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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37건

간미연, 애절한 이별 노래한 `빛이 사라지던 날` 발표
  • 간미연, 애절한 이별 노래한 `빛이 사라지던 날` 발표
  • ▲ 간미연 `빛이 사라지던 날`[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간미연이 자신의 프로젝트 싱글 `필링 프로젝트 #2 빛이 사라지던 날(부제:안돼)`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29일 밝혔다. 이번 노래는 애틋한 사랑, 그 사랑 뒤의 이별을 노래한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간미연이 지난 6월 발표한 `필링 프로젝트 #1 굿 러브(Feat.서준)`를 통해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사랑은 마냥 좋은 것`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어둠속에 빛이 사라지던 날`이라는 가사가 말해주듯 이별의 허무함과 미안함이 간미연의 슬픈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노래로 간미연은 애틋한 사랑 후의 이별 느낌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녹음 작업을 했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 `빛이 사라지던 날`의 작곡가인 `구자경X호승`은 2009년 크라운제이의 `투 머치 플라이 보이`(Too much, Fly boy)의 프로듀서로 2005년부터 손담비, 린, 에릭, 서인영, 달샤벳 등과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DJ DOC의 김창렬이 대표로 있는 ENT102의 총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 관련기사 ◀☞간미연 `안만나` 뮤비서 정신과 의사·환자 1인2역 `눈길`☞간미연 "35세에는 결혼하고파…날 이끌어줄 남자 없나요?"☞간미연 `업세션` 녹음하다 유령 목격 `대박 예고?`☞간미연, `상의실종` 파격 앨범재킷 화보 공개☞간미연 "소시·카라·원걸과 경쟁, 부담 아닌 기대"
2011.12.29 I 김은구 기자
카라 `스텝` 女가수 첫 10만장 돌파 눈앞…9월 가온차트 1위
  • 카라 `스텝` 女가수 첫 10만장 돌파 눈앞…9월 가온차트 1위
  • ▲ 카라[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카라가 정규 3집 `스텝`(STEP)으로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서 9월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가온차트는 지난 9월6일 발매된 `스텝`이 9월에만 총 9만7667장의 판매고를 올려 9월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텝`은 카라가 지난해 미니 4집 `점핑`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인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카라는 걸그룹으로는 올 들어 지난 7월 투애니원(2NE1)에 이어 두 번째로 월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여성 가수(그룹 포함)로는 처음으로 누적 판매량 9만장을 넘겼다. 타이틀곡인 `스텝`은 온라인에서도 9월 디지털 종합차트 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같은 기간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171만9950건으로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앨범차트 2위는 9월19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 리패키지 앨범이 차지했다. 이 앨범은 9만7210장이 판매돼 1위 `스텝`에 불과 457장 뒤졌다. 슈퍼주니어는 8월 28만7000여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8월 월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던 정규 5집 `미스터 심플`도 9월 3만1242장이 판매돼 4위도 차지했다. 3위는 인피니트의 정규 1집 스페셜 리패키지 `파라다이스`(Paradise)가 차지했다. 판매량은 3만4704장이었다. 가온차트 앨범판매량은 각 음반제작사 별 물류창고 출고 도매 수량에서 반품 물량을 뺀 수치를 집계한다. 100위까지 순위는 가온차트 홈페이지(www.gaoncha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카라, 온라인 팬클럽 모집···"짧은 활동, 큰 지지 감사"☞씨엔블루, 日 메이저 데뷔서 카라와 `격돌`☞간미연 "소시·카라·원걸과 경쟁, 부담 아닌 기대"☞카라, `인가`서도 1위..음악방송 `올킬`☞카라, `뮤뱅` 2주 연속 1위..음악방송 `올킬` 눈앞
2011.10.07 I 김은구 기자
카라, 온라인 팬클럽 모집···"짧은 활동, 큰 지지 감사"
  • 카라, 온라인 팬클럽 모집···"짧은 활동, 큰 지지 감사"
  • ▲ 카라[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국내 컴백 후 `스텝(Step)`으로 건재를 과시한 걸그룹 카라가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라는 현재 준비 중인 시스템 정비가 마무리 되는대로 온라인 공식 팬클럽 회원 모집에 나선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공식 팬클럽 카드가 발급된다. 또 공개방송 때 우선입장이 가능한 특전을 비롯해 국내 콘서트 및 팬미팅이 있을 때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카라는 "이번 국내 앨범 활동기간이 짧았음에도 변함없이 저희를 지지해준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가깝게 팬들과 함께 하는 카라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온라인 공식 팬클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한편 카라는 한국에서 정규 3집 활동을 시작, 복귀 첫 주에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고,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는 등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관련기사 ◀☞씨엔블루, 日 메이저 데뷔서 카라와 `격돌`☞간미연 "소시·카라·원걸과 경쟁, 부담 아닌 기대"☞카라, `인가`서도 1위..음악방송 `올킬`☞카라 니콜 "유승호 좋아"☞소녀시대 이어 카라도 日 AV 제물..`카리` 등장☞`카라` 컴백 무대서 `슈주` 제치고 1위
2011.10.05 I 최은영 기자
간미연 `안만나` 뮤비서 정신과 의사·환자 1인2역 `눈길`
  • 간미연 `안만나` 뮤비서 정신과 의사·환자 1인2역 `눈길`
  • ▲ 간미연 `안만나` 뮤직비디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간미연이 두 번째 미니앨범 `업세션` 타이틀곡 `안만나` 뮤직비디오에서 1인2역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앨범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간미연은 정신병원 의사와 환자 역을 모두 맡아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의사 역으로는 환자와 대화를 나누다 나가면서 안되겠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환자 역으로는 정신이 나간 듯 웃으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표정연기 만큼은 드라마, 영화에서도 통할 수 있는 수준이다. 간미연도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간미연은 “연기 제의가 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화장기 없는 `쌩얼`로 공포영화를 찍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 요즘 다크서클이 심해 살짝만 고개를 숙여도 무섭게 보인다고 한다”며 웃었다. 한편 간미연의 신곡 `안만나`는 발표 직후 음원 사이트 엠넷 실시간 차트 8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 관련기사 ◀☞간미연 "35세에는 결혼하고파…날 이끌어줄 남자 없나요?"☞간미연 `업세션` 녹음하다 유령 목격 `대박 예고?`☞간미연, `상의실종` 파격 앨범재킷 화보 공개☞간미연 "소시·카라·원걸과 경쟁, 부담 아닌 기대"☞[포토]간미연 `청순미 물씬~`
2011.09.29 I 김은구 기자
간미연 `업세션` 녹음하다 유령 목격 `대박 예고?`
  • 간미연 `업세션` 녹음하다 유령 목격 `대박 예고?`
  • ▲ 간미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간미연이 두 번째 미니앨범 `업세션`(OBSSESION)을 녹음하다 유령을 목격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간미연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 논현동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다 잠시 쉬려고 휴게실에 혼자 앉아 있었는데 살짝 열린 문으로 흰색 옷을 입은 사람이 나가는 것을 봤다”고 밝혔다. 간미연은 “작업 때문에 스태프도 있었으니 그들 중 한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녹음을 하러 부스에 들어가서 봤더니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없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이어 “순간 머리가 아득해져서 고개를 뒤로 젖혔는데 전등이 꺼졌다”며 “너무 놀라 어지러울 정도였는데 알고 보니 머리 뒤에 전등 스위치가 있어 건드렸던 것”이라며 웃었다. 가요계에서는 음반 준비 과정에서 귀신이 나타나거나 음반 발매를 앞두고 좋지 않은 일을 겪으면 대박이 난다는 등의 속설이 있다. 간미연은 지난 2월 발매한 `파파라치`로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를 가질 때 사전녹화를 했는데 무대 일부가 쓰러지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 당시 `파파라치`는 큰 인기를 모았고 간미연은 예정보다 활동일정을 늘리기까지 했다. 이번 `업세션`의 타이틀곡 `안만나`도 대박을 낼지 두고볼 일이다. `업세션`은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간미연, `상의실종` 파격 앨범재킷 화보 공개☞간미연 "소시·카라·원걸과 경쟁, 부담 아닌 기대"☞간미연, `여신 포스` 새 싱글 재킷사진 공개 `눈길`☞[포토]간미연 `청순미 물씬~`☞간미연·신동·조권, 에이트 `그 입막` 발표 앞두고 예고사진
2011.09.28 I 김은구 기자
간미연, `상의실종` 파격 앨범재킷 화보 공개
  • 간미연, `상의실종` 파격 앨범재킷 화보 공개
  • ▲ 간미연 `업세션` 재킷사진[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간미연이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업세션`(OBSSESION) 공개를 하루 앞두고 파격적인 `상의 실종` 앨범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0시 소속사 쏘스뮤직 공식 트위터(@sourcemusic)에 공개된 재킷 화보에서 간미연은 흰색 프릴 스커트만 입고 상의는 입지 않은 채 붉은 색 장갑만으로 가린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간미연이 짧은 단발머리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 전 촬영이 진행됐는데 간미연은 볼륨감 넘치는 긴 생머리를 한 채 잔뜩 긴장하고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간미연, 진짜 고급스럽게 섹시하다”, “진짜 완전 제대로 상의실종이다”, “너무 추워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29일 `업세션`을 발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간미연 "소시·카라·원걸과 경쟁, 부담 아닌 기대"☞간미연, `여신 포스` 새 싱글 재킷사진 공개 `눈길`☞[포토]간미연 `청순미 물씬~`☞간미연·신동·조권, 에이트 `그 입막` 발표 앞두고 예고사진☞[포토]간미연 `아찔댄스`
2011.09.28 I 김은구 기자
간미연 "소시·카라·원걸과 경쟁, 부담 아닌 기대"
  • 간미연 "소시·카라·원걸과 경쟁, 부담 아닌 기대"
  • ▲ 간미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의 실물을 보고 싶어요.” 가수 간미연이 9월29일 발매하는 2번째 미니앨범 ‘업세션’(OBSESSION)으로 컴백을 앞두고 이 같은 기대감을 부풀렸다. 간미연은 “그 동안 카라 박규리는 MBC 표준FM ‘심심타파’를 진행해 몇 번 만났고 가끔 연락도 하지만 카라뿐 아니라 소녀시대, 원더걸스와도 같은 시기에 활동을 한 적이 없다”며 “이번에 함께 활동을 하게 되면 직접 얼굴들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카라는 최근 정규 3집을 발매하며 국내 컴백, 타이틀곡 ‘스텝’(STEP)으로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소녀시대는 10월, 뒤 이어 원더걸스까지 컴백이 예고돼 있다. 간미연에게는 까마득한 후배들이면서  경쟁자들이다. 그럼에도 간미연이 이번 활동에서 이들과 만나는 것에 기대감을 내비친 것은 새 앨범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간미연은 지난 2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와치’(WATCH)가 한때 오프라인 매장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파파라치’는 당초 예정보다 활동기간을 연장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자신이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그것도 아이돌 그룹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간미연은 그 기세를 몰아 이번 앨범으로 ‘간미연표 댄스뮤직’이 아이돌 그룹의 격전지 같은 현재 가요계에서 확고하게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실 이번 음반을 준비하면서 부담감이 생기더라고요. ‘파파라치’보다 나아야 하니까요.”   ▲ 간미연‘와치’ 발표 때는 “더 이상 아이돌 그룹도 아니고 나이도 서른살이 돼서인지 그저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흥겨워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있지 욕심이나 부담은 없다”고 했던 간미연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새롭고 파격적인 것을 하려다가도 자신의 새 노래에 기대감을 갖는 팬들이 늘어난 데다 기존 ‘미쳐가’, ‘파파라치’를 좋아해준 팬들이 많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했다. 그렇게 완성시킨 앨범인 만큼 자신감은 넘쳐났다. 이번 타이틀곡 ‘안만나’는 ‘미쳐가’, ‘파파라치’를 이어가면서 조금 새롭고 재미있게 변화를 줬다. ‘미쳐가’가 남자에게 매달리고 집착하는 여자, ‘파파라치’가 계속 쫓아다니는 여자를 노래했다면 이번 ‘안만나’는 만나지 말아야 할 나쁜 남자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다시 돌아가고 마는 여자의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재미있고 코믹하게 풀어냈다. 어찌 보면 여자의 상황이 기존 곡들에서와 바뀌었다. 간미연은 “남자들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심리를 담은 노래 시리즈의 완결판”이라며 “가사 내용에 맞춰 포인트 댄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게 이번 앨범에는 발라드곡 ‘제발’도 수록됐다. 사랑했던 사람과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지친 여자가 남자에게 슬픈 이별을 고하는 내용의 노래로 간미연이 가을을 맞아 오랜 만에 부르는 정통 발라드다. 이 노래는 특히 간미연이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경험담이 ‘바탕’이 됐을 뿐 실제 자신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했다. 간미연은 “마지막 연애는 4년 전”이라며 “난 헤어질 때는 냉정한 편이어서 다시 안만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간미연, `여신 포스` 새 싱글 재킷사진 공개 `눈길`☞[포토]간미연 `청순미 물씬~`☞간미연·신동·조권, 에이트 `그 입막` 발표 앞두고 예고사진☞[포토]간미연 `아찔댄스`☞[포토]간미연 `시원한 각선미 댄스`
2011.09.27 I 김은구 기자
`열애 인정` 구하라·용준형, 네티즌 엇갈린 반응 속 우려
  • `열애 인정` 구하라·용준형, 네티즌 엇갈린 반응 속 우려
  • ▲ 용준형과 구하라[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아이돌스타 카라 구하라(20)와 비스트 용준형(22)이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열애 공개에 "대박" 등의 표현을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열한 팬들은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내비치고 있다. 더구나 악플도 눈에 띄고 있다. "얼마 사귀지 않다가 결별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의심은 차라리 애교스러울 정도다. 다른 연예인들의 열애 사실 공개와 달리 의심이나 악플이 눈에 띄는 것은 두 사람이 한창 잘나가는 아이돌 스타인 탓으로 보인다. 아이돌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은 그들의 재능 또는 실력보다 이성 상대로서 환상을 좇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악플들로 인해 20대 초반의 풋풋한 젊은이들에게 이제 막 알아가기 시작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나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는 듯하다. 구하라와 용준형의 교제는 어찌 보면 그 나이 또래에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일인데 아이돌 스타라는 이유로 사랑을 제대로 꽃피워보기도 전에 상처를 받지 않을까 우려된다. 더구나 무차별적인 악플은 이들에게 정상적인 연예 활동이 불가능할 만큼 후폭풍이 될 수도 있다. 실제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멤버 문희준과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열애 루머로 인한 일화나 2PM 팬의 혈서, 신세경 협박 문자 등의 사례가 있었다. 성시권 대중문화평론가는 "팬 입장에서는 자신의 감정이 대입된 짝사랑 상대에게 배신당한 기분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며 "기획사와 아이돌이 팬들을 단순히 상업적 파트너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면 이들과 소통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팬들 역시 스타에 대한 집착이 아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에게 힘이 되고자 든든하게 서포터를 해 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그 적정 수위를 잘 생각하고 판단해 올바른 팬클럽 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구하라·용준형 교제 인정…`쿨`해진 아이돌 연애 풍속도☞비스트 용준형-카라 구하라 `연인 인정`…`아이돌 커플` 탄생☞카라 구하라·니콜, 다정한 코믹 사진 공개☞[포토]카라 구하라 `포니테일 머리 쓰다듬으며~`☞[포토]카라 구하라 `입이 떡 벌어지는 미모`
2011.06.28 I 박미애 기자
2PM "우리가 어떻게 노는지 보여드릴게요"
  • 2PM "우리가 어떻게 노는지 보여드릴게요"
  • ▲ 2PM(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PM이 어떻게 노는지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핸즈 업`(Hands Up)을 타이틀곡으로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그룹 2PM의 설명이다. 2PM 멤버들은 지난 21일 서울 장충동의 리조트 반얀트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핸즈 업`은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나는 노래”라며 “한동안 슬픈 사랑 이야기만 하다 보니 팬들도 식상해 했고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맞게 신나게 놀 수 있는 노래, 즐기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 그런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핸즈 업`은 2PM이 최초로 부른 클럽곡이다. 멤버들은 놀기 위해 직접 클럽에 가본 게 2년이 넘었지만 `나는 젊다`, `나는 클럽에 놀러왔다`는 생각을 되뇌며 녹음작업을 하고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2PM 하면 강한 안무로 무장한 `짐승돌` 이미지가 강한데 “매번 강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컴백 준비를 하다보면 언제인가는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퍼포먼스적인 부분, 카리스마에 항상 욕심은 있지만 이번에는 대중들에게 잘 논다, 막 논다는 느낌을 전해주려 했다”고 변신도 예고했다. 변화 중 하나는 안무다. 멤버들이 짜놓은 틀에 정확히 맞춰 연습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연습 자체가 `그냥 놀아라`였고 각자 따로 동작을 선보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서 또 하나의 변화는 멤버 준호와 준수(Jun.K)가 각각 자작곡인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와 `핫`(Hot)을 수록했다는 것이다. 2PM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앨범이라는 것이다. `기브 잇 투 미`는 사랑에 다가가는 남자의 수줍고 부드럽지만 강한 확신이 세련된 멜로디에 리드미컬하게 담겨있으며, 준수의 `핫`은 사랑에 대한 직접적이고 솔직한 느낌을 강렬한 비트에 담았다. 준수는 간미연, 임정희에게 곡을 써준 적이 있으면서도 “2PM 6명의 음색을 맞춘다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걸 알았다”며 “힘들기는 했지만 멤버들이 잘해줬다. 재미있었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준호는 “멤버들의 성향은 아는데 내가 곡 작업이 너무 초보다 보니 멤버들에게 끌려가기도 했다. 그래도 내가 원했던 것을 잘 해줬다”고 말했다. 우영은 “준호가 조바심을 내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조심스러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준호가 눈치 안보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고 거들었다. 이제 데뷔 3년을 채워가고 있는 2PM은 그렇게 끈끈한 우정으로 팀워크를 다지며 서로를 메워주는 팀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2011.06.24 I 김은구 기자
에이트 `그 입술을 막아본다`, 차곡차곡 순위 상승 `순항`
  • 에이트 `그 입술을 막아본다`, 차곡차곡 순위 상승 `순항`
  • ▲ 에이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에이트의 신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가 인기 순항을 하고 있다. 에이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8에이트(eight)`의 타이틀곡인 `그 입술을 막아본다`는 21일 다른 수록곡들과 함께 발표된 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순조롭게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그 입술을 막아본다`는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2위까지 상승했다. 또 네이버뮤직에서는 8위, 다음뮤직에서는 10위에 진입했다. 아이돌 가수들의 신곡처럼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인기를 끌어올리며 정상에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그 입술을 막아본다`는 에이트가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에게서 독립, 외부 작곡가와 첫 타이틀곡 작업으로 선보인 노래다. 박선주 작곡, 김이나 작사의 노래로 이별을 앞둔 연인의 이야기를 슬픈 내용이지만 밝은 분위기로 소화해 기존 에이트의 노래에서 변화를 줬다. ▶ 관련기사 ◀☞에이트 주희 "예능 본격 진출해 이현 지원"☞에이트 "방시혁에게서 독립…에이트로 인지도 높일 것"☞간미연·신동·조권, 에이트 `그 입막` 발표 앞두고 예고사진☞`피자 주문 송` 에이트, "진짜 피자 선물 왔어요~"☞`컴백` 에이트, 흑형 패러디 `피자 주문 송` 눈길
2011.06.21 I 김은구 기자
에이트 주희 "예능 본격 진출해 이현 지원"
  • 에이트 주희 "예능 본격 진출해 이현 지원"
  • ▲ 에이트 주희[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혼성트리오 에이트의 여성멤버 주희가 본격적인 예능프로그램 진출을 선언했다. 주희는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인터뷰에서 “에이트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이트는 멤버 중 이현만 예능프로그램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주희는 “그래도 이현이 혼자서 많이 활동을 해줘 그나마 에이트가 알려졌다”며 “이현이 혼자 예능을 하는 것을 보면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타협을 안했는데 팀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말했다. 이현도 “에이트 멤버들은 각자 색깔이 다르고 성향에 차이도 있어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다툼도 있었다”고 공개하며 “결국 귀결은 음악적으로 충실하자는 거였지만 주희가 그런 결정을 해줘 고맙다”고 거들었다. 에이트는 지난 14일 자정 백찬의 자작, 솔로곡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를 선공개했으며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8에이트(eight)`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 관련기사 ◀☞에이트 "방시혁에게서 독립…에이트로 인지도 높일 것"☞간미연·신동·조권, 에이트 `그 입막` 발표 앞두고 예고사진☞`컴백` 에이트, 흑형 패러디 `피자 주문 송` 눈길☞에이트 백찬 "독설가 방시혁 인정 기뻐요"☞에이트, 백찬 자작곡으로 1년 만에 활동 재개 `신호탄`
2011.06.21 I 김은구 기자
에이트 "방시혁에게서 독립…에이트로 인지도 높일 것"
  • 에이트 "방시혁에게서 독립…에이트로 인지도 높일 것"
  • ▲ 에이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이번 앨범에서 에이트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혼성 트리오 에이트는 오는 2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8에이트(eight)`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든든한 지원군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에게서 독립해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0시 선공개한 멤버 백찬의 솔로곡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는 백찬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이며 타이틀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는 박선주 작곡, 김이나 작사의 노래로 이별을 앞둔 연인의 이야기를 슬픈 내용이지만 밝은 분위기로 소화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했다. 특히 에이트가 외부 작곡가와 타이틀곡 작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 대해 청중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면서도 불안하다고 했다. 그러나 선공개곡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가 공개 직후 각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에이트는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음악적 성장을 통해 에이트가 추구하는 것은 `뮤지션`이라는 이미지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리더 이현은 “에이트는 그동안 아이돌도 아니고 뮤지션도 아닌 혼돈의 상태였어요”라고 진단하며 “이번 앨범으로 뮤지션으로 올라서야죠. 그래서 에이트에서 가장 뮤지션적인 색깔이 나는 백찬이 거의 전곡에 참여했고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로 보컬능력도 발휘했고요”라고 설명했다. 백찬은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가 그저 앨범에 수록되기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공개곡이 된 게 너무 기쁘죠”라고 말했다. 사실 에이트는 그동안 `심장이 없어` 등 애절한 노래가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노래에 비해 그룹 이름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다. 이창민과 함께 옴므로 활동하며 `밥만 잘 먹더라`로 인기를 끌었고 올 초 솔로곡 `내꺼 중에 최고`로 호평을 받은 이현의 이름이 에이트보다 더 유명했다. 그래서 에이트는 이번 앨범활동을 통해 그룹 인지도 역시 끌어올리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더구나 이현이 30세가 되는 내년이면 군 입대를 해야 해 공백이 불가피해지는 만큼 에이트의 인지도 상승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에이트는 인지도 상승의 기준을 차트 순위로 잡았다. 대중가수들은 대중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래를 부르는 대중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차트 순위를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에이트는 또 이현의 군 입대 전에 그런 대중의 사랑, 에이트의 인지도 상승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그동안 1500석 정도 규모의 공연만 해왔는데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열어 객석을 꽉 채우겠다는 것이다. 이현은 “그동안 올림픽홀에서 열린 비, 휘성, 세븐의 콘서트에 코러스로 참여를 많이 했어요”라며 “올림픽홀을 관객으로 가득 채우고 공연을 하는 게 꿈이 됐죠”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에이트 주희 "예능 본격 진출해 이현 지원"☞간미연·신동·조권, 에이트 `그 입막` 발표 앞두고 예고사진☞`컴백` 에이트, 흑형 패러디 `피자 주문 송` 눈길☞에이트 백찬 "독설가 방시혁 인정 기뻐요"☞에이트, 백찬 자작곡으로 1년 만에 활동 재개 `신호탄`
2011.06.21 I 김은구 기자
간미연·신동·조권, 에이트 `그 입막` 발표 앞두고 예고사진
  • 간미연·신동·조권, 에이트 `그 입막` 발표 앞두고 예고사진
  • ▲ 신동 진운 조권 케이윌 창민 간미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혼성 트리오 에이트의 컴백을 앞두고 동료 가수들이 예고 사진에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AM 조권과 창민, 슈퍼주니어 신동, 간미연, 케이윌 등이 평소 친분이 두터운 에이트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를 콘셉트로 찍은 사진들을 트위터에 공개한 것.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노래 제목처럼 입술을 막은 사진을 올렸는데 2AM의 조권은 도라에몽 마스크를 쓰고, 창민은 크레딧 카드로 입술을 막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진운과 간미연, 신동은 손으로 입술을 막은 모습이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 사진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퍼지면서 “에이트 신곡, 정말 기대되네”, “어떤 노래인지 더 궁금해졌다”, “친한 가수들끼리 품앗이 중?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에이트는 21일 새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 관련기사 ◀☞`피자 주문 송` 에이트, "진짜 피자 선물 왔어요~"☞`컴백` 에이트, 흑형 패러디 `피자 주문 송` 눈길☞에이트 백찬 "독설가 방시혁 인정 기뻐요"☞에이트, 백찬 자작곡으로 1년 만에 활동 재개 `신호탄`☞에이트 이현 "사촌형은 금메달리스트"..우월 유전자
2011.06.20 I 김은구 기자
송은이-조여정, 청계광장서 조우..커플티 `반짝`
  • 송은이-조여정, 청계광장서 조우..커플티 `반짝`
  • ▲ 송은이와 조여정(사진=송은이 트위터)[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개그우먼 송은이가 선행 캠페인에 참가했다가 반가운 얼굴과 마주하는,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 송은이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에 연예인 대표로 참석했고 현장에서 조여정과 만나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송은이는 행사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 사진도 공개했는데 그린 색의 캠페인 티셔츠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했다. 송은이는 해당 사진에 `미아방지캠페인 걷기대회에서 만난 반가운 조여정 양과`라며 `대학 합격자 발표를 떨려서 못 듣겠다고 대신 전화 받아준 게 벌써 12년 전 일이 됐단다. 아직도 아이 같은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한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은 종합경제멀티미디어 이데일리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5월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송은이는 이날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방황할 때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고 실종아동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해 말했고 조여정은 "어려서 가족들과 대공원에 갔다가 동생들이 없어져 가슴 졸인 기억이 있다"며 "주위에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나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가 있다면 인터넷, SNS 등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은이, 조여정 외 이장우, 지현우, 홍수아, 이병준, 김종민, 장재인이 참여해 2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청계광장을 걸었다. 또 지나, 허각, 유키스, 양파, 간미연, 레인보우, 거북이 등은 희망공연으로 캠페인을 빛냈다.▲ 청계광장을 녹색으로 물들인 시민들.▶ 관련기사 ◀☞지현우 "아이들 옷에 전번 적어 실종예방해요"☞홍수아 "부모님 잃어버렸을 땐 그 자리에 있게 하세요"☞김새론, "실종 아동 위한 희망 되고 싶어"☞송은이 "실종아동예방수칙 꼭 숙지하세요"☞김종민 "실종아동문제, 우리 미래가 달린 일"☞이병준 "딸 친구 전화번호까지 입력"☞이장우 "실종 아동 찾기..부모님과 왔어요"☞조여정 "아이 잃어버리면 지옥 간 느낌"
2011.05.16 I 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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