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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서열보다 성과…은행권 '메기 인사' 확산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서열보다 성과…은행권 ‘메기 인사’ 확산-삼성생명 금융지주사 신호탄 쐈다-네이버 연매출 3조원 첫 돌파·페이스북 4분기 실적 52%↑…모바일의 힘-‘아트홀릭’ 재계 여인들△줌인-삼성카드 최대주주 된 삼성생명, 공정거래법 걸림돌…당장은 지주사 전환 어려워-올 단독주택 공시가 4.15% 상승…제주·울산·세종 강세△종합-네이버 매출 3兆 최고 효자 라인…모바일이 유통까지 움직여-실적 고꾸라진 ‘제조업 간판기업’ 중국 경기침체에 올해도 먹구름△정치·경제-대복제재 꿈쩍 않는 中…공들인 대중국 외교 공치나-세무공무원에 금품 주다 걸리면 무조건 세무조사-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간부→일반직원 확대△금융-은행 인사 키워드는 ‘발탁’…성과주의 확산될까-유암코, 부실기업 두 곳 인수, 오는 3월 사모펀드 세운다-‘금융험지’ 미얀마 가는 국민·신한은행△산업-신차도 파격 할인도 안 통해…1월 車판매 곤두박질-4년 만에 최대 이익…에쓰오일 “올해도 흑자 유지”-삼성전자 “외형보다 내실…올해 재도약 기반 다진다”△산업-구글캠퍼스 스타트업 리크루팅 데이, “대기업 될 곳”…취준생 200명 쫑긋△소비자생활-정용진의 뚝심…올 사상 최대 4.1조 투자, 1만4400명 채용-1년 새 10여 개 브랜드 론칭…‘애슬레저 시장’ 뛰어든 패션업계-한·일 연계…롯데 통합경영 속도낸다△중소기업·벤처-부산 벡스코서 ‘드론쇼 코리아’, 1만㎡ 논에 농약살포 7분이면 끝…최첨단 ‘농업용 드론’ 봇물△파워 인터뷰-정수성 국회 윤리특위 위원장 “제 식구 감싸기 없애려면 윤리특위 외부인사 늘려라”-선진화법에 대한 정 위원장의 일침 “개혁법안 막는 걸리돌 돼 생산적 국회 위해 바꿔야△문화&스포츠-전현무 성대결절, 정형돈 불안장애…웃는게 웃는게 아닌 남자-스타의 남모를 고충 ‘공황장애’△스포츠-“샷 오브 버드” 외치자 홀인…줄여서 ‘버디’-“휴배들에게 길 터준다”…서재응 은퇴 결정-내일 밤 다함께 “대~한민국”△증권-‘우량주 싸게 살 기회’…운용사들 급락장에 사들여-우리·기업銀 시총 합쳐도 셀트리온만 못해…은행株 바닥론 솔솔△마켓인-원샷법 심층 해부, 현대글로비스에 적용은 힘들 듯…건설·엠코 합병은 기대감-호텔롯데, 이르면 5월 코스피 입성-새주인 못찾은 동부제철, 상장폐지 위기△글로벌마켓-‘M&A 굴기’…中, 글로벌 IT·금융기업 쇼핑-리커창 “中 경제 비관론, 터무니없다”-위기의 산유국 아제르바이잔 IMF·세계은행이 수혈 나서나-美 금리동결…경기둔화 우려 확산-2% 물가 달성 위해…日, 추가 금융완화 검토-日 대기업, 도시바 의료 자회사 군침△피플-IGM세계경영연구원 MMP 원우 모임, 뇌과학·핀테크 열공…‘미래경영’ 길 찾는 중견기업인들-이우환 화백 “와인과 미술은 자연의 창작물”△사회-여성가족부 실태조사…학교 떠난 청소년 절반 “학업중단 후회”-“北 장거리미사일 발사 준비중” 국방부 “중대 도발 기습가능성”△부동산-공시가 4% 오르면…한남동 고급주택 보유세 3200만원 더 내야-SH ‘천호 1구역’서 첫 민간사업 참여-또 ‘미분양 악몽’?…지난달 6만가구 넘어
- [마감]코스닥, 그리스 악재에 2.3% '뚝'…메르스株, 동반 약세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2% 넘게 밀리며 730선으로 후퇴했다. 단기간 급등한 가운데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지수 하락의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해석된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3%(17.46포인트) 내린 733.0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서 수급적인 부담이 됐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92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고 개인도 232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반면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수를 지속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나흘 연속 순매수에 나선 기관은 326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스몰캡 팀장은 “그리스과 중국 등 대외적인 악재가 동시에 터지면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대외 악재에 따른 강제조정 성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코스닥 지수는 곧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최근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강했지만 아직 주도주가 바뀌지는 않았다고 본다”면서 “지수가 안정을 찾고 반등에 나선다면 기존 주도주가 다시 시장 상승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유통 방송서비스 업종 만이 빨간불을 켰다. 코스닥 기술성장기업 업종이 5% 넘게 밀리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종이목재 비금속 운송 디지털 컨텐츠 업종 등도 4% 넘게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1.13% 내린 7만8600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파라다이스(034230) 산성앨엔에스(016100) 코미팜(041960) OCI머티리얼즈(036490) 에이치엘비(028300) 등이 동반 하락했다. 반면 다음카카오(035720)가 2% 이상 올랐고, 동서(026960) CJ E&M(130960) 로엔(01617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GS홈쇼핑(028150) 등은 올랐다.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테마주가 동반 하락했다. 주말을 전후로 메르스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관련주 역시 조정을 거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진마스크를 생산하는 케이엠(083550)이 전 거래일 대비 6.53% 하락한 5300원에 마감했고, 나노섬유을 제조하는 에프티이앤이(065160)가 4% 이상 빠졌다. 손세정제 업체 파루(043200)와 오공(045060)도 약세 마감했다. 지난 26일 검찰이 ‘가짜 백수오’ 논란을 일으킨 내츄럴엔도텍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던 내츄럴엔도텍(168330)은 이날도 가격제한폭 까지 올랐다. 내츄럴엔도텍은 전일대비 29.79% 급등한 2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감자 후 29일부터 거래정지가 해제된 아이디에스(078780)가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까지 더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이디에스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29.82% 급등한 5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월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회사 프로스테믹스와 합병 승인으로 거래가 재개된 케이비제3호스팩(203690)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2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던 에스엔텍(160600)은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다. 에스엔텍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22.31% 급락한 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대금은 4조508억원, 총 거래량은 4억7279만주를 기록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한 16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881개 종목이 내렸다. 2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9일만에 약세…750선서 숨고르기☞[마감]코스닥, 740선에 '바짝'…7년여 만의 최고치 경신☞코스닥 주식선물, 다음카카오·셀트리온 등 10종목 신규 상장
- [마감]코스닥, 9일만에 약세…750선서 숨고르기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공세에 9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했다. 전날 7년6개월 만에 750선을 돌파한 이후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6포인트(0.42%) 내린 750.50에 마감했다. 0.37%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장중 755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물량을 쏟아내면서 하락 반전했다.외국인은 이날 361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6억원, 27억원씩 순매수했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45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정보기기, 종이목재, 섬유의류, 오락문화, 디지털콘텐츠 등이 하락했다. 인터넷, 운송장비 부품, 기타제조, 방송서비스 등은 전날보다 상승세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을 비롯해 메디톡스(086900) 파라다이스(034230) 코미팜(041960) 등이 전날보다 하락했다. 다음카카오(035720) 동서(02696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산성앨엔에스(016100) 등은 올랐으며 로엔(016170)은 보합세였다.세부 종목별로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코아스템(166480)은 공모가의 두 배가 넘는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 디스플레이 장비를 납품하는 에스엔텍(160600)도 상한가를 치며 공모가의 두 배인 1만3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상장한 세미콘라이트(214310)도 20% 급등했다.내츄럴엔도텍(168330)은 검찰이 ‘가짜 백수오’ 논란 관련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산성앨엔에스의 자회사 프로스테믹스와 합병을 앞둔 케이비제3호스팩(203690)은 이날 거래가 재개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산성앨엔에스도 4% 상승했다.또한 아이크래프트(052460)는 신규 브랜드세이퍼 사업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면서 9% 상승 마감했다.이날 거래대금은 4조8484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5억9977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한 37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36개 종목이 내렸다. 5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740선에 '바짝'…7년여 만의 최고치 경신☞코스닥 주식선물, 다음카카오·셀트리온 등 10종목 신규 상장☞글로벌 시장 뒤집을 6月 최강의 제약주!
- [마감]코스닥, 나흘만에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팔자'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발목이 잡히며 나흘 만에 하락했다.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5포인트(0.80%) 내린 686.74로 마감했다. 2포인트 남짓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7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으나 이내 내림세로 돌아서 690선을 내준 채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전환해 433억원을 내다 팔았고, 기관 역시 56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3거래일 만에 팔자로 마음을 바꿨다. 개인은 홀로 1086억원을 순매수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가 4.7%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디지털콘텐츠, 화학, 인터넷, IT부품, IT 소프트웨어/서비스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오락문화는 홀로 5.4% 가까이 올랐고, 기타제조와 정보기기, 운송, 건설, 종이목재 등도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8만원선을 위협받게 됐고, 다음카카오(035720)는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3% 넘게 빠졌다. 동서(026960)와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산성앨엔에스(016100) 바이로메드(084990) 컴투스(078340) CJ오쇼핑(035760) 로엔(016170) 웹젠(069080) 원익IPS(030530) 등이 줄줄이 내렸다.이에 반해 파라다이스(034230)는 부산카지노 통합으로 성장성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한가로 마감했고, 코미팜(041960)과 GS홈쇼핑(028150) SK브로드밴드(03363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씨젠(096530) 등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한으로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들썩였다. 보성파워텍(006910)이 12.7% 급등한 것을 비롯해 씨씨에스(066790)도 9.5% 뛰었다. 휘닉스소재(050090)는 5.6% 상승했다.개별종목으로는 코메론(049430)이 자산가치와 함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올 들어 처음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로보스타(090360)는 1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교보위드스팩(205100)은 엑셈과의 합병이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는 소식에 7.6% 상승했고, 옵트론텍(082210)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면서 6.4% 올랐다.이와 대조적으로 슈피겐코리아(192440)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내츄럴엔도텍(168330)은 8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았다. 이날 거래대금은 3조8835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5억3310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38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를 비롯해 576개 종목이 내렸다. 8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690선 '훌쩍'☞셀트리온 "교환사채 발행 검토 중"☞셀트리온, 항암 기능 강화 '돌라스타틴 10 유도체' 특허 취득
- [재송]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SK C&C(034730)=SK㈜를 합병하기로 결정. 존속회사는 SK C&C이고, 소멸회사는 SK㈜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SK㈜(가칭).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한국거래소는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계약 해제와 관련해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21일 지정하겠다고 20일 공시했다.△산성앨엔에스(0161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20일 공시했다. 정지기간은 4월21일 하루다. △코아크로스(0385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아크로스에 대해 자회사의 감자 결정 지연공시와 관련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코아크로스는 2.5점의 벌점을 부과받았다.△인포피아(0362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포피아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와 관련한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인포피아의 부과벌점은 4점이며, 이는 공시위반 제재금(점당 200만원) 800만원으로 대체 부과된다.△셀트리온제약(0687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트리온제약에 공시불이행 등의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제약의 부과벌점은 2.0점이며, 이는 공시위반 제재금(점당 200만원)으로 대체부과된다.△씨그널정보통신(099830)=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사모 전환사채(CB) 70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6.0%이며 전환가액은 2775원이다. 전환청구 기간은 2016년 4월27일부터 2018년 3월27일까지다. 청약일과 납일일은 각각 4월21일, 4월27일이다. △영우통신(051390)=20일 국내외 이동통신시스템의 수요감소 및 시장축소에 따라 무선사업부 생산활동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선사업부 분야의 매출액은 87억300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1%에 달하는 수치다. 영우통신 관계자는 “무선사업부 생산활동 중단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녹스(088390)=계약기간 만기에 따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우전앤한단(052270)=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신한은행이다.△이스트소프트(047560)=는 20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내용의 무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494만9700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27일이다.△삼보모터스(053700)=자회사 삼보홀딩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삼보모터스(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인 삼보홀딩스가 발행한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고, 무증자방식에 의해 1대 0 합병 비율로 합병한다. 삼보모터스 측은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H 홀딩스(052300)=자회사 에이나인미디어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1만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0.732주다.△삼성생명(032830)=은 5월 12일 오후 4시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1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고 20일 공시했다.△신화콘텍(187270)=사업규모 확대에 따른 업무공간과 R&D센터, 공장 확장 이전을 위해 165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화콘텍 관계자는 “시장성장에 맞춰 생산시설을 확충함과 동시에 분산된 생산 사업장을 통합시켜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커넥터 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XML▶ 관련기사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오늘 주요 공시]⑤SK C&C, SK와 합병 결정☞[20일 주요 크레딧 공시]한기평, 동국제강 'A-'→'BBB+' 외
-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SK C&C(034730)=SK㈜를 합병하기로 결정. 존속회사는 SK C&C이고, 소멸회사는 SK㈜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SK㈜(가칭).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한국거래소는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계약 해제와 관련해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21일 지정하겠다고 20일 공시했다.△산성앨엔에스(0161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20일 공시했다. 정지기간은 4월21일 하루다. △코아크로스(0385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아크로스에 대해 자회사의 감자 결정 지연공시와 관련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코아크로스는 2.5점의 벌점을 부과받았다.△인포피아(0362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포피아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와 관련한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인포피아의 부과벌점은 4점이며, 이는 공시위반 제재금(점당 200만원) 800만원으로 대체 부과된다.△셀트리온제약(0687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트리온제약에 공시불이행 등의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제약의 부과벌점은 2.0점이며, 이는 공시위반 제재금(점당 200만원)으로 대체부과된다.△씨그널정보통신(099830)=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사모 전환사채(CB) 70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6.0%이며 전환가액은 2775원이다. 전환청구 기간은 2016년 4월27일부터 2018년 3월27일까지다. 청약일과 납일일은 각각 4월21일, 4월27일이다. △영우통신(051390)=20일 국내외 이동통신시스템의 수요감소 및 시장축소에 따라 무선사업부 생산활동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선사업부 분야의 매출액은 87억300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1%에 달하는 수치다. 영우통신 관계자는 “무선사업부 생산활동 중단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녹스(088390)=계약기간 만기에 따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우전앤한단(052270)=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신한은행이다.△이스트소프트(047560)=는 20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내용의 무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494만9700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27일이다.△삼보모터스(053700)=자회사 삼보홀딩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삼보모터스(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인 삼보홀딩스가 발행한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고, 무증자방식에 의해 1대 0 합병 비율로 합병한다. 삼보모터스 측은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H 홀딩스(052300)=자회사 에이나인미디어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1만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0.732주다.△삼성생명(032830)=은 5월 12일 오후 4시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1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고 20일 공시했다.△신화콘텍(187270)=사업규모 확대에 따른 업무공간과 R&D센터, 공장 확장 이전을 위해 165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화콘텍 관계자는 “시장성장에 맞춰 생산시설을 확충함과 동시에 분산된 생산 사업장을 통합시켜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커넥터 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XML▶ 관련기사 ◀☞[오늘 주요 공시]⑤SK C&C, SK와 합병 결정☞[20일 주요 크레딧 공시]한기평, 동국제강 'A-'→'BBB+' 외☞NICE신평 "SK C&C 합병결의, 사업 역량 강화에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