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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기업소개(CJ엔터테인먼트)
- [edaily] 씨제이엔터테인먼트는 제일제당 계열의 영화배급업체다. 영화에 대한 투자,영화제작,배급까지 수직계열화돼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영화기업이다.
씨제이는 국내 배급사 기준 영화시장 관객점유율이 지난해 23%,올해 예상치 15%로 씨네마서비스와 함께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02억원,순익은 90억원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827억원의 매출과 123억원의 순익을 계획하고 있다.이같은 성장세는 매출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증대효과와 함께 극장요금의 상승,배급수수료율의 상승추세 등에 기인한다.
공모후 자본금은 86억원,액면가는 1000원이다.주간사인 굿모닝증권은 씨제이의 본질가치를 9436원,수익가치를 1만2850원으로 분석했다.공모가는 1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씨제이는 시네마서비스와 함께 국내 영화배급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선두권 배급업체다.국내 영화시장은 한국영화의 흥행 성공으로 최근 3년간 관객수가 연평균 18%씩 성장하는 등 활황기를 맞고 있다.
씨제이의 배급사 점유율은 지난 2000년 23%로 1위,지난해엔 15%로 2위로 추정된다.지난해 시장점유율이 하락한 것은 제작 투자한 한국작품이 적었고 영화 "친구"를 힛트시킨 코리아픽쳐스의 진입에 따른 것이다.
영화산업은 대박을 기대하는 모험사업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기본적으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특성을 갖고 있다.씨제이 역시 흫행의 불확실성이라는 영화산업의 기본적인 위험에 노출돼 있다.또 영화시장 규모의 확대로 제작 배급사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씨제이는 영화제작과 배급 등을 수직계열화하고 있어 이같은 위험요소를 분산시킬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배급면에서도 드림웍스로부터 외화를 꾸준히 보급받을 수 있다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씨제이가 배급한 주요 국내외 영화를 살펴보면 "JSA공동경비구역" "슈렉" "무사""글래디에이터" "치킨런"등이 있다.
씨제이의 공모후 지분구성은 대주주인 제일제당이 46%,이강복 사장을 비롯한 주요임원들이 19.3%를 갖고 있다.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공모전 93%에서 공모후 65%로 감소한다.
한편 씨제이는 지난 2000년 90억원의 BW를 발행(전환가액 1000원,900만주)했다. BW 소유자는 모두 15인으로 이중 최대주주인 이재현씨 보유물량(60억원)은 2년간,특수관계인의 보유뮬량 10억원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나머지 19.7억원(197만주)의 BW는 등록이후 즉시 행사가능하다.
공모후 발행주식수의 15.9%이며 이 물량이 모두 행사됐다고 가정할 경우 유통주식수는 전체 발행물량의 42.3%로 증가하게 된다.
공모주 청약은 16~17일 양일간이다.
<주요재무제표,2001년 기준, 추정치>
매출액 602억원
영업익 78.2억원
순이익 90.5억원
주간사 굿모닝증권
- 금강고려 등 현대 헤드라인 브리프(5일)
- [edaily] 다음은 5일 현대증권 헤드라인 브리프 내용입니다.
◇LG텔레콤 (32640): 유상증자 대량실권은 주가에 긍정적
- 동기식 컨소시엄업체를 대상으로 한 총 5,396억원 유상증자에서 약 40%가 실권되여 3,271억원이 청약되었음. 주요주주 중에서 하나로통신이 실권하였는데 이유는 증자참여에 따른 향후 영업적 실익이 적었기 때문으로 판단. 중소형 참여업체의 실권은 자금사정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 결론적으로 대량실권에 따른 신주발행주 감소는 동사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이유는 주식희석효과가 예상보다 적어 지기 때문임. 내년도부터는 Free cashflow가 생겨 부채를 상환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이번 실권으로 재무구조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적다고 예상됨.
- 유상증자 참여업체 중 주요 컨소시엄업체 (증자대금 5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대금이 2,400억원에 달해 12월 24일 부터 매물화될 물량은 약 800억원 (15.4백만주 가량)으로 당초 예상의 반으로 줄어 들어 매물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 동사에 대해 Trading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8,000원을 제시함. 이유는 주식희석효과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상태에서 내년 이후 Free Cashflow발생으로 재무리스크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임. 현재 동사는 FY02 EV/EBITDA 기준으로 3.5배로 SK텔레콤 대비 42% 할인되여 거래되고 있는데 향후 수익성 향상과 재무리스크 감소를 감안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됨.
◇금강고려화학 (02380, BUY): 2002년 실적호전 기대로 적정가격 상향조정
- 2002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1조 7,452억원으로 추정. 자동차용안전유리 판매호조, PVC창호 등 아파트내장재와 선박·자동차용도료 수요 증가로 꾸준한 매출 증가.
- 영업이익은 자산재평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계상액 감소, 2000년부터 지속되어온 구조조정에 따른 판매관리비 절감효과로 전년동기대비 72.5% 증가한 2,770억원에 달할 전망.
- 실적호전 지속, 적절한 사업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시장내 독과점적 지위 등을 고려시 거래시장대비 할인요인이 없는 우량주로 판단.
- 2002년 예상수정EPS 16,700원에 업종평균PER 6.5배를 적용한 산출가격 108,500원과 EV/EBITDA 4.3배를 적용한 121,200원의 평균가격 115,000원을 적정가격으로 판단.
◇평화산업 (10770, Underperform): Mktperform에서 하향. 아직 막연한 기대
- 평화산업의 주가는 중소형주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던 최근 강세 (지난 한 주간 시장대비 8.4% 초과상승). 그 배경은 GM의 대우차 인수 시한이 가까워지며 대우차 납품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평화산업이 GM에 직수출을 크게 확대할 가능성이 대두되었기 때문. 그러나 아직은 막연한 기대.
- GM이 과연 승차감을 위해 높은 품질(특히 내구성)이 요구되는 방진고무를 한국에서 조달할지는 의문. 아직 설계기술력 미흡. 동사의 지분을 16.2% 보유하고 있는 독일의 Freudenberg나 일본의 NOK에서 기술을 이전해주는 것도 한계. 기술연구소 설립을 통해 자체 기술 확보를 도모하고 있지만 막대한 R&D를 요구하는 고무제품의 특성을 감안할 때 동사의 규모는 아직 작고 연구개발비 증가가 부담. GM이 평화산업 직수출은 올해 매출액의 3.5%에서 내년 8%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나 신차용이 아닌 보수용 부품 판매로 아직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지 못한 상태.
- 부담스러운 Valuation : 동사의 2001년 예상 주당순이익은 298원으로 현재 PER 8.2배로 거래. 부품업체 평균 PER은 6배 근방이며, 동사의 성장성을 감안하더라도 적정PER은 7.07배로 적정주가는 2,110원.
◇반도체 (Overweight): DRAM가격 반등 예상 보다 빨라질 전망
- 지난 주 하락세로 반전되었던 DRAM가격 다시 반등세로 전환. 128Mb SDRAM가격이 다시 1달러 초반(US$1.1-1.3)에서 후반(US$1.5-1.8)대로 반등.
- 지난 11월 저점 대비 무려 2배 가까이 상승했던 DRAM가격에 대해서는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한바 있음. 당사전망대로 지난 11월 중순 2달러 수준까지 반등을 보였던 128Mb SDRAM이 11월 하순경에는 다시 1달러 수준까지 하락한 바 있었음. 이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삼성전자(05930, Trading BUY),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 등 업계 선두업체들의 감산의지가 약했었고 수요회복의 강도가 계절적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
- 그러나 이번 주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하이닉스(00660, Trading BUY)와 마이크론의 전략적제휴 추진으로 마이크론이 감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어 일단 수요부문 보다는 공급부문에서 변화의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DRAM가격 회복시기가 당초 예상 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분석됨. 이미 대부분의 일본업체들 그리고 전세계 공급물량의 40%를 컨트롤할 수 있는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감산을 위한 공조체제는 그 가능성이 높아 보여 비수기인 내년 1분기에도 최소한 DRAM가격 안정이 전망되며 업체들의 감산규모에 따라 반등도 기대됨.
- 한편 반도체주가(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는 DRAM가격 모멘텀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비록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은 있어도 주가상승 모멘텀은 DRAM가격 안정 또는 반등세와 함께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통신장비 (Neutral) : 업황 개선 요인 부재
- 지난 1년간 국내 통신장비업종(순수통신장비업체 13개)의 주가 추이를 보면 절대치로는 평균 33% 하락했고, 시장대비로는 평균 39% underperform 했음. 이렇게 통신장비업종의 주가가 부진을 보인 이유는 국내 이통서비스사업자들(SK텔레콤, KT프리텔, LG텔레콤)과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업체들(한통, 하나로통신, 드림라인 등)의 총 설비투자 규모가 전년대비 약 25% 감소한 7조 2천억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임.
- 아직 대부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국내 통신장비업체들의 내수시장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기 때문에 국내 통신서비스업체들의 설비투자 감소는 통신장비 업체들간의 경쟁심화로 이어졌고 이는 곧 제품 평균판매단가의 급격한 하락으로 이어짐. 실제로 대부분의 통신장비 업체들은 3분기까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함.
- 내년도 전망을 추정해 보면 통신장비업황이 올해보다 크게 개선될 것 같지 않음. 이는 국내 통신서비스업체들의 2002년도 잠정 총 설비투자 규모가 올해보다 약 18% 감소한 5조 9천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 따라서, 향후 통신장비업종의 주가는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록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함.
- 외환카드, 오늘 IR..27일 수요예측
- [edaily] 외환카드(www.yescard.co.kr)는 26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기관투자자 등 증시관련자 350여명을 초청,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지난 6일 거래소 상장심사를 통과한 외환카드는 이날 IR후 27일 수요예측과 12월 4,5일 공모주 청약 등을 거쳐 12월 24일 이전에 상장할 예정이다.
외환카드는 "공모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시장관계자들은 2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면서 "주간사인 대우증권과 동원증권이 분석한 외환카드의 본질가치가 4만 1962원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2만원은 될 것이라는 게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라고 말했다.
외환카드는 지난해 신용카드 시장 급팽창에 힘입어 11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21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외환카드가 밝힌 상장관련 사항
1. 주식사항
본질가치 : 41,962원
자산가치 : 9,952원
수익가치 : 63,302원
공모예정 주식수 : 5,000,000주
상장할 주식수 : 41,774,042주
2. 상장일정
수요예측일 : 11월 27일
청약예정일 : 12월 4일∼5일
납입예정일 : 12월 13일
상장예정일 : 12월 24일
3. 주주구성
한국외환은행 : 51.1 %(공모후 : 45.0%)
Olympus Capital : 42.9 %(공모후 : 37.7%)
우리사주조합 : 4.1 %(공모후 : 6.0%)
기타 : 1.9 %(공모후 : 1.7%)
기관투자가(공모후) : 7.2 %
일반투자자(공모후) : 2.4 %
- IPO기업소개(코위버)
- [edaily] 코위버는 인터넷 전용선에 쓰이는 광전송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2월 설립됐다.
광전송장비를 생산하는 원천기술을 보유, 법인 설립전인 99년 한국통신의 표준규격 심사 시험을 통과했으며 한국정보통신공업협동조합의 제품 규격 단일화 업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광통신은 기존의 동선(구리선)을 활용해 초고속통신을 실현하는 DSL등의 방법보다 전송용량, 전송거리 및 전송 품질면에서 월등하기 때문에 한국통신,하나로통신 등의 기간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광전송장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주간사는 전망했다.
'SONs-51'은 전화국과 가입자간을 광케이을 통해 연결하는 장비로 E1(2M)/T1(1.5M) 등의 신호를 다중화해 광신호로 전송한다. 지난해 매출액의 61.1%를 차지했다.
또 'ADCU UNIT'은 끊김과 속도저하를 예방하는 장비로 2.5G급 광전송장비에 핵심적으로 사용된다. 작년 매출중 21.91%가 이 제품에서 발생했다.
이밖에 채널서비스장치(CSU)와 원자재도 판매, 지난해 이 부문에서 15억3500만원(12.5%)의 매출을 올렸다. 주요제품 납품처는 한국통신, 삼성전자, 대우통신 등이며 관공서, 대기업의 기간망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코위버는 신규사업으로 개량형 SONs-51, 소용량 광전송 장치(OCSU), 155M급 광전송장비 등을 도입, 올해 소용량 광전송 장치(OCSU)와 155M급광전송장비 매출비중을 각각 26.8%, 11.1%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 향후 IMT 2000과 인터넷상의 동양상 전송 등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 대비해 국간 전송장비인 2.5Gbps장비, WDM장비, IMT 2000용 E1/STM-1 접속 광전송장비 등을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코위버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22억6700만원, 28억100만원. 주간사인 현대증권은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140억2500만원과 17억800만원으로 추정했다.
최대주주는 황인환외 2인으로 47.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보광창업투자외 5사가 28.99%의 지분을 갖고 있다. 공모가는 본질가치인 5317원보다 19.12% 낮은 4300원(액면가 500원)으로 결정됐다.
투자유의 사항으로는 한국통신과 같은 기간통신사업자가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축소할 경우 성장이 제약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제품 특성상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 적기에 개발하지 못할 경우 영업성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별도의 영업조직을 갖추고 않고 있다는 점도 위험요소라고 주간사는 지적했다. 코위버는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보통 개발의뢰를 한 통신업체가 영업을 전담하고 있어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없거나 경쟁이 심화될 경우 영업력 부재로 인해 성장성이 제한될 수 있다.
아울러 향후 투자결과에 따라 영업성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사항으로 꼽혔다. 올해와 내년 사옥신축과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기계장치 구입 등으로 11억원(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5.5%), 연구개발 과재 수행을 위해 내년 5억원, 오는 2003년 21억원, 2004년 12억4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보광창업투자외 5사의 지분이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보광창업투자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22.41% 중 12.41%에 해당하는 42만1930주가 등록직후 출회될 수 있다. 나머지 10%에 해당하는 34만주는 협회중개시장에 등록 후 3~6개월간 보호예수된다.
공모주 청약은 14~15일 이틀간 실시된다. 주간사는 현대투신증권.
<주요 재무제표, 2000년 기준>
매출액 122억6700만원
경상이익 33억1300만원
당기순이익 28억100만원
자본금 13억1400만원
주간사 현대투신증권
- (요약)금융규제 정비계획 주요내용-증권부문②
- [edaily]
ㅇ 선물거래 위탁증거금의 사전징수체제 개선추진(중장기 검토)
-거래편의성 제고, 증거금 부담경감 위해 위탁증거금 사후징수체제로의 전환필요, 다만 증권회사의 건전한 영업관행 정착 및 금융전산망 가입 등이 전제돼야 함, 사후징수체제로의 전환시 체계적 위험방지를 위해 단계적 추진 필요
--->증권거래소 규정 개정
ㅇ 거래유형별 차등 위탁증거금제 도입 추진(중장기 검토)
-투자목적 및 위험에 상응한 위탁증거금 징수로 금융기회비용 발생을 억제하고, 기관투자자의 활발한 거래참여 유도
--->증권거래소 규정 개선
ㅇ 선물 기본 예탁금제도 폐지 또는 완화(하반기중)
-개인투자자의 선물시장 진입장벽을 완화 또는 폐지함으로써 투지기회를 확대할 필요성 대두, 금년중 시스템 효율성 등을 감안 선물 기본예탁금 폐지 또는 완화 추진
--->증권거래소 규정 개정
ㅇ 외화에 의한 증거금 납부 도입여부 검토(중장기 검토)
-우리금융시장의 현시르, 외환관리 문제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후 도입여부 결정
--->증권거래소 규정 개정
ㅇ 상장후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매각제한(LOCK UP)완화(하반기중)
-협회등록후 2년이 경과한 법인의 주식이 거래소에 상장되는 경우 최대주주등에 대한 락업 적용을 배제
--->증권거래소 규정 개정
ㅇ연말 휴정일 폐지 또는 단축
--->증권거래소 규정 개정
ㅇ 협회등록의 추가·변경시 등록주선인 경유제도 폐지(하반기중)
--->증권거래소 규정 개정
ㅇ 유동화전문유한회사(SPC)의 최소자본금 하향조정(법령개정후)
-유동화전문회사는 사실상 유동화자산의 집합에 법인격을 주기위한 서류상회사에 불과, 따라서SPC의 법정 최소자본금 하향조정
--->법 개정
ㅇ불성실 수요예측참여자의 등록요건 완화(하반기 중)
-단주배정에 따른 기관투자자의 청약철회를 주간사회사가 인정하는 경우 불성실 수요예측참여자로 등록하지 않도록 함
--->증권업협회규정 개정
ㅇ시장조성제도의 개선(중장기 검토)
-연구기관에 용역의뢰한 유가증권분석제도 개선방안을 참고해 시장조성제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
--->증권업협회규정 개정
ㅇ신규협회등록 신청법인의 사외이사 선임시기 조정(하반기중)
-협회등록후 최초로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법정 사외이사를 선임토록 개선
--->증권업협회규정 개정
ㅇ 무보증사채발행시 복수평가의무화 폐비(중장기 검토)
-신용평가등급의 신뢰성 제고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개선방안 검토
--->유가증권인수업뮤 규칙 개정
ㅇ ETF 설립허용(법령개정후)
--->법 개정
ㅇ복합형태 펀드(Fund of Funds) 설립허용(법령개정후)
-수익증권 또는 증권투자회사 주식에 대한 투자한도의 확대 통해 복합형태의 펀드 설립허용
--->법 개정
ㅇ증권투자회사의 금리스왑거래 허용(법령개정후)
-수익자의 이익을 해하지 아니하는 범위내에서 제한적으로 허용
--->법 개정
ㅇ 증권투자회사의 기업결합 신고의무 면제 추진(법령개정후)
-의결권해상제한을 통해 간접적으로 규재목적 달성토록 하고 사모M&A 펀드를 제외한 모든 증권투자회사를 기업결합신고대상 제외를 추진
--->법 개정
ㅇ금융기관의 증권투자회사 투자제한 면제(법령개정후)
-금융기관이 증권투자회사에 20% 이상 출자할 경우 포괄적으로 금금위 승인을 받은 것으로 보도록한 금감위 의결 사항을 명문화 --->법 개정
ㅇ 증권투자회사의 등록자본금 요건완화(법령개정후)
-증궡투자회사의 등록자본금 요건 완화, 그러나 펀드의 소형화 및 남설을 막기위해 최저순자산액요건은 강화
--->법 개정
ㅇ증권투자회사의 결산주총 제도 개선(법령개정후)
-주주의 주총 직접 참석이 어려운 점을 감안 증권예탁원의 중립투표제 이용, 주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법 개정
ㅇ운용전문인력 확보 의무 완화(중장기 검토)
-시장의 감시기능 추이를 감안, 자산운용의 적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운용전문인력 확보 의무요건 완화추진 --->시행령 개정
ㅇ투신사표준신탁약관 재·개정업무의 투신협회 이관(법령개정후)
--->법 개정
ㅇ동일종목 투자제한완화(법령개정후)
-거래소상장줗식에 대해 동일종목 투자한도를 시가총액비중만큼 확대하는 특례를 협회등록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에 대해서도 확대
--->법 개정
ㅇ계열회사 발행주식 투자제한완화(중장기검토)
-계열회사 주식투자한도를 인덱스 펀드 등 지수투자펀드에 한하 시가총액비중범위까지 확대하는 문제를 ETF 활성화 추이를 보아 추진
--->법 개정
ㅇ공동광고 금지 완화(법령개정후)
-판매권유광고의 기준마련 등 수익자보호를 위한 제도보완후 판매회사 또는 계열회사와의 공동광고 허용
--->시행령 개정
ㅇ외국수익증권 국내판매 절차간소화(하반기)
-투자자보호에 문제가없다고 판단되고 기관투자자만을 상대로하는 외국수익증권의 국내판매 경우 신고절차 간소화
--->감독규정 개정
ㅇ투자자문회사의 변경신고주기 완화(법령개정후)
-변경신고사항 중 중대한 사항이 아닌 사항(상호, 임원, 자본금 변경 등)에 대해 변경신고를 매분기마다 일괄적으로 하도록해 신고주기를 완화
--->시행령 개정
ㅇ투자자문회사의 운용전문인력 자격제한 완화(법개정후)
-투자자문회사의 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 및 등록요건을 완화해 운용전문인력 중 임원 1인 이상 포함의무를 배제
--->시행령 개정
ㅇ투자자문회사 등록처리기간 단축(하반기중)
-30일에서 20일로
--->감독규정 개정
ㅇ 증권투자회사 선물투자제한 근거 명시(법령개정후)
-투자자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투기목적의 선물투자 제한을 법령에 명시화
--->시행령 개정
ㅇ증권투자회사 회계처리기준 제정(하반기중)
-수익증권과 동일한 회계기준이 적용되도록 별도의 회계처리기준 제정
--->기준 제정
ㅇ사모증권투자회사 등록(즉시)
-우선등록 허용후 법령상 미비점에 대해 추후 보완
ㅇ자산운용회사의 겸영허용(중장기 검토)
-추후 자산운용산업 일원화 추이에 따라 결정
--->법 개정
- IPO기업소개(케이비테크놀러지)
- [edaily] 지난 98년 설립된 케이비테크놀러지(KEBT)는 스카트카드형 전자화폐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주력사업은 교통, 금융, 유통, 인턴넷 등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카드형 전자화폐 사업.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스마트카드 ▲단말기 인프라구축 ▲시스템 인프라구축 ▲수수료 사업 등 크게 4가지다.
지난해 매출의 경우 단말기 인프라 구축과 스카트카드 부문이 각각 56.20%를 차지했다. 시스템 인프라 구축과 수수료 부문은 각각 8.0%, 1.8%의 매출비중을 나타냈다.
KEBT는 스마트카드형 전자화폐가 새로운 금융결제수단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판단, 전자화폐 사업 핵심기술인 칩 운영체제와 교통카드 시스템 개발에 중점적으로 투자해왔다.
우선 전자화폐 보급과 표준화에 앞서 교통카드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99년 접촉식과 비접촉식을 하나의 칩에 통합한 "콤비카드"를 개발, 부산지역에서 버스교통카드시스템인 "디지탈 부산카드"라는 전자화폐를 상용화했다.
"콤비카드"는 교통카드 기능 이외에 유통, 민원, 의료보건,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액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지난해에는 원주지역에 교통카드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올해에는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경기도, 전라북도, 울산광역시의 시내버스조합과 계약을 체결하고 교통카드시스템을 설치중이다.
KEBT는 지난해 매출 130억원을 비롯해 경상이익 28억2000만원, 순이익은 23억원을 올렸다. 올 상반기에는 매출 156억3600만원과 경상이익 45억9300만원, 순이익 41억9000만원을 기록, 지난해 전체 실적을 모두 넘어섰다.
주간사인 한화증권은 KEBT의 올해 매출과 순이익을 각각 429억원과 81억6500만원으로 전망했다.
주요주주는 최대주주인 조정일 사장(19.33%)외 6인과 2대주주인 김혜정씨(16.55%)외 일부직원으로 각각 25.0%와 1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지분은 등록 이후 2년간 보호예수에 묶인다. 이밖에 한국아이티벤처 등 벤처금융 3사의 지분 8%도 6개월간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된다.
투자유의사항으로는 KEBT의 매출채권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예상치 못한 부실거래처가 발생할 경우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추진사업중 전자화폐의 활성화 시기에 따라 매출액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유의사항으로 꼽혔다. 아직 전자화폐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 않아 스마트카드의 보급이 전자화폐의 사용확대로 이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공모가는 본질가치 대비 7% 낮은 1만8000원(액면가 5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주청약은 25~26일 이틀간이다. 주간사는 한화증권.
<주요재무제표 2000년 기준>
자본금 12억6000만원
매출액 130억7100만원
영업이익 28억1300만원
경상이익 28억2000만원
순이익 23억100만원
주간사 한화증권
- 오늘의 증시 키 포인트(3일)
- [edaily] 지난주말 미국시장이 경제지표 호전으로 상승했다. 다우와 나스닥 모두 닷새만의 반등이었다. 하지만 전강후약의 시장흐름을 나타내 시장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내 증시 역시 불확실한 요인으로 둘러쌓여 있다. 하이닉스에 대한 처리방안이 진통을 겪고 있으며 대우차, 현대투신증권 매각 문제도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 모멘텀이 없어 박스권 등락 또는 박스권 하향세가 예상되고 있다. 3일 미국시장이 노동절로 휴장하기 때문에 매매에 대한 부담을 줄여 일부 매수세 유입도 기대되나 단기매매에 국한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주요뉴스 및 종목 스크린
-벤처기업간 주식교환 허용 추진..발행주식 20%내-중기청
-방송사 외국인 지분제한 완화추진..코스닥증권, 10~20% 허용 건의
-하이닉스 5000억 신규지원 가능성..3일 채권단회의 및 처리방안 2~3일 연기: 5000억원 신규지원 가능성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보임. 신속인수제도 중단에 따른 채권상환용 가능성.
-4분기 경기 더악화..상의, 4분기 BIS 86
-산자부, 8월 수출 19%/수입 15% 감소..무역흑자는 5억불
-홍콩, 한국주식 선물/옵션 선수..삼성전자 등 5종목 거래
-정부, 현대증권 신주가격 AIG요구 신축대응 시사
-WTO,"한국산 철강파이프 미국 수입제한 협정위배": 포철등 철강주에 미치는 영향 체크 필요.
-안철수연구소 공모청약자금 1조5천억 3일 환불: 청약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청약 증거금으로 묶인 1조4천7백51억원 가운데 주간사 창구로 납입된 6천6백28억원을 청약자격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79.9%는 주식 거래실적이 전혀 없는 공모주 전문투자 자금으로 파악돼 시장유입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
-동신, 대주주 100%-소액주주 95% 감자
-해룡실리콘, "외자유치와 관련 투자 및 사업협력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9월 중 이에 대한 의향서(LOI)가 체결될 예정"이라고 공시.
-인천정유 31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정리절차 개시를 신청키로 결의.
◇지난주말 미국시장 상승..3일 노동절 휴장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경제지표 발표로 인해 지수가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후속매수세가 이어지지 못하면서 상승폭의 대부분을 상쇄했다. 그러나 증시는 일단 나흘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8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오전10시 발표된 내구재주문과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임에 따라 급반등, 지수가 단숨에 1817포인트까지 올랐다. 그러나 후속매수세가 이어지지 못해 정오 무렵에는 다시 지수가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다. 오후장들어 다소 반등, 지수는 전일보다 0.77%, 13.75포인트 상승한 1805.4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지수도 경제지표 발표로 급등세를 보이면서 지수 10000선을 단숨에 회복하기도 했지만 나스닥지수와 거의 유사한 궤적을 그리면서 결국 장후반 다시 밀려 1000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0.30%, 30.17포인트 오른 9949.75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어제보다 0.40%, 4.55포인트 오른 1133.58포인트를,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전일보다 0.11%, 0.50포인트 상승한 468.56포인트로 8월장을 마감했다.
오늘 오전 미시간대학은 8월중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92.4보다 낮아진 91.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인 93.4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또 미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기대지수 전월의 88.4에서 85.2로 낮아졌다.
그러나 상무부는 7월중 내구재주문이 전월에 비해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4% 감소하리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는 것이었다. 또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의 8월중 제조업지수도 전월의 38.0에서 43.5로 크게 높아졌다. 이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인 40.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제조업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수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경제지표 외에도 장세에 영향을 미친 것은 반도체 장비업체인 노벨러스 시스템이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편입종목인 노벨러스는 어제 장마감후 3/4분기 실적이 당초 목표대로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주문이 목표의 하한대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로벗슨 스티븐스가 투자등급을, 메릴린치는 올해 실적추정치를 주당 1.40달러 이익에서 1.38달러로 하향조정했고, CS퍼스트 보스턴도 부정적인 코멘트를 내놓아 주가가 5.18% 하락했다.
또 UBS워버그의 애널리스트 바이런 워커는 노벨러스의 주문부진이 반도체 장비업체가 아직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우여곡절끝에 상승세를 유지, 전일보다 0.60% 올랐다.
기술주중에서는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인터넷, 소프트웨어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네트워킹주들만이 약보합세였다. 기술주외에는 금융, 화학, 제지, 석유, 유통, 유틸리티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테크, 제약, 금, 천연가스, 보험, 헬스캐어주들은 약세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노벨러스의 부정적 뉴스에도 불구하고 어제보다 0.60% 올랐지만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는 0.09% 하락했다. 골드만삭스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지수는 전일보다 각각 2.08%, 1.96% 씩 올랐다. 나스닥시장의 빅3중에서 텔레콤지수가 0.62%, 컴퓨터지수도 1.60% 상승했지만 바이오테크지수는 0.94% 하락했다. 금융주들은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은행지수가 0.65%, 아멕스 증권지수도 0.55% 올랐다. S&P 유통지수 역시 0.68% 상승했다.
나스닥시장의 거래량 상위종목중에서는 전일 증시폭락의 주역이었던 선마이크로시스템이 거래량 1위를 기록하면서 3.43% 올랐고 시스코 2.00%, 인텔 3.06%, 오러클 1.75%, JDS유니페이스도 9.30%, 마이크로소프트 0.19%, 델컴퓨터 1.18%, 브로드컴 3.84%, 베리타스 소프트웨어도 1.23% 올랐지만 노벨러스가 5.18% 하락한 것을 비롯, 엑소더스 3.30%, 월드컴 0.16%,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0.02%, 주니퍼 2.98%, 시에나 2.39%, 에릭슨도 2.73% 하락하는 등 종목별로 등락이 엊갈렸다.
◇ADR 하락 마감..두루넷만 0.5% 상승
8월 31일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한국물 ADR은 두루넷과 E머신즈를 제외한 전종목이 하락했다. 두루넷은 0.49% 올랐고 E머신즈는 지수 변화없이 장을 마쳤다.
주택은행이 전장에 이어 큰폭으로 하락해 4.30% 주저앉았고 포항제철과 한국전력도 각각 2.46%, 0.40% 내렸다. 통신주는 한국통신 0.43%, SK텔레콤 2.89%, 하나로통신 1.38%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