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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27건

  • 디지텍시스템, 적정수준까지 올랐다..투자의견↓-삼성
  •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삼성증권은 29일 디지텍시스템(09169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한달간 40% 이상 주가가 상승해 올해 예상 이익대비 주가이익비율(PER)이 19.1배 수준에 도달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삼성증권은 "PER 19.1배 수준은 동종업종의 평균 PER보다 24%정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수준이며, 1위 업체인 니샤 프린팅(Nissha Printing)의 17.9배 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현시점에서 디지텍시스템의 영업환경이 지난달 예측 때보다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밸류에이션상 동종업체 배수(Multiple)도 기존과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며 기존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장정훈·이수정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향후 디지텍시스템이 기대하고 있는 모바일 매출과 고객 다변화가 본격화 되는 등 영업환경의 뚜렷한 변화가 생길 경우엔 투자의견을 재검토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지텍시스템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18억원, 영업이익이 36억원대를 기록했다. 전분기대비로는 각각 13.9%, 27.6% 하락한 수치지만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전년동기비로는 116%, 188% 큰 폭 성장했다.삼성증권은 1분기 실적은 예상치와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2008.04.29 I 지영한 기자
(상장기업 리포트)아이디에스 "내년 턴어라운드 전망"(VOD)
  • (상장기업 리포트)아이디에스 "내년 턴어라운드 전망"(VOD)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휴대폰 부품 전문업체 아이디에스(078780)가 신규 아이템인 CCFL(냉음극형광램프)용 유리관과 MALP(Micro Lans Array Printing) 기술을 이용한 초박형 도광판을 바탕으로 회사의 새로운 회생을 모색하고 있다.&nbsp;김성민 아이디에스 대표는 5일 이데일리TV의 <위클리 상장기업 리포트>에 출연해 "CCFL용 유리관은 다음 달 안에, MLAP 도광판은 늦어도 이번 달 중에 샘플 승인을 받을 것"이라며 "올해 다소 차질이 있었지만 내년에는 매출액 2500억원, 이익률 10%를 달성하는 쪽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nbsp;신규 아이템의 양산이 애초 계획보다 지연된 데 대해서 김 대표는 "CCFL용 유리관의 경우 올해 비가 많이 온 탓에 공장 건축에 시간이 걸렸고, MLAP는 새로운 방식이다보니 예상치 못한 자잘한 문제점들이 발생해 이를 하나하나 개선해 오는 과정에서 계획보다 지연됐다"라고 설명했다.&nbsp;아이디에스는 올해 안에 이 두 개의 신규 아이템에 대한 최종 샘플승인을 얻고나면 곧바로 양산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nbsp;◇CCFL용 유리관 최초 국산화&nbsp;아이디에스는 지난 99년에 설립된 휴대폰 부품 및 디스플레이 소재 업체다. 휴대폰에 들어가는 LCD모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다 현재 4개 사업부의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자본금 51억5000만원에 자회사를 포함한 임직원 350명 규모다.&nbsp;현재까지 아이디에스의 주력 아이템은 매출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휴대폰 LCD 모듈이다. 아이디에스는 휴대폰 모듈용 칩을 필름과 유리 기판에 실장하는 기술인 COF(Chip On Film)와 COG(Chip On Glass) 사업을 통해 지난 2003년 매출 940억원에서 이듬해 2660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경쟁 업체들의 시장 진입과 단가 인하 압력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1700억원대로 떨어지고 24억원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nbsp;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아이디에스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CCFL용 유리관은 LCD의 광원인 냉음극형광램프(CCFL)에 들어가는 일반 형광등 모양의 유리관이다. CCFL용 유리관은 현재 일본의 NEG와 아사히(Asahi), 독일의 쇼트(Schott)가 과점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국내에선 최초로 IGT에 의해 국산화에 성공했다.&nbsp;IGT는 지난 2003년부터 유리관의 양산에 들어가 제품 승인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5년여의 시간을 CCFL용 유리관 개발에 쏟아부었다. 아이디에스는 지난해 말 IGT를 자회사로 인수하면서 CCFL 제조원가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유리관의 수입 대체를 통해 1500억원에 이르는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nbsp;◇9월부터 월별 실적 흑자 전환 &nbsp;아이디에스는 이러한 신규 사업 전개와 함께 가동률이 떨어지고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기존의 휴대폰 부품 설비의 대부분을 중국 심천에 있는 현지 법인으로 이전했다. 국내 생산인력도 1100명에서 300명으로 줄였다.&nbsp;아이디에스는 기존 생산 설비를 중국으로 이전하면서 삼성전자와 함께 현지 로컬 업체에도 공급을 시작했다. 아이디에스는 현지 업체 납품을 통해 삼성전자로의 공급량을 늘린 데다 거래선 수주도 선택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중국으로의 이전이 안정적인 거래선 다각화를 가져온 셈이다. 아이디에스는 고부가가치 제품은 한국에서, 인건비 소요가 많은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함으로써 국내외 설비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도록 했다.&nbsp;아이디에스는 이밖에 자사의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을 응용한 완제품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윈도 비스타에서 쓰이는 초음파타블렛(Ink On), 지상파 DMB TV 등의 완제품이 올해 매출의 11% 가량을 담당한다. 아이디에스는 DMB TV의 경우 매출 규모가 미미한 수준이지만 초박형 도광판을 만드는 MLAP 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nbsp;아이디에스는 지난 상반기 597억원의 매출액과 59억원의 영업손실, 7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855억원 매출을 올려 지난해에 비해 2.5%가 감소한 1687억원의 매출액과 2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nbsp;중국으로 설비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월별 실적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조금씩 회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에스는 오는 2010년 매출 5000억원에 순이익률 10%를 경영목표로 잡고 있다.&nbsp;&nbsp;<위클리 상장기업 리포트>&nbsp;아이디에스 편은 이데일리TV를 비롯해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2007.11.05 I 박기용 기자
  • (제18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③ 어떤 창업아이템이 참여하나 (VOD)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이병억 / www.ikfa.or.kr)가 주최하는 ‘2007 제18회 국제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9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사흘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외식, 판매, 서비스, e-biz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150개 업체 330부스가 참여하는 산업전과 프랜차이즈 관련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기자재전이 동시에 전개된다.&nbsp;&nbsp;산업전과 병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제1회 프랜차이즈산업 기자재전」이 진행되며, 주방기기, 객장집기, 인테리어, POS, 정보기기, 유니폼 등 프랜차이즈 산업과 연관된 업체의 참여한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유명 브랜드 전시와 더불어 자영업자의 사업전환을 위한 무료 컨설팅도 제공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제1회 글로벌프랜차이즈액설런스 2007」개최된다. 국내 최초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전문 컨퍼런스로 해외 진출에 성공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공 노하우 사례발표 및 싱가포르 프랜차이즈협회 전문가의 세계 프랜차이즈 시장의 현황 및 비전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외식분야로 주점부터 소고기전문점까지 다양한 분야와 비외식분야인 잉크서비스업종과 세탁업소등이 참여한다.한편,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관람객 대부분의 최대 관심사인 창업정보와 업계동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 유명 전문가를 초청, 창업노하우 특강, 무료 적성검사 시행, 가맹본사의 카달로그 전시 및 특별 사업설명회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bsp;컨퍼런스 온라인 접수 : www.enterfn.com 회사명 브랜드명 내 용 ㈜김家네 김家네 쭈家네 맛으로 승부를 거는 '한국형 패스트푸드 맛으로 승부를 거는 녹차 저온 숙성 양념 먹은 쭈꾸미 전문점 ㈜한울푸드라인 솔레미오 세계속의 Fusion 쇠고기 전문점 광성 누구나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할인백화점 ㈜유비모드 유비모드 핸드폰과 함께 하는 유비쿼터스 라이프, 유비모드 함께 하는 세상, 꿈이 현실이 됩니다 포유프랜차이즈 섬마을이야기/취하는건바다 해산물 음식의 名家 ㈜현부 HB Fishball 고급 다이어트 어묵 웰빙 식품의 명품 ㈜엘케이푸드피아 조치조치 70여가지 다양한 메뉴의 해물퓨전포차 세화P&P 파출박사&파견박사 국내최초의 네트워크 파출서비스 공작식품 황토장군불바베큐 온 가족이 즐길수있는 웰빙형 바베큐전문점 ㈜화인코리아 쿵덕스 신명나는 오리삼겹 구이전문점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외식창업 전문교육기관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식품위생과 관련된 각종 검사 및 HACCP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에이치엔제이푸드시스템 여우비 프랜차이즈 신개념 퓨전선술집 ㈜한국주방 ㈜한국주방 &nbsp; ㈜태명종합식품 ㈜태명종합식품 일본 요리를 연구하고 개발, 다양한 품목으로 생면을 생산 ㈜이목원 ㈜이목원 배나무골 맛과 예술혼이 살아 있는 세계적인 오리요리의 명가 ㈜하이만푸드 ㈜하이만푸드 소비자의 오늘을 건너 미래의 식문화를 선도하는 육가공 전문업체 ㈜참이맛 ㈜참이맛감자탕 한식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도봉산유통 도봉산갈비, Dobong San galb 맛과 전통, 그리고 신용은 도봉산 갈비의 자존심 ㈜성원씨엔에이치 아도니스 생맥주가 있는 세계맥주 전문점 ㈜노빌코리아 ㈜노빌코리아 생활도자기 및 주방생활용품을 제조, 수입, 수출 판매하는 주방 생활 용품 전문 유통업체 ㈜씨에스에프 BWS왕니스쿨, VIN79(와인친구) 식품첨가물, 건강 기능성식품, 농산물, 향료, 각종식자재, 기타농축산물등을 취급 ㈜나노카보나 ㈜나노카보나 숯(탄소)의 고유한 기능과 효능을 극대화하며 이를 용기화 ㈜제이지비 ㈜제이지비 건설시공 전문기업, 특허제품인 보석블럭을 선보임 푸드센스 사보르'김밥전문점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 잊을수 없는 맛, 세련된 분위기로 단장한 새로운 분위기 우신로스타 우신로스타 총 40여가지를 갖춘 국내 최대 업소용 구이기전문 제조회사 다인브라더 참미돈 참숯판은 원적외선이 분출되어 몸에 좋은 영향을 주며 육질을 한층 더 부드럽게 ㈜대한라이프보증 상조법인㈜대한라이프보증 장례용품의 구매뿐만 아니라 "최적의 장례 토털 서비스"까지 ㈜미래에프앤비 1.케네디로즈&nbsp; 2.본데오 시원한 호프와 맛있고 영양가 높은 치킨, 소세지와 꼬치의 조화를 경험하실 수 있는 대중적인 레스카페 브랜드 킴컴퍼니㈜ 샤보이(SHA BOY) 독특한 인테리어와 하이레벨의 미용 서비스, 최고의 위생 시스템, 남자 전문 미용실 ㈜봉래푸드원 오 마이 치킨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지는 깔끔하고 매콤한 맛 ㈜박강임푸드시스템 전주음식전문점 전주고을 한국 전통음식인 전주음식의 진수 e-모니터스 e-모니터스 콜드캐어 청결과 위생적인 냉장고청소를 감동적인 서비스로 다가갑니다 다영F&B 채선당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중저가의 퓨전 한국식 가족 식당 ㈜사바사바F&B 사바사바치킨호프 친절함과 맛으로 기억되는 사바사바 치킨호프 부라더상사㈜ 부라더 상사 가정용,공업용 재봉기 뿐만아니라 사무용기기등 다양한 제품 생산 판매 ㈜지오 행님아 팔도퓨전선술집 신개념 팔도퓨전 선술집 ㈜유니비스 잉크가이 잉크/토너 방문충전&전산사무문구용품 통판점 ㈜제이에스인터푸드 꼬챙이 신개념 꼬치요리주점 ㈜JBSD LA북창동순두부 ㈜JBSD LA북창동순두부 순두부의 '세계화', 대표적 프랜차이즈 'LA북창동 순두부' ㈜투에이치오피스 소원/오찾사 최고의 맛으로 승부하는 신개념의 퓨전요리 에스엠테크 스모크웰빙 오븐&허브앤솔 오랫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든 신개념 바베큐 구이기 ㈜썬미트 돈데이Flesh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에스알엔에프 잉크충전.컴퓨터AS 제3세대 잉크충전사업 "잉크서비스" ㈜에듀박스 문단열의 ISPONGE ENGLISH 세계속의 지식정보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교육기업 ㈜오앤씨글로벌 베리어스 다양한맛, 새로운맛의 감동! 아이스크림 케레스와인 케레스/몬텔비니 &nbsp; 깨순이 식품 깨순이 묵은지 감자탕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깨순이 감자탕 남노명가 남노명가 &nbsp; 완산벌 완산벌 조코조코 &nbsp; 싸다고 원케어 국내 최초 토탈 홈케어 전문 체인점 상머슴 상머슴 음식의 고장 전주에서 맛을 인정받은 돼지요리 전문점 삼성라인㈜ 종합상조 삼성라인 행복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행사대행 전문업체 태조설렁탕 태조설렁탕 1958년부터 전통의 맛을 자랑하고 있는 태조설렁탕 전가푸드시스템 영희네 왕족발 최고의맛, 최고의 향, 최고의 서비스를 바탕으로한 족발전문점 ㈜뉴얼프랜차이즈 조선치킨 우리 간장으로 양념한 고급치킨전문점 ㈜겨레가온데 완산골명가 최고의 맛으로 행복함을 전하도록 항상 노력하는 전통 음식 전문 브랜드 (유)전라도푸드컨설팅 우가 양평해장국 해장국의 맛과 멋을 살리며 건강도 함께 챙길수 있는 양평해장국 ㈜고궁F&B 고궁 GO-GUNG 30년 전통의 전주전통비빔밥 ㈜미시까코리아 미시까 일본식 돈까스,우동,초밥전문점 전북프랜차이즈협회 전북프랜차이즈협회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는 전북프랜차이즈 협회 전주시관 전주시 &nbsp; ㈜호경에프씨 돈가스,우동,초밥 코바코 건강한 참맛, 돈까스 우동 초밥 전문기업 푸른들 닥터스킨케어 뷰티갤러리&스파 &nbsp; ㈜하츨리아 치킨나라 오랜전통과 맛으로 인정을 받아온 치킨전문점 ㈜수앤수에프씨 야미안, 소가조아 퓨전요리 주점 & 퓨전바베큐 디즈 가르텐비어 김이 빠지지 않는 생맥주 전문점 ㈜씨엘씨제이 MYO LAND 흡연 문화도 세계화의 흐름에 맞춰 국내에 최초 도입하는 신개념 복합매장 국방취업지원센터 국방취업지원센터 전역간부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국방취업전산망을 운영 ㈜정우인터네셔날 셀프와인 국내 최초, 최고의 자가양조 전문점 예닮 yedam 심플하고 기능적인 친환경 웰빙 도자기 ㈜넥스트레이드 ㈜넥스트레이드 전통인 기본에 충실하면서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글로벌 기업 한국외식정보㈜ 한국외식정보㈜ 월간식당/식품외식경제 다양한 식문화 정보가 가득한 식품 외식경제 ㈜썬즈웰네트웍 Felizdia 펠리스디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전문업체 ㈜우리리미트 주대리오리발 오리를 대중화 하여 새로운 외식문화를 창출하는 신개념 오리구이 전문점 ㈜하늘연푸드 불장군 숯불바베큐 참숯에 직접 구워 만든 수작 바베큐치킨&주점 한영교육㈜ 한자+영어 동시학습 세종대왕 한자영어 앞서가는 영재를 위한 첫번째 교육 이어테라피 이어테라피 &nbsp; E.S.T 파파로티 PAPPAROTI 모든 정성이 담긴 빵 하나로 승부하는 파파로티 번 전문점 ㈜쁘레또 코리아 이태리정통 젤라또카페 Freddo 이태리 정통 젤라또 카페 ㈜참푸드STM 다찌와 꼬지 DazyCozy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퓨전주점 알파에스엔씨 ENGRAVI(인그라비) 알파에스엔씨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전자센터 구축 및 부대설비 사업 ㈜원주옻식품 원주옻족발보쌈 한번 빠지면 잊을 수 없는 맛. 웰빙 원주옻족발 씨엔씨코리아 씨엔씨코리아 츄파춥스 무인판매기 재미있고 편리하게 즐기기 위한 춥파춥스 자동판매기 한음사 별밤지기 온돌식 노래방 신감각 디자인의 온돌식노래방프렌차이즈 ㈜에이치앤비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안전 창업 1등 항해사 블루원 블루원 진실게임기 기를 통한 현재 상태와 적성, 연인들의 애정지수, 친구들의 우정지수 테스트기 서우기계 서우기계 웰빙잡류 서우유통 스넥기계 오랜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뻥튀기 기계 전문회사 ㈜장인FNC 팔도쏘즐 팔도 지방의 쏘주를 골고루 갖춘 팔도 쏘즐 주식회사 다산에프앤지 얼음냉각 크림생맥주 "플잰" 국내 최초 얼음을 이용한 자연 냉각 시스템 크림 생맥주 주식회사 토스미 &nbsp;토스미 건강과 행복을 위한 웰빙 식품 '톳' ㈜케이에스엔비 이지은레드클럽 여성만을 위한 행복한 공간. 피부관리 전문기업 로이손코리아 피자핸즈 철저한 품질과 성실 그리고 풍부한 맛과 멋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피자핸즈전문점 대호가 죽이야기/삼삼국밥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자연에서 온 명품죽 골라먹는 건강한 식탁 삼삼국밥 ㈜칼스콤 ㈜칼스콤 오투존웰빙캡슐-산소카페 팀 자연보다 좋은 휴식, 웰빙캡슐 오투존 ㈜씨스페이시스 C?SPACE 국내 독자브랜드 24시간 편의점 싸이크론코리아 싸이크론코리아 자종차 성능종합 향상 장치 전문업체 ㈜아크로마트 쿱라이프(cooplife) 즐거운 공동구매, 생활협력운동 네트워크 ㈜미창식품 천연발효강알카리 삼겹,오리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가는 미창식품 미스터롤 체인사업본부 미스터 롤 캘리포니아롤 & 퓨전김밥 전문점 ㈜에이아이티 프린팅 하우스 Printing house 높은 기술력과 연구를 통해 만든 명품 잉크 ㈜태창가족 오므스위트 색이 있는 오므라이스 전문점 주식회사 닥터포닥터 기능성 신발 닥터포닥터 걷는 즐거움, 행복한 발, 건강을 지켜주는 닥터 포 닥터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창업&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을 위한 파트너 미디어B&F㈜ 창업매거진 Business&Franchise 국내 최고의 창업과 재테크 정보를 제공 석영상사㈜ 석영상사㈜ 블루존 도심속의 자연치유공간,국내최초 저온찜질방 농업법인㈜옻가네 &nbsp; 경쟁력있는 웰빙농산물, 옻의 원조 로드메카 유쎈로드메카 이시대 최고의 수익 및 성장 사업 "무인 택배 시스템" 푸드미학 월간 외식경영 &nbsp; 대한가맹거래사협회 대한가맹거래사협회 &nbsp; 창업경영신문사 창업경영신문사 &nbsp; 이데일리 성공창업네트워크 &nbsp; 한국창업경영연구소 한국창업경영연구소 &nbsp; 디앤에스프레즐㈜ &#50939;즐스프레즐 (Wetzel s Pretzels) 즉석에서 바로굽는 웰빙 빵 프레즐! Visting Angels Korea Senior Home Care &nbsp; 스피드 퀸 코리아 스피드 퀸 코리아 세계최고의 상업용세탁기 브랜드 ㈜칼팩코리아 "California Pak" 미국의 캐쥬얼, 여행가방 명품브랜드 중국프랜차이즈협회 중국프랜차이즈협회 중국 프랜차이즈 협회 ㈜나노렉스 거침없이 도어킥 손과 발이 자유롭고 간편하게 문 닫을 수 있는 도어킥 주식회사 좋은나라 주식회사 좋은나라 좋은 품질만을 고집하는 물티슈 제조업체 유성에이스 ACE후드 유성에이스 신개념! 신기술! 에이스후드 하나라이트 ㈜하나라이트 슬림형 라이트패널 전문 제작, 판매, 설치업체 금강실리테크㈜ 금강실리테크㈜ 생활용 세제의 새로운 트랜드. 이노넥스㈜ 드림맵FC Total IT Service 전문업체 ㈜대일이엔피 ㈜대일이엔피 숯박스,조립식,택배,쇼핑몰에까지 박스에 관한 모든것 ㈜대대푸드원 ㈜대대푸드원 정통 축산물 전문 브랜드 바로스타 바로스타 구이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기 위한 신기술 개발업체 주식회사 새롬식품 주식회사 새롬식품 건강한 생활, 신선한 먹거리 새롬식품 ㈜스카이아이엔티 ㈜스카이아이엔티 완벽한 시스템 솔루션, POS의 모든것 ㈜푸드랜드 종합식자재 유통전문 직접 식자재를 조달하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식자재 공급업체 열린애드 열린애드 기획광고회사 전문업체 <자료제공 : 한국프랜차이즈 협회>▶ 관련기사 ◀☞(제18회 국제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② 다양한 외식창업아이템 선뵈☞(제18회 국제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① 창업정보 듣고, 보고, 즐겨라
2007.09.04 I 강동완 기자
  • `삼성의 이름으로..` 기업 프린팅시장 공략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기업용 프린팅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IT서비스 분야 선두기업인 삼성SDS와 협력하기로 했다.삼성전자와 삼성SDS는 28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기업용 프린팅 솔루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기업용 프린팅 솔루션의 공동개발과 영업, 마케팅 등 사업전반에 걸쳐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이에따라 삼성전자는 기업 환경을 위한 최첨단 프린팅 하드웨어와 솔루션, 소모품 등을 삼성SDS에 제공하게 된다. 삼성SDS는 통합적인 IT 서비스, 아웃소싱, 데스크톱 서비스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프린팅 솔루션을 '프린팅 관리 서비스(PMS-Printing Management Service)'란 명칭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삼성SDS가 공동으로 제공할 '프린팅 관리 서비스'는 최적의 프린팅 사용 환경을 위한 분석, 컨설팅 서비스와 보안, 원격관리 등 기업용 프린팅 솔루션을 비롯해 장비의 유지보수, 소모품 공급까지 통합제공하는 기업용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프린팅 관련 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삼성SDS가 확보하고 있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프린팅 솔루션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해 양사의 해외 현지법인을 활용한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계열사간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관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삼성그룹내의 경영 방침에 따라 B2B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역량 결집 차원에서 이뤄졌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박종우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하드웨어에서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이르는 토털 솔루션 공급 역량을 확보했다"며 "기업용 프린팅 시장에서 강력한 사업 역량을 발휘,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삼성SDS 김인 사장도 "이번 협력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사적 프린팅 아웃소싱,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엔드 투 엔드(end-to-end) 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진대제 펀드`, 실트론 지분 인수 추진☞황창규 사장 "반도체, 내년 성장사이클 진입"(상보)
2007.08.28 I 김상욱 기자
  • OLED, 시장진입 여부 올해 판가름 - LG硏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이상적인 디스플레이인 동시에 '미완의 대기'로 평가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OLED가 디스플레이 주류시장에 진입할지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LG경제연구원은 10일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잠식 가능한가'(최정덕 책임연구원)라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OLED의 디스플레이 시장 진입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OLED는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는 액정표시장치(LCD)를 대체할 이상적인 디스플레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이러한 찬사에 어울리지 않게 실제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으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OLED 스스로가 짧은 수명과 낮은 수율 등 기술적 난제(難題)를 극복하지 못해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CD 진영이 해상도, 두께 등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모바일 기기용 소형 디스플레이에서 빠른 기술적 발전을 이루면서 OLED의 시장 진입여지 마저 위축시켜 놓은 상황이다. 연구원은 그러나 "OLED 산업이 최근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며 "특히 국내 기업뿐 아니라 이미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주도권을 상실했던 일본 기업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삼성SDI, 소니,도시바/마쓰시타, 쿄세라, 스미토모, DNP(Dai Nippon Printing) 등 전자 기업뿐 아니라 화학 기업의 OLED 사업 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원은 또 "OLED는 최근 짧은 수명, 대형화의 어려움, 낮은 수율에 따른 높은 제조원가 등 OLED의 상용화를 지연시켰던 기술적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OLED가 소형 디스플레이, 특히 임팩트가 큰 휴대폰용 시장에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들 상용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관심도 끌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OLED 사업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삼성SDI(006400)의 경우엔 기존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을 통해 노키아, 삼성 등대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LG전자(066570) 역시 자사 핸드폰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또 소니와 도시바·마쓰시타는 LCD TV, PDP TV 등 평판 TV 부문에서 높은 브랜드를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역시 우선적으로 하이엔드(High-end)급 틈새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LG경제연구원은 이에 따라 "올해는 OLED의 디스플레이 시장 진입 여부 결정될 듯 싶다"고 밝혔다. 예컨대 올해는 OLED에게 하이 엔드급 모바일 기기에만 채용됨으로써 단지 틈새제품에 머물것인가 아니면 주류(Main Stream)시장으로의 진입에 성공할 것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란 얘기다.최정덕 책임연구원은 "OLED는 말 그대로 포스트 LCD이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가장 유력한 대안"이라며 "다만 OLED 업체들은 기술적 완전성과 소비자를 고려한 적기 출시 사이에서 최적의 결정을 내려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07.06.10 I 온혜선 기자
  • SSCP, PDP전극소재 부각..`매수`-우리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0일 SSCP에 대해 "FPD시장 경쟁심화에 따라 SSCP의 PDP전극소재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매수의견과 목표가 3만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SSCP(071660) -50인치 PDP모듈의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재료 2007년 하반기 50인치급 LCD패널의 본격적인 양산이 예상됨에 따라 FPD시장은 50인치급에서 LCD와 PDP 간의 또 한번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07년 5월 양산이 시작되는 삼성SDI의 4기 라인은 SSCP의 전극소재를 채용함으로써 전극재료비의 30%이상 절감이 가능할 전망이고, PDP의 원가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SSCP의 전극소재가 부각되고 있다. SSCP의 전극소재는 오프세트 프린팅 타입(offset printing type)의 표준화 재료로써 향후 2~3년간 높은 시장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고, 2007년 277억원, 2008년 646억원, 2009년 958억원의 전극소재 매출이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2006년 전체적으로 매출 성장 31% 달성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52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당사의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나, 유형자산 저가 처분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손실 20억원과 환율하락에 따른 외환차손 13억원 발생으로 영업외비용이 증가하여 경상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하지만 매출채권회수기간이 단축되고, 총자산 대비 개발비 비중이 감소하는 등 2006년 말 현재 재무제표의 건전성은 향상되었다. 또한 2006년 전체적으로 매출성장 31.1%, 영업이익률 17.2%를 시현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성과 지속적인 수익성이 확인되었다.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3만원 유지 매수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 PDP모듈 제조업체들의 실적 부진에 따른 전극소재 매출 지연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한때 조정을 거쳤으나, FPD시장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오히려 동사 전극소재의 중요성은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 2007년에도 기존 특수코팅재료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성을 유지할 전망이고, 4월부터 전극소재의 본격적인 매출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2007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6% 증가한 2,311억원, 영업이익률은 19.1%를 기록할 전망이다. (강정원 애널리스트)
2007.02.20 I 조진형 기자
(주목!이기업)아이디에스 "올해 제2의 도약"
  • (주목!이기업)아이디에스 "올해 제2의 도약"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지난해 팬택과 VK가 연달아 무너지면서 휴대폰 부품주들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강요받았다. 전방위로 단가 인하 압력이 심화되면서 일부 업체는 도산 위기까지 몰리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다. 아이디에스(078780)는 지난해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공장을 설립해 비용절감에 나서는 한편 다양한 신규사업에 진출, 제2의 도약을 다졌다. ◇위기는 기회였다 ▲ 김성민 대표김성민 아이디에스 사장은 "올해는 비용절감과 규모의 경제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며 "올해는 재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아이디에스는 플립칩온필름(FCOF)와 칩온글라스(COG)에 대한 설계와 제조 기술로 휴대폰용 디스플레이 모듈을 생산한다. &nbsp;FCOF는 연성회로기판(FPC)위에 플립칩을 직접 실장하는 기술과 그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동시에 지칭한다. 아이디에스는 지난 2001년 테이프자동화본딩(TAB)과 COG 기술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멀티칩 FCOF 양산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김 사장은 "구조조정 압박과 단가인하 압력은 아이디에스의 차별화 동기를 부여했다"면서 "기업공개(IPO) 이전에는 대기업 협력사로 성장했지만 이젠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중국 생산시설 완비..비용절감 준비 끝! 아이디에스는 어려웠던 지난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생산 효율을 늘리기 위해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생산시설을 갖춰 기업의 유연성을 높였다. ▲ COG 모듈국내 생산설비에를 중국으로 이전해 용인 본사와 중국 현지법인의 듀얼 생산시스템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자동화 설비만을 남기고, 중국은 반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nbsp;인건비가 싼 중국 현지법인에 외주를 주는 형태로 생산시스템을 개선한 것이다. 고정비용인 감가상각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생산능력(CAPA)는 한국공장 월 200만개, 중국공장 250만개다. 김 사장은 특히 "삼성에 대한 의존도도 95%대에서 70%대로 줄었고, 하반기에는 노키아 등에 대한 신규 공급도 기대되는 등 거래선도 다각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대폰 사업의존도 줄인다 기존 사업부문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사업의존도를 줄였다. 무엇보다 지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개척하기 위해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지난해 실적이 증명하듯 이제 기존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정상화하더라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김 사장은 "신규 사업 부문은 모두 기존 휴대폰 사업보다 영업이익률이 두 배 이상 높다"면서 "점차 휴대폰에 대한 사업의존도를 줄이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가져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이디에스는 올해 매출 2097억원과 영업이익 123억원의 실적이란 목표로 세운 것도 이런 자신감에서 나왔다. 지난해 아이디에스는 매출액 1729억원, 영업이익 2억원으로 간신히 흑자를 지켰다. 또 경상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김 사장은 "휴대폰 시장 자체가 꺽인 것은 아니지만 단가 인하 압력이 커진데다 환율 하락 등 대외여건도 나빠졌다"면서 "특히 지분법평가손실이 실적 악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신규 사업&nbsp;결실 하나둘씩‥ 그러나 올해는 공을 들였던 신규 사업이 하나씩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금형제작 및 수정 등의 과정이 생략된 도광판 생성방식인 MLAP(Micro Lans Array Printing) 사업에서 27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또 10월 70억원을 투자해 짓고 있는 CCFL용 글래스 투브 양산 체제가 본격 갖춰져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 사업을 위해 아이디에스는 전자부품용 정밀 유리제품 제조업체 네오비트로에 50억원을 투자했다. ▲ `펜 마우스` 초음파 타블렛 제품아울러 윈도비스타의 '펜 마우스' 초음파 타블렛 제품의 사업화도 기대되고 있다. 아이디에스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나비시스닷컴과 사업 제휴를 맺고 다양한 관련제품을 개발·판매할 계획이다. 원민영 부사장은 "윈도비스타가 상용화되면 마우스의 대체상품으로 펜 입력장치인 초음파 타블렛 제품이 각광받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사용이 매우 간단, 편리하다"고 말했다. ◇주가 이제 바닥 지났다 아이디에스의 탄력적인 신규사업과는 대조적으로 주가는 2005년 11월말 상장 이후 한없이 내리막길을 타 왔다. 상장 첫날 주가가 2만원(공모가 1만3000원)을 찍고 나서 지난해 7월 5000원대까지 내려 최근까지 그 근방을 오르내리다 최근 반등 분위기를 타고 있다. 김 사장은 "현재 주가가 바닥을 찍고 올라섰다"면서 "아이디에스의 성장성을 논외로 하더라도 현재 시가총액 600억원대는 회사 자산가치 1100억원의 절반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 아이디에스 용인 본사 전경아이디에스가 상장하기 이전에 투자했다가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외환은행과 SCB의 주당 매입가격은 주당 2만2000원에 달한다. 그러나 스틱IT투자자문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에스 지분 12.02%는 실제로 그랬듯 언제든 장내에 쏟아질 수 있어 수급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와 관련 "스틱IT투자자문의 보유 지분은 다른 투자기관이 블록딜로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그동안 소홀했던 IR도 강화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07.02.13 I 조진형 기자
SK네트웍스, 중대형 프린팅 시장 본격 공략
  • SK네트웍스, 중대형 프린팅 시장 본격 공략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SK네트웍스(001740)는 세계 1위의 프린팅시스템 전문업체인 오세(Oc&eacute;)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오세는 네덜란드와 독일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초고속 대용량 디지털 프린팅 분야에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디지털 도큐먼트 매니지먼트 프린팅(Digital Document Management Printing) 회사다.박성균 SK네트웍스 시스템사업본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오세 제품력과 SK네트웍스의 앞선 비즈니스 노하우가 결합해 국내 중대형 프린팅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미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통해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한편, 오세측의 마크 반 미에로(Marc van Mierlo) 매니징 디렉터는 "SK네트웍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동안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의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에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실제로 오세는 최상위 기종인 VarioStream 9000 시리즈와 양면을 동시 인쇄하는 세계 최고속 제품인 VarioPrint 6250 모델을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제록스, IBM 양사가 주도해 온 국내 중대형 프린팅 시장이 제록스, IBM, SK네트웍스(오세)의 3강 체제로 재편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한편, SK네트웍스의 시스템사업본부는 지난 90년대 초 컴퓨터 유통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솔루션, 기업용 프린터, 기타 정보화 기기 등을 취급하는 종합 IT 인프라 유통사업자로 성장해왔다.
2006.11.12 I 박기용 기자
  • 삼성전자, 세빗서 포토전용 프린터 첫선
  • [edaily 양효석기자] 삼성전자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빗(CeBIT)2005에서 열승화 방식 포토전용 프린터 2종을 처음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가 선보인 포토프린터는 픽트브릿지(PictBridge) 기능을 통해 컴퓨터 없이 디지털카메라 및 카메라폰과 직접 연결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컴팩트 플래시I·II, 스마트미디어, SD(Secure Digital)카드, 멀티미디어카드, 메모리스틱, XD카드 등 7가지 메모리 카드를 지원해 프린터에서 메모리 카드의 내용을 직접 읽어와 출력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기술을 지원, 블루투스를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 등과는 무선으로도 사진을 뽑을 수 있다. 삼성전자 현재까지 같은 기술이 사용된 휴대폰과 연결해야만 출력이 가능이 있었던 기존 포토 프린터들과 달리 MPR(Mobile Printing Ready) 기술을 통해 다양한 카메라 폰과 호환돼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신현대 상무는 "세계 레이저 프린터 시장의 강자로 부상한 삼성전자는 포토 프린터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포토프린터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포토 프린터 시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5.03.11 I 양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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