역1 박종환 △지능1 남규희 △용산 여성청소년 권미예 △영등포 형사 안용식 △교통안전 이용관 △경무 이상훈 △강서 여성청소년 백혜경 △강서 형사 안찬수 △종로 정보 임태현 △생활안전 윤상식 △경무 김동수 △보안기획 김평일 △송파 생활안전 박종우 △112종합상황 윤광현 △남대문 정보 고영완 △경비안전 지지환 △종로 경비 강경한 △송파 형사 길우근 △과학수사 이상배 △22경찰경호 서재찬 △정보2 우상진 △서초 생활안전 김성식 △경무 박삼현 △202경비 경비 이재성 △경무 박성갑 △경무 김용환 △관악 여성청소년 안형주 △감찰조사 최영기 △경무 구은영 △영등포 정보 공경현 △101경비 작전 강은미<강원청> △감사 노윤환 △정보4 박재삼<경기남부청> △생활안전 노동열 △경비 김진성 △강력 임지환 △분당 보안 유충열 △경무 위동섭 △시흥 경무 구자면 △국제범죄수사2 정성엽<경기북부청> △감찰 백순근 △과학수사 김규행<경남청> △홍보 우문영 △생활안전 김민준 △정보3 김현진 △경비 한상철<경북청> △정보3 황정현 △경비경호 김유식<광주청> △강력 송기주 △교통안전 장승명 △생활안전 권석진<대구청> △생활안전 박종하 △수사2 이종섭 △강력 이재욱<대전청> △경무 윤동환 △감사 유동하 △홍보 김홍태<부산청> △생활안전 박진효 △정보3 김종규 △교통안전 엄정운 △감찰 강오생 △부산남부 여성청소년 정병원 △경비 김경수 △인사 탁차돌<울산청> △경무 원용덕 △감사 양순봉<인천청> △강력 이재환 △정보1 김난영 △정보3 배석환 △경무 최희운<전남청> △여성청소년수사 박송희 △감사 임진영 △112종합상황 관리 박상훈 △생활안전 공정원<전북청> △경무 주현오 △지능범죄수사대 김효진 △경비경호 황동석 △정보2 유봉현<제주청> △강력 양수진<충남청> △경비경호 이영도 △감사 최철균<충북청> △여성보호 김경태 △홍보 송해영<경찰인재개발원> △총무 황순평
2021.01.07 I 박기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교육부 △국무조정실 강주홍 △교육부 이난영○방송통신심의위원회 ◇승진 <1급> △방송심의국 수석전문위원 김양하 <2급> △홍보실장 최은희 △방송심의국장 성호선 △운영지원팀장 김철환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 전문위원 이원모 <3급(실·국장급)>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장 김영선 <3급(팀장급)> △지상파방송팀장 정기용 △전문편성채널팀장 장경식 △사회법익보호팀장 양귀미 △정보문화보호팀장 이승만 △저작권침해대응팀장 정희영 ◇ 전보(팀장급·전문위원) △법질서보호팀장 탁동삼 △권리침해대응팀장 여현철 △확산방지팀장 이용배 △피해접수팀장 이희영 △청소년보호팀장 고현철 △긴급대응팀장 최승호 △권익보호국 전문위원 박순화○한국관광공사 ◇보직 부여 △부사장 겸 관광디지털본부장 신상용 △관광산업본부장 이학주 ◇승진 <1급> △기획조정실장 신재구 △베이징지사장 유진호 △디지털혁신실장 조희진 <2급> △MICE기획팀장 이상우 △국제협력팀장 장유현 △안내교통팀장 김형준 △관광일자리팀장 김종훈 △관광컨설팅팀장 정석인 △광저우지사장 윤석구 ◇전보 △디지털마케팅실장 정기정 △관광상품실장 이수택 △경영지원실장 김만진 △관광산업실장 정창욱 △관광인력개발실장 황승현 △지역관광실장 김 석 △국제관광실장 주상용 △MICE실장 권종술 △비상안전센터장 황성문 △관광복지센터장 박인식 △비서팀장 김태윤 △관광인력교육팀장 김경태 △국민관광마케팅팀장 하상석 △지역콘텐츠팀장 전동현 △동북아팀장 김용재 △동남아중동팀장 김형준 △전략사업추진팀장 강규상 △관광복지센터 파트장 정혜경 △디지털콘텐츠센터장 김경수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 강종순 △관광산업전략팀장 이가영 △쇼핑숙박팀장 유한순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 도현지 △국민관광전략팀장 황건혁 △국민여행지원팀장 마정민 △지역관광개발팀장 이용 △MICE마케팅팀장 문상호 △노무팀장 육경은 △자카르타지사장 양수배 △알마티지사장 송선영 ◇파견 △부산관광공사 용선중 △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이재상○한국전력 ◇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김세경 △동대문중랑지사장 김완호 △마포용산지사장 문형일 △노원도봉지사장 김상준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박종명 △강서양천지사장 박성철 △관악동작지사장 김홍균 △강동송파지사장 장성배 △강남지사장 허태헌 ◇인천본부 △전력관리처장 김병헌 △남인천지사장 한규완 ◇경기북부본부 △고양지사장 서정욱 △파주지사장 김경수 ◇경기본부 △전력관리처장 심정운 △안양지사장 유현호 △평택지사장 조성인 ◇강원본부 △강릉지사장 이형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관리처장 서철수 △천안지사장 황상호 ◇광주전남본부 △전력관리처장 황인목 ◇대구본부 △전력관리처장 김준오 △남대구지사장 이기탁 △서대구지사장 김문선 ◇경북본부 △구미지사장 박동환 ◇부산울산본부 △전력관리처장 한경남 △울산지사장 이경 윤 △김해지사장 황영익 △동래지사장 박장범 △남부산지사장 이범익 ◇경남본부 △전력관리처장 정만길 △진주지사장 한명철 ◇전력연구원 △부원장 이준신 △연구전략실장 제갈성 △연구전략실 R&D 기획팀장 박민혁 △발전기술연구소장 김범수 △융복합프로젝트 연구소장 송기욱 ◇경인건설본부 △남서울인천 건설지사장 박영신 △경기건설지사장 민병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개발실장 김창연○코트라 ◇1직급 승진 △통상지원팀장 양은영 △울란바토르무역관장 정원준 △호치민무역관장 김관묵 △바쿠무역관장 이금하 △투자전략팀장 이석호 △다레살람무역관장 이홍균 △상파울루무역관장 한연희 ◇2직급 승진 △전시컨벤션실 민희정 △기획조정실 엄익현 △경제협력실 최현수 △프놈펜무역관 김종상 △주력산업실 유성준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장 박은희 △글로벌일자리실 지윤정 △경제협력실 김일경 △카라치무역관장 어재선○한국환경공단 ◇별정직 이사대우 임용 △수도권동부환경본부장 강문식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방현홍 △충청권환경본부장 정석현 △호남권환경본부장 송재식○KBS미디어 △디지털미디어본부장 박창묵 △경영지원부장 김준석 △혁신성장부장 전현태 △디지털사업부장 임상호○우정사업본부 ◇전보 <3급> △제주지방우정청장 박태희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경영총괄담당관 김승모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이진영 △서울강남우체국장 이동명 △서울서초우체국장 최준환 <4급>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사업과장 서정건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소포전자상거래과장 문정현 △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장 오판동 △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양진수 △우정사업정보센터 예금정보과장 전선화 △우정사업정보센터 차세대금융정보과장 최상도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필주 △동대문우체국장 박금영 △서울마포우체국장 김동혁 △서울관악우체국장 김상우 △서울은평우체국장 김석주 △서울성북우체국장 김낙현 △국제우편물류센터장 박상태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신봉현 △인천우체국장 민진기 △남인천우체국장 임상혁 △수원우체국장 정경배 △군포우체국장 김태완 △성남우체국장 박춘원 △성남분당우체국장 최조열 △안산우체국장 안재동 △고양일산우체국장 정동준 △시흥우체국장 김대성 △용인우체국장 임성호 △남양주우체국장 정훈영 △화성우체국장 안동민 △김포우체국장 고경술 △안성우체국장 김성재 △구리우체국장 김춘일 △안양우편집중국장 최두용 △고양우편집중국장 박두환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윤석균 △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상제 △해운대우체국장 박상우 △부산우체국장 최용규 △동래우체국장 한상주 △부산금정우체국장 정연신 △부산영도우체국장 정문효 △울산우체국장 안덕기 △남울산우체국장 최우형 △마산우체국장 정인구 △진주우체국장 김병환 △김해우체국장 김태수 △거제우체국장 안경화 △통영우체국장 이원호 △충청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최종묵 △대전우체국장 박윤수 △서대전우체국장 강태형 △천안우체국장 임재덕 △공주우체국장 김성호 △서산우체국장 정창원 △서청주우체국장 전영찬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전신기 △서광주우체국장 임영일 △광주광산우체국장 강기병 △목포우체국장 이동민 △여수우체국장 빈윤건 △순천우체국장 최석봉 △광양우체국장 백대진 △포항우체국장 김경록 △안동우체국장 양승태 △정읍우체국장 김종철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한상희 △춘천우체국장 박주현 △삼척우체국장 김수남 △제주우체국장 권미경○한국동서발전 △감사실장 최재훈 △안전보건처장 김남준 △안전보건처 안전총괄실장 국동기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권혁만 △건설처 건설총괄실장 김태원 △당진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 장재혁 △당진발전본부 안전기술처장 오태환 △당진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윤정득 △당진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김연철 △당진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이문섭 △울산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 이상돈 △울산발전본부 안전환경실장 신정국 △울산발전본부 복합발전처장 이정우 △호남발전본부장 신상두 △호남발전본부 운영처장 선영삼 △동해바이오발전본부장 남석열 △동해바이오발전본부 운영처장 임희조 △일산발전본부장 전준모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장 이영찬 △디지털기술융합원 디지털솔루션기획실장 김영원 △디지털기술융합원 기술전문연구센터장 강용주○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본부장 허정구 △국제남북사업본부장 겸 특수복지사업소장 이재승 △국내사업본부장 정민희 △교육원장 겸 인도법연구소장 김용상 △인천지사 사무처장 이재용 △전북지사 사무처장 김영섭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김동수 △서울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 이상천 △혈액관리본부 기획관리국장 차정수 △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국장 박기홍 △서울남부혈액원장 김영길 △부산혈액원장 권용규 △인천혈액원장 박종술 △광주·전남혈액원장 김성배 △경남혈액원장 이병찬 △남부혈액검사센터 원장 김은진○건국대 △대외협력처 홍보실장 정가연 △출판부 출판과장 김호섭 △브릿지플러스(BRIDGE+)사업팀장 공종국○한글과컴퓨터그룹 ◇한글과컴퓨터 △부사장 김대기 △전무이사 박미영 △상무이사 이창주 △이사 한창동 △이사 박동현 △이사 이진아 ◇한컴라이프케어 △부사장 오병진 △상무이사 조용복 △상무이사 권일균 △이사 정관영 ◇한컴텔라딘 △상무이사 노재영 ◇한컴컨버전스 △상무이사 이재승 ◇한컴위드 △이사 전기정 △이사 천병갑 ◇한컴헬스케어 △이사 김화남○DB손해보험 ◇임원 승진 <부사장> △전략사업부문 박성록 △보상서비스실 이범욱 △전략혁신실 고영주 <실장> △경영지원실 남승형 <상무> △장기보상본부 여태훈 △호남사업본부 임덕은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인사팀 심재철 △강북사업본부 최규호 △법인마케팅팀 류석 △영업교육팀 김형훈 <담당> △총무팀 김현호 △디지털혁신팀 심성용 △홍보팀 권순철 △전략기획팀 박기현 △보상기획팀 조화태 △충청사업본부 임대순 △자산운용1본부 송정국 △정보보호팀 안복남 △법인1사업본부 김승욱 △재보험팀 박종원(신규선임) ◇임원 이동 <상무> △개인마케팅팀 이득수 △신사업마케팅본부 강경준 △경영관리팀 배택수 <담당> △대구사업본부 박병찬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부서장 승진 △농구단사무국 이흥섭 △자산RM파트 이장수 △그룹RM파트 정의주 △업무지원센터 이기황 △자동차상품파트 장백현 △자동차업무파트 김옥철 △SIU지원파트 한정일 △자동차보상지원파트 박신후 △대구대인보상부 조해영 △SMART대인1부 조민우 △SMART대인2부 김대순 △일반계정운용부 김태인 △제주사업단 김광호 △강동사업단 최정일 △수원사업단 이정우 △부산本지원팀 전세영 △서부산사업단 정건호 △진주사업단 류기현 △구미사업단 박준우 △서해사업단 이명우 △호남本지원팀 황병일 △순천사업단 이원기 △경인사업단 권태윤 △일반보상파트 고용만 △미주전략파트 정경진 △준법감시파트 박종호○KB증권 ◇승진 △ECM본부장(전무) 심재송 ◇신규 선임 △리서치센터장(상무) 신동준 △리스크관리본부장(상무) 염홍선 △리서치센터장(상무) 유승창 △대체금융본부장(상무) 윤법렬 △IPS본부장(상무) 이민황 △리스크심사본부장(상무) 이종철 △경영기획본부장(상무) 한정호○인제대학교 백병원 ◇부산백병원 △원장 이연재 △진료부원장 김상진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신정환 △기획실장 양재욱 △교육수련부장 정대훈 △홍보실장 팽성화 △응급실장 김양원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근무 △Q.I실장 허경욱 △감염관리실장 김광희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진료부차장(내과계) 진한영 △진료부차장(외과계) 서원익 ◇상계백병원 △인공신장실장 김상현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bhc ◇승진 △전무 유창성 △상무보 문상만
2020.12.29 I 공지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전보 및 승진 △기획조정실장 이태희 △네트워크정책실장 허성욱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 △사회복무국 사회복무관리과장 정홍○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실장 임은경 △안전경영단장 정철락 △체육진흥사업본부 스포츠산업지원실장 이성철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관리본부 관악지점장 주정돈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관리본부 인천지점장 이상훈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관리본부 의정부지점장 이성오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 경륜경주실장 이성래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 전산방송실장 최종림 △기금조성총괄본부 스포츠레저사업본부 파크텔운영준비실장 한태조 ○한국도로공사 △부사장(건설본부장 겸직) 김일환 △도로본부장 조주기 △교통본부장 김동수 △혁신성장본부장 이창봉 △R&D본부장 조남훈 ○한전KDN ◇전보 △전략기획본부장 조용래 △커뮤니케이션실장 신수행 △전력ICT연구원장 정수옥 △상생경영처장 김미경 △정보통신사업처장 박병기 △ICT사업개발처장 최진수 △DT사업처장 구은영 △발전보안사업처장 전명규 △에너지뉴딜사업처장 김태연 △해외사업처장 이창열 △동남발전사업처장 권대혁 △서남발전사업처장 권기열 △원전사업처장 김창수 △산업부사이버안전처장 이규철 △서울지역본부장 김지호 △강원지역본부장 전병우 △전북지역사업처장 이광희○언론중재위원회 ◇전보 △교육본부장 조남태 △심의실장 이수종 △감사관 최영훈 △기획팀장 양재규 △예산회계팀장 최숭민 △총무팀장 남승균 △접수상담팀장 강현석 △교육팀장 안백수 △연구팀장 이홍길 △홍보팀장 여운규 △심의2팀장 윤치경 △광주사무소장 손정배 △경기사무소장 박은영○울산소방본부 ◇소방령 승진 △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 유윤식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백선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김명주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민홍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성진용 △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 이원근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추연두 △중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천철환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남신영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동진 △동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구성철 △북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박기동 △온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조영○조선비즈 ◇임명 △영업전략팀장 변민성 ◇승진 △김명희 급 부장대우 △이보라 급 차장 ○스포츠동아 △상무이사·편집국장 연제호 △상무이사(사업총괄) 김상수
2020.12.28 I 김기덕 기자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우리금융지주 인사 ◇ 부사장(신임)△감사부문 신민철◇ 부장(보임)△경영지원부 김영곤 △ESG경영부 김재영 △감사부 정규황 ◇ 부장대우(승진)△전략기획실 이기표 △시너지추진부 이정혁 △디지털혁신부 김국현 ○우리은행 인사◇ 지점장, 부장(승진)<지점장>△강동구청 이재필 △관악구청 임학묵 △도봉구청 박소영 △동대문구청 김은숙 △동작구청 권세광 △마포구청 고명희 △서대문구청 김성진 △송파구청 김창범 △영등포구청 주효돈 △은평구청 김희운 △중구청 조성호 △중랑구청 안광열 △가좌공단 박재조 △송도스마트밸리 김성만 △연수동 김정현 △동두천 구용자 △모란역 최문창 △민락동 조영삼 △성남남부 문성미 △시흥배곧 유미영 △신장 김영대 △신중동역 김두영 △여주 이정록 △포천 황광영 △행신동 서성은 △노은 김인기 △대덕테크노밸리 김현균 △대덕특구 길준형 △카이스트 이운상 △서산 양희정 △세종조치원 김택회 △세종중앙 장진호 △아산테크노밸리 박병철 △동해 임광호 △속초 김삼성 △메트로시티 진호진 △반여동 윤성훈 △부곡동 박동철 △토곡 성수경 △하단동 이선화 △동울산 이정란 △통영 강시훈 △LH진주혁신도시 장보원 △동산동 김태우 △성당동 황경원 △평리동 권영진 △경산 김정한 △안동 박성환 △영주 조진혁 △금남로 김훈 △군산나운동 장정선 △전북혁신도시 김강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미래1 황기홍 △미래1 김희천 △미래1 안영대 △미래1 김연미 △미래2 정승원 △미래2 장충식 △미래2 김승일 △미래2 조종현 △미래2 배동호<금융센터 기업지점장>△명동 김광선 △상암DMC 강순구 △중부 황경현 △부평 오상균 △반월공단 정현숙 △병점 유철재 △시화공단 고재석 △야탑역 박대성 △오산 이재홍 △녹산공단 정성훈 △온천동 조군창 △양산 이광훈<금융센터 지점장>△강서 김영주 △둔촌역 김선아 △마곡역 신성애 △불광동 이수미 △서울디지털 김혜인 △아크로비스타 이현경 △아현동 황운영 △압구정동 박경옥 △TCE강남 이희순 △공항 백명화 △분당미금역 김혜숙 △성남 박효숙 △신갈 최홍남 △일산중앙 명여옥 △엑스포 홍창표 △유성 윤준서 △천안 윤영숙 △원주 유선호 △마린시티 서주연 △포항POSCO 정동열<부장대우>△채널전략부 변재우 △디지털사업부 이상복 △연금사업부 조수진 △투자상품전략단 이정훈 △글로벌전략부 조남주 △투자금융부 김영종 △트레이딩부 김성열 △IT전략부 성기호 △자산수탁부 서현범 △여신정책부 김성진 △대기업심사부 김대환 △대기업심사부 한경우 △글로벌IB심사부 이용우 △기업개선부 전현수 △리스크관리그룹 강기남 △브랜드ESG그룹 황선우 △전략기획부 정광 △소비자보호부 강주석 △자금세탁방지센터 윤원희 △검사실 이현주 △인도지역본부 이필복◇ 지점장, 부장(이동)<금융센터장>△강서 김용식 △고덕 정승수 △광희동 정재우 △군자역 신재철 △노원 박준용 △동대문 노홍길 △동소문로 성병용 △둔촌역 마덕환 △마곡역 김동수 △명동 김을중 △문래동 정인재 △방배동 정재철 △불광동 임인수 △사당역 박용신 △삼성동 정진완 △상도동 정학구 △상암DMC 최병두 △서교중앙 서오영 △서울디지털 김태운 △서울스퀘어 이성국 △성수동 함병수 △세종로 조진오 △송파 이학조 △수서역 홍성진 △수유동 이혁종 △신도림동 임윤균 △신림역 박공환 △신정동 나규용 △신촌 이재영 △아크로비스타 박종인 △아현동 박형우 △압구정동 이해광 △양재남 박세용 △영등포중앙 전우호 △자양동 김진성 △잠실 임영미 △잠실역 하원정 △장한평 권진완 △종로4가 신영균 △중랑교 송유수 △중부 김용빈 △창동 김현관 △청량리중앙 박국재 △한남동 윤웅열 △남동공단 김형조 △만수동 권혁진 △부평 김상철 △인천항 조혁 △청라 김영민 △구리역 김상섭 △군포 김민수 △김포 이성혁 △동수원 송정준 △동탄중앙 오용석 △병점 조정찬 △부천 박미경 △부천내동 문인수 △분당미금역 최은희 △성남 김광섭 △수원 김병수 △수지 정평섭 △시화공단 이현 △신갈 최근관 △안양 정동일 △야탑역 송용섭 △양주 강우삼 △용인 최명환 △의정부 유영호 △일산 이문형 △일산중앙 이화용 △진접 김병택 △파주 유정근 △평촌 이관희 △하남 김규백 △하안동 조정준 △화정역 양진모 △유성 성열명 △삼성디스플레이 민복기 △천안 구찬회 △홍성 신범식 △오창 박한수 △원주 안재설 △녹산공단 서도영 △마린시티 정재훈 △부산 장세비 △부전동 이상후 △수영역 최성규 △온천동 안시현 △김해 민병원 △양산 전병조 △창원공단 김태안 △명덕 김재경 △성서 문형도 △신암동 장재선 △구미공단 이춘식 △상무 양보경 △광양POSCO 박병주 △군산 박영호 △전주 정기성 △제주 김영주 △가든파이브 김회종 △가락중앙 임경천 △강남교보타워 김성중 △강남대로 권태혁 △논현동 김도겸 △논현역 박신용 △마포 김홍규 △서교동 조운정 △서소문 홍광일 △서울시청 이대열 △선릉역 최태진 △신림로 박성봉 △신반포 강대현 △신사동 이재곤 △신압구정 박철호 △양재동 박선경 △양재중앙 이원재 △여의도 이정석 △역삼역 양대열 △연세 구효진 △을지로5가 이양범 △잠실나루역 이미경 △천호동 양동원 △청담동 이대열 △충정로 안부원 △테크노마트 이병규 △포이동 임동미 △합정동 이범용 △송도 소환영 △주안서 김용수 △경기광주 유기덕 △대화역 김정호 △분당 김태완 △삼성반도체 구본희 △송탄 김시환 △안산 정환진 △영통 박진철 △이천 김학신 △판교벤처밸리 신승일 △평택 김형주 △천안중앙 이원제 △모라동 이수근 △사상 박호영 △신평동 김정석 △창원 이정석 △대구혁신도시 배은희 △경주 이근섭 △하남공단 정진봉 △목포 변동혁 △여천 박본수 △한전빛가람 임동근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동준 △신대방동농심(兼여의도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상도 △여의도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박영철 △역전(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윤상규 △장충남(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정인호 △종로(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규대 △포스코(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호원 △한강로(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정묵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영호 △CJ(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곽훈석 △LG트윈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영훈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필식 △코오롱타워(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최성필 △판교테크노밸리(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성병규<지점장>△가락남부 김정훈 △가산디지털밸리 이상규 △가양동 이서연 △강남 전상훈 △개봉동 이봉찬 △개포역 김승춘 △개포중앙 박종선 △광장동 전미라 △구로디지털밸리 양한진 △구의동 이기오 △구일 허진수 △길동역 김광년 △당산역 윤진영 △대치동 오태희 △대치북 최영준 △도곡렉슬 신진호 △도곡스위트 허준길 △도봉 이순우 △독립문 윤재호 △둔촌동 도현수 △뚝섬역 이현숙 △마곡나루역 서성웅 △마포중앙 박병덕 △명동역 김기천 △명일동 이은영 △반포역 문은희 △반포 김인영 △방배역 이무진 △방학동 박승호 △보라매 방기정 △봉천중앙 도미경 △북가좌동 장영태 △삼성로 황경아 △삼성엔지니어링 최윤정 △서울대학교 채종수 △서울성모병원 김민정 △서초남 임대호 △서초로 박상철 △선릉중앙 차종엽 △신길동 김두한 △신설동 김희근 △신월북 명호찬 △신월중앙 김은경 △암사동 신상욱 △압구정역 김선 △약수역 이중엽 △양평동 홍승기 △오류동 길미선 △왕십리역 김희수 △우이동 정영희 △우장산역 김흥수 △워커힐 김해 △원효로 정원영 △응암동 김완수 △잠실본동 김동수 △장안북 김영철 △장위동 안은선 △재동 정미숙 △종로3가 한철진 △창동역 이형구 △청계7가 최호열 △청계8가 이희수 △청파동 김용찬 △하계동 이소연 △학동역 박상준 △화양동 박병태 △TC프리미엄가산 김득수 △TC프리미엄청담 박일건 △검단산단 이정현 △계양 차은영 △부평중앙 황한수 △산곡동 신충섭 △석남동 여인한 △고강동 정민우 △광명사거리역 전영일 △남양주 홍육희 △다산 구옥분 △동탄사랑 최영도 △동탄역 송금수 △동평택 임채영 △분당구미동 박지순 △비산동 김애자 △산본 고승원 △서판교 김광연 △서현동 김기환 △성남하이테크 고재경 △수리동 박은영 △수원역 이은영 △수지상현 김정심 △심곡동 정말순 △안산남 이맹호 △오리역 정찬모 △운정중앙 최영준 △위례 박노석 △의왕 황연자 △일산덕이 이형근 △일산풍동 박태현 △일산호수 문승재 △정자역 김병선 △죽전역 최윤정 △천천동 안정균 △토평 배연수 △판교역 김동경 △하남미사역 이성율 △화성남양 서송석 △대전북 최규창 △둔산 김은수 △아산 이창재 △천안신방동 손영만 △천안신부동 권오선 △서청주 남지태 △괴정동 김성홍 △대연동 김남수 △동래 정종오 △범일동 김현희 △부산부평동 조진웅 △용호동 정주한 △해운대중앙 안소현 △해운대 엄성희 △화명동 강경우 △TC프리미엄부산 이순선 △동울산 이정란 △진영 박위영 △성서공단 도광현 △유통단지 이상석 △구미 최홍석 △포항중앙 이헌철 △POSCO타운 박현주 △문흥동 강용원 △익산영등동 안미선 △전주송천동 정재현 △서귀포 한경훈<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김희동 △본점2 박규목 △본점2 김경숙 △본점2 허승원 △본점2 배덕주 △본점2 이준석 △삼성 이준구 △트윈타워 예희승 △트윈타워 정해영 △트윈타워 박경환 △강남 이상민 △중앙 김남곤 △중앙 최일문 △종로 한백수 △종로 김범상 △남대문 이용규 △남대문 정규석 △여의도 송승헌 △여의도 유재덕 △여의도 백혁<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신암동 원종수<금융센터 지점장>△ 공항 남중우<본부부서장>△영업기획부 김동성 △영업추진부 이현주 △채널전략부 박제성 △고객센터 이정미△연기금고객부 김태진 △수신업무센터 안차호 △중소기업고객부 정창화 △기업디지털솔루션부 김충훈 △혁신금융추진부 김인주 △외환업무센터 박영하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권동순 △제휴상품부 표충식 △신탁부 김홍익 △글로벌전략부 이상민 △글로벌업무지원부 정성욱 △프로젝트금융부 황병선 △글로벌IB금융부 김병규 △트레이딩부 상태현△HR전략부 김현주 △인재개발부 오우섭 △직원만족센터 김성길 △총무부 윤진호 △중기업심사부 강동원 △여신업무센터 오현석 △기업개선부 한세룡 △재무기획부 김지형 △회계부 나상철 △소비자지원부 강치헌 △자금세탁방지센터 김호상<부장대우>△영업기획부 김건우 △주택기금부 김용백 △중기업심사부 기상일 △검사실 양인호 △검사실 유호성 △검사실 박준영 △바레인 이동은 △싱가폴 이시영 △첸나이 고만석 △중국우리은행 이동희 △중국우리은행 장승욱 △중국우리은행 박정훈 △중국우리은행 정현기 △베트남우리은행 배태인 △인사부 정청락
2020.12.25 I 김유성 기자
양의지,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新...황재균, 15년 만에 첫 수상(종합)
  • 양의지,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新...황재균, 15년 만에 첫 수상(종합)
  • NC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안방마님’ 양의지가 KBO리그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 신기록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NC다이노스를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안방마님’ 양의지(33·NC)가 KBO리그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 신기록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양의지는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양의지는 총 유효표 342표 중 340표를 획득해 득표율 99.4%를 기록했다. 이는 2002년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였던 마해영이 기록한 득표율 99.3%(272표 중 270표를 획득)를 0.1% 뛰어넘는 역대 최다 득표율 신기록이다. 사상 첫 만장일치 수상은 아깝게 놓쳤다. 함께 후보에 오른 박세혁(두산), 장성우(ktz)가 각각 한 표씩 얻었다.양의지 개인으로는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다. 이만수 전 SK 감독, 강민호(삼성·이상 5회 수상)를 제치고 포수 부문 최다 수상 단독 2위에 올랐다. 앞으로 한 번만 더 상을 받으면 포수 부문 최다 수상자인 김동수 LG트윈스 수석코치(7회)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양의지는 올시즌 정규시즌에서 타율 .328(10위), 33홈런(공동 4위), 124타점(2위)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주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NC의 통합우승을 앞장서 이끌었다.양의지는 “올 한해 많은 걸 이뤘다”며 “2019년에 NC가 5위를 했을 때 그 순간 동료들이 내게 주장을 맡기면서 ‘팀을 잘 부탁한다’고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NC 동료들에게 많은 힘을 얻었다”며 “부족한 주장을 잘 따라준 동료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양의지는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으로 ‘골든포토상’도 수상하는 등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골든포토상 수상 후 양의지는 NC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향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택진이 형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택진 구단주의 이름을 따 ‘김택진 구단주님, 택진이 형이라 부를게요. 진짜 불러도 되죠’라는 재미있는 삼행시도 선보였다.kt wiz 3루수 황재균은 2006년 프로 데뷔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감격을 맛봤다.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3루수 부문에서 황재균은 총 유효표 342표 가운데 168표를 받아 131표를 받은 허경민(두산)을 37표 차로 제쳤다.황재균은 “골든글러브는 평생 은퇴할 때까지 나와는 상관없는 상인 줄 알았는데 15년 만에 처음 받아본다”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상이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황재균의 팀 후배인 강백호(kt)도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강백호는 총 242표를 받아 56표를 얻는데 그친 라모스(LG)를 여유있게 눌렀다. 강백호는 “정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야구하면서 이런 상을 또 받을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KIA타이거즈 최형우는 개인 통산 6번째이자 지명타자로는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앞선 5차례 골든글러브는 모두 외야수 부분에서 받은 것이었다. 최형우는 168표를 받아 나성범(NC·113표)과 페르난데스(두산·57표)의 추격을 뿌리쳤다.올 시즌 타율 .354로 타격 1위에 오른 최형우는 “건강한 몸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올해 회춘했다고 하는데 지금 들을 나이는 아닌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하성(키움)은 유격수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김하성은 총 277표(득표율 81%)를 받아 오지환(LG·23표), 마차도(롯데·18표) 등을 압도했다. 유격수 부문 3년 연속 수상은 김재박 전 LG 감독, 강정호(은퇴)에 이어 역대 3번째다.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NC 박민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박민우는 총 299표(득표율 87.4%)를 받아 최주환(전 두산, 현 SK·32표)를 월등하게 제쳤다.올해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멜 로하스 주니어(kt)는 309표를 받으며 2년 연속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221표를 얻은 김현수(LG)와 202표를 받은 이정후(키움)도 수상자가 됐다. 이정후는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 박재홍 해설위원, 이병규 LG 코치에 이어 4번째로 데뷔 4년 차에 골든글러브 3회 수상하는 외야수로 이름을 올렸다.투수 부문은 다승(20승)과 승률(.909) 부문 2관왕에 오른 라울 알칸타라(두산)가 232표를 받아 48표를 얻은 댄 스트레일리(롯데)를 여유 있게 누르고 트로피 주인이 됐다.그 밖에도 NC 박석민(NC)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나성범은 KBO 상벌위원회가 선정하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수상자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2020.12.11 I 이석무 기자
'99.3 %' NC 양의지,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득표율 신기록
  • '99.3 %' NC 양의지,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득표율 신기록
  • NC다이노스 양의지.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NC다이노스를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안방마님’ 양의지(33·NC)가 KBO리그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 신기록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양의지는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양의지는 총 유효표 322표 중 320표를 획득해 득표율 99.4%를 기록했다. 이는 2002년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였던 마해영이 기록한 득표율 99.3%(272표 중 270표를 획득)를 0.1% 넘어서는 최다 득표율 신기록이다.사상 첫 만장일치 수상은 아깝게 놓쳤다. 함께 후보에 오른 박세혁(두산), 장성우(kt)가 각각 한 표씩 얻었다.양의지는 이번 수상으로 개인 통산 6번째 포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이만수 전 SK 감독, 강민호(삼성·이상 5회 수상)를 제치고 이 부문 최다 수상 단독 2위에 올랐다. 앞으로 한 번만 더 상을 받으면 포수 부문 최다 수상자인 김동수 LG트윈스 수석코치(7회)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양의지는 올시즌 정규시즌에서 타율 .328(10위), 33홈런(공동 4위), 124타점(2위)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NC의 통합우승을 앞장서 이끌었다.양의지는 “올 한해 많은 걸 이뤘다”며 “2019년에 NC가 5위를 했을 때 그 순간 동료들이 내게 주장을 맡기면서 ‘팀을 잘 부탁한다’고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NC 동료들에게 많은 힘을 얻었다”며 “부족한 주장을 잘 따라준 동료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양의지는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으로 ‘골든포토상’도 받았다. 골든포토상 수상 후 양의지는 NC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향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택진이 형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택진 구단주의 이름을 따 ‘김택진 구단주님, 택진이 형이라 부를게요. 진짜 불러도 되죠’라는 재치 있는 삼행시도 선보였다.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스포츠서울 올해의 선수,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와 일구회 최고 타자상 등 각종 상을 휩슬고 있는 양의지는 이번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면서 2020년이 자신의 해임을 입증했다.
2020.12.11 I 이석무 기자
양의지·김하성·이정후,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득표율 기록 바꿀까
  • 양의지·김하성·이정후,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득표율 기록 바꿀까
  • 2019년 KBO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1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KBO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에 도전하는 올해 후보자는 총 87명이다. 이 중 올 시즌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10명 만이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게 된다.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최다 득표, 최고 득표율 기록 경신 여부다. 역대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선수는 2007년 외야수 부문 수상자인 이종욱(당시 두산)으로 총 350표를 획득했다. 이 기록은 지난해까지 12년간 깨지지 않고 있다.최고 득표율 기록은 2002년 마해영(지명타자·당시 삼성)이 가지고 있다. 마해영은 당시 만장일치에 가까운 99.3%를 기록했다. 이후 17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올해 이 기록에 도전하는 유력한 후보는 포수 부문의 양의지(NC)다. 2020 KBO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양의지는 NC다이노스가 첫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정규시즌 타율과 장타율에서 2위, 홈런 공동 4위 등 타격 주요부문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양의지는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일 뿐만 아니라 포수 부문 통산 6회 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에 수상하면 이만수, 강민호(5회·삼성)를 제치고 포수 부문 최다 수상 단독 2위로 올라선다. 포수 부문 통산 최다 수상자는 7회를 수상한 김동수다.양의지는 지난해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득표율 91.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기록을 훨씬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다할 경쟁자가 없다는 점도 양의지에게 유리한 부분이다.키움히어로즈 김하성과 이정후도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이들은 나란히 3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김하성은 지난해 325표를 얻으며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득표율도 93.7%로 가장 높았다. 올해도 수상은 확정적이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유격수 중 유일하게 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성적이 업그레이드 됐다. 최다 득표 및 최다 득표율 기록에 도전할 만한 자격이 충분하다. 만약 김하성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 김재박(4회), 강정호에 이어 유격수 부문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지난해 외야수 부문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이정후(90.8%)도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이정후는 올해도 정규시즌에서 최다 2루타 신기록(49)을 세우는 등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2018,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면 장효조, 박재홍, 이병규에 이어 역대 외야수 중 4번째로 데뷔 4년차에 골든글러브 3회 수상을 달성한다.올해 후보에 오른 선수 중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자는 이대호(롯데)와 최정(SK)이다. 각각 6차례씩 수상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를 받는다면 김동수, 이병규와 함께 통산 최다 수상 공동 3위로 올라선다. 역대 KBO 리그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자는 총 10회 수상에 빛나는 이승엽이다.단 2표 차이로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갈린 경우도 있었다. 정구선(1983년), 김동수(1994년), 양준혁(2001년), 조인성(2010년)이 각각 경쟁자를 2표 차이로 누르고 극적으로 수상했다. 이번 시즌도 3루수, 외야수, 지명타자 등에서 각축이 예상된다.11일 시상식 무대에서 공개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최종 수상자 10명은 KBS2와 네이버, 카카오, Seezn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2020.12.10 I 이석무 기자
  • [인사]농협금융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4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농협손해보험의 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임기 시작일은 오는 1월1일부터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에 임용된 인사는 업무경력을 고려해 향후 담당업무를 맡길 예정”이라면서 “전문성, 성과중심, 현안 해결형 맞춤 인재 중용에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부행장△강대진 (前 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남재원 (前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반채운 (前 농협은행 종합기획부장)△유재도 (前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상무)△이수경 (前 농협은행 카드회원사업부장)△임동순 (前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영업본부장△(경기)김길수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충북)서덕문 (前 농협은행 준법감시부장)△(충남)여운철 (前 농협생명 경영기획부장)△(전남)이창기 (前 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장)△(경북)금동명 (前 농협은행 인사부장)△(경남)최영식 (前 농협은행 여신관리부장)△(제주)문상철 (前 농협은행 홍보국장)△(대구)박병희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인천)곽성일 (前 농협은행 점포지원단장)△(광주)김석찬 (前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장)△(대전)김동수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채권운용부장)△(울산)황석웅 (前 농협은행 신용감리부장)<농협생명>◇부사장△신상종 (前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장)△허옥남 (前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농협손해보험>◇부사장△김용희 (前 농협중앙회 이사회사무국장)
2020.12.05 I 김유성 기자
류지현 LG 신임감독 "내 색깔 대신 선수들 잠재력 끌어내겠다"(일문일답)
  • 류지현 LG 신임감독 "내 색깔 대신 선수들 잠재력 끌어내겠다"(일문일답)
  • 류지현 LG 트윈스 신임 감독이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에 오른 류지현(49) 신임 감독이 ‘신바람 야구’의 부활을 약속했다.류지현 감독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LG 트윈스 프랜차이즈 1호 감독으로 선임돼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영광스러운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27년간 몸담은 LG는 내게 숙명이자 가족과도 같은 팀”이라며 “선수, 코치, 팬과 소통하고 협업해 더욱 발전된 LG 트윈스를 만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류지현 감독은 “올해엔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고, 내년에는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 색깔을 내세우기보다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게 내 몫”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류지현 감독 일문일답.-코칭스태프 구상은 어떻게 할 계획인가.△코로나19 때문에 시즌 전체가 늦어졌다. 시즌이 막 끝나고 아직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김동수 수석코치만 확정돼 있다는 점이다. 외부 영입과 내부 코치도 생각해 가장 좋은 조합을 만들어내려고 한다.-취임 일성으로 신바람 야구를 강조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야구인가.△난 소극적인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1994년 입단했을 때 프로가 뭔지도 잘 몰랐는데 이광환 감독이 프로에 대한 정신자세를 많이 알려주셨다. 운동장 안에선 선수들이 신이 났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다 보면 팬들과 함께 신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이천에서 오전 일정을 보고 넘어왔는데 사무실 들어오면서 깜짝 놀랐다. 팬이 보낸 화환이 와 있더라. 오빠가 50이 넘어서 오빠인지 모르겠는데...좋은 기억을 갖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외국인선수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지금도 계속 협의 중이다. (차명석)단장님이 투수 전문가라 투수를 보는 안목이 나보다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단장님과 구단, 특히 투수코치와 협의하고 조율해서 최적의 조합을 만들겠다.-신바람 야구를 하려면 뭐가 가장 필요한가.△냉정하게 판단해서 세밀한 야구가 부족하다. 중요한 고비를 못 넘기는 경우가 있어서 훈련 때 그런 부분을 강조할 생각이다. 나도 선수들 잘 파악돼있겠지만 선수들도 나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선수들과 서로 잘 알고 있다. 김현수가 오면서 선수단 분위기가 자유스러워졌다. 제일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다. 내가 원했던 분위기다. 선수들이 자유롭게 표현한다면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올 시즌 아쉽게 끝났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2019년과 2020년 4위를 했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을 것이다. 숙명이라 생각한다. 류중일 감독이 계셨던 3년간 주전 선수 라인업을 명확하게 하면서 선수들이 편안하게 타석에 들어서도록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것을 토대로 팀을 완성해야 하는 것이 내 사명이다.-첫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으로서 장단점이 있다면.△한 팀에 있을 때 장점은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잠재력을 끄집어낼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점은 너무 한 팀에만 있어 외부적인 부분을 모를 수 있다. 2004년 은퇴하고 2005년과 2006년 코치생활 바로 시작했는데 단점을 많이 느꼈다, 2007년과 2008년 개인적으로 미국 연수를 하고 왔는데 용기가 필요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국 연수 2년이 지금까지 오게 된 배경이 아닌가 생각한다.-이광환 전 LG 감독과는 통화했나.△선임 소식 듣고 가장 먼저 류중일 감독께 전화 드렸고 기자분들과 통화하는데 이광환 감독님이 먼저 문자를 주셨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이광환 감독님이 살고있는 제주도를 찾아가 조언을 들어 반영하고 싶다. 이광환 감독님은 지금도 LG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내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선수, 지도자, 국가대표팀 등에서 여러 감독님을 만났는데 그 과정에서 정립된 감독관이 있다면.△많은 감독님을 모셨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은 이광환 감독님이다. 수석코치로 모셨던 류중일 감독에게는 소통하는 방법, 우승팀 감독으로서의 경험을 배웠다. 감독 통보받기 전 일주일 시간 있었는데 류중일 감독을 만나뵙고 여러 얘기를 했다. 그때 ‘가슴속에 참을 인(忍)자 3개를 갖고 있으라’고 하시더라. 후배로서, 동생으로서 내게 진심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취임사에서 故구본무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내가 처음 LG에 들어왔을 때는 당시 부회장님이었다. 1994년 부회장님 시절 계열사 사장 이름도 모르는데 선수 한 명 한 명 이름을 기억하면서 거론했던 기억이 있다. 진주 외가댁에서 선수단 한 번씩 꼭 초대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다. 그때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당연한 게 아니었다. 그런 애정이 지금도 LG트윈스에 담겨 있다. 1994년 이후 회장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우승트로피를 못드렸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감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데이터 야구를 어떻게 실전 적용할 계획인가.△수석코치를 하면서 수비 쪽 파트를 주로 맡았다. 수비 외 다른 쪽 데이터는 잘 보지 못했다. 첫 번째 해야 할 숙제는 투수 쪽이다. 이천 훈련장에서 가장 먼저 한 것도 투수코치들과의 미팅이다. 지속적으로 코치 및 선수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접 때 가장 까다로웠던 질문이 무엇인가.△모두 까다로웠다. 지금은 편하게 대답할 수 있지만 인터뷰는 시험대에 오른 것이었다. 차명석 단장과 오랜 인연이었지만 그 자리는 단장 대 감독 후보로 만났다. 쉬운 자리는 아니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내 소신이나 생각을 미리 준비해서 갔던 것이 조금 도움이 된 것 같다.-현재 LG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다음 시즌 주장은 누구인가.△일단 주장은 김현수다. 시즌 끝나고 열흘 휴식한 뒤 16일에 모였다. 선수단 미팅 전에 김현수를 만나 주장 의사를 물어봤는데 팀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해 진짜 고맙다고 얘기했다. 김현수라는 선수가 오면서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그런 분위기 이어가려면 그만한 주장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의 강점은 라인업이 안정돼 있다는 점이다, 백업 뎁스도 강화됐다. 다만 백업애 대한 활용도를 넓혀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감독과 수석코치가 모두 신인왕 출신이다. 아마 최초 기록일 것 같다.△그 사실은 진짜 몰랐다. 수석코치로 김동수 코치를 모신 이유는 내가 투수 출신이 아니다 보니 투수진을 우려 하는 시선 많다고 느껴서다. 그래서 배터리 코치를 오래한 김동수 코치를 모시면 투수 쪽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LG트윈스는 류지현 감독에게 어떤 의미인가.△의미는 크다. 어릴 때부터 가고 싶었던 팀이 LG였다. 대학 시절 LG가 날 지명해주길 바랐다. 내가 선수 생활을 오래 못한 것은 그 당시 양보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제일 좋아하는 팀에서 선수 생활을 재밌게 했고 코치 생활도 오래 한 만큼 지금은 보답해야 하는 시기다.
2020.11.19 I 이석무 기자
류지현 LG트윈스 신임 감독 "故구본무 회장께 우승 드릴 사명감 있어
  • 류지현 LG트윈스 신임 감독 "故구본무 회장께 우승 드릴 사명감 있어
  • 류지현 LG 트윈스 신임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규홍 대표이사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돌아가신 故 구본무 회장님에게 우승을 선물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LG트윈스의 ‘레전드 스타’ 류지현(49) 신임 감독이 LG트윈스를 누구보다 사랑했던 故 구본무 회장을 떠올렸다.류지현 감독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감독 취임식에서 “故 구본무 회장이 LG트윈스에 정말 큰 애정을 보내주셨다”며 “1994년 이후 회장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우승 트로피를 안겨드리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류지현 감독은 故 구본무 회장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1994년 처음 LG에 입단했을 때 故 구본무 당시 부회장님이 선수 한 명 한 명 이름을 기억하면서 거론해주셨던 기억이 있다”며 “1년에 한 번씩 진주 외가댁에 선수단을 한 번씩 초대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셨다”고 기억했다.이어 “그때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며 “LG트윈스를 사랑해주셨던 회장님에게 우승을 선물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강조했다.류지현 감독은 1994년 LG트윈스에 입단한 뒤 2004년까지 팀을 대표하는 간판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2005년부터 지도자로 변신해 올해까지 16년 동안 LG에서만 코치 생활을 했다. LG에서 27년이나 몸담은 진정한 ‘LG맨’이 드디어 사령탑 자리에 올랐다.류지현 감독은 주장 김현수를 비롯해 진해수, 오지환 등 주축 선수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다음 시즌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김동수 수석코치도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다른 감독 취임식과 다른 점은 유니폼 전달식이 없었다는 점이다. 보통은 구단 사장이 감독이 입게 될 새로운 유니폼을 직접 입혀주는게 관행이다. 하지만 선수 시절부터 줄곧 LG 유니폼을 입은 류지현 감독은 원래 입었던 등번호 ‘6번’ 유니폼을 입고 취임식장에 등장했다.류지현 감독은 “프랜차이즈 1호 출신 감독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류중일 감독님이 훌륭한 팀을 만들어 주신데 감사드리고 수석코치로서 끝까지 모시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다”고 말했다,류지현 감독은 “LG는 내가 27년 간 몸담은 생명이자 가족과 같은 팀이다”며 “선수단, 프런트, 팬들과 협업하고 소통하는 야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에게 내 색깔을 내세우기 보다 선수들 사이에 스며들어 잠재력을 끄집어 내는게 내 일이다”며 “신바람 야구, 신바람 LG트윈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류지현 감독이 기자회견 마지막에 팬들에게 전한 다짐은 더 묵직했다.“오늘 구장에 들어오는데 한 할머니 팬이 아드님과 함께 오셨더라. 연세를 물으니 아흔이 되셨다고 했다. 그 연세에도 야구장까지 오셔서 ‘너무 반갑다. 너무 기다렸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팬들이 많이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
2020.11.19 I 이석무 기자
스타트업 기술독립군…'소부장 스타트업 100' 출범
  • 스타트업 기술독립군…'소부장 스타트업 100' 출범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서울 금천구에서 열린 ‘소부장 스타트업 100’ 출범식에서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중기부)[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기술 독립군’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이솔과 비트센싱, 탑앤씨 등 20개 스타트업을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하고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소부장 분야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유망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일본 무역보복을 계기로 지난해 시작했으며, 스타트업이 신시장 선점과 제조업의 미래를 주도하도록 △스마트엔지니어링 △신소재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바이오·화장품 △신재생에너지 등 5개 분야에서 선정했다.우선 지난 4월에 신청한 686개의 스타트업 중 서류심사와 온라인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100개의 소부장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교수·연구원 창업이 75%(15개사)를 차지했다. 스마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이솔’은 일본·독일 등의 업체들이 과점하는 반도체용 극자외선(EUV) 마스크 검사장비 국산화를 통해 연간 1000억원 규모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소재 분야 ‘탑앤씨’는 대일본인쇄(DNP) 등 경쟁사 대비 우수한 2차전지용 파우치 필름을 개발해 2025년까지 2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평가됐다.AI·IoT 분야 ‘비트센싱’은 고해상도 레이저 기반 이미지센서와 고속 신호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와 운전자보조(ADAS)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이오·화장품 분야 ‘이노션테크’는 친환경·기능성을 갖춘 플라즈마 물리적 증착(PVD) 코팅 기술을 개발해 연간 800억원 수준의 수입대체 효과가 예상된다.이 밖에 에너지 분야 ‘온’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필수적인 부하개폐기(RMU) 소형화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선점뿐만 아니라 중동·동남아 등 해외 신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이번에 최종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은 기획에서 개발, 사업화까지 정부로부터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 특히 사업고도화(2억원)를 비롯해 고성장을 위한 자금과 R&D 비용 등 최대 155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소부장 스타트업 100 평가단장인 권오경 한림공학원 회장은 “향후 5년 동안의 창업아이템 개발과 사업화 계획에 대해 엄격하게 평가한 결과 소부장 수입 대체와 신시장 선점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을 다수 발굴할 수 있었다”며 “반도체·이차전지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 분야에서도 스타트업이 기술독립 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박영선 장관은 “선진국을 추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선도형 제조업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과 신시장 창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기술적·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실증과 양산, 해외 진출까지 소부장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11일 서울 금천구에서 열린 ‘소부장 스타트업100 출범식’에서 참가자들이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솔 강병국 대표, 박영선 중기부장관, 권오경 심사위원단장, 탑앤씨 김동수 대표. (사진=중기부)
2020.11.11 I 김호준 기자
'윤리경영' 홈앤쇼핑 김옥찬號 100일…향후 과제는
  • '윤리경영' 홈앤쇼핑 김옥찬號 100일…향후 과제는
  •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가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 김 대표는 그동안 윤리경영에 방점을 두고 신문고 제도와 함께 준법심의위원회, 윤리위원회 강화 등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채용 비리와 기부금 횡령 등으로 인해 실추한 홈앤쇼핑 위상을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내년 홈쇼핑 재승인 등 김 대표에 있어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다.6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부터 공식 활동에 착수한 김 대표가 이날부로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 김 대표는 당시 취임 일성으로 “준법방송을 구현하고 윤리위원회·신고포상제도 운영 등을 통해 청렴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이를 실천하듯 취임 후 윤리경영 활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우선 지난 7월엔 방송 신뢰성 확보와 함께 방송심의 제재 축소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등 리스크 상품 사전심의 강화 △대본심의를 통한 쇼호스트 멘트 오류방지 △렌탈상품 품질보증(QA) 과정 △라이브 심의 등을 도입했다.이어 8월에는 신문고 제도를 개선·강화했다. 바뀐 신문고 제도는 회사와 임원에 대해 제보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제보자에 최고 2억원의 포상금을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 등 이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는 직원 부조리를 비롯해 판촉비 부당 전가, 부당한 경영정보 제공 등 행위를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또 9월에는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제2기 윤리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윤리위원회에는 김동수 위원장 외에도 한영수 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윤리위원회 위원장, 정용상 전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박천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등 외부전문가를 대거 위원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연내 도입해 내부 준법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이렇듯 김 대표가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윤리경영에 매진해온 이유는 그동안 홈앤쇼핑이 채용 비리와 함께 사회공헌기금 횡령, 콜센터 비리 의혹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홈앤쇼핑 최장기 수장을 지낸 강남훈 전 대표는 현재 채용 비리 문제로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된 상황이다.강 전 대표는 2012년 7월 홈앤쇼핑 수장이 된 이후 두 차례 연임했다. 하지만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후 2018년 3월 사임해야 했다. 강 전 대표는 지난 2011년과 2013년 두 차례 걸쳐 홈앤쇼핑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총 10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홈앤쇼핑은 지난해 말 사회공헌기금 횡령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한편, 위장 취업과 함께 운영비를 유용한 혐의로 콜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홈쇼핑 업체 중 가장 많은 7건(경고 1건·주의 6건)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렇듯 그동안 홈앤쇼핑 안팎에서 이어진 ‘잡음’을 없애기 위해 취임 후 줄곧 윤리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김 대표는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이어가는 한편, 내년 6월로 예정한 홈쇼핑 재승인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재승인을 위한 TF(태스크포스) 조직을 꾸리는 등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김 대표를 중심으로 윤리경영을 강화하는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김 대표는 국민은행에 입행해 부행장과 은행장 직무대행을 거쳐 SGI서울보증 사장, KB금융지주 사장 등을 역임했다. 홈앤쇼핑 역대 수장 중 금융권 출신은 김 대표가 유일하다.홈앤쇼핑 사옥 전경
2020.10.06 I 강경래 기자
네오펙트, 말레이시아 재활전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네오펙트, 말레이시아 재활전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혁신 의료솔루션 전문기업 네오펙트(290660)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지역에 위치한 한국형 재활병원인 ‘Daehan Rehabilitation Hospital(대한병원)’과 재활치료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네오펙트가 말레이시아 대한병원(Daehan Rehabilitation Hospital)과 재활치료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네오펙트)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펙트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늘어나고 있는 전문적인 재활의료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재활의료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협약식은 지난달 28일 네오펙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이사, 이승용 네오펙트 글로벌 B2B 비즈니스 총괄이사, 김동수 대한병원 대표이사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의 세부사항을 협의했다.대한병원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한국형 재활병원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통증치료, 로봇치료, 수중치료 등 포괄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재활병원인 서울 종로구의 로이병원의 김동수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활 로봇을 비롯해 최첨단 의학기술이 적용된 동남아 최고의 재활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1월부터 대한병원은 네오펙트의 상지 재활기기 ‘스마트 보드’ 및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컴커그(ComCog)’를 도입해 사용중이다. 오는 4분기에는 네오펙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하지 재활기기 ‘스마트 밸런스’도 도입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디지털 재활기기 임상연구 △의료기기 사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재활 플랫폼 기술 협의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판매 채널 확대 및 잠재시장 수요 대응 등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디지털 재활 분야 활성화에 속도를 가하고 대한병원의 발전을 위해 재활치료의 전문성은 물론 특화된 의료기술로 선진화를 이끌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현지 병원과 업무제휴를 통해 국제적 인지도 제고 및 해외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05 I 권효중 기자
산업硏 “미중 기술 냉전시대..한국, 원천기술 확보해야”
  • 산업硏 “미중 기술 냉전시대..한국, 원천기술 확보해야”
  • 이미지투데이.[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미국과 중국간 첨단기술 냉전시대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원천 기술을 확보하과 관계국들과 연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조언이 나왔다.산업연구원은 20일 발표한 ‘첨단기술 냉전시대의 산업·통상전략’ 보고서에서 “첨단기술을 둘러싼 전쟁은 미국의 전략적인 공격과 중국의 장기적 대응 형태로 지속할 것이고, 우리나라에는 위험요인과 기회 요인이 공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미국은 수출관리 규정 내 제재 목록을 통해 중국의 주요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및 첨단기업들을 미국의 안보를 이유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분리하고 있다.5G 통신기기 장비를 공급하는 화웨이가 대표적이다. 현재 화웨이 및 114개 계열사를 비롯해 다수의 통신사, 과학기술연구소, 반도체 제조사 등이 제재목록에 올라 있고 센스타임, 하이크비전, 아이플라이테크 등 인공지능(AI)과 안면·음성 인식기술 관련 첨단기업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여기에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민의 정보 보호를 이유로 중국의 생활플랫폼까지 고립화시키는 상황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행정명령을 통해 45일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틱톡과 위챗의 미국 내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다. 또 틱톡의 모기업이자 AI 기술기업인 바이트댄스를 대상으로 90일 이내에 미국 내 사업 매각·퇴진과 미국 내 사용자 데이터 이전을 명령했다.중국 정부는 기이에 맞서 술 자립도 제고와 공급망 국내화, 개방 확대를 통한 우호국 확대와 같은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시진핑 주석은 국내 기술력 제고 및 공급망 국산화 등 내부순환과 투자 및 개방 확대를 통한 세계화·일체화 등 외부순환을 의미하는 ‘쌍순환’ 전략을 강조하고 나섰다.중국 국무원은 미국의 청정네트워크에 대응해 독자적으로 데이터 안보의 국제적 신뢰를 구축하고 표준을 주도하고자 8개 항목으로 구성된 ‘글로벌 데이터안전 이니셔티브’ 추진을 발표하기도 했다.산업연구원은 이처럼 전략적이고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미국의 중국 고립화 정책이 앞으로도 명확하고 강력하게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협상으로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며 대미 의존도를 낮추고 자립형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상당 기간 산업·통상 측면에서 고립될 것으로 분석했다.이런 상황에서 산업연구원은 원천기술 확보 및 기술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며 관계국들과 연대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김동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첨단기술 냉전 시대를 맞아 반도체, 5G 등 우리가 경쟁우위를 보유한 산업에서는 초격차 전략을 추진하고 6G, AI 등 첨단기술 분야는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 외에도 유럽, 캐나다, 일본과 기술표준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다각화해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9.20 I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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