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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킥보드’ 재활용 방법?…스윙, 학생들과 아이디어 협업 ‘눈길’
  • ‘폐킥보드’ 재활용 방법?…스윙, 학생들과 아이디어 협업 ‘눈길’
  • 사진=더스윙[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업체 더스윙은 고등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폐킥보드 재활용’ 전동 손수레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더스윙에 따르면 2010년 중반 첫 등장한 1세대 공유 전동 킥보드의 평균 감가상각 연수는 1.9년이다. 비교적 낮은 기기 수명으로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높은 탄소 배출량을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더스윙은 이같은 고민에 대한 유의미한 해답을 최근 선보였다. 휘문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윤서현 군과 행신고를 졸업한 황정언 군이 만든 폐킥보드 재활용 전동 손수레다. 평소 기계와 코딩에 관심이 많던 윤서현 군은 방학을 이용해 ‘스윙’ 운영캠프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자원해 폐킥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발명품들을 제안했다. 그 결과 5개의 폐킥보드가 새로운 창조물로 태어났다. 시제품 수준이지만, 높은 동력과 안전 제어장치를 갖췄으며, GPS로 위치나 이동 거리 및 시간 측정이 가능한 시스템까지 갖췄다. 윤서현 군은 “장애인 봉사활동에 참여하던 중, 동네에서 폐지를 수거하시는 노인분들을 보며 떠올린 아이디어였다”며 “생각을 현실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 스윙에 감사드린다. 얼른 성장해서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발명품들을 더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전동 손수레는 ‘스윙’의 최대 운영캠프인 ‘내유캠프’ 내에서 배터리 등 대규모 이동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스윙’을 운영하는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브랜드 특유의 스트릿한 감성과 학생들의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의 콜라보”라며 “폐기기 이슈까지 보완해가며 ‘친환경 그 자체’가 돼가는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도 순기능을 키우고 역기능을 보강하며 더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킥보드, 자전거, 스쿠터를 합쳐 10만대의 PM을 운영 중인 ‘스윙’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다. 지난해 560억원의 매출과 2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23.03.22 I 김정유 기자
노원 상계동 보람 69㎡, 6.4억원에 매물나와
  • [e추천경매물건]노원 상계동 보람 69㎡, 6.4억원에 매물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 (자료=지지옥션)◇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 69㎡ 6억4560만원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 207동 6층 6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6월 준공된 21개동 3315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5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69㎡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4호선 상계역이 도보권에 있다. 갈울근린공원, 온수근린공원, 수락산이 가깝다. 한글비석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방면이나, 의정부 IC방면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온곡초, 산곡초, 계상초, 청원초등·중·여고·고, 상원초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8억7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6억456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2 - 103720. 서울 도봉구 방학동 벽산 (자료=지지옥션)◇서울 도봉구 방학동 벽산 85㎡ 6억5200만원서울 도봉구 방학동 벽산 103동 9층 907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8년 6월 준공된 4개동 318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6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편으로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과 솔밭공원역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방학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으로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초당초를 비롯해 신학초, 동북초, 선덕중·고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52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2 - 2032.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 (자료=지지옥션)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 85㎡ 15억1000만원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11단지 1102동 7층 7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7년 7월 준공된 9개동 333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8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인근에 위치하고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송파대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송파IC 방면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은 물론, 동부간선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문현초, 문현중, 문현고 한국육영학교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5억1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6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21 - 56890. 서울 중랑구 건영2차 (자료=지지옥션)◇서울 중랑구 건영2차 85㎡ 9억3000만원서울 중랑구 신내동·상봉동 건영2차 204동 10층 10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6년 11월 준공된 14개동 1113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이용이 가능한 망우역이 인접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 상봉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신내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중랑IC 방면으로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중화초, 신내초, 상봉중, 신현초·중·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9억3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2 -103089.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모아미래도 (자료=지지옥션)◇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모아미래도 85㎡ 3억7975만원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모아미래도 2308동 9층 9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4년 1월 준공된 10개동 558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2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4호선 별내가람역이 가깝다. 불암로 및 순화궁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별내IC 방면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샛별초, 별가람중·고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7억75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3억7975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7일 남양주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2 - 1616.
2023.02.25 I 오희나 기자
정순신 아들 학폭 판결문 보니…학교마저 "반성을 전혀 안한다"
  • [단독]정순신 아들 학폭 판결문 보니…학교마저 "반성을 전혀 안한다"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제주도에서 온 돼지새끼”, “빨갱이 새끼”, “더러우니까 꺼져라”, “넌 돼지라 냄새가 난다”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검사 출신 정순신(57) 신임 본부장의 아들 정모군의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에 나온 정군의 학폭 발언들이다. 사건은 정군이 한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1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7년에 주로 발생했다. 학폭이 인정돼 강제전학 등의 징계를 받은 정군은 학폭 징계 취소소송을 제기했는데, 1·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모두 패소했다.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 (사진=연합뉴스)25일 이데일리가 입수한 정군의 학폭소송 판결문에는 정군의 학폭에 대한 학교의 조사 내용과 피해학생, 주변 친구들의 증언들이 자세히 기록돼 있다. 학교폭력 담당교사가 작성한 보고서에는 “주변 증언에 따르면 (정군이) 횟수를 세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피해학생 A군에게 ‘더러우니까 꺼져라’ 등의 말을) 자주 했다고 함”이라고 기록돼 있다. 정군은 특히 학폭위 조사 과정에서 반성 없는 태도와 성의 없는 사과문 작성으로 학폭위원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판결문에 따르면, 정군과 피해학생 A군은 원래 한 무리의 멤버였으나, 입학 3개월째인 2017년 5월부터 정군은 A군을 향해 “돼지새끼” 등의 폭언을 시작했다. “더러우니까 꺼져라”는 발언은 A군이 점심시간에 같은 무리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식탁에 앉으려고 할 때 나온 발언이었다. 그리고 1학년 2학기때부터는 폭언이 더욱 심해졌다. 다른 무리들과 기숙사 방을 따로 쓰게 된 A군이 방에 놀러 올 때마다 짜증을 내며 폭언을 한 것이다. 폭언과 함께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도 계속했다.친구들이 “왜 A군을 막 대하냐”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정군은 “쟤는 그래도 된다”, “나랑 너무 잘 안 맞는다”며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그 이후에도 폭언은 계속됐다. 2학년으로 올라간 후에도 후배들이 보는 앞에서 “돼지는 가만히 있어”, “동아리 나가라” 등의 발언을 했다. 정군의 이 같은 A군에 대한 폭언에 동조해 또 다른 가해자도 나왔다.◇주변 친구들 “피해학생, 상당히 치욕스러웠을 것” 진술A군은 정군의 괴롭힘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했다. A군은 정군 등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패닉에 빠졌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극심한 불안·우울을 겪었다고 학폭 보고서는 언급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증세로 정신과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 상위 30% 수준이었던 A군의 내신 성적은 학사경고를 받을 정도로 하락했다. 결국 피해학생은 1학년 겨울방학 후 학교에서 생활하던 중 더 이상 학교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돼 일시 귀가조치되기도 했다.정군의 학교폭력 행각은 2018년 3월 7일 피해 학생이 뒤늦게 학교 당국에 신고를 하며 뒤늦게 알려졌다. 학교가 신고 내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학생인 B군이 “정군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추가 신고를 했다. 정군은 학교 조사에서 “A군에게 ‘돼지’, ‘빨갱이’라고 부른 것은 맞지만 장난이었다. A군도 저한테 ‘적폐’라고 했다”는 취지로 말해, 학폭을 강하게 부인했다. 학교폭력 담당교사는 정군에 대해 ‘A군과 B군에 대한 학교폭력 행위’를 본격적으로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주변 친구들이 정군의 학교폭력을 진술했다. 한 친구는 “정군이 의도적으로 A군 말을 잘랐고, ‘돼지는 조용히 있으라’는 말을 했다”며 “친한 친구끼리라면 장난으로 들릴 수 있는 말이지만 둘은 전부터 학폭 피해자와 가해졌다. A군이 상당히 치욕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군의 평소 부적절한 평소 언행을 지적하는 친구들의 증언도 있었다. 정군이 평소 아버지 자랑을 하며 ‘검사라는 직업은 다 뇌물을 받고 하는 직업이다’,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아는 사람이 많으면 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 등의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었다.피해학생 A군과 그의 부모는 같은 달 22일 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에서 고통을 호소했다. A군은 정군의 주장을 일축하며 ‘넌 사료나 쳐먹어야 한다’, ‘좌파 뺄갱이’, ‘왜 인간이 밥 먹는 곳에 오냐? 구제역 걸리기 전에 껴져라’ 등의 말까지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죽을 생각밖에 안 들었다. 그냥 내가 참고 전학 갈까 생각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설득해서 신고하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국가수사본부. (사진=연합뉴스)◇학폭위서 “때렸다면 변명 없지만, 언어폭력은 맥락 중요” 주장하지만 정군 측은 학폭위 조사에서도 변명으로 일관했다. 정군은 “싫다고 하는데 자주 찾아오는 친구를 보듬어주지 못한 부분은 실망스럽고 잘못했다”, “A군이 그냥 웃고 넘겨서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다. 정군 부모도 “물리적으로 때린 것이 있으면 더 이상 변명할 여지가 없겠지만, 언어적 폭력이니 맥락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정군 측의 태도에 한 학폭위원은 “이 자리는 가해학생이 깊이 반성하고 진실을 모두 말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점이 너무 유감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학폭위는 같은 날 “정군이 A군과 B군에게 비하하는 발언, 무시하는 발언,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발언 등 지속적으로 언어폭력을 행사했다”고 판단해 학교 측에 정군에 대해 △강제전학 △서면사과 △특별교육 이수 10시간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 10시간 조치를 요청했다. 학교는 하루 뒤 학폭위 조치사항을 정군에게 통보했다.정군의 모친은 즉각 ‘전학조치’에 불복해 강원도학생징계조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고, 강원도학생징계조정위는 같은 해 5월 3일 “전학조치를 취소한다”는 재심결정을 했다. 이에 학폭위가 5월 28일 다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학폭위 간사인 한 교사는 “정군이 서면사과문을 써왔는데, A4 용지 3분의 1 정도, 제대로 된 서식 없이 써왔다. 분량이 부족해 다시 쓰게 했다”고 밝혔다.한 학폭위원도 “제출한 서면사과 양이나 질에 있어 부족해서 다시 작성하라고 했다”며 “서면사과의 양이, 그리고 필체나 이런 것이 정성이 전혀 안 들어가 있는 듯하다”며 “받는 사람이 충분히 진정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학폭위에 다시 출석한 피해학생 A군은 정군에 대해 “그렇게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애는 처음 봤다. 저에 대한 나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물론, 자기가 변호사 선임해서 무죄 판결 받았다고 떠들고 다닌다”며 “정말 악마인 것 같다. 얼굴만 봐도 트라우마가 있다”고 호소했다.학폭위는 강원도학생징계조정위 재심결정에 취지에 따라 전학조치를 제외하고 △서면사과 △피해학생 등 보복행위 금지 △출석정지 7일 △특별교육 이수 10시간 등의 조치를 학교 측에 요구했고, 학교는 5월 29일 정군에게 이를 통보했다. ◇학교 측 “정군 부모, 책임 인정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같다”피해학생 A군 측이 이 같은 결정에 불복해 강원도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이하 강원도학폭위)에 재심을 청구했다. 강원도학폭위는 같은 해 6월 29일 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도 정군의 태도를 문제 삼는 지적이 나왔다. 강원도학폭위 위원들은 “(정군에게) A군에 대한 진술을 받는 과정에서도 A군을 무시하는 태도가 있었다”, “제출한 의견서를 읽어봤는데 아마도 잘못했다고 안 하시는 것 같다. 반성한다는 것은 의례적이고 다 이유가 있어 그렇게 됐다고 읽힌다.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은 정말로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정군 부모에게 말하기도 했다.학교 측을 대표해 회의에 출석한 한 교사도 “저희는 정군이 반성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학교로 (봉사활동 관련) 가처분 신청이 들어온 상태”라며 “(정군 진술서에도) A군 같은 경우에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봐서, 저는 굉장히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교사는 정군 부모의 태도에 대해서도 “정군 부모님께서 책임을 인정하는 것을 되게 두려워하셔서 진술서도 부모님이 전부 코치해서 썼다. 저희가 조금이라도 선도하려는 시도가 있을 때마다 어떻게든 책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교사 입장에선 많이 실망했다”고 지적했다.결국 강원도학폭위는 당일 회의 끝에 정군에 대해 ‘전학처분’을 추가하는 재심결정을 했다. 위원들은 “정군의 교화 가능성이 의문이고, 친구들 얘기를 보면 가치관이 좀 왜곡돼 있지 않나 싶다”, “반성의 정도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A군 보호와 정군 선도를 위해 분리가 마땅하다”고 지적했다.이에 정군과 정군 모친은 같은 해 7월 11일 춘천지법에 징계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과 함께 “징계처분의 효력을 판결 선고 시까지 정지해 달라”는 내용의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정군 측이 특히 문제 삼은 것은 ‘전학조치’였다. 정군 측은 “자사고 특수성상 전학 조치가 실질적 퇴학조치에 해당한다”고 “전학조치는 지나치게 가혹해 위법하다”며 효력정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사건을 심리한 춘천지법 행정1부는 같은 해 9월 3일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춘천지방법원 및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전경. (사진=연합뉴스)◇소송서는 “피해학생 상태, 언어폭력 때문이라 단정 못해”이어진 본안 소송에서도 정군 측은 전학처분 취소 판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주장을 폈다. 정군 측은 “정군은 A군과 원래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 평소 출신 지역이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친구들끼리 자연스레 별명을 불렀다”며 “A군이 정군이나 주변 친구들에게 이의나 불만을 제기하지 않은 채 웃어넘겨 그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징계사유가 된 정군 발언들은 당시 상황이나 대화 상대방에 따라 달리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라며 “이 행위가 학교폭력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이와 함께 피해에 의문을 제기하는 주장도 폈다. 정군 측은 “A군이 주장하는 언어폭력 정도로 고등학교 남학생이 일반적으로 A군과 같은 피해를 입는다고 보기 어렵고, 본인 기질이나 학업 관련 스트레스가 A군의 상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며 “언어폭력과 A군 피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도 볼 수 없다”고도 강조했다. 아울러 “A군이 진술이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돼 있고, 조사결과에 주변 친구들의 진술이 객관적으로 반영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학폭이 있었다는) 사실관계에 다툼이 있다”고 말했다. 학교조사에 대한 불신도 드러냈다. 징계가 과도하다는 주장도 했다. 정군 측은 “학교는 가해학생에 대한 최대한의 선도와 교육을 한 후에도 선도가능성이 없을 경우에 한해 전학 및 퇴학조치를 해야 한다”며 “정군의 선도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개전의 기회를 주지 않고 징계 처분을 한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호소했다.사건을 심리한 춘천지법 행정1부는 2018년 9월 정군 측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정군이 2017년 5월부터 2018년 1학기 초경까지 A군에게 지속적으로 비하·무시하는 발언,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발언 등을 함으로써 언어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인정되고, 이는 학교폭력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이어 “정군의 행위는 A군에게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주는 잔혹한 행위로서, 학교폭력의 정도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상당기간 A군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했는데 그 과정에서 큰 죄책감이나 죄의식을 느낀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기숙학교 특성상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시키는 조치가 교육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결론 냈다.정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는 한편, 전학조치 등에 대한 효력을 본안 판결 전까지 중단해 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2심 재판부에 다시 냈다. 2심을 심리한 서울고법 춘천행정1부 역시 2018년 10월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2019년 1월 본안소송 판결에서도 “1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결론 냈다. 정군 측은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같은 해 4월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했다.
2023.02.25 I 한광범 기자
도봉구, 초등학교 위협하던 전선 지중화한다
  • [동네방네]도봉구, 초등학교 위협하던 전선 지중화한다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도봉구는 누원초등학교~누원고등학교 통학로 구간이 2023년 공중선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중화사업은 공중선(전기선·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고 전신주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누원초등학교~누원고등학교 통학로 530m 구간에 국·시·구비 17억 5000만원, 한전 및 통신사 11억 3000만원 등 총 28억 8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학생 및 보행자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 경관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는 국비가 지원되는 그린뉴딜 사업 분야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고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8개 구가 선정됐다.도봉구는 앞으로 중장기계획에 따라 도봉구 주요 도로의 지중화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도봉로 도봉보건소 사거리~방학사거리 사거리 1440m’ 구간은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도봉로 신도봉사거리~도봉역 사거리 1050m’ 구간, ‘정의여중입구 교차로~창원초교 교차로 750m’ 구간은 2023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중선 지중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지중화 사업을 통해 도봉구 거리가 깨끗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 굴착은 야간에 진행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I 송승현 기자
"마스크 쓰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정부 방침에 시민 혼란
  • "마스크 쓰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정부 방침에 시민 혼란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4일 서울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정부가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지만 시민은 감염 우려로 혼란스러워하고 있다.26일 질병관리청,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국내 유행 감소세 등을 고려해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시행한다.이번 조치로 실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한다. 예외 공간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3종과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버스·철도·택시 등)이다. 이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의무이다.◇“편하지만 감염 우려”기존 의무 지침에서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 대상이다. 그러나 앞으로 예외 공간이 아닌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의 권고 방침은 가능하면 착용할 것을 권하는 것으로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민은 30일부터 사무실, 학교, 도서관 등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게 돼 편해질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인천에 사는 안모씨(50대)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것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는 것인데 이제 시민의 건강은 시민이 알아서 책임지라는 뜻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코로나 방역에서 한 발 물러나 무책임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으면 편하겠지만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며 “코로나19가 안전할 정도로 약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는 이른 감이 있다”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단체 건강과나눔의 한성희 상임이사는 “주변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정부 통계에 잡히지 않은 숨은 감염자를 포함하면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공병원 시설·인력, 중환자실 등이 보강되지 않은 상황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면 중증환자가 더 위험해질 수 있다”며 “정부가 강조한 과학방역의 근거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학교 세부지침 없어…대응 어쩌나겨울방학을 마치고 다음 달 개학하는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에 대한 세부지침을 정부가 제시하지 않았다며 코로나19 대응 혼란을 우려했다.경기 부천의 한 고등학교 보건교사 A씨는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만 발표해놓고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대응하라는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 교실에서 학생 한두명이 계속 기침을 하면 마스크를 쓰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떻게 결정해야 하느냐”며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해도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따르지 않으면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정부의 세부지침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인천시는 정부 방침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시민의 선택사항이 됐지만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추가 유행 우려, 고위험군 보호, 검역·변이 감시 등 불확실성에 대한 적정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을 시민에게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 방침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지만 안심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의 권고 방침에 맞춰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인천에 사는 윤모씨(40대)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헷갈린다”며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는 것은 안써도 된다는 의미인데 인천시는 계속 쓰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2023.01.26 I 이종일 기자
천만 돌파 '아바타2', 어떻게 겨울 韓 극장 구원한 히어로가 됐나
  • 천만 돌파 '아바타2', 어떻게 겨울 韓 극장 구원한 히어로가 됐나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어떤 영화는 우리에게 이벤트가 된다.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영화들이 있지 않나. 쉽게 본다면 그 특별함은 사라진다. 기대하고 기다려 마침내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체험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보고 느낀다. 그런 영화가 바로 ‘아바타’다.”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 개봉 전인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만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남긴 말이다.“우리 영화로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들일 것”이란 제임스 카메론의 다짐은 현실이 됐다. ‘아바타2’가 2023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개봉 42일 만의 기록이다. 코로나19 이후 외화가 천만 관객을 넘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국내 작품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범죄도시2’ 이후 ‘아바타2’가 두 번째다.전문가들은 ‘아바타2’가 침체한 겨울 극장가를 살린 유일한 영웅이었다고 입을 모은다. 가장 큰 업적은 ‘시청’을 능가한 ‘체험의 수단’으로 영화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킨 것이다. 향후 영화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까지 제시했다는 평이다. ◇제임스 카메론의 뚝심…새로운 천만 역사 써지난해 12월 14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 ‘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 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처음부터 어마어마한 관객을 동원한 건 아니었다. 개봉 첫날 36만 명을 동원한 ‘아바타2’의 오프닝 성적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71만 명),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76만 명) 등의 기록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조했다. 하지만 개봉 전부터 3D 특수관 상영을 표준으로 고집해온 감독의 뚝심, 현존하는 CG(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총동원한 작품의 영상미가 서서히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실제로 ‘아바타2’는 프레임 수를 늘리는 HFR(High Frame Rate), 수중 모션 픽처 촬영 기술 등을 활용해 황홀한 수중세계를 작품에서 구현했다. 이를 위해 3억 5000만달러(한화 약 4500억 원), 할리우드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순수 제작비를 투입했다. 이는 “‘아바타2’를 제대로 보려면 3D, 4D 특수관을 가야 한다”는 입소문으로 관객들에게 확산됐다. 일반 상영관보다 2배 가까이 비싼 티켓가격을 내고서라도 영화를 제대로 만끽하려는 관객들의 니즈를 저격한 것이다. 특수관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 ‘아바타2’를 관람해 후기를 공유하는 이들이 생기면서 장기 흥행에 돌입했고, 개봉 42일 만인 지난 24일 천만 고지를 넘어설 수 있었다. 192분의 긴 상영시간이 흥행 저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지만, 금세 우려는 무색해졌다. 한국 영화계에서 ‘천만’이란 숫자는 작품의 대흥행을 판가름하는 절대적 기준이다. 평소 영화를 보지 않던 사람들까지 극장에 모아야 천만을 넘을 수 있다. 연평균 1000여 편의 개봉작들이 쏟아지지만, 역대 천만 영화는 지난해까지 고작 28편뿐이었다. ‘아바타2’가 29번째 기록을 썼다. 천만 관객을 넘은 외화는 ‘아바타2’까지 총 9개에 불과하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스토리가 낡고 진부하다는 혹평이 많지만 부모-자식 관계의 현실적 묘사, 가족을 지키는 아버지의 고군분투 등 단순하면서도 통속적인 내용이 대중에게 친근감을 유발했다”며 “전작 ‘아바타’에서 쌓은 세계관이 워낙 탄탄해서 13년이 흐른 현재까지 견고한 팬덤층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흥행 요인을 진단했다. 여기에 “특수관 산업의 가치, 모바일에서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극장 관람의 즐거움을 일깨워줬다”고도 덧붙였다. ◇매출 절반 이상 차지…극장株도 활짝‘아바타2’가 아니었다면 12월 영화시장이 암울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12월 한국 영화산업 가결산’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국내 영화산업 매출액은 1576억 원으로 전월 대비 148.4%(942억 원) 증가했다. 이 중 ‘아바타2’의 매출액이 903억 원으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12월은 겨울 방학, 크리스마스 등으로 극장가에서 대목인데, ‘영웅’ 등 같은 기간 스크린에 오른 기대작들이 모두 저조한 성적을 냈다”며 “‘아바타2’가 없었다면 극장가가 무너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극장주들도 ‘아바타2’ 흥행 덕에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IBK투자증권은 CGV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아바타2’ 덕분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바타2’를 제외한 대작 콘텐츠 라인업의 부재로 전분기 대비 역성장이 예상되나, 특수관 중심의 ATP(평균 티켓 가격) 상승에 기인해 전년 동기 대비 견고한 실적 회복세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퀄러티 높은 대형 콘텐츠의 존재는 앞으로도 대형 스크린의 수요로 지속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때 OTT가 극장을 대체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사실은 볼거리와 흥행작이 부족해 이같은 오해가 발생한 것임을 ‘아바타2’가 증명했다”며 “결국 극장을 살리는 것은 콘텐츠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작품들의 개봉 및 흥행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황재현 CGV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아바타2’ 흥행을 계기로 관객들이 극장 나들이의 즐거움을 느껴서인지, 많은 이들이 ‘교섭’, ‘유령’,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후속 개봉작들을 보러 설 연휴 극장을 찾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작품의 흥행은 다른 작품의 투자, 제작, 배급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지난해 여름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한국 영화 기대작들 4편이 한꺼번에 개봉해 흥행했던 선례가 있다. ‘아바타2’의 천만 돌파는 상영 중인 ‘교섭’, ‘유령’은 물론 앞으로 나올 다른 대작들의 개봉 시기 및 흥행에도 순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3.01.25 I 김보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 △신기술서비스국 기술서비스총괄과장 김공진 ◇과장급 직위승진△차세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구축추진단 통합추진팀장 김항수 △시설사업국 공사관리과장 성주용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장 이오연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길양순 △인천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최도환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개방형직위) 최병수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 황외석 △구매사업국 자재장비과장 신종석 △구매사업국 쇼핑몰기획과장 김우환 △혁신조달기획관 혁신조달운영과장 여인욱 △혁신조달기획관 국방조달지원과장 송명근 △신기술서비스국 정보기술계약과장 이경원 △신기술서비스국 우수제품구매과장 김은라 △신기술서비스국 건설용역과장 성기석 △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장 김종열 △시설사업국 토목환경과장 김태영 △시설사업국 설계예산검토과장 윤일주 △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장 김수경 △조달품질원 국방물자품질과장 한창훈 △서울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홍기수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계약과장 박이철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과장 이창호 △대구지방조달청장 이영호 △대전지방조달청장 유순재 △강원지방조달청장 이병철 △충북지방조달청장 오선진 △전북지방조달청장 정길용 △경남지방조달청장 김종민 ◇과장급 교육파견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김종화 △국방대 안보과정 이봉규●중소기업유통센터 ◇부서장 전보 △동행축제추진단장 신성철 ◇팀장 전보 △영업1팀장 김보겸●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백시열 △강남중앙지점장 이재용 △영동지점 커뮤니티장 양민현 △역삼동지점장 장재원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상래 △구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제창길 △별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휘진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재건 △불광동지점장 김지연 △가산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지원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나호진 △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준호 △기업영업부장겸 SRM 유현석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욱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문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일동 △영등포지점장 박형규 △판교테크노밸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장연태 △안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인선 △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혁 △후곡마을지점 커뮤니티장 백승재 △인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희 △간석동지점장 최인경 △인천광역시청지점 커뮤니티장 남창신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강덕석 △마린시티지점 커뮤니티장 김진규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윤영 △부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종열 △신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봉준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지원석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김우경 △순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주성 △제주지점 커뮤니티장 최용제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이효영 △세종지점장 심윤보 △탕정 기업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겸 커뮤니티장 송범섭 △오창 금융센터장겸 SRM 박상용 △봉명동지점 커뮤니티장 양정민 △홍천지점장 최영환 △강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범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장 정택수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반포센터장 김원기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장 정화삼 △신한PWM판교센터장 송재우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송영만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영신 △FI영업3부장겸 SRM 오대웅 △강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태헌 △강동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허화자 △경기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신영수 △점포운영부장 이현주 △디지털여신센터장 이태훈 △퇴직연금사업부장 이홍근 △외환투자전략부장 한창용 △구조화금융부장 정용호 △인프라금융부장 배두환 △BaaS사업부장 강석진 △디지털개발부장 안상경 △글로벌개발부장 장범진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창현 △IB/글로벌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상수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정호 △투자상품부장 이재규 △신탁부장 박주한 △종합기획부장 유진용 △자금부장 강수종 △S&T센터장 권혁상 △종합금융부장 이성훈 △총무부장 이동섭 △준법감시부장 전종수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요코하마지점) 안진호 △홍콩지점장 김진범 ◇부서장 승진(Mb)△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오훈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영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용호 △영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민호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성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석 △서초구청지점장 김현우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이규섭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종호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안현경 △화도 금융센터장겸 SRM 김춘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문 △상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연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경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주혁 △의정부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윤재현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대진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석필수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수연 △서울롯데지점장 손영주 △명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용△가락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채곤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희 △하남지점장 김정애 △동부법원지점장 이경재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대현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행호 △미금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재서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동훈 △네이버지점장 김경선 △안산법원지점장 배준희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영환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근식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용 △시화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묵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구진모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선 △오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영옥 △남양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창서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용명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상원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겸 김포고촌지점장 이혜경 △주안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태훈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섭 △장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정훈 △울산법원지점장 김용환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소갑석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태화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겸 율하지점장 양윤성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기환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상희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철회 △경주 금융센터장겸 SRM 전진용 △영주지점장 박종호 △광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광중 △운암동지점장 권정미 △나주빛가람지점장 송희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찬 △여수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기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경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산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병희 △대전법원지점장 성진모 △천안법원지점장 이승원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성남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왕규천 △대산지점장 이후종 △강원대학교지점장 장일수 △양양지점장 김진만 △신한PWM 패밀리오피스서울센터 지점장겸 PB 정성희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이미정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조윤석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유성옥 △신한PWM여의도센터 지점장겸 PB 윤석미 △신한PWM한남동센터장 이은미 △신한PWM한남동센터 지점장겸 PB 정우룡 △신한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임성용 △서소문지점장 이남규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재훈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유주영 △대기업강북센터장 김기훈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준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대일 △대기업FI센터장 김희진 △인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치욱 △대구경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근석 △충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손은섭 △강원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한만구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원△옴니채널전략부장 지상호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인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성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윤정아 △업무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보현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철 △연금솔루션마케팅부장 차동윤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창균 △외환관리센터장 윤준재 △기업 Tribe Leader 류은상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윤식 △기업마케팅부장 양명진 △기업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승기 △글로벌IB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한봉주 △에너지금융부장 박정원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선일 △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김봉구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택우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선형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동우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희진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지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봉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재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태광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병길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대우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장현 △리스크모형검증실장 서인희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최동진 △회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용찬 △경영혁신실장 김배승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우상수 △자금세탁방지부장 정해영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주동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종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성준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준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허지성△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유영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종혁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 고명준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멕시코신한은행) 정찬혁 △신한카드(인력교류) 최정훈 △신한투자증권(인력교류) 안영준 △신한라이프(인력교류) 안세훈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구교영 ◇ 부서장 신규임명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표명복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경한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원현진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은숙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하인수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은주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지훈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지성 △서울대학교지점장 송재성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형배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윤정수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출원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남윤식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종일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흥식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근삼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영숙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정섭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인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일신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태성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금석 △안산스마트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대윤△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병재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기원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은섭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유철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상근△반월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환철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인숙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범구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민호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호림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항무 △평택법원지점장 김재열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석현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대성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선보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우천 △인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영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용훈 △인천법원지점장 사보영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민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재곤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한용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근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웅택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호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성준△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규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원희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봉교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허영미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지연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두현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창선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금한천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동규△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성훈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지영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원교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주석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일수△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명선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창호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경원 △서귀포지점장 변재성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오석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형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유인중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권수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효익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진호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종행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백현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김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전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반포센터 지점장겸 PB 한덕희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목진영 △신한PWM서초센터 지점장겸 PB 김희정 △신한PWM압구정센터 지점장겸 PB 장석규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최혁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유경 △서울시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희주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현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주민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태희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서동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원동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정원석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서진영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인희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오건영 △퇴직연금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호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환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재명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관웅 △GIB·대기업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훈 △투자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우석 △인프라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윤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영두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준표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승효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회경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준 △ICT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정남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광재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성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병식 △글로벌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정재홍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득 △여신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환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방희종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균 △리스크공학부장 조재훈 △IPS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서동욱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종섭 △투자자산수탁부장 정영철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식 △GMS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수 △종합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희 △HR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준식 △HR부 팀장(부서장대우) 허정철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승필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 유현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 신종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충칭분행) 정국일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황철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김재욱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홍 △랑가레디지점장 김준엽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정창훈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홍콩IB센터) 윤원근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뉴욕지점) 박재영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형준 △신한리츠운용(인력교류) 임종수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유재상 ◇ 부서장 이동 △도산대로지점장 이재혁 △청담동지점장 공경택 △삼성역지점장 서정석 △봉은사로지점장 손동호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박현진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민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우경식 △선릉지점장 장창훈 △선릉중앙지점장 서정익 △개포동지점장 정윤만 △도곡역지점장 박상용 △강남구청역지점장 서명교 △논현동지점장 황승재 △잠원동지점장 김성철 △반포래미안지점장 이호진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성 △서초동지점장 신동주 △교대역지점장 안준형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범채 △강남대로지점장 조욱현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이병식 △양재동지점장 노동길 △현대모터타운지점장 방창용 △이수역지점장 김대원 △장한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답십리지점장 강성대 △성수동지점장 강형훈 △성동지점장 손일형 △한양대학교지점장 이상준 △성동구청지점장 김명구 △상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주 △사가정역지점장 김기준 △중화역지점장 김은자 △덕소지점장 정태성 △다산지점장 이원구 △호평지점장 이기헌 △신내동지점장 이인선 △용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원기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윤 △이태원지점장 김낙봉 △용산지점장 김형우 △공덕 금융센터장겸 SRM 임성주 △원당지점장 정순영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찬호 △서부법원지점장 김남호 △광화문지점 커뮤니티장 문상신 △효자동지점장 김광중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합정역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욱 △합정역지점장 예상욱 △홍익대학교지점장 김삼호 △대흥역지점장 백상현 △이대역지점장 이계웅 △역촌동지점장 김인재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상진 △상도역지점장 서인석 △노량진역지점장 박동성 △시흥동지점장 이재용 △보라매지점장 김미정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태훈 △중앙유통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유재형 △구로역지점장 김철곤 △가산 커뮤니티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후락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이준헌 △부천송내지점장 조승형 △부천법원지점장 손대원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전용섭 △부천춘의지점장 이석주 △난곡지점장 배은혜 △방학동지점장 김동형 △쌍문역지점장 박형열 △마들역지점장 정경선 △중계동지점장 오희갑 △태릉역지점 커뮤니티장 임현정 △포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현 △의정부지점장 박종호 △의정부법원지점장 김상중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황종근 △종로지점장 박희모 △종로중앙지점장 하성주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찬석 △창신동지점장 신유숙 △창신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철현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조병학 △충무로지점장 신헌호 △신당동지점장 반성섭 △동국대학교지점장 고장석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식 △명동지점장 김항진 △소공동지점장 천수명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일 △잠실나루역지점장 임세일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김일래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중열 △잠실남지점장 안은숙 △풍납동지점장 홍성화 △둔촌동지점장 이송근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김대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경태 △개롱역지점장 박정호 △위례지점장 권미정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세국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광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현종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윤혜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진호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엄정길 △목동역지점장 심응선 △목동지점장 문상원 △남부법원지점장 김성훈 △화곡역지점장 이승협 △등촌역지점장 김영진 △공항동지점장 최용섭 △양천향교역지점장 황현경 △이대서울병원지점장 정준호 △경기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호현 △이천 금융센터장겸 SRM 심재은 △성남중앙지점장 이광호 △판교테크노밸리지점장 윤기성 △백궁지점장 하상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신용욱 △수지지점장 김태형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안융일 △구성지점장 유영하 △서현역지점장 송종훈 △수내역지점장 김형섭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우 △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안산스마트지점장 고운기 △상록수지점장 권오현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오광교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명 △산본지점장 장보영 △군포지점장 한일광 △금정역 금융센터장겸 SRM겸 호계동지점장 정유선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유경범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창진 △평촌지점장 이원철 △과천지점장 박영란 △안양법원지점장 송석민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나인섭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예준배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양해두 △시흥능곡지점장 우한상 △하안동지점장 조영호 △광명지점장 이종하 △시흥지점 커뮤니티장 권오수 △화서동지점장 이순기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김진웅 △수원법원지점장 이윤석 △오산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환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곽창규 △병점 금융센터장겸 SRM 이석진 △팔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배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박정원 △향남 금융센터장겸 SRM 엄기형 △수원대학교지점장 이주경 △수원시청역지점장 심창섭 △수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한상훈 △파주지점장 백종두 △파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성범 △파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창섭 △교하 금융센터장겸 SRM 조문성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서수호 △마두역지점장겸 백마지점장 안수현 △고양법원지점장 최재영 △화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준열 △응암동지점장 정임권 △행신지점장 정동진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훈철 △검단신도시지점장 홍기표 △인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빈 △주안남지점장 정도영 △연수동지점장 이양재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조범철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대규 △남동산단지점장 문형석 △부평지점장 황진웅 △계산동지점장 최진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강광원 △인천서구청지점장 신동관 △만수동지점장 최경임 △계양구청지점장 김해규 △연수구청지점장 김대진 △남동구청지점장 임춘홍 △광안리지점장 김정미 △장산역지점장 조현동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이호진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윤정 △범일동지점장 이태석 △동래지점장 최기식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울산지점장 권기록 △무거동지점장 이선화 △울산현대지점 커뮤니티장 남옥향 △울산북지점장 박임규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주정범 △사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정일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옥태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포지점장 김동석 △화명동지점장 신재일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강승진 △창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한희 △창원중앙지점장 이재열 △시티세븐지점장 서정철 △대구지점장 김청자 △경산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무희 △시지지점장 정수철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조붕래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윤길주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겸 침산동지점장 최하영 △칠곡지점장 강대호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진규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세웅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호준 △성서지점장 이기안 △월배지점장 허애자 △김천 금융센터장겸 SRM 박성익 △인동 금융센터장겸 SRM 전정섭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성정환 △포항지점장 임정희 △안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영화 △거창지점장 허용철 △광주첨단 금융센터장겸 SRM 구제석 △광주법원지점장 전민국 △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일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정승철 △수완지점장 박병철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진 △목포지점장 김진영 △순천법원지점장 현희진 △전북 금융센터장겸 SRM 유길상 △전주지점 커뮤니티장 왕경숙 △전주에코시티지점장 위은희 △대전중앙지점장 성낙훈 △용전동지점장 차상길 △서대전지점장 최미수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신부동지점장 이명희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SRM 이지형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쌍용동지점장 조용기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금순 △당진 금융센터장겸 SRM 박원규 △충북영업부장 박재우 △충북기업영업부 커뮤니티장 하완호 △청주지점장 박석규 △청주동남지점장겸 용암지점장 김강철 △서청주지점장 박태종 △분평동지점장 한재우 △사천동지점장 유충종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이유신 △충주연수지점장 성명숙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곽동수 △후평동지점장 신승현 △춘천남지점장 윤제성 △강원도청지점장 박계원 △원주중앙지점장 김희준 △강릉경포지점장 김광열 △속초지점장 김신덕 △신한PWM강남센터장 최호식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송민우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이주원 △신한PWM광주센터장 손영업 △대기업영업1부장겸 SRM 김찬수 △FI영업1부장겸 SRM 한상전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심재휘 △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유호식 △강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경기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최근영 △경기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관영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임정훈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백년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종진 △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기범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용성 △My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오흥식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옥상 △소비자지원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권혁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창엽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형석 △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도지정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서춘수 △특화상품부장 장래혁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응섭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노동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박성준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안철규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양정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정원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이위영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하일규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수경 △뉴델리지점장 김근호△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조명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캄보디아은행) 유건준 △홍콩IB센터장 정찬희 △싱가폴지점장 정형동
2023.01.18 I 이배운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신한은행◆부서장 승진(SM)△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백시열 △강남중앙지점장 이재용 △영동지점 커뮤니티장 양민현 △역삼동지점장 장재원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상래 △구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제창길 △별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휘진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재건 △불광동지점장 김지연 △가산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지원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나호진 △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준호 △기업영업부장겸 SRM 유현석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욱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문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일동 △영등포지점장 박형규 △판교테크노밸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장연태 △안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인선 △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혁 △후곡마을지점 커뮤니티장 백승재 △인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희 △간석동지점장 최인경 △인천광역시청지점 커뮤니티장 남창신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강덕석 △마린시티지점 커뮤니티장 김진규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윤영 △부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종열 △신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봉준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지원석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김우경 △순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주성 △제주지점 커뮤니티장 최용제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이효영 △세종지점장 심윤보 △탕정 기업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겸 커뮤니티장 송범섭 △오창 금융센터장겸 SRM 박상용 △봉명동지점 커뮤니티장 양정민 △홍천지점장 최영환 △강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범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장 정택수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반포센터장 김원기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장 정화삼 △신한PWM판교센터장 송재우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송영만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영신 △FI영업3부장겸 SRM 오대웅 △강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태헌 △강동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허화자 △경기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신영수 △점포운영부장 이현주 △디지털여신센터장 이태훈 △퇴직연금사업부장 이홍근 △외환투자전략부장 한창용 △구조화금융부장 정용호 △인프라금융부장 배두환 △BaaS사업부장 강석진 △디지털개발부장 안상경 △글로벌개발부장 장범진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창현 △IB/글로벌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상수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정호 △투자상품부장 이재규 △신탁부장 박주한 △종합기획부장 유진용 △자금부장 강수종 △S&T센터장 권혁상 △종합금융부장 이성훈 △총무부장 이동섭 △준법감시부장 전종수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요코하마지점) 안진호 △홍콩지점장 김진범◆부서장 승진(Mb)△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오훈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영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용호 △영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민호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성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석 △서초구청지점장 김현우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이규섭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종호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안현경 △화도 금융센터장겸 SRM 김춘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문 △상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연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경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주혁 △의정부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윤재현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대진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석필수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수연 △서울롯데지점장 손영주 △명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용△가락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채곤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희 △하남지점장 김정애 △동부법원지점장 이경재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대현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행호 △미금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재서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동훈 △네이버지점장 김경선 △안산법원지점장 배준희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영환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근식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용 △시화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묵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구진모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선 △오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영옥 △남양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창서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용명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상원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겸 김포고촌지점장 이혜경 △주안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태훈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섭 △장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정훈 △울산법원지점장 김용환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소갑석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태화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겸 율하지점장 양윤성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기환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상희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철회 △경주 금융센터장겸 SRM 전진용 △영주지점장 박종호 △광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광중 △운암동지점장 권정미 △나주빛가람지점장 송희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찬 △여수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기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경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산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병희 △대전법원지점장 성진모 △천안법원지점장 이승원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성남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왕규천 △대산지점장 이후종 △강원대학교지점장 장일수 △양양지점장 김진만 △신한PWM 패밀리오피스서울센터 지점장겸 PB 정성희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이미정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조윤석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유성옥 △신한PWM여의도센터 지점장겸 PB 윤석미 △신한PWM한남동센터장 이은미 △신한PWM한남동센터 지점장겸 PB 정우룡 △신한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임성용 △서소문지점장 이남규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재훈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유주영 △대기업강북센터장 김기훈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준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대일 △대기업FI센터장 김희진 △인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치욱 △대구경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근석 △충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손은섭 △강원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한만구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원△옴니채널전략부장 지상호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인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성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윤정아 △업무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보현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철 △연금솔루션마케팅부장 차동윤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창균 △외환관리센터장 윤준재 △기업 Tribe Leader 류은상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윤식 △기업마케팅부장 양명진 △기업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승기 △글로벌IB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한봉주 △에너지금융부장 박정원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선일 △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김봉구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택우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선형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동우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희진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지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봉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재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태광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병길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대우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장현 △리스크모형검증실장 서인희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최동진 △회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용찬 △경영혁신실장 김배승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우상수 △자금세탁방지부장 정해영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주동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종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성준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준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허지성△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유영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종혁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 고명준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멕시코신한은행) 정찬혁 △신한카드(인력교류) 최정훈 △신한투자증권(인력교류) 안영준 △신한라이프(인력교류) 안세훈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구교영◆부서장 신규임명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표명복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경한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원현진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은숙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하인수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은주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지훈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지성 △서울대학교지점장 송재성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형배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윤정수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출원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남윤식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종일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흥식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근삼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영숙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정섭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인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일신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태성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금석 △안산스마트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대윤△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병재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기원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은섭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유철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상근△반월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환철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인숙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범구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민호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호림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항무 △평택법원지점장 김재열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석현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대성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선보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우천 △인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영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용훈 △인천법원지점장 사보영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민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재곤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한용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근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웅택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호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성준△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규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원희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봉교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허영미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지연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두현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창선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금한천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동규△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성훈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지영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원교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주석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일수△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명선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창호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경원 △서귀포지점장 변재성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오석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형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유인중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권수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효익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진호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종행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백현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김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전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반포센터 지점장겸 PB 한덕희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목진영 △신한PWM서초센터 지점장겸 PB 김희정 △신한PWM압구정센터 지점장겸 PB 장석규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최혁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유경 △서울시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희주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현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주민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태희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서동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원동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정원석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서진영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인희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오건영 △퇴직연금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호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환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재명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관웅 △GIB·대기업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훈 △투자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우석 △인프라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윤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영두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준표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승효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회경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준 △ICT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정남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광재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성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병식 △글로벌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정재홍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득 △여신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환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방희종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균 △리스크공학부장 조재훈 △IPS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서동욱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종섭 △투자자산수탁부장 정영철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식 △GMS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수 △종합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희 △HR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준식 △HR부 팀장(부서장대우) 허정철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승필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 유현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 신종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충칭분행) 정국일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황철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김재욱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홍 △랑가레디지점장 김준엽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정창훈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홍콩IB센터) 윤원근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뉴욕지점) 박재영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형준 △신한리츠운용(인력교류) 임종수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유재상◆부서장 이동 △도산대로지점장 이재혁 △청담동지점장 공경택 △삼성역지점장 서정석 △봉은사로지점장 손동호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박현진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민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우경식 △선릉지점장 장창훈 △선릉중앙지점장 서정익 △개포동지점장 정윤만 △도곡역지점장 박상용 △강남구청역지점장 서명교 △논현동지점장 황승재 △잠원동지점장 김성철 △반포래미안지점장 이호진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성 △서초동지점장 신동주 △교대역지점장 안준형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범채 △강남대로지점장 조욱현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이병식 △양재동지점장 노동길 △현대모터타운지점장 방창용 △이수역지점장 김대원 △장한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답십리지점장 강성대 △성수동지점장 강형훈 △성동지점장 손일형 △한양대학교지점장 이상준 △성동구청지점장 김명구 △상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주 △사가정역지점장 김기준 △중화역지점장 김은자 △덕소지점장 정태성 △다산지점장 이원구 △호평지점장 이기헌 △신내동지점장 이인선 △용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원기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윤 △이태원지점장 김낙봉 △용산지점장 김형우 △공덕 금융센터장겸 SRM 임성주 △원당지점장 정순영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찬호 △서부법원지점장 김남호 △광화문지점 커뮤니티장 문상신 △효자동지점장 김광중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합정역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욱 △합정역지점장 예상욱 △홍익대학교지점장 김삼호 △대흥역지점장 백상현 △이대역지점장 이계웅 △역촌동지점장 김인재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상진 △상도역지점장 서인석 △노량진역지점장 박동성 △시흥동지점장 이재용 △보라매지점장 김미정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태훈 △중앙유통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유재형 △구로역지점장 김철곤 △가산 커뮤니티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후락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이준헌 △부천송내지점장 조승형 △부천법원지점장 손대원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전용섭 △부천춘의지점장 이석주 △난곡지점장 배은혜 △방학동지점장 김동형 △쌍문역지점장 박형열 △마들역지점장 정경선 △중계동지점장 오희갑 △태릉역지점 커뮤니티장 임현정 △포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현 △의정부지점장 박종호 △의정부법원지점장 김상중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황종근 △종로지점장 박희모 △종로중앙지점장 하성주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찬석 △창신동지점장 신유숙 △창신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철현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조병학 △충무로지점장 신헌호 △신당동지점장 반성섭 △동국대학교지점장 고장석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식 △명동지점장 김항진 △소공동지점장 천수명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일 △잠실나루역지점장 임세일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김일래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중열 △잠실남지점장 안은숙 △풍납동지점장 홍성화 △둔촌동지점장 이송근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김대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경태 △개롱역지점장 박정호 △위례지점장 권미정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세국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광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현종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윤혜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진호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엄정길 △목동역지점장 심응선 △목동지점장 문상원 △남부법원지점장 김성훈 △화곡역지점장 이승협 △등촌역지점장 김영진 △공항동지점장 최용섭 △양천향교역지점장 황현경 △이대서울병원지점장 정준호 △경기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호현 △이천 금융센터장겸 SRM 심재은 △성남중앙지점장 이광호 △판교테크노밸리지점장 윤기성 △백궁지점장 하상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신용욱 △수지지점장 김태형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안융일 △구성지점장 유영하 △서현역지점장 송종훈 △수내역지점장 김형섭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우 △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안산스마트지점장 고운기 △상록수지점장 권오현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오광교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명 △산본지점장 장보영 △군포지점장 한일광 △금정역 금융센터장겸 SRM겸 호계동지점장 정유선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유경범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창진 △평촌지점장 이원철 △과천지점장 박영란 △안양법원지점장 송석민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나인섭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예준배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양해두 △시흥능곡지점장 우한상 △하안동지점장 조영호 △광명지점장 이종하 △시흥지점 커뮤니티장 권오수 △화서동지점장 이순기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김진웅 △수원법원지점장 이윤석 △오산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환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곽창규 △병점 금융센터장겸 SRM 이석진 △팔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배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박정원 △향남 금융센터장겸 SRM 엄기형 △수원대학교지점장 이주경 △수원시청역지점장 심창섭 △수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한상훈 △파주지점장 백종두 △파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성범 △파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창섭 △교하 금융센터장겸 SRM 조문성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서수호 △마두역지점장겸 백마지점장 안수현 △고양법원지점장 최재영 △화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준열 △응암동지점장 정임권 △행신지점장 정동진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훈철 △검단신도시지점장 홍기표 △인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빈 △주안남지점장 정도영 △연수동지점장 이양재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조범철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대규 △남동산단지점장 문형석 △부평지점장 황진웅 △계산동지점장 최진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강광원 △인천서구청지점장 신동관 △만수동지점장 최경임 △계양구청지점장 김해규 △연수구청지점장 김대진 △남동구청지점장 임춘홍 △광안리지점장 김정미 △장산역지점장 조현동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이호진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윤정 △범일동지점장 이태석 △동래지점장 최기식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울산지점장 권기록 △무거동지점장 이선화 △울산현대지점 커뮤니티장 남옥향 △울산북지점장 박임규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주정범 △사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정일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옥태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포지점장 김동석 △화명동지점장 신재일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강승진 △창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한희 △창원중앙지점장 이재열 △시티세븐지점장 서정철 △대구지점장 김청자 △경산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무희 △시지지점장 정수철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조붕래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윤길주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겸 침산동지점장 최하영 △칠곡지점장 강대호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진규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세웅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호준 △성서지점장 이기안 △월배지점장 허애자 △김천 금융센터장겸 SRM 박성익 △인동 금융센터장겸 SRM 전정섭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성정환 △포항지점장 임정희 △안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영화 △거창지점장 허용철 △광주첨단 금융센터장겸 SRM 구제석 △광주법원지점장 전민국 △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일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정승철 △수완지점장 박병철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진 △목포지점장 김진영 △순천법원지점장 현희진 △전북 금융센터장겸 SRM 유길상 △전주지점 커뮤니티장 왕경숙 △전주에코시티지점장 위은희 △대전중앙지점장 성낙훈 △용전동지점장 차상길 △서대전지점장 최미수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신부동지점장 이명희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SRM 이지형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쌍용동지점장 조용기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금순 △당진 금융센터장겸 SRM 박원규 △충북영업부장 박재우 △충북기업영업부 커뮤니티장 하완호 △청주지점장 박석규 △청주동남지점장겸 용암지점장 김강철 △서청주지점장 박태종 △분평동지점장 한재우 △사천동지점장 유충종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이유신 △충주연수지점장 성명숙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곽동수 △후평동지점장 신승현 △춘천남지점장 윤제성 △강원도청지점장 박계원 △원주중앙지점장 김희준 △강릉경포지점장 김광열 △속초지점장 김신덕 △신한PWM강남센터장 최호식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송민우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이주원 △신한PWM광주센터장 손영업 △대기업영업1부장겸 SRM 김찬수 △FI영업1부장겸 SRM 한상전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심재휘 △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유호식 △강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경기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최근영 △경기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관영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임정훈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백년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종진 △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기범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용성 △My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오흥식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옥상 △소비자지원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권혁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창엽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형석 △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도지정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서춘수 △특화상품부장 장래혁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응섭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노동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박성준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안철규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양정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정원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이위영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하일규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수경 △뉴델리지점장 김근호△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조명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캄보디아은행) 유건준 △홍콩IB센터장 정찬희 △싱가폴지점장 정형동
2023.01.18 I 이명철 기자
  • [인사]하나은행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전보>◇부장 △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획부 이승석 △인재개발부 이정희 △영남영업추진지원부 장필식 △검사기획부 정준형 △홍보부 지영흔 △기업사업지원부 한상헌 △자산관리지원부 홍화진◇센터장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배도진◇지점장 △수원 감승권 △운정 강경준 △하안동 강경지 △흑석뉴타운 강석윤 △공덕역 강용식 △하남 강재광 △학동 강충현 △가락중앙 강흥원 △서초슈퍼빌 고금란 △풍암동 고양석 △포항 공병훈 △공덕동 곽익승 △부천도당금융센터 곽재근 △광산 구희열 △신목동 권명주 △본리동 권석현 △상공회의소 권인기 △울산금융센터 금호석 △부천 기신서 △석계역 김광식 △의정부 김귀호 △판교 김규헌 △테헤란로 김근용 △잠실역금융센터 김낙근 △성남공단 김남진 △굽은다리역 김명희 △태안 김명희 △왕십리 김미경 △사직동 김미란 △노량진 김상동 △대전법원 김선영 △목동 김성복 △신길동 김성운 △용인 김순철 △동천동 김연희 △봉덕 김영숙 △포항오거리 김영식 △덕천동 김용찬 △세종아름 김은숙 △포항양덕 김재익 △신반포 김정원 △영주 김진겸 △논산 겸 논산지원 김진영 △상인동 김치환 △인천금융센터 김태훈 △영업1부PB센터 김학년 △서현역 겸 서현역골드클럽 김현주 △여의도광장 김형기 △서면역 김형주 △방학동 김휘종 △남악 나정언 △서귀포 남기석 △거제 남상업 △방배동 남형식 △부천남 남형일 △서초동 노병주 △철산동 문정호 △황금동 민병철 △상도역 민성혜 △거여동 민오임 △안양 민홍기 △메트로시티 박동수 △봉선동 박명희 △대림역 박성배 △양주금융센터 박승민 △구성언남 박지애 △종로금융센터 박지훈 △대덕특구 박진구 △양정동 박현주 △주례동 방두성 △신방동 배기환 △성서공단 백인용 △오류동 서광석 △상계보람 서연아 △하남공단 서재현 △북울산 서정원 △영업2부 서형수 △진주 성기열 △남가좌동 성수한 △미사역 소정호 △익산공단 겸 익산중앙 소차섭 △법조타운 손두현 △도곡렉슬 손승희 △옥수역 손호진 △사상 신영욱 △안산 안상철 △광양 안세민 △대전영업부 안창혁 △동래 안희수 △광안동 양기동 △여의도 오민규 △문정동 오세양 △중계동 오지훈 △충남대 우미현 △시화금융센터 우승범 △둔촌역 원영준 △울산중앙 유성식 △유성금융센터 윤석정 △화곡역 윤인섭 △계동 이규탁 △문수로 이기열 △이태원 이기진 △서대문 이길용 △독산동 이남신 △천안 이동철 △순천신대 이미숙 △하나증권금융센터 이민철 △역삼중앙 이병용 △홍대역 이성제 △정릉 이영자 △역촌동 이원석 △구미역 이이섭 △광화문역 이재섭 △인천법조타운 이재현 △기흥 이정아 △삼산동 이정은 △약수역 이제도 △도곡동 이종국 △Club1PB센터 이종면 △구미 이창근 △온천장 이창우 △면목동 이철수 △나주빛가람 이철우 △광주 이충현 △청량리역 이현철 △신사역 이희곤 △대전 장기훈 △서산 겸 서산지원 장미 △수지동천 장미선 △무거동 장재권 △구로금융센터 전동희 △삼성센터 전명철 △동울산 전무석 △황실 전미숙 △동광동 전봉기 △백궁 전정숙 △강남구청역 전호영 △여수 정광택 △부천상동역 정상호 △판교역 정신조 △트윈타워 정영석 △압구정금융센터 정우영 △상암DMC 정응섭 △가락금융센터 정재우 △시흥동 정조영 △국제전자센터 정종원 △별내신도시 정태성 △화양동 정희상 △과천금융센터 조명상 △서초 조병현 △동탄역 조웅제 △강서금융센터 조원학 △평창동PB센터 조윤식 △원곡동외국인센터 조진훈 △LS용산타워 조홍재 △목동남 주진숙 △방이동 천지웅 △부평 천철기 △송도GCF 최권배 △천안공단 최규창 △마포 최용훈 △이매동 최일영 △대전역전 최정수 △해운대동백 최정식 △방배서래 최지윤 △부평역 최창운 △킨텍스금융센터 최형택 △광주금융센터 최홍길 △대전시청 하나진 △성남 하성옥 △경복궁역 하유진 △대전금융센터 함종덕 △수유역금융센터 허장무 △장산역 허장영 △화정역 황성훈 △은평뉴타운 황순양 △신마산 황영수 △물금신도시 황재현◇PB센터장 △대구중앙골드클럽 권은숙 △이촌동골드클럽 김선경 △서울InternationalPB센터 류금성 △부산InternationalPB센터 이원주 △목동골드클럽 최영권◇RM △서초금융센터 구인모 △광주금융센터 권기봉 △녹산공단 김강 △가산디지털 김경미 △사상 김경철 △대전금융센터 김근희 △익산공단 김대근 △무역센터 김도균 △반월기업센터 김민규 △천안공단 김영용 △무역센터 김재현 △기관사업부 김주열 △한남동금융센터 김진우 △대구중앙 김태우 △대전영업부 김현주 △천안두정금융센터 라종욱 △수지 민경록 △신사동 민병곤 △역삼역금융센터 박용성 △부천도당금융센터 박인숙 △수유역금융센터 박지애 △인천 박지연 △남동공단 박홍일 △성서공단 박희성 △남대문 방성진 △장안동 서배석 △마산금융센터 서태양 △평촌역금융센터 서호현 △삼성역기업센터 서희경 △울산 성현오 △목포금융센터 심승용 △영업2부 안성훈 △선릉역 유기현 △구로금융센터 유길선 △공덕동 이권구 △계동 이규호 △당산금융센터 이성욱 △오창금융센터 이원규 △부산 이재준 △삼성센터 이종훈 △포항 이채복 △부동산금융부 이택진 △구리금융센터 이현호 △상공회의소 이호진 △충청기관사업부 이희용 △평택금융센터 임기영 △영업부 임희재 △강서금융센터 장창규 △창원 정태훈 △기관사업부 조준상 △안산금융센터 차석호 △세종한누리 최문균 △현대모터금융센터 최민기 △기관사업부 최봉국 △글로벌IB금융부 최상현 △경주 홍석표 △성서 황성찬 △시화금융센터 황어지니◇Gold PB △Club1PB센터 강보연 △대치동골드클럽 박운정 △영업1부PB센터 박효성 △아시아선수촌PB센터 송정화 △둔산골드클럽 양진경 △Club1PB센터 이서윤 △Club1한남PB센터 이준순 △압구정PB센터 진성숙 △서현역골드클럽 하두진 △올림픽선수촌PB센터 한영숙 △부산InternationalPB센터 한예진◇해외법인장 △독일하나은행 김태한 △하나글로벌재무유한공사 박영민 △하나뉴욕파이낸셜 유상원 △브라질하나은행 이길용◇해외사무소장 △미얀마양곤 유병서
2023.01.16 I 정두리 기자
손 건조기(핸드 드라이어)
  • 손 건조기(핸드 드라이어)[여덟 번째 수수께끼]
  • 편석준 작가이데일리는 IT적인 상상력을 키우는데 지혜를 주는 편석준 작가의 칼럼을 매주 월요일 연재하려 합니다. 그는 세상의 디지털전환을 앞당기는데 전사 역할을 하게 될, 아이들의 사고력을 높이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방법은 많지만, 아이들에게 직접 기획적 사고를 해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편 작가는 이데일리를 통해 <아빠와 함께 풀어보는 수수께끼들-주기장(週企帳)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출처 : US2646629A, Forced air drier George, S Clemens상희 가족은 아빠, 엄마, 아들 상희 세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방학이 끝날 때쯤 회사 발령으로 엄마는 제주도에서 일 년 정도 일하게 되었다. 대신 아빠는 육아휴직을 내고 상희를 돌보기로 했다. 아빠는 일 년 동안 상희와 마음껏 놀 생각도 하고 있었지만, 한편으로 상희를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저 돈만 내고 걱정하면서, 스트레스받는 것을 노력했다고 자위하면서 이런저런 학원에만 보내면 될까? 아빠는 평소에도 “생각하는 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 열 살이 된 아들에게 직접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주기장(週企帳)이었다. 일주일에 하나씩 ‘기획(企劃)’을 해보고 기록하는 공책이란 뜻이었다. ‘기획’이란 현실 위에 미래를 꿈꾸며 그리는 그림이었다. 생각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아빠는 상희가 주기장을 처음 접해보기 때문에 의욕을 돋구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기장을 작성해야 매주 용돈을 주기로 했고, 나중에 비싼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상희 이름으로 된 통장에 별도의 적립금도 입금해주기로 했다. 적립금은 일종의 보너스로 보너스 지급 여부와 금액은 아빠가 결정하기로 했다. 아빠와 상희는 본 내용으로 계약서를 작성했고 서로 지장을 찍었다. 그리고 서두에 “주기장은 상희가 아빠에게 돈을 내고 배워야 정상이지만, 아직 상희의 나이가 어려 경제활동이 어렵고 혈연관계임을 감안해 특별히 무상으로 교육함을 밝힌다.”라고 쓰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기획’이란 말은 아이에게 어렵기 때문에, ‘수수께끼’란 말을 사용하기로 했다. [본문]상희와 아빠는 서울역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엄마가 오늘은 비행기로 오지 않고, 부산에 들렀다가 서울로 오는 길이었거든요. 너무 일찍 나와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부자는 사이좋게 밀크쉐이크를 먹은 다음 2층 대합실에서 기차가 오길 기다렸어요. 상희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아빠는 상희와 화장실로 향했어요. 볼일을 보고 손을 씻고 말리다가, 문득 상희가 말했어요.“아빠, 많은 사람이 불편한 게 있으면 늘 관찰하라고 했잖아요? 핸드 드라이어 너무 편한 거 같은데, 머리카락을 자동으로 말려줄 수는 없을까? 엄마가 머리 감고 나서 말리는 게 늘 너무 귀찮다고 했었거든요.”“그렇지. 아빠도 머리 말라는 게 귀찮은데, 더 긴 머리를 가진 엄마는 더 힘들겠지? 그렇다고 머리를 안 말라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머리를 안 말리면 곰팡이가 생겨요?”“그렇지. 곰팡이는 습기가 있으면 생기거든.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 생기는 것과 같은 원리이지. 그렇다고 매번 닦는 것도 힘들고, 또 그게 귀찮지 않다고 해도 한 번 사용한 수건은 또 빨아야 하고, 티슈를 사용하자니 너무 낭비되고. 아마 화장실의 핸드 드라이어도 그런 이유로 만들어졌겠지?”“그래요? 음, 이걸 좀 더 연구해보고 싶은데.”아빠는 상희가 ‘연구’란 단어를 사용하자 놀랐어요.“그럼 다음 주 수수께끼는 이걸로 할까?”■ 수수께끼 8 : 몸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말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 조건은 이용하는 방법이 정말 편할 것상희는 다음 날 저녁에 바로 주기장을 가져왔어요.● 수수께끼 8 : 몸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말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 해결 방법 : 핸드 드라이어 밑에 손을 넣으면 자동으로 말려진다. 똑같이 풋 드라이어에 발을 올리면 자동으로 말려지는 게 만들어지면 좋겠다. 더 나아가 샤워하고 나와서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말려지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 건조기가 있어 옷도 자동으로 말려지는데 사람의 몸을 건조할 제품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더 나아가 손과 발, 머리카락과 몸을 자동으로 씻겨주는 제품은 만들 수 없을까? 세차장에 가도 자동세차 기계가 있으니까. 아빠는 주기장 오른쪽에 상희가 생각을 더 해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얘기를 적어두었어요.핸드 드라이어기는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란다. 1953년에 클레멘스란 사람이 이미 특허를 냈었지. 전동칫솔 특허를 낸 것으로도 유명한 사람이란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공중화장실에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었지. 사람이 손을 씻을 때마다 타월을 가져다 둘 수도 없는 일이었으니까. 다만, 그때는 버튼식이었고 뜨거운 바람으로 손을 말리는 거였어. 버튼식의 문제점은 화장실에 많은 세균이 물기와 함께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옮겨질 수 있다는 것과 열기 때문에 손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였어. 그래서 요즘엔 적외선 센서와 강풍 방식을 사용하지. 적외선 센서란 것은 빛을 쏘고 어딘가 부딪쳐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핸드 드라이어 밑에 손이 있다면 판단되면 정해진 시간만큼 바람을 일으키는 거야. 상희의 말대로 발 마사지기가 따로 있듯 발 건조기에 대한 특허도 있고, 삼성전자에서도 전신 건조에 대한 ‘신체 건조기 및 그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도 있단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야. 출처 : 특허, 신체건조기및그제어방법, 삼성전자 주식회사그런데 아마 발 건조기나 전신 건조기는 공중용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물론 목욕탕 같은 데서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왜냐하면 일단 전신 건조기는 옷을 다 벗어야 하니 공중용으로 어렵고, 발 건조기는 손과 달리 기계 위에 직접 발을 올려야 하니, 여러 사람이 사용하긴 위생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머리카락을 말리는 기계는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그런데 이것의 최대 문제는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드라이어기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인 것 같아. 드라이어기의 문제는 오랜 시간 사용할수록 팔이 아프다는 것과 퇴근하고 온 사람들에게 피곤을 가중한다는 거야. 일단 자동 드라이어기가 효과가 있으려면 건조시간이 수동 드라이어기의 작업시간과 유사해야 돼. 그리고 손으로 하는 것처럼 머리카락 안 구석구석의 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야 돼. 이것이 사실은 쉽지 않은 문제일 거야. 열을 가하는 방식이라면 머리카락을 태우는 등 안전의 문제가 있고, 속까지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지. 또한 헤어드라이어기의 다른 기능은 머리카락 디자인 문제 또한 자동 헤어드라이어기가 해결할 수 있을지자 문제가 될 거야.이런 문제점을 나름대로 해결하기 위해 완전히 자동은 아니지만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어. LG생활건강에서는 ‘드라이어 거치대’라는 특허에서 마치 회전하는 선풍기처럼 자동으로 움직이는 드라이어 거치대를 제시했고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착용형 헤어 드라이어’란 특허에서 온풍, 냉풍 조절이 가능한 팬이 있는 장갑을 제시했어. 장갑을 낀 손으로 머리를 매만지면서 동시에 말리는 거지. 또 빗에 열선과 제습제 성분과 물기가 빠져나가는 구멍을 추가한 특허도 있어. 정말 인간의 아이디어는 끝이 없지 않니? 중요한 것은 이 모든 특허가 머리카락 말리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결집했다는 거야. 상희가 추가로 말한 자동으로 몸을 씻겨주는 것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다시 얘기하자. 이제는 상희가 먼저 수수께끼를 내니, 아빠도 마음이 흐뭇해지는구나. 편석준 작가는아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연습을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특허동화 『상상이상 미래세상』, 일반동화 『이제 내가 대장이야』 『토끼 손잡이와 여섯 손가락』을 출간했으며, 어른들을 위한 책으로 에세이 『너는 내일부터 치킨집 사장이다』, 인문교양서 『구글이 달로 가는 길』, 소설 『10년 후의 일상』, 경제경영서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가상현실』, 『스타트업 코리아』, 『왜 지금 드론인가』, 『전기차 시대가 온다』 『4차산업혁명 IT트렌드 따라잡기』, 『미래의 직업전망』 등을 출간했습니다.
2022.12.26 I 김현아 기자
"한강서 3년만에 눈썰매 타자"…한강공원 눈썰매장 오는23일 개장
  • "한강서 3년만에 눈썰매 타자"…한강공원 눈썰매장 오는23일 개장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0~2021년 문을 열지 못했던 서울 뚝섬·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이 이달 3년 만에 문을 연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뚝섬·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을 동시에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이 3년 만에 개장하고,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올해 처음 조성돼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한강공원 눈썰매장. (사진=서울시)한강공원 눈썰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별도 휴무일 없이 매일 운영된다. 다만, 기상악화 시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운영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매일 오후 12~1시 눈 정리 작업으로 눈썰매장 및 놀이시설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즐겁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눈썰매장은 만 6세 미만인 아동을 위한 소형 슬로프와 일반 대형 슬로프로 구분해 운영한다. 눈 놀이동산 등 놀이시설도 마련된다.서울시는 눈썰매장 방문 시에는 야외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하고 따뜻한 복장을 권장한다. 저체온 및 동상 방지를 위해 방한에는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한강사업본부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각 눈썰매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으로 안내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 시민에게는 슬로프 내 충돌사고, 이용객 간 눈 투척, 결빙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안내방송 및 현장 요원의 안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한강공원 눈썰매장 입장권은 6000원이며, 현장에 마련된 기타 놀이시설 및 체험활동은 별도 이용 요금(4000~6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장애인 및 장애인 보호자·65세 경로·다둥이 카드 소지자(등재 가족 포함)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가 할인된다. 36개월 미만 영아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입장(눈썰매 이용 불가)이 가능하다.눈썰매장은 뚝섬·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에 조성된다. 뚝섬 눈썰매장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 잠원 눈썰매장은 지하철 3호선 잠원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방문할 수 있다. 이용 관련 사항은 다산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올겨울,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강공원 눈썰매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며 “겨울방학을 아이들, 학생들을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2.12 I 양희동 기자
크래프톤, 대학생 대상 ‘배그 모바일 광고 공모전’
  • 크래프톤, 대학생 대상 ‘배그 모바일 광고 공모전’
  • 지난 1일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가 대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크래프톤)[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크래프톤(259960)은 대학교 광고 동아리를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을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광고 공모전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인하대학교의 광고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별로 팀을 이뤄 총 11개팀이 참가했다.공모전은 겨울방학 시즌에 어울리는 광고 소재, 상시 활용 가능한 광고 소재 등 2개 주제 중 하나를 골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광고 포스터와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지난 1일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진행된 우수 작품 시상식에서 연세2팀이 1등을 수상했으며, 2등은 서강2팀, 3등은 인하 3팀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과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인 ‘삼뚝(3레벨 헬멧)’ 모양으로 제작된 트로피가 주어졌다.크래프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교류,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유머가 반영된 마케팅 전략으로 MZ 세대와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2.12.08 I 김정유 기자
노원 상계1차 현대 84㎡, 4억6016만원 매물나와
  • [e추천경매물건]노원 상계1차 현대 84㎡, 4억6016만원 매물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노원구 상계(1차)현대 (자료=지지옥션)△노원구 상계(1차)현대 84㎡ 4억6016만원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1차)현대 104동 9층 9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4월 준공된 4개동 331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7호선 마들역을 포함해 1호선 방학역, 도봉역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동일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의정부IC 방면으로 동부간선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노일초등·중을 비롯해 노원초, 상경초, 상원중, 상경중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7억19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4억6016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6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 - 110165. 구로구 개봉동 건영 (자료=지지옥션)△구로구 개봉동 건영 84㎡ 3억9300만원서울 구로구 개봉동 건영 102동 9층 9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5월 준공된 2개동 209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1호선 오류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이다. 고척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오류IC를 이용해 서부간선도로 방면이나 신월IC 방면으로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매봉초를 비롯해 개봉중, 오류초, 오류중, 양천고, 세곡초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93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 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0 - 8958.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단지 (자료=지지옥션)△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단지 95㎡ 18억7200만원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23동 2층 2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6년 9월 준공된 36개동 1848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95㎡에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제반교통시설은 양호한 편이며, 이용 가능한 거리에 5호선 오목교역과 9호선 신목동역이 위치하고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장미어린이공원, 목동종합운동장이 인접해 있으며, 안양천도 본건에 가까이 흐르고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국회대로 및 목동동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염창JC 방면으로 올림픽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부간선도로 방면으로 진출입도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경인초를 비롯해 양정중·고, 월촌중, 한가람고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23억40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18억72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 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1 - 6850. 강남구 역삼푸르지오 (자료=지지옥션)△강남구 역삼푸르지오 85㎡ 23억6000만원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107동 3층 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6년 1월 준공된 11개동 738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2호선과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선릉역, 2호선 역삼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언주로 및 도곡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서초IC 방면으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도성초를 비롯해 진선여중·고, 도곡초, 역삼중, 도곡중, 대도초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3억6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 7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1 - 627.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자료=지지옥션)△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165㎡ 5억9192만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604동 16층 16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1월 준공된 6개동 278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20층 중 16층이다. 전용면적은 165㎡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산로 및 강선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으로 고양IC, 일산IC 방면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강선초를 비롯해 문화초, 발산중, 일산국제컨벤션고, 문촌초, 오마초·중, 신일중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2억8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5억9192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 7일 고양지방법원 경매 13계다. 사건번호 2022 - 61457.
2022.12.03 I 오희나 기자
서울 동작 사당우성 85㎡, 11.9억원 매물 나와
  • [e추천경매물건]서울 동작 사당우성 85㎡, 11.9억원 매물 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우성 (자료=지지옥션)△서울 동작구 사당우성 85㎡ 11억9440만원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우성 201동 8층 809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12월 준공된 8개동 1080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이수역과, 4호선 남성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현충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국립서울현충원도 인근에 있다. 동작대로 및 동광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작대교 남단 방면으로의 친출입이나 올립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며, 사당IC 방면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삼일초를 비롯해 신동신중, 동작초·중, 경문고, 남성초, 사당중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4억93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11억944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1월 2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1 - 4087. 서울 노원구 상계동 벽산 (자료=지지옥션)△서울 노원구 상계동 벽산 75㎡ 5억1840만원서울 노원구 상계동 벽산 106동 2층 2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9년 5월 준공된 9개동 1590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75㎡에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당현천이 인접해 흐르고 있으며, 주변으로 중·소규모 공원들도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상계로 및 한글비석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방면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계상초를 비롯해 상계초, 온곡중, 중계초, 상계제일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8억10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5억184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1월 2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021 - 108322.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자료=지지옥션)△서울 관악구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84㎡13억8000만원서울 관악구 봉천동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504동 8층 8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20년 4월 준공된 10개동 519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6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림선 서원역과 서울대벤처타운역이 도보권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장군봉근린공원, 청룡산 등이 인접해 있고 도림천도 인근에 있다. 쑥고개로 및 남부순환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관악IC 방면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으로,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관악초를 비롯해 봉림중, 영락고, 영락의료과학고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3억8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1월 2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2 - 1627.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1차)현대 (자료=지지옥션)△서울 노원구 상계(1차)현대 84㎡ 5억7520만원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1차)현대 104동 9층 9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4월 준공된 4개동 331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7호선 마들역, 1호선 방학역과 도봉역이 도보권에 있다. 수락산, 오봉산, 중랑천이 가깝다. 동일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노일초·중을 비롯해 상경초, 노원초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7억19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5억752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1월 1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 - 110165.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에스케이뷰 (자료=지지옥션)△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에스케이뷰 102㎡ 4억3610만원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에스케이뷰 505동 12층 1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1년 12월 준공된 9개동 879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25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102㎡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청라호수공원, 해변공원, 오늘공원 등이 가깝고 여가시설인 베어즈베스트GC도 인근에 있다. 청중로 및 청라대로 등의 부요도로를 이용하면 청라.원창TG 방면으로 수도권제이순환고속도로 이요이 매우 편리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해원초·중·고를 비롯해, 청일초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8억90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4억361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1월 4일 인천지방법원 경매 23계다. 사건번호 2022 - 52.
2022.10.29 I 오희나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현대 120㎡, 10억960만원 매물나와
  • [e추천경매물건]서울 관악구 신림현대 120㎡, 10억960만원 매물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 (자료=지지옥션)△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 120㎡ 10억960만원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 103동 14층 14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5월 준공된 12개동 1634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120㎡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과 서원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신림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관악IC 방면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림초를 비롯해 신성초, 남강중·고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2억62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10억96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0월 26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021 - 109425. 서울 도봉구 창동 창동2차현대 (자료=지지옥션)△서울 도봉구 창동 창동2차현대 85㎡ 8억9000만원서울 도봉구 창동 창동2차현대 204동 13층 13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6월 준공된 9개동 705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23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 1호선과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창동역이 도보권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마들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의정부IC 방면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가인초를 비롯해 서울문화고, 창도초등·중, 자운초, 자운고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9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0월 25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17 - 104460.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료=지지옥션)△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149㎡ 29억원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31층 C-31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4년 6월 준공된 3개동 757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37층 중 31층이다. 전용면적은 149㎡에 방 3개, 욕실 2개, 중앙복도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이용이 가능한 교대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9호선 사평역, 2호선 서초역, 7호선 고속터미널역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이 가깝다. 서초중앙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반포IC 방면으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반포대교 남단으로 올림픽대로 이용이 용이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원명초를 비롯해 반포고, 서원초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9억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0월 26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022 - 99.서울 금천구 시흥동 벽산 (자료=지지옥션)△서울 금천구 시흥동 벽산 85㎡ 5억2640만원서울 금천구 시흥동 벽산 115동 20층 20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0년 2월 준공된 18개동 2336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20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제반 교통사정은 양호한 편으로, 1호선 금천구청역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금하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서해안 고속도로 및 강남순환도시고속국도 이용이 가능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동일여자고, 서울매그넷고, 동광초, 동일중, 탑동초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6억58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5억264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0월 25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22 - 103352.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자료=지지옥션)△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133㎡ 13억2000만원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418동 20층 20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6월 준공된 24개동 1132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20층이다. 전용면적은 133㎡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경강선 이용이 가능한 이매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편이다. 성남대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판교IC 방면으로 제2경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미송초를 비롯해 판교고, 삼평중, 보평초등·중·고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8억60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13억2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0월 31일 성남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2 - 50453.
2022.10.22 I 오희나 기자
도봉구청장, 국토부장관 만나 GTX-C 지하화 요구
  • [동네방네]도봉구청장, 국토부장관 만나 GTX-C 지하화 요구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9일 오전 여의도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원활한 추진과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고 도봉구청은 21일 밝혔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이(사진 오른쪽) 지난 7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왼쪽)과 만나 도봉구 관련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사진=도봉구청)이날 논의된 안건은 △경원선(녹천~창동 간) 방음벽 관련 교체공사 시행 △GTX-C 도봉구 전 구간(창동~도봉산 5.4km 구간) 지하화 △1호선 방학역 환경개선 추진 관련 한국철도공사 부지매입 협조 건이다.오 구청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시정 권고 내용대로 경원선(녹천역~창동역) 방음벽 교체공사를 시행토록 요청하고,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 협상을 통해 GTX-C노선 도봉구간 지하건설을 조기 확정하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특히 GTX-C노선 도봉구간 지상건설(경원선 공용)은 당초 지하에서 지상으로 변경된바, 그간 법정계획인 ‘C노선 재기획 용역’(2015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2018년 12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2020년 10월) 등에서 확정된 도봉구간 지하건설이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방학역 환경개선(리모델링) 사업은 80년대 개통된 방학역의 노후 환경개선을 위해 필수적인 4번 출구 개설과 관련하여, 한국철도공사의 적극적인 추진 독려를 요청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원 장관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해 논의된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2022.10.21 I 김은비 기자
배다빈 "친동생 베리베리 호영, 인생 첫 커피차 선물"②
  • 배다빈 "친동생 베리베리 호영, 인생 첫 커피차 선물"[인터뷰]②
  • (사진=방인권 기자)(사진=배다빈 SNS)[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배다빈이 친동생인 그룹 베리베리 멤버 호영(본명 배호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최근 KBS 2TV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현미래 역으로 출연한 배다빈은 작품 종영 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배다빈은 “동생(호영)이 드라마 현장에 인생 첫 커피차를 보내줬다”는 얘기를 꺼내며 고마워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현장에 직접 찾아와 스태프 분들에게 인사도 건넸다”면서 “‘배다빈의 동생인 배호영’이라면서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동생인 호영이 작품에 대한 얘기는 따로 하지 않았다고 했다. 배다빈은 “제가 부담감을 느낄까 봐 출연작을 보지 않는다고 하더라”며 “이번엔 한번 보겠다고 하긴 했었는데 만났을 때 감상평을 얘기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연예계에 친동생이 있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호영 보다 연예계 데뷔가 빨랐던 배다빈은 “동생이 제가 하는 일 멋지고 존경스럽다는 말을 하곤 했다”며 “그 이후 동생은 춤을 배우고 싶어 했고, 제가 부모님을 설득해서 동생이 춤을 시작하게 됐었다”는 옛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동생이 방학 때 뉴질랜드에서 한국에 올 땐 저와 둘이서 지내기도 했다”고도 했다. 호영의 아이돌 데뷔의 숨은 공신이라고 치켜세우자 그는 “동생이 노력해서 된 것”이라고 손사래 치며 “동생은 정말 노력파다. 지금은 오히려 제가 동생에게 힘을 얻을 때가 많다”고 했다. 최근엔 호영의 소속팀 베리베리의 첫 단독 콘서트 현장도 방문했단다. 배다빈은 “동생이 17살일 때부터 준비하는 걸 지켜봤고 기획사 오디션도 데리고 다녔는데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은 그날 처음 봤다”면서 “무대에서 ‘누나가 바쁜 와중에도 이 자리에 와줬다’면서 ‘우리 둘 다 잘 되자!’는 말을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을 늘 존경스럽다, 존중한다”고 호영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022.10.11 I 김현식 기자
돌아온 '유퀴즈', 최고 시청률 9.4%…여전한 인기
  • 돌아온 '유퀴즈', 최고 시청률 9.4%…여전한 인기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복귀 후 첫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드러냈다.재충전을 위해 떠났던 약 2개월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유퀴즈’가 시청자들의 변치 않는 사랑을 받았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163회의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9.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8.7%를 기록했다.특히 tvN 타깃인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평균 3.0%, 최고 4.5%, 전국 기준 평균 2.9%, 최고 4.4%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해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이날 ‘유퀴즈’는 한우물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판 자기님들이 소개됐다. 4살 때부터 줄넘기를 해온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 하준우 선수는 물론, 49년간 청취자들과 함께한 ‘싱글벙글쇼’의 김신욱 작가, 영화 ‘명량’과 ‘한산’의 김한민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은빈이 등장했다. 박은빈은 ‘우영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27년 차 배우의 롱런 비결 등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2022.10.06 I 조태영 기자
신혼부부·청년층, 도심속 내 집 마련 기회 늘어난다…공공자가주택 공급 늘려
  • 신혼부부·청년층, 도심속 내 집 마련 기회 늘어난다…공공자가주택 공급 늘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당장 목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나 청년이 도심 내에서 내 집을 마련할 기회가 크게 늘어난다. 현금청산 대상자들을 위한 특별공급 유형도 신설한다. 정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또는 이익공유형 분양주택 등 공공자가주택 공급 비율이 10%에서 20%로 늘리기로 했는데 이를 통해 도심 속 내 집 마련 확대기회를 늘리겠다는 복안이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5일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며 “우선 복합 지구 내 공공주택 의무 건설비율을 기존 70%에서 60%로 조정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공공주택 의무 건설비율이 10%포인트 하락하는 대신 청년층 등이 도심 안에서 내 집 마련을 좀 더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자 공공자가주택 비율을 10%에서 20%로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공공자가주택은 공공분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대신 주택 매각 차익을 공공과 공유하는 주택을 말한다.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역세권 첫 집이나 청년 원가주택이 대표적이다. 정부가 이 비율을 기존보다 10%포인트가량 늘려 값을 낮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와 빌라 밀집지역. (사진=뉴스1)그동안 재산권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현금청산 제도 개선’ 방안도 구체화했다. 국회 의결일인 지난해 6월29일부터 후보지 발표 전까지 주택을 취득한 1주택 소유자에게 특별공급권을 부여한다. 현금청산 대상자를 대상으로 특별공급 유형을 신설하고 전체 건설량의 5%를 공급한다.특별공급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후보지 발표 전까지 주택에 대한 소유권 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 체결 △복합 지구 지정 전 등기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국토부 관계자는 “기존 사업지구들을 살펴봤을 때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현금청산 대상자들이 많지 않다”며 “건설량의 5%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른 특별공급 유형의 물량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다자녀 특별공급 물량은 10%에서 8%,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20%에서 17%로 줄어든다.이 밖에도 국토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등 공공사업자가 다가구주택과 상가 임대료 수입 의존자에 대한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공공주택사업자가 이주대책 방안의 하나로 사업비의 범위 안에서 도심 복합사업 추진에 따라 수입을 얻지 못하는 다가구주택·상가 임대료 수입 의존자에 대해서는 12개월 이내에서 그 수입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입자 보호를 위해 복합 지구 지정 고시일 당시 3개월 이상 거주한 세입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순위를 우선 부여하고 임대주택 입주자로 선정할 수 있도록 시행령에 명시했다.현재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연신내역, 영등포구 신길2구역, 도봉구 방학역·쌍문역동측·쌍문역서측, 경기도 부천 원미 등 7곳이 본 지구로 지정됐다. 내년 말 사전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2.09.26 I 하지나 기자
러시아 동원령 발령…우리 예비군 제도가 궁금합니다
  • 러시아 동원령 발령…우리 예비군 제도가 궁금합니다[궁즉답]
  • 이데일리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질문을 담당기자들이 상세하게 답변드리는 ‘궁금하세요? 즉시 답해드립니다(궁즉답)’ 코너를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Q: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예비군 동원령을 내리면서 곳곳에서 반대 시위가 일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한국에서 예비군이 동원되는 경우는 언제인지와 타국과의 전쟁이나 해외 파병에 동원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수행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동원령을 전격 발표하면서 러시아 내에서 반대 시위가 일고 있다. 국내로까지 확산되는 전운에 러시아를 탈출하려는 행렬로 러시아발 비행기표가 매진되기도 했다. 러시아의 동원령 선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특히 러시아는 예비군 30만 명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 작전에 투입할 예비군 동원 기준까지 발표했다. 예비군 중 군사 전문 특기나 전투 경험이 있는 예비군을 우선 징집한다는 계획이다. 우크라이나가 최근 수복한 하르키우주 쿠피안스크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22일(현지시간) 박격포를 발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동원령(動員令)은 말 그대로 국가 동원을 시행하기 위한 긴급 명령이다. 국가 체제를 전시 동원 체제로 전환하고 병력과 보급 물자 생산에 국가 총력을 기울인다는 의미다. 동원은 범위에 따라 총동원과 부분동원으로 구분된다. 총동원은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전 대상자원을 동원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동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분동원은 어느 특정지역에서 작전시 또는 작전의 전개가 예상될 경우 일부지역의 자원에 국한해 동원하거나 대상자원 중 일부를 제한해서 동원하는 것을 말한다. 천안러시아의 이번 동원령 선포는 부분동원이다. 동원령은 기본적으로 전쟁 등 국가위기사태에 발령되며 국가의 동원령이 발동되면 예비군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또한 군인이 된다. 예비군은 통상 현역 군인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병력을 뜻한다. 대한민국은 병 복무 후 전역 이듬해 부터 8년차 까지 예비군 훈련을 실시한다. 1~3년차는 동원예비군, 4~5년차는 지역예비군, 6~8년차는 대기 인력이다. 지역예비군은 말그대로 소집자의 거주지 근처에서 해당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훈련이 이뤄진다. 해당 지역의 주요 시설 방어가 주임무다. 동원예비군은 거주지와 무관하게 배치되며, 유사시에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동안 입영해 훈련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부분 동원령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대한민국의 예비군은 전쟁 발발시 국토 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병역의무를 이행한 예비역 장병들을 소집해 구성한 군사 집단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예비군의 징집과 전투 참여는 국내 상황에 한정돼 있다. 1996년 9월 18일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예비군이 징집된바 있다. 즉, 예비군의 해외 파병은 현행법상 불가능하다. 물론 헌법 제60조에 따라 국회 동의를 통해 해외 파병이 가능하지만, 해외파병 관련 법률안이 존재하지 않고 현재 현역 중심의 해외 파병 부대들도 각각 국회의 파견연장 동의안을 통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비군의 해외 파병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모병제 국가인 미국의 경우는 다르다.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전역한 인원을 대상으로 예비군을 편성하는 징병제 국가들과 다르게 제대해 예비군으로 편성되는 병력도 있지만 처음부터 현역을 거치지 않고 예비역으로 입대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미국 예비역은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이나 방학, 휴가 기간에 훈련을 받는 방식으로 연간 30일정도 복무를 한다. 예비역이라도 현역 전환이 가능하고 해외 파병까지 갈 수 있다.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 러시아와의 국경 인근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웅크리고 앉아 우크라이나 병사의 시신이 부비트랩으로 이용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북한의 예비군은 광범위 하다. 북한의 모든 사회 조직은 전시에 예비군으로 편성될 수 있게 조직됐기 때문이다. 준군사조직은 교도대,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사회안전성, 국가보위성, 호위사령부, 보위사령부, 정찰총국, 속도전 청년돌격대(건설부대) 등이 있다. 이중 교도대는 민간을 대상으로 하는 군사조직 중 가장 핵심적인 조직으로 만 17세부터 45세까지의 남자와 만 17세부터 30세까지의 미혼 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병력은 164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약 570만명 규모의 로농적위군(구 로농적위대)은 교도대 수준의 훈련을 감당할 수 없는 중장년층과 미혼 여성들로 구성된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민방위에 가깝다. 한편, 러시아군은 징모혼합제로 병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짧게 의무복무만 마치고 전역하는 병사와, ‘계약’을 맺고 전문 분야에서 여러 해 또는 장기복무를 하는 병사를 구분해 징집하는 병역제도다.러시아에선 18~27세 남성들에게 병역의무가 부여되는데, 의무복무기간은 1년에 불과하다. 과거 러시아군의 의무복무 기간은 육군 2년, 해군 및 공군은 3년이었다. 하지만 ‘데도브시나’라는 이름까지 붙여진 구타·가혹행위 문제가 극에 달해 지난 2008년부터 전군 1년으로 복무기간을 대폭 단축했다고 한다.러시아는 숙련도 등을 이유로 의무복무 병사의 해외 작전 참여를 법령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우라크라이나 전에 징집병사들을 참전시키기 위해 장기복무 병사로 ‘계약’을 강요한 정황들이 포착됐다. 실제로 전사자들 중 징집병사들이 포함돼 있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랐다. ※ 이데일리 궁즉답에서는 독자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이슈에 기자들이 직접 답을 드립니다. 채택되신 분들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 jebo@edaily.co.kr 카카오톡 : @씀 news
2022.09.23 I 김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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