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34건

빅스 켄&백아연, 뮤지컬 넘버로 환상의 호흡
  • [제3회이데일리문화대상]빅스 켄&백아연, 뮤지컬 넘버로 환상의 호흡
  •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빅스의 켄과 가수 백아연이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한해 동안 무대에 올린 공연작품 중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전통, 뮤지컬, 콘서트 등 총 6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대상을 시상한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켄(빅스)과 백아연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국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뮤지컬 ‘신데렐라’의 ‘텐 미니츠 어고’ ‘두 아이 러브 유 비코우즈 유아 뷰티풀’을 불렀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고운 음색의 호소력 짙은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냈다.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한해 동안 무대에 올린 공연작품 중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전통, 뮤지컬, 콘서트 등 총 6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대상을 시상한다. 올해는 ‘백석우화: 남 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연극), ‘이반 피셔와 로열콘세르트허바우’(클래식), ‘2015’(무용), ‘제1회 바닥소리극 페스티벌’(국악·전통), ‘데스노트’(뮤지컬), ‘이승환 빠데이 26년’(콘서트) 등이 각 부문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특별상인 공로상은 배우 이순재가, 장애인 예술가상은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이희아, 내일의예술가상은 공연기획자로 활약하는 바리톤 정경에게 돌아갔다.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빅스의 켄과 가수 백아연이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한해 동안 무대에 올린 공연작품 중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전통, 뮤지컬, 콘서트 등 총 6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대상을 시상한다.
2016.02.19 I 김윤지 기자
② 공연예술계 '천차만★' 뜬다
  • [미리보는문화대상]② 공연예술계 '천차만★' 뜬다
  • 총 57회 전 배역 원캐스트, 주 7회 공연이란 대기록을 만들어낸 뮤지컬 ‘데스노트’부터 국악의 무한한 확장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 ‘제1회 바닥소리극 페스티벌’까지. 지난한해 공연계는 이들이 있어 화려했다. 2015년 수많은 공연의 막이 오르고 또 내린 가운데 최고의 카타르시스와 행복을 안긴 공연예술작품은 무엇일까. 19일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가려질 터다(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극단 연희단거리패의 ‘백석우화: 남 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부터 장장 6시간 21분에 달하는 장시간 콘서트로 공연계 새 역사를 쓴 ‘이승환 빠데이 26년’까지. 지난 한 해 공연예술의 발전에 공헌한 의미있는 무대예술작품들이 ‘이데일리 문화대상’을 통해 대중에 소개됐다.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2013년 공식 출범했다. ‘예술을 통한 가치창조’라는 기치 아래 장르와 영역을 초월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문화상’을 지향해왔다. 한 장르에만 국한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전통, 뮤지컬, 콘서트 등 총 6개 부문별로 최우수작을 갈무리했다. 이 가운데 한 작품을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 이날 발표·시상한다. 대상작은 54명의 심사위원의 심사와 일반인의 온라인투표, 이데일리 문화대상 운영사무국의 열띤 토론을 모두 반영해 뽑는다. 지난 2일 공연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일반에 판매한 500여석은 개시 10분 만에 동났을 정도로 대중의 관심도 뜨거웠다. △국악그룹 들소리, 오프닝공연 ‘열鼓’이날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의 사회자로는 아나운서 김일중과 최희가 나선다. 시작은 국악월드뮤직그룹 들소리가 연다. 오프닝공연 ‘열고(鼓)’로 역동적인 대북의 울림에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심장박동을 맞춘다. 이어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의 기념사와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축사 후에는 본격적인 시상식을 진행한다.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전통, 뮤지컬, 콘서트 등 6개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여한다. 각 부문별 시상자로는 배우 박건형·서우·진세연, 아나운서 오상진, 방송인 낸시랭, 방탄소년단(랩몬, 제이홉)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각 부문별 대표 심사위원인 김창화 상명대 교수(연극), 장일범 클래식평론가(클래식), 조남규 상명대 교수(무용), 유영대 고려대 교수(국악),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뮤지컬), 이재원 문화평론가(콘서트) 등이 나선다. 이어 젊은 창작집단인 ‘아토’와 창작뮤지컬 ‘이상 그 이상’ 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아토는 2015년 ‘유로피안 영 시어터 컴페티션’에서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한 유망주로 이번 시상식에선 장구·판소리·첼로가 함께하는 ‘퓨전판소리 청산별곡’을 펼쳐진다. ‘이상 그 이상’ 팀은 시인 이상의 꿈을 그린 창작뮤지컬로 재기발랄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망의 ‘대상’ 발표…국악·무용·뮤지컬 등 갈라무대 축하공연이 끝난 후에는 특별상인 장애인예술가상과 내일의예술가상, 공로상을 시상한다. 시상자로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와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손태승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나서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한다. 대상 시상에 앞서 국악과 무용, 뮤지컬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갈라무대를 마련했다. 첫 순서로 배우 이하늬와 실력파 가야금연주자 김지연이 결성한 그룹 야금야금이 무대에 오른다. 종묘제례악의 한 악곡을 전자음악(EDM)으로 해석한 ‘북천이’와 전통가곡 중의 백미로 꼽히는 우락을 재해석한 ‘바람은’ ‘쑥대머리’ 등을 선사한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댄싱9’ 마스터(멘토)로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이용우는 현대무용가 최수진과 함께 무용극 ‘콰이어트 모멘트’를 선보인다. 현대인의 소외를 애크러배틱한 움직임으로 표현한 창작무용극이다. 뮤지컬 ‘신데렐라’ 팀도 만나볼 수 있다. 그룹 빅스의 멤버 켄과 가수 백아연이 ‘두 아이 러브 유 비코즈 유아 뷰티풀’ ‘텐 미니츠 어고’ 등 감미로운 듀엣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흥겨운 무대를 마무리하고 나면 영예의 대상을 시상한다. 지난해 가장 빛났던 공연계의 ‘별 중의 별’을 발표한다. 창작판소리극 ‘안네의 일기, 판소리 하다’의 한 장면. 지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공연예술작품을 19일 화려하게 막을 올릴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선정한다(사진=판소리공장 바닥소리).연극 ‘백석우화’의 한 장면(사진=연희단거리패).무용극 ‘2015’의 한 장면(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련기사 ◀☞ [미리보는문화대상]① 국가대표 문화상 '빛나는 축제'로☞ [미리보는문화대상]② 공연예술계 '천차만★' 뜬다☞ [미리보는문화대상]③ '영원한 현역' 이순재·'전석매진 신화' 김준수☞ [문화대상 최우수작①] 연극 '백석우화: 남 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문화대상 최우수작②] 클래식 '이반 피셔와 로열콘세르트허바우'☞ [문화대상 최우수작③] 무용 '미나유 2015'☞ [문화대상 최우수작④] 국악 '제1회 바닥소리극 페스티벌'☞ [문화대상 최우수작⑤] 뮤지컬 '데스노트'☞ [문화대상 최우수작⑥] 콘서트 '이승환 빠데이 26년'
2016.02.19 I 이윤정 기자
문화예술계 '별헤는 밤'…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 문화예술계 '별헤는 밤'…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 “문화예술계의 빛나는 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제문화종합미디어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주최하는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가 오는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뜨거웠던 공연예술계를 마무리하는 자리입니다.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전통, 뮤지컬, 콘서트 등 6개 부문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쏟아낸 땀과 눈물을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밉니다. 시상식과 갈라콘서트를 한자리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54명에 이르는 이데일리 문화대상 심사위원단이 6개 부문별로 선정한 2015년을 빛낸 최우수작을 시상하고, 이들 중 한 작품에 수여하는 영예의 대상작을 선정·발표합니다. 아울러 장애인예술가상을 시상해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내일의예술가상과 공로상 시상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과거와 미래를 짚어봅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진세연·서우, 방송인 오상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그룹 JYJ의 뮤지컬배우 김준수 등이 시상자·수상자로 나서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시상식 전후로는 어깨를 들썩일 수 있는 흥겨운 무대가 이어집니다. 국악월드뮤직그룹 ‘들소리’가 대북공연으로 개막을 선언한 뒤 배우 이하늬의 가야금 연주, ‘댄싱 9’의 마스터 이용우의 무용퍼포먼스, 뮤지컬 ‘신데렐라’ 팀의 빅스 켄과 백아연이 들려주는 뮤지컬넘버 등의 갈라콘서트가 열기를 돋울 것입니다. 문화로 따뜻해지고 풍성해지는 세상을 염원하는 독자와 문화예술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월 19일(금) 오후 7시 ●장소: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우리은행·재단법인 선현 ●문의: 이데일리 문화대상 운영사무국 02-3772-0321, 9426/ culture.edaily.co.kr
2016.02.11 I 오현주 기자
'감성보컬' 루(ROO), '마담 앙트완' OST 첫 주자 발탁
  • '감성보컬' 루(ROO), '마담 앙트완' OST 첫 주자 발탁
  • 루(ROO/사진=클래프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감성보컬 ‘루(ROO)’가 한예슬, 성준, 정진운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마담 앙트완’의 첫 OST 주자로 발탁됐다.루가 부른 ‘마담 앙트완’ OST 파트1 ‘스윙 매직(Swing Magic)’이 최근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루는 수지와 윤박의 TV광고 ‘모닝키스’ 네스카페 CM송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스윙 매직’은 레트로스윙 기반의 음악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지녔다. 브라스, 기타, 피아노 등으로 이루어진 레트로한 사운드와 스윙 스타일의 리듬을 중심으로 상큼하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졌다.윤미래의 ‘Touch Love’,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등 히트곡 작사가로도 유명한 은종태가 작곡, 케이윌 ‘내게 와줘서’, 백아연 ‘이렇게 우리’ 등에 참여한 도나가 작사를 했다.한편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다. 22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겸 방송인, 포샤 윌리엄스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승기 오늘(1일) 입대..공식 행사 없이 아쉬운 작별인사만☞ '좋아해줘' 미공개 스틸컷 방출..유아인·강하늘, '이 심쿵男들!'☞ 오늘(1일) '치인트', 본격 2막..사이다는 터질 것인가☞ '쿵푸팬더3', 거침없는 극장가 질주..설 대목도 노린다☞ '슈퍼맨' 기태영, 장기 렌트 탐나는 이 아빠..'기줌마가 떴다'
2016.02.01 I 김은구 기자
윤하·가희 등 "뮤지컬 '신데렐라' 행복했어요!"
  • 윤하·가희 등 "뮤지컬 '신데렐라' 행복했어요!"
  • 뮤지컬 ‘신데렐라’ 마지막 공연 단체사진.[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난 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역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공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신데렐라’는 공연 전문 월간지 ‘더뮤지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신작 라이선스 작품 1위로 뽑힌 바 있다. 초연 공연에선 신데렐라 역에 안시하·서현진·윤하·백아연·김금나, 신데렐라와 꿈 같은 사랑에 빠지는 크리스토퍼 왕자 역에 엄기준·박진우·양요섭(BEAST)·산들(B1A4)·켄(VIXX)이 맡았다. 이외에도 서지영, 홍지민, 이경미, 가희, 김법래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했다.가수 백아연.윤하는 SNS에 “신데렐라 총 막공, 너무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호박마차 찍고 나왔어요.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해주세요!”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뮤지컬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백아연은 “훌륭하신 감독님들,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감싸주신 선배님들,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고 감사했어요. 우리 신데렐라 팀 짱입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의붓언니 가브리엘 역의 가희는 “너무 행복했어요.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공연에는 국내 초연의 마무리를 함께 하기 위해 윤하, 박진우, 켄(VIXX)이 앙상블로 특별 출연해 웃음을 자아내는 등 돈독한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신데렐라’는 기존 동화 속 착하고 수동적인 신데렐라와는 달리 당차고 사랑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할 줄 아는 현대판 신데렐라를 선보였다.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의상 체인지와 동화 속의 성을 형상화한 무대, 앙상블의 풍성한 군무 등 볼거리가 가득했다. 3초 만에 누더기 옷에서 반짝이는 드레스로 의상이 변화하고 호박, 생쥐, 여우가 각각 마차, 말, 마부로 변하는 장면 등은 작품의 백미였다.
2016.01.06 I 이윤정 기자
우리가 기억해야 할 '2015 오디션★'
  • 우리가 기억해야 할 '2015 오디션★'
  •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오디션 스타’라는 꼬리표는 떼기 쉽지 않다. 올해 주목 받은 가수 박보람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 출신으로 인고의 5년을 보냈다. 최근 40kg을 감량해 대중 앞에 다시 선 지세희도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후 3년 여 만에 목소리를 냈다. 오랜 시간, 뼈를 깎는 노력이 더해져야 겨우 빛을 보는 게 오디션 스타의 숙명이다. 그럼에도 매해 새로운 오디션 스타가 얼굴을 내민다. 가수의 꿈을 좇아 노래하는 이들은 전 세계에서 몰리고 있다. 이들의 진심을 보는 제작진의 열정에 오디션 프로그램도 계속 제작된다. 올해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가 시즌7을 마쳤다. SBS는 ‘K팝스타 시즌5’를 방송 중이다. 높은 오디션 피로도가 지적되지만 새로운 참가자가 주는 신선한 충격도 외면할 수 없다. 향후 우리가 기억해야 할 ‘2015 오디션 스타’를 꼽았다.천단비△‘슈퍼스타K7’ 천단비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다. 천단비는 ‘슈퍼스타K7’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성시경, 이선희, 이승철, 백지영, 김범수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가 인정한 코러스 출신 참가자였다. 그의 뛰어난 실력을 일찌감치 알고 있던 심사위원들은 누구보다 그의 선전을 응원했다. 우승한 케빈 오와 톱3에 올랐던 자밀 킴의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깬 그는 프로그램 최초의 여성 우승자로 점쳐지기도 했다. “올 연말엔 (천)단비가 바쁠 것 같아 아예 코러스를 따로 구했다”는 성시경의 너스레처럼 그는 개인 스케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누군가의 목소리에 힘을 더하는 역할이 아닌 3분의 노래를 완창할 그의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클라라홍△‘슈퍼스타K7’ 클라라홍천단비와 함께 ‘슈퍼스타K’ 최초의 여성 우승자 탄생 가능성을 높였던 인물이다. 아날로그 감성을 무기로 독보적인 보컬을 뽐낸 클라라홍은 톱10에 안착했지만 톱5 진출에서 고배를 마셨다. 성시경의 ‘듀엣 러브콜’까지 받았던 그는 방송 음원성적이 저조했던 ‘슈퍼스타K7’에서 체면을 살려준 참가자이기도 했다.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을 재해석한 무대로 화제가 됐다. 현재 Mnet에서 진행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에 따라 재능있는 보컬리스트로의 성장 발판을 다지고 있다.△‘슈퍼스타K7’ 지영훈지영훈이번 시즌 톱10 진출자의 연령대가 20대 이상이었던 반면 10대로 상대적으로 어린 참가자였다. 지역예선부터 심사위원의 소름을 끼치게 한 실력자였지만 정신력 싸움에서 밀렸다. 치명적인 가사 실수로 탈락의 위기를 겪었지만 톱10에 아슬아슬하게 안착했다. 하지만 단 한번의 무대만 허락됐다. 너무 이른 탈락에 제작진도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던 참가자다. 김기웅 Mnet 국장은 “밴드 활동 경험이나 코러스 경험이 있는 상대적으로 연륜이 있었던 형, 누나와 경쟁하는 무대다 보니 제 실력이 못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를 분명히 기대해야 하는 실력파는 분명하다”고 강조했다.유제이 박민지 주미연△‘K팝스타5’ 어김없는 여풍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해 ‘K팝스타’는 여성 참가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즌1에선 우승자 이하이를 비롯해 톱3가 박지민, 백아연 등 여성이었다. 시즌3에선 악동뮤지션의 수현이 여성 보컬리스트로 독보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즌4에선 케이티김, 에스더김, 이설아 등 다채로운 색깔의 여성 참가자가 배출됐다. 이번 시즌에서도 비슷한 구도다. 아직 방송 초반이지만 ‘우승후보’로 꼽히는 여성 참가자가 수두룩하다. 박진영 심사위원으로부터 “100점이 모자라다”는 극찬을 받은 유제이, 무대 공포증을 이기고 “송곳 같은 목소리”를 들려준 주미연, “저 정도면 우승”이라는 유희열의 호평을 들은 박민지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K팝스타5’로 재도전한 브로디, ‘이하이 언니’ 이휴림, ‘박상민 첫째 딸’ 박가경 등 화제의 인물에도 여성 참가자가 대거 포진해 있어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다.
2015.12.18 I 강민정 기자
윤하·산들·켄…'신데렐라' 주역들 "메리 크리스마스!"
  • 윤하·산들·켄…'신데렐라' 주역들 "메리 크리스마스!"
  • 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역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사진=쇼홀릭).[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앙코르 공연중인 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역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신데렐라 역의 서현진과 윤하, 16일 첫 공연을 끝낸 김금나, 25일 당일 공연을 앞두고 있는 백아연은 각자의 개성을 뽐낸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크리스토퍼 왕자로 캐스팅된 박진우와 산들(B1A4), 켄 역시 크리스마스와 연말 인사를 전했다.‘신데렐라’는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니상·드라마 데스크상·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올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이 의상이 바뀌는 장면이 작품의 백미. 마법으로 누더기가 드레스로 바뀌고 호박, 생쥐, 여우가 각각 마차, 말, 마부로 변한다는 동화 속 내용이 무대서 그대로 실현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특별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12월 23일부터 27일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들에게 1인 4매까지 전석 40%를 할인해주며 12월30일부터 내년 1월 3일 해당 공연 기간에도 전석 40%의 할인을 제공한다. 2016년 1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02-764-7857.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역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사진=쇼홀릭).
2015.12.18 I 이윤정 기자
2015 SM 솔로·YG 빅뱅·JYP 신인(가요결산②)
  • 2015 SM 솔로·YG 빅뱅·JYP 신인(가요결산②)
  • 태연·빅뱅·트와이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K팝 열풍은 올해도 대단했다. 대형 그룹이 속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YG엔터테인먼트(이하 YG)·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가요계 3대 기획사가 주도적으로 K팝 열풍을 이끌었다. 가요계 3대 기획사의 올 한 해를 한 단어로 정리하면 SM은 솔로 YG는 빅뱅 그리고 JYP는 신인이었다. ◇SM-솔로SM은 그룹과 솔로가 고루 활약한 해였다. 동방신기를 제외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그룹 모두 새 앨범을 냈다. 이들은 해외에서도 앨범을 발표하고 투어를 펼치며 해외 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엑소는 크리스 루한에 이어 타오가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3월 정규 2집 ‘콜 미 베이비’와 6월 정규 2집 리패키기 ‘러브 미 라잇’으로 100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2013년에 이어 또 한 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특히 솔로 가수 발견이 큰 수확이었다. SM은 그룹의 멤버가 솔로 가수로 전환하면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해 슈퍼주니어 규현으로 시작된 바람은 올해 샤이니 종현을 거쳐 소녀시대 태연으로 정점을 찍었다. 규현은 2014년 11월 미니 1집 ‘광화문에서’에 이어 11월 싱글 ‘멀어지던 날’로 발라더 입지를 굳혔다. 태연은 10월 발표한 미니 1집 ‘아이’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향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기대케 했다.이를 보여주듯 SM은 3분기 창사 이래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연결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360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3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3.6%, 영업이익은 41.2% 증가했다.◇YG-빅뱅YG는 빅뱅으로 시작해서 빅뱅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첫 주자였던 빅뱅은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관심이 뜨거웠다. 5월 발표한 싱글 앨범 ‘엠(M)’의 ‘루저’는 한 달간 1위에 머물렀고, 올해 최고의 인기 음원에 선정됐다(가온차트). 빅뱅은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새 곡을 발표했고, 4개월 간 신곡으로 1위를 휩쓸며 빅뱅 파워를 과시했다. 빅뱅은 연말 가요 시상식 ‘2015 MMA‘ ’2015 MAMA‘에서도 대상을 거머쥐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는 빅뱅이 활동했던 5월부터 8월까지는 주가가 상승세였으나 8월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보였다. 9월에 신인그룹 아이콘을 데뷔시켰고 ‘취향저격’ 등이 인기를 끌었지만 주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11월 이후에는 싸이가 컴백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YG는 3분기 누적 매출액 1373억원, 누적 영업이액 177억원을 기록했다.◇JYP-신인JYP는 SM YG와 함께 가요계 3대 기획사로 한 축을 지켰지만 점점 두 회사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매출액 규모를 따졌을 때에도 JYP는 3분기 누적 매출액 325억원으로 FNC엔터테인먼트(447억원)에 밀리지만 여전히 가요계 ‘빅3’로 상징성을 갖고 있는 대형 기획사다. JYP는 수장인 박진영과 백아연, 그리고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박진영은 4월 싱글 ‘어머님이 누구니’로 인기로 인기를 끌었다. ‘어머님이 누구니’의 위트 넘치는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네티즌에게 재미를 안겼다. 박진영은 이 곡으로 댄스 노익장의 건재함을 증명했다.트와이스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트와이스가 10월 발표한 미니 1집 ‘더 스토리 비긴스’의 ‘우아하게’는 귀엽고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남성 팬의 지지를 얻고 있다. 데뷔 두 달 만에 연말 가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거머쥐며 JYP의 축적된 인재 발굴 노하우를 증명했다.▶ 관련기사 ◀☞ ['풍선껌' 종영]"떴어?" 묻거든, 편성이 아쉬웠다 전해라②☞ '노 저으랄 때, 배에서 내렸다'..정우, 그가 시류에 응답하는 법☞ 강호동 새 동물 예능 '마리와 나', 오늘(16일) 첫방☞ '걸그룹의 새 발견' 에이프릴 "풋풋한 시작, 대중과 함께 성장할 것"☞ ['풍선껌' 종영]김병수 PD의 '낭만', 이미나 작가의 '로맨스'③
2015.12.16 I 박미애 기자
'음원' 빅뱅vs'앨범' 엑소…가온차트 1~11월 결산
  • '음원' 빅뱅vs'앨범' 엑소…가온차트 1~11월 결산
  • 빅뱅과 엑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빅뱅이 2015년 음원 1위를 달리고 있다. 엑소는 앨범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한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차트를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등을 합산한 디지털 종합차트 누적집계에서 빅뱅의 ‘루저(LOSER)’가 1위, 다운로드 종합 누적집계에서 빅뱅의 ‘뱅뱅뱅’이 1위로 각각 집계됐다.디지털종합차트 누적집계 2위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3위는 빅뱅의 ‘뱅뱅뱅’, 4위는 빅뱅의 ‘베베(BAE BAE)’, 5위는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순이었다. 다운로드종합차트 누적집계 2위도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였으며 3위는 빅뱅의 ‘루저’ 4위는 혁오의 ‘위잉위잉’, 5위는 빅뱅의 ‘베베’ 순이다.스트리밍종합차트 누적집계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가 1위다. 2위는 빅뱅의 ‘뱅뱅뱅‘, 3위는 빅뱅의 ‘루저’, 4위 빅뱅의 ‘베베‘, 5위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Feat. 영현) 순으로 나타났다.BGM종합차트 누적집계에서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이 1위를 질주했다. 노사연의 ‘바램’이 2위, 알리의 ‘서약’ 3위,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4위, 김범수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앨범종합차트 누적판매량 1위는 엑소의 ‘엑소더스(Korean ver.)’, 2위는 엑소의 ‘러브 미 라잇(Korean ver.)’, 3위는 엑소의 ‘엑소더스(Chinese ver.)’였다. 1~3위를 모두 엑소가 차지했다. 특히 ‘엑소더스’의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1위와 3위를 나눠가졌다.노래방 누적차트 1위는 소찬휘의 ‘티어스(Tears)’였다. 임창정의 ‘소주 한잔’이 이지(izi)의 ‘응급실’과 함께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가온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5년 대중음악 시장을 결산하는 제5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내년 2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샤넬 이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홍기 "독일에서 남자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김재중, 입대 전 작업한 솔로앨범 내년 2월 발매☞ ''디어 산타''·''사르르''…음원차트는 벌써 ''크리스마스''☞ 침묵하는 신은경, 입 연다더라 아니다더라☞ 나훈아, 오늘(4일) 이혼소송 첫 재판
2015.12.04 I 김은구 기자
  • 유디치과, ‘뮤지컬 신데렐라’ 초청 이벤트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유디치과는 연말을 맞아 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판타지 ‘뮤지컬 신데렐라’ 특별 초청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신데렐라와 크리스토퍼 왕자의 환상적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동화 속 착하기만 한 신데렐라와는 달리 당찬 현대판 신데렐라가 등장하는 등 신선한 캐릭터 설정과 환상의 하모니로 동화와는 다른 매력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뮤지컬 신데렐라’는 토니상, 드라마데스트상 등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월, 국내 첫 공연의 흥행에 힘입어 연장 공연을 준비 중인 ‘뮤지컬 신데렐라’는 엄기준, 서현진, 윤하를 비롯해 홍지민, 백아연 등 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신데렐라’ 특별 초청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유디치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각 채널 당 5명씩 총 10명(1인 2매)에게 무료 초대권(S석)을 증정한다. 이 밖의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유디치과 페이스북(facebook.com/uddentalgroup)과 인스타그램(Instagram.com/ud_dental) 또는 공식홈페이지(www.udh.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2015년 유디치과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신데렐라’를 통해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5.12.03 I 이순용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가 수험생·직장인들에 쏜다
  • 뮤지컬 '신데렐라'가 수험생·직장인들에 쏜다
  • 뮤지컬 ‘신데렐라’의 한 장면(사진=쇼홀릭).[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가 연장 공연을 앞두고 수험생과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수험생 본인과 가족에게까지 적용되는 ‘수험생 할인’과 개막일인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VIP석·R석 40%, S석·A석·B석은 50% 할인해준다. 또한 연말을 맞이해 ‘문화회식 할인’으로 좌석 등급 상관없이 10인 이상 35%, 20인 이상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사랑 패키지, 엠뮤지컬아트 매니아 할인, 성남 주민 할인, 커플, 학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데렐라’는 국내 초연한 뮤지컬로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니상·드라마 데스크상·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이 의상이 바뀌는 장면이 작품의 백미. 마법으로 누더기가 드레스로 바뀌고 호박, 생쥐, 여우가 각각 마차, 말, 마부로 변한다는 동화 속 내용이 무대서 그대로 실현된다. 배우 서현진, 윤하, 백아연, 엄기준, 산들(B1A4), 홍지민 등 대다수의 초연 출연진들이 연장 공연에 참여한다. 12월 5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015.11.24 I 이윤정 기자
  • KT뮤직 "지니, 페이스북 팬 15만1000명…음원 업계 최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국내 최다 음원서비스 지니(www.genie.co.kr)가 음악업계에서 최단기간에 페이스북 팬 수 15만1000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2013년 페이스북을 열고 고객들과 소통해온 음악서비스 지니는 2년만에 경쟁서비스 멜론, 벅스뮤직을 제치고 페이스북 팬 수 1위를 차지했다.음원사이트 중 SNS 양방향소통이 가장 활발한 지니 페이스북은 지난 1월대비 팬 수가 256%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자 행동 분석 서비스 ‘빅풋(BigFoot)’에 따르면 팬들이 해당 페이스북에서 얼마나 활발하게 대화에 참여하는지를 보여주는 ‘반응수(TAT)’에서 지니는 연평균 1만 2000명 이상 반응을 보였다. 경쟁 음악사이트 페이스북의 경우 연평균 반응수가 벅스뮤직 2868명, 멜론 829명, 소리바다 787명인 것으로 집계돼 지니 페이스북이 음악업계 최다 반응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같이 음악서비스 지니 페이스북 팬들의 활동성이 다른 음악사이트 대비 월등히 높은 것은 지니가 페이스북에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노출하고, 고객참여를 유도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진행해온 것과 관련이 있다.지난 6월 가수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쇼케이스 영상이 지니 페이스북에 독점적으로 노출된 후 2주만에 재생 수가 150만건 이상으로 증가해 화제가 됐다. 백아연 쇼케이스 영상 공유건수는 1만 7천 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 영상은 가수 백아연 음원차트 역주행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이상헌 KT뮤직(043610) 마케팅실장은 “독점 음악 콘텐츠를 지니 페이스북에서 공개하고 팬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해온 결과 2년만에 페이스북 팬 수가 15만명으로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음악소통이 가장 잘되는1위 음악 서비스 지니가 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21 I 임성영 기자
지니, 페이스북 팬 15만 1천 돌파..음원 업계 최다 팬
  • 지니, 페이스북 팬 15만 1천 돌파..음원 업계 최다 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최다 590만곡 음원서비스 지니(www.genie.co.kr)가 음악업계에서 최단기간에 페이스북 팬 수 15만 1천명을 돌파했다.2013년 페이스북을 열고 고객들과 소통해온 음악서비스 지니는 2년만에 경쟁서비스 멜론, 벅스뮤직을 제치고 페이스북 팬 수 1위를 차지했다.음원사이트 중 SNS 양방향소통이 가장 활발한 지니 페이스북은 지난 1월대비 팬 수가 256%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자 행동 분석 서비스 ‘빅풋(BigFoot)’에 따르면 팬들이 해당 페이스북에서 얼마나 활발하게 대화에 참여하는지를 보여주는 ‘반응수(TAT)’에서 지니는 연평균 1만 2천명 이상 반응을 보였다. 경쟁 음악사이트 페이스북의 경우 연평균 반응수가 2,868명(벅스뮤직), 829명(멜론), 787명(소리바다)인 것으로 집계돼 지니 페이스북이 음악업계 최다 반응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같이 음악서비스 지니 페이스북 팬들의 활동성이 다른 음악사이트 대비 월등히 높은 것은 지니가 페이스북에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노출하고, 고객참여를 유도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진행해온 것과 관련이 있다.지난 6월 가수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쇼케이스 영상이 지니 페이스북에 독점적으로 노출된 후 2주만에 재생 수가 150만건 이상으로 증가해 화제가 됐다. 백아연 쇼케이스 영상 공유건수는 1만 7천 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 영상은 가수 백아연 음원차트 역주행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KT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당사가 보유한 독점 음악 콘텐츠를 지니 페이스북에서 공개하고 팬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해온 결과 2년만에 페이스북 팬 수가 15만명으로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음악소통이 가장 잘되는1위 음악 서비스 지니가 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20 I 김현아 기자
황치열 효과? 출연 프로마다 시청률 쑥쑥
  • 황치열 효과? 출연 프로마다 시청률 쑥쑥
  • 황치열[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신기하게도 황치열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이 오르는 ‘황치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황치열은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부터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SBS ‘힐링캠프’까지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세남으로 성장 중이다.황치열은 16일 ‘힐링캠프’ 신승훈 편에 출연해 신승훈과 모창대결을 비롯해 과거 경연 프로그램에서 5연승을 거둔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함께 부르며 선후배의 훈훈한 무대를 완성했다. 황치열의 지원사격에 ‘힐링캠프’ 신승훈 편은 4.6%를 기록, 지난 방송분보다 1% 상승했다.10일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황치열은 백아연과 쇼맨으로 출연해 박준하의 ‘너를 처음 만난 그대’를 새롭게 재해석해 불러 십센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치열은 노래실력과 함께 뛰어난 입담과 개인기를 뽐내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날 방송은 2.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황치열은 지난 달 9일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해 옥탑방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고, 옥탑방을 활용한 운동과 남성미 넘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는 8.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황치열은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생애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열스데이(Happy Yeul’s Da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2015.11.17 I 박미애 기자
★김연아·산다라박 , 뮤지컬 '신데렐라' 응원 방문
  • ★김연아·산다라박 , 뮤지컬 '신데렐라' 응원 방문
  • 뮤지컬 ‘신데렐라’ 응원차 방문한 스타들(사진=쇼홀릭).[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연아·산다라박·이하이·조권·악동뮤지션 등. 많은 스타들이 뮤지컬 ‘신데렐라’ 공연장을 찾아 출연 중인 배우들을 응원했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뮤지컬 ‘신데렐라’는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은 의상 체인지로 최근 성남아트센터 연장 공연이 결정됐다.뮤지컬 ‘체스’에서 켄(VIXX)과 함께 아나톨리 역을 맡았던 조권은 공연 관람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재환이, 아주 잘하고 있어. 켄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남겨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B1A4의 신우·바로·진영·공찬도 같은 멤버인 산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인증사진을 남겼다.가수 윤하의 뮤지컬 첫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김연아, 2NE1의 산다라박,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많은 스타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윤하는 SNS를 통해 공연을 보러 와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연아야. 와줘서 고마워. 찬혁 수현~우리 악뮤 와줘서 고맙소이다”란 감사 인사를 전했다.유리구두를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신데렐라와 크리스토퍼 왕자의 환상적인 로맨스를 담은 뮤지컬 ‘신데렐라’는 약 한 달간 전열을 가다듬고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서현진, 윤하, 백아연, 엄기준, 산들(B1A4), 켄(VIXX), 홍지민, 이경미, 가희, 정단영, 임은영, 김법래, 장대웅, 황이건과 신데렐라 김금나, 크리스토퍼 왕자 박진우, 장미쉘 박무진이 새롭게 참여한다. 02-764-7857~9.
2015.11.17 I 김미경 기자
빅뱅, 대상 2개 포함 4관왕..'무도' 가요제도 수상(종합)
  • [2015MMA]빅뱅, 대상 2개 포함 4관왕..'무도' 가요제도 수상(종합)
  • 빅뱅[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빅뱅이 4관왕으로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빅뱅은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비롯해 ‘TOP10’ ‘네티즌 인기상’ 4관왕을 차지했다. 빅뱅은 시상식에서 ‘이프 유’ ‘루저’ ‘뱅뱅뱅’ ‘맨정신’ ‘판타스틱 베이지’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펼쳤다.‘올해의 앨범상’은 엑소에게 돌아갔다. 엑소는 스케줄 떄문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엑소와 한 소속사인 레드벨벳이 대리 수상했다.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TOP10으로는 빅뱅, 샤이니, 산이,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엑소, 자이언티, 토이, 혁오 10팀이 선정됐다.신인상은 아이콘과 여자친구가 받았다.또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핫트렌드상을 수상해 눈길이 쏠렸다. 영동고속도로가요제를 통해 공개된 음원이 K팝 가수들의 음악 못지않은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멜론뮤직어워드’는 올해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콘셉트 아래 한 해 동안 아티스트와 멜론 고객이 음악으로 교감하고 소통한 기록을 되돌아보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시상은 2015년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멜론뮤직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주요상 5개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을 포함 총 20개 부문으로 구성되고 시상에는 멜론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빅뱅, 샤이니, 산이,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엑소, 자이언티, 토이, 혁오가 TOP10에 선정됐다.다음은 2015 멜론뮤직어워드 수상 내역△올해의 아티스트상=빅뱅△올해의 앨범상=엑소△올해의 베스트송상=빅뱅△TOP10=빅뱅, 샤이니, 산이,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엑소, 자이언티, 토이, 혁오△댄스 부문=방탄소년단, 레드벨벳△랩·힙합 부문=매드클라운△트로트 부문=홍진영△R&B/솔 부문=나얼△포크 부문=십센치△록 부문=김성규△발라드 부문=백아연△인디 부문=스탠딩에그△팝 부문=마크 론슨△OST 부문=로꼬·유주△신인상=아이콘, 여자친구△네티즌인기상=빅뱅△핫트렌드상=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1theK퍼포먼스상=몬스터엑스△뮤직비디오상=박진영△송라이터상=테디△MBC뮤직스타상=EXID
2015.11.07 I 박미애 기자
 볼 만한 뮤지컬…조승우 '베르테르' 외
  • [e주말] 볼 만한 뮤지컬…조승우 '베르테르' 외
  • 뮤지컬 ‘베르테르’(사진=CJ E&M).[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조승우와 엄기준이 13년 만에 ‘베르테르’로 무대에 다시 오른다. 동화같은 이야기를 담은 ‘쓰루더도어’는 올 연말까지 앙코르 공연을 이어가고, 윤하의 뮤지컬 도전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데렐라’는 이번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뮤지컬 ‘베르테르’(11월 10일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고전 원작을 무대로 옮긴 창작뮤지컬. 2000년 초연한 이래 총 9차례 재공연을 거듭,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으로 피아노, 현악기 중심의 실내악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아 고풍스럽고 단아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특징. 이번 15주년 공연은 초기의 미학인 실내악 오케스트라는 그대로 두고, 현대적 감각을 더 한 무대로 호평 받았던 2013년 공연의 창작진이 다시 뭉쳤다. 조승우·엄기준·규현이 베르테르 역에 캐스팅됐다. 롯데 역에 전미도·이지혜, 알베르토 역에 이상현·문종원, 오르카 역에 최나래가 출연한다. 뮤지컬 ‘쓰루더도어’ 지난 공연 모습(사진=이데일리 DB).△뮤지컬 ‘쓰루더도어’(12월 31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 영화 ‘슬리피 할로우’의 뮤지컬 대본을 맡았던 미국 작가 주디 프리드와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으로 주목받은 영국 작곡가 로렌스 마크 와이트의 작품. 소설을 쓰는 주인공 ‘샬롯’의 집 다용도실 문이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소설 속 세계로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발랄하게 그렸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느낄법한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 등을 녹여냈다.배우 한보라, 소정화, 최서연, 김수용, 박유덕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신데렐라’(사진=엠뮤지컬).△뮤지컬 ‘신데렐라’(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로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니상·드라마 데스크상·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이 의상이 바뀌는 장면이 작품의 백미. 마법으로 누더기가 드레스로 바뀌고 호박, 생쥐, 여우가 각각 마차, 말, 마부로 변한다는 동화 속 내용이 무대서 그대로 실현된다. 신선한 캐릭터 설정과 재치있게 비틀어 놓은 스토리 또한 눈에 띈다. 신데렐라는 자신이 반한 크리스토퍼에게 적극적으로 유리구두를 남기는 당찬 아가씨로 그려졌다. 왕자인 크리스토퍼는 자신감 넘치는 동화 속 왕자님이 아닌 자신이 과연 왕이 될 자질이 있는지 의문을 갖는 신중한 청년이다. 왕자 역에 배우 엄기준·산들·양요섭·켄, 신데렐라 역에 윤하·백아연·서현진이 캐스팅됐다.
2015.11.07 I 이윤정 기자
배우 김법래, '라디오스타'서 김재화와 입담 과시
  • 배우 김법래, '라디오스타'서 김재화와 입담 과시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는 8일 막을 내리는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법래가 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크리스토퍼 왕자를 대신해 정책을 펼치는 집정관 세바스찬 역을 맡은 김법래는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분야에서 스타지만 이제야 스크린과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네 배우의 이야기를 듣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을 선보였다. 이들은 뮤지컬계 스타답게 무대 에피소드부터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관록이 묻어 나오는 다양한 얘기를 방출해 4인 4색의 매력을 뽐냈다. 김법래는 올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서현과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법래가 출연하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은 의상체인지로 관객에게 큰 호응을 이끈 작품으로 오는 8일 무대를 끝으로 서울 공연을 마친다. 한 달 후께 12월5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세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서현진, 윤하, 김금나, 백아연, 엄기준, 박진우, 산들(B1A4), 켄(VIXX), 홍지민, 가희 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법래는 오는 17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다. 초연에 이어 레트 버틀러 역으로 합류한 김법래는 남경주·신성우·윤형렬과 함께 캐스팅됐다.
2015.11.05 I 김미경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