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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룡돌' JJCC, 커버댄스+MV리액션 영상 봇물..해외 인기 입증
- JJCC[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를 향한 해외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지난 21일 JJCC가 1ST 미니앨범 ‘JJCC’을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 가운데, 유튜브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동영상 커뮤니티 등에 타이틀곡 ‘빙빙빙’의 커버댄스 및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등이 게재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직접 제작한 리액션 영상 속에는 언어와 제스처는 제각각이지만 ‘빙빙빙’의 강력한 일렉트로닉 비트의 리듬에 맞춰 저마다 그루브(groove)를 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흥에 겨운 나머지 어설픈 동장으로 뮤직비디오 속, 춤을 따라 추는 팬이 있는가 하면 유격 댄스 퍼포먼스를 따라하다 고난도 동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통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지난 3월 데뷔 당시,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지며 해외에서도 숱한 화제를 불러 모았던 JJCC는 이후, 중국 내 유명 동영상 커뮤니티 ‘이이치이(?奇?)’에서 K-POP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미국 빌보드지 K-POP 전문칼럼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 점치는 칼럼이 게재되며 해외 음악계의 반응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관련기사 ◀☞ ''슈퍼맨'', 동시간대 시청률 1위..적수 없는 ''독주 행보''☞ ''왔다 장보리'', 적수 없는 주말 강자..시청률 33% 찍었다☞ ''일밤'', 여군-막내로 通했다..日예능 시청률 정상 소환☞ 정유미, 가을 여자 화보 공개..팔색조 매력 발산☞ [포토]''황금비율 박시연, 현실감각無''☞ [포토]''박시연, 이기적인 각선미''☞ 박시연, 잡지 커버 장식..''올블랙의 카리스마''
- 색다른 추석 선물? 인천AG 입장권 강추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고마웠던 지인들에게 어떤 추석선물을 할지 고민이라면 관행적으로 주고 받는 평범한 선물을 벗어나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선물해보는 것이 어떨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로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추천했다.9월 19일 개회식과 10월 4일 폐회식 입장권은 추석맞이 최고의 선물로 첫 손에 꼽힌다.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은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아 공감을 일으키는 스토리 중심의 공연과 개성 넘치는 안무, 아시아 문화를 담아내는 한국적인 소재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연출로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개회식 사회를, 성우 안지환과 MC 조주연이 폐회식의 사회를 맡고 싸이, 엑소, JYJ, 빅뱅, 씨엔블루, 씨스타 등 K-Pop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미는 공연인 만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로 손색이 없다.스포츠 스타들의 경쟁도 볼 만하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종목별 경기 입장권은 지인들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9월 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축구 예선 경기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열린다. 이에 입장권 매진 전 사전 예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윙크보이’ 이용대 등의 선전이 기대되는 배드민턴, ‘우생순’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여자 핸드볼, 아시안게임 대표적인 ‘효자종목’인 펜싱,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구기종목 배구와 농구 입장권도 추석 선물로 각광받는 추세다.TV예능 방영으로 관심을 받은 조정을 비롯해 물속에서 하는 유일한 구기 종목인 수구, 최근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육상 등 다양한 종목의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어 주변에 감사의 마음과 즐거운 추억, 새로운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다.또 술래잡기와 격투기가 혼합된 인도의 전통 스포츠 카바디, 족구와 비슷한 말레이시아의 전통 구기 종목인 세팍타크로, 중국 전통 무술의 하나인 우슈 등의 입장권은 다문화 가정은 물론 우리나라에 거주 중인 해당 국가의 교민,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도 감동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은 인터넷(http://ticket.incheon2014ag.org), 콜센터(1666-9990, 1599-4290),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발권센터, 인천시청 1층 종합민원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인천AG 개·폐회식, 한국적 아름다움 어우러진다
- 27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기자간담회에서 임권택 총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8월 27일 오후 3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폐회식 연출내용을 공개했다.이번 기자간담회는 임권택 총감독의 연출의도 설명과 함께 총연출 장진 감독이 개폐회식 주요 부문의 메이킹 영상, 연출 브리핑, 피켓요원 의상 소개 등 개회식 프로그램의 진행상황을 공개했다.이 날 공개된 연출안은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이번 개폐회식의 주제를 살려냈다. 인천의 역사를 상징하는 단체군무 장면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전통 설화를 표현하는 연습장면, 특수효과를 사용한 과거, 현재, 미래의 오버랩 되는 장면 등이 공개됐다.주제의 전달이나 공감을 일으키는 스토리 중심의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무용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표현됐다. 개성 넘치는 안무, 아시아 문화를 담아내는 한국적인 소재 등 여러 부분에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함께 소개된 공식 행사 피켓 요원의 복장은 한국적 소재인 한지를 이용한 전통 한삼/토시 형식의 피켓과 한복을 바탕으로 각 나라의 국화와 특징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45개 참가국을 잘 상징하면서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개폐회식은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총감독 및 장진 총연출과 함께 의상 이상봉·이유숙, 음악 김영동·김중우, 안무 한선숙·강옥순, 영상 차은택, 미술 유재헌, 공식행사 이경우, 운영 송승은 등이 각 부문 연출을 맡아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개회식의 사회를, 성우 안지환과 MC 조주연이 폐회식의 사회를 맡는다.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고은 시인의 헌시로 작곡한 ‘아시아드의 노래’에 금난새의 지휘로 소프라노 조수미가 919명의 인천시민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개회식에서는 최현수가 폐회식에서는 임선혜가 애국가를 부르며 국방부 의장대가 국기 게양을 하게 된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옥주현, 양준모, 마이클리, 정성화, 차지연이 문화공연에서 노래 부르며, 국악인 안숙선의 도창이 이어진 후, 클래식 스타인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오닐,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게 된다. K-Pop 스타들의 면면도 매우 화려하다. 싸이, 엑소, 빅뱅, 씨엔블루가 개폐회식에서 다채로운 K-Pop을 45억 아시아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의 협연도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출연이 확정된 스타들도 추가로 공개되었다.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이 문화공연에 참여하고,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JYJ가 개회식에서 ‘Only One’을 부른다. 걸그룹 씨스타도 폐회식 오프닝 무대에 나선다. 국기원이 태권도를 선보이며, 국립극장 무용단 및 국립국악원 무용단 등 국립예술단체들과 함께, 개최도시인 인천시의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합창단 및 시민합창단, 인천시 부평풍물연합단, AG청년서포터즈와 향토사단인 17사단 병력들도 함께 한다. 임권택 총감독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을 위해 최고의 출연진과 연출진이 배려와 화합의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국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 의미 있는 자리에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방문위원회, 친절대사 자원봉사자 모집 성료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한국방문위원회(이하 방문위)는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자원봉사단 ‘친절대사’ 모집에 1000여 명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친절대사’ 모집에는 우리나라 대학생 및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재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친절대사’의 주요 활동인 외래 관광객의 언어소통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기타 외국어(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가 가능한 인재들이 대거 지원했다. 친절대사 발대식은 내달 2일 KT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친절대사 전원에게 위촉장이 주어질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광화문 광장에서 한류를 테마로 한 K-POP버스킹 축제를 진행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K-POP 한류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일반 시민에게는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알리고 환대 의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친절대사로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외래 방문객 통역 및 응대, 봉사활동, 친절 토크 콘서트, UCC 공모전 참여 등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고, 환대 실천을 통해 그들을 맞이한다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며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 ‘친절대사’의 활동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환대실천 참여에 국민 모두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한여름 태백을 찾아야 하는 네 가지 이유…야생화트레킹☞ 계곡물에 발 담그니 여기가 무릉도원이어라☞ 한국관광인력개발원, 여행작가과정 수강생 모집☞ 산이 깊어 아픔도 깊어라…전북 장수 여행☞ [창조관광성공사례탐방⑫]물 위에 길을 열다 '퓨레코이즘'
- 최양희 장관 "중국에도 '클라이브' 같은 홀로그램 공연장 설립"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2일 K-POP 홀로그램 공연장인 ‘클라이브’(Klive)를 방문, 디지털콘텐츠 업계 종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최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 롯데피트인에 위치한 클라이브에서 외국인 관광객 등과 함께 유사홀로그램 기술로 구현된 K-POP 가수들의 공연을 체험했다.공연관람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최 장관은 홀로그램 공연장과 같은 유망 디지털콘텐츠가 중국 시장에도 설립되도록 미래부의 ‘펑요우(朋友) 프로젝트’와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7일로 예정된 제 2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이 자리에는 이동면 KT(030200) 융합기술원장과 박윤형 KT 전무, 고은수 YG엔터테인먼트(122870) 팀장, 이상진 디스트릭트 이사, 이인호 매크로그래프 대표, 엄혜윤 에이치투앤컴퍼니,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김태근 세종대 광전자공학과 교수, 박성철 한교아이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최 장관은 “홀로그램을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척자 정신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클라이브는 KT와 YG엔터테인먼트, 중소 콘텐츠기업인 디스트릭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는 홀로그램 공연장이다. KT와 미래부가 각각 83억원과 10억원을 지원해 지난 1월 문을 열었다.▶ 관련기사 ◀☞KT 개인정보 유출피해자에 '10만원 지급' 판결..KT "항소"☞KT엠하우스, 추석맞이 최대 50% 할인 이벤트☞[단독]동부화재·KT, 휴대폰 분실시 포인트 지급 보험..모럴해저드 논란
- 레이디스 코드, 몸매 비결은? 런지 운동 '건강미 과시'
- 레이디스 코드.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비법을 공개했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비법을 공개했다.레이디스 코드(멤버 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는 지난 7일, 신나는 펑키스타일 댄스 곡이 담긴 싱글 앨범 ‘키스 키스(KISS KISS)’로 컴백했다. 멤버들은 이전 앨범 ‘So Wonderful’로 활동하던 때보다 더욱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로 돌아와 무대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왁킹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이에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일 정오 ‘Daum 뮤직 라이징 아이돌’ 코너를 통해 레이디스 코드만의 ‘건강 관리 코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들은 직접 운동을 선보이며 건강미를 과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복부와 골반, 엉덩이 라인을 집중적으로 잡아주는 브릿지 운동과 런지 운동을 선보였다. 애슐리와 리세는 바닥에 누워 정확한 자세와 호흡법을 알려주며 브릿지 운동을 시범으로 보여주고, 이어 소정과 주니가 런지 운동을 선보이며 운동 방법을 설명했다.특히 레이디스 코드는 운동을 하며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어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에 이어 오후 9시부터 해외 팬들을 위한 KPOP 온라인 사이트 Mwave의 ‘MEET&GREET’ (http://mwave.interest.me/meetgreet)을 통해 해외 팬들과 온라인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엑소(EXO)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클라라, 강남역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신동엽-진중권 지목''☞ [포토] 엑소, 루한-타오.. 시크한 눈빛 ''여심 흔들''☞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위너 남태현-윤하-송지은 지목''☞ 김연아, 옆트임 드레스 입고 ''고혹적인 여신 자태''
-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베트남과 사랑에 빠지다
-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4기 출발 전 공항사진. LS그룹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LS그룹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베트남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호치민과 하노이로 향하는 대장정을 시작했다.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40여 명과 LS 계열사 임직원, NGO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0여명의 봉사단은 지난 2개월 간 사전교육과 국내봉사활동을 이수한 후 2팀으로 나눠 약 12일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봉사단은 한국의 문화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전지보트, 자가발전 손전등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학실습 시간을 갖고, 각종 환경·위생 교육, 노후화된 학교 시설 보수, 태권도·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LS그룹은 교실이 부족해 허물어져 가는 사원이나 마을회관에서 수업을 하는 열악한 환경의 학교 2곳(호치민 인근 빙롱성 쭝안 A초등학교, 하노이 인근 하이즈엉성 타이화 초등학교)을 LS드림스쿨 3?4호의 신축 대상으로 선정하고, 각 학교에 교실 6~10개 규모의 복층 건물을 짓는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일 열린 기공식에는 LS전선 호치민(LSCV)과, 하이퐁(LS-VINA) 법인장을 비롯해 지역 인민위원회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축 학교의 안전한 준공을 기원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한편 LS그룹은 1990년대 하이퐁과 하노이에 LS전선과 LS산전의 생산법인을 설립한 이후 2006년 호치민 근교 동 나이성에 전선 생산공장을, 최근에는 LS엠트론이 하노이 법인을 설립하는 등 전력산업 분야의 첨단 기술에 투자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역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베트남 명예 영사직을 역임하며 베트남과 한국 양국의 문화 교류와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 왔다.LS그룹 관계자는 “LS는 베트남을 동남아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이자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삼고 생산시설과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성과가 창출되고 있는 만큼, 이를 베트남 사회에 다시 환원함으로써 더 큰 성장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4기 활동 사진. LS그룹 제공.LS 드림스쿨 3호(호치민 인근 빙롱성 쭝안 A초등학교) 기공식. LS그룹 제공.▶ 관련기사 ◀☞ '무려 17년간 짬짜미'..LS산전 등 14개社 113억 과징금☞ LS전선, 노르웨이 엔지니어링 업체와 장기 공급 계약☞ LS전선, 구자엽 회장에 상반기 10억5030만원 지급☞ LS산전, 구자홍 회장에 상반기 12억4500만원 지급☞ LS, 2Q 실적 시장예상치 밑돌아..목표가↓-키움☞ LS, 2분기 영업익 926억..전년비 24.31% ↓
- 뛰어난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 송소희 첫 단독 콘서트
- [e-비즈니스팀]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적셔줄 ‘블루문 페스티벌(Blue Moon Festival)’이 오는 9월 6일(토)부터 8일 (월)까지 3일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과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바람향기, 물소리, 달빛 어울림’이란 부제를 가진 블루문 페스티벌은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국악, 클래식, 힙합, 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뤄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블루문 페스티벌은 특정 세대만을 위한 K-POP콘서트나 정통 국악, 클래식 공연 등과는 다른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융합형 음악 축제를 표방, 공연 무대 또한 실내 공연과 야외공연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에 관객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피아니스트 겸 음악프로듀서 양방언의 록, 재즈, 클래식, 국악, 월드 뮤직, 게임OST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시작으로 그 서막을 연다.이어 ‘FRIENDS’, ‘사천가’, ‘억척가’ 등 작(作)과 창을 병행하며 판소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젊은 소리꾼이자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보컬 이자람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천재 국악 소녀로 잘 알려진 송소희의 ‘낭랑 판타지’ 무대도 준비돼있다. 송소희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아 ‘현대음악의 보배’라고 칭송 받을 만큼 깊은 감성을 자랑한다. 송소희의 이번 무대는 첫 단독 콘서트 무대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는 포크 음악의 전설 송창식, 웅산, MC스나이퍼 등 각 장르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들이 개성 넘치는 협연을 통하여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형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예술의 전당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이번 ‘블루문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예술의 전당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luemoonk.com) 또는 전화(1661-7738)로 확인할 수 있다.
- 아시아나, 20일부터 인천~LA노선 A380 매일 투입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0일부터 인천~로스앤젤레스(LA)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020560)은 하루 2회 LA노선 중 OZ202편과 OZ201편에 A380기를 투입한다. OZ202편은 매일 14시50분 인천 출발, LA에 오전 10시20분(현지시간) 도착하며 OZ201편은 매일 12시50분(현지시간) LA 출발, 다음날 오후 5시2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A380 투입으로 LA노선 기재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LA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시아나는 이를 위해 LA취항편에 소믈리에팀(퍼스트클래스), 챠밍팀(비즈니스 클래스), 매직팀(트래블클래스) 등 3개 특화서비스팀을 투입하고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신규 편의용품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시아나380 스페셜 에디션’은 퍼스트 12석, 비즈니스 66석, 일반 417석 등 총 495석의 좌석으로 구성됐으며 각 클래스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설계로 좌석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프라이버시 확보에 초점을 뒀다고 아시아나는 설명했다.한편 아시아나는 오는 11월27일까지 LA 노선 항공권을 구매해 탑승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 홍보대사인 추신수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하며 A380 여행 계획 공모전, A380 탑승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K-POP스타 싸이, 빅뱅, 틴탑 등의 사인 CD와 기념품을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의 A380 비행 모습. 아시아나항공 제공.▶ 관련기사 ◀☞ 아시아나항공, 19일부터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 접수☞ 아시아나항공, 고객 초청 영화관람 이벤트 진행☞ "119대원들, 아시아나서 안전교육"☞ 아시아나항공, 하반기 성수기 효과 기대..'매수'-하나☞ 아시아나항공, 느린 실적 회복 속도..목표가↓-대우☞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오디션 개최☞ 발 디딜 틈 없는 인천공항..대한항공·아시아나 비상할까☞ 아시아나, 2Q 연결 '흑자전환'..별도기준 '적자 지속'
- '엑소 902014', H.O.T. 강타 소환 '영광의 순간 공유'
- ‘EXO 902014’ net ‘EXO 902014’가 첫 번째 ‘K-POP 리더’로 H.O.T.를 소환했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net ‘EXO 902014’가 첫 번째 ‘K-POP 리더’로 H.O.T.를 소환했다.대한민국에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산업적 영역을 구축하며 세상을 움직인 1세대 아이돌 H.O.T.는 지금도 많은 스타들이 데뷔 전 팬이었음을 고백하는 등 ‘EXO 902014’에서는 빼놓을 없는 그룹으로 꼽혔다.엑소 멤버들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H.O.T.의 강타는 ‘EXO 902014’ 1회에 출연해 엑소 멤버들과 함께 90년대 추억의 아이템을 꺼내보고 영광의 순간을 공유한다.데뷔곡 ‘전사의 후예’를 비롯해 ‘캔디’, ‘행복’, ‘We are the future’ 등 H.O.T.의 수많은 명곡과 뮤직비디오는 한 시간 동안 시청자들을 K-POP 타임슬립에 동행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엑소 멤버들에게 H.O.T의 에피소드와 비밀을 털어놓으며 당시를 회상하던 강타는 “H.O.T.는 나에게 집”이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902014 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EXO 902014’ 는 K-POP리더의 명곡을 새로운 뮤직비디오로 제작, 매 회 한 편씩 공개하는데, H.O.T.편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찬열이 맡았다.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는 찬열은 어떤 뮤직비디오인지를 묻는 질문에 방송 내내 ‘노 코멘트’로 일관해 궁금증을 부추겼다.한류 열풍의 주역인 엑소와 90년대를 풍미한 K-POP 선두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시의 문화와 기억을 되살리고, 세대를 넘어선 공감을 끌어내는 K-POP 타임슬립 ‘EXO 902014’는 오는 8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전지현,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정 집, 제주도 타운하우스.. 이국적 분위기 ''힐링이 절로~''☞ 한그루 집, 궁전 같은 외관 ''드라마 세트장 같아~''☞ 김가연 "50세 전에 임요환과 결혼식 올릴 것"☞ 이효리 "비와 라디오 루머? 일단 잔 적이 없다" 소문 일축
- 2014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 열려
- [e-비즈니스팀] 세계 5대 그랜드슬램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이하 MTQI)’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2014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오는 9월 1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메디스파가 주관하고 ㈜케이디와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나아가 글로벌한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홍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1949년 스리랑카를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브라질, 독일, 일본 등에서 열렸고 2004년부터는 중국에서 계속해서 개최되고 있어, '2014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선발되는 수상자는 대한민국 문화 관광 홍보 대사로 중국 세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세에서 26세의 미혼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8월 25일이다. 예선은 8월 29일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강원도 에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합숙 훈련을 통해 기본적인 소양과 워킹 등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9월 16일 본선에서는 전통의상 심사, 핫팬츠 심사, 드레스 심사, 탤런트 심사 등을 통해 명예의 미스투어리즘 퀸을 선발한다. K-POP 스타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돼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을 연출할 예정이다. MTQIK 김도영 조직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2018년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한국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등 대회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는 단순히 미스코리아를 선발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관광 한류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하는 대회인 만큼 젊은 여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2014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코리아’ 홈페이지(www.mtqi.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회 조직위원회 전화(02-575-27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고용허가제 10년'…10월말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지 꼭 10년이 됐다. 산업인력 공급 등 고용허가제의 역할이 적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고용허가제 폐지를 주장할 만큼 왜곡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인력정책으로 자리매김해온 고용허가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점검하고, 오는 10월말쯤 고용허가제에 대한 보완책과 중장기발전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3일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6월부터 기획조정실장을 팀장으로 전문가들과 외국인력발전방안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고용허가제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10월말까지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해 연내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바로잡고, 중장기적인 부분은 별도로 진행하는 투트랙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부가 중점을 두는 단기 대책으로는 △외국인 근로자 선발방식에 있어 사업주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근로자 입장에서도 사업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직종별 필요 숙련도에 따른 보완책을 찾고, 농어촌 근로자 등의 최저임금 적용 및 인권문제 등을 점검해 개선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외국인 전문인력에 대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정주화 및 이민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10월말 마련되는 중장기 발전방안을 토대로 오는 12월 외국인심의위원회를 통해 단기과제를 해결하고, 중장기적 방안의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학자들에게는 중장기적으로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외국인력의 활용방안 등을 큰 틀에서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외국인근로자의 정주화 문제는 아직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울 63빌딩에서 15개 주한송출국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 2시부터는 고용허가제 시행 10주년 평가 토론회가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다.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고용사업주, 송출국 담당자 등이 모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하고,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패널들이 고용허가제에 대한 그동안의 평가와 향후 제도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이 자리에서는 단기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고용허가제가 앞으로는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중장기 관점에서 한국사회 구조변화를 감안해 추진돼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이뤘다. 고영선 차관은 “최근 전문가들과 외국인력 발전방안 T/F를 발족해 활발히 논의하고 있는 만큼, 고용허가제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외국인력 정책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7일에는 경희대 용인 국제캠퍼스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한국문화 페스티벌도 열린다.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학습 동기부여를 위한 ‘한국말말하기’ 경연과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력과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K-POP’ 경연도 펼쳐진다. ▶ 관련기사 ◀☞ [포토]한·베트남 고용허가제 특별MOU 체결한 방하남 장관☞ 중앙행심위 "고용허가 전 外근로자 일시보호 불법고용 아냐"☞ 외국인 근로자 고용 미신고땐 AI 보상금 80% 감액☞ '13번째 월급' 연말정산, "외국인 근로자도 준비하세요"☞ 고용한도에 남아도는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브로커 통한 이직 단속 강화된다☞ 탁상행정에 외국인 근로자 `그림의 떡`(상보)
- 효린X정기고, 콘서트 연습영상 공개 '케미 폭발'
- 효린 정기고. 그룹 씨스타 효린과 ‘국민썸남’ 정기고의 라이브 연습 영상이 화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씨스타 효린과 ‘국민썸남’ 정기고의 라이브 연습 영상이 화제다. 13일 0시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타쉽X 레이블 부산 콘서트를 앞둔 효린과 정기고의 라이브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효린과 정기고는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사복차림으로 에릭베넷(Eric Benet)의 ‘Spend My Life With You’를 함께 부르고 있다.달달한 러브송에 맞추어 마치 연인과 같은 케미를 선보이는 정기고와 효린의 라이브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은 특급케미일세”, “와. 너무 달달하다”, “효린과 정기고의 음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대박이겠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쉽과 스타쉽X 소속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콘서트인 ‘스타쉽엑스 레이블 콘서트 -부산’에서는 한국 힙합의 자존심으로 손꼽히는 MC 버벌진트까지 가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미로운 보이스가 인상적인 보컬리스트 ‘정기고’, 한국의 ‘에미넴’으로 불리우는 ‘매드클라운’,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나는 K POP 디바 ‘효린’ 스타쉽의 비밀병기 ‘주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누보이즈’까지 이번 무대를 빛낸다.특히 정기고와 효린, 매드클라운과 주영, 버벌진트와 효린 등 각각의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곡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재능과 음악적인 색깔까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타쉽엑스 레이블 콘서트 -부산’은 오는 8월16일(토) 오후8시 롯데호텔 부산 롯데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전지현,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에 서태지와의 결혼 얘기했더니" 반응은?☞ 클라라, 모노키니 수영복 자태 ''늘씬 몸매 과시''☞ 공유, 광고 현장 포착 ''로맨틱한 눈빛'' 여심 흔들☞ [포토] 전지현, 가을 화보 ''긴 머리 휘날리며''☞ [포토] 전지현, 트렌치코트 패션 ''우아한 가을 여신''☞ [포토] 전지현, 가을 화보 ''명품 각선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