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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4건

  • [재송]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참엔지니어링(009310)=램러서츠(LAM RESEARCH)로부터 115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했다고 공시.▲알앤엘삼미(007390)=최대주주가 기존 김지택외 1인에서 알앤엘내추럴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16.58%. ▲대성산업(128820)=대성합동지주(005620)의 자회사인 대성산업은 5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했다고 공시. 구주주 보유주식 1주당 1.0408528주가 배정. 발행 예정가는 주당 7620원. 대상합동지주는 이번 유상증자가 마무리된 직후인 오는 6월 28일을 기준으로 1주당 0.5000773주를 배정하는 내용의 무상증자도 추진.▲코스온(069110)=시설자금 30억원과 운영자금 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KTB증권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표면이자율은 2%, 만기 이자율은 4.5%. 행사가는 주당 5470원.▲신진에스엠(138070)=올해 매출액 600억원과 영업이익 123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 지난해에는 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 ▲유진투자증권(001200)=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9.1% 감소한 49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영업손실은 607억원, 당기순손실도 573억원.▲부국증권(001270)=지난해 매출액 3014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5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61억원으로 64% 감소.▲아시아나항공(020560)=금호종금(010050)은 주요 주주인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9~16일간 네 차례에 걸쳐 보유 중인 주식을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종전 16.7%에서 12.32%로 4.38%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 ▲이트레이트증권=3월 결산법인인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해 순이익이 9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9.7%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4417억원으로 33.2% 줄었고,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70.5% 감소.▲삼성화재(000810)=지난해 매출이 19조6280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증가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1조141억원으로 6.9% 감소했고, 당기 순이익은 7764억원으로 2.8% 감소.▲현대중공업(009540)=올해 1분기 수수총액이 69억2600만달러로 전월대비 103%, 전년동월대비 84.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한양증권(001750)=지난해 매출이 17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대비 11.9% 감소한 수치.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6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49억원으로 34% 감소.▲대한해운(005880)=최대주주가 종전 이글쉬핑인터내셔널에서 버진아일랜드 국적의 오차드센터 등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감자와 출자전환을 거쳐 이글쉬핑인터내셔널의 주식은 125만8649주(5.59%)에서 62만여주(5.56%)로 감소했고, 오차드센터 등의 주식은 84만4508주(9.56%)로 증가.▲키움증권(039490)=지난해 매출 5118억원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대비 9.9% 감소한 수치. 영업이익은 623억원으로 6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99억원으로 68.85% 감소.▲한전산업(130660)개발=다음 달 3일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 자유센터 웨딩홀 2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해임과 신규선임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고 공시. 해임 대상자는 김영한 현 대표이사.▲한진중공업(097230)=계열회사인 ‘HHIC-Phil Inc.’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진 1682억원의 채무에 대해 채무보증을 선다고 공시. ▲삼성화재(000810)=1주당 375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보통주 시가 배당율 1.7%로 배당금액은 총 1694억원.▲유화증권(003460)=지난해 매출액이 267억원으로 전년대비 22.9% 줄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15.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으로 전년대비 4.9% 감소. ▶ 관련기사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참엔지니어링, 115억 단기차입
2013.04.19 I 신상건 기자
  •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참엔지니어링(009310)=램러서츠(LAM RESEARCH)로부터 115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했다고 공시.▲알앤엘삼미(007390)=최대주주가 기존 김지택외 1인에서 알앤엘내추럴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16.58%. ▲대성산업(128820)=대성합동지주(005620)의 자회사인 대성산업은 5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했다고 공시. 구주주 보유주식 1주당 1.0408528주가 배정. 발행 예정가는 주당 7620원. 대상합동지주는 이번 유상증자가 마무리된 직후인 오는 6월 28일을 기준으로 1주당 0.5000773주를 배정하는 내용의 무상증자도 추진.▲코스온(069110)=시설자금 30억원과 운영자금 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KTB증권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표면이자율은 2%, 만기 이자율은 4.5%. 행사가는 주당 5470원.▲신진에스엠(138070)=올해 매출액 600억원과 영업이익 123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 지난해에는 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 ▲유진투자증권(001200)=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9.1% 감소한 49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영업손실은 607억원, 당기순손실도 573억원.▲부국증권(001270)=지난해 매출액 3014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5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61억원으로 64% 감소.▲아시아나항공(020560)=금호종금(010050)은 주요 주주인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9~16일간 네 차례에 걸쳐 보유 중인 주식을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종전 16.7%에서 12.32%로 4.38%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 ▲이트레이드증권(078020)=3월 결산법인인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해 순이익이 9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9.7%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4417억원으로 33.2% 줄었고,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70.5% 감소.▲삼성화재(000810)=지난해 매출이 19조6280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증가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1조141억원으로 6.9% 감소했고, 당기 순이익은 7764억원으로 2.8% 감소.▲현대중공업(009540)=올해 1분기 수수총액이 69억2600만달러로 전월대비 103%, 전년동월대비 84.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한양증권(001750)=지난해 매출이 17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대비 11.9% 감소한 수치.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6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49억원으로 34% 감소.▲대한해운(005880)=최대주주가 종전 이글쉬핑인터내셔널에서 버진아일랜드 국적의 오차드센터 등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감자와 출자전환을 거쳐 이글쉬핑인터내셔널의 주식은 125만8649주(5.59%)에서 62만여주(5.56%)로 감소했고, 오차드센터 등의 주식은 84만4508주(9.56%)로 증가.▲키움증권(039490)=지난해 매출 5118억원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대비 9.9% 감소한 수치. 영업이익은 623억원으로 6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99억원으로 68.85% 감소.▲한전산업(130660)개발=다음 달 3일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 자유센터 웨딩홀 2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해임과 신규선임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고 공시. 해임 대상자는 김영한 현 대표이사.▲한진중공업(097230)=계열회사인 ‘HHIC-Phil Inc.’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진 1682억원의 채무에 대해 채무보증을 선다고 공시. ▲삼성화재(000810)=1주당 375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보통주 시가 배당율 1.7%로 배당금액은 총 1694억원.▲유화증권(003460)=지난해 매출액이 267억원으로 전년대비 22.9% 줄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15.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으로 전년대비 4.9% 감소. ▶ 관련기사 ◀☞참엔지니어링, 115억 단기차입
2013.04.18 I 신상건 기자
알펜시아 리조트, '가족 캠핑 패키지' 출시
  • 알펜시아 리조트, '가족 캠핑 패키지' 출시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8월 평균 기온 24.5℃의 대관령에 위치해 그 어느 지역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에서는 숙박과 함께, 자연 속에서 야외 셀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패키지‘를 9월 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4~5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푸짐하게 마련된 바비큐 메뉴들을 노란 야생화정원이 배경이 되는 캠핑존에서 마음껏 즐긴 다음, 알펜시아의 콘도인 ‘홀리데이 인 & 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의 22평에서 1박을 할 수 있는 행사로 객실을 미리 예약했을 경우 야외 셀프 바비큐만 별도로 이용 가능하다. 야외 셀프 바비큐에 마련된 메뉴는 LA갈비, 삼겹살, 양고기, 닭고기, 왕새우, 모듬 소시지, 알펜시아 유기농농장에서 정성껏 재배한 채소를 기본으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도시락과 와인을 비롯한 주류,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또 감자, 옥수수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맛에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패키지는, 기간에 따라 32만원(세금 포함)부터 제공되며 예약은 고객서비스센터(033-339-0000)로 하면 된다. 또 숙박 제외 시에는 20만원(4인 가족 기준 / 세금 포함)에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한편, 알펜시아에는 열대 아일랜드 컨셉의 사계절 워터파크 ‘오션700’, 무더위 속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카툰카툰놀이터’를 비롯해 알파인코스터, 동물농장, 야생화정원, 스키점프대 전망대 등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2012.08.04 I 정태선 기자
"일대일 승부, 며느리도 몰라"..액센추어 매치플레이 23일 개막
  • "일대일 승부, 며느리도 몰라"..액센추어 매치플레이 23일 개막
  • ▲ 양용은[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매치플레이의 최강자를 가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시즌 첫 번째 대회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의 대진이 확정됐다.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 도브 마운틴의 리츠 칼튼 골프장(파72·783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 95억4500만원의 메머드급 대회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샷 대결을 벌인다.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필 미켈슨(미국)과 부상 중인 폴 케이시(잉글랜드) 만이 빠졌을 뿐이다. 세계랭킹 1위부터 64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의 대진 방식은 보비 존스, 게리 플레이어, 벤 호건, 샘 스니드 등 은퇴한 골프 거장들의 이름을 딴 4개 조로 나뉘어 16명씩 조별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 뒤 각 조의 승자들이 4강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이다. 모든 경기가 빅매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계) 선수로는 '맏형' 최경주(42)를 비롯해 양용은(40), 김경태(26), 재미교포 케빈 나(29·한국명 나상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내기 배상문까지 총 5명이 출전한다. 최경주는 최근 PGA 투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카일 스탠리(미국)를 상대한다. 스탠리는 지난달과 이달 우승과 준우승을 한번씩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관록과 패기의 샷 대결이 될 전망. 지난해 8강에 오른 양용은은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과 맞붙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16강전에서 만났다. 당시 양용은은 맥도웰을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김경태는 덴마크 강자 안데르스 한센과 만난다. 김경태가 한센을 꺾고 2회전에 진출하면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조지 코에체(남아공) 간 승자와 맞붙게 된다. 맥길로이와 김경태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다. 케빈 나는 세계랭킹 5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와의 대결로 첫 판부터 쉽지 않은 싸움이 예상된다. 배상문은 이언 폴터(잉글랜드)와 재회한다. 이들은 2008년 한국오픈에서 만나 배상문이 1타 차로 폴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계랭킹 1위로 디펜딩 챔피언인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어니 엘스(남아공)와 빅매치를 벌이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뇨(스페인)와 붙는다. 2003년과 2004년, 2008년 이 대회를 제패했던 우즈의 부활샷도 볼거리다.
2012.02.21 I 윤석민 기자
  • [재송]24일 장 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한올바이오파마(009420)=시간차 투약원리를 이용한 심혈관계질환 치료용 복합제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키움증권(039490)=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2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5% 늘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422억원으로 전년대비 9.53%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1701억원으로 38.63% 증가.▲이지바이오(035810)=자회사인 성화식품의 주식 73만2145주 전량을 총 242억6578만8891원에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에 처분했다고 공시▲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디브이에스코리아에 대해 감자 주권 변경 상장을 이유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 해제일시는 오는 29일부터.▲한화증권(003530)=지난 10월 순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7% 줄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대비 75.7% 감소했고, 매출액은 587억원으로 51.5% 감소▲허메스홀딩스(012400)=유동성 부족으로 14억667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을 갚지 못했다고 공시▲동진쎄미켐(005290)=해외 계열사에 98억원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더베이직하우스(084870)=3분기 영업이익이 2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8.5% 증가한 960억원, 당기순손실은 18억원으로 전년비 손실폭이 축소▲기신정기(092440)=공장 확보를 위해 71억5000만원 규모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438-4 남동공단 48블록 5롯트 토지 및 건물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STX조선해양(067250)=컨테이너선 대규모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통해 캐나다 선주와 컨테이너선 발주 관련한 기술 미팅이 있었고 계약관련 협의가 진행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KCC건설(021320)=기존 PF대출의 차주인 주식회사 블루아일랜드 개발의 ABCP의 채무불이행에 따라 PF대출 및 주식회사 블루아일랜드개발의 정상화를 위해 실행한 일시적 차입금에 대한 853억원의 채무 보증을 공시▲다산네트웍스(039560)=자회사인 핸디소프트가 다산에스엠씨에 흡수 합병된다고 공시. 합병 비율은 핸디소프트 1주당 다산에스엠씨 0.8771주.▲일지테크(019540)=해외 계열사에 150억 채무보증 결정 공시▲한화(000880)=3분기 영업이익 100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6.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3조9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1% 감소.
2011.11.25 I 김일문 기자
  • 24일 장 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올바이오파마(009420)=시간차 투약원리를 이용한 심혈관계질환 치료용 복합제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키움증권(039490)=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2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5% 늘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422억원으로 전년대비 9.53%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1701억원으로 38.63% 증가. ▲이지바이오(035810)=자회사인 성화식품의 주식 73만2145주 전량을 총 242억6578만8891원에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에 처분했다고 공시 ▲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디브이에스코리아에 대해 감자 주권 변경 상장을 이유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 해제일시는 오는 29일부터. ▲한화증권(003530)=지난 10월 순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7% 줄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대비 75.7% 감소했고, 매출액은 587억원으로 51.5% 감소 ▲허메스홀딩스(012400)=유동성 부족으로 14억667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을 갚지 못했다고 공시 ▲동진쎄미켐(005290)=해외 계열사에 98억원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더베이직하우스(084870) =3분기 영업이익이 2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8.5% 증가한 960억원, 당기순손실은 18억원으로 전년비 손실폭이 축소 ▲기신정기(092440)=공장 확보를 위해 71억5000만원 규모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438-4 남동공단 48블록 5롯트 토지 및 건물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STX조선해양(067250)=컨테이너선 대규모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통해 캐나다 선주와 컨테이너선 발주 관련한 기술 미팅이 있었고 계약관련 협의가 진행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KCC건설(021320)=기존 PF대출의 차주인 주식회사 블루아일랜드 개발의 ABCP의 채무불이행에 따라 PF대출 및 주식회사 블루아일랜드개발의 정상화를 위해 실행한 일시적 차입금에 대한 853억원의 채무 보증을 공시 ▲다산네트웍스(039560)=자회사인 핸디소프트가 다산에스엠씨에 흡수 합병된다고 공시. 합병 비율은 핸디소프트 1주당 다산에스엠씨 0.8771주. ▲일지테크(019540)=해외 계열사에 150억 채무보증 결정 공시 ▲한화(000880)=3분기 영업이익 100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6.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3조9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1% 감소. ▶ 관련기사 ◀☞용산 KCC웰츠타워, 청약 턱걸이 마감
2011.11.24 I 김일문 기자
  • 뉴욕, 유럽 `무기력과 갈등`에 공포…다우 303P 급락(종합)
  • [뉴욕=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그리스 디폴트` 루머가 돌고, 유럽중앙은행(ECB) 불화가 불거지는 등 유럽 사태에 대한 두려움으로,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 9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가 편입되어 있는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03포인트(2.69%) 하락한 1만992.13에 마감했다. 또 대형주로 구성된 S&P500지수는 31포인트(2.67%) 떨어진 1154.23으로 주저앉았다. 기술주가 모인 나스닥도 61포인트(2.42%) 급락한 2467.99에 그쳤다. 그리스 국채가 이번 주말에 디폴트 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그리스 재무부는 성명을 발표, "그리스는 지난 7월21일 유럽정상회의 결정을 전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며 "이같은 얘기는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독일 정부는 그리스가 구제금융 지원 조건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지원이 끊겨 디폴트 될 수 있다며, 독일 은행을 지원하는 `플랜B`를 준비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에 앞서 ECB의 독일 출신 위르겐 스타크 집행이사가 사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임 이유가 ECB가 국채매입을 재개한데 대한 갈등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유럽 재정위기 해법을 둘러싼 ECB내 불화가 심각한 사실이 드러났다. 유럽증시가 급락하고 유로화는 달러화등에 대해 6개월 최저치로 떨어졌다. 반면 전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4470억유로 규모의 일자리 부양계획에 대해, 투자자들은 의회 승인을 얻을 수 있을지에 회의적인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골드만삭스는 유럽 정부가 자국 은행들에 대해 국채 보유분에 대해 감자 조치할 경우 증자가 필요할 것이라며, 주요 유럽계은행들에 대한 목표가격을 낮췄다. 미국내 상장된 유럽계 은행중 바클레이스가 8.9% 급락한 것을 비롯, 도이체방크는 8.71%, 크레딧 스위스는 6.12% 떨어졌다. 4만명의 직원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3% 하락했고, 8월 매출이 기대치에 못미친 맥도널드는 4% 떨어졌다. S&P 섹터에서 10개 전분야가 하락했으며, 특히 에너지와 원자재주가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애플은 독일 법정에서 삼성전자와의 디자인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1.7% 하락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임한다고 발표한 인터넷 도메인 업체인 베리사인은 14% 떨어졌다. ◇스타크 ECB이사 사임.."국채매입 갈등 탓" ECB의 위르겐 스타크 집행이사가 ECB의 국채매입 프로그램 재개에 따른 갈등으로 사임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CB는 "이날 스타크 이사가 장 클로드 트리셰 총재에게 일신상의 이유로 ECB를 그만 두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애초 임명절차에 따르면 스타크 이사는 후임자가 확정될 때까지 현재 자리를 지킬 것"이라며 후임자 선임은 올해말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ECB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스타크 이사 사임의 배경에는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둘러싼 갈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 지난달 ECB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아일랜드 등에 대한 국채매입을 재개할 당시 스타크 이사는 강하게 반발했다. ◇라가르드 "세계경제 위험한 국면 들어섰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직전 영국 씽크탱크그룹인 채텀하우스에서의 컨퍼런스에 참석, "세계경제의 성장 하방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면서 "동시에 수요측면에서 글로벌 리밸런싱이 진행되면서 지속적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세계는 경기 전망 악화, 정부와 은행들의 부실화 우려 고조에 직면하면서 신뢰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같은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국 정부와 정책 당국자들이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하며, 행동도 대담하게 해야 하며 각국이 공조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조절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며 "이런 점 때문에 통화정책 측면에서 당국자들은 비전통적 조치를 포함해 성장을 부양하는데 더 치중해야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4만명 감원 추진..美금융업 최대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최대 4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는 BoA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 보도했다. BoA는 올들어 이미 투자은행과 트레이딩부문에서 60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브라이언 모이니한 CEO는 지난주 투자자들에게 분기별 비용을 15억달러 정도씩 줄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감원이 확정될 경우 미국 금융업종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1.09.10 I 문주용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동기 사퇴` 당청 갈등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1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윤증현 장관 "이민청 세워 외국인 대거 영입을" -`정동기 사퇴` 당청 갈등 -오세훈 시장 무상급식 주민투표 제안 ▲종합 -`위안화 파워` 글로벌자금 싹쓸이 -홍대·신촌 제2테헤란밸리로 뜬다 -모토롤라 부활 신호탄? -"한국판 마크 저커버그 `G20세대`가 나라 먹여 살린다" -생산자물가 상승률 2년만에 최고 -13일 물가대책·금통위 금리인상 여부 촉각 ▲경제·금융 -저축銀 부실해결 큰틀은 짰지만 -구제역 백신 접종시기 놓쳤다 ▲정치·외교안보 -민주, 청문회 기세로 정국 주도권 잡기 -한일 연내 군사협정 체결 공감대 -장관 내정자는 `청문회 벽` 넘을까 ▲국제 -중남미 `환율 전쟁` 방아쇠 당겨 -정치싸움에 9세여아까지 희생 -물가급등에 아프리카 폭동 -포르투갈 구제금융說 유로값 급락 ▲기업과 증권 -기아차 `모닝` 최고 92만원 올랐네 -GS 올해 2조2000억원 투자 -올 여름 갤럭시 S2로 `톱티어` 도약 -구자홍 회장 광폭행보 -원유운반선에 水처리설비 장착 ▲중소기업·벤처 -한파야 반갑다..주말도 특근에 야근 -태양전지 효율 20%대로 -HK일렉 레저용 무전기 내놔 ▲과학기술/의료 -당신의 진짜 나이는 몇 살입니까 -블랙홀 성장비밀 밝힌다 -뚱뚱한 사람이 신종플루 잘걸려 -사람에 장기이식 가능한 복제돼지 ▲유통 -감자 한 개 1200원..배춧값은 배로 껑충 -설 선물세트 가격도 10~20% 올라 -컵홀더 없앤 테이크아웃 커피 -백화점 강추위 덕분에 1월세일 -신세계 강남점도 年매출 1조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 `관리` 벗고 공격적 M&A 하겠다 -잠정실적만 발표하면 주가 내리지만... -돌아온 강문석씨 우리들제약 인수 -현대車 장중 20만원 첫 돌파 -채권서 빠지는 돈 증시로 갈까 -작년 4분기실적 우려는 기우? -물가연동채권 투자해볼만 -개인 1709억 사자..올해 첫 순매수 -인도 울고 터키 웃는다 -증자 통해 유동물량 늘릴 것 -포스코, 동부메탈 인수 원했지만 ▲부동산 -`광교=청약불패` 상가에도 통할까 -추운겨울 난방비 줄여주는 아파트 -인천에 집 사려는 사람이 없다? -하남 감북 "베드타운 보금자리 반대" ◇ 서울경제 ▲1면 -정부 물가대책 令이 안선다 -車보험 손해율 90% 손보 적자폭 눈덩이 -한나라당 "정동기 후보 자진 사퇴를" -오세훈 "무상급식 주민투표하자" -망설이는 개인..증시 주변만 `맴맴` ▲종합 -"GM대우 생산량 더 늘리겠다" -"국내 스마트폰 아직 2% 부족" -"금리 손안대고 기업에만 인상 억제 압박" 부작용 부를수도 -공공기관 신규채용 10%는 단시간 근로자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 문 활짝 -원유 선물가격 급등 -"2007년 급락 되풀이될 수도" 쉽사리 투자 못 나서고 관망" -"숲을 보는 시각 길러 시장 장악하라" -기업 자금사정 지수 1년만에 하락 -석유公 인수 다나, 阿서 가스 발견 -무디스 "금융지주, 저축銀 인수땐 신용등급에 부정적" -한파 지속으로 전력수요 사상최고 ▲정치 -"논란 커져 당·대통령에 큰 부담" -손학규 "2015년까지 증세 최소화" -박선영 대변인 `촌철살인 논평` 1000일 ▲금융 -카드 사용자 31% "올 해외여행 가겠다" -"車보험 개선안 빨리 시행해야" -카드사 과당경쟁 일제 점검 -금융사 CEO 경영능력 평가 강화 -"국민銀, 사측 요구로 불법 지급정지" ▲국제 -포르투갈도 아일랜드식 구제금융 가능성 -中 작년 무역흑자 1831억弗 6.4% 줄어 2년 연속 감소세 -"다이옥신 샤료 파문 확산 막자" -美 "과격한 정치선동 자제하자" -오바마 개혁법안 원상복구·의회 개혁 칼 빼들었다 -美 공화당, 금융개혁안·복지정책도 대수술 ▲산업 -지구촌 콘셉트카·신차 총출동 -GS "올 2조2000억 투자" -삼성전자 "올 스마트폰 6000만대 팔것" -삼성 임원 성과급 제도 변경 `3년1회`서 `매년` 지급으로 -태블릿PC 생존 화두는 `컨버전스` -아이폰, 국내서도 SKT 통해 추가출시 가능성 -포털업체들 스마트TV 선점 잰걸음 -윈도폰7 한일중 등으로 판매확대 -"부품소재 기업 대형화해 수출 전사 육성" -구자홍 "LS회장 "신시장 뚫어라" -효율 20%대로 높이 태양전지 연내 출시 -乳업체들 분유 판매 위축에 시름 -대형마트에 노르웨이산 고등어 등장 -대한통운 "올 매출 2조3500억 조기 달성" -백화점 신년 첫 세일 출발 `굿` ▲증권 -지수 급등 부담..양방향 투자 상품 뜬다 -LG전자 `구본준 효과`로 5일만에 반등 -보험주 금리 인상 기대감에 동반 상승 -타이어 관련주 `씽씽` -외국인·기관, 실적주에 집중 러브콜 -해외펀드 中 쏠림 크게 완화 -NH계열 투자사, 퇴출위기 세실 지분 70% 보유 ▲부동산 -수익형 부동산 투자열기 한풀 꺾이나 -역세권 시프트 사업 가속도 -영등포구 오피스텔 임대수익 짭짤하네 ◇ 한국경제 ▲1면-`뉴실버`가 은퇴지도 바꾼다-현대자동차 모든 차량에 태블릿PC-與 "정동기 자진사퇴" 요구에 靑수용거부-생산자물가 5.3% 급등..2년만에 최고 ▲종합-인천·강원에도 `부동산 투자이민제`-관광 한국 `50일간 쇼핑축제` 즐기세요-여야 잠룡 2012 大選화두는-민주 `통 큰 복지` 年23조 누가 내나-한나라 "복지 통째로 내주나" ▲경제-생활물가 내달 `급등쓰나미` 우려-예비전력 407만kW사상최저 `전력대란` 현실화 되나-돼지고기값 한달새 33.4% 올라-농산물 직수입해 물가안정 추진-공적연금 충당금, 정부 부채 제외 논란 ▲경제·금융-은행, 예금 금리는 올리고 대출은 내리고-캐피털社 "올해는 소매금융 강화"-"상용기술 하찮게 여겨선 실패"-석유公 `다나` 아프리카 광구서 가스전 발견 ▲국제-충칭, 부동산 보유세 첫 도입..상하이로 확산될 듯-"모나리자 배경은  伊북부 보비오"-과격·선동정치 반성하는 美 "독설이 `애리조나 비극` 만들어"-한국·싱가포르 GDP보다 삶의 질 훨씬 낮아-中 지난해 교역 3조弗..무역흑자는 6.4% 감소-IT가 과장 자리를 뺏고 있다 ▲산업-현대차, 차량용 앱스토어도 오픈..`스마트카` 시대 이끈다-GS그룹, 올해 투자·채용 10%이상 늘린다-이건희 회장 오늘 출국..日서 미래 구상-"깜짝놀랄 갤럭시S 후속폰 내달 내놓겠다"-김우중, 中서 활동 보폭 넓히나 ▲중소기업·제약산업-동아제약 `父子경영권 다툼` 재연되나-제약사, 글로벌 임상 속도낸다-주성, 美AMAT와 `7년 특허전쟁`서 승소-옥상 녹화 신개념 관수장치 등장 ▲중소기업·지방산업-버려졌던 목재 재활용..유독가스 없고 난방비 40% 절감-해운대, 치의료산업 허브로 부상-인천시 "강소 中企 1000곳 집중지원" ▲생활경제-백화점은 모피·온풍기..온라인몰, 비키니특수-신세계 강남점 작년 매출1조 돌파-"흩어져 있는 쇼핑몰 장바구니 하나로 통합" ▲부동산-용인 동백·초당역 상가·오피스텔 투자자 `한숨`-투자자 모집 재개한 `용산개발`..땅값 1천억 확보할까-국토부-서울시, 리모델링 정책 `엇박자`-현대건설, 싱가포르 3900억 복합빌딩 공사 수주 ▲증권-숨고른 IT株, 이번에도 `인텔發` 훈풍`?-장밋빛 증시에 `조정論` 불쑥-구제역·AI 덕 보는 수입육·수산株-10분만에 1500억..`목표전환 랩` 돌풍-코스닥 `트리클다운 효과`..장비·부품株 `날개`-"금리인상 빨라지나" 채권금리 급등-라오스 `한국형 증권거래소` 거래 시작-ELW거래대금 40% 줄었다-블루콤 "삼성스마트폰 80%에 스피커 납품"
2011.01.10 I 김자영 기자
①아찔했던 환율전쟁 `한국엔 전화위복`
  • [2010경제]①아찔했던 환율전쟁 `한국엔 전화위복`
  •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 연간 경제성장률 6.1%, 기업실적 사상 최대,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 올해 우리 경제의 성적치는 화려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수렁에서 벗어나면서 경제 회복세가 완연했다. 오히려 최근 들어 경기 회복세는 벌써 꺾이는 쪽으로 움직이고, 미국의 양적완화와 위안화 절상 논란으로 국내 외환시장은 불안하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 경제를 3편으로 정리한다. [편집자] 올 한 해 국내외 경제 흐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거진 `통화전쟁`이다. 올 초 유럽 위기에서 촉발된 통화 전쟁은 미국의 위안화 절상 요구에 중국의 반발, 일본의 6년만의 환시 개입으로 이어지면서 지구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우리나라도 밀려드는 자본에 환율시장이 출렁거리면서, 결국 자본유출입을 규제를 위한 3단계 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 글로벌 통화전쟁..G20 정상회의 일단 `봉합` 올 한 해 통화 전쟁이 심화된 데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의 경제 상황이 달라진 데서 출발한다. 즉 위기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신흥국가들과 그렇지 못한 유럽, 미국 등의 국가로 나뉘면서 통화 전쟁이 격화된 것이다. 2009년 말부터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하던 그리스 재정위기가 올해 초부터 유럽은 물론 국제 경제를 뒤흔들었다. 시장에서는 그리스뿐 아니라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등 이른바 `PIIGS`로 불리는 주변부 국가 모두 불안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국제 통화 시장을 뒤흔들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중국 일명 주요 2개국(G2)의 경제 상황이 확연히 달라지면서 통화를 둘러싼 국제적 파열음은 더욱 커졌다. 미국은 지속적인 재정투입에도 불구하고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한 반면 중국은 위기 와중에도 모든 것을 빨아들이면서 승승장구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중국이 위안화를 실제 가치보다 낮은 수준에 묶어둠으로써 막대한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이는 고스란히 미국의 무역적자로 연결된다면서 위안화 절상 압력을 가했고, 여기에 EU가 가세함으로서 본격적인 환율 전쟁이 점화됐다. 하지만 중국도 미국의 요구에 대해 `중국이 판단할 사안`이라며 반발했고, 오히려 중국 역시 미국의 약 달러 정책 등 막대한 재정지출이 세계 경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맞불을 놨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약달러 정책으로 엔고현상에 시달리던 일본 정부는 지난 9월 6년 만에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을 달궜다.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는 환율갈등을 해소하고자 경상수지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자는, G20 재무장관회의(경주)의 원칙적 합의 내용을 추인해 환율전쟁은 일단 진정됐다. 하지만 담보 있는 실행계획은 내년 상반기로 넘김으로써 환율 갈등은 봉합되지 않은 휴화산으로 남아 있다. ◇ 출렁거린 달러-원 환율..외환당국 3대 규제로 대응 올해 달러-원 환율은 연초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외환시장을 뒤흔들었다. 1월 4일 1155.2원으로 출발한 달러-원 환율은 역외 세력의 달러 매도세와 주식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약세를 보이다가, 2월 초  유럽발 금유위기가 불거지면서 달러-원 환율은 2009년 말 레벨인 1170원대에 근접하는 등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하지만 유럽 사태가 진정되고 증시 호조에 외국인 주식 순매수 지속에 따른 달러 자금 유입이 계속되면서 4월 12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 붕괴되기도 했다. ▲ 올해 약세로 출발한 달러-원 환율은 유럽 금융위기, 미-중국간 위안화 절상 논란 등 대.내외 변수에 영향을 받으면서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냈다.그러나 이후에도 환율은 유럽발 재정위기 다시 부상으로 급등(1210원, 5월 31일)하는 등 대 내·외 변수에 따라 출렁이는 양상을 보여왔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의 재정위기는 좀체 끝날 조짐이 없고, 미국도 3차 양적완화 가능성도 여전해 내년에도 역시 우리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풍부해진 달러가 우리 시장을 넘다들면서 투기자본의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은 정부로선 큰 고민이다. 정부가 선물환 포지션 축소, 외국인 채권 투자 과세, 은행 부과금이라는 3단계 규제 방안을 내놓은 이유도 대내·외 요인에 취약한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내년 환율은 선진국의 저성장, 신흥국의 고성장이라는 구조가 유지되는 한 자본유입에 따른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준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내년도 원화는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과 해외자금 유입 등으로 강세(달러화 하락) 흐름을 보일 것"며 "일시적인 경기둔화 우려에도 낙관적인 경기전망이 유지되면서 원화 강세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도 2011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통해 "경기회복 및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따른 해외자금 유입 등으로 주가, 환율, 채권가격이 동반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론 변수는 있다. 대표적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국채 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3차 양적완화 정책의 실시 여부다. 이미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4일 달러 추가 매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3차 양적완화는 신흥국의 강도 높은 자본 유출입 규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중국은 벌써부터 위안화 절상을 기대하고 몰려드는 핫머니를 경계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3대 외환규제대책을 내놓고 이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변수는 유럽 재정위기의 심화와 북한 리스크다. 유럽 경기가 악화되면 미국 경기도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이 경우 적극적인 양적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어, 결국 환율 전쟁이 글로벌 핫 이슈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북한 리스크, 가계, 기업 부채, 금리 인상 여부,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등도 환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복병으로 꼽히고 있다.
2010.12.27 I 윤진섭 기자
  • [마켓in][채권브리핑]관심은 벌써 내년
  • 마켓 인 | 이 기사는 12월 09일 07시 4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국고채 3년물 금리의 이상급락 현상은 일단 진정이 됐다. 채권금리가 일제히 오른 가운데 특히 3년물 금리가 특히 급등세를 보여 전일 하락분을 어느정도 되돌렸다. 그 중에서도 뜨거운 감자인 국고채 3년 새 지표물 10-6호는 3.07%를 기록해 낙찰수익률이었던 3.04%보다도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다. 데뷔한지 이틀된 10-6호 움직임을 보면 코스닥 잡주 같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하지만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이다. 아무리 수급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국고채 3년물 2%대 금리는 비정상적으로 낮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그리고 이 금리대의 3년물을 담기에는 리스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폭탄 돌리기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조성됐다. 그동안 다소 소극적이었던 정부도 뭔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설 기미를 보였다. 일단 불공정행위가 있을 수 있다며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모니터링을 요청한 것 자체가 구두개입 효과를 냈다. 장이 끝난 후에 PD 간담회를 열어서 시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사실 국고채 3년 수급 불안은 정부의 세련되지 못한 대응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부는 국채 공급자다. 따라서 정부가 언제든지 적극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면 3년물 매집 강도도 덜했을 수 있다. 어쨌든 해결의지가 있다고 확인해준 점만으로도 시장은 어느정도 이성을 찾았다. 이런 가운데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다. 일단 바로 전달에 금리를 한차례 올렸기 때문에 두달 연속 인상에 나서기는 부담스럽고 거시지표들도 금리를 서둘러 올릴 필요성을 낮춘다. 광공업생산은 예상치를 훨씬 밑돌았고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는 같이 하락세를 보여 경기둔화를 확인시켜줬다. 반면 물가는 나름대로 안정을 찾았다. 대외 요인도 금리를 올리기에는 녹록치 않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 이후 한반도 긴장은 아직 가라앉지 않았고 아일랜드 구제금융 등 유럽지역 위기도 진행중이다. 이미 채권시장에서 금리는 동결로 결론이 났고, 관심은 코멘트다. 다음 금리인상 시기를 언제쯤으로 볼 것인가가 관건이다. 올해는 끝났고 내년 금리인상에 대해 어떤 시그널을 줄지에 따라 채권금리는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2010.12.09 I 권소현 기자
  • [마켓in][채권브리핑]관심은 벌써 내년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국고채 3년물 금리의 이상급락 현상은 일단 진정이 됐다. 채권금리가 일제히 오른 가운데 특히 3년물 금리가 특히 급등세를 보여 전일 하락분을 어느정도 되돌렸다. 그 중에서도 뜨거운 감자인 국고채 3년 새 지표물 10-6호는 3.07%를 기록해 낙찰수익률이었던 3.04%보다도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다. 데뷔한지 이틀된 10-6호 움직임을 보면 코스닥 잡주 같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하지만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이다. 아무리 수급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국고채 3년물 2%대 금리는 비정상적으로 낮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그리고 이 금리대의 3년물을 담기에는 리스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폭탄 돌리기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조성됐다. 그동안 다소 소극적이었던 정부도 뭔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설 기미를 보였다. 일단 불공정행위가 있을 수 있다며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모니터링을 요청한 것 자체가 구두개입 효과를 냈다. 장이 끝난 후에 PD 간담회를 열어서 시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사실 국고채 3년 수급 불안은 정부의 세련되지 못한 대응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부는 국채 공급자다. 따라서 정부가 언제든지 적극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면 3년물 매집 강도도 덜했을 수 있다. 어쨌든 해결의지가 있다고 확인해준 점만으로도 시장은 어느정도 이성을 찾았다. 이런 가운데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다. 일단 바로 전달에 금리를 한차례 올렸기 때문에 두달 연속 인상에 나서기는 부담스럽고 거시지표들도 금리를 서둘러 올릴 필요성을 낮춘다. 광공업생산은 예상치를 훨씬 밑돌았고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는 같이 하락세를 보여 경기둔화를 확인시켜줬다. 반면 물가는 나름대로 안정을 찾았다. 대외 요인도 금리를 올리기에는 녹록치 않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 이후 한반도 긴장은 아직 가라앉지 않았고 아일랜드 구제금융 등 유럽지역 위기도 진행중이다. 이미 채권시장에서 금리는 동결로 결론이 났고, 관심은 코멘트다. 다음 금리인상 시기를 언제쯤으로 볼 것인가가 관건이다. 올해는 끝났고 내년 금리인상에 대해 어떤 시그널을 줄지에 따라 채권금리는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2010.12.09 I 권소현 기자
''2010 MAMA'' 오늘(28일) 해외 첫 개최..누가 상 탈까?
  • ''2010 MAMA'' 오늘(28일) 해외 첫 개최..누가 상 탈까?
  • ▲ '마마'(MAMA)[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올해 첫 연말 가요 시상식 '2010 마마'(MAMA, Mnet Asian Music Award)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2010 마마'는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다. '마마'는 규모나 쇼적인 측면에서 국내 최고를 과시해왔지만 시상식인 만큼 누구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대상(3개) 가수별(6개) 장르별(9개) 뮤직비디오(2개) 기타(11개)로 나눠 총 31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이 가운데 가수별 '남자 신인상'에는 씨엔블루 인피니트 틴탑 서인국 제국의아이들, '여자 신인상'에는 지나 미쓰에이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씨스타, '남자 그룹상'에는 2AM 2PM 비스트 엠블랙 슈퍼주니어, '여자 그룹상'에는 투애니원 포미닛 카라 티아라 소녀시대, '남자 가수상'에는 싸이 세븐 비 태양 휘성, '여자 가수상'에는 보아 거미 서인영 손담비 이효리가 후보로 올라 있다. 장르별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에는 나르샤 비 이효리 태양 현아, 남자그룹에는 2PM 비스트 엠블랙 샤이니 슈퍼주니어, 여자그룹에는 투애니원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티아라가 후보다. 또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에는 케이윌 거미 서인영 정인 휘성, 그룹에는 2AM 포맨 에이트 바이브 다비치가 후보다. 또한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에는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뜨거운감자 부활 트랜스픽션, '베스트 랩 퍼포먼스'에는 DJ.DOC 에픽하이 아웃사이더 UV 슈프림팀,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에는 옴므 가인·조권 서영은·정엽 성시경·아이유 아이유·임슬옹, '베스트 디지털 싱글'에는 MC몽 먼데이키즈 박봄 슈프림팀 정엽 등이 후보로 올라 있다. 특히 올해 '마마'에는 빌보드에서 정상을 차지한 동양계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 일본 R&B그룹 케미스트리, 일렉트로닉그룹 퍼퓸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대거 참여도 눈길을 모은다. 하지만 지방파 음악 방송과 마찰, 가수들의 대거 불참 등으로 원만히 치러질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마마'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10년간 이어온 'MKMF'(Mnet Km Music Festival)의 뒤를 이어 지난해부터 아시아 음악 축제로 거듭난다는 취지 아래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탄생한 시상식. 올해 '마마'는 총 13개국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며 국내에는 엠넷, KMTV를 통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네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2010.11.28 I 박미애 기자
  • [마감]코스피, 외국인 압박에 이틀째 1900 하회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1900선을 밑돌았다. 개인과 연기금이 저가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 매도를 뚫고 반등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2포인트(0.11%) 내린 1897.11에 거래를 마쳤다. 밤사이 뉴욕 증시는 아일랜드 구제금융 불확실성과 중국의 긴축 가능성을 우려하며 급락했다. 주요 지수가 모두 1.6% 안팎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 때문에 국내 증시도 장 초반 1% 넘게 떨어지며 출발했다. 지수는 한때 1870선까지 내려섰다. 하지만 개인과 연기금이 적극 매수에 나서며 낙폭을 축소시켰다. 장중 몇 차례 반등 시도도 이어졌다. 하지만 외국인이 계속해서 매물을 내놓은 탓에 약보합까지 줄이는데서 만족해야 했다. 외국인이 나흘 만에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순매도 금액은 2753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과 기관은 샀다. 개인은 159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397억원을 샀다. 이 가운데 1375억원을 연기금에서 샀다. 펀드 환매도 매도를 일삼던 투신도 84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주요 자동차 종목들이 오르면서 운송장비업종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수익률은 1.2%.그러나 다른 대형업종들은 모두 하락했다. 건설업과 운수창고, 전기전자업종 등이 모두 하락했다. LG(003550)와 LG전자가 나란히 반등했다. LG는 외국계를 중심으로 하는 저가 매수에 힘입어 5% 넘게 올랐다. 사흘 만에 위쪽이다. LG전자(066570)는 8거래일만에 방향을 돌리며 4.3% 올랐다. 스마트폰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M&A 추진이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외환은행(004940)이 함께 올랐다. 대부분 은행주가 하락하는 중에도 두 종목은 1%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유력한 짝짓기 대상으로 거론되던 우리금융(053000)은 하락했다.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 여파가 이어졌다. 경쟁에서 밀린 현대차(005380)는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며 불확실성 해소를 반겼다. 반면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상선(011200)은 9% 넘게 추락했다. 주인공 현대건설(000720)도 5% 가까이 하락했다. 다만 현대증권과 현대엘리베이터는 하루만에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감자에 나선 동양메이저(001520)는 사흘 연속 하한가를 면치 못했다.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는 소식에 대우차판매(004550)도 하한가로 떨어졌다. 삼성전자(005930)는 외국인 차익 매물이 쏟아진 탓에 나흘 만에 조정받았다. 주가는 다시 80만원 아래로 내려섰다. 거래량은 2억7274만주, 거래대금은 5조716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3종목을 포함해 391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424개 종목이 내렸다. 8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LG `비상장사 가치도 주목하라`..매수-신한☞LG 국내 임직원 11만명 시대 개막
2010.11.17 I 최한나 기자
  • 94개 도소매 서비스업종 참여, 예비창업자를 찾습니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서울시 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서비스업종이 타 박람회보다 월등히 많이 참여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동안 2관 창업지원관으로 1인 창조기업존, 창업체험부스, 은행부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 3관 도소매/서비스관은 디자인존, 그린존, 실버&베이비존, 샵인샵존, 2030 청년창업아이디어존으로 테마별로 유사업종을 모아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2008년에 인기가 높았던 해외신사업을 올해에도 20개를 선정하여 소개하며, 추가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천한 2009년 콘텐츠 1인 창조기업 19개, 서울시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에서 선정되어 강북청년창업센터, 강남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1,000개 업체 중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20개 업체를 선별하여 2관, 3관에서 최신 신사업아이템으로 소개한다.  아이템제품회사명피부피부관리샵㈜이투홀딩스편의점편의점㈜코리아세븐자판기빌트인자판기자판기24광고대행비즈블로그로컬스토리㈜이데아인터렉티브이미용프랜차이즈㈜저스트컷스포츠스크린사격,골프이지프로젝터서비스㈜캠핑카지에스레저피부네일,타투재료다미샘뷰티샵 IT솔루션(주)피에스포유기념품260만원 투자창업 크리스탈포토한국대산㈜인테리어수리(보수,청소,인테리어)㈜고려디앤아이건설샌드블래스터,아트월산하기술주식회사세무회계세무바울세무회계광고실내간판,광고㈜브랜드명함,상패,온마루㈜신성디엔디자인,인쇄,홈페이지,판촉물쓰리애드조명경관조명,공원등,가로등 외라이팅코리아꽃시들지않는 생화라베르자동차 인테리어자동차외장관리카앤덴트미술프렌차이즈방문미술지사가맹점방문미술그림샘교육프렌차이즈음악교육 프렌차이즈㈜뮤직홈소리나눔의류안근배한복대여㈜한스시즌투이미용이미용㈜토마토디앤씨파티돌잔치 전체파티컨셉오감파티모바일안내장모바일초대장,부고장㈜에프아일랜드교육교육컨텐츠한컴미래교육㈜on off라인 미술학습㈜두뇌아이들적성검사용 S/W ㈜교진교육/다중지능교육연구소자판기휴대폰사진인화 자판기㈜엠커뮤디지털건강용품전자담배㈜피앤디스타운동여성전용헬스클럽㈜커브스코리아커피커피프랜차이즈㈜아라비카코리아물수소발생미네랄스틱-음용수㈜고수트레이딩청소환경서비스㈜이지코퍼레이션정수기육각수, 캔프로샤워필터외드림코어산소발생기산소발생기㈜옥서스인테리어그라우트칼라링씨엔비이미용블루클럽㈜토마토디앤씨화장품화장품㈜뮤엔게임사격시스템NISCO화장품발효화장품(ns1030,touch me)㈜비트윈텍편의점편의점GS리테일디자인아트시계및조명넥스트㈜3차원얼굴조각시스템큐브카피중고전산장비중고전산정비㈜대유정보통신신발키크는 신발㈜키크는신발쇼핑몰여성의류 온라인쇼핑몰 창업지원이츠미주식회사렌탈프랜차이즈렌탈오케이㈜리코벤처스의료기기산소투과성 콘텍트렌즈이티씨자연주의렌즈핸드폰광고KTH'스마티'서비스㈜제일거장용역인력공급및고용알선 프랜차이즈개미인력개발㈜식품아마씨가공식품아마플랙스코리아㈜쇼핑몰온라인쇼핑몰 창업컨설팅㈜후이즈광고만화지역정보지㈜투니웍스광고티슈동림물산온라인교육에듀밸류코리아 온라인학습이보영의토킹클럽온라인 화상과외(주)라파에듀건강용품기능성신발케이에스알콜렉션천연비누(아싸이두유,아싸이베리)하루애생활건강㈜황토족욕기, 황토좌욕기나노황토방대마소재-찜질방, 의류, 건축자재, 화장품류햄프리코리아청소토탈 홈케어 서비스(주)리앤케이운송운송서비스사업주 모집㈜퀵서비스시니어홈케어노인실버사업㈜비지팅엔젤스코리아식품미슬림다이어트,핵산,칼슘,비타민㈜라인펌헬스여성 다이어트클럽㈜네오션소프트웨어 개발자영업 고객관리 솔루션010soft스포츠스크린골프㈜알바트로스골프자판기화분자판기㈜화희연플라워패션용품아동복,아동화,여성수제화,숙녀복클림트(KLIMT)지갑,벨트,멜빵,장갑,여성의류태평양게임홍보퍼즐 및 퍼즐기기퍼즐포토그릇도자기,공예품아름다운집맞춤제작형 식기(컵,그릇)아뱅코인터내셔널 주식회사핸드메이드천연비누그린솝핸드메이드 유아용품마맘베베신발기능성신발고3슈즈파티플래닝커뮤니티파티,키즈파티,파티용품,ACADEMY미소지꼬사는세상디자인호텔컨셉룸디자인(벽지,스티커등)COSCAT티셔츠,벽지,스티커등G-스페이스패션용품의류이엔아이어패럴재활용패션잡화TOUCH4GOOD액세서리싸가지고양이통모양의가방와이즈스튜디오피아노학습특허 피아노학습투시피아노옻칠바탕민화민화민화팩토리침구용품기능성베개C-CURVE모바일마케팅휴대폰마케팅솔루션앨컴스㈜소시지SoHots선진감자특허 컬러감자바람마을마켓뻥튀기스낵과자레인보우라이크분식떡볶이,튀김㈜핫스타건강기능성식품약초향유약초온라인그래픽화투프리미엄화투랍스티어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0.29 I 강동완 기자
  • (재송)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20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아이젝(065180)앤컴퍼니=대표이사에 이병두씨가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이병두씨는 대한전선 및 삼양금속에서 근무를 했었다. 아울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피에스앤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쌈지(033260)=운영자금 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네오꼬레를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카이시스(015390)=운영자금 9억90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스타맥스(01705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엔제이홀딩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버리소스(020070)=시스템통합업체 에스엠아이테크놀러지 주식 2만2500주(45%)를 21억15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MLSI(080220)=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M&M(052300)=168만617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3.1%에 달하는 물량이다. 전환가는 593원. ▲삼성물산(000830)=조회공시 답변에서 "중국 남슈리거 가스전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국제 컨소시엄 구상을 협상했지만 결렬돼 참여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풍산마이크로(024850)=최대주주 풍산홀딩스의 특별관계자 류청씨가 71만8524주(2.06%)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풍산홀딩스 외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주식은 2232만5902주(64.02%)다.▲파인디앤씨(049120)=최대주주 홍성천 대표이사가 54만5000주(4.59%)를 장내 매도, 총 보유주식(특별관계자 포함)이 306만5614주(25.83%)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동국실업(001620)=동양철관(008970) 주식 120만1190주(1.61%)를 장내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은 2215만9668주(29.77%)다.▲KTIC글로벌(019660)=영국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한 투자사인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는 KTIC글로벌의 보통주 347만469주(9.8%)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현대H&S(005440)=대표이사가 정지선·이규성씨에서 정지선·오흥용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팬엔터테인먼트(068050)=임원인 박종술씨와 그 외 4명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화전기(024810)=김재혁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제이브이엠(054950)=보유예금을 담보로 500만달러를 단기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외화대출 상환 및 통화옵션 매도계약 결재`다.▲웰스브릿지(0155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11월2일, 감자 후 자본금은 122억7600만원이다. ▲코어포올(052210)=장송선 MCTT 대표이사는 347만6967주(13.21%) 규모의 코어포올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표시증서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스타맥스(017050)=최대주주가 기존의 정영석 외 2인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970만8737주(63.42%)를 취득한 엔제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김성진 전(前) 재정경제부 국제업무 정책관(차관보)을 사외이사 및 감사에 선임한다고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관련기사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미래에셋證, 김성진 前 재경부 차관보 사외이사 선임
2009.08.21 I 조태현 기자
  •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20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아이젝(065180)앤컴퍼니=대표이사에 이병두씨가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이병두씨는 대한전선 및 삼양금속에서 근무를 했었다. 아울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피에스앤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쌈지(033260)=운영자금 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네오꼬레를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카이시스(015390)=운영자금 9억90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스타맥스(01705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엔제이홀딩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버리소스(020070)=시스템통합업체 에스엠아이테크놀러지 주식 2만2500주(45%)를 21억15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MLSI(080220)=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M&M(052300)=168만617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3.1%에 달하는 물량이다. 전환가는 593원. ▲삼성물산(000830)=조회공시 답변에서 "중국 남슈리거 가스전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국제 컨소시엄 구상을 협상했지만 결렬돼 참여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풍산마이크로(024850)=최대주주 풍산홀딩스의 특별관계자 류청씨가 71만8524주(2.06%)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풍산홀딩스 외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주식은 2232만5902주(64.02%)다.▲파인디앤씨(049120)=최대주주 홍성천 대표이사가 54만5000주(4.59%)를 장내 매도, 총 보유주식(특별관계자 포함)이 306만5614주(25.83%)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동국실업(001620)=동양철관(008970) 주식 120만1190주(1.61%)를 장내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은 2215만9668주(29.77%)다.▲KTIC글로벌(019660)=영국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한 투자사인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는 KTIC글로벌의 보통주 347만469주(9.8%)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현대H&S(005440)=대표이사가 정지선·이규성씨에서 정지선·오흥용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팬엔터테인먼트(068050)=임원인 박종술씨와 그 외 4명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화전기(024810)=김재혁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제이브이엠(054950)=보유예금을 담보로 500만달러를 단기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외화대출 상환 및 통화옵션 매도계약 결재`다.▲웰스브릿지(0155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11월2일, 감자 후 자본금은 122억7600만원이다. ▲코어포올(052210)=장송선 MCTT 대표이사는 347만6967주(13.21%) 규모의 코어포올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표시증서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스타맥스(017050)=최대주주가 기존의 정영석 외 2인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970만8737주(63.42%)를 취득한 엔제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김성진 전(前) 재정경제부 국제업무 정책관(차관보)을 사외이사 및 감사에 선임한다고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김성진 前 재경부 차관보 사외이사 선임
2009.08.20 I 조태현 기자
  •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147개 브랜드 등록취소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정보공개서의 주요 내용을 변경등록하지 아니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129개사의 147개 정보공개서를 등록취소 조치했다고 밝혔다. 가맹사업법에 따라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를 공정위에 등록하고 가맹본부 매출액, 가맹점 수, 광고․판촉비용 등 중요 기재사항을 매년 사업연도 종료 후 100일 내에 변경등록 신청해야 한다. 이들 147개 브랜드는 정보공개서 등록취소 이후에는 신규 가맹점 모집이 금지되므로 정상 영업을 위해서는 누락 내용을 보완하여 재등록신청 해야 한다. 공정위 가맹유통과 김민환 과장은 "이들은 정보공개서 변경등록을 하지 않은 주요 사유는 폐업, 사업중단 등으로 파악됐다."라며 "지난 5월 및 6월에 변경등록 촉구를 서면으로 요청하였고 7월 초에는 미이행시 등록취소가 될 수 있음을 알린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과장은 "이번 등록취소는 정보공개서 지난 2008년 8월 4일 등록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조치로서 사업의사가 없거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가맹본부를 시장에서 퇴출시켜 가맹희망자의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는 2009.7월말 현재 1,736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가 등록되어 있으며, 가맹사업정보 제공시스템(franchise.ftc.go.kr)을 통하여 일반인에게 공개 중에 있다. 연번 / 구분 / 상호 / 영업표지 / 정보공개서 등록번호 / 최초등록일 / 최종등록일 1 / 본부 / (주)미래지앤에스 / 버담삼겹살 / 20080100012 / 2008-07-26 / 2008-07-26 2 / 본부 / (주)파인블루 / 딥앤조이치킨 / 20080100015 / 2008-07-26 / 2008-07-26 3 / 본부 / 앤에치푸드 / 경복궁아침 / 20080100016 / 2008-07-26 / 2008-07-26 4 / 본부 / (주)정드림 / 도누가 / 20080100027 / 2008-07-26 / 2008-07-26 5 / 본부 / 한백복돈포크 / 제주복돈 / 20080100040 / 2008-07-26 / 2008-07-26 6 / 본부 / (주)또순이 / 또순이순대.막창구이 / 20080100068 / 2008-07-29 / 2008-07-29 7 / 본부 / (주)태일에프씨 / 우희경 검은콩수제비 / 20080100104 / 2008-08-02 / 2008-10-15 8 / 본부 / (주)태일에프씨 / 오하수 / 20080100105 / 2008-08-02 / 2008-10-15 9 / 본부 / (주)퍼스트에이엔티 / 미아띠 / 20080100113 / 2008-08-02 / 2008-08-02 10 / 본부 / (주)가업에프씨 / 도니와 / 20080100119 / 2008-08-02 / 2008-08-02 11 / 본부 / (주)유피넷트웍스 / 유니넷 pc방 / 20080100124 / 2008-08-02 / 2009-02-22 12 / 본부 / 쀼리떼 / 쀼리떼(purette) / 20080100135 / 2008-08-02 / 2008-08-02 13 / 본부 / ㈜유아이푸드시스템 / 구시아치킨 / 20080100144 / 2008-08-02 / 2008-08-02 14 / 본부 / (주)아미아인터내셔날 / 미플 아미아 / 20080100158 / 2008-08-02 / 2008-08-02 15 / 본부 / 청소꾼청돌이 / 청소꾼청돌이 / 20080100184 / 2008-08-05 / 2008-12-10 16 / 본부 / 프랜차이즈 감동 / 장어의 꿈 / 20080100186 / 2008-08-05 / 2008-08-05 17 / 본부 / 한국PGL(주) / 돌로미티 / 20080100197 / 2008-08-06 / 2008-08-06 18 / 본부 / (주)쁘레또코리아 / 쁘레또 / 20080100204 / 2008-08-06 / 2008-08-06 19 / 본부 / (주)틈새유통 / 전주비빔밥 / 20080100238 / 2008-08-11 / 2008-08-11 20 / 본부 / (주)신씨화로 / 참이슬본가 / 20080100254 / 2008-08-11 / 2008-08-11 21 / 본부 / ㈜엘케이푸드피아 / 쌈샤브조치 / 20080100323 / 2008-08-18 / 2008-08-18 22 / 본부 / (주)오엠아이컨설팅 / 빈스 피자&치킨 / 20080100331 / 2008-08-18 / 2008-08-18 23 / 본부 / (주)위드로 / 위드로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 20080100340 / 2008-08-22 / 2008-08-22 24 / 본부 / (주)숲과 나무 / 쏘쌩크 / 20080100352 / 2008-08-22 / 2008-08-22 25 / 본부 / (주)미술재미 / 미술재미 / 20080100367 / 2008-08-26 / 2008-08-26 26 / 본부 / 소스비즈인큐베이팅 / 오송갈비 / 20080100377 / 2008-08-26 / 2008-08-26 27 / 본부 / 앤에이치프랜차이즈㈜ / 계경목장 / 20080100379 / 2008-08-26 / 2008-08-26 28 / 본부 / 앤에이치프랜차이즈㈜ / 투삼겹 / 20080100380 / 2008-08-26 / 2008-08-26 29 / 본부 / (주)비세븐프랜차이즈 / 비세븐아이스크림 / 20080100386 / 2008-08-26 / 2008-08-26 30 / 본부 / 소스비즈인큐베이팅 / 오송쭈꾸미아구찜 / 20080100387 / 2008-08-26 / 2008-08-26 31 / 본부 / (주)동영에프앤디 / 강릉집 / 20080100418 / 2008-09-01 / 2008-09-01 32 / 본부 / ㈜투랑 / 돈게티(Dongetti) / 20080100437 / 2008-09-03 / 2008-09-03 33 / 본부 / ㈜투랑 / 다록 린더호프(Rinderhof) / 20080100438 / 2008-09-03 / 2008-09-03 34 / 본부 / ㈜투랑 / 다록 장터쭈꾸미 / 20080100439 / 2008-09-03 / 2008-09-03 35 / 본부 / ㈜투랑 / 더 로티퀸 / 20080100440 / 2008-09-03 / 2008-09-03 36 / 본부 / (주)오래드림 / 오래드림 / 20080100459 / 2008-09-08 / 2008-09-08 37 / 본부 / (주)트라이씨푸드씨스템 / 비어라온 / 20080100467 / 2008-09-11 / 2008-09-11 38 / 본부 / (주)굿스마일 / 제로드 PC존 / 20080100472 / 2008-09-11 / 2008-09-11 39 / 본부 / (주)엘림에듀 / 엘림정일 / 20080100478 / 2008-09-11 / 2008-09-11 40 / 본부 / 압구정식품 / 포크밸리 돈가 / 20080100481 / 2008-09-11 / 2008-09-11 41 / 본부 / (주)코하스에프씨 / 알프레도커피 / 20080100483 / 2008-09-11 / 2008-11-25 42 / 본부 / (주)프린트원 / 포토펜 / 20080100491 / 2008-09-19 / 2008-12-08 43 / 본부 / (주)지오드림체인마스터 / 막창골 돈순대 / 20080100510 / 2008-09-24 / 2008-09-24 44 / 본부 / (주)마루에프씨 / 옛날식당 / 20080100531 / 2008-09-30 / 2009-01-30 45 / 본부 / (주)구스띠모 / 구스띠모 / 20080100539 / 2008-09-30 / 2008-09-30 46 / 본부 / (주)미라클브래뉴 / 조은욕실 / 20080100544 / 2008-09-30 / 2008-09-30 47 / 본부 / (주)가람지에프에스 / 땡스땡스치킨 / 20080100546 / 2008-10-07 / 2008-10-07 48 / 본부 / (주)잉큐영어교실 / 잉큐영어 / 20080100571 / 2008-10-07 / 2008-10-07 49 / 본부 / 화신교육(주) / 제3교실 / 20080100585 / 2008-10-09 / 2009-02-04 50 / 본부 / (주)호동 에프엔씨 / 강호동의 다소곰 감자탕 / 20080100599 / 2008-10-13 / 2008-10-13 51 / 본부 / (주)참스 푸드시스템 / 차오름 참치애스시락 / 20080100614 / 2008-10-17 / 2008-10-17 52 / 본부 / (주)코아링커스 / 윙스딩스 / 20080100623 / 2008-10-17 / 2008-10-17 53 / 본부 / 가가호호창업(주) / 김밥나라 / 20080100625 / 2008-10-17 / 2008-10-17 54 / 본부 / 가가호호창업(주) / 별일이네간식과군것질 / 20080100626 / 2008-10-17 / 2008-10-17 55 / 본부 / 가가호호창업(주) / 김밥천국 / 20080100627 / 2008-10-17 / 2008-10-17 56 / 본부 / 가가호호창업(주) / 별일이네김밥과스파게티 / 20080100628 / 2008-10-17 / 2008-10-17 57 / 본부 / (주)진영에프씨 / 금강수산 / 20080100667 / 2008-11-05 / 2008-11-05 58 / 본부 / (주)진영에프씨 / 어판장 / 20080100668 / 2008-11-05 / 2008-11-05 59 / 본부 / 상원푸드서비스 / 황토막창 / 20080100671 / 2008-11-05 / 2008-11-05 60 / 본부 / 울돝 / 울돝 / 20080100678 / 2008-11-17 / 2008-11-17 61 / 본부 / 서울투자생활(주) / 임진강한우마을 / 20080100681 / 2008-11-17 / 2008-11-17 62 / 본부 / (주)길맨 / 길맨참치 / 20080100682 / 2008-11-17 / 2008-11-17 63 / 본부 / 우에노 / 교엔우에노 / 20080100695 / 2008-11-25 / 2008-11-25 64 / 본부 / (주)제이에스라온 / 마쪼 / 20080100715 / 2008-12-08 / 2008-12-08 65 / 본부 / (주)다요기 / 요기 / 20080100726 / 2008-12-08 / 2008-12-08 66 / 본부 / (주)밸류스페이스 / 사이버파크 / 20080100736 / 2008-12-10 / 2008-12-10 67 / 본부 / (주)에프엑스일이삼아카데미 / 에프엑스일이삼(FX123) / 20080100748 / 2008-12-12 / 2008-12-12 68 / 본부 / (주)하은푸드 / 달리는킹크랩 / 20080100756 / 2008-12-12 / 2008-12-12 69 / 본부 / (주)서현 / 서현웰빙다이어트클럽 / 20080100759 / 2008-12-18 / 2008-12-18 70 / 본부 / 타미에프앤씨 / 타미하우스 / 20080200004 / 2008-07-29 / 2008-07-29 71 / 본부 / 푸드콜 / 푸드콜 / 20080200010 / 2008-07-29 / 2008-07-29 72 / 본부 / (주)유니키드 / 김충원키드빌리지 / 20080200011 / 2008-07-29 / 2008-07-29 73 / 본부 / (주)엠엔글로벌 / 빠시옹치킨 / 20080200016 / 2008-07-29 / 2008-07-29 74 / 본부 / (주)이십일세기씨앤아이 / 루찌오(LUZIO) / 20080200021 / 2008-07-29 / 2008-07-29 75 / 본부 / (주)가족사랑 / 미트홈 / 20080200022 / 2008-07-29 / 2008-07-29 76 / 본부 / (주)빅토 / 미술로생각하기 / 20080200025 / 2008-07-29 / 2008-07-29 77 / 본부 / 하우두(주) / 하우스닥터 / 20080200027 / 2008-07-29 / 2008-07-29 78 / 본부 / 풍년식품(주) / 윤상섭참갈비 / 20080200031 / 2008-07-29 / 2008-07-29 79 / 본부 / (주)쎄븐시스템 / 미스터립 / 20080200036 / 2008-07-29 / 2008-07-29 80 / 본부 / (주)팔미 / 팔미 낙지한마리수제비 / 20080200038 / 2008-07-29 / 2008-09-19 81 / 본부 / (주)유니키드 / 김충원미술교실 / 20080200040 / 2008-07-29 / 2008-07-29 82 / 본부 / (주)제이제이푸드시스템 / 카페아일랜드 / 20080200056 / 2008-07-29 / 2008-07-29 83 / 본부 / (주)제이제이푸드시스템 / 바른생활 샌드위치 / 20080200057 / 2008-07-29 / 2008-07-29 84 / 본부 / (주)아이앤지패밀리 / Ing Family 샤브샤브 고기해물 부페 / 20080200086 / 2008-08-01 / 2008-08-01 85 / 본부 / (주)미트앤월드 / 왕대감 참숯화로 왕갈비 / 20080200099 / 2008-08-01 / 2008-08-01 86 / 본부 / (주)프로메 / 아바이 / 20080200104 / 2008-08-08 / 2008-08-08 87 / 본부 / (주)탑산식품 / 씨앤락 / 20080200119 / 2008-08-20 / 2008-08-20 88 / 본부 / 참푸드시스템 / 다찌와꼬지 / 20080200121 / 2008-08-20 / 2009-04-16 89 / 본부 / (주)자연의모든것 / 총각네 야채가게 / 20080200122 / 2008-08-20 / 2008-08-20 90 / 본부 / (주)신토마을 / 신토마을 / 20080200129 / 2008-08-20 / 2008-08-20 91 / 본부 / (주)천상천하 / 통바리어시장 / 20080200138 / 2008-08-20 / 2008-08-20 92 / 본부 / 인프라 / 잉카바베큐 / 20080200164 / 2008-08-29 / 2009-02-22 93 / 본부 / (주)이대에프앤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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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I 강동완 기자
  • 아일랜드산 돼지고기 다이옥신 검출‥수입 전면중단
  • [노컷뉴스 제공]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에서 발암의심물질인 다이옥신이 기준치보다 최고 2백배까지 검출됨에 따라 정부가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정부는 아일랜드 산 돼지고기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자 돼지고기와 가공품 등에 대한 수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또 각 시.도지사에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의 판매 중지를 지시하고 이미 검역을 통과한 돼지고기의 출고를 보류했다. 이에 앞서 외신들은 아일랜드 정부가 자국 동물 사료와 돼지고기 비계에서 허용기준치의 80에서 200배에 달하는 다이옥신을 확인하고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아일랜드 정부는 돼지고기의 다이옥신 오염이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올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아일랜드산 돼지고기는 모두 335톤으로 이 중 9월 이후 생산된 제품은 감자탕에 들어가는 목뼈와 내장 등 90톤에 이른다. 이들 제품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시중에 유통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농식품부는 이와 관련해 "아일랜드 내 어떤 작업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가 문제인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오염된 돼지고기의 국내 반입 여부를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아일랜드 정부에 관련 사실확인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며 아일랜드 정부로부터 관련 정보를 받으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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