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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건강 관리 관심 '급증'...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 주문 2배↑
- 에이블리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는 젊은 층이 크게 늘고 있다.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11월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 및 주문자 수가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무신사와 함께 꼽히는 대표적인 MZ세대 패션앱으로, 1020세대가 고객의 54%를 차지하고 있다.지난달 에이블리 라이프관 내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90%) 늘었으며, 주문자 수는 120%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80%, 주문자 수는 125% 큰 폭으로 성장했다.11월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카테고리는 ‘식단관리⋅건강식품’으로 215%의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단백질 쉐이크’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배 이상(1330%) 늘었으며, ‘곤약면’(271%), ‘닭가슴살’(35%)도 많이 검색됐다. 9월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Z세대 트렌드 리포트 2023’에 따르면 Z세대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로 소득/재산(61.8%)에 이어 ‘정신적 건강’(43.8%), ‘외모/신체적 건강’(35.4%)을 꼽았다. 일찍부터 건강 관리에 관심 갖는 젊은 층이 늘며 관련 푸드 상품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11월 4주차 식단관리 브랜드 ‘비브리브’ 에이블리 내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226% 증가했으며, 브랜드 인기 상품인 ‘꼬박꼬밥 식사 대용 단백질 쉐이크’ 거래액은 218% 늘었다. 같은 기간 건강식품 브랜드 ‘더존건강’ 에이블리 내 거래액은 2배 이상(105%) 늘었으며, ‘랠리’(93%), ‘바르닭’(57%) 등 식단관리 상품으로 인기 높은 브랜드 거래액도 대폭 성장했다.연말을 앞두고 지인을 위한 선물 또는 각종 모임 자리에서 즐기기 좋은 간식류도 인기를 끌었다. 11월 ‘초콜릿⋅젤리⋅캔디’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195%) 증가했으며, ‘과자⋅쿠키’는 130% 늘었다. 기성품이 아닌, 크리스마스 쿠키 DIY(Do it yourself) 키트, 맞춤 제작 레터링 케이크, 수제 쿠키 등 직접 만드는 재미와 희소성을 모두 갖춘 먹거리로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에이블리 라이프관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월 740만명 사용자가 활발하게 사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패션, 뷰티뿐 아니라 푸드 소비 트렌드도 빠르게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 닥터퓨리, 한솔요리학원 원데이 쿠킹클래스 초대 이벤트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닥터퓨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한 달간 한솔요리학원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에 협찬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닥터퓨리)한솔요리학원과 함께하는 이번 원데이 쿠킹클래스는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 예정이다.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한솔요리학원 13개 지점(△강남점 △종로점 △노원점 △강동점 △구로디지털점 △발산점 △일산점 △분당점 △부평점 △대구점 △부산점 △울산점 △수원점)에서 진행된다.지점마다 프리지에 케이크, 도시락 레터링 케이크, 크리스마스 사를로또 케이크, 눈사람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가 준비되어 있으며, 쿠킹클래스 종료 후에는 후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닥터퓨리는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온라인 이벤트 응모를 통해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를 추첨하여 고객에게 원데이 클래스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들을 위해 원데이클래스 기념 선물, 후기 이벤트 선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닥터퓨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사진=닥터퓨리)닥터퓨리 관계자는 “고객들이 닥터퓨리 니트릴장갑, 일회용 수세미 등 주방용품의 편리함을 체험하며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요리학원에 협찬했다”며 “앞으로 온라인 커머스의 한계를 벗어나 더 많은 분이 마스크 외에도 닥터퓨리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닥터퓨리는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에서 시작해 니트릴장갑, 일회용 수세미, 원데이행주 등 살림을 간편하게 해주는 진일보한 주방용품,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생활용품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통해 즐거운 경험과 제품 체험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원데이 클래스 수강신청은 한솔요리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 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 론칭...MZ세대 모바일 편의점으로
- 에이블리가 푸드 카테고리를 정식 론칭하며 MZ세대 입맛 잡기에 나선다. 에이블리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패션, 뷰티, 라이프까지 활발한 영역 확장을 보여주고 있는 에이블리가 푸드 카테고리를 정식 론칭하며 MZ세대 입맛 잡기에 나선다.에이블리는 식생활에 있어서도 개성과 취향이 담긴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푸드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는 △과자/쿠키 △초콜릿/젤리/캔디 △그릭요거트/아이스크림 △그래놀라/시리얼 △도시락/식단관리 △간편식 △떡/베이커리 △차/커피/음료 등 MZ세대 맞춤형 간식코너로 구성했다. 채소, 해산물, 육류 등 신선식품 장보기를 위한 기존 식료품 플랫폼과 달리, 떡켓팅과 빵켓팅 등 새로운 간식 문화를 선도하는 MZ세대 특성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에이블리 푸드관은 테스트 기간에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실시한 1차 기획전(8.17~23) 대비 2차 기획전(8.30~9.5) 거래액은 25% 증가했으며, 9월 주문자 수는 전월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입점 브랜드 수는 무려 6배 증가했으며, 시즌 상품 단독 론칭, 컬래버레이션 등 다수의 브랜드로부터 협업 러브콜이 이어졌다.에이블리 푸드는 ‘MZ세대 모바일 편의점’ 역할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판매 카테고리와 상품 종류가 한정적인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에이블리에서는 유튜브, 틱톡 등 SNS에서 화제되는 간식과 희소성 있는 맛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있지 채령이 출연해 래퍼 이영지에게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어 본 적 있어?’로 화제가 된 후 프링글스 상품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서 구하기 힘든 ‘슈퍼핫 갈릭새우’, ‘스윗마요치즈’, ‘미국남부식바베큐’ 맛이 인기다.MZ세대 생활 패턴 및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카테고리 오픈 첫날 젤리, 그릭요거트, 케이크, 쿠키 등이 에이블리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다. 바쁜 일상 속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룩트의 그릭요거트, 인테이크의 제로슈가 탄산음료 슈가로로 등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간식류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취향에 따라 맞춤 제작할 수 있어 필수 축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레터링 케이크와 기념일에 소소하게 선물하기 좋은 컨셉별 과자 세트도 인기 순위에 올랐다.에이블리가 푸드에 뛰어드는 것은 유저 설문 조사 결과, 앱 리뷰와 검색 데이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푸드 상품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관찰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의류, 화장품에 이어 식생활에 있어서도 자신이 선호하는 것을 깊게 파는 ‘디깅(digging)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흑임자, 양갱, 떡, 약과 등 일명 ‘할미입맛’ 이라 불리는 전통 간식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즐거운 건강관리 ‘헬시플레저’ 열풍에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 등 특정 성분을 줄이거나 뺀 ‘로푸드(Low food)’도 인기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취향 소비의 범위가 확장되면서 개인 입맛에 맞는 먹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에이블리 관계자는 “간식에도 아이덴티티가 담겨있으며, 새로운 개성 표현의 기회로 여기는 MZ세대 유저 특성을 반영해 이번 푸드 카테고리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춘 브랜드 및 상품을 확대하고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카테고리간 교차 추천 범위를 확대해 MZ세대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이블리, 패션·뷰티에서 음식까지 카테고리 확장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푸드 카테고리를 정식 론칭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MZ세대 입맛 잡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 론칭. (사진=에이블리)패션, 뷰티, 라이프까지 활발한 영역 확장을 보여주고 있는 에이블리는 식생활에 있어서도 개성과 취향이 담긴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푸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에이블리 유저 설문 조사, 앱 리뷰, 검색 데이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푸드 상품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관찰된 점도 주효했다는 설명이다.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는 △과자·쿠키 △초콜릿·젤리·캔디 △그릭요거트·아이스크림 △그래놀라·시리얼 △도시락·식단관리 △간편식 △떡·베이커리 △차·커피·음료 등 MZ세대 맞춤형 간식코너로 구성했다. 채소, 해산물, 육류 등 신선식품 장보기를 위한 기존 식료품 플랫폼과 달리 ‘떡켓팅’, ‘빵켓팅’ 등 새로운 간식 문화를 선도하는 MZ세대 특성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에이블리 푸드관은 테스트 기간에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8월 실시한 1차 기획전(8.17~23) 대비 2차 기획전(8.30~9.5) 거래액은 25% 증가했다. 9월 주문자 수는 전월 대비 2배가량 늘었고 입점 브랜드 수는 무려 6배 증가했다. 시즌 상품 단독 론칭, 컬래버레이션 등 다수의 브랜드로부터 협업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블리 푸드는 ‘MZ세대 모바일 편의점’ 역할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판매 카테고리와 상품 종류가 한정적인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에이블리에서는 유튜브, 틱톡 등 SNS에서 화제되는 간식과 희소성 있는 맛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있지(ITZY) 채령이 출연해 래퍼 이영지에게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어 본 적 있어?’로 화제가 된 후 프링글스 상품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서 구하기 힘든 ‘슈퍼핫 갈릭새우’, ‘스윗마요치즈’, ‘미국남부식바베큐’ 맛이 인기다. MZ세대 생활 패턴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카테고리 오픈 첫날 젤리, 그릭요거트, 케이크, 쿠키 등이 에이블리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다. 바쁜 일상 속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룩트’의 ‘그릭요거트’, ‘인테이크’의 제로슈가 탄산음료 ‘슈가로로’ 등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간식류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취향에 따라 맞춤 제작할 수 있어 필수 축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레터링 케이크’, 기념일에 소소하게 선물하기 좋은 컨셉별 ‘과자 세트’도 인기 순위에 올랐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간식에도 아이덴티티가 담겨있으며, 새로운 개성 표현의 기회로 여기는 MZ세대 유저 특성을 반영해 이번 푸드 카테고리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춘 브랜드 및 상품을 확대하고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카테고리간 교차 추천 범위를 확대해 MZ세대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돌싱글즈' 이다은 "전 남편, 딸 리은이 안 보겠다고…3일간 울어"
- ‘돌싱글즈 외전’(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 ‘가족’이라는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근황을 다뤘다.지난 21일 첫 방송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터줏대감’ 유세윤과 ‘돌싱글즈’ 마니아를 자처한 존박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윤남기의 ‘찐 팬’으로 알려진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첫 회 게스트로 함께했다. “우리는 남다리맥(남기 다은 리은 맥스) 가족입니다”라는 윤남기 이다은의 인터뷰로 영상이 시작되자, 유세윤과 존박, 박지선은 “벌써 가족이 됐느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이혼 후 4년 동안 시흥에 살던 윤남기가 이다은과 교제 5개월 만에 이다은의 집 앞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중계됐다. 그날 밤 이다은은 윤남기의 새 집을 방문해 “이삿날은 짜장면을 먹어야 한다”며 짜장 라면을 직접 요리해줬다. 꿀 떨어지는 식사 준비 후, 짜장 라면을 사이좋게 나눠 먹은 두 사람은 곧 리은이의 놀이 공간 꾸미기와 안방의 인테리어를 논의하며 ‘부부 포스’를 풍겼다. 이어 두 사람은 이다은의 아버지가 깜짝 방문해 선물해준 레터링 케이크와 와인으로 이사를 자축했다. 이때 이다은은 “러브샷 한 번 할까?”라고 제안했고 유세윤은 “엄청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감탄했다.이사 일주일 후에는 이다은의 딸 리은이와 반려견 맥스까지 함께해 ‘남다리맥 완전체’가 됐다. 새 집 방문에 신이 난 리은이는 연신 “아빠”라고 윤남기를 따르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남기는 “내가 리은이를 받아들인다기보다, 리은이가 나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한 뒤, 잠시 리은이를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참 동안 감정을 추스른 윤남기는 “리은이가 나에게 ‘아빠’라고 부르니, 나도 진짜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세 사람은 신나게 역할 놀이를 한 뒤, 맥스까지 한 침대에 누워 하루를 마감했다.다음 날 ‘남다른 커플’은 ‘돌싱글즈2’ 멤버인 김계성 김채윤 유소민 이덕연을 초대해 첫 집들이를 했다. 집들이 선물로 ‘신혼 선물’을 잔뜩 들고 온 멤버들은 이다은의 요리를 먹으며 “의외로 맛있다”고 극찬했고, 서로의 근황과 ‘연애 사업’을 중간 점검했다. 유소민은 “썸 타던 남자와 어제 인연을 끝냈다”고 밝혔고, 이덕연은 “이전과 똑같이 일과 육아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김계성은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김채윤은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돌싱글즈2’ 출연 후엔 (이혼 여부를) 설명하지 않아도 돼 편하다, 어딜 가도 기가 안 죽는다”라고 입을 모으며, 한결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식사 후 윤남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이다은은 “다들 면접 교섭을 하고 있느냐”고 물으며 한숨을 쉬었다. 머뭇대던 이다은은 “전 남편이 지난 면접 교섭 이후 리은이를 안 보겠다고 연락이 왔다. 아이에게 혼란을 주기 싫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며 “3일을 울었는데 오빠(윤남기)에게는 티를 못 내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따뜻한 미소로 위로를 건넸고, 김계성은 “리은이를 위해서 이제 직진만 해, 앞으로만 가”라고 조언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런 말을 어디서 하겠느냐”며 위안을 얻은 이다은에 이어, ‘매운 맛 토크’가 예고된 이들의 ‘2차’ 현장이 기대감을 부르며 첫 회가 흥미진진하게 마무리됐다.한편 ‘남다른 커플’의 재혼 준비 과정을 담아내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이다은 리얼 동거 성사…양가 재혼 허락
- ‘돌싱글즈 외전’(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돌싱글즈2’가 낳은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 준비 이야기가 공개된다.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이 21일 오후 11시 첫 회를 방송한다.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두 사람 재혼하시겠습니까?”라는 MC들의 질문에 “네”라고 답한 이들이 이제는 둘이 아닌, ‘남다리맥’(윤남기 이다은 리은 맥스) 네 식구로 새 출발하는 모습을 시청자들 앞에서 솔직하게 보여준다. ‘돌싱글즈 세계관’을 확장시킨 ‘남다 커플’과 함께 찾아온 ‘돌싱글즈 외전’을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재혼 전 동거부터? 리얼 동거의 시작‘돌싱글즈’는 돌싱남녀들이 커플 매칭 후 3~5일간 동거 생활을 하는 ‘파격’ 포맷으로 초유의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윤남기, 이다은은 ‘돌싱글즈2’에서 한 침대를 쓰는 과감한 모습으로 MC들과 지인들, 시청자들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로에게 빠져든 ‘찐 사랑’을 실제 동거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준 것. 나아가 이번 ‘돌싱글즈 외전’에서 두 사람은 아예 살림을 합칠 것으로 보여, 재혼 전 이들의 ‘미니 동거’가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린다.실제로 윤남기는 5개월 전 ‘돌싱글즈2’ 녹화 당시 “다은이네 동네로 이사가야겠다”라고 돌발 선언한 바 있는데, 이번 ‘돌싱글즈 외전’ 첫 회부터 4년간 살던 시흥집을 정리하고 이다은의 집 근처인 서울 강서구로 빠르게 이사했다. 여기에 윤남기는 이다은의 딸 리은이를 위한 공간까지 염두에 두고 육아용품을 들여놨다. 기존의 동거가 제작진이 준비한 ‘세트’ 개념이라면, 이번 윤남기의 집은 스스로 선택한 ‘리얼 하우스’여서 이곳에서 벌어질 ‘남다리맥’ 네 식구의 100% 리얼 동거 스토리에 시청자들은 더더욱 몰입할 것으로 보인다.◇남기의 육아 도전기윤남기는 ‘돌싱글즈2’ 초반 “자녀가 있는 사람은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제작진에게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이다은이 세 살 딸을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에 마음을 바꿔, “(자녀가 있어도) 만나보려고요”라고 했다. 그러나 육아 경험이 전무한 윤남기이기에, 이다은은 행여 윤남기가 지칠까봐 걱정을 해왔다. 실제로 선공개 및 티저 영상에서 이다은은 리은이를 돌보느라 정신없는 윤남기의 모습에, “같이 살기로 한 거 취소해야 하나?”라고 털어놓아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제작진은 “이다은이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은이의 육아에 대해 여러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리은이가 윤남기를 벌써 ‘아빠’라고 부르면서 스스럼없이 따르고 있긴 하지만, 재혼을 앞둔 ‘엄마’로서 걱정하는 남모를 사정이 있다. 윤남기와 이다은이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양가의 재혼 허락, 언제쯤?윤남기, 이다은은 재혼을 결정한 상황이지만, 아직 양가 부모들에게 정식 동거 허락을 받거나 상견례를 치르지는 않았다. 앞서 ‘돌싱글즈2’에서 이다은의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 출연해, 윤남기와 인사를 나누긴 했지만 당시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번 ‘돌싱글즈 외전’ 첫 회에서 이다은의 부친은 윤남기를 사위처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재혼에 청신호를 켠다. 집 근처로 이사온 ‘예비 사위’ 윤남기를 위해 특별한 메시지가 새겨진 ‘레터링 케이크’와 와인을 선물하는 것.하지만 티저 영상에서 윤남기가 “재혼 전 다은이, 리은이와 저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여가고 싶다”며 동거 허락을 구하자 이다은의 부친이 묵묵부답했다. 과연 ‘남다리맥’ 네 식구의 동거 및 재혼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돌싱의 연애에서 시작해, 재혼 과정까지 밀착해 보여주는 예능은 ‘돌싱글즈’가 처음이다 보니, 윤남기-이다은뿐 아니라 이들의 가족들도 재혼 준비에 있어서 신중할 수밖에 없다. 연애를 넘어, 재혼이라는 현실과 마주한 ‘남다리맥’ 네 식구가 현명하게 새로운 삶을 개척해갈 수 있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아울러 첫 회에 등장할 ‘돌싱글즈2’ 멤버들의 우정과 근황이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니 꼭 ‘본방사수’ 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돌싱글즈 터줏대감’ 유세윤과 ‘돌싱글즈 덕후’ 존박이 MC로 호흡을 맞춰 윤남기 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관찰, 더욱 쫄깃한 재미를 안길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OTT로 독점 공개된다.
- 파리바게뜨, 한정판 ‘분위기 대반전’ 크리스마스 케이크 공개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올해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대반전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를 과감하게 적용한 2단 케이크부터 화려한 입체케이크, 산타, 루돌프, 트리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40여종의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촉촉한 딸기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콩포트를 더하고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화려하게 완성한 2단 케이크인 ‘블레싱 레드베리 스페셜’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와 생크림, 딸기 콩포트가 어우러진 케이크를 산타 얼굴로 구현한 입체 케이크인 ‘산타 이즈 백’ △부드러운 화이트 스폰지와 생크림, 딸기 콩포트를 교차로 쌓아 입체 트리 모양으로 구현한 ‘위싱트리’ △초코 크런치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달콤한 초코케이크를 입체적인 종 모양으로 구현한 ‘징글벨 징글벨’ △달콤한 초코 케이크를 귀여운 펭수산타 디자인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입체 케이크 ‘펭수산타’ 등이다.특히 파리바게뜨는 고객들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인기 케이크를 놓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7일까지 해피오더, 카카오주문하기, 배달의민족,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케이크를 최대 25% 혜택 가격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제품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문 시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해피오더를 통해 사전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굿즈 2종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굿즈는 △대형 풍선 7종과 레터링 풍선, 3색 고무 풍선 등 화려한 홈파티를 완성하는 다양한 풍선들로 구성한 ‘파티 데코팩’과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 협업해 500ml 페트병 약 300만개를 재활용한 소재로 따뜻한 질감을 구현한 ‘친환경 부클 러그’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분위기를 대반전시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즐기자는 주제를 담은 제품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케이크와 홈파티 굿즈까지 한번에 준비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가정의 달 맞아 ‘가족사랑 선물세트’ 선봬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총 90여 종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5월 한 달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가족사랑 선물세트’는 전국 점포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통해 상품 정보 확인 및 구매 가능하며 택배 전용 상품으로 운영된다.먼저 어버이날 기념 선물로 한국금거래소와 함께 순금 카네이션 뱃지 1돈으로 구성한 ‘골드카네이션’과 ‘골드바(5돈·10돈)’를 예약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오는 14일까지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예약 주문할 수 있다. 현금으로 결제한 뒤 우체국 안심 택배로 원하는 배송지까지 배송한다. 이와 함께 ‘정관장 화린·청랑부부세트(21만원)’, ‘정관장 홍삼보윤정(20만원)’ 등 건강기능식품 4종과 한우프리미엄세트 3종(20~48만원)도 함께 마련했다.홍대 대표 커스텀 케이크 전문점 ‘터틀힙’과 함께 프리미엄 케이크 ‘터틀힙 감사패 레터링 케이크(5만 8000원)’도 선보였다. 어버이날 기념으로 제작된 감사패 콘셉트의 이색 케이크로 고객이 원하는 기념 문구를 적을 수 있다.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 기념으로 5월 이 달의 와인 3종을 선정하고 감사 문구가 적힌 스페셜 와인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인 ‘베린저 까버네쇼비뇽(1만 9900원)’, 호주 국보 와이너리 ‘펜폴즈(Penfolds)’에서 생산한 ‘펜폴즈 쿠능가힐 쉬라즈 까버네(3만 9900원)’, 칠레 3대 와인 브랜드로 꼽히는 ‘산타리타 트리플C(4먼 5900원)’이다. 늘어나는 와인 수요를 겨냥해 ‘LG 디오스 와인셀러(99만 5000원)’도 판매한다.어린이날 맞춤 선물로 ‘링 피트 어드벤처(8만 4800원)’, ‘모여봐요 동물의 숲(6만 4800원)’ 등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게임 시리즈 9종과 ‘스플렌더’ 등 인기 보드게임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또한 인기 아동캐릭터 ‘핑크퐁’, ‘페파피그’, ‘시크릿쥬쥬’ 등을 활용한 간식, 장난감 세트 16종과 따뜻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아이들을 위한 킥보드(5만 6000원)와 ‘유아용 전동오토바이(13만 5000원)’도 준비했다.이 외에도 코로나19에 캠핑이 새로운 대세 여행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국내 최대 RV사 배이런알브이그룹의 에프에프캠핑카와 손잡고 ‘레이밴’, ‘베이런640’ 캠핑카 2종을 내놨다. 캠핑용품 전문업체 노마드와 함께 ‘아이언메쉬 캠핑테이블2단(7만 9900원)’, ‘우드윙체어(6만 9900원)’ 등 캠핑용품 7종도 함께 출시했다.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 엘페이(L.pay)를 활용해 ‘가족사랑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1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천상품 22종에 한해 BC카드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현호 세븐일레븐 상품운영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했다”며 “부모님, 자녀 그리고 평소 고마운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미미 가든 청담점, 다양한 케이크 라인업된 베이커리 메뉴 선보여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탈리아 식문화 공간 ‘미미미’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미미미 가든 청담점’이 베이커리 메뉴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미미미 가든 제공)미미미 가든은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 공간으로서, 유명 연예인들이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미미미 가든 청담에서는 이탈리아의 대표 케이크라 할 수 있는 ‘티라미수’부터 귀여운 미미미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컵케이크 3종, 쉬폰케이크와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가볍게 맛보는 조각케이크 사이즈부터 미니케이크, 1호, 3호 홀케이크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망고 케이크는 요거트 쉬폰 베이스에 제철과일인 망고와 생크림 아이싱으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체리 파블로바 케이크는 달콤한 맛에 푹신한 식감이 일품인 머랭에 새콤달콤한 체리, 달달함을 극대화하는 체리 콩포트를 올렸다.시그니처 메뉴로는 티라미수와 더블치즈케이크, 솔티 카라멜 케이크를 선보였다. 티라미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를 살려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낸다. 티라미수와 쌉싸름한 녹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말차 티라미수까지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더블치즈케이크는 상큼한 레몬 치즈 크림과 꾸덕하고 진한 치즈가 조화로운 맛을 선사하며, 통밀 비스켓의 바삭함과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케이크다.솔티 카라멜 케이크는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캐러멜과 밀크 파운드의 담백함, 그리고 버터크림이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먹을수록 중독성 있는 ‘단짠’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케이크는 홀에서 풀서비스로 제공됨은 물론, 포장해서 특별한 날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홀케이크 사전 예약 시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통해 레터링, 디자인 등의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미미미 가든은 앞으로 케이크 외 쿠키류까지 선보이며 추후 더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 제주신라호텔, 태교 패키지 '베이비 아이러브' 선봬
- (사진=신라호텔)[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 아이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임산부들이 따뜻한 제주에서 힐링도 하고, 아이를 위한 선물도 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태교 패키지다. 예비부모뿐 아니라 태어날 소중한 아이를 위한 선물도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이번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푸른 제주바다가 보이는 바다전망 디럭스 객실과 성인 2인 조식(1박당), 오브맘 액상분유(1박스), 스테리바틀 일회용 젖병(1세트), 웰컴 케이크 혜택으로 구성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웰컴 케이크에 레터링 서비스는 사전 예약 시에만 제공되며, 2박 이상 시 제주신라호텔 한식당 ‘천지’에서 임산부 고객만을 위해 준비한 특선 디너인 ‘산포조어’ 2인 혜택도 투숙중 1회 제공된다아울러 야외수영장은 온수풀을 즐기는 고객들로 인기가 높다. 개보수를 마친 패밀리 풀과 실내 수영장의 재개장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 혜택과 즐길 거리, 볼거리까지 다채롭게 준비된다. 재개장 당일인 12월 16일부터 5일간 ‘힐링 티타임’과 다양한 경품 및 특전의 ‘재개장 이벤트’를 실시한다.먼저, 수영장에 입장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티타임’을 진행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제주산 감귤을 통째로 갈아 만든 주스를 제공하여 나른한 오후를 깨운다.피트니스 데스크를 통해 수영장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객실당 1개씩 100% 당첨 확률의 행운권을 나눠주는 ‘럭키 복권’ 이벤트에는 ‘더 파크뷰 디너 뷔페 2인 식사권’, ‘더 파크뷰 브런치 2인 식사권’, ‘사우나 입장료 50% 할인권’ 등 총 8종의 경품이 2000명의 투숙객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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