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51건
- 제주패스, 인터넷 에코어워드 대상!
- 개별여행객을 위한 스마트관광 플랫폼으로 ‘글로벌비즈니스분야’ 대상 수상 [온라인부] 제주 스마트관광 플랫폼 ‘제주패스’를 운영하는 제주도 향토기업 ㈜제주비앤에프(대표 윤형준)는 12월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사)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인터넷 에코어워드 2015’에서 글로벌비즈니스 분야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지난 11월 공공영역의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미래창조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민간영역의 최고권위인 ‘인터넷 에코어워드’에서도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제주비앤에프의 제주패스 스마트관광 플랫폼은 명실상부 개별여행객을 위한 국내 최고의 ‘스마트관광’플랫폼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대한민국 내 30,000여명의 인터넷실무자 종사자 및 2,000여명의 인터넷전문가 평가위원들이 비즈니스혁신, 기술혁신, 서비스혁신, 사회공헌 4개 평가영역에서 20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이번 어워드에는 총 350개의 웹사이트/모바일 어플이 후보로 추천되어 최종 31개의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제주패스의 e-BIZ를 총괄하는 한송이 매니저에 따르면 “제주의 저가 패키지관광을 탈피하고자 시작한 제주형 스마트관광 플랫폼이 국내 최고권위의 웹어워드 에서 인정받아 무척 고무된다. 한/중/영 세가지 언어로 제주여행정보를 제공, 여행객들이 스스로 여행을 할 수 있게끔 제주관광의 ICT생태계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대상’ 이라는 큰 상을 주신 듯하다.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UX(사용자경험)와 Eco(생태계)를 세밀하게 고도화 시킬 예정이다.”2015년 3월 제주도 토종 스마트관광 플랫폼서비스 기업 ㈜제주비앤에프(대표 윤형준) 저가패키지 여행의 폐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내 관광업계에 그 대안으로 원패스 여행자카드를 출시했다.제주패스는 개별관광활성화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2년여간의 준비 끝에 제주 도내 500여개 가맹점과 제휴, 할인과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원패스 여행자카드를 출시했다.제주패스는 교통부터 숙박, 렌터카, 호텔레스토랑, 맛집, 관광지, 테마파크, 토산품점 등에서 각종 우대서비스 또는 결제시 최저 5% 최대 ~ 50%이상 할인 가능하며, 카드 하나만 있으면, 원패스로 제주도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캐시비칩이 내장되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교통카드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파리바게트, 엔제리너스커피, 롯데리아 등 전국 8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고, 제주에서 사용 후에도 전국에서 이용이 가능해 편리성을 두루 갖췄다. 제주패스카드와 함께 제공되는 무료커피 이용권은 제주도내 제주패스 라운지에서 아메리카도 한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사용을 더욱 알차게 하려면, 카드속에 있는 이용안내장 및 모바일웹을 활용하면 된다.제주패스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현재는 김포공항 출국장 및 제주공항 도착층의 세븐일레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주도내 모든 편의점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제주패스 홈페이지(www.thejejupass.com)에서 구매할 경우, 제주공항 600번 리무 진 매표소에서 바로 수령 할 수 있다. 문의= 064-803-8998
- 특별한 빼빼로데이 선물, 한정판 ‘빼빼롤’ 사전 주문폭주!!
- [온라인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선물로 눈에 띄는 특별한 제품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빼빼로데이 스페셜 롤케이크, 일명 ‘빼빼롤’이다. 발스롤, 효도롤에 이어 빼빼로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빼빼롤’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출시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매장에서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다양한 메뉴와 이색적인 컨셉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dessert39는 인기 메뉴 ‘도쿄롤’을 통해 롤케익 맛집,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점으로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도지마롤의 원조로 유명한 ‘도쿄롤’은 느끼하지 않은 우유크림과 촉촉한 시트가 특징인 제품으로 젊은 층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인기 디저트이다.특히 이번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특별 제작된 ‘빼빼롤’은 도쿄롤을 베이스로 제작되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데코레이션과 오리지널 도쿄롤과 화이트 초코 도쿄롤의 조화로 전문 제과장인이 직접 하나하나 제작한 이번 빼빼롤은 보는 것만으로도 제작 과정의 정성을 느낄 수 있어 특별한 빼빼로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적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빼빼로데이로 인해 예약 문의가 폭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SNS, 온라인 매체에서는 빼빼롤에 대한 관심이 유행처럼 퍼지고 실질적 구매로 이어지고 있어,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와 같이 어김없는 완판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매장에서 빠른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스페셜 디저트의 최대 수혜자는?발렌타인데이, **데이 뿐만 아니라, 각종 기념일 날 출시되는 스페셜 디저트의 최대 수혜자는 dessert39가맹 점주들이다. 이는 dessert39가 단순 OEM 방식이 아닌, 자체 생산을 기반으로 생산 및 납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대규모 생산시설과 세계 유명 전문 파티쉐들로 꾸려진 dessert39의 대형 제과센터는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토대로 각종 기념일에 스페셜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큰 장점을 가진다. 특히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어버이날과 같은 기념일에 출시되는 스페셜 메뉴들은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히 추가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있어 dessert39이 요즘 뜨는 성공 창업아이템으로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자체대형 생산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마진율이 극대화 된다는 점은 자체 생산의 가장 큰 장점이다. 파리바게트 창업, 뚜레쥬르 창업등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마진율이 통상적으로 20% 전후로 알려진 가운데 dessert39의디저트 평균마진은 40~50%의 마진율을 보장하고 있어 유망창업아이템으로서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또한 디저트카페 창업의 특성상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보다 높은 수익성을 보장한다는 장점으로 디저트카페 창업 시장은 더욱 활기를 보일 것으로 예견된다. 디저트+커피, 음료의 매출로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의 2~3배 이상의고객당 수익을 생각해 본다면 왜 디저트카페 창업이 요즘 뜨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창업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지 알 수 있다.최근 백화점, 고급 호텔 등도 유명 디저트 카페를 영입하여 디저트 섹션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 외식 시장 트렌드 또한 디저트 카페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dessert39의 경쟁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체 생산 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대기업 이상의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점 또한 창업 전문가들이 dessert39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 70주년 SPC, 2030년까지 '매출 20조·일자리 10만개' 달성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PC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SPC그룹은 28일 서울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허영인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을 달성하고 전 세계 1만2000개 매장을 보유한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허 회장은 “이를 통해 일자리를 10만개 이상 창출해 세계 시장이 우리 청년들의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목표 달성을 위해 허 회장은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와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연구개발(R&D) 분야에 2조6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SPC그룹은 해외 진출 국가를 20개국으로 확대하고, G2인 미국과 중국에만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열 전략이다. 허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회공헌을 더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어촌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과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과 상생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SPC그룹 임직원들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부터 전국 총 700곳의 아동복지시설에 방문해 제품을 전달하고 생일케이크 만들기와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등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도 이날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SPC그룹은 1945년 황해도 옹진에 문을 연 빵집 ‘상미당’에 뿌리를 둔 해방둥이 기업으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잠바주스 등 베이커리와 식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삼립식품도 운영 중이다. 2013년 매출 4조원을 돌파했으며 국내 6000여 개 매장과 프랑스,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5개국에 19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SPC그룹은 가내수공업 수준이었던 국내 제빵업을 산업화했고, 1980년대 중반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국내 소매유통업의 선진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대부터는 해외시장에 진출해 2014년 바게트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매장을 열기도 했다.
- 국내 최대 규모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출격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내달 1일부터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 서비스를 시작한다.페이코의 온라인 가맹점은 10여만개로 LG유플러스(032640)의 ‘페이나우’ 서비스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가맹점 수를 자랑한다. 특히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해 버스나 지하철, 택시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티머니’ 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10여만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30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페이코 출시를 발표했다. 페이코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간편터치로 결제가 가능하다.기존에 나와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들이 주로 온라인 쇼핑몰 전용인 반면, 페이코는 대형마트,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외에도 체크카드, 휴대폰 결제, 바로이체, 무통장 입금, 쿠폰, 포인트 결제 등 국내 최다 간편결제 수단을 제공한다.또한 제품 택(TAG)에 붙은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바로 상품을 결제하거나 서로 티머니를 선물하고 플라스틱 카드의 티머니를 모바일로 잔액 이전하는 기능도 갖췄다.PG 자회사인 한국사이버결제 가맹점이 페이코로 이전을 완료해 페이코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가맹점은 CJ몰, Hmall, 위메프 등을 포함 총 10만여개로 확대됐다. 오프라인에서는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홈플러스 등 전국 10만여 티머니 가맹 유통점에서 페이코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페이코의 여성 홍보모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통비 등 나의 쇼핑과 결제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페이코앱을 소개하고 있다. 남성 모델은 페이코 동글이(결제 단말기)에 스마트폰 간편터치로 결제하고 있다. (제공=NHN엔터테인먼트)페이코의 오프라인 결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터치 방식이다. 스마트폰에 페이코앱을 설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티머니 등 주로 사용할 간편결제 수단을 사전 등록한 후 결제 시 각 상점에 비치된 티머니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즉시 결제가 완료된다.오프라인 결제는 9월 중 시행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티머니 가맹점 외에도 자체 페이코 동글이(결제단말기)를 제작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시작으로 오는 2017년까지 약 30만대를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간편결제 시장 확대를 위해 페이코 동글이를 타 간편결제 서비스에도 개방해 이를 오프라인 결제의 허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스마트폰 간편터치로 교통비까지 결제하는 최초의 간편결제 서비스대중교통수단에서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협력해 페이코 간편터치로 버스, 전철, 택시비 등 대중교통비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배터리가 없거나 핸드폰이 꺼진 긴급 상황에서도 단말기 터치로 교통비 결제가 가능하다.NHN엔터테인먼트 김동욱 페이코사업 본부장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각종 대중교통까지 연결되는 페이코를 통해 간편결제의 진정한 편리함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규모 마케팅을 통한 이용자 확보와 가맹점 확대에 주력해 올 연말까지 결제 회원 500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NHN엔터테인먼트는 직구와 역직구 시장 성장에 맞춰 페이코 회원 로그인 정보에 따라 영어 및 일어를 추가로 지원한다. 해외 고객들이 국내 쇼핑몰에서 비자나 마스터 카드 또는 자국 PG 연결을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내 지원할 예정이다. 3중 부정거래방지시스템(FDS)을 구축해 회원들의 소중한 결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 흥행보증수표 광교호수변…단지내 상가로 투자자 관심 이동
- 저금리 기조, 아파트 청약시장 인기… 분양권엔 수천만원 웃돈 형성광교 힐스테이트레이크 상가 문의 2~3배↑…광교호수 북측 독점상가[뉴미디어팀] 광교 호수공원변 주거시설이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면서 호수공원변 단지내 상업시설에 관심이 높다. 호수공원변은 이미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검증을 마쳐 입지가치를 인정을 받은 곳으로 대기수요가 풍부하고,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광교 호수공원변 상업시설이 더욱 부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수도권 부동산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생활인프라 조성이 마무리돼 가면서 집값 상승이 다른 지역에 비해 두드러지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6월(19일) 현재 광교신도시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679만원으로 지난 2년(2013년 6월, 3.3㎡당 1424만원)전에 비해 17.91% 상승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상승률 5.5% 보다 높은 것인데다 판교(8.24%), 동탄(2.9%) 등 수도권 2신도시 보다 높은 집값 오름폭인 것이다. 특히 호수공원변에서 분양했던 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권에는 웃돈이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 호수공원변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중대형임에도 불과하고 980가구 모집에 1만 7042명이 몰리면서 평균 20.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을 앞두고 있는 호수공원변의 ‘광교 아이파크’와 ‘광교 더샵’도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인파행렬이 이어지며 1순위 청약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호수공원변 주거용 오피스텔 및 아파트에는 웃돈도 형성돼 있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전용 84㎡의 경우 5000만원 안팎의 웃돈이 형성돼 있고,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매물은 7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또한 지난해 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도 5000만~8000만원 가량의 호가가 형성돼 있다는 게 인근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광교 호수공원변 단지내 상가가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대건설은 광교신도시 업무 7블록에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연면적 3521㎡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층 전용면적 42~104㎡ 총 34개(지하1층 8개, 지상1층 2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광교호수공원 초입인 여천 수변공원과 직접 연결돼 있는데다 광폭테라스 설치로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다. 특히 호수공원변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내 상가들에 비해 약 10~20% 가량 높은 61%에 달하는 전용률 확보와 광폭테라스까지 설치돼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은 동시에 3.3㎡당 600만원 가량의 분양가 인하효과까지 있다.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단지내 상가는 완공시기도 빨라 광교 호수공원변 북측 상권 선점에도 유리하다. 현재 광교 호수공원변에는 지난 2012년 말 완공된 광교 에일린의뜰(240가구) 단지내 상가가 유일해 호수공원 이용객들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단지내 상가는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내년 10월(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완공)까지 독점 상권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가 주변으로 1만5000여명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단지 맞은 편 업무밀집지구에 조성되는 오피스단지 상주인구 8000여명 등 약 2만3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고,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수원 컨벤션센터가 200m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행정타운, 법조타운 등의 업무시설들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공간활용을 설계로 유명 업체들이 상가 입점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 유명 베이커리 업체인 파리바게트 입점이 확정됐고, 다수의 유명 프렌차이즈 업체들도 입점을 검토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광교 호수공원변에 대한 가치가 높아진데다 금리까지 인하되면서 문의 전화가 평소에 비해 2~3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며 “일부 실엔 이미 수 천 만원에 달하는 웃돈이 붙어 있고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준공은 2015년 9월이다. 문의: 1600- 8737