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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38건

박상아 전재용 커플 서울 생활 이모저모
  • 박상아 전재용 커플 서울 생활 이모저모
  •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2003년 9월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4년여만에 귀국한 박상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상아는 현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와의 사이에 난 딸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전재용씨는 무역회사 '삼원코리아'의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의 궁금했던 서울 생활 이모저모를 취재했다. ◇ 전재용씨 삼원코리아 대표 이사로 취임 탤런트 박상아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의 귀국 사실이 알려진 뒤 전재용씨의 최근 행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확인 결과 전재용씨는 2006년 7월 외삼촌인 이창석씨가 운영하는 무역회사 '삼원코리아'의 등기 이사로 재직 중이다. 3월 대표 이사로 취임했다. 그를 만나기 위해 서울 강남에 삼원코리아를 찾아갔지만 전재용씨는 부재 중이라 만날 수 없었다. 사무실 여직원은 "전 대표는 지금 사무실에 없다. 출근은 하지만 언제 들어오고 나가는지 정해진 시간이 없어 모른다"는 말만 하며 더이상의 언급은 피했다. 현재 전재용씨의 사무실에는 박상아와의 8월 결혼이 보도된 이후 취재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강남의 새 보금자리, 외부 노출 삼가 직접 본 사람은 없어  박상아가 강남의 모 아파트에 새 안식처를 마련했지만 좀처럼 접근이 쉽지 않아 취재진들의 애를 먹이고 있다. 박상아가 외부 출입을 삼가는 데다 경비도 삼엄해 초인종 한번 눌러보기도 쉽지 않은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파트 주민 가운데서도 박상아를 직접 봤다는 사람은 만나볼 수 없었다. 4년여만에 귀국한 박상아는 현재 새 안식처에서 한살배기 딸과 함께 살고 있다. ◇ 친정어머니 비롯 친척들 나서 서울 생활 안착 도와 현재 박상아의 서울 자택에는 박상아의 친정 어머니가 즐겨 찾으며 딸과 손주의 서울 생활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박상아가 전재용씨와의 사이에 난 혜현이라는 이름의 15개월 된 딸에 대한 가족들의 사랑이 대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관련기사 ◀☞'극비 귀국' 박상아, 서울 강남 70평 아파트에 보금자리 마련☞박상아 전재용씨와 8월 결혼☞박상아 日서 페리 타고 극비 귀국. 혼인신고는 아직
2007.06.21 I 최은영 기자
(핫클릭)전재용·박상아 8월 결혼
  • (핫클릭)전재용·박상아 8월 결혼
  • ▲ 박상아[이데일리 피용익기자] 20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와 탤런트 박상아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이 "8월 중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중이고 양가 부모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결혼식의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변동할 가능성이 있어 공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상아는 지난 2003년 전재용씨 비자금 연루설에 휘말려 2004년 미국으로 출국했었다. 당시 박상아와 박상아의 모친 윤모씨의 계좌에 전씨 비자금이 흘러 들어갔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전씨와 박상아의 관계가 알려졌다. 관련기사 ☞박상아 전재용씨와 8월 결혼 이밖에 이날 뉴스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누리증권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은행이 한누리투자증권 인수를 검토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 이에 대해 국민은행 측은 "한누리증권을 포함한 여러 증권사 인수를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국민銀, 한누리증권 인수 검토 SK텔레콤에 인수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업체 에이디칩스에 대한 뉴스도 많이 검색됐다. SK텔레콤은 이날 에이디칩스가 발행하는 신주 및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SK텔레콤, 에이디칩스 인수계약 체결(상보) 장마철을 앞두고 날씨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밤에 점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21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2007.06.20 I 피용익 기자
  • 전재용·박상아 "8월 중순 결혼하겠다"
  • [조선일보 제공]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43)씨와 탤런트 박상아가 오는 8월 중순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스포츠월드가 보도했다.전재용·박상아 커플은 "오는 8월 중순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중"이라며 "이미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허락해 주셨고, 잘 살라는 덕담도 해 주셨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이들은 "꼭 조국에 들어와서 살고 싶었다"며 "특히 15개월된 딸에게 고국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귀국 이유를 밝혔다. 또 "마치 해외에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게 부담스러웠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이제는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박상아는 일부 언론에서 15개월된 딸의 이름이 '아이비'로 알려졌는데, 이는 자신의 미국식 애칭이며 딸의 이름은 '혜현'이라고 바로 잡았다.전씨는 "지난 5월 중순 세 식구가 함께 일본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다"며 "일본에는 친지가 있어서 잠깐 들렀고, 현재 서울 삼성동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아는 지난 2003년 전재용씨 비자금 연루설에 휘말려 2004년 미국으로 출국했었다. 당시 박상아와 박상아의 모친 윤모씨의 계좌에 전씨 비자금이 흘러 들어갔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전씨와 박상아의 관계가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2년1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해외 출입국 기록이 4차례나 일치하기도 했다. 박상아는 이와 관련해 "비자금 문제는 사실이 아니다"며 "사랑없이 어떻게 5년 여를 함께 보내고 아이까지 낳겠느냐"고 반문했다.
박상아 전재용씨와 8월 결혼
  • 박상아 전재용씨와 8월 결혼
  • ▲ 박상아[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 5월 극비리에 귀국해 화제를 모은 탤런트 박상아(35)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43)와 8월 중순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월드는 20일 두 사람이 "8월 중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중이고 양가 부모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결혼식의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변동할 가능성이 있어 공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상아는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15개월된 딸에게 고국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동안 너무나 힘들었다. 이제는 보통사람들 처럼 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상아는 그동안 언론에서 '아이비'라고 소개된 자신의 딸에 대해 "이름은 혜현이고 아이비는 미국식 애칭"이라고 밝혔고, 연예 활동 재개에 대해서는 “아직은 한가정의 주부로 충실하고 싶다”고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전재용씨는 일본을 통해 귀국한 이유에 대해 “5월 중순 3식구가 함께 일본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다”며 “일본에는 친지가 살고 있어 인사를 하러 잠깐 들렀었다”고 말했다. 전재용씨는 그동안 두 차례 결혼해 모두 실패를 맛봤다. 정식 결혼을 한 건 아니지만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박상아는 그의 세 번째 부인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아는 KBS 제1회 슈퍼탤런트 대상 출신으로 차태현, 송윤아와 동기이다. 1990년대 후반까지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의 관계는 전재용씨가 아버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7부(송영천 부장판사)는 15일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기소된 전재용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8억원을 선고했다.
2007.06.20 I 김재범 기자
박상아 日서 페리 타고 극비 귀국. 혼인신고는 아직
  • 박상아 日서 페리 타고 극비 귀국. 혼인신고는 아직
  •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의 연인 탤런트 박상아가 돌아왔다. 2003년 9월 도망치듯 미국으로 출국한 뒤 4년여 만의 귀국이다. 박상아는 5월8일 항공편이 아닌, 페리를 타고 일본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상아는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부산까지 운항하는 정기 페리선을 이용해 귀국했다. 출국 당시 만큼이나 귀국도 조심스럽고 은밀하게 이루어진 점이 눈길을 끈다. 박상아의 귀국과 함께 사실혼 관계에 있는 전재용씨와의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재용씨는 4월 탤런트 박상아와 사랑하는 사이이며 한 살 난 딸도 있다 밝혀 화제를 낳았다. 전재용씨는 그동안 두 차례 결혼해 모두 실패를 맛봤다. 정식 결혼을 한 건 아니지만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박상아는 그의 세 번째 부인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아는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1990년대 후반 방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박상아와 전재용씨의 '특별한 관계'가 세상에 처음 알려진 건 2003년 '비자금 사건'을 통해서다.  박상아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된 'P양'으로 이름을 알리며 한바탕 홍역을 치뤄야 했다. 박상아는 비자금 사건이 터진 2003년 9월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종적을 감췄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7부(송영천 부장판사)는 15일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기소된 전재용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8억원을 선고했다.
2007.06.16 I 최은영 기자
(핫클릭)사도세자가 장인에게 보낸 편지 발견
  • (핫클릭)사도세자가 장인에게 보낸 편지 발견
  • ▲ 사도세자[이데일리 피용익기자] 15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사도세자가 자신의 심경을 담아 장인에게 보낸 편지가 화제가 됐다. 권두환 서울대 교수가 일본 도쿄대에서 발견한 이 편지에는 사도세자가 장인 홍봉한에게 "남들에게 알리지 말고 우울증 약을 지어 보내달라", "겨우 먹고 잘 뿐, 허황되고 미친 듯하다"는 등 심경을 토로한 내용이 담겨 있다. 박진영이 발탁한 신인 연기자 김하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이 `한성별곡`의 OST를 작업하던 중 드라마 주인공 김하은을 보고 주력 연기자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혀 영입했다"고 밝혔다. KBS 공채 출신인 김하은은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했으며, 청순한 이미지로 `화이트`, `파리바게트` 등 다수의 CF에서 활동했다. ▲ 보아뉴스 실시간 검색어에는 톱스타 보아의 미니홈피 해킹 사건에 대한 소식이 상위권에 올랐다. 서울 양천경창서는 보아의 미니홈피를 해킹해 얻은 보아와 데니안의 사진과 이메일 등을 빌미로 3500만원을 갈취한 모 대학 정보통신학과 3학년 서 모씨를 구속했다. 네티즌들의 관심이 보아와 데니안의 사진 및 이메일 내용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방송 매체로 알게 돼 동료 연예인으로 지내왔다"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보아 홈피 해킹 입장 밝혀, 피해 남자 연예인은 데니안 휴렛팩커드(HP) 한국총판에 대한 뉴스도 많이 검색됐다. 경찰은 공기업 납품 과정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최근 HP의 국내 총판업체인 코스닥 상장기업 J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도 뉴스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15일 외조부로부터 액면가 167억원 상당의 국민주택채권을 받고도 증여재산을 은닉해 71억여원 상당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재용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8억원을 선고했다. 관련기사 ☞`조세포탈` 전재용씨 집행유예..대법 파기환송심
2007.06.15 I 피용익 기자
  • 전재용 "박상아와 꼭 결혼하겠다"
  • [조선일보 제공] <!-- 기사내용+기사이미지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43)가 항간에 떠돌던 탤런트 박상아와의 관계를 처음으로 인정했다. 전재용 씨는 6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탤런트 박상아와 결혼할 예정이며 박상아와의 사이에 1살짜리 딸이 있다고 밝혔다. 비자금과 박상아와의 관련여부에 대해서는 ‘말도 안된다’며 강하게 부정했다.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전씨는 박상아와의 결혼 여부에 대해 “안했다. 하지만 꼭 할 것이다. 전부인에서 낳은 두 아들이 이해할 때까지 기다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언론들이 부모님(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이 미국으로 오신 것을 놓고 우리가 결혼한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부모님은 1월에 캘리포니아 쪽에 다른 일로 오셨고, 나는 2월9일에서야 전처와 이혼했으니 말이 맞지 않는다”고 했다. 전씨는 전 부인과의 이혼사유에 대해 “이혼 사유는 성격차다. 92년에 결혼, 99년부터 별거에 들어가 7년간 별거했지만 두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둘 다 새로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에 보도된 박상아가 끌고 있던 유모차의 아이는 “한 살쯤 된 내 딸”이라고 밝혔다. 전씨는 박상아와는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2000년 아는 선배가 주도하는 모임에 가서 처음 만났다”며 “처음에는 그냥 모임의 회원으로 만났는데 모 신문에서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2003년 비자금 문제에 상아가 연루됐다는 설이 돌면서 미국으로 떠나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전씨는 ‘박상아와의 동업설’과 관련, “상아가 이 회사에 감사로 있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차피 결혼을 할 예정이니 의미가 없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전씨는 “현재 한국에서 외삼촌인 이창석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전씨는 박상아에게 집과 차를 사줬다는 소문에 대해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집도 내 집이 아니라 상아와 그의 어머니 집으로 아틀란타에 있던 상아의 집을 팔고 70%이상 금융권의 대출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nbsp;"교포인 상아는 원래 잘사는 집안 딸”이라며 “집과 차를 사줬다는 것도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전씨는 “모범적으로 잘 살려고 했는데 이같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내가 부족해서 생긴 일이다. 특히 부모님께 누가 된 것 같아 자식으로서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 전재용씨 "박상아와의 사이에 1살 딸 뒀다"
  • [노컷뉴스 제공]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43)가 탤런트 박상아와의 사이에 1살 딸을 뒀다고 밝히며 "(전부인과 낳은)두 아이가 이해할 때 결혼식을 꼭 올린다"고 밝혔다. 전 씨는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 법원에서 이혼 판결을 받았고 서울 서대문구청에는 3월 16일 정식 접수했다"며 전처와의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1999년부터 7년간 별거했지만 두 아이 때문에 이혼을 하지는 않았었다"라는 전 씨는 "둘 다 새로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이혼을 결심했고 전처와는 지금도 친구처럼 가까이 지내며 주말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부모님을 찾아뵙고 보여드리곤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상아와는 지난 2000년 선배가 주도하는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전 씨는 "당시 모 신문에서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친해졌다"며 "2003년 비자금 문제에 상아가 연루됐다는 설이 돌면서 미국으로 떠나야 했다"고 말했다. 2003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박상아의 전 대통령 비자금 연루설에 대해서는 "아무 관계 없다"며 "그 부분은 이미 법원에서도 밝혀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전씨는 "나와 상아, 그리고 아이들과 전 집사람 모두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다"며 "모든 것을 평범히 봐주면 좋겠는데 세상은 그렇지 못했고 솔직히 모든 것을 다 밝히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사춘기에 있는 아이들과 대인기피증 현상까지 보이는 상아가 걱정된다"며 "모범적으로 잘 살려고 했는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특히 부모님께 누가 된 것 같아 자식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전 씨는 "우리를 평범한 일반 사람들로 봐줬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들다. 우리를 평범한 사람으로 봐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전재용-박상아 미국서 극비결혼설"
  • "전재용-박상아 미국서 극비결혼설"
  • [조선일보 제공]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43)씨가 최근 탤런트 박상아(35)와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는 4일(현지시간) “재용씨가 지난 2월 미국에서 부인 최모씨와 이혼한 뒤 박상아와 비밀리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요신문은 재용씨가 지난 2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방법원에서 이혼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탤런트 박상아.재용씨가 운영하는 경영 컨설팅 회사의 법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오던 부인 최씨는 최근 퇴임했으며,재용씨와 박상아가 지난해 9월 5일자로 이사와 감사로 함께 등재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올해 초 전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씨가 미국에 갔던 이유도 재용씨와 박상아의 결혼식 참석이 본래 목적이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전 전 대통령 내외는 지난 1월 11일 사돈인 모 기업 회장 부부와 함께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바 있다. 그러나 방송은 재용씨와 박상아가 결혼식을 올린 날짜와 장소,결혼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자료 등을 제시하지는 않아 결혼설의 사실여부는 최종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박상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얼바인(Irvine)에서 교포들에 의해 잇달아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박상아는 아이와 함께 나들이 하는 모습이 목격돼 아이와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증폭돼 왔다. 전재용씨는 지난 2000년 12월말 외할아버지 이규동씨 집에서 이씨로부터 167억여원(시가 119억원) 상당의 국민주택채권을 받고도 이를 은닉해 71억여원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로 지난 2004년 구속기소됐다. 박상아는‘전재용 비자금’사건과 연루되자 지난 2003년 9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종적을 감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1995년 KBS 슈퍼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던 박상아는 KBS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태조왕건’등에 출연했다.
  • 전두환씨 차남 증여세 39억 완납
  • [이데일리 조용철 문영재기자] 세무당국과 법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세금을 모두 납부했고, 연대채무자인 전 전 대통령이 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함에 따라 연대납세의무 지정과 관련한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15일 국세청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전재용씨가 세금을 모두 납부함에 따라 연대채무자인 전 전 대통령의 연대 납세의무 지정과 관련해 제기한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취하했다.우치영 서울서대문세무서 세원3과장은 "증여세를 물리면 원칙적으로 증여받은 사람, 즉 재용씨가 납세자가 된다. 그런데 납세자가 세금을 안낼 경우 증여한 사람인 전 전 대통령을 `연대채무자`로 지정해 증여세를 내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사건은 소송 진행중에 납세자가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세금을 모두 냈기 때문에 연대채무자 지정을 취소한 것일 뿐 이들이 환급을 받기 위해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재용씨는 액면가 167억여원(시가 141억원) 상당의 국민주택채권을 증여받고도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특가법상 조세포탈)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은 일부를 부친으로부터 일부를 외조부인 이규동씨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세무서는 재용씨에게 80억원의 증여세를 부과하는 한편, 전 전대통령를 연대채무자로 지정해 39억2000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전 전 대통령 부자가 "확정되지도 않은 판결을 근거로 이뤄진 세금 부과는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대법원은 재용씨의 형사 판결 상고심에서 재용씨가 65억원 상당의 채권을 전 전 대통령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확정하고, 나머지 채권은 이규동씨로부터 증여받았다고 보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2007.02.15 I 조용철 기자
  • (가판분석)10월20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공희정기자] ◇헤드라인 -경향: 가계곤란 대학생 년500만원 지원 -동아: 검찰총장 "국보법 폐지案 혼란" -조선: "私學법 개정하면 폐교" -한겨레: 보안법 법리논쟁 전면화 -한국: "與 국보법 대안 법적용 혼란 여지" -매경: 집값 이사철에도 떨어졌다 -서경: "M&A 방어 5개 장치 마련" -한경: 소비1번지 `강남 경제` 휘청 ◇주요 기사 송광수 총장 "보안 지키는 형사법 필요"(전조간) 이해찬 총리, 유럽순방 중 원색 비난 (전조간) 용산기지 이전 합의서 공개 (전조간) "사학법 개정안 국회통과땐 자진 폐교" (전조간) 파업권 불허 공무원노조법안 확정(전조간) 성매매 여성 `블랙리스트` 전국 업주들 조직적 관리(한국) 은행 신BIS 2007년말 도입(한경) 2002년 `한화의 대생인수 반대`보고서 (전조간) 국제교류재단, 고구려사 왜곡 지원? (전조간) 위조달러, 감식기 무사 통과 (전조간) 경찰 `굴비2억` 수사 발표 (전조간) 전재용씨 풀려났다 (전조간) 교육혁신위, 수능 1등급비율 확대 압력 (전조간) 행정수도 헌소 헌재, 내일 선고 (전조간) 40대 주부 일용직 취업 급증(조선) 사생활침해 지나치다(매경) 고용의 질 갈수록 나빠져 (매경) 부산 광주 `분양권 전매` 허용할 듯(조선) 노 "대통령 직속 에너지위 신설"(매경) 카자흐스탄 유전 추가 개발(매경) 내년 동시다발 FTA 추진 (매경) 기업 신용등급 발목 잡아(매경) 저축은 8곳 적기시정조치 대상(서경) 금감원, 부도율 데이터 보유기간 줄여(서경) "6자회담 틀 속에서 핵문제 해결 희망" 중방문 김영남 밝혀 (전조간) 푸틴 "부시지지" (전조간) 아시아수출 급속 둔화 (전조간) 미얀마 온건파 총리 숙청 (전조간) 미국대선 플로리다 조기투표 돌입(전조간) 中 印 해외기업사냥 나선다(서경) 징계받은 은행장 되레 영전(전조간) 예보,부실금융사 임직원 상대 손배소 손실액의 10%에도 못미쳐(전조간) 수자원공 고석구 사장 수배(전조간) 젤리 사탕에 발암 우려 색소(전조간) 은행취업 고급인력 대거 몰려 (매경) 워크아웃 졸업 쌍용건설 상한가(매경) 9월 취업자 수 50만 늘었다(한겨레) 적자 공항공사 임원은 돈잔치(한국) 증권노조 연대투쟁 나서나(한국) LG전자 나홀로 약진 "따라잡자 삼성"(전조간) 10대그룹 무형자산 작년보다 30% 늘어 (전조간) 상속 증여세 줄듯(전조간) 신용 낮은 기업, 부도급증(전조간) "대기업 복잡한 지배구조탓 저평가"S&P (전조간) 차등의결권제 "뜨거운 감자"로(전조간) OLED 기술개발 경쟁 가열(전조간) 투기극성 경기인천충청 분양 열 곳중 네곳 `빈집`(한겨레) P&G, 한국서 화장지 사업 철수(서경)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인수 급류(전조간) 인천경제자유구역확대(서경)
2004.10.19 I 공희정 기자
  • 전재용씨 집유 3년..석방(상보)
  • [edaily 문영재기자] 서울고법 형사5부(이홍권 부장판사)는 19일 167억원 상당의 국민주택채권을 숨겨 71억여원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특가법상 조세포탈)로 구속기소된 전두환 前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6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6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167억원 중 원심에서 전前대통령으로 받은 73억5500만원 이외의 자금에 대해서도 외조부인 이규동씨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것으로 판단,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과 같이 73억여원에 대해서는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이 인정된다"며 "나머지 부분도 피고인의 주장처럼 외조부 이규통씨로부터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증여받은 국민주택채권과 관련된 자금흐름이 백담사 은둔, 구속, 석방 등 부친인 전前대통령의 거취와 궤적을 같이 한다"며 "결혼자금으로 채권 모두를 외조부로부터 받았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믿기에 어렵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그러나 "피고인이 증여세의 수증자의 위치에 있었고 내야할 추징액과 벌금을 모두 합치면 167억 상당에 이른다"며 "오랜 기간 구금돼 있었고 보통의 증여세 포탈범에 대한 형량을 고려해 집행유예 형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재용씨는 1심에서 은닉 채권 167억원 가운데 아버지 전씨의 관리계좌에서 나온 73억여원을 증여받아 증여세 32억5000여만원을 포탈한 사실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2년6월의 실형과 벌금 33억원을 선고받았다.
2004.10.19 I 문영재 기자
  • 전재용씨 오늘 선고 공판
  • [edaily 문영재기자] 서울고법 형사5부(이홍권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10시30분 167억원 상당의 국민주택채권을 숨겨 71억여원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특가법상 조세포탈)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월, 벌금 33억원이 선고된 전두환 前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갖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김선흠 부장판사)는 오후 2시 지난 99년12월 친형 몽국씨의 명의로 허위 주식매매계약서를 작성, 몽국씨가 소유하고 있던 한라콘크리트 주식 2만5740주를 당시 구조조정을 위해 설립된 회사인 RH시멘트에 처분한 혐의(사문서위조 등)로 지난 2월 불기속기소된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에 대한 속행공판을 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이대경 부장판사)는 오후 2시 경기 광명시 일대 부동산 1000평의 토지구입비 명목으로 부동산개발업체로부터 10억원을 받은 뒤 본인 명의로 땅을 구입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불구속기소된 4선의원 출신 변호사 이택돈씨(69)에 대한 속행공판을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병운 부장판사)는 오후 4시 동아건설로부터 각종 청탁과 함께 5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불구속기소된 김대중 前대통령의 처남 이성호씨에 대한 속행공판을 갖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연하 판사는 오전 11시 브로커에게 3000만원을 주고 자신의 소변에 단백질 성분 의약품인 알부민을 섞는 방법으로 병원에서 신증후군 진단서를 받아낸 뒤 이를 병무청에 제출, 병역을 기피한 혐의(병역법위반)로 구속기소된 탤런트 겸 개그맨 신승환씨에 대한 첫공판을 진행한다.
2004.10.19 I 문영재 기자
  • 이번주 주요 형사사건 공판일정
  • [edaily 문영재기자] 서울중앙지법 19일(화) 10:00 김학진씨 첫공판(형사합의23부, 311호 법정, 선거법위반) 10:00 김철기씨 첫공판(형사8단독, 522호 법정, 병역법위반방조) 10:00 김대환씨 선고공판(형사11단독, 526호 법정, 사기) 10:00 이경민씨 선고공판(형사11단독, 526호 법정, 병역법위반) 11:00 신승환씨 첫공판(형사11단독, 526호 법정, 병역법위반) 14:00 정몽원씨 속행공판(형사항소2부, 320호 법정, 사문서위조 등) 14:00 이택돈씨 속행공판(형사합의24부, 424호 법정, 특경가법상 배임) 16:00 이성호씨 속행공판(형사합의23부, 311호 법정, 특가법상 알선수재) 20일(수) 10:00 김현철씨 첫공판(형사합의22부, 311호 법정, 정치자금법위반) 10:00 김대환씨 속행공판(형사항소8부, 320호 법정, 사기) 10:00 정현욱씨 첫공판(형사1단독, 519호 법정, 병역법위반) 10:00 김광수씨 첫공판(형사1단독, 522호 법정, 병역법위반등) 10:00 윤형국씨 선고공판(형사12단독, 523호 법정, 병역법위반) 10:00 오종민씨 첫공판(형사4단독, 524호 법정, 병역법위반) 10:00 김상태씨 첫공판(형사4단독, 524호 법정, 병역법위반) 10:20 김민우씨 첫공판(형사14단독, 526호 법정, 병역법위반) 10:30 현재윤씨 첫공판(형사14단독, 526호 법정, 병역법위반) 21일(목) 10:00 이인제씨 선고공판(형사합의23부, 311호 법정, 정치자금법위반) 10:00 이한수씨 선고공판(형사항소9부, 421호 법정, 뇌물수수) 10:00 김천호씨 첫공판(형사합의24부, 424호 법정, 국회증언법위반) 10:00 오상민씨 첫공판(형사16단독, 422호 법정, 병역법위반) 10:00 박정환씨 첫공판(형사16단독, 422호 법정, 병역법위반) 10:00 이재영씨 첫공판(형사16단독, 422호 법정. 병역법위반) 10:00 김용우씨 선고공판(형사13단독, 525호 법정, 병역법위반) 10:00 정희조씨 첫공판(형사8단독, 522호 법정, 사기) 10:30 김종철씨 속행공판(형사항소1부, 418호 법정, 정보보호법위반) 10:30 김영균씨 속행공판(형사항소1부, 418호 법정, 뇌물수수) 11:00 라경준씨 첫공판(형사5단독, 519호 법정, 병역법위반) 16:00 허신행씨 속행공판(형사16단독, 422호 법정, 업무상횡령 등) 22일(금) 10:00 송영진씨 선고공판(형사합의22부, 311호 법정, 특가법상 뇌물) 10:00 민경찬씨 선고공판(형사합의22부, 311호 법정, 사기 등) 10:00 오병원씨 선고공판(형사항소8부, 320호 법정, 뇌물수수) 10:00 김동규씨 선고공판(형사합의26부, 418호 법정, 국가보안법위반) 10:00 서정호씨 선고공판(형사4단독, 524호 법정, 병역법위반) 10:00 박장희씨 선고공판(형사10단독, 525호 법정, 병역법위반) 10:30 방창은씨 첫공판(형사17단독, 421호 법정, 병역법위반) 11:00 임희경씨 속행공판(형사항소8부, 320호 법정, 특수절도 등) 11:30 김정길씨 속행공판(형사합의25부, 423호 법정, 정치자금법위반) 서울고법 19일(화) 10:30 전재용씨 선고공판(형사5부, 404호 법정, 특가법상 조세포탈) 10:40 김종일씨 속행공판(형사2부, 302호 법정, 폭력처벌법위반) 20일(수) 14:00 송영진씨 속행공판(형사4부, 303호 법정, 특가법상 뇌물 등) 15:00 김진씨 속행공판(형사5부, 303호 법정, 특가법상 뇌물) 22일(금) 14:00 손영래씨 선고공판(형사1부, 303호 법정, 직권남용 등) 14:00 신계륜씨 선고공판(형사7부, 404호 법정, 정치자금법위반) (증인불출석, 변호인측의 변론재개 등으로 공판기일이 바뀔 수 있습니다.)
2004.10.17 I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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