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73건
- 토스 주최 스타트업 서바이벌, 7억 상금 주인공은 이 회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토스를 서비스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주최한 스타트업 서바이벌 ‘FOUND’의 마지막 회가 공개되며 총 투자금 10억 원의 주인공이 가려졌다.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FOUND’는 예고편부터 6화까지 유튜브 누적 조회 수가 약 70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일(화) 공개된 최종화에서는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어웨이크코퍼레이션(대표 김민준), 해킹존(대표 이영호), 페오펫(대표 최현일), 고이장례연구소(대표 송슬옹), 샐러리파이(대표 박지운) 등 총 다섯 개의 스타트업이 IR 덱(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 피칭을 통해 순위를 가렸다.1위는 크리에이터가 MCN 없이 1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으로, 총 투자금 7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보안 강화가 필요한 기업에게 ‘버그 바운티’ 방식의 대규모 보안점검을 제공하는 ‘해킹존’이, 3위는 반려동물 등록 서비스 플랫폼 ‘페오펫’이 차지하며 각각 2억 원, 1억 원의 투자금을 받게 됐다.투자는 조건부 지분 인수계약(SAFE)으로 진행된다. SAFE 투자 방식은 기업 가치를 산정하지 않고 투자를 진행한 후, 후속 투자가 이루어졌을 때의 기업 가치 평가에 따라 투자자들의 지분율을 결정하는 방식이다.우승팀인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의 김민준 대표는 “지금보다 앞으로의 가능성을 믿고 좋은 결과를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늘 불안정한 상태로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에 있는 스타트업 씬에서, ‘FOUND’를 통해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바라보는 사명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갖게 됐다.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계신 파트너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함께한 파운더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겸허한 태도로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토스팀 이승건 리더는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이 계속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토스도 생태계 조성에 함께하겠다”라며 “입상자 외에도 본선에 진출한 파운더들 중 신청한 인원을 대상으로 제가 직접 스타트업 운영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총 6회로 구성된 ‘FOUND’ 시리즈는 토스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파트너 및 참가자 리스트, 콘텐츠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FOUND’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토스는 24일(금)까지 ‘FOUND’ 시리즈에 대한 감상을 설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FOUND 커피 드립백과 미니 텀블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리오프닝 본격화"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30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이 5월 28일(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싱가포르 간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했으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 티웨이항공은 28일 오후 8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향하는 TW171편 운항을 시작했다. 주 2회(수, 토) 운항을 이어간다. 이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첫 운항 편 탑승객들에게 티웨이항공과 싱가포르관광청이 준비한 기념품도 증정했다.인천~싱가포르 노선은 현지시각 기준 매주 수, 토요일 오후 8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창이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매주 목, 일요일 오전 3시 30분 창이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우선 주 2회 운항을 시작으로 지속 증편을 통해 매일 운항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인천~싱가포르 노선에는 티웨이항공이 올해 도입한 대형기 A330-300(347석)이 투입된다. 프리미엄 플랫베드의 비즈니스 클래스가 12석 규모로 운영되며, 335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앞뒤 좌석 간 간격이 32인치(약 81cm)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비행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실용적인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제공으로 여행 수요와 더불어 유학생, 기업인 출장 등 상용 고객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또한 싱가포르 신규 취항 기념 프로모션이 6월 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 중이다. 프로모션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이코노미 22만 3700원부터, 비즈니스 81만 8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수하물 추가 결제 시 5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더불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와 제휴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6월 8일까지 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함께 싱가포르로 떠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바샤커피 싱가포르 모닝 드립백 세트를 선물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A330 국제선 신규 취항과 방콕, 다낭 등 동남아 노선 재운항을 통해 리오프닝 국제선 재개 본격화에 나섰다”며 “이번 취항을 통해 여행 및 관광산업 회복과 더불어 한국과 싱가포르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봄맞이 '캠프닉' 늘자..수요 겨냥 맞춤형 먹거리 출시 바람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본격 야외 활동이 늘면서 ‘캠프닉’(캠핑+피크닉) 바람이 불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나들이(피크닉)처럼 가벼운 차림과 장비로 가까운 교외로 떠나는 야영(캠핑)이 늘면서 식품업계가 가벼운 피크닉 트렌드에 맞춘 먹거리를 속속 선보이고 나섰다.▲(왼쪽부터) 써브웨이 ‘풀드포크 바비큐 샌드위치’, 쿠캣 ‘원팩감바스’, 라이언커피 ‘드립백 8종’.(사진=각 사)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캠프닉족을 겨냥한 간편 메뉴 ‘풀드포크 콤보’를 선보였다. 2016년 출시 이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히트 메뉴 풀드포크 바비큐 샌드위치(15cm)와 음료 1잔(16oz)으로 구성해 정통 돼지고기 바비큐를 시원한 음료와 함께 야외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외 활동에 어울리도록 간편한 준비로도 포만감 있는 한끼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다.또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장에서 갓 구워낸 빵과 다채로운 채소 및 소스를 취향에 따라 조합해 자신만의 봄 감성을 담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는 캠프닉 시즌 시작에 맞춰 다음달 1일까지 ‘썹!프라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풀드포크 콤보 메뉴를 정상가 대비 약 14% 할인 판매한다.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은 ‘쿠캣 원팩감바스’를 출시했다. 최근 식당과 펍 등에서 간단 식사 혹은 안주로 인기가 많은 메뉴인 스페인 대표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를 캠핑장 혹은 나들이 장소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이다. 별도의 세척이나 손질이 필요 없는 원팩 구성으로 개봉 후 끓이기만 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10분 이내로 프리미엄 요리를 만들 수 있다.쿠캣 원팩감바스와 부재료를 함께 구매해 마늘플레이크를 추가하면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바게뜨를 감바스 소스에 찍어 먹거나 파스타를 넣으면 야외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캠프닉하면 커피도 빠질 수 없는 필수 메뉴가 됐다. 158년 역사의 하와이 명물 커피 브랜드 ‘라이언커피’는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휴대성을 높인 ‘드립백’을 내놨다. ‘바닐라 마카다미아’, ‘오리지날 로스트’, ‘토스티드 코코넛’, ‘디카페인 바닐라 마카다미아’, ‘스트로베리 화이트 초콜릿’, ‘카페 드 마롱’, ‘바닐라 카라멜’, ‘민트초코’ 등 8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오리지날 로스트를 제외한 7종은 플레이버 커피로, 바닐라 마카다미아 또는 코코넛 등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향을 가미해 프리미엄 미식 여행을 온 듯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별도의 추출 도구가 필요 없는 드립백 형태로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1회분씩 개별 포장하고 주머니에 쉽게 담을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야외 활동을 위한 휴대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한 업계 관계자는 “캠프닉을 즐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여행의 8할은 음식’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만큼 야외에서 즐기는 먹거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캠프닉이 양손 가볍게 가까운 야외로 떠나는 나들이 같은 캠핑인 만큼, 이러한 취향을 겨냥한 식음료 제품들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고 봄 감성을 끌어올리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에 홈카페 확산"…마켓컬리, 커피 상품 판매량 6배 '쑥'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반복된 지난 2년 사이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마켓컬리가 판매하는 홈카페용 가전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인 전동 커피 그라인더.(사진=마켓컬리)마켓컬리는 2019년 1월 1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커피 및 커피용품 등 홈카페 관련 상품 판매량을 분석할 결과, 2019년 대비 지난해 판매량이 6배 급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카페 대신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구체적으로 마켓컬리 홈카페 관련 상품 판매량은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된 2020년를 기점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2020년 마켓컬리 홈카페 관련 상품 판매량은 2019년 대비 3.5배로 늘었고, 지난해에도 2020년 대비 1.7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판매량 역시 이미 지난해 동기 대비 1.2배 늘어난 수치를 보여 올해도 증가 추세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홈카페용 가전은 지난해 판매량이 2019년 대비 무려 25배 증가했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인 상품은 전동 커피 그라인더로, 버튼을 누르는 시간만 달리하면 원하는 커피에 맞는 입자 크기로 원두를 쉽고 빠르게 분쇄할 수 있는 간편함 때문에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집에서도 카페에서 먹는 듯한 카푸치노나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우유 거품기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카페에서 먹던 커피의 맛을 즐기려는 이들로 캡슐커피는 전체 커피 판매량의 15%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커피 전문점에서 먹던 익숙한 맛의 ‘스타벅스’ 캡슐 판매량이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일리’, ‘폴 바셋’, ‘라바짜’ 등 커피 전문점의 상품이 차지했다. 이 외에 커피 원두를 직접 볶는 로스터리 카페의 상품은 ‘드립백’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높았다. 영국 매거진 타임아웃이 선정한 ‘서울의 10대 카페’에 이름을 올린 ‘나무사이로’의 드립백과 커피 컴퍼니 ‘프릳츠’의 드립백 커피가 높은 판매량을 보였는데, 뜨거운 물만 부으면 전문 로스터리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커피 향을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마켓컬리는 홈카페족들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커피 및 디저트, 홈카페 소품, 가전 등 100여가지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홈카페 기획전을 연다. 먼저 좋아하는 맛과 향으로 원두를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함께 곁들이면 좋을 빵과 디저트, 카페 분위기를 낼 커피 도구와 테이블 웨어도 선보인다.
- "설 연휴 장보기, '함께누리몰'서 최대 25% 저렴하게 사세요"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 되면서 전통시장이 직격탄을 맞아 종사자 수와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매년 전통시장을 위해 막대한 정부 예산과 정책 지원을 하고 있지만, 전통시장을 운영하는 상인 대다수가 50대 이상 고령층인만큼 오프라인 영업 의존도가 높아 경쟁력 상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장터 마련를 마련해 온라인 판매를 돕기 위해 나섰다. 서울시 함께누리몰 기획전(사진=서울시)서울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전통시장에 오는 발길이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2을까지 각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명절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가치소비 쇼핑몰 ‘함께누리몰’에서 2월 2일까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함께누리몰’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및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놓은 온라인쇼핑몰이다. 현재 626개 기업이 생산·유통하는 1만 3000여 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상품은 사무용품, 생활용품, 핸드메이드 제품부터 급식·간병 등 돌봄, 청소대행, 디자인 서비스 등 다양하다. 이번 설명절 기획전에서는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가격대, 선물대상에 따라 소비자들이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추천도 해준다. 1만원 이하 상품으로는 손세정제, 드립백커피, 생분해 위생지퍼백 등이 있고 1~2만원대는 떡국떡세트, 만주, 유기농설탕, 참기름 등 다양하다. 4~5만원대는 제수용과일, 홍삼 등도 있다. 상품결제는 신용카드 및 무통장결제는 물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 및 제로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다.이외에도 ‘함께누리몰’에서는 연말연시 기획전, 동절기필요상품 기획전을 비롯해 공공기관 인기상품 및 방역물품 기획전 등 시기별, 특성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획전도 진행중이다.
- 서울시, 가치소비 쇼핑 ‘함께누리몰’ 특별기획전…최대 25%할인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가치소비 쇼핑몰인 ‘함께누리몰’에서 다음달 2일까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운영 중인 함께누리몰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및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놓은 온라인쇼핑몰이다. 현재 626개 기업이 생산·유통하는 1만3000여 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상품은 사무용품, 생활용품, 핸드메이드 제품부터 급식·간병 등 돌봄, 청소대행, 디자인 서비스 등 다양하다. 이번 설 명절 기획전에서는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가격대, 선물대상에 따라 소비자들이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추천도 해준다. 가격별로는 1만원 이하 상품으로는 손세정제, 드립백커피, 생분해 위생지퍼백 등이 있으며 1~2만원대는 떡국떡세트, 만주, 유기농설탕, 참기름 등 다양하다. 4~5만원대는 제수용과일, 홍삼 등도 있다. 상품결제는 신용카드 및 무통장결제는 물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 및 제로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다.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증대가 이어지도록 이번 설 명절 기획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연말연시 기획전, 동절기 필요상품 기획, 공공기관 인기상품 및 방역물품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쉽게 만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행사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