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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프렌즈, 샐리 과거 스토리 담은 '샐리프렌즈' 공개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18일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의 인기 캐릭터 샐리(SALLY)의 과거 스토리가 담긴 ‘샐리프렌즈(SALLY & FRIENDS)’를 공개했다.(라인프렌즈 제공)샐리프렌즈는 샐리의 스핀오프 세계관으로, 귀여운 외모와 달리 과격함을 가진 반전 매력 샐리의 과거 이야기를 담았다. 파워당당함을 타고난 ‘베이비 샐리’ 외에도 감수성이 풍부하며 샐리를 좋아하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루이(LOUIE)’, 샐리바라기 앨리’(ELLY)’, 앨리를 쫓아다니는 악동 삼총사 ‘L, M, S(에레메스)’와 아기 병아리 아리(ARI)까지 샐리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라인프렌즈는 특유의 쎈캐(센 캐릭터)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샐리의 숨겨진 세계관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샐리프렌즈’를 통해 전세계 Z세대 마음을 녹인다는 계획이다. 또 브라운앤프렌즈 기존 팬들도 샐리프렌즈의 색다른 매력을 통해 샐리에 대한 애정과 친근함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인프렌즈는 틱톡 채널을 통해 샐리프렌즈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Z세대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실제, 틱톡에서 첫 공개된 샐리프렌즈 콘텐츠는 3일 만에 조회수 110만 이상을 달성하며,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또 라인프렌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17편의 샐리프렌즈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와 샐리와 샐리 친구들의 성격 및 개성을 위트 있게 소개한 숏츠 영상을 공개하고, 라인(LINE) 메신저 내 소장 욕구 자극하는 샐리프렌즈 스티커를 출시, 전 세계 샐리를 좋아하는 많은 MZ세대들에게 이번 샐리프렌즈의 새로운 세계관과 매력을 한껏 전달하고 있다.한편, 여권 케이스, 수첩, 인형 등 샐리프렌즈 캐릭터 제품은 이날 라인프렌즈 국내 오프라인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였으며, 26일부터(미국 현지 기준) 글로벌 온라인 셀렉트 샵 라인프렌즈 컬렉션(LINE FRIENDS COLLECTION)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 [복GO를 찾아서]그때 그 시절 날 위로했던 '카세트 테이프'
-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 열풍이 여전하다. (사진=이미지투데이)[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듣던 시절이 있었다. 이젠 스트리밍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공테이프를 이용해 라디오를 들으면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직접 녹음을 해서 만든 ‘나만의 테이프’를 만들기도 했다.때문에 ‘마이마이(mymy)’, ‘워크맨(walkman)’으로 통칭하되는 카세트 플레이어는 지금의 ‘잇템’으로 불렸다.지난 1979년 소니가 출시한 ‘워크맨(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음악을 듣는다는 뜻으로 지어졌다)’은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사람들은 휴대용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를 자연스럽게 ‘워크맨’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렇게 통용되고 있다.이후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시장에는 일본의 파나소닉, 산요, 아이와 등 경쟁사가 속속 가세했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마이마이’, LG전자(066570)가 ‘요요’라는 브랜드로 1980~90년대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별도의 디스크가 필요 없는 MP3플레이어가 등장하면서 2000년 들어 생산이 전면 중단됐다.그리고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후 소니는 지난해 12월 워크맨 40주년을 맞아 한정판 모델을 내놓았다. 이는 1990년대 추억의 음악방송 무대를 정주행 하며 레트로에 푹 빠진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다시 워크맨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소니가 출시한 40주년 기념 워크맨 (사진=소니코리아)당시에는 음악이 거리로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었다. 길거리를 다니면서 내가 좋아하는 ‘오빠’ 혹은 ‘누나’의 노래를 듣기 위해 라디오 앞에 앉아 녹음 버튼을 꾹 눌렀던 시대기도 하다. 지금의 30, 40대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라디오를 즐겨 듣던 그 시절, 워크맨 하나 갖는 것이 소원이었던 적도 있다. 많은 이들은 라디오 하나 두고 안방에 엎드려 잠 못 이루는 그 밤을 보냈고, 온 밤 내내 편지를 쓰면서 사랑과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이처럼 휴대용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는 음악의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스마트폰으로 라디오 청취뿐만 아니라 TV도 시청할 수 있고,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때 그 시절 감성은 따라가지 못한다.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등장하는 ‘워크맨’ (사진=tvN ‘응답하라 1988’)음악은 청춘이자 추억이다.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 그 시절이 떠오르고 아련해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난해 유튜브에서 ‘온라인 탑골공원(온라인 탑골공원’은 ‘온라인’과 노년층이 많이 모이는 서울 종로의 ’탑골공원‘을 합친 신조어다)’이 유행한 것도 이같은 이유일 것이다.201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불기 시작한 레트로 열풍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나오면서부터 더욱 거세졌다. 시대의 흐름에 밀려 사라지거나 잊힌 대상들, 또는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상들의 과거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 하나의 유행으로 떠올랐다. 카세트 테이프의 역사도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나만의 앨범을 갖고 싶다는 ‘소장 욕구’가 카세트 테이프 시장 부활에 불을 지피고 있다.이에 대해 어떤 이는 “이젠 스트리밍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음원을 들을 수 있는데 왜 굳이 까다롭게 카세트테이프를 사용해 듣냐”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쳐)하지만 ‘워크맨’을 기억하는 이들은 모두 옛 향수를 자극한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카세트테이프를 수집하는 이들과 오래된 워크맨을 다시 구입해 사용하는 이들이 많았다.A(37)씨는 최근 중고사이트를 통해 워크맨을 구입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께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하고 워크맨을 샀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라며 “얼마 전 집 정리를 하다가 오래된 테이프들을 발견했다. 옛 생각이나 인터넷에서 워크맨을 구입하게 됐다. 노래를 들었을 뿐인데 그때 그 시절 생각이 많이나 혼자 웃기도 한다”고 전했다.이같이 계속되는 레트로 열풍을 전문가들은 어떻게 볼까.전문가는 “현재 시점에서 과거를 들여다본다는 것은 결국 위안받고 싶은 심리가 깔려있기 때문”이라며 “1990년대의 영화, 드라마, 가요가 품고 있는 그 시절의 문화적 감수성이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 “돈쭐내자”는 무슨 뜻?..대학내일, MZ 트렌드 분석 서비스 오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돈쭐내자” 요즘 MZ세대들이 사용하는 용어이다. ‘돈으로 혼쭐을 내주자는 의미로’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나 코로나 선행 등 개념 있는 행보를 펼치는 기업에 대해 구매의사를 통해 응원을 펼치는 MZ세대의 새로운 풍속이다.밀레니얼과 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된 신조어가 거의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로 성장한 대학내일(대표 김영훈)이 MZ세대 트렌드분석서비스인 ‘캐릿’을 공식 오픈한다.‘캐릿’은 MZ세대를 궁금해하고, 마케팅 인사이트를 필요로 하는 2540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다. 당근(Carrot)과 발(Feet)을 합쳐 ‘달리는 당근’을 시그니처로 정하고,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서 전달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국내 유일의 20대 관련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 20대연구소’와 함께 대학내일의 현직 부서에서 MZ세대 타킷 마케팅사례, 대면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취합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캐릿’은 매주 MZ세대들의 SNS 반응을 분석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사례연구를 발표한다.최근 선정된 3대 브랜드는 팬들의 마음을 헤아려 언택트 콘서트를 기획한 ‘빅히트’, MBTI 추천 커머스 서비스로 MZ세대 취향 저격한 ‘카카오’, 모델부터 제품까지 Z세대 맞춤형 콘텐츠로 대박 난‘지그재그’ 등이 있다.이 밖에도 캐릿은 ▲소비 분야 전반에서 MZ세대 취향을 분석해주는 ‘MZ세대 취향 리스트업 해드립니다’ 시리즈 ▲기업이나 브랜드 SNS 운영 시 활용 가능한 요즘 세대의 화법을알려주는‘마케터를 위한 당장 써먹는 짤줍’시리즈 등 마케터나 브랜드 담당자의 실무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정기적으로 발행한다.‘Z세대가 광고 보는 법’, ‘언택트 시대, MZ세대가 관계를 맺는 방법’, ‘6시에 퇴근하는 신입사원이 워라밸이 안 맞는다고 말하는 이유’, ‘리뷰를 가지고 노는 세대가 알려주는 5가지 진실’ 등 단순히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짚어주는 것에서 나아가, 이와 연결된 MZ세대의 가치관은 무엇인지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홍보·광고·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기업담당자라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가장 트렌디한 인사이트만을 골라 이메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 서비스도 있다.특정 기업이나 브랜드 혹은 캠페인에 특화된 인사이트 보고서를 원할 경우 별도의 컨설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김신지 캐릿 총괄팀장은 “요즘 뭐가 유행이에요? MZ 세대 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곳”이라며 “밀레니얼과 Z세대의 취향과 니즈에 대한 기업·브랜드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캐릿은 유용한 정보를 상시 전달해주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내일, MZ세대 트렌드 분석 서비스 '캐릿' 오픈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대학내일은 MZ세대 트렌드 분석 서비스인 ‘캐릿’을 공식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자료=대학내일)캐릿은 MZ세대를 궁금해하고, 마케팅 인사이트를 필요로 하는 2540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다. 당근(Carrot)과 발(Feet)을 합쳐 ‘달리는 당근’을 시그니처로 정하고,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서 전달한다는 의미를 가졌다.국내 유일의 20대 관련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 20대연구소’와 함께 대학내일의 현직 부서에서 MZ세대 타킷 마케팅 사례, 대면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취합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2020년 밀레니얼세대는 사상 최초로 베이비부머나 X세대를 넘어서 가장 큰 구매력을 가진 집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지위는 향후 15년간 유지될 전망으로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기업 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게 대학내일 측의 설명이다.캐릿은 매주 MZ세대들의 SNS 반응을 분석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사례연구를 발표한다. ‘MZ피셜,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라는 이름 아래, 최근 선정된 3대 브랜드는 팬들의 마음을 헤아려 언택트 콘서트를 기획한 ‘빅히트’, MBTI 추천 커머스 서비스로 MZ세대 취향 저격한 ‘카카오’, 모델부터 제품까지 Z세대 맞춤형 콘텐츠로 대박 난 ‘지그재그’ 등이 있다.기존 미디어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MZ세대 인사이트는 캐릿의 또다른 핵심 콘텐츠다. ‘Z세대가 광고 보는 법’, ‘언택트 시대, MZ세대가 관계를 맺는 방법’, ‘6시에 퇴근하는 신입사원이 워라밸이 안 맞는다고 말하는 이유’, ‘리뷰를 가지고 노는 세대가 알려주는 5가지 진실’ 등 단순히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짚어주는 것에서 나아가, 이와 연결된 MZ세대의 가치관은 무엇인지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홍보?광고?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기업담당자라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가장 트렌디한 인사이트만을 골라 이메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특정 기업이나 브랜드 혹은 캠페인에 특화된 인사이트 보고서를 원할 경우 별도의 컨설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김신지 캐릿 총괄팀장은 “요즘 뭐가 유행이에요? MZ 세대 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곳”이라며, “밀레니얼과 Z세대의 취향과 니즈에 대한 기업·브랜드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캐릿은 유용한 정보를 상시 전달해주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뷰티 플랫폼 ‘왈라뷰’, 연말까지 '듣도 보도 못한 뷰티’ 캠페인
- 왈라뷰 모델 김우석. (사진=왈라뷰)[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세종텔레콤의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가 2020년 브랜드 캠페인 ‘듣도 보도 못한 뷰티, 왈라뷰’를 올해 연말까지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듣도 보도 못한 뷰티, 왈라뷰’ 캠페인은 자신의 개성과 가치관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영상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이 ‘왈라뷰를 통해 그들만의 ‘찐’ 뷰티 일상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왈라뷰의 주 고객층이기도 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리얼한 뷰티 스타일링, 풍성한 콘텐츠, 기획전, 이벤트 등을 통해 즐겁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왈라뷰는 오늘(2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영상광고를 통해 기존 뷰티 브랜드에선 선보인 적 없는, ‘듣도 보도 못한’ TPO(시간·장소·경우에 맞는) 메이크업 콘셉트들을 제안한다.광고 속에는 실제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주요 장소들을 배경으로, 최근 왈라뷰 모델로 선정된 김우석이 등장해 다소 엉뚱한 반전 상황들을 열연하며 이전에 흔히 볼 수 없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 첫번째 영상으로 ‘코노(코인노래방)’편그 첫번째 영상으로 ‘코노(코인노래방)’편이 공개됐다. 이 공개됐다.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 자신이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코인노래방 갈 때 어울리고 ‘나’를 완성시킬 반짝이고 화려한 메이크업 콘셉트를 제안한다. 본 광고영상을 공유하는 ‘듣도 보도 못한 찐.뷰티’ 이벤트도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된다. 광고 속에서 실제 사용한 소품들과 메이크업 기획 세트, 왈라뷰 포인트,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들이 선물로 준비됐다. 왈라뷰는 광고에 등장하는 각 메이크업 콘셉트에 어울리는 ‘듣도 보도 못한 뷰티쇼핑’ 기획전들도 오는 5월 17일까지 매주 콘셉트를 변경해 진행한다.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코노 메이크업’ 기획전은 치크, 립, 셰도우, 향수 등 화려한 조명과 장소에 어울리는 뷰티 아이템들이 최대 76%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화사한 메이크업 지속력을 자랑하는 헤라 블랙쿠션(2만4900원, 55% 할인), 선명한 색감과 탁월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벨벳 틴트(4900원, 51%할인), 핑크빛 볼을 만들어주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블러셔 로제(2만4900원, 42% 할인), 팔레트 하나로 풀 메이크업이 가능한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1만9900원, 38%할인),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2만9900원, 35%할인)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또한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 쿠폰 500장과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5천원 할인 쿠폰 100장을 추가로 지급해 할인 혜택을 높였다.세종텔레콤의 커머스 사업을 총괄하는 김성훈 이사는 “왈라뷰 고객들의 통통 튀는 취향을 저격하는 유쾌하고 즐거운 ‘듣도 보도 못한 뷰티’ 캠페인’ 오는 연말까지 다채롭게 전개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 감성에 맞춘 뷰티 콘텐츠 및 제품을 선보이고 왈라뷰와 함께 유쾌한 뷰티 일상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왈라뷰는 콘텐츠 제작사 테라바다와 함께 신개념 뷰티 예능 프로그램 SBS funE ‘왈가닥뷰티’를 공동 기획 및 제작하고, 오는 5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30일 오후 6시, SBS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진영, 재효(블락비), 김민경, 정혁, 매튜 등 출연진 전원과 제작진이 참석하는 ‘왈가닥 랜선 LIVE’ 제작발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왈라뷰,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 방송 예정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세종텔레콤의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와 콘텐츠 제작사 테라바다가 공동 기획해 제작한 ‘듣도 보도 못한 신개념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가 오는 5월 11일 월요일 밤 11시, SBS funE에서 첫 방송된다.왈라뷰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전개의 일환이기도 한 ‘듣도 보도 못한’ 신개념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는 요즘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통통 튀는 취향을 저격하면서 보다 현실적인 ‘뷰티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일명 ‘뷰티갓데리’ 가수 홍진영과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 블락비 멤버 재효, 개그우먼 김민경, 모델 정혁, 폴란드 모델 매튜 등 5인방이 뭉쳐, 각양각색의 현실 뷰티 일상 꿀팁을 대방출하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 소개가 주를 이루는 기존 뷰티 프로그램과 차별화해 우리가 평소 먹고 자고 경험하는 ‘찐’ 뷰티 일상을 다양한 예능 포맷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을 보는 것 같은 스타들의 뷰티일상과 꿀팁, 금손이 없어 슬펐던 곰손을 위한 퀵앤이지 메이크오버, 모두가 잘못 알고 있던 이너뷰티와 화장에 대한 각종 오해까지 속 시원하게 탈탈 털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 약 78만명, 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핫 크리에이터 ‘아름송이(한아름송이)’와 ‘Free지아(송지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 원장, 헤어 아티스트 우호림 원장, 피부과 이원용 원장 등 뷰티 전문단도 패널로 등장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왈가닥뷰티’의 ‘왈가닥 랜선 LIVE’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홍진영, 재효, 김민경, 정혁, 매튜 등 출연진 전원과 제작진이 참석해 프로그램 에피소드와 기획의도를 설명하고, 그 어디서도 ‘듣도 보도 못한’ 웃기고 황당한 뷰티 예능 케미로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앞으로의 각오 등을 이야기 할 계획이다. ‘왈가닥 랜선 LIVE’ 제작발표회는 SBS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실시간 댓글 질문 및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맛있는 녀석들(Comedy TV)’, ‘렛츠고 시간탐험대(tvN)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쓴 양지은 작가는 “저 또한 똥손이기 때문에 이렇게 똥손들이 모인 ‘리얼’ 현실 뷰티 예능을 꼭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연출을 맡은 정재경 PD는 “’각기 다른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 출연진과 아마추어, 전문가가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리얼 뷰티 예능”이라면서 “똥손부터 금손까지 모든 꿀팁을 다 ‘VIEW여’주는 이전에 없던 대표 뷰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텔레콤의 커머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훈 이사는 “<왈가닥뷰티>가 왈라뷰의 ‘듣도 보도 못한 뷰티’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첫 대중에게 선보이는 브랜디드 콘텐츠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왈라뷰가 단순 뷰티 제품 뿐 아니라 영상까지 유통하는 ‘토털 뷰티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