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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52건

신한금융투자 "빙고 맞추면 경품 드려요"
  • 신한금융투자 "빙고 맞추면 경품 드려요"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휴대용 스마트빔 기기, 포토프린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부자숲 빙고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부자숲 빙고 이벤트’는 주식/ETF, 국내외 채권, 랩, 펀드, 연금저축계좌, ELS/DLS 등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하는 추천상품으로 빙고판을 구성하고, 이들 상품에 투자해 빙고를 완성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상품별로 100만원 이상 투자시 빙고판이 체크된다. 단 ‘하이일드펀드, 배당주펀드,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12개월 이상,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해도 조건이 충족된다.가로나 세로로 빙고를 1개 이상 완성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파리바게트 5000원 기프티콘을, 대각선으로 구성된 ‘스타라인 빙고’를 1개 이상 완성하는 고객에게는 주유소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스타라인 빙고’를 완성하는 고객에게는 휴대용 포토프린터, 스마트빔 기기 등을 추첨을 통해 추가로 증정한다. 원하는 투자상품만으로 빙고를 완성하기 어렵다면 이벤트 기간 중 1회에 한해 ‘빙고판 바꾸기 찬스’도 이용할 수 있다.‘부자숲 빙고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09.15 I 김대웅 기자
  • 서울시, 4일 외국인주민 취업박람회…340명 현장채용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시는 오는 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제3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제1회 외국인주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소재 15개 대학교와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가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IT·교육·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사무직 외국인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64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결혼이민자와 귀화자, 유학생 등 약 3000명의 외국인주민이 현장 면접에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컨설팅, 물류, 온라인 게임 개발 업체 등 다양한 우수 기업이 약 340명의 현장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외국인주민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LG전자 △YBM 시사 닷컴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주)대교 △쌍방울 △우리은행 △장원교육 △중국해운한국선박 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LG CNS △오리온 △하나은행 △파리바게트 △현대모비스 △한화 차이나 △포스코 차이나 △CJ 뚜레주르 차이나 등 중국 현지법인에서 근무할 직원을 뽑는 채용대행 부스도 운영된다.경희대와 한양대 등 6개 대학교와 서부 여성발전센터가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운영된다.이날 부대행사장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취업 적성검사,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법률문제 등 서울생활 도중 겪는 애로사항을 변호사, 노무사 등과 상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또한, 통역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행사장에 배치해 행사장 안내와 이력서 대행 작성 등을 지원한다. 통역이 필요한 참가자는 현장 사무국에 요청하면 된다.참가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 및 전화(2075-411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이번 취업박람회 개최로 많은 외국인주민이 서울에서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취업박람회가 외국인주민과 이들의 재능이 필요한 국내 기업과의 만남의 장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4.09.03 I 유재희 기자
  • 대구은행 BC카드, 한가위 맞이 경품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대구은행은 21일 다음달 30일까지 대구은행 BC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맞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백화점, 마트,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가 늘어나는 기간 이용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상품권 지급과 DGB오토캐시백 서비스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백화점, 마트, 할인점, 인터넷몰 등에서 체크카드를 포함한 대구은행 BC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진행해 기프트카드 50만원(1등 1명), 5만원(2등 30명),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SPC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119명) 등을 증정한다. 전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탑포인트 5,000점(200명), 3,000점(200명) 적립 기회도 제공한다. 귀성길 주유소에서 대구은행 BC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며, 신차 구입시 대구은행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일시불 결제 시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부여한다. DGB오토캐시백 서비스는 오는 연말까지 진행하며, 금액별 할인율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08.21 I 김경은 기자
파리로 간 파리바게뜨..'빵 본고장' 세계 첫 진출
  • 파리로 간 파리바게뜨..'빵 본고장' 세계 첫 진출
  •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가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샤틀레점.[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파리에 진출했다. 빵에 대한 자부심에 남다른 프랑스다. 미국, 일본 등 제빵 선진국도 기업들도 프랑스 진출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걸 한국의 파리바게뜨가 해냈다. 23일 SPC그룹은 “1988년 프랑스풍의 정통 베이커리를 표방하며 국내에 처음 매장을 선보인 파리바게뜨가 26년만에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1997년 국내 1위 베이커리에 오른 파리바게뜨가 2004년부터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바게트의 나라’ 프랑스까지 진출한 것이다. SPC그룹도 파리 진출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SPC 관계자는 “70여년간 쌓아온 제빵 전문성과 26년간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이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파리 샤틀레점은 면적 200㎡, 좌석 46석 규모의 카페형 점포로 파리 1구 지하철 샤틀레(Chatelet)역과 샤틀레 극장 사이에 있다. 인근에 파리시청을 비롯해 퐁네프 다리, 시떼섬,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명소들이 위치한 중심 상권이다.SPC그룹은 프랑스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 위해 최상의 원료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 프랑스 현지의 숙련된 제빵사를 채용하고 국내 최고의 기술 인력을 파견했다. 양국 간 기술 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도 철저히 프랑스 환경에 맞췄다. 파리의 유서 깊은 옛 건물들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토프(Taupe, 회갈색)’ 계열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프랑스인들의 소비패턴에 맞는 프랑스빵과 패스츄리, 샌드위치 등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생크림 케이크와 조리빵 등 파리바게뜨만의 제품을 곁들이는 식이다. SPC그룹은 프랑스 파리 샤틀레점을 범프랑스 문화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 진출하면서 파리바게뜨가 명실공히 한국이 만든 또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금까지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베이커리 문화를 국내에 소개해온 브랜드였다면, 미래의 파리바게뜨는 프랑스로부터 출발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7.23 I 안승찬 기자
  • 대한제과협회-SPC그룹, 적합업종 권고사항 두고 신경전(종합)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한제과협회과 SPC그룹이 중기적합업종 권고사항 실행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대한제과협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리바게뜨의 부도덕성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대해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중기적합업종 합의를 성실히 따르고 있다고 반박했다.대한제과협회는 “파리바게뜨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 사항을 무시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빠져나가는 등 동네빵집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대한제과협회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동네빵집인 루이벨꾸과자점 인근 300여m 안에 파리바게트가 입점, 동반위의 500m 이내 출점자제 권고를 명백히 위반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 김포시 이상용베이커리, 전남 광양시 숨쉬는빵 등 동네빵집 인근에도 파리바게뜨가 출점하는 등 전국적으로 민원이 발생 중이다.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계열사 삼립식품을 통해 ‘잇투고’라는 새 빵집 브랜드를 지난 1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과제빵업종으로 신규 등록하기도 했다. 대한제과협회는 이를 두고 “동반위의 대기업 신규 진입자제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SPC 측은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4분기부터 프랜차이즈간 거리제한(500m)을 폐지하기로 했다”며 “따라서 동반성장위원회의 중기적합업종 권고사항인 500m 거리제한도 폐지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SPC는 △올림픽공원 내 점포 문제는 동반위와 협의 중인 사안이고 △전남 광영시 점포는 건물주 명도에 따른 ‘영업구역 내 이전’에 해당, 동반위 권고안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또 경기 김포시 점포는 ‘신도시 및 신상권’에 해당, 관련 서류를 먼저 접주하면 오픈이 가능하다는 권고안을 따른 것이라며 대한제과협회의 지적을 조목조목 반박했다.SPC는 “‘잇투고’ 역시 패스트푸드업종으로 수정 등록한 간편식 매장”이라고 대한제과협회의 문제제기를 일축했다.
2014.07.21 I 김영환 기자
  • 대한제과협회 “SPC그룹, 적합업종 권고사항 이행하라” 기자회견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한제과협회는 대기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가 골목상권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연다고 21일 밝혔다.대한제과협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리바게뜨의 부도덕성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대한제과협회는 “파리바게뜨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 사항을 무시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빠져나가는 등 동네빵집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대한제과협회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동네빵집인 루이벨꾸과자점 인근 300여m 안에 파리바게트가 입점, 동반위의 500m 이내 출점자제 권고를 명백히 위반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 김포시 이상용베이커리, 전남 광양시 숨쉬는빵 등 동네빵집 인근에도 파리바게뜨가 출점하는 등 전국적으로 민원이 발생 중이다.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계열사 삼립식품을 통해 ‘잇투고’라는 새 빵집 브랜드를 지난 1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과제빵업종으로 신규 등록하기도 했다. 대한제과협회는 이를 두고 “동반위의 대기업 신규 진입자제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대한제과협회는 “파리바게뜨의 비도덕적 양심과 동반위 권고사항 위반 등으로 인해 동네빵집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SPC 측은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4분기부터 프랜차이즈간 거리제한(500m)을 폐지하기로 했다”며 “따라서 동반성장위원회의 중기적합업종 권고사항인 500m 거리제한도 폐지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2014.07.21 I 김영환 기자
공정위, 카카오를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볼까?
  • 공정위, 카카오를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볼까?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를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판단할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플래닛이 카카오를 공정위에 지난 3일 제소했다. 카카오가 모바일 상품권 사업에 직접 뛰어드는 것은 시장 지배적 사업자의 지위를 남용한 사례라는 이유에서다.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이용자들은 모바일 상품권을 사서 커피나 케익, 화장품, 의류 등을 선물을 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SK플래닛(기프티콘), KT엠하우스(기프티쇼), CJ E&M(쿠투), 원큐브마케팅(기프팅) 등의 발행사업자가 스타벅스나 파리바게트 등과 제휴를 맺어 카카오에 상품권으로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던 사업영업이다. 하지만, 지난 1일부터 카카오는 SK플래닛, KT엠하우스 등의 발행사업자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휴를 맺기 시작했다. SK플래닛은 모바일 상품권 유통의 90%를 차지하는 카카오가 수익을 늘리려고 발행사업자(협력사)를 배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카카오 “이용자 편의 위해” VS SK플래닛 “이용자 편의성 지속적 개선”카카오는 모바일 상품권 사업에 직접 나서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이용자 편의’를 꼽는다. 카카오는 모바일 상품권의 환불 절차나 기간 연장 등에 대한 피해사례가 많아 상품권 발행업체에 서비스 개선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입장이다.SK플래닛 등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만든 ‘모바일 상품권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업체들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카카오와 상품권 발급업체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현재 공정위 서울사무소 경쟁과에서는 SK플래닛의 신고를 접수받고, 어느 부서가 이번 건을 담당할지 검토하고 있다. 김정기 공정위 서울사무소 경쟁과장은 “통상적으로 시장지배적 사업자 논란에 관해서는 다양한 사실관계와 분석이 필요해 시일이 걸린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인가카카오와 비슷한 사례로 네이버도 한 차례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네이버는 부동산 직접 서비스와 모바일 앱 개발 등 온라인 골목 상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공정위로부터 현장 조사를 받았다. 당시 네이버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여부에 대한 논란은 쉽게 매듭을 짓지 못했다. 시장 범위가 불명확한 인터넷 시장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지, 진입 장벽의 수위는 어떻게 볼 것인지 등 판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에도 공정위는 판도라TV 등 동영상 서비스업체의 제소로 네이버(당시 NHN)를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판정했. 하지만, 네이버는 이 판정에 불복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2009년 서울고등법원은 “네이버는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아니다”라는 판결을 했다. 이 소송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카카오톡의 경우도 모바일시장의 범위를 상품권이나 매신저에 한정할지, 국내와 외국 시장은 어떻게 나눠야 할지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상승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카카오와 SK플래닛의 주장이 서로 달라 사실 관계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면서 “다만, 카카오의 거래 중단 정당화 사유가 합당한지, 또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가 사업 초기(가맹점들을 유치할 때)에 개방을 약속한 후 플랫폼이 지배적 지위를 얻게 되자 그 약속을 깨고 가맹점을 대신해 자신이 사업을 시작했는지 등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4.07.09 I 이유미 기자
  • "월드컵 사칭한 스미싱 문자 기승..클릭하지 마세요"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8일 브라질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추가로 3건 발송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현재까지 브라질 월드컵 관련, 총 5건의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다. KISA는 확인된 스미싱 문자의 악성앱 유포지 및 정보유출지는 즉시 차단했다.추가로 확인된 스미싱 문자는 ‘월드컵 대국민은원보내기’, ‘월드컵기간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수령’, ‘월드컵 거리응원 교통통제 미리체크 확인’ 등이며 인터넷주소(URL)를 포함하고 있다.해당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운로드 되고 설치된 악성앱은 금융정보, 기기정보, 위치정보, 통화기록, 문자,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 소식, 골 명장면, 승리 기원 경품 및 쿠폰 지급, 대표팀 응원하기 등의 문구를 포함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삭제하는 것이 안전하다.만약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설치된 경우 모바일 백신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환경 설정에서 해당 앱을 직접 삭제해야 한다.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설치된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국번 없이 118)으로 신고하면 2차 피해 예방 방법, 백신앱 설치 방법, 악성앱 제거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4.06.18 I 이유미 기자
던킨 모닝콤보 '깜놀가' 이벤트 "정말 이 가격에 몽땅 줘?"
  • 던킨 모닝콤보 '깜놀가' 이벤트 "정말 이 가격에 몽땅 줘?"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던킨 개점시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014 브라질월드컵’ 이벤트에 들어가는 던킨의 모닝콤보를 구입하기 위해서다.던킨 도너츠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있는 6월18일, 23일, 27일 사흘간 머핀, 베이글과 커피 등 음료로 구성된 모닝콤보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음료는 던킨 오리지널커피 또는 오렌지주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금액 추가 시 아메리카노로 변경이 가능하다.던킨 이벤트는 타 쿠폰, 타 행사 중복참여 및 제휴 할인, 해피포인트 적립이 불가하다. 모바일 교환권 사용도 불가하다.이에 SNS 상에는 던킨 개점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던킨 개점시간은 매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던킨 모닝콤보 1000원 행사가 서울 건대입구역점, 광주월드컵점, 부평명동점, 서울 양재역점, 인천공항본점 등 전국 500개 지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영업장 별 오픈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관련기사 ◀☞ 던킨도너츠, 가정의 달 맞아 '이달의 도넛' 4종 출시☞ [봄, 건강을 먹고 마신다]던킨도너츠 ‘모닝콤보’로 아침 거르지 마세요☞ 던킨커피 맛·향 담은 ‘모던’ 100만개 판매 돌파☞ 신한카드, 파리바게트·던킨도너츠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던킨브랜드, 요식업체로 변신?☞ 던킨, NC 다이노스와 도너츠 2592개 기부
2014.06.18 I 정재호 기자
  • 브라질 월드컵 사칭 스미싱 주의보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14일 오후 브라질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스미싱 문자는 ‘메시지 EXO 팬들에게 보내는 브라질월드컵 기념행사 추첨!’, ‘월드컵기간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수령’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터넷주소를 포함하고 있다.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운로드 되고,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기기정보, 위치정보, 문자, 통화기록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스마트폰에 설치된 정상 뱅킹앱을 가짜 뱅킹앱으로 교체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추가 설치된 악성 앱으로 사용자의 금융정보가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미래부와 KISA는 현재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를 통해 발견된 악성앱의 유포지 및 정보유출지는 신속 차단하고, 백신개발사에 악성앱 샘플을 공유하여 백신을 개발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스미싱 문자정보는 보안점검 모바일앱인 ‘폰키퍼’로도 공지 했다.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브라질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과 관련해 “월드컵 경기 승패 소식, 골 명장면, 축하 경품 지급 등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이 추가로 유포될 수 있어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는 경우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문자를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o 만약 악성앱이 설치된 경우, 모바일 백신을 이용하거나 직접 삭제해 악성앱을 제거하여야 한다.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을 삭제하기가 어려운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국번없이 ☎118)으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백신앱 설치방법, 악성앱 제거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2014.06.15 I 김상윤 기자
파리바게뜨, 中 현지 매장 가보니..'전지현 효과가 이정도'
  • 파리바게뜨, 中 현지 매장 가보니..'전지현 효과가 이정도'
  • [베이징=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화닌환잉 꽝린 파리뻬이티엔(파리바게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지난 10일 방문한 중국 베이징 파리바게뜨 솔라나점의 문을 열자 종업원들이 힘차게 인사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파리바게뜨 솔라나점은 쇼핑을 하러온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파리바게뜨 솔라나점은 유명 브랜드들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놓은 쇼핑단지 내에 있다. 20~30대 여성 고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데, 특히 중국의 대표적인 소비층인 ‘바링허우’(1980년대생) 세대가 많이 찾는 매장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전지현 효과로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졌다는 게 현지 관계자의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의 임희준 부장은 “지난 4월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한 이후 중국 웨이보에서 전지현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회원이 2만명에서 107만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현지 매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빵덮개다. 한국과 달리 빵이 개방돼 있지 않고 덮개에 덮여 있어 더 위생적인 느낌이 들었다. 또 깨끗하고 안전하게 빵을 만든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오픈키친(매장에서 주방이 보이도록 한 것)을 도입했다. 주방에서 빵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빵을 고를 수 있어 고객 신뢰를 더 높였다. 메뉴도 철저히 현지에 맞게 변형했다. 파리바게뜨 중국 매장은 기존 메뉴는 80%이고, 현지 특성에 맞는 메뉴 20%를 별도로 구성했다.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빵은 카스타드 크림 도너츠다. 두유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미아오 슈에잉 솔라나점 점장은 “아침으로 빵과 두유를 즐겨 먹는 중국인들의 식습관을 반영해 두유 제품과 커피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판매가 잘 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중국 내 파리바게뜨 매장은 상하이, 난징, 항저우 등에 125개에 달한다. 이 중 베이징에만 33곳의 파리바게트가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모든 매장은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임 부장은 “2004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고급화 전략을 펼친 결과,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통해 중국 전역으로 매장을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05.12 I 이승현 기자
  • [재테크의 여왕]캐시백, 이자만 따로 모아도 5만원..공돈통장 활용법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짠돌이 인터뷰를 통해 배운 점은 이들은 하나같이 ‘디테일에 강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쉽게 넘기기 쉬운 천원짜리 한장까지도 차고차곡 모아 목돈을 만드는 재미를 지녔다. 최근 인터뷰 한 ‘대학생 재테크’의 저자 김나연 씨가 소개한 캐시백으로 ‘공돈통장 만들기’ 노하우는 참 인상적이었다. 그는 체크카드 캐시백 등 각종 현금 할인을 모아 공돈통장에 따로 모았는데 두달만에 무려 7만원이나 됐다. 일반인들은 쉽게 지나치기 쉬운 캐시백만 잘 챙겨 모아도 만원대의 현금이 되는 것이다. 김씨는 “공돈을 아무 생각없이 두면 쓰게 되지면 공돈통장에 따로 모으면 저축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캐시백으로 공돈통장 만들기를 소개한다. 이를 위해 현재 나온 체크카드 중에서 캐시백 혜택을 큰 체크카드를 선택해 직접 만들어 왔다. 특히 체크카드는 신규 가입 후 3개월까지는 전월실적이 없어도 캐시백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① 캐시백 할인 빵빵...체크카드 고르기가장 먼저 눈여겨볼 카드는 최근 출시된 ‘현대 able 체크카드는’다. 캐시백 할인폭이 15%로 큰 편이다. 생활에 꼭 필요한 4개 항목으로 구성됐는데, 이중 하나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주유 리터당 80원(타사 최대 60원) ▲대형 할인점 캐시백 15% ▲백화점 캐시백 15% ▲택시/KTX 캐시백 15% 등이다. 책을 많이 읽는다면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도 추천할만한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리브로 등 서점 캐시백 혜택이 크다. 3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이 환급된다. 대부분 영풍문고, 알라딘, 리브로 등 타 카드사와 제휴돼 있지 않은 서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우리V체크카드’의 경우 인터넷 서점 할인폭이 크다. 예스24등 인터넷서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을 할인 받는다. 스타벅스의 할인폭도 ‘우리V체크카드’가 큰 편이다. 월 2회 5000원 한도까지 스타벅스와 커피빈에서 2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체크카드 중 할인 커피숍 수가 가장 많은 체크카드는 기업은행의 ‘참 좋은 친구’ 카드다. 스타벅스, 커피빈,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할리스 등에서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할인폭은 10%로 적지만 카페베네와 엔젤리너스에서 10% 캐시백을 받는 카드는 우체국 ‘영리한 체크카드’다. 최근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더페이샵, 미샤, 이니스프리 5% 캐시백과 YBM시사, 파고다 10% 캐시백이 크다. 제과점 할인 체크카드는 많이 없는 편이다. 하나은행 ‘아웃백클럽 체크카드’가 파리바게트 10%, JB전북 체크카드가 전국 제과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② “일일이 신경쓰기 귀찮다”...총액 ‘다모아’ 카드활용체크카드의 할인 항목까지 신경쓰면서 카드를 쓰는 사람들은 아예 총액으로 할인을 받는 카드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NH농협은행의 ‘New Have’ 체크카드는 결제금액의 0.3%가 농협 포인트로 적립되고 해외 결제 금액도 포함된다. 농협 포인트가 3만원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전환 신청을 할 수 있다. 하나은행의 ‘메카캐쉬백 더그림 체크카드’도 결제금액 2만원당 최대 2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통신료 캐시백은 최대 5000원으로 체크카드 중 가장 할인폭이 크다.우리 ‘다모아카드’도 일일이 신경쓰기가 귀찮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이 카드는 CJ ONE 멤버심 포인트, CU 멤버십 포인트, 지마켓, 옥션, OK포인트, SK엔크린, 오!포인트, 탑 포인트 등 8개의 멤버십 포인트를 카드 한장으로 적립 가능하게 해놨다. 해당 멤버십 사이트에 가서 ,다모아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다만 체크카드의 경우 모아 포인트 적립률이 낮은 편이다. 특히 모아포인트는 활용범위가 한정적인데, 우리은행 적금 가입, 펀드가입, 연회비 캐시백, 모아포인트몰에 쓸 수 있다. 우리은행에 적금이 있다면 공돈을 모아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활용 가능하다. ③ ‘공돈통장’ 고르기공돈통장은 캐시백 등 각종 공돈이 들어올 때마다 모아놓는 통장이다. 예를틀어 현대 able 체크카드에서 캐시백을 받았다면 이를 일주일 단위 등으로 모아 공돈통장에 모아놓은 것이다. 하지만 공동통장의 종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현재 자유입출금 방식으로 금리가 높은 통장은 우리종금 CMA, 산업은행 KDB다이렉트, 전북은행 JB다이렉트 등이다. 공돈통장으로 자유입출식 적금통장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최근 금리가 높은 스마트폰 적금에 매달 추가로 생기는 공돈을 저축하면 일반 통장에 넣는 것에 비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2014.05.03 I 성선화 기자
  • 동부證, 봄맞이 추천상품 가입이벤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동부증권(016610)은 2일 소득공제장기펀드, ELS, 펀드랩 등 추천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상품권과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추천상품 가입이벤트’를 4월 한 달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소득공제장기펀드에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 시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ELS나 펀드랩, 추천펀드에 1000만원 이상 가입 시에는 최대 7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로 소득공제장기펀드의 경우 6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2명), 야외용 매트(10명), 파리바게트 1만원 상품권(30명)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소득공제장기펀드는 서민층과 2040세대의 목돈마련을 지원하고 장기투자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17일 출시된 상품이다. 연급여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2015년말까지 가입 시 납입금액의 40%(연간 최대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절세상품으로 동부증권은 성과가 우수한 펀드를 엄선해 총 11개의 소득공제장기펀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를 참조하거나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1588-4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머니팁]동부證, 연 4% RP상품 특판☞[고객입맛을 맞춰라]동부證, 가치투자 주식앱 'DOMA' 인기몰이
2014.04.02 I 오희나 기자
스마트폰 어플로 나만의 산행 코스 기반 여행 콘텐츠 제작한다
  • 스마트폰 어플로 나만의 산행 코스 기반 여행 콘텐츠 제작한다
  • [온라인총괄부] 주5일제로 여가활동시간이 늘어나면서 짬을 내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여행만 다녀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나 여행일기 등 다양한 방식을 이용해 추억을 기록하고 간직하기도 한다.이제는 여행기록을 보다 더 편리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아웃도어 블로깅 서비스인 ‘램블러(Ramblr)’가 한국어 서비스를 론칭했기 때문이다.램블러는 웹사이트(www.ramblr.com)에서 직접 자신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램블러 웹에 작성한 여행 계획이나 다른 사용자가 공유한 여행 계획을 스마트폰 앱(아이폰/안드로이드폰)으로 다운로드 받아 실제 여행에서 가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이를 위해 램블러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램블러 앱은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여행 경로를 기록하고, 이 경로에 사진, 동영상, 텍스트, 육성 등을 더해 스토리로 꾸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행 후 따로 기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여행 중에 저절로 여행일기가 만들어지는 셈이다.스마트폰으로 웹사이트에 업로드하면 자신만의 여행 콘텐츠를 영원히 보관할 수 있게 되며, SNS와 블로그를 통해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한편, 램블러는 한국어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조선 미디어 그룹 조선비즈와 함께 ‘새봄 맞이 서울 스마트 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램블러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5개 추천 코스 중 1개 이상을 선택해서 여행하고 여행과정을 기록하면 된다. 주요 포인트에서 사진을 촬영하여 여행기록에 포함시켜야 하며, 기록을 마친 후에는 제목 앞에 ‘seoul/’을 붙여 램블러에 업로드하면 참가가 완료된다.심사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한 사용자를 선정, 1등 1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S4, 2등 2명에게는 팬텍 VEGA 시크릿노트, 우수상 200명에게는 파리바게트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램블러와 조선비즈가 함께하는 함께 ‘새봄 맞이 서울 스마트 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ramblr.com/web/walking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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