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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들의 '슬기로운 집콕생활'…키덜트 용품 판매 인기
  • 어른이들의 '슬기로운 집콕생활'…키덜트 용품 판매 인기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직장인 이상협(35)씨는 최근 아이가 생기기 전 즐기던 ‘건담 프라모델’ 조립을 다시 시작했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제작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프라모델을 자연스레 즐기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주말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접어뒀던 취미활동 생각이 났다. 이씨는 “그동안 신제품이 나와도 사는 건 둘째치고 조립할 시간이 없어 엄두를 못냈는데, 나들이 가기도 어렵다보니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로봇 캐릭터다 보니 만들면서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롯데월드몰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내부 (사진=롯데자산개발)코로나19 사태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키덜트(Kid+Adult)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프라모델이나 블록완구 등을 조립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키덜트 시장 자체가 매년 성장 중인 가운데,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유통업계는 키덜트 소비자들을 겨냥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4일 지마켓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 간 나노블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9% 급증했다. 나노블록은 일반 블록보다 크기가 작은 조각을 활용해 각종 캐릭터나 건축물 등을 만들 수 있는 완구다. 블록 크기가 작은만큼 일반 블록 완구보다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나노블록 외에도 대표적인 키덜트 상품인 탱크·보트 무선모형은 115%, 캐릭터 피규어가 88%, 프라모델은 79% 판매량이 늘었다. 오프라인 매장인 아이파크몰에서도 관련 상품 매출이 도드라졌다.아이파크몰엔선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달 간 주차별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으로 블록 완구 브랜드 ‘레고’가 꼽혔다. 전주 대비 매출 상승률이 평균 71%에 달했다. 또 프라모델과 RC카, 드론, 미니 피규어 매출도 35%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냈다.국내 키덜트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키덜트 산업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함께 약 1조 6000억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키덜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키덜트 시장 규모가 최대 약 11조원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에 따른 외부활동 제약이 키덜트 시장에 한차례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롯데월드몰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전경 (사진=롯데자산개발)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키덜트 상품 수요를 겨냥해 전문관을 여는 등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쿠팡은 91만여개 완구·취미 상품을 모아 놓은 ‘키덜트샵’을 오픈했다.프라모델, 피규어, 드론·헬기RC 등 총 11개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쉽게 구축했다. 또 ‘레고’, ‘마블’, ‘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준비한 ‘베스트 브랜드’ 코너도 마련했다.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인기 제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롯데백화점 노원점과 롯데월드몰은 미니카와 프라모델 브랜드로 유명한 ‘타미야’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매장에선 프라모델, 4륜구동 미니카, RC자동차, 과학교재 등 각종 모형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또 직접 미니카와 RC카 경주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과학 교구와 프라모델을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키덜트존(Kidult Zone)을 신설한다.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해 과학 교재를 직접 조립하며 창의적인 시각에서 표현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과학 교보재와 미니카에 대한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해서 전문가가 상주하며 제품의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하고 지원하고 있다.
2020.04.04 I 이성웅 기자
류중일 LG 감독 "4선발은 송은범...5선발 임찬규는 고민"
  • 류중일 LG 감독 "4선발은 송은범...5선발 임찬규는 고민"
  •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 사진=연합뉴스[잠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4선발은 송은범 내정, 5선발 임찬규는 고민”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2020시즌 선발로테이션 구상을 드러냈다.류중일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4선발은 송은범이 맡을 것이다”고 말했다.LG는 외국인투수 원투펀치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와 토종 에이스 차우찬까지 확실한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다. 4·5선발을 놓고 스프링캠프에서 여러 선수를 시험했고 결국 송은범과 임찬규로 사실상 낙점한 분위기다.류중일 감독은 “현재 송은범의 공이 좋다”며 “연습경기에서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구속도 잘 나오고 무엇보다 제구가 되는 만큼 선발로 가장 먼저 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5선발로 기대를 걸고 있는 임찬규에 대해선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청백전에서 임찬규는 백팀 선발로 나섰지만 3이닝 동안 피안타 6개를 내주고 3실점했다. 연습경기에서 잇따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를 보이고 있다.이날 임찬규의 투구를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일부러 포수 뒷쪽 그물에서 경기를 지켜본 류중일 감독은 “(임)찬규가 왜 자꾸 안타를 허용하는지 궁금해서 뒤에 있었다”며 “1회 보니까 공이 가운데 몰리고 제구가 안되더라”고 지적했다.그는 “임찬규가 5선발을 맡아줘야 하는데 계속 안좋다”면서도 “아직 준비 과정인 만큼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타 팀과 연습경기가 시작되면 변화가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날 청백전에서 청팀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좌완 신인 김윤식에 대해선 “지금 투구는 큰 의미는 없고 그냥 던져보게 하는 것이다”면서도 “지금 선발 준비를 시키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선발투수로 확실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류중일 감독은 “(2주 간 자가격리 중인)외국인선수들은 5일이나 6일부터 합류할 수 있다”며 “하지만 훈련을 제대로 하기 어려웠던 만큼 적어도 3주는 지나야 컨디션을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20.04.02 I 이석무 기자
일반매물 vs 경매매물, 어떤 것이 더 좋을까?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일반매물 vs 경매매물, 어떤 것이 더 좋을까?
  • [전은규 대박땅꾼Lab 소장] 필자가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의 많은 회원들이 경매 투자에 대해 고민을 한다. 다양한 고민이 존재하지만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일수록 ‘일반매물 투자와 경매 투자, 어떤 게 더 좋을까’라는 접근에 관련한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글쎄,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도 잘 모르겠다. 내 시작은 경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경매보다 좋은 일반매물 투자로 많은 수익을 남기기도 한다. 결국 이 두 가지는 각각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의 방법이 다르다는 차이일 뿐,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단언할 수 없다.일반적인 부동산 투자는 대부분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언제든지 직접 현장에 가서 답사해 볼 수 있어 보편적이다. 하지만 이슈가 되는 지역의 부동산 투자처는 경매보다 시세가 높아 소액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반대로 이야기하면 경매를 통해서라면 아무리 이슈가 되는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일반 부동산 매물에 비해 낮게 측정된 감정가로 시작돼 접근의 부담이 덜하며, 유찰 될수록 더 낮은 가격에 물건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런 면에서 보면 비교적 투자자본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비교적 쉬운 감은 있다. 더불어 경락대출이라는 제도(1금융권과 2금융권에 따라 다름)로 인해 낙찰가의 상당한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다.그러나 최근 경매 투자자들의 급증과 호재 지역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오히려 경매 낙찰 시 시세보다 비싸게 낙찰 받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즉, 어떤 방법을 활용해 부동산 물건을 투자해도 내가 잘 알지 못하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환경이 현재의 실상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길 바란다.
2020.03.28 I 김범준 기자
  • 오로라월드,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오로라(039830)월드는 펭수 캐릭터 상품 출시를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오로라월드 관계자는 “본 계약으로 당사에서 펭수 캐릭터를 적용한 작동완구, 작동봉제 상품을 개발, 생산, 유통을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며, “5월부터 펭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BS의 연습생 ‘펭수’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를 비롯해, 각종 플랫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로 자리잡았다. ‘남극에서 온 열살 펭귄’ ‘EBS 연습생’ 등의 독특한 컨셉과 거침없는 성격으로, 1020대를 넘어 전 연령대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다. 오로라월드 한 관계자는 “이번 EBS와의 계약으로, 오로라월드가 신비아파트, 핑크퐁, BT21 등 다양한 국내 캐릭터 완구 상품 개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살려 작동 캐릭터 장난감과 피규어 상품을 개발해 2020년 중반부터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 전 세대에서 가장 인기있는 크리에이터 ‘펭수’를 우수한 품질의 완구로 상품화해, 10대를 비롯해 2030 밀레니얼 세대까지 시장을 확장해 캐릭터 완구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23 I 오희나 기자
시골 토지 가치 올리는 몇 가지 방법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시골 토지 가치 올리는 몇 가지 방법
  • (사진=대박땅꾼Lab 제공)[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어떤 토지든 그저 사두기만 하면 땅값이 상승하던 때도 물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둬도 토지의 가치가 몇 배씩 올라가는 시대는 거의 지났다고 보면 되겠다.토지는 가꿔야 한다. 대규모 부동산 개발은 아니더라도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작은 땅에도 개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만 내 땅의 가치를 올릴 수 있다.특히 시골 토지를 매입해 집을 짓고 산다면, 내 토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개발 계획을 어느 정도 수립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토지의 가치도 높이고 토지를 이용해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이만한 투자 수익이 어디에 있겠는가.당연한 이야기지만 시골 토지는 가꾼 만큼 그 가치가 뛰게 돼 있다. 원래 좋은 땅은 이제 없다고 보면 되고, 만들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볼품 없던 땅도 잘 가꾸면 몇 배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가꿀 때에는 무턱대고 좋게만 하는 것보다 몇 가지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다.주제를 가져라요즘 시골 토지들은 여러가지 테마를 가지고 있다. 허브나라, 매실농장, 야생화 농장 등이 테마로 성공한 아주 좋은 예다. 테마는 돈이 되며 토지 값은 상승하기 마련이다. 그 토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가장 내가 잘 할 수 있고 어울릴 것인가를 찾아내 실행하는 것이 좋다.욕심은 금물이다초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인데, 시골에 토지를 사서 집 짓고 사는 사람들 중에는 가만히 있다가 망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뭘 하겠다고 욕심에 벌려놓다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의욕만으로 무조건 달려들지만 막상 일을 벌려놓고 나니 감당이 전혀 안 돼 힘들어 한다. 텃밭이나 정원도 도시에서 살던 도시민에게는 생각과 아주 다르다. 계획을 하는 것은 좋으나, 앞서 말했듯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을 벌려야 한다.땅은 살리고 집은 죽인다대부분 귀촌인들의 특징이 ‘집’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물론 꿈꾸던 것처럼 개가 뛰어놀고 3층 테라스에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며 큰 집에 살고 싶어하는 기분은 이해가 가지만, 집은 짓는 시간부터 손해다. 유지 비용도 만만치 않다. 집은 되도록이면 작게 하고, 대신 텃밭이나 정원에 신경을 써라. 이래야 땅의 가치도 오르면서 생활도 편리해진다.팔 때를 염두에 두어라사람이란 게 살다 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집이나 땅을 팔아야 할 때가 오기 마련이다. 도시 근교나 땅 값이 비싼 곳, 환경이 좋은 곳에 좋은 집을 짓는다면 쉽게 팔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 고급 주택 등을 지으면 나만 힘들고 팔리지도 않는다. 시장에 수요는 없는데 나만의 고집으로 집을 지으면 안 된다는 소리다. 필요할 때 쉽게 팔 수 있는 집을 지어라.
2020.03.14 I 김범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보> ◇과장급 △디지털사회기획과장 박민하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조현숙○기획재정부 <승진> ◇서기관 △감사담당관실 조민규 △법사예산과 박해정 △신성장정책과 최진광 △사회적경제과 박찬규 △재정관리총괄과 이고은 △평가분석과 김재중 ◇기술서기관 △정보통신예산과 주영 ○행정안전부 <채용> ◇국장급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강동석 <전보> ◇과장급 △대구과학수사연구소장 인상환 △광주과학수사연구소장 김남이 △대전과학수사연구소장 박종찬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류근혁 △대변인 손영래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부단장 안순억 △학교정책과장 이성희 △동북아교육대책팀장 강전훈 △교육안전정보국 송인발 △국립국제교육원 송달용 △서울특별시교육청 오승걸 △충청북도교육청 최동일 △고등교육정책실 이진우 △학교혁신지원실 김한승 △평생미래교육국 유삼목 △한국교원대학교 김율리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영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김태일 △대변인실 최경식 △감사관실 김수구 △고등교육정책실 송낙현 △학교혁신지원실 손성호 △학교혁신지원실 고현석 △학교혁신지원실 김승환 △학교혁신지원실 김허중 △학교혁신지원실 김태환 △학교혁신지원실 심순희 △교육복지정책국 문복진 △학생지원국 팽주만 △학생지원국 민혜영 △국사편찬위원회 이대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파견 최성보 △한국교원대학교 파견 박수경 △정년퇴직 정금배 △정년퇴직 김정미 △명예퇴직 최옥선○농림축산식품부 <전보> ◇국장급 △농업생명정책관 강형석 <신규 임용> ◇과장급 △교육원 전문교육과장 황택순 <승진> ◇과장급 △농림축산검역본부 방역감시과장 김희중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장 홍기옥 ○법제처 <승진> ◇서기관 △사회문화법제국 김진주 김민경 <전보> ◇과장급 △법제지원국 법제관 김지은 △경제법제국 법제관 심현정 △법령해석총괄과장 박종일 △자치법제지원과장 정세희 ◇서기관 △법제지원총괄과 김진주 <파견> ◇과장급 △행정안전부(자치법규과장) 안병준 △코트라(KOTRA) 이기정○기상청 <승진> ◇3급 △혁신행정담당관 김희수 ◇4급 △대변인실 윤기한 △총괄예보관실 이시우 △기상서비스정책과 김병준 △수치모델링센터 수치모델개발과 허성회 <전보> ◇4급 △대변인 이은정 △연구개발담당관 오미림 △총괄예보관 이경희 선지홍 △예보분석팀장 박철홍 △기후정책과장 김동준 △기후예측과장 이현수 △기후변화감시과장 김정식 △이상기후팀장 최재천 △기상서비스정책과장 전재목 △국가기후데이터센터장 임덕빈 △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박종찬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장 김용상 △기상기후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김용석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민현주○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서형진 ○산업연구원 <임명> △부원장 김영수○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 이상엽 △감사부장 김치용 △전문위원 손병호 △평가분석본부장 오세홍 △경영기획본부장 안승구 △과제지원시스템 통합 실무추진단장 신문봉 △정책기획본부 인재정책센터장 주혜정 △정책기획본부 기술예측센터장 임현 △사업조정본부 사업조정전략센터장 전승수 △사업조정본부 투자기획조정센터장 강현규 △평가분석본부 성과확산센터장 최광희 △경영기획본부 기획예산실장 김주호 △경영기획본부 재정관리실장 강영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발령> △해양연구본부 해양정책연구실장 정지호 <승진> ◇선임연구위원 △종합정책연구본부 이성우 △해양연구본부 남정호 △항만연구본부 최상희 △기획조정본부 김대영 ◇연구위원 △종합정책연구본부 지역균형·관광연구실 홍장원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정책연구실 전형진 △항만연구본부 스마트항만연구실 이언경 ◇부연구위원 △국제협력·ODA센터 최영석 △국제협력·ODA센터 한덕훈 △종합정책연구본부 해양수산4.0연구실 신수용 △해양연구본부 해양정책연구실 안용성 △해양연구본부 독도·해양법연구센터 김원희 △해양연구본부 독도·해양법연구센터 박영길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 김은우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 이남수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 대중어관측팀 성진우 ◇전문연구원 △해양연구본부 해양환경연구실 김대경 △수산연구본부 수산정책연구실 이동림 △수산연구본부 원양산업연구실 안지은 △수산연구본부 원양산업연구실 홍혜수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 김보경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 이주원 △항만연구본부 항만수요예측센터 이수영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 수급전망팀 허수진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 양식관측팀 노아현 △수산정책사업본부 해외시장분석센터 박혜진 △수산정책사업본부 해외시장분석센터 이상건 △기획조정본부 연구관리실 박예나 ○KBS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후반제작부장 조용희○중앙그룹 ◇휘닉스중앙 <전보> △개발본부장 이정림 △영업마케팅본부장 장재영 △영업BU장 안호엽 △마케팅기획팀장 장혜정 <승진> △수석부장 전찬익 △부장 이상용 △차장 김병진 △차장 유원선 △차장 이정연 △차장 임성수 ◇휘닉스평창 <전보> △총지배인 송호영 △부총지배인 전윤철 △총괄셰프 김우진 △조리팀장 김경열 △F&B팀장 장기명 △객실팀장 박용수 △레저운영팀장 정형교 △운영기획팀장 염현수 <승진> △책임매니저 이봉천 △선임매니저 김경열 △선임매니저 김버들 △선임매니저 전형표 ◇휘닉스제주 <전보> △총지배인 허장열 △조리팀장 이성진 △운영기획팀장 유웅기 △시설팀장 권혁주 <승진> △선임매니저 박재성 △선임매니저 이승준 ◇JTBC <전보> △브랜드디자인3팀장 이정훈○서울경제신문 <승진> △논설위원실 논설실장 김광덕 △총무국 경리부 부국장 대우 안승우 △총무국 총무부 부국장 대우 김인철 <전보> △논설고문 및 백상경제연구원장 오철수○파이낸셜뉴스 △그룹경영기획담당 부사장 전선익○연세대 △윤리인권위원장 겸 윤리센터장 박진원 △고등교육혁신원 부원장 장용석 △고등교육혁신원 창의교육센터장 김영미 △고등교육혁신원 혁신활동센터장 남석인 △융합과학기술원 부원장 엄태호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장 김명순 △대학교회 담임목사 이대성 △건강센터소장 심재용 △대학출판문화원장 하경심 △체육위원장 이철원 △천문대장 윤석진 △공학원장 명재민 △청년문화원장 송인한 △삼애교회 담임목사 김동환 △의료원 원목실장 정종훈 △산학협력단 부단장 반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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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김현창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원주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조현상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준수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찬윤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재영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영득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 심재용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 이기영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백순명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내분비연구소장 차봉수 △장기이식연구소장 허규하 △뇌연구소장 장진우 △시기능개발연구소장 김찬윤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장 강성웅 △비뇨의과학연구소장 최영득 △면역질환연구소장 신전수 △재활의학연구소장 김덕용 △방사선의과학연구소장 최병욱 △의학행동과학연구소장 김세주 △에이즈연구소장 최준용 △마취통증의학연구소장 이기영 △각막이상증연구소장 김응권 △난치성갑상선암연구소장 장항석 ◇치과대학 △치의예과부장 조성원 △통합치의학과장 정복영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장 김광만 △구강종양연구소장 차인호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 소장 김광만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장 정준원 △노년내과장 김창오 △신경과장 손영호 △정신건강의학과장 조현상 △직업환경의학과장 원종욱 △위장관외과장 형우진 △대장항문외과장 민병소 △간담췌외과장 김경식 △비뇨의학과장 최영득 △가정의학과장 심재용 △마취통증의학과장 이기영 △병리과장 김세훈 △의학공학과장 박종철 △건강의학과장 이종균 △이비인후과장 최재영 △수술실장 이기영 △응급진료센터 차장(내과계) 이한성 △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한기 △교육수련부 수련2차장 이삭 △혈액관리의사 김신영 △보건관리의사 이덕철 △뇌졸중센터 소장 허지회 △첨단유전체센터 소장 이진성 ◇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부장 권혁문 △종양내과장 정희철 △류마티스내과장 박민찬 △혈액내과장 정희철 △통합내과장 민필기 △신경과장 김원주 △정신건강의학과장 석정호 △외과부장 장항석 △위장관외과장 권인규 △간담췌외과장 박준성 △정형외과장 석경수 △산부인과장 조시현 △이비인후과장 임재열 △비뇨의학과장 홍창희 △가정의학과장 이용제 △재활의학과장 박윤길 △영상의학과장 김태훈 △마취통증의학과장 한동우 △진단검사의학과장 정석훈 △보존과장 박정원 △암병원 유방암센터 소장 정준 △암병원 위식도암센터 소장 윤영훈 △암병원 췌담도암센터 소장 박준성 △암병원 전립선암센터 소장 정병하 △암병원 자궁난소암센터 소장 김재훈 △암병원 뇌종양센터 소장 홍창기 △심뇌혈관병원 원장 권혁문 △심뇌혈관병원 진료부장 박윤길 △심뇌혈관병원 대동맥혈관센터 소장 송석원 △심뇌혈관병원 재활예방센터 소장 박윤길 △호흡재활센터 소장 강성웅 △임상연구보호센터 소장 이정일 △의생명융합센터 소장 김성준 ◇용인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장 황도유 △내분비내과장 김철식 △류마티스내과장 안성수 △퇴행성뇌질환센터 소장 김윤중 ◇안과병원 △진료부장 김찬윤 △안과장 김찬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장 박세호 △암예방센터장 김태일 △완화의료센터장 정민규 △암지식정보센터장 윤홍인 △소아혈액종양과장 유철주 △진단검사의학과장 최종락 △마취통증의학과장 배선준 △영상의학과장 임준석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손명현 △신생아과장 박민수 △소아정신과장 천근아 △임상유전과장 이진성 △소아외과장 오정탁 △소아신경외과장 김동석 △소아비뇨의학과장 이용승 △소아마취통증의학과장 이정림 ○한국성서대 △부총장 강규성 △대학원장 김은호 △교학처장 김정원 △평가감사실장 최은희
호텔업계, 2019 추석선물세트 키워드는 '가성비'
  • 호텔업계, 2019 추석선물세트 키워드는 '가성비'
  • 신라호텔 ‘명인 전통장 선물세트’. (사진=호텔신라)[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텔업계에서도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서고 있다. 올해 호텔업계의 추석선물세트 키워드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다. 고급 선물세트의 대명사로 꼽히는 호텔 선물세트이지만, 올해는 각 호텔 별로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라인업(상품군)을 강화했다. 1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은 식품명인 성명례씨와 손잡과 ‘명인 전통장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성명례 명인은 지난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대맥장 제조 분야에서 식품명인 45호로 지정된 기능장이다. 대맥장은 검은콩과 보릿가루로 쑨 메주를 만든 후 분쇄해 담근 장이다. 성명례 명인의 전통장 선물세트는 10만 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했다.‘명인 전통장 스페셜’에는 △한우 볶음 고추장 △황금빛 맥된장 △맥보리 고추장 △맥쌈장 등 4종의 장이 담긴다. 성명례 명인은 국내산 콩을 항아리에서 16개월 이상 오랜 숙성을 거친 장류에만 ‘황금빛’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다. 고급형으로는 △자연산 송이버섯을 된장과 함께 숙성시킨 자연산 송이버섯 된장 △국내산 최고급 한우를 볶아 혼합한 한우 볶음 고추장 등 2종이 담긴 전통 발효장 세트가 있다.이외에도 대표 추석 선물인 한우 등 최고급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선물세트를 함께 출시했다.롯데호텔 추석 선물세트.(사진=롯데호텔)롯데호텔서울과 월드는 그동안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들을 엄선해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자연송이와 산삼배양근을 벌꿀에 재워 담은 자연송이 세트 △천일염과 프리미엄 간장이 포함된 더솔트 세트 △고당도 청도 명감 세트 모두 6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는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5~6만원 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청정 제주 고등어살 특대 △귤로 만든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가득 다과세트 등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호텔 내 레스토랑 레시피를 활용해 올해 처음 ‘가성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뷔페 ‘아리아(Aria)’만의 레시피가 녹아있는 △와규 불고기 세트 △LA 양념 갈비로 가정에서 호텔에서 먹던 맛을 재현할 수 있다. 호주산 소고기에 수제 불고기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조선호텔 일식당인 ‘호무랑’에서 사용하는 쌀과 홍천산 곤드레, 들기름으로 구성해 웰빙밥상을 선물 할 수 있는 △‘호무랑 미(米) 웰빙세트’ △바다 먹거리인 감태와 뱅어, 청태를 세트로 구성한 ‘감태, 뱅어 세트’도 있다. 신세계조선호텔 추석 선물 세트.(사진=신세계조선호텔)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올해 처음으로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40만원 대 한우 선물세트부터 5만원 이하 차(茶) 선물세트까지 다채로운 가격대가 특징이다.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로는 △한과세트 △청도 반건시 세트 △지리산 벌집 꿀 △1865 와인&골프백 세트 △모리나리 커피&에스프레소 잔 세트 △알트하우스 티 세트 등이 있다.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호텔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원조 격인 ‘수펙스 명품 김치’를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100%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전통 김치의 맛을 재현했으며, 배추김치부터 백김치, 갓김치 등 계절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김치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300g 기준 6개 소형 포장 세트가 4만원 대다.
2019.08.18 I 이성웅 기자
토지투자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투자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10여년이 넘는 토지투자 이력을 가진 내가 그간 평탄하고 무난한 투자만 해왔다고 한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별별일을 다 겪었던 내가 어떻게 일을 마무리 지었는지를 궁금해 하던 사람들도 많았던바, 내가 겪었던 각종 사건과 마무리 방법에 대하여 약간의 ‘팁’을 담아보고자 한다.◇반값 급매라서 투자한 땅이 기름찌꺼기 땅나의 최악의 경험 중 하나인 이 투자기는 다양한 책에 한 번씩은 수록돼 있다. 주변시세에 반이 안 되는 금액에다 개발지와도 멀지 않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며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덜컥 구매를 확정지었던 토지였다. 정확히는 시세에 비해 3000만원이 저렴했었다. 완전히 나의 것이 되었던 날 기쁜 마음으로 이곳에 가니 잡풀로 가려진 곳에 있던 하수구(?)가 있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그곳에 있던 기름찌꺼기를 맞이한 순간 느꼈던 처참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후 이 폐찌꺼기를 처리하느라 들었던 돈은 4000만~5000만원 가량이니 오히려 시세보다 처리비용을 더 냈던 기억이다.이런 경우 사기가 아닌지 묻는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오염된 토지를 샀을 경우 토지 매도인이 일부러 감추었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람도 많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토지 소유자가 오염토양이 포함된 토지를 거래에 제공해 유통하거나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고서 처리하지 않은 상태로 토지를 유통하면 현재 토지 소유자에 대한 불법행위가 성립될 수 있다고 한다. 또 나처럼 오염된 토지를 정화하거나 폐기물 처리를 위한 비용지출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진다고 말한다.◇구입하고 나니 토지의 30%가 도로로 편입된 토지도로가 생기면 내 토지의 지가는 오른다. 하지만 없던 도로가 생기거나 기존 도로가 확장될 때는 내 땅을 얼마나 침범하는지가 중요하다. 도로에 편입되는 것도 정도껏이지, 30% 이상이 되면 오히려 땅값이 오르는 이익적인 부분보다 편입으로 인한 손실이 커진다.실제로 건물 신축을 위해 토지를 구입했다가 구입한 토지가 도로에 편입돼 계약취소를 한 소송도 있었다. 다양한 판례에서 중요한 것은 고의성이 있거나 신축을 할 것이라는 등의 동기적인 부분에서 착오를 이유로 토지매매계약 취소 등이 이루어 질 수도 있다.◇농지투자..남에게 무상대여 해주면 상대가 점유취득시효를 주장할 수 있을까?위와는 반대로 농지에 투자한 사람들의 고민이다. 농지를 보유하고 있기에는 대신 농사지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래서 대부분 무상으로 대여를 해주는데, 어디선가 오랜시간 토지를 경작한 이가 점유취득시효를 주장할 수 있냐는 것이다.가령 A씨가 친구 B씨에게 토지를 빌려주고 무상임대해 B씨가 농사를 지었다고 하자. 이때 A씨가 죽고 그 딸이 B씨에게 토지를 반환하라고 할 때 B씨가 점유취득시효를 주장하며 반환을 거부할 것을 걱정하는 것이다.점유취득시효에서 소유의 의사로 하는 자주점유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위 사례의 경우 토지를 B씨가 무상대여 받아 자주점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취득시효완성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에 A씨의 딸이 요구한대로 반환에 응해야 한다.이외에도 다양한 사건이 있고 이에 대한 법률적 대응들이 필요하다. 다만 현실적으로 이런 소송에 휘말렸을 때 처리기한이 최소 6개월에서 길면 1년을 가기도 하기 때문에 애초에 내가 이런 최악의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잘 찾아내는 것이 이득이다. 문제는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풀어나가는 과정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다.
2019.08.17 I 김범준 기자
토지, 정확한 정보를 찾는 자가 성공한다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 정확한 정보를 찾는 자가 성공한다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정보가 너무 많다. 이것저것 다 중요한 것 같고 무엇이 진실된 정보인지 가려내는 것이 어째서인지 더 어렵다. 길을 걷가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홍수를 넘어 해일을 일으킨다. 여기저기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정보는 많은데, 이 정보가 그럴듯한 ‘홍보’인지 ‘정보’인지 가려내기가 쉽지가 않다는 점이다.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가 주로 검색하는 일명 ‘키워드’를 가지고 부동산 중개업소, 컨설팅업체, 분양업체에서 자금력을 투입해 인터넷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00산업단지는 00평 규모로 서울에서 00분 거리에 위치한다”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시행업체나 분양업체 등에서 광고나 홍보를 의뢰해 신문 등에 해당 기사를 올렸을 수도 있다.물론 인터넷이나 신문 등에서 얻는 정보를 아예 믿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그들 중에서는 주워담을 수 있는 정보들도 존재한다. 다만 정보와 홍보를 구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이 방법을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바로 ‘정책’을 참고하는 것이다.투자자들은 우선적으로 정보를 찾을 때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과 법 속에서 정보를 찾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홈페이지 주소를 알아보는 것도 마찬가지다. 웹사이트 주소 도메인이 ‘go’인지 ‘co‘인지 구분을 해야 한다. go(government)는 정부기관이고, co(company)는 일반 사기업이다.더불어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한다. 투자자라면 관심지역의 조례나 고시, 입법예고 등을 확인해볼 줄도 알아하는데 바로 이 안에 구체적인 정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러한 정보들은 홈페이지내 ‘00비전’이나 ‘개발계획’ 등의 이름으로 올라와 있다.실제 살아있는 정보는 늘 현장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정책이 나와있다고 해서 모든 정보를 아는 것은 아니다. 수치적으로는 50%의 정보라고 볼 수 있다. 이론과 정책만 알 뿐, 현장에서 정보를 얻지 못하면 머릿속 정보일 뿐이다. 지자체가 언제까지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계획을 세워놔도 예산 및 투자유치 등 문제로 인해 개발 지연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지가가 많이 올랐을 거라 생각한 곳도 실제로 가보면 투자할 만한 땅들이 있기도 한다.“저는 처음이고, 초보라서 현장에서 무엇을 알아보고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라는 말은 핑계다. 방법은 찾으면 된다. 필자처럼 첫 투자를 할 때 토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도록 하라. 전문가가 땅을 보는 요령부터 왜 투어프로그램에서 보는 토지가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으니 말이다.필자도 토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젊은 여성이 혼자 오기도 하고 나이 지긋한 노부부가 손을 잡고 오시기도 한다. 어린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지만 않는다면 자녀와 함께 여행겸 오시는 분들도 있다.진짜 정보를 배우고 진짜 현장을 밟아 보다보면 실패는 보지 않는다. 몸으로 습득한 그 정보부터가 진짜 당신만의 노하우가 될 것이다.
2019.08.10 I 김범준 기자
진짜 내 땅을 살 때는 조용히 혼자해라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진짜 내 땅을 살 때는 조용히 혼자해라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실제로 토지 투자를 하게 될 때는 갖가지 변수들로 강건했던 ‘멘탈’도 흔들리기 마련이다. 주변에서 “그 땅은 이렇다더라, 그 옆 땅에 뭐가 들어온다더라” 등의 간섭 때문이다. 또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내 땅을 산다는 흥분감에 미처 확인하지 못하는 것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남의 말에 더욱 휘둘리기 때문에 몇가지 마음가짐을 다잡고 시작할 필요가 있다.우선 주관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미안하지만 투자를 할 때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도록 하자. 귀는 두껍고, 입은 더 무겁게. 발은 가볍고, 손은 부지런해야 한다. 사사롭게 다른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매수계획을 가졌으면 꼼꼼히 자신만의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실천에 옮겨야 한다. 물론 초보투자자들은 이 과정이 매우 어렵고 더디게 흘러가겠지만 계속적인 반복을 하다보면 익숙해 진다두 번째로는 지가에 혹하지 말아야 한다. 3000만원 땅을 산다고 내 재산이 언제까지고 3000만원을 지키고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의 정책은 선거 등 정치적 변수로 인해 속도를 내기도 하고 더뎌지기도한다. 따라서 지가보다는 개발이슈에 주목하고 개발계획에 대한 모든 소식에 주목해야 한다. 현재의 금액보다 가치를 구입한다고 여겨야 한다. 여담이지만 국책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은 속도감만 달라질뿐 진행이 되기 때문에 내가 가장 주목하는 사업이다.세 번째는 적당한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결코 무리하게 빚을 지면서까지 투자를 권하지 않는다. 무리한 투자는 살면서 어떤일이 발생했을 때 기껏 투자한 토지를 손해를 봐가면서 파는 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토지는 특히나 조금 시간을 두고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잠시 적금처럼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다.마지막은 앞서 말한 것처럼 투자를 할 때는 ‘조용히 혼자’해야 한다. 투자를 할 때는 조금 이기적이어도 좋다. 주변사람들을 끌어들여 같이 이익을 볼 필요도 없다. 혹은 주변사람이 투자를 하니 나도 덩달아 투자할 필요도 없다. 수익이 나면 다행이지만, 만약 손해를 본다면 어찌할 것인가? 내가 투자를 하며 느꼈던 공통점은 ‘잘 되면 내 탓, 안 되면 남 탓’이 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는 점이다. 투자를 했으니 수익이 나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면 그런 사람은 은행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토지투자를 할 때 최대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위와 같은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공부가 되었을 때 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투자를 할 때는 주변의 불필요한 문제를 만들지 않아야 하고, 성공과 책임 모두 스스로 감내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도록 하자.
2019.08.03 I 김범준 기자
토지투자, 거리보다 시간이 더 중요하다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투자, 거리보다 시간이 더 중요하다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부산에 강연할 일이 생겼다. 경기 하남에 사는 내가 부산에 갈 때는 서울 수서로 이동해 SRT를 탄다. SRT를 타고 부산까지는 약 2~3시간.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오전 11시 강연을 앞두고 출발 준비를 해도 넉넉잡고 오전 8시쯤 출발을 한다.반면 부산이 아닌 다른 지방을 갈 때는 하루 전날 출발할 때도 있다. 한번에 가는 교통편이 없거나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에 해당된다. 부산보다 거리상으로는 서울과 가까울지는 몰라도 실제 이동시간은 더 걸리는 셈이다.실제로 이런 지역의 토지는 쉽사리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KTX·SRT 등 주요 정차역 주변의 땅값은 2배 이상 크게 올랐다.실제 시간이 중요한 것은 현장답사 시에도 활용된다.똑같이 직선거리 상으로 1km 이내라고 홍보를 하더라도 막상 한 토지는 구불구불한 도로를 한참이나 내달려 닿을 수 있는가 하면, 또 어떤 토지는 아스팔트 포장이 돼 차로 고생하지 않고 도착하는 곳이 있다. 물론 이런 차이는 땅값에도 반영이 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만약 도로 IC 인근 1km 이내 구불구불한 토지와 3km 이내 4차선 도로로 이동시간이 적게 드는 곳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어디를 투자해야 겠는가? 이미 지어진 IC가 기준이 된다고 한다면 나는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다만 개발사업지 등으로 공사가 한창인 경우에는 선택 전 토지이용 계획 등을 먼저 확인해 볼 것이다. 개발사업지 인근 교통 편의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확인하다보면 지금은 이동이 불편한 1km 이내 토지이지만 도로공사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변화는 특히 충남 당진에서 많이 보여왔다. 시골길이라고 해서 무시했던 토지가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도로가 정리되면서 토지가격이 ‘확’ 뛰어버린 경우 말이다.무조건적인 답은 없지만, 주변에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추후 얼마나 이동시간이 절약될 수 있을 것인지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다.앞으로의 전망을 들여다 보자면 단연 새만금 쪽도 늘 주시해야 하는 곳에 해당된다. 새만금은 최근 몇 년 동안 가파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로 인한 도로 기반시설 조성을 비롯해 공항 등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강원도 지역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수서발 SRT가 앞으로 수서~경기 광주와 이어지면 2023년부터는 경기 여주~강원 원주선과도 이어지게 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국 고속화 사업이 마무리 되면, 기존 새마을 또는 무궁화 열차를 이용할 때보다 3~4시간이 감소한다고 한다. 이렇게 이동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토지투자에 있어 호재가 될 수밖에 없다. 지도서비스에서 몇 km가 되는지를 확인하지 마라. 실제 이동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자. 우리의 생각보다 길은 더욱 빨라지고 지방은 가까워지고 있으니.
2019.07.27 I 김범준 기자
임야투자는 그래도 돈을 좀 투자하는 게 낫더라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임야투자는 그래도 돈을 좀 투자하는 게 낫더라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임야만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다. 산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면적이 넓고 평당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나 역시 임야투자를 종종 한다. 임야를 골라서 하지는 않아도, 조건이 괜찮다면 ‘임야기 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없다.임야투자를 어려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자라난 수풀과 나무로 인해 정확한 경계를 측정하기가 어렵고 무덤 등 투자 전에는 찾을 수 없던 악재가 숨어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단연 가장 힘든 것은 보전산지와 산림보호 구역 등에 투자하면 이도 저도 하지 못하게 된다. 농지로 치면 절대농지처럼 개발제한이 많은 용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임야 투자는 ‘토임’ 투자다. 토임은 토지 임야의 준말로 토지대장상 지목이 임야로 등록돼 있지만 구릉지 형태로 경사가 완만한 땅이다. 시골에 가보면 그냥 밭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보니 개발 비용도 적게 들고 옆에 도로가 나있는 경우가 많아 이득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임야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산지전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허가를 받아야 택지나 공장·도로·스키장 등으로 지목 변경이 가능하다. 물론 허가만 받는다고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신청서를 접수하면 공무원들이 대체산림자원조성비(산지전용부담금) 및 복구비를 산정하기 위해 현장답사를 온다. 그들이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은 산높이, 나무수, 경사도다.지역별로 조례에서 말하는 이 3가지 조건은 다를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산 높이가 높을수록, 나무의 간격이 촘촘할수록, 경사도가 높을수록 개발이 어렵다는 점을 기억하자. 대체로 도시지역은 해발 600m 이상이면 개발허가가 나지 않는다. 면적당 나무수는 직경 10cm이하 20그루 미만이여야만 한다. 경사도 역시 지역별로 차이가 많은데 전북 부안의 경우 12도 미만, 산이 많은 강원도는 25도 미만에서만 개발이 가능하다.이에 대한 체크는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이 아니라, 산림청의 산지정보조회에서 확인 가능한 점을 기억해두자. 물론 대략적인 파악 수준이다. 보디 자세한 내용은 토지측량설계사무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편이다.임야는 일반 농지에 비해 개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꽤나 까다로운 편이지만, 농지에 비해 훨씬 저렴한 투자금액은 이러한 귀찮음과 까다로움을 감내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좋은 임야 투자처를 찾은 다음 토지측량설계사무소에 맡기면 간단한 일이다.조금이라도 돈을 아껴보려 나 역시 이리저리 뛰어다녀본적이 있다. 그 결과 돈을 지불해 정확한 판단을 받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더 아낄 수 있었다. 그 이후 나는 토임 위주의 투자를 진행하거나 경매 등으로 만나는 저렴한 임야 위주의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어설프게 돈을 아끼려하지말자. 과감하게 체크할 때는 돈을 좀 쓰는 것이 좋다. 되려 더 큰 피해나 손실을 마주하는 것보다는 백배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2019.07.20 I 김범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보령컨슈머 ◇선임 △대표이사 김수경 ○국민권익위원회 ◇승진 △상임위원 김의환○국세청 ◇전보(서기관) △국세청 고승현 △국세청 전승한 △국세청 김태형 △국세청 이상훈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광호 △서울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김광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선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신석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오철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이철경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이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 김중헌 △중부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함민규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종복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태열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종학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최현노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동희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종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천용욱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최상호◇전보(행정사무관) △국세청 차장실 박성준 △국세청 운영지원과 이화명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신민섭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주인규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김장년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최병구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전강식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지민 △국세청 법무과 이경태 △국세청 법무과 조창우 △국세청 법인세과 임형태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박재신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김종두 △국세청 조사기획과 이상언 △국세청 조사1과 김대중 △국세청 조사2과 최치환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 강석구 △국세청 최수빈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김현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이배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정민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윤지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성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성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강은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정의극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이양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재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조병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전정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염귀남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김유신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배정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 김승하 △중부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동원 △용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철 △용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덕은 △서대문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안형민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형수 △금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해준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명준 △반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노헌 △서초세무서 조사과장 남칠현 △역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채종일 △역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류오진 △역삼세무서 법인납세1과장 이민창 △중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승현 △도봉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류장곤 △잠실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선구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윤경희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 원정재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 이용안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용환희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이지연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 박상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하명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남용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은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선영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성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양동석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진상철 △수원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종흠 △동수원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마동운 △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태균 △평택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영정 △성남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노수현 △분당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진삼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이종록 △남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승훈 △남양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조대현 △남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유상화 △시흥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지승남 △기흥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연일 △춘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준학 △삼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동규 △강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승구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신용정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이규열 △인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강의순 △북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영국 △서인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민종인 △고양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신용범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재홍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상필 △파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정선 △광명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유지민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완구 △서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효진 △청주세무서 조사과장 김영덕 △동청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진정욱 △천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종석 △천안세무서 재산세과장 형병창 △아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이정순 △아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성익 △보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은규 △서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허상엽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백계민 △광주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곽명환 △광주지방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용길 △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성묵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성찬 △서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진찬 △전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영호 △북전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최동일 △익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박영수 △목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상현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진중기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정영곤 △나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송주 △해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박찬만 △대구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임종철 △서대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현신 △남대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훈희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형 △북대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석용길 △북대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기우 △포항세무서 조사과장 김두현 △구미세무서 조사과장 김성진 △김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사성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석중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이용규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허종 △서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채한기 △부산진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윤남식 △수영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재춘 △수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오 △해운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백선기 △북부산세무서 개인납세3과장 김종웅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무환 △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광래 △동울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오규철 △마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최은호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지안 △양산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정상봉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김태욱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박창오◇전보(전산사무관) △국세청 국세청빅데이터센터 김미경 △국세청 국세청빅데이터센터 정현철 △국세청 세원정보과 임지아 △관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성승용 △군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원식 △서부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길주◇전보(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동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월웅 △평택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서동선 △춘천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신우교 △남인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경식 △의정부세무서 조사과장 조영록 △포천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시정 △포천세무서 조사과장 임행완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기활 △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장근 △군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장근 △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종연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문형민 △남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장은수 △부산진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형태 △수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창렬 △울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성민 △울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전찬범 △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섭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경춘 △창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복성◇파견(행정사무관) △수원고등법원 장현주 △국무조정실 조가람 △행정안전부 이용후
2019.07.18 I 황현규 기자
  • [인사]국세청
  •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전보>◇복수직서기관 △국세청 고승현 △국세청 전승한 △국세청 김태형 △국세청 이상훈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광호 △서울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김광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선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신석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오철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이철경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이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 김중헌 △중부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함민규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종복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태열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종학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최현노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동희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종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천용욱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최상호◇행정사무관 △국세청 차장실 박성준 △국세청 운영지원과 이화명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신민섭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주인규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김장년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최병구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전강식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지민 △국세청 법무과 이경태 △국세청 법무과 조창우 △국세청 법인세과 임형태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박재신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김종두 △국세청 조사기획과 이상언 △국세청 조사1과 김대중 △국세청 조사2과 최치환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 강석구 △국세청 최수빈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김현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이배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정민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윤지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성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성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강은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정의극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이양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재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조병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전정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염귀남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김유신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배정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 김승하 △중부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동원 △용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철 △용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덕은 △서대문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안형민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형수 △금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해준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명준 △반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노헌 △서초세무서 조사과장 남칠현 △역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채종일 △역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류오진 △역삼세무서 법인납세1과장 이민창 △중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승현 △도봉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류장곤 △잠실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선구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윤경희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 원정재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 이용안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용환희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이지연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 박상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하명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남용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은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선영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성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양동석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진상철 △수원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종흠 △동수원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마동운 △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태균 △평택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영정 △성남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노수현 △분당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진삼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이종록 △남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승훈 △남양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조대현 △남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유상화 △시흥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지승남 △기흥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연일 △춘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준학 △삼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동규 △강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승구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신용정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이규열 △인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강의순 △북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영국 △서인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민종인 △고양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신용범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재홍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상필 △파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정선 △광명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유지민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완구 △서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효진 △청주세무서 조사과장 김영덕 △동청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진정욱 △천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종석 △천안세무서 재산세과장 형병창 △아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이정순 △아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성익 △보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은규 △서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허상엽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백계민 △광주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곽명환 △광주지방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용길 △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성묵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성찬 △서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진찬 △전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영호 △북전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최동일 △익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박영수 △목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상현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진중기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정영곤 △나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송주 △해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박찬만 △대구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임종철 △서대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현신 △남대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훈희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형 △북대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석용길 △북대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기우 △포항세무서 조사과장 김두현 △구미세무서 조사과장 김성진 △김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사성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석중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이용규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허종 △서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채한기 △부산진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윤남식 △수영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재춘 △수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오 △해운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백선기 △북부산세무서 개인납세3과장 김종웅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무환 △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광래 △동울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오규철 △마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최은호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지안 △양산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정상봉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김태욱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박창오◇전산사무관 △국세청 국세청빅데이터센터 김미경 △국세청 국세청빅데이터센터 정현철 △국세청 세원정보과 임지아 △관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성승용 △군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원식 △서부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길주◇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동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월웅 △평택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서동선 △춘천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신우교 △남인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경식 △의정부세무서 조사과장 조영록 △포천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시정 △포천세무서 조사과장 임행완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기활 △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장근 △군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장근 △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종연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문형민 △남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장은수 △부산진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형태 △수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창렬 △울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성민 △울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전찬범 △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섭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경춘 △창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복성<파견>◇행정사무관△수원고등법원 장현주 △국무조정실 조가람 △행정안전부 이용후
2019.07.18 I 이진철 기자
낯선 타지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 고르는 법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낯선 타지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 고르는 법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현실적으로 초보투자자들이 낯선 지역에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해당지역의 부동산 문을 두들기는 수밖에는 없다. 무작정 하루 날을 잡고 가서 최대한 오래되어 보이는 부동산을 들른다고 쳐도, 어디가 어떤 곳인지 알 수 없는 타지인의 입장에서는 모든 곳이 불안할 수밖에 없는 법.오늘은 외지인이 낯선 곳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그나마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해 볼까 한다.우선 해당 지역의 군청, 시청 근처로 가보는 것이 좋다.이러한 공공기관 인근에는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인데, 중개사무소 입장에서는 가까운 곳에 각종 인허가 및 등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연히 모여들게 된다. 우리들로서도 좋은 점은 여기에 들르면 시, 군 단위 일대의 매물을 대략 파악할 수 있는 점이다. 그들을 통해서 비싼 땅이 밀집된 곳은 어디인지, 왜 비싼지 등 시/군 전체의 땅값 분위기를 파악하여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또 한가지 중요한 건 건축사무소와 측량사무소가 시청 및 군청 근처에 밀집되어 본인이 주택이나, 카페 등 목적에 따라 한번에 들러 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이들 사무소를 통해 추천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두 번째는 가능한 ‘홍길동 중개사무소’처럼, 이름 석자를 내건 곳이 안전하다는 것이다.백 퍼센트는 아니지만, 본인의 이름 석자를 내건 곳이 조금 더 안전하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 그 자리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듯이 보일수록 더욱 안전하다. 원주민이나 토박이가 붙어있으면 더욱 좋은데, 진짜 원주민이 아니라면 주변에서 말이 많을 테니 진짜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방문한 중개사무소에서는 중개사 자격증 사진과 이름이 실제 중개사와 일치하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추후, 이름만 빌린 공인중개사인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세 번째. 면/동 단위의 부동산 중개사무소도 들리는 것이 좋다.시간이 없다면 시청이나 군청 근처만 돌 수밖에는 없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조금 더 작은 공공기관 근처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말 그대로 시청과 군청은 큰 그림을 그리기에는 수월하지만, 세세하게 작은 지역까지는 속속들이 알 수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노다지가 될 수 있는 정보는 모두 면이나 동사무소 근처 토박이 부동산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옆집 밥숟가락이 몇 개인지도 아는 중개사들은 어떤 토지가 급매인지, 시세 파악을 위해 실험 삼아 내다 놓은 땅인지 알고 있다. 이들 중개사들의 입맛을 맞춰주다 보면 좋은 매물이 나올 때마다 한두 번씩 연락을 줄 테니 노력한 만큼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19.07.13 I 김범준 기자
'창업 다마고치'로 월천 성공한 신사임당
  • [팔색조 유튜버]'창업 다마고치'로 월천 성공한 신사임당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원래 꿈은 경제 PD였다. 실제로 경제 채널 PD로 입사했을 때는 꿈을 이뤘다고 착각했다. 하지만 한해두해 짠밥이 쌓일수록 이상과 다른 현실의 무게감이 다가왔다. 밖에 나가면 그럴둣한 PD 명함을 내밀지만 집에 오면 반지하 전셋집에 쥐꼬리만한 월급 뿐이었다. 회사 생활은 생각했던 현실이 아니었다. 직접 영업을 뛰며 매출을 올렸지만 돌아오는 것은 많지 않았고, 심혈을 기울인 기획안은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유튜버 닉네임 신사임당(본명 주언규). 그는 경제 분야에서 몇 안 되는 대중적 유튜버다. 전문성이 강조되는 경제분야는 일반적 인기를 얻기가 쉽지 않다. 어려운 경제 얘기를 쉽게 풀어내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주언규 씨는 “손에 잡히는 경제도 아닌 발에 차이는 경제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창업 다마고치’로 월 1000만원 성공…폭발적 호응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신사임당을 만났다. 그는 요즘 유튜버들 사이에서 경제 독립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지인의 창업을 코칭하는 컨텐츠인 ‘창업 마다고치’를 지속적으로 연재하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창업 다마고치는 주씨가 퇴사 준비를 하는 친구의 창업 준비는 돕는 내용이다.흔히 재테크라고 하면 주식, 부동산 등 투자를 떠올리지만 주씨는 창업 컨텐츠를 소개하며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누구든지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며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적은 상품을 선별해 작게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반인들이 창업에 실패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아닌 자신(공급자)가 원하는 상품을 팔기 때문이다. 그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기 전에 먼저 키워드 검색량은 많지만 공급은 적은 품목을 미리 조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실제로 이같은 데이터 분석을 위해 ‘아이템스카우트’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 역시도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다. 그가 창업 다마고치를 시작한 이유는 그 또한 실패를 딛고 일어났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을 하며 스튜디오 공간대여 사업을 시작했지만 첫 달부터 200만원씩 적자가 났다. 300만원 안팎의 월급에 2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하면서 좌절했지만 ‘잘 될 것’이라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다시 힘을 냈다. 그 결과 현재는 오프라인 스튜디오를 3호점까지 냈고 인테리어 소품 스토어팜을 운영 중이다. ◇‘발에 차이는’ 쉬운 경제 채널이 목표 유튜버들이 신사임당 채널의 공감하는 이유는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함 덕분이다. 그의 채널엔 꾸밈이 별로 없다. 늘 같은 검정색 티를 입고 아이 수유 방에서 자막도 없이 방송을 한다. 그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희망을 준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 그가 이제는 월 3000만원에 가까운 수입을 내면서 선망의 대상이 된 셈이다. 하지만 “절대로 함부로 대책 없이 퇴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첫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 월급보다 수익이 많아진 시점에 사표를 던졌다. 현재 그의 수입 파이프 라인은 오프라인 사업, 온라인 창업, 유튜브, 월세 등으로 다양하다. 이제는 남들보다 조금은 더 많이 버는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긴장한다고 말했다. 유튜버로서 그의 목표는 크지 않다. 그는 “어렵지 않고 쉽게 경제 얘기를 하고 싶다는 꿈은 여전히 진행형”이라며 “구독과 좋아요가 목표”라고 웃으며 말했다. 누구나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생활 경제 채널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다.
2019.07.06 I 성선화 기자
토지투자, 초보자의 타이밍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투자, 초보자의 타이밍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토지투자의 목적으로 땅을 보러 다닐 때를 떠올려보면 주변에서 ‘~카더라’는 말과 뉴스 속에서 ‘00신도시 00지역 후보지’라는 글귀에 크게 의존하기 마련이다. 이런 정보들은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아는 정보에 해당한다. 그렇다고 남이 알지 못하는 정보에 투자를 하려니, 과연 믿음직스러운 이야기인가 의심스럽다.이런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은 ‘남들 다 아는 정보에 투자하지 말아라’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타이밍을 잘 재어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다. 땅 투자를 하려는 지역이 ‘개발 예정’만 잡혀 있을 때는 아직 땅값이 많이 오르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실제로 개발이 시작되어 공사판이 되면 땅값은 주인 마음이 되기 마련이다. 초보투자자는 최저가에 사서, 최고가에 팔고 싶어하는 욕심을 쉽게 버리지를 못한다. 같은 맥락에서 현지투자자들은 더욱 자신이 사는 지역의 땅을 투자하기가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본인이 살던 지역의 땅값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히 이웃집 철수의 논이 평당 3만원 했던 것을 아는데, 어떻게 개발을 한다고 10배가 오른 땅을 덜컥 투자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즉, 자신이 알고 있던 과거가격에 미련이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그렇다면 고수는 최저가에 사서, 최고가에 팔 수 있는 것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아는 한 고수 역시 최저가와 최고가를 잡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은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토지의 가치가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들면 현재가가 다소 부담스럽더라도 과감한 투자를 한다. 그리고, 개발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을 때 더욱 욕심내지 않고 팔아버리는 것이다.‘최저가 매입, 최고가 매도’의 환상적인 기술보다, 현실적인 것은 ‘착공 직전 매입, 완공 직전 매도’ 법칙이다. 개발계획을 알았을 때 투자를 한다면 물론 꽤 저렴한 가격에 땅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발계획은 말 그대로 ‘계획’이기 때문에 손바닥 뒤집듯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즉, 개발계획 단계의 투자는 고위험, 고수익의 구간이다.우리는 착공 작전을 노리자. 착공이 땅값은 크게 3번 정도가 뛰는데, 착공이 시작될 때이다. 매도타이밍 역시 완공 직전이다. 당신이 착공 직전에 투자했다면 이미 차익을 충분하게 올랐을 타이밍이다. 다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도 잘 안다. 주변에 도로가 뚫린다든가, 전철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바로 이때 파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손해라고 볼 수 없으니 말이다.지난 칼럼과 강의에서도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을 수없이 말했기 때문에 누군가는 ‘아는 이야기네’하고 넘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밥을 적게 먹고,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각 교과목별 쉬는 시간에 복습, 예습을 짧게 라도 하면 성적향상이 잘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저축만으로 돈을 크게 불릴 수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우리는 ‘다 알고 있는데, 실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 않았는지 차분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2019.07.06 I 유현욱 기자
이번엔 '무지'다…카카오페이 세번째 캐릭터 체크카드
  • 이번엔 '무지'다…카카오페이 세번째 캐릭터 체크카드
  • 카카오프렌즈 무지 캐릭터가 실린 카카오페이 신한체크카드. (카카오페이 제공)[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라이언과 어피치에 이어 무지 캐릭터를 입힌 카카오페이 카드가 출시됐다.카카오페이는 3일 신한카드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무지’ 디자인 콘셉트의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는 11개 시중은행 계좌와 연결 가능하다.이번 카드 역시 앞서 나온 라이언·어피치 카드에 이어 카카오페이 카드만의 디자인 콘셉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플레이트 전면에 무지 캐릭터를 입혔고 카드 전후면 하얀 색상 배경에 노란색 무지 얼굴이 담긴 모습이다. 무지 얼굴과 배경에 유·무광 효과를 달리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 즉시 발급돼 카카오페이에 자동 등록되도록 했다. 실물 카드 등록 전에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카카오페이 결제 시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전원 실적과 관계없이 결제 금액의 2%를, 최대 1만원까지 적립해준다. 해외 사용 시엔 결제 금액의 1%를 적립해주며, 해외 인출 시에도 일 1회·월 1만 원 한도 내 1건당 3달러 적립을 해준다.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대중교통(버스·지하철) 3% 적립 △이동통신요금 5만원 이상 청구 시 3% 적립 △CGV 영화 월 1회 최대 3000원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카카오페이와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발급 신청만 해도 8가지 모습의 무지가 그려진 한정판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또 7월 한 달 동안 카카오페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규 발급 신청한 후 카카오페이에 등록해서 금액 상관 없이 1회 이상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한 사용자들에게 카카오페이머니 5000원을 100% 적립해준다. 카드 사용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카카오프렌즈 굿즈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럭키박스는 그립톡, 3 in1 케이블, 얼굴형 케이블 홀더가 기본 포함되며 카카오핸디 선풍기와 카카오데일리 가습기, 카카오피규어 무선충전패드 중 하나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3번째 시리즈로 무지 체크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무지의 매력과 풍성한 혜택으로 ‘카카오페이 결제’와 체크카드의 편리함을 함께 추구하는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03 I 한광범 기자
경매로 토지투자 하고 싶다면, 모의입찰부터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경매로 토지투자 하고 싶다면, 모의입찰부터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은뭘까. ‘초기 투자금’이 적을수록 수익률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최소 자본 즉, ‘소액투자’로 투자의 시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소액투자의 대명사인 부동산 경매투자는 초보와 고수 너나 할 것 없이 큰 관심사다. 첫 토지투자를 경매로 시작한 나 역시 경매투자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 중 하나다. 경매투자를 권하는 이유다.단, 초보투자자들이라면 곧바로 입찰에 진행하기 보다는 모의입찰을 진행해 보는 것을 권한다.첫 경매투자 시 자주 발생하는 실수 중 하나는 입찰서류 등에 ‘0’ 단위를 잘못 쓰는 경우다. 바로 나의 경우가 그러했다. 낯선 입찰서류에 금액을 한글로 적고, 칸에 맞춰 금액을 쓰다 보면 긴장을 해버린 탓인지 0 하나가 그렇게 어색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0단위를 잘못 써서 입찰에 떨어진 적이 있다 보니 더욱 지인들에게는 여러 번 주의하라고 이야기하곤 한다.두 번째 잦은 실수는 ‘입찰 보증금’이다. 법원 경매는 입찰 시에 ‘보증금’을 함께 제출한다. 보통 입찰가의 10%다. 예를 들어 1000만원에 입찰금을 작성하여 제출하고, 보증금은 ‘100만원’을 내는 식이다. 그런데 이 입찰보증금이 20~30%인 경우가 있다. 이를 ‘특별매각조건’이라고 한다. 이 조건은 대부분 여러 번 유찰된 경우에 붙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모의 입찰은 이러한 실수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일부러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을 제출하는 등으로 연습하고서 실전에 돌입하면 실수가 줄어든다. 물론 모의 입찰 시 낙찰되지 않은 보증금은 그 자리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또, 모의 입찰을 통해 내가 예상하는 낙찰가를 맞춰볼 수도 있다. 이때, 금액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가 아니라 투자 가치와 하자 부분을 고려하여 금액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같은 조건일 때 현재 주변시세는 어떠한지, 앞으로 개발계획의 여파는 몇 년 후에 받을 수 있을 것인지, 건축은 가능한지 등의 여부를 하나하나 따지는 연습이 바로 ‘모의 입찰’인 것이다.모의 입찰을 최소 3~4번 진행해 본 후 실전에 임하게 되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다.‘어떤 점 때문에 더욱 유찰될 것 같다’, ‘이러한 하자가 있었구나’ 등등 개략적으로나마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연습이 되는 것이다.조금 더 나아가 단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도 할 수 있게 된다.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치르는 것처럼 우리는 경매입찰을 앞두고 모의 입찰을 자주 해봐야 한다. 결정적인 한 방을 위해서
2019.06.29 I 유현욱 기자
마켓컬리, 肉월의 행복 기획전 실시
  • 마켓컬리, 肉월의 행복 기획전 실시
  • (사진=마켓컬리)[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초여름 기력 충전을 위해 프리미엄 정육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肉월의 행복’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정육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많은 소비자에게 두루 사랑받는 소·돼지고기, 닭고기와 같은 스테디셀러부터 최근 프리미엄 이색 식재료에 대한 가치소비를 즐기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색 정육 제품까지 함께 준비했다.인기 높은 고급 돈육인 스페인산 이베리코 제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이베리쿡’의 제품은 최대 30%, ‘젝스크릭’의 다양한 와규 부위 제품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여름철 대표 몸보신 음식인 닭백숙 요리를 위해 ‘다향 우리땅 토종닭 백숙용’ 제품은 레시피와 함께 큐레이션해 15% 할인 판매한다.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고급 미식 식재료 ‘그린마운틴 송아지 본 인립아이’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최상급 원육을 사용한 ‘그리츠 시그니처 램’의 양꽃갈비살, 양갈비 제품도 기획전에 포함해 집에서도 품격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게 했다.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초여름이 다가오며 떨어지는 입맛과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육 상품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마켓컬리가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하고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가장 신선하게 전해드리는 제품인만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6.26 I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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