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분양정보]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 성산일출봉 일대 숙박난 해소 기대
- [e-비즈니스팀]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는 2008년 582만 명에서 해마다 10% 이상씩 증가해 작년에는 제주 관광객 1,000만 명 유치 선포식을 여는 등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덩달아 제주의 숙박업소는 전국 최상의 객실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름있는 호텔의 경우는 객실조차 잡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숙박난은 제주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은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연간 약 3백만 명이 찾는 성산일출봉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으로 연일 탐방객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올해에도 최단기간 200만 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성산일출봉이 위치한 제주 동남부에는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이 가운데, 최근 강남 모델하우스에 제주 수익형 호텔 분양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금리 및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갈수록 하락세인데 비해 제주도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그만큼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최근 분양을 개시한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총 273실 규모로, 객실마다 테라스를 설치해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올레길, 한라산 조망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소형 위주로 객실이 구성되어 투자 부담이 적고 많은 관광수요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라마다 계열의 브랜드로서 제주 동남부의 숙박난 해소에 기여하며 고객이 먼저 찾는 호텔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의 분양조건은 실투자금 대비 연 11%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에게는 객실 무료이용권 연 10일, 무료항공권 연 2매, 아쿠아플라넷 제주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전화(서울) : 02-557-0045문의전화(대구) : 053-253-003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사회모범 되는 천사기업 '삼성전자'
-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 주요 뉴스다. △1면-사회모범 되는 천사기업 ‘삼성전자’-공공요금 1兆 더 걷어 ‘神의 연봉’ 챙겼다 -“빚테크·평생현역…초저금리시대의 전략”-‘사이버 망명’ 급증 △종합-[줌인]가격 내려라…이통·제조사 은근히 압박 -한국 경제자유도 7년 전으로 후퇴-[사설]부유층이 더 세금을 떼먹고 있다니-[사설]해경 지휘부에 면죄부 준 세월호 수사 △웰스투어-“재테크 고수 경험담 듣고 빌딩부자 되는 자신감 생겼다”-‘부동산 달인’ 이상화, 5천만원에 집 5채 구입-“한달에 10만원 아끼는 비법 알려드려요”△창간 14주년 기획 / 제2회 천사기업대상①-제조업이 톱10중 7개사…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대약진-고용 증가율·안전성 모두 ‘최고’-경단녀 재취업 인턴제도 운영 △창간 14주년 기획 / 제2회 천사기업대상②-공정거래·동반성장 99.99점-상품개발부터 ‘친환경’을 생각하다-임원평가 등 선진 지배구조 확립-자체 소방대 훈련…‘안전’에 총력-환경관리시스템·성과공유제 ‘호평’-그룹내 관계사 세심한 리스크 관리 △창간 14주년 기획 / CSR이 핵심 경쟁력이다①-일자리 나누고 IT·금융교육으로 재능기부-아동시설 내 PC·시청각 공간 조성-화장품 용기 24% 감축…환경보호-친환경 바닥재·벽지로 에너지 절감-어린이·노인 재테크 교실 상시 운영 △창간 14주년 기획 / CSR이 핵심 경쟁력이다②-…‘천사기업들’ 이웃위해 뛰고 또 뛰었다-‘소상공인 아카데미’ 파트너십 강화-업무·출장비 공개…투명경영 실천-과학·비인기 스포츠 인재 발굴 △정치 -남북 대화국면 사흘 만에…북한 또 ‘NLL 뒤통수’-[현장에서]정치권 ‘셀프개혁’은 그만-윤병세, 北영변원자로 가동 중단설 반박 △경제·금융-노사가 짜고 ‘성과급 꼼수’…예산 남으면 ‘상품권 잔치’-[국감현장]“올 성장률 3.8% 힘들다”-“보험산업 성장률 내년 5.2%로 껑충”-금융사기 느는데…은행들 방지시스템 도입 ‘뒷짐’-IMF “한국, 내년 성장률 4%”-공정위, 불공정 하도급 신고땐 포상금△산업-삼성 설마했던 폰쇼크…4분기엔 반등할까-“끈질기고 철저해야 시장선도”-삼성만 바라본 부품업체 실적악화 도미노-“초심 돌아가 100년기업 가자”-“쏘나타·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내년 출시”-삼성重 쇄빙유조선 3척 수주-중국산 철강재 수입 급증 전년대비 56.6% 늘어-KT, 전남 신안에 ‘기가 아일랜드’ 구축-중국기업들 팬택 ‘사자’-한컴오피스 신제품 “5명이 협업 가능”-백화점들 ‘지갑 여는 남성’ 유혹하다-MS, 인터넷포털 MSN 재탄생△창간 14주년 기획 / 똑똑한 금융-1% 초저금리시대 100점 투자 찾아라-‘재테크+기부’ 마음까지 부자-예금·주택연금·펀드로 노후걱정 끝~-조건없이 쓴 만큼 돌려주는 등 큰 혜택-‘차량 요일제’ 지키면 5.5% 고금리-골프만 잘 치면 0.4%P 이자 더 줘 -적금이어 예금도 ‘창조금융 패키지’-도시자녀 농촌부모 함께하면 ‘+α’-관리비·신용카드 쓰면 금리 최고 5.8%-고금리, 멀리서 찾지말고 집에서 클릭-납입기간 길수록 복리 효과 ‘톡톡’-중대질병·간병서비스 ‘평생’ 보장-‘연대자유납’보험…여유될때 내세요-월 2만원대 온가족 ‘치아 수호천사’-가입 한달만 지나면 연금 수령 가능△증권-단통법 시행 일주일…통신株 ‘오락가락’-박종수 금투협회장 “연임 포기”-현대로템 나흘새 10% 상승…바닥 탈출 시동-‘ETN’ 내달 17일 개장…10개 종목 거래 -비상장사 외부감사 강화한다△글로벌마켓-돈 빠지는 유럽에…‘차이나머니’가 덮쳤다-뉴욕 월도프호텔, 中보험사 품으로-원자재 공룡기업 탄생?-“엔화약세 부작용 우려”…아베의 고백△Enter-tainment-얘들은 가라!Golf&Sports외국인 예능 점령-워킹맘 박경림 “출산은 또다른 경력”△Golf&Sports-류현진 내려가자…불펜 불쇼-불리한 볼 판정까지 이용한 ‘괴물 배짱’-슈틸리케 “한국축구 새로운 여행 시작됐다”-김효주 ‘시즌상금 10억원’ 넘나△피플-“한글감성사전은 빅데이터 연구에 기여”-일본인 과학자 3명, 노벨물리학상 수상-정몽준 이사장 “사회발전 돕는 기업이 성공”-“금융허브 분산정책 현명하지 않다”-엠마 왓슨 팔로어 1480명 ‘트위터 여왕’-軍, 하반기 장성 진급 인사 단행△오피니언-[목멱칼럼]건설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글로벌칼럼]요우커 파워는 이제 시작-[기자수첩]‘출신’논란에 발목잡힌 KB금융△사회·부동산-시장과열이 부동산 규제완화 발목 잡나-[국감현장]대학기숙사 ‘하늘 별따기’-월세 80만원…‘서민임대 오피스텔’ 맞아?
- 외국인 '큰손'들 국내 알짜 부동산 입질 활발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국내 체류 외국인 170만명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외국인들이 국내 부동산시장에 큰손으로 자리잡고 있다. 외국인들은 토지를 비롯해 주택 및 오피스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부동산시장이 선진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안정성과 수익성이 우수하다는 판단에서다. ◇제주도, 외국인 투자 과열… 인천경제자유구역도 부상△단위: ㎡. [자료: 제주특별자치도청]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가 가장 활발한 곳은 제주도다. 제주도는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해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2010년부터 2018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외국인이 휴양체류시설에 일정 금액(5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국내 거주비자(F-2)를 주고 5년이 지나면 영주권(F-5)을 허용해주는 제도다. 그동안 제주도는 1441건에 96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고, 1287억원의 세수 증대와 외환 보유 효과를 거뒀다. 특히 중국 자본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제주도 내 중국인의 소유 토지 현황을 보면 2009년 1만 9702㎡에서 올해 6월 말 현재 592만 2327㎡로 296배 이상 늘었다. 제주도는 외국인들의 투자 과열 양상이 벌어지면서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손본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도 외국인들의 투자 유망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7억원대 165㎡ 이상 대형 미분양 아파트를 사는 외국인에게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다. 올해 9월 말 기준 이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송도 1750가구, 영종 1172가구, 청라 294가구로 이들 가운데 165㎡ 이상은 300가구 안팎이다. 이외에 외국 시민·영주권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재미동포타운도 인천 송도신도시에 조성된다. 830가구의 아파트와 2000실의 오피스텔, 상가, 호텔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미국 등 외국에서 이미 65%가량 계약이 완료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내 미분양 주택이 부동산이민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외국인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외국 자본, 오피스시장 거래금액 71% 차지오피스 시장 역시 외국인(자본)들이 서서히 잠식하는 분위기다. 부동산컨설팅업체 교보리얼코에 따르면 올해 들어 거래된 3만 3000㎡(1만평) 이상 대형 오피스는 5개로 거래대금은 총 1조 3695억원에 달한다. 이 중 순수 외국인(펀드·기업·리츠 제외) 들이 매입한 오피스는 2개로 거래대금의 71.5%(9790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순수 외국인들의 오피스 매입은 없었다. 대형 오피스 공급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데다 기업 수요가 꾸준하고 다른 나라에 비해 명목 임대료가 하락하지 않는 점 등이 외국인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혜진 교보리얼코 연구원은 “1990년대 말에는 부실 기업의 보유 부동산을 저가에 매입해 단기간 보유하다 시세 차익을 남기고 매각하는 외국계 투자은행이 대부분이었다”며 “그러다가 2000년 후반에 들어 매각 차익보다 운영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보험사나 연기금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들은 5~7%의 수익률을 목적으로 오피스를 장기간 운용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주택임대, 평택·송탄·아산 등으로 확산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 임대사업도 활성화되고 있다. 그동안 주택 임대사업의 주요 지역은 이태원이나 동두천, 의정부 등이었다. 하지만 최근 평택에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평택과 송탄, 아산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평택은 오는 2016년까지 용산에 있는 미군부대 이전이 계획돼 있어 군인, 군무원, 관련 기업 직원들까지 약 8만명이 유입될 예정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 임대사업은 국내 관광과 의료 관광 목적 외국인, 거주 외국인, 주한미군과 가족, 재외동포 등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이 중에서 미군을 대상으로 한 주택임대사업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장병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이 늘면서 외국인 임대사업이 부동산 임대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시장 규모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기준 3조 84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주택 공급 과잉에 따른 수요 보충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외국인의 투자가 실수요보다 토지 개발이나 오피스에 국한된 데 따른 부작용을 우려했다. 김규정 우리투자증권 팀장은 “외국인들이 국내 부동산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지만 실질적인 이득은 모두 챙겨가는 구조”라며 “정부는 검증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이들이 시장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자료: 교보리얼코]
- 늘어나는 인구, 줄어드는 미분양…들썩이는 송도, 신규 분양 기대감↑
- 송도국제도시 전년 동월 대비 1.5만 명 증가8월말 기준 준공 후 미분양 222가구에 불과[e-비즈니스팀] 최근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기본적인 통계지표만 살펴봐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분양 물량은 빠르게 감소하는 상황이다. 특히 수도권 신도시 공급 중단과 1순위자 확대 등 청약제도 개편 등이 포함된 ‘9•1 부동산 대책’ 이후 분위기를 제대로 탔다.현재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8만 1,087명을 기록해 전년 동월(6만 6,511명) 대비 1만 5천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국제기구와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어 유동인구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미분양 아파트도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가 속해 있는 인천 연수구의 8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1,750가구로 지난 7월(2,451가구)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올해 들어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4월과 5월 분양한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아파트 1,230가구), '송도국제도시 호반 베르디움'(1,834가구)의 대규모 분양 이후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을 가늠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8월 말 기준으로 222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이처럼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부동산 시장의 청신호가 켜지면서 신규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먼저 올 하반기에는 포스코건설이 총 2,597가구의 대규모 단지를 쏟아낸다. 포스코건설은 10월 말에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IBD) 3공구의 F13-1, 14, 15블록에서 총 2,597가구 규모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상업, 교육, 문화, 교통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 송도 내에서는 보기 드문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 역과 인천대 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국제화업무지구에서는 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택단지인 재미동포타운이 분양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5(송도국제신도시 국제화업무지구 M2블록)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49층으로 조성한다. 아파트 830가구와 오피스텔 1,974가구, 호텔,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구가 늘면서 주택수요가 늘어 향후 집값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부동산 투자뿐 아니라 내 집 마련을 위해서도 기본적인 주택수요를 살펴봐야 한다”며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인구가 늘고 미분양이 줄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에 본격적인 청신호가 켜진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8일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8일 마곡지구 B4-2블록 일대 ‘마곡나루역 캐슬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면적 23~34㎡, 총 648실로 구성된다. 소형으로만 공급되고 총 7개 타입의 구성을 선보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70만원대(부가세 별도) 수준이며,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혜택도 제공한다.롯데자산개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조감도청약일정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청약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4일~15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방문객과 청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심고객 등록 및 사전예약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상품권과 영화예매권 등을 선물한다. 청약접수 고객 모두에게는 고급 와인이 증정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명품백도 제공한다.마곡지구는 현재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약 50여개가 입주를 확정했고, 앞으로 상주인구 약 4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전망이다.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과 2016년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5호선 ‘마곡역’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 김포공항까지는 5분대로 닿을 수 있어 서울 중심지 및 근교 지역으로의 이동성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실거주자를 염두한 주거 공간을 확보해 입주 후 임대선호도를 바탕으로 투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면서 “마곡지구 내 1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조기 완판도 기대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54길 58(발산역 4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 02-6022-0799
- CJ헬로비전, 스마트홈 신호탄…케이블 홈CCTV 출격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CJ헬로비전(037560)(대표 김진석)이 6일 ‘스마트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섰다.우리집을 볼 수 있는 가정용 CCTV ‘헬로캠’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헬로캠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홈카메라 서비스다. 헬로캠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카메라를 움직일 수 있어 집안 곳곳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넓은 회전 반경으로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구석에 있는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화면에 잘 잡히지 않았던 기존 고정형 CCTV를 보완했다. 이에 따라 보호자가 집에 혼자 있는 어린아이나 애완동물, 몸이 불편하신 노인 등을 언제 어디서나 살펴보고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다.단순 감시카메라 기능을 수행하는 것 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TV, 에어컨, 보일러, 조명 등 가정 내 여러 기기를 컨트롤할 수도 있다. 예컨대 자녀가 집에 도착하기 전 미리 보일러를 틀어놓거나 아이의 키가 닿지 않는 조명, 오디오 등의 전원장치를 끄고 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 양방향 음성전송 기능을 이용하면 집에 있는 아이와 손쉽게 대화를 나누거나 반려동물의 이름을 불러줄 수도 있다.헬로캠은 혼자 사는 여성들이나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보안/방범 서비스로도 안성맞춤일 것으로 기대된다. 비싼 시큐리티 서비스에 가입하기 부담스러웠던 작은 사무실이나 상점, 또는 원룸 오피스텔에선 ‘침입감지 알리미’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메세지를 보내주고, 이용자가 바로 경보음을 울리거나 긴급전화로 연결할 수 있다. 야간에도 적외선 모드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밤이 늦어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다.CJ헬로비전은 홈CCTV 서비스가 사용자들이 집 안에서나 집 밖에서나 최적의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허브’ 역할로 자리잡고, 자사 미래 스마트홈 사업의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유료방송 가치를 제공해온 케이블 선도 사업자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방송의 미래인 스마트홈의 비전을 보여주고자 홈CCTV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송을 근간으로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헬로캠은 시범서비스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상용화에 들어간다. CJ헬로비전 인터넷 고객은 물론 타사 인터넷 이용자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원격제어는 앱 마켓에서‘홈CCTV 헬로캠’을 내려 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요금은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CJ헬로비전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월 7천원(3년 약정기준, 부가세별도)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헬로캠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추가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Micro SD카드(16GB)’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CJ헬로비전 홈페이지(www.cjhellovision.com) 또는 고객센터(1855-1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SK텔레콤 '스마트홈 연합군'출범..삼성·LG와 모델 달라☞ [IFA2014]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스마트홈 시대, 3년내 열릴 것"☞ [IFA2014]유럽 강자 '밀레·지멘스', 스마트홈 서비스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