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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539건

'두 얼굴'로 5000명 心스틸러 등극
  • [김재중상하이공연①]'두 얼굴'로 5000명 心스틸러 등극
  • 17일 중국 상하이 체육관에서 콘서트 중인 JYJ 김재중(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상하이(중국)=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JYJ 멤버 김재중이 ‘투 페이스’ 매력으로 상하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김재중은 17일 오후 7시30분 중국 상하이 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유어 마이 앤드 마인 인 상하이’(Your, My and Mine in Shanghai)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첫 솔로 앨범 ‘아이’(I) 발매 기념으로 마련됐다. 지난 2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4개국을 순회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허가된 5000명의 팬들이 객석을 채웠다.팬미팅은 1·2부 팬미팅, 3부 콘서트 총 3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재중은 팬미팅에서 다정다감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부는 김재중과 팬들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Q&A(질의응답), 퀴즈 쇼, 스피드 퀴즈 등 게임으로 꾸며졌다. 김재중은 퀴즈 쇼 중 상하이의 가장 좋아하는 명소로 와이탄을 꼽으며 “상하이 제일 처음 왔을 때 와이탄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때의 야경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2부는 김재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시간이었다. 김재중은 그동안 숨겨둔 요리 솜씨를 뽐냈다. 요리에 들어가기 전 “한식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재료만 있으면 한식이 아니어도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가 무대에서 선보인 음식은 ‘라볶이’. 라볶이를 직접 만들어 팬에게 대접했다. 직접 먹여줄 때에는 객석에서 질투 어린 원성이 쏟아졌다. 그는 “노래를 불러 달라” “‘귀요미’를 해 달라”는 요구에 다 응하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팬들은 한국말로 “오빠” “사랑해요”를 외치며 열정적인 ‘팬심’을 보였다.팬에게 직접 만든 라볶이를 먹여주는 김재중(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3부 공연에서 김재중은 감성적인 로커로 변신했다.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팬미팅 때와는 상반된 매력을 선사했다. 미성의 허스키 보이스가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솔로 앨범에 수록된 ‘원 키스(one kiss)’와 ‘나만의 위로’로 시작된 공연은 리퀘스트곡인 ‘사랑했지만’ ‘너를 위해’ ‘보낼 수 없는 너’ ‘나 항상 그대를’로 이어지며 애절함과 흥분감을 고조시켰다. 팬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김재중”을 연호하며 응원했다. 김재중이 마지막곡 ‘지켜줄게’를 부를 때는 팬들의 ‘떼창’이 공연장에 울려 퍼졌다. 팬들이 깜짝 선물로 준비한 ‘지켜줄게’ 플래카드가 객석을 가득 채워 김재중을 감동시켰다.이날 공연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 ‘올 얼론(All Alone)’과 수록곡 ‘마인(Mine)’ 앙코르 무대로 끝이 났다. 김재중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귀한 시간 내 이곳까지 와주신 거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해 다시 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양현옥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과장은 “김재중이 팬미팅이나 드라마 프로모션으로 상하이를 자주 찾았지만 이번에는 자신의 솔로 앨범으로 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비록 미니 앨범이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 조금이라도 소통하고 싶고 그게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이번 아시아 투어 공연은 24일 홍콩, 4월6일 중국 남경, 4월13일 대만으로 이어진다.김재중 콘서트 현장(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nbsp;&nbsp;▶ 관련이슈추적 ◀☞ < 김재중, 상하이공연 > 기사 더 보기▶ 관련포토갤러리 ◀☞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재중상하이공연③]"데뷔 10년차. 시간이 천적"☞ [김재중상하이공연②]"中 진출하고 싶다"☞ [김재중상하이공연①]'두 얼굴'로 5000명 心스틸러 등극☞ JYJ 김재중 리패키지 앨범 '품귀 현상'☞ '솔로' 김재중, 中·美서 잇단 호성적…'월드돌' 입증☞ JYJ 김재중, 솔로로 亞 투어 돌입☞ JYJ 김재중 솔로 앨범 '호평'.."아티스트 우뚝"☞ 김재중,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 앞서 '원 키스' 선공개☞ 김재중 '원 키스' 5개국 아이튠즈 1위 '성공적 로커 변신'
2013.03.18 I 박미애 기자
  • '소형주택 급증 덕에' 전국 월셋값 3개월째 제자리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전국의 월셋값이 3개월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 월세가격이 전달대비 변동이 없었다고 4일 밝혔다. 봄 이사철 수요와 대학가 월세수요가 늘고 있지만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택 공급이 많이 이뤄져 월셋값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의 월세가격지수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 100.2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보합, 지방광역시는 0.1% 상승했다. 지난달 서울 월셋값은 강북지역이 0.1% 올라 상승 반전했고 강남은 원룸 등 소형주택 공급 증가로 변동이 없어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지역은 전세품귀 영향으로 월셋값이 0.1% 올랐고 인천은 소형주택 공급이 적체된 영향으로 전달보다 0.5% 내려 하락폭이 컸다. 지방광역시 중에서는 세종시 인접 유성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월세수요가 증가한 대전(0.3%)이 가장 많이 올랐고 광주(0.2%), 울산·대구(0.1%) 순이었다. 부산은 주택공급 과잉 영향으로 월셋값이 0.1% 하락했다.주택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하락세가 눈에 띈다. 수도권에서는 아파트와 연립·다세대는 0.1% 상승했지만 오피스텔은 0.1% 하락했다. 지방광역시에서도 유일하게 오피스텔만 0.6% 하락했다.
2013.03.04 I 김동욱 기자
JYJ 김재중 리패키지 앨범 ''품귀 현상''
  • JYJ 김재중 리패키지 앨범 ''품귀 현상''
  • 김재중(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JYJ 김재중의 리패키지 앨범이 음악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김재중은 솔로 미니앨범 ‘마인(Mine)’ 리패키지 앨범을 지난 26일 발매했다. 이번에 그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댄스곡 ‘온리 러브(only love)’와 R&B 발라드 ‘키스 비(Kiss B)’ 두 곡을 더했다. 2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선주문 5만 장이 발매되자마자 완판됐다. 음원 역시 발매 당일 태국, 일본, 필리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소속사 관계자는 “추가 주문이 몰리는 등 앨범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며 “새롭게 추가된 곡이 김재중의 자작곡인데다 앞서 발매된 록 앨범과는 다른 댄스곡이어서 반응이 더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김재중은 앞서 ‘원키스(One Kiss)’, ‘마인’, ‘내 안 가득히’, ‘나만의 위로’, ‘올 얼론(All Alone)’ 5곡이 담긴 미니앨범으로 호평받았다. 아이돌의 의미 있는 진화로 여겨지기도 했다.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유어 마이 앤 마인(Your, My and Mine)’도 순항 중이다. 그는 3월17일 상해를 시작으로 홍콩과 남경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간다. 그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1만 6000명을 끌어모으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013.02.27 I 조우영 기자
씨엔블루 ''리:블루'' 일본·대만으로…亞 전역 인기몰이
  • 씨엔블루 ''리:블루'' 일본·대만으로…亞 전역 인기몰이
  • 씨엔블루 ‘리:블루’가 1위에 오른 대만 음반, 음원 차트와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 캡처(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블루(Re:Blue)’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대만 대표 음악 사이트 ‘오뮤직(Omusic)’ 차트에서 씨엔블루는 신곡 ‘아임 소리(I’m sorry)’가 수록된 새 앨범 ‘리:블루’로 음원, 음반 각각 1위를 차지했다.‘리:블루’의 정식 대만 발매일은 오는 20일이다. 현지 음반 발매가 이뤄지기 전부터 차트를 싹쓸이한 것이다.씨엔블루는 지난달 14일 국내에서 ‘리:블루’ 음반을 발표했고 31일에는 스페셜 한정판 ‘리:블루’ 음반도 공개했다.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인 타워 레코드의 판매 차트에서 ‘리:블루’는 연일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발매한 ‘리:블루’ 스페셜 한정판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씨엔블루는 이번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씨엔블루는 오는 20일과 23일 각각 대만과 필리핀에서 새 음반 ‘리:블루’를 발매할 예정이며, 4월부터는 월드 투어를 본격 시작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013.02.08 I 김은구 기자
  • 中 부정부패 척결에 고가의 명품시장 된서리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중국 시진핑 새 지도부가 부정부패와 뇌물 척결을 연일 강조하면서 명품 시장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고 17일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눈에 띄게 소비가 감소한 품목은 명품 시계다. 중국 부자 순위를 매해 발표해 중국판 포브스라 불리는 후룬(胡潤) 리서치가 15일 발표한 ‘2013년 중국 백만장자가 선호하는 명품’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위스산 시계 롤렉스가 올해 15위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해에는 9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명품 까르띠에 시계 역시 세 계단 밀려나 5위를 차지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지난해 중국 누리꾼이 고위 간부들의 명품 시계를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말 한 누리꾼은 란저우 시장이 롤렉스, 오메가 등 최고 20만위안(약 3천480만원)에 달하는 고급 손목시계 여러 개를 ‘애용’하고 있다고 사진을 올려 기율검사위까지 나서는 등 파문이 일었다. 런구어칭 롤랜드버거 전략 컨설턴트는 “중국 명품 구입의 25%가 선물용인만큼 수요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유명 명품 일수록 대중의 눈에 잘 띄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했다. 울상을 짓고 있는 다른 품목은 고급 바이주(白酒)다. 마오타이(茅台), 우량예(五粮液) 등 고급 바이주는 명절 때마다 품귀현상까지 벌어지며 선물용으로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올해 판매량은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경제망은 청두(成都) 시내 대형마트들의 고급 바이주 판매량은 마오타이가 전년 동기 대비 40% 줄었고 우량예는 60%가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청두중국 중앙군사위원회가 지난달 인민해방군에게 금주령을 내리고, 중국 최대 명절 춘지에 때도 부대 내에서 음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등 중국 정부의 단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 호텔 관계자는 “예전에는 정부와 공기업 등에서 손님 접대용으로 고가의 바이주를 내놨는데 이제는 금지돼 소비가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2013.01.17 I 염지현 기자
공장 쪼개고 불법 임대까지…불경기 '한파'
  • [르포-반월·시화공단]공장 쪼개고 불법 임대까지…불경기 '한파'
  • [반월·시화=이데일리 민재용 이윤정 기자]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만큼이나 공장 내부 분위기는 을씨년스러웠다. 반쯤 열려져 있는 공장 출입문 위에 ‘등산· 아웃도어’ 등의 글자가 적힌 플래카드는 공장이 오래전 문을 닫고 의류와 잡화를 떨이로 판매하는 땡처리 백화점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연말을 맞아 한창 분주해야 할 공단 내부도 썰렁했다. 거리엔 화물차 행렬 대신 공장을 급매하거나 싼 값에 임대한다는 현수막이 눈에 띌 뿐이었다.▲반월 공단 내부에 폐업한 공장. 최근까지 의류 잡화 등을 파는 땡처리 백화점으로 활용 됐음을 알려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중소기업에 불경기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국내 최대 중소기업 밀집지역인 경기도 안산시 반월·시화공단은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그대로 전했다. 공단 내부에서 만난 한 전자부품 관계자는 “대기업에 고정적으로 물건을 납품하는 1차 하청업체 말고는 대부분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3차 하청업체들은 조업시간 단축과 경비 절감 등의 노력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일감이 없다”한국산업단지공단 통계에 따르면 국가 산업단지내 제조업 8월 가동률은 83.6%로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84% 이하로 떨어졌다. 9월 가동률도 83.9%로 1년전에 비해 0.9%포인트 낮아졌다. 중소기업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공단 내부 관계자는 “인천 반월·시화공단의 9월 가동률은 79.3%와 80.2%로 대기업 중심 단지에 비해 10%포인트 가까이 낮다”며 “중소기업들이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일감 부족에 따른 가동률 하락은 중소업체의 경영난으로 직결되고 있다. 산단공 관할 전국 산업단지 입주 업체 4만 2557개사 중 휴폐업 업체가 아직은 71곳에 불과하지만, 일감이 대폭 줄어 직원수를 줄이거나 급여를 삭감하는 등 긴축 경영에 돌입한 2~3차 하청업체들이 잇따르고 있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IMF 때처럼 자고 일어나면 거래업체가 무더기로 도산하던 극한의 상황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일감이 없는 하청 업체들이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다”며 “불경기가 장기화 되면 영세 업체들은 더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공장이 안 팔린다” 긴축 경영을 하거나 휴업을 하려는 업체들이 늘면서 공단 부동산 시장도 왜곡 되고 있다. 불경기로 대형 공장 매매나 임대가 잘 이뤄지지 않자 공장을 쪼개 팔거나 임차인이 또 다른 임차인을 들이는 전대도 성행하고 있는 것. 반월공단 내의 한 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요즘같은 불경기에 대형 공장을 선뜻 사거나 임대하는 사례는 드물다”며 “공장을 쪼개서 팔거나 임차인이 또 다시 임대를 내놓는 전대가 공단내에 흔하다”고 말했다.그러다 보니 100평 이상의 대형 공장과 달리 50평 규모의 소형 공장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특히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호이스트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는 소형 공장은 임대료가 대형에 비해 20~30% 비싸다. 또다른 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전대를 해서 들어가면 남들과 공간을 나눠써야 하지만 소형은 단독으로 쓸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평당 임대료도 소형은 3~4만원대지만 100평 이상은 2만 6000원까지 해주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땡처리라도 반갑다”그나마 간간히 계약이 체결되는 임대와는 다르게 매수문의는 거의 끊긴 상태다. 그결과 지난 해 3.3㎡당 평균 380만원 대를 유지했던 매매가도 올해 350만원까지 떨어졌다.공장을 내놨으나 장기간 매매나 임대가 안되는 공장주들은 자금 압박에 시달리다 의류 판매 업자들에게 단기 임대를 주기도 한다. 국가 산업단지내 제조 공장이 땡처리 백화점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공단 거리에 공장 임대 현수막.공단 등 산업집적 지구 설립에 관련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산업단지에 의류 판매업체 등은 들어올 수 없다. 그러나 의류 땡처리 백화점이 주말 등 특정일에만 문을 열고 닫는 번개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관계 당국의 감시 손길도 잘 닿지 않고 있다. 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공장을 빌려 의류 등을 판매하는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라며 “그러나 이런 행위가 단기간에 또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어 적발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하지만 불경기로 매상이 감소해 울상을 짓던 공단내 상인들은 이런 불법 땡처리 백화점을 오히려 반기고 있다. 공단서 식당을 운영하는 C씨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공장 근로자 대부분이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도시락을 싸와 가게를 운영하기 힘든 실정”이라며 “요즘엔 간간히 열리는 땡처리 백화점이 오히려 가게 매상을 올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2.12.10 I 민재용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인근 `대은 오피스텔` 분양
  • [분양정보] 삼성엔지니어링 인근 `대은 오피스텔` 분양
  • [온라인총괄부] 대은종합건설이 강일동 강일지구의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오피스텔 및 상가 건물은 주변 시세 대비 약 40% 정도 저렴한 3.3㎡당 6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와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80실과 상가 12개 점포로 구성돼 있고, 상가는 지상 1∼2층에, 오피스텔은 지상 3∼10층에 들어선다.대은종합건설 오피스텔의 최대 장점은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이다. 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휴다임, 브이에스엘코리아, 세스코, 세종텔레콤,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 디엠엔지니어링, 에스피일레멕, 나이스홀딩스 등 10여개 업체가 입주하는 강동 첨단업무지구가 조성되기 때문. 이들 업체의 입주가 완료되면 강동 첨단업무지구의 상시 근무자만 모두 1만6000여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다.대은 오피스텔의 시행사 관계자는 “첨단업무지구 근무자는 연봉 수준이 높은데다 20∼30대 연령층이 대부분이라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반면 주변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은 부족해 강일지구에 오피스텔 품귀현상 조짐마저 보인다”고 말했다. 이른바 ‘삼성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효과’는 삼성계열사나 삼성협력업체가 입주하면 주변부동산 값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강일지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역이 차로 2분, 8호선 천호역이 10분 거리에 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강변북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 등의 도로 이용까지 편리하다. 서울 강·남북은 물론, 수도권과 각 지방을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췄다.앞으로 이 지역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강일동역이 2016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은 신논현·고속버스터미널, 여의도등 서울 강남권의 핵심지역을 통과해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노선이다.또 현대백화점·이마트 등의 상업시설이 가깝고, 강동경희대병원 등의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주민센터·보건소·지구대 등의 공공기관과 강동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주변에 산재해 있다.대은 오피스텔은 취득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까지 볼 수 있다.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계약면적 51.43㎡∼68.65㎡의 소형 오피스텔이고, 분양가가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다. 신청금 100만원으로 선착순 청약되고 미 계약시 전액 환불 처리된다. (분양문의: 02-3427-5005)<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삼성엔지니어링 인근 `대은 오피스텔` 분양
  • [분양정보] 삼성엔지니어링 인근 `대은 오피스텔` 분양
  • [온라인총괄부] 대은종합건설이 강일동 강일지구의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오피스텔 및 상가 건물은 주변 시세 대비 약 40% 정도 저렴한 3.3㎡당 6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와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80실과 상가 12개 점포로 구성돼 있고, 상가는 지상 1∼2층에, 오피스텔은 지상 3∼10층에 들어선다.대은종합건설 오피스텔의 최대 장점은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이다. 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휴다임, 브이에스엘코리아, 세스코, 세종텔레콤,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 디엠엔지니어링, 에스피일레멕, 나이스홀딩스 등 10여개 업체가 입주하는 강동 첨단업무지구가 조성되기 때문. 이들 업체의 입주가 완료되면 강동 첨단업무지구의 상시 근무자만 모두 1만6000여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다.대은 오피스텔의 시행사 관계자는 “첨단업무지구 근무자는 연봉 수준이 높은데다 20∼30대 연령층이 대부분이라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반면 주변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은 부족해 강일지구에 오피스텔 품귀현상 조짐마저 보인다”고 말했다. 이른바 ‘삼성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효과’는 삼성계열사나 삼성협력업체가 입주하면 주변부동산 값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강일지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역이 차로 2분, 8호선 천호역이 10분 거리에 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강변북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 등의 도로 이용까지 편리하다. 서울 강·남북은 물론, 수도권과 각 지방을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췄다.앞으로 이 지역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강일동역이 2016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은 신논현·고속버스터미널, 여의도등 서울 강남권의 핵심지역을 통과해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노선이다.또 현대백화점·이마트 등의 상업시설이 가깝고, 강동경희대병원 등의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주민센터·보건소·지구대 등의 공공기관과 강동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주변에 산재해 있다.대은 오피스텔은 취득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까지 볼 수 있다.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계약면적 51.43㎡∼68.65㎡의 소형 오피스텔이고, 분양가가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다. 신청금 100만원으로 선착순 청약되고 미 계약시 전액 환불 처리된다. (분양문의: 02-3427-5005)<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先 안전망 확보..後 수익 극대화
  • [슈퍼리치 엿보기]先 안전망 확보..後 수익 극대화
  • [정영희 KDB대우증권 Grand Master PB] 대한민국은 유사 이래 최고의 재테크 열풍에 휩싸여 있다. 하지만 저성장·저금리 시대이고 보니 입맛에 맞는 금융상품을 찾아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이런 가운데 돈의 움직임을 가장 잘 읽는다는 슈퍼리치들의 투자패턴을 살펴보는 것은 어려운 재테크 시장에서의 유용한 힌트가 된다. 큰 손들은 최근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연금 및 보험 상품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올해 자산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상품을 꼽으라면 즉시연금이 우선순위에 들 것이다. 슈퍼리치들의 경우 자산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지금껏 일궈왔던 부를 유지하는 것이다. 올해 슈퍼리치들의 자산 유지 트렌드는 ‘절세’다. 이 키워드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 보험상품이었고, 이에 수많은 자산가들이 즉시연금 상품에 거액의 자금을 투자했다. 올 8월에만 메이저 보험 3사의 즉시연금 가입금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을 보면 즉시연금에 대한 자산가들의 사랑을 짐작할 수 있다. 이들은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장기 국고채권에도 주목하고 있다. 장기 국공채의 경우 국가에서 발행하고 보증하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으뜸이다.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세이기 때문에 향후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가격상승(자본차익)이 가능하다. 게다가 국공채의 이자소득에 대해 분리과세(2013년 발행분부터 3년 이상 보유)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안정성과 수익성, 절세 효과까지 슈퍼리치들의 니즈(needs)를 두루 만족시키고 있어 인기가 높다. 지난 9월 발행한 30년물 국고채권의 경우 개인 수요가 몰려 금리가 상승했고, 10년물과 금리차이가 크지 않으며 20년물과는 금리차이가 거의 없다. 장기국고채권중의 하나인 국민2종주택채권의 경우 만기 10년 표면금리가 0%다. 아무리 절세효과를 누린다고 하지만 이자가 없는 채권을 누가 서겠는가. 하지만 슈퍼리치들은 이 채권을 주목하고 엄청나게 사들였다. 그래서 지금 시장에 이 채권은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장기국고채권의 팔방미인 물가연동채권의 경우 인플레이션 헷지와 절세 혜택으로 슈퍼리치들의 주머니 속에 일정부분이 항상 채워져 있는 상품이다. 슈퍼리치들이 안정성만을 추구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슈퍼리치들은 확실한 기회가 포착될 경우 과감한 배팅을 한다. 안정성을 선호하는 슈퍼리치들이 고위험 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어찌보면 의아한 일일 수 있다. 큰 손들은 물가상승률을 헤지(위험분산)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상품 ELS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금융시장의 키를 쥐고 있는 선장은 누가 뭐라해도 미국이다. 현재 미국은 재정절벽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긴 호흡으로 보면 미국 경제는 경기지수가 2009년 3월을 저점으로 점진적 상승추세에 있다. 또 미국의 주택시장이 추세적으로 회복세에 놓여 있다는 데이터에 주목하며 슈퍼리치들은 일정부분 이상만 하락하지 않는다면 일정한 수익이 보장되는 ELS 상품에 일부 자산을 배분하고 있다.
2012.11.29 I 김대웅 기자
대은종합건설, 강일지구 오피스텔 분양
  • [분양정보]대은종합건설, 강일지구 오피스텔 분양
  • [온라인총괄부] 대은종합건설은 서울 강동구의 대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오피스텔은 강일지구 주변 시세 대비 약 40% 정도 저렴한 3.3㎡당 6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와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은종합건설 오피스텔 인근에 입주해 있는 대기업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2014년까지 10여개 중소기업과 200여개 협력업체와 같이 입점하며, 첨단업무단지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10조9000억원, 고용유발 연간6만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첨단업무지구 근무자의 연봉 수준이 높은데다 연령층도 20∼30대가 많다 보니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며 주변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 주변 오피스텔 품귀현상과 오피스텔 가격 급등, 전월세 매물은 동이난 상태”라고 설명했다.대은종합건설 오피스텔은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80실과 상가 12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강일지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역이 차로 2분, 8호선 천호역이 10분 거리에 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강변북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 등의 도로 이용까지 편리하다. 또 사업지 바로 옆까지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확정됐으며, 지하철 9호선 강일동역이 2016년 개통이 예정되고 있다. 서울 강·남북은 물론, 수도권과 각 지방을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잇는 것이다.신청금 100만원으로 선착순이고, 미 계약시 전액 환불 처리된다. (신청계좌 농협: 355-0015-7388-53, 예금주: 아시아신탁㈜, 분양문의: 02-3427-5005)<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美 국민간식 '트윙키' 가격이 10만원?
  • 美 국민간식 '트윙키' 가격이 10만원?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미국에서 추억의 간식 ‘트윙키’ 가격이 급작스럽게 치솟고 있다. 트윙키 제조사인 호스티스 브랜즈가 제품 제조 중단을 선언하면서 사재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자금난에 허덕이던 호스티스 브랜즈가 “제품 생산 마지막 날”이라고 밝히면서 미국 전역에서 트윙키 품귀현상이 빚어졌다.그레고리 레이번 호스티스 최고경영자(CEO)는 파산보호 절차를 밟는 도중 노동자들이 임금삭감에 반발, 파업을 단행하자 지난 16일 연방파산법원에 폐업 및 자산 매각 신청서를 제출했다. 자연스럽게 제품 생산도 중단됐다.트윙키는 1930년대 처음 만들어 졌으며, 손가락만한 크기의 노란색 스펀지 케이크 속에 흰 크림이 채워져있는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 줄어든 총 3600만개가 팔려나가면서 판매가 감소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과자로 꼽히고 있다.이런 트윙키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시카고 한 상점에서는 매대에서 트윙키가 순식간에 팔려나갔으며, 물건을 구하지 못한 손님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몰리면서 온라인 경매사이트인 이베이(EBay)에서는 트윙키의 가격이 치솟는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원래 소매가격이 4.29달러(약 4680원)인 트윙키 10개들이 박스는 전날 24.99달러(약 2만7264원)에 올라왔으며, 10박스 가격은 99.99달러(약 10만9089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원더 브레드, 딩동스, 호호스 등 호스티스 브랜즈의 다른 제품들 역시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호스티스 사는 지난 2004년에 파산보호 신청을 낸데 이어 지난 1월에 다시 한번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최근까지도 부진한 실적과 이로 인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부채에 시달려왔다.
2012.11.18 I 안혜신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앞 평당 600만원대 '오피스텔' 분양
  • [분양정보]삼성엔지니어링앞 평당 600만원대 '오피스텔' 분양
  • [온라인총괄부] 대은종합건설이 강일ㆍ고덕지구에 들어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오피스텔·상가 건물은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80실과 상가 12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상가는 지상 1∼2층에, 오피스텔은 지상 3∼10층에 각각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주변에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휴다임, 브이에스엘코리아, 세스코, 세종텔레콤,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 디엠엔지니어링, 에스피일레멕, 나이스홀딩스 등 10여개 업체가 입주하는 강동 첨단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대은 오피스텔의 시행사 관계자는 “첨단업무지구 근무자는 연봉 수준이 높은데다 20∼30대 연령층이 대부분이라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반면 주변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은 부족해 강일지구에 오피스텔 품귀현상 조짐마저 보인다”고 말했다. 교통여건도 좋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강일지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역이 차로 2분, 8호선 천호역이 10분 거리에 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강변북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 등의 도로 이용까지 편리하다. 서울 강·남북은 물론, 수도권과 각 지방을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16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강일동역이 개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주변에 공공·의료·쇼핑·문화 시설이 풍부해 입주민 주거생활도 편리하다. 현대백화점·이마트 등의 상업시설이 가깝고, 강동경희대병원 등의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주민센터·보건소·지구대 등의 공공기관과 강동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취득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볼 수 있다. 또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계약면적은 51.43㎡∼68.65㎡이며,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다. 신청금 100만원으로 선착순 청약되며, 미 계약시 전액 환불 처리된다. (분양문의: 02-3427-5005)<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강일지구 삼성엔지니어링 앞 3.3㎡당 600만원대 오피스텔 인기!
  • [분양정보]강일지구 삼성엔지니어링 앞 3.3㎡당 600만원대 오피스텔 인기!
  • [온라인총괄부] 강일지구 삼성엔지니어링 바로 앞 대은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이 3.3㎡당 6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와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은종합건설 오피스텔 인근에 입주해 있는 대기업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2014년까지 10여개 중소기업과 200여개 협력업체와 같이 입점하며, 첨단업무단지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10조9000억원, 고용유발 연간6만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도 1000여명을 신규 채용을 했으며, 전체 인력 규모가 8900명으로 증가 할 전망이다. 2015년까지 직원 수가 1만50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수주목표는 16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의하면 첨단업무지구 근무자는 연봉 수준이 높은데다 연령층도 20∼30대가 많다 보니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며 주변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 주변 오피스텔 품귀현상과 오피스텔 가격 급등, 전월세 매물은 동이난 상태며, 게다가 불안한 경제상황에는 확실한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해야 되는데 대기업 삼성을 따라가면 임대걱정이나 투자가치는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또한 ‘실제 대기업 S사는 임직원인 연구원들을 위해 보증금 5000만원, 월세 47만원에 30여개를 통째로 임대했다’라고 말했다.대은종합건설 오피스텔은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80실과 상가 12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신청금 100만원으로 선착순 입금순이며, 미계약시 전액 환불 처리된다. (분양문의: 02-3427-5005)<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기자수첩]게임업계 맏형은 지금껏 뭐했나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지난 9일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서민 넥슨 대표에게 내년 국내 게임시장에 대한 전망을 물었다. 서 대표는 “보면 아시잖아요”라며 낙관도 비관도 아닌 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기자가 게임업계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각 게임사 홍보담당자에게 가장 먼저 들은 공통된 얘기가 “가장 안 좋을 때 왔다“였다. 올해는 가까스로 버텼지만, 내년이 더 문제라는 것이다. 게임업계는 지금 내우외환의 악재에 둘러싸여 있다. 모바일 게임까지 확대적용한 여성가족부의 ‘셧다운제’ 개정안이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 애먼 국내 게임산업만 잡는다는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내년 1월부터는 온라인 고스톱과 포커 등 웹 보드 게임에 한해서 최대 베팅 금액을 제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규제안이 시행된다. 불법 도박사이트가 아닌 규제의 잣대를 잘못된 곳에 들이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산 브라우저 게임의 역습과 그나마 토종게임사들의 텃밭이던 온라인게임시장마저도 북미·유럽게임사들과 상향평준화되고 있다. 현재로썬 마땅히 우리 것이 우위라고 내세울 만한 게 없다는 게 게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격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는 게임시장의 긴장감에는 소위 ‘빅엔(Big N)사’로 불리는 넥슨(NEXON)과 NHN 한게임 등 게임계 맏형들이 제 몫을 못한 탓이 크다. 과감하게 목소리를 내줘야 할 때 정작 팔짱만 끼고 있다는 거다. 법무법인 정진의 이병찬 변호사는 “정부가 게임의 중독성을 논하기 전에 대형 게임사들이 먼저 나서서 객관적인 기준과 평가안을 제시했다면 지금처럼 불합리한 기준안은 나오진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중국산 브라우저 게임들에게 안방을 내주고 있는 상황도 마찬가지다. 요즘 국내 모바일시장엔 브라우저 게임 개발자가 품귀다. 온라인게임 개발자들이 브라우저 게임 개발자를 천대하다 보니 생긴 현상이다. 오랫동안 온라인게임만을 개발해온 맏형들이 이런 폐쇄적이고 편협한 시선을 몰아갔다. 일말의 책임이 없다고 단언하긴 어렵다. 비대해진 조직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보수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이 제 밥그릇만 챙길 때인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할 시점이다.
2012.11.08 I 류준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금융위 해체론 전면등장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5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시진핑시대 中8%성장 가능”-朴 “집권초 3개부처만 개편” 安 “금융위원회 폐지할 것”-현대차 美서 집단소송 위기-내일 美대선..오바마 경합주서 우세▲종합-애플도 흉내 못낼 ‘갤스4’ 내년 상반기 출시-MB ‘수자원 외교’ 10일 태국 정상회담▲금융감독기구 개편-安, 총괄기구 ‘금융안정위’ 신설-박근혜 캠프선 신중모드▲막 오르는 시진핑의 중국-“中경제 무너질 일 없어..20년 이상 고성장할 힘 충분”-한국 경제 어려움 이겨내려면..中企 위한 금융회사 늘려야▲미국 대선 D-1-통상분야, 롬니가 더 껄끄러운 상대-오바마·부시 ‘평행이론’?▲정치-文 “단일화 유리한 시기·방법 고집안해”-安, 2차 투어도 호남부터 “새만금, 수출형 中企단지로”-北 선거개입 역풍부나▲국제-달러화 엔화 대비 6개월래 최고치-MS, 스마트폰도 직접 제조?-애플 英·美·멕시코 3개국서 굴욕▲경제종합-공정위 “편의점 거리·폐점현황 제출하라”-9일 기준금리 결정..동결 우세▲금융-KB금융, ING한국법인 인수 왜 늦어지나-금융위, 中企 금융실태 전면점검▲기업&증권-글로벌 위기극복 ‘제2신경영’ 선언할까-삼성-오스람 합작 중단-태양광업체, 가격덤핑에 60% 고사위기-위기의 르노삼성 SM5신모델 출시▲기업·경영-현대차 美선루프 파열에 연비하향까지-여성·외국인 겨냥한 게임 쏟아져▲유통-백화점 ‘10~30대 VIP룸’으로 불황돌파-화장품 브랜드숍은 365일 세일중?-채식 열풍에 콩 상품 대박▲기업&증권-상장 앞둔 알짜자회사 덕볼까-공정위6개사 고발..증권사 소송불사-국내 제약업계 M&A 바람 부나-철강·항공 ‘장밋빛’ 디스플레이 ‘먹구름’-6대 수출기업 “환리스크 방파제 높다”▲부동산-다가구 51만호 발코니 확장 가능-출구 못찾는 박원순 뉴타운 출구전략-제주 복합리조트 연내 첫 삽▲사회-9급 공무원 162명 못뽑아-작년 수술1위는 백내장..치핵·제왕절개·척추順◇서울경제▲1면-민간 투자금 끌어들여 증세 없이 복지 늘린다-금융위 해체론 전면등장-불황에 해외 수주 2조 날아갔다-미국 대선 D-1 막판까지 대혼전▲종합-증권사 20곳에 192억 과징금-정육점서 수제 햄.소시지 만들어 판다-가전 에너지효율 기준 강화..개소세 5% 부과 크게 늘듯-0.24초당 1대..갤럭시S3 3000만대 팔려▲금융감독체계 개편 수면 위로-금융위기·저축은행 사태 겪으며 ‘금융위 힘 빼기’에 무게▲종합-깊어진 불황..대·중기 대출 동반 감소-내년 나라살림 예측 총체적 부실▲미국의 선택 D-1-전국 지지율 사실상 동률..선거인단선 오바마 다소 우세▲정치-朴, 성장으로 野단일화 맞선다-文단일화 압박에 安묵묵부답-이해찬 퇴진만으로 갈등 수습될까▲기획-강대석 신한금투 사장 “내년 증시 N자형 완만한 상승”▲금융-외환銀 “창업 중소기업 끌어들이자”-농협 자회사별 대표 상품 연내 출시-신한銀 프리워크아웃 보름새 1000명 넘어▲국제-시진핑호, 국영기업·공산당 특권 허물기 최대 과제-애플 ‘iPhone’ 멕시코서 못 써-재정위기 그리스, 의약품마저 품귀▲산업-돌아온 이건희 ‘R경영’ 고삐 죈다-삼성電, 투자속도 조절..다른계열사 동참 검토-게임업계 물고 물리는 3파전..승자는 누구-LG U+, 의료 서비스 IT화 속도 낸다-홈쇼핑 빅4 “베트남시장 잡아라”-온·오프라인 ‘고등어 가격전쟁’ 불 붙나▲증권-누가 되든 경기부양 올인..반등 가능성-국채 30년물 인기 벌써 식나-펀드 주식비중 올들어 최저-슈프리마 잇단 해외 수주로 상승행진-아모레퍼시픽, 기관 러브콜에 최고점 눈앞▲사회-존재감 없는 전문심리위원제-학부모도 출입증 있어야 학교 방문◇한국경제▲1면-朴·文·安 대선공약 절반은 ‘空約’-G2권력재편..숨죽인 세계경제-네오위즈, 국내 첫 ‘삼각합병’ 진행-‘채권금리 담합’ 증권사 6곳 검찰 고발▲이슈&분석-성수동 ‘한강변 50층 아파트’ 무산되나..서울시 ‘출구전략’ 나서▲대선후보 공약 중간평가-계열분리명령제·출총제 부활..“공약 대부분이 위헌소지·비현실적”-‘대부업 이자 상한 25%’ 부작용 우려-지분매각제·보금자리 중단 ‘실현가능’-“무상의료·노령연금확대 포퓰리즘..재원대책 정직하지 못해”-‘정치 쇄신’24개 공약 쏟아냈지만..의원수 축소 등 절반 실현 ‘미지수’▲정치-文 “단일화 약속이라도 하자”-文-安, 사활건 호남서 묘한 신경전-안철수 “금융위폐지..금감원과 통합”▲국제-기니 “철광석 캐려면 돈 더 내든가 손 떼라”-獨부동산 시장 ‘거품경고’-JAL 상반기 이익 사상최대-엔화 운명, 美대선에 달렸다-워런버핏 ‘고향기업’ 또 인수▲경제-증권사 오후3시30분 ‘메신저 회의’..4000억 부당매출-부처다툼에 KSP사업 길을 잃다▲금융-국내 첫 가젤펀드 나온다-신동규 “농협하면 떠오르는 상품이 없다”-KCB “저신용자 25% 금융거래 가능”▲산업-현대차 “도요타 전철 밟지 않겠다”..신속 진화-이건희 회장 한달만에 귀국-최태원 회장 “사회적 기업 통해 실업·양극화 해소 가능”▲기업&IT-스마트폰 업계 ‘차이나 듀오’ 약진-갤럭시 S3판매 3000만대 0.45초에 1대씩 팔렸다▲생활경제-현대百 “영패션관으로 바꿨더니 매출 37% 늘어”-GS, 베트남홈쇼핑 본격 운영-꽃게값 왜 이러나..두달만에 2.7배로 급등▲증권-인터파크·코스맥스 “신고가 신고합니다”-“어닝서프라이즈株, 실적 공시되면 팔아라”-기관, LG그룹주에 날개 달아주다-불황엔 ‘뭉쳐야 산다’..올해 합병 51% 증가▲사회-술술 새는 수능생 정보..불법거래 판친다-증권가 ‘원조 슈퍼개미’ 철창行▲부동산-대구부동산 ‘온기’..매매·전셋값 상승률1위-서울아파트 신축 급감..건축승인물량 40% 감소
2012.11.04 I 김상윤 기자
복층형 소형 오피스텔 분양가 6000만원대
  • [분양정보]복층형 소형 오피스텔 분양가 6000만원대
  • [온라인편집부] 상일동 첨단업무지구 앞 삼성엔지니어링 3분 거리에 위치한 ‘국제 오피스텔’은 최근 트랜드인 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수익률 높은 복층시공까지 가능해 더욱더 관심이 높다.사업지 인근 입주해 있는 대기업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2014년까지 한국종합기술.휴다임.브이에스코리아.디엠엔지니어링 등 10여 개 중소기업과 삼성엔지니어링등 200여 개 협력업체와 같이 입점하며, 첨단업무단지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10조9000억원, 고용유발 연간 6만 2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도 1,000여명을 신규 채용을 했으며, 전체 인력 규모가 8,900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5년까지 직원 수가 1만50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의하면 첨단 업무지구 근무자 대부분이 연봉 수준이 높고 20~30대 연령층으로 아파트 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며 주변에 신규 공급부족으로 오피스텔 품귀현상 조짐마저 보여 인근 오피스텔 가격이 급등하고 전월세 매물은 동이 난 상태라고 말했다.서울 강일지구내 소형으로만 구성 된 ‘유럽피안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에 높은 전용률(59%)의 소형 오피스텔 212실로 분양하고 있다.5호선 상일동 역세권과 9호선 개발호재로 국제건설 ‘유럽피안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이며, 분양가 대비 임대수익률이 약 13%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총분양가는 6,000만원 대이며, 실투자금은 2,500만원 대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된다. 신청금은 100만원으로 선착순 입금 순이며, 미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시행 및 시공을 국제건설에서 책임 준공하며 신탁사는 ㈜한국자산신탁에서 보증한다. (문의: 02-426-1121)<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소형아파트 `신일유토빌` 품귀현상
  • [분양정보]소형아파트 `신일유토빌` 품귀현상
  • [온라인편집부] 정부의 부동산 거래 회복을 목적으로 오는 24일부터 미분양주택 계약시 양도소득세를 5년간 100% 감면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는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이 줄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시행 후 소형평수 투자이익은 매우 높아질 것이며 소형평수로 이루어진 신일유토빌은 가장 큰 수혜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양도세제 후 경기 침체와 수도권 주택시장의 위축으로 아파트 가격의 추락이 지속되고, 전세가 고공행진(소형평형)으로 양극화가 발생되는 가운데 그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눈길 가는 아파트가 있다.수원 유일의 59㎡(구25평형) 신일 유토빌은 평당 분양가가 800만원-900만원대로 수원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착한 가격으로 분양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신일 유토빌은 13년 3월에 입주 예정이고,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이 수원역까지 13년 하반기에 개통 예정이어서 지하철 개통에 대한 호재를 계약자들이 기대할 수 있다.특히 역세권 아파트 집값은 불패란 설이 있고, 수도권 지하철 노선별 아파트 가격을 보면 분당선이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수원시 매탄동 삼성 디지털시티 2단지에는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전자소재 연구타운이 들어선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 SDI, 제일모직, 삼성정밀화학,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5개사가 참여해 13개 연구동을 신축해 연구타운 및 산업단지 인구유입으로 수요층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수원에는 중대형 아파트는 공급과잉으로 미분양 세대가 있으나, 소형아파트는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이는 소형평형 아파트는 대부분 젊은 부부들이 많이 찾았으나 요즘은 자녀들을 출가시키고, 두 내외가 사는 중산층 노부부들까지 가세해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인근 신규공급 아파트 시세보다 3.3㎡당 300만원 정도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가 풍부한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가 약 3km 떨어져 있고, 지하철역 개통으로 인한 호재 때문에 실수요자들과 임대사업을 검토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소형아파트인 신일유토빌로 몰리면서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파트 입구 바로 앞이 3천여 평의 근린공원이 있어 넓은 공원을 내 집 정원같이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공원 및 동탄까지의 조망이 가능하는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모든 가구에 빌트인 전기오븐,가스쿡탑,행주 도마 살균기,음식물 탈수기,주방 액정TV,비데(부부욕실) 등의 가전제품이 분양가에 포함돼 제공된다.발코니를 확장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아일랜드 식탁,주방 장식장,붙박이장(침실 1개소)을 설치될 계획이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특히 요즘은 잔여세대 특별분양 중이어서 다양한 혜택까지 볼 수 있기에 마감 전까지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전했다.분양문의: 031-225-0092<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강일지구 6000만원대 수익형 `복층 오피스텔` 분양
  • [분양정보]강일지구 6000만원대 수익형 `복층 오피스텔` 분양
  • [온라인편집부] 최근 복층 시공이 가능한 수익형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수익이 확실해 수익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상일동 첨단업무지구 앞 삼성엔지니어링 3분 거리에 위치한 ‘국제 오피스텔’은 최근 트랜드인 소형으로만 구성되어 관심이 높은데다, 수익률 높은 복층 시공까지 가능해 더욱 더 관심이 높다. 게다가 분양가까지 저렴해 계약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사업지 인근 입주해 있는 대기업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2014년까지 한국종합기술.휴다임.브이에스코리아.디엠엔지니어링 등 10여개 중소기업과 삼성엔지니어링등 200여개 협력업체와 같이 입점하며, 첨단업무단지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10조9000억원, 고용유발 연간6만2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도 1,000여명을 신규 채용을 했으며, 전체 인력 규모가 8,900명으로 증가 할 전망이다. 2015년까지 직원 수가 1만50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의하면 첨단 업무지구 근무자 대부분이 연봉 수준이 높고 20~30대 연령층으로 아파트 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며 주변에 신규 공급부족으로 오피스텔 품귀현상 조짐마저 보여 인근 오피스텔 가격이 급등하고 전월세 매물은 동이 난 상태라고 말했다.서울 강일지구내 소형으로만 구성 된 ‘유럽피안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에 높은 전용률(59%)의 소형 오피스텔 212실로 분양하고 있다.5호선 상일동 역세권과 9호선 개발호재로 국제건설 ‘유럽피안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이며, 분양가 대비 임대수익률이 약 13%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총분양가는 6,000만원 대이며, 실투자금은 2,500만원 대로 중도금 전액무이자 지원된다. 신청금은 100만원으로 선착순 입금 순이며, 미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시행 및 시공을 국제건설에서 책임준공하며 신탁사는 ㈜한국자산신탁에서 보증한다.(문의 : 02-426-1121)<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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