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36건

"바이오·제약사업이 대세"…M&A시장 달아오른다
  • "바이오·제약사업이 대세"…M&A시장 달아오른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바이오·제약업계 인수·합병(M&A)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바이오·제약사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비(非)제약사들과 생산시설 확대를 노리는 바이오업체들이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텔콘 올들어 세 곳 인수…바이오스마트도 눈에 띄어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A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바이오·제약업체는 바로 텔콘(200230)이다. 텔콘은 올들어서만 바이오·제약 관련 기업 3곳을 잇따라 인수한데 이어 지금도 한일진공컨소시엄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인 케이피엠테크(042040)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텔콘이 포함된 한일진공컨소시엄은 케이피엠테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고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도 맺었다. 케이피엠테크가 실시하는 유상증자에 텔콘이 100억원, 한일진공이 10억원 규모로 참여하는 만큼 앞으로 텔콘이 최대주주에 올라설 예정이다. 텔콘은 앞선 지난 4월 의약품 제조와 원료공급 기업인 셀티스팜을 인수했다. 지난달에는 중원제약을 품에 안은데 이어 지난 4일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비보존도 인수했다. 텔콘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자회사 셀티스팜과 중원제약의 합병도 검토하고 있다. 텔콘은 통신장비 전문기업으로 기존 사업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바이오·제약 기업들을 인수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전자장비·기기 전문기업이었던 바이오스마트도 지난달 오스틴제약을 인수했다. 오스틴제약은 한국웨일즈제약이 사명을 바꾼 회사로 한 때 연매출이 400억원대에 달했던 기업이다. 삼라마이더스(SM)그룹이 인수를 추진했지만 채권단 반대로 실패한 뒤 바이오스마트에 인수됐다. 바이오스마트는 지난해 기준 매출비중은 신용카드 부문 69%, 화장품 부문 31%, 기타 부문 3%를 차지하고 있다.◇생산시설 구축 위한 바이오기업들 러브콜 줄이어바이오기업들 역시 제약사를 인수하면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기업 디에스케이 자회사인 프로톡스는 중소제약사 메디카코리아 지분 51%와 경영권을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380억원 규모다. 프로톡스는 신개념 보툴리눔제제인 ‘프로톡신’을 개발하고 있고 관련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메디카코리아를 인수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레고켐바이오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던 한불제약을 인수했다. 레고켐바이오는 한불제약의 사명을 레고켐제약으로 바꿨다. 크리스탈지노믹스도 화일약품과 함께 비티오생명제약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그동안 바이오·제약사들의 M&A는 다소 정체돼 있었다. 바이오·제약업의 경우 꾸준한 연구개발(R&D)비 등 적잖은 비용과 비교해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약가 인하와 각종 정책적 규제로 수익을 올리기가 녹록지 않았다. 하지만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등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바이오·제약업종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바이오·제약사들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정부도 올해를 ‘바이오·제약분야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해’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바이오·제약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불과 몇 년만에 바이오·제약업계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고 있다”며 “바이오·제약기업들이 꾸준히 성과를 내면서 중소 바이오·제약사를 인수하겠다는 러브콜이 꽤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덩치를 키운다고 모든 기업들이 무조건 성과를 낼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M&A나 지분 투자 등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6.07.27 I 신상건 기자
"바이오·제약사업이 대세"…M&A시장 달아오른다
  • [마켓in]"바이오·제약사업이 대세"…M&A시장 달아오른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바이오·제약업계 인수·합병(M&A)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바이오·제약사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비(非)제약사들과 생산시설 확대를 노리는 바이오업체들이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텔콘 올들어 세 곳 인수…바이오스마트도 눈에 띄어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A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바이오·제약업체는 바로 텔콘(200230)이다. 텔콘은 올들어서만 바이오·제약 관련 기업 3곳을 잇따라 인수한데 이어 지금도 한일진공컨소시엄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인 케이피엠테크(042040)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텔콘이 포함된 한일진공컨소시엄은 케이피엠테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고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도 맺었다. 케이피엠테크가 실시하는 유상증자에 텔콘이 100억원, 한일진공이 10억원 규모로 참여하는 만큼 앞으로 텔콘이 최대주주에 올라설 예정이다. 텔콘은 앞선 지난 4월 의약품 제조와 원료공급 기업인 셀티스팜을 인수했다. 지난달에는 중원제약을 품에 안은데 이어 지난 4일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비보존도 인수했다. 텔콘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자회사 셀티스팜과 중원제약의 합병도 검토하고 있다. 텔콘은 통신장비 전문기업으로 기존 사업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바이오·제약 기업들을 인수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전자장비·기기 전문기업이었던 바이오스마트도 지난달 오스틴제약을 인수했다. 오스틴제약은 한국웨일즈제약이 사명을 바꾼 회사로 한 때 연매출이 400억원대에 달했던 기업이다. 삼라마이더스(SM)그룹이 인수를 추진했지만 채권단 반대로 실패한 뒤 바이오스마트에 인수됐다. 바이오스마트는 지난해 기준 매출비중은 신용카드 부문 69%, 화장품 부문 31%, 기타 부문 3%를 차지하고 있다.◇생산시설 구축 위한 바이오기업들 러브콜 줄이어바이오기업들 역시 제약사를 인수하면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기업 디에스케이 자회사인 프로톡스는 중소제약사 메디카코리아 지분 51%와 경영권을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380억원 규모다. 프로톡스는 신개념 보툴리눔제제인 ‘프로톡신’을 개발하고 있고 관련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메디카코리아를 인수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레고켐바이오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던 한불제약을 인수했다. 레고켐바이오는 한불제약의 사명을 레고켐제약으로 바꿨다. 크리스탈지노믹스도 화일약품과 함께 비티오생명제약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그동안 바이오·제약사들의 M&A는 다소 정체돼 있었다. 바이오·제약업의 경우 꾸준한 연구개발(R&D)비 등 적잖은 비용과 비교해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약가 인하와 각종 정책적 규제로 수익을 올리기가 녹록지 않았다. 하지만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등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바이오·제약업종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바이오·제약사들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정부도 올해를 ‘바이오·제약분야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해’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바이오·제약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불과 몇 년만에 바이오·제약업계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고 있다”며 “바이오·제약기업들이 꾸준히 성과를 내면서 중소 바이오·제약사를 인수하겠다는 러브콜이 꽤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덩치를 키운다고 모든 기업들이 무조건 성과를 낼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M&A나 지분 투자 등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6.07.27 I 신상건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서열보다 성과…은행권 '메기 인사' 확산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서열보다 성과…은행권 ‘메기 인사’ 확산-삼성생명 금융지주사 신호탄 쐈다-네이버 연매출 3조원 첫 돌파·페이스북 4분기 실적 52%↑…모바일의 힘-‘아트홀릭’ 재계 여인들△줌인-삼성카드 최대주주 된 삼성생명, 공정거래법 걸림돌…당장은 지주사 전환 어려워-올 단독주택 공시가 4.15% 상승…제주·울산·세종 강세△종합-네이버 매출 3兆 최고 효자 라인…모바일이 유통까지 움직여-실적 고꾸라진 ‘제조업 간판기업’ 중국 경기침체에 올해도 먹구름△정치·경제-대복제재 꿈쩍 않는 中…공들인 대중국 외교 공치나-세무공무원에 금품 주다 걸리면 무조건 세무조사-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간부→일반직원 확대△금융-은행 인사 키워드는 ‘발탁’…성과주의 확산될까-유암코, 부실기업 두 곳 인수, 오는 3월 사모펀드 세운다-‘금융험지’ 미얀마 가는 국민·신한은행△산업-신차도 파격 할인도 안 통해…1월 車판매 곤두박질-4년 만에 최대 이익…에쓰오일 “올해도 흑자 유지”-삼성전자 “외형보다 내실…올해 재도약 기반 다진다”△산업-구글캠퍼스 스타트업 리크루팅 데이, “대기업 될 곳”…취준생 200명 쫑긋△소비자생활-정용진의 뚝심…올 사상 최대 4.1조 투자, 1만4400명 채용-1년 새 10여 개 브랜드 론칭…‘애슬레저 시장’ 뛰어든 패션업계-한·일 연계…롯데 통합경영 속도낸다△중소기업·벤처-부산 벡스코서 ‘드론쇼 코리아’, 1만㎡ 논에 농약살포 7분이면 끝…최첨단 ‘농업용 드론’ 봇물△파워 인터뷰-정수성 국회 윤리특위 위원장 “제 식구 감싸기 없애려면 윤리특위 외부인사 늘려라”-선진화법에 대한 정 위원장의 일침 “개혁법안 막는 걸리돌 돼 생산적 국회 위해 바꿔야△문화&스포츠-전현무 성대결절, 정형돈 불안장애…웃는게 웃는게 아닌 남자-스타의 남모를 고충 ‘공황장애’△스포츠-“샷 오브 버드” 외치자 홀인…줄여서 ‘버디’-“휴배들에게 길 터준다”…서재응 은퇴 결정-내일 밤 다함께 “대~한민국”△증권-‘우량주 싸게 살 기회’…운용사들 급락장에 사들여-우리·기업銀 시총 합쳐도 셀트리온만 못해…은행株 바닥론 솔솔△마켓인-원샷법 심층 해부, 현대글로비스에 적용은 힘들 듯…건설·엠코 합병은 기대감-호텔롯데, 이르면 5월 코스피 입성-새주인 못찾은 동부제철, 상장폐지 위기△글로벌마켓-‘M&A 굴기’…中, 글로벌 IT·금융기업 쇼핑-리커창 “中 경제 비관론, 터무니없다”-위기의 산유국 아제르바이잔 IMF·세계은행이 수혈 나서나-美 금리동결…경기둔화 우려 확산-2% 물가 달성 위해…日, 추가 금융완화 검토-日 대기업, 도시바 의료 자회사 군침△피플-IGM세계경영연구원 MMP 원우 모임, 뇌과학·핀테크 열공…‘미래경영’ 길 찾는 중견기업인들-이우환 화백 “와인과 미술은 자연의 창작물”△사회-여성가족부 실태조사…학교 떠난 청소년 절반 “학업중단 후회”-“北 장거리미사일 발사 준비중” 국방부 “중대 도발 기습가능성”△부동산-공시가 4% 오르면…한남동 고급주택 보유세 3200만원 더 내야-SH ‘천호 1구역’서 첫 민간사업 참여-또 ‘미분양 악몽’?…지난달 6만가구 넘어
2016.01.28 I 안혜신 기자
셀트리온, 헬스케어 국내 상장 추진…대우증권 주관
  • 셀트리온, 헬스케어 국내 상장 추진…대우증권 주관
  •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 현황.(자료=NH투자증권 제공)[이데일리 신상건·이명철 기자] 코스닥시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이하 헬스케어)의 국내 주식시장 상장에 나선다. 최근 셀트리온의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미국에서 판매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의약품의 판권을 가진 헬스케어 상장 여부에 투자자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달 KDB대우증권(006800)과 헬스케어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로 선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헬스케어는 싱가포르나 홍콩 증시 상장이 검토됐지만 한국에 상장하는 것이 낫겠다는 경영진 의지에 방향을 튼 것으로 전해졌다.헬스케어는 셀트리온 제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판권을 매각한 다른 회사를 통해 판매하는 방식을 운영한다.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최근 미국 허가를 앞두면서 회사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난 1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는 내달 9일 회의 안건으로 램시마가 상정될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항체 시밀러로는 최초로 이때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승인을 받게 되면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발매될 전망이다.헬스케어 상장하게 되면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시가총액은 2조원을 웃돌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이 회사 매출액은 2014년 기준 1670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316억원, 2012년 338억원, 2013년 1453억원에서 꾸준히 증가세다. 2012년 223억원 영업손실을 냈지만 2013년 393억원, 2014년 34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당기손익은 2012년 245억원 적자에서 2013년 193억원, 2014년 34억원 흑자를 각각 냈다.상장 이후에는 셀트리온과의 합병을 추진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미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는 지난해 기업설명회(IR)에서 “헬스케어 상장 후 2~3년 내 셀트리온과 합병해 홀딩스 체제로 만들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모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의 지배를 받는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헬스케어 주요 주주를 보면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이사 회장이 과반 이상인 53.9%를 확보하고 있다. JP모간 사모펀드인 원에쿼티파트너스가 22.3%,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아이온인베스트 11%를 각각 차지했다.▶ 관련기사 ◀☞ [마감]코스닥, 대형주 조정에 하락반전…셀트리온 2%대↓☞ '마지막 퍼즐' 美 입성 임박 셀트리온, 재고부담 개선 '청신호'
2016.01.19 I 이명철 기자
  • 삼성SDS, 세무당국서 거액 과징금…“법적 대응할 것”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SDS가 세무당국으로부터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회사 측은 당시 세법상 맹점이 있었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당시 조치에 문제 없었음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다.삼성SDS(018260)는 15일 잠실세무서로부터 2010년 삼성네트웍스 합병 당시 발생한 회계상 영업권의 익금산입으로 법인세 1490억여원을 부과 받았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3.54%의 금액이며 납부기한은 31일까지다.익금산입이란 기업회계상으로는 수익을 구성하는 대상 또는 요소는 아니나 세무회계상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것을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 계산상 수익, 즉 익금에 부가적으로 포함시키는 것을 가리킨다.삼성SDS는 이에 대해 당시 삼성네트웍스와 합병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주발행 총액과 피합병법인인 삼성네트웍스의 자산·부채 공정가액간 차이가 발생했고 이를 적법하게 회계상 영업권으로 계상했다고 설명했다.삼성SDS 측은 “납부기한 내 부과금액을 납부한 후 적절한 불복 절차를 통해 합병 당시 세법 및 기업회계기준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영업권을 적법하게 처리했음을 입증할 계획”이라며 “회계상 영업권은 대차대조표상 차변과 대변을 맞추기 위한 항목으로 고객관계, 기술력 등 세무상 영업권과는 다른 개념으로 여기에 법인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 같은 영업권과세에 대해 동부하이텍, 셀트리온제약 등 다수의 기업들도 현재 세무당국과 법적 소송 등 불복절차를 진행 중이다. ▶ 관련기사 ◀☞삼성SDS, 잠실세무서서 추징금 1490억원 부과☞삼성SDS, 실적 안정성과 M&A 통한 성장성 겸비-흥국☞[CES 2016]홍원표 삼성SDS 사장 “IoT 플랫폼 개방 확대하자”
2016.01.15 I 정병묵 기자
  • [재송]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명문제약(017180)=보통주 1주당 0.0344861주의 주식 배당 결정.△윌비스(00860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 △KB금융(10556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함.△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파인아시아시즌Ⅱ메자닌사모증권투자신탁 등을 대상으로 8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최대주주 에스씨기획을 대상을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GS건설(006360)=3779억원 규모 서초무지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됨.△롯데제과(004990)=일본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기주식 1만 4052주(0.99%)를 처분하기로 함. 주당 처분가액은 230만원. 롯데제과는 일본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 및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 주당 처분가액 230만원.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12월 28일까지.△미래에셋증권(03762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해 최종입찰서를 제출함.△동부건설(005960)=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 계약상대가 ‘이행거절’을 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 동부건설은 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중앙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계약이 해지됨. 법원은 정비사업조합에 동부건설에 63억원을 지급할 것을 결정. △광진실업(026910)=소속부가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바뀐다고 공시. △티브이로직(121800)=최부호 이사가 주식 1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15%에서 0.06%로 줄었다고 공시. △우수AMS(066590)=전병인 사장이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2.41%에서 1.83%로 줄었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053590)=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건조 시스템 관련 러시아 특허권을 취득.△디에스티로봇(09071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1.0%, 6.64%. 전환가액은 4897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2일부터 2019년 12월21일까지 행사 가능. △중앙백신연구소(072020)=지난해 12월 조달청과 맺은 보비샷 탄기 외 30종 공급계약 금액이 42억2892만원에서 51억3656만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1.1%에 해당하며 현재 82.03%까지 납품 완료됐음. △셀트리온(06827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332만8350주. △스포츠서울(03967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4%. 전환가액은 1990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한국2호스팩(206400)=SV인베스트먼트 외 3인에서 박문해씨 외 1인으로 바뀐다고 공시. 이들 지분율은 52.23%. 회사 측은 “한국2호스팩이 엔터메이트를 흡수합병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힘.△진성티이씨(036890)=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맺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6월20일까지 연장키로 함.△제이앤유글로벌(086200)=임시 주주총회 소집 일자를 내년 1월15일에서 1월29일로 바꿈.△셀트리온제약(06876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62만5655주. △에임하이(043580)=필링크가 주식 47만3042주(지분 3.12%)를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매수.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임광빈 대표이사가 주식 41만5165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95%에서 11.84%로 줄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053810)=신주인수권 51만2713주(지분 8.89%)가 행사된다고 공시. 신주인수권은 다음달 8일 상장될 예정이며 행사되지 않은 신주인수권증권 잔액은 7억원. △영백씨엠(193250)=홍순일 대표이사가 주식 7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 보유 지분이 23.76%에서 21.16%로 줄었다고 공시.△현진소재(05366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요 종속회사인 용현BM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후 최대주주 변경 등 외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밝힘.△삼우엠스(082660)=전환청구권 54만1125주(지분 4.90%)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2772원이며 다음달 7일 상장될 예정. 미전환사채 잔액은 35억원. △영백씨엠(193250)=이상의 상무가 주식 4589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8%에서 1.31%로 줄었다고 공시.△영백씨엠(193250)=조창영 상무가 주식 22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74%에서 0.66%로 줄었다고 공시.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김진주 대표이사가 주식 24만4835주를 장외매도해 보유 지분이 9.53%에서 7.70%로 줄었다고 공시.△유비벨록스(08985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를 대상으로 98억942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1만5670원이며 총 62만6000주 발행예정. 회사 측은 “스마트카드 사업 확대와 LBS사업 제휴 가능성 등을 고려해 NHN엔터를 대상으로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제4호스팩(222420)=세라믹 비드제품을 만드는 쎄노텍을 흡수합병키로 함. 합병비율은 1대 214.1316691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5월17일.△위노바(039790)=단순 투자 목적에서 케어젠(214370) 주식 3만7400주(지분 0.35%)를 37억원에 취득.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1.5%. △파캔OPC(028040)=전환청구권 66만6666주(지분 5.23%)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1500원이며 다음달 11일 상장될 예정.△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77억3000만원을 발행키로 함. 전환가액은 1만878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회사 측은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맺은 합의서에 따라 상가구매 총액 50%를 이번 CB를 발행해 지급하게 된다”며 “CB의 대금 납입은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 85개 양도로 대체된다”고 밝힘. △SH 홀딩스(052300)=운영·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고자 더와이제이파트너스 외 2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3.0%. 전환가액은 981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18년 11월23일까지. △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로부터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를 154억5555만원에 양수키로 함.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46.97%에 해당함. △티브이로직(12180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전 대표이사의 검찰 조사 등 기존 공시한 내용 외에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답변. △신진에스엠(138070)=김영현 회장이 주식 36만주를 시간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3.64%에서 29.63%로 줄었다고 공시. △하나금융7호스팩(230240)=KTB자산운용이 주식 57만3861주(지분 7.1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KJ프리텍(083470)=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만기 전 취득키로 함. 사채 취득금액은 10억3543만원.△씨유메디칼(115480)시스템=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서너지파트너스 외 1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4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1.0%, 3.5%. 전환가액은 5702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20년 5월23일까지 행사 가능. △헤스본(054300)=새론사이언스(옛 구을노화연구소)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공시. 이는 3분기 말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23일 새론사이언스와 맺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된 데 따른 손해배상 청구 건”이라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우전앤한단(052270)=해외 자회사인 우전(WOOJEON(H.K.) CO., LTD.)에 170억539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2.3%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4월8일까지. △에스피지(05861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21만1373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5.90%에서 4.60%로 줄어듬. △마제스타(035480)=박인호 사내이사가 주식 98만3358주(지분 4.11%) 전량을 장내 매도. △서화정보통신(033790)=김휘중 이사회 의장이 주식 34만222주를 장내·시간외 매매로 취득해 보유 지분이 2.80%에서 5.78%로 늘어남. △삼영이엔씨(06557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16만5475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12.76%에서 14.64%로 늘어남.△서화정보통신(033790)=김용호씨가 주식 22만6355주(지분 1.98%) 전량을 시간외 매매로 처분. △처음앤씨(111820)=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자를 내년 1월6일에서 2월29일로 변경. △유니더스(044480)=지난해 12월 맺은 콘돔 공급계약 금액이 42억1271만원에서 56억6687만원으로 변경. △서희건설(035890)=청주율량서희제일차유한회사에 대해 1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6%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 △서희건설(035890)=2013년 5월 맺은 평택 중전투여단 차량정비4시설공사 계약 금액이 626억3555만원에서 647억7117만원으로 변경.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7.1%.△오리엔탈정공(014940)=계열사인 오리엔탈정밀기계에 87억199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 △동부스팩3호(22644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28만1060주(지분 6.32%)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씨씨에스(066790)=유홍무씨가 주식 532만95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한 지분이 8.58%에서 1.85%로 줄어듬. △대신밸런스제1호스팩(21727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30만6382주(지분 5.98%)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 ▶ 관련기사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명문제약, 주당 0.0344861주 주식 배당 결정
2015.12.22 I 조진영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명문제약(017180)=보통주 1주당 0.0344861주의 주식 배당 결정.△윌비스(00860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 △KB금융(10556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함.△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파인아시아시즌Ⅱ메자닌사모증권투자신탁 등을 대상으로 8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최대주주 에스씨기획을 대상을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GS건설(006360)=3779억원 규모 서초무지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됨.△롯데제과(004990)=일본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기주식 1만 4052주(0.99%)를 처분하기로 함. 주당 처분가액은 230만원. 롯데제과는 일본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 및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 주당 처분가액 230만원.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12월 28일까지.△미래에셋증권(03762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해 최종입찰서를 제출함.△동부건설(005960)=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 계약상대가 ‘이행거절’을 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 동부건설은 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중앙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계약이 해지됨. 법원은 정비사업조합에 동부건설에 63억원을 지급할 것을 결정. △광진실업(026910)=소속부가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바뀐다고 공시. △티브이로직(121800)=최부호 이사가 주식 1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15%에서 0.06%로 줄었다고 공시. △우수AMS(066590)=전병인 사장이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2.41%에서 1.83%로 줄었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053590)=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건조 시스템 관련 러시아 특허권을 취득.△디에스티로봇(09071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1.0%, 6.64%. 전환가액은 4897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2일부터 2019년 12월21일까지 행사 가능. △중앙백신연구소(072020)=지난해 12월 조달청과 맺은 보비샷 탄기 외 30종 공급계약 금액이 42억2892만원에서 51억3656만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1.1%에 해당하며 현재 82.03%까지 납품 완료됐음. △셀트리온(06827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332만8350주. △스포츠서울(03967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4%. 전환가액은 1990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한국2호스팩(206400)=SV인베스트먼트 외 3인에서 박문해씨 외 1인으로 바뀐다고 공시. 이들 지분율은 52.23%. 회사 측은 “한국2호스팩이 엔터메이트를 흡수합병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힘.△진성티이씨(036890)=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맺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6월20일까지 연장키로 함.△제이앤유글로벌(086200)=임시 주주총회 소집 일자를 내년 1월15일에서 1월29일로 바꿈.△셀트리온제약(06876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62만5655주. △에임하이(043580)=필링크가 주식 47만3042주(지분 3.12%)를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매수.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임광빈 대표이사가 주식 41만5165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95%에서 11.84%로 줄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053810)=신주인수권 51만2713주(지분 8.89%)가 행사된다고 공시. 신주인수권은 다음달 8일 상장될 예정이며 행사되지 않은 신주인수권증권 잔액은 7억원. △영백씨엠(193250)=홍순일 대표이사가 주식 7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 보유 지분이 23.76%에서 21.16%로 줄었다고 공시.△현진소재(05366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요 종속회사인 용현BM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후 최대주주 변경 등 외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밝힘.△삼우엠스(082660)=전환청구권 54만1125주(지분 4.90%)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2772원이며 다음달 7일 상장될 예정. 미전환사채 잔액은 35억원. △영백씨엠(193250)=이상의 상무가 주식 4589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8%에서 1.31%로 줄었다고 공시.△영백씨엠(193250)=조창영 상무가 주식 22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74%에서 0.66%로 줄었다고 공시.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김진주 대표이사가 주식 24만4835주를 장외매도해 보유 지분이 9.53%에서 7.70%로 줄었다고 공시.△유비벨록스(08985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를 대상으로 98억942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1만5670원이며 총 62만6000주 발행예정. 회사 측은 “스마트카드 사업 확대와 LBS사업 제휴 가능성 등을 고려해 NHN엔터를 대상으로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제4호스팩(222420)=세라믹 비드제품을 만드는 쎄노텍을 흡수합병키로 함. 합병비율은 1대 214.1316691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5월17일.△위노바(039790)=단순 투자 목적에서 케어젠(214370) 주식 3만7400주(지분 0.35%)를 37억원에 취득.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1.5%. △파캔OPC(028040)=전환청구권 66만6666주(지분 5.23%)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1500원이며 다음달 11일 상장될 예정.△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77억3000만원을 발행키로 함. 전환가액은 1만878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회사 측은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맺은 합의서에 따라 상가구매 총액 50%를 이번 CB를 발행해 지급하게 된다”며 “CB의 대금 납입은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 85개 양도로 대체된다”고 밝힘. △SH 홀딩스(052300)=운영·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고자 더와이제이파트너스 외 2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3.0%. 전환가액은 981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18년 11월23일까지. △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로부터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를 154억5555만원에 양수키로 함.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46.97%에 해당함. △티브이로직(12180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전 대표이사의 검찰 조사 등 기존 공시한 내용 외에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답변. △신진에스엠(138070)=김영현 회장이 주식 36만주를 시간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3.64%에서 29.63%로 줄었다고 공시. △하나금융7호스팩(230240)=KTB자산운용이 주식 57만3861주(지분 7.1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KJ프리텍(083470)=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만기 전 취득키로 함. 사채 취득금액은 10억3543만원.△씨유메디칼(115480)시스템=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서너지파트너스 외 1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4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1.0%, 3.5%. 전환가액은 5702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20년 5월23일까지 행사 가능. △헤스본(054300)=새론사이언스(옛 구을노화연구소)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공시. 이는 3분기 말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23일 새론사이언스와 맺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된 데 따른 손해배상 청구 건”이라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우전앤한단(052270)=해외 자회사인 우전(WOOJEON(H.K.) CO., LTD.)에 170억539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2.3%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4월8일까지. △에스피지(05861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21만1373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5.90%에서 4.60%로 줄어듬. △마제스타(035480)=박인호 사내이사가 주식 98만3358주(지분 4.11%) 전량을 장내 매도. △서화정보통신(033790)=김휘중 이사회 의장이 주식 34만222주를 장내·시간외 매매로 취득해 보유 지분이 2.80%에서 5.78%로 늘어남. △삼영이엔씨(06557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16만5475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12.76%에서 14.64%로 늘어남.△서화정보통신(033790)=김용호씨가 주식 22만6355주(지분 1.98%) 전량을 시간외 매매로 처분. △처음앤씨(111820)=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자를 내년 1월6일에서 2월29일로 변경. △유니더스(044480)=지난해 12월 맺은 콘돔 공급계약 금액이 42억1271만원에서 56억6687만원으로 변경. △서희건설(035890)=청주율량서희제일차유한회사에 대해 1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6%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 △서희건설(035890)=2013년 5월 맺은 평택 중전투여단 차량정비4시설공사 계약 금액이 626억3555만원에서 647억7117만원으로 변경.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7.1%.△오리엔탈정공(014940)=계열사인 오리엔탈정밀기계에 87억199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 △동부스팩3호(22644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28만1060주(지분 6.32%)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씨씨에스(066790)=유홍무씨가 주식 532만95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한 지분이 8.58%에서 1.85%로 줄어듬. △대신밸런스제1호스팩(21727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30만6382주(지분 5.98%)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 ▶ 관련기사 ◀☞명문제약, 주당 0.0344861주 주식 배당 결정
2015.12.21 I 조진영 기자
  • 셀트리온, 미국 바이오시밀러 성장 수혜-NH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셀트리온(068270)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4월 미국 공공의료보험을 담당하는 CMS(Center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가 바이오시밀러를 처방하는 의사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장려책을 발표했다”며 “미국 31개 주가 바이오시밀러 대체 법안(Biosimilar Substitution Law)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바이오 신약 자료 독점기간을 12년에서 7년으로 축소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연구원은 또 “셀트리온은 2009년 10월 호스피라와 미국·유럽 바이오시밀러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화이자가 올 2월 호스피라를 합병해 기존 계약을 승계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9월 화이자는 램시마를 제외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권리는 반환했다”며 “호스피라와 계약할 당시 임상을 시작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일부 조건이 불리했다”고 했다.아울러 “대형 제약사와 다시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며 “새롭게 계약을 체결할 땐 이전 계약보다 조건이 유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사자' 행렬에 680선 굳히기☞[마감]코스닥, 1%대 뛰어올라 680선 회복☞세계 최초 기술로 무장! 11月을 장식할 필수관심주!
2015.11.23 I 임성영 기자
④IMM PE, 3조원 굴리는 `큰손` 등극
  • [PE하우스 탐방]④IMM PE, 3조원 굴리는 `큰손` 등극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국내 자본이 주축이 된 순수 토종 사모투자펀드(PEF)인 IMM PE(프라이빗에퀴티)가 국내 PEF업계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국내에서만 출자자(LP)들을 모아 단일 블라인드펀드로 1조원의 자금을 끌어모은 곳은 IMM PE가 처음이다. 이제 중형 사이즈 딜은 물론 1조원 규모의 대형 바이아웃(Buy-out·경영권 지분매매) 딜에도 IMM PE의 이름은 심심찮게 오르내릴 전망이다. ◇3조원 굴리는 ‘큰 손’ 운용사로 거듭나2001년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로 시작한 IMM PE는 3년 후 IMM창업투자를 합병해 IMM인베스트먼트를 설립, 2006년 PEF사업부를 분리해 IMM PE를 세웠다. 처녀작이었던 3125억원 규모의 로즈골드 1호 펀드 성공을 바탕으로 7557억원짜리 로즈골드2호 펀드 설립까지도 IMM PE는 평탄한 행보를 이어갔다. IMM PE의 펀딩(Funding) 실력은 올들어 진가를 드러냈다. 올해 진행됐던 주요 연기금·공제회의 블라인드펀드 출자 콘테스트마다 줄줄이 이름을 올린 IMM PE는 기타 LP들까지 모아 총 20~30여곳으로부터 1조원 규모의 자금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했다. 내년 상반기 멀티클로징을 통해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3호 펀드를 설립하면 내년 IMM PE는 3조원 규모의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로 거듭나게 된다. 운용자산 기준 독립계 PE 1, 2위를 다투고 있는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다음 자리에 IMM PE가 유력한 후보로 오르는 셈이다. 무엇보다 MBK와 한앤컴퍼니의 운용자금이 해외에 기반하고 있는 것과 달리 IMM PE는 대부분 국내 자본으로만 이같은 성과를 일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PE업계 관계자는 “출자 규모가 큰 해외 출자자들과 달리 국내 PEF 운용사들은 레코드가 짧아 LP들이 단일 펀드에 대규모 자금을 집행하는데 무리가 있다”며 “국내에서 조단위 펀드가 나오기 힘든 만큼 펀드 규모가 조단위로 높아지면 투자 경쟁력면에서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바이아웃 전문 운용사로 체질개선IMM PE는 하이마트 전환상환우선주(RCPS), 셀트리온 전환사채(CB) 등 소수 지분 투자 중심의 펀드 운용 전략을 구사하다 지난해 현대 LNG 사업부 인수를 시작으로 바이아웃 운용사로 체질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0년 3월 자동차부품업체 캐프의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벌어졌던 잡음을 말끔히 해소하고 투자금 회수를 앞두고 있는 IMM PE는 이 기세를 몰아 올 하반기 태림포장공업, 대한전선 경영권 인수 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지난 10여 년간 총 23개 기업에 투자한 IMM은 이로써 4개의 바이아웃 딜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투자금 회수(Exit)를 마친 9곳을 제외하면 IMM PE는 현재 14개 기업에 투자를 마쳤다. 이들 기업의 총자산은 860억달러, 매출액은 164억달러에 달한다. IMM PE의 투자전문인력은 창업자인 송인준 대표 및 장동우 대표파트너 등 총 5명의 파트너를 포함해 총 14~15명이 필드에서 뛰고 있다. IMM PE 관계자는 “아직 바이아웃 회수 실적이 없다는 점에서 검증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3호펀드 결성을 통해 본격적인 대형 지분 투자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투자 포트폴리오에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06 I 김경은 기자
  • [마감]코스닥, 그리스 악재에 2.3% '뚝'…메르스株, 동반 약세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2% 넘게 밀리며 730선으로 후퇴했다. 단기간 급등한 가운데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지수 하락의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해석된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3%(17.46포인트) 내린 733.0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서 수급적인 부담이 됐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92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고 개인도 232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반면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수를 지속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나흘 연속 순매수에 나선 기관은 326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스몰캡 팀장은 “그리스과 중국 등 대외적인 악재가 동시에 터지면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대외 악재에 따른 강제조정 성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코스닥 지수는 곧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최근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강했지만 아직 주도주가 바뀌지는 않았다고 본다”면서 “지수가 안정을 찾고 반등에 나선다면 기존 주도주가 다시 시장 상승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유통 방송서비스 업종 만이 빨간불을 켰다. 코스닥 기술성장기업 업종이 5% 넘게 밀리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종이목재 비금속 운송 디지털 컨텐츠 업종 등도 4% 넘게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1.13% 내린 7만8600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파라다이스(034230) 산성앨엔에스(016100) 코미팜(041960) OCI머티리얼즈(036490) 에이치엘비(028300) 등이 동반 하락했다. 반면 다음카카오(035720)가 2% 이상 올랐고, 동서(026960) CJ E&M(130960) 로엔(01617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GS홈쇼핑(028150) 등은 올랐다.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테마주가 동반 하락했다. 주말을 전후로 메르스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관련주 역시 조정을 거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진마스크를 생산하는 케이엠(083550)이 전 거래일 대비 6.53% 하락한 5300원에 마감했고, 나노섬유을 제조하는 에프티이앤이(065160)가 4% 이상 빠졌다. 손세정제 업체 파루(043200)와 오공(045060)도 약세 마감했다. 지난 26일 검찰이 ‘가짜 백수오’ 논란을 일으킨 내츄럴엔도텍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던 내츄럴엔도텍(168330)은 이날도 가격제한폭 까지 올랐다. 내츄럴엔도텍은 전일대비 29.79% 급등한 2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감자 후 29일부터 거래정지가 해제된 아이디에스(078780)가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까지 더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이디에스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29.82% 급등한 5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월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회사 프로스테믹스와 합병 승인으로 거래가 재개된 케이비제3호스팩(203690)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2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던 에스엔텍(160600)은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다. 에스엔텍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22.31% 급락한 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대금은 4조508억원, 총 거래량은 4억7279만주를 기록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한 16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881개 종목이 내렸다. 2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9일만에 약세…750선서 숨고르기☞[마감]코스닥, 740선에 '바짝'…7년여 만의 최고치 경신☞코스닥 주식선물, 다음카카오·셀트리온 등 10종목 신규 상장
2015.06.29 I 임성영 기자
  • [마감]코스닥, 9일만에 약세…750선서 숨고르기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공세에 9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했다. 전날 7년6개월 만에 750선을 돌파한 이후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6포인트(0.42%) 내린 750.50에 마감했다. 0.37%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장중 755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물량을 쏟아내면서 하락 반전했다.외국인은 이날 361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6억원, 27억원씩 순매수했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45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정보기기, 종이목재, 섬유의류, 오락문화, 디지털콘텐츠 등이 하락했다. 인터넷, 운송장비 부품, 기타제조, 방송서비스 등은 전날보다 상승세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을 비롯해 메디톡스(086900) 파라다이스(034230) 코미팜(041960) 등이 전날보다 하락했다. 다음카카오(035720) 동서(02696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산성앨엔에스(016100) 등은 올랐으며 로엔(016170)은 보합세였다.세부 종목별로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코아스템(166480)은 공모가의 두 배가 넘는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 디스플레이 장비를 납품하는 에스엔텍(160600)도 상한가를 치며 공모가의 두 배인 1만3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상장한 세미콘라이트(214310)도 20% 급등했다.내츄럴엔도텍(168330)은 검찰이 ‘가짜 백수오’ 논란 관련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산성앨엔에스의 자회사 프로스테믹스와 합병을 앞둔 케이비제3호스팩(203690)은 이날 거래가 재개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산성앨엔에스도 4% 상승했다.또한 아이크래프트(052460)는 신규 브랜드세이퍼 사업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면서 9% 상승 마감했다.이날 거래대금은 4조8484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5억9977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한 37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36개 종목이 내렸다. 5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740선에 '바짝'…7년여 만의 최고치 경신☞코스닥 주식선물, 다음카카오·셀트리온 등 10종목 신규 상장☞글로벌 시장 뒤집을 6月 최강의 제약주!
2015.06.26 I 정병묵 기자
  • [마감]코스닥, 나흘만에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팔자'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발목이 잡히며 나흘 만에 하락했다.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5포인트(0.80%) 내린 686.74로 마감했다. 2포인트 남짓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7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으나 이내 내림세로 돌아서 690선을 내준 채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전환해 433억원을 내다 팔았고, 기관 역시 56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3거래일 만에 팔자로 마음을 바꿨다. 개인은 홀로 1086억원을 순매수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가 4.7%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디지털콘텐츠, 화학, 인터넷, IT부품, IT 소프트웨어/서비스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오락문화는 홀로 5.4% 가까이 올랐고, 기타제조와 정보기기, 운송, 건설, 종이목재 등도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8만원선을 위협받게 됐고, 다음카카오(035720)는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3% 넘게 빠졌다. 동서(026960)와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산성앨엔에스(016100) 바이로메드(084990) 컴투스(078340) CJ오쇼핑(035760) 로엔(016170) 웹젠(069080) 원익IPS(030530) 등이 줄줄이 내렸다.이에 반해 파라다이스(034230)는 부산카지노 통합으로 성장성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한가로 마감했고, 코미팜(041960)과 GS홈쇼핑(028150) SK브로드밴드(03363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씨젠(096530) 등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한으로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들썩였다. 보성파워텍(006910)이 12.7% 급등한 것을 비롯해 씨씨에스(066790)도 9.5% 뛰었다. 휘닉스소재(050090)는 5.6% 상승했다.개별종목으로는 코메론(049430)이 자산가치와 함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올 들어 처음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로보스타(090360)는 1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교보위드스팩(205100)은 엑셈과의 합병이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는 소식에 7.6% 상승했고, 옵트론텍(082210)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면서 6.4% 올랐다.이와 대조적으로 슈피겐코리아(192440)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내츄럴엔도텍(168330)은 8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았다. 이날 거래대금은 3조8835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5억3310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38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를 비롯해 576개 종목이 내렸다. 8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690선 '훌쩍'☞셀트리온 "교환사채 발행 검토 중"☞셀트리온, 항암 기능 강화 '돌라스타틴 10 유도체' 특허 취득
2015.05.12 I 김기훈 기자
  • [재송]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SK C&C(034730)=SK㈜를 합병하기로 결정. 존속회사는 SK C&C이고, 소멸회사는 SK㈜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SK㈜(가칭).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한국거래소는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계약 해제와 관련해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21일 지정하겠다고 20일 공시했다.△산성앨엔에스(0161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20일 공시했다. 정지기간은 4월21일 하루다. △코아크로스(0385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아크로스에 대해 자회사의 감자 결정 지연공시와 관련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코아크로스는 2.5점의 벌점을 부과받았다.△인포피아(0362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포피아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와 관련한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인포피아의 부과벌점은 4점이며, 이는 공시위반 제재금(점당 200만원) 800만원으로 대체 부과된다.△셀트리온제약(0687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트리온제약에 공시불이행 등의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제약의 부과벌점은 2.0점이며, 이는 공시위반 제재금(점당 200만원)으로 대체부과된다.△씨그널정보통신(099830)=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사모 전환사채(CB) 70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6.0%이며 전환가액은 2775원이다. 전환청구 기간은 2016년 4월27일부터 2018년 3월27일까지다. 청약일과 납일일은 각각 4월21일, 4월27일이다. △영우통신(051390)=20일 국내외 이동통신시스템의 수요감소 및 시장축소에 따라 무선사업부 생산활동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선사업부 분야의 매출액은 87억300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1%에 달하는 수치다. 영우통신 관계자는 “무선사업부 생산활동 중단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녹스(088390)=계약기간 만기에 따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우전앤한단(052270)=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신한은행이다.△이스트소프트(047560)=는 20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내용의 무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494만9700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27일이다.△삼보모터스(053700)=자회사 삼보홀딩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삼보모터스(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인 삼보홀딩스가 발행한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고, 무증자방식에 의해 1대 0 합병 비율로 합병한다. 삼보모터스 측은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H 홀딩스(052300)=자회사 에이나인미디어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1만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0.732주다.△삼성생명(032830)=은 5월 12일 오후 4시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1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고 20일 공시했다.△신화콘텍(187270)=사업규모 확대에 따른 업무공간과 R&D센터, 공장 확장 이전을 위해 165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화콘텍 관계자는 “시장성장에 맞춰 생산시설을 확충함과 동시에 분산된 생산 사업장을 통합시켜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커넥터 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XML▶ 관련기사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오늘 주요 공시]⑤SK C&C, SK와 합병 결정☞[20일 주요 크레딧 공시]한기평, 동국제강 'A-'→'BBB+' 외
2015.04.21 I 김경은 기자
  •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SK C&C(034730)=SK㈜를 합병하기로 결정. 존속회사는 SK C&C이고, 소멸회사는 SK㈜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SK㈜(가칭).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한국거래소는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계약 해제와 관련해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21일 지정하겠다고 20일 공시했다.△산성앨엔에스(0161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20일 공시했다. 정지기간은 4월21일 하루다. △코아크로스(0385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아크로스에 대해 자회사의 감자 결정 지연공시와 관련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코아크로스는 2.5점의 벌점을 부과받았다.△인포피아(0362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포피아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와 관련한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인포피아의 부과벌점은 4점이며, 이는 공시위반 제재금(점당 200만원) 800만원으로 대체 부과된다.△셀트리온제약(0687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트리온제약에 공시불이행 등의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제약의 부과벌점은 2.0점이며, 이는 공시위반 제재금(점당 200만원)으로 대체부과된다.△씨그널정보통신(099830)=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사모 전환사채(CB) 70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6.0%이며 전환가액은 2775원이다. 전환청구 기간은 2016년 4월27일부터 2018년 3월27일까지다. 청약일과 납일일은 각각 4월21일, 4월27일이다. △영우통신(051390)=20일 국내외 이동통신시스템의 수요감소 및 시장축소에 따라 무선사업부 생산활동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선사업부 분야의 매출액은 87억300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1%에 달하는 수치다. 영우통신 관계자는 “무선사업부 생산활동 중단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녹스(088390)=계약기간 만기에 따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우전앤한단(052270)=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신한은행이다.△이스트소프트(047560)=는 20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내용의 무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494만9700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27일이다.△삼보모터스(053700)=자회사 삼보홀딩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삼보모터스(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인 삼보홀딩스가 발행한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고, 무증자방식에 의해 1대 0 합병 비율로 합병한다. 삼보모터스 측은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H 홀딩스(052300)=자회사 에이나인미디어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1만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0.732주다.△삼성생명(032830)=은 5월 12일 오후 4시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1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고 20일 공시했다.△신화콘텍(187270)=사업규모 확대에 따른 업무공간과 R&D센터, 공장 확장 이전을 위해 165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화콘텍 관계자는 “시장성장에 맞춰 생산시설을 확충함과 동시에 분산된 생산 사업장을 통합시켜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커넥터 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XML▶ 관련기사 ◀☞[오늘 주요 공시]⑤SK C&C, SK와 합병 결정☞[20일 주요 크레딧 공시]한기평, 동국제강 'A-'→'BBB+' 외☞NICE신평 "SK C&C 합병결의, 사업 역량 강화에 긍정적"
2015.04.20 I 김경은 기자
  • [특징주]셀트리온제약, 약세…추징금 99억 부과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셀트리온제약(068760)이 약세다. 영업권 익금산입 누락 관련 추징금 99억원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1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3.50% 내린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제약은 역삼세무서가 영업권 익금산입 누락 관련 추징금 99억9100만원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말 자기자본 대비 5.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2009년 합병 당시 신주발행가액과 피합병법인의 순자산가액의 차액을 재무회계상 영업권으로 계상했으며 국세청에 신고할 때 이를 세무상 익금으로 산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적 신청기한 내 징수유예 신청할 예정이며 피합병법인의 영업권 부존재 등의 논리로 조세심판원을 통해 불복청구 등 적절한 절차를 밟아 과세의 부당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벌금 등의 부과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 ▶ 관련기사 ◀☞[전일 주요 공시]⑤셀트리온제약, 영업권 익금산입 관련 추징금 99억 부과☞[오늘 주요 공시]⑤셀트리온제약, 영업권 익금산입 관련 추징금 99억 부과☞셀트리온제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2015.04.03 I 경계영 기자
  • [재송]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SGA(049470)=사모 전환사채(CB) 15억원을 만기전 사채 취득키로 공시. 사채 취득금액은 15억74만원.△액트(131400)=구승평·안종찬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안종찬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구승평 대표이사는 대표직에서 사임하되 사내이사직 유지.△비엠티(086670)=다음달 14일 오전 10시 경남 양산시 산막공단남11길 35 본사 교육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 안건은 임재훈·옥명석 상근이사 선임.△에스에이엠티(031330)=성재생 대표이사가 지분 5만6501주를 전량 매도. 성재생 대표의 지분은 0.07%에서 0%로 줄음.△시공테크(020710)=한국수력원자력과 44억6090만원 규모의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전시시설 설계 및 설치 계약을.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9%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씨그널정보통신(099830)=한국거래소가 요구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업 다각화와 신규사업 진출 목적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타법인출자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구체적 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조선내화(00048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전열병합발전주식회사 주식 284만2400주를 374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처분 예정일은 4월30일.△휴맥스홀딩스(028080)=사업다각화를 위한 신사업 투자 재원을 지원하고자 계열사인 건인투자에 대한 125억원 금전 대여를 연장.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5%에 해당하며 대여기간은 내년 4월2일까지.△에듀박스(035290)=전환청구권 222만2222주(지분 18.28%) 행사. 전환가액은 900원이며 오는 28일 상장. 미전환사채 잔액은 3억원.△한진해운(1179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발행. 사채발행 대상은 대우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5.679%, 7.179%. 사채만기일은 2018년 4월6일.△CS(065770)=교환청구권 23만3459주(지분 2.3%) 행사. 미교환사채 잔액은 6억8000만원.△코렌(078650)=촬영렌즈광학계 관련 특허권을 취득.△이필름(0932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골든가이언과 셔먼옥스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 신주는 293만2000주,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22일.△씨그널정보통신(099830)=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고자 조선오씨 등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30억원을 발행.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6.0%이며 전환가액은 1608원. 전환청구권은 내년 4월3일부터 행사.△셀트리온제약(068760)=역삼세무서가 영업권 익금산입 누락 관련 추징금 99억9155만원을 부과. 이는 2013년 말 자기자본 대비 5.9%에 해당. 회사 측은 “2009년 합병 당시 신주발행가액과 피합병법인의 순자산가액의 차액을 재무회계상 영업권으로 계상했으며 국세청에 신고할 때 이를 세무상 익금으로 산입하지 않았다”고 설명. 이어 “법적 신청기한 내 징수유예 신청할 예정이며 피합병법인의 영업권 부존재 등의 논리로 조세심판원을 통해 불복청구 등 적절한 절차를 밟아 과세의 부당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힘. △코아크로스(038530)=김미선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여금 9억원을 반환하라는 소를 제기.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5.12%에 해당. 회사 측은 “당사와 무관한 허위소송”이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민·형사상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와이지-원(019210)=베어링자산운용이 지분 41만5645주 매도. 지난달 31일 기준 베어링운용이 보유한 지분은 6.63%에서 4.90%로 줄음.△네오티스(085910)=새이프 투 몰타(SAIF Ⅱ MALTA)가 지분 40만주를 시간외 매매. SAIF Ⅱ MALTA의 지분은 6.04%에서 2.01%로 줄음.△엔에이치스팩2호(206640)=유경PSG자산운용이 지분 40만2993주를 장내 매도. 1일 기준 유경PSG운용이 보유한 지분은 14.70%에서 5.94%로 줄음.△CS엘쏠라(159910)=변우근 사장이 보유한 지분이 7.66%에서 6.84%로 0.82%(2만6900주) 줄음.. 이는 지난해 12월19일 증여분을 일부 취소한 데 따른 것.△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코리안 케미칼스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가 지분 8만5000주를 시간 외 매매. 1일 기준 코리아 케미칼스가 보유한 지분은 10.59%에서 10.00%로 줄음.△세보엠이씨(01156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11만7781주를 장내 매도. 신영운용이 보유한 지분은 12.50%에서 11.38%로 줄음.△내츄럴엔도텍(168330)=김철환 본부장이 지분 1만주를 장내매도. 1일 기준 김철환 본부장의 지분은 1.85%에서 1.79%로 줄음.△일진파워(094820)=신영자산운용이 지분 47만138주를 장내 매도. 신영운용이 보유한 지분은 19.453%에서 16.336%로 줄음.△엘컴텍(037950)=종속회사인 AGM Mining LLC이 모회사인 파트론(091700)과 모회사의 종속회사인 연태파특륜전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0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관련기사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SGA, CB 15억 만기전 사채 취득
2015.04.03 I 김영환 기자
  •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SGA(049470)=사모 전환사채(CB) 15억원을 만기전 사채 취득키로 공시. 사채 취득금액은 15억74만원.△액트(131400)=구승평·안종찬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안종찬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구승평 대표이사는 대표직에서 사임하되 사내이사직 유지.△비엠티(086670)=다음달 14일 오전 10시 경남 양산시 산막공단남11길 35 본사 교육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 안건은 임재훈·옥명석 상근이사 선임.△에스에이엠티(031330)=성재생 대표이사가 지분 5만6501주를 전량 매도. 성재생 대표의 지분은 0.07%에서 0%로 줄음.△시공테크(020710)=한국수력원자력과 44억6090만원 규모의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전시시설 설계 및 설치 계약을.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9%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씨그널정보통신(099830)=한국거래소가 요구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업 다각화와 신규사업 진출 목적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타법인출자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구체적 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조선내화(00048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전열병합발전주식회사 주식 284만2400주를 374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처분 예정일은 4월30일.△휴맥스홀딩스(028080)=사업다각화를 위한 신사업 투자 재원을 지원하고자 계열사인 건인투자에 대한 125억원 금전 대여를 연장.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5%에 해당하며 대여기간은 내년 4월2일까지.△에듀박스(035290)=전환청구권 222만2222주(지분 18.28%) 행사. 전환가액은 900원이며 오는 28일 상장. 미전환사채 잔액은 3억원.△한진해운(1179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발행. 사채발행 대상은 대우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5.679%, 7.179%. 사채만기일은 2018년 4월6일.△CS(065770)=교환청구권 23만3459주(지분 2.3%) 행사. 미교환사채 잔액은 6억8000만원.△코렌(078650)=촬영렌즈광학계 관련 특허권을 취득.△이필름(0932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골든가이언과 셔먼옥스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 신주는 293만2000주,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22일.△씨그널정보통신(099830)=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고자 조선오씨 등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30억원을 발행.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6.0%이며 전환가액은 1608원. 전환청구권은 내년 4월3일부터 행사.△셀트리온제약(068760)=역삼세무서가 영업권 익금산입 누락 관련 추징금 99억9155만원을 부과. 이는 2013년 말 자기자본 대비 5.9%에 해당. 회사 측은 “2009년 합병 당시 신주발행가액과 피합병법인의 순자산가액의 차액을 재무회계상 영업권으로 계상했으며 국세청에 신고할 때 이를 세무상 익금으로 산입하지 않았다”고 설명. 이어 “법적 신청기한 내 징수유예 신청할 예정이며 피합병법인의 영업권 부존재 등의 논리로 조세심판원을 통해 불복청구 등 적절한 절차를 밟아 과세의 부당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힘. △코아크로스(038530)=김미선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여금 9억원을 반환하라는 소를 제기.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5.12%에 해당. 회사 측은 “당사와 무관한 허위소송”이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민·형사상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와이지-원(019210)=베어링자산운용이 지분 41만5645주 매도. 지난달 31일 기준 베어링운용이 보유한 지분은 6.63%에서 4.90%로 줄음.△네오티스(085910)=새이프 투 몰타(SAIF Ⅱ MALTA)가 지분 40만주를 시간외 매매. SAIF Ⅱ MALTA의 지분은 6.04%에서 2.01%로 줄음.△엔에이치스팩2호(206640)=유경PSG자산운용이 지분 40만2993주를 장내 매도. 1일 기준 유경PSG운용이 보유한 지분은 14.70%에서 5.94%로 줄음.△CS엘쏠라(159910)=변우근 사장이 보유한 지분이 7.66%에서 6.84%로 0.82%(2만6900주) 줄음.. 이는 지난해 12월19일 증여분을 일부 취소한 데 따른 것.△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코리안 케미칼스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가 지분 8만5000주를 시간 외 매매. 1일 기준 코리아 케미칼스가 보유한 지분은 10.59%에서 10.00%로 줄음.△세보엠이씨(01156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11만7781주를 장내 매도. 신영운용이 보유한 지분은 12.50%에서 11.38%로 줄음.△내츄럴엔도텍(168330)=김철환 본부장이 지분 1만주를 장내매도. 1일 기준 김철환 본부장의 지분은 1.85%에서 1.79%로 줄음.△일진파워(094820)=신영자산운용이 지분 47만138주를 장내 매도. 신영운용이 보유한 지분은 19.453%에서 16.336%로 줄음.△엘컴텍(037950)=종속회사인 AGM Mining LLC이 모회사인 파트론(091700)과 모회사의 종속회사인 연태파특륜전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0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관련기사 ◀☞SGA, CB 15억 만기전 사채 취득
2015.04.02 I 김영환 기자
  • 셀트리온제약 "법인세 100억 부과 부당..행정소송 진행"(상보)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세무당국이 부과한 100억원의 추징금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2일 밝혔다.이날 셀트리온제약은 역삼세무서로부터 영업권 익금산입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99억9156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 2009년 셀트리온이 한서제약을 인수할 당시 발생한 회계상 영업권 282억원이 합병차익에 해당한다며 법인세를 추가 부과한 것이다. 회계상 영업권은 매입가액과 순자산가치와의 차액으로 지적재산권 등 실제 자산과는 다른 회계상의 개념이다. 피합병회사의 주식가치가 100억원인데 순자산가치는 70억원인 경우 이를 회계처리할 때 차액인 30억원을 영업권으로 기재하는 방식이다. 국세청은 2010년 이전에는 회계상 영업권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으나 2010년 영업권 상각을 절세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이를 합병차익으로 보고 과세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한 바 있다.셀트리온제약의 합병 시기가 2010년 이전이지만 세무당국이 소급 적용해 법인세를 부과한 것이다. 국세청은 2013년 동부하이텍에 대해 2007년 합병당시 발생한 회계상 영업권이 합병차익에 해당된다며 778억원의 법인세를 부과했다. 동부하이텍은 이에 대해 세금징수 유예 및 행정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고 현재 2심을 진행중이다.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세무당국으로 부과된 법인세에 대해 이달 중 징수유예 신청을 하고, 경정 및 불복청구를 할 예정이다”면서 “이 같은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셀트리온제약, 영업권 익금산입 관련 추징금 99억 부과☞[전일 주요 공시]①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김만훈씨로 변경☞[오늘 주요 공시]①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김만훈씨로 변경
2015.04.02 I 천승현 기자
  • [재송]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은 지난 2월 영업이익이 1258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6.2% 증가.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줄어든 1조3994억원. 당기순이익은 944억원으로 집계.△BS금융지주(138930)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봉렬 현 단국대 강사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한국거래소는 대림통상(006570)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다.△한진중공업(097230)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시가 145억원 짜리 토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결정.△한국거래소는 현대제철(004020)과 현대하이스코(010520)와의 합병 추진설에 대해 두 회사에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7일 12시까지△케이비캐피탈(021960)은 대표이사를 오정식 씨에서 박지우 씨로 변경.△원익(032940)은 관계회사인 신원종합개발에 대해 6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자기자본 대비 15.65%에 해당하는 규모.△흥국(010240)은 류종묵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류명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경동제약(011040)은 솔리페나신 또는 그의 염의 제조방법과 이에 사용되는 신규 중간체 관련 특허를 취득.△엠제이비(074150)는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음.△인터파크(035080)는 지주회사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고 자회사 인터파크아이엔티에서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명과의 유사성 등을 고려해 상호를 인터파크홀딩스로 변경.△코데즈컴바인(047770)은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인 신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음.△에듀박스(035290)는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수령하지 못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알톤스포츠(123750)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박찬우 씨가 보유주식을 양도하면서 최대주주가 이녹스로 변경됐. 이녹스의 보유주식 수는 475만주(41.1%).△파인디앤씨(049120)는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셀트리온제약(068760)은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에 따라 대표이사가 서정진 씨에서 김만훈 씨로 변경.△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듀박스(035290)에 대해 풍문사유(감사의견 비적정설) 미해소를 고려해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을 사유 해소시까지로 변경.△스타플렉스(115570)는 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앞서 공시한 대로 현재까지 유형 자산 처분 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에 대해 계속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데즈컴바인(047770)에 대해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며 4월10일까지 사유 해소에 대한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공시.△알톤스포츠(123750)는 박찬우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신성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나이스디앤비(130580)는 강용구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홍우선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엘티에스(138690)는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4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3.0%로, 사채만기일은 2018년 3월26일이다.
2015.03.26 I 김인경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