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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탑독' 119특수구조단 소속 구조견 '맥'
- 붕괴현장에 출동한 ‘맥’. 서울시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특수구조단의 인명구조견 맥이 국민안전처장관배 전국인명구조견 경진대회 개인전에서 최우수 구조견(Top Dog)으로 뽑혔다다고 31일 밝혔다.개인전 최우수 구조견은 서울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박선기 핸들러 맥)이 뽑혔고, 이어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박해영 핸들러 케빈), 경기소방재난본부 남양주소방서(이승호 핸들러 수안), 제주소방본부 제주소방서(좌재철 핸들러 수호)가 차지했다.단체전은 1위에 경기소방재난본부, 2위 전남소방본부, 3위 부산소방안전본부 등이다.이번 대회는 지난 27일 대구 달성군 소재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조견 훈련장에서 열려 전국 시·도 소방본부 26개팀과 민간(사단법인 한국인명구조견협회) 10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5가지 장애물(흔들다리, 시소, 사다리, 터널, 허들)을 통과한 후 수색지역에 구보로 이동해 구조자를 찾는 방식으로 수색능력, 장애물인지능력, 구조견 체력, 핸들러 운용능력을 종합 평가했다.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19특수구조단에는 맥(수컷, 6세, 벨지노 마리노이즈 종)을 포함해 모란(암컷, 6세, 레브라도 리트리버 종)과 비호(수컷, 3세 벨지노 마리노이즈 종) 3마리가 있다. 이들은 험한 산악지형이나 지진·붕괴 등 매물현장에서 구조대원 수십 명의 몫을 거뜬히 해내고 있다.맥은 구조견테스트에 합격한 후 2013년 6월에 배치됐으며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40살(2011년생, 5살)이다. 2013년 3월에 국가공인 산악2급과 재난2급 자격을 취득해 2014년 전국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산악부문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단체전 1위, 올해 최우수 구조견으로 선정됐다.맥은 최근 3년간 36건의 재난현장에 투입돼 4명의 사상자를 찾았다. 이 중 한 명은 생존자로 구조했다. 특히 작년 발견한 3명의 사상자 전부를 맥이 찾아냈다. 맥의 출동건수는 2014년 14건, 지난해 15건, 올해 현재 7건이다.맥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박선기 대원은 “평소 재난현장에서 뛰어난 수색능력을 보인 맥이 대회에서 최우수 구조견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수색과 소통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조자를 더 많은 생존자로 찾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강남소방서, 2016년 소방장비 확인점검 실시☞ 몸짱 소방관 '매력 발산'☞ 구조위해 출동한 소방관 뺨 때린 30대男, 벌금 400만원☞ 몸짱 소방관 '매력 발산'☞ 방독면 쓴 몸짱 소방관☞ 몸매 매력 발산하는 소방관들☞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매력 발산'☞ 멋진 몸매를 뽐내는 소방관들☞ 소방관들 몸매 어때요?☞ 몸짱 소방관 '매력 발산'
- 파이오니아, 새해맞아 A/V리시버 3종 구입시 헤드폰 증정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파이오니아의 공식 수입원 파이오디오는 새해를 맞아 15/16년형 A/V(오디오/비디오)리시버를 구매하면 헤드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VSX-430, VSX-830, VSX-930으로 총 3종이다.파이오니아 15/16년형 리시버는 공통적으로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인 HDCP 2.2를 지원하는 HDMI 2.0포트로 UHD(4K/60P) 초고화질 영상 신호를 전달한다. A2DP 프로파일과 aptX 코덱을 적용한 블루투스 3.0 기능을 탑재해 CD수준의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VSX-430은 5.1채널 구성으로 6Ω 기준 130와트, 8Ω 기준 100와트의 출력을 전달하고, 최대 24bit/192kHz까지 무손실 음원을 지원한다. HDMI 연결을 통해 DSD64 해상도의 SACD를 재생한다. 또한 진보된 사운드 리트리버 기능으로 압축 음원을 CD수준으로 복원하며 오토 레벨 컨트롤 기능으로 트랙간의 상이한 볼륨 레벨을 일치시킨다. VSX-830은 VSX-430과 동일한 출력에 서브우퍼 프리아웃이 한 개 늘어난 5.2채널 구성으로, 블루투스 외에도 와이파이, 에어플레이(AirPlay), MHL, HTC Connect, DLNA, 스포티파이(Spotify), 인터넷 라디오(vTuner) 등 네트워크 스트리밍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광, 동축, HDMI는 물론, USB와 이더넷 유선랜을 통해 최대 24bit/192kHz, DSD 2.8MHz 해상도의 무손실 음원을 재생한다.VSX-930은 출력 6Ω 기준 150와트, 8Ω 기준 105와트로 낮은 임피던스의 출력이 증대됐고, 채널도 7.2채널로 2채널 추가됐다. 가장 큰 특징은 수직 채널을 추가해 3차원 입체 음향을 실현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는 것으로, 추가된 2채널을 수직 채널로 활용해 5.2.2채널 구성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서 증정하는 헤드폰은 SE-MJ522(5만5000원 상당), SE-MJ751(14만9000원 상당) 2종이다. VSX-430 구매시 SE-MJ522, VSX-830과 VSX-930 구매시에는 SE-MJ751을 증정하며, 기한은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다. vsx-930
- 대형견 분양, 신뢰할 수 있는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해야
- [온라인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와 관련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은 359만 세대로 추산되며 이는 전체 가구의 17.9%를 넘어선 수치로, 고령화, 핵가족화, 출산기피현상 등 다양한 이유로 반려동물 양육 비율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다양한 반려동물 중에서도 최근에는 믿음직스러운 큰 덩치에 총명함까지 겸비한 대형견이 인기를 얻으며 대형견 분양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동차 낚시 매물 만큼 분양견 정보 또한 낚시 매물이 많은 것이 사실. 허위 분양견 정보를 올려 놓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제대로 된 견사 시설을 갖추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 1위 업체라고 광고하는 업체도 상당하다.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대형견 분양을 계획 중이라면 분양 업체가 최소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분양 공간을 갖추고 있는지, 정식 허가 업체인지, 견사 시설의 위생 관리는 어떠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면서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전국 30여 곳 대형견 매장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국내 유일의 대형견 전문 전시장으로, 자체 브리딩센터 운영과 국내 최고의 브리더가 운영하는 전문 켄넬 20여 곳, 전국 유명 번식장 30여 곳과 연계하여 전 세계 모든 대형견종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1997년 설립 이후 약 10만여 명의 분양회원을 유치한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전국 대형견 마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양 명소로, 국내 최대 규모인 3,000평 대형견 전시장에서 최상의 분양 기회를 제공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푸르른 주변 경관으로 애견샵이나 기존 농장들과는 전혀 다른 분양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유럽식 켄넬과 일본식 분양 전시장 환경과 시스템을 도입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와 혈통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분양 후 7년간 혈통에 대해 보장하며, 무료 케어 서비스, 홈 닥터 서비스, 교배 할인 서비스, 자견 수매 서비스, 동물병원 할인 서비스, 반려견 상담 서비스 등 분양부터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펫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도 눈에 띈다.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메리칸 아키다, 사모예드, 알래스칸 맬러뮤트, 그레이트 피레니즈, 달마시안 등 인물과 혈통이 뛰어난 대형견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견을 실내외 등 다양한 환경에서 기를 수 있도록 15년간의 연구개발로 3가지 사이즈로 브리딩을 진행한다. 최상급 수입사료와 각종 영양제 급여를 통해 애견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15명의 테크니션, 애견 훈련가, 미용사 등 애견 관리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집중 관리를 병행한다.배송 또한 특별하다. 홈 배송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반려견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 고객 주문에 맞춰 분양견을 정확하게 선별하고 파보, 홍역, 코로나 등 중대질병에 관해 건강검진을 실시한 후 분양견을 안전하게 배송한다. 정식 애완동물 사업자 및 판매업 등록업체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현재 양평 본점과 부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한 달 동안 대형견 강아지 분양 50% 할인 및 용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견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dpark.kr)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반려동물 분양도 신중히, 강아지분양 전문 오케이독
- [뉴미디어팀] 반려동물들을 분양하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공급을 하는 분양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분양업체의 전문성부족과 사후관리 부족 등의 이유가 대표적이다. 대표적인 반려동물로 강아지분양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분양만 시키면 된다는 목적만을 추구하는 분양업체들이 무분별하게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사람들은 반려동물 분양전문 ‘오케이독’이 화제이다. 오케이독은 수도권 지역에서 애견분양으로 신뢰는 받고 있는 강아지분양 전문 업체로서, 많은 반려동물 분양에 많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불만사항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분양 후 사후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이다. 자료제공 : www.okdog.co.kr‘오케이독’은 부천본점을 중심으로 인천점, 일산점, 목동점, 광명점, 수원점, 마포점, 산본점 등 수도권 전 지역에 체인점이 위치하고 있어, 인근 수도권이라면 가까운 곳을 방문하여 귀여운 강아지와 반려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오케이독은 반려동물 분양에 오랜 노하우로 매장 청결과 강아지의 관리 및 소독을 철저히 진행해 건강한 강아지분양을 추구하며, 분양 후 사후관리를 핵심으로 운영하는 업체이다. 전문가를 추구하는 시대인 만큼 오케이독은 반려동물분양 혹은 강아지분양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하고 분양을 하기로 유명하다. 오케이독은 전직원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반려동물관리 전문가들로 구성의 되어 있으므로 한층 더 신뢰를 얻고 있다.특히 오케이독은 특수견분양과 대형견분양으로 유명한곳이다. 실제로 오케이독에서 일반적인 포메라니안, 말티즈, 스피츠, 닥스훈트, 요크셔테리어, 치와와, 비글 등은 물론이며, 도베르만, 세퍼트, 올드잉글리쉽독, 프렌치불독, 샤페이, 웰시코기, 허스키, 말라뮤트,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리트리버, 잉글리쉬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폼피츠 등등 다양한 특수견 및 대형견분양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케이독 강아지분양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단순히 분양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분양전 철저한 위생, 건강관리를 통해 분양 후 발생될 문제를 최소화하며 문제가 발생시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오케이독이 위치한 수도권 외 지역에는 오케이독 자체배송지원팀이 직접배송하며, 이는 고객을 배려한 최고의 서비스라 자부한다.”고 덧붙였다.오케이독은 체인점이 모두 수도권이 위치하고 있지만 오케이독을 통해 반려동물 분양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지방 어느 지역이여도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오케이독 대표분양 사이트 www.okdog.co.kr 에서 강아지를 선택한 후 수도권 어느 지점이든 전화로 분양신청을 하면 오케이독의 자체 배송지원팀이 지방 어디라도 배송을 해준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전주, 익산, 충남, 논산, 강릉, 포항 심지어 제주도까지 가능하다.
- 동물보호단체 "애완견도 식용으로 도살된다"
- 【서울=뉴시스】 개고기를 유통하는 시설에서 ‘식용견’ 뿐만 아니라 ‘애완견’들까지도 식용으로 도살되고 있다는 동물 보호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부터 지난 7월까지 실시한 개고기 산업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동사실은 시장 2곳, 식당 7곳, 경매장 12곳, 도살장 14곳 등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고기를 유통하는 각종 시설에서 애완견과 식용견의 사이에 구분이 없었다고 밝혔다.전국의 개 농장에서 코커스파니엘, 포인터, 발바리, 리트리버, 사모예드 등의 애완견 종이 철장에 갖혀 있었다. 대부분의 농장에서 개 여러마리가 하나의 철장에 갖혀 있었고 배설물 관리와 치료 등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운송 과정에서 애완견들은 식용견과 함께 작은 철장에 들어가 구겨진채 옮겨졌다. 도살장에서는 매달기, 몽둥이로 때리기, 피 빼기와 같은 다양한 도살 방법이 애완견들에도 적용됐다.동사실은 “조사팀이 확인한 결과 특정 혈통의 개만 먹고 있다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라며 “녹취된 증언과 영상을 통해 모든 종류의 개들이 먹히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한 애완견 농장주는 “푸들 뿐 아니라 모든 애완견이 나이가 들면 경매장에 온다. 나이 들고 쓸모 없는 개들은 고기용으로 팔린다. 말라뮤트, 허스키는 고기용도 되고 개소주용도 된다. 값싼 종(믹스견)들은 개소주집으로 간다. 쓸모 없는 종의 개들, 골든 리트리버나 말라뮤트, 도베르만, 셰퍼드는 개고기로 경매장에 간다”고 말했다.다른 농장주는 “(애완견과 식용견을) 다 먹는다. 허스키나 말라뮤트는 도사견보다 더 저렴하면서 개고기로 좋다”고 밝혔다.동사실은 “애완견과 식용견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생각에는 근거가 없다”며 “이런 관념은 개고기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퍼뜨린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대다수의 우리나라 국민들이 (애완견과 식용견 구분 없이) 모든 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등하게 보호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한다”며 “모든 개는 똑같다 우리는 개 식용 산업의 금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