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김지원·손석구 '나의 해방일지', 시청률 상승→화제성 올킬
- ‘나의 해방일지’(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의 해방일지’가 뜨거운 호응과 사랑 속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가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6.5%, 전국 6.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또 한 번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화제성 역시 ‘올킬’이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나의 해방일지’는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손석구와 김지원은 4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특히 지난 13, 14회는 예측하지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삼 남매 어머니의 죽음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사건이었다. 가족들의 구심점이었던 곽혜숙(이경성 분)이 떠나자, 빈자리는 여실히 드러났다. 누구도 상상해본 적 없는 일이었기에, 삼 남매와 염제호(천호진 분)는 힘든 시간을 견뎌내야만 했다. 그러나 상실의 아픔은 가족들에게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네 식구는 이전과 달리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며 힘든 시간을 함께 버텨냈다.‘나의 해방일지’는 상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삶의 모습을 그리며 인생에 관한 수많은 질문을 던졌다. 가족과 집의 의미, 살아나간다는 것의 의미, 인생에서의 해방까지, 다양한 화두를 끄집어내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펼쳤다. 여기에 산포를 다시 찾은 구씨(손석구 분)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포획틀에 들어가 잡혔던 들개들처럼, 서울에 돌아간 구씨의 인생도 다시 어딘가에 갇힌 것과 같았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를 느끼던 그는 집에 가고 싶다는 삼식이의 말에 자신에게도 ‘집’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 염씨네를 찾아갔다. 그러나 늘 그곳에 있을 것 같았던 가족의 모습은 이미 흩어진 뒤였다. 달라진 풍경에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던 구씨는 용기를 내 염미정(김지원 분)에게 전화했고,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 사람은 마침내 환한 미소와 함께 재회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 먹먹한 여운과 따스함을 안겼던 13, 14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뒤,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지난 얘기들을 하던 염창희(이민기 분)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었다. 이민기는 염창희가 느끼는 슬픔과 막막한 심정을 현실적인 연기로 풀어내며 호평을 얻었다. 염제호와 삼 남매의 가족여행 역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염씨 가족의 변화와 애정을 담아낸 바닷가 신은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따스함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 김지원, 이엘, 천호진의 ‘찐’ 가족 모먼트는 마음 깊숙한 곳을 울린다. 친자매처럼 닮은 미소를 보여주는 김지원과 이엘의 모습도 훈훈함을 배가시킨다.염미정과 구씨의 재회 엔딩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다. 특별한 러브라인을 그려갔던 두 사람의 이야기는 가장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염미정과 구씨의 환한 웃음과 이어진 대화는 설렘을 선사했다. 처음 시작하는 연인처럼 이름을 묻고, 소개하는 모습은 추앙커플만이 그려낼 수 있는 장면이었다. 다시 시작된 이들의 이야기는 어떤 끝을 향해 달려갈까. 두 사람은 과연 함께 ‘해방’을 맞을 수 있을지, 염미정과 구씨는 서로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 궁금증을 높인다.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5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 '떡볶이집 그 오빠' 이종혁 "최근 직업은 준수 매니저"
- ‘떡볶이집 그 오빠’(사진=MBC에브리원)[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종혁이 솔직한 예능감으로 ‘떡볶이집 그 오빠’를 쥐락펴락했다.지난 5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해방’을 주제로 배우 이종혁을 초대해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표 꽃중년 배우, 유쾌한 예능인, 다정한 남편, 친구 같은 아빠 등. 다채로운 수식어를 자랑하는 이종혁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는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는 물론 TV 앞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이날 이종혁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드라마 촬영 후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았다는 이종혁은 문을 열고 들어와 망설임 없이 인사를 건네고 스스로 착석했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이종혁의 등장에 세 오빠도 당황했을 정도. 이후에도 이종혁은 “배고프다. 떡볶이는 언제 먹을 수 있나?”라고 묻는가 하면 “다들 진행이 어설프네”라고 오빠들에게 유쾌한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종혁의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더 큰 웃음이 빵빵 터졌다. 이종혁은 29살에 연극 관객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이종혁.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던 이종혁은 아내에게 “결혼 후 연극해서 돈을 못 벌면 연기 그만두고 회사 다닐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는 연기자로서 이종혁의 용기를 북돋아줬다. 이후 이종혁은 특유의 자신감으로 장인, 장모의 마음도 단번에 녹였다고 회상했다.이어 이종혁은 “2002년 6월에 결혼했다. 결혼하고 한 달 동안 수입이 없었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당시 2002년 한일월드컵 기간이라, 축구를 보느라 행복했다는 것.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종혁의 발언에 세 오빠는 배를 잡고 폭소했다.그런가 하면 이종혁은 두 아들 탁수-준수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도 풀어놨다. 최근 이종혁의 NEW 직업은 ‘준수 매니저’로 통한다고. 큰 아들 탁수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 아빠를 이어 연기자의 꿈을 꾸고 있다. 이종혁은 탁수가 연극 공연 중 머리가 찢어져서 응급실에 간 사연, 성인이 된 탁수와 소주 10병을 함께 마신 에피소드 등도 공개했다. 탁수의 연기 실력에 대해 묻자 유쾌하고 겸손하게 답했지만, 그 안에 아들을 향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외에도 이종혁은 연기자로서 자신의 인생도 되돌아봤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서울예대에 진학한 이종혁은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출연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당시 이종혁은 “고등학생 역할인데 늙어 보여서 바꿔야겠다”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하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덕분에 영화 공개 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날 이종혁은 시종일관 유쾌한 예능감으로 폭소를 안겼다. 최고의 배우이자 다정한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빠 이종혁. 그는 “연기를 하면서 즐거움을 찾는다. 예능도 내가 즐거우면 한다. 즐거우니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긍정과 즐거움에서 오는 이종혁만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매력이 시청자에게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 퀸 오브 퀸 이효리의 출격 예고가 공개됐다. 대한민국이 사랑한 최고의 슈퍼스타 이효리가 ‘떡볶이집 그 오빠’를 어떻게 발칵 뒤집어 놓을지 기대된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카드뉴스] 2022년 5월 25일 오늘의 운세
- 2022년 5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물병자리 : 방심은 절대 금물!!절대 방심을 하셔서는 안 됩니다. 자칫 방심하는 사이에 재앙이 다가오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도 일을 대함에 있어서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애정운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주변에서 두 사람을 이간질시키는 말을 듣게 될 수 있습니다. 싱글인 분 또한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듣게 될 수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리세요.재물운이 나쁘지 않지만 유흥을 즐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고, 예정에 없던 돈을 쓰게 되어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고기자리 : 순풍에 돛단듯…문서를 이용하여 하는 일 또는 주변 사람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일을 진행하기에 적당한 날입니다. 가만히 머리로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생각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기에 적당한 하루이니 지금 바로 움직이도록 하세요.애정운이 최상인 날입니다. 평소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던 사람과 마주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람도 자신에게 마음을 품게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네요. 다만 커플인 분의 경우 삼각 관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경제적인 문제에서 약간의 난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곧 돈이 들어올 터인데 지금 당장 돈이 없으니 조금 난감하군요. 누군가에게 손을 벌리기보다는 조금만 참으며 시간을 버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자리 : 현명하게 심사숙고!!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님을 깨닫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때를 알지 못하고 함부로 날뛰다 불 속에 타 죽는 불나비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현명하게 심사숙고 후에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영원한 사랑은 없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두 사람을 돈독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새로운 묘안이 필요합니다. 취미를 공유하거나 함께 공부를 해보는 등 다양한 공유 영역을 갖도록 노력하세요.재물운은 차차 나아지게 될 것입니다. 다만 과도한 지출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행을 가실 예정이라면 철저한 지출 계획이 필요합니다. 되는대로 쓰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예상외의 지출로 허덕이게 됩니다. △황소자리 : 아, 옛날이여~~살랑살랑 훈풍이 불어 오는가 싶더니 그것이 모두 착각이었구나 싶어지는 날입니다. 계획을 세워놓았던 일들이 자꾸 뒤로 미루어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도 자꾸 수그러들게 됩니다.연애운은 나쁘지 않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희망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사람보다는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과 관계가 좋아질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펴보도록 하세요.재물운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닙니다. 혹시 누군가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괜스레 돈을 빌려주면서도 욕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심이 되는 것은 가까운 사람의 덕으로 재물운이 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 수 있습니다. △쌍둥이자리 : 허황된 생각은 금물…자신의 현재 자리에 불만이 쌓이는 날입니다. 당장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어지며, 현재의 자신에 대해서도 탐탁지 않아 하게 됩니다. 욕구 불만이 강하니 엉뚱한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오늘 자신에게 불어오는 바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주변에 당신을 유혹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쉽게 마음을 허락해서는 안 됩니다. 잠깐 스쳐 지나는 바람일 확률이 농후합니다.재물운은 다행히 좋아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불필요한 큰 지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동 구매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돈이 들어오게 되니 약간의 쇼핑은 괜찮습니다. △게자리 : 내 맘대로 안 되네!!세상사가 모두 자신의 마음대로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자신의 마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쉽사리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오래전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이성이라면 연애로 발전할 확률도 높습니다. 커플인 경우라면 상대방과 조금 다툴 수 있습니다. 큰 싸움으로 진행되기 전에 화해를 하는 것이 좋겠네요.재물운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 지갑이 텅텅 비게 될 수 있습니다. 현금의 잔고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자자리 : 시비를 걸어도 참기!!당신이 무언가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주변에서 시비를 걸어올 수 있습니다. 또는 당신이 이룩한 성취에 배가 아파 해코지를 하려고 드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애정운이 좋은 때는 아닙니다. 당신은 평소처럼 행동했을 뿐인데도 잘난 척을 한다는 소리를 듣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주관을 내세우기보다는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춰주는 것이 오늘 애정운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재물과 관련하여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도장을 찍거나 사인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늘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득이하게 이를 실행해야 한다면 문서를 꼼꼼하게 읽어보도록 하세요. △처녀자리 : 직관력 급상승!!어떤 일에 대하여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 당신의 직관력이 배로 증폭되니 매사를 깔끔하고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이성 문제는 순리대로 풀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짝사랑 중이라면 포기하도록 하세요. 당신을 받아줄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주변 사람들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헛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상대에게 이야기한다면 기꺼이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천칭자리 : 멈추지 말고…기쁨이 다하게 되면 슬픔이 다가오고, 슬픔이 다하게 되면 다시 기쁨이 다가오는 법입니다. 하늘 아래 가만히 고여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것은 느리게라도 흘러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싱글인 분이라면 상대방의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내면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십시오. 첫인상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많은 대화를 나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재물운에서 약간의 기복이 느껴집니다. 갑자기 좋아졌다가 나빠지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돈을 쓰는 일은 피하시는 것이 나중을 위하여 좋겠습니다. △전갈자리 : 왜 이리 예민한거야…감수성이 예민해져 있다 보니 작은 일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 날입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슬픈 이야기를 들어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으로 휑하니 바람이 들고 나게 됩니다.애정운은 나쁘지 않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싱글인 분 또한 당신의 예민해진 감수성이 상대방을 자극하게 되면 오히려 연애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재물운에서는 위험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약화되어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사기를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돈과 관련해서는 누구의 말도 따르지 않는 것이 좋은 때입니다. △사수자리 : 이제 찾아온 안정…지금까지 흔들려 왔다면 이제는 안정을 찾게 될 것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던 선체가 중심을 잡을 것이고, 주변에서 당신을 돕는 사람들이 있어 순조로운 항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친절한 마음씨와 따뜻한 표정을 짓도록 하세요. 싱글인 분이라면 이러한 태도를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커플인 경우에도 상대방을 위한 배려의 태도를 보여주세요. 사랑이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재물운이 안정적인 기조를 띠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빌려주었던 돈을 받게 될 수도 있고, 당신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지원해주겠다는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염소자리 : 아름다운 마음과 행운…되도록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애쓰는 하루가 되도록 하세요. 당신이 어떤 마음을 쓰느냐에 따라서 당신에게 들어오는 행운의 양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애정운을 좋게 하시려면 자신감을 갖도록 하세요. 당신보다 객관적인 조건이 좋아 보인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가질 것을 상대에게 알려주도록 하세요.재물운이 나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여유를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이용하도록 하세요. 앞으로 더욱 큰 복이 되어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 "비보잉도 꺼냈다"… 강다니엘 첫 정규 자신감 [종합]
- 강다니엘(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처음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자신감이 넘쳤다. 만족감도 대단했다. 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로 1년 3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 만큼, 가장 강다니엘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과 대중을 만족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함께 밝혔다.강다니엘은 2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에 발매한 정규앨범은 나 스스로에게 주는 상패 같은 앨범”이라며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앨범 활동을 재밌게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스토리텔러로서, 주인공이자 조연이자 친구로서 말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냈다”며 “듣기 좋은 곡이 많은 만큼 편하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이번 앨범이 어떤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냐고 묻자 “강다니엘 노래 좋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노래 좋다’는 말을 듣는다면 무척 뿌듯할 것 같다”며 “한 트랙 한 트랙 모두 소중하다.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굳이 꼽는다면 ‘소중한 것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했다.강다니엘(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에 대해서는 “강다니엘이란 사람의 매력을 잘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힙한 느낌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비보이 출신인 만큼 비보잉 퍼포먼스도 함께 넣었다”며 “비보잉은 또 다른 나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랜만에 무대 위에서 비보잉을 하는 내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강다니엘은 24일 오후 6시 총 10곡이 담긴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은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강다니엘과 챈슬러, Knave가 작사했고 션 케네디, MZMC이 작곡했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 대한 강다니엘만의 유쾌한 솔루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강다니엘은 ‘업사이드 다운’에 대해 “정말 재미있는 곡”이라며 “아주 매력이 많고 듣기 좋은 곡”이라고 소개했다.제시, 소코도모, 챈슬러, 디보 등 다채로운 피처링 조합도 인상적이다. 제시는 5번 트랙 ‘Don’t Tell’, 래퍼 소코도모는 7번 트랙 ‘How We Live’에 각각 참여했다. 같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식구이자 음악적 소울메이트 챈슬러는 8번 트랙 ‘Mad’에서 호흡을 맞췄다.
- ‘2022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김희경)은 5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선물같은 편지’를 주제로 ‘2022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공모전 주제는 팬데믹 장기화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선물같은 편지를 통해 셀렘과 행복을 선사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참가 신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접수번호를 편지 뒷면에 기재하거나 접수신청서를 편지에 부착해 접수처로 우편 발송(요금 본인 부담)하면 된다.공모전은 초등(저), 초등(고), 청소년(중등), 청소년(고등), 일반(성인) 5개 부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각 부문별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4명과 최우수학교 등 총 60명(기관)에게 주어진다.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우수지도교사와 최우수학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함께 30만원 상당 금액의 상품이 수여된다.수상 결과는 10월 14일 공모전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추후 수상자에게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김희경 우정공무원교육원장은 “마음을 담은 편지 한 장은 쓰는 이, 받는 이로 하여금 큰 힘이 되어준다”며 “이번 편지쓰기 공모전을 통해 나에게 혹은 가족, 친구, 이웃에게 진심이 담긴 선물같은 편지를 보내며 우리 사회가 다시 한번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은영 매직' 직접 듣는다…'토크콘서트' 서울 찍고 전국으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육아는 긴 여정이라 완벽한 것에 목표를 두면 지치기 마련이에요. 그저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키우면 됩니다.”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3000석 규모의 홀이 많은 인파로 채워졌다. 어린 아이부터 80대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여러분, 오은영입니다.” 아바의 ‘댄싱퀸’ 노래와 함께 오은영 박사가 등장하자 객석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1도의 변화, 우리들의 마법의 순간’ 현장이다.오 박사는 “이 자리는 나와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은영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사진=오은영 공식 인스타그램).대한민국을 위로하는 여자,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가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금쪽이를 만난다. 지난 21일과 22일 서울에 이어 강원도(6월 4일), 청주(6월 5일), 창원(6월 18일) 등에서 토크콘서트를 이어간다.오 박사는 SBS ‘써클 하우스’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하며 ‘국민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누군가의 부모로, 자식으로, 배우자로, 친구로 각자의 무게를 버텨내고 있는 이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됐다.22일 ‘오은영의 토크콘서트’에서 오은영 박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오은영 공식 인스타그램).강연을 통해 모든 관객들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1도’의 변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은영 박사가 직접 강연명을 결정했다. 일방적인 강연 방식에서 벗어나 관객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깊이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오 박사의 강연 외에도 사전 모집을 통해 받은 사연 상담, 현장에서 즉문즉답을 해주는 ‘마음 우체국’ 등을 만나볼 수 있다.배우 고소영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소유진, 소녀시대 윤아 등 스타들도 ‘오은영의 토크콘서트’를 관람한 후 인증샷을 SNS에 올리며 오 박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관객은 “오은영 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내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수용해줬는지 반성하게 됐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22일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현장을 찾은 관객들(사진=오은영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