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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농림축산식품부 ◇전보 ◇과장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강귀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홍만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권오전○국민안전처 ◇승진 <소방감> △소방정책국장 윤순중 △119구조구급국장 신열우 △중앙119구조본부장 이형철 ◇전보 <소방감> △경상북도소방본부장 우재봉 ◇승진 소방준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장 마재윤 △울산광역시소방본부장 조인재 △경기도소방학교장 허석곤 △소방정책국 방호조사과장 변수남 △국민안전처 권대윤 ◇전보 <소방준감> △경상남도소방본부장 이갑규 △소방정책국 소방산업과장 김영중 △119구조구급국 소방장비항공과장 이창화○산업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화섭 △김영수 △최윤희 <연구위원> △고대영 △성열용 △이준 ○우리은행 ◇이동 <상무> △연금신탁사업단 박형민 △마케팅지원단 이승록 △업무지원단 김홍희 <영업본부장> △강남1 김창연 △대구경북1 김영배 △대구경북2 이영섭 <영업본부장대우> △개인고객본부 홍현풍 △외환업무센터 정희경 ◇승진 <부장> △비서실 유도현 <부장대우> △개인심사부 김영덕 △대기업심사부 이종현 △개인영업전략부 김동헌 △트레이딩부 김경호 △전략기획부 조세형 △홍보실 조재찬 △준법지원부 안용호 △국제부 김계식 △인재개발부 이석기 △인재개발부 이정묵 △인재개발부 양영주 △인재개발부 김종선 △인재개발부 조동민 △인재개발부 김병진 △인재개발부 성시천 △인재개발부 양중석 △인재개발부 구효진 △인재개발부 김홍기 △인재개발부 함송자 △인재개발부 이동은 △인재개발부 박영철 △인재개발부 류형진 △인재개발부 박일수 △인재개발부 이종원 △인재개발부 양동현 △인재개발부 원인애 △인재개발부 안대근 △인재개발부 임창규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여의도 이기조 △미래 김동수 △미래 윤정석 <금융센터 지점장> △테헤란로 정찬호 △공항 김재규 △공항 공석환 △성남 이승신 △가산IT 김남영 △선릉 배성한 △양재중앙 김국병 △남동공단 김윤국 △동수원 김성호 △분당중앙 성 훈 △판교테크노밸리 이찬행 <영업본부 영업지점장> △인천 김정현 △대전충청남부 김형주 △충청북부 안병화 △부산경남동부 진성은 △부산서부 윤진구 △경남 김창현 △대구경북1 윤광준 △호남 황선용 <지점장> △관악사랑 김윤영 △서울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재현 △잠실중앙 신경희 △풍납동 김연식 △인하대학교 조 혁 △김포양촌 윤권일 △남양주 안 열 △분당차병원 최은희 △국방과학연구소 구찬회 △대덕특구 김홍석 △충북혁신도시 정명천 △한림대학교 박재근 △온천남 여태욱 △용호동 김태영 △내외동 김동희 △상주 서종환 △KCA 정윤희 <지점장대우> △하노이 이용봉 ◇이동 <부장> △WM추진부 황선배 △WM상품부 권태혁 △공금영업부 김순성 △자금부 서영호 △ICT지원센터 김종윤 △신탁부 이기수 △퇴직연금부 배병철 △시너지추진부 박완식 △개인심사부 한경식 △총무부 고광철 △준법지원부 김호연 △IR부 임경천 <부장대우> △중기업심사부 장형우 △대기업심사부 이백일 △신탁부 김창환 △전략기호기부 박경훈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준법지원부 김미향 △준법지원부 박윤호 △준법지원부 김대열 △준법지원부 이희영 △준법지원부 김현정 △준법지원부 박윤승 △준법지원부 이명규 △준법지원부 유종갑 △준법지원부 이진우 △준법지원부 권기동 △준법지원부 안창열 △준법지원부 김용승 △준법지원부 전수오 △준법지원부 김성헌 △준법지원부 이청호 △준법지원부 조규행 △준법지원부 이봉수 △준법지원부 김영준 △준법지원부 박성남 △준법지원부 송춘근 △준법지원부 박대성 △준법지원부 우춘기 △강동강원영업본부 박종화 △서대문영업본부 김용남 △서초영업본부 서해수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 김주환 △국제부 황규순 △국제부 성인식 △국제부 김현철 △인재개발부 원종택 △인재개발부 홍정호 △인재개발부 이관식 △인재개발부 김응준 △인재개발부 이대희 △인재개발부 이정률 △인재개발부 박완기 △인재개발부 김성환 △인재개발부 이찬경 △인재개발부 이승재 △인재개발부 조용진 △인재개발부 박찬용 △인재개발부 최성욱△인재개발부 이기일 △인재개발부 김학영 △인재개발부 전우탁 △인재개발부 김금이 △인재개발부 박상훈 △인재개발부 최병도 △인재개발부 이형상 △인재개발부 이재동 △인재개발부 안경삼 △인재개발부 박종영 △인재개발부 변순규 △인재개발부 최성옥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류광식 △삼성 전성찬 △남대문 안선영 <금융센터장> △여의도 김상호 △가락중앙 박윤수 △구로디지털산단 김영태 △도산대로 김우신 △둔촌역 정진백 △매경미디어 구찬림 △무역센터 김상현 △서교중앙 조인환 △신반포 임구영 △양재동 이기범 △연세 정석영 △종로4가 문종철 △동수원 원세훈 △발안 이철연 △부천내동 이동영 △분당 민주홍 △삼성반도체 김정열 △성남공단 김종철 △성남 임영호 △판교테크노밸리 이명환 △대전 김윤태 △천안 양승재 △오창 오희규 △녹산공단 이강기 △사상 명기정 △신평동 김철수 △온천동 주은경 △성서 김상호 <금융센터 지점장> △본점영업부 최희정 △공덕동 이화용 △삼성타운 장희숙 △서울시청 서오영 △서초 조현제 △신반포 심경화 △연세 백영일 △삼성반도체 정홍곤 △수원 변의갑 △송파 박해철 <지점장> △가락남부 신완식 △강남 권영운 △강서구청 이혁종 △강서 구성용 △개포동 김영숙 △개포중앙 송재숙 △거여동 김재만 △교대역 김경오 △금호동 박세용 △논현동 이재수 △대방동 김용호 △대흥동 허태근 △돈암동 김정천 △무악재 이장식 △방배역 이학기 △봉천중앙 김건민 △불광동 고재설 △상도동 소춘수 △상일역 김용호 △서울성모병원 정성학 △석촌동 송진우 △수서역 이병식 △시흥동 양성우 △신길중앙 이원원 △신도림동 권규성 △신월동 이길훈 △신청담 김정민 △아현동 조만제 △압구정로데오 정선홍 △역촌동 배한두 △영동중앙 이영석 △은평구청 박천학 △을지로 조병희 △응봉동 박종진 △응암로 한중원 △이수역 박기훈 △자양동 최강호 △자하문 유철재 △잠실역 최영심 △잠실타운 기종만 △장위동 김승세 △중계동 안종해 △중구청 장재영 △중화동 김주현 △창신동 이정우 △청계8가 안영훈 △홍익대 염종호 △가좌공단 양명계 △교하 최우영 △구리역 남진영 △김포장기 동춘호 △동탄사랑 정규황 △동탄솔빛나루 한재우 △병점 차용산 △분당정자 김국회 △석수동 이광희 △수내역 김수철 △수지성복 백옥희 △수지신정 이영경 △오산남 백진오 △은행동 소진욱 △의왕 하영수 △죽전역 전주이 △천천동 이병태 △탄현 유태환 △파주남 박해권 △화성정남 김태호 △화성팔탄 박창운 △후곡마을 이종대 △노은 양 선 △오송 박기문 △부암동 곽경도 △대명동 이춘식 △반야월 김명규 △구르가온 조진오○한국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사업부 신임 부사장 이형배○고려대 △자연계 학사지원본부 본부장 양동오 △인문사회계 학사지원본부 본부장 조금생 △자연계 행정지원팀장 김기홍 △법과대학·법무대학원학사지원부장 겸 법학전문대학원학사지원부장 전철우 △학예부장 겸 기록자료실 부장 김상덕 △사회봉사단지원부장 이환 △인재개발원 부장 겸 경력개발센터 부장 백나실 △학사팀장 최성수 △평가팀장 오윤세 △연구기획팀장 겸 R&D 전략기획센터 부장 유신열 △인문사회계 교육지원팀장 신복호 △감사실 부장 현계환 △인문사회계 행정지원팀장 윤종근 △자연계 교육지원팀장 김은경 △국제교육팀장 유원종○서울대 △국제협력본부장 신성호○아시아엔 매거진N △편집인 아시라프 달리 △대기자 민병돈 △부편집장 이주형 △전문기자 박상설·김재화·안동일·이신석·조슈아최 △애드마케팅 정현(에디터)·박호경(마케팅팀장)·라훌 아이자즈(포토팀장)
2015.07.06 I 이승현 기자
  • [인사]우리은행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동>◇상무 △연금신탁사업단 박형민 △마케팅지원단 이승록 △업무지원단 김홍희◇영업본부장 △강남1 김창연 △대구경북1 김영배 △대구경북2 이영섭◇영업본부장대우 △개인고객본부 홍현풍 △외환업무센터 정희경<지점장급 승진> ◇부장 △비서실 유도현 ◇부장대우 △개인심사부 김영덕 △대기업심사부 이종현 △개인영업전략부 김동헌 △트레이딩부 김경호 △전략기획부 조세형 △홍보실 조재찬 △준법지원부 안용호 △국제부 김계식 △인재개발부 이석기 △인재개발부 이정묵 △인재개발부 양영주 △인재개발부 김종선 △인재개발부 조동민 △인재개발부 김병진 △인재개발부 성시천 △인재개발부 양중석 △인재개발부 구효진 △인재개발부 김홍기 △인재개발부 함송자 △인재개발부 이동은 △인재개발부 박영철 △인재개발부 류형진 △인재개발부 박일수 △인재개발부 이종원 △인재개발부 양동현 △인재개발부 원인애 △인재개발부 안대근 △인재개발부 임창규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여의도 이기조 △미래 김동수 △미래 윤정석 ◇금융센터 지점장 △테헤란로 정찬호 △공항 김재규 △공항 공석환 △성남 이승신 △가산IT 김남영 △선릉 배성한 △양재중앙 김국병 △남동공단 김윤국 △동수원 김성호 △분당중앙 성 훈 △판교테크노밸리 이찬행 ◇영업본부 영업지점장 △인천 김정현 △대전충청남부 김형주 △충청북부 안병화 △부산경남동부 진성은 △부산서부 윤진구 △경남 김창현 △대구경북1 윤광준 △호남 황선용 ◇지점장 △관악사랑 김윤영 △서울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재현 △잠실중앙 신경희 △풍납동 김연식 △인하대학교 조 혁 △김포양촌 윤권일 △남양주 안 열 △분당차병원 최은희 △국방과학연구소 구찬회 △대덕특구 김홍석 △충북혁신도시 정명천 △한림대학교 박재근 △온천남 여태욱 △용호동 김태영 △내외동 김동희 △상주 서종환 △KCA 정윤희 ◇지점장대우 △하노이 이용봉 <지점장급 이동> ◇부장△WM추진부 황선배 △WM상품부 권태혁 △공금영업부 김순성 △자금부 서영호 △ICT지원센터 김종윤 △신탁부 이기수 △퇴직연금부 배병철 △시너지추진부 박완식 △개인심사부 한경식 △총무부 고광철 △준법지원부 김호연 △IR부 임경천 ◇부장대우 △중기업심사부 장형우 △대기업심사부 이백일 △신탁부 김창환 △전략기호기부 박경훈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준법지원부 김미향 △준법지원부 박윤호 △준법지원부 김대열 △준법지원부 이희영 △준법지원부 김현정 △준법지원부 박윤승 △준법지원부 이명규 △준법지원부 유종갑 △준법지원부 이진우 △준법지원부 권기동 △준법지원부 안창열 △준법지원부 김용승 △준법지원부 전수오 △준법지원부 김성헌 △준법지원부 이청호 △준법지원부 조규행 △준법지원부 이봉수 △준법지원부 김영준 △준법지원부 박성남 △준법지원부 송춘근 △준법지원부 박대성 △준법지원부 우춘기 △강동강원영업본부 박종화 △서대문영업본부 김용남 △서초영업본부 서해수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 김주환 △국제부 황규순 △국제부 성인식 △국제부 김현철 △인재개발부 원종택 △인재개발부 홍정호 △인재개발부 이관식 △인재개발부 김응준 △인재개발부 이대희 △인재개발부 이정률 △인재개발부 박완기 △인재개발부 김성환 △인재개발부 이찬경 △인재개발부 이승재 △인재개발부 조용진 △인재개발부 박찬용 △인재개발부 최성욱△인재개발부 이기일 △인재개발부 김학영 △인재개발부 전우탁 △인재개발부 김금이 △인재개발부 박상훈 △인재개발부 최병도 △인재개발부 이형상 △인재개발부 이재동 △인재개발부 안경삼 △인재개발부 박종영 △인재개발부 변순규 △인재개발부 최성옥◇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류광식 △삼성 전성찬 △남대문 안선영 ◇금융센터장 △여의도 김상호 △가락중앙 박윤수 △구로디지털산단 김영태 △도산대로 김우신 △둔촌역 정진백 △매경미디어 구찬림 △무역센터 김상현 △서교중앙 조인환 △신반포 임구영 △양재동 이기범 △연세 정석영 △종로4가 문종철 △동수원 원세훈 △발안 이철연 △부천내동 이동영 △분당 민주홍 △삼성반도체 김정열 △성남공단 김종철 △성남 임영호 △판교테크노밸리 이명환 △대전 김윤태 △천안 양승재 △오창 오희규 △녹산공단 이강기 △사상 명기정 △신평동 김철수 △온천동 주은경 △성서 김상호 ◇금융센터 지점장 △본점영업부 최희정 △공덕동 이화용 △삼성타운 장희숙 △서울시청 서오영 △서초 조현제 △신반포 심경화 △연세 백영일 △삼성반도체 정홍곤 △수원 변의갑 △송파 박해철 ◇지점장 △가락남부 신완식 △강남 권영운 △강서구청 이혁종 △강서 구성용 △개포동 김영숙 △개포중앙 송재숙 △거여동 김재만 △교대역 김경오 △금호동 박세용 △논현동 이재수 △대방동 김용호 △대흥동 허태근 △돈암동 김정천 △무악재 이장식 △방배역 이학기 △봉천중앙 김건민 △불광동 고재설 △상도동 소춘수 △상일역 김용호 △서울성모병원 정성학 △석촌동 송진우 △수서역 이병식 △시흥동 양성우 △신길중앙 이원원 △신도림동 권규성 △신월동 이길훈 △신청담 김정민 △아현동 조만제 △압구정로데오 정선홍 △역촌동 배한두 △영동중앙 이영석 △은평구청 박천학 △을지로 조병희 △응봉동 박종진 △응암로 한중원 △이수역 박기훈 △자양동 최강호 △자하문 유철재 △잠실역 최영심 △잠실타운 기종만 △장위동 김승세 △중계동 안종해 △중구청 장재영 △중화동 김주현 △창신동 이정우 △청계8가 안영훈 △홍익대 염종호 △가좌공단 양명계 △교하 최우영 △구리역 남진영 △김포장기 동춘호 △동탄사랑 정규황 △동탄솔빛나루 한재우 △병점 차용산 △분당정자 김국회 △석수동 이광희 △수내역 김수철 △수지성복 백옥희 △수지신정 이영경 △오산남 백진오 △은행동 소진욱 △의왕 하영수 △죽전역 전주이 △천천동 이병태 △탄현 유태환 △파주남 박해권 △화성정남 김태호 △화성팔탄 박창운 △후곡마을 이종대 △노은 양 선 △오송 박기문 △부암동 곽경도 △대명동 이춘식 △반야월 김명규 △구르가온 조진오
2015.07.06 I 최정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기획재정부 ◇승진 <서기관>△예산실 예산총괄과 김도영 △세제실 법인세제과 최진규 △세제실 재산세제과 김태정 △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 장주성 △국고국 출자관리과 박상영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손창범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재정집행관리팀) 이돈일 △재정관리국 사회재정성과과 나윤정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 김수영 △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 황희정 △대외경제국 개발협력과 최지영○고용노동부 ◇승진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종필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덕호 ◇전보 △고용정책총괄과장 권태성 △고양지청장 조익환○국가인권위원회 ◇승진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조영호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승진 <3급>△경영기획실 창구망기획담당관 정현철 △우편사업단 우편정책과장 임정수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민재석 △보험사업단 보험개발심사과장 이동명 △운영지원과장 김홍재 ◇전보 <4급>△서울용산우체국장 문희본 △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낙현 △경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곤배 △동수원우체국장 김홍서 △서수원우체국장 신동희 △군포우체국장 이재현 △안양우체국장 김용모 △광명우체국장 조병호 △용인수지우체국장 김승만 △용인우체국장 도병균 △이천우체국장 조병화 △고양우편집중국장 임인식 △안양우편집중국장 조현진 △의정부우편집중국장 이상욱 △포천우체국장 차상호 △경기광주우체국장 윤순상 △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권수일 △남부산우체국장 박병률 △부산금정우체국장 김운한 △마산우체국장 윤성전 △동부산우체국장 오정국 △부산영도우체국장 최충봉 △통영우체국장 김기영 △충청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민승기 △아산우체국장 서동 △청주우체국장 강연중 △세종우체국장 이춘옥 △서산우체국장 정종춘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우홍철 △광주우체국장 박승상 △북광주우체국장 정경배 △광주광산우체국장 김병환 △목포우체국장 황수연 △광양우체국장 유완근 △나주우체국장 김정관 △경북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 박승곤 △서대구우체국장 임동기 △경주우체국장 김동근 △영주우체국장 이희성 △상주우체국장 김종환 △전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승수 △전주우체국장 강종천 △동전주우체국장 김동룡 △김제우체국장 홍동호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용춘 △강원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 김문수 △원주우체국장 송경호 △강릉우체국장 송혁호 △동해우체국장 박찬우 △삼척우체국장 김기표○관세청 ◇전보 <과장급>△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담관 정승환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종우 △관세청 사업총괄과장 김현석 △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전민식 △서울세관 심사국장 이돈경 △서울세관 조사국장 윤이근 △속초세관장 신현은 △대전세관장 박계하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제영광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신선묵 △부산세관 통관국장 류원택 △부산세관 심사국장 김병수 △부산세관 조사국장 한성일 △김해세관장 김성원 △마산세관장 강구현 △양산세관장 강부신 △수원세관장 이상운 △포항세관장 주재화 △광양세관장 김종웅 △목포세관장 우현광 △군산세관장 임성균 △부산세관 감시국장 김용철○농촌진흥청 ◇승진 <서기관>△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 이상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 박종명 ○산림청 ◇승진<과장급> △산림항공과장 김만주 ◇전보 <부이사관>△중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 <과장급>△법무감사담당관 최재성 △목재산업과장 강신원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윤차규 △도시숲경관과장 이용석 △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이상인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문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조백수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종연○병무청 ◇승진임용 <과장급>△현역입영과장 이우종 △현역모집과장 최재숙 △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이기 △부산지방병무청 징병관 한석희 △경인지방병무청 징병관 김재근 ◇전보 <과장급>△산업지원과장 송인호 △경남지방병무청장 박명규 △인천병무지청장 남재우 △강원영동병무지청장 김종관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징병관 김해규○중소기업청 ◇전보 <국장급>△소상공인정책국장 김일호 <과장급>△경영판로국 인력개발과장 박치형○국민건강보험공단 ◇승진 △데이터센터이전추진단 데이터센터이전추진반장 류찬 △은평지사장 임근복 △춘천지사장 고재덕 △강릉지사장 김동기 △부산사하지사장 박태근 △울산남부지사장 성민경 △창원중부지사장 조방식 △안동지사장 박득수 △칠곡지사장 이해준 △전주남부지사장 최병도 △여수지사장 노상필 △천안지사장 김재경 △인천중부지사장 이성규 △시흥지사장 정재규 ◇전보 △통합징수실장 권경주 △급여관리실장 김홍찬 △건강증진실장 오동석 △요양급여실장 최광순 △중랑지사장 서태진 △도봉지사장 오성진 △노원지사장 이규호 △양천지사장 정승열 △금천지사장 조용기 △강남동부지사장 김대우 △강남서부지사장 김경수 △부산북부지사장 강대근 △진주산청지사장 이병수 △대구북부지사장 지병태 △대구달서지사장 이창표 △익산지사장 장관형 △대전서부지사장 한길호 △안양동안지사장 최호규 △안산지사장 조성균 △부산진구지사장 안명근 △경기광주지사장 권영박○원자력안전위원회 ◇승진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김상길 △방재환경과장 이순종 △원자력통제과장 김숙현 <서기관>△창조기획담당관실 오맹호 △감사조사담당관실 송용섭 △운영지원과 김상현 △원자력안전과 강청원 ◇전보 <과장급>△안전정책과장 손명선 △원자력심사과장 신종한 △안전기준과장 배순덕 △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 김은환 △행정법제팀장 손승연○한국농어촌공사 <1급>△기획조정실장 김종필 △비상계획실장 이승철 △해외기술처 칼파사르사업추진단장 김문기 △성장전략실장 장중석 △정보화추진처장 신진균 △농어촌연구원 농공연구실장 박우임 △경기지역본부장 전승주 △금강사업단장 안순섭 <2급>△정보화추진처 IT총괄부장 황재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승진 △경영혁신팀장 조상형 △공익사업국장 강장원 △광고인프라팀장 이흥규 △광주지사장 오동근 ◇전보 △기획조정팀장 손경배 △재무예산팀장 강호영 △스마트광고사업팀장 정수환 △미디어전략팀장 이화성○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정책연구부장 마상진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삶의질정책연구센터 점검평가팀장 겸직) 성주인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조사연구팀장 심재헌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 규제영향평가팀장 겸직) 황의식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 성과관리팀장 김미복 △대외협력실장 박시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부원장 이기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비서실장 곽희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 전현선 △국제산림연구과장 박현 △산림복원연구과장 임주훈 △산림병해충연구과장 이승규 △임목육종과장 장경환 △기후변화연구센터장 임종환○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승진 △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 김현 △119특수구조단장 이귀홍 ◇전보 △용산소방서장 최재천○서울연구원 ◇승진 △시민경제연구실 윤형호 △시민경제연구실 조달호 △안전환경연구실 배윤신 △안전환경연구실 김민경 △도시공간연구실 김태현 △기획조정본부 박홍순 △도시정보센터 백인화○영화진흥위원회 △경영지원본부장 김용봉 △미래전략본부장 이상석 △산업진흥본부장 이경열 △기술지원본부장 최남식 △기반조성본부장 김도선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유영식 △종합촬영소장 이광진 △영상미디어센터장 김용훈 △공정환경조성센터장 한인철 △감사팀장 김영오 △심사지원팀장 이건상 △경영지원팀장 박영관 △인사팀장 양규식 △재무팀장 유재천 △신사업개발팀장 윤하 △산업정책연구팀장 김현수 △기술융합연구팀장 양정철 △홍보협력팀장 임우정 △정보화사업팀장 최원규 △창작지원팀장 구본석 △유통지원팀장 한상희 △국제사업팀장 박덕호 △기술지원팀장 주성충 △표준개발팀장 조성민 △다양성진흥팀장 김종호○신한금융투자 ◇선임 △DLS부 최인석 △FICC상품부 박영민○한국금융연구원 ◇승진 △이석호 선임연구위원 △임진 연구위원 ◇보직 발령 △이상제 기획협력실장 △연태훈 연구조정실장 △송민규 자본시장연구실장○KBL △사무차장 겸 경영관리팀장 이준우 △경기운영팀장 김성태 △홍보팀장 우준희 △마케팅팀장 최현식○코리아타임스 △논설위원실 논설주간 오영진 △편집국 국장 조재현○동국대 △관리처장 박군서 △총무처장 이성진○PwC컨설팅 ◇승진 <부대표>△유희찬 <전무>△문홍기 <상무>△윤영창 △임상표 <상무보>△김은섭 △박동규 △박종우 △백종문 △장재기 △차경민○미래에셋증권 ◇승진 <부장>△정자동지점 김상기 △WM강남파이낸스센터 김선아 △영업추진팀 김승균 △삼성역지점 김영만 △센터원영업부 김지숙 △창원지점 송현호 △거제지점 이상태 △강남센터지점 장희영 △WM센터원 최윤희 △강서지점 최태현 △명동지점 한태봉 △기업RM1본부1팀 김수현 △기업RM3본부1팀 박광주 △기업RM3본부2팀 이성희 △EquitySales2팀 이제헌 △파생상품팀 최선민 △채권영업1팀 최승용 △모바일마케팅팀 권범규 △스마트자산관리팀 양상철 △모바일서비스팀 이동원 △매매시스템팀 이인호 △상품기획팀 오준형 △홍보팀 김범석 △리스크관리팀 김수아 △감사팀 김연효 △컴플라이언스팀 신성철 △총무팀 안치갑○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부학부장 양일모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이희재 △연구처 연구지원과장 이기정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행정실장 이찬조 △중앙도서관 수서정리과장 이재원 △교무처 교무과장 김병오 △학사과장 유덕웅 △재정전략실 재정전략팀장 김번겸 △중앙도서관 정보관리과장 신승철○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신규 보임 △품질보증실장 김동기 △기획조정본부 홍보실장 김태영 △시스템융합본부 응용기술센터장 김병로 △시스템융합본부 승강사업센터장 김윤용 △의료헬스본부 의료용품평가센터장 공석경 △경영지원본부 총무자산실장 이영훈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센터장 장재화 △경기지역본부 고객지원센터장 이도명 △남부지역본부 고객지원센터장 김경민 ◇전보 △인증지원본부 공장심사센터장 김재희 △인증지원본부 IT안전기술센터장 이수연 △시스템융합본부 플랜트기술센터장 장영권 △디지털산업본부 디지털남부사업센터장 이용득 △의료헬스본부 의료기기평가센터장 박성용 △의료헬스본부 의료기기연구센터장 김희수○한국석유관리원 ◇승진 <1급>△경영기획처장 이정민 <2급>△석유기술연구소 성능연구팀장 김기호 △수도권북부본부 검사2팀장 윤기선 △전북본부 검사팀장 이제운
2015.06.30 I 양희동 기자
  •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민건강보험 ◇승진 <1급> △데이터센터이전추진단 데이터센터이전추진반장 류찬 △은평지사장 임근복 △춘천지사장 고재덕 △강릉지사장 김동기 △부산사하지사장 박태근 △울산남부지사장 성민경 △창원중부지사장 조방식 △안동지사장 박득수 △칠곡지사장 이해준 △전주남부지사장 최병도 △여수지사장 노상필 △천안지사장 김재경 △인천중부지사장 이성규 △시흥지사장 정재규 ◇전보 <1급> △통합징수실장 권경주 △급여관리실장 김홍찬 △건강증진실장 오동석 △요양급여실장 최광순 △중랑지사장 서태진 △도봉지사장 오성진 △노원지사장 이규호 △양천지사장 정승열 △금천지사장 조용기 △강남동부지사장 김대우 △강남서부지사장 김경수 △부산북부지사장 강대근 △진주산청지사장 이병수 △대구북부지사장 지병태 △대구달서지사장 이창표 △익산지사장 장관형 △대전서부지사장 한길호 △안양동안지사장 최호규 △안산지사장 조성균 △부산진구지사장 안명근 △경기광주지사장 권영박 ◇승진 <2급> △노원지사 손경미 △강동지사 민옥경 △춘천지사 정인영 △태백정선지사 박준호 △해운대지사 최경희 △부산사하지사 박삼식 △부산사상지사 양재춘 △울산남부지사 노흥균 △김해지사 신현섭 △양산지사 김칠봉 △대구달서지사 김기형 △포항남부지사 정성연 △경주지사 장은석 △경주지사 강효희 △구미지사 박병희 △경산청도지사 이영현 △전주북부지사 최철원 △군산지사 오장환 △군산지사 편헌범 △익산지사 정상용 △익산지사 원광재 △목포지사 양경철 △대전동부지사 이보안 △청주동부지사 박철용 △청주동부지사 조정철 △청주서부지사 홍만희 △인천남동지사 주영구 △수원서부지사 김명훈 △부천북부지사 김명용 △의정부지사 김범섭 △의정부지사 이태영 △안산지사 신연수 △남양주가평지사 윤선일 △남양주가평지사 임세규 ◇전보 <2급> △동해지사장 권일섭 △속초지사장 한광현 △홍천지사장 김철주 △평창영월지사장 이희진 △울산동부지사장 김창규 △창원진해지사장 배종수 △밀양창녕지사장 설국윤 △거제지사장 김기주 △함안의령지사장 임언택 △영주봉화지사장 장재목 △문경예천지사장 박영철 △무안신안지사장 박영균 △완도강진지사장 장승지 △충주지사장 노병철 △아산지사장 안치용 △세종지사장 이병두 △예산지사장 최장렬 △안양만안지사장 변재익 △구리지사장 박동훈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김은호 △법무지원실 개인정보보호부장 조상태 △재정관리실 자금운용부장 백충상 △인력지원실 복리증진부장 심용보 △경영지원실 시설관리부장 고병덕 △본부이전추진단 이전팀장 김창순 △자격부과실 부과부장 윤경식 △자격부과실 부과제도부장 전두현 △자격부과실 업무지원센터설치추진팀장 이명수 △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부장 조제만 △고객지원실 상담지원부장 박주열 △급여관리실 급여조사2부장 노증식 △건강증진실 건강증진부장 조은규 △요양급여실 요양급여부장 김성현 △요양급여실 이용지원부장 손대곤 △요양심사실 심사운영부장 박희두 △요양심사실 심사관리부장 윤평일 △요양심사실 요양평가부장 정근채 △감사실 감사2부장 조해곤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장기요양연구실장 직무대리 김원훈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행정부장 서범식 △강동지사 박종호 △부산진구지사 유진수 △부산사하지사 김찬영 △대구달서지사 송재호 △대전중부지사 조의행 △광명지사 조용환
2015.06.30 I 김기덕 기자
갈수록 움츠러드는 요즘! 나가서 놀자! 서울키덜트페어 7월 개최
  • 갈수록 움츠러드는 요즘! 나가서 놀자! 서울키덜트페어 7월 개최
  • [뉴미디어팀] 피규어에 남다른 사랑을 보내는 스타들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키덜트 문화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한 유명 쉐프는 자신의 서재를 공개,책상이 모두 피규어로 가득한 사진을 블로그에 공개한 바 있고, 최근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는 귀여운 만화 캐릭터에 심취해 관련 피규어와 물품을 수집하는 애호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장난감과 피규어 등을 즐기는 어른을 뜻하는‘키덜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2회 서울키덜트페어가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규어, 미니어처, RC모형, 콜렉션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전시품이 소개된다. 유사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관련 업체의 참가가 확정됐고, 스페셜 섹션을 통해 서울키덜트페어 만이 선보일 수 있는다채로움과 특수성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스페셜 섹션에는 풍성한 볼거리가 총출동한다. 먼저 류승호 작가의 &apos;크리쳐모델링&apos;과 &apos;그 시절 그 거리&apos; 미니어처 기획전이다. 크리쳐모델링 전은 잔인함 속에 흐르는 아름다움과 경이로운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로 꾸며지고, &apos;그 시절 그 거리&apos;는 시간을 입히는 작가 류승호의 감성 미니어쳐를 최초로 공개한다. 인기 온라인 RPG게임 마비노기 피규어 기획전도 진행된다. 마비노기와 국내 최고의 원형제작사 오프로 스튜디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한정 피규어가 처음으로 소개되고, GNF TOYS의 피규어 기획전에서는 네이버웹툰 캐릭터들을 피규어로 만나볼 수 있다.키덜트족이 사랑하는 피규어 브랜드 엔터베이, 킹아츠, 이매지나리움 등의 한국총판 ‘선우티앤디’와 세계적인 피규어 대표 브랜드 사이드쇼, 네카, 블리츠웨이 등의 한국총판 이글루토이가 준비한 ‘피규어브랜드관’을 통해 피규어를 브랜드별로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이외에도 화끈한 RC카의 질주가 펼쳐지는 2015 TAMIYA ASIA CUP 한국 결승전 대회 및 네이버 카페 &apos;코카콜라의 아름다운 세상&apos;의 코카콜라 컬렉션과 나이키 컬렉터 김원기의 컬렉션도 준비될 예정이다. 서울키덜트페어를 주관하는 ㈜가족사랑전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그 어떤 곳에서도 쉽사리 만날 수 없는 키덜트 전시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특히 스페션 섹션은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한 만큼 키덜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서울키덜트페어는 티켓몬스터를 통해 할인가를 적용한 사전 티켓 판매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dult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BC카드, ‘인공지능’ 마케팅 시스템 개발한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내년 초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A씨는 요즘 허리띠를 줄이고 있다.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일정도 영화, 테마파크,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보다 웨딩컨퍼런스나 전자상가 등을 관람한 후 간단하게 요기를 해결하는 것으로 바꼈다. 그런 도중 어느날부터 A씨의 핸드폰에 각종 웨딩컨퍼런스, 저렴한 가구·전자제품 할인 이벤트 등을 알려주는 문자(SMS)가 전송되기 시작했다. 이같이 고객의 소비형태를 예측해 자동으로 할인 혜택을 제안하는 서비스가 개발된다. 2일 BC카드는 고객 특성과 사회현상의 분석에 따른 소비형태 등을 예측해 적합한 마케팅 방법까지 자동으로 제시하는 인공지능 마케팅 프로파일링 시스템 ‘아입스’(AIPS)를 만든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BC카드 고객 중 피규어 등을 자주 구매하는 30대 키덜트 족 분류 고객이 3~4월에 전체 소비를 줄이게 되면, 4월에 개봉하는 인기 영화의 피규어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BC카드는 이 고객에게 해당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는 가맹점 정보 및 할인 정보들을 문자 알람해준다.BC카드 관계자는 “이전에도 각 카드사가 가지고 있는 카드 승인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마케팅 기법은 시도됐다”며 “그러나 사회전반에서 도출되는 소셜 빅데이터까지 포함해서 분석한 후 할인 서비스를 먼저 제안하는 것은 국내 금융사 중 처음”이라고 말했다. 아입스는 최근 한국 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5대 분야 빅데이터 사업’ 공모전에서 금융부분 빅데이터 사업으로 선정됐다. 당시 BC카드는 LG CNS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응모했다. BC카드는 오는 11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끝낼 예정이다.
2015.06.02 I 정다슬 기자
  • [재테크의 여왕]그린벨트 규제 완화, 토지 경매 노하우는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최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관련 규제개선 이후 토지 경매 낙찰가율이 치솟고 있다. 부동산 경매 지지옥션에 따르면 그린벨트 개선 방안이 나온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그린벨트 내 토지 낙찰가율이 79.4%를 기록했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에서는 토지 경매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이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팁을 알아봤다. ◇토지 경매보단 ‘공매’최근 경매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토지 시장의 낙찰가율이 치솟고 있다. 특히 제주도 지역 등 일부 인기 지역의 경우 낙찰가율이 500%를 넘기도 한다. 지금처럼 토지 경매가 과열 양상을 보일 때는 경매 대신 공매를 노려 보는 것도 방법이다. 경매와 달리 공매는 세금 연체 등 정부 기관과의 채무 관계로 인해 나오는 물건이다. 쉽게 설명하면 은행에 빚을 졌다가 못 갚으면 경매로 나오지만 정부에 세금을 못 갚으면 공매로 나오게 된다. 아직까지 토지 공매는 일반인들의 관심이 적은 분야로 일반 경매만큼 경쟁이 심하지 않다. 특히 공매 물건의 확인과 입찰은 모두 온비드(www.onbid.co.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제주 농지, 외지인 낙찰 불법제주도의 토지 경매가 과열되면서 제주시는 법을 개정해 외지인들의 농지 낙찰을 법적으로 금지했다. 이 때문에 제주도민이 아닌 외지인이 토지 경매에 입찰에 농지 낙찰을 받더라도 농지를 취득하기 위한 자격증이 나오지 않는다. 농지취득자격증이 나오지 않으면 낙찰자는 입찰 보증금 10%를 고스란히 손해봐야 한다. 전은규 ‘대박땅꾼부동산연구소’ 소장은 “최근 외지인이 제주도 농지 취득을 못하도록 법이 바뀐 사실을 모른 채 입찰에 참여하는 사람들 많다”며 “낙찰을 받더라도 취득이 불가능해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농지 이외의 다른 용도의 토지에 대해서는 취득 가능하다. ◇계획관리·자연녹지 지역 주목토지 경매 입찰은 일반 토지 투자에 비해 좀 더 까다롭다. 토지용도변경이 가능하기 위한 조건인 도로와 배수로 조건을 더욱 꼼꼼히 살펴봐야 하며 반드시 현장에 도로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배수로 시설이 잘 돼 있지 않아 낙찰 후 공사 비용을 낙찰자가 부담해야 한다. 토지 입찰 시 최우선 순위로 둬야 할 땅은 ‘계획관리지역’과 ‘자연녹지지역’이다. 전 소장은 “이들 두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게 좋다”며 “개발도 안 된 시골 땅보다는 도심과 가까운 땅을 우선적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지 투자는 시세 차익이 목적이므로 적어도 2년 이상 자금이 묶이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대출도 일반적인 경락잔금 대출과 달리 낙찰가의 30~40%, 대출금리는 5% 정도다.
2015.05.30 I 성선화 기자
  • [김인경의 증시브리핑]거침없는 엔저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얼마 전 친구가 일본 온라인마켓인 ‘라쿠텐’에서 캡슐 커피를 내려마시는 기계를 샀다. 국내 어지간한 쇼핑몰은 물론, 해외 직구 중에서도 가장 싼 가격이라고 연일 싱글벙글이다. 피규어를 좋아하는 다른 친구는 요즘 살 맛이 난다고 한다. 갖고 싶지만 군침만 흘리던 상품을 이제 제법 싼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엔저를 이용할 수 있는 이들은 이처럼 연일 싱글벙글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모습은 어둡다. 엔저가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최근엔 조금 심각한 분위기다. 전날 달러·엔 환율은 124.10엔까지 올랐고 장 중 한 때 12.40엔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베노믹스 정책 추진 직전부터 지금까지 약 60%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원·엔 환율이다. 원·엔 환율은 지난 27일 900원을 밑돈 데 이어 전날 893.29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인데도 추가 하락 가능성까지 열어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엔저에 가장 예민한 국내 자동차업계는 울상이다. 특히 전날은 코스피가 0.16%오르며 2110선을 되찾았지만 현대차는 현대차(005380)는 3거래일 연속 내리며 15만6000원에 머물렀다.국내에서는 엔저를 막기 위해 정부의 개입이 나타날 것이라 기대한다. 또 수출부진으로 인해 흑자규모가 축소되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원·엔 환율도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당분간 엔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시기가 다가올수록, 달러의 강세 역시 가팔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장에 맞서야 할 때다. 뿐만 아니라 오늘 중국시장의 방향도 이머징시장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심리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중국 시장은 장 막판 차익매물이 나오며 무려 6.50% 하락했다. 하락을 기회로 삼는 매수세가 유입된다면 일시적 충격에서 그치겠지만 버블을 우려하는 자금들이 연이어 이탈한다면 우리 시장 분위기까지 나빠질 수 있겠다. 이달 마지막 거래일이다. ‘5월엔 팔고 떠나라(Sell in May and go away)’는 월가의 격언을 우리 증시가 마지막까지 비껴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하루가 되겠다. ▶ 관련기사 ◀☞"현대차 등 FIFA 후원사, 브랜드 가치 손실 110조원"☞도요타에 밀린 현대차…쌍용차는 '수출 휴업'☞엔·유로 동반약세…'사면초가' 수출기업
2015.05.29 I 김인경 기자
군산 가볼만한 곳! 군산 맛집…수제초밥&#8226;수제족발 맛보고 싶다면 여기!
  • 군산 가볼만한 곳! 군산 맛집…수제초밥&#8226;수제족발 맛보고 싶다면 여기!
  • [뉴미디어팀] 최근 호남선 KTX의 개통으로 전라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군산에도 많은 이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은 근대역사박물관, 철새조망대, 군산CC등 관광자원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항구와 인접해 풍부한 해산물로 관광객의 입맛을 유혹하는 맛집들이 많은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군산을 찾은 이들이라면 입맛 까다로운 군산 지역민들이 즐겨찾는 이 지역 맛집을 찾는 것이 도리일 터. 특히 회 맛을 안다는 군산시민들이 인정한 ‘스시노백쉐프 군산수송 5호점’과,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야식메뉴인 족발이 유명한 ‘가장 맛있는 족발 군산 수송점’은 군산 시민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 맛집 중 하나다.스시노백쉐프 군산수송 5호점은 군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 중에서도 으뜸을 자랑한다. 맛있는 스시초밥을 단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특히 주문과 동시에 쉐프가 즉석에서 쥐어 만드는 수제초밥만을 고집해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스시노백쉐프는 맛은 물론 타 초밥집과 차별화를 이룬 환상적인 비주얼로 특히 여성고객들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당연히 잘라서 사용하는 줄로만 알았던 장어도 스시노백쉐프와 만나면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 스시노백쉐프는 독점계약을 통해 공급받은 뛰어난 품질의 장어 한마리를 통째로 사용, 초밥으로 선보여 만들어 맛은 물론 비주얼면에서도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가장 압권은 3인 고객을 위한 51pcs의 초밥. 이 메뉴는 스시노백쉐프만의 대형 나무 플레이트에 한 번에 플레이팅 돼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초밥을 맛 보기 전 기념 촬영은 필수.다른 스시전문점에서는 맛 볼 수 없는 특색있는 메뉴들도 인기이다. 특히 스시노백쉐프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와규 스테이크 초밥은 수석쉐프가 직접개발한 박노즈소스와 어울려 입에서 녹듯 탁월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수석쉐프가 개발한 스시노백쉐프의 生 와사비 특제소스는 날치알과 부드러운 우유에 진짜 생 와사비가 더해져 알싸하며 독특한 풍미로 연어, 와규스테이크, 광어, 사시미, 다마고 등 모든 스시 초밥과 훌륭한 궁합을 선보인다.가격마저도 착해 단품매장 2인 기준, 2~3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점도 군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스시노백쉐프 군산수송 5호점을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군산에서 맛보는 또다른 별미, 족발의 경우 ‘가장 맛있는 족발’을 찾지 않으면 섭섭하다. 가장 맛있는 족발은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해 육즙 가득한 살코기와 촉촉한 식감으로 만족을 더욱 높이고 있다.족발과 함께 나오는 상큼한 샐러드도 별미이다. 특히 싱싱하고 아삭아삭한 채소들과 너무 달지 않은 드레싱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식전 에피타이저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식후 직접 비닐장갑을 끼고 양념과 면, 야채를 무쳐내 먹을 수 있는 큰쟁반국수는 상큼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더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군산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맛집 찾기. ‘스시노백쉐프 군산수송 5호점’과, ‘가장 맛있는 족발 군산수송점’과 함께라면 군산여행의 추억만들기 절반은 성공일 것이다.스시노백쉐프 모바일 예약 및 더욱 자세한 내용은 스시노백쉐프 홈페이지(http://www.sbchef.co.kr), 그리고 군산 가장 맛있는 족발 군산 수송점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쓰나미 할퀸 자리 '희망의 숲' 우거져…日 센다이
  • [여행] 쓰나미 할퀸 자리 '희망의 숲' 우거져…日 센다이
  • 일본 센다이 마쓰시마만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로 고다이도 사당이 꼽힌다. 일본 여느 유적지처럼 이곳에도 신을 깨우는 종이 있는데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까지 한 차례씩 종을 쳐 신을 깨우고 소원을 빈다. 사당을 연결한 붉은 다리가 인상적이다(사진=박종민 기자).[센다이(일본)=이데일리 박종민 기자]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2011년 3월 이후 이곳의 시간은 멈췄다. 거대한 쓰나미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검은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폐허나 다름없었다. 그로부터 4년. 다행히 깊은 상처는 조금씩 아물어 희망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파도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잔잔하고 차분했다.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닐지라도 아름다운 바다에 잘 어울리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해안가 마을도 다시 들어섰다. 미야기현의 중심인 센다이시는 숲의 도시다. 히로세강이 도시 전체를 관통하며 흘러 자연과 현대적 도시의 앙상블이 이채롭다. 또 도호쿠지방 최고의 도시답게 전통의 다채로운 볼거리까지 간직하고 있다. ◇日 3대 절경 마쓰시마 ‘아름다운 섬들의 향연’마쓰시마에는 천년 고찰 즈이간지가 있고,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인 고다이도가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일본 3대 절경이라면 고다이도를 비롯해 히로시마의 미야지마, 교토의 아마노하시다테를 꼽는다. 828년 창건 후 1604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한 고찰 즈이간지의 입구는 키 큰 삼나무가 양쪽으로 쭉 뻗어 있어 그 역사를 짐작하게 한다. 마치 한국의 전북 부안 내소사에서 보던 전나무길 같다. 이곳은 천황과 영주만이 드나들 수 있었다는 나카몬(중문) 등 국보를 2점이나 보유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본당 건물은 세월을 입은 나무 색이 배어나와 단아하면서 깊은 멋을 준다. 고다이도 사당에서 종을 친 후 신에게 소원을 비는 현지 관광객의 모습(사진=박종민 기자).즈이간지 입구에 있는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면 고다이도다. 고다이도에는 2개의 붉은색 다리로 연결한 사당이 있다. 12간지를 이용해 방향을 표시한 것이 이색적이다. 역시 이곳에도 일본 여느 유적지처럼 신을 깨우는 종이 있다. 사람들은 한 차례씩 종을 치며 신을 깨우고 소원도 빈다. 사당은 마쓰시마만의 태평양을 조망하며 절경을 감상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마쓰시마카이간역에서 도보로 7분이 걸리는 고다이도는 연중무휴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마쓰시마는 우리말로 풀이하면 소나무 섬이다. 점점이 떠 있는 작은 섬들에 소나무가 빼곡해서 붙은 이름. 한자로도 송도(松島)라 쓴다. 둘레 16㎞의 원뿔형처럼 생겼다. 한국과 비교하면 남해와 비슷한 경치다. 가쓰라도, 니오도, 오오모네도, 고모네도, 가네도, 고마도 등 260여개의 섬이 바다를 수놓고 있다. 일본의 다도해인 셈이다. 섬마다 나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늙은 소나무들이 조화를 이뤄 남다른 절경을 뽐낸다. 마쓰시마만 260여개 섬 가운데 하나. 터널식으로 돼 있는 독특한 구조가 이채롭다. 260개 섬 중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힌다(사진=박종민 기자).◇공예와 대폭포가 이루는 조화 ‘아키우’ 센다이는 온천으로도 명성이 높다. 특히 아키우. 시내에서 50여분 떨어진 곳에 있는 아키우 온천은 일본 3대 명온천으로 꼽힌다. 아키우 온천이 발견된 때는 6세기 중반. 다테가문의 목욕탕으로 관리해 왔다고 한다. 하지만 아키우 여행길의 으뜸은 아키우 대폭포다. 낙차가 55m, 폭이 6m에 이르는 거대한 위용 때문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가 죽는다. 그런 탓인가. 관광객들은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하지만 위험하다며 폭포 바로 아래 지역은 통제하고 있었다. 섭섭한 마음을 아키우 대폭포로 가는 길에서 발견한 특이한 나무 한 그루에게로 돌렸다. 동전이 무수하게 꽂혀 있는 나무. 사람들은 이곳에서 그들의 신에게 복을 기원했단다. 아키우 대폭포 인근 숲의 ‘동전나무’. 숲의 신에게 복을 기원하는 관광객이 무수히 동전을 꽂았다(사진=박종민 기자).아키우는 공예마을도 유명하다. 수공예 전통장인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현재 9개의 공방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이곳에서는 ‘고케시’를 제작한다. 고케시는 도호쿠지방의 전통 목각인형을 말한다. 11계통 중 5계통(나루코, 도갓타, 야지로, 사쿠나미, 히지오리)을 이곳 공예마을에서 제작한다. 오가쓰 벼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원래 미야기현은 일본 벼루의 최대 산지로도 명성이 높다. 600여년 전 오가쓰에서 연석이 발견되면서부터다. 400여년 전통의 나루코 칠기도 이곳 공예마을의 특기다. 고케시를 비롯해 에도팽이의 채색, 손수건 염색, 젓가락 옻칠, 나뭇결 장난감 제작, 매목세공, 센다이 장롱, 자연목가공 등 다양한 옻칠기 공예목제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인 곁에서 제작 모습을 지켜보거나 공예체험도 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의 모습. 카메라를 들이댔지만 시선을 고정한 채 작업에만 몰두했다(사진=박종민 기자).◇여행메모△가는길= 센다이역에서 마쓰시마해안역까지는 JR센세키선을 이용하면 된다. 이시노마키행 쾌속으로 25분, 보통으로는 35분이 걸린다. 요금은 같다. 택시를 이용하면 센다이역~마쓰시마는 약 40분 소요, 비용은 약 6300엔이다. 센다이시에서 아키우는 버스로 50분~1시간 10분 내외 정도 소요된다. 센다이시에서 아키우 온천까지는 40분 정도가 걸리고 대폭포와 공예마을까지도 멀지 않다. △먹거리= 마쓰시마는 어시장과 굴집 등이 유명하다. 특히 굴이 제철을 맞는 10월부터 3월경까진 더욱 신선한 굴을 맛볼 수 있다. 아키우의 먹을거리로는 아키우 도리아를 꼽는다. 현지에서 나는 채소와 잡곡을 한데 조화시킨 음식이다. 대표음식으로 규탕야키도 빼놓을 수 없다. 우설(소의 혀)을 하루 동안 푹 재운 후 두껍게 썰어 센 불에서 구워내는 요리를 말한다. 우설(소의 혀)로 만든 규탕야키. 일반 소고기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맛은 조금 독특하다(사진=박종민 기자).△볼거리= 오사키하치만궁도 들를 만하다. 다테 마사무네에 의해서 축조돼 1607년(게이초 12년)경에 완성한 오사키하치만궁은 현존하는 모모야마양식의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됐다. 1903년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1952년 국보로 승격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자신의 신체도 정갈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여성들은 자신이 처녀임을 알리는 머리장식을 한다. 오사키하치만궁 내에는 액땜나무도 있는데 운세가 좋지 않은 관광객은 악운패를 만들어 나무에 매단다. 이들의 악운은 매년 1월 14일 마쓰타키마쓰리(돈토마쓰리)에서 한꺼번에 불태운다고 한다. 이 의식 때는 2000여명의 알몸 참배객을 비롯해 하룻밤에 10만여명이 북적인다. 오사키하치만궁은 연중무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센다이역에서 버스로 20분 거리. 오사키하치만궁 내 여직원은 자신이 처녀임을 알리는 독특한 머리장식을 한다. 신들을 모시는 장소인 만큼 직원들의 신체도 정갈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사진=박종민 기자).오사키하치만궁 내 액땜나무. 수백개의 악운패가 걸려 있다. 악운패는 매년 1월 14일 한꺼번에 불태워진다(사진=박종민 기자). .오사키하치만궁 내 액땜나무. 수백개의 악운패가 걸려 있다. 악운패는 매년 1월 14일 한꺼번에 불태워진다(사진=박종민 기자).
2015.05.06 I 강경록 기자
이하린 제자 윤미,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2위..빨래판 복근 `깜놀`
  • 이하린 제자 윤미,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2위..빨래판 복근 `깜놀`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2015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윤미가 2위에 올랐다.윤미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5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해 피규어여자미디움 부문 2위를 수상했다.윤미는 KDB생명에서 FC로 활동하며 머슬마니아 선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윤미는 이하린의 운동 제자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윤미는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심신이 지쳐갈 즈음 이하린 선수에게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제의를 받고 용기를 얻었다.이후 선수지도를 해준 사람도 바로 이하린 선수다. 함께 노력한 만큼 2위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 고 스승 이하린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한편, 윤미의 운동 스승으로 알려진 이하린은 지난 4월 25일 열린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LA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비키니 부문-모델오픈 부문 2관왕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인물로 현재 채널PNF(채널피앤에프)의 전속강사로도 활동하며 건강 트레이너 ‘밸런스 건강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관련기사 ◀☞ `개콘` 김수영, 13주 만에 62kg 감량.."개콘 뚱보서열 꼴찌"☞ 이혼에서 재혼까지 적당한 기간, 男 `1년`..女는?☞ 로또648회 당첨범호, 1등 당첨자 7명 `21억`.. 배출지역은?☞ 오늘(4일)날씨, 낮부터 맑아지고 기온 올라가..초여름 날씨
2015.05.04 I 우원애 기자
"난 어리고 탱탱해"..낸시랭, 몸매 비결 밝힌 과거 화보 '후끈'
  • "난 어리고 탱탱해"..낸시랭, 몸매 비결 밝힌 과거 화보 '후끈'
  • 낸시랭 맥심 화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하 머슬마니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낸시랭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건강 비결로 “본인을 사랑한다는 구호를 외친다”면서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고 말해 시선을 끈 바 있다.낸시랭은 1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에 출전했다.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졌다. 낸시랭은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낸시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머슬마니아’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낸시랭은 “아침 강연부터 시작해서 스케줄 다 마치고 마지막 스케줄로 밤 9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열심히 하고 이제 집에 간다”고 글을 올렸다.스포맥스에서 주최하는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최근 ‘몸매 종결자’로 떠오른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대회로 화제가 됐다. ▶ 관련기사 ◀☞ ''머슬마니아'' 낸시랭, 근육 어떻게 만들었나..''역시 육감 몸매''☞ ''어벤져스2'', 개봉 10일만에 600만 돌파..전작 기록 넘는다☞ 2014년에만 1611억원..메이웨더, 수입으론 파퀴아오에 ''KO승''☞ 유재석, "사실 욕 참 잘해..때와 장소 가려서 한다" 고백☞ 서영희, 김나영 결혼식 참석..''유일한 연예인''
2015.05.03 I 강민정 기자
'머슬마니아' 낸시랭, 근육 어떻게 만들었나..'역시 육감 몸매'
  • '머슬마니아' 낸시랭, 근육 어떻게 만들었나..'역시 육감 몸매'
  • 머슬마니아 낸시랭[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하 머슬마니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머슬마니아’가 되기 위한 운동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낸시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머슬마니아’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아침 강연부터 시작해서 스케줄 다 마치고 마지막 스케줄로 밤 9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열심히 하고 이제 집에 간다”고 글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겼다.‘머슬마니아’ 5월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렸다. 이날 대회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졌다. 스포맥스에서 주최하는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최근 ‘몸매 종결자’로 떠오른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대회로 화제가 됐다. 낸시랭은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 ''스타킹'' EXID 하니, 뇌까지 섹시해.."어릴 때 잰 IQ가 145"☞ ''어벤져스2'', 개봉 10일만에 600만 돌파..전작 기록 넘는다☞ 양미라, 성형논란 화보 심경 고백.."비호감 얼굴, 거북하더라"☞ 유재석, "사실 욕 참 잘해..때와 장소 가려서 한다" 고백☞ 서영희, 김나영 결혼식 참석..''유일한 연예인''
2015.05.03 I 강민정 기자
전주人이 인정한 전주 맛집 ‘스시노백쉐프’
  • 전주人이 인정한 전주 맛집 ‘스시노백쉐프’
  • [뉴미디어팀] 일명 ‘먹방여행’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 ‘전주’. 그 곳에서 인정 받은 수제초밥집 ‘스시노백쉐프’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으로 꼽히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 ‘초밥’. 최근에는 양보다 질이라는 인식 때문에 수제초밥만을 고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전주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초밥을 한 점, 한 점 정성스레 쥐어 만드는 수제초밥집 스시노백쉐프가 인기다.전북도청점과 전주롯데점을 두고 있는 전주초밥집 스시노백쉐프는 한식친화적인 전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하다.1호점인 전북도청점에서는 스시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는데, 정통 일식집에서와 마찬가지로 스시 외에 자왕무시(일본식 계란찜), 덴뿌라 튀김, 메로구이,사시미 등를 즐길 수 있다. 6호점인 전주롯데점은 전주롯데백화점 6층 식당가에 입점해있으며, 뛰어난 전망 덕분에 연인 및 가족 단위의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다. 해당 지점의 경우 스시 위주의 음식을 단품으로 만날 수 있으며, 가격대는 2인 기준 2만원~3만원으로 저렴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장어 한마리가 통째로 나오는 장어초밥, 전국 최초로 개발한 질 좋은 와규스테이크초밥 등의 특별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인메뉴 외에도 기존에 초밥을 찍어먹던 일반 와사비 간장소스가 아닌 수석쉐프가 만든 생와사비 특제소스를 제공해 호평을 얻고 있다.스시노백쉐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나무 플레이트에 나오는 51pcs초밥(3인 기준)은 방문하는 고객들이 맛에 한 번, 비쥬얼과 양에 또 한 번 놀라는 메뉴로 유명하다.4월을 맞아 스시노백쉐프는 자연에서 온 파마산블렌드 치즈에 연어와 크레미를 곁들인 신메뉴 ‘자연에서 온 퐁듀’를 출시했으며, 전국 매장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 이후 가장 먼저 입장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랍스터 스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매장은 10시 30분 오픈 이후 첫 손님 대상으로 이벤트 진행)한편 스시노백쉐프는 전북도청점, 전주롯데점 외에도 강남점, 노원점, 군산점, 익산점, 화성동탄점 등 전국에 다수 매장을 두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회식, 동창회,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스시노백쉐프 모바일 예약 및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bchef.co.kr) 및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완구에 푹 빠진 어른들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①] 완구에 푹 빠진 어른들
  • ‘2015 하비페어’에 출품된 건프라(일본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의 프라모델을 줄여 부르는 말)세트. 올해로 7회째인 ‘하비페어’에는 동호회 및 개인 45개팀이 참여해 1년여간 공들여 만든 프라모델, 모형범선, 페이퍼토이, 레고 등을 전시했다(사진=김용운 기자 lucky@).[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장난감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향유하는 이른바 ‘토덜트’가 부상하고 있다. 성장을 거부한 성인이라는 시선은 오해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유년기의 동심을 잊지 않고 스스로의 행복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 이들이다. 회사원, 언론인, 연예인, 의사, 건축가, 주부 등 직업도 다양하다. 철부지라고 폄하하는 시선이 있지만 어느 새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2012년 5월 서울 용산구 용산동 아이파크백화점 7층에 ‘토이&하비 테마관’이 문을 열었다. 흔히 프라모델이라 불리는 조립식 장난감을 비롯해 영화·애니메이션 등 각종 캐릭터 모형을 일컫는 피규어, RC라 불리는 무선조종 자동차·비행기를 판매하는 대형매장이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 과연 장사가 될지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기우였다.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매출이 30~80%로 늘어났다. ‘건프라’(일본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의 프라모델)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반다이남코코리아의 최형민 매니저는 “10년 전 한국 내 반다이 총판 매장은 현재의 4분의 1도 안 됐다”며 “대형쇼핑몰에 매장이 들어와 있다는 것 자체가 현재의 시장규모를 알려준다”고 말했다. 장난감이라고 몇천원에 불과할 거란 생각도 편견이다. 최 매니저에 따르면 5만~15만원대 수요가 가장 많고 30만~40만원대 고가제품도 제법 잘 팔린다. 건프라 마니아인 회사원 김용익(42) 씨는 “한 해 수십만원어치의 모델을 산다”며 “일본까지 가서 사오는 애호가도 많다”고 말했다. 아카데미과학 용산총판점의 엄형근 이사는 “지난 몇년간 꾸준히 매출이 올라 한 해 약 50억원에 이른다”며 “손님 중에는 고소득 전문직종도 많다”고 달라진 현실을 전했다. 덕분에 토덜트를 겨냥한 관련 산업도 성장세다.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는 지난해 연말 ‘아이토이즈’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국내외 500여개 브랜드 250만종을 선보였다. 옥션도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드론을 비롯해 레이싱용 무선조종 자동차, 레고, 피규어 등으로 전용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모두 토덜트를 염두에 둔 포석이다. 대중의 시선을 끄는 박람회도 성황이다. 지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키덜트&하비 엑스포 2015’가 열렸다. 450개의 부스에 150여개 업체가 참여한 엑스포는 8만여명이 몰릴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도 ‘2015 키덜트엑스포’가 열려 4만여명을 불러모았다. 이런 변화에 대해 손원경 토이키노장난감박물관 대표는 “최근 미국과 일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에서 나오는 다수의 문화상품이 토덜트족을 겨냥해 개발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사회적 맥락과 기술이 녹아있는 만큼 장난감도 문화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2015 하비페어’에 참여한 밀리터리 모형 동호회 회원이 전시한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김용운 기자 lucky@).토덜트의 부상을 두고 전문가들은 한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이 활성화된 것으로 분석한다. 지난 반세기 유례없는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일방적으로 무시해온 개인 정서를 살려내는 순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1970년대 청바지가 젊은이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하나의 문화가 되었듯 장난감도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장난감을 들고 모인 성인들이 만든 새로운 문화라는 것이다. 최창호 사회심리학 박사는 “장난감은 성인에게 유년시절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는 역할을 한다”며 “현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으로 치유받으려는 욕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봤다. 또 전성원 문화평론가는 “현대 대부분의 환경은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로 변화하는 상황”이라며 “장난감을 수집하고 만들고 작동하는 행위는 복제가 아닌 스스로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은 창조의 욕망이 반영된 현상”이라고 해석했다. ▲토덜트(todult)는 장난감을 뜻하는 영단어 ‘토이’(toy)와 성인을 뜻하는 ‘어덜트’(adult)를 합성한 조어다. 어린 시절에 가지고 놀던 추억의 장난감을 즐기고 수집하는 성인을 뜻한다. 토덜트족에게 장난감은 단순한 놀잇감이 아닌 모으고 감상하며 제작하고 조정할 수 있는 여가생활의 핵심콘텐츠다. 1970~80년대 유년시절을 보낸 30~40대가 경제력을 가지면서 관련 산업과 시장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하는 키덜트가 생성한 가장 구체적인 문화현상으로 볼 수 있다. ▶ 관련기사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②] "레고 조립할 땐 무아지경"☞ ['토덜트' 문화가 되다③] '원조 디지몬' 찾아 성지순례☞ ['토덜트' 문화가 되다④] 연 5000억…불황 속 블루오션☞ ['토덜트' 문화가 되다⑤] "피규어는 문화이자 트렌드"☞ ['토덜트' 문화가 되다⑥] 어른 장난감은 "부르는게 값"☞ ['토덜트' 문화가 되다⑦] 해외도 있다 '억'하는 장난감
2015.04.24 I 김용운 기자
 "레고 조립할 땐 무아지경"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②] "레고 조립할 땐 무아지경"
  • ‘2015 하비페어’에 처음 참가했다는 회사원 김시몬(왼쪽) 씨와 동생 김훈 씨가 자신들이 만든 레고 창작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김용운 기자 lucky@).[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초등학생이던 30여년 전부터 동생과 함께 레고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모으다 보니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고 작품을 만들고 싶어졌다. 동생과 함께 그동안 작업했던 작품을 가지고 처음 전시에 나왔다. 다양한 장르의 피규어나 프라모델, 레고 애호가들을 보니 덩달아 신이 난다.”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테크노플라자 7층에서는 ‘2015 하비페어’가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하비페어’는 피규어를 비롯해 건프라, 레고, 페이퍼토이, 모형범선, 무선조종자동차, 밀리터리모형 등 다양한 장난감을 모으고 움직이며 취미를 공유하는 토덜트족이 모인 아마추어 전시회다. 이 자리서 이들은 서로의 작품을 내보이고 각종 정보를 나눈다. 올해 처음 전시에 나왔다는 회사원 김시몬(44) 씨는 동생 김훈(39) 씨와 함께 레고모형 부스를 마련해 30여점에 달하는 창작 레고모형을 선보였다. 김씨는 “레고만으로 방 하나를 채울 정도로 꾸준히 모았다”며 “나이가 들어 레고를 모은다 하니 이상한 시선도 있었지만 지금은 취미로 인정해준다”고 말했다. 김씨는 “회사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레고를 조립하며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무아지경에 빠진다”고 강조했다. 45개의 부스 가운데는 직장 동호회가 차린 부스도 있었다. 삼성중공업의 프라모델 조립동호회인 리틀월드도 그중 하나. 회원인 안세호(39) 씨는 “50여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라며 “50대 부장님부터 20대 새내기 사원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회사에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는 덕에 결성된 지 3년밖에 안 됐지만 각종 프라모델 경진대회에 나가서 수상하는 등 성과도 거뒀다. 안씨는 “다른 동호회는 술을 마시며 모임을 마무리하지만 우리는 작품 하나 더 만들려고 회식도 사양한다”며 “덕분에 자녀와도 공동 관심사가 생기고 오히려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가족의 환영을 받는다”고 전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7층에서 열린 ‘2015 하비페어’에서 한 관람객이 전시된 밀리터리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사진=김용운 기자 lucky@).이틀간 전시장에 들른 관람객은 약 4000명. 대부분 동호회 회원과 가족이 찾았다. 일반 관람객도 종종 눈에 띄었다. 안양에서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왔다는 이정수(41) 씨는 “우연히 전시장을 보고 들렀다”며 “전시장에 어른이 더 많은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전시를 준비한 M&M스튜디오의 김성종 대표는 “미니어처 동호회 사이트를 운영하다 7년 전 회원들끼리 전시를 해보자는 데 의견이 모여 전시를 기획했다”며 “여기에 모인 이들은 ‘키덜트’보다 ‘모델러’라는 말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회원 중에는 대한민국에 있는 직업군이 거의 다 있다”며 “어린시절부터 모형조립 등을 취미를 즐겼던 이들이 성인이 돼 취미를 이어가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는 문화로 정착했지만 아직 한국에선 어른이 애들 장난감 가지고 논다는 편견이 여전하다”며 “차츰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①] 완구에 푹 빠진 어른들☞ ['토덜트' 문화가 되다③] '원조 디지몬' 찾아 성지순례☞ ['토덜트' 문화가 되다④] 연 5000억…불황 속 블루오션☞ ['토덜트' 문화가 되다⑤] "피규어는 문화이자 트렌드"☞ ['토덜트' 문화가 되다⑥] 어른 장난감은 "부르는게 값"☞ ['토덜트' 문화가 되다⑦] 해외도 있다 '억'하는 장난감
2015.04.24 I 김용운 기자
 연 5000억…불황 속 블루오션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④] 연 5000억…불황 속 블루오션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장남감 관련 산업이 급성장세다. 이른바 토덜트족이 증가하면서 장난감이 예전 마니아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보편적인 취미생활로 떠오르며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아직 국내에는 토덜트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가 없다. 다만 관련업계는 수입액 등을 기준으로 국내 완구시장 규모를 1조원으로 추정한다. 특히 피규어·건담·프라모델 등 토덜트 주력 상품군의 시장규모는 2500억여원. 한창완 세종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전체 완구시장에서 어린이를 제외한 성인의 구매는 연간 5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중요한 것은 매년 20% 가까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주요 유통업체의 통계를 보면 토덜트 시장의 급성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2010년 이후 매출이 수직 상승 중인 것. 특히 토덜트 산업의 주력군이라 할 30∼40대 구입비중은 70%를 넘어서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토덜트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 4년간 두 배가량 성장했다. 프라모델·입체모형의 경우 2010년 대비 2014년 매출신장률은 117%, 피규어는 94%, RC·무선조종은 195%에 이른다. 옥션 역시 해당 카테고리 집계를 시작한 이래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달 동안은 전년동기 대비 20% 늘었다. 피규어는 307% 급상승했고, 프라모델 66%, RC완구는 51%로 상승했다. 롯데마트도 마찬가지다. 지난 5년간 보드게임, 레고완구, 액션 피규어, 조립·프라모델, 무선조종, 미니자동차, 전동승용물 등의 매출이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네 배 이상 커졌다. 토덜트 시장의 급성장은 1980~90년대 어린시절을 보낸 30~40대가 구매력을 갖추고 수집활동에 나섰기 때문. 또한 1인가구의 증가와 출산율 하락 등으로 완구업계가 성인을 핵심 마케팅 대상으로 삼는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토덜트 시장의 성장에 따라 완구업계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자체 제품생산보다는 수입판매에 의존해온 국내 완구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 때문. 현재 국내 완구시장에서 외국산 비중은 80∼90%에 이른다. 김문식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전무는 “토덜트 분야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새롭게 부상한 분야로 완구업계 입장에서는 블루오션”이라며 “완구시장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들어서면서 이들을 겨냥한 제품개발이 더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시장참여를 검토하는 기업도 있다. 오로라월드의 김용연 상무는 “성인용 완구시장의 성장세가 분명한 만큼 면밀한 리서치를 거쳐 진출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교수는 “장난감 컬렉터가 늘면서 온·오프라인마켓은 물론 경매시장까지 생겨날 정도로 규모가 커지자 관련 업계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얼리어댑터 성향이 강한 한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테스트베드다. 토덜트 산업의 가능성이 국내서 확인될 경우 이러한 흐름은 해외로도 수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①] 완구에 푹 빠진 어른들☞ ['토덜트' 문화가 되다②] "레고 조립할 땐 무아지경"☞ ['토덜트' 문화가 되다③] '원조 디지몬' 찾아 성지순례☞ ['토덜트' 문화가 되다⑤] "피규어는 문화이자 트렌드"☞ ['토덜트' 문화가 되다⑥] 어른 장난감은 "부르는게 값"☞ ['토덜트' 문화가 되다⑦] 해외도 있다 '억'하는 장난감
2015.04.24 I 김성곤 기자
 "피규어는 문화이자 트렌드"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⑤] "피규어는 문화이자 트렌드"
  • 유병수 피규어뮤지엄W 공동대표(사진=한대욱 기자 doorim@).[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모들은 피규어를 보면서 옛 추억에 젖고 아이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아하더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복판에 자리한 피규어뮤지엄W. 지난 2월 개관한 박물관은 연면적 850㎡(약 257평)에 6개층으로 구성돼 있고 피규어 1000여점을 갖췄다. 유병수(47) 피규어뮤지엄W 공동대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임정훈 대표와 함께 박물관을 만들었다. 제2롯데월드의 스타애비뉴에 있는 한류테마파크도 이들의 공동 작품. 유 대표는 “어려서부터 하나씩 모으던 게 여기까지 왔다”며 “여러 사람이 함께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박물관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박물관에선 마니아숍을 비롯해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 히어로, 테마기획실 등 층별로 서로 다른 주제의 피규어를 감상할 수 있다. 입구에서 처음 관람객을 맞는 건 ‘아이언맨’과 사람 키의 1.5배를 넘는 ‘범블비’(트랜스포머 등장로봇)다. 엘리베이터 위에는 커다란 스파이더맨도 놓여 있다. 각층에는 라이프사이즈(실제크기)와 레전더리스케일(실제크기의 2분의 1)의 피규어가 전시돼 있다. 영화 ‘에일리언’과 ‘트랜스포머’에서 실제 사용했던 무기소품을 비롯해 ‘배트맨’에 등장했던 자동차 배트모빌 모형 등 희귀 아이템이 가득하다. 이소룡 탄생 40주년 한정판 피규어,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에서 실제 입었던 가죽 의상도 있다. 피규어뮤지엄W에서 전시된 다양한 캐릭터들(사진=한대욱 기자 doorim@).가장 눈길을 끄는 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건담 RX-93V’. 가격은 무려 2억여원. 하지만 판매하는 물품이 아니라 구매를 원해도 살 수 없다. 유 대표는 “건담 피규어는 작가에게 의뢰해 직접 만든 것이라 복제가 안 된다”며 “경제적인 가치로만 환산할 것이 아니라 희소성을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강동구 성수동에 대형 수장고도 갖고 있다. 박물관에 나온 것은 사실 전체 소장품의 20%도 채 되지 않는다. 못 다 보여준 피규어는 1년에 2회 열리는 ‘특별기획전’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당장 7월에 ‘올드토이’ 전을 준비 중이다. “처음 전시를 기획하면서 아쉬웠던 것은 한국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국내산 피규어는 태권브이 등 몇 가지가 전부다. 이런 박물관이 미약하게나마 자극이 돼서 세계인이 주목하는 한국콘텐츠가 많이 탄생하면 좋겠다.” 유 대표를 열광하게 한 피규어의 매력이 뭘까. 그는 “여자들이 백을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일본이나 미국은 피규어가 문화고 트렌드다. 이제는 예술의 한 장르로 봐야 한다. 이곳에 와서 복잡한 마음을 비우고 캐릭터 자체를 즐기면서 힐링했으면 한다. 부모와 아이가 동심의 세계에 같이 들어서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 피규어뮤지엄W에서 가장 고가인 ‘건담 RX-93V’(사진=한대욱 기자 doorim@).피규어뮤지엄W에서 전시된 다양한 캐릭터들(사진=한대욱 기자 doorim@).▶ 관련기사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①] 완구에 푹 빠진 어른들☞ ['토덜트' 문화가 되다②] "레고 조립할 땐 무아지경"☞ ['토덜트' 문화가 되다③] '원조 디지몬' 찾아 성지순례☞ ['토덜트' 문화가 되다④] 연 5000억…불황 속 블루오션☞ ['토덜트' 문화가 되다⑥] 어른 장난감은 "부르는게 값"☞ ['토덜트' 문화가 되다⑦] 해외도 있다 '억'하는 장난감
2015.04.24 I 이윤정 기자
 어른 장난감은 "부르는게 값"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⑥] 어른 장난감은 "부르는게 값"
  • 피규어뮤지엄W에서 가장 고가인 ‘건담 RX-93V’(사진=한대욱 기자 doorim@).[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손원경 토이키노장난감박물관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토덜트족이다. 30여년간 25만여점의 장난감을 수집해 2006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국내 첫 장난감박물관을 열었다. 최근에는 규모를 확장해 중구 정동에 300여평 규모의 토이키노장난감박물관을 재개관했다. 그가 소유한 사람크기 고블린(영화 ‘스파이더맨’의 악당 캐릭터) 인형은 200만원에 달한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장난감도 수두룩하다고 한다. 피규어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피규어뮤지엄W. 여기에는 국내서 가장 비싼 피규어가 있다. 2억여원에 달하는 건담 모형이다. 국내 장난감 중 가격이 가장 비쌀 것으로 추정되는 제품이다. 프라모델도 토덜트족에겐 인기가 높은 제품. 특히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다. 2012년 3월 출시된 ‘밴시 노른’은 판매가가 7만~8만원대지만 요즘은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다. 퍼스트 건담 3.0 클리어 버전은 9만원대에 나왔는데 마니아들 사이에서 11만원대에 거래된다. 레고는 한정판을 찾는 토덜트족이 탐내는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흔히 ‘만번대’라 불리는 모듈러 제품의 인기가 가장 높다. 그중 하나인 ‘레고 타지마할’은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2012년 “타지마할 모형을 조립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한 뒤 인기가 천정부지다. 우리나라에서 39만 9000원에 팔렸던 타지마할은 현재 보관상태에 따라 최저 250만원, 최고 500만원에 거래된다. 장난감이지만 프리미엄만 400만원 이상 붙은 것이다.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등장한 고잉 메리호.초합금 시리즈로 만든 피규어도 토덜트족의 대표적인 수집품. 초합금 시리즈는 완성품 상태로 판매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금속으로 만들어졌다. 주요 소재는 과거 1980~90년대를 달군 ‘슈퍼로봇’. 마징가는 물론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고잉 메리호 같은 제품이 있다. 가격은 10만원 선이 보통. 비싼 것은 40만원도 넘는다. 최근에는 드론도 인기가 높다. 그중 ‘AR드론2’는 날개 4개로 나는 헬리콥터인 ‘쿼드콥터’다. 가장 신기한 것은 별도의 조종기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조종이 가능하다는 것. 게다가 기체에 달려 있는 카메라로 항공촬영을 할 수도 있다. 가격이 48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으나 얼마 전 국내에 처음 수입된 물량 150대가 광고 한 번 없이 입소문만으로 나흘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토덜트' 문화가 되다①] 완구에 푹 빠진 어른들☞ ['토덜트' 문화가 되다②] "레고 조립할 땐 무아지경"☞ ['토덜트' 문화가 되다③] '원조 디지몬' 찾아 성지순례☞ ['토덜트' 문화가 되다④] 연 5000억…불황 속 블루오션☞ ['토덜트' 문화가 되다⑤] "피규어는 문화이자 트렌드"☞ ['토덜트' 문화가 되다⑦] 해외도 있다 '억'하는 장난감
2015.04.24 I 강경록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4분기 째 0%대 성장에 엔저 복병까지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완구에 빠진 어른들 ‘토덜트 문화’ 만든다-4분기째 0%대 성장에 엔저 복병까지-“금감원, 채권단에 경남기업 특혜 압력”-‘성완종 파문’ 여야 强對强 충돌△異잡지 ‘토덜트’ 문화가 되다-[사설]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새 출발점으로-[사설]뉴타운사업의 허망했던 기억들-“레고 맞아?”…곳곳 감탄-X세대 ‘90년대 추억’조립…아낌없이 돈 쓴다-“추억의 피규어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열광”-年 5000억 시장…장난 아닌 ‘어른 장난감’△종합-1분기 90조원 풀었는데…깊어지는 저성장 수렁-“원-엔 환율 900원 무너지면…수출 8.8% 감소”-뜨는 대형주 지는 중소형주△정치-연금개혁 앞세운 與…成리스트 압박하는 野-한·칠레 FTA 업그레이드 광학·광업·교육 영역 확대-오늘부터 이틀간 사전 투표△경제-신고리 3호기 운영 연기…UAE에 月3억 위약금 낼판-삼포세대 비애…결혼건수 11년 만에 최저-가스요금 내달 10.3% 인하△금융-생보사들 저금리에 대출 늘린다-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CEO의 노력이 회사미래 결정한다”-김주하 농협은행장 1만㎞ 누비며 ‘현장소통’-SC은행 고금리 수시입출금 통장 인기△산업-SK하이닉스 영업익 50%↑…원가절감 결실-“한국경제 추락 20년 日 불황 닮아” 전경련 보고서-건설기계 빅3, 친환경 ‘티어4’ 모델 경쟁-1Q 부진 현대차 “SUV로 반격”-‘무인 자동화’ 야드 크레인 3만개 컨테이너 척척 분류-“이통사 넘어 차세대 플랫폼 회사로 키울 것”-“광고에 1천만원 쓸땐 페이스북 가장 효과적”-휴대폰 요금 할인율 오늘부터 20%로 상향△생활산업-100% 보리맥주 삼국지…오비가 기선제압-빈폴, 물세탁하는 ‘리넨셔츠’ 출시-한화갤러리아 면세점 후보지 ‘63빌딩’ 선정-유통 대기업 면세점 전쟁 실익은 화장품社가 챙긴다-잦은 비에 깻잎값 10% 껑충△중기·제약-이건창호 ‘제주 공략’ 나선다-‘4가 독감백신’ 등장…녹십자 독주 흔드나-한솔그룹도 ‘옥상 구조’ 깬다-캐리어에어컨 ‘유럽 보일러시장’ 출사표△재테크-시장상황 일희일비 금물…저평가된 ‘카지노·핀테크株’ 주목-퇴직연금 수익률 ‘농협은행 1위’-“아파트 팔고 현금 확보할 때”△비즈니스X파일-유통대기업 사활 건 포석…시내 면세점 전쟁 막전막후△문화-우리들의 어머니…그 ‘심장’을 그리다-변치 않는 ‘천년의 빛’ 나전칠기-물질과잉 한국을 보는 젊은 작가의 시선△골프&스포츠-명품샷 보고 관광 즐기고…무주로 떠날까-대회 3일간 함꼐 한 갤러리에 ‘스파크’ 쏜다!-S존 감잡은 이대호 2경기 연속 홈런포-‘무명’ 박효원 선두…“프로 첫 우승 욕심 나”△마켓-제일모직 급등…삼성에도 ‘지배구조 바람’-개미들 코스피200 투자 쉬워진다-화학株 목표가 ‘줄상향’-국민연금 투자 임박…다시 뜨는 배당주-“메타바이오메드, 美 中 헬스케어 주름잡겠다”-하이트진로·롯데건설·풍산 ‘A급 발행사’ 회사채 훈풍△글로벌마켓-추락하는 이베이 M&A 타깃되나-中·日 제조업 ‘동반 부진’-연준 ‘强 달러 딜레마’-“목숨 걸고 건넜는데” EU, 지중해 난민 본국 소환-통화무제한 $20 요금파괴자 구글△오피니언-[목멱칼럼]초연결시대 보조금 경쟁 중단해야-‘벤처신화’ 팬택 살리는게 창조경제다-[기자수첩] ‘먹튀 천국’ 대한민국△피플-“국악으로 국민들에 희망 선물할래요”-“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불가피”-김도연 前 장관 ‘포항공대 총장’ 선임-“크레이지 호스는 여자를 위한 누드쇼”-피오리나 前 HP CEO 美 대선 출마 내달 4일 선언△사회-成 측근 ‘모르쇠’ 일관…비밀장부도 오리무중-경남기업 또 악재 ‘호남고속철 담합’ 벌금-코스닥 상장사 대표 경영난 ‘허덕’ 브로커 동원 6000차례 주가조작-내달부터 무더운 여름 날씨△부동산-‘미분양 무덤’ 김포·고양·청라 주택시장 봄바람-‘봄 이사’ 세입자 늘었다-6만㎡ 공원 품은 ‘도심 힐링단지’-서울 소형 아파트값, 중대형 보다 비싸다
2015.04.23 I 임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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