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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탈가전, 정수기 이은 또 하나의 격전지 '홈뷰티'
- 코웨이 ‘LED 셀 마스크’[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렌탈(임대)가전 업계 1위 코웨이(021240)가 최근 홈뷰티 시장에 진출하며 업계 관심이 쏠린다. 코웨이가 자체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를 통해 ‘발광다이오드(LED) 셀 마스크’를 출시한 것이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4가지 LED 총 720개를 활용해 피부를 관리한다. △녹색 △황색 △적색 △근적외선(IR) LED를 180개씩 배치해 피부 표면에서 속까지 고르게 피부를 관리한다. 균일한 빛으로 피부에 고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점 발광이 아닌 ‘면 발광’ 방식을 구현해 차별화했다.코웨이는 홈뷰티 제품을 기존 렌탈이 아닌, 일시불 방식으로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정에서 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LED 마스크를 출시했다”며 “이번 LED 마스크를 시작으로 홈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궁극적으로 토털 라이프케어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코웨이를 비롯해 바디프랜드, 교원 웰스 등 렌탈가전에 주력하는 업체들이 최근 홈뷰티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들 업체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 기존 렌탈가전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과 관련, LED 마스크 등 최근 빠르게 시장이 커지는 홈뷰티 분야에 진출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22일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케어기기 시장 규모는 2014년 193억달러에서 올해 541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관련 시장이 6년 만에 3배 가까이 성장하는 셈이다. 현재까지 LED 마스크 등 국내 홈뷰티 분야에서는 LG전자(프라엘)를 비롯해 셀리턴 등이 강세를 보인다.코웨이를 포함해 그동안 렌탈가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아온 업체들은 이렇듯 향후 유망한 홈뷰티 분야를 신수종사업으로 선정, 관련 시장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안마의자 1위 업체 바디프랜드는 홈뷰티 기기 ‘BTN(Back to the Nature) GLED 마스크’를 업계에 활발히 공급한다. 이 제품은 ‘갈바닉 마사지’ 기능을 더하며 차별화했다. 갈바닉 마사지는 피부에 미세전류 자극을 줘 에센스와 같은 성분이나 약물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도록 하는 기능이다.특히 바디프랜드는 BTN GLED 마스크에 시중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 가장 많은 총 1040개 LED를 적용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 제품은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들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피부관리숍’을 콘셉트로 개발했다”며 “앞서 출시한 ‘BTN 마스크팩’과 함께 판매하며 홈뷰티 시장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교원 웰스는 홈뷰티 사업과 관련, LED 마스크 ‘웰스 LED마스크 750’에 플라즈마 마사지기 ‘웰스 플라즈마 케어’를 더하면서 차별화했다. 웰스 LED마스크 750은 근적외선 250개와 적색 250개, 청색 250개 등 총 750개 LED를 적용했다. 특히 화장품 흡수를 촉진하는 웰스 플라즈마 케어와 함께 판매하며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다.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전기장을 이용해 플라즈마 에너지를 발생, 화장품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기존 렌탈 방식이 아닌, 온라인 유통망과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해 판매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홈뷰티 제품을 다양한 접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렌탈가전 업계에서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 그동안 주력해온 제품군에서 경쟁이 심화하면서 렌탈 품목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려는 전략을 구사한다”며 “이 중 최근 건강과 미용을 중요시하는 문화와 함께 홈뷰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가전업체로서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LED 마스크 등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교원그룹 ‘웰스 LED마스크 750’(위쪽)과 ‘웰스 플라즈마 케어’ (제공=교원)
- 울산토익학원 BTN어학원 정기토익결과 880점 이상 85% 맨파워 과시
- [온라인부] 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막론하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맞닥뜨리는 영어의 벽. 그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인 고민은 역시 웬만한 점수로는 이력서에 적을 엄두도 나지 않을만큼 기본 중의 기본 스펙이 되어버린 토익일 것이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토익 점수의 벽을 넘어서는 비결이 있을까?명문 울산영어학원 BTN어학원(대표 박용석, www.terrybtn.co.kr)은 강남 출신의 최연소 스타강사로 이름을 날린 ‘테리쌤’의 독특한 토익 공부법이 펼쳐지는 곳이다.울산토익학원 Terry Park, 일명 테리쌤이 강조하는 ‘영어 말하기=소리내어 읽기’는 영어 듣기와 문법과 독해 위주로 진행되는 공인영어시험 준비의 고정관념을 깨고 말하기와 쓰기 영역까지 한 번에 잡아주는 통합적인 언어 학습법으로 각광받는다.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테리쌤만의 노하우도 눈에 띈다. 1초만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기르고 전반적인 영어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강사와 학습자가 함께 호흡하며 문제를 풀어내는 ‘1초빵’, 강의 시간을 활용해 그날 배운 것을 주어진 시간 내에 영어로 스토리텔링하는 ‘Flash 학습법’은 토익을 넘어 진짜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그의 신념이 엿보인다.그 결과 울산토익학원 BTN어학원 고급반 수강생 가운데 85% 이상이 지난달(2015년 현재까지) 시행된 정규토익 시험 (BTN어학원 수강후기 참고)에서 880점 이상의 고득점을 획득했고, 그중 900점 이상을 받은 학생도 상당수에 이른다. 토익스피킹 시험을 별도로 대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통해 함께 호흡하고 훈련한 결과 90% 이상의 학생들이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6~7급의 성적을 기록했다.울산토익스피킹 강의를 직접 들은 한 취업준비생은 “테리쌤과 함께 큰 목소리로 쉬지 않고 호흡하다 보니 저절로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졌고, 영어의 구조뿐 아니라 영어 자체가 한글처럼 자연스럽게 보이게 됐다”며 “현재 토익 점수는 955점, 토익스피킹은 7급이지만 학원에 고득점자가 많아 높은 점수라 생각하지 않고 만점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고 전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한 직장인 수강생은 “직장생활하면서 토익 공부하랴, 스피킹 준비하랴 막막했었는데, BTN어학원을 찾아 테리쌤과 함께 공부하며 걱정을 덜었다”며 “800점을 목표로 공부했는데 이번 시험에서 870점을 받았고, 스피킹도 강의시간에 배운대로 플래쉬 연습과 스케줄 훈련을 병행해 7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테리쌤’ 박용석 대표의 강의를 통해 영어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는 그는 목표점수를 이룬 지금도 꾸준히 박 대표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이렇듯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박용석 대표의 강의 스타일 덕분에, BTN어학원에는 고득점자가 많아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 한편 언제나 열정적인 학습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된다는 것이 수강생들의 평이다.한편 울산토익학원, 울산토익스피킹 BTN어학원의 Terry Park 대표는 서울 G20 정상회담 통역, 정부의 각종 행사 및 회담통역관을 비롯해 기업면접관, 기업 코디네이터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스타강사이자 토익강사들이 인정하는 토익강사로 알려져 있다.
-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4년만 남북공동발원문 발표"
- 25일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9년 봉축 법요식에서 성문 스님은 “조국 통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상과제”라고 강조했다(사진=김정욱 기자 98luke@)[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남북불교계가 4년 만에 남북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공동발원분이 발표됐다.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인 25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봉축 법요식에서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 스님은 “조국 통일은 더는 미룰 수 없는 민족지상의 과제”라고 발표했다.이날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종단 대표자들과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등 이웃종교 대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정관계 인사와 주한외교사절, 불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성문 스님은 “남과 북 사이에 불신과 대결의 골은 깊어만 가고 이 땅에는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우리들은 불살생의 계율과 평화의 이념을 지켜 한반도에서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실천행에 힘차게 정진하겠다”고 밝혔다.또 “7.4공동성명과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10.4선언의 실천이 곧 자타불이이고 우리 민족이 화해하고 화합하는 길이며 평화와 번영에로 나아가는 길”이라며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들을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법등으로 삼고 그 실천행에 용맹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봉축법어에서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했다. 진제 스님은 “나를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어둠에 갇히고 남을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부처님과 보살님께 등을 올리는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등을 밝히고 모든 이웃의 아픔을 같이 하는 등을 밝히고, 모든 영령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등을 밝혀 부처님 오시는 길을 아름다운 등으로 장엄하자”고 말했다.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은 봉축사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이 되는 해”라면서 “스스로 하나 되고자 하는 일심(一心)으로 대화와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팔 지진 피해와 세월호가 남긴 상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자승 스님은 “큰 슬픔에 처한 네팔 국민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모으자”고 당부하면서 “세월호가 남긴 상처가 아직 채 아물지 않았는데, 시간이 더 늦기 전에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향한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우리 사회가 화해와 통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며 “부처님께서 주신 자비와 평화, 겸손과 화해의 가르침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밝은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원력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축하메시지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대독했다.한편 이날 법요식에서는 불법 홍보와 불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불자들을 격려하는 ‘불자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불자대상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현집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사령관, 구본일 BTN불교TV 대표이사에게 주어졌다.▶ 관련기사 ◀☞ 남북 불교신자들 '통일기원' 마음 모은다☞ 동국대 신임 총장에 한태식 불교대학 교수☞ [e문화재] 불교 기록문화유산 가치 재조명하다☞ [포토]법요식 참석한 당대표들☞ [포토]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 부처의 일대기 다룬 ‘드라마 붓다’ 5월 25일 첫 방영
- [뉴미디어팀] 불교방송 전문 채널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개국 20주년 특별 기획으로 오는 5월 25일 석가탄신일(부처님오신날) 밤 9시에 부처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 드라마 ‘붓다(Buddha)’를 첫 방영한다. 드라마 붓다는 인도에서 제작돼 2014 인도 최고 시청률상과 싱가포르 베스트 촬영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으며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등 주요 불교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다. 한국은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동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드라마 붓다를 방영하게 됐다.한편 세계 최초로 부처님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붓다는 제작 준비기간만 무려 10년이 걸렸으며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고증을 철저히 하기 위해 연출, 세트장, 의상, CG등에 1,6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결과 드라마 붓다에서는 매회 2,600년 전 당시를 옮겨 놓은 듯 실감나는 화면구성과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한다.또한 드라마 붓다는 역사적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당시 부처님이 처한 상황과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그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무게를 실어 드라마틱한 요소를 풍부하게 살렸다. 이를 통해 불교 신자들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도 위화감 없이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TN불교TV 관계자는 “고타마 싯다르타, 우리가 부처님이라고 부르는 그의 탄생과 출가, 그리고 깨달음과 열반에 이르기까지의 일대기는 그간 영화나 다큐멘터리가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분”이라며 “이번 드라마 붓다의 방영은 어쩌면 우리나라 불교문화의 새바람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한편 드라마 붓다는 한국어 자막을 제공하려던 기존의 계획을 변경해 전편 한국어 더빙으로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BTN 관계자는 “주 시청자층을 고려한 결정이며 또한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키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의 전문 성우들이 참여해 원작의 감동을 최대한 살렸다”고 설명했다.BTN불교TV의 야심작 드라마 붓다는 55부작 장편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에 본방송을 한다. 재방송 일정과 이벤트 등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TN불교TV 홈페이지(www.bt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토익학원 찾아 울산으로… BTN어학원 특화된 영어비법 노하우 공개
- [뉴미디어팀] 청년실업 200만 시대, 토익고득점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됐다.토익이 취업을 위한 기본 스펙이 된 가운데, 토익의 메카인 강남, 압구정이 아닌 울산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기현상이 일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강남 최연소 스타강사 ‘테리쌤’으로 불리는 박용석 대표는 고향 울산에 BTN어학원(www.terrybtn.co.kr)을 설립한 주인공이다.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BTN어학원은 스포츠조선 기업&브랜드 어학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언론이 주목하는 울산토익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1월에서 3월 사이 실시된 토익 시험을 치른 수강생 전원이 200~350점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면접 등을 다루는 강의를 들은 대부분의 수강생이 울산 소재 대기업, 외국계 선박회사, 공기업 등에 입사하면서 울산, 경남 지역의 대표 영어학원으로 떠올랐다.BTN어학원이 단기간에 이토록 급부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Terry Park만의 확고한 신념 아래 이루어지는 독보적인 강의스타일에 있다. 그가 영어교육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말하기(소리 내어 읽기)다. 소리 내어 읽는 것은 유용한 언어 학습법으로 알려져 있다. 테리쌤 박용석 대표는 “토익은 진짜 영어”라며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토익뿐만 아니라 영어 말하기, 쓰기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Terry Park의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매 수업 시간마다 선생님과 함께 호흡한다는 느낌이 든다”며 “선생님이 ‘1초빵’이라고 하여 1초 만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강조하고, 그날 배운 것을 주어진 시간 내에 영어로 스토리를 만들어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도록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울산영어학원 BTN어학원을 이끄는 수장 테리박(Teryry Park)은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 통역요원으로 참가하는 등 정부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 및 회담의 통역관, 기업면접관, 기업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2년 INNOVATION 기업&브랜드 영어교육 혁신 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 강남출신의 최연소 스타강사 Terry Park(박용석)이 전하는 영어비결’이라는 타이틀로 주간 인물지 ‘위클리 피플’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