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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의 대안 수익형부동산, ‘강일지구 오피스텔’ 분양
  • 저금리시대의 대안 수익형부동산, ‘강일지구 오피스텔’ 분양
  • 강일 트리피움, 뛰어난 교통여건과 첨단업무지구 조성으로 주목[e-비즈니스팀]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의 1년 정기예금금리는 1분기 2.61%에서 3분기 2.35%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실제로 손에 쥐는 이자는 없다고 봐야 하는 수준이다.반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매장형 빌딩(상가)의 투자수익률은 오히려 5.13%에서 6.04%으로 상승했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은행 이자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실률 걱정이 없는 풍부한 임대수요의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은 신규 분양의 경쟁률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이중 최근 분양을 시작한 강일지구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편리한 교통과 넘치는 배후수요에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강일지구는 삼성 엔지니어링과 세스코, 나이스홀딩스,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를 대표하는 굵직한 기업들이 입주하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어 서울 남동부 핵심 첨단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첨단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 등이 조성 완료되면 향후 약 6만9천명의 인력이 강일지구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일 트리피움은 근무 인력의 임대 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어 분양 전부터 공실률 제로에 도전하는 오피스텔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일 5호선 상일동역과 5호선 연장 강일역(예정), 9호선 강일동역(예정) 등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 역시 뛰어나다. 이와 더불어 강일동 주민센터 및 우체국, 보건소, 지구대 등을 바로 마주하고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강일 트리피움 분양 관계자는 “공간 활용이 중요한 소형 오피스텔인 만큼 같은 공간을 더 크고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평면을 구성하는 한편 시스템 인테리어 및 고감각 빌트인 냉동·냉장고까지 함께 제공돼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분양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3억 전세 중개수수료 240만원→120만원으로 준다
  • 3억 전세 중개수수료 240만원→120만원으로 준다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내년부터 매매가 6억원 이상, 전세가 3억원 이상 주택을 거래할 때 내야하는 부동산 중개보수(수수료) 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국토교통부는 고가 주택에 적용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을 조정하는 부동산중개보수체계 개선안을 확정, 3일 발표했다. 현행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은 2000년 도입 이후 한번도 조정된 적이 없어 그동안 큰 폭으로 상승한 주택가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3억~6억원 사이 주택의 경우 전세는 0.8%, 매매는 0.4%의 수수율을 적용하면서 수수료 역전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정부가 마련한 개선안에 따르면 낮은 가격 구간대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고가구간은 매매 ‘6억∼9억원 미만’을 신설해 ‘0.5% 이하’의 요율을 적용한다. 새 요율체계에서 최고가 구간인 ‘9억원 이상’에는 현재의 최고요율인 ‘0.9% 이하에서 협의’를 유지했다. 이렇게 되면 매매가 6억원인 아파트는 중개수수료는 현재 최대 540만원(0.9%)에서 300만원까지 낮아진다.전·월세에 대해서는 ‘3억∼6억원 미만’ 구간을 신설해 ‘0.4% 이하’ 요율을 적용하고, 역시 ‘6억원 이상’ 구간에는 현재의 최고요율인 ‘0.8% 이하에서 협의’를 그대로 준용했다. 보증금이 3억원인 전세아파트 중개수수료는 최대 24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줄면서 같은 금액의 매매아파트 중개수수료(0.4%)와 같아진다. 국토부는 또 주거용 설비(부엌·화장실·욕실 등)를 갖춘 85㎡ 이하 오피스텔에 대해 매매는 0.5% 이하, 임대차는 0.4% 이하의 요율을 적용키로 했다. 기존 오피스텔은 최대 0.9% 이하의 부동산 수수료를 내야 했다.국토부는 주택의 중개보수체계는 조례 개정 사항임을 감안, 각 시·도에 ‘주택의 중개보수 시·도 조례 개정 권고안’을 시달해 조례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거용 오피스텔 요율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가능한 올해 말까지 모든 입법절차를 완료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개정된 요율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하지만 부동산중개업계는 중개수수료율을 낮추는 이번 개선안을 생존권 문제로 받아들이면서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제도 개선에 반대하며 지난달 23일 국토연구원에서 열릴 예정인 ‘부동산 중개보수체계 개선방안’ 공청회를 무산시키기도 했다.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현실을 외면한 정부 정책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일반 서민에게 도움이 될 수있는 보수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정립해야 한다”면서 “개선안 저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국토교통부가 3일 확정 발표한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 개선안▶ 관련기사 ◀☞ 3억 전세 중개수수료 240만원→120만원으로 준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최대 절반 인하 확정☞ 4억 전세 중개 수수료 '320만→160만원'으로 절반 '뚝'☞ 중개수수료 공청회, 5분여만에 파행 무산☞ 3억~6억 전세 중개수수료 0.8%→0.4%로 낮아진다
2014.11.03 I 장종원 기자
서세원, 검찰로부터 서정희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 서세원, 검찰로부터 서정희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 서세원 서정희 부부.(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불구속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는 서세원이 올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어깨를 누르며 의자에 앉히고 로비 안쪽 룸에 끌고 들어가 목을 조른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후 함께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서정희가 달아나자 붙잡았고, 이 과정에서 넘어진 서정희의 다리를 손으로 잡아끌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서정희는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하고 나서도 서세원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 복도로 끌려가면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올 7월 서정희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관련기사 ◀☞ 장근석, 팀에이치 일본 공연..이틀 동안 2만4천명 관객☞ 울림 ''1호 걸그룹'' 러블리즈 전원 공개..윤상 프로듀싱☞ 신해철 오늘(3일) 부검 진행..소장 천공 생긴 시점 등 관건☞ MC몽 3일 0시, 작업실에서 눈물과 함께 컴백 순간 기다렸다☞ 신민아·조정석 신났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0만 돌파
2014.11.03 I 고규대 기자
전셋값 오르는데 월세는 '뚝뚝'
  • 전셋값 오르는데 월세는 '뚝뚝'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주택 월셋값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와 상반된 모습이다. 바닥을 친 금리 여파로 전세보증금 활용도가 떨어지자 집주인들이 전셋집을 월세로 돌리면서 월셋집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8개 시·도의 주택 월세가격은 한 달 전보다 0.2% 떨어졌다. 9월 들어 보합(0.0%)을 기록했다가 1개월 만에 다시 하락 전환한 것이다. 김세기 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전셋집의 월세 전환이 늘어나 수도권 위주로 월셋값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0.2% 하락했다. 서울(-0.2%), 경기(-0.3%), 인천(-0.1%) 모두 약세를 보였다. 서울은 한강 이남지역(-0.3%)이 이북지역(-0.2%)보다 하락 폭이 좀 더 컸다. 소형 연립과 다세대주택의 월세 전환이 활발했던 영향이다. 한 달 전 반짝 오름세를 보였던 지방광역시는 다시 보합(0.0%)으로 돌아섰다. 울산(0.2%), 광주(0.1%)가 소폭 오른 반면, 부산(-0.2%), 대전(-0.1%)은 월셋값이 떨어졌다. 대구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주택 유형별로도 연립·다세대·아파트·오피스텔(-0.2%)과 단독주택(-0.1%)이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서울·수도권 아파트 월셋값이 0.3%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한국감정원
2014.11.03 I 박종오 기자
  • [세종풍향계]'공무원이 되고파'..세종시로 모이는 고시생들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대학 졸업을 한 한기 남겨둔 휴학생 김모(23세)군은 얼마 전 세종특별자치시로 홀로 이사를 왔다. 연고도 없고 주변에 아는 이도 없다. 직장 때문에 이사를 한 것도 아니다. 그가 세종시로 온 이유는 바로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다.대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면 노량진 등 학원가가 밀집한 곳에 진출하기 마련이다. 시험과 관련해 가장 잘 가르쳐주는 ‘족집게 학원선생님이 있고, 알짜배기 시험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고시족‘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그가 세종시에서 시험준비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몇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저렴한 집값이다. 세종시는 현재 새 도시를 건설하면서 공급이 넘치고 있다. 실평수 6~7평 짜리 신축 오피스텔을 서울의 절반값도 안되는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20만~25만 원이면 구할 수 있다.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다는 점도 강점이다. 학원가 주변에는 통상 술집 등 유흥시설이 몰려 있지만 세종시엔 아직 이 같은 상권이 제대로 발달돼 있지 않다. 김씨는 “주변에 아는 이도 없어 30분 거리 내에 있는 대전이나 조치원에 가려고 해도 포기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국립도서관 등 공부를 위한 최고의 인프라 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세종 청사 옆의 국립세종도서관에는 서울처럼 개인소지품을 엄격히 차단하지 않아 각종 수험서를 들고 다니는 고시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아직 세종시민의 도서관 이용량이 많지 않아 크게 어려움 없이 자리를 확보할 수도 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가 세종시에 내려온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미래상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 선배들을 늘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청사를 드나드는 공무원을 보면서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김 군은 “공무원을 보면서 나도 얼른 빨리 합격해야겠다는 욕심이 든다”면서 “이런 이유 때문인지 세종 도서관에 가보면 조금씩 고시족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강의야 인터넷강의를 활용하면 되지만 면접 등 다른 수험 준비는 수도권 지역에 있는 학생들에 비해 불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 씨는 “1차 시험은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어떻게든 준비 해야겠지만 면접 준비가 만만치 않다”면서 “공무원 선배를 미리 만나 조언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4.11.02 I 김상윤 기자
"지금은 시세차익 노린 부동산 투자할 때"
  • [재테크의 여왕]"지금은 시세차익 노린 부동산 투자할 때"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그야말로 전세 대란 입니다. 서울 일부 지역을 돌았는데 강동구는 구 전체에 전세 매물이 단 한 건도 없더군요.”보유 부동산 8채 닉네님 ‘복유인’ 김유라 씨는 “지금은 집값 폭등기의 바로 직전”이라며 “과거 대전에서도 비슷한 전세 대란이 벌어졌고 그때 이후 집값이 급등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에서 전세 물건을 찾기위해 발품을 팔았다는 김씨는 “전세가 매물이 하나도 없다”며 “과거 전셋집을 보러가고 있는 도중에 전화가 와 ‘집이 나갔으니 오라말라’는 통보를 맞았던 때와 비슷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그는 “지금이야말로 매매차익을 노린 투자를 하기에 적합한 타이밍”이라며 “전세값이 이렇게 오르다보면 사람들이 눈물을 머금고 집을 사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씨도 치솟는 전셋값에 내집 마련을 했고, 그후 부동산 전업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전세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시세차익을 노린 매매 투자를 할까’로 정했다. 지금은 월세 수익을 노린 수익형 부동산이 아닌,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 매매가 적절한 투자 전략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①전셋집 구하기…“하늘에 별 따기”김씨는 강동구 성내동 둔촌동 일대 전세 매물이 하나도 없다고 씨가 말라버린 전세 품귀 분위기를 전했다. 이같은 씨가 말라버린 전셋집 현상은 비단 강동구만의 분위기가 아니다. 현재 서울 전 지역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럴 경우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턱밑까지 올라오면서 매매가를 밀어올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 시기의 투자 포인트는 전세가격과 공급 물량이다. 가장 먼저 전세 물건이 없는 곳을 공략해야 하며, 그 다음으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거의 비슷한 지역으로 들어가야 한다. 다시말해 전세 시세가 지금 부동산 투자의 바로미터다. ②일반 매매 vs 경매…“어떤게 나을까?”부동산 투자의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일반 매매와 경매. 일반 매매는 경매에 비해 투자 절차가 간소하고 용이하다. 만약 원하는 지역에 물건이 발견되면 바로 자금을 투입해 매입이 가능하다. 김씨는 “경매 투자는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다”며 “초보자의 경우 일반 매매로도 얼마든지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가 올초 투자한 경기권 아파트는 전세 품귀 현상의 수혜로 시세가 3000만원이나 올랐다. 경매의 장점은 조금만 발품을 팔면 괜찮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금처럼 시세 상승이 예상되는 시기에는 장기 보유보다는 단기매매를 목적으로 해야한다. 먼저 원하는 시세차익을 결정한 뒤 목표 수익률에 맞는 물건을 집중 공략하는 식이다. 예를들어 감정가 3억원의 물건을 세후 2000만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원한다면, 여기에 맞는 물건을 찾아야 한다. ③단기 매매, 양도세 40% 숙지!일반 매매든 단기 매매든 단기매매에서 주의할 점은 양도소득세다. 1년 미만의 단기거래에 대해선 시세차익의 40%를 세금으로 부과한다. 다만 연간 250만원에 대해서 기본 공제가 있다. 예를 들어 3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면 기본공제 250만원을 제외한 2750만원에 대해 40%인 110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결과적으로 순수 이익은 1900만원이 되는 셈이다.하지만 2000만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난다면 수익형 부동산보다 수익률은 훨씬 더 좋은 편이다. 순수이익 1900만원 매달 월세 순익을 100만원씩 1년 7개월 벌어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1년이 넘어가면 양도세율은 기본 세율인 6%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세금보다는 시세차익의 액수로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게 좋다. ④역세권, 방3개 짜리 20평형대 아파트에 주목하라단기 매매를 할 때는 주거용 부동산 중에서도 아파트만 고르는 게 좋다. 나머지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등은 단기 매매 물건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대부분 실거주가 목적인 사람들은 아파트 단지의 쾌적함을 원하기 때문에 커뮤니티 시설이 잘 된 아파트 단지의 메리트가 크다. 그 다음으로 역세권 아파트를 공략해야 한다. 역에서 걸어서 3분 내외인 역세권 아파트가 가장 좋다. 역에서 많이 떨어진 아파트는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 또 원룸형 소형 아파트보다는 방3개 짜리 20평형대 아파트를 노리는게 좋다. 원룸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실거주로 매매하려는 수요는 많지 않다. 오히려 방 3개짜리 20평형대 아파트는 공급이 많지 않고 실거주 목적으로도 적합하다. ⑤시세 오른 지역 1회 유찰물건 노려볼만실제 경매 투자 물건을 분석해 보자. 전세 품귀 현상이 심각한 강동구 암사동에 선사현대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3억 1600만원이다. 하지만 1회 유찰 돼 2억5280만원까지 떨어졌다. 오는 17일 경매에 참여하는 입찰자는 최저가격을 2억5280만원 이상 쓸 수 있다. 8호선 암사역 인근인 이 아파트는 방 3개 22평이다. 지난 2002년 건축됐고 올림픽대로와 맞닿아 교통이 편한 편이다. 국토해양부의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22평의 매매가격은 4억원 초반대이다. 경매로 나와 감정평가를 받던 때보다 시세가 올랐고 1회 유찰되면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폭이 커졌다. 이럴 경우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단기 매매 투자 물건으로 고려해볼만하다.하지만 세입자의 법적인 대항력 여부와 배당금 수령 여부 등 권리분석을 자세히 해 우발채무를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2014.11.02 I 성선화 기자
 타 호텔과 비교하지 말라! 명동 호텔 선착순 등기 분양
  • [분양정보] 타 호텔과 비교하지 말라! 명동 호텔 선착순 등기 분양
  • [e-비즈니스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로 인해 분양형 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명동 핵심자리인 구 명동 밀리오레를 리모델링해서 들어오는 &apos;르와지르 호텔&apos;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분양형 호텔로 주목받고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의 르와지르는 불어로 &apos;여가&apos;를 의미하며 일본에서 TOP 5에 속하는 동아시아에선 이미 유명한 호텔 브랜드이다.명동은 10년 전부터 부동산 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양한 상점들과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으며 1일 유동인구 150만 명, 외국인 관광객의 60% 이상, 한 달 5,000만 명 전후로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전체 연면적 37,799㎡(11,434평) 규모에 지상 3층~17층을 통틀어 총 619개실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객실 등기 분양 중에 있다.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3층에는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지하 1층~2층에는 세계적 브랜드 &apos;얼벤리테일&apos; 백화점 입점이 확정됐다. 명동 르와지르가 가진 많은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탁월한 교통환경이다. 호텔 바로 앞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어 원스톱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2호선 을지로입구역을 도보로 5분 만에 갈 수 있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르와지르 호텔은 제1금융권 은행대출 60~80% 지원해줌과 더불어 연수익 15%(약 1,100만 원대)가 예상되어 진다. 국내 1위로 객실 가동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공실률이 적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호텔 컨설팅 운영사로 알려진 산하 HM에서 직접 운영을 해 안전한 운영이 보장된다.이러한 강점이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황금 입지인 명동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다. 2014년 12월에 준공이 완료되며 1월에는 오픈 예정이므로 2월부터는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문의번호 : 02-778-1743<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기업체, 대학 등 광역 임대수요 풍부한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 기업체, 대학 등 광역 임대수요 풍부한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 기업체, 대학 등 광역 임대수요 풍부시세보다 저렴한 3년 만의 신규 공급[e-비즈니스팀] 은행금리의 초저금리 시대가 개막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nbsp;&nbsp; 부동산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당분간 살아나겠지만 향후 경기 반전에 따른 투자상품 가치 하락에 대비해 지하철역 주변, 대기업, 관공서 밀집지역 등은 고정인구와 유입인구가 많은 곳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이런 전문가들의 조언에 딱 맞춤인 소형 투자상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현재 지하철 4개노선의 환승이 이뤄지고 있고 향 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총 5개 노선 환승역으로 국내 최대의 광역 환승역이 될 공덕역 인근인 신공덕동 5-75번지 외 7필지에 선보일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1·2단지가 그곳이다.총 2개동, 지하 2~지상 19층, 총 323실로 지하 2층~지상 2층은 주차장과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19층은 오피스텔로 공급될 예정이며 각 실 규모는 전용 16.76㎡(187실)~19.73㎡(136실)로 구성될 예정이다.공덕역 주변으로 3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지만 주변과 타지역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것이 시행사와 시공사의 입장이라 더욱 주목해볼만 한 상품이다.공덕역은 현재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전철역이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신안산선(예정) 개통 시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강변북로 및 마포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 지역이다.갑을명가시티 Ⅰ·Ⅱ가 자리하는 곳은 공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7분거리에 있는 입지로 여의도·용산 업무지구와 광화문 등의 직장인 임대수요와 연세대·홍익대·서강대·숙명여대 등 대학생 수요 또한 풍부한 곳이고 이미 임대료가 형성되어 투자시 수익걱정할 필요없다.또한 공덕역 인근 먹자골목과 마포권역 주거지역의 접경에 위치하여,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게다가 주변에 아현뉴타운 및 공덕시장 재개발, 고급 주상복합타운 형성 등 신흥주거지로 부상 중인 지역으로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갑을명가시티 Ⅰ·Ⅱ의 홍보관은 마포구 신공덕동 172번지 펜트라우스 단지 내 상가 1층에 11월초 문을 열 예정이다.
 세계적 브랜드 백화점 입점하는 서울 명동 호텔 '관심 집중'
  • [분양정보] 세계적 브랜드 백화점 입점하는 서울 명동 호텔 '관심 집중'
  • [e-비즈니스팀] 서울의 중심인 명동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상가들로 북적이며 평균 유동인구가 150만 명, 외국인의 60% 이상이 방문하는 필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이 가운데, 명동 밀리오레가 탈바꿈한 '르와지르 호텔'은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며, 지하 1층~2층에는 세계적 브랜드 '얼벤리테일' 백화점 입점이 확정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한류열풍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하여금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부담스러운 특급호텔에 비해 저렴한 숙박료로 특급호텔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호텔 밖을 나가지 않더라도 호텔 내에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전문 클리닉 및 케어 시스템과 휘트니스 센터,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멀티플렉스형 시설을 배치했으며 사무 공간, 통신 시설, 소회의실, 뷔페 식당 등을 설계해 문화공간은 물론 비즈니스 업무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훌륭한 교통 환경은 명동 르와지르의 또 다른 장점이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남, 강북, 김포 등 서울 어디라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최고의 호텔 컨설팅의 운영사인 산하 H/M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사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운영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탄탄한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명동 일대에 호텔은 국내 1위 가동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공실률이 적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으며 저렴한 분양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주변 호텔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객실 수와 브랜드에서도 우위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오피스텔, 상가 대비 높은 투자 수익성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강점이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2014년 12월에 준공이 완료되며, 1월에 오픈 예정이므로 2월부터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문의번호 : 02-776-809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실수요 몰리는 위례신도시, 위례중앙푸르지오 인기 '고공행진'
  • 실수요 몰리는 위례신도시, 위례중앙푸르지오 인기 '고공행진'
  • [e-비즈니스팀]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에 은행예금, 적금을 통해서는 목돈 굴리기에 대한 의미가 없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자리잡던 오피스텔이 과잉공급으로 인한 주춤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신도시중에서도 핵심입지인 메인상권의 상가들이 투자자들에 관심으로 분위기가 뜨겁다.여기에 정부의 공공택지개발촉진법폐지로 인해 2017년까지 공공택지지정이 중단되어 신도시 상가의 희소성이 가중될 전망이다.그 중 위례신도시는 강남인접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장점으로 아파트 분양단지마다 100%분양율에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는 가운데 지역의 명소가 될 중심상가인 트랜짓몰의 상가들도 일주일내지 한달여만에 완판되는 사례를 보이고 있으며 1층상가 분양권을 사려면 5000~1억여원의 웃돈을 주어야만 한다고 한다.금번에 분양을 하는 트랜짓몰 최중심에 위치한 위례중앙푸르지오 아파트와 상업시설은 서울 송파권역 마지막 자리인 C1-5블록(163가구)과, C1-6블록(148가구)에 위치한다. 위례중앙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19층에 전용 84∼196㎡의 아파트 311가구와 지하1~2층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31일 1,2순위 청약, 11월 3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상가는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상업시설 지하1층~지상2층으로 이루어지며 향후 역세권이 될 위례신사선 중앙역 바로앞이며 위래 내부선인 트램과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다 약 5000여평의 중앙광장까지 품고 있어 상업시설의 최대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투자수익형 상품으로 향후 신사동가로수길 과 버금가는 그러한 명소가 될수있는 트랜짓몰중에서도 수익평가를 높게 받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쇼핑,문화,주거가 하나가 되는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에서 최고 중심상가로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1억원에 살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
  • [20대 집구하기 비하인드 스토리③]1억원에 살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
  • △1억원이면 살 수 있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A아파트[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5억2659만원.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집값이 제일 비싸다는 서초구의 평균 아파트값은 무려 11억4053만원. 전셋값은 매매가의 7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평균 3억원이 넘는다. 현실이 이런데, 최근 서울 시내에서 1억원이면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서울에선 1억원 이하인 전세를 찾기도 쉽지 않은데, 매매가가 1억원인 아파트는 어떤 곳일까. 호기심에 해당 아파트를 찾아가봤다. 지난 24일 오후 찾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시장통에 있는 한 공인중개업소 문을 열고 들어가니 때 늦은 점심 식사가 한창이다. 중개업소 직원과 함께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해당아파트 15층에 도착했다. 말로만 듣던 1억원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다. 공인 중개사는 총 136가구(전용면적 29.78㎡~97.38㎡)중 30가구가 1인 가구를 위한 소형아파트로 지어졌다고 설명했다. 6층에 위치한 아파트 문을 열었다. 문 너머로 탁 트인 직사각형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10평 남짓한 공간의 왼쪽에 화장실이 있고 문 옆으로 초록색 부엌도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원룸에서 구경하기 힘든 베란다에 시선이 갔다. 정면에 있는 베란다로 걸음을 옮겼다. 안쪽에 세탁기가 있고 맞은편에 다용도실이 있다. 창문 너머로 4차선 도로가 보인다. 오후의 햇살이 베란다를 채웠다. 베란다를 둘러보는 사이, 집주인은 원하면 책상과 소파를 주고 가겠다고 했다. 그는 벽면에 짜 넣은 옷장도 2년이 채 안됐는데 어떻게 떼겠느냐며 쓰라고 했다. 다만 장판은 입주(1999년 7월)후 교체를 하지 않아 이 참에 교체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궁금한 점들을 물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대장에 아파트로 등록돼 부족한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관리비(6만원)도 비싸지 않은데다 관리 또한 잘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집 구경을 마치고 공인중개업자에게 넌지시 가격을 물었다. 사실 제일 중요한 순간이다. 혹여 매매가가 오르지 않았을까 해서다. 매맷값은 예상보다 조금 올라 있었다. 공인중개사는 시세가 올라 현재 매매 가격은 1억1000만원에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공인중개사에게 1억원에 알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가격 조정이 가능한지 넌지시 물었다. 미소를 띠던 그는 “마음만 정하면 얼마든지 (조정이)가능하다”고 답했다. 인사를 마치고 공인중개업소를 빠져나왔다.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기에 애써 담담하게 온 집 구경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20~30대에게 1억원은 큰 돈이다. 그러나 주거용 업무시설(오피스텔)이 아닌, 상가로 둔갑한 원룸이 아닌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꽤 정직하다. 끝을 모르고 오르는 주택 가격. 비정상이 정상이 돼 버린 요즘, 오랜만에 착한 집 구경을 마치고 지하철역으로 향했다.△1억원이면 살 수 있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A아파트
2014.10.29 I 김성훈 기자
 기회는 더 이상 없다! 선착순 등기 분양 명동 호텔 "화제"
  • [분양정보] 기회는 더 이상 없다! 선착순 등기 분양 명동 호텔 "화제"
  • [e-비즈니스팀] 서울의 중심 명동은 항상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상가들로 북적이며 평균 유동인구가 150만 명에 이르고, 외국인의 60% 이상이 방문하는 필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한류열풍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부담스러운 특급호텔에 비해 저렴한 숙박료로 특급호텔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apos;비즈니스형 호텔&apos;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명동 밀리오레가 탈바꿈한 &apos;르와지르 호텔&apos;이 이러한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들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지하 1층~2층에는 세계적인 브랜드 &apos;얼벤리테일&apos; 백화점 입점으로 확정됐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전문 클리닉 및 케어 시스템과 휘트니스 센터,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이 들어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멀티플렉스형 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투숙객들의 편리한 비즈니스를 위해 사무 공간, 통신시설, 소회의실, 뷔페 식당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문화공간은 물론 비즈니스 업무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교통환경은 르와지르 호텔의 특장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 명동 르와지르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이처럼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강남, 강북, 김포 등 서울 어디라도 이동이 용이하다.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최고의 호텔 컨설팅의 운영사와 산하인 H/M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분양가격을 내세우며 운영사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운영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탄탄한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아 더욱 믿을 수 있다. 더불어 현재 명동 일대에 호텔은 국내 1위 가동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공실률이 적다는 강점도 있다.주변 호텔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apos;르와지르 명동 호텔&apos;은 객실 수와 브랜드에서도 우위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오피스텔, 상가 대비 높은 투자 수익성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강점이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2014년 12월에 준공이 완료되며, 1월에 오픈 예정이므로 2월부터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문의번호 : 02-779-374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역세권 오피스텔&#8226;상가, ‘마곡 사이언스 파크뷰’ 분양 희소식
  • 역세권 오피스텔&#8226;상가, ‘마곡 사이언스 파크뷰’ 분양 희소식
  • [e-비즈니스팀] .1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서부지역 대규모 개발단지 ‘마곡지구’를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기존 개발단지들의 희소성이 높아진 것이다.전세금 급등 및 부동산 규제완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강서구 지역 부동산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강서구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상반기 대비 43.3% 늘어났으며 마곡지구 내 분양을 앞둔 아파트 및 오피스텔들의 경우도 9월 들어 문의전화가 크게 늘었다. 부동산 시세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장래 임대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수익형 부동산의 몸값이 뛴 것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곡지구 인근 오피스텔 임대료가 지난 말에 비해 평균 15% 정도 상승했다. 또 배후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특히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매수 문의는 늘어났지만 물량이 잠긴 상태다.한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실거주 목적의 청약문의는 물론 시세차익을 노리는 발 빠른 부동산투자업체들이 좋은 물건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마곡지구 개발은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지역 110만평(약 366만5772㎡) 부지 안에 첨단 사업단지는 물론 주거, 문화, 쇼핑단지와 함께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제2의 판교로 불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데다 ‘In-서울’ 프리미엄까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지역 내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LG그룹을 필두로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이랜드그룹, 코오롱그룹, S-Oil, 넥센타이어 등의 대기업들이 마곡지구에 R&D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LG그룹은 2020년까지 2조4000억원을 투입해 R&D연구시설(사이언스 파크) 건축을 위해 지난 8월 첫 삽을 떴다. 2017년 준공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는 부지만 17만여㎡로 완공 후에는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LG이노텍·LG생명과학 등 11개 계열사, 4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다. 거대한 클러스터가 형성되면 향후 총 연구 인력만 16만5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마곡지구는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호선 마곡역,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까지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관통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함께 조성되는 대형 편의시설들도 눈길을 끈다. 엔씨(NC)백화점, 송도병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조만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마곡지구 인근에 들어선다. 또 대지 면적만 4만3000여㎡에 이르며 1000여 개의 병상을 갖춘 이화의료원이 조성된다.또한 보타닉 파크도 2016년에 문을 연다. 세계 유명도시를 대표하는 식물원을 모티브로 한 보타닉 파크는 식물과 호수를 테마로 4개의 주요공원으로 구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현재 마곡지구는 젊은 연구 인력들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소형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입주를 시작한 오피스텔들 역시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승무원, 도심 직장인들의 주거지로 관심을 모으는 상황이다.하지만 최근 마곡지구 오피스텔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미 3000여 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되어 분양을 완료했지만 이후 추가적인 물량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결국 마곡지구 오피스텔이라도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옥석을 잘 가려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부동산 전문가는 “풍부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형성할 경우 예상 임대수익을 책정하기 쉽고, 환금성도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마련이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공급과잉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며 “마곡지구 내에서도 브랜드 파워가 있는 오피스텔과 아닌 물건의 분양실적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마곡지구 내에서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뷰’가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지역에 오피스텔,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1~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 4~14층은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 분양문의 : 02-522-0366
 타 지역과 비교 하지 말라! 명동 호텔 객실가동률 90%
  • [분양정보] 타 지역과 비교 하지 말라! 명동 호텔 객실가동률 90%
  • [e-비즈니스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분양형 호텔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명동 핵심자리인 구 명동 밀리오레를 리모델링해서 들어오는 르와지르 호텔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르와지르'는 불어로 '여가'를 의미하며 일본에서 TOP 5에 속하는 동아시아에선 이미 유명한 호텔 브랜드이다.명동은 10년 전부터 부동산 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양한 상점들과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어 1일 유동인구 150만 명, 외국인 관광객의 60% 이상, 한 달 5,000만 명 전후로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명동에 분양형 호텔로 주목받고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전체 연면적 37,799㎡(11,434평) 규모에 3층부터 17층까지 총 619개실 규모이며, 현재 객실 등기 분양을 진행 중이다.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지하 1층~2층에는 세계적 브랜드 '얼벤리테일' 백화점 입점이 확정됐다. 르와지르는 호텔 바로 앞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있어 원스톱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호선 을지로입구역을 도보로 5분 만에 갈 수 있으며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편하게 서울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르와지르 호텔은 제1금융권 은행대출 60~80% 지원해줌과 더불어 연수익 15%(약 1,100만 원대)가 예상되어 진다. 특히 명동은 국내 1위로 객실 가동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공실률이 적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또한 르와지르는 국내 최고의 호텔 컨설팅 운영사로 알려진 산하 HM에서 직접 운영해 안전하게 운영을 맡길 수 있다.이러한 강점이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황금 입지인 명동에 위치 해 있음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다. 2014년 12월에 준공이 완료되며 1월에는 오픈 예정이므로 2월부터는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문의번호 : 02-779-374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제주도 수익형 호텔 급부상 임대수익은 기본, 휴양은 덤…‘파우제 인 제주’
  • 제주도 수익형 호텔 급부상 임대수익은 기본, 휴양은 덤…‘파우제 인 제주’
  • JDC 6대 핵심프로젝트 중심에 위치, 운영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히트 예감’[e-비즈니스팀] 제주도 관광객이 전년대비 38일 빠르게 2년 연속 1000만 명을 돌파한 후 연내 1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점쳐지면서 국제관광도시 제주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관광객 1000만의 원동력은 유네스코 3관왕과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등으로 인한 대내외 인지도 상승효과가 컸다최근 들어 제주도의 수익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이러한 제주도에 대한 세계적인 인지도 상승때문이다.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는 6대 핵심프로젝트도 빼놓을 수 없다. 헬스케어타운,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서귀포 관광미항,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야심 찬 사업이 차후 관광객 2000만 명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 가운데 헬스케어타운은 자연휴양림, 올레길 등 인근 관광시설과 연계한 의료 관광 클러스트 구축을 목표로 첨단의료와 자연이 만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약 153만m² 규모로 조성되는 헬스케어타운이 2015년 완공되면 동북아 의료 및 관광 산업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동북아 의료관광산업 메카 ‘헬스케어타운’ 과의 거리 불과 500M에 위치제주도의 6대 핵심프로젝트 중 5개가 서귀포시에서 추진되면서 인근 수익형부동산 상품이 최근 상한가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다. 내년에 1500만 명 정도로 추정되는 관광객 유입에 숙박시설 부족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수많은 수익형 호텔 가운데 요즘 뜨는 투자상품은 분양 위주의 기존 상품 대신 운영수익의 일정 부분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을 들 수 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신개념 부동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아름다움건설이 헬스케어타운 인근 제주시 서귀포시 토평동 일대에 도시형 생활주택 '파우제 인 제주'를 분양해 화제다. 파우제 인 제주는 지상4층 18개 동, 총 37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 19㎡ 200가구(A타입), ▲ 25㎡ 44가구(B타입), ▲ 26㎡ 80가구(C타입), ▲ 45㎡ 52가구(D타입)로 구성됐다. 착한 분양가에 요트, 골프이용권 풍부한 혜택 제공우선 주목할 부분은 착한 분양가다. ▲ A타입 8,580만~1억1,480만원, ▲ B타입 1억3,510만~1억5,320만원, ▲ C타입 1억4,200만~2억7,420만원으로 A타입의 경우, 인근 분양형 호텔보다 3000만~4000만원 저렴해 투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10년간 연 11%의 확정수익률 보장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분양가의 60% 대출이자를 10년간 회사가 대납해 안정적 투자구조를 만들었다”며 “준공 2년 후 계약자 요청 시 분양가 전액을 환불해주는 '분양가환불보장제'(보장각서 발급)도 시행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용일수에 관계 없이 1년 내내 개인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용하지 않을 때는 안정적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계약자에 한해 연 2회 무료항공권(2인기준)과 직접 운영하는 최고급 요트이용권(연4시간)은 물론 제주도 내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한 골프이용권을 지급한다. 해발 235m에서 즐기는 자연경관 ‘힐링명소’ 기대입지는 제주시민들이 살기 가장 좋은 위치로 꼽는 해발 235m의 완만한 경사 구릉에 위치해 한라산 국립공원, 칠십리 해안 조망이 가능하다. 돈내코 국민관광단지, 자연휴양림, 올레길, 한라산 둘레길이 가까워 ‘힐링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독일어로 휴식을 의미하는 ‘PAUSE’는 제주도의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호텔형식의 주거공간답게 조경에 공을 들였다. 해온정원, 신비의 정원, 달팽이정원, 올레정원, 야자수광장, 삼나무숲정원 등 6개의 테마정원을 조성해 느릿느릿한 삶과 휴식을 돕는다.단지는 4개의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마운틴 블록과 오션 블록, 단지 중앙의 빌레커뮤니티센터, 미니어처&캐릭터랜드 등으로 꾸며졌다. 현무암으로 조성된 암반정원 '빌레'와 전망대,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이 들어서고 반려동물 전용객실, 키즈카페, 글램핑장 등이 고객을 반긴다.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오피스텔과 동일하게 개별 등기 가능한데다 11% 확정수익을 담보 설정 후 수익증서를 신탁사 이름으로 발급해서 안전하다”면서 “가구 가전 제품을 설치 운영하므로 추가 비용발생 없이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즐기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한편 파우제 인 제주는 2015년 7월부터 거주 및 임대위탁을 통한 순익을 낼 수 있다. 10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으로 서울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66-9733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개방감이 뛰어난 테라스형 상가로 각광
  •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개방감이 뛰어난 테라스형 상가로 각광
  • [e-비즈니스팀] “서울 강남구에 사는 이모씨(45세)는 여유자금이 있어서 은행에 5억 원을 넣어뒀다. 그런데 이자로 나오는 돈이 세금을 제외하면 고작 천 만원도 되지 않는다. 이걸로는 은행에 5억 원을 넣어놓는 것은 큰 이익이 없다는 판단이다”최근 은행금리가 바닥인 상황에서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처를 마땅히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몇 년 전만해도 이런 수요를 끌어들인 것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었다. 그러나 최근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익률이 급감하면서 인기가 시들해졌다. 2010년 6%대를 유지하던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최근 5%초반으로 떨어졌다. 또 정부가 지난 2월말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과세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26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으로 투자자들에게 외면받는 상황이다. 교통이나 입지가 좋은 지역마저도 임차인을 찾지 못해 공실률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반사효과로 최근 들어 상가투자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런데 과연 어떤 상가가 검증된 상가인지 투자자들은 구분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주변에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기본적인 유입인구가 확보되며 교통환경이 편리한 단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충고하고 있다이에 따라 검증된 상가투자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가 주목받고 있다. ◆초역세권 상가로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강동역과 직접 연결되는 입지를 갖춘 초역세권 상가이다.&nbsp; 강동역의 경우 하루 유동인구만도 7~9만여 명에 달하는 곳으로 역을 통한 인구유입이 쉽다. 또 천호역 상권이 약 500m 거리에 인접해 있고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연스럽게 상가의 유동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주말 유입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올림픽공원, 허브천문공원, 천호공원 등 주말이면 휴식을 위해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유입으로 상권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단지 내 상가로 인근에 대규모 주거타운 및 업무시설이 형성된다. 41층 초고층 강동역 파밀리에를 비롯해 C2특별계획구역 개발(예정)으로 약 1,000여 세대 프리미엄 타운에 둘러싸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또 인근에는 강동선비즈시티(예정),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예정) 등 1만여 배후수요가 확보된 상태이며, 천호뉴타운 개발비전 및 강동성심병원 대규모 증축계획 등 주거 및 업무시설 등으로 인한 수요가 풍부하다. ◆개방감이 뛰어난 테라스형 상가로 각광‘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테라스형 상가는 기존의 박스형 상가보다 개방감이 높고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다. 도 공간활용도가 높아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아 인구유입에 좋은 편이다. 실제로 인기있는 테라스형 1층 상가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테라스형 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는 점과 더불어 4곳의 진&#8226;출입구를 개방하여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도록 해 늦은 시간을 상가를 찾는 이용객들의 발길 또한 사로잡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중심에는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선큰광장을 만들고 폭 8M의 보행통로를 두어 스트리트 상가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점이 돋보인다. ◆ 초기비용 최소화 위해 4년간 대출금 이자 지원서비스 제공&nbsp;‘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계약자가 상가 입주 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nbsp; 계약 후 입주 시 대출전환으로 발생하는 높은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준공 후 최대 4년간 ‘대출금 이자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입주 후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과 상가활성화를 위해 2년간 관리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서비스까지 선보였다. 상가투자 후 가장 큰 문제점이 준공 후 상가가 제대로 입점되지 않아 상가활성화에 문제점이 생기며 기대했던 임대수익을 올리지 못하거나 임차인을 찾기 힘든 점이다.&nbsp;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분양소장은 “상가 준공 후 계약자들에게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던 중 찾게 된 특별한 혜택으로 계약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47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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