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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이' 신현빈 첫 스틸…마음 속 지옥 마주한 천재 문양 해독가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신현빈이 마음속 지옥을 마주한다.오는 29일(금)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기획 티빙·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13일 재앙을 맞닥뜨린 천재 문양 해독가 ‘이수진’으로 완벽 몰입한 신현빈의 첫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탄탄한 연기력의 구교환, 신현빈이 빚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신현빈은 귀불이 불러온 재앙에 휘말리는 ‘이수진’을 맡았다. 유능한 고고학자이자 문양 해독가로 명성을 떨치던 이수진은 하나밖에 없는 딸의 죽음 이후 은둔을 선택한다. 남편인 정기훈(구교환 분)과도 떨어져 홀로 진양군에서 지내면서 과거의 아픔 속에 살아가는 인물. 진양군을 덮친 재앙이 이수진에게 어떤 파란을 불러일으킬지 궁금해진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혼란에 휩싸인 신현빈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한다. 먼저 인정받는 문양 해독가답게 발표를 진행 중인 이수진의 당당하고 지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는 무언가에 홀린 듯 넋을 잃은 얼굴이 포착됐다. 귀불이 깨어난 진양군에 상상을 초월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이수진은 지옥과 맞닥뜨린다. 공허한 눈빛 너머에 스치는 슬픔은 그의 숨겨진 상처를 짐작게 한다. 과연 이수진이 마주한 마음속 지옥은 무엇일지, 귀불이 몰고 온 재앙의 실체에 관심이 쏠린다.이야기가 가진 힘에 이끌려 작품을 선택했다는 신현빈은 “익숙한 듯 새로운 부분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인물들의 관계나 갈등은 익숙할 수 있지만, 인물들이 놓인 상황이 새로웠다”라며 “특히 저주에 빠지면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다는 설정이 감정적으로 깊게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수진은 아이를 잃으면서 자신도 함께 잃어버린 인물이다. 갑작스러운 사건들 속에서 혼란스러워하지만, 결국 그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간다”라고 설명했다.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지옥’, ‘D.P’ 등을 성공리에 이끈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4월 29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 구교환·신현빈 '괴이' 메인 예고편 공개…한국적인 초자연 스릴러가 온다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가장 한국적인 초자연 스릴러의 서막을 연다.오는 29일(금)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기획 티빙·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8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이한 귀불의 발견과 함께 재앙에 휩쓸린 진양군, 아비규환 속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옥에 맞선 이들의 모습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에서 시작된다. 혼돈에 빠진 정기훈(구교환 분)과 이수진(신현빈 분)의 얼굴 뒤로 굵은 우박이 쏟아지고, 무언가에 홀린 듯한 마을 사람들의 기이한 행동이 이어진다. 악귀가 들러붙었다는 귀불의 서늘한 존재감과 ‘발견하지 말았어야 했다’라는 문구가 돌이킬 수 없는 재앙에 휩싸인 진양군의 심상치 않은 미래를 암시한다. ‘행복한 군민 희망찬 진양’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무색하게 특별 재난 구역으로 선포된 마을은 점점 더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의 폭주가 시작된 가운데, 천재 문양 해독가 이수진 역시 저주에 현혹된 듯 위태롭다.고고학자 정기훈과 파출소장 한석희(김지영 분)는 진양군을 구해낼 수 있을까. “바로 죽여야 돼, 안 그러면 우리가 죽어요”라는 트러블 메이커 곽용주(곽동연 분)의 말은 공포에 잠식된 사람들 사이에 균열을 일으키며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흔들리는 진양군수 권종수(박호산 분)와 아비규환 속 선한 의지를 잃지 않으려는 한도경(남다름 분)의 대비는 진양군의 운명에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들은 상상도 못 한 재앙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눈을 본 자 지옥에 갇힌다’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메인 예고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SNS를 통해 “숨도 못 쉬고 봤다. 베일 벗을 때마다 기대감 상승”, “귀불이 지옥을 몰고 왔네. 진양군 살려”, “배우들 연기 빈틈없다. 구교환, 신현빈 스릴러 완전 기대”, “큰 거 온다. 29일만 기다린다”, “사람들 폭주하는 거 진짜 무섭다. 마음속 지옥은 어떤 걸까”, “몰입력 끝내준다”,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다. 숨겨진 서사 궁금”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지옥’, ‘D.P’ 등을 성공리에 이끈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4월 29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 "구체적 실행안 짜오라"…산업은행 부산 이전 속도 내는 인수위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국민의힘 의원들이 산업은행의 부산행 이전 현실화를 위해 군불 떼기에 들어갔다. 인수위 내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관련 부처에 이 문제에 대한 업무파악을 요청한데다,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도 관련 포럼을 개최하는 등 여론 확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인수위, 관련부처에 “구체적인 ‘액션 플랜’ 제출해라” 요구30일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균형발전 특위는 윤 당선인의 부산 지역 공약 중 하나인 산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관련 부처 등에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만들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인수위 관계자는 “(당선인의 산은 부산 이전 공약 관련해) 여러 가지 가능성과 예산, 문제점 등을 관련 부처에 문의해 놓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 KDB산업은행 본점. (사진=이데일리DB)또 다른 관계자는 “관련 부처에 공약과 관련해 액션 플랜을 제출하라고 전달한 상태”라면서 “전날 열린 지역균형발전 특위에서 한 의원이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공약이 빠른 기간 내 실현될 수 있게 해달라고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그간 윤 당선인의 실천 의지는 여러 차례 강조된 데다, 인수위 차원에서도 구체적인 계획 착수에 돌입한 것이다.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문제는 윤 당선인의 부산 지역 대표 공약이다. 시도공약집을 통해 “KDB산업은행을 이전해 (부산을) 스마트 디지털 경제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명시하기까지 했다. 후보자 시절부터 부산을 찾아 이러한 공약을 강조해왔다. 여기에 당선자는 지난 24일 서울 통의동에 설치된 프레스 라운지에서 “산은은 제가 부산으로 본점 이전시킨다고 약속했다. 지킬 것이다”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국민의힘 부산지역 의원들도 팔 소매를 걷어 붙였다. 전날 BIFC(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금융중심지 포럼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부산 남구갑이 지역구인 박수영 의원은 행사에 참석해 “윤 당선인이 대선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공약했는데 단순히 은행 하나 옮기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부·울·경이 또 다른 중심축이 되는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앞서 부산진구갑이 지역구인 서병수 의원은 지난 1월 산은 본점의 부산 이전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서 의원 등은 “부산광역시가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제대로 갖추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방 소멸을 방지하고자 국가균형 발전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입법 제안 이유를 밝혔다.◇산은 부산 이전, 민주당과 협치에·노조 반발, 학계 우려도 넘어야이러한 의지에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당장 관련 법안의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키려면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민주당 의원들이 속속 반대 의사를 발표하고 있어서다.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산업은행 지방 이전 공약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요구한 데 이어, 전날에는 오기형 민주당 의원이 SNS에 ‘산업은행 지방 이전, 신중해야합니다’라고 올렸다. 오 의원은 “금융 네트워크가 조성돼있는 서울에 국제 금융허브를 조성해야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라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지방이전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고, 서울을 금융허브로 육성하려는 계획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전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도 ‘윤석열 당선인은 산업은행 이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란 성명서를 내고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해당 노조는 “산은이 경제의 주치의로서 역할 할 수 있게 하는 핵심적 기반은 금융시장”이라며 “산은이 서울을 벗어나면 수익원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이는 네트워크와 인적자원 약화를 불러와 이익이 줄어들게 되며, 결국 정책지원 규모 축소와 기능 약화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박래수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동아시아에서 금융허브의 가능성이 있는 도시는 홍콩, 상하이, 도쿄, 싱가포르와 더불어 서울”이라며 “국책은행들의 지방 이전으로 기존에 구축해온 금융 클러스터를 훼손하기 보다는 서울을 금융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괴이' 구교환·신현빈·김지영·곽동연·남다름의 '마음 속 지옥'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측이 마음 속 지옥을 맞닥뜨린 구교환과 신현빈, 김지영, 곽동연, 남다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죈다. 오는 4월 29일(금)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기획 티빙·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29일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곽동연, 남다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음속 지옥을 여는 기이한 힘에 현혹된 이들의 모습이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칠흑 같은 어둠 속 희미하게 스며든 한 줄기 빛처럼, 과연 이들이 재앙을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 앞서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인다.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음 속 짙은 어둠에 잠식된 정기훈(구교환 분)과 이수진(신현빈 분), 한석희(김지영 분), 곽용주(곽동연 분), 한도경(남다름 분)의 혼란이 담겨 있다. 혼돈과 공포, 광기, 그리고 결연함이 담긴 각기 다른 얼굴이 기이한 힘에 맞선 이들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하다.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고고학자 ‘정기훈’으로 변신한 구교환이 먼저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컬트 잡지이자 유튜브 채널인 ‘월간괴담’을 운영하는 그는 진양군에서 발견된 귀불을 조사하다 믿지 못할 현상과 마주한다. “절대 바라봐선 안 돼”라는 날카로운 경고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기이한 힘과 맞서게 될 정기훈, 그의 사투에 이목이 집중된다.끔찍한 재앙을 맞닥뜨린 천재 문양 해독가 ‘이수진’으로 분한 신현빈은 혼돈에 빠진 얼굴이다. 하나밖에 없는 딸의 죽음으로 남편인 정기훈과 떨어져 홀로 진양군에서 지내던 중, 귀불이 불러온 재앙에 휘말린다. “그 사람이… 여기에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는 이수진이 마주하게 된 혼돈의 실체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인한 파출소장 ‘한석희’를 맡은 김지영의 존재감도 흥미롭다. 남다른 카리스마에 리더십까지 겸비한 한석희는 마을에 일어난 알 수 없는 사건 속에서 아들 한도경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한다. “반드시 널 구할게”라는 문구와 충격으로 일렁이는 얼굴 너머엔 집념이 가득하다. 정기훈과 함께 재앙에 맞서게 될 그의 활약도 기다려진다.트러블 메이커 ‘곽용주’로 완벽 빙의한 곽동연은 광기 어린 눈빛 하나로 소름을 유발한다. 한눈에 봐도 어딘가 비뚤어진 인물인 곽용주에게 있어 마을을 덮친 끔찍한 재앙은 흥밋거리일 뿐이다. “다 뒤져버리기 좋은 날이네”라는 문구는 아슬아슬한 그의 행보가 재앙 속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케 한다.남다름은 혼란에 빠진 진양군 사람들 속에서 선한 의지를 잃지 않는 유일한 인간 ‘한도경’의 분노를 담아냈다. 시끄러운 일에 엮이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어느 날 찾아온 재앙은 한도경의 저항심을 깨운다. “제발 나 좀… 내버려 둬”라는 그가, 아비규환의 상황 속 사람들의 폭주를 막아낼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지옥>, 등을 성공리에 이끈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4월 29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윤석열표 규제완화 1호…재건축부터 푼다
- [이데일리 박민 기자] 다음은 3월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윤석열표 규제 완화 1호…재건축부터 푼다-공급망 대란, 기업 ‘각자도생’ 한계 정부가 전략·핵심물자 확보 나서야-한국판 뉴딜·MSCI편입…‘J노믹스’ 과제 존폐 기로-安 “국민 항체 정기조사, 과학방역 할 것”-[사설]숫자로 확인된 징벌적 주택보유세, 찔금 손질 안된다-[사설]길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 급격한 경기둔화 막아야△2면-尹서초동 자택~집무실 12km 출퇴근길 교통통제·통신마비로 시민불편 불가피-“현 정부 방역정책 정치·여론에 휘둘려 괜찮다고만 하지 말고 현실 직시해라”△3면-與 “졸속이전 땐 안보공백 불가피” vs 野 “가짜뉴스로 새 정부 발목잡아”-대통령 취임도 전제…리더십 시험대 오른 尹-강대강 대치 지속에…文대통령·尹당선인 회동 물 건너가나△4면-“하이브리드 전쟁 시대…통상·산업·외교·안보 망라할 제3조직 필요”-민간 과학기술委 필요…‘과기·교육’ 통합은 우려-“부산 금융도시로 발전” vs “인프라 부족해 회의적”△5면-규제 완화 기대로 집값 꿈틀하자…尹 부동산공약 선별작업 나선다-안보 강조한 尹…인수위, 업무보고 시작은 국방부-‘대중문화 전문가’ 백현주·김동원, 인수위 전문위원 합류△6면-한국판 뉴딜, MSCI 선진지수行, 재정준칙…국회설득·사업 재조정 필요-저출산·고령화·양극화…사활 걸고 해법 찾아야-K뉴딜 구조조정 우선 순위…기재부 추진 경제과제 스톱되나△8면-외교 문제 얽히고 설켜 대응 한계…“새정부, 공급망 컨트롤타워 만들어야”-위기는 기회…“선제적 공급망 확대 나서야”-“국산화 어려운 경우라면, 공급망 R&D 추진해야”△9면-소상공인-저소득자 최저임금 갈등…일자리 사라지니 멈췄다-올해 수능 11월 17일…문이과 통합형 “오류 방지 위해 킬러문항 검증 강화”-사업 속도내는 GTX-B…尹 공약 ‘춘천 연장’은 불투명-연준 5월 ‘50bp 인상+양적긴축’ 유력△10면-차기 대통령 정해지면 인사권 행사않는 게 상식…靑, 욕심부리지 말아야-“대선 캠페인 잘못해 질 뻔했는데…국민의힘 아무도 반성안해”△12면-지방선건 표심 의식한 듯…민주·국힘 모두 ‘부동산 감세’ 드라이브-지방선거 앞두고 정치권 너도나도 공천혁신 민주 ‘청년·여성’ vs 국힘 ‘자격시험·패널티’-국민의힘 내달 원내대표 경선 권성동·김태흠 ‘2파전’ 관측-박근혜, 24일 퇴원후 대구 사저 입주…대국민 메시지 ‘주목’-국민 58.1% “집무실 용산 이전 반대”△13면-‘서민연료’ 등유 31% 급등…유류세 인하도 그림의 떡-온실가스 8년내 40% 줄인다-대출 빗장 푸는 은행…1900조 가계빚 뇌관 우려-외식업 가맹점 부진 속…치킨 홀로 날다△14면-급격한 지점 감소 대안되나…‘한지붕 두은행’ 확산-카드수수료 갈등 해법 찾나-코로나 착시에…은행 부실채권 비율 0.5% ‘역대 최저’-카뱅, 1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신규대출 재개△15면-바이든 “푸틴, 생화학 무기 고려”…러, 美사이버 공격 가능성도-러 “日과 평화조약 협상 중단”…日 “수용 못해” 반박-美SEC,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포함 추진-中동방항공 여객기 수직 추락한 듯…생존자 나올 가능성 낮아-우크라 대통령은 왜 국방색 티셔츠만 입을까△16면“전망 더 밝다”…현대차·기아 아낌없이 투자-포스코, 이차전지소재 ‘퍼스트 무버’ 꿈꾼다-일·가정 양립, 유연근무제에 답 있어-‘현대家 3세’ 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선임-텀블러 재활용·정수기필터 회수…코웨이 친환경 활동 눈길△18면-트래블룰 시행 이틀 앞인데…“내 코인 못찾나” 투자자 불안-SKB, 무선 IPTV 공유기 ‘와이파이6E’ 연말께 출시-“인수위에 ‘디지털플랫폼TF’ 100% 생길 것”△19면-정지선 ‘통큰 투자’…현대百 ‘아마존 1등 매트리스’ 품었다-CU ‘핫이슈 상품 찾기’ 반년새 1000만뷰 돌파-‘꾸안꾸’ 男心 저격 화장품 잘 나가네-세븐일레븐의 미니스톱 인수 승인…롯데 ‘공격 앞으로’△20면-코스피 2700 탈환했지만…외인 매도 이어져 ‘박스권’ 불가피-LG엔솔 긴 부진 벗어나나 5거래일↑ 40만원대 ‘눈앞’-감사의견 ‘적정’ 받은 오스템…이달 말 기심위서 거래재개 될까△22면-주주행동 통했나…SK케미칼·금호석화 ‘주주환원책’ 앞다퉈-감사보고서 지연에 의견거절까지…주총 시즌 ‘투자 주의’-“기술 알아야 투자”…대기업 출신 심사역 늘리는 VC-‘차이나2차전지·美클린에너지’ 삼성자산운용, ETF 2종 상장△24면-돼지의 왕, 티빙 ‘OTT의 왕’으로 만들어줄까-3色 ‘봄의 전령사’ 납시오△25면-미래 먹거리, 의료기기를 주목하라-정부는 ‘백신 개발 지원’ 약속 지켜야-文-尹 ‘용산행 충돌’ 직접 만나서 대화해야△26면-한국 아동문학이 세계서 인정받고 있다는 신호로 여겨져 감사-기아 EV6,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 수상-주시보 사장 “다음 10년,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 계기 만들 것”-티맥스오피스 황정식 대표 선임-두나무, 유엔 세계식량계획에 우크라이나 구호 10억원 기부-조만호 무신사 의장, 임직원에 주식 무상 증여-삼성지원 포스텍 연구진, 빛으로 양자물질 제어·측정 성공△27면“집값 너무 올라서” “반려견 키우기도 벅찬데”…MZ 결포자 급증-100만 넘었는데 줄지 않는 확진…“감소세 전환 불확실”-김오수, 수사지휘권 폐지 찬성…尹코드 맞추나-“당선인 집 매물로 나왔나요” 서초동 복덕방 문의 쏟아져-조합 예산으로 조합원에 선물했다면 기부행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