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782건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전망-키움
  •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전망-키움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키움증권이 LG전자(066570)의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가전제품과 텔레비전(TV)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리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주식의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기존 22만원으로 유지했다. LG전자의 현재 주가는 1주당 14만3000원(8일 종가 기준)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펴낸 보고서에서 “LG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조363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 평균)인 1조1238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만약 스마트폰 사업이 중단 사업으로 처리되면 영업이익이 1조6731억원에 이르는 셈”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가전과 TV 중심의 ‘홈코노미’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자동차 부품 사업도 체질 개선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며 “LG전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에 포함되는 연결 재무제표 작성 대상인 LG이노텍(011070)도 광학 솔루션 위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가전 사업은 대용량·오브제 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 매출이 확대되며 평균 판매가격(ASP) 상승효과가 나타나고, 지역별로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에서는 스팀 건강 가전 위주로 렌털 계정이 늘어나 연내 300만 계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TV의 경우 올해 1분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 물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70인치 이상 초대형 및 OLED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패널 가격 급등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쳤다. 자동차 부품 사업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에도 전기차 부품 비중 확대, 신규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 개시, ZKW(2018년 인수한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업체)의 흑자 전환 등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늘며 적자 폭이 축소될 것으로 추산했다. 반면 스마트폰 사업은 플래그십 라인업 부재, 주요 부품 조달 차질, 유통 재고 효율화 비용 등으로 인해 적자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스마트폰 리스크 해소 기대감이 희석되며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면서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스마트폰 리스크 해소와 자동차 부품 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두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향후 실적 전망의 경우 반도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증가 등 원가 압박 요인이 미칠 영향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3.09 I 박종오 기자
검찰개혁 업무보고 나선 朴…文과 차기 총장 논의할까
  • 검찰개혁 업무보고 나선 朴…文과 차기 총장 논의할까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이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권력기관 개혁 업무보고에 나선다. 윤 전 총장 사퇴의 불씨가 된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신설 여부는 물론 차기 검찰총장 인선에 대한 문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된다.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5일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고등검찰청 청사에 들어서면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8일 오후 2시부터 문 대통령에게 화상으로 권력기관 개혁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윤 전 총장 사퇴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검찰개혁 전반에 대한 점검은 물론 중수청 신설 및 검찰 안정화, 차기 검찰총장 인선 등 이른바 ‘포스트 윤석열’ 체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범여권을 중심으로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중수청 신설에 대한 청와대 입장이 나올지 주목된다.앞서 중수청 신설 관련 박 장관은 지난달 국회에서 “대통령께서 올해부터 시행된 수사권 개혁의 안착과 범죄수사 대응능력·반부패수사 역량이 후퇴돼서는 안 된다는 차원의 말씀을 했다”고 말해 청와대 속도조절론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박 장관은 물론 범여권에서는 확대해석이라며 선을 그었는데,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이 직접 정리된 의견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윤 전 총장 사퇴에 따른 다각도의 논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큰 혼란에 빠진 검찰 조직의 안정화에 대한 문 대통령에 메시지는 물론 차기 검찰총장 인선과 관련 박 장관과의 의견 교환도 나올 것이란 관측이다. 이와 관련 박 장관은 이번주 중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추천위 구성부터 논의과정, 최종 임명까지 통상 2개월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4월 말께 신임 총장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 장관은 지난 5일 광주고검·지검을 현장방문하면서 “임기를 지켜주셨으면 좋았겠는데 불과 4개월 남겨두고 사퇴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윤 전 총장의 사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중수청 신설을 두고는 “중수청 관련 법안은 아직 시한을 정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걸로 알고 있고, 민주당 검찰개혁특위에서도 국민 공감을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한 일로 보고 있다”며 “검찰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고도 했기 때문에 우리 검사들이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LH 땅투기' 제보 빗발...文대통령 "靑도 조사"
  • [퇴근길 뉴스]'LH 땅투기' 제보 빗발...文대통령 "靑도 조사"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한 줄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 주]◇ ‘LH 땅 투기’ 제보 빗발… 文대통령, 靑직원 포함 지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도 신도시 투기 의혹이 제기된 뒤 여러 지역에서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토지 매입을 해왔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토부와 LH뿐 아니라, 청와대 전 직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지시했습니다.청년진보당원들이 5일 청와대 앞에서 LH직원 땅 투기 의혹에 대한 청와대 해결 촉구 기자회견 중 ‘땅 투기’라고 적힌 종이판을 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자 백신 품목 허가…16세 이상도 대상”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화이자 백신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위는 앞서 실시한 전문가 자문 결과와 같이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과가 95%로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탈원전 정책 수립 과정, 위법·절차적 문제 확인 안 돼”감사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탈원전’ 에너지 정책 수립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탈원전 로드맵에 대한 감사는 사실상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감사원은 이날 감사 결과를 내고 “에너지전환 로드맵 분야 등 3개 분야 6개 사항에 대하여 관련 법률과 법원 판례, 법률자문 결과 등을 토대로 검토하였으나, 위법하거나 절차적으로 하자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주말 숙고해 차기 총장 가닥 잡을 것”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관련해 “임기를 지켜주셨으면 좋았겠는데 불과 4개월 남겨두고 사퇴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윤 전 총장을 둘러싸고 정계 진출설이 제기되는 점에 대해선 “제가 답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5일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고등검찰청 청사에 들어서면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故 김자옥 동생’ 김태욱 前 아나운서 별세…향년 61세배우 고 김자옥의 동생인 김태욱 SBS 전 아나운서가 지난 4일 자택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SBS를 정년 퇴임한 그는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1991년부터 SBS 1기 공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최근까지 그가 프리랜서로 진행을 맡았던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은 당분간 DJ 없이 BGM으로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사진=SBS 라디오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홈페이지
2021.03.05 I 박지혜 기자
  • [재송]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삼성물산(028260)은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 Petroleum)과 18.7만㎥ 규모 LNG Tank 3기 등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조856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30조7615억원) 대비 약 6.03%에 해당하는 규모.△대한항공(003490)은 유상증자와 관련해 신주 1주당 발행가를 1만91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모집총액은 약 3조3160억원. 자금조달의 목적은 채무상환자금(약 1조8160억원)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약 1조5000억원) 마련△롯데푸드(002270)는 7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원화공모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회사채 발행자금은 만기도래 회사채 및 대출 상환 등 전액 차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S&TC(100840)는 이탈리아 건설사 TECHNIP ITALY S.p.A.와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3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2133억원) 대비 약 6.2%에 해당하는 규모△주연테크(04438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6억1623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공시.△KSS해운(04445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약 3.87%(20억원) 감소한 규모.△현대모비스(012330)는 수소연료전지 사업 관련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수소연료전지 사업 관련해 공장 추가 증설 여부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씨에스윈드(112610)는 미국 에너지 기업 GE Renewables North America와 윈드 타워(WIND TOW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64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7994억원) 대비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대한제당(001790)은 1주당 가액을 당초 25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 분할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공시.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2021년 4월 13일이며, 4월 9일부터 이날까지 매매거래 정지 예정.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2021년 4월 14일. △대성산업(128820)은 계열사 디에스파워 주식 271만주를 추가 현금 취득한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265억586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3873억원) 대비 약 6.86%에 해당. △코스맥스(19282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6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약 23.4%(126억원) 증가한 규모.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에서 순손실 291억원으로 474억원 감소하며 적자 전환.△예림당(0360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41억9532만원으로 전년(247억2787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공시. △미래컴퍼니(049950)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제너럴 인터페이스 솔루션과 214억3423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11(TJ03372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 ABL111은 위암과 췌장암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에 발현하는 항원인 클라우딘18.2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4-1BB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로, 인체의 면역력을 끌어올려써 암세포를 사멸하는 면역항암제.△바이온(03298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억5288만원으로 전년(99억7233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고 공시. △에프에스티(036810)는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430억원(152만2975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를 통해 삼성전자로부터 시설자금 300억원과 운영자금 130억881만원을 조달.△인콘(08364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억5155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39억9722만원으로 전년(197억670만원) 대비 적자 축소.△COWON(056000)은 나인엠인터랙티브와 한국프로야구(KBO) 저작권(IP)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 ‘9M프로야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번 계약에 따른 순매출 60%가 COWON에 배분.△경창산업(02491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8억6584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도 46억725만원으로 흑자전환. △이루다(1640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억8509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10억3026만원으로 1.7% 감소.△엘오티베큠(083310)은 중국 삼성 반도체(Samsung(China)Semiconductor Co.Ltd), 삼성전자 평택 공장에 각각 108억8639만원, 89억2180만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비아트론(1410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7억17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1.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5억8383만원으로 85.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6억8849만원으로 205.9% 증가. △셀리드(299660)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2020년 제3차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신규 과제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총 연구개발비는 84억3000만원이며, 정부출연금은 63억2250만원. △파인텍(131760)은 ‘배터리 셀 장변 절연테이프 부착장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특허 장치는 배터리 셀의 장변에 접촉해 접촉부의 형상에 따라 쿠션헤라가 가변적으로 변형돼 절연테이프를 부착, 제품의 절연테이프 부착 품질을 효율적으로 개선. △서진오토모티브(1226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억2269만원으로 전년 대비 27.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062억원으로 5.4% 증가. 당기순손실은 94억9398만원으로 전년(162억4529만원) 대비 적자 축소.△코리아센터(2905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5억2466만원으로 전년 대비 72.0%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8억8463만원으로 20.4% 증가. 당기순이익은 165억4932만원으로 135.8% 증가. △에너토크(0199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9052만원으로 전년 대비 77.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9억4498만원으로 2.3% 감소. 당기순이익은 3억6967만원으로 24.4% 감소.△멀티캠퍼스(067280)는 삼성전자와 548억4985만원 규모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오파스넷(1731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1872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9억7336만원으로 7.5% 증가. 당기순이익은 60억1878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아진산업(0133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7억2044만원으로 전년 대비 39.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17억8388만원으로 0.2% 증가. 당기순손실은 4억3367만원으로 적자전환. △대봉엘에스(0781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7억507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0%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2억5499만원으로 9.7% 증가. 당기순이익은 72억3816만원으로 16.0% 증가. △도이치모터스(067990)는 자회사인 도이치오토월드가 시설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국영지앤엠(006050)은 현대엔지니어링과 50억3200만원 규모의 오산역 지산·물류 복합시설 신축사업(유리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젠큐릭스(22900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92억6662만원으로 전년(65억5979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억7199만원으로 1050.6% 증가. 당기순이익은 329억6447만원으로 459.8% 감소. △메디앙스(0141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5041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4억7252만원으로 25.5% 감소. 당기순이익은 49억5166만원으로 84.7% 감소. △슈펙스비앤피(0585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4581만원으로 전년 대비 66.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5924만원으로 51.2% 감소. 당기순손실은 86억9734만원으로 전년(249억2915만원 손실) 대비 적자 축소. △위드텍(348350)은 ‘웨이퍼 표면의 오염물 샘플링 노즐 및 샘플링 방법’의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당사 웨이퍼 표면의 오염물질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에 활용할 계획.△에코마이스터(06451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82억2431만원으로 전년(18억1555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억6307만원으로 41.4% 감소. 당기순손실은 183억9501만원으로 적자 확대.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34억8482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8억4453만원으로 47.8% 감소. 당기순손실은 264억6179만원으로 전년(207억83313만원 손실) 대비 적자 확대. △바이넥스(0530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5억1894만원으로 전년 대비 46.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9억7639만원으로 6.2% 증가. 당기순이익은 66억4460만원으로 20.7% 감소. △케이피엠테크(04204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84억7004만원으로 전년(101억9071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1억4259만원으로 30.6% 증가. 당기순손실은 68억7955만원으로 전년(353억3929만원 손실) 대비 적자 축소. △이그잭스(0602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3533만원으로 전년 대비 82.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9억7705만원으로 18.9% 감소. 당기순손실은 13억3803만원으로 전년(10억원 손실) 대비 적자 확대. △크루셜텍(114120)은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내부결산결과에 따라 공시된 별도기준 영업 손실이 4년 연속 발생할 것으로 추정돼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모베이스(1013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억2773만원으로 전년 대비 43.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493억원으로 76.1% 증가. 당기순손실은 87억7806만원으로 적자전환. △오상자이엘(05398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7억9162만원으로 전년(25억8195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9억7786만원으로 7.1% 감소. 당기순이익은 230억8314만원으로 흑자전환. △한국알콜(0178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1억377만원으로 전년 대비 69.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17억4081만원으로 27.6% 증가. 당기순이익은 534억2842만원으로 66.7% 증가.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억1599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6억7242만원으로 84.6% 증가. 당기순손실은 252억9214만원으로 전년(138억6775만원 손실) 대비 적자 확대. △한국유니온제약(08072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8억317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3억7927만원으로 1.7% 감소. 당기순손실은 93억2243만원으로 적자전환. △셀루메드(04918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억875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9억917만원으로 40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3억7916만원으로 흑자전환. △하이로닉(14998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억3544만원으로 전년 대비 52.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억8588만원으로 35.5% 감소. 당기순이익은 32억6755만원으로 7.2% 증가.△삼보모터스(05370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7억1055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13억2510만원으로 0.2% 증가. 당기순손실은 31억3531만원으로 전년(155억1536만원 손실) 대비 적자 축소. △비디아이(14814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25억3347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0억6771만원으로 52.5% 증가. 당기순손실은 795억6447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확대.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4억2249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31억4840만원으로 49.4% 증가. 당기순손실은 8억1224만원으로 적자 축소. △톱텍(1082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0억1013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220억2552만원으로 92.6% 증가. 당기순이익은 138억3258만원으로 6463.1% 증가. △금강철강(05326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5080만원으로 전년 대비 45.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1억8145만원으로 2.2% 증가. 당기순이익은 30억7371만원으로 29.9% 감소. △디지털대성(0689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2억1131만원으로 전년 대비 32.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84억5063만원으로 5.5% 증가. 당기순이익은 108억5958만원으로 42.7% 감소. △특수건설(0261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2억8749만원으로 전년 대비 602.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6억3896만원으로 3.8% 증가. 당기순이익은 42억4165만원으로 440.6% 증가. △S&K폴리텍(0913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전년 대비 86.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9억7300만원으로 24.5% 감소. 당기순손실은 83억6695만원으로 적자전환.
2021.03.03 I 김관용 기자
  •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삼성물산(028260)은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 Petroleum)과 18.7만㎥ 규모 LNG Tank 3기 등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조856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30조7615억원) 대비 약 6.03%에 해당하는 규모.△대한항공(003490)은 유상증자와 관련해 신주 1주당 발행가를 1만91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모집총액은 약 3조3160억원. 자금조달의 목적은 채무상환자금(약 1조8160억원)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약 1조5000억원) 마련△롯데푸드(002270)는 7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원화공모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회사채 발행자금은 만기도래 회사채 및 대출 상환 등 전액 차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S&TC(100840)는 이탈리아 건설사 TECHNIP ITALY S.p.A.와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3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2133억원) 대비 약 6.2%에 해당하는 규모△주연테크(04438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6억1623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공시.△KSS해운(04445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약 3.87%(20억원) 감소한 규모.△현대모비스(012330)는 수소연료전지 사업 관련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수소연료전지 사업 관련해 공장 추가 증설 여부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씨에스윈드(112610)는 미국 에너지 기업 GE Renewables North America와 윈드 타워(WIND TOW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64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7994억원) 대비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대한제당(001790)은 1주당 가액을 당초 25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 분할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공시.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2021년 4월 13일이며, 4월 9일부터 이날까지 매매거래 정지 예정.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2021년 4월 14일. △대성산업(128820)은 계열사 디에스파워 주식 271만주를 추가 현금 취득한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265억586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3873억원) 대비 약 6.86%에 해당. △코스맥스(19282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6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약 23.4%(126억원) 증가한 규모.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에서 순손실 291억원으로 474억원 감소하며 적자 전환.△예림당(0360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41억9532만원으로 전년(247억2787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공시. △미래컴퍼니(049950)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제너럴 인터페이스 솔루션과 214억3423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11(TJ03372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 ABL111은 위암과 췌장암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에 발현하는 항원인 클라우딘18.2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4-1BB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로, 인체의 면역력을 끌어올려써 암세포를 사멸하는 면역항암제.△바이온(03298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억5288만원으로 전년(99억7233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고 공시. △에프에스티(036810)는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430억원(152만2975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를 통해 삼성전자로부터 시설자금 300억원과 운영자금 130억881만원을 조달.△인콘(08364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억5155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39억9722만원으로 전년(197억670만원) 대비 적자 축소.△COWON(056000)은 나인엠인터랙티브와 한국프로야구(KBO) 저작권(IP)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 ‘9M프로야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번 계약에 따른 순매출 60%가 COWON에 배분.△경창산업(02491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8억6584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도 46억725만원으로 흑자전환. △이루다(1640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억8509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10억3026만원으로 1.7% 감소.△엘오티베큠(083310)은 중국 삼성 반도체(Samsung(China)Semiconductor Co.Ltd), 삼성전자 평택 공장에 각각 108억8639만원, 89억2180만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비아트론(1410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7억17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1.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5억8383만원으로 85.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6억8849만원으로 205.9% 증가. △셀리드(299660)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2020년 제3차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신규 과제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총 연구개발비는 84억3000만원이며, 정부출연금은 63억2250만원. △파인텍(131760)은 ‘배터리 셀 장변 절연테이프 부착장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특허 장치는 배터리 셀의 장변에 접촉해 접촉부의 형상에 따라 쿠션헤라가 가변적으로 변형돼 절연테이프를 부착, 제품의 절연테이프 부착 품질을 효율적으로 개선. △서진오토모티브(1226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억2269만원으로 전년 대비 27.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062억원으로 5.4% 증가. 당기순손실은 94억9398만원으로 전년(162억4529만원) 대비 적자 축소.△코리아센터(2905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5억2466만원으로 전년 대비 72.0%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8억8463만원으로 20.4% 증가. 당기순이익은 165억4932만원으로 135.8% 증가. △에너토크(0199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9052만원으로 전년 대비 77.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9억4498만원으로 2.3% 감소. 당기순이익은 3억6967만원으로 24.4% 감소.△멀티캠퍼스(067280)는 삼성전자와 548억4985만원 규모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오파스넷(1731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1872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9억7336만원으로 7.5% 증가. 당기순이익은 60억1878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아진산업(0133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7억2044만원으로 전년 대비 39.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17억8388만원으로 0.2% 증가. 당기순손실은 4억3367만원으로 적자전환. △대봉엘에스(0781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7억507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0%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2억5499만원으로 9.7% 증가. 당기순이익은 72억3816만원으로 16.0% 증가. △도이치모터스(067990)는 자회사인 도이치오토월드가 시설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국영지앤엠(006050)은 현대엔지니어링과 50억3200만원 규모의 오산역 지산·물류 복합시설 신축사업(유리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젠큐릭스(22900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92억6662만원으로 전년(65억5979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억7199만원으로 1050.6% 증가. 당기순이익은 329억6447만원으로 459.8% 감소. △메디앙스(0141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5041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4억7252만원으로 25.5% 감소. 당기순이익은 49억5166만원으로 84.7% 감소. △슈펙스비앤피(0585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4581만원으로 전년 대비 66.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5924만원으로 51.2% 감소. 당기순손실은 86억9734만원으로 전년(249억2915만원 손실) 대비 적자 축소. △위드텍(348350)은 ‘웨이퍼 표면의 오염물 샘플링 노즐 및 샘플링 방법’의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당사 웨이퍼 표면의 오염물질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에 활용할 계획.△에코마이스터(06451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82억2431만원으로 전년(18억1555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억6307만원으로 41.4% 감소. 당기순손실은 183억9501만원으로 적자 확대.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34억8482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8억4453만원으로 47.8% 감소. 당기순손실은 264억6179만원으로 전년(207억83313만원 손실) 대비 적자 확대. △바이넥스(0530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5억1894만원으로 전년 대비 46.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9억7639만원으로 6.2% 증가. 당기순이익은 66억4460만원으로 20.7% 감소. △케이피엠테크(04204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84억7004만원으로 전년(101억9071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1억4259만원으로 30.6% 증가. 당기순손실은 68억7955만원으로 전년(353억3929만원 손실) 대비 적자 축소. △이그잭스(0602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3533만원으로 전년 대비 82.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9억7705만원으로 18.9% 감소. 당기순손실은 13억3803만원으로 전년(10억원 손실) 대비 적자 확대. △크루셜텍(114120)은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내부결산결과에 따라 공시된 별도기준 영업 손실이 4년 연속 발생할 것으로 추정돼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모베이스(1013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억2773만원으로 전년 대비 43.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493억원으로 76.1% 증가. 당기순손실은 87억7806만원으로 적자전환. △오상자이엘(05398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7억9162만원으로 전년(25억8195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9억7786만원으로 7.1% 감소. 당기순이익은 230억8314만원으로 흑자전환. △한국알콜(0178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1억377만원으로 전년 대비 69.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17억4081만원으로 27.6% 증가. 당기순이익은 534억2842만원으로 66.7% 증가.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억1599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6억7242만원으로 84.6% 증가. 당기순손실은 252억9214만원으로 전년(138억6775만원 손실) 대비 적자 확대. △한국유니온제약(08072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8억317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3억7927만원으로 1.7% 감소. 당기순손실은 93억2243만원으로 적자전환. △셀루메드(04918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억875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9억917만원으로 40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3억7916만원으로 흑자전환. △하이로닉(14998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억3544만원으로 전년 대비 52.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억8588만원으로 35.5% 감소. 당기순이익은 32억6755만원으로 7.2% 증가.△삼보모터스(05370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7억1055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13억2510만원으로 0.2% 증가. 당기순손실은 31억3531만원으로 전년(155억1536만원 손실) 대비 적자 축소. △비디아이(14814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25억3347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0억6771만원으로 52.5% 증가. 당기순손실은 795억6447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확대.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4억2249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31억4840만원으로 49.4% 증가. 당기순손실은 8억1224만원으로 적자 축소. △톱텍(1082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0억1013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220억2552만원으로 92.6% 증가. 당기순이익은 138억3258만원으로 6463.1% 증가. △금강철강(05326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5080만원으로 전년 대비 45.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1억8145만원으로 2.2% 증가. 당기순이익은 30억7371만원으로 29.9% 감소. △디지털대성(0689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2억1131만원으로 전년 대비 32.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84억5063만원으로 5.5% 증가. 당기순이익은 108억5958만원으로 42.7% 감소. △특수건설(0261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2억8749만원으로 전년 대비 602.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6억3896만원으로 3.8% 증가. 당기순이익은 42억4165만원으로 440.6% 증가. △S&K폴리텍(0913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전년 대비 86.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9억7300만원으로 24.5% 감소. 당기순손실은 83억6695만원으로 적자전환.
2021.03.02 I 김관용 기자
커져가는 인플레 우려…주목받는 구리·해운株
  • 커져가는 인플레 우려…주목받는 구리·해운株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글로벌 시장금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에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구리 관련 종목을 주목하고 있다. (자료 = 인베스팅닷컴, 단위 =%)24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1.381%에 마감했다. 장중 한 때 1.435%까지 치솟으면서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속적인 미국 국채 상승에 영향을 받은 한국 10년물 국고채 금리도 지난 22일 연 1.922%로 마감,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월 23일(1.923%)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세계 인플레이션 향방을 알리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또 미국이 발행하는 채권이기에 정부가 파산하지 않는 한 원리금을 돌려받는 데 문제가 없어 대표 안전자산으로도 분류된다. 국채 금리가 오르면 불안전 자산인 주식에서 안전자산인 국채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져 주식시장에는 하락 위기감이 커진다. 시장은 이 같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원자재 중에서도 LS(006260), 풍산(103140) 등 구리 관련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선행 지표 역할을 해 닥터 코퍼(Dr. Copper·구리박사)로 불리는 구리는 산업전반에서 쓰임새가 많기에 경기가 좋아질수록 더욱 수요가 높아진다. 최근 구리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것도 글로벌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LS는 국내 유일한 구리 제련 기업인 LS니꼬동제련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대표적인 구리 관련주다. 풍산은 신동(구리가공)을 주력사업으로 한다. 두 회사는 구리 수요가 늘수록 제련 및 가공 사업 이익이 높아지는 한편 항상 대규모 구리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덩달아 보유 자산 가치도 증가한다. 실제 이달에만 케이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6곳은 풍산의 목표주가를 19~32% 상향해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자재가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강세를 보였던 것이 구리”라며 “구리는 특히 중국 경기 회복 모멘텀 및 미국 인프라 투자와 함께 맞물리면서 더욱 극적으로 반응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큰 대표적 가치주라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는 시기에 투자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구리 가격 랠리의 중요 동력이 인플레이션 기대라 판단한다”며 “추가 부양책과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가 이를 지지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과거와 달리 타이트한 수급 전망이 구리 가격의 상단을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HMM(011200) 등 해상운수 종목 역시 인플레이션 대안으로 꼽힌다. 글로벌 경기부양으로 인해 원자재 등을 실어 나르려는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 춘절 이후 원자재 가격의 강세와 함께 벌크 운임비는 27% 상승했다. 또 인플레이션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기개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선박 회사들이 발주가 늘어날 경우 한국조선해양(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조선주 역시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본다.
2021.02.26 I 조용석 기자
LS, 인플레이션 우려 시점의 투자 대안…목표가↑ -키움
  • LS, 인플레이션 우려 시점의 투자 대안…목표가↑ -키움
  •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키움증권은 23일 LS(006260)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큰 대표적 가치주라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는 시기에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의 9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5.5% 상향 조정했다. LS의 22일 현재가는 7만4100원이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리포트를 통해 “동 가격 급등에 따라 상반기 영업 환경이 더욱 우호적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동 가격은 9년 만에 최고 수준인 톤당 8900달러로, 지난해 1분기 평균 대비 58% 상승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기조 속에서 중국의 경기 모멘텀과 미국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I&D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I&D는 동 가격 급등으로 인한 재고평가이익이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고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후루카와전기 합작사를 통한 전기차 시장 성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이에 올해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642억원으로 전망했다.엠트론은 북미 중소형 트랙터와 프리미엄 사출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생산라인이 완전 가동되고 있는데, 고질적 적자 상태였던 자회사 캐스코를 매각하면서 연결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전선도 동 가격 상세로 일반전선 위주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전선아시아는 베트남 경기와 더불어 회복에세 진입하며, 해저케이블 성과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해저 및 초고압 케이블 수주 호조에 따라 동해 2공장도 조기 완전 가동 상태에 진입할 전망이다.김 연구원은 “전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코로나발 해외 사업 차질의 영향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의 1143억원에서 1279억원으로 조정하는 한편, 목표주가도 9만5000원으로 5.5% 올려 잡았다.
2021.02.23 I 조해영 기자
솔루스첨단소재, 올해 전지박 통한 성장 현실화 전망 -키움
  • 솔루스첨단소재, 올해 전지박 통한 성장 현실화 전망 -키움
  •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키움증권은 10일 솔루스첨단소재(336370)에 대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부터는 전지박을 통한 성장이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을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기존의 4만6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21.7% 상향 조정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9일 주가는 4만9600원이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2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84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동박 사업부문은 3분기부터 이어진 중국 5G 투자 지연이 수익성을 악화시켰고 4분기부터 시작된 헝가리 전지박 공장 매출도 9억원으로 예상보다는 부진했다.첨단소재 사업부문은 OLED 소재와 바이오 사업이 모두 선전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했다. OLED 적용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 호조와 바이오 사업 제품 다각화가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영업 외 이익에서는 외환차손익과 외화환산손익이 발생했으며, 유럽 법인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일회성 법인세가 증가해 분기순적자 207억원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다.이에 키움증권은 올해 솔루스첨단소재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52% 증가한 461억원으로 기존(606억원) 대비 하향 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연된 5G 네트워크 투자 진행에 따라 동박사업 정상화는 점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고 헝가리 전지박 공장도 본격적인 양산 전까지는 고정비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다만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양산 앉어화와 생산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양산 안정화에 따른 전지박 부문 매출액은 올해 779억원, 2022년 1687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를 포함한 고객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여지가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2021.02.10 I 조해영 기자
설연휴에도 35개 골프장 정상영업..그린피 할인 등 이벤트
  • 설연휴에도 35개 골프장 정상영업..그린피 할인 등 이벤트
  • 국내 골프장의 코스 전경.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설 연휴 기간 35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정상 영업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회원사 골프장의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설날인 12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4일간 문을 여는 골프장은 고창과 골드레이크 등 35곳, 가야와 경주신라 등 59곳은 설 당일에만 휴장한다고 밝혔다.협회는 “날씨 등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고, 일부 골프장은 동계휴장을 실시하는 곳이 있어 설 연휴 기간 골프장 이용을 계획 중이라면 해당 골프장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다. 설을 맞아 블루원디아너스와 스카이밸리CC는 그린피를 할인해주고, 에머슨CC은 소띠 회원에게 상품권을 선물한다. 샌드파인은 한과와 귤차, 코리아CC는 윷놀이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다음은 설 연휴 휴·개장 현황이다. △설 당일(12일)만 휴장(59개사)가야, 경주신라, 계룡대, 광주, 구미, 그랜드, 김포시사이드, 남여주, 노벨, 뉴스프링빌, 뉴코리아, 대구, 도고, 동부산, 동훈힐마루, 드비치, 레이크우드, 보라, 부곡, 부산, 블루원디아너스,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블루헤런, 비에이비스타, 세종필드, 소피아그린, 송추, 수원, 스카이밸리, 신원, 썬밸리, 안성, 양주, 에덴밸리, 에머슨, SG아름다운, 여주, 우정힐스, 울산, 윈체스트, 이스트밸리, 이천마이다스, 잭니클라우스, 제일, 진주, 창원, 코스카, 클럽비전힐스, 태광, 파미힐스, 팔공,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프린세스, 한성, 한양, 화산, 화성상록△휴장 없음(35개사)고창, 골드레이크, 골프클럽Q, 그린힐, 라데나. 라헨느, 롯데스카이힐부여, 롯데스카이힐제주, 문경, 발리오스, 샌드파인, 서서울, 세종에머슨, 센추리21, 썬힐, 양평TPC, 에딘버러, 에버리스, 에이치원클럽, 엘리시안제주, 유성, 은화삼, 이포, 인천국제, 지산,코리아, 클럽모우, 테디밸리, 플라자CC설악, 플라자CC용인, 핀크스, 해운대비치, 해피니스, 화순, 힐드로사이△4일간 휴장(10개사)곤지암, 금강, 뉴서울, 무주덕유산, 버치힐, 용평, 크리스탈밸리, 하이원, 해슬리나인브릿지, 휘슬링락△기타 휴장(3개사)렉스필드, 솔모로, 티클라우드 (2월 11일∼12일 휴장)
2021.02.02 I 주영로 기자
삼성SDI,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키움
  • 삼성SDI,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키움
  •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키움증권은 29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2분기부터 중대형전지가 흑자 기조에 정착하면서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을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56만원에서 85만원으로 51.8%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28일 주가는 76만7000원이다.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9일 리포트에서 “1분기는 소형전지와 전자재료가 비수기에 따른 수익성 하락 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면서도 “글로벌 그린 뉴딜 정책 공조 속에서 전기차 시장 전망은 여전히 밝고 올해가 자동차전지가 이익에 기여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4분기 삼성SDI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23% 증가한 246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3294억원을 하회했는데, 자동차전지가 고객사 품질 이슈로 인한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이다.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한 123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형전지와 전자재료가 비수기에 따른 수익성 하락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고,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이 반영돼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조141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전망이다.자동차전지는 유럽의 친환경 정책 기조와 미국의 연비 규제 속에서 매출이 41% 증가하고 고성능, 고기능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노력을 기울여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봤다. 파우치전지는 보급형 스마트폰 위주로 출하량이 늘고 5G폰이 용량 증가를 뒷받침할 것이다.원형전지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수요가 성장을 주도하고 지연됐던 EV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며 고출력, 고용량 제품 출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재료는 편광필름이 가격인하 압박과 함께 역성장이 예상되고, 반도체 소재는 고객사 웨이퍼 투입량 증가, 고정 미세화, 파운드리 사업 확대 등이 우호적일 전망이다.
2021.01.29 I 조해영 기자
  • [인사]DGB금융그룹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DGB금융지주] ◇1급 승격 △미래기획부 부장 강정훈 ◇2급 승격 △브랜드전략부 부장 김기만 △리스크관리부 부장 조인국◇3급 승격 △경영지원실 부부장 권영호 △CSR추진부 부부장 이경민 [DGB대구은행]◇1급 승격 △경북도청지점 지점장 김경봉 △서대구지점 지점장 박금동 △수성구청지점 지점장 서준진 △대구본부 부장 송용래 △부천지점 지점장 이상림 △성서3단지영업부 부장 이승환◇2급 승격 △북비산지점 지점장 김경옥 △창원영업부 부장 김용덕 △대구혁신도시지점 지점장 김재섭 △화성지점 지점장 마필재 △월촌역지점 지점장 박승철 △만촌동지점 지점장 박영효 △동북로지점 지점장 송재성 △황금동지점 지점장 신문수 △성당뉴타운지점 지점장 이형수 △영남대지점 지점장 장훈◇3급 승격 △투자금융부 부부장 고민석 △하양지점 부지점장 권길명 △마케팅추진부 부부장 김명희 △수성구청지점 부지점장 김미혜 △서부지원지점 부지점장 김은정 △지산지점 부지점장 김잔디 △기관사업부 부부장 김진식 △경산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김진일 △부울경본부 금융지점장 김판건 △동구청지점 부지점장 김현정 △효성타운지점 부지점장 박인찬 △총무부 부부장 박종욱 △이곡동지점 부지점장 배숙정 △인사부 조사역(파견연수) 서진숙 △ICT금융부 부부장 손정률 △여의도지점 부지점장 신진오 △여신심사부 심사역 양성욱 △기업여신기획부 부부장 오정곤 △강남영업부 부지점장 이종관 △성서공단영업부 부지점장 이진형 △여신심사부 심사역 장호우 △여신심사부 심사역 최정모 △기관사업부 부부장 최정훈 △인사부 조사역(파견연수) 한수호◇부점장급 이동 △환동해본부 금융지점장 김대수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류희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이창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한성곤◇신규임용 부점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박진호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승한
2021.01.27 I 이진철 기자
롤러코스터 증시에 현기증…변동성 장세 대처법은
  • 롤러코스터 증시에 현기증…변동성 장세 대처법은
  • [이데일리 박정수 이슬기 유준하 기자]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틀에 한 번꼴로 2% 이상의 등락률을 보인다. 연일 고점을 경신하는 코스피 지수 가격 부담으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대거 물량을 내놓다가도 어떤 때는 쌍끌이 매수세로 코스피 고점을 새로 쓰기도 한다. 여기에 맞불이라도 놓듯 개인투자자들은 역대급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려 놓는 모양새다.전문가들은 미국 정부의 부양책 지연, 국고채 금리와 원자재값 상승,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각종 변수도 산적해 있어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한다. 또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각국의 경제 및 국경 봉쇄 이슈도 부정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한다.[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이틀에 한 번 꼴 급등락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68포인트(2.14%) 내린 3140.31로 장을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일 오름폭을 고스란히 뱉어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3203.96으로 전 거래일(3208.99)보다 하락 출발했고, 장중에는 3132.67까지도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개장초 1000선을 넘으며 ‘천스닥’ 시대를 여나 싶었지만 이내 하락반전해 낙폭을 1% 이상 키우기도 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금의 코스피 지수대에서 조정이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구간”이라며 “구조적인 상승 흐름을 바꿀만한 요소는 없으나 작년 4분기부터 글로벌 증시에서 한국만 차별적으로 움직였으므로 가격 부담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김학균 센터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오늘과 같은 매매 패턴은 조정 때마다 반복됐던 패턴”이라고 지적했다. 개인들이 4조원 어치 대거 주식을 사들였음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848억원, 2조2520억원어치 팔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실제 코스피 지수가 2% 이상 빠졌던 지난 15일과 18일에도 개인들은 홀로 사자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였다.다만 올해 총 17거래일 동안 코스피 지수가 2%대 이상의 변동을 보였던 날이 8거래일이나 된다. 이틀에 한 번꼴이다. 이렇다 보니 코스피 일일 장중 변동 폭 월 평균치는 작년 3월 수준을 넘어섰다. 작년 3월 평균치는 73.21포인트를 기록했고 이후 20~40선 사이에서 움직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 코스피 변동성이 커지자 현재는 79.05포인트까지 상승했다.이에 코스피200지수에 내재된 변동성을 의미하는 V-KOSPI지수도 30선을 재차 돌파했다. V-KOSPI지수는 코스피 지수가 장중 3200선을 돌파했던 11일에 35.65를 기록했다가 14일 29.68로 하락했고, 지난 19일에 다시 34.08까지 올랐다가 지난 25일 28.97까지 떨어졌다.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변동성이 큰 이유는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는 개인들의 수급과 금리 변동 때문”이라며 “특히 경기가 좋아져서 금리가 상승하는 게 아니므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것”이라고 판단했다.◇ 당분간은 변동성 장세전문가들은 미국 정부의 부양책 지연, 원자재값 상승,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각종 변수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백신 보급 차질이 부정적으로 부각되고 있어 당분간 증시 변동성은 이어질 것”이라며 “코스피 지수가 다시 한번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우려가 완화돼야 한다”고 설명했다.현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의회와 추가 부양책과 관련 협상을 하고 있으며 민주당이 공화당 지원 없이 법안을 통과 시켜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만 2주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결국 바이든 행정부의 1조9000억달러의 추가 부양책이 2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얘기다.또 최근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를 넘어서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지고 있는 만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 정책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필요성도 있다.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리 변수가 가장 크다”며 “국내로 따지면 소상공인 손실보상 입법 추진 등으로 돈을 많이 풀면 전반적인 재정적자 증가가 이어지고 이는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국내에서도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9개월 만에 연 1%대로 올라서고 10년물 금리가 1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른 데에는 글로벌 채권 금리 상승 압력과 함께 소상공인 손실보상 입법 추진 등 국내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최석원 센터장은 “최근에는 원자재 가격 또한 오르기 때문에 2분기에는 인플레이션 이슈가 생겨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미국의 연준을 비롯해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종목별 순환매 장세코스피 지수가 숨 고르기 양상을 띨 것으로 전망하면서 당분간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김지산 센터장은 “코스피 지수의 추세적인 하락이라기보다 단기 급등에 따른 건전한 조정”이라며 “지수 상승이 제한되면서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김학균 센터장도 “그동안 대형주 중심으로 매기가 쏠려 유동성을 흡수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최근 중소형주를 비롯한 코스닥 시장이 코스피 수익률을 좁히는 것도 순환매 장세의 일종”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아직 코스닥 시장보다는 코스피 대형주에 주목할 때라고 조언한다. 김지산 센터장은 “아직은 대형주 장세로 코스닥보다는 코스피가 매력적이다”며 “반도체와 화학, 증권 등 경기민감주 또는 가치주를 유망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1.01.26 I 박정수 기자
LG, 사업구조 재편 속도…모바일 접고 모빌리티 키운다
  • LG, 사업구조 재편 속도…모바일 접고 모빌리티 키운다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LG전자(066570)가 모바일 사업을 맡고 있는 MC사업본부의 매각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을 세밀히 이해하고 감동을 완성해 LG의 팬으로 만드는 일”을 목표로 제시한 만큼, 소비자를 ‘팬’으로 만들지 못한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관측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사업구조 재편의 중심은 ‘모빌리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가 강점을 갖고 있는 H&A사업본부(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 HE사업본부(TV)에 더해 VS사업본부(자동차부품 등 전장사업)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마그나, 알루토 등과 합작사 출범…전장사업 강화LG전자의 전장사업 강화는 이미 예고됐다. 지난달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한 것이 대표적이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1 행사에서 “LG에서는 자동차 산업이 우리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의 핵심 동력원 중 하나라고 말한다”면서 모빌리티 관련 사업 강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2018년 8월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 차량용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했고, 2019년 말에는 VS사업본부 내 차량용 램프 사업을 ZKW로 이관해 통합한 바 있다. LG전자는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출범을 기점으로 VS사업본부(인포테인먼트), ZKW(램프),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파워트레인) 등 3개 축으로 나눠 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LG전자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가 설립하는 합작사 ‘알루토’가 오는 27일 출범한다. 알루토는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LG전자가 모바일 사업 매각 등을 검토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전장사업을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분야에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 9590억원 중 80.7%는 H&A사업본부가 냈고, 30.1%는 HE사업본부가 차지했다. MC사업본부와 VS사업본부는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VS사업본부는 최근 적자 폭을 줄이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G전자는 자동차부품 턴어라운드와 스마트폰 리스크 해소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며 “전기차 부품은 마그나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일류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LG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도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파워트레인, 차량용디스플레이, 차량 통신·조명용 부품을 아우르는 종합 전장 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AI 분야 투자도 지속…조만간 추가 M&A 관측LG그룹이 모빌리티와 더불어 힘을 쏟고 있는 분야는 인공지능(AI)이다. LG는 지난 7일 LG전자·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1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AI 전담 조직인 ‘LG AI 연구원(LG AI Research)’을 출범했다. A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AI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세계적인 AI 석학이자 구글의 AI 연구조직 ‘구글브레인’ 출신인 이홍락 미국 미시간대 교수를 영입하기도 했다. 최근 LG전자가 AI 기술로 TV 광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미국 스타트업 알폰소를 인수한 것도 LG의 미래 방향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조만간 전장과 AI·로봇 등의 분야에서 추가적인 인수합병(M&A)이나 합작법인 설립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재계 관계자는 “구광모 회장은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적자 사업을 정리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중심에는 전장사업과 AI가 있다”고 진단했다.구광모 LG그룹 회장
2021.01.21 I 피용익 기자
"앓던 이 뺀다"…LG전자 스마트폰 정리에 증시 '환호'
  • "앓던 이 뺀다"…LG전자 스마트폰 정리에 증시 '환호'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LG전자(066570)가 모바일(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을 내비친 것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호평을 쏟아냈다. 오랜기간 적자를 냈던 사업부였던 만큼 이번 결정으로 주가 할인요인이 사라질 것이라며 잇달아 목표가 상향조정에 나섰다. 주가도 이틀 연속 두자릿수 급등세를 보였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G전자는 전일대비 10.78% 오른 18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전일 12.84%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간 것이다. 전일 LG전자는 장중에 권봉석 대표이사 입장문을 통해 “모바일(MC) 사업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하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워낙 큰 사업부였고 MC사업부 소속 직원이 3700명에 달하는 만큼 당장 매각이나 철수는 어렵겠지만 단계적으로 축소하면서 결국 손을 떼지 않겠냐는 분석이다. 주가가 이틀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보일 정도로 시장이 환호하는 이유는 적자사업 정리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때문이다. 모바일(MC) 사업부는 2015년부터 적자를 지속, 6년간 누적 영업손실만 4조7000억원에 달한다. 증권사들은 올해에도 MC사업부에서 6700억~8000억원 수준의 영업손실이 날 것으로 전망해왔다. 분위기를 반전시킬만한 모멘텀이 없기 때문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LG전자의 전략모델인 벨벳과 윙의 판매성과가 저조했고 5G 모멘텀도 정점을 지나 추가 카드가 제한된 상태였다”며 “CES에서 이목이 집중된 롤러블폰은 앞선 기술력을 과시하기엔 충분해 보이지만 의미있는 판매량과 실적으로 반영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MC사업부는 LG전자의 주가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꼽혀왔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MC본부로 인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꾸준히 훼손됐고 일회성 비용이 자주 발생하면서 현금흐름 추정 신뢰도가 낮아진데다 전사 자원의 비효율적 분배 등으로 디스카운트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MC사업부를 정리하면 당장 올해 실적부터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높다. 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영업적자가 해소될 경우 올해 4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대비 40.9% 늘어나는 것으로 기존 전망치 3조8000억원과 비교해도 18% 많은 수준이다. NH투자증권도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경우 영업이익이 기존 3조5000억원에서 4조2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키움증권 역시 MC사업부 손실을 제거하면 당장 올해 영업이익이 4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MC사업부의 기회와 한계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MC사업부가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나아가 LG전자가 전략적인 면에서 과감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사업 성장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이같이 결정했다는 점에서 LG전자의 사업전략 방향성과 속도 등이 다방면에서 과거와 달라졌음을 시사한다”며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기업가치도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증권사들은 줄줄이 목표주가를 올렸다. 하이투자증권이 기존 18만5000원에서 23만원으로 높였고 유진·키움·삼성·한국투자증권도 2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10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80% 올렸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이 빠르게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1 I 권소현 기자
LG, 스마트폰 사업 분할 후 매각 대상자 찾을 듯
  • LG, 스마트폰 사업 분할 후 매각 대상자 찾을 듯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를 분사시켜 매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인력 재배치를 통해 핵심 연구개발 인력은 남기고 회사를 분할해 투자자를 찾는 방안이다. LG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전략폰 ‘윙’(왼쪽)은 혁신성은 높이 평가받았으나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2%대로 10위권에 간신히 드는 수준이다.◇‘통매각’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MC사업본부 정리를 위해 인력 재배치 및 사업 축소 후 분사 과정을 거쳐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외부 자본을 유치해 지분을 전량 매각하거나 새로운 대주주를 찾겠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려는 LG전자측에서는 ‘통 매각’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지만, 현재 스마트폰 시장 환경을 고려했을 때 매각 대상자를 찾기 쉽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단기적으로는 사업 축소와 중저가 제품 위주 운영을 통해 몸집을 가볍게 만들면서 투자자를 찾는 것이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현재 가장 유력한 매각 대상자로 거론되는 빈스마트의 경우 지난해부터 이야기가 나왔는데 진전이 없다”며 “지금까지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갑자기 태도가 바뀔 것 같진 않다”라고 전했다. JV를 설립할 경우 참여할만한 투자사로는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MS), 빈스마트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회사에서 지분 전량 혹은 대주주 지위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지분을 인수하면 사실상 스마트폰 사업을 떼어내는 셈이 된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스마트폰 사업부를) 스핀 오프(회사 분할)한 후에 100% 다 매각하거나 대주주 지위를 넘기는 방안을 추진할 공산이 크다”며 “유럽계와 미국계는 과거 (스마트폰 사업에서) 실패 경험이 있어 참여하지 않을 것 같고 아시아(베트남, 중국)쪽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LG전자가 지난주 ‘CES 2021’에서 선보인 ‘LG 롤러블’. 예정대로 출시된다면 세게 최초 롤러블폰이 될 전망이다.◇저가폰 이미지 자칫 가전·TV에도 악영향 LG전자가 MC사업본부를 사업부로 축소하고 존속시키면서 제조자생산개발(ODM)으로 중저가 라인만 운영하는 방안도 제기되지만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오포·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에서 채택하고 있는 모델이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인데다 중국 시장을 등에 업은 기존 사업자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는 평가다. 또 주력 상품군인 가전과 TV에서 구축해온 프리미엄 이미지와 브랜드 전략 면에서 충돌이나 상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득보다 실이 클 것으로 보인다. 설계·디자인 등 핵심 연구개발 인력만 남겨 TV와 사운드바, 무선이어폰 등을 담당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부와 합치고, 롤러블폰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개발은 지속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해서 모바일 기술을 다 버리는게 아니다”라며 “관련 기술을 다른 사업부문에서 내재화할거고 연간 기준으로 연구·개발(R&D)을 진행할 것”이라고 봤다. 한편,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사장)는 전날(20일) MC사업부 매각설과 관련 임직원들에게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1.21 I 장영은 기자
금오산 특급조망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청약 1순위 전 세대 마감
  • 금오산 특급조망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청약 1순위 전 세대 마감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중견 건설사인 ㈜광신종합건설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구미 IC 광신 프로그레스’가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하여 1순위 청약을 접수를 진행했다. 최고경쟁률 15.45대1로 성황리에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해당 현장은 지역 내에서 뛰어난 자연 조망과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현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규모는 지하2층~지상 29층 총 7개동에 다양한 13가지 타입의 구조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넓은 거리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금오산 특급조망을 자랑해 뛰어난 조망 프리미엄까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놀이터는 3곳이 배치 되어있으며 그 외에도 운동시설과 만남의 광장, 사색의 광장 설치로 단지를 특화하였다.세대내부는 전국적으로 가장 선호도 높은 4베이 4룸 타입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일조권 및 세대 내부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 룸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인공지능 홈 IoT 기술을 채택하여 세대내부 각종 전자기기 제어는 물론 생활정보 및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첨단시스템을 이용해 볼 수 있다.단지에도 각종 특화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차장 내 차량 위치정보, 공동현관 자동 출입, 엘리베이터 호출, 세대현관 잠금 해제, 비상호출 알람 등으로 지하주차장부터 세대현관까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과 고화질 CCTV , 주차관제, 외부LED조명시스템 등 365일 운영되는 뛰어난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단지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대기질 오염 현상완화를 위한 각종 미세먼지 차단 관련 시설 또한 도입된다. 공동 현관 에어샤워 부스와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며 세대 내부에는 내부순환 공기청정 시스템설치로 어느 공간에서나 이동용 미코 기기를 이용한 각 실 공기 농도 측정으로 원하는 어느 곳이든 청정한 공기가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 또한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탁구장, 키즈스테이션, 독서실, 도서관, 주민회의실 등 각종 공동시설 도입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단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뛰어난 교통 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구미IC가 위치해 있어 진입이 편리하며 종합터미널과 구미중앙로, 야은로를 통한 구미 시내 외 진출입이 용이해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신평시장, 롯데마트 등의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으며, 신평초, 광평중, 금오고 등의 교육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송정분수와 지산샛강생태 공원 등의 단지 주변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상대적으로 빠른 입주도 장점이다. 해당 현장은 19년 05월 착공진행 이후 현재기준 공정률 30%로 골조공사가 최대높이 10층까지 진행되어 일반적인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가 분양 시기부터 입주까지 2년 6개월가량이 소요되는데 비해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는 2022년 12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기대할 수 있다.한편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의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1.01.18 I 황효원 기자
  • [인사]DGB금융지주·DGB대구은행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DGB금융지주<부점장급 이동>△미래기획부 부장 강정훈 △브랜드전략부 부장 김기만 △글로벌사업부 부장 신일규 △종합기획부 부장 이창우 △디지털혁신부 부장 임병택 △HR기업문화부 조사역(부장대우) 정수건○DGB대구은행<부점장급 이동>△강남영업부 부장 강혁중 △중앙로지점 지점장 곽보영 △황성동지점 지점장 권건형 △제2본점영업부 센터장 권기욱 △황금PB센터 센터장 권순희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권영섭 △ICT금융부 부장 권중훈 △기업여신기획부 부장 권태혁 △광장지점 금융지점장 권필원 △경북도청지점 지점장 김경봉 △북비산지점 지점장 김경옥 △인동지점 지점장 김경철 △대구본부 금융지점장 김대수 △봉곡지점 지점장 김미경 △대신동지점 금융지점장 김미자 △월성동지점 지점장 김병열 △복현지점 지점장 김병철 △금융연수(Pre-CEO)파견 김석복 △시지지점 센터장 김성효 △카드사업부 부장 김숙희 △중동지점 금융지점장 김연석 △포항영업부 금융지점장 김용기 △대신동지점 센터장 김원태 △황금네거리지점 지점장 김의환 △상해지점 지점장대우 김익기 △대구혁신도시지점 지점장 김재섭 △지산지점 지산1동점 금융지점장 김재준 △삼덕동지점 센터장 김정선 △와룡지점 지점장 김정숙 △경주영업부 센터장 김종각 △인천지점 지점장 김종덕 △자금운용부 부장 김주경 △금융연수(Pre-CEO)파견 김준년 △김해지점 지점장 김준우 △여신관리부 부장 김준형 △반월공단지점 지점장 김진태 △포항중앙지점 지점장 김태형 △DGB인권윤리센터 센터장 김태환 △봉덕동지점 지점장 김현대 △중산지점 지점장 김현민 △구미영업부 센터장 김현태 △상대동지점 지점장 김호 △용산동지점 지점장 김희철 △동서변지점 지점장 류규창 △이곡동지점 지점장 박경순 △서대구지점 지점장 박금동 △신평지점 지점장 박노근 △양산지점 지점장 박명환 △부동산금융부 부장 박상섭 △광장지점 센터장 박성기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수동 △준법감시부 부장 박수창 △만촌동지점 지점장 박영효 △금융연수(Pre-CEO)파견 박은숙 △경북본부 금융지점장 박종필 △경산영업부 사동점 금융지점장 박태규 △서울영업부 기업지점장 박판용 △정보보호부 부장 박학규 △금융연수(Pre-CEO)파견 박홍훈 △ICT개발부 부장 서봉석 △본점영업부 부장 서정오 △신암동지점 센터장 성태문 △반야월지점 센터장 손대권 △대봉동지점 지점장 손범익 △여신지원부 부장 송성빈 △대구본부 부장 송용래 △서울영업부 부장 송원복 △부산영업부 부장 송진호 △여신감리부 부장겸팀장 신동준 △황금동지점 지점장 신문수 △북구청지점 지점장 신용필 △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심영진 △ICT개발부 수석IT전문역겸부장대우 안용준 △부울경본부 부장 안준형 △청도지점 지점장 안형준 △대구본부 금융지점장 양성용 △월배영업부 진천점 금융지점장 양우석 △범어동지점 센터장 양인식 △강남영업부 기업지점장 양진석 △포항영업부 센터장 여동달 △달성공단영업부 부장 예병대 △중동지점 센터장 오영호 △금융연수(Pre-CEO)파견 오채영 △인사부 팀장겸부장대우 오현석 △대구본부 부장 우상태 △센텀시티지점 지점장 우정욱 △대구본부 부장 유용현 △ICT기획부 부장 유충식 △경산영업부 부장 윤수왕 △환동해본부 부장 윤윤섭 △개인여신기획부 부장 윤재웅 △수도권본부 센터장 은재범 △법원지점 지점장 이경재 △칠곡지점 센터장 이근호 △상인역지점 센터장 이문기 △효성타운지점 지점장 이미연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이병하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 이봉주 △월배영업부 센터장 이삼권 △이현공단영업부 부장 이상만 △왜관공단영업부 부장 이상준 △수도권본부 부장 이선모 △포항공단지점 금융지점장 이성룡 △성서3단지영업부 부장 이승환 △화원지점 옥포점 금융지점장 이우춘 △동구청지점 지점장 이원수 △ICT기획부 수석IT전문역겸부장대우 이윤헌 △여의도지점 지점장 이은일 △디지털상담부 부장 이은희 △고령지점 지점장 이장석 △안동옥동지점 지점장 이재형 △반월당지점 지점장 이정만 △사상공단영업부 부장 이정훈 △인사부 부장 이제태 △경북대지점 지점장 이종복 △태전동지점 금호사수점 금융지점장 이준상 △제2본점영업부 금융지점장 이준혁 △유통단지영업부 센터장 이중현 △대구본부 금융지점장 이창옥 △본리동지점 지점장 임병욱 △대천로지점 지점장 장기호 △범어동지점 금융지점장 장은경 △사회공헌홍보부 부장 전광채 △구미4공단지점 지점장 전귀현 △내당동지점 지점장 전병석 △유통단지영업부 금융지점장 전성욱 △죽전지점 센터장 정광석 △울산영업부 부장 정기대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정용환 △금융연수(Pre-CEO)파견 정인수 △경북본부 부장 정현술 △금융연수(Pre-CEO)파견 정환열 △영천공단지점 지점장 조승현 △동성로지점 지점장 조윤희 △전략기획부 부장 진영수 △호치민지점 지점장대우 진영훈 △지산지점 지점장 최명진 △팔달영업부 부장 최상수 △성서비즈니스센터영업부 부장 최석찬 △기관사업부 부장 최정국 △금융연수(Pre-CEO)파견 최정길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태원택 △총무부 부장 하임수 △대명동지점 센터장 한남식 △다사지점 지점장 한상윤 △환동해본부 금융지점장 한성곤 △성서영업부 센터장 함장섭 △3공단영업부 센터장 현석환<신규임용 부점장>△영주지점 지점장 고재민 △구미영업부 금융지점장 권인택 △ICT금융부 수석IT전문역겸부장대우 김동철 △경산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김병희 △경주영업부 금융지점장 김상헌 △상인역지점 금융지점장 김성택 △강남영업부 금융지점장 문명숙 △성서3단지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재훈 △삼덕동지점 금융지점장 박정숙 △구미영업부 구미시청점 금융지점장 박철우 △포항영업부 포항시청점 금융지점장 서정욱 △강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성한호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신근호 △달성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오세진 △대구혁신도시지점 한국가스공사점 금융지점장 우상구 △성서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윤석진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은종욱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동일 △평택지점 금융지점장 이영우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장승목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전찬호 △죽전지점 금융지점장 최규윤 △경산영업부 경산시청점 금융지점장 허우녕
2020.12.30 I 김유성 기자
  • [재송]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쌍용자동차(003620) = 당사가 2020년 12월 21일 서울회생법원에 접수한 회생절차 개시여부 보류결정 신청에 대해 “채권자들과 채무자 사이의 구조조정에 관한 협의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2월 28일까지 보류한다”고 결정 받았다고 공시.△동부건설(005960) = 798억원 규모의 양주회천 A3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6.91%.△동부건설(005960) = 743억원 규모의 인천검단AA13-1BL 5공구, AA13-2BL 6공구 및 인천신문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6.44%.△동부건설(005960) = 689억원 규모의 천안 백석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5.97%.△S-OIL(010950) = 대한유화주식회사와 8500억원 규모의 납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3.5%. △상신브레이크(041650)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 완료에 따른 1,2 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다스코(058730) = 현대엔지니어링과 26억원 규모의 오산역 지산/물류 복합시설 신축현장 내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전기술(052690) = 한국수력원자력과 600억원 규모의 중대사고관리전략 이행을 위한 MACST 설비 계통연계 상세설계용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13.38%.△DB(012030) = KDB생명보험과 182억원 규모의 IT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7.66%. △태영건설(009410) = 2487억원 규모의 경북 포항 장성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6.34%.△셀트리온(068270)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 치료제에 대해 국내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임상 2상 실험을 종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조건부허가를 신청했다고 설명.△세진중공업(075580) = 계열사 지아이테크 주식 110만주를 1252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 후 지분율은 100%.△KCC(002380) = 계열사 케이씨씨글라스(344820)에 세종시 소정면 소재의 150가구 규모 사택 2개동을 67억원에 매도했다고 공시.△두산퓨얼셀(336260) = 4981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삼기(122350) = 산업통산자원부가 동사의 전기차용 모터하우징(친환경차 진출) 사업재편 내용을 승인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당사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재편 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하였으며 29일 심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며 “해당 사업재편 내용은 기보유한 고압주조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전기차용 모터하우징 생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전기자동차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 새로운 지속 성장가능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녹십자엠에스(142280) = 미국의 MCA Partners Inc에 2억640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GENEDIA W COVID-19 Ag)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라이브파이낸셜(036170) = 사업 다각화에 따른 회사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사명을 클라우드에어로 변경한다고 공시.△동일철강(023790) = 대선조선 주식 460만주를 23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트루윈(105550) = 자기자본의 40.84%에 해당하는 125억원 규모의 금액을 지투원데이즈사모투자 합작회사에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지티지웰니스(219750) = 미국 기업인 FCO Genesis I, Inc.에 개인방역용품(Nitrile Powder Free Disposable Gloves) 93억원 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지트리비앤티(115450) =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2020.12.30 I 이승현 기자
  •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쌍용자동차(003620) = 당사가 2020년 12월 21일 서울회생법원에 접수한 회생절차 개시여부 보류결정 신청에 대해 “채권자들과 채무자 사이의 구조조정에 관한 협의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2월 28일까지 보류한다”고 결정 받았다고 공시.△동부건설(005960) = 798억원 규모의 양주회천 A3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6.91%.△동부건설(005960) = 743억원 규모의 인천검단AA13-1BL 5공구, AA13-2BL 6공구 및 인천신문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6.44%.△동부건설(005960) = 689억원 규모의 천안 백석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5.97%.△S-OIL(010950) = 대한유화주식회사와 8500억원 규모의 납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3.5%. △상신브레이크(041650)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 완료에 따른 1,2 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다스코(058730) = 현대엔지니어링과 26억원 규모의 오산역 지산/물류 복합시설 신축현장 내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전기술(052690) = 한국수력원자력과 600억원 규모의 중대사고관리전략 이행을 위한 MACST 설비 계통연계 상세설계용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13.38%.△DB(012030) = KDB생명보험과 182억원 규모의 IT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7.66%. △태영건설(009410) = 2487억원 규모의 경북 포항 장성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6.34%.△셀트리온(068270)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 치료제에 대해 국내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임상 2상 실험을 종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조건부허가를 신청했다고 설명.△세진중공업(075580) = 계열사 지아이테크 주식 110만주를 1252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 후 지분율은 100%.△KCC(002380) = 계열사 케이씨씨글라스(344820)에 세종시 소정면 소재의 150가구 규모 사택 2개동을 67억원에 매도했다고 공시.△두산퓨얼셀(336260) = 4981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삼기(122350) = 산업통산자원부가 동사의 전기차용 모터하우징(친환경차 진출) 사업재편 내용을 승인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당사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재편 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하였으며 29일 심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며 “해당 사업재편 내용은 기보유한 고압주조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전기차용 모터하우징 생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전기자동차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 새로운 지속 성장가능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녹십자엠에스(142280) = 미국의 MCA Partners Inc에 2억640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GENEDIA W COVID-19 Ag)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라이브파이낸셜(036170) = 사업 다각화에 따른 회사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사명을 클라우드에어로 변경한다고 공시.△동일철강(023790) = 대선조선 주식 460만주를 23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트루윈(105550) = 자기자본의 40.84%에 해당하는 125억원 규모의 금액을 지투원데이즈사모투자 합작회사에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지티지웰니스(219750) = 미국 기업인 FCO Genesis I, Inc.에 개인방역용품(Nitrile Powder Free Disposable Gloves) 93억원 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지트리비앤티(115450) =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2020.12.29 I 이승현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