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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774건

  • 싱가포르 전자업계, 미 경기회복 집중수혜 예상
  • [edaily] 싱가포르의 전자업체들이 낮은 생산비용을 무기로 가시화되고 있는 미국 경기회복의 주요 수혜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휴렛팩커드(HP) "CP1700" 프린터 기종의 단독 납품업체인 벤처 매뉴팩처링의 경우 주문업체인 HP가 20년래 최악의 실적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서도 매달 2만~2만5000대를 미국으로 선적하고 있다. 생산비용이 미국기업들의 4분의 1에 불과해 전체 수요 감소분이 이 회사에 대한 주문량에는 영향을 덜 미치고 있는 것. 분석가들은 미 경제가 본격 회복국면에 접어들면 벤처 매뉴팩처링이 모토로라 등 다른 미 대기업들로부터 수주하는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3대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차터드 반도체도 공장 가동율이 예상을 웃돌고 있다고 지난 달 밝혀 싱가포르 전자산업의 바닥통과를 시사했다. 이 회사는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에서의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싱가포르 소재 OCBC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의 그레고리 얍 리서치 팀장은 이에 대해 "전자업종의 수요 안정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알리안츠 애셋 매니지먼트의 이언 루이 투자담당 수석임원(CIO)도 "전자산업이 회복 징후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몇달 동안 이 같은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낙관적인 전망을 배경으로 벤처 매뉴팩처링의 주가는 7일 종가기준 올 들어 12.03% 뛰어 미 나스닥지수 소속 경쟁기업인 플레트로닉스의 상승률을 앞서고 있다. 차터드 역시 올 들어 8.16%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2002.01.08 I 전미영 기자
  • (표)21일 국채선물 거래동향
  • [edaily] ◇21일 국채선물(12,3월물 합계) 거래동향 -------------------------------------------------- 매수 매도 매수미결제 매도미결제 -------------------------------------------------- 선물회사 6494 6410 832(-563) 810(-647) 증권 6309 5695 1321(391) 3851(-223) 은행 12327 15568 19034(1177) 17034(4418) 투신 32442 31380 18380(-3429) 16127(-4491) 보험 2099 2764 151(151) 3035(816) 기타금융 1027 1147 181(-94) 630(26) 기타법인 390 257 98(54) 291(-79) 개인 9030 7441 842(268) 555(-1321) 외국인 928 384 2942(276) 1448(-268) *( )안은 이전 거래일대비 증감규모 ◇20일 국채선물(12,3월물 합계) 거래동향 -------------------------------------------------- 매수 매도 매수미결제 매도미결제 -------------------------------------------------- 선물회사 11181 11210 1395(403) 1457(432) 증권 4728 6652 930(-1006) 4074(918) 은행 13952 12148 17857(606) 12616(-1198) 투신 22203 21771 21809(3790) 20618(3358) 보험 1890 2234 -(0) 2219(344) 기타금융 1166 896 275(140) 604(-130) 기타법인 60 182 44(-92) 370(30) 개인 7399 8449 574(-167) 1876(883) 외국인 1367 404 2666(825) 1716(-138) *( )안은 이전 거래일대비 증감규모 ◇19일 국채선물(12,3월물 합계) 거래동향 -------------------------------------------------- 매수 매도 매수미결제 매도미결제 -------------------------------------------------- 선물회사 9487 9515 992(-33) 1025(-5) 증권 7439 8021 1936(-52) 3156(-566) 은행 16909 16948 17251(-8302) 13814(-3734) 투신 27466 22947 18019(2125) 17260(-4872) 보험 1715 1365 -(-194) 1875(-1384) 기타금융 635 923 135(-95) 734(193) 기타법인 252 340 136(-19) 340(68) 개인 9211 10905 741(-1173) 993(459) 외국인 262 2412 1841(-1594) 1854(504) *( )안은 이전 거래일대비 증감규모 ◇18일 국채선물(12,3월물 합계) 거래동향 -------------------------------------------------- 매수 매도 매수미결제 매도미결제 -------------------------------------------------- 선물회사 10208 10213 1 025(604) 10309(609) 증권 14948 14049 1988(273) 3722(-626) 은행 20800 19382 25553(70) 17548(-1348) 투신 37663 39205 15894(1828) 22132(3370) 보험 2325 4007 194(117) 3259(1799) 기타금융 1193 952 230(50) 541(-191) 기타법인 893 756 155(129) 272(-8) 개인 13721 12748 1914(419) 534(-554) 외국인 1819 2258 3435(-688) 1350(-249) *( )안은 이전 거래일대비 증감규모 ◇17일 국채선물(12,3월물 합계) 거래동향 -------------------------------------------------- 매수 매도 매수미결제 매도미결제 -------------------------------------------------- 선물회사 11145 11193 421(-574) 421(-526) 증권 7406 8250 1715(-561) 4348(283) 은행 18373 15054 25483(1978) 18896(-1341) 투신 23742 26079 14066(922) 18762(3259) 보험 1028 1142 77(-54) 1460(60) 기타금융 888 1089 180(80) 732(281) 기타법인 415 268 26(-22) 280(-169) 개인 9649 10330 1495(-217) 1088(464) 외국인 1307 548 4123(409) 1599(-350) *( )안은 이전 거래일대비 증감규모
2001.12.24 I 하정민 기자
  • 코스닥, 통신주 분발..70선 근접(마감)
  • [edaily] 코스닥이 나흘간의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대형 통신주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70선에 다가섰다. 20일 코스닥시장은 전일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탓에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67.58로 출발, 개장 한시간여 동안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그러나 4일 연속 하락한데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닥시장은 10시를 넘기면서 상승세를 굳혔다. 이후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들어 69선도 돌파했다. 이날 마감지수는 전일 대비 2.25포인트(3.33%) 오른 69.84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KTF 등의 강세로 통신서비스가 8.16% 올랐다. 음식료 담배가 4.55% 올랐으며 통신장비와 디지털컨텐츠도 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기기 기타제조 소프트웨어는 1%정도 하락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3555만주, 1조2125억원으로 전일보다 감소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부추겼다. 개인은 110억원을 순매수, 닷새째 매수우위를 이어갔으며 외국인은 오후들어 사자로 돌아서면서 148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억원을 순매도했고 기타법인은 255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중에서는 안철수연구소만 유일하게 2.06% 내렸다. KTF가 9.11% 오르는 초강세를 보였으며 LG텔레콤(8.16%) 하나로통신(6.26%) 등의 통신주도 동반 상승했다. 국순당(10.81%) 휴맥스(7.45%) 엔씨소프트(4.96%) 국민카드(4.22%) 기업은행(4.19%) 등의 상승폭이 비교적 컸다. 이날 오른 종목은 413개, 상한가는 21개였다. 하락한 종목은 236개며 12개 종목이 하한가까지 밀렸다. TFT-LCD 관련주인 태산엘시디 우영 파인디앤씨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써니YNK는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판권 획득으로, 제이엠피는 액면분할을 검토한다는 소식으로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산업자원부로부터 전자업종 ERP 개발업체로 선정된 더존디지털과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한 쌍용건설, 영국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우주통신 등 개별 재료보유주가 상한가에 올랐다. 이밖에 서울이동통신 바이넥스 코레스 테크원우선주 휴먼이노텍우선주 신화인터텍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매매거래를 개시한 5개 종목 중 정소프트와 시그마텔레콤 만이 기준가의 두배까지 올랐다. 크로바하이텍은 58.24% 상승했고 동진에코텍과 리더컴은 각각 9.09%, 3.94% 오르는 데 그쳤다. 또 회계기준 위반으로 5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가 전일부터 거래를 재개한 8개사는 명암이 엇갈렸다. 세인전자는 하한가까지 밀렸고 휴먼컴(7.74%) 카리스소프트(6.67%) 케이디이컴(6.42%)의 하락폭도 컸다. 에이엠에스와 나리지*온은 각각 1.23%, 3.23% 떨어지는데 그쳤으며 성진산업은 보합, 아이앤티는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반면 이코인이 나흘째 하한가를 이어갔으며 썬텍과 승일제관 시그마컴 서한 아이텍스필 엔써 유진데이타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교보증권 최성호 과장은 "이날 상승은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컸다"며 "이번 주말까지는 반등 분위기를 이어가겠지만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됐다고 판단하기에는 미흡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추세선이 확인될 때까지는 최근 단기급락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01.12.20 I 권소현 기자
  • (아외환)대만달러, 엔 약세에 동조
  • [edaily]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대만 달러는 일본 엔화 가치가 6일째 내림세를 보이면서 20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대만달러 가치는 달러 대비 4.9% 하락했지만 엔화 가치가 11% 이상 떨어지면서 수출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달러/대만달러는 한국시각 오후 1시 18분 현재 전일 종가인 34.734대만달러에서 상승한 34.816대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2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만 경제는 수출 감소 여파로 25년만에 첫 경기 침체 국면에 들어섰고 지난 3분기 중에는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4.2%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수출 주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4.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잰 리 아시아 외환 전략가는 "엔화가 추가적으로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대만달러가 이에 조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대만 달러가 (약화된)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달러/싱가포르달러는 전일 1.8346싱가포르달러에서 소폭 하락한 1.8345싱가포르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수출업체들의 매출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외화 유입이 감소, 통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거래상들은 전했다. 달러/바트는 43.89바트를 기록하며 전일보다 0.06바트 상승했으며 달러/루피아는 전일의 1만125루피아에서 하락한 1만95루피아를 기록중이다. 페소화는 강세를 보이며 달러에 대해 51.27페소를 기록, 전일의 51.345페소에서 하락했다.
2001.12.20 I 정현종 기자
  • 다음주 공모기업, 증권사별 배정물량
  • [edaily] 다음주(17~21일)에는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 상장 및 등록 위한 공모주 청약기업이 23개에 달한다. 올들어 주간 단위로 가장 많은 규모다. 17일과 18일 해원에스티 링네트 아남정보기술 프럼파스트 제일컴테크가 공모청약을 실시하며 19일과 20일에는 한틀시스템 대동스틸 브레인컨설팅 두리정보통신 유신코퍼레이션 포시에스 신화정보시스템이 청약을 받는다. 19일과 20일에는 코미코 아이티센네트웍스 한빛소프트 이레전자산업 그루정보통신 일진다이아몬드가, 20일과 21일에는 한국트로닉스 뉴소프트기술 우진코리아 트래픽아이티에스 야호커뮤니케이션이 각각 일정을 잡았다. 한국트로닉스와 뉴소프트기술을 제외한 다음주 공모기업의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다음과 같다.(단위:주) ■해원에스티 △서울(주간사)312,000 △KGI 4,389 △LG투자 31,745 △SK 7,120 △교보 7,908△대신 31,772 △대우 31,789 △대한투자신탁 2,257 △동양종합금융 10,684 △동원 17,406 △메리츠 5,969 △미래에셋 17,101 △부국 3,824 △삼성 36,790 △세종 13,528 △신영 4,562 △신한 6,911 △신흥 2,821 △유화 1,053 △일은 3,448 △제일투자신탁 2,630 △키움닷컴 8,101 △하나 3,972 △한국투자신탁 3,849 △한빛 5,357 △한양 2,086 △한화 10,182 △현대 34,746 ■링네트 △신영(주간사) 104,023 △교보 2,909 △굿모닝 5,897 △대신 10,326 △대우 10,261 △동부 1,273 △동양종합금융 4,429 △리젠트 649 △메리츠 1,844 △미래에셋 6,131 △부국 1,208 △삼성 11,728 △서울 1,351 △세종 3,819 △신한 2,312 △신흥 987 △일은 1,104 △제일투자신탁 909 △키움닷컴 4,104 △하나 961 △한국투자신탁 1,870 △한양 740 △한화 3,481 △현대 10,910 △KGI 1,572 △LG투자 11,014 △SK 2,234 ■아남정보기술 △교보(주간사) 128,625 △메리츠 3,069 △키움닷컴 7,763 △제일투자 1,403 △신한 3,566 △SK 3,626 △한양 555 △일은 1,606 △세종 6,643 △현대 18,448 △동양종합금융 5,521 △LG투자 18,206 △신영 2,310 △미래에셋 10,105 △하나 1,734 △한화 5,834 △대신 16,709 △서울 2,171 △KGI 2,649 △대우 16,707 ■프럼파스트 △하나(주간사) 126,420 △교보 3,728 △대신 15,629 △대우 13,040 △대한투자신탁 1,123 △동양종합금융 6,489 △메리츠 3,057 △미래에셋 8,516 △부국 1,825 △삼성 15,816 △서울 2,964 △세종 5,475 △신영 1,965 △신흥 1,326 △유화 702 △일은 1,700 △제일투자신탁 1,217 △한국투자신탁 1,903 △한빛 2,246 △한양 1,061 △한화 4,258 △현대 13,913 △KGI 2,121 △LG투자 13,414 △SK 2,932 ■제일컴테크 △하나(주간사) 122,145 △교보 3,453 △대신 14,438 △대우 12,046 △대한투자신탁 877 △동부 1,625 △동양종합금융 5,997 △동원 6,712 △메리츠 2,820 △미래에셋 6,466 △부국 1,688 △삼성 14,597 △서울 2,747 △세종 5,061 △신영 1,823 △신흥 1,231 △유화 655 △제일투자신탁 1,124 △키움닷컴 3,162 △한국투자신탁 1,764 △한화 3,933 △현대 12,856 △KGI 1,973 △LG투자 12,384 △SK 2,712 ■한틀시스템 △동원(주간사) 117,000 △신흥 1,269 △한빛 2,079 △KGI 2,097 △교보 3,461△동부 1,498 △동양종합금융 4,226 △신영 2,384 △신한 2,637 △일은 1,179 △제일투자신탁 1,094 △하나 1,260 △한화 4,464 △LG투자 13,533 △SK 2,631 △대신 12,419 △대우 12,375 △메리츠 2,341 △미래에셋 7,357 △부국 1,385 △삼성 14,520 △서울 1,582 △세종 4,974 △한국투자신탁 2,006 △현대 14,229 ■대동스틸 △동원(주간사) 375,000 △교보 9,686 △굿모닝 21,595 △대신 36,549 △대우 36,681 △대한투자신탁 4,679 △동양종합금융 11,670 △메리츠 6,511 △미래에셋 22,621 △부국 3,787 △삼성 41,691 △서울 4,852 △세종 14,408 △신영 7,615 △신한 7,838 △신흥 3,550 △유화 1,109 △일은 3,565 △제일투자신탁 2,900 △키움닷컴 16,408 △하나 3,895 △한국투자신탁 6,576 △한양 2,557 △한화 12,328 △현대 38,612 △KGI 5,361 △LG투자 39,809 △SK 8,145 ■브레인컨설팅 △동원(주간사) 142,800 △유화 358 △현대 12,623 △SK 2,334 △신흥 1,126 △신한 2,340 △일은 1,046 △한빛 1,844 △부국 1,229 △서울 1,404 △LG투자 12,006 △한화 3,960 △신영 2,115 △교보 3,070 △KGI 1,860 △동양종합금융 3,749 △삼성 12,882 △한양 778 △제일투자신탁 970 △미래에셋 6,527 △대우 10,978 △메리츠 2,077 △한국투자신탁 1,780 △대신 11,018 △세종 4,413 ■두리정보통신 △대우(주간사) 67,500 △교보 2,491 △대신 10,065 △동양종합금융 3,340 △메리츠 1,885 △삼성 11,597 △서울 1,235 △세종 4,266 △신영 1,433 △신한 2,183 △유화 331 △일은 1,091 △제일투자신탁 827 △한국투자신탁 1,213 △한화 3,208 △현대 10,947 △KGI 1,378 △LG 10,010 ■유신코퍼레이션 △대우(주간사) 26,250 △신한(공동주간사) 11,250 △교보 1,304 △대신 5,269△동부 658 △메리츠 987 △미래에셋 2,747 △부국 629 △삼성 6,071 △서울 646 △세종 2,234 △신영 756 △하나 658 △한국투자신탁 635 △한양 346 △한화 1,679 △현대 5,737 △KGI 727 △LG투자 5,240 △SK 1,177 ■포시에스 △삼성(주간사) 75,375 △교보 2,485 △대신 10,746 △대우 10,668 △동부 1,198 △동양종금 3,415 △리젠트 607 △메리츠 1,766 △미래에셋 5,336 △서울 1,225 △세종 4,391 △신영 1,307 △신한 2,100 △신흥 898 △제일투자신탁 735 △하나 1,096 △한국투자신탁 853 △한화 3,337 △현대 11,308 △KGI 1,385 △LG투자 10,519 ■코미코 △키움닷컴(주간사) 151,500 △교보 3,696 △굿모닝 9,733 △대신 14,424 △대우 14,681 △대한투신 1,031 △동부 1,846 △동양종합금융 4,728 △동원 8,001 △리젠트 964 △메리츠 2,740 △미래에셋 8,148 △부국 1,835 △삼성 17,315 △서울 1,793 △세종 6,180 △신영 2,070 △신한 3,068 △신흥 1,301 △유화 470 △일은 1,599 △제일투자신탁 1,214 △하나 1,753 △한국투자신탁 1,919 △한빛 2,477 △한양 928 △한화 4,756 △현대 15,781 △KGI 1,969 △LG투자 15,080 ■우진코리아 △신영(주간사) 270,000 △교보 8,058 △굿모닝 16,342 △대신 28,641 △대우 28,450 △동부 3,526 △동양 12,279 △메리츠 5,113 △미래에셋 17,017 △부국 3,353 △삼성 32,515 △서울 3,744 △세종 10,597 △신한 6,411 △일은 3,044 △하나 2,652 △한투 5,200 △한양 2,064 △한화 9,637 △현대 30,256 △KGI 4,367△LG 30,551 △SK 6,183 ■한빛소프트 △신한(주간사) 92,076 △교보 92,076 △굿모닝 10,565 △대신 18,587 △대우 18,277 △대한투자신탁 1,836 △동부 2,109 △동양종합금융 7,869 △동원 10,759 △리젠트 1,105 △메리츠 3,266 △미래에셋 11,074 △부국 2,176 △삼성 21,073 △서울 2,439 △세종 6,880 △신영 2,611 △신흥 1,755 △일은 1,926 △제일투자신탁 1,638 △하나 1,704 △한국투자신탁 3,203 △한양 1,320 △한화 6,162 △현대 19,574△KGI 2,777 △LG투자 19,466 △SK 4,001 ■이레전자산업 △동원(주간사) 117,750 △교보 3,598 △대신 12,909 △대우 12,863 △대한투자 1,479 △동양 4,393 △메리츠 2,433 △미래에셋 7,647 △부국 1,440 △삼성 15,095 △세종 5,170 △신영 2,478 △신한 2,742 △유화 420 △일은 1,225 △제일투자 1,137 △하나 1,309 △한투 2,086 △한양 912 △한화 4,640 △현대 14,791 △KGI 2,180 △LG투자 14,068 △SK 2,735 ■그루정보통신 △동원(주간사) 147,630 △교보 4,204 △ 굿모닝 9,188 △대신 15,084 △대우 15,030 △대한투자 1,728 △동양 5,133 △메리츠 2,843 △미래에셋 8,936 △부국 1,683 △삼성 17,637 △서울 1,922 △세종 6,041 △신영 2,896 △신한 3,203 △유화 490 △일은 1,432 △제일투자 1,328 △하나 1,530 △한투 2,437 △한화 5,422 △현대 17,282 △KGI 2,547 △LG투자 16,438 △SK 3,196 ■일진다이아몬드 △동원(주간사) 189,330 △건설 146 △교보 5,840 △굿모닝 12,764 △대신 20,955 △대한투자 2,400 △동부 2,527 △동양 7,130 △리젠트 1,239 △메리츠 3,950 △미래에셋 12,412 △부국 2,338 △삼성 24,502 △서울 2,670 △세종 8,393 △신영 4,023 △신한 4,450 △신흥 2,142 △유화 681 △일은 1,989 △제일투자 1,846 △하나 2,125 △한투 3,385 △한빛 3,508 △한화 7,532 △현대 24,009 △KGI 3,538 △LG투자 22,836 ■아이티센네트웍스 △한화(주간사) 255,000 △한빛 4,733 △교보 6,988 △미래에셋 14,705 △엘지투자 28,047 △부국 3,378 △하나 3,509 △대우 28,085 △유화 931 △동양종합금융 9,441 △제일투자신탁 2,324 △대신 28,201 △신흥 2,493 △현대 30,699 △KGI 3,770 △굿모닝 16,891 △신영 4,031 △SK 6,290 △한국투자신탁 3,394 △신한 6,106 △삼성 32,504 △동원 15,380 △일은 3,100 ■트래픽아이티에스 △동양종합금융(주간사) 91,500 △KGI 1,581 △서울 1,428 △대신 11,605 △신한 2,523 △한국투자신탁 1,402 △제일투자 950 △한화 3,675 △신영 2,011 △교보 2,649 △메리츠 2,178 △현대 12,697 △삼성 13,426 △세종 4,894 △대우 11,549 △LG투자 11,584 △미래에셋 6,069 △하나 1,279 ■야호커뮤니케이션 △현투(주간사) 222,625 △교보 6,507 △대신 24,636 △대우 21,866 △동부 3,010 △동양 7,816 △리젠트 1,307 △메리츠 4,379 △미래에셋 15,236 △삼성 28,162△서울 3,284 △세종 9,916 △신영 3,437 △신한 5,292 △신흥 2,402 △일은 2,402△하나 2,556 △한국투자신탁 4,441 △한빛 4,228 △한화 8,304 △현대 25,791 △KGI 3,620 △LG투자 28,527 △SK 5,506 ■신화정보시스템 △삼성(주간사) 64,500 △교보 2,039 △대신 8,815 △대우 8,751 △동부 983 △동양종합금융 2,801 △리젠트 498 △메리츠 1,448 △미래에셋 4,377 △서울 1,005 △세종 3,602 △신영 1,072 △신한 1,723 △신흥 737 △유화 258 △일은 608 △제일투자신탁 602 △하나 899 △한국투자신탁 700 △한화 2,737 △현대 9,276 △KGI 1,136 △LG투자 8,628 △SK 1,805
2001.12.15 I 김문석 기자
  • (표)주간 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
  • [edaily] ◇주간(10일~14일)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억원) 구분 매도액 매수액 순매수액 투신 15,557 12,338 -3,219 증권 9,559 4,350 -5,209 은행 1,020 1,350 330 보험 848 1,233 385 개인 111,099 119,741 8,642 외국인 16,468 14,682 -1,786 기관합계 28,310 21,881 -6,429 종금/신금 657 491 -166 기금공제 665 2,117 1,452 기타단체 3,355 2,927 -428 ◇주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순매수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1 국민은행 87.5 422.9 2 삼성전기 57.4 258.9 3 신세계 15.4 187.2 4 신한지주 102 165.8 5 한미은행 157.4 157.9 6 현대증권 94.1 130 7 하이닉스 291.8 75.4 8 현대차 24.7 72.1 9 삼성증권 10.9 55.4 10 대신증권 29.7 51.9 11 태평양 4.6 47.1 12 하나은행 26.4 38.7 13 LG건설 28.2 38.7 14 대신증권우 35.8 33 15 대덕전자 23.9 29.8 16 현대모비스 14.3 25.2 17 서울증권 46.7 24.6 18 대웅제약 14.4 21.9 19 현대백화점 8.8 19.8 20 삼성화재 3.3 18.6 *순매도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삼성전자 38.8 1,004.40 2 SK텔레콤 29.1 738.7 3 LG전자 145 365.4 4 삼성SDI 47.5 276.4 5 삼성전자우 15.1 168.7 6 아남반도체 209.7 129.7 7 호텔신라 127.5 101 8 동원증권 86.4 83.5 9 풍산 73.6 66.5 10 미래산업 268.7 65.4 11 코리아써키트 110.1 51.8 12 삼성물산 68.5 49.9 13 유한양행 8.4 49.4 14 전기초자 7.4 44.4 15 대우조선 77.1 43.5 16 LG전선 27.9 41.4 17 삼성중공업 105.4 40.1 18 대한재보험 14.9 38.5 19 LG생활건강 12 36.6 20 한국전력 16.5 35.5 ◇주간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순매수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1 삼성전자우 8.9 99.8 2 동원증권 100.6 99.7 3 두산중공업 44.1 41.6 4 코리아써키트 79.5 38.1 5 호텔신라 46 36.7 6 현대해상 14.2 36.4 7 농심 5.5 36 8 유한양행 5.4 32.7 9 대한재보험 10.7 27.4 10 한국컴퓨터 15 26.9 11 현대백화점 10 21.7 12 부산은행 55.7 19.6 13 성창기업 11.8 19 14 하나은행 12.8 18.2 15 동양화재 17.6 18 16 LG화학 8.1 16.7 17 호남석유 9.6 14.8 18 동아제약 5.7 14.3 19 삼성전기우 7.4 13.7 20 현대모비스 7 12.3 *순매도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삼성전자 48.1 1,255.10 2 한국통신공사 128.4 646.7 3 국민은행 121.9 574.3 4 한국전력 230.8 509.5 5 한미은행 221.7 218.3 6 LG전자 83 210.6 7 신한지주 126.1 199.4 8 현대차 66 175.7 9 삼성중공업 420 158.2 10 대우증권 152 157.3 11 조흥은행 394 152.6 12 삼성전기 34.7 148.9 13 삼성증권 27 125.7 14 기아차 133.6 120.3 15 SK 76.4 112.1 16 S-Oil 49.4 106.4 17 대신증권 59.5 100 18 하이닉스 407.1 98.3 19 SK텔레콤 4.1 95.1 20 삼성화재 17.2 93.2
2001.12.15 I 김진석 기자
  • (일증시)하락 반전..은행주 급락
  • [edaily] 제약주와 기술주의 선전으로 플러스권을 유지하던 4일 일본증시가 상승세가 꺽이면서 마이너스권으로 내려앉아 오전을 마쳤다. 닛케이 225지수는 44.10포인트(0.43%) 하락한 1만326.52포인트를 기록했고 토픽스지수는 14.05포인트(1.36%) 내린 1015.36포인트를 보였다. 은행주들이 오전 내내 부진했다. 토픽스 은행지수가 3.84% 떨어졌고 미쓰비시 도쿄 파이낸셜의 경우 350억엔 상당의 엔론 계열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전망이라고 발표, 3.34% 떨어졌다.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 역시 2억1000만엔 상당의 엔론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8.16% 급락했다. 증권주의 경우 닛코증권이 스탠다드 앤 푸어스(S&P) 등급 하향 여파에 6.85%, 노무라증권이 2.59%, 다이와증권이 2.95% 떨어졌다. 강세를 주도했던 제약주들이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다이쇼 제약이 라이벌인 다나베 세야쿠 인수를 철회하면서 다른 업체와의 인수합병을 모색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다케다 케미털이 0.55% 내렸고 야마노우치 제약이 0.60%, 다이이치 제약이 0.78% 올랐다. 기술주들도 마이너스권으로 주저앉았다. 토픽스 전자지수가 1.1% 떨어졌으며 도쿄 일렉트론이 0.32%, 어드밴테스트가 1.86%, NEC가 0.33% 떨어졌다. 마쓰시타 일렉트릭이 2.95% 내렸다. 한편 디지털 카메라 메이커로 유명한 산요전자는 이스트만 코닥과 제휴한다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0.98% 올랐다.
2001.12.04 I 박소연 기자
  • (표)주간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1/26~30)
  • [edaily]◇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억원) 구분 매도액 매수액 순매수액 투신 16,978 12,686 -4,292 증권 6,155 7,620 1,465 은행 2,412 2,081 -331 보험 2,533 1,804 -729 종금/신금 893 916 23 기금공제 1,571 2,331 760 개인 140,642 140,824 182 외국인 16,626 19,551 2,925 기관합계 30,545 27,441 -3,104 기타단체 3,937 3,934 -3 ◇주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순매수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1 국민은행 302.6 1,475.3 2 삼성전자 24.7 590.3 3 LG전자 255.5 553 4 신한지주 217.6 349 5 LG화학 130.1 269.5 6 삼성SDI 44.6 267.1 7 삼성증권 48.9 239.3 8 SK 153.8 226.8 9 현대증권 193.8 221.6 10 LG건설 131.7 189.5 11 삼성물산 165.2 131.3 12 대덕전자 98.8 118.8 13 삼성화재 20.5 108 14 한미은행 85.4 91.3 15 효성 59.9 87 16 SK글로벌 84.7 73.4 17 삼보컴퓨터 94.9 64.9 18 호남석유 41.7 56.2 19 LG전자우 37 46.1 20 대한항공 61.2 43.5 *순매도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SK텔레콤 25.2 690.8 2 굿모닝증권 760.8 469.5 3 삼성전기 64.6 242.7 4 포항제철 17.3 183.3 5 현대차 77 177.2 6 S-Oil 34.2 149.9 7 제일기획 9.9 122.9 8 데이콤 42.7 116.4 9 현대해상 35.5 89 10 제일제당 17.4 76.4 11 웅진닷컴 123.7 69 12 삼성전자우 7.5 67.6 13 대우증권 53.7 56.2 14 에스원 30.2 50.2 15 SK증권 182.1 46.6 16 대우조선 61.2 41.7 17 현대산업 55.3 41.6 18 두산 18.2 36.2 19 태평양 2.8 26.2 20 한라공조 6.6 25 ◇주간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순매수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1 SK텔레콤 11.3 318.1 2 포항제철 15.1 164.1 3 한국통신 21 119.5 4 SK케미칼 120.7 86.6 5 대우조선 107.7 71.2 6 동원증권 88 70.4 7 S-Oil 15.5 69.2 8 대림산업 43.6 64.8 9 태평양 4.7 44 10 산은캐피탈 108.8 42.8 11 두산 21.5 42 12 SKC 40.1 38.4 13 외환은행 107.2 37.2 14 하이닉스 166.2 36 15 풍산 41 33.4 16 에스원 17.6 29.9 17 조흥은행 82.7 29.6 18 현대차 16 28 19 담배인삼 13.4 27.4 20 현대증권 29.2 24.8 *순매도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국민은행 170.2 815.6 2 LG투자증권 293 387.5 3 LG전자 141.7 310.8 4 대우증권 287 293.5 5 삼성증권 50.6 240 6 LG화학 106.2 218.3 7 한국전력 79.8 195.7 8 삼성전자 8 179.1 9 삼성SDI 29.3 175.7 10 SK증권 681.2 174.2 11 SK 115.7 172.7 12 LG화재 217.8 89.1 13 신한지주 53.4 85.7 14 LG건설 55.6 82 15 대덕전자 67.8 80.8 16 현대건설 226.6 79.7 17 LG전선 41.7 68 18 대신증권 39.7 62.2 19 삼성전기 12.5 58.7 20 삼성중공업 140.9 58.3
2001.12.01 I 김진석 기자
  • (종합시황)"안도속 11월마감"주식·채권값 상승
  • [edaily] 용틀임했던 11월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감을 찾은 채 마감했다. 11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주가지수는 반등세를 보였고 채권수익률은 급락세를 나타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환율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다시 매수세 나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5.03포인트(2.39%) 상승한 643.89포인트, 코스닥지수가 1.53포인트(2.22%) 오른 70.5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국채의 JP모건 채권지수 편입 소식에 채권수익률도 급락세를 보였다. 국고채 3년물은 0.1%포인트 내린5.68%를 기록했다. 달러당 원화환율은 4원 상승한 1273원으로 11월을 마감했다. ◇주식, 반등 외국인 매수재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며 주식시장이 반등세를 보였다. 30일 주식시장은 미국시장의 강세와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5.03포인트(2.39%) 상승한 643.8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해 81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들은 순매도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7억9257만주와 3조6282억원으로 전일보다 많았다. 상승종목수는 561개(상한가20개)로 하락종목수 208개(하한가3개)보다 2배를 넘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 보험과 종이목재업종이 각각 5.25%, 4.75% 올랐다.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이 3.81%, 6.52% 올라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SK글로벌과 SK가 외국인의 매수세로 5%이상 올랐고 대한항공 등 월드컵 수혜주들도 이틀째 동반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1.53포인트(2.22%) 오른 70.52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3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222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전 업종지수 오른 가운데 금융업이 4.23%나 급등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5554만주, 1조4474억원으로 전일보다 활발했다. 오른 종목은 436개, 내린 종목은 197개였다.KTF는 2.40%, 국민카드는 3.86% 뛰어올랐다. 기업은행과 하나로통신도 각각 5.19%, 5.14%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15만1000원에 마감, 종가기준으로 등록 이후 최고 주가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월드컵 중국특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이틀째 상한가에 올랐다. ◇채권, 수익률 큰폭 하락..국내외호재 채권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채권가격 상승) 11월 물가가 예상보다 안정되고 장막판 한국 국채의 JP모건 채권지수 편입 소식 등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전날 상승 폭이 컸던 통안채는 5월31일물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수익률 하락을 주도했다. 5월31일물은 다음달부터 만기가 1년6개월이 돼 MMF 편입이 가능해져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국고3년 1-9호는 전날보다 9bp 낮은 5.67%, 국고5년 1-10호는 11bp 낮은 6.35%를 기록했다. 통안2년 10월5일물은 18bp 낮은 5.72%, 5월31일물은 13bp 낮은 5.50%선에서 마쳤다. 증권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국고3년이 전날보다 10bp 낮은 5.68%, 국고5년은 9bp 낮은 6.34%, 통안2년은 14bp 낮은 5.71%, 회사채3년 AA-는 12bp 낮은 6.99%, BBB-는 11bp 낮은 11.10%를 기록했다. ◇환율, 횡보후 강한 상승..1270원대 안착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 횡보를 거듭하다 오후장중반이후 오름세를 타기 시작, 전날보다 4원 높은 127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많다는 월말이지만 예상밖으로 달러공급이 충분치않았다. 이날 환율은 전날종가와 같은 1269원에 거래를 시작, 오전장에 1268~1269.90원의 범위에서 움직였고 오후 3시쯤까지 1268원대 횡보를 거듭했다. 그러나 점차 달러매도초과(숏) 포지션을 닫기위한 매수세가 강해지고 달러매수초과(롱) 포지션으로 옮겨가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환율은 쉽게 1270원대로 안착했다. 월말일이지만 예상보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많이 공급되지않자 오후장중반이후 환율상승을 시도하는 세력이 힘을 얻는 모습이었다. 증시의 외국인들은 1038억원 주식순매수를 기록했다. 29일 1329억원 순매도에서 반전한 것.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약했다.
2001.11.30 I 김희석 기자
  • 외국인, 국민은행·KTF 적극매수- 매매동향
  • [edaily] 30일 외국인들은 거래소시장에서 816억원을 순매수하며 외끌이 장세를 주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들은 반등을 이용해 각각 159억원, 1070억원을 현금화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은 22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반등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들이 203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들도 10억원의 소폭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국민은행 지분율 최고치 4일만에 경신 외국인투자가는 거래소시장에서 국민은행(592억원)에 대한 매수강도를 강화하며 이틀연속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이로써 국민은행에 대한 외국인 지분은 70.75%로 늘어나 이전 최고치인 70.38%(26일)를 나흘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또 삼성증권(127억원) 대신증권(107억원) 신한지주(85억원) 등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들은 SK텔레콤(141억원) 한국전력(122억원) 현대해상(82억원) 등에 대해서는 매도우위를 보였다. ◇사흘만에 KTF 재매수 나서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들은 KTF(81억원)에 대해 이틀간의 외도를 마치고 매수우위로 전환했다. 또 씨엔씨엔터(45억원) 기업은행(21억원) 하나로통신(20억원) 등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반면 아이디스(14억원) 다음(8억원) 더존디지털(7억원) 등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였다. ◇기관, 국민은행·코맥스 내다팔아 기관투자가는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과 대조적으로 국민은행(154억원)을 가장 큰 규모로 내다팔았다. 또 한국통신(84억원) 삼성전자(57억원) SK(49억원) 등도 순매도했다. 반면 LG투자증권(80억원) LG전자(61억원) 하나은행(52억원) 등에 대해서는 매수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코맥스(24억원) 한국미생물(21억원) 코텍(17억원) 등을 순매도한 반면 하나로통신(24억원) 휴맥스(19억원) CJ39쇼핑(15억원) 등에 대해서는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2001.11.30 I 한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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