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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대담] 삶의 질 바꾼 비아그라 탄생 5년
- [조선일보 제공]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등장한 지 5년이 지났다. 99년 10월 많은 관심과 논란 속에 국내에 발매된 비아그라는 의약품 역사상 단순히 질병 치료 목적이 아닌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최초의 ‘해피 드러그(Happy Drug)’. 이후 비만·대머리 등 ‘삶의 질’ 의약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발기부전 치료제도 레비트라·시알리스 등 골라 먹는 시대가 됐다.
비아그라는 지금까지 전 세계 2300만명의 남성들에게 12억정이 판매됐으며, 현재 1초에 9정씩 소비되고 있다.
‘비아그라’ 등장 이후, 성의학과 성문화는 어떻게 변화했고, 우리 사회에는 어떤 현상들이 일어났는가.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비아그라 임상시험을 주도한 제약회사 화이자의 메디컬 디렉터 베라 스테처(Vera J Stecher) 박사와 국내 성의학 권위자 중앙대 의대 비뇨기과 김세철(金世哲) 교수가 이를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이들은 “피임약이 여성에게 임신으로 인한 구속에서 성(性) 해방을 가져다 줬다면, 비아그라는 남성에게 노년까지 성을 즐길 권리를 가져다 줬다”고 입을 모았다.
▲ 비아그라 임상시험을 주도한 화이자의 메디컬 디렉터 베라 스테처(왼쪽) 박사와 중앙대 의대 비뇨기과 김세철 박사가 비아그라 등장 이후의 성문화 변화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 베라 스테처 = 발기부전 환자들은 부인을 껴안고 키스하는 것조차 꺼리게 된다. 그 다음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부인은 ‘나한테 뭔가 잘못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고 부부 관계는 점점 멀어진다. 그런데 비아그라가 나오면서 이들이 애정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출시 초기 정력제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비아그라를 ‘가정에 부부를 묶어 놓는 약(Stay at Home Drug)’이라고 부른다.
■ 김세철 = 음지에서 이뤄지던 중·장년 남성들의 성담론이 양지에서 공론화됐다. 국내 출시 당시 중앙 일간지에서 ‘발기부전’을 다룬 기사가 한 해 330여건 등장했다.
그전에는 의사조차 환자에게 발기부전은 없냐고 물어보는 것을 주저했다. 지금은 의사의 80%가 발기부전에 대해 먼저 얘기 꺼내기가 쉬워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년 전에는 발기부전 환자가 오면 약물 처방이 8.8%였으나, 지금은 87.3%로 증가했다. 병원을 찾는 환자는 약 35% 늘었다.
반면 발기부전 관련 음경 수술은 5분의 1로 줄었다. 비뇨기과 의사의 수익면에서는 달갑지 않은 약이다.
■ 스테처 = 당뇨병 환자의 경우 발기부전 발병률이 50% 정도이다. 우울증이 있으면 발기부전 발생률이 4배 더 높아진다.
그런 환자들이 발기부전 문제로 병원을 찾게 되고 그로 인해 만성질환을 발견하거나 관리할 수 있게 된다면 여러 면에서 이득이다. 미국의 민간 보험회사들은 발기부전 치료제에 의료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 김 = 중·장년 이후 발기부전이 생겼을 때, 더 이상 성생활을 할 생각이 없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병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발기부전은 음경으로 가는 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겨서 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발기부전은 심혈관질환의 초병(哨兵)이다. 그래서 음경을 ‘작은 심장(Small Heart)’이라고 한다. 음경에 문제가 있으면 심장에 문제가 있다.
음경에 나쁜 것은 심장에 나쁘고, 심장에 좋은 것은 음경에도 좋다. 담배 피우면 심장에 안 좋듯이, 흡연은 발기부전을 유발한다.
■ 스테처 = 그래서 미국에서는 음경을 ‘심장 창문(Window to Heart)’이라고 부른다. 발기부전 환자의 20%는 관상동맥질환을 갖고 있다.
■ 김 = 발기부전 치료제가 외도나 남성 중심의 성문화를 증폭시키는 역기능도 있다. 성을 사랑의 표현으로 보기보다는 쾌감 추구로 인식하는 문화가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그렇다.
처방을 가장 많이 받는 연령층은 60대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 그런데 이들의 배우자는 이미 폐경기이다.
성생활 하자고 하면 자칫 ‘노망 들었다’는 소리 듣는다. 하지만 성욕은 죽을 때까지 계속 되는 것이므로 매춘 등 외도의 유혹에 빠져든다.
실제로 비아그라 발매 이전의 3년과 이후의 3년을 나눠 전국 7개 비뇨기과 병원의 성병 환자 발생률을 조사해 보니, 60대 임질이 4.2%에서 5.3%로 늘었다. 비(非)임균성 요도염은 5.6%에서 6.6%로 늘었다. 그만큼 이 연령대에서 불결한 성 접촉이 늘었다는 뜻이다.
■ 스테처 = 그래서 환자들에게 정서적 교류를 통해 부부관계를 재정립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비아그라는 부부관계 회복의 출발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남성의 약이 아니라 ‘부부 공동의 약’이다.
■ 김 = 여성의 성적 만족은 정신적 측면, 즉 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약물 효과가 약하다. 그래서 여성용 비아그라 개발도 중도에 접었다.
하지만 남성들은 발기력만 회복되면 모든 것이 원상회복되어 ‘쌩쌩’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섹스(Sex)’라는 말은 라틴어로 ‘나누어 갖는 것’이라는 뜻이다.
■ 스테처 = 환자로부터 ‘비아그라를 먹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불평 섞인 전화를 종종 받는다. ‘지금 뭐하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야구경기를 보고 있다’고 하더라. 비아그라를 최음제로 잘못 안 것이다.
성적인 자극과 교류 없이는 약효를 내지 않는다는 점을 많은 남성들이 모르고 있다. 한편 약효를 제대로 본 환자들은 임상시험 후 남은 약을 되돌려 주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약이 쏟아져 냉장고 뒤로 넘어갔다거나, 화장실에 빠져서, 심지어는 개가 먹어버려서 등등 재미난 핑계를 대더라.
■ 김= 국내에서는 임상시험 공고를 내자 참가 신청 전화가 폭주, 업무가 마비됐다. 별도의 전화선을 설치했을 정도였다. 최고령자는 91세였다.
누가 진짜 약과 가짜 약을 먹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3개월간 임상시험을 했는데, 약효가 좋았다고 기록을 제출한 사람 중에는 나중에 보니 가짜약을 먹었던 환자도 많았다.
예전에는 환자의 3분의 2가 뱀탕 같은 것을 찾아먹었다고 했으나, 요즈음에는 그런 민간요법 정력제를 복용하는 이도 많이 줄었다.
■ 스테처 = 뉴욕타임스는 비아그라 출시 이후 정력제로 여겼던 물개 성기 판매량이 한 해 4만개에서 2만개로, 순록의 뿔 판매량도 72% 감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만큼 야생동물 보호 효과도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판다의 종족 번식을 위해 비아그라가 사용되기도 한다.
■ 김 = 비아그라 등 삶의 질 의약품이 많이 나오면서 운동이나 식이조절 노력을 게을리 하고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금연·절주·운동·다이어트 등 라이프 스타일을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노력을 안 하면 동맥경화가 심해져 나중에 약을 먹어도 약효가 나지 않는다. 약으로 모든 것이 다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 스테처 = 발기부전 치료제도 이제 여러 약이 나와 있다. 어떤 약을 먹는 것보다 발기부전 환자들이 병원에 와서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줄기세포 치료, "삼성전자 맞먹는 富 안겨줄 것"
- [조선일보 제공] “줄기세포 치료가 5~10년 이내에 실용화되면 삼성전자에 맞먹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미국 뉴욕에 체류 중인 서울대 황우석(黃禹錫·52) 교수는 3일 기자와의 국제전화통화에서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황 교수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각국 외교관들 앞에서 ‘인간배아 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배양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미국 유전학정책협회(GPI)와 유엔 아주그룹법률고문단회의가 마련한 ‘인간복제 과학회의’에서 이뤄졌는데, 유엔본부 회의장에서 연구 성과를 한국 과학자가 발표하기는 처음이다.
황 교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가운데 가장 먼저 당뇨병 치료가 5년 이내에 실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며 “참가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한 미국 과학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규제하고 있는 부시 행정부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해마다 전 세계에서 320만명이 당뇨병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는 종전 추정치보다 3배나 많은 것으로, 1분당 6명이 당뇨병 관련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는 셈. WHO는 2000년의 당뇨병 환자는 1억7100만명이었으나, 2030년에는 이보다 배 이상 늘어난 3억6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제 시장 규모도 2020년쯤에는 약 200억달러(약 23조원)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차세대 당뇨병 치료법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췌장(膵臟)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β세포를 충분히 보충해 주는 ‘세포이식술’의 개발.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매출액이 10조원이니 줄기세포 치료가 실용화되면 부가가치가 얼마나 클지를 예상할 수 있다.
황 교수의 배아복제 연구에 참여하기도 한 피츠버그대 섀튼 박사는 “여동생 등 가족들이 유전성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서 “자신의 유전자와 동일한 복제배아 줄기세포만이 면역거부반응 없이 이들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황 교수는 전했다.
황 교수는 복제배아 줄기세포를, 유전자를 제공한 쥐에게 이식했더니 아무런 면역거부반응이 없었다는 연구 성과도 발표돼, 치료목적의 인간배아복제의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자에게 “우리의 연구는 ‘사이언스’지(誌)에 논문을 발표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며 “구체적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미 배양한 복제배아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자신의 연구 가운데 가장 실용화에 근접한 연구로 치료용 배아 줄기세포와 함께, 무균돼지 복제를 통한 장기이식을 꼽았다.
그는 며칠 뒤 LA에서 캘리포니아대(UC)의 한 연구팀과 공동 연구협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UC어바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UC어바인 연구팀은 지난해 7월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전신이 마비된 쥐에게 주입, 다시 움직이게 하는 실험에 성공한 바 있다.
◆줄기세포는 = 인체의 모든 세포와 기관으로 자라나는 근원세포로, 지난 2월 황 교수는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를 복제해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 씨앤텔, 내츄럴엔도텍 독점유통 사업자 선정
- [edaily 전설리기자] 씨앤텔(035710)은 24일 내츄럴엔도텍의 전상품에 대한 온라인 독점유통 사업자로 선정돼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다음은 공정공시 원문.
1) 동사는 생명공학 바이오벤처 기업인 ㈜내츄럴엔도텍의 전상품에 대해 온라인 독점유통업체로 선정됨.
2) 계약일 : 2004년 2월 23일
3) 계약기간 : 2004년 2월 부터 ~ 2005년 1월(1년간)
- 당사는 생명공학 바이오벤처 기업인 ㈜내츄럴엔도텍의 전상품에 대해 Live Home-Shopping, Infomercial Home-Shopping, Internet Shopping Mall, Catalogue 등 온라인 매체 독점유통업체로 선정됨.
- 내츄럴엔도텍은 식품으로 사용 가능한 한약재 등 천연식물로 부터 유용성분을 추출하여, 식물성 성장호르몬 분비촉진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등 바이오 벤처기업으로서 여성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에스트로몬", 당뇨환자용 특수영양식품인 "인슈몬", 어린이성장발육을 위한 "하이몬"등의 다양한 기능성식품을 개발하여 전품목에 대한 임상시험을 완료함.
- 임상시험을 거친 상품에 한해서만 광고 판매할 수 있게 법제화된 이번 2월의 기능성식품법안 이후 동사 상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금년 한해 온라인유통에서 매출신장을 기대 하고있는바, 여러 유통사업자들이 동사의 영업권을 갖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인포머셜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매체를 확보하고 있는 씨앤텔이 최종적으로 판매권 확보함.
- 당사는 우선 "에스트로몬"을 오는 3월경 인포머셜 홈쇼핑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 게 선 보일 예정이며, 하이몬,인슈몬 등 내츄럴엔도텍이 개발, 생산하는 전 기능성 식품을 홈쇼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판매 유통시킬 예정으로 금번 유통권 확보로 인해 기존의 휘트니스 상품군과 함께 본격적인 헬스앤뷰티 상품군 형성함.
- 장기 복제 길 한국인이 열었다
- [조선일보 제공] 국내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사람의 난자와 체세포를 합쳐 인간 배아(胚芽) 줄기세포를 만들어냈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인터넷 속보를 통해 12일 황우석(黃禹錫) 서울대 수의대 교수와 문신용(文信容) 서울대 의대 교수팀이 인간의 체세포 핵을 난자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암·당뇨병 등 위험한 질병에 약을 투여하는 대신, 줄기세포를 손상된 장기에 투입해 원래 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
줄기세포란 뼈, 뇌, 근육, 피부 등 다양한 신체기관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본 세포를 말한다. 줄기세포에는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수정란 분열초기의 줄기세포, 수정 후 며칠뒤 형성된 세포덩어리인 배아가 분열하며 형성한 배아줄기세포, 성숙한 조직·기관에 들어있는 다기능줄기세포가 있다.
연구팀이 만들어낸 것은 이중 배아줄기세포이다. 연구팀은 사람의 체세포 핵을 떼어낸 뒤, 핵을 떼어낸 사람의 난자에 주입하고 전기자극을 가해 하나로 융합시켰다. 연구팀은 이렇게 융합한 세포를 발육시켜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한양대 임상시험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10여명의 자발적 난자 공여자에게서 받은 242개의 난자로 이뤄졌다.
인간배아줄기세포를 각종 조직으로 분화시키는 기술이 개발되면, 암, 당뇨, 파킨슨병 등 세포이상에서 비롯되는 각종 난치병에 새 치료법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 교수는 “조사결과 체세포 제공자와 복제된 배아줄기세포의 유전자가 일치했다"며 “환자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하면 면역 거부 반응 없이 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필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장은 “난치성 질병을 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는데 큰 한계를 뛰어넘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생명’으로 봐야할지 논쟁이 적지 않은 인간 배아를 사용해 이뤄져, 큰 윤리적 논란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체세포 배아복제가 일부 연구용으로만 허용되고 있지만, 미국 하원에서는 지난해 모든 배아를 이용한 연구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독일 등도 현재 배아복제 자체를 금지하고 있다.
- (자료)②민생점검회의-기본적 생활여건 보장
- [edaily 김춘동기자] 다음은 민생분야 3대분야 10대과제 89개시책 추진실적중 제2분야 기본적 생활여건 보장(3개 과제)
□과제6.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4대보험의 확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6-가)기초생활보장제도 내실화 및 사각지대 해소
ㅇ 건강보험 소액납부자 15만가구 일제조사를 통해 수급자 적극 발굴·보호("03.4~6월, 6,471명 추가 보호)
ㅇ 각종 사각지대 해소시책 시행 (’03.6월말 현재)
- 기준 초과자중 취약계층을 의료·교육특례 등으로 보호(20,366가구)
- 주민등록말소자 등 기초생활보장번호부여 보호(2,014명)
- 교정시설 출소자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연계 보호(1,114명)
(6-나)조건부수급자 등에 대한 자활사업 활성화
ㅇ 자활근로, 자활공동체 등 자활사업에 43천명 참여("03.6월말 현재)
ㅇ 자활사업 참여자 23천명 근로소득공제 실시(’04.1월)
(6-다)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
ㅇ 공공복지업무효율화방안 연구용역 진행중("02.12~"03.9)
ㅇ 사회복지사무소 설치방안 검토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샵 및 토론회개최("03.4~8월, 5회)
(6-라)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ㅇ 1회라도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료 분할납부제도 실시(’02.3~’03.8 : 175천세대, 2,471억원)
- 농어민·저소득층에 대해 보험료를 22~50%까지 경감(239만세대, 연간 2,580억원)
(6-마)국민연금 소득보장 기능 강화
ㅇ 국민연금발전위원회의 다수안을 토대로 입법추진("03.8.19~9.8. 입법예고)
- 2070년까지 기금이 소진되지 않고 2배의 적립률(당년도 지출대비 적립기금)을 유지하기 위하여
- 급여수준을 현행 60%에서 50%로 인하하되 국민충격 완화를 위해 "04~"07년간에는 55%로 조정(기존 가입기간 기득권 보장)
- 보험료는2010년부터매5년마다1.38%pt씩 인상하여 2030년에 15.9%로 고정
(6-바)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
ㅇ 사업장가입자 확대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 `03.7월부터 5인미만 지역가입자 38만명을 직장가입자로 전환
(6-사)자영업자 소득파악율 제고
<건강보험>
ㅇ `03. 상반기에는 의사, 약사, 변호사, 회계사 등 10개 전문직중 보수신고액이 2백만원이하인 사업장 11천개 중점 점검 실시하여 보험료 20억원 추징
ㅇ `03. 하반기에는 고소득 전문직종중 평균 보수이하 사업장(21천개)에 대해 단계적으로 지속점검할 예정임
<국민연금>
ㅇ 의사, 변호사 등 13개 전문직 종사자 집중관리
- 전문직 종사자 가입대상 37,682명 중 37,190명(98.7%)이 가입하고, 최고등급 가입자는 71.1%임
ㅇ 소득 불성실신고자에 대하여 자동차 등 재산세관련자료를 참고한 추정소득에 의하여 실질소득신고 유도(‘03.1.시행)
(6-아)4대 사회보험 정보시스템 연계 구축
ㅇ 4대보험 정보연계시스템 개발(‘02.3~ ’03.2)
- 4대보험 포털서비스 개시(www.4insure.or.kr)
ㅇ 4대보험 전자민원신청서비스 실시(‘03. 5)
- 공통서식의 사용을 의무화, 민원편의 개선
(6-자)저소득층 만5세아 보육료 지원 확대
ㅇ 법정·농어촌 기타 저소득층 아동 지원(월 125천원), 도시지역 기타 저소득층 아동 지원(월 90~105천원)
- 86,982명 지원
(6-차)고용·산재보험 적용 확대
ㅇ 고용보험-일용근로자 적용확대 관련 시행령&8228;시행규칙 개정 작업중
※ `03.7~8월 관계부처 협의, 입법예고, ’03.9월 규개위 심사중
ㅇ 산재보험-5인 미만 법인 농림어업 및 2천만원미만 면허건설공사 적용확대 관련 시행령 개정
(6-카)고용·산재보험 가입률 제고
ㅇ 자진신고 강조기간 재운영(’03.10월), 타 사회보험 적용자료 조사결과 적용대상임에도 미가입된 모든 사업장에 대한 조사예정
ㅇ 영세사업장의 보험사무처리부담 경감 및 가입촉진을 위해 보험사무를 위탁받아 처리하는 보험사무조합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중
(6-타)참여형 선진근로복지기반 구축
ㅇ 생활안정자금·체불근로자생계 대부 및 신용보증지원 등 저소득 근로자 공공복지투자 추진
- 저소득근로자 3,341명에게 생활안정자금 16,423백만원 대부
- 체불근로자 3,667명에게 생계비 15,456백만원 대부
- 저소득·산재 근로자 등 20,579명에게 716억원 신용보증지원
ㅇ 선택적근로자복지제도, 성과배분형 신우리사주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등 선진 기업복지제도 활성화를 지원
- `03. 1~7월 중 지역설명회 14회 개최, 홍보책자 3천부 배포
(6-파)퇴직연금제도 도입
ㅇ 퇴직연금제 도입 기본방향에 대한 노사정 합의 도출 추진
- 노사정위원회 상무위 간사회의 5회, 상무위 및 본위원회 각 1회 등 공식·비공식 협의 실시
ㅇ 가칭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안) 검토
- 관계부처와 실무협의 진행 중
(6-하)저소득층 만5세아 무상교육 확대
ㅇ 무상교육비 지원(‘03. 8)
- 46,439명, 381억원
(6-거)유치원 종일반 운영 확대
ㅇ 유치원 종일반 운영 확대 방안(안) 기본계획 수립("03. 5. 19)
(6-너)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 지원
ㅇ 관련 당사자의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지원(‘03.2~계속)
ㅇ 관계부처간 협조체제 구축
- `03년 1차 인적자원개발회의 상정(’03.4.23)
ㅇ 광역단위 지원협의회 개최(‘03.5) : 지역별 사업계획 확정
ㅇ `04년도 사업추진 협의를 위한 실무자회의 개최(’03. 8.18)
ㅇ `03년도 사업추진현황 및 ’04년도 예산규모 사전조사
- 서울, 부산교육청에 요청(‘03. 8.25)
(6-더)저소득층 자녀 학습준비물 등 지원확대
ㅇ 학습준비물 지원(420억원)
ㅇ 특기적성교육비 지원(126억원)
(6-러)저소득층 학교급식 지원 확대
ㅇ 저소득층 학생 급식 지원(‘03.2)
- 305,568명, 567억원
□과제7. 전국민 암검진체계 구축 등 국민건강 증진
(7-가)전국민 암검진체계 구축
ㅇ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4대암)에 대한 국가암조기검진 사업 실시
- 사업 지침 작성 및 배포(3월)
- 보건소 사업 담당자 및 보건소장 교육(3-4월)
ㅇ 국가 암조기검진사업에 대한 홍보 강화
- TV-CM 제작 및 방영(전국 99개 유선방송)
- 암검진 리플렛 제작 및 배포(435만부)
(7-나)국민고혈압·당뇨 관리사업 체계 구축
ㅇ 고혈압·당뇨환자 예방·보 및 보건교육
- 상반기 : 242개 보건소, 459,005천원
ㅇ 국민건강증진사업(보건교육 및 홍보) 관련단체 사업 지원
- 상반기 : 3개 민간기관, 137,130천원
(7-다)국민 금연종합대책 추진
ㅇ 조선일보등 10개 언론기관 신문 담배사진 게재 금지 결의
ㅇ 금연사업확대를 위한 관계법령 등 개정
- 초·중·고교, 병원 등 금연시설로 지정
- 공중이용시설의 화장실·복도·계단 금연구역 지역
- PC방, 만화방을 금연·흡연구역 구분
□과제8. 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 복지 강화 및 경제·사회적 활동 참여 확대
(8-가)사회적 일자리 창출
ㅇ 사회적 일자리 창출방안 연구용역 체결(03. 3)
ㅇ 사회적 일자리 창출관련 현장확인(03. 5)
ㅇ 사회적 일자리 창출 실무 TF 구성·운영
ㅇ 사회적 일자리 참여기관 신청 및 대상 선정(’03.7~8)
- 428개 단체 2,372명
ㅇ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로 “사회적일자리 추진기획팀” 구성(’03.9월~)
(8-나)고령자 고용촉진 활성화
ㅇ 03.1~7월까지 4.3만개 사업장에 265억원의 고령자 고용촉진 장려금 지금
ㅇ 고령자우선고용직종을 개편하여 공공부문 70개, 민간부문 90개 선정
ㅇ 고령자기준고용률을 업종별로 차등화
- 전업종 3% → 제조업 2%, 부동산 및 임대업·운수업 6%, 기타산업 3%
(8-다)장애인 고용촉진 활성화
ㅇ 03.1~7월까지 64억원을 투입하여 3,923명의 장애인에 대해 직업훈련비용 지원
(8-라)지역사회시니어클럽사업 확대실시
ㅇ 지역사회시니어클럽 운영 내실화 준비
- 시니어클럽협회(사단법인) 설립(4.8)
- 워크샵 실시(’03.4.10~4.11)
ㅇ 시범사업추진 5개소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03.5.15~6.7)
(8-마)경로연금 지급대상 및 지급액 확대
ㅇ 수급자 확대
- 61.6만명(’02년 말) → 61.9만명(’03.7)
ㅇ 수급자 선정 재산기준을 지역별 차등화 : 노인복지법시행령 개정(’03.5.29)
- 농어촌(5,075), 중소도시(5,250), 대도시(5,775)
(8-바)노인복지회관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
ㅇ 노인복지회관 10개소 신축(’03년)
ㅇ 노인복지회관 표준모형 개발 및 기능재정립 방안 수립 중(’03년)
(8-사)치매노인을 위한 의료복지시설의 확충
ㅇ 공공치매병원 및 요양시설 확충
- 요양시설 8개소, 실비요양시설 28개소, 전문요양시설 35개소, 시·도립치매병원 7개소, 군립치매병원 2개소 건립 중
(8-아)장애인 직업재활대책
ㅇ 장애인 직업재활기금사업수행기관 추가 선정(‘02년:142개소→’03년:163개소)
ㅇ 신규사업 특별지원프로그램 대상자 선정 (‘03. 6)
-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장비구입비 및 시설비 등 개소당 2억원 한도내에서 지원(9개소, 14억원)
ㅇ 모범직업재활시설 모델화 프로그램사업 지원 (‘03. 4, 19개소, 2.3억원)
ㅇ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매점&8228;자동판매기 우선허가제도 5개년 계획 수립·시행
(8-자)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확대
ㅇ 장애수당 지원 : 259억원 (138,582명, ’03. 6)
ㅇ 장애아동부양수당 지원 : 478백만원 지원 (2,746명, ’03. 6)
ㅇ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인 장애인의 본인부담금 지원 : 53억원 지원(118,824명, ’03. 6)
ㅇ 장애인 LPG 차량 세금인상분 지원: 371억원 (27만대, ’03. 6)
- 엔터기술 "휴대용 반주기로 세계시장 석권 "
- [edaily 이진우기자] 엔터기술은 지난 94년 설립된 휴대용 노래반주기 제조회사다. 휴대용 노래반주기는 노래방의 업소용 반주기처럼 별도의 선곡용 셋톱박스가 필요없이 마이크에 소형 선곡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TV나 오디오와 연결만하면 즉석에서 노래방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 업소용 가요반주기를 ASIC반도체 기술을 응용, 마이크만한 크기로 집적시킨 것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애니싱"이라는 휴대용 노래반주기를 일본, 중국, 필리핀, 미국, 멕시코, 브라질, 호주 등 세계 22개국에 수출한다. 작년 매출 중 수출비중이 97%에 달한다. 국가별로는 일본 52%, 미국 23%, 필리핀 20% 순이다.
마이크만 가지고 노래를 즐기는 이 제품은 지난 91년 엔터기술의 모체인 보람전자개발이 개발해서 기술 개발을 진행해오다 9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됐다. 현재 일본의 산요, 마쯔시다 등 일본의 대기업들이 국산 휴대용 영상노래 반주기를 일본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일반 업소용 노래방 기기는 태진미디어, 금영, 아싸 등 생산업체가 다양화 되어있으나, 휴대용 영상노래 반주기 시장의 경쟁사로는 국내업체인 "고리텍"이 유일하다.
고리텍과는 그동안 휴대용 노래반주기 특허를 놓고 계속 분쟁을 벌여왔고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진행하던 지난 2월 고리텍이 휴대용 무선영상 반주기에 대해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을 내는 바람에 결국 지난 3월 3억원을 주고 합의를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엔터기술 측은 "휴대용 노래반주기가 세계적으로 초기 시장이어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한다. 미국시장의 경우도 2000년 5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2001년 48.6억원, 2002년 역시 62.7억원의 매출을 올려 급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앞으로 여가생활의 중요성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되면 노래반주기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는 제품 같지만 특허 외에도 상당한 진입장벽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휴대용 영상노래 반주기에는 일반 업소용 영상 노래 반주기의 모든 기능이 ASIC칩 속에 압축 구현되어야 하고 부품들 또한 소형화 되어야 하므로 기존 업소용 영상노래 반주기 업체들이 진입하기에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해외의 음원 저작권자들과의 계약을 통한 미디파일 확보가 필수적인데 이 역시 이미 엔터기술은 해외 6만여곡의 미디파일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비중이 높은 만큼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점과 시장의 역사가 길지 않아 해외 업체들과의 거래기간이 짧은 점, 신규 거래처들이 늘고 있으나 여전히 주요거래처와의 의존도가 높은 점 등은 투자시 고려해야 할 점으로 지적됐다.
업소용 노래반주기 생산업체인 태진미디어와 DVD플레이어 생산업체인 DM테크놀로지, DVR생산업체인 아이디스, 코디콤 등이 업종과 재무구조 면에서 유사한 업체들로 공모가 산정시 비교대상이 됐다.
엔터기술은 그동안 휴대용 노래반주기 단일제품으로 기업 규모를 키웠지만 올해부터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휴대용 인슐린펌프와 게임과 학습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학습기를 출시, 사업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슐린 펌프는 당뇨병환자들에게 적절한 시간에 적정량의 인슐린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기계로 "기존 제품의 소형화"에 주특기를 갖고 있는 엔터기술은 지난 2002년 7월 제품개발에 착수해서 현재 식약청에 제품형식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회사 측은 "인슐린 펌프의 경우 식약청 승인이 나오는 대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멀티미디어 학습기도 오는 9월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터기술의 최대주주는 코스닥 등록기업인 시공테크(20710)와 시공테크 박기석 사장이다. 공모 후 박기석 시공테크 사장 13.4%, 이경호 엔터기술 사장 8.7% 시공테크 6.35% 등 31.53%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된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의 매각제한 등을 감안할 때 공모후 즉시 유통가능한 주식은 기존주주 42.16%, 공모주 16.7% 등 58.8%다.
오는 23~24일 우리증권을 주간사로 주당 1만2000원의 공모가에 공모주 청약을 접수한다.
<주요 재무제표(괄호안은 2003년 1분기)>
매출 280.8억원(70.6억원)
영업이익 89.5억원(20.2억원)
경상이익 85.2억원(19.7억원)
당기순이익 66.0억원(19.7억원)
자본금 20.8억원(공모후 26.3억원)
부채비율 29.7%
공모가 1만2000원
주간사 우리증권
- SK, 우울증 치료제 존슨&존슨서 의약평가 실시(상보)
- [edaily 문주용기자] SK(03600)(주)대표 황두열)는 개발중인 우울증 치료 화합물 YKP581에 대해 미국의 존슨앤드존슨이 의약평가(Drug Evaluation process) 실시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상후보물질 YKP581은 존슨&존슨과 이미 체결된 기술판매계약의 일부로서 이미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YKP10A와 비교해 차별화된 작용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련 동물실험에서도 탁월한 안전성과 우수한 약효를 보이는 차세대 의약군이라고 SK는 밝혔다.
SK의 바이오팜 사업부장인 최용문 상무는 "J&J가 YKP10A 개발 외에 YKP581을 추가적으로 새로운 임상후보물질로 선정, YKP581의 가능성을 최대로 개발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미 임상실험중인 YKP10A는 지난 2000년 11월 존슨앤드존슨 계열회사인 얀센에 기술판매한 우울증 치료제로서 현재 미 의약품관리국(FDA)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신약은 현재 사용 중인 1세대 및 2세대 우울증 치료제와 구조, 약효, 안전성에서 차별화되는 제4세대 우울증 치료제이다.
우울증 치료제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100억달러가 넘고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환자가 늘어 연간 1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SK는 바이오팜사업부를 통해 간질, 우울증, 불안증, 정신분열증, 파킨슨씨병, 신경퇴행성 질환 등 신경과학 분야의 신규 의약 화합물을 개발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에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물질 이외에도 정신분열증 및 불안증 분야의 신약후보물질을 대상으로 자체 전임상(pre-clinical) 실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당뇨병, 비만 등 대사성 질환과 암 분야에서도 신규 의약 화합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K는 세계 수준의 중추신경계 신약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2006년 전문제약기업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