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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환경모니터링 석학 경기도에 모였다 '융합기술 심포지엄'
  • 국내외 환경모니터링 석학 경기도에 모였다 '융합기술 심포지엄'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대한민국 RE100을 주도하는 경기도에서 국내·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경분야 미래기술을 논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2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융기원이 주관한 ‘2024 융합기술 심포지엄’이 22일~23일 이틀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됐다.22일~23일 이틀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2024 융합기술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은 국내·외 유명 연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청중과 소통하는 행사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융기원의 대표적인 학술행사다.‘RE100 및 첨단 환경 모니터링’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과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차석원 융기원장,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김영준 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의 ‘대기환경 측정기술 개발 현황’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션 1에서는 김관철 융기원 책임연구원, 김한수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정보센터장, 정수정 서울대 교수가 ‘경기 RE100과 환경과학 측정기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세션 2에서는 데틀레프 뮬러 영국 허트포트셔 대학 교수, 신성균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노영민 부경대 교수, 야스노리 사이토 일본 신슈대 명예교수가 ‘국내외 응용 분야에서의 라이다 측정과 활용’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세션 3에서는 야스노부 이와사카 일본 나고야대 명예교수와 핀란드 국적 정밀측정기기 생산기업인 바이살라의 디 타오 응용 프로그램 매니저가 ‘에어로졸 라이다 측정과 응용’을 주제로 국제 환경 측정기기 동향을 설명했다.세션 4에서는 최성철 삼우티씨에스㈜ 연구소장, 찰스 만싱 웡 홍콩 폴리텍대 부학장, 김준우 ㈜에어리트 이사, 민동균 ㈜비케이인스트루먼트 연구원이 ‘원격탐사와 가스측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또한 각 세션 종료 후에는 발표자와 청중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환경 정책과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차석원 융기원장은 “대기오염, 산불 등과 같은 환경 재난의 지속 증가로 미세먼지, 메탄가스, 아황산가스 등과 같은 공기오염물질을 측정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깨끗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정책 반영을 위한 기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출연법인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조성 연구 사업,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 사업, 시흥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IT활용 영유아 보육 안전 시스템 구축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지역연구개발을 중심으로 다음 세대를 내다보는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2024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 2024)은 유튜브(융TV)에서 4월 30일까지 다시 볼 수 있다.
2024.04.23 I 황영민 기자
尹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참석…157명 정부포상
  • 尹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참석…157명 정부포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노준형)이 22일 오후 2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열린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연합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인의날이 뭔데기념식은 제57회 과학의 날(4.21.)과 제69회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과학기술인과 정보통신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및 디지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과학의 날은 1967년 4월 21일 과학기술처 발족일을 기념해 1968년에 ‘과학의 날’로 제정,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제정 시 법정 기념일로 확정됐다.정보통신의 날은 1956년에 12월 4일(1884년 우정총국 개설축하연)을 ‘체신의 날’로 제정, 1972년에 4월 22일(1884년 고종황제가 우정총국 개설 명령)로 개정, 1994년 체신부가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정보통신의 날’로 개정됐다.과학·정보통신의 날은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정보통신 통합) 출범 이후 비슷한 시기에 개최하는 과학의 날·정보통신의 날을 포괄하여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송재혁 삼성전자사장 과학기술 혁신상올해 행사에서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김홍일 방통위 위원장, 이태식 과총 회장, 노준형 ICT대연합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또,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과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등 총 157명의 수상자 중 현장 참석자 13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훈장 26명, 포장 10명, 대통령 표창 21명, 국무총리 표창 26명 등 총 83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훈장 26명, 포장 10명, 대통령 표창 21명, 국무총리 표창 26명 등 총 83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었다.과학기술 창조장은 최첨단 고분자인 폴리이미드 수지의 연구 및 개발, 상업화를 이끌며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이 수상하였으며, 과학기술 혁신장은 세계 최초 V낸드 메모리 반도체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기술 발전에 기여한 송재혁 삼성전자(주) 사장이 수상하는 등 총 26명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과학기술 포장은 바이오·임상 측정표준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생물분석 측정표준 기술과 물질을 개발·보급하는데 기여한 김숙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신소재 부품 분야의 기술개발과 기술협력 사업화를 통해 아시아 R&D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민승배 한국쓰리엠(주) 아시아연구소장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대통령 표창에는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과학자 양성을 위한 과학영재교육에 헌신한 권창섭 한국과학기술원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사와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밝혀내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는데 기여한 김완욱 카톨릭대학교 교수 등 총 21명이 수여받았다.국무총리 표창에는 기능성 나노소재 개발 및 최첨단 전자현미경 분석기술을 선도하여 고분자 화학소재의 기술혁신에 기여한 이은지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분리막 소재 연구과 교육에 헌신하며 국제 공동 협력과제 수행 등을 통해 국내 수소 기술 개발에 기여한 헨켄스마이어디억(HENKENSMEIER DIRK)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총 26명이 수여받았다.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등 총 21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었다.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유전자가위 개발 및 다국적 제약사 기술이전으로 유전자치료 혁신과 K바이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용삼 책임연구원, 도약장은 세계최고 성능의 p형 반도체 페로브스카이트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노용영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과학기술 포장은 진단 및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 콘택트렌즈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한세광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차세대 전고체 이차전지용 고체전해질 소재의 저비용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한 하윤철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총 5명이 수상했다.대통령 표창은 국내 마약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내·외 신종마약류의 평가, 마약류 지정 및 정책 수립에 기여한 장춘곤 성균관대학교 교수, 그린수소 수전해 핵심소재기술 국산화 및 수요기업 이전을 통해 산업화에 기여한 조현석 서강대학교 부교수 등 총 6명이 수상했다.국무총리 표창은 미래 바이오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신개념 합성생물학 혁신기술개발에 성공한 이주영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효과적인 감염병 방역을 위한 현장진단용 등온증폭 관련 시제품 4건을 개발한 김세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7명과 독립법인화에 따른 임무재정립과 우수 연구성과 창출로 소재기술 자립화 실현과 미래소재 연구개발에 기여한 한국재료연구원이 수상했다.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은 과학기술 창조장을,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은 과학기술 혁신장을 받았다. 과학기술 포장은 바이오·임상 측정표준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생물분석 측정표준 기술과 물질을 개발·보급하는데 기여한 김숙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신소재 부품 분야의 기술개발과 기술협력 사업화를 통해 아시아 R&D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민승배 한국쓰리엠 아시아연구소장이 받았다.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등 총 21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유전자가위 개발과 다국적 제약사 기술이전으로 유전자치료 혁신에 기여한 김용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받았고, 도약장은 세계최고 성능의 p형 반도체 페로브스카이트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노용영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받았다.김희정 고려대 교수 황조근정훈장정보통신 발전 부문에서는 훈장 5명, 포장 6명, 대통령표창 18명, 국무총리표창 23명 등 총 52명이 상을 받았다. 황조근정훈장은 규제샌드박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여 ICT정책의 형성과 집행과정에 기여한 이희정 고려대학교 교수가 수상하였으며,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 보안 전문 미디어 창간, 보안산업 및 인력 육성 등으로 안전한 디지털 사회 구현에 기여한 최정식 ㈜더비엔 대표이사가 선정되는 등 총 5명이 훈장을 수여받았다.근정포장에는 산업 및 공공부문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제발전 및 연구개발 기반기술 발전에 기여한 모정훈 연세대학교 교수가 수상하였으며, 산업포장에는 기간통신망과 철도통신시설 등 고품질의 정보통신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대국민 보편적 통신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김동현 태화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선정되는 등 총 6명이 수여받았다.대통령 표창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 김기홍 ㈜샌즈랩 대표이사, 배달업무 수행 중 집 앞에 쓰러진 고객을 발견하고 119 신고 및 응급조치로 인명을 구조하여 공직사회에 귀감이 된 김택환 장흥장동우체국 집배7급 등 총 개인 17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되었다.국무총리 표창은 우리나라의 흉부 및 유방 의료 인공지능 제품을 해외 현지에서 상용화하는데 기여한 오재민 주식회사 루닛 부서장과 이음5G 안전관리플랫폼을 개발해 안전사고 예방 및 5G 특화망 발전에 기여한 박영진 ㈜지노시스 대표 등 총 개인 21명과 2개 단체가 수여받았다안정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왼쪽부터), 고아라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 손영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22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열린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3대 게임체인저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세 가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양자, 그리고 첨단 바이오 기술의 폭발적인 잠재력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서울대 안정호 교수는 AI 시장이 2027년까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것이 전후방 산업에 미칠 막대한 경제적 영향과 인류 공통의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AI 연산을 뒷받침하고, 저전력이면서 고성능인 AI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반도체 경쟁력과 AI 모델 및 서비스 저력을 활용해 우리나라의 AI-AI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자 분야 발표자로 나선 한국과학기술원의 손영익 교수는 퀀텀 컴퓨팅, 퀀텀 네트워크, 퀀텀 센싱과 같은 양자 과학기술이 디지털 세상의 기술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파괴적 혁신 기술로 세계 각국과 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교수는 또 우리나라의 뛰어난 반도체와 ICT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양자 인력을 확보하고, 우리만의 강점 기술을 개발하여 양자과학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시점에 대한민국이 중심에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첨단 바이오 분야 발표자로 나선 포항공과대 고아라 교수는 바이오 분야가 인공지능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결합하여 기술혁신과 산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우리나라가 보유한 우수한 과학기술과 ICT 역량을 활용하여 바이오 혁신 기반 기술과 고품질의 바이오 데이터를 결합하여 새로운 플랫폼을 창출할 수 있다면,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종호 장관은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유공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면서, 정부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인들이 안정적으로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2 I 김현아 기자
한국서 車 인재 육성 나선 토요타, 13개 대학·고등학교와 산학협력
  • 한국서 車 인재 육성 나선 토요타, 13개 대학·고등학교와 산학협력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13개 고등학교·대학교와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용 차량 17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을 비롯해 전국 13개 대학 및 고등학교 교수와 관계자들이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T-TEP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T-TEP은 자동차 산업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020년부터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한국토요타는 T-TEP을 통해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비스 소개 △우수학생 일본 토요타자동차 연수 △해당 학교 교보재 제공 등에 나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또한 각 지역 딜러와 연계해 현장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도 제공한다.이번 T-TEP은 전국 8개 대학 및 5개 고등학교와 맺어졌다. 대학은 △대림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파주캠퍼스 및 광주캠퍼스) △서정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남대구캠퍼스 및 부산캠퍼스) 등이다.고등학교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송산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 등이다.한국토요타는 이들 학교에 렉서스 ES 300h, 순수 전기차 UX 300e,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토요타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등 총 17대를 기증했다.이어 협약식이 열린 경기 용인시 기흥구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투어도 진행했다.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차량 기증으로 T-TEP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브랜드 교육 및 전동화 기술교육 등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9 I 이다원 기자
정부, 소부장 특화단지에 5년간 5067억원 투자
  • 정부, 소부장 특화단지에 5년간 5067억원 투자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정부가 소부장 특화단지에 5년간 5067억원을 투자해 소부장 기술 혁신과 공급망의 핵심기지로 육성한다. 또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우주·항공, 방산, 수소 분야를 신설해 기존 150대 기술을 200대 기술로 확대한다.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자료=산업부)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확대 개편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 2021년2월 선정한 1차 단지에 이어, 작년 7월 5개(충북오송·광주·대구·부산·경기안성) 지역을 2차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했고 이후 정부는 앵커기업, 지역 대학 및 연구소, 해당 지자체 등과 특화단지별 미션을 구체화하고 지원방안을 촘촘히 마련했다.충북 바이오 특화단지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 배지 등 바이오 소부장에 대한 수요-공급기업 공동 기술개발(R&D) 지원과 함께 바이오 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센터도 구축해 글로벌 규격(美FDA, EUEMA) 공인시험 분석 지원까지 일괄 추진한다.대구 모터 특화단지의 경우 전기차용 희토 영구자석 순환 생산시스템을 위한 R&D와 함께 ‘모터 성능인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광주 자율주행 특화단지는 자율주행차 인지·제어·통신 통합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와 연계한 국제 인증·신뢰성 장비를 구축한다.또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는 ‘8인치 SiC 전력반도체 제조·패키지센터’를 설립하고 1700V급 고전압용 전력반도체 소자 등 기술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안성 반도체 장비 특화단지는 반도체 연마장비인 CMP 장비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한다.아울러 정부는 특화단지별로 인력양성, 규제 개선 등도 병행 지원한다. 안성 특화단지는 폴리텍 대학 내 반도체 장비실증센터를 구축하고, 대구 특화단지에는 모빌리티 대학을 설립한다. 광주 특화단지는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오송 특화단지는 입주기업과 규제기관이 협력하는 지원단을 운영하여 규제 개선과 함께 R&D 단계부터 인허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정부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150대 기술에서 200대 기술로 확대하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개편안도 의결했다. 기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7개 분야에 우주ㆍ항공(20개), 방산(2개), 수소(18개) 등 3개 분야를 신설하고 40개 기술을 지정했다. 또한 바이오 소부장 기술도 기존 5개에서 원료의약품, 기능성 소재, 초고속ㆍ대량생산 공정장비 등의 기술을 추가 지정해 19개 기술로 확대했다. 이번 확대 기술은 과기부(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등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마련되었다. 특히 방산 분야는 방위사업청이 민간 파급효과가 큰 민군 겸용 기술을 제시하고, 산업부가 소부장 기술로 연계하는 등 양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방산 소부장 기술을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소부장은 첨단산업의 근간이자 소부장 파워가 공급망 강국으로 가는 지렛대로 정부는 소부장 산업의 초격차 혁신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4.04.03 I 강신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연합뉴스 ◇ 실·국장 △편집총국장 직무대행(편집국장 직무대행 겸임) 옥 철◇ 부국장 △편집국 콘텐츠혁신담당 부국장(콘텐츠총괄부장 겸임) 이광철 △편집국 전국·사회담당 부국장(정책사회부장 겸임) 안승섭 △편집국 디지털콘텐츠담당 부국장(디지털뉴스부장 겸임) 김성진 ◇ 부·팀장 △마케팅1부장 김대기 △마케팅2부장 권태일 △마케팅2부 영상마케팅팀장 유정우 △증권부장 이 웅 △편집국 영상운영팀장 박혜진 ◇동북아센터 △센터장(사무국장 겸임) 김인철●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Ⅲ대학 행정처장 김득년 △한국폴리텍Ⅶ대학 행정처장 최주석●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 △고객지원팀장 최난주 △외국인력담당관 오기환 △고용정책총괄과장 이상임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김부경 △기업일자리지원과장 김준호 △노동시장수급대책과장 장중서 △고용보험기획과장 오은경 △자산운용팀장 김인철 △국민취업지원기획팀장 정원희 △노동시장조사과장 김재훈 △사회적기업과장 임세희 △화학사고예방과장 임동희 △서울고용센터소장 김상용 △서울남부지청장 김승환 △부천지청장 김주택 △안산지청장 이경환 △평택지청장 김태영 △부산고용센터소장 여성철 △부산동부지청장 전준현 △양산지청장 권구형 △통영지청장 김선재 △포항지청장 김진하 △광주고용센터소장 고병곤 △전주지청장 황정호 △대전고용센터소장 정향숙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장 신동술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최준하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신배영
2024.01.28 I 백주아 기자
SGC이테크건설, 말레이시아서 2050억원 규모 공사 수주
  • SGC이테크건설, 말레이시아서 2050억원 규모 공사 수주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SGC이테크건설(016250)은 말레이시아에 2047억원 규모로 ‘ECH(Epichlorohydrin)’ 생산 공장과 ‘CA(Chloro Alkali)’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사우디에서 6500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말레이시아 사업까지 수주하면서 해외 우량 사업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안찬규(왼쪽) SGC이테크건설 부회장이 지난 22일 사우디에서 6500억원 규모 사업을 수주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GC이테크건설)ECH 생산 공장은 OCI금호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서 말레이시아 사말라 주(州) 산업단지에 설립한다. 바이오 원료 기반의 에폭시 소재 ECH를 연간 10만t 생산하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0개월이다. OCI금호는 OCI 말레이시아 법인 ‘OCIM’과 ‘금호피앤비화학’이 합작해 만든 회사다.CA(ECH 원료) 생산 공장은 OCIM과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서 ECH 생산 공장과 동일하게 말레이시아 사말라주 산업단지에 설립한다. 생산 규모는 연간 11만t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9개월이다. OCIM은 OCI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말레이시아 해외 법인이다. SGC이테크건설은 압도적인 화공플랜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수주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2028년까지 전 세계 ECH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5%로 전망됨에 따라 ECH 생산 설비에 대한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다.SGC이테크건설은 이번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뛰어난 시공 능력과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차례에 걸쳐 베트남 효성비나케미칼즈로부터 약 1조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고 최단기간에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 생산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앰코테크놀로지의 3억불 규모의 초대형 베트남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착공 15개월 만에 조기 완공했다.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부회장은 “코로나로 잠시 멈춰있던 해외시장이 최근 크게 열리는 중”이라며 “베트남 뿐 아니라 사우디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우량 발주처를 중심으로 다시 우리 SGC이테크건설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해외 수주를 이어나가며, 해외 시장에 플랜트 역량을 집중해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SGC이테크건설은 지난 11월 1500억원 규모의 LH 군포 아파트 신축 공사, 1100억원 규모의 광주 공동주택 사업을 포함해 연말 총 1조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1967년 한국 화학공업의 선구자인 OCI의 기술부를 모태로 설립된 SGC이테크건설은 약 57년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냈으며, 수주 포트폴리오를 지속 넓히며 영속 기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부문 16위를 기록했다.
2023.12.26 I 전재욱 기자
태양광株, 온기에 얼음 녹고 '기지개'… 내년 전망 맑을까
  • 태양광株, 온기에 얼음 녹고 '기지개'… 내년 전망 맑을까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태양광 관련주에 대한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녹고 있다.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생산세액공제 수혜 기대감에 금리 인하 전망까지 더해지며 업황이 개선되고 있어서다. 증권가에서는 올 한해 어두운 터널을 지났던 태양광주가 내년에는 반등할 수 있으리라느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부진했던 태양광株 바닥 지났나…최근 기지개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12월1일~21일) 한화솔루션(009830)은 16.02% 올랐다. 한화솔루션우(009835)는 15.90%의 상승률을 보였고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과 OCI홀딩스(010060)는 각각 22.76%, 13.06% 오름세를 보이며 태양광 관련주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올 한해 태양광주는 부진을 거듭해왔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 태양광 업체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등의 공급과잉으로 태양광 밸류체인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한화솔루션의 영업이익은 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81% 줄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67% 감소했고, OCI홀딩스도 같은 기간 영업이익 1308억원으로 전년보다 42.18% 줄면서 대표적인 태양광주 전반이 실적 부진을 겪었다.실적이 뒷받침해주지 않자 주가도 바닥을 기었다. 올 한해(1월2일~12월21일)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39.79% 빠졌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3월31일 분할 상장 후 이날까지 25.34% 뒷걸음질친 상태다.◇ 고금리 완화에 수익성 개선…내년 전망 ‘맑음’이와 달리 최근 들어 태양광 관련주가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이다. 태양광 업황을 짓눌러온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완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다 미국의 IRA에 따른 생산 세액공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국에서 첨단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할 경우 부여하는 세제 혜택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해당 가이던스에는 태양광·풍력발전·배터리 부품 등이 대상 품목에 포함됐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내 생산시설을 갖춘 배터리, 태양광, 풍력발전 기업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한 바 있다. 미국 내 태양광 관련 수주 소식과 함께 북미 지역에서 태양광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는 소식도 이어져 기대감을 더했다. 중국 모듈회사의 동남아 우회수출에 대한 미국의 관세부과는 내년 6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미국 내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OCI홀딩스는 지난 19일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이 미국 태양광 기업 큐빅과 태양광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CIM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큐빅에 공급한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태양광 모듈 생산 능력을 지난해 1.7GW(기가와트)에서 올해 하반기 2개 공장을 추가로 가동해 5.1GW까지 확대했다. 해당 설비의 상업 가동은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태양광 업황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관련 기업의 목표가를 올려잡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한화솔루션의 목표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15% 상향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7월부터 목표가를 5만6000원으로 유지하며 상승 여력이 약 45% 있다고 봤다. 미래에셋증권과 현대차증권은 OCI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16만5000원, 17만원으로 유지하며 상승 여력이 이날 종가 기준 각각 47%, 52%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DS투자증권도 HD현대에너지솔루션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모듈 수익성 반등이 예상된다”며 “내년 6월부터 동남아 통해 유입되는 물량에도 관세부과 재개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미국 모듈 가격 프리미엄 유지될 것이고 수요 둔화 우려를 부각했던 금리의 하락 기대감도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태양광 밸류체인 가격 약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미국 시장 내 중국산 폴리실리콘 진입 제한으로 미국 내 태양광 제품 가격 프리미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12.22 I 이용성 기자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박정선(고 성백균 목사 부인)씨 별세, 성신향·애향·삼제(전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인제·명제·윤제씨 모친상, 김인숙(뉴스통신진흥회 이사)·고은미·김은연·최희자씨 시모상, 지준업·전호중씨 장모상= 13일 오전 7시, 거창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55-944-4444△남정규씨 별세, 이인자씨 남편상, 남혜은(건영부동산 대표)·혜진(예강 어린이집 원장)·종영(전 한겨레신문 기자)씨 부친상, 이철호·이춘재씨 장인상, 최명애(연세대 교수)씨 시부상= 13일 오전 9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6시40분. 02-2227-7500△허연구 씨 별세, 허남인·남준·진·남동(코빗 대외정책본부장, 전 김한길 민주당 대표 보좌관)·은영·은이 씨 부친상, 이나경·김정일·황주원 씨 시부상, 김상우·구희권 씨 장인상= 13일, 광주광역시 구호전 장례식장 401호, 발인 15일 오전 10시 40분. 062-960-4444△전정열(전 대우증권 이사)씨 별세, 박종옥씨 남편상, 전재홍(MBC 뉴스룸 차장)·지혜(체코 현대모비스)씨 부친상= 13일 오후, 마곡 이대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6986-4440 △박황철씨 별세, 최명옥씨 남편상, 박진영(KBS 보도본부 기자)씨 부친상, 최지영(한국시티은행 수석)씨 시부상= 14일 0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6일 오후 2시. 02-2072-2022△고연수씨 별세, 양윤호(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장)씨 모친상= 13일, 제주 S중앙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064-721-1000△박희숙씨 별세, 백창민(KBS 대구방송총국 보도국 부장)씨 모친상= 14일,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105호, 발인 16일 오전 9시. 053-200-2500 △김주춘씨 별세, 박덕영(전북도의회 홍보팀장)씨 장모상= 14일 오후 1시, 전주 시티장례문화원 특실 201호, 발인 16일 정오. 063-274-4444 △김재기씨 별세, 김일현(전북중앙신문 부국장)씨 부친상= 14일 오전 11시 30분, 경북 영천시 국화원전문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 054-331-4444 △박용준 씨 별세, 박영숙(박치과원장)·영현·영세씨 부친상, 정승규(제일이비인후과 원장)·조영택(폴리뉴스 회장·전 KT CR부문 BS추진실장)·임용우(전 서울과학교 교장)씨 장인상 = 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3410-3151
2023.10.15 I 박기주 기자
SM남선알미늄, 대리점 지역별 간담회…상생경영 의지
  • SM남선알미늄, 대리점 지역별 간담회…상생경영 의지
  •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남선알미늄은 창사 이래 첫 전국 지역별 간담회를 열고 전국 100여개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상생경영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SM남선알미늄은 지난달부터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강원도 △제주도 등 7개 지역을 2개월간 순회하며 회사의 영업·마케팅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총 100여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SM남선알미늄의 디지털 마케팅 핵심전략인 E-카탈로그와 카카오채널,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과 특화제품을 설명하고 기업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상생과 도약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측은 대리점과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E-카탈로그와 SNS 플랫폼(카카오채널)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고객 가치가 최우선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남선 방화창’, ‘남선 폴리세라믹코팅’ 등 본사 특화제품에 대한 소개를 통해 차별적 신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유병선 SM남선알미늄 경영혁신실장(상무)은 “나날이 어려워진 건설경기에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리점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커튼월 제품을 지속 개발해 대리점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지난달 2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SM남선알미늄 대리점 지역별 간담회에 참석한 대리점 대표들이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M남선알미늄)
2023.09.21 I 김은경 기자
‘창단 50주년’ 포항, 전북 상대 기념 경기 전석 매진... “6년 만의 매진”
  • ‘창단 50주년’ 포항, 전북 상대 기념 경기 전석 매진... “6년 만의 매진”
  • 포항스틸러스의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가 전석 매진됐다. 사진=포항스틸러스[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포항스틸러스의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가 매진됐다.포항은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현재 포항은 6승 6무 2패로 4위에 올라 있다. 2위 FC서울(승점 24)과의 승점 차가 없는 만큼 2위까지 노려볼 수 있다. 상대 전북은 5승 3무 6패로 7위에 자리 잡고 있다.이번 대결은 포항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로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지난 2013년 포항스틸러스 창단 40주년 당시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던 13명 중 이회택, 이흥실, 공문배, 박태하, 황선홍 등 5명의 전설이 참석한다.또한 창단 50주년을 맞아 구단 명예의 전당에 추가로 헌액되는 김광석, 황진성, 신화용, 황지수도 참석해 헌액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포항은 26일 “경기를 4일 앞둔 25일 오후 4시경 전북전 홈 경기가 매진됐다”며 “2017년 3월 12일 광주FC전 이후 약 6년만”이라고 설명했다.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포스코와 한국지엠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자동차 1대,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제공하는 LG 65인치 TV 1대, LG 노트북 2대, 애플 아이패드 에어 5대까지 총 3천5백만 원 상당의 특별경품이 준비됐다.입장 시 각 게이트에서 입장권 1매당 1장씩 지급하는 응모권을 응모함에 제출하면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응모권은 각 게이트에서 소진 시까지 배포한다.모든 관중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종이 티켓도 마련됐다.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17명의 이미지로 디자인된 종이 티켓이다 단, 스마트 티켓 발권 시 종이 티켓 출력이 불가능하다.선수단 역시 특별한 유니폼과 함께한다. 포항 선수들은 창단 원년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뛴다. 창단 원년 유니폼에서 사용했던 쇳물의 주황빛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그대로 복원한 게 특징이다.한편 포항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보다 원활한 운영 방침을 세웠다. 관중 입장 편의를 위해 경기 당일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포항은 “주차난도 예상되는 만큼 스틸야드 인근 주차장 개방에 더해 포항남부경찰서의 협조를 얻었다”라며 “포스코 본사 진입로 및 남문 역사관 진입로와 이면 주차, SK주유소~폴리텍대학 방면 도로에 이면 주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우천 시에도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포항은 “우천 시 관중 간 안전과 시야 확보를 위해 관중석에서는 우의를 착용하고 경기를 관람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5.26 I 허윤수 기자
한국토요타,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자동차 부품 기부
  • 한국토요타,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자동차 부품 기부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의 일환으로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취득가 약 9000만원 상당의 자동차 부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아주자동차대학교 이수훈 총장과(좌측)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기획 유닛 상무(우측)가 교육용 자동차부품 기증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요타)이번 기부는 아주자동차대학교 학생들에게 자동차 정비 기술 습득을 위한 다양한 실습 환경 제공으로 높은 기술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토요타·렉서스 차량 부품 가운데는 렉서스 최초의 슈퍼카 ‘LFA’의 부품도 포함돼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다양한 실습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개발 기간만 약 10여년에 이르는 렉서스 슈퍼카 ‘LFA’는 렉서스의 고성능 브랜드 라인 ‘F’의 정점에 서 있는 모델로 지난 2010년 500대 한정으로 출시된 바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가치관은 고객의 차량을 수리하는 자동차 정비 현장에서도 반영된다”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인 ‘T-TEP’은 지난 2020년부터 아주자동차대학교를 포함해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와 광주캠퍼스 △대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정대학교 △여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등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 8곳의 캠퍼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및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22년까지 실습을 위한 교육용 차량 13대를 자동차 기술대학에 기증했으며, 매 학기 토요타 및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을 비롯한 현장 노하우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4.17 I 손의연 기자
비닐하우스 필름 제조사들 ‘담합’…과징금 10억 부과
  • 비닐하우스 필름 제조사들 ‘담합’…과징금 10억 부과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비닐하우스 필름 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11개 제조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9억68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담합한 11개 업체는 일신하이폴리㈜, ㈜삼동산업, ㈜태광뉴텍, 광주원예농업협동조합, 흥일산업㈜, ㈜상진, ㈜자강, 동아필름㈜, ㈜별표비니루, 진주원예농업협동조합, ㈜경농산업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농민이 비닐하우스 필름의 거래는 크게 단위농협을 통해 이뤄지는 거래(계통거래 및 자체거래)와 대리점, 농자재상사, 인터넷 등을 통해 이뤄지는 거래(민수거래)로 구분된다. 계통거래와 자체거래는 11개 제조사와 농협경제지주가 매년 초 개별적으로 체결하는 품목별 계통가격을 기준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데 반해 민수거래는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이들 업체는 농협경제지주와 계통가격 협상 과정에서 별도의 모임을 갖고 계통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하거나 인하 폭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했고 이를 관철했다. 영업 과정에선 계통가격을 준수해 할인 등을 최소화하고 전년도 거래처를 존중해 영업할 것을 합의했다. 아울러 입찰과정에선 사전에 투찰가격 또는 낙찰자를 합의하기도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농산물의 생산비용 상승을 초래하는 담합을 시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농업 및 먹거리와 관련해 시장 경쟁을 왜곡하는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이를 적발 시 엄중 제재할 것”이라고 했다.
2023.03.16 I 강신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신아일보 △생활유통부 부장 박성은●한국금융신문 ◇부사장 승진 △한국금융연구소장 겸 WM 편집인 홍기영 ◇국장대우 승진 △금융총괄국장 김의석 △산업총괄국장 최용성 △마케팅사업국장 이상언 ◇부국장대우 승진 △증권부장 김재창 ◇부장 승진 △경영지원실장 문수희●안랩 ◇전무 승진 △성백민 경영지원실장 ◇상무 승진 △김기대 ACSC(안랩 사이버 시큐리티센터) 본부장 ◇상무보 승진 △노인걸 품질보증실장 △오상언 솔루션컨설팅본부장 △원남호 기술지원본부장●폴리뉴스 △부사장 겸 편집국장 임용순 △폴리경제본부장 송정훈●스마트시티투데이 ◇에디터 △산업/글로벌 김윤경 △ESG 김세형●프레시안 △편집국장 허환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중앙지역과장 송순철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담당관 이우식 △기획재정담당관 허예원 △자문건의과장 김종진 △중부지역과장 김태훈 △남부지역과장 정남수 △미주지역과장 박학민 △유라시아지역과장 이승봉●한국정경신문 △산업국 부국장 국승한●전남도의회 ◇4급 승진 △특별 수석전문위원 강영애 △농수산 수석전문위원 김송원 ◇4급 전보 △의사담당관 권두표 △정책담당관 장정희 △기획행정 수석전문위원 이형래●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급 보임 △경영기획본부장 신대규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최광희 △디지털산업본부장 권현오 △디지털안전본부장 오진영 ◇단장급 보임 △혁신전략단장 신한철 △미래정책연구실장 김정희 △침해대응단장 심재홍 △침해사고분석단장 박용규 △개인정보정책단장 나은아 △개인정보조사단장 차윤호 △디지털안전단장 이익섭 △보안인증단장 임채태 △보안인재단장 박정환 ◇팀장급 보임 △전략기획팀장 김종표 △ESG추진팀(TF)장 임동균 △총무회계팀장 장철호 △정책개발팀장 김성훈 △정책대응팀장 최영준 △정책홍보팀장 조화 △침해대응정책팀장 이동연 △상황관제팀장 김정욱 △AI위협데이터대응팀장 이규생 △취약점분석팀장 이창용 △디지털정부보호팀장 김홍석 △개인정보정책팀장 안인회 △개인정보자율보호팀장 박지애 △공공조사팀장 문홍식 △기업조사팀장 박대식 △플랫폼조사팀장 이준 △데이터신기술팀장 김지근 △가명정보확산팀장 김정주 △마이데이터팀장 윤석웅 △스팸조사팀장 김상민 △보이스피싱대응팀장 박해룡 △보안산업정책팀장 김진만 △융합보안지원팀장 유한솔 △인프라보안기술팀장 임준형 △인터넷주소정책팀장 이정민 △인터넷주소기술팀장 정갑진 △디지털안전정책팀장 이향진 △기반보호팀장 임송빈 △디지털서명인증팀장 박윤식 △보안교육운영팀장 이재식 △지역정보보호팀장 박준성 ●이코노믹리뷰 △편집국장/상무 김봉연●광주시 ◇5급 전보 △대변인 이수연 △광주전략추진단 주호연 △정책기획관 장수정 △정보화담당관 장숙희 △법무담당관 김정론 △법무담당관 정승강 △사회재난과 문길상 △관광도시과 김인숙 △자치행정과 남미선 △자치행정과 장광식 △총무과 고인엽 △총무과 신선주 △민소통과 오윤정 △5·18선양과 김정주 △국제평화협력과 김녹용 △복지정책과 송정태 △고령사회정책과 박미자 △장애인복지과 진광호 △건강정책과 최병채 △여성가족과 김남천 △여성가족과 손은영 △아동청소년과 임애순 △인재육성과 윤선옥 △인재육성과 이희경 △스마트도시과 정규수 △토지정보과 박건주 △교통정책과 조명주 △군공항이전과 고미송 △문화도시정책관 임지영 △체육진흥과 이한태 △창업진흥과 이지연 △일자리정책과 임병두 △산업혁신성장과 박용범 △인공지능정책과 조은미 △차세대산업과 박형래 △기반산업과 김영창 △자치경찰행정과 박희경 △공무원교육원 이석호 △공무원교육원 최장환 △문화예술회관 구승연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민석 △서울본부 이현정 △광주경제자유구역청 배환 △광주광역시 정수진 △도시공원과 이순형 △문화도시정책관 서우정 △시립도서관 김순옥 △시립도서관 조인숙 △시립도서관 박미영 △자원순환과 김상철 △수질개선과 김용백 △종합건설본부 김주식 △에너지산업과 문형표 △도시철도건설본부 송희연 △도시철도건설본부 이재연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송윤태 △차세대산업과 박준식 △녹지정책과 박향이 △푸른도시사업소 임주택 △위생정책과 강병철 △건강정책과 배강숙 △감염병관리과 장미선 △광주광역시 박주연 △민생사법경찰과 최영두 △수질개선과 심경아 △자연재난과 최인홍 △고령사회정책과 김효성 △건설행정과 신영환 △건설행정과 유후식 △도로과 유현오 △상수도사업본부 김기수 △상수도사업본부 최연홍 △종합건설본부 오문교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심재웅 △광주광역시 조정손 △건축경관과 김원중 △건축경관과 박기병 △주택정책과 박흥철 △시립미술관 김일곤 △주택정책과 오금석 △토지정보과 노정란 △평가데이터담당관 김종문 △사회재난과 정도연 △인공지능정책과 진수산 △보건환경연구원 김애경 △보건환경연구원 강경리 △보건환경연구원 김선희 △보건환경연구원 김태순 △보건환경연구원 서정미 △상수도사업본부 박란 △상수도사업본부 은양 △정책기획관 박은미 △예산담당관 주보성 △정보화담당관 황연숙 △대중교통과 서성기 △문화도시정책관 정상훈 △자치경찰정책과 한공신 △광주시 선미정 △광주시 박숙진 △광주시 선승연 △광주시 성문영 △광주시 안철승 △광주시 유희웅 △광주시 윤은정 △광주시 이은희 △광주시 조동식 △광주시의회 강철웅 △주택정책과 박정철
2023.01.04 I 박정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 △중소기업정책관 박종찬 △벤처정책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관 조경원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장 이현조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원영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종래 ◇과장급 전보 △기업환경정책과장 신재경 △국제통상협력과장 오지영 △기술보호과장 정재훈 △특구지원과장 노진상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 이상천 △전통시장과장 안원호 △소비촉진기획총괄반장 김윤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성녹영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강호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서정언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영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종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선욱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안태용●병무청 ◇과장급 전보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정명근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강진호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조직인사담당관 박근영 △대정부구매협력담당관 도윤희 △원가관리과장 김형진 △기술심사과장 조우현 △탑재장비사업팀장 김석 △헬기총괄계약팀장 김세환 △특수헬기사업팀장 안철용 △미래전력사업전력화지원관리팀장 김준원 △합동지휘통제체계사업팀장 채종옥 △체계개발1팀장 박광운●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신규 보임 △산업표준본부장 이시우 △인재경영실장 심우용 △소재부품평가센터장 유영주 △전기전자표준센터장 전지훈 △로봇시험인증센터장 이동혁●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본부장급 △국토우주지질연구본부장 김성원 ◇센터장급 △우주자원개발센터장 김경자●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처장급 △기획처장 김대환 △협력처장 류석현 △경영지원처장 송병윤 ◇센터장급(실장) △감사실장 한국희 △교육혁신센터장 김현성 △인권·상담센터장 김승희 △전략기획실장 최은영 △산학협력실장 한원철●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본부장 △전략기획본부 신준우 △기술혁신본부 문형돈 ◇단장 △미래정책단 임진국 △경영기획단 최 령 △기반관리단 박준성 △디지털인재양성단 박준범 △AI·SW·반도체단 홍승표 △네트워크·보안단 김근대 △디지털융합단 장은정 △국방ICT단 김영진 ◇팀장 △정책기획팀 함은식 △미래전략팀 양현 △글로벌협력팀 기주희 △동향분석팀 허창회 △기업확산팀 이성휘 △기획조정팀 이승우 △인재경영팀 김태형 △총무회계팀 백혜원 △소통협력팀 김진상 △안전환경팀 박재현 △사업총괄팀 김상준 △평가기획팀 박상욱 △성과관리팀 김태진 △법무팀 김상준(겸) △지능정보팀 오세윤 △정보보안팀 김상헌 △지능정보화TF 이병화 △전략기획본부 신준우 △기술혁신본부 문형돈 △디지털인재기획팀 이재흥 △ICT선도인재팀 민승현 △디지털혁신인재팀 이영욱 △SW인재팀 정재훈 △디지털융합인재팀 오준영 △기술기획팀 황호선 △반도체기술팀 방성식 △인공지능팀 박병주 △SW컴퓨팅팀 조병훈 △자율주행팀 송종철 △클라우드데이터팀 배성환 △5G·6G팀 박인성 △사이버보안팀 황선한 △네트워크팀 백선경 △전파·위성팀 이유상 △양자기술팀 이민경 △메타버스팀 김상태 △미디어콘텐츠팀 이금희 △디바이스기술팀 임진양 △디지털사회혁신팀 박찬운 △ICT융합팀 김남훈 △국방ICT기획팀 최성원 △국방ICT정책팀 이진석 △국방ICT평가팀 임경식 △감사팀 신창훈 ◇팀장급 △학사팀장 이형로 △학생지원팀장 이상향 △예산회계팀장 오범균●한국폴리텍대학 ◇학교법인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기획부장 한상복 ◇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 교무기획처장 조상원 △한국폴리텍Ⅶ대학 행정처장 이수희●한국산업인력공단 ◇1급 승진 △훈련품질관리국장 문승현 △능력평가국장 남영문 △전문자격국장 이태형 △외국인력국장 최호영 △경북동부지사장 하상진 △경기동부지사장 임월재 △충북지사장 천윤수 △본부 이철민 △신성장산업출제부장 김미선 ◇2급 승진 △인재개발부장 전문영 △정보보안부장 윤상국 △현장훈련지원부장 이은정 △안전서비스출제부장 이청 △국가자격발간센터장 정우식 △부산해외취업센터장 정아영 △강원지사 김성록 △경남지사 안정희 △울산지사 김종대 △경북동부지사 이중봉 △인천지사 김성철 △전북서부지사 곽헌종 △충남지사 김정숙 ◇1급 상당 전보 △직업능력국장 김호연 △일학습지원국장 권상원 △출제품질관리실장 장훈 △기술자격출제실장 조용대 △해외취업국장 박태훈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장 이병욱 △서울지역본부장 송웅범 △서울서부지사장 소병규 △강원지사장 김정희 △강원동부지사장 최종윤 △부산지역본부장 신승식 △대구지역본부장 천학기 △경북지사장 김준태 △경인지역본부장 박동준 △인천지사장 정응기 △경기북부지사장 홍정혁 △세종지사장 임승묵 △인도네시아EPS센터장 박세훈 △본부 권오직 ◇ 2급 상당 전보 △비서실장 곽상현 △전략기획부장 최진혁 △ESG경영지원부장 김지연 △정보화사업부장 김형석 △컨소시엄운영부장 박태훈 △지역산업지원부장 장윤석 △일학습기획부장 김지훈 △일학습운영부장 전형식 △훈련품질기획부장 김혜영 △원격훈련관리부장 윤용규 △훈련성과평가부장 안용민 △능력평가기획부장 박원규 △과정평가운영부장 정현일 △출제기획부장 박상우 △과정평가출제부장 이채욱 △일학습출제부장 유승각 △국가자격채점센터장 정지문 △자격정보시스템 구축추진단장 최호권 △기간산업출제부장 문희권 △외국인력선발부장 김재영 △해외취업기획부장 박노광 △서울해외취업센터장 이혜원 △NCS기획부장 김정우 △공정채용지원부장 박형기 △숙련기술기획부장 윤아선 △숙련기술진흥부장 김미정 △기능경기부장 이우진 △글로벌HRD협력부장 안현민 △서울지역본부 최용일, 김성훈 △서울서부지사 서양열 △서울남부지사 정광철 △서울강남지사 이광욱 △강원지사 이준헌 △강원동부지사 김봉수 △부산지역본부 박칠규, 박인우 △부산남부지사 서정규 △대구지역본부 송상진 △경북지사 김유미 △인천지사 장인상, 박승진 △경기남부지사 김기명 △경기서부지사 서정재 △전북서부지사 박신철 △제주지사 송용호 △대전지역본부 전은옥, 정은영 △충북지사 이태훈 △충남지사 김득중 △세종지사 이한성 △충북북부지사 오창선, 김종순 ●대전시선관위 ◇2급 전보 △사무처장 이종호 ◇4급 △선거과장 최홍규 △지도과장 송현기 △홍보과장 이은철 △동구선관위 사무국장 안도현 △중구선관위 사무국장 김준겸 △유성구선관위 사무국장 주재우 ◇5급 △선거담당관 조용민 △지도담당관 남우경 △홍보담당관 유병학 △유성구선관위 선거담당관 강수정●한겨레신문사 △디자인팀장 김경래●경향신문 ◇보직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안홍욱 △신문국 정치에디터 김진우 △신문국 국제에디터 조찬제 △편집국 정치부장 박영환 △편집국 국제부장 정유진(부장 승격) △편집국 전국사회부장 문주영(부장 승격) △편집국 사진부장 강윤중 △편집국 전국사회부 선임기자 한대광(부국장 승격) △편집국 사진부 선임기자 서성일 △편집국 라이프팀 선임기자 박경은 △편집국 편집부장 정덕균 △편집국 편집부 선임기자 서영찬 △편집국 편집부 편집1 팀장 강호태 △편집국 편집부 편집2 팀장 권양숙 △미디어전략실 DB 관리팀장 김문석 △미디어전략실 DB 관리팀 선임기자 유기정 [승격] ◇국장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조운찬 △편집국 디지털뉴스편집팀 선임기자 최진원 ◇부국장 △공무국장 옥광덕 △편집국 스포츠경향 콘텐츠편집장 안병길 △편집국 스포츠경향 생활경제부장 조진호 △광고국 광고2 팀장 권태형 △독자서비스국 지방팀장 김현수 △경영지원국 시설관리팀 김민철 △미디어제작국 제작팀 홍성문 △미디어제작국 정보기술팀 김동훈 △공무국 윤전2팀 안태준 ◇부장 △편집국 디지털뉴스편집팀장 김은태 △편집국 콘텐츠운영팀장 김미영 △미디어전략실 e-마케팅팀장 김정용 △편집국 디지털뉴스편집팀 구예리 △신문국 편집부 편집1팀 권기해 홍경진 △신문국 편집부 편집2팀 한진 △후마니타스연구소 최희주 △광고국 광고1팀 강태영 △경영지원국 시설관리팀 송인선 △공무국 윤전1팀 안유성 △공무국 윤전3팀 이주행 노승일 △공무국 기술관리팀 박상용 △미디어전략실 미디어사업팀 최수경 △문화사업국 사업2팀 이영수●쿠키뉴스 △온라인뉴스부문 본부장 손대선 △온라인뉴스부문 부본부장 김태구
2023.01.01 I 이소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폴리뉴스 △논설고문 김만흠 △편집인 겸 부사장 임용순 △편집국장 서영백●남도일보 △대기자 김갑제 △선임기자 겸 특임국장 김용석 △선임기자 천창환 △편집부국장 겸 정치부장 김명식 △편집부국장 겸 경제부장 김경태 △사회부장 노정훈 △교육문화체육부장 정세영 △사진부장 임문철 △신안주재 부장대우 박장균●키움예스저축은행 ◇대표이사 임명 △사장 허흥범●키움저축은행 △부사장 임경호●한국관광공사 ◇임원 선임 △부사장·관광산업본부장 이재환 ◇전보 △관광디지털본부장 이학주●한국신용평가 ◇전보 △C&C총괄본부장 겸 기업RM본부장 박상용 △금융공공·구조화RM본부장 김형석●한국무역협회 ◇신규 선임 △DX추진실장 윤용 △스타트업성장지원실장 김미경 △취업연수실장 김선정 △울산지역본부장 박선민 ◇전보 △감사실장 고범서 △자산경영실장 윤정열 △인사총무실장 박민영 △재무회계실장 김정철 △물류서비스실장 주동필 △국제협력실장 박선경 △무역연수실장 이정수 △글로벌연수실장 김용태 △FTA기업지원실장 홍사교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동원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상준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배길수 △충북지역본부장 박세범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박경진 △뉴욕지부장 이준봉 △베이징지부장 심윤섭 △호치민지부장 이정석●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 승진 △경영기획본부 서용원 △전략산업본부 한승엽 ◇단장 승진 △산업기술정책단 조용범 △디지털혁신단 하석호 △첨단산업단 봉충종 △융합산업단 성우석 ◇팀장 승진 △윤리청렴팀 송태영 △산업기술정책기획팀 전준표 △글로벌R&D협력팀 정찬혁 △범부처RCMS운영팀 김희연 △성과조사분석팀 전영건 △기업성장팀 이건재 △전자디스플레이팀 김짐 ◇본부장 전보 △산업기술혁신본부 한종석 △혁신성장공급망본부 강기원 ◇단장 전보 △혁신성장단 장종찬 △공급망산업단 김장엽 △주력산업단 김성호 ◇팀장 전보 △재무회계팀 이성욱 △안전환경상생협력팀 김용국 △사업기획혁신팀 이정우 △디지털전환팀 최새봄 △정보보안팀 송승익 △사업총괄팀 이강우 △법무정산팀 이승희 △공급망탄소중립팀 이재득 △소재부품전략팀 정민하 △철강세라믹팀 정지인 △섬유탄소나노팀 이용상 △화학산업팀 박재용 △미래자동차팀 윤승진 △항공조선팀 박용수 △미래반도체팀 김병재 △바이오헬스팀 차혜선 △엔지니어링디자인팀 장근영 △표준인증팀 권욱향 △도전혁신팀 박경진 △재난안전사업팀 임강수●하나증권 ◇부사장 △임상수 WM그룹장 △성영수 IB그룹장(하나은행 CIB그룹장 겸직) △김희대 CCRO △이철호 준법감시인 ◇상무 △강동우 경영관리그룹장 △송인범 WM지원본부장 △이동영 법인영업본부장 △이병철 WM영업본부장 △최원영 디지털본부장 △김영근 개발금융본부장 △김은석 투자심사본부장 △김형건 경영지원본부장 △명재영 부동산금융본부장 △안창국 IPS본부장 △이상호 주식본부장 △갈상면 ESG본부장 △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 △이은희 경영관리본부장 △강희정 감사실장 △박태규 IB기획실장 ◇상무대우 △임도균 글로벌본부장 △김도일 IB솔루션1실장 △이동혁 글로벌마켓운용실장 △권영제 파생상품실장 ◇부서장 △이세진 빅데이터사업팀장 △김시훈 업무혁신팀장 △이형석 부동산금융1실장 △김귀재 개발금융3실장 △박지훈 투자금융2실장 △민환식 델타원솔루션실장 △박주현 외화운용실장 △임완수 글로벌전략팀장 △유태경 ESG기획팀장 △백창훈 홍보팀장 △서주희 종합리스크관리팀장 △권영필 투자심사2팀장 △이현석 법무2팀장 △최강윤 강남금융센터장 △최현정 광주금융센터장 △황순배 미금역지점장 △장은정 범어동지점장 △김정아 부산지점장 △김의수 익산지점장 △김규섭 포항지점장 △김현엽 WM추진팀장 △윤상영 WM기획실장 △양승덕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김연준 IB솔루션3실장 △서영석 Structured Finance3실장 △우선정 Structured Finance2실장 △이루지 결제업무팀장 △이춘희 소비자리스크관리팀장 △김재홍 대구중앙WM센터장 △최봉수 도곡역WM센터장 △정기환 도곡지점장 △신명준 서초WM센터장 △유성수 전주지점장 △김동욱 삼성금융센터 부센터장●기상청 ◇4급 승진 △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연희●법제처 ◇고위공무원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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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문 △가음정금융센터 정성진 △강남지점 김송배 △거제지점 김민식 △녹산지점 성욱진 △디지털전략부 정영훈 △리테일금융부 노주동 △명곡금융센터 김성옥 △봉암동지점 김수정 △사천지점 김진곤 △신탁사업단 박형준 △야음동금융센터 홍경민 △양산금융센터 안병종 △여신심사부 안종선 △여신영업센터 이형수 △용원금융센터 박승현 △울산시청지점 심상득 △울산영업부 최윤영 △울산영업부 하창오 △인사부 김호동 △자금부 장경진 △자금운용부 김혜진 △재무기획부 송동욱 △정보개발부 김현진 △창동지점 공순남 △토월지점 김영욱 △통영지점 김유경△회원동지점 손현희●BNK캐피탈] ◇1급 승진 △오토운영부 최원택 ◇2급 승진 △마포지점 김일훈 △소비자보호부 김규순 △여신관리부 박이기 ◇부실점장 승진 △신용평가부 이경윤 △신차금융부 정재천 ◇3급 승진 △디지털운영팀 최영화 △리스크관리부 김동건 △부산오토지점 김수형 △부산오토지점 이용화 △서울산업금융지점 김정록 △신차팀 유진우 △전략기획부 김현섭 △투자금융1팀 김현우 △투자금융2팀 박상정●BNK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검사부 박상재 △대체투자금융1부 정석균 △리스크관리부 임경훈 ◇이사대우 승진 △법인영업부 이상균 △부동산투자1부 김성작 ◇1급 승진 △법인영업부 정경재 △시너지추진부 박재호 △인사부 김민 ◇2급 승진 △결제부 황의동 △경영기획부 이성옥 △리스크관리부 윤관철 △법인영업부 오유석 △서울영업부 안성희 ◇3급 승진 △영업부 김아름 △영업추진부 배윤경●BNK저축은행 ◇1급 승진 △경영기획부 겸 경영지원부 황윤성 △기업금융2부 정성진 ◇2급 승진 △영업지원부 정진석 ◇3급 승진 △강남금융센터 김정희 △강남금융센터 박성민 △부산금융센터 박호영 △여신심사부 김진영●BNK자산운용] ◇1급 승진 △경영전략본부 강두한 ◇2급 승진 △채권운용1팀 성동원 △채권운용3팀 홍진선 △트레이딩팀 김미나 ◇3급 승진 △운용지원팀 남미미 △주식운용1팀 조동훈●BNK신용정보 ◇3급 승진 △경영기획부 이인정●BNK시스템 ◇신임 부서장 및 팀장 임용 △ITO사업1부 김정희 △ITO사업2부 김동욱 △리스크관리부 김대홍 △정보보호부 박영신 △재무기획팀 안수영 ◇1급 승진 △전략기획부 김일용 ◇2급 승진 △ITO사업1부 송운 △ITO사업2부 김동욱 ◇3급 승진 △ITO사업1부 라정엽 △ITO사업1부 설정원 △ITO사업1부 이춘열 △ITO사업2부 김진용 △ITO사업2부 장영익 △경영지원부 이경민 △인프라운영팀 박우진
2022.12.27 I 김윤정 기자
가려야 보이는 안갯속 세상…"피카소처럼 살다 죽는 게 꿈"
  • 가려야 보이는 안갯속 세상…"피카소처럼 살다 죽는 게 꿈"
  • 작가 이기봉이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제갤러리서 연 개인전 ‘당신이 서 있는 곳’에 건 자신의 작품들 사이에 섰다. ‘당신이 서 있는 곳: 회색 그림자 2’(Where You Stand: Grey Shadow 2, 2022·181×181㎝)와 ‘당신이 서 있는 곳: 회색 그림자 3’(2022·181×181㎝)이다. 여느 회화작품보다 두툼한 두께를 가진 캔버스는 작가가 “얇은 폴리천”이라 말한 막이 덮인 이중구조로, “안갯속 환영을 극대화”한다(사진=오현주 문화전문기자).[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누가 선뜻 나서겠는가. 희뿌연 안개 속에 갇혀 내내 살 수 있겠느냐고 물으면 말이다. 하루이틀도 아닌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그 안개와 더불어 살아온 사람이 있다고 하면, 고개부터 절레절레 내저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이에게 안개는 터전이자 모티프이자 도구였다. 결정적으론 작품이 됐다. 안개를 그리고, 안개처럼 표현하고, 안개가 일으키는 감각의 혼란을 옮겨놨다. 굳이 왜 그렇게까지 안개여야 했을까. “어차피 세상은 애매하고 모호하고 몽롱하며, 별것도 아닌 흐트러진 조각들이 만든 환영일 뿐이니까.” 작가 이기봉(65). 그이의 이름 앞에 자연스럽게 따라붙는 ‘안개작가’는 그저 많이 그려 생긴 별칭이 아니다. 모든 게 안개처럼 사라지고, 사라져서 무상한 그 세상을 다뤄내서다. 그저 상징만도 아니다. 작품으로 드러낸 전경도 그랬다. 그이의 작품에선 안개가 빠진 적이 없으니까. 그것도 배경이나 바탕이 아닌 화면을 지배하는 주역으로 말이다. 한마디로 그이의 안개그림은 최소한 ‘안개 자욱한 나른한 풍경’은 넘어선다는 얘기다. 이기봉의 ‘당신이 서 있는 곳 그린-1’(Where You Stand Green-1, 2022·186×186㎝). 드물게 색을 써 안개가 자욱한 물가에 나무와 풀이 우거진 녹색의 풍경을 만들어냈다(사진=오현주 문화전문기자).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제갤러리. 실로 오랜만에 연 개인전에서 작가는 그 안개의 실체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안개로 볼 수 있는 것과 안개로 더 잘 볼 수 있는 것 말이다. 내놓으면서도 끊임없이 묻고 또 답을 찾으려 했을 거다. 결국 개인전 타이틀이 ‘당신이 서 있는 곳’(Where You Stand)이 됐으니까. “네가 서 있는 곳이 곧 세계야. 그러니 다른 데서 찾지 마라, 그런 뜻이다. 그것이 자기 존재의식이든 어떤 특정한 장소든 어차피 환영을 보게 되는 건 다르지 않으니까.” 국제갤러리에서 여는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하지만 네 번째 개인전과의 거리가 상당하다. 14년 만이라니. 긴 시간의 침묵만큼 대부분 올해 작업한 신작 50여점의 진가는 ‘제대로’다. 서울점(40점)도 모자라 부산점(10점)까지 온통 ‘안갯속’을 만들었다. 이기봉의 ‘당신이 서 있는 곳 D-2’(Where You Stand D-2, 2022··186×186㎝). 물가 안갯속 몽환적인 풍경에 세운 기다란 나무 두 그루가 여느 작품보다 현실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가는 “내 그림에 나무가 서 있어도 주제는 나무가 아니”라고 했다(사진=오현주 문화전문기자).◇안개, ‘세상’의 다른 이름…풍경화가 아닌 ‘세계화’ 그렇다면 언제부터 안개였나. “독일작가 프리드리히의 그림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얻었다. 한 청년이 언덕에 서서 먼 곳을 바라보던 작품. 20년 전쯤 됐을까.” 작가는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1774∼1843)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1818)를 말한 거다. 거친 바다 안개를 내려다보는 청년의 뒷모습을 잡아낸 그 작품. 그림이 독특한 건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아닌 청년의 시선에 비쳤을 세상을 보게 한 거였더랬다. 모르긴 몰라도 프리드리히의 철학까지 그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화가는 눈앞에 있는 것뿐 아니라 자기 내면을 통해 본 것도 그려야 한다, 내면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다면 눈앞에 있는 것도 그리지 말아야 한다”고 했던 그 단호한 철학. 결국 작가가 눈앞뿐만 아니라 내면을 통해 봐왔던 안개는 ‘세상’의 다른 이름이었다. 어떻게 하면 몽환적 안개를 좀더 희뿌옇게 드러낼까에 몰입했던 거고, 어떻게 하면 흐릿한 세상을 좀더 모호하게 빚어낼까를 고심했던 거다. 이기봉의 ‘그림자 위에 서다-1’(Stand on Shadow-1, 2021·260×189㎝). 오른쪽은 일부를 화면을 클로즈업한 디테일이다. 캔버스 위 폴리에스테르 막에 올린 아크릴물감과 레진이 보인다(사진=오현주 문화전문기자).말이 쉽지, 그게 그리 단순할 리가 있나. 여느 작가의 회화작품보다 유난히 두툼한 두께를 가진 작가의 캔버스가 답이다. 이중 구조. 원래의 그림이 있는 캔버스와 그 위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올린 얇은 막. 얇은 아크릴판을 말하는 플렉시글라스 혹은 얇은 폴리에스테르 소재인 그 막에도 그림이 들어 있다. 결국 한 점의 작품은 2개의 그림을 오버랩한 이미지라는 건데. “그 둘 사이에 띄운 1㎝ 남짓한 빈 공간에 집중한다. 내 그림에 나무가 서 있어도 주제는 나무가 아니란 얘기다.” 그래 맞다. 그이의 작품은 두 개의 층이 묘하게 어울리고 또 어긋나면서 꾸려낸 ‘진짜 안갯속 풍경’인 거다. 가리면 안 보이는 법인데, 작가의 작업은 정반대인 셈이다. 가린 만큼 제대로 보이니까. “첫 번째 레이어와 두 번째 레이어가 엉켜 환영을 만든다. 특히 두 번째 레이어, 40∼50% 시야를 가리는 그 막이 없이는 환영을 볼 수 없다.” 작가 이기봉이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제갤러리 개인전 ‘당신이 서 있는 곳’에서 자신의 작업과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작가 뒤 왼쪽으로 ‘그림자 위에 서다: 검은 거울 5’(Stand on Shadow: Black Mirror 5, 2022·241×186㎝), 오른쪽으로 ‘그림자 위에 서다: 검은 거울 6’(Stand on Shadow: Black Mirror 6, 2022·241×186㎝)이 걸렸다(사진=오현주 문화전문기자).작가의 화업은 “얇은 폴리천”이라고 표현한 그 ‘투명한 막’과의 싸움이고 투쟁이었다. 왜? “환영의 세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이 때문인가. 물가에 나무와 풀이 그득하지만 그이는 이를 풍경화라 부르지 않는다. ‘세계화’라고 했다. “환영의 물질로 시각의 세계를 넓혀주는”, 나무와 풀은 어디까지나 안개를 묘사하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단 얘기다. 그래선지 작가의 작품은 보는 이들을 겸손하게 한다. 일단 자세부터가 그렇다. 멀찌감치서 바라보다가 기어이 가까이 다가가 몸을 숙이고 머리를 바짝 들이대게 한다. 이유는 하나, 그림의 속을 보기 위해서다. 국제갤러리 이기봉 개인전 ‘당신이 서 있는 곳’ 전경. 한 관람객이 작가의 ‘당신이 서 있는 곳’(Where You Stand·2022) 연작을 한참 들여다봤다(사진=오현주 문화전문기자).◇“작품 속 물가풍경, 실재하지 않는 내 안의 풍경”전시작은 크게 세 갈래다. ‘당신이 서 있는 곳’ 연작, ‘거울’(Mirrow) 연작, ‘그림자 위에 서다’(Stand on Shadow) 연작. 아련하고 막연한 얇은 막 너머의 세상(‘당신이 서 있는 곳’ 2022) 대신, 검거나 덜 검은 색감의 레진으로 차갑고 무거운 또 하나의 세상을 끌어낸 ‘그림자 위에 서다’(2022) 연작 역시 모호하고 불확실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림을 세우든 뒤집든 하나도 이상할 게 없다”고 하니. 국제갤러리에서 연 이기봉 개인전 ‘당신이 서 있는 곳’ 전경. 관람객들이 작가의 ‘그림자 위에 서다: 검은 거울’(Stand on Shadow: Black Mirror·2022) 연작과 ‘검은 거울’(Black Mirror·2021) 연작 등이 걸린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오현주 문화전문기자).작업실부터 안갯속이란다. 경기 광주 곤지암 인근 습한 산 중턱에 박힌 작업실에는 매일 안개가 퍼진다는데. “원체 습한 것을 좋아한다. 그 습기가 가장 도드라진 게 물가풍경이고. 다만 작품의 장소는 실재하지 않은 장소다. 내 안의 풍경이라고 할까.” 프리드리히 그림 속 그 청년이 그랬듯, 바로 ‘내가 본 세계’란 소리다. 열심히 얇은 막을 쳐댔지만 비쳐 올라오는 바탕, 그 내면은 어쩔 수 없다는 뜻으로 읽혔다. ‘안개작가’의 꿈이 파블로 피카소와 연결되는 건 의외였다. 어린 시절에는 “피카소처럼 되는 것”, 지금은 “피카소처럼 살다가 죽는 것”이란다. 왜 하필 피카소였는지는 물어보지 못했다. 그림 잘 그리는 기교를 지칭한 ‘대명사’였는지, 남들은 보지 못한 세상을 집요하게 뚫어본 ‘손’이었는지, 혼란스러운 세상을 교묘하게 가리고 꼬집은 ‘이중 연막’이었는지. 전시는 12월 31일까지. 국제갤러리 이기봉 개인전 ‘당신이 서 있는 곳’ 전경. 한 관람객이 작가의 ‘당신이 서 있는 곳 그린’(Where You Stand Green·2022) 연작이 걸린 전시장에 한참 머물렀다(사진=오현주 문화전문기자).
2022.12.02 I 오현주 기자
버려진 전산장비가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
  • 버려진 전산장비가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
  • 11월 30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대전상공회의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초과학연구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한국연구재단, ㈜피플앤컴 등 관계자들이 사랑의 재생PC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초과학연구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한국연구재단, ㈜피플앤컴과 공동으로 사랑의 재생PC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행사에 동참한 6개 기관은 지난해 11월 ‘ESG경영 협약’을 통해 불용 전산장비 자원재생 및 취약계층 기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왔다. 불용 전산장비 수집은 대전상공회의소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입주해있는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광주 및 부산연구개발특구,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25개 기관과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공조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각 기관에서 수집된 불용 전산장비 639대가 수리와 점검을 거쳐 사랑의 재생PC 60대로 재탄생됐다. 60대 중 54대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복지 및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대전 내 지역아동센터로 그 외 6대는 수집에 참여한 각 지역연구개발특구에서 별도로 기부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상의를 포함한 ESG경영 협약기관은 폐기될 수 있는 전산장비를 재생해 자원 순환을 실천했다. 또 재탄생된 PC를 지역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환원하며, 지역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했다. 앞으로도 각 기관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버려질 수 있는 전산장비가 재생PC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신 기관과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비대면 시대에 따른 디지털 정보격차 양극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사랑의 재생PC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더욱 쉽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12.01 I 박진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외교부 ◇실장급 △재외동포영사실장 최영한 ◇국장급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윤현수 ◇심의관급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김상훈 △동북아시아국 심의관 강영신●특허청 ◇과장급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장 황은택●국세청 ◇서기관 승진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찬주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이기각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최병구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허준영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김지훈 △국세청 징세과 조창우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박형민 △국세청 원천세과 김재산 △국세청 조사기획과 손종욱 △국세청 세원정보과 김병철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 천주석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윤명덕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노충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구성진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성병모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진숙 △광주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이진재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윤재복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 황순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 고동환●전문건설공제조합 ◇1급 전보 및 보직 △박진동 기획조정팀 팀장 △김종식 리스크관리팀 팀장 △김재관 인재개발팀 팀장 △배해진 감사실 실장 △노봉일 인천지점 지점장 △이수진 대전지점 지점장 △이형철 성남지점 지점장 ◇2급 전보 및 보직 △이민석 양재지점 지점장 △김상욱 강남지점 지점장 △한홍구 양재지점 부지점장●폴리뉴스 △총괄에디터 김능구 △관리부 부장 정성훈
2022.11.22 I 김형환 기자
  • [재송]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태영건설(009410)=무궁화신탁 주식회사로부터 광주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한화손해보험(000370)=자회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75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콘텐트리중앙(036420)=자회사인 에스엘엘중앙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원의 전자단기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GS건설(006360)=신반포4지구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2100억원을 보증한다고 19일 공시△대한해운(005880)=선박건조대금 지급을 위해 자회사인 대한해운엘엔지에 526억9200만원 대여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일부 언론의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한화의 방산사업부문을 합병한다는 보도에 대해 “지난 7월29일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 공시를 통해 한화 방산부문의 인수를 공시했고, 이후 합병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시너지 창출 방안을 검토중이나 합병여부 및 시점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19일 공시△OCI(010060)=Wafer Works Corporation과 맺은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19일 공시△셀트리온(068270)=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와 편두통치료제 아조비(AJOVY®)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셀트리온(068270)=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와 편두통치료제 아조비(AJOVY®)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세아베스틸(001430)지주=자사주(보통주) 82만8427주를 주당 1만6800원으로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한다고 19일 공시.△삼강엠앤티(100090)=대만의 해상풍력 건설사인 HAI LONG 2 OFFSHORE WIND POWER와 6007억101만8047원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 프로젝트용 파운데이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 △쇼박스(086980)=넷플릭스와 OTT콘텐츠 드라마 ‘살인자 난감 시즌1’ 8부작 제작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 △우리기술(032820)=한국수력원자력과 30억7830만 원 규모의 월성3발 계획예방정비용 내자(전원공급기등13품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 △EDGC(245620)=이민섭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추가 선임으로 조성민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민섭, 조성민 각자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19일 공시△제이씨케미칼(137950)=인도네시아의 종속회사인 PT. NIAGAMAS GEMILANG에 65억8650만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 △인선이엔티(060150)=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99억9999만3960원 규모의 자기주식 보통주 107만8748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랩지노믹스(084650)=최대주주 진승현 씨가 루하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와 1240억9364만580원 규모의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랩지노믹스(084650)=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40억9367만8740원 조달을 위해 보통주 469만6099주를 신주 발행하는 제3잡 재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 △크리스에프앤씨(110790)=교환가액 조정에 따른 추가 처분을 위해 보통주 5만4305주를 18억5033만4265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 △에브리봇(270660)=사세확장에 따른 연구 및 업무공간 확충을 위해 본점 소재지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에이치스퀘어 에스동10층으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크리스에프앤씨(110790)=제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교환가액 조정에 따른 추가 처분을 위해 6억1058만8160원 규모의 자기주식 보통주 1만7920주의 처분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 △핌스(347770)=직원에 대한 상여금으로 자기주식을 지급하기 위해 712만5000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했다고 19일 공시△랩지노믹스(084650)=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600억 원 규모의 4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크리스에프앤씨(110790)=운영자금 200억 원 조달을 위해 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에스디생명공학(217480)=조정현 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50억 원 규모의 매매대금 관련 소송과 관련해 원고 패소 부분을 취소하는 항소를 제기했다고 19일 공시△에이프릴바이오(397030)=유한양행과 SAFA 기반 융합단백질 기술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 △폴라리스우노(114630)=10억7000만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청구권 행사로 26만2640주가 신규상장된다고 19일 공시△이엔드디(101360)=80억4500만원 규모의 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청구권 행사로 28만8253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공시 △알파홀딩스(117670)=투자자와의 합의에 의한 조기상환으로 20억6415만5200원 규모 10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자기자금으로 장외매수를 통해 만기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 △디이엔티(079810)=이차전지 장비 수주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30억 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에이티세미콘(089530)=사채권자와의 합의로 26억1367만3995원 규모 1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 △쎄노텍(222420)=12억6500만 원 규모 2회차 무기명식 이권무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청구권 행사로 71만4284주가 발행된다고 19일 공시 △크루셜텍(114120)=효율적인 업무공간 이용을 위해 본점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 58-1 기흥ICT밸리 SK V1 A동 19층으로 이전한다고 19일 공시△제이스코홀딩스=박상민 씨 외 8명이 수원고등법원에 제기한 회계장부등 열람등사 가처분신청이 각하·기각 결정에 불복하며 즉시항고했다고 19일 공시△셀리버리(268600)=사채권자의 조기상환권 행사로 3억9134만4955원 규모의 1회차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세종텔레콤(036630)=채권자와 협의로 350억4241만944원 규모의 8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
2022.08.20 I 이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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