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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트리,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신규장비 개발 모멘텀-신한
  • 이노메트리,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신규장비 개발 모멘텀-신한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이노메트리(302430)에 대해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신규 2차전지 검사장비 개발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제조 업체다. 해당 검사장비는 방사선 투과 검사기술을 사용한 영상처리 방식으로, 2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사용된다. 삼성SDI·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중국 BYD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노메트리는 과거 스마트폰 검사장비 납품 위주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EV)용 검사장비 납품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다”며 “고객사의 공정 내 안정성 강화, 제조 공정 수율 향상에 따른 X-ray 검사장비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는 검사장비 납품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회사는 신규 장비인 스태킹(Stacking), X-ray 용접 검사 제품 개발도 완료했다. 오 연구원은 “X-ray 용접 검사장비는 2차전지 셀의 용접 두께 미흡이나 내부 기공을 검사한다. 한 팩에 여러개의 2차전지 셀이 들어가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특성상 용접 후 검사가 중요하다”며 “스태킹 장비는 기존 제품대비 30% 이상 빠른 속도로 생산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납품 확대시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노메트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431억원, 영업이익은 615 늘어난 1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자동차용 X-ray 매출액은 335억원으로 전년대비 4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노메트리의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9.5배 수준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2019.07.26 I 이후섭 기자
이노메트리, 2차전지 수요확대에 실적도 ‘쑥쑥’
  • [주목! e스몰캡]이노메트리, 2차전지 수요확대에 실적도 ‘쑥쑥’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번 주말에는 이노메트리(30243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8년 설립된 이노메트리는 엑스레이(X-ray) 2차전지 검사장비를 개발 및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휴대폰과 자동차용 2차전지 검사장비를 개발해 판매 중이죠. 지난해 말 기준 국내 X-ray 검사장비 국내 시장점유율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국내 대형 2차전지 제조업체 뿐 아니라 중국 전기자동차 비야디(BYD) 등이 있습니다.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휴대폰 2차전지 검사기 14.7%, 자동차 2차전지 검사기 74.6%, 기타매출 3.3%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그렇다면 이노메트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무엇일까요.유진투자증권은 투자포인트로 2차전지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성장 지속과 2차전지 스택(수소와 공기 결합시켜 에너지 발생시키는 전지)제조 장비 및 용접검사 장비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먼저 전 세계적으로 추세화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는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의 생산설비 증설이 이어지고 있고, 2차전지 검사장비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이노메트리의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특히 X-Ray 검사장비는 배터리 타입(각형, 원통형, 파우치형)과 무관하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 회사는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차전지 스택제조 장비 및 용접검사 장비 또한 개발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특히 스택제조장비는 후발주자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동사의 스택제조장비는 기존 업체 대비 생산속도가 약 30% 이상 빠르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이 업체는 또 2차전지 X-Ray 용접검사 장비도 개발해 시장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 연구원은 “배터리 용량의 증가를 위해 2차전지 셀의 개수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용접불량으로 배터리 내 누액이 발생하면 전체 배터리팩을 교체해야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면서 “이로 인해 2차전지의 용접 검사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이노메트리의 실적 성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019.06.29 I 박태진 기자
  • [특징주]이노메트리, 2차전지 검사장비 수요 증가…기업가치 증대↑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이노메트리(302430)가 강세다. 2차전지 검사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현재 이노메트리는 전날대비 1700원(5.15%)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업체 삼성SDI(006400) SK이노베이션(096770) LG화학(051910)과 중국 BYD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매출 구성은 소형전지 검사장비 14.7%, 중대형전지 검사장비 74.6%, 엑스레이 튜브 등 상품 및 기타 10.6%로 이뤄져 있다. 유현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휴대폰 등에 탑재되는 2차전지 관련 이슈들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최종 고객사들이 2차전지 업체에 추가적인 검사 공정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엑스레이 검사장비 수요와 적용 공정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노메트리의 엑스레이 검사장비는 생산라인에 직접 적용된다는 점에서 별도의 검사 공정을 요구하는 경쟁사들의 엑스레이 수동 검사장비와 차별화된다는 진단이다. 유 연구원은 “생산라인 내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해상도의 영상 촬영, 처리, 판독 관련 소프트웨어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단독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투자 증가에 따라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스태킹 제조장비, 용접 검사장비 등 신규 제품도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납품 제안을 진행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2019.06.13 I 이후섭 기자
이노메트리,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장비 수요 증가 기대-DB
  • 이노메트리,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장비 수요 증가 기대-DB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DB금융투자는 13일 이노메트리(302430)에 대해 2차 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엑스레이 검사 장비의 필요성 및 적용 공정의 중요도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 가치가 증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이노메트리는 지난해 12월 상장한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 기업이다. 매출 구성은 소형전지 검사장비 14.7%, 중대형전지 검사장비 74.6%, 엑스레이 튜브 등 상품 및 기타 10.6%로 이뤄져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006400), SK이노베이션(096770), LG화학(051910), BYD 등 국내외 2차전지 업체이다. 특히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은 전 라인에 설치되어 전수검사에 사용되고 있다.최근 정부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와 관련해 민관 조사단을 꾸려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등 전기차, ESS, 휴대폰 등에 탑재되는 2차전지 관련 이슈들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최종 고객사들이 2차전지 업체에 추가적인 검사 공정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엑스레이 검사장비 수요와 적용 공정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유현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노메트리의 엑스레이 검사장비가 TDI(Total Digital Imaging) 라인스캔 카메라를 적용해 생산라인에 직접 적용된다는 점에서 별도의 검사 공정을 요구하는 경쟁사들의 엑스레이 수동 검사장비와 차별화된다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생산라인 내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해상도의 영상 촬영, 처리, 판독 관련 소프트웨어가 핵심 경쟁력”이라면서 “엑스레이 자동검사장비를 단독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투자 증가에 따라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스태킹 제조장비, 용접 검사장비 등 신규 제품도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안이 진행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19.06.13 I 김무연 기자
  • 넥스트아이, 신제품 호조에 올해 사상최대 실적-키움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키움증권은 넥스트아이(137940)가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29일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Vn선크림 판매 호조와 쿠션, 파운데이션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자회사 금다메리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더불어 “기존 2차전지 검사장비 납품 물량이 증가하고 이차전지 스태킹 제조 장비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화장품 분야에서는 지난해 5월 런칭한 화장품 신규 브랜드 ‘금다메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매출을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김 연구원은 “올해 2월 출시한 Vn선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수주 금액 85억원으로 중국 선크림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초도 물량 소진으로 대기 수요가 많은 상황이며 추가 생산 물량이 납품되는 4월부터 판매 실적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면서 “선크림 이외에도 3월 마스크팩, 쿠션을 비롯해 상반기 내 파운데이션 등 올해 약 10개 정도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9.03.29 I 김대웅 기자
  • [재송]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엔텔스(06941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글로본(01966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에이티세미콘(08953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37% 증가한 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한양이엔지(045100)= 보통주 1주당 4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인산가(27741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2% 감소한 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이엘피(063760)= 보통주 1주당 1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양이엔지(04510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7.9% 증가한 9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메카로(24177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2% 감소한 3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이노메트리(30243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7.48% 증가한 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로보로보(21510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8.2% 증가한 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한국정밀기계(101680)=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을 기록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CJ프레시웨이(05150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4% 증가한 5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루미마이크로(082800)= 다이노나와 합병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기 건과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해 상기 합병 건을 검토 진행 중이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8.4% 증가한 2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SK바이오랜드(05226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1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국유니온제약(08072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 감소한 7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참좋은여행(094850)= 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7억원 규모 자기주식 30만주를 장내에서 직접 취득한다고 공시.△SK디앤디(21098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839억9991만원이라고 공시.△한솔제지(21350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6% 상승한 196억원이라고 공시.△BYC(001460)= 연결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214억2451만원이라고 공시.△SK디스커버리(006120)= 보통주 1주당 600원, 종류주 1주당 6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아세아(002030)= 연결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6.6% 증가한 1838억5818만원이라고 공시.△CJ(00104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1조3259억원 대비 0.5% 증가한 1조3324억원이라고 공시.△OCI(01006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2% 감소한 1587억원이라고 공시.△넥센(00572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6% 증가한 1436억원이라고 공시.△한솔테크닉스(00471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5억5948만원으로 전년대비 48.9% 감소했다고 공시.△CJ헬로(037560)=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한 186억1400만원이라고 공시.
2019.02.12 I 강신우 기자
  •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엔텔스(06941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글로본(01966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에이티세미콘(08953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37% 증가한 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한양이엔지(045100)= 보통주 1주당 4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인산가(27741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2% 감소한 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이엘피(063760)= 보통주 1주당 1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양이엔지(04510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7.9% 증가한 9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메카로(24177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2% 감소한 3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이노메트리(30243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7.48% 증가한 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로보로보(21510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8.2% 증가한 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한국정밀기계(101680)=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을 기록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CJ프레시웨이(05150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4% 증가한 5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루미마이크로(082800)= 다이노나와 합병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기 건과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해 상기 합병 건을 검토 진행 중이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8.4% 증가한 2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SK바이오랜드(05226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1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국유니온제약(080720)=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 감소한 7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참좋은여행(094850)= 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7억원 규모 자기주식 30만주를 장내에서 직접 취득한다고 공시.△SK디앤디(21098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839억9991만원이라고 공시.△한솔제지(21350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6% 상승한 196억원이라고 공시.△BYC(001460)= 연결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214억2451만원이라고 공시.△SK디스커버리(006120)= 보통주 1주당 600원, 종류주 1주당 6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아세아(002030)= 연결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6.6% 증가한 1838억5818만원이라고 공시.△CJ(00104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1조3259억원 대비 0.5% 증가한 1조3324억원이라고 공시.△OCI(01006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2% 감소한 1587억원이라고 공시.△넥센(00572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6% 증가한 1436억원이라고 공시.△한솔테크닉스(00471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5억5948만원으로 전년대비 48.9% 감소했다고 공시.△CJ헬로(037560)=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한 186억1400만원이라고 공시.
2019.02.11 I 강신우 기자
  • [마감]코스닥, 670선 회복…셀트리온헬스케어 8%↑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하며 6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선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상승세가 돋보였다.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2.41포인트(1.88%) 오른 672.08로 장을 마쳤다. 660선 초반에서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오후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7억원, 65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 중에서는 사모펀드(420억원), 금융투자(120억원), 연기금(67억원), 보험(34억원), 투신(12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475억원 순매도했다.업종 별로는 유통이 4% 넘게 올랐다. 운송장비·부품, 비금속,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제약, 기타제조, 통신장비, 기계·장비, 기타서비스, 제조, IT부품 등 대다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금속, 종이·목재는 약세를 나타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8~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재료는 없었지만 최근 허쥬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허가 승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 착수로 허쥬마 승인 당시 반영되지 못했던 상승분이 이슈가 잠시 소멸되면서 이날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신라젠(215600) CJ ENM(035760) 포스코켐텍(00367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에이치엘비(0283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오롱티슈진(950160) 펄어비스(263750) 아난티(025980) 등도 올랐다. 파라다이스(034230) GS홈쇼핑(028150) 등은 하락했다.개별 종목별로는 우리산업홀딩스(07247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캔서롭(180400) 이노메트리(302430) 대신정보통신(020180) 가온미디어(078890) 휴맥스(115160) 뉴인텍(012340) 코리아에프티(123410) 등도 두드러진 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현진소재(053660)는 하한가를 나타냈다. 와이디온라인(052770) 쌍용정보통신(010280) 이에스브이(223310) 비츠로시스(054220) 레드로버(060300) 제낙스(065620) 등도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7억6182만주, 거래대금은 3조511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74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443개 종목은 내렸다. 9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2018.12.19 I 이후섭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2% 이상 올라..680선 '바짝'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2% 이상 오르면서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이 오르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47포인트(2.34%) 오른 676.4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664.76으로 상승 출발했다.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6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3억원, 329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개인은 132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인터넷, 화학, 유통, 운송장비부품, 제약 등이 3% 이상 올랐고 IT부품, 디지털콘텐츠, 음식료담배, 기타서비스, 제조, 소프트웨어 등은 2%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CJ ENM(035760) 포스코켐텍(003670) 메디톡스(086900) 에이치엘비(02830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티슈진(95016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제넥신(095700) 등은 상승했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하락했다. 특히 전날 회계감리 이슈로 급락세를 보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하루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이 신규상장한 이노메트리(302430)는 공모가 2만6000원보다 올랐지만 시초가 대비 26% 가량 급락했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차(FCEV)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서겠다는 소식에 관련 부품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유니크(01132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뉴로스(126870) 이엠코리아(095190) 동아화성(041930)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5억1555만주, 거래대금은 2조7013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75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종목은 없고 243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18.12.12 I 오희나 기자
  • 코스닥, 사흘만에 '반등'..셀트리온헬스케어↑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이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57포인트(0.99%) 오른 667.5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664.76으로 상승 출발했다.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9억원, 42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6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유통, 운송장비부품, IT부품, 출판및매체복제,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화학, 종이목재, 인터넷, 비금속, 기타서비스 등은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포스코켐텍(003670) 에이치엘비(02830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티슈진(95016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파라다이스(03423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제넥신(095700) 등은 상승세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휴젤(145020) 등은 하락세다. 특히 전날 회계감리 이슈로 급락세를 보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하루만에 반등세다. 이날 코스닥시장이 신규상장한 이노메트리(302430)는 공모가 2만6000원보다 올랐지만 시초가 대비 13% 가량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8.12.12 I 오희나 기자
이노메트리 “2차전지 제조사 증설 수혜 기대”
  • [IPO출사표]이노메트리 “2차전지 제조사 증설 수혜 기대”
  • 김준보(가운데) 이노메트리 대표이사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이노메트리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전기차시장 성장세는 확연하다. 글로벌 업체들의 2차전지 생산능력 증설도 크게 늘어나는 만큼 사업 기회는 늘어날 것이다.”김준보 이노메트리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 참석해 “상장 후 사업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비파괴 검사 기술인 엑스레이를 통해 제품의 결함 유무를 측정하는 장비를 만들어 2차전지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삼성SDI(006400), SK이노베이션(096770), LG화학(051910) 등 국내 2차전지 회사를 주요 고객사로 뒀다.머신비전 기술 기반으로 육안으로 구별하지 못하는 부분을 투과해 불량을 자동 판별하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설계가 핵심 기술이다. 김 대표는 “세계 최초로 2차전지 분야에 라인스캔(TDI) 기술을 접목해 효율성을 높였다”며 “불량 예상 부분만 검사하던 방식에서 셀 전체로 검사를 확대하는 각형 셀 검사를 개발해 국내 표준 검사 방식으로 채택됐다”고 설명했다.정보기술(IT) 기기에서 고성능화와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엑스레이 검사 수요는 증가 추세다. 2016년 매출액은 161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400% 증가했다. 그는 “지난해 사드 여파로 중국 진출이 부침을 겪으면서 매출액 141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올해 상반기 BYD 매출이 급증해 지난해 실적을 상회하는 161억원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앞으로는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에서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축이 옮겨갈 것이라는 판단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에서도 엑스레이 전기차 2차전지 검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73%에 달했다. 앞으로 중국과 유럽 등에서 배터리업체들의 증설이 계속되는 만큼 기술 경쟁력을 지닌 회사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대표는 “이미 유럽 업체와 제품 공급을 협의하는 중이고 BYD 신설 공장에도 제품 공급이 시작됐다”며 “휴대폰 매출 비중이 감소하겠지만 중국 등 설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매출액 규모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앞으로 2차전지 검사를 넘어 제조 분야로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해 스태킹 제조장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제품보다 생산 속도와 제조 시간을 줄인 제품으로 현재 중국 업체와 제품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초미세 오차범위까지 불량 판정이 가능한 엑스레이 용접 검가시술을 활용한 장비도 개발했다.현재 최대주주는 상장사인 넥스트아이(137940)다. 구주 매출 없이 신주 121만여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2만1000~2만5000원으로 총 약 253억~302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공모자금은 자체공장 확보와 증설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27~2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내달 3~4일 청약을 실시한다.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내달 12일다. 상장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001200)이다.
2018.11.26 I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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