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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입은 킹덤, 오감 자극 무대로 '승천' 마무리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킹덤이 신곡 ‘승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SBS ‘인기가요’ 17일 방송에 출연한 그룹 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킹덤(자한, 아이반, 아서, 치우, 단, 루이, 무진)은 17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승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킹덤은 검은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루는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한복의 고운 비단결이 수려하면서도 강렬한 킹덤의 움직임을 더욱 극대화시켰고, 마치 종합 예술과 같은 아름다운 무대가 완성됐다.무대에 오를수록 성장하는 퍼포먼스 실력, 여유로운 무대 매너, 눈을 즐겁게 하는 한복 패션까지 흠잡을 데 없었던 킹덤은 마지막에도 오감을 자극하는 무대로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킹덤의 미니 4집은 ‘변화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적들과 싸우는 왕, 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악 에픽 댄스 팝 장르의 타이틀곡 ‘승천’은 해금, 대금, 가야금, 피리 등 전통악기 고유의 특성과 킹덤의 구슬프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이다. 킹덤은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화려한 한복 패션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킹덤은 이번 활동에서 새 타이틀곡 ‘승천’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올라 3연속 빌보드 진입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이날 ‘인기가요’에는 킹덤을 비롯해 고스트나인, 권은비, 드림캐쳐, 로즈아나(Rosanna), MAJORS(메이져스), BAE173, 아이브, 아일리원, 엔시티 드림, 온유, 저스트 비, 제시, 크래비티, 퍼플키스, 홍의진 등이 출연했다.
- BAE173 '죠스', 반응 심상찮다… 음악방송 PD들도 주목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의 신곡 ‘죠스’(JAWS)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달 30일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를 발매, 타이틀곡 ‘죠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카리스마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BAE173은 지난달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일 KBS2 ‘뮤직뱅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죠스’ 무대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멤버들은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9인 9색 파워풀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BAE173은 1년여 만에 돌아온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한 주간의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상어’로 변신한 듯한 강렬한 눈빛 연기와 세련된 스타일링, 완성도 높은 칼군무는 BAE173만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했다.타이틀 곡 ‘죠스’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 돋보이는 업 템포 어반 트랩 장르의 힙합 넘버 댄스곡이다. BAE173 멤버들은 이번 신곡을 통해 넘치는 카리스마 본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증명하듯 BAE173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의 K팝 부문에서 8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0위안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이러한 BAE173의 놀라운 성장세에 국내외 팬들은 물론 음악방송 PD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음악방송 PD들은 전작에 비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은 물론,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에 대박 조짐을 예감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 BAE173 준서 예술같은 댄스…'차세대 K팝 메인 댄서 예약'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E173의 준서가 차세대 K팝 메인 댄서를 예약했다.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3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SNS에 멤버 준서의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준서는 미국 유명 래퍼 찬스더래퍼(Chance The Rapper)의 ‘주크 잼’(Juke Jam)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Choreography by EZtwins)를 선보였다.BAE173 준서(사진=포켓돌스튜디오)영상 속 준서는 실력으로 BAE173의 메인 댄서임을 입증했다. 어둠 속 심플한 조명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준서의 댄스는 한 편의 예술작품을 방불케 했다. 그루브한 음악과 어울리는 부드럽고 유려한 춤선, 흠잡을 데 없는 강약 조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세하고 풍부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비주얼 변신도 돋보였다. 준서는 시크한 금발 헤어에 섹시한 메이크업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수트 셋업룩을 매치, 아름다운 춤선을 강조했다.준서는 춤에 대한 열정을 팬들에게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과 함께 NCT U의 ‘7번째 감각’, BTS의 ‘I NEED U’ 등을 완벽하게 재해석하고, 틱톡 등의 플랫폼을 활용해 창작 안무와 다양한 커버 안무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1년 만에 만나는 BAE173의 팬들을 위한 준서의 선물이다. BAE173은 지난달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JAWS(죠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JAWS’는 업템포 어반 트랩 장르의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BAE173의 매력적인 보컬과 공격적인 랩이 돋보이는 힙합 넘버 댄스곡이다.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BAE173은 ‘JAWS’로 음악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