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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나가는 임영웅, 유튜브 누적 조회수 11억뷰 눈앞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 10억 9000만뷰를 돌파, 누적 11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구독자 124만명의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3일 총 조회수 10억 9000만뷰를 달성했다. 지난달 29일 총 조회수 10억8000만뷰 달성 후 5일 만에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썼다.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57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임영웅은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채널 구독자는 지난 25일 124만을 돌파했다. 특히 해당 체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7곡이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더하면 임영웅은 총 19개의 천만 영상을 생성했다.또한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3일 기준 18만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 LG이노텍, 메타버스서 유튜브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LG이노텍이 7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대학생 유튜브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LG이노텍)[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LG이노텍(011070)이 메타버스(가상융합세계) 공간에서 대학생 유튜브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열렸다. 비대면이라 참가자수 제한이 없고, 방역 조치가 필요 없을 뿐 아니라 MZ세대(밀레니얼 세대과 Z세대 통칭)에 친숙한 방식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서다.LG이노텍이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 유튜브 광고 공모전에는 총 38팀, 98명이 참가했다. 최종 결선에는 11팀이 올랐다.공모전 심사에는 MZ세대 신입사원을 비롯한 1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연출 창의성, MZ세대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국민대학교 김성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선아 학생의 ‘이노텍의 프라이드(PRIDE)’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임직원 자부심 제고를 위한 LG이노텍의 조직문화 활동을 재치 있고 세련되게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대상 수상자 김성민 학생은, “LG이노텍이 세계 1위 제품을 가진 글로벌 기업, 임직원 자부심에 큰 의미를 두는 회사란 걸 알게 됐다”며 “특히 메타버스 시상식이 흥미로웠고, 수상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LG이노텍은 수상작에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그리고 최종 결선에 오른 장려상 6팀에게도 각각 30만 원씩의 상금을 지급했다. 5편의 수상작은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조백수 LG이노텍 경영지원담당은 “이번 공모전으로 LG이노텍이 MZ세대에게 좀 더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즐거운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이노텍은 B2B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혁신 이미지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LG이노텍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혁신 제품과 기술을 소재로 ‘브랜드 필름’을 매년 제작하고 있으며,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브랜드 필름, 회사소개 영상 등 공식 영상은 물론 신제품, 조직문화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표현한 영상들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쇼츠(Shorts)’를 통한 ‘숏폼(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 [Fashion&English]패션 속에 숨은 숫자(數)의 의미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한국어와 영어 사이에 확연히 다른 점은 중 하나는 숫자(數)에 대한 개념이다. 이점은 요리사가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보면 쉽게 할 있다.사진출처=픽사베이미국 셰프(chef)의 설명이다 "당근은 약 2㎝ 정도로 써시고, 다른 준비한 채소와 함께 약 5분간 볶아 주시면 됩니다. 밥을 하기 위해서 씻은 쌀을 넣고 물을 약 800ℓ 정도 넣으시고 중간 불에 약 15분 정도 끊으시면 됩니다."이런 설명을 한국 셰프는 이렇게 설명 한다."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써시고, 다른 준비한 채소와 함께 노릇노릇해질 때 까지 볶아 주시면 됩니다. 밥을 하기 위해서 씻을 쌀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주시고 대략 김이 모락모락 나기 시작하시면 약한 불에 뜸을 들여 주시면 됩니다."사진출처=픽사베이여기서 ‘먹기 좋은 크기, 노릇노릇할 때까지, 자작하게, 뜸 들이다.’ 이와 같은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표현들이 영어에서는 모두 정확한 숫자로 표현된다.이처럼 수에 민감한 영어는 우리가 패션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몸에 착용하는 것들, 즉 의류나, 장신구, 착용하는 안경, 신발, 심지어 속옷까지도 항상 두 개인 복수형을 사용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gloves(장갑), shoes(신발), socks(양말), pants(바지), trousers(바지), jeans(청바지), earrings(귀걸이), shorts(반바지), panties(팬티), leggings(레깅스), glasses(안경) 등 모두 두 개이므로 단수가 아닌 복수형을 써야 한다. 아니면 한 쌍(a pair of)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a pair of shoes, a pair of gloves, a pair of pants 와 같이 사용해도 된다.사진출처=픽사베이위에 예를 들은 중 leggings(레깅스)가 재미있다. 주로 운동복으로 여자들은 많이 입는 옷이며 한국 엄마들이 사랑하는 패션 중 하나이다. 몸의 부위가 그 옷의 명칭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리(legs)에 입는 것이므로 명칭이 leggings(레깅스)이다. 이와 같은 것에는 거북이의 목에 길어 ‘거북이 목’으로 직역되는 turtleneck, (터틀넥-목폴라)도 있다.사진출처=픽사베이오늘은 몸에 걸친 것 중 무엇이 a pair(쌍)인지 한번 세어 볼까?조수진 소장글_'조수진의 영어 연구소' 조수진 소장-조수진의 Fashion & English-펜실베니아대학교(UPENN) 영어 교육학 석사-조수진 영어 (토익) 연구소-국제학교 영어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