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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회장 "오픈 이노베이션"..한·일 통합경영 박차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롯데그룹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미래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그룹의 거버넌스(governance) 강화’를 중점 전략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12월 4일 열린 사장단 회의에서 “빠른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소프트 파워(Soft Power)와 개방성이 필요하다”며 “계열사간 코워크(co-work)를 넘어 대학이나 협력사, 심지어는 타 회사와도 필요할 땐 협력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개방성을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룹 거버넌스와 관련해서는 “기업의 투명성 강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호텔과 정보통신을 우선 상장하고 점차 기업공개 비율을 늘리고 비상장사에도 사외이사를 두는 등 이사회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의 수장이 됨에 따라 통합경영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한·일 롯데그룹은 주로 제과사업의 제품개발 부분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외국 진출 시 경쟁관계를 피하기 위해 암묵적으로 같은 지역에는 진출하지 않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통합 경영이 가속화되면 다양한 방법의 연계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는 특히 글로벌 사업과 식품 부문에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일 롯데가 공동으로 2016년에 태국 방콕에 면세점을 출점하기로 했으며 일본 롯데제과가 인도네시아 등에서 제조한 과자 제품을 한국 롯데의 해외 판매망을 이용해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 판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먼저 유통부문에선 옴니채널을 강화한다. 옴니채널은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등 소비자를 둘러싼 모든 쇼핑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입장에서 마치 하나의 매장을 이용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매장의 쇼핑환경과 사용자 경험을 융합하는 것을 말한다.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롯데월드타워.지난해 2월 미래전략센터 내에 ‘롯데 이노베이션 랩’을 설립해 옴니채널 트렌트 및 신기술 연구에 나선 롯데는 그해 4월 온·오프라인 통합 포인트 제도인 ‘L.POINT(엘포인트)’를 론칭했고 이어 9월에는 엘포인트에 기반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L.Pay(엘페이)‘를 선보였다. 올해도 옴니채널 구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인데 롯데백화점은 스마트픽 서비스·모바일 DM·스마트 쿠폰북 등의 옴니채널 서비스로 유통업계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 ‘모바일 부문’을 ‘모바일 본부’로 승격시킨데 이어 다음 달에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를 오픈한다. 롯데홈쇼핑은 잠실역에 위치한 서비스 체험공간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착용해 본 후 롯데홈쇼핑 TV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바로TV’를 통해 구매,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삼성의 화학 계열사 인수를 통해 몸집을 키우고 종합화학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춘 화학 부문은 미래성장을 위한 도약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유가하락과 세계경기 불확실성 가중 등 대내외 비우호적인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대규모 투자활동을 중단 없이 시행해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관광·서비스 부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를 활용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지에 있는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인수한 롯데호텔은 앞으로 미얀마 양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중국 선양과 옌타이 등에 호텔을 건설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거듭난다. 국내에서도 최근 ‘롯데시티 호텔 명동’을 오픈한 데 이어 신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 ‘L7’을 론칭했으며 올 연말 6성급 롯데월드타워 호텔의 운영 준비를 마무리해 리조트부터 6성급 호텔까지 완벽하게 갖춘 호텔앤드리조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3위 면세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은 국내외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 오는 3월 일본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도쿄 긴자에 시내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태국 방콕 시내에도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는 등 해외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12월 상량식을 가진 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올해 말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를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월드몰 내 국내 최초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을 오는 8월께 오픈해 기존 아쿠아리움, 시네마와 연계한 강남권 최대의 문화허브로 만들 계획이다.아울러 롯데가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들은 그룹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초대형 프로젝트들은 롯데가 그동안 축적해온 식품·유통·건설·서비스 역량을 한 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서울에 건설하고 있는 롯데월드타워몰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밖에 롯데는 오는 2018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중국 동북부 선양에 연면적 150만m²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중국 청두에도 대형 쇼핑몰, 호텔, 아파트 등 대규모 복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롯데는 해외 진출 시 여러 계열사의 동반 진출을 통해 현지에서 롯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롯데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더 뉴욕 팰리스 호텔.
- LS네트웍스,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LS네트웍스는 지난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회 ‘한-러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한국 기업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S네트웍스 제공.LS네트웍스는 지난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회 ‘한-러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한국 기업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S네트웍스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LS네트웍스가 지난 9일 ‘한-러 비즈니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러 비즈니스 어워드는 지난 2011년 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22주년과 함께 양국의 교역 규모가 200억달러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 비즈니스 협력관계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하고자 처음 개최됐다. 이번 4회 시상식부터는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 러시아대사관이 후원하며 그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제 4회 한-러 비즈니스 어워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LS네트웍스가 수상했다. 우수상(한국무역협회 회장상)은 롯데호텔이 받았다.한 해동안 통상, 교역, 투자 실적과 양국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한다. LS네트웍스는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러시아를 포함한 CIS지역에서 ‘지역전문상사’ 표방하며 해당 지역에서 진행해 온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러시아 지역에서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사업 현지화로 착실히 기반을 다져온 LS네트웍스는 러시아 극동 조선소 현대화 프로젝트를 비롯해 서부지역 가스 충전 시설,의료기기 생산 현지화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관련기사 ◀☞ LS그룹, 3개사 대표 교체..'새로운 리더십 구축'☞ 亞 8개국 전력청, LS산전 스마트 에너지 사업 벤치마킹☞ LS산전, 5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선정☞ 세계 100대 혁신기업 '삼성·LG전자·LS산전' 5년 연속 선정☞ LS전선, 美 5700만 달러 규모 송전 케이블 계약
- 순천시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
-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작인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일상생활 공간을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한 단체와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한 것.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된 작품에 대해 3차례(서류 심사, 발표 심사, 현장 심사)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는 사람이 빠져나간 구 도심 일원에 미술가와 예술가가 모여 갤러리, 공방, 문화센터 등을 만들고, 주변의 상인들과 연계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만든 공간 문화 프로젝트다. 고즈넉한 거리가 문화·예술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공간으로 변신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밖에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국무총리상) 경기 화성시 ‘소다미술관’ △거리마당상(장관상) 대구 중구 ‘가객 김광석, 그리며(畵), 그리워하다(想)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누리쉼터상(장관상) 부산 사하구 ’회화나무 샘터공원‘ △두레나눔상(장관상) 서울 은평구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서울크리에이티브랩(HUB&SCL)‘ △우리사랑상(장관상) 서울 동대문구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이 선정됐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21~25일까지 5일간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작들로 선정된 공간들은 사진, 영상물, 모형 등으로 구성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 글로벌 교역 부진기, 시장별 유망품목 수출은 늘었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올해 수출 부진이 9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유망 지역은 미국, 유망 품목은 중간재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세계 교역이 급격히 둔화한 가운데 주요 수출 유망 품목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출 유망품목 325개 중 최근 경기 회복세가 뚜렷한 미국이 186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중국 78개, 일본 34개, 유럽연합(EU) 27개 등으로 뒤를 이었다. 품목별로는 중간재가 165개로 전체 수출 유망품목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자본재 82개, 소비재 68개 등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미국의 경우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 케어) 실행, 셰일오일 호황 등으로 면역 관련 물품, 고정식 축전기, 화물 수송용의 트레일러, 자동차용 차체 부품·엔진 등의 수출이 유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은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시행과 식품 안전사고에 따른 한국 식품 인기 등으로 페로니켈, 규소, 석유수지, 설탕·무알콜 음료, 오븐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EU는 건설 경기 회복으로 철강 관, 전자동식 용접기기, 공작기계 등이 유망 품목으로 꼽혔다. 일본은 화력발전소 건설 및 노후화된 발전소 유지보수,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으로 철강 구조물, 구동 차축, 오실로스코프, 체크 밸브 등이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2011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세계적으로 소비재 수입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소비재 수출 확대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의 주요국에 대한 소비재 수출 비중도 상승세로 올 1~5월 대미 소비재 수출 비중은 28.4%로 전년보다 2.6%p 확대됐다. ▶ 관련기사 ◀☞ 김인호 무역협회장 "업계 애로사항 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
- [IR클럽]①`최초 증권사` 교보證 "신사업으로 100년기업 간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대한민국 최초 증권사 교보증권이 오랜 기간 쌓아온 공력을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기나긴 증권업 불황을 거쳐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단단한 중소형 증권사로 체질을 바꿔 가고 있는 것.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030610)은 상반기 영업이익 477억원, 순이익 392억원의 실적을 기록, 작년 상반기 대비 각각 284%, 297%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 175억원, 순이익 152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깜짝 실적을 내놓았다. 회사측은 “적자부문 사업을 경영 효율화해 체질을 개선했고 흑자부문 사업은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흑자폭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가파른 실적 상승세는 하반기에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ROE 수직상승…PF·SF 성과 두각교보증권은 증권업의 저성장으로 업계 전체가 큰 폭의 적자를 나타내며 신음하던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적자 없이 평균 100억~2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저력을 갖고 있다. 기존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신규 비즈니스 모델까지 지난 66년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의 지속 성장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변신을 꿈꾸고 있다.한 기업이 자기자본에 비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와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분기에 9.8%로 전년 3.3%에서 크게 늘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상반기에는 12.5%를 기록했다. 최근 주식시장 활황이 지속되면서 위탁매매 수수료도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작년까지 적자였던 리테일 부문 사업이 흑자를 나타냈고 주 수익원으로 본사 영업부서인 투자은행(IB), 채권운용, OTC 등도 흑자폭이 확대됐다.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매출 향상을 시도한 결과다. 특히 무엇보다 자산유동화 부문 인수 및 금융자문 수익이 작년 동기대비 215% 증가하며 올해 호실적에 기름을 끼얹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화금융(SF) 부문에서 명동 르와지르 호텔, 알파돔시티 PF 등 고수익 거래를 성사시켰다. 입찰보증금 대출, 금융자문과 차환발행, 구조화된 상품 딜과 네트워크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191% 증가한 365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증권업의 전통적 수익원인 총수탁수수료 수익 및 금융상품 판매가 상반기 증가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지난해 상반기 약 100억원의 적자에서 이번 상반기에 52억원 흑자 전환했다. 증권업 불황으로 대부분 증권사들이 구조조정을 통해 리테일을 축소하고 영업인력을 줄였지만 교보증권은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사업을 진행한 결과다. 수년 전부터 진행해온 리테일 체질 향상의 성과가 이번 상반기 결과로 나왔듯이 올해는 시장 거래대금, 시장점유율 증가로 수수료 수익 증가도 꾀하고 있다.◇통합 위험관리로 목표이익 달성특히 교보증권이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자산관리(WM) 사업부문은 중장기 전략을 세워 진행 중이다. 상반기 금융상품 잔고는 전기말 29조원대에서 27% 증가한 약 37조원. 신탁, 랩 상품 판매 증가와 더불어 지점일임형 랩 활성화로 금융상품 판매잔고도 늘어났다. 회사측은 “다양한 기관의 자금 운용에 있어서 현 시장 상황에 맞게 금융상품 개발해 추천하는 것으로 중소형 증권사 한계를 뛰어넘는 영업방식의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교보증권은 수십년 간 축적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합 리스크관리를 통해 경영효율 극대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기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통한 리스크 관리체계를 개선해 시장, 신용, 유동성 리스크의 시스템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도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워치 기업 리스트를 선정하고 이에 따라 당사 포지션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며 “리스크지표(선행지표) 관리를 통한 시장 위험요인을 사전 인지하고 IB, PF 등 투자건에 대한 성공·실패 사례분석을 활용해 유동적 리스크관리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현대차, 현대미술 전시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개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5일부터 5주간 서울 부암의 서울미술관과 석파정 야외공원에서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The Brilliant Art Project) 시즌3’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 행사는 현대차가 순수 예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는 문화 마케팅 활동이다. 2013년 구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 284’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3회째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 고유의 문화예술적 주체성과 독창성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독창성’(Origin)과 ‘역량’(Ability)의 뜻을 합친 ‘오리지너빌러티’(Originability)란 주제로 진행한다.10월 11일까지의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한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10명이 참가해 한국 미술의 과거와 오늘, 미래를 독창적 감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설치미술과 현대서예, 건축, 사진조각, 패션, 미디어 아트 등 현대미술 분야의 예술작품 12점을 선보인다.고객과 예술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고객에겐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고 학생에게는 선배 예술가들의 조언을 들려주도록 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초·중·고교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문화기부 프로그램 ‘교실 품은 미술관’을 운영해 예술 작품을 쉽게 감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 예술의 주체성과 독창성을 알리고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예술의 저변확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들과의 감성 소통을 위해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시즌 3’ 개최.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시즌 3’ 개최.▶ 관련기사 ◀☞현대차, 고객만족도 제고 위한 '글로벌 CS 세미나' 개최☞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조523억원 추석 전 조기지급☞현대·기아차, 中 판매 5개월만에 반등
- 뉴욕 증시, 中성장둔화 우려·금리인상 불확실성에 3% 하락(종합)
-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뉴욕 증시가 1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와 9월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억눌렀다.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469.68포인트, 2.84% 하락한 1만6058.3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58.33포인트, 2.96% 내린 1913.85, 나스닥 종합지수는 140.40포인트, 2.94% 하락한 4636.10을 나타냈다. 주요 지수는 이날 조정 국면에 다시 진입했다.앞서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을 기록, 전월의 50에서 하락했으며 차이신/마킷 제조업 PMI 최종치 역시 47.3으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종합지수는 1.2% 하락했다. 라이언 라슨 RBC 글로벌 애셋 매니지먼트 트레이더는 “전날 밤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경제와 성장, 유가 하락 등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美ISM 8월 제조업PMI 51.1로 하락..예상 하회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로 전월의 52.7보다 하락했다. 지난 2013년 중반 이후 최저 수준이다. 톰슨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52.6에도 미치지 못했다.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경기확장과 위축 여부를 판단한다.신규주문 지수는 4.8포인트 하락한 51.7로 201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고용지수는 1.5포인트 내린 51.2, 수출지수는 0.5포인트 하락한 46.5를 기록했다. ◇美 7월 건설지출 0.7% 증가..7년래 최고치미 상무부는 7월 건설지출이 0.7% 증가한 연율 1조800억달러(계절조정) 규모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8년 5월 이후 최고치로,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다.6월 건설지출은 0.1% 증가에서 0.7%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단독주택 건설 지출이 2.1% 증가했으며 공장 건설이 4.7% 늘었다. 발전소 건설 지출은 2.1% 증가했다. 반면 공공 건설 프로젝트 지출은 1% 감소했다.한편 전년대비 기준으로 건설지출은 13.7% 증가했다.◇로젠그렌 “인플레이션 전망, 불확실성 높아지고 있다”최근 글로벌 경제의 약세 신호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밝혔다. 이날 발언으로 주가는 낙폭을 일부 반납했다.이는 9월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가 사라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로젠그렌 총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지표가 명쾌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미 상무부가 발표한 근원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2% 상승하며 전월 1.3% 상승보다 낮아졌다.그는 “최근 원유와 기타 상품 가격 하락세로 볼 때 앞으로 수개월간 근원 인플레이션이 추가 하락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로젠그렌 총재는 이번 달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일단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이전에 연준이 보였던 긴축 사이클보다는 점진적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美 8월 자동차 판매 10년래 최고치..트럭판매 급증미국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지난 200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모터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 8월 자동차 판매는 연율 1781만대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특히 트럭 판매가 1010만대 판매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럭은 통상 가격이 높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것으로 간주된다. 자동차 업계는 낮은 금리와 유가 급락, 미국 경제 개선 등이 소비자들의 새차 구매 욕구를 부추긴 것으로 판단했다.미국 자동차 빅3의 지난달 매출은 예상보다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 자동차의 8월 자동차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는 1.7% 늘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미국 판매가 0.7% 감소하긴 했으나 예상보다는 높았다.◇국제유가, 中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WTI 45.41弗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79달러, 7.7% 하락한 45.41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8.8%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것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0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5달러, 8.5% 하락한 49.50달러를 나타냈다.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을 기록, 지난 7월 50.0에서 하락했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고조되며 중국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약세 흐름을 보였다.아울러 미국의 제조업PMI도 2년여 만에 가장 더딘 경기확장세를 나타내며 매도세를 부추겼다.한편 이날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16%를 기록했으며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하락했다. 금 12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온스당 7.40달러 오른 1139.80달러를 나타냈다.
- 뉴욕 증시, 中성장둔화 우려·금리인상 불확실성에 3% 하락(종합)
-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뉴욕 증시가 1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와 9월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억눌렀다.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469.68포인트, 2.84% 하락한 1만6058.3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58.33포인트, 2.96% 내린 1913.85, 나스닥 종합지수는 140.40포인트, 2.94% 하락한 4636.10을 나타냈다. 주요 지수는 이날 조정 국면에 다시 진입했다.앞서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을 기록, 전월의 50에서 하락했으며 차이신/마킷 제조업 PMI 최종치 역시 47.3으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종합지수는 1.2% 하락했다. 라이언 라슨 RBC 글로벌 애셋 매니지먼트 트레이더는 “전날 밤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경제와 성장, 유가 하락 등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美ISM 8월 제조업PMI 51.1로 하락..예상 하회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로 전월의 52.7보다 하락했다. 지난 2013년 중반 이후 최저 수준이다. 톰슨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52.6에도 미치지 못했다.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경기확장과 위축 여부를 판단한다.신규주문 지수는 4.8포인트 하락한 51.7로 201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고용지수는 1.5포인트 내린 51.2, 수출지수는 0.5포인트 하락한 46.5를 기록했다. ◇美 7월 건설지출 0.7% 증가..7년래 최고치미 상무부는 7월 건설지출이 0.7% 증가한 연율 1조800억달러(계절조정) 규모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8년 5월 이후 최고치로,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다.6월 건설지출은 0.1% 증가에서 0.7%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단독주택 건설 지출이 2.1% 증가했으며 공장 건설이 4.7% 늘었다. 발전소 건설 지출은 2.1% 증가했다. 반면 공공 건설 프로젝트 지출은 1% 감소했다.한편 전년대비 기준으로 건설지출은 13.7% 증가했다.◇로젠그렌 “인플레이션 전망, 불확실성 높아지고 있다”최근 글로벌 경제의 약세 신호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밝혔다. 이날 발언으로 주가는 낙폭을 일부 반납했다.이는 9월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가 사라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로젠그렌 총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지표가 명쾌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미 상무부가 발표한 근원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2% 상승하며 전월 1.3% 상승보다 낮아졌다.그는 “최근 원유와 기타 상품 가격 하락세로 볼 때 앞으로 수개월간 근원 인플레이션이 추가 하락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로젠그렌 총재는 이번 달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일단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이전에 연준이 보였던 긴축 사이클보다는 점진적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美 8월 자동차 판매 10년래 최고치..트럭판매 급증미국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지난 200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모터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 8월 자동차 판매는 연율 1781만대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특히 트럭 판매가 1010만대 판매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럭은 통상 가격이 높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것으로 간주된다. 자동차 업계는 낮은 금리와 유가 급락, 미국 경제 개선 등이 소비자들의 새차 구매 욕구를 부추긴 것으로 판단했다.미국 자동차 빅3의 지난달 매출은 예상보다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 자동차의 8월 자동차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는 1.7% 늘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미국 판매가 0.7% 감소하긴 했으나 예상보다는 높았다.◇국제유가, 中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WTI 45.41弗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79달러, 7.7% 하락한 45.41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8.8%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것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0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5달러, 8.5% 하락한 49.50달러를 나타냈다.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을 기록, 지난 7월 50.0에서 하락했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고조되며 중국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약세 흐름을 보였다.아울러 미국의 제조업PMI도 2년여 만에 가장 더딘 경기확장세를 나타내며 매도세를 부추겼다.한편 이날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16%를 기록했으며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하락했다. 금 12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온스당 7.40달러 오른 1139.80달러를 나타냈다.
- 높은 미래가치 품은 기회의 땅 평택, 평택코업스테이 투자자 이목 집중!
- [뉴미디어팀] 현재 대한민국에서 지리적, 개발측면적으로 분석해보았을 때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히는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투자자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곳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평택 코업 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2662-0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